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의왕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누락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만류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외면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시비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69
  • [서울포토] 긴장감 흐르는 서울구치소

    [서울포토] 긴장감 흐르는 서울구치소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수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 구치소 방문 조사에 나섰지만 박 전 대통령의 진술 거부로 무산됐다. 26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경찰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17. 12. 2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포토]박근혜 방문조사 거부… 구치소 나서는 검찰

    [포토]박근혜 방문조사 거부… 구치소 나서는 검찰

    40억원에 가까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조사를 거부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특활비 상납 의혹 수사를 위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박 전 대통령이 진술을 거부했다. 검찰에선 양 부장검사가 직접 검사 1명과 남·녀 수사관 2명을 동행해 구치소를 찾아 조사를 시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께 조사실에 들어가 면담에는 응했으나 일체의 진술을 거부한 뒤 다시 독거 수용실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조사에 응하지 않더라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추가 기소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술 거부” 檢 박근혜 전 대통령 구치소 방문 ‘옥중조사’ 무산

    “진술 거부” 檢 박근혜 전 대통령 구치소 방문 ‘옥중조사’ 무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8개월 만의 옥중조사가 박 전 대통령의 진술 거부로 무산됐다. 검찰은 추가 혐의 증거를 검토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검찰은 26일 오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40억원에 달하는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기 위해 구치소를 방문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진술 거부로 조사를 하지 못했다. 검찰과 서울구치소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 수사팀은 이날 오전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도착해 박 전 대통령 방문조사 성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조사는 특수3부 양석조 부장검사가 맡았으며 지원 검사 1명, 수사관 2명이 참여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쯤 조사실에 들어가 면담에는 응했으나 일체의 진술을 거부한 뒤 다시 독거 수용실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받은 목적과 사용처를 캐물을 계획이었다. 박 전 대통령의 조사 거부는 현재 일체의 재판과 수사를 보이콧하는 태도의 연장선에 있는 행동으로 풀이된다.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을 향한 수사를 ‘정치 탄압’으로 규정하며 형사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아 궐석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2일 다른 피의자들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박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를 추진했으나, 건강 등을 이유로 출석 요구에 불응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서와 같은 이유로 조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조사에 응하지 않더라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추가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법에 정한 절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추가 혐의에 대한 증거를 검토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3년 5월부터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작년 7월까지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매월 5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총 38억원의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는다. 이미 구속기소 된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뇌물이라는 점은 부인하면서도 청와대에 특활비를 건넨 사실관계를 밝혔고, 핵심 측근이던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도 국정원 자금이 박 전 대통령에게 건너갔다면서 자신들은 ‘전달자’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병호 전 국정원장은 박 전 대통령과 이원종 전 비서실장 등에게 건넨 특활비가 박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진술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박 전 대통령을 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국고손실 등 혐의의 공범으로 적시했다. 조사실은 지난 4월 박 전 대통령이 구속 후 검찰 방문조사를 받았던 곳과 동일한 장소로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오늘 ‘국정원 뇌물수수’ 박근혜 구치소 방문…8개월 만에 조사

    검찰 오늘 ‘국정원 뇌물수수’ 박근혜 구치소 방문…8개월 만에 조사

    40억원에 달하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6일 자신이 수감된 구치소에서 약 8개월 만에 검찰 조사를 받는다.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10시쯤 양석조 특수3부장 등 검사 2명과 검찰 수사관 2명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보내 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앞서 검찰은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 22일 출석할 것을 이틀 전에 통보했지만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출석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검찰에 전달했다. 검찰은 출석을 다시 통보해도 그가 출석할 가능성이 작다고 보고 서울구치소에 임시조사실을 마련하는 등 방문조사를 준비해왔다. 앞서 ‘국정농단’ 수사 때도 검찰은 박 전 대통령 구속 후인 지난 4월 4∼12일 다섯 차례에 걸쳐 구치소를 방문해 조사한 뒤 재판에 넘긴 바 있다. 최근 박 전 대통령에게는 새로운 범죄사실이 제기됐다. 검찰은 국정원으로부터 매달 5000만~1억원의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상납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을 기소하면서, 두 전직 비서관이 박 전 대통령과 공모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매월 5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총 38억원의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가 ‘진박 감정용’ 불법 여론조사를 하고 비용 5억원을 국정원이 대납하게 하는 데 박 전 대통령이 관여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또 국정원이 기업을 압박해 보수단체를 지원하게 한 ‘화이트리스트’ 의혹, 세월호 참사 보고시간 조작 의혹에 대한 박 전 대통령의 관여 여부 역시 조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이 방대한 의혹의 정점에 있었던 만큼 검찰 조사는 당사자의 건강 상태와 구치소 일과 등을 고려해 수차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현재 검찰 수사를 ‘정치 탄압’으로 규정하는 상황이어서 검찰 조사에 불응할 가능성도 있다. 이미 박 전 대통령은 본인의 형사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궐석재판이 진행되는 상황이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거부하는 상황과 박 전 대통령이 조사에는 임하되 진술을 거부하는 상황 등을 상정해 대응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거부하더라도 그가 특수활동비 상납을 지시했다는 전직 국정원장들과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 등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직접 조사 없이 추가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의왕시,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

