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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의협 ‘포괄수가제’ 정면충돌

    오는 7월 시행될 포괄수가제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반발이 가시화됐다. 의협은 22일 포괄수가제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질 하락을 주장하며 전면 거부를 선언했다. 또 정부가 포괄수가제 의무적용 및 확대 방침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최종 협의체인 건강보험정책심의회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국민을 볼모로 삼은 의협의 항의에 상관없이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노환규 의협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괄수가제는 의료의 질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은 데다 준비가 부족하다.”면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담보할 수 있는 사전 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포괄수가제를 강행하는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포괄수가제는 지난 2002년부터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다 7월부터 병·의원급, 내년 7월 모든 의료기관에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정부의 포괄수가제는 병원들의 과잉진료를 막기 위해서다. 기존 행위별 수가제는 진료횟수나 진료량 등에 따라 진료비가 매겨진 탓에 병원들은 검사를 추가하거나 입원기간을 연장하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진료를 해 왔다. 때문에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이 늘어났다. 의협은 의료의 질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병원들이 규정된 진료비 안에서 최소한의 진료만 함에 따라 조기퇴원 강요, 필요한 치료의 생략, 저가 의약품 사용 등이 급증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또 비용 부담이 큰 환자를 거부하거나 신기술 도입에 비용 투자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복지부는 지난 10년간 포괄수가제를 실시해 온 결과 의료의 질 하락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2009년 포괄수가제 적용 병원과 행위별 수가제 적용 병원을 비교한 결과 환자의 재입원율은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환자의 만족도는 포괄수가제 적용 병원이 11%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복지부 측은 “전체 의료기관의 70%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제도가 의료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포괄수가제 시행에 앞서 선결조건으로 ▲진료수가 상향 조정 ▲포괄수가에서 의사의 행위료 분리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가를 책정하기 위한 환자분류의 세분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진료 수가의 인상에 비중을 두고 있다. 노 회장은 “과잉진료의 근본 원인은 원가에 못 미치는 낮은 진료수가”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의협의 주장을 일부 반영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진료수가의 현실화에 대해서는 유보적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포괄수가에서 의사의 행위료를 분리하는 문제는 검토 가능하다.”면서 “환자분류 역시 기존 61개 분류에서 78개로 세분화했다.”고 말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용어클릭] ●포괄수가제 환자가 받는 진료횟수나 진료량에 관계없이 사전에 정해진 진료비를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맹장·백내장·치질·탈장·편도·제왕절개·자궁제거수술 등 7개로 한정했다.
  • [교정 참여인사] │봉사상│ 이승원 홍성교도소 교정위원

    [교정 참여인사] │봉사상│ 이승원 홍성교도소 교정위원

    8년간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내과진료로 수용자를 돕고 있다. 2004년부터 수용자를 대상으로 내과 무료진료를 실시했고, 동료 의사들과 함께 의료용 침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또 지역사회에 있는 안과·치과·피부과 등 8개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의료협의회를 구성해 각 전문 과목별로 월 1회 이상 무료진료를 했다. 이비인후과 진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물리치료장비인 온수 찜질기를 무료로 설치해 수용자 의료처우 향상에 기여했다. 2008년 홍성군 의사협회장으로 일하면서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재 복지시설과 독거 노인들에게 나눔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 ‘반값 임플란트’ 손 들어준 공정위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반값 임플란트’로 유명한 유디치과그룹을 견제하기 위해 취한 갖가지 제재가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결론났다. 치협은 유디치과를 불법 의료행위 기관으로 자체 규정하고 구인광고나 치과기자재 공급을 방해했는데,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장 경쟁을 제한할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8일 치협이 유디치과의 사업 활동을 방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법정 최고한도인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또 치협 홈페이지에 제재 내용을 7일간 게시하라고 명령했다. ‘유디치과네트워크’로 불리기도 하는 유디치과는 재료 공동구매 등을 통해 원가를 낮추고 다른 병원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다른 병원보다 최대 45% 낮은 개당 80만원으로 낮춰 치협과 갈등을 빚었다. 유디치과는 2010년 말 현재 90개 치과의원과 220명의 의사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에도 지점을 보유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치협은 지난해 3~8월 유디치과의 구인광고와 협회 홈페이지 이용, 치과 기자재 조달 등을 방해했다. 치과전문지인 ‘세미나리뷰’가 지난해 2월 유디치과의 구인광고를 게재하자 ‘협회 출입금지 및 취재 거부’ 등의 조치를 취했다. 결국 ‘세미나리뷰’는 치협에 공식 사과하고 이후 유디치과의 구인광고를 게재하지 않았다. 치협은 또 치과기자재업체들을 상대로 유디치과 등 네트워크 치과에 대한 기자재 공급 중단을 요청했으며, 대한치과기공사협회에는 유디치과 등과의 기공물 제작 거래를 중단하도록 요구했다. 유디치과 소속인 치과의사 28명에 대해 협회 홈페이지인 ‘덴탈잡’ 사이트 이용을 제한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치협의 행위가 치과의료서비스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목적으로 특정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디치과가 의료법상 불법 의료기관에 해당하는지 등은 소관이 아닌 만큼 판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법원은 2003년 네트워크 형태의 병원 운영이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렸으며, 검찰도 유디치과를 상대로 한 치협의 고발을 기각하는 등 위법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의료법 개정을 통해 ‘의료인은 다른 의료인 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하거나 운영할 수 없다.’고 규정, 사실상 치협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유디치과는 지점 원장에게 운영권을 주고 본점은 컨설팅만 하는 프랜차이즈형으로 구조 조정을 진행 중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인체조직 기증으로 마지막 사랑 실천

