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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석기 서울시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전석기 서울시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전석기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4)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 받아 29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서울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제도적인 조례를 발굴·발의하는데 중점을 두고 의회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구인 중랑 구민에게는 가시 같은 고질적 민원을 찾아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하여 하나하나 해결되는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데 덤으로 상까지 받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 의원이 의정활동 중 대표 발의한 조례는 ▲「서울특별시 공공미술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 ▲「서울특별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서울특별시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조례」 등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익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조례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점들이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전 의원은 “지역적으로 ▲관내 버스 노선변경을 위한 관계자 회의 ▲신내차량기지내 체육시설 주차장 확보 민원 ▲망우1구역 재개발 정상 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 ▲SH서울주택도시공사 중랑구 정상 이전 ▲망우공원 웰컴센터 명소화 ▲관내 학교시설 통합기관 안전점검 ▲중랑구 관내 임대아파트 입주민 권익보호 등 주민의 시급한 민원 해결과 지역발전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말했다. 전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 안전을 총괄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소속되어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의 의안을 연구하는 정책위원회, 의원 윤리심사를 담당하는 윤리특별위원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중단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중단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더불어민주당, 광명2) 위원장이 광명시 이일규, 한주원 의원과 함께 29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즉시 중단’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섰다. 이날 정 위원장은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앞 1인 시위에 이어 이날은 국회 앞에서 “구로 차량기지 광명이전 즉각 중단하라”라고 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정 위원장은 “최근에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전제로 제2경인선을 구로까지 연결하고 인천 2호선을 신안선과 연결해 독산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사업을 인천과 부천, 시흥에서 추진한다고 들었다”면서 “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구로차량기지 이전의 문제를 정치적 파워게임으로 밀어붙여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타 지자체의 편의를 위해 광명시민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정책에 반대한다”면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광명시의 입장과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당성과 타당성이 확보되지 않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정책은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인 시위에 동참한 광명시의회 한주원 의원과 이일규 의원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차량기지 존재로 발생하는 민원을 광명으로 옮기는 것밖에는 안 된다”면서 “타 지자체가 본인들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싶다면 차량기지를 본인들의 지자체로 가져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베일을 벗은 ‘중국 인민해방군 소유 기업’들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베일을 벗은 ‘중국 인민해방군 소유 기업’들

