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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평생학습원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작가 초청 특강

    여주시 평생학습원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작가 초청 특강

    깊어가는 가을밤 김영하 작가가 15일 오후 6시 30분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 라는 주제의 시민 교양 특강으로 여주 세종국악당에 선다. 베스트셀러 ‘오직 두 사람’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는 최근 tvN에서 방영중인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뿐만 아니라, 박학다식한 지식과 풍부한 감성으로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작가는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창의성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성은 어떻게 정의되는지 그 해답을 찾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후에는 사인회를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가 마련한 ‘유명작가 초청 특강’은 매년 영향력 있는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청계천 조망 역세권 오피스텔 ‘청광플러스원 청계’ 분양

    청계천 조망 역세권 오피스텔 ‘청광플러스원 청계’ 분양

    주거용 공간을 찾을 때 많은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조망권과 역세권이다. 조망권과 역세권을 모두 갖춘 거주지는 높은 수요를 가지고 있어 매력적인 투자처로도 꼽힌다. 서울에서 조망권과 역세권을 모두 갖추고 있는 장소로는 동대문구 신설동의 청계천 인근 지역이 언급된다. 청계천 복원 이후 청계 광장, 광동교, 리듬벽천, 터널분수 등 명품 조망을 한 눈에 누리면서 지하철이 관통하는 우수한 교통망까지 자리잡고 있어 살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대문구는 서울에서도 네번째로 높은 약 37%의 1인가구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주거공간으로 오피스텔의 수요가 특히 높다. 이에 따라 최근 청계라인의 분양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청계천 조망권을 기반으로 오피스텔이 꾸준히 들어서고 있다. 그 중에도 최근 분양을 시작한 청광플러스원 청계는 청계천변에 바로 위치해 조망권을 가지면서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과 우이신설 경전철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까지 가지고 있어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대문에 위치한 다양한 쇼핑타운의 입지를 누리면서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도 인접해 있어 높은 생활 편의성을 가진다. 지하 3층, 지상 20층, 오피스텔 226실과 근생 2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내부에 무인 택배 시설과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여기에 옥상에는 입주민들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위한 태양광 판넬이 설치되어 있다. 청광플러스원 청계 인근에는 고려대, 한양대 등 1,2호선 라인의 대학생 수요가 있으면서 주변 대형 상가타운으로 출퇴근하는 상인과 직장인이 많아 배후수요 역시 풍부하다. 청광플러스원 청계의 시행과 시공을 맡은 청광종합건설 관계자는 “청계플러스원 청계는 청계천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공시지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높은 수준의 주변 인프라로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광플러스원은 기초원자재부터 건설까지 30여년의 오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최고의 주택, 토목, 건축 등 건설분야에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분양 이벤트로 분양 계약자를 대상으로 청광의 일본 골프장들을 회원과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의 골프장은 청광이 운영 중인 나리 아이즈 CC, 골든우드 CC, 다카마츠 CC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거제 KTX로 2시간대 OK… ‘당일치기’ 남해관광 열린다

    서울~거제 KTX로 2시간대 OK… ‘당일치기’ 남해관광 열린다

    2027년 12월 31일 오전 8시 서울역 8번 플랫폼. 김서울(38·회사원)씨 부부를 비롯해 진주·거제·통영·고성 등 서부경남으로 가는 승객 200여명이 탄 거제행 KTX가 빠른 속도로 역을 빠져나갔다. 김씨는 친구 5명과 경남 거제 한 리조트에서 1박 2일 부부동반으로 모이는 송년회에 참석하기 위해 KTX를 타고 가는 길이다. 골프광인 이수도(52)씨와 친구 4명은 한달 전 저녁자리에서 따듯한 남쪽 거제 골프장으로 겨울 라운딩을 가기로 약속하고 연말연시인 31~1월 1일 어렵게 이틀간 예약한 뒤 이날 아침 들뜬 기분으로 거제행 KTX에 올랐다. 서울역을 떠난 KTX는 오전 9시 30분 김천역에 도착해 잠시 정차한 뒤 진주·고성·통영을 차례로 지나 2시간 30분 만인 오전 10시 30분 거제역에 도착했다. 경남북 지역 숙원사업인 김천~거제를 잇는 철도 건설이 사실상 확정돼 이처럼 서울~거제 사이 KTX 운행이 빠르면 2027년 시작된다.●남부내륙철도 건설 ‘정부재정사업’ 확정 경남도는 6일 경북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최근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정부재정사업으로 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4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을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를 포함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이 거론된다. 이와 관련해 김경수 경남지사는 최근 “이낙연 총리가 지난달 12일 통영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이 있도록 하겠다’면서 서부경남 KTX 건설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정부재정사업으로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처음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제 착공 시기를 최대한 당기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진주 출신 김재경·박대출 의원 주최로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당시 공청회에서 박성호 경남행정부지사는 “지난 8월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서부경남 KTX 건설을 정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소개했다.●김산선 철도 시초… 타당성 조사 잇단 고배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김천과 거제 사이에 170.9㎞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경북 김천~성주~고령~경남 합천~의령~진주~고성~통영~거제 등 모두 9개 시·군을 지나간다. 예상사업비는 5조 7864억원이다. 사업 기간은 설계 3년과 공사 6년을 합쳐 9년쯤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산선(김천~삼천포) 철도사업이 시초다. 1966년 11월 9·10일 김천과 진주에서 잇달아 열린 기공식에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했다. 착공 1년여 만에 사업비 확보 어려움으로 중단(공정 0.6%)돼 52년이 흘렀다. 그동안 경남북 민간단체와 행정기관, 정치권 등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 재개를 줄기차게 요구했다. 정부는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후반기(2016~2020년) 착수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포함시켰다. 201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3년 넘게 진행했지만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경제성(BC) 0.72, 종합평가(AHP) 0.429로 낮게 나와 중단됐다. 2016년 3월 민간사업자가 국토부에 민간·정부재정 공동투자방식으로 남부내륙철도사업 추진을 제안, 국토부는 KDI에 민자적격성 조사 용역을 의뢰한 상태다. ●김경수 지사 취임 계기로 분위기 급반전 정부재정사업 추진 불가 결론이 내려졌던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김 지사 취임을 계기로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김 지사는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를 도지사 선거 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도지사에 당선되자마자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당국자들을 만나는 등 발 벗고 나섰다. 중앙·지역 정치권과 시장·군수, 상공인, 민간단체 등도 힘을 모았다. 김 지사는 “지방철도 건설은 충분한 경제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정부재정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정부에 결단과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경제성이 낮았지만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된 호남고속철도와 원주~강릉 철도사업 등을 사례로 꼽으며 남부내륙철도 건설 당위성을 강조했다. 정부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을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는 국가균형발전 SOC 사업으로 결정하기까지 김 지사의 노력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김 지사는 “도정을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1호 공약인 서부경남 KTX 건설을 이뤄낸 것에 도지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는 정부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2018~2022년)에 반영해 확정하고 이를 올해 안에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0~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한 뒤 2022년 상반기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는 정부 발표가 나오면 내년 상반기 서부경남 KTX 건설추진단을 구성해 관련 사업 추진 및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철도 건설과 연계한 관광산업 등 총괄 계획을 담은 ‘서부경남발전종합계획’을 내년에 수립할 계획이다. ●서부경남·남해 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하승철 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은 “경기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잔뜩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SOC 사업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추진되면 건설업계를 비롯해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진주를 비롯해 서부경남 주민들은 서울 수도권과 거제 남해안권을 2시간대에 연결하는 KTX가 개통되면 발전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서부경남이 발전되고 지역균형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에 따르면 김천~거제 철도가 건설되면 서울~진주는 KTX로 2시간이 걸려 버스 3시간 30분보다 1시간이 적게 걸린다. 또 서울~거제는 KTX를 이용하면 2시간 30분으로 버스 이용 4시간 30분보다 2시간 빠르다. 서울~창원 사이도 현재 서울~대구~밀양~창원 노선 KTX는 3시간 5분이 걸리는데 반해 서울~김천~진주~창원 노선은 2시간 38분으로 27분 단축된다. 관광업계는 남부내륙 KTX가 건설되면 수도권과 중부지역에서 지리산권과 남해안 관광지로의 접근이 편리해 서부경남 관광산업 발전에도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송기욱 경남발전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장은 “서부경남 KTX는 수도권과 남해안을 2시간대로 연결해 교통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휴양·교통·산업·관광 등 지역마다 특색에 맞는 역세권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지사는 “서부경남 KTX 건설은 사실상 확정됐으므로 철도가 지나는 시·군에서는 지역 발전 전략과 비전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며 “도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오는 7일부터 청약일정 진행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오는 7일부터 청약일정 진행

