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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0 민주항쟁 22주년] “국민소리에 귀닫은 정부 22년전 그 날과 똑같아”

    [6·10 민주항쟁 22주년] “국민소리에 귀닫은 정부 22년전 그 날과 똑같아”

    “최루탄만 없을 뿐 공권력의 태도는 22년 전 그날과 똑같습니다.” 10일 ‘6·10 범국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광장을 찾은 고 이한열씨의 어머니 배은심(69) 여사의 표정은 내내 어두웠다. 배 여사는 경찰이 대회를 원천봉쇄하자 “우리 아들 노제를 지낼 때 30만명의 시민이 모여 함께 슬퍼했던 뜻깊은 장소가 이 지경이 되다니 믿을 수 없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배 여사는 22년 전 6월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고 숨진 아들을 대신해 거리의 투사로 살아왔다. 1998∼99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을 지내면서 422일 동안 진행한 천막농성을 통해 민주화운동보상법과 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 제정을 이끌어냈다. 올 들어서도 용산참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고 강희남 목사 추모제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아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흘린 피의 의미를 잊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배 여사의 시간은 1987년 6월9일 오후 5시에 여전히 멈춰 있다. 고 이한열씨가 경찰의 최루탄 직격탄에 맞은 시간이다. 그렇게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아들의 죽음, 그 아들의 죽음을 온 국민이 추모했던 서울광장에 섰지만 배 여사는 6월 항쟁의 어제와 오늘은 달라진 게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당시 정부가 최루탄으로 국민의 귀와 입을 막았다면 오늘의 정부는 아예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고 있다.”면서 “그래서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후퇴를 걱정하고 민주화를 갈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성동 화요일은 구청장과 데이트날

    “마장동 홍익교회 옆 길이 매우 어둡고 사고위험이 있으니 희미한 가로등을 교체하고 방범용 폐쇄회로(CC) TV를 설치해 주세요.” “송정동에서 살곶이 체육공원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하루빨리 만들어 주세요.” 이호조 구청장은 최근 주민과 대화시간인 ‘화요데이트’에서 개인택시 자율봉사대원 등 8개 단체 115명으로부터 생활에 불편한 점, 고쳐야 할 제도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해 들었다. 화요 데이트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시간이다. 지금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주민 115명이 참가했다. 115건의 민원사항 중 85건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지난 3월17일 열린 첫 화요데이트에는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가 참석, 개인택시가 안전지대에 불법 주·정차를 하더라도 꼭 필요해 위반한 만큼 단속완화를 요구했다. 법인택시에 대해서는 이미 단속을 완화했다. 이밖에 ▲금남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단속 완화 ▲재개발 회의 때 주민 의문사항 해소 ▲살곶이 체육공원 잔디구장 설치 ▲서울방송고등학교에 부설 초등학교 설립 추진 ▲어린이합창제 개최 희망 ▲열린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성동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처리 결과 또한 신속하게 통보해 주고 있다. 김기동 행정자치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찾아 나서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만족하는 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은퇴자 여러분 전남으로 오세요”

    “왜, 전남이 은퇴자 도시인가.” 이 물음에 정답을 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은퇴자 도시 조성을 위한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전남도는 25일 “수도권 투자자 300여명을 초청, 전남이 추진하는 휴양레저형 주거문화공간인 은퇴자 도시의 개발 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투자 설명회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 중산층 은퇴자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나.’, ‘은퇴자 도시 입지 분석과 개발 방향’ 등 투자자들의 의문사항을 주제 발표 형식으로 풀어 준다. 토론 뒤에 금융권과 함께 은퇴자에 대한 투자와 자산 안전관리 상담 등이 이뤄진다. 도는 앞으로 군인공제회 등 대형 투자처 등과 개별 투자유치 설명회도 연다. 전남은 1950년대 출생자들이 본격적으로 직장에서 은퇴시기를 맞자 이들을 겨냥한 은퇴자 도시 조성사업에 나섰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軍의문사 가해자·유족 첫 화해

    군 복무 중 구타와 가혹행위를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남현진 이병의 유족과 가해 부대원들이 18년 만에 만나 화해의 자리를 가졌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안병만)는 18일 “진실위 대회의실에서 지난 12일 남 이병의 유가족들과 당시 가해 부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00년 의문사위에서 조사가 시작된 이후 진행된 80여건의 사건 중 가해자들이 유족에게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듀스’ 故 김성재 유품 방송에 최초 공개

