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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강기정호 ‘새로운 광주시대’ 출범

    민선8기 강기정호 ‘새로운 광주시대’ 출범

    1일 취임식 열고 민선8기 광주 청사진 제시 ‘광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선언 경제·문화·복지 등 분야별 주요 정책방향 제시 “시민 삶 바뀌고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대 열겠다” 다짐 광주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열어나갈 민선8기 강기정호가 닻을 올리고 힘차게 출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 광주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광주시정을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역대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교육감, 자치구청장, 전남도 축하사절단, 시의원, 주요 기관장, 대학총장, 기업인,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취임선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광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시정철학과 로드맵을 밝혔다. 그는 “시민들의 삶이 바뀌고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산업 경쟁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광주 신경제지도’와 ‘광주 신활력특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광주 신경제지도는 기존 제조업과 인공지능 산업에서 확보한 경쟁력은 확장하고, ▲반도체 ▲차세대배터리 ▲자율주행차 ▲정밀의료 ▲국제마이스 등 5대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내일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광주 신활력특구는 즐길거리가 부족하던 도시에서 맛을 알고 멋을 아는 ‘재미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광주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게 된다. 또 ‘온종일 돌봄’을 통해 장애인부터 영유아, 어르신까지 보육과 건강, 안전을 최우선에 놓아 모든 시민 중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로 조성한다. 강 시장은 “이 모든 변화는 시민과 공직자의 소통과 결합을 전제로 한다”며 “광주 변화의 동력은 ‘공직자의 창의성’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광주는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많은 희생을 치러왔으며, ‘의무’와 ‘당위’를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다”며 “일을 통해 나 자신이 빛나고 나의 오늘만이 아니라 나의 내일도 빛날 수 있도록, 민선8기 광주 시정은 창의적 행정으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행복을 마음껏 추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특히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스스로 자신의 일을 만들어 자신의 내일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50 플러스 세대는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할 학습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의 삶’이 빛나고 미래보다 더 가까운 ‘내일’이 빛나는 광주가 되도록 하겠다”며 “머금었던 빛을 발산하는 도시, ‘기회도시 광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광주독립운동기념탑,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4·19혁명기념탑,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데 이어, 시청 기념식수 동산에서 전남도 취임 축하사절단과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 취임식이 끝난 이후에는 MZ세대 공직자들과 집무실에서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 하며 수평적 조직문화로의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염주동CCTV관제센터를 찾아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 군민과 더 가까이, 군민을 더 빛나게.. 전국 최연소 단체장의 1호 결재

    군민과 더 가까이, 군민을 더 빛나게.. 전국 최연소 단체장의 1호 결재

    전국 최연소 단체장인 최재훈 달성군수의 1호 결재는 ‘군수실 이전 시행계획’이였다. 군민과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라는 것이 이유다. 최 군수는 취임사에서 “8층에 위치한 군수실을 3층으로 이전해 끊임없이 군민을 만나고 소통하는 섬김의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초 군청사 주 출입로인 2층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갤러리?카페 등 주민 문화쉼터의 중요성을 감안해 3층으로 이전 결정되었다. 집무실 면적은 기존보다 줄이고 비서실 면적을 늘려 내방하는 군민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며,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0월 초에 이전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최 군수는“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문턱을 낮추고 소통을 강화해, 군민이 빛나는 달성으로 힘차게 비상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가 앞당긴 신냉전… 미중, 사활 건 체제 경쟁