    당초 보다 많은 인파가 몰린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가 오는 8일과 9일 1∙2순위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일 견본주택을 열고 주말 3일 동안 무려 2만1030명의 인파가 몰린 것. 현지에서는 그동안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던 대덕구 새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분양 조건 등도 파격적이다 보니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1차 계약금 1000만원이다. 그리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세웠다. 특히나 분양권 전매는 최초 계약 후 6개월 이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대전은 정부의 조정대상지역에서 빗겨나 있는 곳이다 보니 마케팅 기간 동안 대전 외 지역에서도 문의 전화가 상당했다” 며 “특히 1차 중도금 전에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이라고 말했다. 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의 경우 금강변 옛 남한제지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43층, 12개 동 1,757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8~84㎡, 100% 전용 84㎡이하의 중소형이며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강변 일대는 신탄진 도시정비사업,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약 7500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연이어 들어설 전망으로 대전 북부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는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금강변 일대 유일의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또한 당초 예상했던 분양가도 대덕구청의 권고안을 적극 반영해 분양가를 높이지 않았다.(3.3㎡당 800만원 후반 대) 오는 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은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와 담양 더블생활권, 숲세권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광주와 담양 더블생활권, 숲세권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웰빙과 힐링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내 집 마련의 조건에서 그린 프리미엄에 주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시장에서도 친환경을 벗하는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건설사들도 단지 인근에 산과 강을 비롯해 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춘 입지에서 에코아파트를 선보이는 가운데 단지 주변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숲세권’, ‘공세권’을 충족하는 주거시설들이 분양시장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단지와 인접한 녹지공간은 아파트 완공 후 매매가 상승의 근간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에코 입지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조기 완판 대열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메타프로방스, 담양관방제림 등의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전남 담양의 대한민국 1호 명품주택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에 유일한 아파트 신규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BL에 총 680세대 규모의 담양군 최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우건설은 이달 1단지(A1BL)와 2단지(A2BL)의 동시 분양을 진행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중소형 타입이 전체 분양 물량의 96.5%를 차지해 분양 전부터 신규 아파트 공급에 갈증을 느끼던 지역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의 랜드마크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1단지는 전용면적 59㎡ 40세대와 84㎡ 258세대, 95㎡ 24세대 등 총 322세대로 조성되며 2단지는 전용면적 59㎡ 96세대(임대)와 84㎡ 262세대 등 총 358세대로 구성된다. 양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실내에는 4~5베이 혁신평면이 도입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 병풍산을 비롯해 고가제와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계획된 숲세권 아파트 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에코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으며 도심의 편의성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사업지인 전남 담양군은 군락(群落)의 도시로 인지도가 높다. 대나무와 메타세쿼이아와 푸조나무가 곳곳에 식재돼 있으며 병풍산, 삼인산, 추월산, 금성산, 무등산 등의 명산이 밀집돼 있다. 이에 담양은 현대인들의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로 여겨지고 있다. 병풍산에 둘러싸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역시 주변에 풍부한 녹지공간이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족생활이 가능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에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과 고급주택 772세대,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의료시설(예정), 상업시설,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공유하므로 광주 출∙퇴근도 용이하다. 광주를 10분대에 오갈 수 있는 13번 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광주 동시 생활권이 갖춰졌으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의 직주근접도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장성군, 순창군, 광주광역시 등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단지 가까이 위치한 가운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망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글로벌 명문 교육시설인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오는 2022년 개원 예정으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입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글로벌 명문교육을 누릴 수 있는 특권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분양은 아파트 시세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광주광역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분양을 앞두고 담양 지역민과 더불어 광주광역시 수요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는 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와 인접한 광주 지역 전세매매전환 수요자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정조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또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입주 기업 직장인 수요와 담양 지역민들의 내 집 마련 및 이전 수요,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수요 등이 더해지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청약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담양군은 최근 공급이 거의 전무한 실정으로 새 아파트 공급을 기다리던 대기 수요가 풍부하고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입주 기업 수요도 상당하다”며 “광주에서 주거 이전 수요자들까지 몰릴 것으로 보여 분양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 내다봤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홍보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씨줄날줄] 웰빙에서 힐링으로/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웰빙에서 힐링으로/박현갑 논설위원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혁신으로 인한 인간소외로 심리적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편의점 코너는 사람 대신 인공지능(AI) 기계가 차지하고, 금융서비스나 쇼핑에서도 온라인 거래가 대세로 부상 중이다. 기술혁신으로 인간의 전반적인 삶이 편해지지만 스트레스 가중과 노동의 소외 현상이라는 부작용은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일자리에 목마른 젊은이들은 물론 은퇴한 중·장년층들도 이 같은 소외 현상을 피부로 느끼며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받고자 한다. 2012년 출간된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은 최단 기간 100만부 돌파 기록에 그 다음해 종합 베스트셀러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여유로운 삶의 지표가 아닌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뒤처진 사람들의 피로도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포용국가’를 강조했다. 소외된 약자를 보듬어 안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비전 제시가 산업 및 노동 정책으로 구체화돼 소외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정부의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다. 반면 민간 영역의 혁신은 발빠르다. 잘 먹고 잘 살아 보자는 ‘웰빙’(Well-being)에서 피곤에 찌든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힐링’(Healing)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해외에서는 명상, 요가 등 다양한 힐링 마케팅에 AI 기능을 접목해 디지털 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미국 아마존의 음성인식 AI 서비스인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로 명상 음악이나 명언들을 들을 수 있다. 어제 KT가 기업형 명상 솔루션을 개발한 무진어소시에이츠와 함께 ‘기가지니 명상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국내 AI 스피커 최초이며, TV 화면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란다. 인공지능이 결합된 TV 기가지니에서 ‘명상 실행해줘’라고 말하면 무진어소시에이츠의 ‘마음챙김’ 앱 내 400여개 명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연말까지는 무료로 제공한다. 무진어소시에이츠의 김병전 대표는 “조직의 생산성과 창의성에 대해 고민하다 리더 등의 역량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 등 역량을 제대로 발현할 수 없는 환경이 문제임을 깨닫게 돼 24명의 명상 전문가들과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개발 동기를 밝힌다. 7일 국회에서 국내 힐링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힐링산업 자체도 활성화해야겠지만 불평등한 경쟁구조 개선 등 힐링이 필요 없는 정책으로 사회적 약자를 어루만지는 진정한 포용국가론이 구체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eagleduo@seoul.co.kr
  • [기고] 지방자치단체? 지방정부!/김경수 경남도지사