    ‘듀스’ 故 김성재 유품 방송에 최초 공개

    지난 1995년 의문사로 세상을 떠난 가수 故김성재의 유품이 최초로 방송에 공개된다. 故 김성재의 어머니는 케이블 채널 Y-STAR의 프로그램 ‘스타 뉴스’를 통해 아들을 잃은 후 서울시 이태원의 한 창고에 보관해왔던 유품들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Y-STAR에 따르면 故 김성재의 어머니는 생전에 그가 사용했던 악기와 애장품, 즐겨 입던 옷,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 사망 후 팬들이 보내온 편지 등을 이 창고에 고스란히 보관해 왔다.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故 김성재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이란 프로그램명으로 방송될 이 프로그램에 대해 팬들의 기대가 고조된 상태다. 한편 1993년 이현도와 함께 듀오 ‘듀스’로 가요계에 입문한 김성재는 ‘나를 돌아봐’, ‘우리는’,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리던 중 1995년 11월 20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 돼 충격을 안겼다. 사진 = 리플레이 코리아가 제공한 생전 김성재 합성 화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경찰청 △홍보담당관 이철성△감찰〃 박화진△감사〃 조용태△정보통신1〃 이상원△교통기획〃 김학역△교통안전〃 박근순△운영지원과장 백승엽△기획조정〃 정용선△재정〃 김종구△규제개혁법무〃 강인철△교육〃 조종완△장비〃 강성복△여성청소년〃 임호선△수사〃 백승호△특수수사〃 최동해△형사〃 허영범△마약지능수사〃 박상융△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김재규△인권보호〃 김인옥△수사구조개혁팀장 민갑룡△경비과장 윤철규△대테러센터장 노승일△정보1과장 이상로△정보2〃 서범규△정보3〃 김양수△보안1〃 임국빈△보안2〃 김덕섭△보안3〃 이맹호△외사기획〃 박기선△외사정보〃 조규철△외사수사〃 윤하용△경찰혁신팀장 박재진△경무과 조종림(자치경찰제추진단) 김헌기(군의문사위)△교무과장 김석열△학생〃 김수영△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 김용택△지방이전추진단장 김남현△건설단장 신경문△총무과장 박성수△총무과장 윤석원△홍보담당관 조성훈△청문감사〃 김덕한△경무과장 최종헌△인사교육〃 박명수△생활안전〃 홍성삼△생활질서〃 권세도△수사〃 이병하△형사〃 정해룡△광역수사대장 유현철△교통관리과장 김성근△교통운영실장 허경렬△경비1과장 이승철△경비2〃 김양제△정보2〃 전기완△정보관리부 정보1과 강신명△외사과장 이승현△1기동대장 황덕규△4기동〃철구[서장]△종로 장향진△서대문 조희현△혜화 김원준△용산 조현배△성북 이경순△영등포 정지효△성동 박병동△동작 박외병△광진 황규욱△강북 채수창△금천 박승용△강남 안병정△강서 김귀찬△강동 원경환△구로 이석△서초 권기선△양천 정은식△송파 윤성태△노원 이용표△방배 이운주△은평 정인식△수서 이상식△홍보담당관 박흥석△청문감사〃 양두환△경무과장 하진태△정보통신담당관 김경렬△수사과장 김동현△형사〃 신동건△정보〃 김주전△외사〃 이종석[서장]△중부 이갑형△동부 최경호△부산진 서범수△서부 조한성△남부 오병국△해운대 김충규△사상 김희웅△금정 김철준△사하 박화병△청문감사담당관 이현희△경무과장 이영태△생활안전〃 홍직헌△수사〃 김수희△보안〃 서상훈△중부서장 이석봉△동부〃 조헌배△서부〃 서현수△북부〃 백준태△성서〃 최성원△달성〃재호△경무과장 정홍근△생활안전〃 조기준△수사〃 남현우△경비교통〃 정영호△정보〃 안중익△보안〃 박종위△외사〃 고귀영△국제공항경찰대장 윤대표△중부서장 이환섭△부평〃 배상훈△삼산〃 최성철△서부〃 박달근△계양〃 정승용△연수〃 김영열△강화〃 김성중△청문감사담당관 황호선△경무과장 최정환△보안〃 김수율△동부서장 김진희△남부〃 박재현△북부〃 이윤△청문감사담당관 백순상△경무과장 이경필△생활안전〃 황운하△수사〃 고학곤△보안〃 백용기△중부서장 김익중△서부〃 유충호△경무과장 정성균△생활안전〃 정수태△수사〃 박길수△경비교통〃 조성환△정보〃 