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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자 의원 주도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 협약, 실무협의 첫 TF 회의 개최

    정경자 의원 주도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 협약, 실무협의 첫 TF 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의 제안으로 체결된 장애인 고용 확대 3자 업무협약(MOU)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정경자 의원은 22일(목),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첫 실무회의를 주재하고, 협약 이행을 위한 추진협의체(TF) 가동을 공식화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2025년 12월 정경자 의원의 제안으로 체결된 3자 업무협약 이후, 정 의원이 직접 실무 논의를 조정·연결하며 마련한 첫 실행 회의로, 선언적 협약을 실제 정책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는 평가다. 특히 첫 회의인 만큼, 과제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많은 실무 부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과제를 5개로 나누어 △표준사업장–공공부문 연계 기반 장애인 고용 확대 △장애인 교원 공직 진출 지원 및 임용 준비체계 강화 △특수교육 대상자 현장실습 인정 확대 및 진로·직업교육 강화 △시간선택제·임기제 활용을 통한 장애인 공직 진출 확대 △장애인 맞춤형 신규 직무 발굴 및 지속가능 고용체계 구축이라는 내용으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실무협의는 협약 체결 이후 실행 동력을 잃지 않기위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장애인 고용은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직무 설계·행정 구조·현장 지원이 함께 맞물릴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장애인 연계고용은 필요성에 비해 행정과 현장의 간극이 컸다”며 “이번 추진협의체를 통해 그 간극을 하나씩 좁혀가고, 성과가 현장에서 확인될 때까지 도의회가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이번 실무 논의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장애인 고용이 문서 속 문장이 아니라 교육 현장과 일터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자 의원 주도로 구성된 추진협의체(TF)는 향후 정기적인 실무 논의를 통해 교육 현장 중심의 장애인 고용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개발 비리’ 대장동 일당 항소심 시작…“재산 추징보전 풀어달라”

    ‘개발 비리’ 대장동 일당 항소심 시작…“재산 추징보전 풀어달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 이른바 ‘대장동 일당’의 2심 재판이 23일 시작됐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논란이 된 가운데 피고인들은 “추징 보전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서울고법 형사6-3부(부장 정재오·최은정·이예슬)는 이날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유 전 본부장과 김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지만 전원 출석했다. 유 전 본부장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1심에서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며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 전원에 대한 증인신문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 사건 수뇌부로 지목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사건이 1심 진행 중이지만 이 사건과 병행 심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김씨 측 변호인은 배임 혐의와 관련해 1심 판단을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씨 변호인은 “성남시나 공사의 이익을 민간과 50대 50으로 나눠야 한다는 1심의 법리 판단은 수긍하기 어렵다”며 당시 확정이익 확보는 시의 정책적 결정이었음을 강조했다. 남 변호사 측은 ‘성남시장의 정책적 결정’을 강조했다. 남 변호사 측은 “배임 행위의 핵심인 건설사 배제나 확정이익 포기 등은 당시 성남시장의 정책적 의사결정에 순응한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이 누락된 채 공모 책임이 인정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등 ‘50억 클럽’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의 병합 심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들은 검찰 수사의 발단이 된 주요 인물들의 진술 신빙성을 흔드는 데 변론을 집중했다. 정 회계사 측은 “남욱이 1심 결심 이후 다른 재판(정진상 사건)에서 기존 진술 상당 부분을 번복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며 증인 신문을 다시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남 변호사 측도 “사건 초기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기록을 4년째 입수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록송부촉탁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는 ‘추징보전’을 풀어달라는 요구도 나왔다. 김씨·남 변호사 측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이 항소하지 않아 무죄가 확정됐다”며 “이에 근거한 추징보전 결정은 실효되어야 하므로 검찰이 집행 해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대장동 사업으로 7886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기고 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인정해 김씨에게 징역 8년과 428억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유 전 본부장에게는 징역 8년을 선고하고 벌금 4억 원과 8억 10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정 변호사(징역 6년), 정 회계사(징역 5년), 남 변호사(징역 4년)도 모두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2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에게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할 수 없게 됐다. 또 추징금도 김씨에게 부과된 428억원이 상한선으로 정해졌다. 이날 재판부는 일부 피고인들의 구속 만기일(4월 30일)이 다가오는 점을 고려해 신속히 재판을 진행하겠다며 1차 공판기일을 오는 3월 13일로 지정했다. 변호인단은 30분에서 1시간가량 PT(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항소 이유를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 진통 끝 열린 이혜훈 청문회…여야, 자료 제출부터 부정 청약 의혹 등 질타(종합)

