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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성남·안양시 24곳 도시재생 사업 최종 승인

    경기도, 성남·안양시 24곳 도시재생 사업 최종 승인

    경기도 성남· 안양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두 시가 제출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도시재상 사업 대상 지역은 기존 부천 5곳과 평택 7곳에서 성남 17곳, 안양 7곳 등 총 36개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성남시는 쇠퇴지역으로 나타난 35개동(전체 48개 행정동 중 73%) 중 17개 지역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했다. 수정구 태평동 등 9개 지역, 중원구 상대원동 등 4개 지역, 분당구 야탑3동 등 4개 지역이다. 유형별로는 일반근린형 11개소, 중심시가지형 4개소, 경제기반형 2개소다. 성남시는 1단계 사업으로 태평2·4, 태평4-2, 수진2, 단대논골, 금광2-1지역을 먼저 추진할 예정이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도로 등 기초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이 지역은 지역단위 생활환경개선,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안양시도 쇠퇴지역으로 나타난 21개동(전체 31개동 중 68%) 중 석수동, 안양 2·6·8·9동, 박달1동, 관양2동 등 7개 지역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했다. 일반근린형 6개소, 경제기반형 1개소다. 먼저 안양시는 1단계 사업으로 석수2동, 안양8동 지역을 추진한다. 뉴타운 해제지역인 석수2동은 소규모정비를 통해 노후화된 건축물을 정비하고, 주변 군부대 이전지와 도지정문화재인 만안교를 활용한 도시재생 전략을 추진한다. 안양8동은 공원, 주차장, 공동배출시설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 지원프로그램을 육성하는 재생전략을 세웠다. 경기도는 현재 포천·의왕시에서 신청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검토 중이며 수원, 고양, 용인, 군포, 광주 등 5개 시·군이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추석연휴엔 서울랜드로…황금연휴 맞이 특별행사 진행

    추석연휴엔 서울랜드로…황금연휴 맞이 특별행사 진행

    서울랜드는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올해의 마지막 황금연휴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다양한 추석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0년대 대표 감성 발라더들이 선보이는 명품 라이브 콘서트 ‘오빠의 품격’,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옥토버 페스티발’ 등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할 각종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9일까지 매일 밤 10시 연장 운영해 선선한 가을밤의 정취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추석연휴 메인 이벤트인 90년대 대표 감성 발라더들의 고품격 라이브 콘서트 ‘오빠의 품격’은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추석 당일이자 행사 첫날인 10월 4일 전설의 댄스머신이자 원조 오빠 박남정을 시작으로 5일에는 90년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현우, 6일에는 90년대 감성 록 발라드 황제 김정민, 7일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허스키보이스 박상민, 8일에는 90년대 대표 발라더 김형중이 무대에 올라 변함없는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본공연에 앞서 국악연주와 판소리 랩을 접목한 여성 4인조 퓨전국악팀 연리지가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지구별 무대에서 진행되며, 음악공연 외에도 토크,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옥토버 비어 파티’는 9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옥토버 비어 존에서 열린다. 시원한 생맥주와 참나무 훈연으로 완성한 할로윈 스페셜 바베큐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라이브 음악 공연 ‘할로윈 비어 콘서트’도 진행된다. 빨간풍차 무대에서는 옥토버 비어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DJ쇼! 옥토버 온 에어’가 열린다. 추억의 90년대 가요부터 힙합, 펑키 일렉트로닉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야외 패밀리 EDM파티가 펼쳐진다. 그밖에 할로윈 특집 로드 퍼포먼스 ‘호러 부킹타임’부터 지난 5개월부터 진행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뮤직 서바이벌’의 준결승전, 3·4위전, 결승전, 야간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 야간공연 ‘애니멀덤 2017’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세계 민속놀이 체험’도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상모돌리기, 제기차기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는 물론이고 일본, 중국, 태국 등 각국의 민속놀이 체험이 가능해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10월 한 달간 푸짐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신한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70% 할인된 12,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 3인 40%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SNS와 홈페이지를 통한 특별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3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라면 1일 자유이용권을 53% 할인된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이후 자유이용권은 동반 1인을 포함해 특별가 11,000에 이용 가능하다. 인근지역 전 계층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시에서는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총 4개구, 경기도에서는 과천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안산시, 시흥시 총 7개시가 해당된다.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2+1 특별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어른 2명 정상가 결제 시 어린이 1명은 연간회원권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때처럼… 정조대왕 납시오