    [기고] 지방자치단체? 지방정부!/김경수 경남도지사

    우리나라는 지방 행정부를 ‘지방자치단체’라고 부른다. 다른 나라들은 어떨까. 우리나라와 일본만 ‘지방자치단체’라고 할 뿐 대부분 나라들은 ‘지방정부’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지방 행정부는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단체’에 불과하다. 중앙정부에 재정과 권한이 쏠려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여전히 통제와 관리의 대상이다.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인구가 100만명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도시에 부시장이 7명이나 된다. 총괄시장 1명과 우리나라 부시장에 해당하는 분야별 시장 7명이 지방정부를 책임진다. 그에 비해 인구 1000만명의 서울시는 부시장이 불과 3명이다. 350만명이 사는 경남에는 부지사가 2명뿐이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후진성을 보여 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며칠 전 정부에서 자치분권 확대를 추진하면서 서울과 경기는 2명, 나머지 시·도는 1명씩 부단체장을 늘려 주겠다고 발표했다. 꼭 이렇게 시혜를 베풀 듯 찔끔찔끔 풀어 주는 방법밖에 없었을까. 이 정도는 지방정부에 맡겨도 되지 않을까. 지방정부를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통제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이제는 바꿔도 되지 않을까. ‘뜨는 도시, 지는 국가’는 미국의 세계적인 사회학자 벤저민 바버가 2014년에 쓴 책의 제목이다. 기후변화와 빈곤, 불평등, 테러 등 우리 앞에 놓인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국가’가 아닌 ‘도시와 지역’에 주목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시민이 태어나고 자라며 일하고 함께 늙어 가는 곳은 결국 내가 살고 있는 도시, 지역이라는 점을 역설한다. 지방정부의 역할과 중요성이 그만큼 커져야 한다는 뜻이다. 올해로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7년째다. 그동안 꾸준히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해 왔지만 갈 길이 멀다. 여전히 지방정부의 재정자립도는 낮고 중앙정부 중심의 국가 운영체제는 강고하다. 그사이 수도권 집중 문제와 지역 간 격차 문제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 현대사회는 다양성과 창의성, 혁신, 자율이 요구된다. 중앙정부의 획일적 정책만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가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지방정부의 손발을 묶어 놓고 국가의 미래를 기대할 수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약속했다. 정부가 자치분권 확대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점은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좀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분권 확대가 필요하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가야 할 미래이기 때문이다.
  • 거제 무차별 폭행 상황 CCTV에 30분간 찍혔지만 못 보고 지나친 관제센터

    거제 무차별 폭행 상황 CCTV에 30분간 찍혔지만 못 보고 지나친 관제센터

    지난달 경남 거제시에서 2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 현장이 거제시가 관리하는 CCTV에 녹화됐지만 관제요원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거제시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전 2시 30분쯤 거제시 신오교 인근 크루즈 선착장 길가에서 A(20)씨가 50대 여성을 이유 없이 구타해 숨지게 했다. 주변 CCTV에는 A씨가 길가에 있던 이 여성에게 다가가 폭행하고 의식을 잃은 여성을 끌고 다니는 장면이 찍혔다. 이 CCTV가 찍은 ‘무차별 폭행’ 화면은 거제시 통합관제센터로 그대로 전송됐다. 그러나 당시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폭행이 30여분간 이어졌는데도 이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관제센터 측은 “관제 모니터에 10개가 넘는 CCTV 화면들이 짧게 지나가는데 야간에는 어둡고 글자 등에 가려지면 분별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결국 30여분이 지나 목격자들이 나타나 A씨를 제압하고 이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할 때까지 폭행이 이어졌다. 당시 피해자는 현장에서 폐지를 줍고 있었다.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A씨의 머리와 얼굴을 수십 차례 폭행한 뒤, 숨졌는지를 살피고 확인한 뒤 도로로 끌고 가 하의를 벗겨 놓고 달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 CCTV 등에 남은 영상을 보면 피해자는 살려달라고 A씨에 빌었지만 폭행은 그치지 않았다. 이후 피해자는 뇌출혈과 턱뼈 등 골절로 사망했다. 검찰은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A씨 휴대전화를 복원, A씨가 범행 전 ‘사람이 죽었을 때’, ‘사람이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등을 검색한 사실을 파악하고 범행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피해자는 키가 132㎝, 체중 31㎏에 불과할 정도로 왜소한 체격이었던 데 반해 피의자 A씨는 180㎝가 넘는 건장한 체격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더 큰 공분이 일었다. 또 피해자가 홀로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온 점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남 함안군 미래 먹거리사업 아이디어 공모, 금상 120만원