    진통 끝 열린 이혜훈 청문회…여야, 자료 제출부터 부정 청약 의혹 등 질타(종합)

    한 차례 무산됐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3일 열린 가운데 여야가 시작부터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며 한 목소리로 질타했다. 여야는 부정 청약 의혹과 장남 입시 의혹 등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의사진행발언에서 “지난번 전체회의 끝나고 후보자 측이 마치 자료 제출을 대부분 한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한 적이 있다”며 “75% 제출했다고 얘기하신 적이 있는데 정말 새빨간 거짓말이다. 후보자가 제출한 문서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범여권에서도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일영 민주당 의원은 “비망록 관련해 주술적·종교적 표현, 또 여러 가지 선거에 관련되는 내용이 많은데 후보자께서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걸로 안다”면서도 “후보자께서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설명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도 “최초에 자료를 제대로 제출했다면 청문회가 미뤄지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일도 없었을 텐데 매우 유감”이라며 부정청약 의혹이 제기된 원펜타스 아파트 입주 관련 출입 및 이사기록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여야는 국민의힘이 좌석 앞에 붙인 손팻말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신의 좌석 앞에 ‘청문회장보다 경찰 포토라인’, ‘야!!!!!!’라고 적힌 손팻말을 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선전 선동 문구를 붙인 것을 조정해달라”고 요구했고 국민의힘이 이를 수용하면서 상황은 정리됐다. 장남이 미혼인 것처럼 위장해 반포 아파트에 부정 청약했다는 의혹에 대한 여야 질타도 이어졌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위장전입 중에서도 굉장히 악질”이라며 “누가 봐도 부정하게 (장남을) 부양가족으로 넣으려고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이 후보자는 “(장남 부부 사이에서) 혼례를 올리고 곧바로 문제가 생겼다. 두 사람의 관계가 깨어진 상황이라 당시 저희는 혼례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또 “청약할 때 미혼인 자녀만 부양가족으로 인정된다. 명백하게 불법”이라며 “이 집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실 용의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수사기관의 결과에 따르겠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의 장남 입시 특혜 의혹도 도마에 올랐다. 앞서 이 후보자는 장남이 ‘다자녀 전형’이 아닌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고 번복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부정 입학을 했다는 걸 자백했다”며 “장남이 사회기여자 전형 중 국위선양자로 입학했다면 가족 중 누가 국위선양을 한 건가”라고 반문했다. 천 의원은 이 후보자를 향해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낙마한 이유를 따져 물으며 “이 후보자하고 강 의원 중 어느 분이 보좌진 갑질이 더 심했다고 생각하나”라고 묻기도 했다. 최기상 민주당 의원은 인사혁신처의 장관 직무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이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최 의원은 “장관 직무가이드라인에 장관의 리더십과 이미지, 태도, 부드러운 용어로 표현하는 것, 누구에게든 공손하게 예의를 갖추는 것, 직원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것 등이 있다”며 “장관으로 일하게 되면 책자대로 직원들과 이런 태도로 잘 임하실 수 있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이 돌아보게 됐고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 리더들과 강동 자원순환센터 현장 방문·격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 리더들과 강동 자원순환센터 현장 방문·격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회 의원(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22일, ‘얼리버드(Early Bird)’ 먼저 깨어 지역을 이끄는 지역 단체 리더들과 함께 강동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눈높이에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울시 환경시설 지하화 정책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강동구 자원순환센터를 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광역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해소하고 실제 운영 과정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동구 자원순환센터는 광역환경시설을 전면 지하화해 건설한 서울시 제1호 시설로, 음식물자원화시설과 재활용 선별시설, 생활폐기물 압축적환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갖춘 대규모 자원순환 인프라다. 특히 지상부는 체육공원과 옥상정원, 공연장 등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과거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환경시설을 일상 속 공공자산으로 전환한 새로운 도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박춘선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대표 15명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강동구 관계 공무원, 시설 운영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상 3층 회의실에서 시설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중앙제어실과 지하 음식물 반입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약 50분간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견학 과정에서 지역 리더들은 광역시설로 운영되는 음식물 처리시설의 하루 처리 용량과 이에 따른 지역 환경 영향,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보급 확대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폐기 사례 관리 방안,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과 실제 선별 과정, 악취와 소음 저감을 위한 기술적 대책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궁금증과 우려를 중심으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시설 운영진은 중앙제어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자동화된 모니터링 시스템과 다단계 악취 저감 공정, 외부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반입·처리 구조 등을 설명하며, 법적 기준을 상회하는 관리 기준을 적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시설이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하루 최대 360톤 규모로 운영되며, 서울시 11개 자치구가 공동 이용하는 광역시설이지만, 생활폐기물 압축적환시설과 일부 처리시설은 강동구 단독 시설로 운영돼 기능과 역할이 명확히 구분돼 있다는 점도 상세히 안내했다. 박 의원은 현장 설명을 들은 뒤 “광역시설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민들 사이에 막연한 불안이 생길 수 있지만, 실제로는 처리 용량과 반입 물량, 운영 과정이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오늘처럼 주민들이 직접 보고, 묻고, 확인하는 과정이야말로 환경시설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신뢰를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환경기초시설은 더 이상 숨기거나 외면할 대상이 아니라 시민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함께 관리해 나가야 할 공공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설명회와 현장 견학, 정보 공개를 확대해 투명한 자원순환 행정이 이뤄지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 참여한 한 지역 리더는 “그동안 막연히 걱정했던 부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시설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졌다”며 “주민과 함께 이런 자리가 정기적으로 마련된다면 환경시설에 대한 불필요한 갈등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의원은 “강동구 자원순환센터가 단순한 폐기물 처리시설을 넘어 주민이 이해하고 신뢰하는 자원순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생각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강동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이종배 서울시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지난 21일 동대문구청 다목적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김경진 동대문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충정사 덕운스님 등 5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분야로 저출산 문제 해소, 마약 예방, 의료관광 활성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꼽았다. 이 의원은 저출산 해소 정책과 관련해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이 중요하다”며, 잠실야구장 다자녀 가구 관람료 할인, 두 자녀 이상 가구의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조례 개정 등 추진한 정책들을 소개했다. 또한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 지원사업 역시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마약 문제에 대해서는 서울시의회 마약 예방 특별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대치동 마약 사건을 계기로 청소년·청년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절감했다”며, 마약 제조·판매자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 입국자 대상 마약 투약 검사 강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과 정책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속과 처벌뿐 아니라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교육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의료관광 활성화와 관련해 “우리나라 의료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될 경우 의료관광 분야에서 세계 1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의료관광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와 정책 제안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이탈주민 대상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조례 발의 사실을 언급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미래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동대문구 시립도서관 건립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총 2300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으로, 한 차례 투자심사 보류로 무산 위기에 놓였던 사업을 집행부와 협의·설득한 끝에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립도서관 건립은 동대문구에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앞으로도 동대문구와 서울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활성화 더딘 북항 재개발…부산항만공사, 상부시설 직접 개발 검토