백운용△보안〃 배영철△남부서장 박운대△동부〃 이광석△울주〃 양근원△청문감사담당관 정광록△제1부 경무과장 신상석△제1부 정보통신〃 이호준△제1부 교통〃 송두현△제1부 경비〃 이한일△제2부 생활안전〃 김용수△제2부 수사〃 고경철△제2부 형사〃 최원일△제2청 경무〃 주기주△제2청 수사〃 신기태△제2청 경비교통〃 양종렬△제2청 정보보안〃 박성호△기동대장 오성환[서장]△수원남부 김종길△수원서부 구장회△과천 김병구△군포 조용섭△성남중원 백동산△광명 김규현△안산상록 우문수△시흥 이기옥△평택 임계수△화성동부 유진형△김포 강성채△여주 이국진△의정부 윤동길△양주 이조훈△구리 정수일△파주 박춘배△포천 박청규△가평 이진구[준비요원]△의왕서 홍순광△하남서 이강순△동두천서 오동욱△홍보담당관 김상운△청문감사〃 김조경△정보통신〃 이동수△생활안전과장 김춘섭△정보〃 이병찬△보안〃 김경득△춘천서장 김교태△원주〃 김영석△동해〃 김성근△속초〃 김사웅△영월〃 이의신△횡성〃 설광섭△고성〃 김창수△철원〃 정경모△화천〃 김종관△생활안전과장 신현옥△정보〃 박세호△보안〃 신정배△청주상당서장 이찬규△제천〃 김성국△영동〃 최영덕△보은〃동섭△진천〃 남승기△청문감사담당관 김화순△경무과장 노혁우△생활안전〃 이기병△서산서장 박명춘△아산〃 조영수△공주〃 윤소식△부여〃 전재철△서천〃 신찬섭△연기〃 이종욱△금산〃 양우석△청문감사담당관 유선문△경무과장 한기만△수사〃 이평오△경비교통〃 양희기△정보〃 이상선△전주완산서장 하태춘△전주덕진〃 이강수△군산〃 강이순△정읍〃 이승길△남원〃 나유인△김제〃 정성기△완주〃 김명중△부안〃 송호림△순창〃 이상기△장수〃 정지용△홍보담당관 노병현△청문감사〃 김두만△경무과장 박봉기△경비교통〃성진△보안〃 김대식[서장]△여수 양승규△순천 김장완△장흥 박생수△영광 강성공△함평 박찬흥△영암 김재병△강진 배영철△담양 안병갑△완도 김재석△무안 문점호△구례 김평재△청문감사담당관 김재학△수사과장 서진교△경비교통〃 박건찬[서장]△경주 임주택△포항북부 임병하△안동 안종익△상주 김국희△문경 김광식△의성 송병일△청송 최석환△영양 김균철△군위 이성호△고령 정임수△홍보담당관 강선주△경무과장 김흥진△생활안전〃 이노구△경비교통〃 변항종[서장]△창원중부 백광술△창원서부 박태식△마산중부 김항규△진주 박동식△진해 차상돈△거제 박승현△밀양 전창학△양산 손정근△거창 김두연△합천 김종호△창녕 채주옥△고성 전준호△하동 주용환△남해 김원환△산청 조상현△함안 천범영△경무과장 한공익△정보〃 오영기△해안경비단장 박경수△동부서장 송양화△서부〃 강호준△서귀포〃 강명조◇교육△경기 1부 경무과 이영상△제주 〃 고석홍△경기 1부 〃 박형준△경북 〃 이준식△전북 〃 신일섭△충북 〃 권수각△부산 〃 김주수 정용환△전남 〃 김근△부산 〃 김진우△서울 경무부 〃 정수상△본청 운영지원과 최관호△서울 경무부 경무과 윤외출△본청 운영지원과 김준철 장하연△대구 경무과 권혁우△본청 운영지원과 이규문△경기 1부 경무과 최정현△인천 〃 서연식△전남 〃 이명호△경기 1부 〃 이은정△경북 〃 심덕보△서울 경무부 〃 김시택△경남 〃 이정동△인천 〃 이성재△서울 경무부 〃 주강식 김성용△강원 〃 박문호△부산 〃 이흥우△본청 운영지원과 박채완△서울 경무부 경무과 김치중△대구 〃 정식원△서울 경무부 〃 박승환△광주 〃 임광문△서울 경무부 〃 조계훈△본청 운영지원과 이재승△서울 경무부 경무과 안정균 송용욱△본청 운영지원과 진교훈△중앙 운영지원과 최길훈△강원 경무과 이용완△전북 〃 황대규△울산 〃 김창규△본청 운영지원과 차경택△서울 경무부 경무과 변관수△충남 〃 최인규△대구 〃 김용주△경남 〃 강신홍△서울 경무부 〃 양재호△충남 〃 이명교△본청 운영지원과 이연태△대전 경무과 이동주△본청 운영지원과 강대일△서울 경무부 경무과 한종욱 조용식 김상우△경남 〃 김광룡△서울 경무부 경무과 채한수 이문수 이희성 임정섭△본청 운영지원과 김경원 정용근◇대기△경대 운영지원과 김인규△부산 경무과 장무식 송수태△대구 〃 도범진△광주 〃 오진선 윤재문△경기 〃 박노산△강원 〃 김대진 김영태△충북 〃 나경옥△충남 〃 조원구 오은수△경남 〃 임종식 최태영△제주 〃 김동규△본청 운영지원과 서대용■한겨레신문사 △제작·판매 담당 상무이사 박영소■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 이인섭■우리들의료재단 △청담병원 행정원장 박기홍
  • 故 히스 레저, 마지막으로 연출한 뮤비 공개

