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의원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폭탄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로마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사의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매치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3,712
  • ‘독자 선대위’ 엄포 경기도, 장동혁과 ‘양향자 필승결의’

    ‘독자 선대위’ 엄포 경기도, 장동혁과 ‘양향자 필승결의’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양향자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6일 경기도당에 총출동했다. 경기는 후보 확정 전부터 현역 의원들이 중앙당을 배제한 ‘독자 선거대책위원회’를 예고해 장 대표의 현장 지원이 불투명했으나 이날 출정식은 ‘필승 결의’로 마무리됐다. 장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앞서 서울시당은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필승결의대회를 열면서도 의도적으로 지도부를 초청하지 않고 배제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축사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명령을 쫓아서 사법부를 파괴했던 ‘파괴의 여왕’ 추미애 의원을 경기지사 후보자로 냈다”며 “추 후보가 (경기지사가) 되면 좌파 비즈니스로 똘똘 뭉쳐서 먹이 사슬을 형성하고 있는 파괴자들이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깨끗하고 유능한 양 후보는 신화를 써온 인물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경기도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추 의원이 TV 토론하는 걸 보니 김동연 경기지사까지 ‘왜 나왔냐’ 할 정도로 준비가 안 됐다”며 “경기도민을 2등 시민으로 취급하는 추 의원보다 경제를 알고 평택의 반도체 공장을 사수할 수 있는 양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했다. 양 후보는 “경기도민은 이념도 진영도, 계파도 중요하지 않고 내 삶이 중요하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는 그 희망을 국민의힘이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가 약속한 게 있다. 경기지사가 되면 하루에 한 시간씩 업고 다니기로 했다”며 “그래서 (장 대표가) 다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선교 의원은 “중앙당 지도부에서 장 대표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총출동했다”며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 보내달라”고 했다. 이날 필승대회에는 김 위원장과 안철수·김성원·송석준·김은혜·김용태 등 경기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 의원 6명은 지난달 21일 “자체 선대위 발족을 통해 직접 엔진을 돌리겠다”며 장 대표와 선제적으로 선을 그었다. 서울·경기·인천이 뭉친 ‘수도권 독자 선대위’도 거론했었다. 이에 일부 의원들은 장 대표 참석 소식에 필승대회 불참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진다. 필승대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지만 장 대표를 향한 불만은 표출됐다. 축사에 나선 김용태 의원은 “양 후보에게 당이 큰 힘이 되어드려야 했지만, 지난 8개월 동안 우리가 잘못하다 보니 뒷배가 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장 대표의 실책을 겨냥한 것이다. 친한(친한동훈)계 송석준 의원은 “부산에서부터 전국으로 우파 대연대를 통해 승리해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를 염두에 둔 발언이다.
  • 추경호 “주호영 부의장 모실 것”…김부겸 향해선 ‘특검법 입장’ 촉구

    추경호 “주호영 부의장 모실 것”…김부겸 향해선 ‘특검법 입장’ 촉구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6일 공천 과정에서 경쟁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선 이른바 ‘조작 기소 공소 취소 특검법’과 관련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 부의장은 국회 최다선 의원으로 보수 정당을 이만큼 키워온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주 부의장께서 (공천 과정에서) 마음이 꽤 상하고 불편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장동혁 대표도 개소식 때 사과의 말씀을 드렸고 저 역시 공천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리 대구 국회의원 전원이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자는 뜻을 모았다”며 “마음으로는 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와 오차범위 내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데 대해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김 후보를 향해 “대구의 문제를 국민의힘 책임으로 전부 돌리는데 지난 10년 동안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기간이 6~7년”이라며 “문재인 정부, 이재명 정권 때 대구를 위해 한 게 도대체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추 후보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무산된 데 대해서도 김 후보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김 후보가 출마 결심을 굳힌 3월 하순은 대구경북 통합법이 충분히 통과될 수 있었던 시점이었다”며 “그때 왜 정청래 대표를 만나 ‘통합법을 통과시켜 달라, 그러면 내가 대구시장 선거에 나가겠다’는 말씀을 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통합법이 통과됐다면 대구경북 통합 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는 것인데, 그 판에서는 민주당이 아무리 기세가 좋아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것 아니겠느냐”고 비판했다. 최근 정치권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조작 기소 공소 취소 특검법에 대해서는 “김 후보가 갑자기 ‘진영 싸움 그만하고 정책으로 대결하자’고 태도를 바꾼 건 이 특검법에 대한 국민적 비판 여론이 커지자 시선을 돌리려는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시기 조절론도 웃기지 않느냐. (김 후보가) 아직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김 후보는 입장을 밝히는 게 도리”라고 촉구했다.
  • 메가팜스 가양점 오픈…‘원스톱 쇼핑·진료’ 가능한 초대형 헬스·뷰티 스토어