    코로나가 앞당긴 신냉전… 미중, 사활 건 체제 경쟁

    美, 코로나 글로벌 대응 못 이끌어美 주도 세계 질서에 종말 ‘이정표’中, 통치체제 과시하며 강력 도전자유주의와 권위주의 체제 격돌바이든, 우방국 끌어들여 中 포위팬데믹 이후 신냉전 격화 ‘불안감’미국 주도의 서방 군사동맹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러시아뿐 아니라 중국을 ‘도전’으로 명시한 가운데 중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비난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중국·러시아의 신냉전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사활을 걸고 우방국을 모두 끌어들여 대중국 포위망을 강화하려는 속내에 관심이 쏠린다. 현직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콜린 칼과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 토머스 라이트의 저서 ‘애프터쇼크’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이 추구하는 새 안보정책의 핵심 내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저자들은 미중 경쟁이 이제 자유주의 사회와 권위주의 독재체제 간 체제 경쟁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직전 국제 질서는 이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중영합적인 자국 이기주의에서 보듯 붕괴 직전 상황이었는데 코로나19가 확인 사살을 한 셈이다. 저자들이 보는 2020년 이후 국제 정세는 1919년 스페인 독감 팬데믹과 대공황을 거친 1920~30년대 혼란상과 유사하다. 트럼프 정부의 미국은 코로나19에 직면해 글로벌 대응 조치를 주도적으로 이끌지 않았고, 세계는 미국이 떠난 빈자리를 각자도생의 방식으로 메워야 했다.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은 국제기구 활동에 복귀했지만, 코로나19는 이미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에 종말을 고하는 이정표가 돼 버렸다. 이참에 중국과 러시아는 냉전 종식 이후 수십년간 이어 온 미국의 패권을 끝장내고 싶어 한다. 특히 중국은 국가 자본주의와 디지털 권위주의를 합친 중국식 통치 체제를 서구 자유민주주의보다 우월한 통치 모델이라고 내세운다. 코로나19 타격으로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인 중국은 세계를 강타한 대혼란의 수혜자가 됐다. 코로나19가 한창인 2020년에도 2%대의 경제성장률을 이룬 중국은 2028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경제 대국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미국의 선택지는 유럽과 아시아 동맹국들과 협력해 자유주의 연대를 결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민주적 기구들에 대한 독재국가들의 간섭, 디지털 독재의 확산 방지, 인권 수호 등 자유세계의 공동 어젠다를 만들어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이다. 아울러 저자들은 세계보건기구(WHO)를 보완할 ‘글로벌전염병대비동맹’(GAPP)의 설립도 제언했다. 나토의 힘을 빌려 중국을 견제하고, 한국과 일본이 함께하는 글로벌 가치 동맹으로 미국의 영향력을 잃지 않으려는 신념이 책에서 엿보인다. 미국 조야에서 중국 위협론을 다룬 책은 많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이던 시절부터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정책에 참여했던 인물의 저작이라 무게감이 남다르다. 이 책은 의사결정 과정이 느린 미국식 민주주의 체제가 일사불란한 중국의 권위주의 체제에 굴복할 것인가라는 미국 엘리트층의 공포를 반영하고 있다. 저자는 어느 쪽이 승리할지는 불확실하지만, 더 많은 자유와 유능함, 대의성을 가진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은 어디서나 마찬가지라며 마지막에 미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를 놓지 않는다. 미국의 치부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한 대목도 눈에 띈다. 코로나19 초기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 중국에 뒤진 방역 실패가 미국의 위상 추락을 가속화했다는 탄식이 묻어난다. 방역 성공 사례로 한국을 다루며 한국이 지난해까지 방역에 성공적이었던 이유가 2015년 메르스를 겪은 이후 실패의 경험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분석한 점도 흥미롭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미국 우선 외교에 대해 국내에서도 진영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대미 편중 외교에 비판적인 쪽에선 미국의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와 패권의 논리를 반영한 이 책이 불편할 수 있다. 그럼에도 코로나19가 국제질서에 주는 의미에 대해 통찰력을 펼친 이 책은 이미 신냉전의 한복판에 놓이게 된 우리가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중앙대 광명병원 30일 정식 개원…“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중앙대 광명병원 30일 정식 개원…“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지난 3월 21일 진료를 시작했지만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정식 개원을 미뤘던 경기 광명 중앙대학교 병원이 30일 정식으로 개원식을 가졌다. 광명 중앙대학교 병원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대거 도입했다. 아울러 병원은 앞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접목한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통해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의 패러다임을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중앙대학교 병원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환자 중심 ▲최첨단 AI 방역 로봇 도입 ▲진료실 가변적 운영의 유니버설 외래 구축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 분리를 통한 감염 위험 최소화 ▲환자 피난용 발코니 시스템 등을 갖췄다.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중앙대 광명병원은 연면적 9만7000㎡(지하 8, 지상 14층) 규모로 총 700병상을 갖췄다. KTX 광명역과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진료과별 스케줄에 따라 가변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니버설 외래 구축이 눈길을 끈다. 대다수의 병원은 진료과목별로 외래 진료실을 할당하지만, 유니버설 외래는 환자가 많은 진료과목에 진료실을 더 많이 배정하는 시스템으로, 진료 공간의 효율적 사용은 물론 환자의 진료 대기시간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중앙대 광명병원은 6개 중증 클러스터인 암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척추센터, 관절센터, 호흡기알레르기 센터, 소화기센터를 구축하고, 암 진단과 수술에 이르는 과정을 1주일 안팎에 끝낼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철희 원장은 “개원 50일 만에 하루 외래환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의료체계의 중심을 잡아가고 있다”며 “추후 광명시와 협의를 거쳐 ‘메타 버시티’를 구축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 광명병원은 오는 2026년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소하건강검진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며, 광명시 의료복합클러스터의 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 ‘제30회 2022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7월 20일부터 12일간 펼쳐져

    ‘제30회 2022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7월 20일부터 12일간 펼쳐져

    국내 대표 어린이청소년 예술공연 축제인 ‘2022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집행위원장 방지영‧예술감독 조은아‧이하 여름축제)’가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12일간 아르코예술극장(대극장,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로 굳게 닫혀있던 국경을 넘어 2년 만에 축제를 찾는 해외 공연 2개 작품과 다양한 장르의 국내 공연 7개 작품, 전시·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극장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공연에 닿다. Touch! 마음을 잇다. Connect!’라는 테마 아래, 코로나 블루 등 팬데믹으로 인해 지쳐 있던 관객이 극장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은 어린이부터 청소년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치미술가 이정윤의 로비 특별전시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지닌 ‘어린이’와 ‘사람’을 상징하는 ‘노란 코끼리’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꽃을 피우는 ‘예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이번 여름축제에 선보이는 해외 공연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당초 예정보다 축소돼 ▲가카시좌 극단의 손그림자극 ‘핸드 쉐도우 ANIMARE’(일본) ▲지브라 단스의 넌버벌 댄스시어터 ‘Ne Ne Ne’(스웨덴) 등 2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관람 후에는 10~15분 동안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체험 워크숍이 포함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에게 한층 풍성한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공연으로는 ▲비영역공작단의 연극 ‘어딘가, 반짝’ ▲극단 돌파구의 청소년극 ‘XXL 레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극단 걸판의 뮤지컬 ‘앤 ANNE’을 비롯해 어린이날100주년을 기념해 방정환의 작품들을 1인극으로 무대화한 ‘방정환의 이야기극장’ 공연 작품 ▲극단 낮은산의 인형극 ‘동무를 위하여’ ▲작은극장H의 박스인형극 ‘토끼의 재판’ ▲(주)극단민들레의 이야기극 ‘느티나무’ ▲극단문(門의) 오브제극 ‘그것 참 좋다!!’ 등 7개 작품이 선보인다.축제 기간 동안 아르코예술극장 로비에서는 이정윤 작가의 상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여행하는 코끼리’ 연작으로 유명한 이정윤 작가는 각 작품마다의 특색을 살린 전시 주제를 잡고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소통하는 예술체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아시테지 겨울 축제에서 공연되었던 국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극장도 운영한다. ‘2022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작품별로 해외공연 및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5만원,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3만5000원에 만날 수 있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코로나로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잃어왔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예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아시테지 코리아 홈페이지(www.assitejkorea.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제43회 서울연극제 폐막⋯74회 공연‧9700명 관객과 함께 32일간 대장정 마무리