    故 히스 레저, 마지막으로 연출한 뮤비 공개

    故히스 레저가 생전 마지막으로 연출했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된다. 19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US매거진’은 “히스 레저가 사망 직전 연출했던 록그룹 ‘모디스트 마우스’의 만화 뮤직 비디오가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저가 연출한 뮤직 비디오는 ‘모디스트 마우스’의 2007년 앨범 ‘위워 데드 비포 더 쉽 이븐 생크(We Were Dead Before The Ship Even Sank)’의 수록곡인 ‘킹 랫(King rat)’이다. 레저는 그룹 멤버인 아이작 브록과의 친분으로 연출에 참여했다. 브록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뮤직 비디오의 콘셉트부터 세밀한 부분까지 레저와 의논을 거쳐서 만들었다”면서 “이번 뮤직 비디오는 레저가 배우라는 타이틀이 아닌 연출자로 남긴 마지막 유작이 될 것이고, 늦어도 올해 안으로는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저는 지난해 1월 약물중독으로 의문사해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이후 생전 촬영했던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흔들리는 국가범죄 소멸시효

    흔들리는 국가범죄 소멸시효

    국가 범죄의 희생자들이 국가의 인권침해 사실을 밝히고도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등이 국가가 조직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규명해도, 정부가 “피해자가 소송을 늦게 냈다.”며 손해배상을 거부하고 대법원이 이 같은 국가의 소멸시효 주장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은 손해를 안 날부터 3년(민법)이나 불법행위를 한 날부터 5년(예산회계법)이 지나면 소멸한다. 하지만 국가 범죄는 대부분 군사정권 때 저질러져 최근에야 진실이 밝혀진 터라 ‘세월의 장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가의 소멸시효 주장을 배척하는 하급심 판결이 잇달아 대법원 판례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지난 1949년 12월24일 육군 제2사단이 공비를 토벌한다며 경북 문경 석달마을 주민을 무차별 사살했다. 전체 마을주민 127명 중 86명이 숨졌으며, 사망자 70%가 힘 없는 어린이·노인·여성이었다. 당시 군은 게릴라가 국군으로 위장해 학살을 저질렀다고 보고하고 사건을 은폐했다. 그러나 2007년 6월 과거사정리위는 “국군이 비무장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사건”이라고 실체를 규명했다. 이에 따라 채의진(71)씨 등 유족 4명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은 “소멸시효가 지났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 같은 판결은 대법원이 ‘국가 범죄’를 개인간 분쟁과 똑같이 다루는 데서 비롯된다. 대법원은 국가가 반인권적 범죄를 저지르고도 소멸시효 완성을 주장하며 배상을 거부하는 것을 권리남용으로 보지 않는다. 1996년 12월 삼청교육대 사건이나 지난해 6월 거창 양민학살사건 또한 국가의 소멸시효 주장을 받아들여 국가가 배상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했다. 국가의 소멸시효 주장을 배척한 수지김 사건과 서울대 최종길 교수 사건, 인혁당 재건위 사건 등은 국가가 상소를 포기해 대법원 판례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하급심에서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늦게라도 그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전쟁 초기에 군·경에 집단 학살된 울산 보도연맹 희생자 407명의 유족이 낸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은 “국가의 소멸시효 항변을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국가가 200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994년 5월 군부대에서 숨진 손모(사망 당시 19세) 이병의 유족이 낸 소송에서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군 의문사 사건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의 소멸시효 주장을 배척했다. 1965년 논산 훈련소에서 구타로 사망한 고모(사망 당시 22세)씨 유족이 낸 소송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침해하고 증거를 은폐한 국가가 소멸시효 완성을 주장하는 것은 권리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기형도 시인 20주기,배우 이은주 4주기…그리운 이들

    기형도 시인 20주기,배우 이은주 4주기…그리운 이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시집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입속의 검은 잎’으로 한국 문학계에 큰 울림을 남긴 고(故) 기형도 시인의 20주기를 맞아 다음달 5일 ‘기형도 시를 읽는 밤’이란 행사가 열린다.  중앙일보 기자였던 기형도 시인은 29세 젊은 나이에 서울 시내의 한 극장에서 뇌졸중으로 짧은 생을 마쳤다. 그의 유고시집은 40만부 이상 팔렸으며 ‘빈집’ ‘엄마 생각’ 등은 애송시로 사랑받고 있다.  홍익대 앞 이리카페에서 열리는 ‘기형도 시를 읽는 밤’ 행사에는시인이자 대중문화 평론가인 성기완씨가 사회를 맡아 성석제, 한강, 이문재, 황인숙 등 문인들의 시 낭송과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의 리더 백현진씨의 음악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www.aladdin.co.kr)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많은 이들이 “내 20대를 지배했던 시인, 그를 다시 읽고 싶습니다.” “10대때부터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생이 메마를 때마다 여전히 ‘입 속의 검은 잎’을 펴듭니다.”란 댓글을 남기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22일은 영화배우 고 이은주씨의 4주기이도 하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시작된 추모 행사에는 빠른 속도로 많은 네티즌들이 25살의 젊은 나이에 스러진 아름다운 여배우에 헌화하고 있다.  이은주씨의 팬클럽과 전 소속사 등에서는 추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21일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그녀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가 무료로 상영된다.  ‘요절’이란 공통점때문에 사람들의 가슴을 짠하게 만드는 이로는 고 김성재씨를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청바지 광고에 가수 김성재씨의 생전 모습이 다시 등장하면서 그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불붙고 있다. 그의 의문사를 재수사하라는 네티즌들의 청원도 이어지고 있다.  고 이주일과 고 이소룡에 이어 사후에 광고모델이 된 가수 김성재씨의 의문사는 네티즌들의 청원에도 불구하고 재수사가 이뤄질지 불투명하다. 공소시효가 2년 남아있기는 하지만 2심에서 살인 혐의를 받던 여자친구가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고 대법원에서의 상고심도 기각됐으며 당시 판결이 잘못됐다는 새로운 증거도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95년 사망’ 故 김성재, 의류모델로 부활

