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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규제 자유롭고 서울 도심권·초역세권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부동산 규제 자유롭고 서울 도심권·초역세권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최근 정부의 규제는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에 정부는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간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강경대응에 나섰다. 반면 소형 오피스텔은 예외 조항으로 인해 개정안 적용을 받지 않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도심권이자 초역세권에 위치한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시가 표준액 기준으로 1억 원 미만이기 때문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분양 문의가 늘어난 것이다. 더욱이 이 단지는 서울 도심권 입지에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장한평역을 이용하면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두 곳인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로 세 정거장만 이동하면 2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어 강남 등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청량리역도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도 있어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이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경동시장, 병원 등도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 한양대, 한양여대, 세종대, 건국대, 서일대 등 다수의 대학교들이 인근에 대거 밀집해 있어 학생, 교수, 임직원 등 상당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산업과 청년창업의 융·복합화 등 1만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부설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틈새 수납장과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책상 등을 모두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각 실에는 빔프로젝터가 무상으로 제공돼 영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는 가전제품 및 가구에 대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편의성 또한 뛰어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대신자산신탁(시공 대양산업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29-1번지에 짓는 단지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전실 듀플렉스형 오피스텔 182실과 근린생활시설 7호실(2개층)로 조성된다.‘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또는 분양홍보관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더나 의료책임자 “백신 맞는다고 바이러스 전파 막진 못해”

    모더나 의료책임자 “백신 맞는다고 바이러스 전파 막진 못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의 고위경영진이 백신에 대한 과도한 해석을 금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탈 잭스 모더나 최고의료책임자(CMO)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 유료채널 HBO가 공동 제작한 ‘악시오스 온 HBO‘(Axios on HBO) 인터뷰에서 “현재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결과를 과도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잭스 CMO는 “백신 후보물질은 코로나19 감염자의 증상을 막거나 경감해주는 효과가 있을 뿐”이라면서 “백신을 맞은 사람이 일시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보균한 상태이며, 다른 사람이 감염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모더나 고위관계자의 이러한 발언은 모더나 백신이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접종이 시작된다 할지라고, 백신이 전염을 완벽히 차단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독감과 마찬가지로 백신을 접종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잭스 CMO는 “백신이 공급되는 시기가 돼도 백신이 전염을 줄인다는 것을 증명할 만한 시험 자료는 충분치 않을 것”이라면서 “증거가 없다는 사실은 우리가 예방 접종만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는) 행동을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더나의 백신 후보 물질이 코로나19 전염을 막아 줄 것이라고 물론 믿고 싶다. 그러나 이것은 과학이다. 아직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상시험 결과를 과도하게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아직 모더나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상대로 임상시험을 진행하지 않다는 지적에는 “백신이 성인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확신하면 비로소 어린이 등 취약층을 상대로도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더나는 지난 16일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가 94.5%라는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한 화이자의 백신과 달리 냉장유통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12월 분양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풍선효과 누리며 관심

    12월 분양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풍선효과 누리며 관심

    지난 정부의 11.19대책 발표로 대구 수성구가 조정지역대상에 추가됐다. 기존 투기과열지구에서 조정대상지역까지 추가되면서 각종 세금규제까지 적용받게 됐다. 정부가 대구 수성구를 더욱 강력하게 누르자 업계에서는 대구 중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으로 풍선효과가 더 거세질 것이라 보고 있다. 이처럼 대구 수성구가 이중규제에 묶이자 대구 내 인근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대구 중구다. 중구는 11.19대책 이전에도 수성구에 적용되는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를 보이고 있던 지역이다. 대구 유명 상권인 동성로로데오거리와 반월당역이 위치해 있어, 대구의 랜드마크 지역으로 자리잡았다. 대구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등을 비롯해 총 9개의 지하철역이 있어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으며, 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현대백화점(대구점), 대구백화점 등 상업시설과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영화관 등 문화시설, 달성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녹지공간 등 풍부한 인프라 시설을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은 지역이다. 에이엔에이파트너스(주)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도 12월 대구 중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일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총 368세대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9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70실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용성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프라가 완성된 중구에 들어서는 만큼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역시 훌륭한 입지를 갖췄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과 서문시장역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대구지하철 2호선 청라언덕역과 반월당역도 1km 내에 위치해 있어 트리플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형성됐다. 교육환경과 상업시설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종로초가 위치해 있고, 계성초와 수창초, 계성중, 제일고, 칠성고 등의 명문학교도 반경 1km 내에 밀집해 있다. 더불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파트와 달리 청약 제한도 없어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 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마련되며 12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대선·‘달빛노동’ ‘소년범’ 기사 돋보여… 유익한 정보 더 많이 담기를