    메가팜스 가양점 오픈…‘원스톱 쇼핑·진료’ 가능한 초대형 헬스·뷰티 스토어

    메가팜스는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금부빌딩에 2000여㎡ 규모의 초대형 헬스·뷰티 복합 매장 ‘메가팜스 가양점’을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가양점은 기존의 창고형 약국 개념을 탈피해 첨단 정보기술(IT)과 의료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 문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매장 내부에는 AI 피부 측정 기기를 활용한 ‘AI 맞춤형 뷰티 섹션’이 마련됐다.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진단받고 전문가의 추천에 따라 관련 제품을 즉시 구매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의 연계도 강화했다. 국내 최초로 매장 내에 양·한방 병의원을 동시에 유치해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위고비’, ‘마운자로’ 등 최신 다이어트 치료제를 의료진의 엄격한 진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방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메가팜스는 “판매물품의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장 내 맞춤형 택배 창구를 설치해 국내외 배송 편의성을 높였다”며 “이를 통해 내국인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K뷰티 및 헬스케어 쇼핑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가양점은 K뷰티와 헬스케어, 첨단 기술이 융합된 공간”이라며 “프랑스의 몽주약국이나 일본의 돈키호테처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방문 때 반드시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김부겸·추경호 SNS 설전에…홍의락·정장수 전 부시장 가세

    김부겸·추경호 SNS 설전에…홍의락·정장수 전 부시장 가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대구 경제 발전 방안을 두고 벌인 설전에 전직 대구시 경제부시장들이 가세했다. 민주당 소속의 홍의락 전 부시장과 국민의힘 소속의 정장수 전 부시장이 각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다. 정 전 부시장은 6일 낮 페이스북에 “김 후보가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마치 추 후보가 본인의 공약을 가져다 쓴 것처럼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준표 전 시장 재임 시절 경제부시장을 지낸 그는 최근 추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이어 “(김 후보가) 1호 공약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도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에 5500억원의 국비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는데, 이미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 주관 국무회의에서 관련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의결됐다”며 “DGIST 글로벌 캠퍼스를 알파시티에 유치하겠다고 한 공약 또한 2024년에 대구시와 DGIST가 업무협약까지 체결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숟가락 올리기가 1호 공약이라면 너무 궁색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정 전 부시장은 김 후보의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관련 공약과 관련해서도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그는 “TK 신공항 건설을 위해 공자기금 5000억원을 빌리고, 정부특별지원금 5000억원을 확보하겠다고 했다”며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5월 말까지 재정경제부 장관이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제출해야 하고 정부 부처의 내년도 예산요구안도 같은 시기까지 제출돼야 한다. 힘 있는 대구시장 후보의 공약이 얼마나 믿을 만한지 이달 말까지 시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정 전 부시장은 또 홍 전 부시장을 향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일명 ‘조작 기소 공소 취소 특검법’을 언급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대구미래경쟁선언문이라고 했는데, 말의 성찬이라 겨우 가려 읽었다”면서 “실컷 두드려 패놓고 이제 그만하자고 성인군자처럼 악수를 청하는데, 공소취소 특검법부터 내려놓으라”고 꼬집었다. 이어 “비겁하게 속도 조절이니 지방선거 후에 추진하겠다느니 얄팍하게 국민을 속이려 들면 안 된다”며 “그렇게 대통령 죄 지우기를 입법화하겠다면 전직 대통령 예우법에 ‘대통령 취임 전의 모든 죄는 묻지 않는다’고 한 줄만 추가하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전날 김 후보와 추 후보는 서로의 공약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김 후보가 대구 경제와 관련한 추 후보의 언론 인터뷰를 본 뒤 “제 이야기와 거의 똑같은 말씀이지만, 정책에는 저작권이 없다. 중요한 것은 디테일인데, 추 후보의 말씀은 공약이라기보다 논평”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 등이 없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에 추 후보는 “기사를 찾아보거나 공개된 공약 자료를 본다면 누가 진짜 저작권자인지는 대구시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그런 제게 저작권 운운하는 것은 도의상 맞지 않는 정치적 시비에 불과하다”고 받아쳤다. 이에 민주당 소속으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홍 전 부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겸과 추경호는 SNS를 통해 하나의 합의에 이르렀다”며 “대구 경제를 위해 누가 더 잘할 수 있는지, 정면으로 경쟁하겠다는 합의”라며 ‘대구미래경쟁선언문’이라는 글을 올렸다. 선언문에는 두 후보가 더 이상 진영으로 싸우지 않고 오직 대구의 미래를 놓고 경쟁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 경북도의회, 예천 대창중학교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 예천 대창중학교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예천 대창중학교 학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0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대창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일일 도의원으로서 실제 의정 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지역 주요 정책이 결정되는 본회의장에서 의사일정에 따른 회의를 직접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 가는 길이 위험해요 ▲청소년 스마트폰 및 사이버 도박 중독 문제입니다 ▲돈 안 내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 부족해요 ▲중학생 우울증과 스트레스, 학교 밖 상담센터가 필요해요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 스마트폰·사이버 도박 중독 예방 및 치료 조례안 ▲청소년 생활 체육 공간 무료 개방 및 신체 건강 증진 조례안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이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책임 있는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 직접 안건을 발의하고 토론해 보니 정책이 여러 의견을 거쳐 결정된다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후배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 4월까지 총 129개 학교, 53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경북도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정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84세’ 최고령 의원 박지원의 도전…“국회의장 끝나면 손주 곁으로”

