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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세종청사 ‘이동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세종시 어진동에 있는 정부세종청사 경비대를 찾아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이동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들이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 특정 직업군 등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과 안내를 통해 민원을 즉시 처리하는 제도다. 권익위는 18일 “정부세종청사를 시작으로 올해 광역시 단위의 의무경찰대 2곳을 더 찾아가 민원 접수 및 상담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우리나라 핵심 시설인 정부청사의 경비를 위해 특수한 여건에서 복무하고 있는 의무경찰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권익위가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4년에는 서울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 지난해에는 해양경비안전교육원,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영상) 경찰서 주차장에서 음주 운전한 30대 남성

    (영상) 경찰서 주차장에서 음주 운전한 30대 남성

    경찰서 앞마당에서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경찰서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신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일 오전 5시쯤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가던 중 대리기사와 말다툼을 했다. 이에 대리기사는 경찰서 주차장에 신씨의 차를 놓고 갔다. 그러자 신씨는 직접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경찰서를 나가려 했지만, 정문 앞을 지키던 의무경찰에게 적발됐다. 의경은 술 냄새가 나는 신씨를 보고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신씨는 30여 분간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 결국 그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조사를 받던 신씨는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취한 상태였으며 경찰서를 방문한 목적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 경찰조사결과 신씨는 음주운전 도주 등으로 음주운전 적발 경력이 2회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영상=도봉경찰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법원,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 경찰관에 “살인 의도 없었다” 판단 근거는?

    법원,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 경찰관에 “살인 의도 없었다” 판단 근거는?

    지난해 8월 서울 은평구 구파발 군·경 합동검문소에서 의무경찰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경찰의 행위가 살인이 아닌 과실치사로 판단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심우용)는 2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박모(55) 경위에게 살인 대신 예비적 공소사실인 중과실치사죄만 인정, 징역 6년을 선고했다.검찰은 앞서 박 경위에게 살인 고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박 경위에게 살인 고의를 인정하려면 그가 일부러 실탄이 발사되는 위치로 탄창을 돌렸거나 실탄 장전 위치임을 알고도 방아쇠를 당겼다는 점이 인정돼야 하지만 이를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관련 규정에 따르면 권총은 첫 격발 시 공포탄이 발사되고 두 번째부터 실탄이 나간다”면서 “정상 장전되면 첫 격발해도 실탄이 발사될 가능성이 없고, 이 사건에서는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실탄이 장전된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피고인에게 살인 고의가 있었음을 인정하려면 일부러 실탄이 발사되도록 탄창을 돌렸거나 실탄이 장전된 사실을 알면서도 격발했어야 하나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박 경위가 당시 의경들이 자신을 빼고 간식을 먹어 순간 화가 나 범행했다는 검찰 측 주장도 “권총을 겨누고자 단순히 명분을 만들려고 한 행동으로 보인다”면서 “피해자를 살해할 만큼 화가 났거나 다른 동기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따라서 살인 의도를 띠고 저지른 일이 아니라 중대한 실수로 벌어진 일이므로 중과실치사죄만 인정한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박 경위는 지난해 8월 25일 자신이 근무하던 구파발검문소 생활실에서 38구경 권총 총구를 박모(21) 수경(당시 상경)에게 향하고서 방아쇠를 당겼다가 권총에서 발사된 총탄에 박 수경이 가슴 부위를 맞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박 경위는 앞서 수사와 재판에서 “방아쇠를 당길 당시 탄창 위치가 탄약이 장전되지 않은 칸이었다고 믿어 실탄이 발사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고, 박 수경을 숨지게 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장난을 치다 우발적으로 벌어진 사고라고 주장했다.사건 발생 당시 경찰은 박 경위에게 살인 고의가 없었다고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그러나 검찰은 박 경위가 실탄 위치를 확인하지 않은 점, 방아쇠를 당기기 전 안전장치를 푼 점 등에서 실탄이 발사돼 박 수경이 숨질 수 있음을 충분히 예견한 것으로 보인다며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찰은 다만 살인죄가 유죄로 인정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중과실치사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했다.이날 선고가 내려지자 박 수경 유족은 크게 오열하며 재판부에 강력히 항의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번 도전만에 와우~ ‘군대 로또’ 당첨됐어요”