    美 대선·‘달빛노동’ ‘소년범’ 기사 돋보여… 유익한 정보 더 많이 담기를

    美 대선 흐름 잘 짚어 독자들 이해에 도움전문지식 전달 ‘글로벌 인사이트’ 인상적탐사기획 보도 ‘달빛노동리포트’ ‘소년범’ 다양한 사례·객관적인 근거 제시해 눈길 코로나 3차 유행 경제전망 기사 썼으면소년범 설문 결과 빈도수만 보여줘 아쉬움기획기사는 방향성 갖고 아이템 설정을서울신문은 24일 제133차 독자권익위를 열고 11월 주요 현안에 대한 서울신문 보도를 논의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회의는 서면으로 진행했다. 이동규(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위원장을 비롯해 김숙현(국가안보전략연구원 대외전략연구실장), 정성은(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유승혁(경희대 언론정보학과 4학년) 위원이 참여했다.각국의 정치는 물론 경제, 산업 등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 및 결과를 보도하면서 흐름을 잘 짚으며 독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세계가 주목하는 미국의 정치 지형 변화를 현장성 담긴 ‘특파원 리포트’와 심층적으로 이슈를 설명한 ‘글로벌 인사이트’ 등 국제 기사들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공통적으로 나왔다.또 지난 12일자 1면을 통째로 할애해 야간노동자들의 안타까운 부고를 전한 것으로 시작한 탐사기획 보도 ‘달빛노동 리포트’를 비롯해 ‘소년범, 죄의 기록’ 등 우리 사회에서 쉽게 들여다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기획보도로 충실하게 다뤘다는 평가가 있었다. 다음은 위원들의 주요 의견이다. 유승혁 미국 대선 관련 기사가 돋보였다. 평소 국제 분야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도 얻어 가는 정보가 많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대선 상황과 투표가 끝난 이후 바이든의 외교안보 정책을 잘 설명했다. 표나 그림 같은 시각자료를 포함해 전체적인 그래픽이 깔끔했다. 특히 ‘바이든 시대와 한반도’ 시리즈는 큼지막한 기사가 다룬 내용 이외에도 알지 못했던 외교 관계까지 폭넓게 알려 주는 기사였다. 특파원의 생생한 기사도 눈에 띄었다. 2일자 3면 미국 대선 관련 특파원 기사는 오랜만에 보는 현장 기사였다. ‘나무 가림막으로 뒤덮인 DC, “누가 이겨도 폭동 날 것 같아요”’와 같은 현장 탐구 기사가 더 나오면 좋겠다. ‘글로벌 인사이트’와 6일자 18면 국가별 특파원 생생 리포트도 재미있게 읽었다. 김숙현 서울신문의 큰 장점 중 하나가 ‘글로벌 인사이트’라고 생각한다. 시의성 있고 심도 있게 다양한 읽을거리와 전문적 지식을 전달해 여러 독자들에게 지적 자극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많다. 3일자 ‘팬케이크 아저씨에서 히틀러까지…두 얼굴의 스가 총리’는 출범 한 달에 접어든 일본 스가 총리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아베 전 총리의 장기 집권 이후 집권한 스가 총리의 이면적 모습을 잘 설명했고, 스가 총리의 지향성도 잘 정리했다. 16일자 한국 전문가인 설레스트 애링턴 조지워싱턴대 교수 인터뷰를 다룬 “바이든, 종전선언 반대할 이유 없어”(4면) 기사는 바이든 시대에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종전선언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의 전망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인터뷰한 기사로 매우 시의성이 있었다. 10일자 국제면 ‘트럼프 떠나도…또 다른 트럼프들 넘어야 하는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과 유사한 권위주의 지도자들을 설명하며 이들과의 관계도 바이든 당선자의 과제라고 언급한 내용을 위트 넘치는 제목으로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상황으로 현재 코로나19의 감염지도나 백신을 둘러싼 동향 등에 대한 특집 기사가 필요해 보인다. 3차 유행이 가져올 문제점과 경제 전망도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혁 미 대선 보도 이후 가장 심도 있게 다룬 주제는 ‘대한항공의 인수’와 ‘김해신공항 백지화’인 것 같다. 11월 중반부가 넘어서 며칠 동안 이어진 상세한 보도는 정치 분야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19일자에서 다룬 대한항공과 김해신공항 보도는 여러 지면에서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항목별로 나눠 접근하기 쉬웠다. 국제와 정치면에 대한 인상이 가장 크게 남았는데, 기획도 참신했다. 2일부터 시작한 ‘소년범, 죄의 기록’ 기획은 일단 처벌을 강화하라는 여론을 모은 기존 소년범 기획기사의 허점을 지적하는 좋은 기사였다. 단순 스트레이트와의 차이를 보여 주는 기사로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한 종류의 범죄만 다루지 않은 게 좋은 기획이었다고 본다. 또한 당사자와 관련자들의 인터뷰를 실으며 다양한 사건 사례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줬다. 특히 채팅앱, 낙태 등의 보도는 그들의 위험한 환경을 충분히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 정성은 두 건의 기획기사가 통계조사, 빅데이터 분석 실험, 심층 인터뷰, 참여 관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제시하면서 기사의 품질을 높였다. ‘달빛노동 리포트’는 먼저 소재의 선택과 네이밍이 돋보였다. ‘달빛노동’이라는 단순하면서도 생생한 단어로 이슈를 집약적이고 감성적으로 잘 전달했다. 서울신문이 정혜선·최은희 교수팀과 통계를 분석해 야간노동의 사회적 손실비용을 2조 6000여억원으로 추산한 12일자 기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자료나 수치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이 기획기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사는 17일자 이태권 기자가 쓴 밤을 사는 사람들 새벽 배송기사 취재기사였다. 밤새 배송기사를 따라다니면서 자세하게 그들의 작업 과정과 노동의 강도를 기록하고 잘 전달했다. 새벽 배송기사의 야간노동의 고통과 이를 따라가는 기자의 힘듦이 생생하게 잘 전달됐다. 소년범 기획에서 11일자 자극적 보도와 소년범죄율 인식에 대한 기사는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은주 교수 연구팀의 도움으로 일반인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소년범죄 기사가 여론에 미치는 영향 실험 연구를 시행해 범죄 보도의 영향을 매우 체계적으로 접근했다. 30년간 소년범죄 머리기사 변화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여 준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시도였다. 19일자 소년범의 자립 과정에 관한 기사도 설문조사의 결과를 잘 활용했다. 보호처분을 받은 소년범 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그래프로 잘 제시했다. 생활에서 어려운 점에 대한 응답, 그리고 부모님의 인식 등에 대한 응답 등 의미 있는 결과들이 많이 제시됐는데, 결과를 단순 빈도수만으로 보여 준 것은 한계로 보였다. 79명밖에 안 됐지만, 질문들을 연관 지어 분석을 시도해 보면 보다 의미 있는 결과나 정보를 제시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동규 탐사기획보도 ‘달빛노동 리포트’도 칭찬할 만하다. 12일자 1면 전체를 부고로 채운 ‘아무도 쓰지 않은 부고’ 기획과 ①죽음의 영수증으로 돌아온 밤, ②밤을 사는 사람들, ③야간노동의 그림자, 2020년의 전태일들로 보도했다. 특히 야간노동자의 사회적 손실 비용을 전문가팀과 공동으로 분석, 산출해 경제적 측면에서도 접근했다. 이번 탐사기획부의 기획기사가 나오게 된 계기가 물품 배송 중 택배기사 사망,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물류 및 배송 증가 등인데 앞으로도 방향성을 갖고 기획기사 아이템을 설정해 주길 바란다. 이달에는 서울신문이 풍성하게 채우겠다고 한 채움, 혜윰, 비움 섹션 중 건강에 해당하는 혜윰(생각의 순우리말) 섹션을 챙겨 보았다. 또래보다 키가 작은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성장호르몬, 겨울철 불청객인 건선(건조한 피부)의 증상과 예방책, 코로나 시대에 지구와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제주올레길 소개,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 등을 다루었다.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정보와 좋은 소재를 계속 발굴해 정확한 내용으로 더 많이 알려 주었으면 한다. 정리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가덕도 이어 대구·광주까지 신공항… 여야 도 넘은 무책임한 선심성 공약