    인체조직 기증으로 마지막 사랑 실천

    평소 나눔의 삶을 살아온 의사가 인체조직 기증으로 마지막까지 사랑을 실천했다. 7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고(故) 박준철씨에게 지난달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인의 아들인 박예찬(10)군이 아버지를 대신해 감사패를 받았다. 부인 송미경씨는 “남편의 동료였던 의사들이 의사로서 훌륭한 일을 한 남편에게 상을 줘 감사하다.”면서 “자랑스러운 일을 한 남편과 아버지, 그리고 의사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인체조직을 기증함으로써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국내 기증문화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감사패 전달의 의미를 설명했다. 경기 김포시 하나성심병원 일반외과 과장이던 박씨는 2002년부터 필리핀과 아프리카 등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하는 등 나눔의 철학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10월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사망했고 평소 고인의 성품을 잘 아는 동료 의사의 권유로 인체조직을 기증했다. 인체조직은 장애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피부·뼈·연골·인대·건·혈관·심장판막 등을 말한다. 고인의 인체조직 기증은 고통받는 많은 사람에게 생명을 연장하고 제2의 삶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선물이 됐다. 의사가 사후에 한국인체조직기증원에 인체를 기증한 것은 박씨가 처음이다. 고인이 기증한 인체조직으로 150명의 환자들이 제2의 삶을 열었다. 한국인체조직기증원 관계자는 “고인의 결정은 의료계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개원 한달 맞은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담 2196건… 조정신청은 7건뿐