    “10번 도전만에 와우~ ‘군대 로또’ 당첨됐어요”

    “야~ 열 번 도전해서 드디어 됐어요.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15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1층 대회의실. 의경 시험에 10차례 도전 끝에 ‘입영 티켓’을 거머쥔 대학생 김모(21)씨가 두 손을 치켜들고 환호성을 올렸다. “지난해 10월까지 면접시험에서 여러 번 떨어졌는데, 이렇게 공개추첨 제도로 바뀌어 붙었네요. 군대의 가혹 행위나 구타 사건 같은 뉴스를 접하면서 어떻게든 의경으로 가고 싶었어요.” 김씨 뒤편으로 이번까지 11차례 연달아 떨어졌다는 대학교 2학년 이병호(21)씨가 어깨를 늘어뜨린 채 풀이 죽어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 데서 근무하고 싶은데 아쉽네요. 다음달에 열두 번째 지원해야죠. 추첨이니까 언젠가는 붙겠죠.” 옆에 있던 동갑내기 친구 이상민씨는 “작년 11월 첫 추첨 때 운 좋게 합격해서 친구에게 합격 기운을 불어넣어 주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안 돼서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혹시나 우리 아들이 추첨으로 뽑히지 않을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하네요. 의경은 복무 후에 별도의 순경 시험에 지원할 수 있어서 꼭 의경이 되고 싶어하거든요.” 추첨 1시간 전 한쪽 구석에 앉아 손으로 묵주를 만지며 이렇게 말했던 최모(47·여)씨는 아들의 탈락 소식에 손으로 입을 막고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반면에 당첨자 명단에서 아들의 이름을 확인한 어머니는 “됐다, 됐다”를 목 놓아 외치며 아들을 끌어안았다. 올해 첫 의경 합격자 추첨이 진행된 이날 자리를 메운 50여명의 지원자들 사이에는 탄식과 환호가 엇갈렸다. 사실 인터넷을 통해 결과 확인이 가능함에도 현장의 지원자들은 추첨장에 오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모인 것이다. 지난해 11월부터 32년 만에 면접시험이 추첨으로 바뀌면서 의경 입대 자격은 ‘군대 로또’로 통한다. 이번에는 8000여명이 서울지방경찰청 의경시험에 응시해 445명이 합격했다. 18대1 수준의 경쟁률이다. 전국적으로 2010년 1.4대1이었던 의경 입대 경쟁률은 2014년 15.7대1로 뛰었고, 지난해 11월에 시행된 첫 추첨에는 26.4대1까지 치솟았다. 지난달 경쟁률은 22.9대1이었다. 2시 25분부터 추첨이 시작됐다. 경찰은 앞서 무작위로 선발한 4명의 지원자에게 0에서 9까지 10개의 볼 가운데 총 8개의 볼을 뽑도록 했다. 2시 30분쯤 컴퓨터에 8개의 수를 넣자 6초 만에 선발 결과가 대회의실 앞 전광판과 ‘대한민국 의무경찰’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게시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혹 행위가 상대적으로 적고 도심에서 순찰 및 방범 활동을 하는 업무성격 때문에 지원자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2011년부터 시작한 의경 생활문화 개선도 앞으로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구파발 총기사고’ 경위 징역 12년 구형

    작년 8월 서울 은평구 구파발 군·경 합동검문소에서 의무경찰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55) 경위에게 징역 12년이 구형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심우용) 심리로 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범행 당시 자신의 행위로 피해자가 숨질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예견했음에도 중대하고 무모한 범행을 저질러 살인의 미필적 또는 택일적 고의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박 경위는 작년 8월 25일 자신이 근무하던 구파발검문소 생활실에서 38구경 권총 총구를 박모(21) 수경(당시 상경)에게 향하게 한 뒤 방아쇠를 당겼다. 이로 인해 박 수경이 총탄에 왼쪽 가슴을 맞아 숨졌고 박 경위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박 경위는 최후 진술에서 “피해자를 생각하면 정말 죽고 싶고 너무 괴롭다. 그때 같이 죽었어야 했나 싶다”며 울먹였다. 그러나 유족 대표로 증인석에 앉은 박 수경의 어머니는 “내 아들이 12년짜리 목숨밖에 안 된단 말인가. 제발 무기징역을 내려 달라”고 오열하며 재판부에 호소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고위 공직자 자녀 병역 특혜 추적’ 본지 기획팀 보도에 관훈언론상