    그때처럼… 정조대왕 납시오

    24일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에서 어가 행렬이 경기 의왕시 오전동 수원 경계를 지나 수원 화성을 향해 가고 있다.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의 하나인 정조대왕 능행차는 전날 아침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이날 융릉까지 52.9㎞ 구간에서 이뤄졌고 화성 구간은 올해 처음 재현됐다. 주최 측은 정조대왕 능행차에 약 150만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차관급 이상 60% 다주택자…靑 참모 평균 재산은 10억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차관급 이상 60% 다주택자…靑 참모 평균 재산은 10억

    고위직 39명 중 25명 2주택 이상 신고 강경화·박은정 오피스텔 등 3채 보유김상조, 배우자 공동 아파트와 전세권 최근까지 재산이 공개된 문재인 정부의 장·차관급 공무원 가운데 10명 중 6명이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을 보면 장·차관급 공무원 39명 가운데 배우자 소유의 주택을 포함해 집이 두 채 이상인 다주택자는 총 25명(64.1%)이다. 지난달 25일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는 지난 5월 31일 기준 새 정부 들어 임명된 고위직 인사다. 장·차관급은 22명이고, 이 가운데 다주택자는 15명(68.2%)이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는 그 이후부터 6월 말까지 임명된 인사로 장·차관급 공무원은 17명, 이 중 다주택자는 10명(58.8%)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피스텔을 포함한 주택 3채를 갖고 있다. 강 장관은 총 35억 424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건물 재산이 19억 526만원으로 53.8%를 차지했다. 본인 소유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 다세대주택 건물(104㎡·2억 8700만원)이 있고, 배우자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 명의로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 건물(217㎡·14억 4000만원)과 종로구 운니동 오피스텔(9㎡·1826만원) 등이 있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도 아파트 2채와 오피스텔 1채를 갖고 있다. 종로구 청운동 아파트(132㎡·5억 8100만원)와 종로구 내수동 오피스텔(56㎡·2억 1443만원)은 본인 명의다. 내수동 오피스텔은 연구공간으로 쓰고 있다고 신고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156㎡)는 배우자 명의로 신고했는데, 7억 6400만원 상당이다. 아울러 충북 제천시 신월동에 있는 건물(59㎡·9620만원)은 창고 등으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의 총재산신고액은 18억 8666만원으로 이 중 건물 신고액만 16억 5563억원(87.8%)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120㎡·10억 910만원)를 신고했다. 또 공동 명의로 성동구 금호동3가 아파트(145㎡·1억 6500만원) 전세권을 신고했다. 김 위원장의 재산신고액은 총 18억 267만원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본인 소유 건물은 없다. 대신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59㎡·5억 8800만원)가 있고, 본인 명의로 경기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127㎡·5억 5000만원)에 대한 전세권이 있다. 또 송파구 문정동에 업무용 사무실(31㎡·8056만원) 분양권을 갖고 있다. 김 부총리의 총재산은 21억 6769만원으로 건물 재산은 총 12억 1856만원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강경화·김동연·김상조 등 고위공직자 재산 내역 공개

    강경화·김동연·김상조 등 고위공직자 재산 내역 공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 내역이 두 번째로 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임명·퇴임한 72명의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내역을 1차로 공개한 데 이어 22일 2차 내역을 관보에 게재했다. 2차 공개는 지난 6월에 임명돼 8월 말까지 재산신고 절차를 마친 고위공직자들이 대상이다.강경화 위원장은 배우자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35억 4200만원 규모 재산을 보유, 그 가운데 본인 재산은 11억 6800만원이었다. 배우자와 별도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104.22㎡ 면적의 다세대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다. 김상조 위원장은 배우자와 공동 소유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0.22㎡ 아파트,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145.16㎡ 아파트 전세권 등 총 18억27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여기에는 김 위원장 부모 명의의 1억900만원 상당의 땅이 포함돼 있다. 증권사 계좌는 1억3100원 어치가 있었지만 직접 보유한 주식은 없었다. 김동연 부총리는 본인 명의의 경기도 의왕시 127.96㎡ 아파트 전세권,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59.98㎡ 아파트 등 21억6800만원 규모 재산을 신고했다. 모친의 재산은 독립생계를 사유로 신고하지 않았다.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9.0㎡ 면적 아파트가 있었고, 배우자 명의로 서울 양천구 목동 104.86㎡ 면적 상가 건물이 있었다. KG이니시스, 포스코켐텍, S&T모티브, 대정화금, SK바이오랜드, 메디포스트 등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4억9900만원 어치 주식을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첫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기공식 개최