    미국 정부가 지난 24일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를 비롯한 중국 기업 20곳을 사실상 ‘인민해방군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분류하고 관련 리스트를 미 의회에 제출했다. 미 국방부가 인민해방군 관련 기업으로 지정한 20개 기업에 대해 즉각 제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준비 중인 새로운 금융 제재의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는 머지않아 이들 중국 기업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든지 결정만 내리면 관련 기업들의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거나 금융거래가 금지되는 등의 제재가 이뤄질 수 있다. 특히 미 국방부가 중국 기업들을 무더기로 인민해방군 관련 기업으로 지정한 것은 첨단기술과 무역, 외교정책, 코로나19, 홍콩보안법 등 전방위적인 이슈에서 미중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런 만큼 미국이 언제든지 중국을 향한 보복 카드를 꺼내 사용할 수 있는 ‘빌미’가 생긴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17일 재무부의 ‘2020년 위구르 인권정책법’(소수민족에 대한 고문, 불법 구금 등 인권 탄압을 저지른 중국 관리의 명단을 미 의회에 보고하고, 이들에게 자산 동결 및 비자 취소 등을 시행하는 법안)에 서명한데 대해 중국이 반격 경고를 한 터라 미국도 꺼내들 추가 카드가 절실했다는 시각도 상존한다. 중국 정부 역시 미국 정부가 인민해방군 관련 기업 리스트만 발표했을뿐 추가 제재안을 내놓고 있지 않은 만큼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미 정부가 추가 제재안을 발표하게 될 경우 중국 정부가 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여 양국 간의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 미 국방부는 그동안 공화·민주 상원의원들로부터 ‘중국의 기술 스파이를 막아야 한다’는 이유로 인민해방군 소유 기업들의 명단을 공개하라는 초당적 압박을 받아왔다. 지난해 9월에는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톰 코튼 공화당 상원의원 등 미 초당파 의원 그룹은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민해방군 소유 기업들의 명단 공개를 요구하기도 했다. 마르코 루비오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24일 성명을 통해 “펜타곤 리스트가 미국 개인 투자자와 연기금 투자자의 희생 속에 미국 자본시장을 활용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활동 가운데 일부만을 보여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명단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중국 국영기업과 중국 정부의 지시를 받는 기업들이 얼마나 미국 경제와 안보에 위협을 가하는지 경고하는 데는 불충분하다”고 주장했다.미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인민해방군 소유 기업 리스트는 명단은 이렇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화웨이 외에 ▲ 중국항공공업그룹(AVIC·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 ▲ 중국항천과기(航天科技)그룹(CASC·China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 Corporation), ▲ 중국항천과공(科工)그룹(CASIC·China Aerospace Science and Industry Corporation), ▲ 중국전자과기그룹(CETC·China Electronics Technology Group Corporation), ▲ 중국병기장비그룹(CSGC·China South Industries Group Corporation), ▲ 중국병기공업그룹(NORINCO GROUP·China North Industries Group Corporation), ▲ 중국선박중공(重工)그룹(CSIC·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 ▲ 중국선박공업그룹(CSSC·China State Shipbuilding Corporation), ▲ 중국핵공업그룹(CNNC·China National Nuclear Power Corp.), ▲ 중국광핵(廣核)그룹(CGN· China General Nuclear Power Corp.), ▲ 하이캉웨이스(海康威視·HIKVISION·Hangzhou Hikvision Digital Technology Co.), ▲ 중국항공엔진그룹(AECC·Aero Engine Corporation of China), ▲ 중국철도건설공사(CRCC·China Railway Construction Corporation), ▲ 슝마오(熊猫)그룹(PEG·Panda Electronics Group), ▲ 수광(曙光)정보산업공사(SUGON·Dawning Information Industry Co.), ▲ 중국이동통신그룹(CMCC·China Mobile Communications Group), ▲중국전신(電信)그룹(China Telecom·China Telecommunications Corp.) ▲ 랑차오(浪潮)그룹(Inspur Group), ▲ 중국 중처(中車)그룹(CRRC Corp.) 등이다. 중국항공공업그룹(AVIC)은 젠(殲)-20 스텔스 전투기와 스텔스 드론(무인기), 폭격기 등을 주로 생산하는 군용 항공기 생산업체다. 헬리콥터와 여객기, 수송기 등도 생산한다. 중국항천과기그룹(CASC)은 우주로켓과 액체·고체연료 등 우주동력 기술, 위성, 우주선, 우주정거장 등을 우주항공 분야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중국항천과공그룹(CASIC)은 방공망을 비롯해 대공미사일, 탄도미사일, 미사일이동발사대, 미사일엔진 등을 미사일 관련 기술을 개발·생산한다. 반도체와 레이더 기술을 개발하는 중국전자과기그룹(CETC)은 군용 데이터시스템, 데이터장비,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분야를 담당한다. 중국병기장비그룹(CSGC)은 총기류 수류탄 등 경무기를 제작한다. CSGS의 자회사중 한 곳은 중국 유명 자동차업체 창안자동차(長安汽車)다. 창안자동차는 중국 독자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생산 및 판매량 1000만 대를 돌파했고 중국인이 가장 사고 싶어하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위성항법장치(GPS)인 베이더우(北斗) 관련 국유기업 중 하나인 중국병기공업그룹(NORINCO)은 탱크를 비롯해 유도탄, 미사일, 화포 등 중무기를 생산한다.중국선박중공그룹(CSIC)은 잠수함과 구축함, 호위함, 순양함, 쾌속정, 수륙양용함정, 항공모함 등을 건조하고 중국선박공업그룹(CSSC)은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유조선, LNG선과 각종 군함을 제작한다. 중국핵공업그룹(CNNC)은 핵발전소, 핵발전설비, 핵연료, 핵무기를 생산하며 중국광핵그룹(CGN)은 핵발전소, 핵무기를 생산한다. 이들 10개사가 중국의 10대 군수업체로 꼽힌다. 스웨덴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17년 매출 기준으로 중국항공공업그룹(AVIC)이 201억 달러(약 24조원)로 세계 6위, 중국병기공업집단(NORINCO)이 172억 달러로 세계 8위,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CETC)가 122억달러로 세계 9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화웨이와 하이캉웨이스는 미국이 제재를 가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선정한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이끌 ‘국가대표팀’에 포함돼 있다. 화웨이는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장비 분야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등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이자 2위 스마트폰업체이고, 하이캉웨이스는 감시용 폐쇄회로(CCTV)로 세계 최대 보안장비 업체로 발돋움한 국유기업이다. 이들 두 회사는 중국 정부가 지정한 ‘중국의 차세대 인공지능(AI) 개방 혁신 플랫폼 기업으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중국항공엔진그룹(AECC)은 항공기 엔진 개발과 연구 및 제작을 전담하는 국유기업으로 항공 엔진과 관련한 모든 연구·제조 기관 40개를 거느리고 있다. 중국철도건설공사(CRCC)는 영국의 고속철도사업에 참여할 계획인 만큼 미국과의 갈등이 예상된다. 영국 정부는 런던과 버밍엄·맨체스터를 잇는 2단계 고속철도 건설사업에CRCC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영국 정부에 훨씬 싼 가격으로 5년 만에 공사를 끝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 2단계 철도사업 비용은 1000억 파운드(약 149조원)로 추정된다. 중국 최대 전자업체 가운데 하나인 슝마오그룹은 지난 2011년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 회사 최신 LCD제품라인을 둘러봤다. 2002년 북한의 대동강계산기 회사와 합작으로 컴퓨터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세계 5위 컴퓨터 서버업체인 랑차오그룹은 중국 내 클라이드 컴퓨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중처그룹은 세계 최대 철도차량 업체이다. 중처그룹은 최근 미국내 지하철 차량(800대 규모) 입찰을 따내 공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만들어진 지하철 차량의 보안 카메라에 내장된 소프트웨어가 백악관·국방부 등 연방정부 공무원의 동선(動線) 정보와 인상 착의 이미지를 중국 정보당국에 전송할 위험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지적하기도 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새달9일 대법원 선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새달9일 대법원 선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은수미 성남시장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다음 달 9일 내려진다. 대법원 제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6일 은 시장 사건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을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10분에 연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여간 정치 활동을 위해 성남지역 이 모 씨가 대표로 있는 코마트레이드측으로부터 95차례에 걸쳐 차량 편의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인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고, 수원고법은 항소심에서 검찰 구형의 2배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무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 판결받을 경우 직을 잃게 된다. 은 시장은 “운전 자원봉사로 알았다. 운전자가 코마트레이드로부터ㅑ차량과 급여를 받는지 전혀 몰랐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은 시장은 지난달 18일 “정치자금법은 정치자금의 종류로 ‘자원봉사자의 노무 제공’에 대해 명확히 명시하지 않아 헌법의 ‘법률 명확성의 원칙’에 어긋나고, 국회의원 외 정치인이 후원금 등을 모집할 수 없는 조항은 헌법의 평등 원칙에 위반된다”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기도 했다. 대법원이 선고 기일을 정함에 따라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은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영국 본머스 해변에 몰려든 인파, 우리는 이러지 않았으면