    개원 한달 맞은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담 2196건… 조정신청은 7건뿐

    “어떤 사고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저희 중재원을 통해 조정과 중재가 가능합니다.” 4일 오후 2시 무렵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상담 접수실로 쉴 틈 없이 전화가 걸려왔다. 대부분 의료 분쟁 당사자들이 조정 절차를 묻거나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들이다. 이런 전화와 이메일 상담이 개원 한달 만에 하루 평균 80건이나 된다. 지난달 8일 문을 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중재원)이 8일로 개원 한달을 맞는다. 중재원은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사와 환자 사이의 이견을 조정하고 중재하는 기구로, 지난해 3월 확정된 ‘의료사고 피해 구제 및 의료 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료분쟁조정법)을 근거로 설립됐다. 그동안 의료사고를 둘러싼 환자와 의사의 갈등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 이전에도 한국소비자보호원 등을 통해 구제받는 방법이 있었지만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가 어려워 대부분 법정 싸움으로 비화하거나 환자에게 불리하게 마무리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의료 소송 제기 건수는 2000년 519건에서 2010년 871건으로 늘어났다. 또 1심 기간만 평균 26.3개월에 이르며 변호사 선임에 500만원이 넘게 드는 등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심각했다. 의사나 환자가 중재원에 조정을 신청한 뒤 상대방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 조정이 시작된다. 의사, 검사, 민간 단체 추천인 등으로 구성된 의료사고감정단의 감정을 거쳐 의료분쟁조정위원회가 손해배상액을 산정해 조정 결정과 중재 판정을 내린다. 조정에 걸리는 시간은 3~4개월이며 조정 신청액에 비례하는 수수료도 2만~16만원 선으로 법률 비용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개원 후 지난 3일까지 중재원에는 2196건의 상담이 쏟아졌다. 그러나 실제로 조정 신청이 접수된 사례는 7건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이원석 접수상담팀장은 “중재원은 4월 8일 이후에 발생한 사건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전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상담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아직은 절차 등을 묻거나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중재원이 ‘조정’과 ‘중재’라는 본연의 역할보다 ‘상담’ 역할에 주력하고 있는 셈이다. 중재원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의사들을 설득하는 것이 선결 과제다.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들은 이미 의료분쟁조정제도 불참을 선언한 상태다. 의사들은 특히 피해자가 손해배상금을 받지 못할 경우 각 병원들로부터 징수한 금액으로 대신 지불하게 한 손해배상금 대불제도와 분만 중 산모나 신생아 사망 사고에 대해 국가와 병원이 분담해 보상하는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에 가장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의료사고에 책임이 없는 의사들에게도 책임을 지운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의료인이 아닌 법조인이 감정단에 참여하는 것, 의사들이 진료 기록의 조사, 열람 등을 거부할 경우 벌금이 부과되는 것 등에 대해서도 반발하고 있다. 추호경 중재원장은 “의협 등의 주장에도 충분히 경청할 만한 내용이 있다.”면서도 “환자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의사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도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승진 △기획조정실장 이종대◇전보△기획관리팀장 이상은△홍보〃 박종현△방송심의기획〃 김희철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 상임위원 김재규 ■교육과학기술부 △교원정책과장 설세훈△인재정책〃 김태형△교육복지〃 최성유△대통령실 한상신 권현준 안웅환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 박준하△지역녹색정책관 김장주△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김현철△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파견 황성태△윤리담당관 김민재△운영지원과장 정경택◇승진△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김성호△〃 대전청사관리소장 진영만△한국지역정보개발원 파견(기획조정실장) 유은숙 ■법제처 △행정법제국 법제관 이정규◇승진△법제지원단 법제관 이영호◇파견△제주특별자치도 이동희 ■관세청 △인천세관장 여영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김화숙 김성훈 임수흠 김경수 최동석 이철호△상근부회장 윤창겸△총무이사 이용진△기획이사 박용언△학술이사 임인석 이혜연△재무이사 팽성숙△법제이사 임병석△의무이사 이재호 백경우 주영숙△보험이사 유승모△공보이사(대변인 겸임) 송형곤△정보통신이사 박찬대△정책이사 황지환 이용민 유덕현 김일호△보험·의무 전문위원 윤용선△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의료정책연구조정실장 이동규△사무총장 이홍선 ■한국일보 △논설고문 임철순(이사대우) 강병태△주필(이사대우) 정병진△논설위원실장 이준희△수석논설위원 이계성 ■한겨레신문사 <편집국>△정치부 정치온라인데스크 구본권△사회부 사건데스크(사회온라인데스크 겸임) 이재성△사회2부 지역데스크 홍대선<출판미디어국>△이코노미인사이트부 부편집장 김학준<한겨레통일문화재단>△한겨레평화연구소장 김보근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대기자 박종훈 ■시티신문사 ◇상무이사 △편집국장 임태주△광고마케팅〃 김명준◇이사△citydaily국장 전동희◇부국장△광고마케팅국 영업1팀장 정영민◇부장△편집국 취재1팀장 황인교△취재2〃 전형철△편집팀 정임숙△citydaily 마케팅팀장 김재영△미디어기획〃 김형훈△디자인〃 김광현△광고마케팅국 영업1팀 김강훈 ■우리은행 ◇지점장 <승진>△신금호 유규현△서부산유통단지 강신권△정읍 이순동<전보>△용인보라 신제호 ■동부증권 △상품지원본부장 장종원 ■IBK자산운용 ◇전무 영입 △마케팅본부장 윤영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더크 밴 니커크
  • [부고]

    ●윤승철(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종섭(그린섬미술학원 원장)씨 모친상 정재은(사업)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6 ●신창훈(익스클린 이사)웅수(이고 전무)화숙(디지털타임스 차장)씨 부친상 정연훈(세계일보 차장)씨 장인상 신대원(헤럴드경제 기자)대근(어린이철학연구소)씨 백부상 26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001-1097 ●김영표(전 대한의사협회 의무팀장)씨 별세 26일 광주 상무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62)600-7401 ●강동언(전 대우건설 상무)씨 별세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61 ●김덕진(GSK건설 건설본부장)장오(광고방 B&W 감독)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93 ●조해웅(부평화물운수 대표이사)씨 별세 정용(우리투자증권 차장)진용(밤나무 부장)일정(이태리그량데어학원 원장)씨 부친상 2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923-4442 ●김병식(경기대 교수)혜경(GE헬스케어 인사부사장)씨 부친상 배희전(후윈즈 대표이사)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01 ●이진은(다산컨설턴트 상무)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03 ●한성훈(삼성전자)성아(미국 머크제약회사 수석연구원)성지(인하공전 교수)씨 부친상 진익성(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씨 장인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69 ●진인기(진인기치과의원 원장)씨 별세 인주(인하대 부총장)씨 동생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92 ●김영춘(전 청담고 교장)씨 별세 만근(전 한서대 교수)윤근(사업)덕근(미국 거주)원근씨 부친상 26일 충남 서산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1)668-6198 ●신재현(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전 에너지자원협력대사)씨 모친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227-7580
  • 개원의 10명 중 4명은 빚더미