    의왕시 첫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기공식 개최

    경기 의왕시는 총 130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의왕테크노파크가 21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부지 조성공사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왕시 첫 산업단지 테크노파크는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수도권 최고의 광역 교통망, 자연친화적 입지환경, 우수한 산업인프라를 갖췄다. 시는 첨단기술 보유 기업과 인력을 유치해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동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는 의왕시 이동 일원 15만 8708㎡ 부지에 산업시설용지 8만 7000㎡, 공원녹지 1만 7000㎡ 등으로 구성된 일반산업단지된다. 단지 내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풍부한 공원녹지 등 여가공간을 확보했다. 인근 의왕 컨테이너 내륙 통관 기지(ICD)와 부곡 화물터미널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고, 연간 화물 수송량 850만t을 처리하는 남부화물기지선 화물역 오봉역과 인접해 물류비용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다.국철 1호선 의왕역과 인접해 있고, 과천~봉담간 고속도로를 이용 서울 강남 서초역까지 20분대에 도착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영동·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한 것도 장점이다. 현재 수도권 유수 기업들이 분양 계약을 완료했다.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에 2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일자리 2000여개 창출, 생산유발 효과 2500억원, 부가가치 유발 800억원 등 총 3300억원에 달하는 경제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21일 부곡 체육공원에서 김성제 시장과 의왕산단PFV 김영민 대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테크노파크 기공식을 열었다. 김 시장은 기공식에서 “의왕테크노파크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저렴한 분양가, 최적의 물류 여건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범죄율 낮은 곳이 집값도 높아 ‘하남 스타포레’ 기대감 상승

    범죄율 낮은 곳이 집값도 높아 ‘하남 스타포레’ 기대감 상승

    경기도 하남시가 도내에서 흉악 범죄률이 가장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뉴스 포털 ‘땅집고’가 경기도를 대상으로 시군별 흉악 범죄 발생 빈도와 아파트값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범죄율이 낮은 지역일수록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높아 집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28개 시(양평·가평·연천군 등 3개 군은 통계 누락 제외)의 살인·강도·강간 등 3대 흉악 범죄 발생 건수(2015년 기준)를 조사한 결과, 경기도에서는 1년간 인구 10만명당 평균 43건의 흉악 범죄가 발생했다. 경기도에서 인구 대비 3대 흉악 범죄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의정부시였다. 의정부시 인구는 43만8000명이며, 2015년3대 흉악 범죄는 262건이 발생했다. 인구 10만명당 60건이었다. 이어 시흥시, 구리시, 수원시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도내에서 범죄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하남시였다. 하남시에서는 2015년 39건의 흉악 범죄가 발생해 인구10만명당 23건에 불과했다. 이어 의왕시, 광명시, 광주시, 용인시, 파주시 순이었다. 경기도의 범죄율과 집값의 상관 관계는 서울과는 정반대였다. 즉, 서울에서는 범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집값도 높은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는 범죄율이 낮은 지역의 집값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 실제 범죄율이 가장 낮은 하남시는 단위 면적당 집값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세 번째로 높았다. 범죄율이 낮은 편인 과천시, 광명시, 의왕시도 아파트값 순위에서는 각각 1,4,6위를 차지했다. 이런 결과는 경기도의 경우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베드타운 성격의 주거지일수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하남·과천·의왕시나 서울 서남권 접근성이 좋은 광명시 등의 집값이 높은 것이 이를 반증한다. 이런 가운데 총 1,898세대(예정)의 대단지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1차는 덕풍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29층, 10개동에 999세대(예정)가, 그리고 375번지 2차에는 지하5층~지상29층, 9개동에 899세대(예정)로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스타포레는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하남IC와 상일IC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 확장과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및 복합환승센터 등 서울 강남까지 닿을 수 있는 광역대중교통망(예정)으로 더 편리하고 빠른 교통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스타포레는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으며, 일반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2020년까지 아파트 1만 5000가구 공급