    가덕도 이어 대구·광주까지 신공항… 여야 도 넘은 무책임한 선심성 공약

    막대한 나랏돈이 들어가는 ‘신공항 사업’을 두고 여야가 경쟁적으로 선심성 발언을 쏟아 내고 있다.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유력 정치인들이 나서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어야 할 공항을 국비로 건설할 수 있도록 입법 드라이브를 거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4일 비대면 의원총회에서 부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과 관련해 “야당이 이미 제출한 법안과 병합 심의하고 대구공항, 광주공항 관련법도 여야가 지혜를 모아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이런 (신)공항들이 국가 균형발전을 돕고 역동적 미래를 가꾸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가덕도 신공항의 신속한 건설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25일 발의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에서는 부산 지역 의원들이 비슷한 내용의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을 냈다. 야권의 대권 주자인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4대 관문 공항 정책’을 내걸었다. 홍 의원은 지난 21일 대구 군 공항과 민간 공항 이전 사업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대구 동구에 있는 공항을 경북 군위·의성으로 옮기는 신공항 사업에는 7조원 정도가 든다. 애초 이 돈은 대구시가 기존 공항 부지를 개발해 나오는 수익금으로 충당하게 돼 있으나 특별법을 만들어 국비로 지원하자는 주장이다. 홍 의원은 “가덕 신공항, 무안 신공항, 대구 신공항, 인천공항을 묶어 4대 관문 공항 정책을 채택한다면 지역 균형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신공항 논란은 표를 얻기 위해 지역주의를 활용하는 일부 정치인의 전략이 야기한 것”이라며 “‘책임정치’라는 표현이 부끄러울 만큼 수준 이하의 정치”라고 꼬집었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도 “사적 이익을 공적 이익으로 포장하려는 구태가 만든 혼란”이라고 밝혔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뉴 백두’ 오정민, 고향팀에 창단 첫 장사 타이틀 안겨

    ‘뉴 백두’ 오정민, 고향팀에 창단 첫 장사 타이틀 안겨

    민속씨름 백두급의 ‘뉴웨이브’ 오정민(22·문경새재씨름단)이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베테랑 정경진(33·울산동구청)을 제압하고 고향팀에 창단 첫 장사 타이틀을 안겼다. 오정민은 24일 강원 평창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민속씨름리그 4차 평창 평화장사 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정경진을 3-1로 물리치고 1년 6개월 여 만에 꽃가마를 탔다. 2018년 고졸 신인으로 울산동구청 샅바를 매고 민속 모래판에 입문한 오정민은 지난해 2월 만 21세의 나이에 설날 대회에서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993년 백승일이 만 17세, 이듬해 이태현이 만 18세로 백두장사 꽃가마에 오른 이후 가장 어린 나이의 백두봉 등정이었다. 같은해 5회 구례 대회까지 석권한 오정민은 올해 1월 고향에서 창단한 문경새재 씨름단에 합류하며 둥지를 옮겼다. 문경새재 씨름단으로서는 창단 10개월 만에 품은 장사 타이틀이다. 1차 영월 대회 결승에서 손명호(의성군청)에 패해 쓴잔을 들이켰고, 2차 안산 김홍대 대회 4강에서는 김동현(용인백옥쌀씨름단)에 무너졌던 오정민은 올해 두 번째 오른 결승에서 실패를 반복하지 않았다. 오정민은 통산 11번째 백두장사에 도전하는 정경진을 맞아 첫째 판을 들배지기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정경진이 둘째판 덧걸이로 균형을 맞췄으나 오정민은 밀어치기와 잡채기로 셋째 판과 넷째 판을 거푸 따내며 포효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용인백옥쌀씨름단을 4-1로 제압하며 3차 평창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망우역 신원아침도시 11월 사이버 견본주택 공개 예정

    망우역 신원아침도시 11월 사이버 견본주택 공개 예정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일원에 위치한 망우역 신원아침도시가 11월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지난 1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값이 0.02% 오른 가운데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중랑구가 0.04% 오르면서 서울지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지역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여파로 아파트 분양가가 낮아지고 사업성이 떨어지자 주택 공급이 미뤄지고 있다”라며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전세난과 겹치면서 신규아파트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망우역 주변에는 신규 아파트가 들어 선지 10년이 넘었고 전세가격으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중소형 평형의 망우역 신원아침도시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망우역 신원아침도시는 지하2층~지상 20층, 2개동, 99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8㎡, 49㎡, 57㎡,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와 도보로 10분 내외에 위치한 망우역에 총연장 80.1㎞ 길이의 송도-마석 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가 착공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2022년 착공예정인 경전철 면목선 망우역(가칭,예정)이 들어서며 단지 주변에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망우ᄋ상봉역 복합역사개발도 실시될 예정으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기대된다. 망우역 신원아침도시는 인근 1㎞ 내에 14개 초중고가 자리 잡아 교육 환경도 좋다. 신내초, 중화초, 신현중, 신현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이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CGV 등 문화 공간이 몰려 있다. 서울의료원, 중랑아트센터, 중랑구청 등도 이용하기 유리하며 주변에는 봉화산, 봉수대공원, 망우산, 중랑캠핑숲 등이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로 쾌적성을 높였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통해 3개의 침실을 갖추는 등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원격검침 시스템과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원종합개발 관계자는 “망우역 신원아침도시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 공개 예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정수요 갖춘 단지 내 상가 전성시대… ‘힐스에비뉴 도안 2차’ 흥행 예고