    경남 함안군 미래 먹거리사업 아이디어 공모, 금상 120만원

    경남 함안군은 5일 군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아이디어 공모는 ‘함안군 미래(30년) 먹거리사업 발굴’이라는 명칭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한다. 이번 공모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군민과 함께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역 미래를 고민해 함안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함안 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이나 국민은 누구든지 참여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미래전략산업 육성방안, ●복지·교육분야 발전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잘사는 선진농업 육성방안, ●머무는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구 함안IC 부지 활용방안, ●기타 함안의 미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군정발전 방안 등이다. 다른 사람이 취득한 권리에 속한 내용이거나 보상이 확정된 내용, 이미 채택된 제안 등은 제외된다. 응모는 함안군 홈페이지 참여마당 군민제안 코너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우편 및 방문(군 기획감사실)접수 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제안심사실무위원회에서 창의성·능률성·경제성·계속성·적용범위·노력도 등을 심사·평가해 채택 여부와 등급 등을 결정한다. 당선자는 군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금상 120만원, 은상 6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각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으면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다양한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돼 함안 미래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기획감사실 기획담당(055-580-2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산 동구 주 금고 부산은행, 부 금고 국민은행 지정

    부산동구는 차기 구 금고 지정을 위한 금융기관 제안서 심사결과. 주 금고에 부산은행, 부 금고에 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동구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된 금고지정 신청 공고 및 재공고 접수결과, 주 금고에 부산은행, 부 금고에 국민은행이 각각 단독으로 신청했다. 금고지정은 지난달 31일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동구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동구 금고 지정 및 운영 규칙’ 에 따라 5개 분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구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주민의 이용 편의성,금고업무 관리능력,지역사회 기여 및 구와 협력사업에 대한 적격성 여부 등이 심의로 결정됐다. 차기 구 금고로 지정된 부산은행과 국민은행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관리하고, 각종 세입·출금, 유가증권, 일상경비, 지방채의 출납 및 보관 등을 하게 된다. 금고약정은 오는 15일 체결할 예정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주민 물음에 단체장 답하다] “대구통합 신공항, 군위가 최적… 중·남부권 국제 관문도시로 도약”

    [주민 물음에 단체장 답하다] “대구통합 신공항, 군위가 최적… 중·남부권 국제 관문도시로 도약”

    “대구통합 신공항의 군위 유치를 반드시 실현시키겠습니다.”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지난 2일 집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수가 5번째로 높은 군위가 국제적인 공항도시로 발돋움할 때가 머지않았다”면서 “국방부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통합 신공항 최종 이전 부지로 군위 우보면 단독 후보지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23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대구통합 신공항이 우보지역에 들어서면 연간 1000만명 이상 이용객과 수출입 항공물류를 감당할 수 있는 중·남부권 국제 관문 공항도시로 도약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뿐만 아니라 세계화 시대에 대구·경북이 수도권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 군위군이 상생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30년대 건설해 민·군이 함께 사용하는 통합대구공항은 대구 도심에서 북동쪽 6㎞ 지점에 있어 소음 피해, 고도 제한에 따른 도시공간 단절, 기능 제한 등 한계에 달해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향후 30년간 공항운영 과정의 경제 유발 효과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대구·경북에서만 생산유발 13조원, 부가가치 유발 5조원, 일자리 창출 12만명 발생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일문일답.→민선 7기 최우선 공약으로 공항 유치를 내걸었다, 배경은. -군위는 지금 사상 유례없는 변혁기를 맞고 있다. ‘공항 유치를 통한 도약’이냐, ‘인구 절벽으로 인한 소멸’이냐.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최종 선택만을 남겨 놓고 있다. 마땅히 밝고 번영된 미래를 안겨줄 공항 유치를 택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2만여 군위군민에게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주어졌다. 군수인 제가 앞장서 그 일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항 유치를 제1공약으로 정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공항 유치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강력 추진하고 있다. →대구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서는 이전 부지 결정이 급선무다. 