    의왕시, 2020년까지 아파트 1만 5000가구 공급

    경기 의왕시는 2020년까지 지역 내 5곳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아파트 1만 5000가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백운밸리, 장안지구, 농어촌공사 이전부지, 고천 행복타운, 초평동 뉴스테이 등 개발사업을 곳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의 역점 개발사업인 백운밸리는 백운호수와 주변의 자연환경이 뛰어나 최적의 주거생활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학의동 일원 백운호수변 95만 7000㎡ 부지에 4080가구가 들어선다. 지난해 5월 착공 내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지난해 2500가구가 분양을 완료했다. A2, A4 BL(기업형 임대) 분양도 이달 말부터 10월 초 중 진행 예정이다.  의왕 장안지구 개발사업은 철도특구사업과 연계해 삼동일원(26만 4000㎡)에 1766가구가 조성된다. 교통 편의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주목 받고 있다. 내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지난해 1100가구는 분양을 마쳤으며 10월 말 A1, A2 BL 610세대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중산층 세입자들을 위한 ‘초평동 뉴스테이’ 기업형 임대주택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초평동, 삼동 일원 39만 6000㎡ 부지에 임대주택 2400가구와 공공임대 일반분양 600가구 등 총 3007가구가 들어선다. 올해 12월 착공해 2020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천 행복타운’ 개발사업은 올 연말 공사를 시작 2020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시청 주변 52만 8000㎡ 부지에 행복주택 2200가구와 일반분양주택 2174가구 등 총 4374가구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2019년 상반기에는 일반분양주택을, 하반기에는 행복주택을 분양예정이다. 농어촌공사가 이전한 포일지구 9만 9000㎡ 부지에는 1774가구가 2019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명품주거단지와 첨단산업단지가 어우러져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랜드, 복합 문화 힐링가든 ‘캐릭터 캐슬’ 오픈

    서울랜드, 복합 문화 힐링가든 ‘캐릭터 캐슬’ 오픈

    서울랜드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조경과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 힐링 가든 ‘캐릭터 캐슬’을 선보인다.캐릭터 캐슬은 정원과 캐릭터 카페, 캐릭터 전시샵, 휴게공간 등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광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릭터 캐슬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바위를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형 광장에는 튤립, 장미, 국화 등이 계절에 따라 번갈아가며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화단 포토존과 주요 동선에는 포토 포인트를 배치했다. 연인과 손을 잡고 걷기 좋은 장미 오솔길, 화려한 신전, 호수가 보이는 썬셋 데크 등이 인기 많은 사진 명소다. 채소·허브 화단 등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테마정원, 먹거리 천국 캐릭터 카페, 캐릭터 전시샵 등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정원 곳곳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파라솔, 테이블 등의 휴게공간을 만들었다. 또 아이 동반 고객을 고려해 유모차 경사도를 설치하는 등 온 가족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서울랜드는 오픈 기념으로 캐릭터캐슬에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노래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콘서트와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포토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0월 9일까지는 인근지역 전 계층 자유이용권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에서는 동작구·관악구·서초구·강남구 총 4개구, 경기도에서는 과천시·안양시·군포시·의왕시·수원시·안산시·시흥시 총 7개시가 해당된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할인쿠폰 또는 SNS 할인 이미지와 주소가 적힌 신분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대표 가을축제 ‘제15회 의왕백운예술제’ 오는 16일 개최

    의왕시 대표 가을축제 ‘제15회 의왕백운예술제’ 오는 16일 개최

    경기 의왕시는 대표 가을축제 ‘제15회 의왕백운예술제’를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의왕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예술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백운호수에서 펼쳐진다. 의왕시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공연과 경연,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열린무대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시민 백일장과 그림·만화그리기 대회가 개막 분위기를 돋운다. 60세 이상 노인 18개 팀이 참여하는 실버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동서양 음악의 만남, 창작무용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시민들의 숨겨진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열린무대, 17개 팀이 참여하는 예술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마지막 화려한 불꽃놀이는 백운호수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이외에도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도자기컵·부채그림·바람개비 만들기, 영화속 분장체험과 서예 퍼포먼스 등 예술체험 캠프가 운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래동화 극장과 드론 체험, 태양광풍차 만들기, 3D영상체험 코너도 마련돼 있다. 특히 백운예술제의 대표 전시 행사인 의왕 국제플래카드아트전은 플래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의왕의 대표 맛집이 참여하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전국의 토속음식과 푸드트럭의 이색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덕형 의왕시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시민축제에서 멋진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이재용, 1심 유죄 선고 후 어머니·여동생들 면회