    활성화 더딘 북항 재개발…부산항만공사, 상부시설 직접 개발 검토

    부산항만공사(BPA)가 북행 재개발 사업지에 건축물 등 상부시설을 직접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3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부지는 2023년에 토지 조성이 완료됐지만, 랜드마크 부지 민간투자 유치 공모가 잇따라 유찰되고,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상부 시설 직접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북항재개발은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추진되는데, 현행법상 부산항만공사는 조성한 토지와 항만 시설 외에 상업·문화시설 등은 임대·분양할 수 없다. 이에 따라 그동안 민간투자 유치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재개발 용지 위에 건축물 등 상부시설을 개발하고 임대·분양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지속해왔다. 최근 해양수산부와 곽규택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서·동구), 조경태 의원(사하 을)이 잇따라 관련 법 개정안을 발의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법 개정 전이지만 부산항만공사는 공공이 주도하는 개발 방식 검토에 착수했다. 현재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 용역에 도입 시설 다양화, 공공개발 방안 등 과업을 추가한 상태다. 또 다음 달까지 공공 참여 사업모델을 도출하고, 도입 시설과 사업모델을 실현하는 사업성 확보 방안도 연내에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법 개정이 완료되면 북항 재개발이 주거용도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는 일부의 비판에서 벗어나 원도심과 조화되고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게 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올해부터 건축·도시계획·문화·관광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건축가 위원회도 도입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항만재개발법을 개정하고 북항 재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해수부·부산시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 시민이 공감하는 완성도 높은 북항 재개발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합당 반발 與최고위원 3명 “정청래식 독단 끝나야…사과 요구”