    ‘고위 공직자 자녀 병역 특혜 추적’ 본지 기획팀 보도에 관훈언론상

    고위 공직자 직계비속의 병역 특혜를 실명으로 심층 추적 보도한 서울신문 특별기획팀(팀장 김상연, 이두걸·유대근·송수연 기자)의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관훈클럽이 주는 올해 관훈언론상 사회변화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용중·한승헌)는 8일 “4명의 기자가 3개월 동안 취재한 역작으로 철저히 팩트를 추적하고 반론권까지 보장하며 고위 공직자 자녀의 병역 특혜 가능성을 파헤쳤다”면서 “특히 경찰청은 의무경찰제도를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훈령을 개정하는 등 보도의 파급력도 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권력감시 부문은 경향신문 ‘성완종 최후의 인터뷰 및 성완종 리스트 파문’, 국제보도 부문은 한겨레신문 ‘미국 MD 전문가들의 한반도 사드 분석 및 일본 배치 사드 레이더 르포’, 저널리즘 혁신 부문에는 SBS ‘스브스뉴스’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관훈클럽 주최로 열린다.
  • 의경 선발 첫 공개 추첨

    의경 선발 첫 공개 추첨

    의무경찰 선발 방식이 공개 추첨으로 바뀐 1일 대전지방경찰청 무궁화홀에서 첫 추첨행사가 열려 의경 지원자 가족(왼쪽)이 추첨에 사용될 시드번호를 뽑고 있다. 경찰청은 ‘의경 고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쟁이 과열되자 지원자들의 부담을 덜고 병역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기존 면접시험을 폐지하고 적성검사와 체력검사 등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제를 도입했다. 오는 17일 서울경찰청까지 지방청별로 실시된다. 대전 연합뉴스
  • 국사편찬위, 교과서 편수실 신설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에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신설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교육부와 그 소속 기관의 직제 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령안은 국사편찬위 편수부에 2017년 11월 30일까지 한시 조직으로 역사 교과서 편수실을 만들어 국정화와 관련된 지원과 연구 등의 업무를 맡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인원으로 공무원 4급 상당의 편사연구관 또는 교육연구관 2명과 교육연구사 2명을 증원하도록 했다. 또 각급 국립학교에서 전문 공무원(나급) 4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전문직 공무원 8명이 추후 선정되는 교과서 집필진을 보좌하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금품 비위나 성범죄 등으로 내부 조사나 수사를 받다가 직위 해제를 당한 공무원은 5급 사무관 이하일 때 급여의 70%를, 4급 과장 이상일 땐 급여의 60%만 받도록 공무원 보수 규정을 강화했다. 정부는 또 의무경찰 선발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공개추첨 방식으로 뽑도록 했다. 의무경찰 공개 선발시험은 1차 적성검사, 2차 신체·체력검사 등으로 구성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3차 선택형 필기시험과 4차 면접시험까지 실시할 수 있다. 이로써 최종 합격자는 1·2차 시험에 합격한 중간 합격자 가운데 공개추첨 방식으로 선발된다. 아울러 용수(用水)의 부족에 대비해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은 바닷물을 민물화하거나 빗물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자원을 적극 개발하도록 했다. 국토부는 수자원 시설의 용수 공급 능력과 홍수 조절 능력 등을 재평가해 정책 수립에 활용해야 한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최강창민 최시원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 이유는?

    최강창민 최시원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 이유는?

    최강창민 최시원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 이유는?최강창민 최시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과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오는 19일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다.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지난 9월 한 매체를 통해 동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으며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함께 군복무를 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강창민 최시원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 이유가 뭔가 보니?

    최강창민 최시원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 이유가 뭔가 보니?