    이재용, 1심 유죄 선고 후 어머니·여동생들 면회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심 유죄 선고를 받은 이후 서울구치소에서 가족들을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어머니 홍라희(72)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지난주 이 부회장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면회에는 이 부회장의 여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도 동석했다. 홍 전 관장 등 가족은 이 부회장을 총 두 차례에 걸쳐 면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관장 등은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 부회장에게 위로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433억원의 뇌물을 제공하거나 주기로 약속한 혐의(뇌물공여) 등 총 5개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5일 열린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날 재판에는 홍 전 관장 등 가족은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같은 구치소에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은 변호인을 제외하고는 따로 면회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이재용·최지성·장충기, 다른 구치소로 분리…공범 관계 고려

    이재용·최지성·장충기, 다른 구치소로 분리…공범 관계 고려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차장(사장)이 1일 원래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각각 다른 구치소로 분리 수용됐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본부는 이날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을 각각 서울동부구치소(서울 송파구 문정동)와 서울남부구치소(서울 구로구 천왕동)로 이감했다. 이번 분리 수용 조치는 공범 관계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 전 실장, 장 전 차장을 떼어놓기 위한 조처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81조는 교정 시설의 장이 서로 관련된 사건의 미결 수용자를 분리 수용하고 서로 간 접촉을 금지하도록 규정한다. 이 부회장은 종전 그대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지난달 25일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공소사실과 관련해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은 각각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동시에 법정 구속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범죄우려 많았던 의왕시 통미마을 지하도보 새롭게 변모

    범죄우려 많았던 의왕시 통미마을 지하도보 새롭게 변모

    범죄 우려가 많았던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 통미마을 지하보도가 새롭게 변모했다. 의왕경찰서는 여성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어둡고, 음침한 지하보도 벽면에 그림을 그려 넣는 등 환경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왕경찰서는 계원예술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경찰 등 30여명과 함께 한달 동안 지하보도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80여m 지하보도 벽면은 꿈과 자연풍경을 주제로 한 그림으로 꾸며져 밝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계원예술대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학생’들이 참여헀다 경찰은 또 지하보도에 보안등과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추가 설치하고 입구 주변 잡목을 정리해 범죄의 안전성을 높였다. 통미마을 지하보도는 마을입구에서 1번 국도를 신호없이 건널 수 있는 통로다. 그러나 범죄를 우려한 여성들이 꺼려해 이용이 많지 않았던 곳이다.  한 마을 주민은 “그간 어둡고 음침했던 지하보도가 화사하게 새 단장되고 주변이 밝고 깨끗해져 여성과 아이들도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문교 서장은 “통미마을 지하마을 환경 개선에 더해 인근 고합삼거리에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철거를 추진 중” 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범죄우려 많았던 의왕시 통미마을 지하도보 새롭게 변모

    범죄우려 많았던 의왕시 통미마을 지하도보 새롭게 변모

    범죄 우려가 많았던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 통미마을 지하보도가 새롭게 변모했다. 의왕경찰서는 여성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어둡고, 음침한 지하보도 벽면에 그림을 그려 넣는 등 환경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왕경찰서는 계원예술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경찰 등 30여명과 함께 한달 동안 지하보도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계원예술대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학생’들 참여로 80여m 지하보도 벽면은 꿈과 자연풍경을 주제로 꾸며져 밝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경찰은 지하보도에 보안등과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추가 설치하고 입구 주변 잡목을 정리해 범죄의 안전성을 높였다. 통미마을 지하보도는 마을입구에서 1번 국도를 신호없이 건널 수 있는 통로다. 그러나 범죄를 우려한 여성들이 꺼려해 이용이 많지 않았던 곳이다.  한 마을 주민은 “그간 어둡고 음침했던 지하보도가 화사하게 새 단장되고 주변이 밝고 깨끗해져 여성과 아이들도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문교 서장은 “통미마을 지하마을 환경 개선에 더해 인근 고합삼거리에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철거를 추진 중” 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실형 선고 후 이재용 심경 토로…“상당히 실망스러웠다”