    제43회 서울연극제 폐막⋯74회 공연‧9700명 관객과 함께 32일간 대장정 마무리

    제43회 서울연극제가 29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3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서울연극제에서는 2021년 제42회 서울연극제 단막희곡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막스테이지 2개 작품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하나의 경향이나 키워드로 정리되지 않는 다양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은 공식선정작 8개 작품 등 총 10개 작품이 74회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며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진행된 제43회 서울연극제는 9730여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아 매진사례를 거두었다. 그럼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극장 방역을 진행하며 객석을 거리두기 없이 전석을 운영했다. 서울연극제는 오는 31일 합평회를 끝으로 완전히 막을 내린다.제43회 서울연극제의 대상인 서울시장상은 창작조직 성찬파 ‘반쪼가리 자작’(이탈로 칼비노 작‧박성찬 연출)이 수상했다. ‘반쪼가리 자작’은 완전한 선과 완전한 악으로 갈라진 ‘반쪼가리’ 메다르도 자작을 극중극으로 보여주며 온전한 인간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선악의 우화를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연극적 놀이로 훌륭하게 풀어낸 작품” “작품의 지향과 문제의식, 주제와 형식, 무대 위 요소의 조화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연출상, 관객리뷰단 인기상까지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박성찬 연출은 “함께 해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힌 뒤 연극에 참여한 이경민 배우(광대3 역)에게 대상 수상소감을 양보했다. 이경민 배우는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작품을 끝으로 연극을 그만두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우수상은 극던 모시는사람들의 ‘심청전을 짓다’(김정숙 작‧권호성 연출)와 극단 파수꾼의 ‘7분(Sette Minuti)’(스테파노 마씨니 작‧이은준 연출)이 수상했다. ‘심청전을 짓다’는 우리의 고전 ‘심청전’을 각색해 심청의 지극한 효심이 사람들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지 보여준 작품이다. “우리의 고전을 당대 현실로 가져와 생명에 대한 존중을 합의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7분(Sette Minuti)’은 단 ‘7분’이라는 시간을 두고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는 여성 노동자들을 통해 관객에게 묵직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으로 ‘노동자들의 연대를 긴 토론으로 증명했다’고 평가받았다.연기상은 극 전체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최무인(‘타자기 치는 남자’ 최경구 역), 전국향(‘7분(Sette Minuti)’ 블랑세 역), 박옥출(‘심청전을 짓다’ 귀덕이네 역), 김선미(‘공포가 시작된다’ 쿠시마 히사코 역) 등 4명의 배우에게 돌아갔다. 강선영(‘공포가 시작된다’ 하쿠카와 코하루 역), 김수정(‘베로나의 두 신사’ 스피드 역) 두 배우는 신인임에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는 평과 함께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희곡상은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는 1%의 슈퍼리치와 어디에도 존재할 수 없는 약자들의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의 민낯을 날카롭게 보여준 ‘자본2: 어디에나 어디에도’의 김재엽 작‧연출이 수상했다. “경계 없는 자본과 경계가 뚜렷한 난민을 같이 고민하게 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 ‘베로나의 두 신사’의 감각적인 무대를 꾸며 “작품 속에 효과적으로 녹아들면서도 창의성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은 조명디자이너 김성구, 무대디자이너 이윤수가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오랫동안 서울 연극 발전과 가치를 위해 헌신한 극단의 노고를 기리는 특별공로상은 극단 TNT레퍼토리, 극단 무천, 극단 서전씨어터, 극단 예군, 극단 즐거운사람들, 극단 산, 유라시아셰익스피어 극단, 지금여기, 극단 피악 등 9개 극단이 수상했다. 김승철 예술감독과 심사위원들은 “좋은 작품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제를 지향했던 예술감독의 의도가 충실히 반영돼 연극제에서 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며 “제43회 서울연극제가 무사히 치러진 것은 관계된 모든 분과 관객분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정의 집행위원장은 ”오늘의 시상이 모든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다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순간이 모두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마무리했다.
  • 청약홈 홈페이지 개편…편의성 높이고 당첨 부적격 최소화