    ‘95년 사망’ 故 김성재, 의류모델로 부활

    지난 1995년 의문사로 세상을 떠난 가수 故 김성재가 의류 브랜드 모델로 다시 부활한다. 김성재는 오는 2월 말 국내에 론칭하는 이탈리아 의류브랜드 ‘리플레이’의 모델로 선정 돼 생전의 모습을 다시 내비친다. 신문 지면 화보와 인터넷 동영상 CF 등을 통해 공개 될 고인의 모습은 생전 마지막 활동곡인 ‘말하자면’ 당시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해 낸 작품이다. 의류 브랜드 관계자는 “故 김성재의 ‘제임스 딘’ 같은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 돼 유족들에게 섭외를 제의했으며, 이메일로 어머니를 설득해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남성 모델과 여성 모델로 먼저 촬영한 후 김성재의 생전 모습을 CG로 자연스럽게 옮겨 붙이는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고인의 생전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다며 상업적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광고 측은 “유족들의 동의를 얻었으며 그를 다시 보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헤아린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1993년 이현도와 함께 듀오 ‘듀스’로 가요계에 입문한 김성재는 ‘나를 돌아봐’, ‘우리는’,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리던 중 1995년 11월 20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 돼 충격을 안겼다. 한편 고 김성재의 의류 브랜드 광고 및 화보는 오는 20일 첫 베일을 벗는다. 사진 = 리플레이 코리아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 정헌율△조직정책관 송귀근△정보화기획관 박성일△정부청사관리소장 김상인△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배진환△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파견 여희광△한국지역정보개발원 〃 류순현△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 김일재△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김동극 김지봉△국방대 안보과정 박병호△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김기수△국방대 안보과정 한창섭△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배윤호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수산인력개발원장 정영훈◇3급 승진△어항과장 서장우△원양산업〃 조강현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한경호△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오의섭 ■농촌진흥청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손종록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창의혁신담당관 이규태 ■식품의약품안전청 ◇과장급 전입 △위해사범중앙수사단 T/F 단장 김영균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 △대변인 김석호△경쟁정책국 시장분석정책관 신영선△카르텔정책국장 지철호△OECD대한민국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장(파견) 김순종△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유재운◇과장급 전보 <담당관>△정책홍보 남동일△감사 김윤수△심판총괄 배진철△소비자거래심판 최영근△기획재정 김종선△창의혁신 이용수△규제개혁법무 박인규△정보화 홍용수<과장>△운영지원 김재중△업무지원팀장 이영일△경쟁정책총괄 김성하△경제분석 노상섭△시장분석 김성삼△시장조사 김만환△소비자정책 곽세붕△소비자안전 홍대원△약관제도 조홍선△전자거래팀장 김호태△시장감시정책 김준범△지식산업경쟁 송상민△서비스업경쟁 정진욱△카르텔정책 채규하△제조카르텔 황정곤△서비스카르텔 최무진△하도급정책 장덕진△하도급개선 조근익△종합상담 정정길<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총괄과장 임은규△경쟁〃 이유태△제조하도급〃 박원기<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소장 권영익<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1부단장 박종성△2부단장 인민호◇파견△OECD대한민국정책센터 경쟁정책부본부장 강신민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신근호<부이사관>△세종연구소 최영균△국방대 권근상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 및 파견 △네트워크정책관 황철증△중앙전파관리소장 이근협△국방대 교육훈련 임차식△중앙공무원교육원 〃 민원기◇과장급 파견△세종연구소 교육훈련 위관식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장 직무대리 양희영△건축담당 임한준△주택담당 김희진△스포츠시설담당 현기봉△제주시 도시경관과장 현인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승진 △경영기획실 조직법무팀장 장덕호△해외취업국 취업기획〃 김종석△대구지역본부 필기시험〃 장병현△울산지사 HRD사업〃 윤석호△경남지사 실기시험〃 명송주△목포지사 HRD사업〃 김용무△전북지사 〃 송수동△제주지사 〃 김세양△직업능력표준실 건설환경기준팀 책임연구원 남상균△전문자격출제실 사회문화팀 〃 김홍권◇전보△총무국장 송시열△정보화지원국장 이동언△국제HRD교류원장 변무장△직업능력기획국장 이종태△기업학습지원〃 이계정△직업능력촉진〃 유헌기△전문자격〃 김병주△해외취업〃 정진영△감사실장 이호진△자격출제원 직업능력표준〃 김시태△서울지역본부 HRD사업팀장 이승종△서울남부지사장 이승묵△강릉〃 이주혜△부산지역본부장 노만진△부산지역본부 HRD사업팀장 김강배△부산남부지사장 이정희△경남〃 이정재△울산〃 이상환△대구지역본부 HRD사업팀장 박영표△경북지사장 정희택△포항〃 이무식△경인지역본부 HRD사업팀장 최희군△경기북부지사장 최철락△전남〃 이한구△제주〃 김동진△충북〃 박준기<팀장>△창의성과 이연복△고객만족 유명수△인재개발 전화익△정보화기획 안병종△자격정보관리 이재길△국제교류 최희숙△능력개발기획 황길주△능력개발지원 서경식△능력개발분석 김연식△기업지원1 김성순△기업지원2 김성재△근로자지원 민경일△원격미디어운영 유숭기△필기시험 박영환△전문자격2 허상철△자격관리 김혜경△자격동향분석 정병한△고용기획 우만선△한국어시험 박찬섭△입국지원 김록환△취업교육 김균현△고용체류지원 김희선△취업지원 전용덕△취업연수 윤병우△ME기준(직무대리) 김진실△건설환경기준 구자길△산업응용기준 이융세△출제운영 김태성△안전위생 양성모△채점 신재우<책임연구원>△HRD교류원 허요△기술자격출제실 일반기계팀 황재복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기획처장 신철수△충청본부 신청사관리〃 김흥영◇파견△국방대(교육훈련) 연덕원△서울대(〃) 강근식△코레일 조순형 ■한국은행 △법규실장 정대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학부 학장 엄동섭△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겸 법학부 학과장 김광수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대외협력처장 겸임) 김준영△자연과학캠퍼스 〃 김현수△일반대학원장(동아시아학술원장 겸임) 김동순△학부대학장(학생상담센터장 〃) 손동현△유학·동양학부장(유학대학원장 〃) 김성기△문과대학장 홍성호△사회과학부장 유민봉△경제〃 백경환△공과대학장(과학기술대학원장 겸임) 김병우△생명공학부장 황헌△스포츠과학부장(체육실장 겸임) 윤승호△의과대학장 어환△학생처장(종합인력개발원장 겸임) 송해룡△산학협력단장(공동기기원장 〃) 이영관△입학처장 김윤제△총무〃 박용부△정보통신〃 엄영익△언론정보대학원장 이효성△사회복지〃 김통원△임상간호〃 성영희△출판부장 한상만△대학교육개발센터장 박승철 ■한양대 △의학전문대학원장 임헌길△입학처장 오성근△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김영학△〃 학생부원장 박해영△입학실장 최형욱△한양상담센터장(안산) 양진숙△한대신문사편집인 겸 주간 박소라 ■인하대 △대학원장 심명필△교육〃 이종성△경상대학장(국제통상물류대학원장 겸임)이정용△경영〃(경영대학원장 〃) 장익환△문과〃 홍정선 ■전북대 △입학관리본부장 조기성△발전지원부처장 김인식△중앙도서관장 정재연 ■서울시립대 △경상대학장·경영대학원장 및 산업경영연구소장 허창수△경상대·경영대학원 교학과장 이성호△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장 강상혁△토목공학과장 임성순△신소재공학〃 김정식△영어영문〃 문영인△철학〃 이병덕△도시사회〃 이건△세무〃(세무전문대학원 교학과장 겸임) 이영한△건축〃(건축학 전공주임 〃) 배형민 ■레저신문 △대표이사 사장 황만규 ■한국애보트 △인사총괄 전무 홍엄기 ■대우정보시스템 ◇승진 △상무보 김은영△수석부장 손동목 유병찬 이윤석 이재헌 최병록 최수열 ■리서치인터내셔날 ◇임원 승진 △전무 이혜진 Goutam Mitra△이사 이훈행 조우철 홍찬기 홍정한 유희경
  • 민청학련 45명 재심 청구