    의왕시,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

    경기도 의왕시는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2017년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10대 뉴스 중 첫 번째로 꼽힌 ‘전국 최고상 수차례 수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시가 지난 10월 대통령상을 수상, 전국 최고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최고의 뉴스로 선정됐다. 지난 11월에는 ‘전통시장 스마트화재대응시스템 구축사업’으로 행정분야 우수기관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선정된 의왕 10대 뉴스에는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전국 최고상 수차례 수상’, ‘부곡스포츠센터 개관’, ‘지역 모든 고등학교 기숙사 완비’, ‘백운밸리·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쾌속 순항‘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의왕레일바이크 탑승객 40만 명 돌파’, ‘의왕레일파크 경기 유망관광 10선 선정’, ‘의왕백운쇼핑몰 착공’, ‘의왕테크노파크 착공’, ‘의왕도시공사 공기업경영평가 전국 최고등급’, ‘의왕경찰서 신청사 준공’이 선정됐다. 선정결과를 보면 수영과 헬스, 에어로빅 시설을 모두 갖춘 의왕 최대 스포츠센터 개관과 지난 4월 모락고등학교 기숙사 개관으로 지역 고등학교가 모두 기숙사를 갖춘 전국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는 소식이 화제의 뉴스에 올랐다. 1년여만에 관광객 40만명을 돌파한 왕송호수의 의왕레일바이크와 경기도가 선정한 유망관광지에 선정된 의왕레일파크도 큰 관심을 모았다. 또 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백운밸리·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의왕테크노파크 착공이 선정됐다 의왕 10대 뉴스는 올 한해 시의 주요 이슈와 성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설문조사에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설문지, 내부 전자시스템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 2000여명이 참여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경기 눈, 밤새 적설량 최대 10㎝…중부 곳곳 대설특보

    서울·경기 눈, 밤새 적설량 최대 10㎝…중부 곳곳 대설특보

    20일 저녁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남 등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중부지방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퇴근길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부터 충남 홍성·예산, 경기 파주·의정부·양주·고양·포천·연천·동두천·김포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내린 눈 위에 또 쌓이는 눈)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세종과 대전, 인천(옹진), 충북, 충남(홍성·예산 제외), 강원 평창평지·횡성·원주, 경기 여주·안산·화성·군포·안성·이천·용인·의왕·평택·오산·수원·시흥, 전북 전주·익산·무주·진안·완주·김제·군산·장수에는 이날 밤을 기준으로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이날 밤까지 서울과 경기, 충청, 전북, 강원 영서 남부에는 적게는 3㎝, 많게는 10㎝까지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 중북부와 전남 북부 내륙, 제주 산지에는 21일 새벽까지 2∼5㎝의 적설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면서 “적설의 지역 차가 크겠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퇴근길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중부 내륙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다. 21일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차차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서 최우수등급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서 최우수등급

    경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17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다. 적정한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관련시설과 안전, 프로그램, 조직과 인력 등 청소년수련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평가한다. 평가등급은 시설별 총 점수 기준으로 5단계(최우수, 우수, 적정, 미흡, 매우미흡)로 나뉜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5개소(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2년간 시설운영 관리체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서면평가와 현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점수 중 역대 최고점이다.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06년 고천동에 개관했다. 청소년들의 문화, 체육 활동의 그루터기로 청소년들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각종 프로그램운영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목적체육관(기온무리터), 정보센터(누림터), 자치활동실, 동아리방(그림터), 전통문화체험실(한울터), 암벽등반시설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갖췄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전국 최고의 청소년기관으로써 의왕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20일 밤 전국에 눈...중부지방은 함박눈