    합당 반발 與최고위원 3명 “정청래식 독단 끝나야…사과 요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전격 합당 제안한 것을 두고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언주·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은 23일 “정청래식 독단은 이제 끝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 대표를 향해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들 최고위원음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는 정치적 결단의 영역이라고 했지만 그 결단에 이르기까지 최고위 논의도, 당원 의견 수렴도 전혀 없었다”며 “이는 당대표의 명백한 월권이며 직권남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찬반을 떠나 절차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당원이 선출한 최고위원조차 어제 최고위 전까지 합당 제안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대다수 의원은 언론을 통해 확인했다”며 “당대표 맘대로 당 운명을 결정하고 당원은 O, X만 선택하란 게 정청래식 당원 주권 정당의 모습이냐”고 지적했다. 청와대와의 사전 교감도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마치 대통령의 뜻인 것처럼 대통령이 관여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방식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통령을 정치적 논란의 한가운데로 끌어들이는 일은 대통령을 위하는 일도, 당을 위하는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대통합을 가로막는 정청래 대표의 독선과 비민주성을 강력하게 문제 제기하는 것”이라며 “정 대표의 ‘선택적 당원주권’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당대표의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 합당 제안 과정에 대한 진상 공개를 요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황 최고위원은 “1인 1표제도 그렇고 대통령과의 교감을 통해 추진한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대표가 오해할 수 있는 발언이나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건 아주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합당을 위한 명분도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지적했다. 강 최고위원은 “지금 합당하면 서울·경기판이 바뀌나, 부산·경남판이 바뀌나”라며 “이 부분을 포함해서 왜 합당 해야하는지 근본 이유에 대해 정 대표가 명확하게 당원과 의원들에게 설명해주고 동의를 구하는 게 첫 원칙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현장 최고위에 불참했다. 일정상의 이유 등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정 대표의 합당 제안에 반발한 최고위원들만 회의에 불참하면서 항의 차원의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 대구시장·교육감 선거비용 12억 8200여만원으로 제한…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교육감 선거비용 12억 8200여만원으로 제한…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의 한도액을 확정해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장 및 교육감 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은 각각 12억 8200여만으로 제8회 지방선거보다 2900여만 원 증가했다. 이는 인구수는 제8회 지방선거 대비 3만 2007명 줄었으나 선거비용제한액 산정비율은 당시 5.1%보다 높은 8.3%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1억 9600여만원이다. 달서구청장 선거가 2억 6800여만원으로 가장 많고 군위군수 선거가 1억 2300여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이 밖에 비례대표 대구시의원 선거 1억 8000여만원, 지역구 대구시의원 선거 평균 5800여만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선거 평균 6100여만원, 지역구 기초의원선거는 평균 49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선거비용은 선거운동의 기회균등과 선거공영제 원칙에 따라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 득표한 경우 선거비용제한액 범위 안에서 적법하게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10% 이상 15% 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을 돌려준다. 시 선관위는 선거구획정으로 선거 구역이 변경될 경우 해당 지역은 선거비용 제한액을 다시 공고할 예정이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경기도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 참석… 전세사기 예방 조례 근거로 현장 안심망 본격 가동

    유영일 경기도의원, 경기도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 참석… 전세사기 예방 조례 근거로 현장 안심망 본격 가동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경기도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에 참석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경기도, 시·군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협력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민·관 합동 조직이다. 경기도 관리단 52명을 포함해 도내 31개 시·군에서 총 1000여 명의 공인중개사가 활동하며 현장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해 제정한 ‘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는 민·관이 힘을 합쳐 전세사기를 상시 차단하는 예방 모델을 제도화한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관리단 활동을 뒷받침할 물품 지원과 우수단원 포상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법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길을 열었다면 오늘 위촉된 관리단은 그 길 위에서 도민의 소중한 재산을 직접 지켜내는 실질적인 방어막”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민·관 협력 모델이 현장에 안착될 때 경기도의 부동산 거래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투명하고 안전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유 부위원장은 “여러분이 지키는 것은 단순한 계약서가 아닌 우리 청년들의 미래와 한 가족의 전 재산”이라며 “역대 가장 강력하고 전문적인 예방 조직인 관리단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부위원장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을 비롯해 전국 최초로 고령 인구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AIP)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청년, 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고도제한으로 손해 보는데 공공기여는 똑같이… 분당 재건축 형평성 논란에 머리 맞대