    고정수요 갖춘 단지 내 상가 전성시대… ‘힐스에비뉴 도안 2차’ 흥행 예고

    ‘집 앞 상권’을 형성하는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보편화된 데다,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인해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 집 앞이나 단지 안에서 모든 인프라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 활성화로 주목받기 시작한 단지 내 상가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 보다 집에서 가까운 동네상권에서 안정적인 소비를 하려는 심리가 커지면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어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실제 단지 내 상가는 특성상 입주민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단골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경기 부침에 따른 영향도 적다. 때문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와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되는 편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신흥주거지로 거듭난 도안신도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11월 주거시설인 ‘힐스테이트 도안 2차’와 단지 내 상가인 ‘힐스에비뉴 도안 2차’를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에비뉴 도안 2차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도안 2차의 단지 내 총면적 약 1만 7160㎡, 총 166개(4BL 82호실/7BL 84호실)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교차되는 코너변 상가로 조성되며, 이러한 입지를 활용한 20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고객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함께 조성되는 주거시설인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51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지난 상반기 계약 4일 만에 완판된 힐스테이트 도안과 함께 약 1000여 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도안 2차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주거상품인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이 최초로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에코스마트, 안티바이러스 콘셉트의 주거상품으로 세대 내 세면대장과 에어샤워가 결합된 ‘스마트 클린 현관’(유상옵션)을 도입하여 현관에서부터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지 외부에는 ‘미스트 랜드스케이프’를 계획하여 미세먼지를 흡착 및 제거하고 여름에는 주변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 보안등’과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을 도입해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힐스테이트의 특화 서비스인 Hi-oT서비스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힐스에비뉴 도안 2차는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도안 1차와 2차 단지 합계 약 1000여 세대의 입주민 수요를 품고 있고, 향후 약 5만 9000여 세대, 약 16만여 명이 거주하게 될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도안신도시의 대규모 주거수요 유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주거, 교육, 의료, 관공서 등이 밀집된 중심상권에 자리해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상가는 역세권 상가로서의 가치도 품어 주목된다. 실제 상가 바로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트램 노선이 개통되면 역 주변의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목원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다수의 대학교가 있어 학생 및 교직원 등 풍부한 대학가 수요도 품었다는 평가다. 힐스에비뉴 도안 2차 분양관계자는 “이번 상가는 대형프랜차이즈, 병∙의원, 스포츠시설 등 다양한 MD 구성을 계획해 기존 단지 내 상가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며 “집 앞 상권의 활기 현상과 맞물려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힐스에비뉴 도안 2차와 힐스테이트 도안 2차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리 갈매지구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 분양 화제

    구리 갈매지구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 분양 화제

    최근 부동산 억제책으로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다양한 주거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에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점점 강도를 높여가는 규제로 인해 ‘똘똘한 한 채’를 주목하는 수요자가 증가하면서 주거지 선택의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는 것이다.이렇다 보니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등 여러 ‘세권’이 합쳐진 ‘다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단지들은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보임은 물론, 끊임없는 수요로 안정적인 시세 상승이 기대된다. 실제로 ‘다세권’ 단지들은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역세권’ 단지는 편리한 출퇴근은 물론 역 주변으로 형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학세권’ 단지는 자녀들이 안전한 통학을 할 수 있고, ‘몰세권’ 단지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쇼핑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연이은 정부 규제 및 최근 전세대란의 여파로 다세권 단지의 가치 상승이 점차 더 뚜렷해지고 있다”라며 “교통, 학군, 편의시설, 공원 등을 다 갖춘 입지는 희소성이 높은 데다, 우수한 주거여건을 바탕으로 진입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동산 규제 시대 속 다세권 단지의 인기는 더 치솟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이 서울과 맞닿은 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인프라까지 갖춰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자족유통시설 A, B용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은 경춘선 갈매역, 별내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 택지지구인 ‘구리 갈매지구’에 위치한다. 갈매역에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서울 6호선 신내역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별내역의 경우 오는 2023년에 지하철 8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GTX-B 노선 또한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 외에 세종포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가깝고 구리암사대교, 강동대교를 지나면 바로 서울 강동구까지 닿을 수 있으며, 2022년 고덕대교가 완공되면 한강 이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갈매지구 최초의 2룸(Room), 3베이(Bay) 평면 설계를 적용해 1인 가구는 물론 3~4인 가구까지 다양한 규모의 가구를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라운지, 클럽하우스, 파티룸 및 최신 트렌드인 펫 샤워존, 코인 세탁실, 골프클럽, GX룸, 프라이빗스토리지, 샤워룸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구리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린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이마트 별내점과 홈플러스 신내점이 운영 중이며 상봉역 코스트코, 서울의료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CGV 입점이 예정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키 테넌트 유치가 진행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구리 갈매지구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녹지가 풍부하고 자연환경이 뛰어나,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단지 북쪽으로는 갈매천이 흐르고 이곳에서 수변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구릉과 태릉, 불암산 등과 가깝다. 한편,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은 계약자 및 입주자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마련되었다. 특히 견본주택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 예약제도 시행하여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주기적으로 방역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해 열이 있는 방문객들을 철저히 가려내는 등 안전한 견본주택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전기공업,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제일전기공업,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국내 최대 전기배선기구 제조기업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이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6회국가품질경영대회’ 에서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이란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뤄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표창하는 제도다. 제일전기공업은 전략·관리 시스템, 기업문화, 인재양성, 품질 시스템 등 13개 평가 항목에 대해 품질 전문가 69명이 현지 심사를 거쳐 종합점수 결과로 총 9등급 중에 3등급이라는 높은 평가를 획득하여 올해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4차산업혁명과 흐름을 같이하는 가정용 스마트 배전기기를 개발하여 고부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제일전기공업은 가정 내 전기배선을 책임지는 제품의 특성상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기에 안정적인 품질 확보를 회사 최우선 목표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욱 제일전기공업 사장은 “지금 제일전기공업의 주요제품은 IOT기술기반의 스마트홈 구축의 핵심적 부분을 차지한다”라며 “전문성 강화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가정내 전기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품질혁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 및 기업을 표창하고, 성과가 우수한 현장근로자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의 의지를 다지는 상생교류의 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계건설, 서울 사대문 내 최중심 입지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12월 분양