    ‘84세’ 최고령 의원 박지원의 도전…“국회의장 끝나면 손주 곁으로”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나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치 인생을 건 ‘배수의 진’을 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 의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저 박지원을 보내 달라. 국민과 나라,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서 마지막을 불사르겠다”고 했다. 그는 “DJ 집권 말 ‘이인제는 대통령, 박지원은 국회를 맡아 정치를 계속하자’는 제안도 있었지만 단연코 거절했다”며 “DJ를 충성스럽게 끝까지 모시겠다고 했다. 결국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우리 당 후보로,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타도와 이재명 살리기를 위해 방송에 수천 회 출연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우리 당의 문제 해결을 지원해 왔다”고 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분을 끝까지 충성스럽게 모셨듯 마지막 정치 인생을 국민과 당원, 이재명 대통령께 충성을 다해 성공한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으로서 여러분의 재선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마지막을 불사르겠다. 그 후에는 나를 기다리는 두 딸과 사위, 손자들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5선 중진이다. 김대중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 등을 거쳐 문재인 정부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했다. 박 의원 외 민주당에서는 6선의 조정식, 5선의 김태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 박중화 서울시의원 “공동주택 지하 공영주차장 ‘입체결정’… 서울시 전역으로 표준화해야”

    박중화 서울시의원 “공동주택 지하 공영주차장 ‘입체결정’… 서울시 전역으로 표준화해야”

    서울시의회 박중화 의원(국민의힘·성동1)은서울시내 저층주거지와 급경사지 등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및 개발부지 지하공간 공영주차장 입체화’ 정책 모델의 전면 확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주차 수요가 높은 노후 주거지 개발 시, 개발부지 지하를 공영주차장으로 중복 결정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서울시 차원의 표준 모델로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원은“서울의 저층주거지는 공동주택 단지와 달리 자체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어렵고, 별도 공영주차장 부지를 찾기도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공영주차장 확충은 그동안 개별 부지 매입이나 공원·학교·공공부지 활용 방식에만 주로 의존해 왔고, 개발사업 자체와 연계한 입체적 해법은 충분히 제도화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부터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정비사업·재개발사업·공동주택 개발사업에서 지하공간을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며 “그동안 서울시는 사업성, 관리주체, 시설 소유권, 운영방식 등을 이유로 소극적 태도를 보였지만, 최근의 정책 사례들은 이러한 방식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이제 중요한 것은 개별 사업에서 적용되는 수준을 넘어, 서울시가 이를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갖춘 정책으로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주차 수요가 명백한 저층주거지나 노후 주거지 개발사업에서는 계획 초기 단계부터 공영주차장 입체결정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차 문제는 단순한 편의 문제가 아니라 보행안전, 골목길 소방안전, 지역 상권 접근성,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도시 인프라 문제”라며 “특히 저층주거지의 불법주차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을 어렵게 만들어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시는 더 이상 ‘부지가 없다’는 이유로 저층주거지 주차난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개발사업은 주택만 짓는 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오랜 생활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 의원은 “본 의원이 과거부터 주장해온 공동주택부지 지하 공영주차장 입체결정 방식이 이제야 정책 사례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이를 예외적 사례로 남겨둘 것이 아니라 서울형 도시계획·정비사업의 표준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앞으로도 서울시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여를 이끌어내고,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확충과 안전한 골목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촉구와 감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한병도…최초 연임 성공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한병도…최초 연임 성공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민주당에서 최초로 두 번 연속 원내사령탑을 맡은 그는 내년 5월까지 1년 동안 원내 전략을 이끈다. 한 원내대표는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과반 표를 얻어 원내 사령탑 자리를 지켰다. 투표는 의원 표 80%와 권리당원표 투표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그는 투표 전 정견 발표에서 “전광석화와 같은 입법으로 국정을 탄탄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선 오는 12월까지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끝내야 한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3 지방선거가 끝나면 다시 ‘비상입법 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민주당이 발의한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서는 지방선거 이후 국민과 당원 의견을 수렴을 거쳐 처리 시기를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원내대표는 지난 1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원내 사령탑으로 처음 나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문(친문재인)계 출신이지만, 친명(친이재명)계와도 두루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중립 성향으로 알려졌다.
  • 인천 기초의원 정수 6석 늘어 129명…선거구는 2곳↑