언제쯤으로 예상되나. -국방부는 지난 3월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대구 군 공항(K2)의 이전 후보지로 ‘경북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경북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 등 2곳을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2월 ‘예비 이전 후보지’에 선정된 데 이어 1년여 만에 후보지가 됐다. 하지만 지금까지 최종 이전 부지 결정이 미뤄지고 있다. 올해 안에 후보지가 선정되기를 강력 희망한다. 군위는 조속한 이전지 결정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양보와 희생도 감수할 용의가 있다. 이전 부지 확정이 계속 지체되면 지역 간 갈등이 증폭되는 등 통합공항 이전에 차질이 우려된다.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 이전 후보지까지 선정된 만큼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절차는. -대구시와 국방부 간에 이전 사업비와 주민지원방안 협의가 선결 과제다. 대구시가 지난 8월 말 국방부에 통합공항 이전 사업비를 포함한 이전 지역 주민지원방안을 제출해 양측이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국무조정실은 주민지원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심의한다. 이어 이전 후보지 지방자치단체 주민투표, 유치신청, 이전부지 선정 등 후속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단독 후보지인 우보면 일대가 이전지로 유력하다는데.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공동 후보지에 비해 접근성 측면에서 단연 우위에 있다. 우보면 지척에 칠곡 동명과 군위 부계를 잇는 팔공산 터널이 뚫려 대구 도심에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의 삼각축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민투표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있다. 공동 후보지의 경우 의성 주민이 100% 찬성한다 하더라도 군위 주민이 반대하면 우보면 단독 후보지의 찬성률을 앞서기 힘들다. 군위는 의성과 공동으로 공항을 유치하는 데 반대한다. 공동 후보지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 양측 간에 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배분 및 부지 활용방안 문제 등을 놓고 첨예한 갈등이 초래될 수 있다.→지금 어떤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공항 유치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최근 행정기구개편을 단행했다. 골자는 기존 기획감사실 산하의 공항추진기획단을 내년 1월부터 독립부서인 공항추진단으로 한 단계 격상시켜 운영하는 것이다. 공항 업무를 담당할 직원도 현재 4명에서 건축·토목직 등의 전문 인력을 확보해 10명 정도로 2배 이상 늘리게 된다. 물론 공항 유치가 확정되면 관련 기구 및 인원은 대폭 확대된다. 또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주민지원방안’에 대한 용역을 마쳤다. 향후 정부의 이전 후보지 지원계획 수립 시 지역 의견이 더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도 공항 유치의 당위성을 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민지원방안 용역 결과를 소개하면. -최소 6458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항 이전에 들어갈 전체 비용 7조 2000억원의 9% 정도다. 분야별로는 소음피해 저감사업 3613억원, 소득증대 및 지역개발사업 2135억원, 편익시설 설치사업 710억원 등이다. 하지만 대구시가 지난 9월 국방부에 제출한 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3000억원+α’에 비해 월등히 많아 추후 협의가 필요하다. →대구지역에서 대구공항 존치 여론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대책은. -현 대구공항은 수요·공급이 한계에 도달해 확장 이전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구공항 연간 수용능력 한계는 375만명이지만 올해 4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공항 청사의 노후화와 비좁은 활주로 등 시설 또한 열악하기 짝이 없다. 국방부와 대구시가 대구에서 공항을 확장할 수 없으니 경북으로 옮겨 현 공항 부지를 2.3배(15.7㎢) 키우려는 통합공항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공항을 그대로 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사람을 실어 나르는 여객만 생각하고 공항의 중요기능인 항공 물류 등 산업적 기능과 역할은 간과하고 있다. 반대론자들에게 묻고 싶다. 대구공항을 현재의 ‘달구벌 공항’ 수준에서 안주하는 게 맞는지,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공항’으로 육성하는 게 옳은지. 우물 안 개구리식 사고로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도태될 수밖에 없다. 통합공항 이전은 단순히 새 공항을 건설하는 게 아니라 침체를 거듭하는 대구·경북 미래 생존권이 달린 중대한 사업이다. 새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에 시·도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동참이 필요하다. →특별법에 따라 ‘기부 대 양여’ 방식(현 공항 부지를 판 돈으로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자는 방식)으로 진행될 통합공항 이전사업비 7조 2500억원을 과연 조달할 수 있을지 우려가 있다. -공항 이전 주체인 대구시는 현 K2 군사공항 부지 인접 준주거지역 등의 공시지가(3.3㎡당 평균 250만원)를 전체면적(6.7㎢)에 적용할 경우 5조원 가치는 된다고 보고 있다. 이곳을 개발해서 얻게 될 7조~8조원으로 공항 이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국방부와 대구시가 현재 전체 사업비 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일부에서 부동산 경기 악화 등 변수에 따라 기존 K2 기지 개발 이익금이 줄어들 수 있어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국가 시설인 공항을 이전하는 데 드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정부와 정치권,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 글 사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색다른 인터뷰] “하이쿠에 뒤처질 것 없는 시조…왜 본고장서 ‘옛것’ 취급하나”