    신세계건설, 서울 사대문 내 최중심 입지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12월 분양

    센텀시티, 스타필드와 주거브랜드 ‘빌리브’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시공 능력을 입증받고 있는 신세계건설이 서울 사대문 내 최중심 입지에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을 선보인다.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서울시 중구 필동1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55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된다. 1~2인 가구에 특화된 스튜디오형 및 1.5룸형 평면설계가 도입되며, 총 18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생활숙박시설인 만큼 다양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또 전매제한이 없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 압도적인 교통환경과 완성된 인프라 자랑 … 임대수요 및 미래가치도 풍부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지하철 1~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퀀터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3∙4호선이 지나가는 충무로역과 직통 연결돼 편리함과 희소성이 높고, 2∙3호선 을지로3가역, 1∙3호선 종로3가역,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이미 완성된 서울 도심의 인프라 시설을 모두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서울시청, 중부세무서, 신세계백화점 본점, 동대문시장, 명동, 남대문시장,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등의 편의, 문화, 의료시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산공원, 청계천 등의 녹지환경도 가깝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풍부한 임대수요도 자랑한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CBD 업무지구에 위치해 대규모 관련 종사자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국대, 숙명여대 등의 대학교가 인접해 학생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조성되는 중구 일대는 1~2인 가구 비율이 65.73%(통계청 2019년 기준)로 서울에서 2번째로 높아 직주근접을 원하는 많은 임차 수요의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높은 미래가치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 단지는 약 1만 가구의 주거시설과 업무·상업·공원시설이 공존하는 복합 랜드마크로 탈바꿈되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맞닿아 있어, 이 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테라스, 루프탑가든 등 빌리브의 트렌디한 설계로 쾌적성 극대화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편리함과 프라이빗을 프리미엄으로 인식하는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곳곳에 반영해 눈길을 끈다. 도시적이고 공원과 어울리는 뉴욕감성 외관설계가 적용되며, 최상층에는 루프탑가든, 미러폰드 등을 구성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지하 1~2층에는 카페테리아, 리셉션, 피트니스, 라이브러리, 미팅룸, 세탁실 등이 구성되는 전용 라운지를 도입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구성돼 편리함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일부 호실에 특화된 공용조경시설을 도입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입주민은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설계로는 우선 전 실의 천장고를 2.5m로 계획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욕실은 건식/습식을 분리하고 직수형 양변기, 매립형 샤워수전 등을 도입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이 밖에도 콤비냉장고, 쿡탑, 레인지후드, 드럼세탁기, 천장형 에어컨, 현관신발장 붙박이장 등 풀빌트인 가전가구를 적용하며, 전문 위탁운영사인 ‘홈즈컴퍼니’가 시설 관리 및 임대 관리 등을 맡아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사대문 안에 조성돼 압도적인 교통환경과 인프라를 갖춘 데다,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다양한 수요층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빌리브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설계를 적용해 수준 높은 프리미엄 단지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남산을 구심점으로 구축된 신세계 프리미엄 벨트의 마침표를 찍는 완성작이 될 예정이다. 실제 남산 주변에는 현재 포포인츠남산∙명동호텔,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스테이트타워 남산,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신세계의 건물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건설은 이번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서울 도심 내 신세계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초구 ‘GTX 양재역 환승센터’, 국토부 공모사업 최우수 수상

    서초구 ‘GTX 양재역 환승센터’, 국토부 공모사업 최우수 수상

    서울 서초구가 국토교통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양재역 환승센터가 최우수 역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GTX와 다른 교통수단과 환승시간을 최소화하는 환승센터를 건립하려고 지난 6월부터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양재역 환승센터는 수원역과 함께 최우수 역사로 선정됐다. 양재역 환승센터는 서초IC와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이용해 고속도로와 환승센터를 직결한 점,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서초구 복합청사 사업과 연계한 통합구상안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재역 환승센터는 GTX-C는 물론이고 3호선, 신분당선, 광역버스, 자전거, 택시, 승용차 등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 5분 이내 환승이 가능할 정도로 편의성이 뛰어나다. 서초IC에 버스전용 직결통로를 개설해 GTX 양재역 환승센터로 진출입이 쉽다. 환승센터에서는 GTX-V 철도와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으로 빠르게 환승할 수 있다. 서초구청 신청사를 통해 환승주차장과 연결도 돼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서 회차하는 69개 버스노선 중 일부를 서초IC에서 직접 연결된 양재역 환승센터에서 회차할 수 있도록 조정해 버스통행시간을 줄이고, 강남역에 집중된 버스노선을 분산해 강남권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초구는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아 국토부로부터 기본구상비 2억원과 교통·건축·도시계획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계획단의 행정지원을 받게 됐다. 내년에 기본구상 용역착수를 시작해 서울시와 협의체를 구성한다. 2026년 복합청사와 GTX-C 양재역 환승센터 동시 준공을 목표로 한다.  조은희(사진) 서초구청장은 “양재역 환승센터 조성은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시에서 M30 고속도로와 연계한 IC지하 터미널을 시찰한 뒤 구상해온 서초구의 야심찬 프로젝트”라면서 “고속도로와 환승센터를 직결하고 구청 복합개발과 연계한 서초구의 새로운 시도를 현실화해 수도권 남부 교통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LG, 시네빔 레이저 4K 출시