    20일 밤 전국에 눈...중부지방은 함박눈

    20일 밤 중부지방에는 또 다시 함박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추위는 21일까지 계속되다가 22일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풀릴 것으로 보인다.이 때문에 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꿈 속에서’나 기대해야 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20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강추위와 함께 20일 밤에는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19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충북 제천, 단양, 음성, 충주, 괴산, 강원 북부산지 및 중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인제평지, 횡성, 화천, 철원, 경기 가평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20일은 낮은 기온과 함께 바람까지 더해져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오후부터 21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과 경기, 충남, 전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10㎝ 정도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강원 영서 북부와 서해5도, 제주산지에는 2∼5㎝,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에는 3∼10㎝, 전남에는 1∼3㎝의 적설량을 보이겠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0일 밤 인천(옹진), 충북 제천, 음성, 진천, 충주, 충남 당진,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 강원 평창평지, 횡성,경기 여주, 안산, 화성, 군포, 안성, 이천, 용인, 의왕, 평택, 오산, 수원, 시흥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기상청 관계자는 “20일까지는 추운 날씨를 보이다가 21일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닷새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올해도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24일 오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오후들어 갤 것으로 예보됐으며 24일 오후부터 25일까지는 맑게 갠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의왕시, 왕송호수에 짚와이어·캠핑장 내년 3월 개장

    의왕시, 왕송호수에 짚와이어·캠핑장 내년 3월 개장

    호수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 공원에 야영장과 짚와이어의 새로운 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내년 3월 두 레저체험시설을 개장하는 등 종합관광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19일 밝혔다. 자연학습공원 내 높이 41m 타워에서 출발하는 짚와이어는 레일바이크 매표소까지 350m에 이르는 3개 라인으로 이뤄졌다. 최고 속도 80km로 줄을 타고 떨어지며 아래로 펼쳐지는 호수와 자연학습공원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1일 14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은 유럽의 명품 카라반 10대, 글램핑 15대, 일반데크 10면의 시설을 갖춰 갬핑족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짚와이어와는 27억원, 캠핑장은 87억원의 조성비가 각각 들어갔다. 짚와이어 이용료는 성인 1인 기준 1만 5000원, 캠핑장 카라반·글램핑은 성수기 기준 12만원 정도 예상된다.내년 두 시설이 동시에 개장되면 레일바이크, 산책로 등과 함께 왕송호수 일대가 종합관광단지의 면모를 갖출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을 상대로 레일바이크 등 각종 시설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내년 개장에 앞서 연말에는 각종 이벤트와 겨울 레일바이크 축제가 열린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23일에는 레일바이크 무료 탑승과 트리 점등식, 밴드공연, 소원달기 등 행사가 진행된다. 의왕 왕송호수 축제 ‘겨울아 놀자’가 오는 30일 시작,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눈썰매타기, 팽이치기, 솟대·장승 만들기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만재 공원산림과장은 “짚 와이어와 야영장 조성으로 관광객이 증가해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왕송호수 일대가 경기도의 대표적인 레저체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18~20일 계약 진행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18~20일 계약 진행

    주거복합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아파트 계약을 받는다. 앞서 진행된 아파트 및 아파텔 청약, 상가 계약에서 3가지 상품 모두 연이어 높은 청약경쟁률과 조기 완판을 기록하면서 이 단지 가치가 증명된 만큼, 아파트 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실제로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텔은 지난 12월 1~3일 3일 동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현장 청약접수 결과 총 437세대 모집에 2,775건이 접수되며 최고 20.4대 1(2군),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미 초기부터 계약을 받은 상가 58실 또한 계약 첫날 모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안양 센트럴 헤센의 1순위 청약에서는 16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7건이 접수되며 평균 5.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행정업무복합타운, 월곶~판교선,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개발 등 안양 만안구 일대에 집중되고 있는 호재들이 이 단지의 가치를 높이며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특히 오픈 첫 주 3일 동안 방문한 고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고 돌아갈 만큼 주거상품 구입 의지가 높았기 때문에 남은 아파텔과 아파트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지상 2층~25층에는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세대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세대 등 총 625세대,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상품 전체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안양 센트럴 헤센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우선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 건설되는 안양 센트럴 헤센을 포함하여 3개 필지에 19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며, 단지 건너편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행정업무복합타운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내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냉천지구(2300여 가구, 사업계획 도의회 통과), 진흥아파트 재건축(2700여 가구, 관리처분 인가 중), 상록지구(1400여 가구, 사업시행 인가 득) 등이다. 이들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이미 사업이 완료된 덕천지구(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4250가구)와 함께 1만4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경기 시흥시와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성남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40여 km의 전철 노선이다.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안양 센트럴 헤센은 월곶판교선 안양역(1호선 환승)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월곶~판교복선전철을 통해 대중교통을 통한 광역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을 이용한 교통여건이 좋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지하철역을 이용하면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까지는 20분 대,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까진 5분 대에 갈 수 있다. 특히 금정역은 광역급행고속열차(GTX) C노선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서울 강남,북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안양초와 근명중, 신성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1호선 안양역 주변에 조성된 상권인 안양1번가도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수리산과 병목안 시민공원 등도 단지 주변에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안양 센트럴 헤센은 안양시 최초로 호텔식 조식서비스가 도입된다. 매일 아침 식사를 비롯해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샌드위치나 간단한 도시락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식당 공간은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단지 내 상가 지상 1층에 마련된다. 운영은 이 단지의 시행을 맡은 ㈜KnB가 호텔 운영과 F&B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각 그룹사들을 주도적으로 참여시켜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18일~20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신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적극 발굴.