    영국 본머스 해변에 몰려든 인파, 우리는 이러지 않았으면

    이제 곧 휴가철이 시작되는데 우리 해수욕장 등에서는 이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국 도싯 해변에 몰려든 인파가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다. 50만명 정도였다. 영국에 섭씨 40도 가까이의 이상 열파가 덮친 지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일광욕이나 해수욕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도로 체증도 장난이 아니었고 싸움에 밤샘 캠핑에 대한 불만 신고가 폭주했다고 한다. 본머스와 풀 지방자치단체들과 샌드뱅크스 페리 운항사 등은 제발 좀 사람들이 그만 왔으면 좋겠다고 소셜미디어 등에 알리느라 분주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가 950만 4233명, 사망자가 48만 4356명으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이 26일 오전 4시 40분(한국시간) 집계하는 가운데 영국은 30만 9455명이 감염돼 4만 3314명이 목숨을 잃었다. 감염자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고, 사망자는 미국(12만 2320명)과 브라질(5만 3830명)에 이어 세 번째이고, 여전히 2차 감염 파고의 위험성이 경고되는데 사람들은 다닥다닥 모여 해수욕을 즐기겠다고 기를 쓰는 것이다. 잉글랜드 의료 최고책임자인 크리스 휘티 교수는 25일 해변 사진들을 보고 트위터 댓글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지 않으면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본머스 크라이스트처치 풀 시의회 지도자인 비키 슬레이드는 “우리네 해변에서 눈에 띈 장면들 때문에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며 “너무 많은 사람들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충격을 받고, 모두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짜내야 할 상황이다. 중대 사건이라고 선언하고 비상한 조치를 취하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주차 위반 딱지만 558장을 발급했다. 전날 8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데 이어 이날은 33톤이나 됐다. 길이 막히니 앰뷸런스나 소방차 등 긴급 출동 차량들의 발이 묶였다. 경찰서는 비번 인력까지 모두 나와 근무해줄 것을 호소했다. 본머스 이스트 의원인 토비아스 엘우드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위험하게 행동하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아주 슬프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 정부가 조금 더 능동적으로 움직여 본머스 사태를 보고 국민들에게 ‘제발 좀 해변에 나가는 일을 삼가달라’고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이성배 서울시의원 “엉터리 혼잡통행료 징수로 빛바랜 서울시 승용차요일제”

    이성배 서울시의원 “엉터리 혼잡통행료 징수로 빛바랜 서울시 승용차요일제”