    LG, 시네빔 레이저 4K 출시

    LG전자가 설치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린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가 프로젝터를 어느 위치에 두고 보더라도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모양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트리플(삼중) 화면조정’ 기능이 적용됐다. 사진은 LG전자 모델들이 거실에서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를 이용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 막 오른 ‘2020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베터투게더챌린지)’, 12월 23일까지 진행

    막 오른 ‘2020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베터투게더챌린지)’, 12월 23일까지 진행

    지난 16일, 평창군과 월드컬처오픈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 베터투게더챌린지(Better Togerther Challenge)’가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23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공익활동가들의 문화올림픽 ‘2020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혁신가들의 30일 챌린지 실현을 위해 ‘베터투게더 아이디어챌린지’와 ‘평창과 베터투게더 하기’란 주제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베터투게더챌린지’로 진행된다. 평화의 도시 평창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공익활동가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평창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뉴노멀 시대에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문화도시로 한층 발전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회 기간 동안 뉴노멀 시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창의적 혁신활동가의 인터뷰가 월드컬처오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예선을 통해 선정된 30팀은 ‘플레이 평창,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챌린지를 시작한다. 참가 대상은 컬처디자이너, 공익활동가, 크리에이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림픽이 개최된 대관령 메달플라자 일대에 시민참여형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생각과 작은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게 했다. 금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평창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굴하는 장인 베터투게더 아이디어챌린지다. 베터투게더 아이디어챌린지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평창을 디지털노마드 시티로 만드는 방법’, ‘평창 인구유입 방법’, ‘2018동계올림픽도시 평창에 어울리는 문화예술체육 콘텐츠 기획’이다. 참가자는 위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택하여 사진, 이미지, 글,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구체적인 실현방안과 함께 베터투게더챌린지 홈페이지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해당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기간은 12월 10일까지다. 폐막식이 열리는 12월 23일에는 총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아이디어의 공익성과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역적 특성을 종합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개막식에서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부분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인류 번영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챌린지 참여자들을 독려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은 “베터투게더의 철학과 메시지가 평창으로부터 전국 그리고 세계로 물결처럼 퍼져 나가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전수일 평창군 의장 역시 “이번 2020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혁신가 분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세계인의 열린 문화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는 전 세계 체인지메이커와 지역혁신가, 공익활동가, 컬처디자이너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열린 문화축제로, 지난 2017년 청주에서 시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라이텍스 ‘키드픽스3 M’ 한국 출시…벤츠 · 포르쉐 · 레인지로버의 순정 카시트 지정

    브라이텍스 ‘키드픽스3 M’ 한국 출시…벤츠 · 포르쉐 · 레인지로버의 순정 카시트 지정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Britax)가 독일 생산법인 브라이텍스 롬머社에서 프리미엄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3 M’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브라이텍스가 새롭게 론칭한 이번 ‘키드픽스3 M’은 독일 생산법인 롬머社의 프리미엄 주니어 카시트인 ‘키드픽스3 S’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엄 주니어 카시트이다. ‘키드픽스3 M’은 브라이텍스 롬머社에서 직접 제품 기획, 디자인, 안전 테스트까지 독일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프리미엄 라인답게 브라이텍스 롬머社의 우수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유럽의 각종 안전도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아, 벤츠, 포르쉐, 아우디 등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에서 선택한 순정 주니어 카시트로 유명하다. ‘키드픽스3 M’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세계 특허 안전기술인 ‘시큐어가드(Secure Guard)’이다. 시큐어가드는 안전벨트가 복부가 아닌 골반에 위치하도록 도와주는 4점식 안전벨트 역할을 한다. 또한 충돌 시 복부에 가해지는 충격량을 최대 35% 감소시켜주며, 안전벨트 아래로 탑승자가 미끄러지는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해 준다. 이 밖에도 높은 강성의 ‘일체형 보디 프레임’도 주목해야 한다. 일체형 보디 프레임이란 제품 뼈대가 하나로 이루어진 프레임이며 높은 강성 덕분에 주로 고급 자동차나 SUV에서 많이 활용되는 프레임 형태이다. 이러한 일체형 보디 프레임은 사고 시 연결 부위의 파손이 발생할 수 있는 확장형 프레임의 단점을 보완, 아이의 신체를 감싸주어 보다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에어백의 역할을 대신하는 `XP-SICT 에어쿠션`도 측면에 위치해 측면 충격까지 막아줄 수 있다. 이외 머리 흔들림을 잡아주어 안전성과 편안한 숙면을 유도하는 허그 타입 헤드레스트와 편안한 탑승을 도와주는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 등은 타 주니어 카시트와 차별화된 편의성을 자랑한다. 브라이텍스 관계자는 “독일 프리미엄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3 M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세계 특허 안전 기술인 시큐어가드가 주요 핵심이며 일반 주니어 카시트와 차별화된 품질력과 안전성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 동안 브라이텍스 롬머 제품에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보여주신 만큼 그 기대에 부합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드픽스3 M’은 공식 쇼핑몰인 세피앙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 기념 스페셜 사은품 2종 증정 진행 중이며, 포토후기 이벤트 참여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텍스 공식 블로그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혼 없고 육신만 떠도는 연극계… 지갑 얇다고 부업으로 해선 안 돼”

    “영혼 없고 육신만 떠도는 연극계… 지갑 얇다고 부업으로 해선 안 돼”