    인천 기초의원 정수 6석 늘어 129명…선거구는 2곳↑

    인천 기초의원 정수와 선거구가 각각 6석, 2곳 늘었다. 6일 인천 정가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이같은 내용의 인천 선거구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규칙을 의결했다. 선관위 결정에 따라 인천 기초의회 선거구는 42곳으로 지난 지방선거(40곳)보다 2곳 늘었다. 의원정수는 지난 선거(123석)보다 6석 늘어 129석이 됐다. 129명 중 지역구 의원은 113명, 비례대표는 16명이다. 정수가 변경되는 지역을 보면 연수구에서 1석 늘어났고 영종구는 6명, 제물포구는 10명, 검단구는 8명으로 확정됐다. 검단구가 떨어져 나가는 서구는 18명에서 12명으로 6명 줄었다. 기초의원 정수와 선거구를 선관위가 결정한 건 이례적이다. 인천시 군·구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결정해야 하지만 인천시의회 내부 갈등으로 의결 시한까지 안건을 처리하지 못하면서 선관위가 이를 결정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 충주맨 후임 “김선태, 매일 ‘100만’ 닦달…나도 퇴사할 것”

    충주맨 후임 “김선태, 매일 ‘100만’ 닦달…나도 퇴사할 것”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최지호 주무관이 전임자인 ‘충주맨’ 김선태의 퇴사 당시 느꼈던 당혹감과 현재의 심경을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 공개된 영상에서 최 주무관은 ‘겸손걸’이라는 별칭과 어긋나는 누운 자세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김선태의 퇴직 소식 이후 75만명대까지 떨어졌던 구독자 수는 최 주무관 체제에서 ‘추노’ 패러디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끝에 3개월 만에 다시 80만명 선을 회복했다. 최 주무관은 질의응답을 통해 김선태의 퇴사를 예견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올 것이 왔다는 기분이었다. 평소 인수인계를 너무 성실히 해주고 운영을 믿고 맡기는 느낌이라 수상했다”며 “드디어 재앙이 왔다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매일 100만 (구독자) 언제 되느냐고 닦달을 계속했다”고도 말했다. 전업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김선태의 막대한 수익에 대해서도 솔직한 견해를 내비쳤다. 최 주무관은 “함께 편집하던 영상이 이제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수입이 됐다”고 농담을 던지면서도 “워낙 어나더 레벨이라 딱히 부럽지는 않다. 팀장님만의 고충이 있을 테니 응원하는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유튜버에 대한 꿈이나 의원면직에 대한 꿈은 전혀 없다”면서도 “만약에 구독자 100만명이 된다면 다 그건 구독자분들의 뜻이니 팀장님 따라 의원면직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근 만난 김선태의 근황에 대해 “얼굴에 윤기가 나더라. 역시 바깥 물이 좋고 행복해 보여 다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홍보의 혁신을 이끌었던 김선태는 지난 2월 공직을 떠난 뒤 개인 채널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송영길 “李와 특별한 관계…박찬대·김남준과 ‘원팀’”

    송영길 “李와 특별한 관계…박찬대·김남준과 ‘원팀’”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일 “저와 박찬대·김남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특별한 관계”라며 “우리가 원팀이 되면 선거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인천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 대통령을 인천이 품어주면서 윤석열 검찰 독재를 막아냈고 정권교체도 이뤘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후보 자신은 이 대통령이 지난 20대 대선에서 패배했을 때 이 대통령이 자신의 지역구(계양을)에서 정치적 재기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줬다. 박 후보는 이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췄고, 김 후보는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 때부터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인물이다. 송 후보와 김 후보(계양을)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박 후보는 인천시장에 각각 출마한다. 세 후보가 뭉쳐 원팀으로 선거에 임할 경우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게 송 후보의 생각이다. 송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인천공항공사를 포함한 공항 운영사 통합에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김민석 국무총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에 확인한 결과 ‘공항 운영사 통합 검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조계종 연합 봉축음악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조계종 연합 봉축음악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지난 2일 서대문 홍제폭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2회 서대문구 조계종 연합 봉축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 의원은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서대문구 주지협의회가 주최하고 BTN라디오 주관, 서대문구 후원의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서대문구 내 옥천암, 광명사, 수효사 등 연합 사찰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행사는 1부 봉축 법요식을 시작으로 2부 봉축 음악회로 이어졌다. BTN 김지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정홍일, 윤성, 강성희, 김준수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홍제폭포를 찾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 의원은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행사를 준비한 서대문구 조계종 주지협의회 회장 스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李대통령 “퇴임은 세종에서” 했는데…집무실 당선작 발표 연기 왜? [강기자의 세종실록]