    청약홈 홈페이지 개편…편의성 높이고 당첨 부적격 최소화

    한국부동산원이 편의성을 높이고 부적격 당첨 발생 최소화를 위해 청약홈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한다. 한국부동산원은 개편한 청약홈 홈페이지 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약홈 홈페이지 개편 방향은 크게 두 가지다. 일단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화면 구성을 개선한다. 기존에 아파트 유형 중심으로 구성됐던 메인 화면을 ▲아파트 ▲민간사전청약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민간임대 ▲공공지원민간임대 등 청약신청 대상 유형별로 전면 재배치한다. 이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청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한편으론 부적격 당첨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청약신청 시 청약자격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한국부동산원은 최근 1년간 발생한 부적격 당첨자 발생 사유를 유형별로 분석했다. 주요 부적격 당첨자 발생 사유로는 ▲무주택기간 산정 오류 ▲해당 및 기타지역 선택 오류 ▲규제지역 내 세대주 자격요건 미충족 ▲세대원 중복청약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신청 시 노부모 부양기간 오류 등이 있었다. 이에 이용자가 청약 과정에서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했다. 무주택기간 산정 오류를 막기 위해 무주택기간 계산기를 넣었고, 정부24 바로가기를 제공해 거주지역, 세대주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원 중복청약 여부 조회를 신설했으며, 노부모 합가시점 입력을 통해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신청자 자격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편의성 향상은 물론 부적격 청약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약홈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 폭우에 중고차단지 침수

    [포토] 폭우에 중고차단지 침수

    중부지방에 내리는 폭우가 내일(7월 1일) 오전까지 이어지고 이후 주말까지 폭염이 이어지겠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 초엔 다시금 폭우가 쏟아지겠다. 3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수도권·강원·충청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다. 아침까지는 서울과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시간당 50㎜ 이상 쏟아졌는데 비구름대가 북상하면서 현재는 인천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시간당 20~40㎜씩 내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남부 비 강도는 시간당 10㎜로 약해졌으나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오후에 다시 강해질 수 있다. 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산발적으로 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부터 7월 1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50~100㎜ 더 내리겠다.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50㎜가 더 오겠다. 충청북부와 경북북부내륙 30일 오후부터 7월 1일 오전 강수량은 20~70㎜로 예상되며 강원동해안은 5~40㎜로 전망된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정체전선을 북쪽으로 밀어 올리는 상황이다. 북태평양고기압 세력권이 우리나라 남부지방까지 확장하면서 현재 남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대신 폭염이 닥쳤다. 대구와 경북 경주·포항·영덕·의성·경산·영천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대전 이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 1인 평균 6계좌 시대… 증권플러스로 한 번에

    1인 평균 6계좌 시대… 증권플러스로 한 번에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식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투자자 한 사람이 평균 6개의 주식 계좌를 보유하는 시대가 열렸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주식거래 활동 계좌는 6241만개에 달한다. 공모주 청약, 편리해진 비대면 계좌 개설 등으로 1인당 평균 6개 정도의 주식 계좌를 갖고 있다는 얘기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주식 계좌를 보유하면서 주식 투자 플랫폼도 변화하고 있다. 간편한 투자 환경이 강조되고 있어서다. 여러 계좌를 사용하다 보면 각 계좌의 주식 보유 현황을 한 번에 알기가 어렵고, 거래 시에도 각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번갈아 가며 사용해야 한다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게 관건이다. 주식 투자 플랫폼인 ‘증권플러스’가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우선 증권플러스엔 삼성증권, KB증권, 키움증권 등 모두 12개 증권사 계좌가 연동된다.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한 증권사 계좌를 처음에 한 번만 추가해 두면 계좌별 종목, 평가 손익, 수익률 등 투자 현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증권플러스는 지난 4월 기준으로 비(非)증권사 주식 앱 중 1위(사용자 수 기준)를 차지했다. 모바일 주식 투자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가 특히 눈길을 끈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는 계좌 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위해 이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짧지만 ‘핵잼’… ‘짤’ 찾아 나선 자치단체들

    “짧지만 재미있고 강렬한 동영상을 찾아라.” 지방자치단체들이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끄는 ‘쇼트폼’ 스타일의 영상 발굴에 나서고 있다. 짧지만 핵심만 빠르게 전달하는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며 지역을 알리기 위해서다, 충북도는 ‘60초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18일까지다. 충북도를 소재로 한 창작 영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은 대상 1편 300만원, 최우수상 1편 150만원, 우수상 2편 각 100만원, 입선 5편 각 50만원으로 총 900만원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 흥미, 대중성, 기술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9개 작품을 엄선할 계획이다. 도는 선정 작품을 충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블로그, 도정소식지에서 다양한 홍보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콘텐츠가 주는 영향력은 60초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다”며 “젊은 세대의 흥미를 유발하고 소통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는 SK하이닉스와 손잡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역사와 문화는 물론 첨단기술까지 갖춘 도시 청주를 짧은 영상에 담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주제는 메모리다. 작품 접수는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다.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하며 총상금은 3000만원이다. 청소년부와 일반부 통합 대상 1편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쇼트폼이 대세가 되자 제작에 도전하는 지자체들도 있다. 경북 성주군은 쇼트폼 콘텐츠 제작을 통한 공무원의 홍보 역량 증진을 위해 지난달 군 직원을 대상으로 쇼트폼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단군도 반한 ‘웅녀마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단군도 반한 ‘웅녀마늘’