    개원의 10명 중 4명은 빚더미

    개원한 의사들은 한해에 평균 1억 2000만원을 벌지만, 초기 투자비가 많아 10명 중 4명은 빚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해 6~8월 병상수 29개 이하인 전국의 1차 의료기관 1031곳에 대해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의원의 2010년 평균 매출액은 4억 4417만원, 순이익은 1억 2224만원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개원 5년 이내의 병원을 조사한 결과 개원하면서 투자한 금액은 평균 4억 8029만원으로 조사됐다. 진료과 별로는 산부인과는 13억 9397만원, 안과 11억 9305만원, 기타방사선과 9억 298만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비용이 늘어나면서 부채 의존도도 높았다. 개원의의 36%는 부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원당 평균 부채 규모는 3억 5079만원이었으며, 월 평균 182만원을 이자비용으로 지출하고 있었다. 투자비용이 많았던 산부인과, 정형외과, 외과, 안과는 부채가 4억~5억원으로 평균치를 상회했다. 응답자의 72.3%는 개원할 때 투자비용을 빚으로 충당했다고 답했다. 이 부채비율은 2009년의 68.4%에 비해 더 높아진 것이다. 개인병원의 연평균 매출은 4억 6989만원으로 조사됐다. 한 달 평균 3915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셈이다. 과별로 보면 기타방사선과(7억 3680만원), 산부인과(7억 2907만원), 안과(7억 2410만원) 등의 매출이 높았고, 가정의학과(3억 988만원), 외과(3억 1492만원) 등이 낮았다. 이들 개인병원의 당기순이익은 평균 1억 6535만원에 불과했다. 의료장비 등 투자비용이 많기 때문이다. 순이익은 안과(2억 9654만원), 정형외과(2억 1456만원) 등이 높았고, 가정의학과(1억 126만원), 외과(1억 1657만원)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고가의 의료장비가 필요한 기타방사선과와 산부인과는 매출은 높았지만, 평균매출에 비해 당기순이익은 5억원 이상 낮았다. 월소득은 안과의사가 1인당 평균 187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정형외과(1717만원), 재활의학과(1379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월소득이 가장 낮은 과는 가정의학과(800만원)였고, 외과(871만원), 소아과(1132만원)가 뒤를 이었다. 개원의들은 주당 평균 50.1시간을 진료했다. 98.9%가 토요일에도 진료했으며, 44.4%는 야간과 공휴일에도 진료했다. 전체 의원의 일 평균 외래환자는 63.9명으로, 산부인과(41.1명)와 정신과(26.8명)는 상대적으로 환자가 적은 반면 정형외과(96.2명)와 이비인후과(82.5명)는 많았다. 한편 수입 만족도에 대해서는 19.6%가 만족, 31.4%는 불만족이라고 답했다. 의원 경영이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7.1%에 그쳤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부고]

    ●최정(건설화성 회장)씨 부인상 원석(다이음몰 대표이사)씨 모친상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258-5951 ●오수환(동대문세무서 소득계장)씨 모친상 세욱(매일경제신문 모바일부 연구원)씨 조모상 19일 한일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901-3934 ●황철(광운선박 회장)원(광운선박 감사)윤(광운선박 사장)씨 모친상 이열(한림대강남성심병원 원장)씨 장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410-6915 ●양승관(전 엠코코리아)승노(전 엠코코리아)승호(기업은행 지점장)승대(CJ오쇼핑 부장)씨 부친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227-7556 ●신천호(자영업)필호(보문기획 대표)선호(입시학원 원장)씨 모친상 19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923-4442 ●김한성(대한한의사협회 사무총장)씨 장모상 19일 인천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31)471-6362 ●장영돈(예비역 육군 준장)씨 별세 준환(전 CJ기술원 수석연구원)혜숙(상명대 교수)씨 부친상 한광희(YMSA 사장)안형근(건국대 교수)씨 장인상 이윤경(삼성화재 FRC)씨 시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낮 12시 (02)3410-6914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학교폭력근절과장(학교폭력근절추진단장 겸임) 오석환△교육과학기술부 박성민 임병권 함진주 김주연△특성화고취업촉진팀장 최창익△학교폭력대책기획〃 윤소영△국립국제교육원 최승복 ■지식경제부 ◇승진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강명수 ■국토해양부 △감찰팀장 류종영△녹색건축과장 김성호△해양영토〃 이시원△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과장 허만욱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장 조재국 ■성결대 △부총장 조석팔△교목실장 최기수△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안정훈△학술정보관장 서혜영△입학관리본부장 강규철◇처장△교무 구본영△학생지원 최덕묵△기획 정희석△정보 금영욱△대외협력 김영달△사무 김금윤◇대학장△신학(성결신학연구소장 겸임) 전정진△인문 빈미정△사회과학 김영수△사범 이현옥△공과 윤민영△예술 채진수◇대학원장△성결신학 박창영△신학전문 전요섭△사회복지 박용순△경영행정 김재수△문화예술 이종숙◇센터장△글로벌 정종기△종합인력개발 남기범△교수학습지원 이시윤△공학교육혁신 김도규◇원장△언어교육 우순조△평생교육(다문화평화연구소장 겸임) 문원식◇주간△학보사 조회경△영자신문 이윤선△교육방송국 이영실◇연구소장△인문과학 김한규△사회과학 박성환△정보산업기술 최영미△성결교육 김국환◇부장△출판 문채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무처장 한기인△학사〃 이용관△산학협력단장 노명섭△기획관리〃 이명기 ■KB국민은행 ◇지점장 <승진>△분당미금 이진범△천호역 원문희<전보>△구로 최송균△구리역 박현석 ■한화증권 △마산지점장 이신욱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승진 △CHRO(커뮤니케이션팀·사회문화팀·인사전략팀·홍보팀) 임영호
  • [부고]