    [색다른 인터뷰] “하이쿠에 뒤처질 것 없는 시조…왜 본고장서 ‘옛것’ 취급하나”

    “시조가 하이쿠(俳句·일본 정형시)보다 못한 게 뭐가 있습니까. 인터넷 검색 창에 하이쿠(haiku)를 치면 수백개의 웹사이트가 뜹니다. 영어로 하이쿠를 창작하는 활동이 미국에서 그만큼 대중적이라는 얘깁니다. 그러나 시조는 아직 많이들 모릅니다. 한국학을 하는 나 같은 사람은 아주 샘이 납니다. 그런데 정작 본고장 한국에서도 시조를 ‘옛것’으로 치부해 안타깝습니다.”미국에서 손꼽히는 ‘벽안의 한국학자’ 마크 피터슨(72·한국명 배도선) 미국 브리검영대(BYU) 명예교수는 지난 7월 퇴임한 이후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브리검영대는 모르몬교에서 운영하는 사립 종합대다. 모르몬교 지도자 브리검 영(1801~1877)의 이름을 땄다. 피터슨 교수는 선교를 위해 BYU 학생 시절인 1965년 처음 한국에 왔다. 6·25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있을 때였다. 피터슨 교수는 당시 한국과 맺은 깊은 인연으로 지난 53년 동안 140차례나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30년간 강단에서 한국 역사·문학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해온 피터슨 교수는 지난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창한 한국어로 막힘없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어떤 일로 방한했는지 궁금하다. -지난달 25~26일 경북 청도군에서 국제시조협회가 주관한 ‘2018 청도국제시조대회’ 평가위원으로 왔다. 지난해에만 한국에 6번 왔다. 올해는 4번째인데 다음 달 한국학중앙연구원 초청으로 한 번 더 오게 될 것 같다. 주로 학술회나 연구발표회에 참석하거나 강연을 하러 온다. 이번에도 ‘미국에서의 시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무엇이 한국학 연구로 이끌었나. -선교 활동을 하러 처음 왔다. 2년 6개월쯤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향수병이 생길 정도로 한국이 그리웠다. 한국을 더 알고 싶었다. 당시만 해도 미국에는 한국에 관한 제대로 된 책이 거의 없었다. 원래 변호사나 외교관에 관심이 있었지만 교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운 좋게 하버드대 석·박사 과정에 입학해 ‘한국학 1세대’ 학자로 꼽히는 에드워드 와그너(2001년 별세) 교수(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 초대 소장) 지도를 받게 됐다. 은사님은 족보 전문가셨다. 본격적으로 한국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한 것은 1968년부터다. →한국학 전공자로서 한국 역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조선시대 족보를 보면 시기별로 작성 방식이 다르다. 조선 전기에는 입양이 거의 없었다. 적자(嫡子)가 없으면 족보에 무후(無後)라고 적었다. 대(代)를 이어갈 자손이 없어도 됐다는 뜻이다. 후기에는 꼭 입양을 했다. 무엇을 기점으로 달라졌는지 궁금해 분재기(分財記·재산 상속·분배에 관한 문서) 같은 여러 고문서를 찾아 분석했다. 조선 전기에는 상속 역시 남녀 균등하게 이뤄졌다. 제사도 윤행(輪行)이라고 해서 남녀가 차례대로 지냈다. 그러다가 17세기 후반 분재기가 아예 사라졌다. 장남이 모든 재산을 소유하는 것으로 상속 방식이 바뀐 것이다. 한국이 장자(長子) 중심 사회가 된 것은 조선 후기의 일이고 그 전까지 남녀는 평등한 관계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남존여비 사상은 중국에서 수입된 유교를 조선 후기 더 강력하게 받아들이면서 뿌리내린 것인데, 마치 한국의 오랜 전통처럼 여겨지는 것이 안타깝다. 또 유교 때문에 조선 왕조가 망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조선 후기에 중국식 유교를 지나치게 흡수한 측면은 있지만 유교 사상 때문에 망했다고 보는 것은 잘못됐다. →‘한국 전도사’라는 별칭이 따라다닌다. -일본의 하이쿠는 미국 모든 학생들이 배운다.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창의성을 위해 하이쿠 창작 수업을 하기 때문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 하이쿠가 잘되니 한국학 교수들도 그런 심정이었다. 한국학자들 사이에서 ‘시조 짓기’를 전파하려는 움직임이 생겨났다. 해마다 한 번씩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미 전역 중학교 교사들이 모인다. 학생들에게 ‘시조 짓기’를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시카고에 사는 전문직 한인들이 주축이 돼 2006년 비영리 문화단체인 세종문화회를 만들었다. 이곳에서 해마다 세종작문경연대회를 연다. 벌써 올해로 13회째다. 내가 평가위원을 맡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전역 청소년과 청년이 모여 한국의 문학 작품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시조를 짓는다. 창의성을 기르는 데 시조 창작만한 것이 없다. 겪어본 바로 한국인은 똑똑한데 여태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지 못하는 이유는 창의성이 무시되는 교육 방식과 시험 제도에 있다고 본다. 미국은 늘 학계에서 새 주장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고, 그것을 교육 과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이뤄진다. 또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선호한다. 객관식 단답형 문제로 대학 입학생을 뽑는 관행은 바뀌어야 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대학 입학 시험을 치를 때 한 학생이 쓴 에세이를 전혀 다른 지역의 학교 교사 3명이 평가한다. 이렇게 하면 한국에서 빈번하게 불거지는 대입 과정에서의 공정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긴박하게 흘러가고 있다. 남북, 북·미 관계 진전을 어떻게 보나. -‘햇빛은 최고의 살균제’라는 말이 있다. 북한을 협상 무대로 이끌어낸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늘 마음 속으로 통일이 되기를 염원해 왔다. 북한을 고립시키는 것보다 햇빛을 통해 최대한 협상의 장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나는 요즘 탈북자 출신 유학생 부부와 ‘따로 또 같이’ 살고 있다. 원래 둘째 딸 부부와 함께 살던 아파트가 있다. 같은 건물이지만 살림은 구분된 형태다. 딸 부부가 분가하면서 집이 비어 학교에서 우연히 알게 된 탈북자 부부에게 들어와 살라고 제안했다. 아주 명랑하고 재미있는 분들이다. 이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접하는 북한의 실상은 더 참혹하고 안됐더라. 하루빨리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 -평생 학자로 살면서 한국에 대해 연구하고 책도 많이 썼다. 앞으로는 학자로서 연구만 하기보다 다른 걸 해보고 싶다. ‘정외와(井外蛙)연구소’ 설립을 준비 중이다. 정외와는 한자 그대로 ‘우물 밖 개구리’라는 뜻이다. 한국사를 침략으로 점철된 역사라고 보는 일부 한국인들의 인식과 유교 사상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고 싶다. ‘역사적으로 늘 외세의 침략만 당하고 살았다’는 한국인의 피해의식은 일제가 심은 식민사관에 불과하다. 외세 침략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두 번이었다고 본다. 나머지는 침략으로 보기 어려운 것이었다. 또 시조와 같이 훌륭한 전통을 ‘옛 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마는 것 역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마크 피터슨 명예교수는 누구 1973년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동양학·한국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같은 대학원에서 조선 중기 입양제와 상속제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1993년 15년 동안 한국 풀브라이트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았으며, 국제한국어교육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1984년부터 브리검영대 아시아학부에서 한국 역사와 문학을 가르쳤다. 1996년 ‘유교사회의 창출, 조선 중기 입양제와 상속제의 변화’ 논문으로 해외 한국학자에게 주어지는 ‘연암상’을 받기도 했다. 1999~2002년 미 아시아학회 한국학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 직주근접 프리미엄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 분양

    직주근접 프리미엄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 분양

    최근 직장인들이 ‘저녁 있는 삶’을 추구하면서 사무중심 설계에 초점을 맞췄던 지식산업센터들이 기숙사 건립을 통해 입주자들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식산업센터의 필수요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출퇴근 시간을 줄여 교통비를 아낄 수 있으며 단축된 시간과 비용을 여가활동과 자기개발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입주 업체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가장 인기가 높은 지식산업센터는 단연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7,680.20㎡(2,325.08평), 연면적 55,076.26㎡(16,660.49평)의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로 건립되며 기숙사를 별동으로 배치했다. 열악한 환경의 간이숙소 형태였던 기존 기숙사에서 탈피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하고 발코니와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임직원의 통근 편의성은 물론, 실거주 수요까지 충족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의 기숙사는 1호선 명학역에서 도보 10분, 범계역에서 도보 7분이라는 더블역세권에 건립되며 주변에는 도보 약 10분 거리 이내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 아울렛 등의 쇼핑센터와 범계역 로데오거리가 위치하고 있어 실거주 목적으로도 황금입지로 꼽히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조기 분양 마감을 예상하는 이유다.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홍보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 취업벽 허물다