    ‘삼국유사의 고장’이자 마늘 주산지인 경북 군위군이 지역산 마늘 띄우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군위군은 올해부터 지역 마늘의 차별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군위 웅녀마늘’ 브랜드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의 목표는 군위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늘을 군위 웅녀마늘로 스토리텔링해 브랜드화하는 것. 웅녀마늘은 일연 스님이 군위 고로면 화북리 인각사에서 집필한 삼국유사의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마늘로, 군위가 삼국유사의 고장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이런 바탕에는 한지형 마늘인 군위 마늘이 그동안 품질의 우수성에도 약한 브랜드 파워와 인근 ‘의성 마늘’의 명성 등에 가려 푸대접을 받는 현실을 극복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군은 이를 위해 군위지역 마늘 재배농가 700여곳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신품종 6쪽 마늘인 ‘홍산 마늘’품종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일반 마늘보다 알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향과 맛이 더욱 진한 게 특징이다. 2020년 ‘대한민국 품종상’ 대상(대통령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 군위군 마크와 군위 웅녀마늘 글자를 새긴 마늘 주대(줄기) 묶음 끈과 소포장 박스 등을 제작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단위 군위 웅녀마늘 특판 행사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포털사이트의 블로그와 카페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신회용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위 마늘이 인접 지역 의성 마늘의 품질에 손색이 없으나 제값 받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신품종으로 개량해 특산품으로 발전시키고 군위 웅녀마늘로 브랜딩할 경우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군위에서는 농가 733곳이 350㏊에서 연간 5250t의 마늘을 생산하고 있다.
  • 지독한 열대야 찾아왔다…서울 ‘호우주의보’ 발효

    지독한 열대야 찾아왔다…서울 ‘호우주의보’ 발효

    강원 강릉의 29일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30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1일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릉의 일 최저기온이 30.7도(오전 7시 30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릉의 6월 일 최저기온 역대 최고치다. 강릉에 유독 열대야가 심각한 것은 남서풍이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뜨거워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구도 일 최저기온이 27.8도(오전 5시 26분)로 17년 만에 6월 일 최저기온 최고치를 새로 썼다. 경북 의성군과 봉화군의 일 최저기온은 각각 26.8도와 24.3도로 6월뿐 아니라 전체 일 최저기온 중 관측을 시작(의성 1973년·봉화 1988년)한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북권과 제주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면서 “일부 동해안과 제주해안,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라고 설명했다. 공주·부여·청양 등 충남 일부 지역과 세종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내륙·산지(중부산지 제외), 충청북부는 오후 7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충북 중북부는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이 50∼150㎜(많은 곳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250㎜ 이상), 충북 남부, 전북, 경북 북부 내륙은 30∼80㎜(많은 곳 전북 북서부, 경북 북부 내륙 100㎜ 이상)이다. 강원 동해안,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경남권, 제주도 산지, 서해 5도, 울릉도·독도는 10∼60㎜, 제주도(산지 제외)는 5∼10㎜다. 특히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인근 임진강, 한탄강과 하천 지역은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고 유속이 급격히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 버스 유리창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허용…실증특례 승인 통과

    버스 유리창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허용…실증특례 승인 통과

    버스 측면 유리창에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부착해 공공정보, 상업광고 등을 표출하는 ‘버스 유리창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가 가능해졌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도가 컨설팅한 규제샌드박스 과제 ‘버스 유리창 디지털 사이니지광고’가 실증특례 승인을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이용한 옥외광고로 정보기술(IT)이 접목된 광고·안내 표지판을 뜻한다. 규제샌드박스란 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현행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활용하려는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 관련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받은 기업은 특례 개시일로부터 2년 동안 실증사업을 할 수 있다. 경기도 컨설팅을 통해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창성시트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별도 차량 개조과정 없이 유리창에 부착해 차량의 시야를 확보하면서 공익 안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투명성, 유연성, 시공 편의성의 특성이 있어 차량 유리 본연의 기능을 잃지 않고 디스플레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정해진 노선을 움직이는 버스의 특징을 살려 운행 중인 지역의 맞춤형 광고를 송출할 수 있고 공공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현행 옥외광고물법 상으로는 전기를 활용한 버스 유리창 광고가 제한되며 자동차관리법상 등화나 점멸하는 등화 설치나 총중량 증가 튜닝 등도 금지하고 있다. 심의위는 이날 ‘버스 자체의 안전성’ 및 ‘타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확보하는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도는 해당 기업의 실증특례 승인을 위해 신청서 작성부터 시장조사, 법률 전문가를 통해 쟁점 협의·조정에 대한 조언까지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특례승인으로 버스를 활용한 소상공인 등의 광고 채널 확대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 옥외광고 연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알바 할래?” 여고생 꾀어 성매수한 78세 법정구속