    경기 의왕시는 신규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자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조치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초수급 신청자의 부모와 자녀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수급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실제 본인의 소득이나 재산이 선정 기준을 충족해도 부양능력이 있는 부양의무자가 있을 경우는 기초수급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많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제55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추진현황 및 중위소득 산출방식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8월 수립·공표된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되며, 주요 과제는 빈곤 사각지대 해소, 보장수준 강화, 탈빈곤 촉진, 빈곤예방, 사후관리 등 5대 분야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부터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빈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기초수급자 가구에 노인이나 중증 장애인이 포함되어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포함돼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20세 이하의 1~3급 중복 등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도 마찬가지다. 시는 완화이전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제외됐던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 200여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시는 차상위계층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주민 홍보 등을 통해 부양의무자 완화기준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폭넓은 대상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자녀에게 실질적인 부양을 받지 못해 생계가 곤란한데도 기초수급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정부의 완화조치로 이런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될 전망이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완화조치에도 기초수급에서 탈락한 실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서는 다른 복지제도와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한 권리구제를 적극 활용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신혼희망타운 ’ 서울 수서·성남 금토지구 눈길 쏠린다

    ‘신혼희망타운 ’ 서울 수서·성남 금토지구 눈길 쏠린다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등장한 ‘신혼 희망타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가 기존 택지지구 28곳과 신규 택지지구 9곳을 발표했지만 언제, 어느 지구에 청약할지 곰곰이 따져봐야 한다. 분양가를 시세의 80~90% 수준에서 책정하면 당첨 이후 로또를 기대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인기 지역과 시세 차익 공유 여부, 공급 시기를 알아봤다.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서울 수서지구와 경기 성남 금토지구다. 교통 여건이 양호하고 주변이 이미 주택단지로 개발돼 개발 초기 겪는 불편도 없다.수서역세권은 수서 고속철도역사 개발과 함께 진행된 택지지구다. 규모는 작지만 신규 택지가 고갈된 서울에서 어렵게 찾아낸 택지다. 수서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강남권 택지지구다. 가장 뜨겁게 관심을 끈 곳은 ‘제2의 판교’로 불리는 성남 금토지구다. 판교 신도시와 붙어 있다. 지난 정부가 판교창조경제밸리 개발계획을 발표할 때부터 주거단지 개발 압력을 받아 온 땅이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사이에 있다. 정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4차 산업 테스트베드로 육성하고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미 대규모 주거지역이 형성된 분당·판교의 각종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금토지구 일대에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 발표에 힘을 보탰다. 