    서울시는 도심 교통량을 줄이고 대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에 따라 특정 교통 혼잡지역인 남산 1·3호 터널을 통과하는 차량으로부터 2000원씩 징수하고 있다. 이곳을 통행하기 위한 차량이 차로로 진입하면, 카메라가 차량번호를 인식하고 통행료에 대한 면제, 감면, 미납 등의 정보를 징수원 모니터로 전송한다. 징수원은 이 정보에 따라 각각의 차량에 통행료를 부과한다. 그러나 감면대상인 ‘승용차요일제’ 차량은 예외적으로 통행료에 대한 정보를 카메라로 인식하지 않고 징수원이 차량에 부착된 요일제 스티커를 육안으로 확인한 후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어, 징수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승용차요일제를 신청하고 위반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취소가 되더라도, 전산이 아닌 징수원이 요일제 스티커의 부착 여부만 확인하고 통행료를 부과하다 보니 이를 인지한 운전자들이 스티커만 붙인 채 통행료를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남산1·3호 터널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성배 의원은 “현재와 같은 통행료 징수 방식은 혼잡통행료의 엉터리 징수뿐만 아니라, 징수원의 업무 과중까지 발생시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또한 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전용차로처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 바로녹색 등록 차량 전용차선이 시스템과 행정상의 이유로 사용이 보류 중인 현 상황을 지적하며, 운전자들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현재의 운영방식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2020년 7월 9일부터 승용차요일제는 폐지된다. 승용차요일제와 같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좋은 제도가 관리 미흡으로 인해 시작부터 약 18년간 엉터리로 통행료를 징수하며 세금만 줄줄 새게 만들고, 당초 취지가 빛바랜 채 끝나간다”라며, “교통량 감소, 대기 환경 보존 등 비슷한 목적으로 새롭게 시행되는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는 동일한 과정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당 600만원대부터…‘광명 G타워’ 지식산업센터, 착한 분양가로 주목

    평당 600만원대부터…‘광명 G타워’ 지식산업센터, 착한 분양가로 주목

    광명하나바이온이 시행하고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광명 G타워’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 G타워는 평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착한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광명 G타워의 분양 가격은 3.3㎡당 최저 600만원대부터 7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최근 광명시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700만원 중반에서 800만원 초반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명 G타워는 광명 소하지구 내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5만 6412㎡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가 함께 구성되며, 이곳에 다채로운 문화, 레저, 의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수도권 서남부권의 관문으로 불리는 광명 소하지구에 조성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KTX광명역이 인접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주변에는 신안산선(2023년 준공예정)과 월곶~판교선(2021년 착공예정)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에이스광명타워, SK테크노파크 등의 지식산업센터와 기아차 소하리공장 종사자, 소하지구 내 주거수요를 포함한 약 10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2025년 예정), 광명시흥테크노밸리(2024년 예정)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광명 G타워는 다양한 문화, 레저, 의료시설의 입점이 확정돼, 광명 소하지구 대표 복합지식문화타워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명 소하지구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메가박스)이 입점을 확정 지었고, 대형 볼링장도 조성된다. 여기에 지하 1층과 1층에는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의 입점이 확정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게 갖춰진다. 단지 내에는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연계한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선다. 단지는 이와 연계해 다양한 과목의 1차 의원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다채로운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그동안 광명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형 평면을 대거 구성했으며,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호실 바로 앞에서 물류 하차가 가능하게 했다. 또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해 차량이 필요한 물류 관련 업종들의 불편함도 최소화 했다. 여기에 곳곳에는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층별 옥외 휴게공간(일부 층 제외)을 배치했으며, 기숙사는 별동으로 구성했다. 한편, 광명 G타워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 경기도 공해차량제한지역 지정 및 운행제한 관련 개정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 경기도 공해차량제한지역 지정 및 운행제한 관련 개정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과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해차량제한지역 지정 및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제344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저공해자동차 운행 등에 관한 사항이 대기환경보전법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관련법 변경을 반영하고 관련 용어를 상위법령에 맞도록 수정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 특정경유자동차 제외 대상에 대한 단서를 신설하여 특정경유자동차 대상의 적용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도록 했다. 특정경유차란 자동차 중 배출가스보증기간이 지난 자동차로서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경유자동차를 말한다. 다만, 엔진배기량 등이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경유자동차는 제외한다 배수문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대기관리권역에서 운행이 제한되는 자동차의 범위와 지역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대운 의원, 해바라기센터 추가건립 등 관련 도정질문