    이해찬 전 국무총리, 유인태·장영달 전 민주당 의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이철 전 철도공사 사장 등 민청학련 사건 관련자들이 무죄 판결을 받고자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30일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민청학련 소속 대학생으로 지목돼 최고 사형까지 선고받았던 이 전 총리 등 45명은 “인혁당의 재심 무죄 판결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를 통해 민청학련 수사 당시의 고문과 공판기록 조작 등이 드러났다.”며 재심 청구 이유를 밝혔다. 재심 개시 결정에 앞서 검찰은 “증거에 따라 재판부의 현명한 결정을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재심 청구인에는 일본 ‘주간현대’ 기자로 한국을 방문해 이철 전 사장 등을 취재하고 약간의 사례비를 건넨 것이 ‘좌익자금’으로 조작돼 구속됐던 다치가와 마사키도 포함됐다. 민청학련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다 무기징역을 받았다가 90년 12월에 사망한 김병곤씨를 대신해서 부인 박문숙씨가 참여했다. 이들이 청구한 17건의 사건은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서기석), 형사4부(부장 윤재윤), 형사9부(부장 고의영),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규진), 형사합의23부(부장 민병훈)에 각각 배당됐고 해당 재판부는 관련 기록을 검토해 재심 개시를 결정할 예정이다. 민청학련 사건이란 1974년 4월 당시 정부가 유신 반대 집회를 준비하던 민청학련 소속 대학생 등 180명을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한 사건이다. 특히 민청학련 배후로 인혁당재건위를 지목했고 도예종 등 인혁당 소속 8명에게는 사형을, 민청학련 대학생에게는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했다. 인혁당 사건은 2007년 1월 재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피고인의 수사 기록이 장기간 구금된 상태에서 중앙정보부의 고문과 구타 등을 통해 작성돼 증거 능력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파견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장 우기종■국방부 ◇파견 △10.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박충신(국장) 주석홍△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문행식△지식경제부 나형두◇전보△국방전산정보관리소 전산정보개발1과장 임병갑〃■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조욱형■식품의약품안전청 ◇과장급 △영양기능식품국 바이오식품팀장 김미혜■경남도 ◇2급 △남해안경제실장 이병호△의회사무처장 박갑도◇3급 △남해안기획관 김석기△정책〃 박수조△거제시부시장 한동환△양산시〃 안기섭△건설항만방재국장 박종규△구역청행정개발본부장(직무대리) 김정강△장기교육입교 강덕출△행정안전국장 조기호△환경녹지〃 구도권△마산시부시장 김영철△보건복지여성국장 김현△도시교통〃 박재현△김해시부시장 안승택◇4급 △농업기술교육센터장 강해룡△전국체전추진기획단장 김종호△관광진흥과장 구인모△여성정책〃 박명숙△자연학습원장 이양진△행정안전부 황상규△장기교육입교 신대호△마산시(국장요원) 조광일△김해시(〃) 서기용 최재목△거제시(〃) 문재화△장기교육입교 박구원△어업진흥과장 최권이△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박태남△사천시부시장 최만림△남해군부군수 정재화△공보관 하승철△감사관 김갑수△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종섭△〃 전문위원 정수원△재난안전과장 김제홍△미래산업〃 이호주△로봇랜드기획단장 박일웅△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윤태순△회계〃 전영경△농업정책〃 김성택△경제정책〃 강승순△문화예술〃 이현규△기업지원〃 허병찬△사회장애인복지〃 김춘수△교통정책〃 윤상기△장기교육입교 정구창 이성주 양기정 강호동 이효수 김경일 정연재△합천군부군수 민경섭△도시계획과장 박종춘△도로〃 김영택△치수방재〃 김창호△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이태원△도로관리사업소장 강해운△장기교육입교 강석규△행정과 이근선△환경정책과장 강중구△해양수산〃 옥광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승진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박인범△심사기획실 심사기획〃 안학준△부산지원 심사평가〃 장정애△대구지원 심사평가〃 정순자△수원지원 운영〃 김숙희△창원지원 심사평가〃 이경자 ◇전보 △총무부장 김종철△보안·관재〃 기호균△CS기획부장 이병일△진료비민원〃 강정숙△고객센터운영〃 김일영△교육부장 이재범△홍보〃 김재식△수가등재부장 박명숙△급여기준〃 이미진△부장 정인남△자원관리부장 김홍석△의료장비〃 지영수△재료기준〃 조정숙△심사관리부장 조혜숙△심사1부장 심우영△심사4〃 김유원△조사1부장 허경숙△조사관리〃 이윤상△통계·정보공개부장 이임봉△감사부장 김두식△운영부장 이선교△수가개발총괄부장 이기성△상대가치개발〃 오영숙△약제비관리개발부장 박영경△DUR사업부장 황차익△의약품조사부장 양영권△운영부장 문재권△정보운영〃 이창길△심사평가2〃 최현숙△심사평가3〃 유인숙△운영부장 박상두△운영부장 김수인■한국농어촌공사 ◇처·실장급 △농어촌연구원 농어촌개발연구소장 이규복△새만금사업단 환경관리실장 김학원△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 투자지원〃 김대영△대호환경사업소장 전중수△홍보팀장 이은수◇팀장급 △전략기획 김종필△사업총괄 윤홍일△정책개발 오수훈△투자전략 김재천△심사분석 김현호△혁신경영 최종신△IT총괄 김홍근△ERP추진 문대곤△공간조성 변원구△전원마을 박경홍△어촌개발 노경환△프로젝트3 조규상△해외농장개발 이은수△수자원운영 한오현△시설안전 김행윤△시설현대화 심문산△녹색기술 변용석△지하수관리 원종근△환경복원 남규진△지질기술 이상선△농지관리 김준채△부담금관리 박우임△노사협력 정동환△계약 박성구△산업단지 황동주△감사1 조성광△감사3 장익근△심사평가 박희명△산업지원 최동주△도농교류 전세교△농어촌정보 김재욱△역량강화 유재욱△투자홍보 어대수△산단조성 김문기■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 이상필△비상임이사 이강식■증권선물거래소 ◇집행간부 △유가증권시장본부 박용진△코스닥시장본부 황성윤△선물시장본부 심재승△시장감시본부 신은철◇전문위원△경영지원본부 마진락■동양제철화학 ◇승진 △부사장 김인원 박준영△전무 배정권△상무 장락주 김양연△상무보 김기홍 신용인 이종우 허관 서순기 남용관◇전보△상무 김택중△상무보 김유석■SBS ◇상무이사 △방송지원본부장 이웅모△신사옥건설단장 김재백◇이사△편성본부장 윤영묵△제작〃 공영화◇국장급△기획실장 김성우◇부국장급 승진 △라디오2CP 김상일△제작운영팀장 오재웅△미래부장 조윤증△라디오뉴스총괄 서두원△제작디지털팀장 박영수◇부장급 승진 △편성기획팀장 심상대△아나운서팀 부장 김태욱△라디오 〃 이영일△드라마기획CP 김영섭△편집2부장 방문신△부장 차병준 남달구 이영춘△광고2팀 부장 이종민△기술팀 부장 김영덕△제작디지털팀 〃 하태용△송신소 〃 박창식△팀장 이선의◇부국장급 전보 △보도제작국장 김기성△논설위원실장(이사대우) 이왕돈△논설위원 이궁(국장급) 이승열(부국장급) 김형민(〃)△사무국장 신동욱△시설팀장 이한수△건설팀 건설위원 이은범◇부장급 전보 △홍보팀장 노영환△드라마1CP 허웅△교양1CP 신용환△예능1CP 정환식△예능2CP 김태성△특임부장 겸 남북교류협력단장 이은종△사회1부장 장현규△국제〃 박수언△보도제작1〃 김강석△보도제작2〃 이승주△보도운영팀장 구희석△노사협력팀장 박재만△총무〃 최우성◇차장급 전보 △드라마2CP 이현직△드라마3CP 조남국△SBS스페셜팀장 겸 교양기획CP 민인식△교양2CP 황승환△교양3CP 남상문△예능3CP 김상배△예능4CP 남승용△인터넷부장 이기성■SBS아트텍 ◇내정 △대표이사 사장 홍성주◇이사△방송운영본부장 장영국■SBS뉴스텍 ◇이사 △기술본부장 곽재석
  •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장 윤원중씨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장에 윤원중(65)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윤 위원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 민주군인회 “제2롯데월드 신축허가, 근거 없다”