이곳은 핀테크, 블록체인과 같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업체가 들어서는 혁신클러스터와 융·복합클러스터, 문화근린생활 지원시설 중심의 근린클러스터 등 3개 구역으로 개발된다. 첨단산업 및 금융산업 관련 업체 500여개가 입주할 계획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도 관심 지역이다. 기존 과천 신도시와 안양·의왕 사이에 들어서는 택지지구다. 택지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린벨트를 풀고 택지로 개발하는 곳이라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역사가 건설될 예정이다. 다른 곳과 달리 중규모 택지지구다. 8400가구가 들어서는 단지로 이 중 664가구를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복정지구는 성남 수정구 복정동과 신흥동, 창곡동 일대다. 복정네거리에서 남한산성 쪽으로 가는 도로 주변에 조성된다. 위례신도시 남쪽이라고 보면 된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산성역도 가깝다. 5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단지로 이 중 1200여가구가 신혼희망타운으로 만들어진다. 위례신도시에도 400가구가 건설된다. 이미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주거지역으로 형성된 지구다. 입주와 동시에 아무런 불편 없이 신도시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은 입지여건이 빼어나다. 이미 택지로 개발됐거나 그린벨트 해제지구에서 주로 나올 예정이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의 80~90% 수준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당첨 이후 로또를 기대할 수 있을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정부는 그린벨트를 풀어 낮은 분양가로 공급한 보금자리주택과 달리 로또 가능성을 차단할 방침이다. 보금자리주택은 아파트의 시세차익을 당첨자가 고스란히 가져갔다. 국토부는 신혼희망타운 분양주택을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와 의무적으로 연계시킬 방침이다. 예를 들어 서울 양원지구 신혼희망타운 51㎡의 분양가는 3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신혼부부는 이 중 30%인 9000만원만 초기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70%(2억 1000만원)는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손익공유형 모기지’로 대출받을 수 있다. 손익공유형으로 분양받은 뒤 주택을 4억 5000만원에 팔아 1억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면 기금과 대출 비율만큼 차익을 나눈다. 70% 대출을 받았다면 당첨자의 양도 차익은 4500만원이다. 만약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렸다면 손실도 나눠야 한다. 신혼 희망타운이 들어서는 곳은 크게 기존 택지지구와 신규 택지지구로 나뉜다. 이미 택지지구로 지정된 곳은 주택공급 계획을 수정하고 사업승인을 마치면 분양할 수 있다. 주택공급 계획에는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의 비율, 주택 면적, 주택 유형 등을 나누고 분양, 입주 시기 등이 담긴다. 국토부가 내놓은 시범사업 가운데 기존 택지지구 8곳(5400가구)은 택지개발이 끝났거나 진행 중인 곳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664가구), 수서역세권(620가구), 화성동탄2(500가구), 위례신도시(400가구), 서울양원지구(385가구) 등은 내년 중 사업승인을 마치고 이르면 2019년 상반기부터 착공과 분양이 시작된다. 착공 후 3년 정도 지나면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초 입주 시기는 2021년이나 돼야 가능하다. 신규 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신혼 희망타운 공급 시기는 좀더 기다려야 한다. 주택을 공급하기에 앞서 그린벨트 해제, 택지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 대지 조성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국토부가 내놓은 9곳은 관계기관 간 협의, 주민공람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지정이 끝날 계획이다. 택지지구에 신혼 희망타운만 들어서는 것은 아니다. 희망타운은 1~2개 블록에 짓고 나머지는 기존 계획대로 다양한 분양·임대주택을 섞어 짓는다. 이와 함께 신혼 희망타운의 구체적인 입주 자격, 지원계획 등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된다. 소득 기준은 이미 발표됐고 1순위 청약자격은 행복주택과 달리 자치구가 아닌 광역지역으로 넓혀 부여할 방침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의왕시 ‘진미만두’,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에 선정.