    李대통령 “퇴임은 세종에서” 했는데…집무실 당선작 발표 연기 왜? [강기자의 세종실록]

    지난달 29일 당선작 공개 돌연 취소당선작 확정 이틀 전 행정수도 건설특별법안 국회 보류…“공청회 필요”‘행정수도 위헌 논란’ 법적 부담 해석“보안 설계·공개 방식 등 전반 검토 중”이르면 다음 주 발표…건립 취지 잘 살려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퇴임식은 세종에서 하겠다”며 강력한 추진 의사를 보였던 ‘대통령 세종집무실’ 공모 당선작 발표가 갑자기 연기됐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당초 당선작을 지난달 29일 공개하겠다고 언론에 공지했었는데요,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행복청은 올해 1월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사업 설계 공모를 냈습니다. 이후 참가자 대상 현장설명회, 기술심사, 1·2차 심사, 국민참여투표를 거쳐 3개월여 만인 지난달 24일 당선작을 포함한 5개의 수상작 순위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임기 중인 2029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해결해야 하는 일정인 만큼 당선작 확정 닷새 뒤 언론 공개는 큰 무리가 없는 일정이었거든요.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지난달 14일 브리핑에서 다음 날 있을 대통령 세종집무실 부지 조성 공사 입찰 공고 안내와 함께 집무실 준공 일정을 직접 밝히며 “이 대통령이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세종집무실 모습이 공식 공개될 당선작 발표 연기 배경을 놓고 말들이 무성했습니다. ‘대통령이 당선작을 마음에 안 들어했다’, ‘당선작에 문제가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무산됐다’, ‘지방선거 앞두고 부정 탈까 봐 피했다’ 등 근거 없는 낭설이 나돌았습니다. 실제로 당선작 발표 이틀 전인 지난달 22일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상정됐지만 통과가 보류됐습니다. “위헌 논란이 있는 만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청회 절차가 필요하다”며 여야 다수 의원들이 법안 처리에 난색을 표했기 때문인데요. 소위원회는 앞서 3월 30일과 지난달 14일에도 열렸지만 두 차례 모두 마지막 안건으로 밀려 논의조차 못 했습니다. 그러다 세 번째 만에 보류 결정이 난 겁니다. 법적 문제가 진척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당선작부터 먼저 공개하는 게 맞느냐는 내부 부담이 있었을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6일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발의돼 있지만 국회를 통과한 게 아닌 만큼 완공이 되더라도 ‘완전 이전’보다는 세종을 대통령 제2집무실로서 청와대 집무실과 병행하는 ‘부분 이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안 입법’ 공청회는 국토위원장과 국토위 여야 간사 간 합의를 거쳐 7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 법안에는 세종시 행정수도 명시, 대통령 집무실·국회 설치,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이 담겨 있습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는 정부 부처 상당수가 세종시에 있는 만큼 지금까지 대통령 보고 등을 위해 수시로 공무원들이 장거리를 이동하는 데 따른 업무 비효율과 행정 비용(예산) 증가, 정책 협의 지연 문제 등을 총체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종시로 수도를 이전하는 신행정수도법은 23년 전인 2003년 12월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를 처음 통과했지만, 곧바로 헌법소원이 제기돼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나 수도 이전이 무산됐습니다.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방향을 바꿔 2012년 세종시가 출범했고 지금까지 45개 중앙행정기관(정부 부처 23개·소속기관 22개)이 이전하면서 다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기 위한 특별법안(총 5개)들이 지난해 하반기 잇따라 발의된 상태입니다. 서울신문이 확인한 결과 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당선작 공개 연기에 대해 지방선거 피하기 등 온갖 낭설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이라는 상징성과 특수성이 있는 곳인 만큼 내부적으로 공개 방식과 보안시설 등의 공개 범위, 향후 건립 일정 등에 대해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언론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답변’ 준비가 필요했다는 의미겠죠. 행복청 관계자는 통화에서 “경호처 등 보안시설도 있고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등 특수성이 있어서 보안 확보를 위해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공개 방식과 향후 일정 등을 충분히 검토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1등 당선작이 나온 만큼 계약하고 설계 작업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등이 들어설 경우 교통이 혼잡해질 것을 감안해 광역 철도 등 광역 교통 체계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상징구역인 만큼 통행량 급증에 대비해 ‘세종의 지하철’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중심으로 광역 대중교통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행복청에 따르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시민 공간 등 세종시의 국가상징구역이 조성되면 방문객 급증으로 주변 교통량이 3배 가까이 증가해 기존 주요 도로의 정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복청은 이르면 다음 주에 대통령 세종집무실 당선작을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달 중순 이전에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지방선거 이전에 속도감 있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년 뒤 세종시 세종동에 완공될 대통령 세종집무실에는 38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이전 취지에 맞게 잘 만들어져야 하고 이후 잘 쓰여야 합니다. 세종에 멋지게 만들어놓은 국무회의실은 장관들이 잘 모이지 않아 활용 빈도가 낮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국정감사를 위해 마련한 회의장 역시 국회의원들이 자주 내려오지 않아 놀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공모 취지대로 우리나라의 국격과 정체성을 구현하고 대통령과 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개방성과 보안 유지가 동시에 되는 공간으로 제대로 탄생할지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강 기자의 세종실록’은 대한민국 행정의 수도 세종시에서 생산되는 정부 정책과 관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생생하게 보도하는 코너입니다. 세종시에 포진한 각 정부부처가 내놓는 모든 정책이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고, 오늘의 행정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관점으로 ‘세종 현대사(現代史)’를 기록하겠습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더 윙’ 공연 현장 방문... 시민들과 문화 공감