    군 의문사 규명과 군대문화 개혁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민주군인회는 19일 제2롯데월드 신축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하찮게 여긴 처사라고 주장하며 정부에 허가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민주군인회는 이날 국방부 청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의 근거가 되는 서울공항의 ‘활주로 3도 변경안’은 이미 과거 정권에서 안전문제로 폐기됐고, 대다수 조종사들이 비행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거론하고 있다.”며 정부 방침에 반박했다. 또 이 단체는 “정부가 모든 반대를 무릅쓰고, 군의 대국민신뢰까지 실추시키면서 반드시 그곳에 555미터 대못을 박아야만 하는 근거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서 “경제논리면 만사형통이라는 대통령의 인식에 우려가 크다.”고 비판했다. 이어 “되지도 않을 ‘활주로 3도 변경안’에 헛돈을 쏟아붓지 말고 국민의 존엄한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되도록 인식의 각도를 3도 수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글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집총거부자 軍폭력 사망 국가책임 인정

    종교적인 이유로 집총(執銃)을 거부하다 군내 폭력으로 사망한 이들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국가 기관의 첫 결정이 나왔다.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16일 1975년 군에서 사망한 김종식씨 등 ‘여호와의 증인’ 신자 5명의 유가족 등이 낸 진정사건에 대해 “종교적 양심을 지키고자 하는 과정에서 군 및 국가의 반인권적 폭력으로 사망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군의문사 위원회가 국가 폭력에 의한 사망자로 인정한 사람은 김종식, 정상복, 이춘길, 김선태, 김영근씨 등 5명이다. 군의문사위에 따르면 이들 모두 집총을 거부하다 상급자들에게 구타와 고문 등을 당해 숨지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건축 인·허가 처리 보름이면 ‘OK’