    의왕시 ‘진미만두’,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에 선정.

    경기도 의왕시는 경기지역 전통시장의 새로운 명품점포로 부곡도깨비시장 ‘진미만두’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3년 점포 10곳을 시작으로 이번 진미만두까지 총 57곳의 전통시장 명품점포를 선정했다. 명품점포 사업은 전통시장 내 한 점포를 집중 육성해 시장 전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기도의 ‘핵점포’ 육성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도내 70여 개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올해 20곳의 신규 명품점포를 선정했다. 명품점포로 선정되면 간판 교체, 내부 실내장식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을 위해 최고 4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선정된 의왕시 진미만두는 그동안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운맛 조리법을 개발하고, 도넛 추가 구성 등 다른 점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 유입에 힘썼다. 그 결과 부곡도깨비시장 ‘개성족발’에 이어 의왕시의 두 번째로 명품점포로 선정됐다.  도는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내년까지 명품점포를 7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사후관리 및 시설 지원 등 명품점포를 위한 추가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두 번째 명품점포 선정으로 부곡도깨비시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의왕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 9일 분양…호텔 개발용지 포함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 9일 분양…호텔 개발용지 포함

    상업(지원)시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업시설을 이용할 배후층이 탄탄한지 여부다. 산업단지 내 상업(지원)시설용지가 분양 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는 이유가 바로 산업단지 내 많은 상주, 상주인구를 배후층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12월 9일에는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금회 분양되는 용지 중에는 호텔(숙박시설)개발이 가능한 용지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주목할만 하다. ‘의왕테크노파크’는 경기도 의왕시 이동 일원에 조성된다. 전체 대지면적은 158,708㎡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49.8%, 복합용지 4.6%, 지원시설용지 5.2%, 공공시설용지 40.4%로 구성됐다. 의왕시의 첫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는 철도특구로 지정된 의왕시가 진행하는 여러 프로젝트 중 1순위 프로젝트로 2018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수도권 과밀역세권역의 산업단지로 수도권 인근 기업체들의 분양 관심 대상이다. 교통여건으로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신부곡IC) 이용 시 서울 강남까지 20분 대로 도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부곡IC)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국철 1호선 의왕역에서 80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인근에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역인 의왕시청역이 오는 2021년에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3만6,000여 명의 상근‧상주 인구와 주변 1만6,400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의왕테크노파크’ 내 산업시설용지(공장부지)에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포함 3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추산 인구는 2,000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의왕테크노파크 바로 앞에 위치한 의왕현대로템은 5,000여 명, 군포복합물류터미널 3,000여 명의 상근인구와 부곡동 26,000여 명의 상주인구까지 고려할 경우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 인근 상근·상주인구는 약 3만6,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근 장안지구에 1,800여 세대, 고천공공주택지구 4,400여 세대, 초평지구 3,500여 세대, 군포부곡지구 2,700여 세대, 백운지식문화밸리 4,000여 세대로 주변 대규모 배후세대 여건이 갖춰질 수 있어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 되고 있다. ‘의왕테크노파크’ 인근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번에 분양되는 상업(지원)시설용지의 가치가 더욱 높다. 인근 주거지역 및 산업시설 이용자의 요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개발제한에 막혀 의왕테크노파크 인근에는 기존 상업시설 외에 새로운 상업시설 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의 경우 건폐율 70%, 용적률 400% 범위에서 높이 제한없이 근생, 업무, 상업시설, 호텔개발 등 모두 가능한 멀티형 개발용지로 사업성이 높아 분양 경쟁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단지 내 소하천을 활용한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풍부한 공원녹지를 통해 여가공간을 확보해 입주자의 근무환경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주변에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등이 있어 녹색산업단지의 입지도 갖추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돌아가셨다고 나 몰라라“..독거노인 남긴 재산도 방치

    “돌아가셨다고 나 몰라라“..독거노인 남긴 재산도 방치

    홀몸노인 등 복지급여 수급자들이 사망 후 남긴 재산(유류금품)이 지자체의 행정소홀로 방치되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임의로 사용된 사실이 경기도 감사에서 드러났다.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9∼10월 2014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망한 도내 복지급여수급 대상자 2327명의 예금과 임차보증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845명의 유류금품 28억 9800여만원이 부적정하게 처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845명 가운데 800명은 재가(在家) 수급자로 이들 중 691명의 유류금품은 예금 19억800여만원, 임차보증금 8억 2100여만원 등 모두 27억 3000여만원이었다. 나머지 45명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로 이들은 예금 1억 6800여만원을 남겼다. 현행 민법은 사망자들이 남긴 유류금품은 관할 시·군이나 사회복지시설이 법원에 신고해 적정한 유산상속자에게 전달해야 하며, 상속자가 없으면 국가에 귀속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도내 31개 시·군 중 과천·의왕을 제외한 29개 시·군은 상속 처리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유류금품을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22개 사회복지시설도 유류금품을 상속절차에 따라 처리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상속권자의 동의 없이 시설통장에 입금해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평 A복지시설은 사망자 5명 소유 계좌의 잔액 1200여만원을 시설 명의로 된 ‘사망자 보관금’ 통장에 별도로 보관해 관리하다 적발됐다. 양평 B복지시설은 시설 차량 주유비와 입소자 간식비 76만원을 장례비 명목으로 사망자 예금에서 지출하고 281만원을 시설회계로 입금하는 등 회계처리를 부적정하게 했다. 동두천 C복지시설은 유족들의 사체인수 거부서를 근거로 사망자 11명의 보유예금 4495만원을 시설 후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 감사관실은 유류금품을 방치한 시·군에 처리방안을 세우도록 하고 임의사용한 복지시설은 환수 조치해 적정한 유산처리 절차를 밟도록 했다. 백맹기 경기도 감사관은 “복지수급 사망자가 남긴 금품에 대한 처리 감사는 경기도가 전국 시도 가운에 처음 실시한 것으로 상속 절차가 까다로워 알면서도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무연고 사망자의 유류금품 처리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사망자 유류금품 관리가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자녀 없는 7년차 부부도 ‘신혼희망타운’ 노려라