    김용일 서울시의원,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더 윙’ 공연 현장 방문... 시민들과 문화 공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일 DMC 파크뷰자이 1단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더 윙(THE WING) - We are a happy family’ 공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과 심포니 송이 주최·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 프로젝트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어 음악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플랫폼이다. 특히 대형 트럭이 콘서트 스테이지로 변신하는 ‘날개 콘서트’ 형식을 통해 일상 공간을 압도적인 사운드의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켰다. 가족을 테마로 한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함신익의 정교한 지휘 아래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품격 있는 선율로 채워졌다. 특히 국내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오신영과 테너 황현한의 감동적인 협연은 물론, 클래식과 비보잉이라는 파격적인 장르 간 결합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통 클래식의 웅장함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에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긴 김 의원은 “예술의전당이나 롯데콘서트홀 같은 대형 공연장에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고품격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서대문구민들이 주거지 가까운 곳에서 이와 같은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5·18이념 계승하고’…광주시청사에 헌법 개정안 내걸려

    ‘5·18이념 계승하고’…광주시청사에 헌법 개정안 내걸려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여·야 의원들의 역사적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시는 오는 7일 헌법 전문 개정안의 국회 의결을 앞두고 지난 5일 시청사와 전일빌딩245 외벽에 ‘대한민국헌법 전문 개정안’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번 현수막 설치는 5·18 정신이 단순한 지역적 기억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임을 헌법에 명문화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현수막에는 3·1운동과 4·19혁명에 이어 ‘부마민주항쟁 및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는 문구가 포함된 개정안 전문이 담겼다. 이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미래 세대에게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주겠다는 광주시의 강한 메시지로 평가된다. 강기정 시장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중단 없이 전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광주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이 헌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 대한민국이 더 큰 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과 5·18기념재단 이사장, 5·18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 대표는 7일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헌법전문 개정안의 국회 의결을 방청할 계획이다. 한편, 국회 의결을 앞둔 ‘대한민국헌법 전문 개정안’(의안번호 2218099)은 총 452자로 3·1운동과 4·19혁명, 부마민중항쟁, 5·18민주화운동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임시정부의 법통과 5·18 민주이념을 계승해 1948년 7월12일 제정이후 9차례 개정된 헌법을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를 통해 개정을 추진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헌법 전문은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진 머리말로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1946년 헌법 전문을 제정할 당시에는 3·1운동 등 독립정신이 담겼으며, 1962년 12월26일 5차 개헌 때 4·19와 5·16혁명 이념이 포함됐다. 이어 1966년 10월21일 6차 개헌 때 ‘평화적 통일의 역사적 사명’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전문에 담겼으며 1980년 10월27일 8차 개헌 때 전문에서 4·19와 5·16이 빠졌다. 이후 1987년 10월29일 9차 개정 때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는 문구와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39년만의 이번 개정안에는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이 포함됐다. 헌법 전문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국회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과 6·3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국회 재적 의원을 295명으로 가정할 경우 197명이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의석은 민주당 160명, 조국혁신당 12명, 진보당 4명, 개혁신당 3명, 기본소득당 1명, 사회민주당 1명, 무소속 6명 등 총 187명으로 10명이 부족하다. 또 이번 6·3지방선거에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의 출마로 인해 11~12명 의원이 사퇴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개헌안 통과를 위해서는 최소 12명 이상의 국민의힘 의원의 동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국회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엇박자’ 행정... 한강버스 셔틀, 이용객 외면 속 세금 낭비 논란