    이서영 경기도의원, 고도제한으로 손해 보는데 공공기여는 똑같이… 분당 재건축 형평성 논란에 머리 맞대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군 공항 비행안전구역에 묶여 고도제한 규제를 받는 단지들과 일반 단지 사이의 ‘공공기여율 형평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서영(국민의힘·비례) 경기도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청 관계 부서,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정비 관련 부서, 분당 고도제한 단지 주민 대표단과 정담회를 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분당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는 대신 일정 비율을 공공기여로 내놓아야 한다. 문제는 서울공항 인근의 고도제한 단지들이다. 이들 단지는 고도제한 규제로 인해 특별법이 허용하는 최대 용적률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함에도 규제가 없는 다른 단지들과 동일한 수준의 공공기여율(최저 10% 등)을 적용받고 있다. 주민들은 “높이 지을 수도 없어 사업성이 떨어지는데 공공기여까지 똑같이 내라는 것은 이중 규제이자 명백한 역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주도한 이 의원은 “분당 주민들은 수십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재산권 침해를 감내해 왔다”며 “출발선이 다른 단지들에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행정적 정의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성남시와 경기도 관계 부서는 현장의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다음과 같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첫째, 고도제한으로 인해 확보 가능한 용적률이 낮은 단지에 대해서는 공공기여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둘째, 현행법상 일률적으로 규정된 공공기여 기준을 지자체 조례를 통해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시행령 및 관련 조례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지속 건의한다. 셋째, 고도제한 단지의 특수성을 고려해 별도의 인센티브 부여나 기반시설 설치 비용 부담 완화 등 사업성 보전 대책을 함께 마련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 대표는 “탁상행정이 아닌 분당의 특수한 여건을 반영한 ‘분당형 공공기여 모델’이 필요하다”며 조속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또 다른 주민은 “국가 안보와 항공 안전을 위한 희생 자체는 이해하지만 그 희생을 전제로 한 형평성 조정 없이 동일한 공공기여를 요구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경기도와 성남시는 실무 협의체 구성을 통해 고도제한 단지의 사업성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공공기여율 조정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정부는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규제로 묶인 단지를 외면한 채 획일적 기준만 적용하면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의원은 “고도제한 단지에 대한 공공기여율 합리적 조정은 특혜가 아니라 형평성 회복”이라며 “재건축 성공을 위해서라도 제도 운영의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성남·분당 지역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고도제한 완화와 공공기여 부담 경감을 핵심 과제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고도제한 및 공공기여율 완화와 관련해 총 6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정담회도 수차례 개최하며 주민과 행정 간 논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이경연 탑대우 재준위 위원장, 김태은 풍·선·효 재준위 위원장, 최주일 장미동부코오롱 재준위 위원장, 변지현 장미현대 재준위 위원장, 안진수 경남아너스빌 부위원장, 김정주 경남 동대표, 박영종 경남 재준위 감사 등이 참석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영재교육의 새로운 지평 기대…화성시인재육성재단 논의

    신미숙 경기도의원, 영재교육의 새로운 지평 기대…화성시인재육성재단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3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관계자를 만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영재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먼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설립됐고 지난해 9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통보받았다. 현재 경기도에는 25개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이 운영 중이나,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이 승인받은 것은 화성시가 전국 최초다. 신 의원은 “AI가 모두의 일상이 된 시대에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하는 과학·정보 분야의 영재 인재 양성 교육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미래 기술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키워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화성시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영재교육을 바탕으로 기존 영재교육의 시각을 다변화하고 화성시만의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통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재교육이 소수 엘리트 교육이 아니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으로 교육 불균형이 해소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시범 사업을 통해 보완되어야 할 부분들을 점검해 나가며 오는 5월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은 본격적인 개관 및 운영에 앞서 1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시범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과학과 정보 분야에 걸쳐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사업 관련 논의