    자녀 없는 7년차 부부도 ‘신혼희망타운’ 노려라

    지난달 29일 발표된 주거복지 로드맵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청약가점 확대 등을 담고 있다. 로드맵의 초점은 젊은층의 내집 마련 지원에 맞춰졌다. 특히 신혼부부 특화형 주택을 늘리고, 신혼부부의 자격도 확대했다. 자금 여건을 고려해 낮은 이자의 대출도 연계해 주는 등 패키지 지원이 특징이다. 젊은층과 신혼부부는 로드맵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는 게 바람직하다.신혼부부를 위한 대표 상품은 ‘신혼희망타운’인데 전국적으로 7만 가구가 공급된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1만 4000가구씩 나온다. 임대주택이 아닌 소형 분양 주택이지만, 본인이 희망하면 임대형으로 받을 수도 있다. 이미 택지로 개발된 곳 가운데 서울, 과천 등 입지가 빼어난 곳에 3만 가구가 들어선다. 성남 등 수도권 인기 지역의 그린벨트를 풀어 4만 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70%를 내놓는다.희망타운이 들어설 기존 택지지구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수서 역세권, 위례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주암지구, 동탄2신도시 등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명지, 아산 탕정지구 등에서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16만 가구를 지을 수 있는 택지를 확보하고자 서울 주변 그린벨트를 푸는데, 이 중 4만 가구를 지을 수 있는 택지에는 희망타운을 짓는다. 성남 금토, 성남 복정, 의왕 월암지구, 남양주 진접2지구 등 9곳이 우선 개발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곳에는 1만 2900가구가 건설되고, 나머지 물량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추가로 택지를 찾아내 공급한다. 신혼부부 가운데 도심 직장인이 많다는 점에서 도심과 가깝고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곳이다. 신혼부부 자격도 완화됐다. 결혼 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늘렸다. 자녀 유무도 따지지 않는다. 신혼희망타운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20%(월 586만원·2016년 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등 일정한 소득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맞춤형 자금 지원도 이뤄진다. 분양형은 집값의 30%만 내고 20~30년간 월 50만~100만원의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이자도 연 1%대다. 3억원 정도 하는 40~60㎡ 아파트라면 1억원 이하의 돈으로 입주할 수 있다. 특히 이 주택은 처분 시 시세 차익이나 손실이 날 경우 기금과 차익이나 손실을 나누는 공유형 모기지와 연계해 리스크를 줄였다. 임대형은 집값의 10~15% 수준(2000만~4000만원)으로 보증금만 내고 10년간 시세의 80% 수준으로 살 수 있는 주택이다. 10년 뒤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신혼부부 자격을 완화해 수요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특별공급은 두 번 이상의 당첨 기회가 주어지고, 임대주택에 당첨됐을 때는 청약통장을 재활용할 수도 있어 유리하다”고 말했다. 기존 분양 주택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을 늘렸다. 국민주택 및 공공분양주택은 현행 15%인 특별공급 비율이 30%로 늘어난다. 민영주택은 10%에서 20%로 상향 조정된다. 공급 1순위도 혼인 기간이 아닌 자녀 유무로 결정한다. 1순위는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2순위는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다. 수입이 적은 청년층은 청년 임대주택을 찾는 것이 좋다. 5년간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대학생 기숙사 포함)이 30만 가구 공급된다. 새로 도입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 연 600만원 한도로 최고 3.3% 금리를 제공하며, 총급여(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29세 이하 무주택 가구주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대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계층은 40·50세대다.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30대나 40·50대 중·장년층은 주거복지 로드맵 지원 대상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계층은 급매물로 나온 집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수도권 가운데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폭증하는 지역에서는 가격 조정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를 찾아 발품을 팔면 급히 처분하기 위해 내놓은 아파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다만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길고 자녀가 많아 청약 가점이 높다면 청약통장을 적극 활용하는 게 유리하다. 연평균 1만 7000가구였던 공공분양 주택 공급량이 3만 가구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가구를 위해서는 복지서비스가 연계된 공공임대주택 5만 가구가 공급된다.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별도의 수입이 없는 고령층은 연금형 매입임대도 선택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택금융공사가 주택을 사들이되 매입 금액을 매월 연금식으로 지급하고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박진성 시인 “결백 밝힐 방법은 단 하나”…약물과다복용해 병원 치료중

    박진성 시인 “결백 밝힐 방법은 단 하나”…약물과다복용해 병원 치료중

    성폭행 혐의로 법정 싸움을 벌이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시인 박진성씨가 자살을 시도했다.경기도 의왕경찰서 관계자는 2일 “새벽부터 박 시인이 자살을 하려고 한다는 제보 전화가 여러 건 접수됐다”면서 “가족을 통해 확인해 보니 새벽에 약물과다복용으로 쓰러졌고 현재 충남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류근 시인도 이날 오후 “박 시인이 약물과다복용으로 쓰러졌다가 14시간 만에 응급실에서 의식을 회복했다는군요”라는 글을 페북에 올렸다. 박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쳤다. 죄송하다. 전부 다 죄송하다”며 “결백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끝까지 믿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단 하나의 눈동자만 있어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쳤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썼다. 박씨는 1년여에 걸친 법정싸움 끝에 지난 9월 강간 혐의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앞선 사건으로 그의 책이 서점에서 치워지고 출간 계획이 무산되는 등 무혐의 처분 뒤에도 전과 같은 생활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에 전국 첫 엔지니어링복합단지… “6700명 고용 창출”