    5회째 맞아 전무송 운영위원장 등 앞장코로나 한파 온 무대 녹이는 뜻 ‘다시, 봄’ 정일성 연출, 제작발표회서 후배들 겨냥“연습하다 만 것 아닌가 싶을 때도 많아”이한승 연출 “장인정신 없이 스타성만…” 새달 2~4일 ‘장마’부터 총 5개 작품 선봬평균 연령 76세, 경력 50~60년에 달하는 원로 연극인들이 다시 모였다. 한 해를 마무리할 무렵 선배 연극인들이 주축이 돼 후배들과 함께 작품으로 소통하고자 만든 늘푸른연극제(포스터)가 다음달 2일부터 열린다. 다섯 번째인 올해는 전무송(79)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인 배우 박웅(80)을 비롯해 연출가 정일성(80)·문치상(77)·이한승(74), 극작가 오태영(72), 배우 이주실(76) 등이 앞장섰다. 특히 코로나19로 연극계가 어느 때보다 극심한 타격을 입은 올해를 매듭짓는다는 의미로 축제 주제를 ‘다시, 봄’으로 정했다. 꽁꽁 언 겨울 같았던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따스한 봄이 온다는 뜻과 함께 위축된 연극무대를 녹이고 다시 연극을 본다는 뜻이다. 비장하면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지난 18일 서울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가진 제작 발표회에 모인 대선배들에게서 후배들을 향한 쓴소리가 쏟아졌다.연극제 폐막작으로 내년 2월 5~7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할 ‘오이디푸스 왕’의 정일성 연출이 총대를 메듯 마이크를 쥐었다. “막이 오르는 순간 관객들이 ‘왜 이렇게 후져?’라고 생각하지 않고 마음에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연극”을 강조한 그는 “연극인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이 크지만 그럴수록 창의성으로 극복하고 보완해야지 부업으로 연극을 해선 연극의 품격을 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생계 등을 위해 후배들이 너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오히려 연극에 소홀해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면서다. “연습을 하다 말고 막을 올린 것은 아닌가 싶을 때도 많았다”고도 했다. 정 연출은 그 뒤에도 작품 설명보다 아쉬움을 토로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다. “욕먹을 수 있는 얘기들이지만 연극 경력 62년인 내가 이 나이에 욕 좀 더 먹는 게 무슨 문제겠느냐”면서 “지금 한국 연극계는 육신만 떠돌아다니고 영혼이 사라진 것 같다”고도 했다. 따끔한 말들 속에 연극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애정이 터져 나왔다. 연극 ‘에쿠우스’ 등으로 잘 알려진, 올해 창단 60주년을 맞은 극단 실험극장 대표 이한승 연출도 보탰다. 연극배우들이 무대를 떠나 방송, 영화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것을 언급하며 “스타성만 좇고 장인 정신이 아쉬워지는 것은 아닌가”하고 나무랐다. 그는 다만 “대학로에 대략 3000여개 연극 단체가 있으나 오랜 내공을 쌓은 단체들이 여건상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한다”면서 “연극은 인간의 영혼을 정화하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으로 연극 지원에 대해 넓은 안목과 시야도 필요하다”는 호소도 더했다. 늘푸른연극제는 다음달 2~4일 기획공연 ‘장마’와 창작극회 연극 ‘나루터’를 시작으로 총 5개 작품을 선보인다. 오태영 작가의 ‘부드러운 매장’(12월 10~13일), 이 연출의 ‘심판’(12월 18~20일)도 대학로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 우려 속에 원로 배우들이 후배들과 함께 오랜 시간 마스크를 쓰고 연습하는 것이 괜찮으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 연출이 단번에 답했다. “전혀 차질이 없습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700마디 넘는 대사도 마스크 쓰고 끄떡없습니다. 공연을 향해 미친 듯이 달릴 뿐입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불신만 키운 대책에… 전세시장 불씨, 매매로 옮겨붙는다

    불신만 키운 대책에… 전세시장 불씨, 매매로 옮겨붙는다

    정부가 전세대책 발표와 함께 경기 김포와 부산·대구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지만 시장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전세·매매시장이 동시에 상승세인 데다 ‘패닉 바잉’(공황 구매)과 ‘풍선 효과’도 지속되고 있어서다. 2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국이 0.30%, 수도권 0.26%, 서울 0.15%를 기록했다. 서울은 73주, 전국은 63주 연속 상승이다. 문제는 이렇게 불붙은 전세시장을 잡지 못하면 더 거세진 열기가 매매시장으로 옮겨 간다는 점이다. 지난주 전국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상승해 2012년 5월 이후 8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30세대의 패닉 바잉도 그치지 않고 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수 4320건 가운데 20대 이하와 30대가 매수한 사례가 1882건으로 43.6%에 달한다. 올 8월 40.4%, 9월 41.6%에 이어 비중이 더 높아진 것이다. 서울에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강해 정부가 공공전세주택을 ‘영끌 공급’한다고 해도 부모 도움과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사겠다는 심리가 팽배해 있다. 풍선 효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대출·세제 규제가 강화된 부산 해운대·수영·동래·연제·남구, 대구 수성구, 김포에선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매수 문의가 줄었지만 인근 비(非)규제지역 집값은 올랐다. 김포와 맞닿은 파주시 동패동 책향기마을 10단지 84.92㎡(전용면적)는 지난 19일 3억 4000만원에 거래돼 한 달 전보다 2700만원 올랐다. 또 부산의 인근 지역인 울산과 창원, 대구 수성구와 가까운 경북 경산도 풍선 효과로 오름세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전세대책은 전세 수요를 매매 수요로 돌리는 것보다 다세대주택 중심의 공공임대 확대에 방점이 찍혔다. 2023년 서울 도심과 3기 신도시에서 주택 공급이 본격화되는 만큼 앞으로 2년만 버티면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새로 지어진 전용 55~57㎡ 규모의 매입임대 주택을 방문해 “방이 3개 있어 다자녀가정도 거주할 수 있고, 10분 거리에 초등학교와 지하철역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특히 시세의 절반 이하 임대료에 제공한다”면서 “공급 물량도 늘어 전세 수요를 신속히 흡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도 빌라를 비롯해 비아파트 전월세 매물은 아파트보다 많아 아파트 수요를 대체할지는 불투명하다. 앞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장도 지난 20일 “공공임대주택이 제가 사는 아파트와 차이가 없다”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용 편의성과 부대시설 등이 다르기 때문에 빌라와 아파트는 비교할 바가 못 된다”면서 “3기 신도시가 서울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부 기대와 달리 전셋값과 매매가 상승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서울시 50+ 자원봉사단, 청각장애인 투명 마스크 1700개 제작기부