    최강창민 최시원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 이유가 뭔가 보니?최강창민 최시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과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오는 19일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다.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지난 9월 한 매체를 통해 동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으며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함께 군복무를 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현용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軍가산점 제도’ 16년간 소모적 논쟁 왜

    [정현용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軍가산점 제도’ 16년간 소모적 논쟁 왜

    대한민국 남성에겐 헌법에서 정한 병역의 의무가 있습니다. 신체검사 판정 등으로 제2국민역으로 분류된 극소수 인원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남성이 병역 의무를 수행합니다.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사회복무요원, 산업요원 등 형태는 다양하지만 모두 일정 기간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 병역 의무에 따른 보상을 두고 남성과 여성이 진영을 나눠 끝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군가산점 관련 보도만 등장하면 비난과 폭언, 욕설이 난무하고 서로를 헐뜯는 무차별적인 논쟁이 벌어집니다. 병역과 관련해 남녀가 이토록 싸우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양쪽이 소모적인 논쟁을 벌여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서로에 대해 분노하고 편을 나눠 싸우게 됐을까요. 이유는 ‘전역자 예우’를 외면하는 사회 때문입니다. 갈등은 1999년 12월 23일 헌법재판소의 ‘군가산점제 위헌 판결’ 이후부터 심화됐습니다. 헌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여대생 등 6명이 낸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과 전체 법 체계에 비춰 볼 때 기본 질서 중 하나인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보호’ 원칙에 저촉된다”고 밝혔죠.●전역자 예우 논쟁 취업 혜택으로 범위 좁혀져특히 공무원 채용시험이 치열한 경쟁률 때문에 소수점 이하의 점수로 당락을 가르는 상황에서 제대군인지원법에서 정한 6급 이하 국가·지방공무원 시험에서 제대 군인에 대해 만점의 3~5% 가산점을 주는 것은 여성과 장애인, 제대 군인이 아닌 남성들의 평등권, 공무담임권에 대한 지나친 침해라고 판시했습니다. 또 “군가산점제에 대한 헌법상의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정부는 제도를 폐지했고 남성들은 정부와 법원, 여성계에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한 여대 홈페이지가 욕설로 뒤덮이는 사이버 테러도 일어났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3년 동안 국가를 위해 군에 봉사한 것에 대한 손실 보전 차원에서 각종 보상책을 마련하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이때부터 전역자 예우와 관련한 논쟁은 ‘취업 혜택’으로 좁혀졌습니다. 정부 스스로가 논의의 진전을 막아 버린 꼴이 됐습니다.정치권과 정부는 위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군가산점 부활 시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2008년은 특히 뜨거웠습니다. 그해 17대 국회에서 당정은 과목별 만점의 3~5% 가산점을 주는 대신 2% 가산점을 주는 대안을 추진했습니다. 법제처는 위헌 가능성을 제기했고, 법안은 법사위에 계류됐습니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일부 의원은 군가산점 대신 현금으로 234만원의 ‘사회 적응 자금’을 주자는 법안도 내놨습니다. 18대, 19대 국회에서도 논쟁만 있었을 뿐 결론은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군가산점제를 재도입하는 동시에 ‘출산가산점제’를 도입하자는 주장까지 나와 큰 논쟁을 불렀습니다.●이름만 바꾼 군가산점제 여성 반대·위헌에 막혀지난해 말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는 ‘성실복무자보상제도’를 내놨습니다.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친 제대 병사에게 공무원·공기업 시험에서 만점의 2% 이내로 가산점을 주되 가산점 부여 혜택을 한 사람당 다섯 차례로 한정하는 방안입니다. 또 가산점을 받아 합격하는 인원을 전체 정원의 10% 이내로 제한하도록 했죠. 위헌 요소를 제거했다고 하지만 결국 이름만 바뀐 군가산점제입니다.역대 여성가족부 장관들은 한결같이 “군가산점제는 이미 위헌 판결이 난 제도이므로 사회경력으로 인정해 주는 것과 같은 다른 방법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얘기만 꺼냈습니다. 공무원과 일부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군 복무 기간 호봉 반영 외에 다른 대안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무려 16년을 이어온 논쟁은 끊이지 않고, 위헌을 내세우는 여성계와 여가부가 남성들의 비난의 타깃이 됐습니다. ‘정원 외 추가 합격 가산제’, ‘국가보상경력 가산점제도’, ‘군필자 인센티브 제도’ 등 이름만 바뀌었을 뿐 군가산점제를 부활하려는 움직임과 이를 막으려는 움직임, 소모적인 논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방부는 내년 4월을 목표로 군가산점제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가부나 여성계의 반대, 위헌의 벽을 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국민 92% “軍복무 보상 필요”… 혜택 거의 없어여기서 하나. 저는 많은 이들이 지나치고 있는 중요한 문제를 짚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이미 위헌 판결이 난 군가산점제를 두고 답 없는 논쟁을 벌인 지난 16년 동안 과연 실제 제대 병사에 대한 예우는 어떻게 됐을까요. 