    정신지체 증상을 보인 여고생을 꾀어 금품을 주고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70대가 구속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 허정훈)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매수 등) 혐의로 기소된 A(78)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상정보 등록, 성매매 방지 강의 이수 120시간,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17년 5월 전남 고흥군에서 우연히 알게 된 B(당시 15세)양에게 “알바 할 생각 있냐”고 접근한 뒤 “돈 주겠다”며 인근 창고로 데려가 5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가졌다. 그는 2019년 10월까지 2년여간 총 9차례 걸쳐 성매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B양은 가벼운 정도의 정신지체가 있었다. A씨는 이러한 상황을 이용, 용돈을 미끼로 유인한 뒤 성관계와 유사성행위 등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A씨는 검찰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자신의 그릇된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무려 58세나 어린 여고생을 매수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해자도 엄벌을 요구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K리그1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4)의 활약이 스페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도 ‘부활한 천재’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과 유럽 무대 재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부활했다”면서 “수원FC에서 뛰는 이승우가 올해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한 해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화려한 골을 넣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무대를 돌고 돌아 올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들어왔다. 유럽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가 없었기에 K리그에서도 제 실력을 펼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승우는 이런 우려를 보기 좋게 날려 버렸다.이승우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수원 삼성(수원FC 3-0 승리)과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침투에 이은 환상적인 칩슛으로 시즌 8호골을 터트려 엄원상(울산), 김대원(강원)과 함께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앞선 21일 포항전에선 코너킥 상황에서 높이 떠오른 볼을 몸을 틀며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멋진 궤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푸슈카시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골이었다. 또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으로 기복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23명이던 엔트리가 26명으로, 3명이던 교체 선수도 5명으로 늘어났다. 골 결정력과 스피드, 플레이의 창의성이 좋은 이승우를 후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조커로 활용할 여지가 커졌다는 뜻이다. 스포르트도 “최근 활약으로 이승우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수원FC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유럽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침 벤투호는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치른다.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어서 해외파 소집이 불가능하다. K리거 위주로 대표팀이 꾸려지는 만큼 이승우가 재승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승우는 기회가 될 때마다 대표팀 합류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도균 수원FC 감독도 “찬스를 만들고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충분히 대표팀에서 활용 가치가 있다”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승우가 대표팀에서도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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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대환 조철△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원지애△법무심의관실 검사 석수민△법무과장 최재아△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이성직△통일법무과장 김태헌△법조인력과장 이준호△검찰과 검사 최수봉△형사기획과장 용성진△형사기획과 검사 문종배△공공형사과장 박규형△공공형사과 검사 진세언△국제형사과장 이지형△형사법제과장 윤원기(법령제도개선TF팀장 겸임)△인권조사과장 이유선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 박철완△진천본원 총괄교수 김남순△진천본원 교수 이태일△진천본원 기획과장 김영미△용인분원장 명점식△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 윤경원(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파견)△용인분원 교수 김준섭 김태운 손찬오(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검 파견) 김중 박혜란 장진영 김치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대검찰청 △대변인 박현철△정보관리담당관 최재훈△인권정책관 박억수△인권기획담당관 정수진△인권감독담당관 곽영환△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박명희△국제협력담당관 조주연△형사정책담당관 김종현△정책기획과장 김종우△정보통신과장 백수진△수사지휘·지원과장 윤병준△범죄수익환수과장 박건욱△마약·조직범죄과장 김보성△형사1과장 임일수△형사2과장 임선화△형사3과장 김도연△형사4과장 원신혜△공안수사지원과장 차범준△선거수사지원과장 이찬규△노동수사지원과장 조민우△공판1과장 조아라△공판2과장 김상민△법과학분석과장 이춘△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정현△디지털수사과장 김익수△사이버수사과장 안동건△감찰2과장 장재완△검찰연구관 강성용(반부패·강력 선임연구관) 박성민(형사선임연구관) 김태은(공공수사선임연구관) 강선주(양형정책관) 김윤용(특별감찰팀장) 김명옥 김해밝은 김한울 서소희 정종원 김희동 박찬영 장영준 문재웅 임수민 ◇서울고검 △형사부장 박세현△공판부장 박지영△송무부장 손준성△감찰부장 최호영△인권보호관 이은강△춘천지부 검사 우남준△검사 이승영 서정식 정의식 이재구 방봉혁 류원근 김기준 박규은 하충헌 김충한 백재명 박소영 김형근 박상진 박윤석 손석천 양중진 이준엽 정대정 조재빈 강수산나 이동수 이병석 전미화 김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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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톡왔숑~ 청정원~ 소리만 들어도 딱… 돈 되는 ‘소리상표’ 감별해요 [공무원 어디까지 아니]

    카톡왔숑~ 청정원~ 소리만 들어도 딱… 돈 되는 ‘소리상표’ 감별해요 [공무원 어디까지 아니]