    이채명 경기도의원,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사업 관련 논의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월 23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노인정책팀과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사업의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도 긴급복지 간병비, 보건복지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요양병원 간병비 시범사업, 인근 지자체 간병비 지원 사업 등 유사 사업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안양시 현실에 맞는 정책 정비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채명 의원은 “현재 간병비 지원 사업은 대상 기준과 신청 방식이 제각각으로 운영돼, 제도가 있음에도 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사업 수에 비해 실제 지원 실적이 낮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실제 안양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약 9만 3천 명에 달하고, 이 중 저소득계층은 약 6천 명에 이르지만, 2024년 간병비 지원 실적은 28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담회에서는 새롭게 추진 중인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도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도와 시가 예산을 분담하는 구조다. 이 의원은 “방향성은 타당하지만, 기존 사업과의 중복 정리와 역할 구분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간병비 지원은 단순한 예산 확대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 정비와 신청 창구 일원화가 핵심”이라며 “경기도와 시, 중앙정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구조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시 균형발전 조례 제정으로 강남북 격차 해소 나선다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시 균형발전 조례 제정으로 강남북 격차 해소 나선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원 연구단체 민생의정연구회는 지난 22일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산업생태계 조성 및 조례제정안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국표 의원을 비롯해, 한성대학교 임승빈 특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채지민 교수, 건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김미선 박사가 연구진으로 참여했으며, 자문위원으로는 성결대학교 임정빈 교수, 명지대학교 김영재 교수가 함께했다. 연구진은 1시간이 넘는 심도 깊은 논의 과정을 통해 서울시 도시산업생태계 실태 진단 및 자치구간 사회경제적 격차 분석, 고용 및 산업구조 현황 그리고 권역별 비교분석 결과, 강남북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서울시 균형발전 전략으로서 조례안의 제개정을 제안하며, 기존 균형발전 조례와의 차별점을 명확히 했다. 특히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한 특별회계의 실질적 운영과 나아가 특별기금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이 최근 강조한 ‘강북전성시대’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법제도적 뒷받침, 예산 확보 방안을 비롯해 강북 투자 및 개발 의무화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홍 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를 통해 서울시 균형발전이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제도적 뒷받침과 예산 확보를 통해 실질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연구 결과 강남북 간, 권역별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가 확인됐고, 특히 도봉구를 비롯한 강북지역과 동북권의 산업생태계가 붕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조례 제정을 통한 체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균형발전 정책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반드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균형발전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오세훈 시장이 약속한 강북전성시대가 말이 아닌 예산과 제도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혜훈 “장남, ‘사회기여자’로 연대 입학…시아버지가 국위선양자”

    이혜훈 “장남, ‘사회기여자’로 연대 입학…시아버지가 국위선양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장남이 ‘다자녀’ 전형이 아닌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한 사실에 대해 “장남과 차남을 혼동했으며, 장남은 사회기여자 전형 가운데 국위선양자 요건을 충족해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장남이 다자녀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한 것이 맞느냐’는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후보자는 “17년 전 일이고 아들이 셋이라 누구였는지 기억을 못 했다”며 장남이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입학한 사실을 시인했다. 또한 “장남과 차남을 헷갈린 실수를 인정하고 위원들에게 정정 자료를 다 돌렸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는 그동안 장남이 ‘다자녀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고 일관되게 주장 했었으나, 청문회를 앞두고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입학했다며 말을 바꾼 바 있다.(이혜훈 “장남, ‘사회기여자’로 연대 입학…시아버지가 국위선양자”) 이 후보자의 장남이 입학한 2010학년도에는 연세대에 다자녀전형 자체가 없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정 입학 논란이 일었다. ‘사회기여자 자격’ 여부도 논란이 됐다. 최 의원은 “사회기여자 전형 중 ‘국위선양자’ 요건은 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은 자인데, 조부(고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의 훈장이 이에 해당하느냐. 국회의원이 국위선양한 사람이냐”며 “사회기여자 자리를 장남이 강탈한 것이고 부정 입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회기여자 전형은 국내외에서 대학이 학술·문화·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거나 업적을 낸 사람을 선발하는 특별 전형으로, 2010학년도 당시 연세대는 이 전형으로 20명을 선발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연세대의 국위선양자 기준은 청조근정훈장 등 훈장 종류를 정해놓고 있다”며 “시부가 정치인으로서의 공적이 아닌 공무원으로 평생 봉직한 여러 공적을 인정받아 청조근정훈장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자격요건이 됐다”고 해명했다. 장남이 연세대 지망 당시 아버지인 김영세 교수가 연세대 교무부처장이었던 사실이 언급되며 ‘특혜 입학’ 지적도 나왔다. 최 의원은 “부정입학이 들킬까 입학 요강을 총괄하는 교무부처장인 김 교수가 2011년에 다자녀 전형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을 속이면서 알리바이를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자는 “혼선일 뿐”이라며 “장남이 아닌 차남이 다자녀 전형으로 연세대에 지원한 적이 있지만 합격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의 차남은 와세다대에 일반 전형으로, 삼남은 연세대에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했다.
  • 李대통령 “AI의 제조업 적용, 울산이 강점… 집중투자할 것”