    영진전문대의 사회맞춤형학과인 인터넷광고마케팅반이 취업벽을 뚫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인터넷광고마케팅반이 최근 서울서 작품전을 겸한 ‘2018서울취업쇼케이스’를 개최했고, 행사 결과 졸업예정자의 55%가 국내 유명 온라인광고 전문회사에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합격자 중 8명은 여러 회사에 중복으로 합격해 입사할 회사를 골라야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영진전문대학교 인터넷광고마케팅반은 지방 전문대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력으로 사회맞춤형학과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과감하게 수도권으로 구직 공약을 펼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로 2회째인 쇼케이스는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영진사이버대학교 학습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선 2학년생들과 협약기업 인사들이 멘토?멘티로 팀을 구성, 올해 진행한‘산학멘토링 프로젝트 결과물’인 ‘SNS콘텐츠’와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제작한‘인포그래픽’, ‘편집디자인’, ‘영상편집물’등 200여 점을 선보였다. 이 행사엔 수도권 16개 기업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학생들이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관심 있게 지켜봤고 ㈜엣지랭크 등 5개사는 행사장서 바로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결과 2학년생 20명 중 55%인 11명이 채용 내정됐다. 특히 이들 합격자 중 8명은 여러 회사에 중복합격하기도 했다. (주)앳지링크에 합격한 한홍주(2년)씨는 “링크플러스 협약 회사의 멘토께서 소셜미디어 콘텐츠에 대해 잘 알려주시고, 현장 맞춤형 전공수업으로 더욱 실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가우리커뮤니케이션 나원재 인사담당 팀장은 “빠르게 변화는 IT 마케팅 분야 현장 업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잘 준비된 인재들이라서 일반 전공자와는 확연히 다른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이라고 평했다. 영진전문대 콘텐츠디자인과 김광호 학과장은 “인터넷광고마케팅 현업서 근무 중인 전문가 분들이 멘토링에 적극 나서준 덕분에, 학생들 실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학생들이 제작한 일부 SNS콘텐츠는 실제로 광고에 적용되기도 했다”면서 “사회맞춤형학과가 지방 취업 준비생들의 고용활성화에 기여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청년예술창조공간 ‘수창청춘맨숀’ 본격 운영

    청년예술창조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이 본격 운영된다. 대구시는 청년예술창조공간 수창청춘맨숀이 ‘수창, 청춘을 리노베이션하다’를 주제로 3일 개관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채로운 전시공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창청춘맨숀은 (주)KT&G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구 연초제조창 사택부지로서, 운영방안을 찾기 전까지는 유료주차장으로 사용되었다. 2000년대 이후 산업구조의 변화로 폐산업시설 및 유휴공간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의 창의성을 근간으로 하는 문화재생사업이 활발하게 논의되면서, 2016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산업시설 활용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되었고 시와 대구문화재단, 전문가와 청년예술가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며 현재의 청년예술창조공간으로 재창조되었다. 대구시는 지난 9월 심사를 통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현대미술가협회와 ‘수창청춘맨숀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운영을 위한 개관을 준비하였다. 이번 개관전은 청년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수차에 거친 기획회의 통해 방향과 주제를 선정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작가를 선정하여 많은 청년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수창청춘맨숀 다목적마당에서 개최한다. 개막퍼포먼스는 ‘빛나라, 빛내라’라는 타이틀로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Anger-Sorrow-Joy-Pleasure의 소주제로 나누어 각 주제별로 5분 4막 공연을 펼치며, 공간 내부에서는 소공간을 활용한 실험적인 초미니 마임공연이 진행된다. 또 청년작가의 도전정신을 담아내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실험적이고 재미있는 전시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A동 복합커뮤니티공간과 B동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는 어린 시절 기억 속 우리의 친구인 몬스터를 모티브로 한 ?MONSTER전, 청년의 상징인 저항의 정신을 주제로 기획자와 청년 작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청년작가 육성 프로젝트전, 눈으로만 보는 관람에서 벗어나 작품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체험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교감할 수 있는 ?INTERACTIVE전이 열린다. A, B동의 안마당쪽 12개의 테라스에서는 청년의 삶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미디어 아트로 시각화한 ?테라스 미디어 스토리展을 개최하여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대중적인 조형작품과 미디어 작업이 콜라보레이션된 다원적 전시인 ?야외 조형 미디어전은 다목적마당에서 전시되어 늦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수창’에서 시민들을 기다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40여명의 지역 청년작가들이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정되어 본인들의 창작열정을 쏟아 내었으며, 예술가 간의 교류와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냈다. 수탁기관인 대구현대미술가협회는 향후 2년간 청년예술가의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중점 지원하면서 글로벌 교류활동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레지던시 사업을 운영하고, 예술가와 시민이 서로 교감하고 협업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시민문화예술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수창동은 일제 강점기 시절 수탈적 지배와 해방 이후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이끈 근로자의 땀과 일상의 흔적이 곳곳에 담겨 있는 역사 문화적 장소이다”며 “역사적 의미가 담긴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재탄생한 공간을 통해 청년예술가는 지역의 문화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시민은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성장하여 예술가와 시민이 모두 행복한 삶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가천대, 6일· 14일 장강명 작가· 정호승 시인 초청 북 콘서트

    가천대학교는 장강명 작가와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비전타워 글로벌라운지에서 Book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장강명 작가는 6일 오후 2시, 정호승 시인 강연은 14일 오후 5시30분에 열린다. 이번 북콘서트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성남시민을 비롯해 지역주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북콘서트는 총 200여석 규모로 준비됐으며 사전 신청한 50좌석 이외는 강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가천대는 작가와의 직접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2012년부터 학기별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가 14회째이다. 그동안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진명 작가, 은희경 작가, 김영하 작가, 정유정 작가, 김애란 작가 등이 강연을 했다. 북콘서트가 학생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확대 요청이 쏟아져 이번에는 두 번에 걸쳐 진행한다. 강연자인 장강명 작가와 정호승 시인도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선정했다. 장강명 작가는 ‘꿈이라는 친구’를 주제로, 정호승 시인은 ‘가을 그리고 詩’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작품 속 배경, 인물, 의미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장강명 작가는 2014년 제2회 수림문학상을 비롯해 2015년 제3회 제주4?3평화문학상, 2016년 제40회 오늘의 작가상, 2016년 제7회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정호승 시인은 1989년 제3회 소월시문학상을 비롯해 2000년 제12회 정지용문학상, 2001년 제11회 편운문학상, 2008년 제23회 상화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 한국당의 시간 끌기…조사위 49일째 표류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17건의 성폭행이 자행됐다는 정부 공식 발표가 나온 가운데 가해자를 조사할 5·18 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조사위원회 출범이 미뤄지고 있다. 국회에서 조사위원을 추천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이 시간을 끌자 여야 모두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조사위원은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9명을 추천받아 임명한다. 국회의장이 1명, 여야가 4명씩을 추천하는데 이 중 한국당 몫은 3명이다. 현재 문희상 국회의장은 안종철 한국현대사회연구소 박사, 민주당은 송선태 전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와 이윤정·이성춘·민병로 교수, 바른미래당은 오승용 전남대 연구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반면 한국당은 법 시행 49일째인 이날까지도 사람을 찾지 못했다. 윤재옥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9월부터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7명의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인선 작업을 하고 있지만 야당 추천에 대한 정치적 부담으로 자격을 갖춘 분들이 (제안을) 회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지만 민주당 등은 조사위 구성 방해를 위한 시간끌기를 의심하고 있다.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국가 폭력의 슬픈 사실 앞에 부끄러움을 함께해야 하고 조사위 출범을 늦추는 것을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이형석 최고위원도 “5·18 진상 규명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한국당은 그 마음을 국민 앞에 밝히라”며 “그게 아니라면 지만원 같은 비상식적 인사가 아닌 국민이 납득할 만한 인사를 조속히 추천해 조사위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심지어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한국당의 고의성 짙은 인사 추천 지연 때문에 조사위가 구성되지 않고 있다”며 “추천은 지연할 수 있어도 진실은 회피할 수 없다. 한국당은 진상 규명에 동참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최영주 서울시의원, 강남구 개포동 달터근린공원 착공식 방문