    강동에 전국 첫 엔지니어링복합단지… “6700명 고용 창출”

    2020년까지…200개 기업 유치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7만 8000여㎡ 규모의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이르면 2020년 들어선다.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사업은 2011년 강동구가 경기 과천시, 의왕시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유치한 국책 사업으로 엔지니어링 산업을 한데 모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 상일동 404 일대에 사업비 1662억원을 들여 엔지니어링복합단지를 조성한다”면서 “단지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개발제한 구역 해제 결정을 11월 9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얻어냈다”고 밝혔다. 2015년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에 대해 첫 심의를 한 뒤 5~6차례 심의를 해 왔다. 이번 결정으로 구는 서울시의 산업단지심의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비롯해 토지보상, 기업 유치 등의 과정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복합단지에는 단순건설·플랜트 위주의 엔지니어링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융합과학기술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산업들이 들어온다. 구는 약 2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 물리·화학 연구개발업, 게임 소프트웨어, 건축설계업 등이다. 전체 면적의 58%를 차지하는 산업용지(2만 7859㎡)에 들어선다. 영세 기업에 분양 우선권을 부여하고, 일부 구역은 중소기업 전용단지로 조성한다. 복합용지(5696㎡)에는 공공성 및 공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서울시 생산형창업보육센터, 강동구 일자리복합센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창업플랫폼 등의 공공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지원용지(1만 2938㎡)에는 공연장·전시장 등 문화집회시설, 공영주차장, 교육연구시설 등을 갖춘다. 구는 용적률을 400%에서 300∼350%로 낮춰 저밀도 개발을 추진하고, 단지 내 건물 높이도 당초 계획인 20층에서 12층으로 낮춰 주변과 조화를 이룬 스카이라인을 꾸민다. 산업단지 내 녹지 1만 2060㎡를 갖추고, 고덕천과 연계해 근로자와 주민의 휴식 공간을 만든다. 강동구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조성되면 맞은편에 위치한 첨단업무단지 동종 산업과의 집적화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됨은 물론 1조 5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67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주택단지가 많아 주거 기능만 하던 강동구가 산업기반을 제대로 마련하게 됐고, 국가적으로 보면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수서·과천·구리 등에 ‘신혼부부 희망타운’ 7만호

    2022년까지 서울 수서와 경기 과천 등 수도권에 7만호 규모의 ‘신혼부부 희망타운’이 조성된다. 정부는 택지 확보를 위해 서울 주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신혼부부와 청년, 노령가구 등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연간 20만호씩 5년 동안 총 1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의 ‘주거 복지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혼희망타운은 2021년 서울 수서·양원, 경기 과천·위례·의왕·하남·화성·고양 등 8곳(5400가구)에서 첫 입주가 이뤄진다. 이어 2022년에는 경기 성남·의왕·구리 등지에 추가로 지어진다. 신혼부부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20만호가 공급되고, 특별공급도 지금보다 2배 확대된다. 정부는 임기 중 청년층에게 맞춤형 주택 30만실을 공급하고, 청년 우대 청약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노령가구를 위해선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5만호를 공급한다. 또 고령자의 주택을 매입·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주택대금은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연금형 매입임대’가 처음 도입된다. 저소득층을 위해선 공적임대주택 41만호를 공급한다. 로드맵 실현을 위해 5년 동안 119조 4000억원이 투입된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등 40여곳의 신규 공공택지도 개발할 방침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는 촘촘한 설계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주거 복지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성남시 내년 1월부터 생활임금 9000원…대상자 900명 수혜

    경기 성남시는 2018년도 생활임금 시간당 9000원을 확정·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생활임금은 앞서 9월 열린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결정한 금액이다.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등 900여 명이 내년도 1월 1일부터 시간당 9000원의 생활임금제를 적용받게 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복지증진, 문화생활 등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을 말한다. 성남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임금, 물가수준, 유사근로자의 임금과 노동 정도 등이 반영돼 올해보다 1000원 올랐다. 이 9000원의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임금인 시급 7530원보다 1470원 많다. 월액으로 환산하면 188만1000원이다. 내년도 최저 임금 기준 월액 157만3770원보다 30만7230원 많다. 시는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저 임금을 초과한 생활임금은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민간영역에 생활임금 확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도내 시군별 내년도 생활임금 현황을 살펴보면 화성시가 9390원으로 가장 많고 고양시·안산시 9080원, 부천시 9050원, 성남시·수원시·의왕시 9000원 순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