    정대운 의원, 해바라기센터 추가건립 등 관련 도정질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더민주, 광명2) 위원장이 제3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도내 성폭력피해자를 지원하는 해바라기 센터 지원 및 종사자 처우개선, 작은 도서관 손소독기 설치, 노후된 어린이집 CCTV교체,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재검토,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취락지구 개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도지사에게 질문했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에 대해서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지원함으로써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곳이다. 현재 경기도 해바라기센터는 5개가 운영 중인데 경기남부 평택, 안성 등 지역에 거주하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하여 해바라기센터를 추가 설립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이에 도지사는 “평택지역 유치를 희망하는 병원이 요건이 충족 되면 여성가족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해바라기센터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처우개선비 현실화에 대해 질의했는데 도지사는 “여성폭력범죄 증가와 업무특수성 차원에서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해바라기센터 특수근무수당을 내년 본예산에 편성해 지급하겠다”고 했다. 작은 도서관에 책 소독기를 설치하도록 지원하고 의무적으로 설치된 어린이집 CCTV가 노후화된 곳이 많아 교체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도지사는 “도에서는 매년 작은 도서관 평가를 통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 운영비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책 소독기를 우선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도내 어린이집 노후 CCTV 실태조사 후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 아울러 현재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IT보육안전실증사업의 2020년도 어린이집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정대운 위원장은 “지역 환경과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에 대하여 재검토”를 요구하고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취락지구 개발은 관리지역지정 후 개발에 진척이 없어 지역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도차원에서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이에 도지사는 “취락지구 개발은 시에서 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요청해야 추진 가능한 사안으로 도에 요청하면 관련 절차에 따라 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호 서울시의원 “고무차륜 경전철 운행 신림선 터널, 공기정화장치 보강해야“

    송도호 서울시의원 “고무차륜 경전철 운행 신림선 터널, 공기정화장치 보강해야“

    서울시는 2022년부터 서울 최초 고무차륜시스템으로 운행할 예정인 신림선의 터널 환기구에 미세먼지를 거를 공기정화장치 보강을 검토하고, 고무차륜(바퀴) 운행에 따른 인체 위해성 여부 검증을 비롯하여 개통 전 각종 장애방지에 별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29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상구간에 적합한 고무차륜 경전철이 지하구간 100%인 신림선에 도입되지만 터널 환기구에 대한 공기정화장치가 전무한 실정이다”라며, “반드시 공기정화장치를 보강해야 하며, 카본블랙· 녹스·환경호르몬 등 발암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가 더 많이 발생하는 고무차륜의 특성상 지하구간 운행에 따른 인체 위해 여부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동일제작사·동일고무차륜시스템인 부산4호선의 잦은 장애 발생을 언급하며 개통 전에 장애요인을 분석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도시기반시설본부 한제현 본부장은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림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샛강역에서부터 서울대 앞까지 총 연장 7.8㎞,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두고, 2022년 2월 개통 예정이다. 서울시 최초로 고무차륜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하구간을 무인시스템으로 운행하는 경전철이다. 현재 차량과 역사에는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나 터널 환기구에는 별도의 정화장치가 반영되어 있지 않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인체 위해성 여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 개입 촉구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이 편리성과 휴대성을 내세워 도심 내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으면서 공유형 PM시장도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도로교통법」의 개정으로 공유형 PM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미래통합당)은 지난 17일 열린 제295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가 전동킥보드로 인한 각종 사고와 민원에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질책하고, 전동킥보드 안전운행과 공유형 이동서비스 산업 시장의 성장을 함께 담보할 수 있는 대책의 수립을 촉구했다. 올해 2월 기준 서울시내에는 약 12개 업체가 1만 5600여 대의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올롤로가 국내에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도입한 것이 지난해임을 감안할 때, 공유형 전동킥보드 시장은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관련 사고와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내 전동킥보드 사고는 총 247건으로 2017년 73건(66명), 2018년 57건(49명)이었다가 2019년에는 117건(105명)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247건 중 차량과 충돌한 경우가 25.5%( 63건), 사람과의 충돌이 6.5%(16건)를 차지한다. 성 의원은 특히 최근 사용 후 아무 곳에나 방치되어 있는 전동킥보드로 인해 단순 통행불편뿐만 아니라 보행자가 걸려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음에도, 서울시가 단속 권한이 없다는 핑계로 업계 자구책에만 의존할 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현재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공유업은 인·허가 대상이 아니라 서울시는 관리·감독 권한이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 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무분별하게 방치된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강제 수거하고 노상적치물 과태료를 ㎡당 최고 10만 원까지 부과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과 비교할 때 서울시의 주장은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이 성 의원의 입장이다. 또한 성 의원은 전동킥보드 공유 사업자에 최소 100만 달러의 상업적 책임보험과 단일 한도 총 500만 달러의 자동차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하고 있는 美 워싱턴 주와 허가제를 도입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주를 예로 들어 적절한 행정적 조치와 제도보완을 통해 공유형 전동킥보드업의 사회적 책임과 시민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다만, 현재 공유형 전동킥보드업이 스타트업 기업들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동시에 미래형 공유경제의 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지나친 개입으로 관련 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업계와 이용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무단 주·정차된 전동킥보드에 대해 견인 비용을 부과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정차·주차위반 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3월 개최한 지정구역 주차 관련 25개 자치구와 관련 업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유형 전동킥보드의 안전질서 확립을 위한 MOU 체결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여정 ‘말폭탄’ 그날부터 폭약 운반…폭파 장면 공개까지 나흘 만에 끝냈다

