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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신성인” 3명 의사자로 결정/보사부,보상금 지급

    보사부는 19일 이상식ㆍ이일녕씨와 강석수군 등 3명을 의사자로 결정했다. 이씨는 지난 8월19일 하오6시20분쯤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평창강변에서 김우민군(8)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뛰어들어가 구출하려다 함께 숨졌고 이씨는 같은달 31일 상오11시쯤 전주시 서노송동 새전주카인테리어 세차장 앞길에서 현금 2백90만원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던 서모씨(40ㆍ여)가 20대청년 2명으로부터 돈을 빼앗기는 것을 보고 뒤쫓아가 붙잡으려는 순간 칼에 찔려 숨졌었다. 또 강군은 지난 7월28일 하오1시쯤 전북 무주군 두남면 대소리 금강천에서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친구 최모군(11)이 물에 빠지자 뛰어들어 최군을 구하고 숨졌었다. 이들에게는 일시보상금 6백만원씩이 지급된다.
  • 재해구조 의사상자 보상 확대/무료진료ㆍ교육비등 지원

    ◎당정,구호법개정안 마련 정부와 민자당은 4일 강도 절도 폭행 납치 등 범죄행위를 저지하다 사상하거나 자동차ㆍ항공기ㆍ선박 등의 교통매체의 사고에서 타인을 구하다 신체의 피해를 입은 의사상자들에 대해 보상금지급과 의료보호는 물론 그 자녀에 대한 교육보호를 실시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재해구제로 인한 의사상자 구호법개정안을 마련했다. 민자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키위해 당정협의회를 거친 이 개정안에 따르면 의사자의 경우 사망당시 월 최저임금액에 1백20을 곱한 금액을 지급하고 의상자에 대해서는 부상정도에 따라 의사자지급액의 2분의1 범위내에서 지급키로 하는 한편 사고발생후 2년이내는 시효를 인정키로 했다. 또 의사상자의 자녀에 대해서는 생활보호법이 정하는 교육보호를 실시,의무교육은 물론 각급학교 공납금 등을 지원키로 하는 한편 그 가족과 유족을 제1의료보호대상자로 지정,무료진료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다.
  • 중소도시에도 공중보건의 배치/사회복지시설ㆍ요양소서 근무

    ◎영세민ㆍ노인들에 의료서비스/신분도 공무원으로/보사부,입법예고 보사부는 현재 농어촌지역에만 배치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를 중소도시의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보건의료기관에도 배치할 수 있도록 4일 「농어촌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마련,입법 예고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앞으로 공중보건의사들이 도시지역의 보건소에 근무하며 저소득층 서민에게 싼값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각 사회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정신병요양소와 장애자 및 노인복지시설에도 전속의사를 둘 수 있게 된다. 이 개정안은 또 지금까지 논란이 되어왔던 공중보건의의 신분보장과 책임규정을 새로 마련,공중보건의가 의무복무를 하는 동안은 전문직 또는 별정직 공무원신분을 부여하여 공무원 연금법 수급대상자로 인정하되 정당한 사유없이 8일 이상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민간병원에서 진료행위를 할 경우 즉시 병무청에 통보,현역으로 복무케하고 최고 5년까지 의사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밖에 공중보건의에도 전공의 수련제도를도입,군복무기간동안만 복무해온 공중보건의들의 근무기간을 연장시켜 전공의 및 수련의 과정도 마칠 수 있도록 했다. 보사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80년이후 전국의 각 면지역에는 공중보건의가 모두 배치된 반면 중소도시에는 배치돼 있지 않아 이들 지역의 저소득층이 충분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결함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 의사상자 구조법안 평민,임시국회 제출

    평민당은 22일 강절도등 범죄나 사고발생때 타인의 생명ㆍ신체 또는 재산상의 위해를 구제하다가 의상자 또는 의사자가 될 경우 본인 또는 그 가족들을 국가가 보상하는 구조의 종류를 보상금ㆍ교육보험ㆍ취업보호및 의료보호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로운 사상자 구조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하나호 유정충선장/의사자보상금 지급

    보사부는 2일 지난달 1일 부하선원을 구해내고 배와 함께 침몰,사망한 오징어잡이배 하나호 선장 유정충씨(43ㆍ강원도속초시청호동)를 의사자로 결정,보상금 6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 무면허 한의사ㆍ약사/13명 적발,셋 구속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4일 동대문구 이문동 117의13 「대신한의원」 조동면씨(50) 등 무허가 한약방ㆍ한의원 업주 6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한의사자격시험에 합격했으나 자격증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들 한의원에 고용돼 의료행위를 해온 선우윤식씨(29ㆍK대 한의학과 졸업) 등 한의과대학졸업생 4명과 한약방 등에 한달에 50만원씩을 받고 약사면허를 빌려준 장복주씨(50) 등 약사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서울지검 북부지청도 이날 중랑구 망우1동 90의4 「은우약국」주인 현중원씨(38) 등 무면허 약사 3명을 약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에게 약사면허를 빌려준 최래자씨(50)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 대전대서도 한의사 시험 부정/학생 41명 답안지에 “암호” 표시

    ◎1명 구속ㆍ1명 입건 【대전=박상하기자】 한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생들의 집단부정이 대전대 한의학과 졸업예정자들에 의해서도 저질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지검 형사2부 윤종남부장검사는 2일 제43회 한의사자격 국가고시에 응시하는 동료들에게 주관식 답안지에 특별한 표시를 하고 이를 채점위원인 교수에게 알린 대전대 한의학과 졸업준비위원장 김수진군(24ㆍ한의학과4년ㆍ경남 마산시 산호1동 32의8)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구속하고 졸업준비위 총무부장 강진희군(25ㆍ한의학과 4년ㆍ대전시 중구 중촌동 97의2)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시험을 보기 하루전인 지난1월11일 하오2시쯤 서울로 가는 버스안에서 답안을 문제지의 문항번호 바로 밑에 일치시켜 검은색 볼펜으로 작성할 것을 모의한 뒤 시험직전 채점위원인 학과교수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려주고 유리한 채점을 부탁한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조사결과,응시한 43명중 41명이 이같은 방법으로 답안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들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 원광대 학장 입건/한의사 고시 부정관련

    【전주=임송학기자】 속보=한의사자격고시 집단부정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주지검 채수철부장검사는 1일 학생들의 부탁을 받고 원광대출신 응시자들의 점수를 올려준 원광대 한의대학장 박병렬교수(48)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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