    실형 선고 후 이재용 심경 토로…“상당히 실망스러웠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이 인정돼 지난 25일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선고 결과에 대해 “상당히 실망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27일 KBS ‘뉴스 9’ 보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실형 선고를 받은 뒤 구치소 관계자와의 면담 과정에서 “실형 가능성을 염두에 뒀지만 한편 기대도 했었다”면서 “막상 실형을 받고 나니 상당히 실망스럽다”고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25일 선고를 받고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돌아가 구치소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면담은 실형 선고를 받은 수감자를 상대로 구치소가 진행하는 면담이다. 선고 당일 이 부회장은 비교적 평온한 모습을 보였지만 재판 중 물을 6번 마시고, ‘립밤’(입술보호제)을 2번 바르는 등 은연중 초조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을 당하게 된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삼성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의 표정은 돌처럼 굳었다.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은 일단 이 부회장과 같은 구치소에 수감됐다. 하지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부회장과 최 전 실장, 장 전 차장이 공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을 다른 구치소로 이감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직후 같은 이유로 최순실씨 역시 다른 구치소로 이감돼 현재 분리 수용돼 있는 상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의왕역서 10대 여성 선로에 투신…KTX에 치여 사망

    의왕역서 10대 여성 선로에 투신…KTX에 치여 사망

    14일 오전 11시 13분쯤 경기도 의왕시 의왕역에서 A(19)양이 선로로 투신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경찰은 사고 난 선로를 통제하고 A양 시신과 소지품을 수습했다. 이로 인해 의왕역을 지나는 열차 8대 운행이 10∼20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A양 소지품 가운데 엽서 형태의 메모지가 발견됐으나 투신을 암시하는 글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장 CC(폐쇄회로)TV를 확인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장묘시설·놀이터… 경기 지자체는 ‘전쟁중’

    동물장묘시설·놀이터… 경기 지자체는 ‘전쟁중’

    반려동물을 화장하고 유골함에 안치하는 동물 장례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장을 갖춘 반려동물 시설을 둘러싼 갈등이 수도권 곳곳에서 분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장뿐 아니라 반려동물 놀이터마저 혐오시설로 인식되면서 시설을 운영하거나 조성을 계획 중인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28만여 마리에 달하지만 화장장은 10곳에 불과하다. 광주 5곳, 김포 3곳, 고양·이천 각 1곳 등이다. 경기 남부 지역에는 단 한 곳도 없다. 주민 민원을 의식한 지자체들이 허가를 내주지 않기 때문이다. 용인 지역에서 반려동물 화장장 건립을 추진 중인 A씨는 최근 용인시가 화장장 부지에서 20m 떨어진 곳에 테니스장이 있다는 등의 이유로 건축승인을 반려하자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가 패소했다. A씨는 용인시를 상대로 개발행위 불허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3리에서는 반려견 화장장 조성 문제를 놓고 주민 간 갈등을 빚고 있다. 반대 주민들은 동물 사체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유발되고 마을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찬성하는 주민들은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파주시 운정신도시 인근 오도동에 추진 중인 동물 장묘시설을 두고 업체와 주민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애완동물 장묘업체인 B사가 최근 파주시를 상대로 낸 ‘동물장묘업 등록불가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승소하자 주민들이 동물화장장 설립 반대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반발하고 있다. 주민 황모씨는 “업체가 소송을 진행하더라도 마을 주민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면서 “인근 운정신도시 주민의 건강권을 위해서라도 혐오시설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반려동물 화장장 설치가 어렵다 보니 키우던 개나 고양이가 죽으면 다른 지자체로 원정장묘를 가는 경우도 많다. 윤모(56·평택시 서정동)씨는 “얼마 전 10여년 키운 반려견이 죽었는데 평택에는 반려견 화장시설이 없어 2시간 거리의 광주까지 가서 화장을 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동물보호법상 동물 장묘업체에 의해 화장 처리해야 한다. 매장하거나 공공장소에 무단 투기하는 것은 불법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동물의 생명 윤리 의식을 높일 수 있고 사체를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묘시설은 필요하다”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장례를 치르는 것은 이미 시대적인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최근에는 반려견 놀이터도 혐오시설로 인식되면서 운영 중인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4월 기흥호수공원 내 4000㎡에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했으나 이후 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민원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수원시는 지역별 주요 지점에 반려견 놀이터를 1곳씩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반대 의견이 많아 광교신도시 등 2곳으로 축소했다. 2015년 5월 광교 호수공원 녹지지역 3500㎡에 조성한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 배변과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한 주민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서초구가 사업비 2200만원을 들여 반포 근린공원에 반려견 놀이터(660㎡)를 만들고 지난 6월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안전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 민원으로 끝내 문을 열지 못했다.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의왕시는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과 키우지 않는 주민 간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의 사례에서 보듯 민원 발생 때문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며 “추진한다면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반드시 거칠 것”이라고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반려견 놀이터의 경우에는 이중문 등을 설치해 탈출을 차단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특히 해당 지자체가 찬성 주민과 반대 주민이 함께 장소 선정 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투명한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의왕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공기업 전국 1위