    서울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10월 30일 오후 개포동 달터근린공원 착공식에 방문했다. 달터근린공원 조성사업은 개포시영 재건축조합에서 서울시 공공기여 방안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조합 측에서 주민건강과 편의를 위해 서울시에 직접 제안하여 시행된 사업이다. 달터공원은 1992년 조성되었으나 낙후되어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개포시영재건축조합은 50억원을 투자해 달터근린공원을 재정비한 후,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공사는 2019년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영주시의원을 비롯해 개포시영재건축조합 조합장 및 조합원과 개포4동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최영주의원은 달터근린공원 재정비를 통해 공원 이용자 및 지역 주민들의 공원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조합의 임·직원과 관계 공무원, 공사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공공기여로 이루어지는 뜻깊은 사업인 만큼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공원의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 스스로도 공원 재정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달터근린공원 재정비가 내년 완공 때까지 무사히 준공되어 개포4동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강제징용 배상 첫 판결, 한·일 정부 무겁게 받아들여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어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일본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상고심에서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원을 배상하라”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배상청구권이 소멸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신일철주금은 가해자인 구 일본제철과 법적으로 동일한 회사이므로 배상 책임을 지고, 가해자인 신일철주금이 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 완성을 주장하는 것은 신의성실 원칙상 허용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005년 2월 소송을 시작한 지 13년 8개월 만이다. 재판이 5년이나 지연되는 바람에 원고 3인이 이미 세상을 떠나 홀로 남은 94세의 이춘식씨는 “기쁘고 슬프다”고 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은 네 가지 쟁점에 대해 2012년 5월 대법원의 판결을 그대로 인용했다. 즉 피해배상을 부정한 일본 최고법원의 판결은 우리 헌법에 어긋나고,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개인의 청구권도 소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2012년 5월 대법원 판결 직후 정부가 ‘경제협력자금 3억 달러로 손해배상청구권 소멸’이라고 인식했지만, 이번에 대법원은 불법적인 식민지배와 반인도적 행위로 피해를 입은 개인의 손해배상청구권이 3억 달러에 포함돼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사법적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은 일본의 식민지배가 합법적이라는 인식을 토대로 한 일본 법원과 달리 일본의 한반도 강점은 불법적으로 우리의 헌법 정신에 어긋난다고 한 것이다. 남은 과제는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느냐다. 일본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등 강경 대응을 검토할 것으로 보여 한·일 관계에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높다. 외교부는 “이번 판결이 한·일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양국이 지혜를 모아야 할 필요성을 일본 측에 전달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신일철주금의 국내 강제 집행도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한·일 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 이미 강제징용자에게는 박정희 정부 시절과 2008~2015년 두 차례에 걸친 정부 보상이 있었다. 또 2014년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설립돼 활동 중이다. 재단은 일본 기업이 양심적·자발적으로 출연하길 바랐으나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신일철주금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포스코만 1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양국 정부는 한·일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진정한 화해와 치유를 모색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 ‘1인당 연간 진료비’ 농촌이 도시보다 최대 3배 많아

    ‘1인당 연간 진료비’ 농촌이 도시보다 최대 3배 많아

    노인 인구 많은 고흥군 281만원 ‘최고’ 수원 영통 107만원… 전국 평균 158만원 ‘위암’ 진안군 최다… 수원 영통 최저노인이 많은 농촌지역의 1인당 연간 진료비가 도시지역과 비교해 최대 3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암 환자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도 농촌지역에 훨씬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7년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의료보장(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인원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전남 고흥군이 281만 444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국 평균(158만 5706원)과 비교하면 122만원이 많다. 이어 경남 의령군(277만 7564원), 전북 부안군(277만 1178원), 전북 순창군(277만 724원), 전남 신안군(270만 8235원) 순이었다. 5개 지역은 65세 노인 비율이 29.5~38.0%로 고령화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연평균 진료비가 가장 적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107만 7972원)였다. 고흥군과 비교하면 진료비 격차가 173만원이나 된다. 경기 화성시(119만 7495원), 용인시 수지구(122만 1619원), 경북 구미시(122만 8760원), 성남 분당구(123만 9148원)도 진료비가 적은 곳이었다. 이 지역들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6.0~11.6%로 전국 평균(13.9%)보다 낮았다. 사망률이 높은 4대 암의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위암이 313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284명), 폐암(172명), 간암(145명) 순이었다. 시·군·구별 위암 진료인원은 전북 진안군이 인구 10만명당 7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함양군(739명), 전남 보성군(729명)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수원 영통구는 176명으로 전국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적었고 창원 성산구(210명), 경기도 화성시(216명) 등이 그다음이었다. 대장암 진료인원은 충북 괴산군이 인구 10만명당 59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 영덕군(589명), 충남 보은군(581명) 순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진료 인원이 적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151명), 경북 구미(162명), 창원 성산구(166명) 등이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은 충남 서천군이 인구 10만명당 2만 474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 의성군(2만 4152명), 전남 진도군(2만 3993명)으로 조사됐다. 환자가 적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7389명), 창원 성산구(7647명), 광주 광산구(7810명)였다. 당뇨병 진료인원은 전남 함평군(1만 1674명), 전남 고흥군(1만 1453명), 충북 단양군(1만 1226명)에서 많았고 수원 영통구(3347명), 창원 성산구(3446명), 서울 서초구(4007명) 등은 진료 인원이 적은 편이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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