    김여정 ‘말폭탄’ 그날부터 폭약 운반…폭파 장면 공개까지 나흘 만에 끝냈다

    북한이 지난 16일 강행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파괴 지시’ 한마디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개성 연락사무소 일대에서 폭약을 운반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이동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된 것은 김 제1부부장이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는 담화를 발표한 지난 13일 밤부터다. 이런 정황은 군 감시자산을 통해서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부전선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서는 열상감시장비(TOD) 등으로 개성의 연락사무소 건물 등이 관측된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도 이날 “김여정이 말한 다음날부터 (건물 1·2층에서) 불꽃이 관측됐다고 한다”며 국방부 보고 내용을 소개했다. 민 위원장은 “에이치빔(H빔)으로 세운 건물을 폭파할 때는 빔을 미리 절단해야 한다”며 폭파를 위한 사전 작업 과정에서 불꽃이 관측됐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이날 오후 3시 조선중앙TV 첫 보도를 통해 연락사무소 폭파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폭파한 지 하루도 안 돼 주민들에게 공개한 셈이다. 영상은 33초 길이로, 굉음과 함께 파편이 날리며 완벽하게 주저앉는 연락사무소 모습이 담겼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2면 톱으로 ‘북남(남북) 관계 총파산의 불길한 전주곡 북남공동연락사무소 완전 파괴’ 제목과 함께 폭파 순간을 촬영한 고화질 컬러사진 6개를 실었다. 전날 청와대에서 폭파 순간을 담은 37초 분량의 흑백 영상을 공개했지만, 북한이 고화질 컬러사진으로 전한 폭파의 순간은 한층 처참했다. 북한이 이처럼 연락사무소 폭파 전후 고화질 사진을 발 빠르게 공개한 것은 남북 관계의 완전한 붕괴를 시각적으로 보여 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정대운 도의원, 국토부 앞 1인시위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정대운 도의원, 국토부 앞 1인시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더민주, 광명2)위원장이 17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사업 즉시 중단’을 촉구하며 국토교통부 앞에서 광명 이일규 시의원 , 한주원 시의원과 함께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날 정대운위원장은 국토교통부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즉각 중단하라”라고 쓰여진 손팻말을 들고 국토교통부에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지난 달 26일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 기본계획은 광명시의 차량기지 지하화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 통보였다”면서 “서울시에만 3조원대 개발 이익이 돌아가고 광명에는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정부 정책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정례회에 본 의원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철회 촉구 건의안’을 경기도의회 의원 18명의 서명을 받아 의안을 접수했지만, 해당 상임위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광명시민의 의견이 무시되고, 광명의 자연을 훼손하고 도시 발전을 저해하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인 시위에 동참한 광명시의회 한주원 의원과 이일규 의원은 “구로차량기지가 이전되면 서부 수도권 200만 명의 식수원인 노온정수장이 오염 될 위험에 노출 된다”면서 “서울 구로구의 소음 분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광명의 희생을 강요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진철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 당초 계획대로 추진 강력 요구

    정진철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 당초 계획대로 추진 강력 요구

    최근 우선협상자가 선정된 위례신사선 사업에 대해 서울시에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민원이 증가하자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당초 계획대로 위례신사선 사업계획을 추진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우선협상자가 선정되고 기본설계가 확정된 위례신사선에 대해 강남구, 송파구 일부 주민들의 민원으로 청담사거리역 신설, 삼성병원역 신설, 삼전역 신설을 위한 노선변경에 대해 검토가 진행 중이며, 7월 말까지 검토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위례신도시 입주 후 광역교통대책 지연으로 교통고충을 겪고 있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개통일정 지연은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우려 중 하나로 삼전역 추가 건설이 있다. 주요 민원 중 하나인 삼전역 신설은 추가적으로 지하정거장을 건설해야 하고, 출입구는 사유지를 점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환승 통로도 500m 길이로 건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변경으로 총사업비가 20% 이상 증가될 경우 기획재정부와의 적격성 재조사가 필요한데 기간이 1년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당연히 개통 시점이 늦춰지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입주 후 10년이 되어가는 기간 동안 약속된 광역교통대책이 지연돼서 많은 고충을 겪고 있다”라며, “위례신사선은 당초 계획된 개통일정의 지연 없이 최대한 공정을 단축하여 개통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적극 노력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 14.8㎞ 구간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 예정인 위례신사선은 민자투자사업법에 의한 민자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4840여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민자부담 50%·시비 38%·국비 12%로 분담하며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기본설계가 확정된 상태로 실시설계가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직란 의원, 미래지향적 경기교통공사 위한 입지선정 강조