    이영실 서울시의원, ‘엇박자’ 행정... 한강버스 셔틀, 이용객 외면 속 세금 낭비 논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월 서울시가 배포한 한강버스 셔틀버스 관련 해명 자료와 실제 운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정책 설명과 운영 실태 간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와 같은 이용 수준이라면 셔틀버스 운영 자체의 타당성이 부족한 만큼, 협약 변경안에 포함된 운영비 지원은 재검토가 아니라 ‘제외’가 타당하다고 밝혔다. 시는 해명 자료에서 “한강버스 무료 셔틀버스는 ㈜한강버스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접근성 개선 조치”이며 “현재 협약상 서울시 재정이 투입되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누적 이용객 3820명과 일평균 약 15명 수준의 이용 실적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협약 변경 과정에서 셔틀버스 운영비를 재정 지원 대상에 포함하려는 내용이 담겼고, 해당 변경안은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부결되며 제동이 걸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초 “민간 재원으로 운영된다”는 시의 설명과 달리, 셔틀버스 비용을 공공 재정으로 전환하려 했던 정책 방향 자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서울시가 한강버스 이용객 증가를 연일 홍보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접근성을 뒷받침할 셔틀버스 운영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다. 이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마곡(일 36회)과 잠실(일 42회) 노선에 총 6대의 차량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실적은 초라한 수준이다. 특히 지난 4월 10일 마곡 노선 이용객은 단 34명에 불과해, 회당 평균 승객이 1명도 채 되지 않는 ‘빈 차 운행’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잠실 노선의 경우는 마곡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 4월 8일 이용객이 23명으로, 하루 42회 운행 기준 회차당 평균 이용객은 1명 미만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4월 9일 9명, 4월 10일 30명 등 대부분의 운행 이용객 현황 자료에서 유사한 양상이 반복된 것으로 나타나, 특정 노선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운영 구조의 한계라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누적 이용객이나 월별 총량을 중심으로 수요를 설명하고 있으나, 실제 정책 판단에 있어 중요한 것은 운행 대비 이용률”이라며 “현재와 같은 구조는 수요 대비 과도한 운행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용 수요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는 방식은 교통 서비스 제공이라는 정책 목적과 실제 운영 방식 간 괴리를 보여준다”며 “초기에는 민간 재원으로 운영된다고 설명된 사업이 이후 재정 지원 구조로 전환된 점 역시 정책 설계의 일관성 측면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의원은 객관적인 수요 분석과 이용률 기준이 선행되지 않은 재정 투입은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셔틀버스 운영의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하고, 재정 지원 및 운행 조정에 관한 명확한 기준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 [단독]성착취 그 놈 3000만원 vs 피해 소녀 220만원…두 번 울리는 예산[소녀에게]

    [단독]성착취 그 놈 3000만원 vs 피해 소녀 220만원…두 번 울리는 예산[소녀에게]

    287명. 2025년 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온라인 그루밍을 통해 성착취를 당한 아동·청소년의 수다. 교묘하게 꾀어내는 방식의 ‘그루밍’은 스마트폰을 쥔 모든 아이들을 노린다. 서울신문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성착취 실태를 담은 를 총 4회에 걸쳐 연재한다. 소녀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피해자 69% 증가했는데 예산은 17%↑인력·지원차량 태부족…열악한 현장성착취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에게 정부가 쓰는 1인당 연간 예산은 220만원 남짓이다. 가해자가 교정시설에 수용됐을 때 들어가는 비용(1인당 약 3000만원)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수용 비용은 의식주와 인건비, 시설 운영을 모두 포함한 액수여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격차가 크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6일 서울신문이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성평등가족부에서 입수한 자료를 보면,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올해 전국 17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지원센터) 운영 예산으로 26억 8800만원을 배정했다. 지난해 지원센터가 누적 지원한 아동·청소년 1226명으로 나누면 1인당 220만원꼴이다. 지원센터는 온라인 성착취 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의료·법률 지원, 심리치료를 맡는다.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을 절반씩 부담한다. 2021년 출범해 올해 6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지원의 보폭은 좁다. 피해자는 2021년 727명에서 지난해 1226명으로 69%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예산은 18억 9800만원에서 22억 2200만원으로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해 지원센터 1곳당 배정된 예산은 1억 5800만원이다. 센터장과 상담사(평균 3.9명)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를 감당하기에도 빠듯하다. 단순 계산으로도 상담사 한 명이 연간 18명 안팎의 피해 아동을 떠안는 구조다. 인건비 부담은 한층 무겁다. 전국 지원센터 직원 50여명에게 최저임금만 지급한다고 가정해도 인건비 총액이 전체 예산의 절반을 넘는다. 현장의 어려움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차량 지원이 없어 상담사 개인 차량으로 서울시의 2~3배에 이르는 권역을 도는 센터도 있다. 정선영 수원여성인권센터 돋움 대표는 “피해 아동의 마음의 문을 여는 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만한 인력과 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자 상담 지원과 연계 기관 협력도 피해 회복을 위해 필요하지만, 지금은 피해 아동에 대한 지원도 빠듯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성착취를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다. 중앙·지역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인력 확충, 성평등부·경찰청 등의 원스톱 대응협력체계 구축이 세부 과제로 제시돼 있다. 김수현 십대여성인권센터 변호사는 “성착취물 삭제와 같은 기술적 대응도 중요하지만, 피해를 입은 아이들의 일상 회복 지원뿐 아니라 예방 활동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남희 의원은 “피해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지역 지원센터가 최소한의 인력과 예산으로 버티는 현실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지원센터의 인력과 예산을 현실화해 피해 발견부터 상담, 삭제 지원, 의료·법률·심리치료, 일상 회복까지 즉각적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성평등부 관계자는 “피해자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인력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를 지키세요서울신문은 시리즈와 함께 온라인 성착취 징후와 대응법을 담은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아래 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각각 10대 자녀를 둔 부모용, 청소년 당사자용 가이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모용 https://www.seoul.co.kr/SpecialEdition/grooming_education/ 청소년용 https://seoul.co.kr/SpecialEdition/grooming_education/teen/
  • ‘개헌 표결 D-1’ 정청래, 野 향해 “양심과 소신 따라 투표를”