    많은 이들에게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소리도 상표가 될 수 있다. ‘카톡왔숑’ 같은 알림음이나 ‘쌩뚱맞죠’ 같은 유행어, 심지어 윈도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들리는 효과음이나 할리우드 영화에서 자주 듣는 사자 울음소리, 펩시콜라 뚜껑 따는 소리조차 모두 엄연한 상품이다. 많고 많은 상표 중에서도 소리상표를 심사하는 공무원 역시 존재한다. 인사혁신처 도움을 받아 소리상표 관련 업무를 하는 안우환 특허청 화학식품상표심사과 심사관을 28일 만났다. -일반인들에겐 소리상표라는 말 자체가 낯설다. “쉽게 말해 상품의 출처를 나타내기 위해 소리로 구성된 상표라고 할 수 있다. 방송광고 등에 사용하는 음계 및 리듬감, 유행어, 광고문구 가운데 듣기만 해도 어떤 상표인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게 있는데, 그걸 상표로 인정해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 소리상표는 어떤 게 있나. “대표적인 게 카카오톡에서 쓰는 ‘카톡’이나 ‘카톡왔숑’ 알림음이다. 개그맨의 인기 유행어도 소리상표가 되는 시대다. 김준호의 ‘케어해 주쟈나’, 김대희의 ‘밥 묵자’, 컬투(정찬우·김태균)의 ‘그때그때 달~라~요’, ‘쌩뚱맞죠’가 대표적이다.” -소리상표라는 건 역사가 오래된 개념은 아닌데. “미국에서 1947년부터 소리상표를 보호하기 시작하면서 개념이 생겼다. 지금은 주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이 소리상표를 제도화해서 운용하고 있다. 펩시콜라 광고에 나오는 ‘뚜껑 따는 소리’, NBC 방송사의 ‘3중 화음 차임벨소리’, 컴퓨터를 켤 때 나오는 윈도 프로그램 효과음이나 마블 영화 도입부 효과음, 워너브러더스 영화 시작할 때 등장하는 사자 울음소리가 특히 유명하다. 일본에선 세계적인 인기게임인 ‘슈퍼마리오’ 동전 소리가 소리상표로 등록돼 있다. 세계적인 링 아나운서 마이클 버퍼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말하는 ‘레츠 겟 레디 투 럼블’(Let’s get ready to rumble)을 1992년 소리상표로 등록한 뒤 벌어들인 돈이 4500억원이 넘는다.”-사자 울음소리가 어떻게 상표가 될 수 있나. “소리상표로 인정받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역시 식별력이다. 광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한 결과 일반 소비자에게 특정인의 상품에 관한 출처표시로 인식될 정도로 널리 인정받거나, 특정 단어의 발음을 소리로 표현한 경우처럼 그 자체로 식별력이 있다고 인정받아야 한다. ‘별이 다섯 개~’(장수돌침대)나 ‘이 소리가 아닙니다’(용각산)도 소리상표로 등록이 됐는데, 평범한 문장 하나라도 독특한 어조와 효과음을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을 각인시키기 때문이다. 반면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는 소방차나 구급차 효과음, 경찰차 경보음은 상표로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선 언제부터 소리상표를 도입했나. “우리나라에서 소리상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합의 내용을 반영한 상표법 개정으로 2012년 3월부터 냄새상표와 함께 상표의 범위에 추가됐다. 식품업체 대상이 조미료 등을 광고할 때 광고음으로 사용하던 3음계(미, 솔, 도)에 브랜드명을 붙여 2013년 3월에 출원했고, 1년 후에 등록한 게 국내 최초다. ‘청정원’은 특히 ‘청’ 부분을 강하게 발음해 리듬감을 표현하는 게 핵심이다.” -리듬감을 살리는 게 중요한 듯하다. “‘이 소리가 아닙니다’를 예로 들면, 첫 음절인 ‘이’에 이어 다음 어절인 ‘소리가’는 연이어 빠르게 발음하고 곧이어 ‘가’는 높은 음으로 강세를 준다. 잠깐 호흡을 끊은 후 뒤이어 ‘아닙니다’를 앞 음절과 달리 낮은 음으로 연이어 빠르게 발음한다. ‘카톡왔숑’도 처음 두 음절 ‘카톡’에 비해 세 번째 음절 ‘왔’은 조금 더 낮은 음으로 발음하고, 네 번째 음절 ‘숑’은 세 번째 음절보다 더 낮은 음으로 발음한다. 앞 세 음절은 스타카토 형식으로 짧게 끊는 빠른 음절로 연이어 발음하고, 마지막 음절은 앞 세 음절보다 다소 길게 발음하는 형식이다. ‘쌩뚱맞죠’는 ‘쌩’에 강세를 주면서 다소 강하고 길게 발음하고, ‘뚱맞’은 짧은 연음으로, ‘죠’는 억양이 약간 올라가면서 다소 길게 발음한다.”-카톡 알림음 중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목소리를 흉내 낸 것도 있었다. 상표권 침해 소지가 있는 건가. “유명인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걸로 식별력 있게 가공했다면 인정할 것인가 하는 게 논쟁거리이자 앞으로 정비해야 하는 정책과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기 목소리 도용을 이유로 초상권 침해로 소송을 건다면 논쟁이 될 수도 있다. 상표법상 유명인의 성명, 초상권 등은 현재 등록 불허 대상이다.” -기업에서 소리상표를 등록해야 하는 이유는 뭔가. “상표전쟁이 엄청나게 치열하다. 악용하는 사례도 많고 분쟁도 많은 게 사실이다. 아직까진 소리상표를 둘러싼 분쟁 사례는 없지만 향후 격화될 가능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외국에서 도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가령 대웅제약 광고에 등장하는 ‘우루~사’는 현재 소리상표로 등록이 안 돼 있는데, 혹시라도 다른 기업이 비슷한 느낌으로 도용을 한다면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말해 주고 싶다.” -소리상표 출원 현황은. “소리상표는 특수상표의 일종이다. 특수상표에는 냄새상표, 소리상표, 입체상표, 위치상표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입체상표가 70%가량을 차지한다. 21%가량이 소리상표다. 등록률은 50% 미만이다. 통상 경력 3년 이내인 심사관들은 한 건 심사하는 데 4~5시간쯤 걸리고, 그다음에 내가 2시간가량 걸려서 심사를 완료한다. 심사 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에 며칠 이상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억에 남는 소리상표는 어떤 게 있나. “팔도비빔면 광고에 등장하는 ‘팔도비빔면~’을 소리상표로 등록시켰던 게 기억이 난다. 내가 심사했던 소리상표 중에선 가장 긴, 장음 소리상표였다. ‘청정원~’은 내가 직접 심사하지는 않았지만 국내 첫 소리상표라 특별한 느낌이다. 소리상표 심사를 담당하기 시작한 건 2017년이었다. 내가 일하는 화학식품상표심사과는 상표 분류에 따르면 3류(화장품), 5류(약제), 29·30류(식품)를 주로 담당하는데 나는 일반상표 심사와 소리상표 심사를 병행하고 있다.” -소리상표 심사 업무를 하면서 좋은 점은. “기업이 광고 마케팅 일환으로 소리상표를 출원하는 건데,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보람을 느낀다. 소리상표가 꼭 대기업의 전유물은 아니다. 중소상공인이나 일반인이라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소리상표도 강력한 판매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다. 짧은소리만으로도 그 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중소상공인들에게 강연 등 교육을 해 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얼마 전 지인들과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식당 사장이 독특한 광고문구를 사용하는 걸 들었다. 그 사장에게 내 소속은 말하지 않은 채 넌지시 ‘그런 것도 상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니 특허청에 신청해 보라. 소리도 좋은 광고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줬다.” -교육학 박사가 소리상표 심사를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2008년 경력채용으로 특허청에 들어왔는데 그때 입직 분야가 발명 교육(창의성)이었다. 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1992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와 경북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학업을 병행해서 2005년에는 경북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도 받았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고 귀한 일이지만 교육학 공부를 하면서 교육정책을 다뤄 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교육부 경력채용에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던 차에 특허청에서 발명 교육을 담당하게 됐다. 4년가량 발명 교육과 발명 진흥 정책 관련 업무를 했다. 개인적인 성취감이 있었다. 특허청에서 다루는 다양한 업무를 알게 되면서 새로운 일을 해 보고 싶어서 심사 부서에 지원했다.”
  • 대기업이 ‘스타트업’에 묻는다… 커피원두 대체 원료는?