    김직란 의원, 미래지향적 경기교통공사 위한 입지선정 강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지난 12일 제344회 정례회 상임위 제2차 회의에서 경기교통공사의 입지와 관련해 “미래지향적인 교통분야를 다루기 위해 자동차 및 환경 유관기관이 있는 곳에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의원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경기교통공사 입지로 거론된 몇몇 지역들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대통령과 도지사께서 자율주행차량을 시승한 곳이 어디냐, 판교지역은 왜 입지대상에 없느냐”고 물으며 “테크노밸리, 수소차 등 각종 첨단시설이 있는 지역에 공사가 입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도시권광역위원회와의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해서도 “향후 경기교통공사는 수도권 교통을 컨트롤할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와의 밀접한 협력관계, 자동차 및 에너지 관련 대기업과의 연관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기교통공사의 입지문제가 지역발전만을 위한 좁은 시각에서 볼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최근 언론에서 언급한 후보지역들의 타당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공사의 위치에 대해 교통국에서 그동안 검토한 적은 없다. 경기교통공사 조례가 아직 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지에 대해 검토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며, “입지선정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건교위원회 의원들께 미리 보고 드리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위례신사선 ‘삼전역’ 추가 신설 적극 검토

    서울시, 위례신사선 ‘삼전역’ 추가 신설 적극 검토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15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위례신사선 ‘삼전역’ 추가 신설을 강하게 촉구, 박 시장으로부터 “적극 검토하겠다”라는 답변을 받아냈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포함된 사업으로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대중교통망과의 연계를 통해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도심 접근성 향상과 대규모 개발에 따른 동남권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 14.8km 구간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설치하고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조 4,840여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헬리오시티에서 탄천변을 따라 학여울역으로 이어지는 정차역에서 배제된 삼전동, 잠실본동, 잠실2·3·7동 주민들은 탄천1교 하부에 ‘삼전역’ 유치의 필요성을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홍 의원은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 예정된 11개 정거장의 역간 평균 거리는 약 1.4km이고, 가장 짧은 구간은 삼성역(106역)과 봉은사역(107역)을 잇는 구간으로 505m에 불과하다”라면서, “헬리오시티(104역)와 학여울역(105역) 구간은 무려 3.3km에 이르는 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정거장 하나 계획되어 있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은 “잠실지역 주민들이 ‘삼전역’ 추가 신설을 요구하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하여 현재 2만 3천여 명이 서명을 했다”라며, “삼전역이 신설되면 ▲ 3호선 접근이 어려운 삼전동, 잠실동 주민의 강남 접근성 및 3호선 환승편리 ▲ 위례·강남·잠실 지역이 지하철로 하나의 권역이 될 수 있어 위례신사선 경제성 향상 ▲ 유수지, 변전소 등 기피시설로 불편을 겪어온 잠실본동 주변 주민 사회적 불만 해소 ▲ 탄천으로 단절된 강남구와 송파구 교통여건 개선 ▲ 잠실 MICE단지 개발로 예상되는 교통수요 선제적 대응 등 많은 사회적,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또, “지리적 여건상 출입구 설치가 곤란하여 ‘삼전역’ 신설이 어렵다면, 출입구를 내지 말고 350여 m에 불과한 9호선 삼전역과의 사이에 연결통로를 만들어 무빙워크를 설치하면 된다”라며, “기존 계획대로 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연결통로만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사 지연 우려로 인한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반대도 없을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홍 의원의 대안에 대해 “좋은 지적”이라면서, 우선협상대상자와 타당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삼전역’ 신설을 적극 검토 하겠다”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시내버스는 피곤하다….장시간 노선 32% 증가

    서울시는 매년마다 장거리 노선을 조정해 운행거리와 시간을 단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내버스 노선 중 장거리 노선을 상당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6월 현재 서울시 시내버스 365개 노선 중 운행거리가 50Km 이상인 노선은 110개, 운행시간이 3시간 이상인 노선은 136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2015년 대비 50Km 이상 장거리 노선은 8.8% 증가하고, 운행시간 3시간 이상 장시간 노선은 32% 증가하여 장거리 노선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2015년도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 중 운행거리가 50Km 이상인 노선은 97개, 운행시간이 3시간 이상인 노선은 103개 임.(서울시 도시교통실 자료) 특히, 서울시 최장거리 노선은 운행 거리가 100KM에 이르는 일산 킨텍스에서 양재동까지 운행하는 9711A번이며, 최장 운행시간 노선은 상계주공 7단지에서 양천까지 운행하는 N61번으로 280분(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사된 운행시간은 정체시간이 아닌 평상시 기준으로 조사됐으며 첨두시간인 출·퇴근 시에는 더 많은 운행시간이 소요(N버스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선버스는 간선버스와는 달리 원거리를 운행하지 않으며 지역 내 통행수요 처리와 이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하지만 지선버스 3412노선은 운행시간이 270분(4시간 30분), 운행거리가 63KM로 지선버스 중 노선이 가장길고 간선버스 운행노선과 비슷해 이와 같은 지선버스 노선은 조정이 시급하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법적 근로 시간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의해 주 50시간을 초과(휴게시간 제외)할 수 없으며, 1일 근로시간은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간의 ‘단체협약’에 의해 주 40시간을 원칙으로 하되, 공익운수사업의 특수성으로 주 52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법적 휴게 시간은 근로기준법상 운행시간이 4시간 이상인 경우 30분, 8시간 이상인 경우 1시간의 휴게시간을 보장해야하는데 차량정체가 많아 차고지에 늦게 도착하면 법적 휴게 시간을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광호 의원은 “운행시간과 거리가 길면 버스운전자 피로가 누적되어 교통사고 발생 시 버스 특성상 다수의 승객이 위험하기 때문에 버스운전자와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장거리 노선 개선이 필요하다.”라면서, “노선을 줄이면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민과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극단적 선택한 정의연 ‘마포 쉼터’ 소장 발인…윤미향 참석