    ●민병옥(미국 거주)병석(전 체코 대사)병집(자영업)씨 모친상 박영기(전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10분 (02)3410-6912 ●박상기(한국야쿠르트 고문)씨 별세 정준(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정호(TMD교육그룹 주인공우장산센터장)씨 부친상 이성수(코마코 미디어본부 이사)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5 ●김동석(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씨 장모상 17일 경남 창원 세광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30분 (055)545-4447 ●김준호(전 유진증권 지점장)진호(한남대 경상대학장)씨 모친상 홍연달(반얀트리클럽 사장)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3410-6916 ●권대영(삼성화재 상무)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410-6915 ●지헌석(전 바이엘코리아 부장)형석(경방 차장)씨 모친상 박정윤(한국의료관광유치업협회 사무국장)씨 장모상 이현정(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차장)씨 시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3 ●임승규(프로야구 LG 트윈스 운영팀 차장)씨 장인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258-5973 ●나시찬(충북도청 건설소방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씨 별세 호찬(청주시청 환경사업소 운영담당)정찬(알앤엘바이오 회장)씨 형님상 17일 청주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43)224-2898 ●김선경(원불교 교무)병헌(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병찬(프루덴셜생명 교육연수부장)숙경(경기 퇴계원초 교사)씨 부친상 17일 부천 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2)340-7301 ●손상열(동부건설 플랜트사업부장)씨 장모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258-5940 ●연중희(전 청주시 흥덕구청장)씨 별세 규현(청주시 시설관리공단 주임)은경(흥덕구청 어린이집 원장)씨 부친상 17일 충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43)269-7211
  • [부고]

    ●박대진(선교사)한진(현대증권 런던현지법인장)씨 부친상 김연수(서울대 의과대학 부학장)씨 장인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22 ●정동준(전 서울지방병무청장)씨 별세 재훈(법무법인 소명 변호사)석훈(비씨카드)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15 ●이홍웅(베스트웨스턴 인천공항호텔 전무)홍철(한국은행 발권국장)홍복(대우조선 부장)방숙(충암고 교사)씨 부친상 김문(서울여대 교수)씨 장인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2258-5951 ●오수석(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씨 모친상 7일 부산 부민병원, 발인 10일 오전 11시 30분 (051)364-0491 ●박영서(대한생명 과장)씨 부친상 김선주(KT 과장)씨 시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65 ●문택호(전 보성건업 대표)씨 별세 준식(강남고려병원 이사)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3 ●채인석(일본 센슈대 교수)경옥(서울대병원 간호사)씨 부친상 류왕호(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관리부 팀장)씨 장인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2650-2750 ●김영배(전 성남 금광중 교장)씨 별세 영수(르노삼성자동차연구소 과장)남수(한국외대 국제스포츠레저학부 교수)씨 부친상 박연주(매원고 행정계장)민영(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씨 시부상 8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31)219-4111 ●양재춘(이앤드 디 기술연구소 이사)씨 부친상 박정훈(조선일보 에디터) 오정훈(사업)씨 장인상 8일 일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31)900-0444 ●신혜진(MBN 사회2부 기자)씨 조부상 8일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53)620-4245 ●성창본(전 경산축협 상무)창규(대구지방경찰청 지구대장)창진(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상임감사·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씨 부친상 권오주(대구정동고등학교 행정실장)씨 장인상 8일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53)560-9570
  • [현장 행정] 강서구 ‘어린이 한방건강증진 프로젝트’