    대기업이 ‘스타트업’에 묻는다… 커피원두 대체 원료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 마련 등을 위한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민관협력 OI) 과제가 공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OI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OI는 대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각자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정부가 ‘가교’ 역할을 한다. 출제 기업은 문제 해결을, 스타트업은 협업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분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분야에서 공모 과제 총 15개가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각각 4개, ESG에서는 환경과 사회가 각각 4개와 3개 제출됐다.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생태계 전용 신규 지급결제수단(금융결제원), AI를 활용한 소각 폐기물 온도 예측을 통한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SK에코플랜트), 야생식물 종자 이미지 빅데이터 활용 종 판별 기술 등이다. ESG 경영 분야에서는 커피원두 대체 원료 개발(롯데칠성음료), 앱 취약계층을 위한 콘텐츠 개발(원스토어), 철골구조물 작업 추락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다. 창의성·혁신성·시장성 등을 평가해 과제별로 6개 팀을 선발한 뒤 1개월간의 멘토링을 거쳐 과제별 발표회 등을 통해 최종 3개 팀을 선발한다. 수상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최대 3억원의 기술개발자금 등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수요 기업과 협업 기회가 제공돼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K스타트업(k-startup.go.kr)이나 기업마당(www.bizinfo.go.kr)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종택 중기부 창업생태계조성과장은 “민관협력 OI라는 문제 해결 플랫폼을 활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개방형 상생협력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LG, AI ‘엑사원’이 만든 AI ‘틸다’ 박윤희와 뉴욕 패션위크 서다

    LG, AI ‘엑사원’이 만든 AI ‘틸다’ 박윤희와 뉴욕 패션위크 서다

    LG는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전사적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미래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2020년 설립한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AI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 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의 AI 개발 중심에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이 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는 AI를 의미한다. 특정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앞서 LG AI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인간의 뇌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시냅스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인공 신경망의 파라미터를 단계적으로 키우며 초거대 AI를 연구해 왔다. 파라미터는 AI가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으로, 파라미터가 많을수록 AI가 더 정교한 학습을 할 수 있다. 엑사원은 국내 최대인 약 3000억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다.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사소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다룰 수 있는 ‘멀티 모댈리티’ 능력을 갖췄다. 엑사원 개발은 AI 아티스트 ‘틸다’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틸다는 엑사원으로 구현한 첫 번째 AI 휴먼으로 지난 2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디자이너 박윤희와 함께 협업해 만든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200여벌의 의상은 틸다가 창작한 3000여장의 이미지와 패턴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틸다는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AI와 인간이 협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LG는 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생태계 조성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발족한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에는 ▲구글 ▲우리은행 ▲셔터스톡 ▲엘스비어 ▲EBS ▲고려대의료원 ▲한양대병원 ▲브이에이코퍼레이션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13개사가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 산업 간 장벽을 초거대 AI로 연결하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사원에 금융 분야 언어를 추가로 학습시켜 AI 은행원과 같은 특화된 AI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룹 차원의 AI 투자를 위한 컨트롤타워로 LG테크놀로지벤처스도 운용하고 있다.
  •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K리그1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4)의 활약이 스페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도 ‘부활한 천재’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과 유럽 무대 재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부활했다”면서 “수원FC에서 뛰는 이승우가 올해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한 해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화려한 골을 넣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무대를 돌고 돌아 올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들어왔다. 유럽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가 없었기에 K리그에서도 제 실력을 펼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승우는 이런 우려를 보기 좋게 날려 버렸다.이승우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수원 삼성(수원FC 3-0 승리)과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침투에 이은 환상적인 칩슛으로 시즌 8호골을 터트려 엄원상(울산), 김대원(강원)과 함께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앞선 21일 포항전에선 코너킥 상황에서 높이 떠오른 볼을 몸을 틀며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멋진 궤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푸슈카시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골이었다. 또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으로 기복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23명이던 엔트리가 26명으로, 3명이던 교체 선수도 5명으로 늘어났다. 골 결정력과 스피드, 플레이의 창의성이 좋은 이승우를 후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조커로 활용할 여지가 그만큼 커졌다는 뜻이다. 스포르트도 “최근 활약으로 이승우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수원FC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유럽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침 벤투호는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치른다.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어서 해외파 소집이 불가능하다. K리거 위주로 대표팀이 꾸려지는 만큼 이승우가 재승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승우는 기회가 될 때마다 대표팀 합류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도균 수원FC 감독도 “찬스를 만들고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충분히 대표팀에서 활용 가치가 있다”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승우가 대표팀에서도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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