    李대통령 “AI의 제조업 적용, 울산이 강점… 집중투자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울산을 찾아 “인공지능(AI)의 제조업 적용에서 울산이 매우 강점이 있다”며 울산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가 미래 산업 경제의 핵심을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가 인공지능으로의 대전환”이라며 “이거는 피할 수 없는 거다, 피할 수 없으면 빨리 적응하고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제조업이 강점이 있기에 인공지능의 제조업 적용을 빨리해서 이 분야에서 앞서나가야 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울산이 매우 강점이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험하게 얘기하면 몰빵하는 정책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양극화도 심해지고 차별도 심해지고 기회도 적어지고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거냐. 전략도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전에는 가진 게 없다 보니 한 군데다 몰았다”며 “투자도 서울로 집중하고 대한민국 지방 중에서는 울산도 그 혜택을 보긴 했다. 공업단지 울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군데로 너무 몬 작전이 꽤 효과가 있었는데 이젠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너무 집중이 심해지다 보니 울산조차도 서울에 빨려들기 시작했다. 다른 지역은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도 기회를 가지자, 왜 수도권만 잘사냐’는 차원을 넘어섰다”며 “무슨 얘기냐면 수도권도 못살게 됐다”고 짚었다. 이어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 폭등을 언급한 뒤 “반도체 공장을 수도권에 짓는다고 하니 전력도 부족하고 용수도 부족하고 그런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며 “이제는 지방분권, 균형성장이라고 하는 게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울산 시민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 지역의 국회의원들도 자리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지역에서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것은 광주, 대전, 부산, 강원, 대구, 경기 북부, 충남에 이어 이번이 8번째다.
  • 주머니는 가볍게 바구니는 무겁게… “강남 직거래장터 오세요”

    주머니는 가볍게 바구니는 무겁게… “강남 직거래장터 오세요”

    서울 강남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직거래 장터를 연다. 강남구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2026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도농 교류와 지역 상생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40여개 지자체와 80여개 생산 농가가 60개 판매 부스를 연다. 품목은 한우·사과·배 등 제수용품부터 굴비·버섯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방문객은 산지 직송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구매 물품은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든 보낼 수 있다. 요금은 1건당 4000원이다. 이번 행사는 직거래 판매뿐만 아니라 주민 참여형 체험과 이벤트, 친선도시 홍보관, 먹거리장터를 함께 운영해 명절 분위기를 살리는 축제형 행사로 꾸렸다. 이벤트 존에서는 타로카드로 보는 신년운세 체험을 진행한다. 대형 윷놀이 존에서는 ‘모’가 나오면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농협 부스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300명에게 떡국떡 1㎏을 제공한다. 친선도시 홍보관도 운영한다. 강남구와 우호 협력 관계를 맺은 강원 양구군, 충북 증평군, 충남 당진시, 경북 영주시, 경북 칠곡군, 전북 군산시 등이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물과 대표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장터를 찾은 구민은 장보기와 함께 전국 각 지역의 매력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에서는 잔치국밥, 홍어회, 부침개,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에는 개장식을 연다.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참석해 새해 소망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행사장을 순회하며 참여 농가와 주민을 격려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사전 주문도 받는다.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와 22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에서 품목을 확인한 뒤, 생산 농가에 전화로 주문하면 농가가 소비자에게 택배로 발송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명절 준비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산지의 좋은 상품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준비했다”며 “올해 설에는 직거래 장터에서 넉넉하게 장 보시고, 가족과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혜훈 “장남, 국위선양 전형으로 연대 입학…차남과 헷갈려”