    ‘개헌 표결 D-1’ 정청래, 野 향해 “양심과 소신 따라 투표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헌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둔 6일 “286명의 모든 국회의원이 스스로 양심과 소신에 따라 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9년 만의 개헌안은 단계적 개헌안으로 누구도 반대할 내용이 없는 것들로 구성돼 있다”며 “부마 민주항쟁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이미 합의가 끝난 사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민의힘을 향해 “지난 12·3 내란에 대한 공당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개헌안에 소신 투표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부산에 지역구를 둔 17명의 의원과 경남 마산 4명의 의원에게 호소한다. 부마 민주항쟁 정신의 헌법 수록을 위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개헌안) 내용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선거를 앞둔 졸속 개헌이라는 국민의힘의 입장은 반대를 위한 반대”라며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내란 정당의 오명을) 상쇄시킬 기회이니 잘 생각하라”고 전했다. 또 “무엇보다 (개헌) 결정은 국민의 몫”이라며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의 판단을 중간에서 가로막는 것은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자 무시하는 처사”라고 덧붙였다. 부마 민주항쟁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계엄 요건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이번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286명)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의결 정족수는 191명으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구속돼 투표를 못 한다고 가정하면 범여권이 모두 투표에 나서고 국민의힘 의원 12명이 찬성해야 개헌안이 의결될 수 있다.
  • “보편성·상식에 맞아야”…김태흠, 정진석 전 실장 공천 반대 재확인

    “보편성·상식에 맞아야”…김태흠, 정진석 전 실장 공천 반대 재확인

    민주당 박수현 후보 향해 “독재로 가는 법 옹호하던 과거 답해야”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와 관련해 6일 다시 한번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중앙당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비서실장이라는 최측근 자리에 있으면서 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국회의원 선거에 나간다는 것은 보편성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전 실장은) 법적 책임을 떠나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 대통령은 판단을 잘못해 영어의 몸이 됐는데 비서실장은 국회의원에 나온다는 것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겠느냐”고 직격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일 정 전 실장의 공천 과정과 관련해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상황이 바로잡히지 않을 경우 “떠날 수밖에 없다”고 당 지도부를 향해 최후통첩을 보냈다. 그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한 답변을 피한 것을 두고서도 “예상했던 대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책임 회피 정치”라고 비난했다. 김 지사는 “박 후보는 대변인 시절 누차 이 법을 옹호해 왔다”며 “대통령이 되기 전의 범죄 혐의를 지금 지우겠다는 것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할 법체계를 흔들고 독재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재판을 통해 감옥에 보냈던 사람들이 더 많은 범죄 숫자로 기소돼 있는데 그걸 지우겠다는 것이냐”며 “본인에게 불리하다고 책임지지 않는 것은 정치인 도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6구역 재건축 총회 참석... 현장 중심 의정 펼쳐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6구역 재건축 총회 참석... 현장 중심 의정 펼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4월 25일 증가성결교회 본당에서 열린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북가좌6구역은 압도적인 입지와 규모를 바탕으로 향후 서대문구를 대표할 차세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불광천의 쾌적한 수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리는 최적의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현재 시공사로 선정된 대림산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김 의원은 재건축 사업에 있어 ‘시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시간이 곧 돈이며,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합 결성 이후에는 불필요한 행정적·내부적 시간 낭비를 줄이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 부동산 공급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서울시는 규제 개혁을 넘어 규제 철폐 수준의 과감한 지원을 통해 단계별 행정 절차를 대폭 단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시의회 차원에서도 정비사업 현장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동산 정책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