    극단적 선택한 정의연 ‘마포 쉼터’ 소장 발인…윤미향 참석

    지난 6일 숨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서울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60)씨 발인이 10일 ‘여성·인권·평화·시민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오전 7시30분쯤 유가족과 장례위원들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빈소에 있던 손 소장의 영정 사진을 들고나왔다.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상주를 맡은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등이 앞장서고 다른 장례위원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조문객들이 뒤따랐다. 이후 오전 8시15분쯤 고인의 관이 실린 운구 차량이 화장장으로 떠나고 남아있던 장례위원과 조문객들은 묵념하며 눈물을 흘렸다. 장례위원장은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한국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 등 관계자들과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등 시민사회 인사 16명이 맡았다.2004년부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일한 손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 35분쯤 경기도 파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의 후원금 사용 내역이 불투명하다며 문제를 제기하면서 정의연은 ‘회계 부정 의혹’에 휩싸였다. 시민단체들은 잇따라 윤 당선인과 이나영 현 이사장 등 관계자들을 횡령과 배임,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손씨는 지난달 21일 검찰이 정의연의 회계 자료 일부가 보관돼 있다는 이유로 쉼터를 압수수색한 후로 주변 사람들에게 심적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권정선 의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방문 현안 정담회

    권정선 의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방문 현안 정담회

    경기도의회 권정선(더불어민주당·부천5)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진식)을 현장 방문해 관계자들과 시각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에 따르면 시각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교류, 교육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시각장애인 전용 주간보호센터’설립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또 경기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보유 차량은 평균 3대에 그치고 있고 일부 지역은 차량이 노후해 장애인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차량증차와 차량 운영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을 위해 ‘점자 정보 단말기’ 구입비 지원 확대도 시급하며,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우리사회 사회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살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복지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권 의원은 “경기도 내 5만3000여명에 달하는 시각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전용 주간보호센터 설립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힘을 보태겠다”면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도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 증차와 노후 차량 기능 보강, 차량 운영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이동 지원을 위해 시군의 민간택시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해 나가겠다”면서 “의사소통과 정보접근 등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추진이 필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최근 ‘경기도 시청각중복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제정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27일에는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시청각 장애인 지원 및 전달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경기도 행복한 삶 복지연구회(회장 권정선) 주관으로 ‘경기도 시청각장애인 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여는 등 장애인 자립지원과 복지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재형 의원, 의정부 고산지구 경유 광역버스 현안 사항 논의

    권재형 의원, 의정부 고산지구 경유 광역버스 현안 사항 논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관계자와 함께 고산지구 경유 광역버스 노선 운행 추진에 관한 경과를 듣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월 운행 예정인 고산지구 경유 광역버스(가칭 1500번, 고산~잠실 7대)는 지난해 9월 2020년 경기도형 준공영제 사업수요조사를 시작으로 같은해 11월 경기도형준공영제 선정하고 12월 노선 신설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들어 지자체간 경유 노선을 지속 협의해 왔다. 이날 의정부시 관계자는 ▲노선 2층 버스 도입 검토는 친환경차(CNG, 전기 등) 확보가 어려워 2021년 전기차 사업시 도입 검토 ▲차량증차 시기는 출·퇴근 시간 만차 지속유지(1~2개월) 여부를 고려하여 결정 ▲정류소 지정도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점진적으로 경기도와 협의해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난 3월 개시된 G6000번 광역 버스 출근길 입석 발생에 대해서는 고산지구 교통대책 일환과 연계하여 개선하고 광역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입주민들의 서울 도심지 대중교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권 의원은 “새롭게 입주하는 고산지구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관계 당국에 당부하고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에서 2층 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정책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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