    [현장 행정] 강서구 ‘어린이 한방건강증진 프로젝트’

    ‘한방(韓方)으로 미래 꿈나무들의 건강을 다진다.’ 강서구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감기와 비염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어린이 한방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사업’ 대상에 어린이를 포함시켜 모든 주민들이 한방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다. 구는 지난달 6일 서울 자치구 가운데 시범구로 선정됐으며, 준비를 거쳐 중순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양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한방주치의제도 운영과 질환아동 한방엑기스·첩약 지원, 교육·기공체조, 약초화분 가꾸기 등 한의학적 교육과 한방 체험이다. 한방주치의 제도는 취약계층 자녀들이 이용하는 16개 지역아동센터와 양육시설의 어린이·청소년 448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먼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연계한 한의원의 지정 주치의를 방문해 사전 상담하고 진료 차트를 만들게 된다. 주치의들은 이들이 한의원을 찾으면 감기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비항생제 요법 치료와 최근 문제가 되는 비염, 시력저하 예방을 위해 경혈지압법 지도 등 체계적인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특히 학부모와 교직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화된 사업을 펼치기 위해 초등학교 3곳을 한방건강증진학교로 지정해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연 2회 이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한방건강강좌를 열어 부모들이 어린이 건강증진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년 교직원 대상으로는 강서구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사들이 체질진단과 건강관리법을 교육해 어린이 건강 조력자 역할을 하게 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한한의사협회와 허준박물관 등 지역 사회 자원을 연계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끔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앞으로 취약계층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익한 한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박경아 교수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29일 ‘제7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박경아 연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
  • [사설] 醫協은 해체 여론에 귀기울여야 할 때다

    의사협회(의협)가 내부 분열로 심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최근 선거를 통해 차기 의협 회장으로 뽑힌 노환규 당선자가 회장 자격 박탈 처지에 몰린 것이다.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27일 노 당선자에게 회원 자격정지 2년의 징계 결정 사실을 통보했다. 노 당선자가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의협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경만호 현 의협 회장에게 계란을 투척하는 등 의사로서의 윤리와 품위를 훼손했다는 것이 이유다. 회원 자격이 박탈되면 회장직도 무효가 되는 것이다. 노씨가 당선 3일 만에 의협에서 내쫓기게 된 과정에 현 집행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을 소지가 없지 않다. 노씨가 지난 5일 윤리위에서 회원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는데도 왜 28일 만에 뒤늦게 이 사실이 공개됐는지 의문이다. 문제의 후보가 선거를 치르게 된 것도 의아하다. 윤리위 측은 징계 관련 서류 작성과 통보 과정에 시간이 걸렸다고 하지만 선뜻 수긍하기 어렵다. 어찌 됐든 의사 8만명이 모인 전문가 집단인 의협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보기에는 황당할 정도다. 노씨도 지난해 말 의협 총회를 폭력이 난무하도록 한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할 말이 없다. 도저히 의사들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욕설을 퍼붓고, 멸치액젓과 계란까지 투척한 일은 누가 봐도 비난받을 짓이다. 정부가 추진한 선택의원제에 찬성해 젊은 의사들의 밥그릇을 빼앗았다는 것이 노씨가 이끌던 젊은 의사들 단체 측의 불만이었다.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동네 단골병원을 정해 진료받으면 진료비를 할인해 주는 제도는 환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제도다. 그런데 그들은 의사들 권익에만 몰두해 집안싸움을 벌였다. 의료환경 개선은 뒷전이고 자리다툼이나 하면서 의사들의 이익만 좇는 의협이라면 아예 해체하는 게 낫다는 여론이 적지 않다. 회계부정·횡령·도청의혹 등 비리의 온상처럼 돼 버린 의협이 여론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 [인사]