    경기 의왕시는 의왕도시공사가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다. 리더십,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로 나눠 전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한다. 의왕도시공사는 전국 시·군 시설관리공단 46개 기관중 전국 1위 점수인 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공공성과 책임성이 점차 높아져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안전관리 등 지표가 평가에 반영됐다.  2011년 4월에 설립된 의왕도시공사는 2014년 이성훈 사장 취임 이후 경영평가에서 매년 등급이 상향됐다. 시의 역점사업인 백운·장안지구 개발사업을 100% 분양을 완료하는 등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개발사업을 통해 의왕시의 세수와 인구 증가,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했다. 또한 훼손지복구 공원조성, 학교시설 증축 시설비 지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비용 지원 등 공공기여 활동도 하고 있다.  최근 2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도시공사는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대비 93.2%(6억 5363만원) 증가했다. 이외에 2016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대상수상, 산업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 우수사례 및 산업재해예방 유공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 2회 수상, 지방공기업 재정균형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의왕시, 5개 부문 16개 신규 정보화사업에 총 120억 원 투자

    의왕시, 5개 부문 16개 신규 정보화사업에 총 120억 원 투자

    경기 의왕시는 급변하는 정보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개 부문 16개 신규 정보화사업에 총 120억원을 투자 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확정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5개 부문은 스마트시티·스마트관광·스마트교육·스마트민원·스마트행정으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 등 상위계획과 연계한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동안 정보화 비전을 제시하고, 제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과 행정정책을 융합한 정보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계획이다. 기본계획은 ‘기술과 정책을 융합, 스마트 미래도시 의왕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통합센터 고도화 및 U-서비스발굴, 철도축제 및 부곡상권 활성화, 첨단시설과 콘텐츠의 미래교실 운영, 행정시스템의 연계·통합 한번에 민원서비스 실현, ICBM기술을 통한 행정효율화 등을 추진한다.  내년 중점투자사업으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기본계획사업, 공영주차장 스마트 파킹 확산사업, 도시통합안전센터 고도화 등 도시 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김성제 시장은 “정보통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 하고 있다”며 “의왕시가 4차 산업혁명 서비스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정보화 기본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조윤선 집행유예, 남편 박성엽 변호사 “지켜주겠다” 눈물 다짐

    조윤선 집행유예, 남편 박성엽 변호사 “지켜주겠다” 눈물 다짐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해를 풀어줘 감사하다”고 심정을 밝혔다.조 전 장관은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를 받고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가 오후 4시 27분 구치소를 떠나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자신을 변호한 남편 박성엽 변호사와 함께 귀가했다. 박성엽 변호사는 지난 3일 공판에서 블랙리스트와 관련, “저희가 할 수 있는 말은 우리가 한 적 없다고 외치는 것 외에는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또 “피고인이 구속된 뒤 집에 돌아와 텅 빈 방을 보면서 ‘지켜주겠다’는 다짐을 지키지 못해 무력감을 느꼈다”며 “전념을 다했으나 하늘의 뜻이라면 따르겠다”고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박 변호사는 또 지난 1월 아내 조윤선 전 장관이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조특위 제7차 청문회’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특위 위원들의 질의를 받을 때도 카카오톡 메시지로 조 전 장관의 답변을 코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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