    성동구가 중·대형 건축물과 재건축·재개발 등 민영주택 건설사업 등의 인·허가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18일 성동구에 따르면 그동안 22일 정도 걸렸던 건축 민원처리기간을 7일 단축,15일 만에 처리하는 등 주민들의 행정편의 제공에 나섰다.이는 친절하고 빠른 민원행정으로 각종 부조리를 없애고,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는 이호조 구청장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구는 이를 위해 2007년 말부터 ‘복합민원일괄협의회’를 운영,처리기간 단축과 민원인의 부담을 줄이는 등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복합민원일괄협의회는 민원인이 한자리에 모인 관련부서 팀장들에게 건축계획을 설명하고,의문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6층 이상 또는 3300㎡ 이상 재건축 등 주로 협의 부서가 많은 중·대형 건축물 민원이 대상이다. 구는 건축복합일괄협의회 운영을 통해 올 1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6건에 달하는 건축민원을 신속히 해결했다. 또 외부 전문가인 건축사와 실무경험이 풍부한 팀장급 직원이 구청 건축과에서 매일 오후 1~5시 ‘건축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매주 화요일은 민간 건축사가,화요일을 제외한 4일은 건축과 팀장급 직원이 상담에 참여한다.이는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있다.임경호 건축과장은 “건축허가 처리기간 단축으로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과 속도를 높인 데다 사전 사업설명으로 각종 부조리도 예방했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빠르게 건축 관련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민원업무 표준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과거사위 통·폐합법 통과될까

    여야가 ‘쟁점법안’ 처리를 놓고 맞서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지난달 발의한 과거사위 통폐합 법안의 처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과 주호영·신지호 의원 등 14명이 공동 발의한 법안은 14개 과거사위를 통폐합하기 위해 15개 관련법을 개정하도록 했다. 법안에 따르면 일제강제동원진상위 등 13개 위원회는 진실화해위로 통합하고,이달 시한이 만료되는 군의문사위는 미결사건을 진실화해위로 이관하도록 했다.또 친일반민족진상위 등 3개 위원회는 1∼2년 남은 만료 시한까지 존속시키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에 대해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4·3유해발굴사진전에서 “4·3위원회는 존치돼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며 대립각을 세웠다.진보 시민·사회단체 등도 반발하고 있다.“통폐합에는 민주화 성과를 되돌리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법안을 발의한 14명의 여당 의원 중에는 과거사 정리에 미온적인 검사와 군 출신들이 대거 포함됐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한나라당과 보수진영은 통폐합의 당위성으로 ‘효율성’을 거론한다.과거 정부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과거사위들이 행정력과 국가예산을 낭비했다는 주장이다.이에 대해 과거사위 쪽은 “위원회별로 업무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면서 “국가 폭력의 진상을 뒤늦게나마 규명해 사회적 화해를 이루자는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與 과거사위원회 통·폐합 개정법안 국회에

    한나라당이 시민단체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거사 관련 위원회 통·폐합을 추진해 논란이 예상된다.  신지호 의원을 중심으로 한 한나라당 의원 14명은 20일 군 의문사 진상규명,제주도 4·3 사건,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노근리 사건,한센인 피해사건 등 14개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통·폐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과거사법 개정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신 의원 등은 “정부 내에 설치·운영중인 각종 과거사 관련 위원회간 기능의 유사·중복을 없애는 한편,정부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과거사 관련 위원회들을 폐지하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에 따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로 하여금 그 기능을 통합,수행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성격과 진행상황이 다른 위원회들을 한 데 묶어 관리하게 되기 때문에 그동안 진행돼 온 과거사 진상조사가 흐지부지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또 통·폐합하는 것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한 관계자는 “위원회마다 특성과 상황이 다른데 무조건 한 기관으로 통·폐합하는 것이 과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효율성을 높이자면 차라리 각 위원회의 상황에 맞게 진실규명 및 보상을 완료하는 기간을 정해놓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 개정안이 제출될 것이라는 소식에 민주당과 군 의문사 유가족 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한국전쟁 후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도 지난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사 청산 작업을 말살하기 위한 책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군 의문사 유가족 모임은 18일 오후 이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기로 한 신지호 의원의 의원실로 찾아가 개정안 제출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려 했으나 신 의원이 면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또 제주 4·3사건 관련 단체들도 20일 공동성명을 내고 “개정안이 말로는 운영의 효율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4·3 위원회의 기능을 무력화하겠다는 것” 이라며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에 앞장서온 4·3위 위원들을 해촉할 수 없으니 아예 위원회를 폐지하겠다는 꼼수”라고 거세게 비난했다.  한편 신지호 의원은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사 진상을 규명하는데 굳이 개별 위원회를 만들어 장관급을 두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할 필요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개별 위원회를 통폐합하고, 그 대신 절약된 예산으로 조사기능을 더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과거사 진상 규명에 경제논리를 들이댄 한나라당을 겨냥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과 겹쳐져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공돈 생겼지만 기분 그렇네요” 금융위원장 “낫과 망치 준비하고 있다” 애걔 이 정도 갖고? 서울 첫 눈 맞나 박지원 “대북삐라 즐기다 이제와 ‘단속 쇼’”  
  • [뉴스플러스] 한국타이어 집단사망 조사촉구

    인권단체연석회의와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국타이어 유기용제 의문사 대책위원회’는 9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부는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추천 인사로 조사팀을 꾸려 공동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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