    ■통일부 △행정관리담당관 김기혁 ■소방방재청 ◇승진 △인천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한상대△전라남도 소방본부장 이태근△경상북도 〃 박두석△소방정책과장 김성연△소방제도〃 김성곤△방호조사〃 이창섭△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우재봉◇전보△정보화담당관 강태석△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박청웅△대통령실 파견 신열우△소방산업과 이창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규 △환경기술본부 미래환경사업실장 김경호 ■한국감정평가협회 ◇임원 <부회장>△상근 박종두△선임 김종범<이사>△기획 김준옥△정책연구 박병우△업무 장충용△부동산 조현진◇전국지회장△서울 명체환△부산 손영한△대구경북 현찬호△인천 정택진△광주전남 문석환△대전충남 김암△울산경남 이경희△경기남 박정열△경기북 송성규△강원 윤세봉△충북 고규봉△전북 홍성우△제주 문석범△감정원 홍성훈△여성감정평가사회 백진이◇위원장 <위원회>△기획 김준옥△정책연구 박병우△전산 장충용△감정평가타당성심의 최종근△윤리조정 박노명△연수 조덕근△국제 김윤철△공제사업 최승조△법무 황순창△감정평가심사 이경도△감정평가기관추천 서순탁<협의회>△부동산조사평가 조현진△지가변동률조사평가 조현진△임대사례조사연구 조현진 ■대한한의사협회 △기획이사 박우표△의무(사회참여)이사 이원욱 ■서울경제 SEN-TV △이사 이용웅(부사장) 노승관 ■한국방송통신대 △인문과학대학장(통합인문학연구소장 겸임) 서정기△부산지역대학장(울산지역대학장 직무대리 겸임) 허진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남동공단 조규형△목동사거리 오태경△분당정자 박형국△서린 정용우△서초중앙 김홍덕△서판교 임현숙△역삼중앙 황용주△주안 이창주△중곡동 이문순△LH 겸 가스공사 김재옥△삼성엔지니어링 개설준비위원장 박기준◇기업지점장△노원동 서이덕△마두역 최수석△서잠실 남궁진권△스타타워 이용배△용인 김관철△63빌딩 문광찬◇대기업SRM지점장△대기업영업1본부 정범◇본점 부장△개인여신 김정한△고객만족 유선무△리스크총괄 권일민△신용리스크 한철수△신탁 정재훈△인사 이상용△재무기획 박병규△재무지원 한승욱△준법지원 송영진△카드신용관리 김성은△카드영업지원 이만열△카드영업추진 채충기△트레이딩 하종수△해외마케팅 양진영△e-금융사업 안상권△IT기획 송영훈△IT뱅킹개발 공웅식△IT정보개발 조인국△IT카드개발 석승징◇본점 실장△경영혁신 김인기△국제여신 신동호△글로벌상품개발 김태경△금융기관영업 조인균△대기업마케팅지원 한백규△법규 강철수△성과향상지원 박철△안전관리 김강섭△여신기획 곽성민△외환·파생상품영업 유전무△자금결제 이인△종금영업 권호상△채널전략 이규천△퇴직연금 고재춘△투자기관영업 최용식△PB영업추진 김동원△PB지원 천병규 ■KB국민은행 △e-뱅킹사업부장 이민수△스마트금융〃 강신주
  • 노환규 의협회장 당선 3일만에 자격 박탈 위기… 왜

    노환규 의협회장 당선 3일만에 자격 박탈 위기… 왜

    최근 치러진 선거에서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회 대표가 의협 회장 당선자 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28일 의협 등에 따르면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는 27일 노 당선자에게 회원 자격정지 2년의 징계 결정 사실을 통보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선거 간선제 채택에 반발한 노 당선자는 당시 경만호 현 의협회장에게 날계란과 액젓을 던져 물의를 빚었다. 이에 의협 대의원회는 노 당선자를 윤리위에 제소했고, 위원회는 최근 노 당선자를 출석시킨 가운데 소명절차를 거친 뒤 징계 수위를 심사해 왔다. 윤리위가 징계를 결정하기 전인 25일 치러진 차기 의협회장 선거에서 노 당선자는 유효표 1430표 중 58.7%인 839표를 얻어 당선됐다. 징계가 최종 확정되면 한시적으로 회원 자격을 상실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당선자 자격도 박탈된다. 노 당선자는 징계 통보 후 20일 이내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고, 윤리위는 2개월 안에 최종결정을 내리도록 규정돼 있다. 현행 의협 정관은 당선자가 5월 1일 회장 취임 전에 당선이 취소되면 선거에서 2위 득점자를 당선자로 인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당시 선거에서는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이 2위 득표를 했다. 당선 취소조치가 취임 후인 5월 이후에 확정되면 보궐선거를 통해 새 회장을 뽑아야 한다. 이에 대해 노 당선자는 “윤리위원회 처분으로 협회장을 바꾸는 것은 사익을 위해 의사협회 전체를 뒤흔드는 불온한 행위”라며 “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하고, 법원에 윤리위 징계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새달 규격 한약재만 사용… 약값 오르나