    이혜훈 “장남, 국위선양 전형으로 연대 입학…차남과 헷갈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장남의 연세대 입학과 관련해 “사회기여자 전형, 국위선양자로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장남이 다자녀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한 것이 맞느냐’는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장남과 차남을 헷갈렸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최 의원은 “후보자가 장남이 ‘다자녀 전형’으로 입학했다고 답변서에 썼으나, 입학 연도인 2010년에는 해당 전형 자체가 없었다”며 질의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17년 전 일이라 차남과 혼동했다”며 “어제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입학했다고 의원실에 정정 자료를 냈다”고 해명했다. 시아버지로서 4선 의원을 지낸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의 경력을 활용해, 장남을 연세대에 특혜 입학시킨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국위선양자의 연세대 기준은 훈장 종류를 정해 놓고 있다”며 “시부께서 정치인으로서의 공적이 아니고, 공무원으로 평생 봉직한 여러 공적을 인정받아서 청조근정훈장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것으로 자격요건이 됐다”고 해명했다. 최 의원은 후보자 장남의 연세대 입학 당시 아버지가 교무처 부처장을 지냈다는 점도 지적하며 특혜입학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국회 답변에서 “장남이 다자녀가구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고 밝혔지만, 이 후보자 장남이 입학한 2010학년도에는 다자녀전형 자체가 없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정입학 논란이 일었다.
  • 이혜훈, 아들 ‘위장 미혼’ 의혹에 “결혼식 후 부부 관계 최악”

    이혜훈, 아들 ‘위장 미혼’ 의혹에 “결혼식 후 부부 관계 최악”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결혼한 장남을 ‘위장 미혼’으로 속여 부양가족 수를 늘린 뒤 서울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당첨됐다는 의혹에 대해 “장남이 결혼식 이후 부부 관계가 깨져 혼례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장남의 부부 관계가 이혼을 고려할 정도로 악화해 혼인 신고를 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부정 청약’ 의혹을 묻는 김영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는 2024년 7월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을 하는 과정에서 아들 3명을 부양가족으로 올려 가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후보자는 “2023년 12월 혼례를 올리고 신혼집을 마련할 계획이었다”며 “그래서 각자가 50%씩 내서 전세 용산 집(장남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곧바로 두 사람의 관계가 깨진 상황이라 최악으로 치달았다”며 “당시 우리는 그 혼례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부정 청약으로 얻은 아파트를 다시 내놓을 생각이 있느냐는 질의에는 “수사기관의 결과에 따르겠다”고 했다. 현재는 장남 부부 사이가 다시 회복된 것이냐는 질의에는 “정말 모든 사람이 많은 노력을 했다”며 “그때는 깨졌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 유담 ‘교수 임용 특혜 의혹’…경찰, 인천대 압수수색

    유담 ‘교수 임용 특혜 의혹’…경찰, 인천대 압수수색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임용 특혜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유 교수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고발장에는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으며,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이 담겼다. 고발인은 또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됐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후 인천대 교직원 등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유 교수 채용에 대해 조사했다. 유 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돼 지난해 10월부터 강의하고 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 재개발 현장 방문

    김용호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2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를 방문해 상인, 상가 소유자,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개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미래 산업 거점 육성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고, 김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최유희 서울시의원,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 등이 함께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만나 매출 감소 등 영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개발 과정에서의 보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용산전자상가는 1990년대 PC 보급 확산과 함께 전성기를 맞았으나, 이후 모바일 기기 확산과 온라인 유통 중심의 산업 구조 변화, 시설 노후화 등으로 상권 활력이 크게 저하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기존 대규모 전자제품 전문상가로만 개발 가능했던 규제를 해제하고, 신산업 용도 30% 의무 도입을 조건으로 업무·상업·주거가 결합된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한 선인상가 상인은 “온라인 대형 쇼핑몰 중심의 유통 구조로 주말과 평일 모두 내방객이 크게 줄었고, 매출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며 “저렴한 임대공간 확보와 40여년간 터전을 지켜온 상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이주 대책을 충분히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오 시장은 “전자상가 일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된 핵심 지역인 만큼, 신산업과 미래 산업이 결합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개발 속도와 함께 개별 상인들의 영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행정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둘러본 김 의원도 “용산전자상가 재개발은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해 개발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선인상가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김규환 위원장이 요청한 “재개발 시 상가 소유자 1,100세대 중 약 80%에 해당하는 900여 세대가 주택 공급을 희망하고 있으므로, 주택 비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 “서울시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특히 상인들의 영업 피해 최소화와 실효성 있는 이주·보상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며 “용산전자상가가 과거의 명성을 넘어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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