    서울시 50+ 자원봉사단, 청각장애인 투명 마스크 1700개 제작기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투명 마스크 1700개를 제작해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 8월 청각장애 대학생을 위해 입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1500개를 제작해 기부했다. 이번에는 청각장애 특수학교, 복지관, 농아인협회 등 지원 대상과 기관의 범위를 넓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입 모양을 읽어 대화를 파악하는 청각장애인들은 소통단절이라는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50플러스 자원봉사단 114명이 각자 집에서 키트를 전달받아 비대면 방식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자원봉사단 가운데 30%는 1차에도 참여한 봉사자들이다. 투명 마스크 1700개는 서울 소재 청각장애인 특수학교 등에 기부한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진행 중인 투명 마스크 제작 캠페인은 단순히 물품을 기부하는 것이 아닌 청각장애인과 봉사활동 참여자 모두 코로나를 이길 수 있도록 소통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50플러스세대가 시의성 있는 사회문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한해 안찾아가는 고용·산재보험료 260억원, 모바일로 신청

    한 해 찾아가지 않는 고용·산재보혐료가 2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만원 미만 소액 환급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공공알림문자서비스를 활용해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통지 및 환급을 안내하고 모바일에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환급 신청 서비스’를 2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는 매월 안내문을 발송하고 4대보험 기관이 공동으로 환급금 반환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사업장 폐업·소재지 이전 등으로 통지서를 수령하지 못하거나 소액은 번거로운 신청 절차로 환급 신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이 연간 260억원에 달한다. 모바일을 이용한 과납금 통지 및 환급신청은 공공기관 중 첫 사례로 사업주의 편의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사업주 명의로 가입된 휴대전화 번호를 활용해 과납금 통지 및 환급 신청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통지서 신속 배달 및 주소불명과 수취인 부재 등 우편 안내문 미수신으로 인한 불편 사항이 해소할 수 있는 데다 서면 신청서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한 신청이 가능해 소액 환급금 미신청자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 모바일 서비스에 따라 기존 우편 안내문 발송과 비교해 환급금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7일 이상 단축된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신속하게 반환할 계획”이라며 “모바일 환급 신청과 같은 코로나 시대 민원편의 제도를 발굴해 고객 중심의 노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페이스북 1인3역” 만 15세와 성관계 군인…대법, 원심 파기(종합)

    “페이스북 1인3역” 만 15세와 성관계 군인…대법, 원심 파기(종합)

    “성적 판단능력 갖췄는지 신중히 봐야”대법, 무죄 판결 파기 성인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면 상대가 관계를 거부하지 않았다고 해도 성적 학대로 보고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2일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군인 이모씨(23)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환송했다. 아동복지법은 아동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이를 매개하는 행위 또는 아동에게 성적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등의 성적 학대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씨는 페이스북에서 본인 명의 계정과 박씨, 정씨의 계정을 만든 이씨는 1인 3역으로 나이 어린 여성들에게 ‘아르바이트’ 명목으로 접근해 신체 노출 사진을 찍게 하고 이를 빌미로 성관계를 요구했다. 이씨는 2017년 10월 당시 15세였던 피해자가 성관계 도중 그만할 것을 요구했는데도 계속해 성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아동복지법위반)로 기소됐다. 또 2017년 10월 다른 피해자에게 신체 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이름과 함께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해 노출 사진을 더 받아낸 다음, 자신과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노출 사진을 매일 보내야 한다고 협박해 간음하려고 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위반)를 받는다. 당시 수사가 개시되는 바람에 미수에 그쳤다. 1심은 보통군사법원은 이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2심 “성적자기결정권 행사할 수 있었다” 2심은 고등군사법원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만 15세 피해자의 경우 미숙하나마 자발적인 성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연령대로 보이고, 군검사도 이씨가 피해자와 성관계를 가진 자체에 대해서는 학대행위로 기소하지 않았다”면서 이씨의 행위가 성적 학대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에도 “이씨가 사진을 빌미로 피해자를 협박할 당시 피해자를 간음할 막연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간음행위를 위해 피해자를 만나기로 계획한 때까지 상당한 시간적 간격이 있다. 협박을 간음행위에 사용하려는 고의를 가지고 있었다거나 협박이 간음행위 수단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점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하고 폭행 등 다른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대법, 다르게 판단 “연령대 이유로 판단은 잘못” 재판부는 “국가와 사회는 아동·청소년에 대해 다양한 보호 의무를 부담하고, 법원도 아동·청소년이 피해자인 사건에서 아동·청소년이 특별히 보호되어야 할 대상임을 전제로 판단 해왔다”며 “아동·청소년은 사회적·문화적 제약 등으로 아직 온전한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지적·심리적·관계적 자원의 부족으로 타인의 성적 침해 또는 착취행위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어려운 처지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원심은 피해자가 성적 자기 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을 정도의 성적 가치관과 판단능력을 갖추었는지 여부 등을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한다. 피해자의 연령대 등을 이유로 피해자가 성적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또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피해자가 이씨의 협박에 못 이겨 이씨에게 접촉하기에 이른 이상, 피해자가 성관계를 결심하기만 하면 이씨가 간음행위를 실행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원심이 들고 있는 시간적 간격이나 협박 당시 간음행위에 이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드러내지 않았다는 사정은 협박을 간음행위에 사용하려는 고의 및 위 협박이 간음행위의 수단으로 이루어졌는지 여부 판단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씨가 “피해자를 협박해 간음행위에 사용하려는 고의가 있었고, 협박이 간음행위의 수단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며 사건을 유죄취지로 원심을 파기하고,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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