    4월부터 한약 판매업소는 공인된 한약 제조업소에서 검증한 규격품만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여행객이나 보따리상을 통해 다량의 한약재가 유입되는 등 유통 과정이 불투명해 효율적인 검사가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4월 1일부터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 고시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한약재는 반드시 허가받은 한약 제조업소에서 제조한 규격품만 유통·사용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방병원과 한의원 등 의료기관은 물론 한약방 등 한약 취급기관은 의무적으로 규격품 약재만을 사용해야 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한약 규격품 포장에 제조자·공급자·제조번호·제조일자·사용기한 등은 물론 규격품 문구와 검사기관 및 검사 연월일 등을 표기하도록 해 엄격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한약규격품 사용제가 시행되면 한약 안전성에 대한 신뢰 회복은 물론 국민 건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제도 정착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강화하고 도매업소, 한방 의료기관, 한약 취급기관 등에 대한 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복지부의 계획대로 당장 한약 규격품만 유통될 것으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국 900여개에 달하는 한약판매상들이 대부분 영세업체들이어서 규격 검증을 받기가 쉽지 않은 데다 수입 및 유통관리가 허술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9~2010년 실태조사에서 한약규격품의 유통비율은 19.5%에 불과했다. 품질검사 시설도 크게 부족하다. 전국의 한약재료 검사시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정한 7곳과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5개 한약유통지원시설, 한약산업협회의 13개 시험소뿐이다. 복지부는 이들 시설에서 190개사의 한약재료를 무난히 검사했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한약 규격품 사용이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한약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한약값은 20년 전에 비해 불과 5만원이 올랐을 뿐”이라면서 “한약재 규격화로 당장 한약값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무상의료 등 포퓰리즘 차단”

    “무상의료 등 포퓰리즘 차단”

    대한의사협회 제37대 회장에 노환규(50)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종욱)는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제37대 의협회장 선거에서 노 후보가 총유효 표의 58.7%인 879표를 획득, 차기 회장에 뽑혔다고 밝혔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투표는 최근 10년간 유지해 온 직선제에서 지역 및 직역 대표가 선거인단으로 참가하는 간선제로 치러졌다. 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총 1574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91%인 1430명이 참여했을 만큼 뜨거웠다. ●10년 만에 간선제… 임기 5월부터 3년 의료계에서 손꼽히는 강성으로 불리는 노 당선자는 2년 전 일선 의사들을 중심으로 ‘전국의사총연합회’를 결성하고 대표를 맡아 현 의협 집행부와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워왔다. 또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에 반박 성명을 내기도 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을 둘러싼 논쟁 과정에서 문제의 자기공명영상(MRI)이 본인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노 후보의 당선에 따라 총액계약제와 선택의원제, 리베이트 쌍벌제, 임의비급여문제 등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는 쪽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보건복지부와의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노 당선자는 당선 확정 직후 “무상의료 등 싸구려 의료 정책을 획책하는 복지 포퓰리즘을 차단해야 한다.”면서 “의사가 양심에 근거해 진료할 수 있고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가 자존심을 지켜 나갈 수 있는 의료 환경은 물론 모든 회원들이 단결해 잘못된 의료제도를 되돌리고 악법을 저지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강한 의협을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건보확대 반대… 복지부와 마찰예고 노 당선자는 “선거가 끝나면 웃고 싶었는데 웃을 수가 없다. 감당해야 할 짐이 무겁기 때문”이라면서 “언젠가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우리가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바라는 의료 환경이 이뤄지게 된다.”며 눈물을 비치기도 했다. 투표에 참여한 의사는 “노 당선자가 ‘강한 의사협회 건설’과 ‘의협의 단결된 힘으로 잘못된 제도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공약으로 대의원들의 지지를 끌어낸 만큼 정부와의 관계에서 강경한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의대 출신인 노 당선자는 아주대병원 흉부외과 조교수, AK존스의원 원장, ㈜핸즈앤브레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제37대 의사협회 회장에 노환규 전의총 대표

    제37대 의사협회 회장에 노환규 전의총 대표

     지난 연말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에게 계란과 액젓을 투척했던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50세)가 제37대 의협 회장에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기호 5번 노환규 후보가 총 유효표 1천430표 중 58.7%인 839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10년 만에 직선제가 아닌 간선제 방식으로 진행됐다.각 지역에서 선출된 선거인단과 대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견발표를 들은 뒤 투표했다.  노환규 당선자는 지난해 현 경만호 회장이 선거 방식을 간선제로 바꾼 것에 반발해 경 회장 퇴진 운동을 벌여왔다.그는 또 경 회장이 협회 공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고 고발한 바 있다.  경 회장은 이번 선거에 재출마해 회원들의 뜻을 직접 물을 계획이었으나 지난달 23일 노 당선자가 고발한 사건의 2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오면서 포기했다.  노 당선자는 “총액계약제와 무상의료 등 복지 포퓰리즘 정책을 막고 의사가 진료에 합당한 대가를 받도록 하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1일부터 3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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