정치권과 군은 “취업을 위한 출발부터 2년이 늦다”며 군가산점제에만 모든 아이디어를 집중했고, 여성계는 “이미 위헌이 난 사항”이라며 냉소를 보냈을 뿐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논의의 핵심인 군 복무 예우 논의는 점점 희미해지고 군가산점 논쟁만 커져 과연 무엇이 본질이었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2013년 국가보훈처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의 92.2%가 ‘군 복무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외에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수치만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 적절한 예우와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방법론을 두고 벌이는 기싸움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전역자에 대한 예우를 외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지금부터 제대 병사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아, 찾아보니 병사 급여 제공용 ‘나라사랑카드’가 있었네요. 예비군 훈련비 출금 계좌로 쓸 수 있고, 전역증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놀이동산 50%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 20% 할인, 토익 응시료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단 ‘3개월 동안 3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라는 단서가 붙네요. 이것이 의무 복무한 병사 전역자에 대한 대우입니다.●수능생도 ‘할인’ 있는데… 전역병 예우 논의해야학생과 노인도 할인받는 국공립 시설에서 제대 병사 할인 혜택을 보신 적 있나요? 심지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도 할인 혜택을 받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나라를 지키고 전역해 부대를 나서는 순간 받을 수 있는 것은 “수고했다”, “고생했다”는 말이 전부입니다. 도로 통행료와 국립공원 입장료, 철도 이용료 등에서 혜택을 주자는 의견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이런 다양한 아이디어는 격렬한 헤게모니 전쟁 속으로 모두 빨려 들어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정부와 정치권은 그리고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과연 무엇을 한 것일까요. 우리는 그 긴 시간 동안 제대 병사를 예우하기 위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제대군인지원법이 존재하지만 병사로 전역한 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은 ‘취업지원 실시 기관은 해당 기관에 채용된 제대 군인의 호봉이나 임금을 결정할 때 제대 군인의 군 복무 기간을 근무 경력에 포함할 수 있다’고 명시한 제16조 제3항뿐입니다. “중차대한 군가산점 문제를 겨우 할인 혜택과 비교할 것이냐”고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계에서는 “이미 호봉에서 군 복무 혜택을 보고 있지 않느냐”고 반박할 겁니다. 그렇다면 저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과연 군가산점제 위헌 판결 뒤 16년 동안 제대 병사에 대한 자그마한 예우조차 진지하게 고민해 현실화한 이가 있느냐고. 첫 단추를 꿰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제는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군 복무자를 예우하는 현실적인 한 걸음을 어떻게 내디딜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작지만 한편으론 큰 걸음을 기대하겠습니다.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삭발에 더욱 돋보이는 ‘백짓장 피부’ 결국 눈물 뚝뚝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삭발에 더욱 돋보이는 ‘백짓장 피부’ 결국 눈물 뚝뚝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삭발에 더욱 돋보이는 ‘백짓장 피부’ 결국 눈물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이 입대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13일 오후 12시 40분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 앞 잔디마당에서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팬들 앞에 섰다. 은혁의 입대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팬들에게 “추운데 멀리까지 와줘 감사하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잘 하고 오겠다. 건강하게 지내고, 저는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은혁은 “1년 9개월 동안 군 복무를 잘 하고 오겠다. 사랑해주고 응원해줘 감사하다”고 거수경례를 했다. 은혁은 팬들을 바라보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은혁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대한다. 또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 슈퍼주니어 멤버 세 명이 줄지어 군 입대하게 됐다. 이날 입대한 슈퍼주니어 은혁은 오는 2017년 7월 제대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언제 전역하나 봤더니…”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언제 전역하나 봤더니…”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언제 전역하나 봤더니…”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전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3일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 섰다. 은혁의 입대에는 같은 팀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이날 은혁은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9개월동안 군복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은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입소한 은혁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며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소한다. 또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가 예정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결국 눈물…2017년 7월 전역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결국 눈물…2017년 7월 전역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결국 눈물” 2017년 7월 전역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전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3일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 섰다. 은혁의 입대에는 같은 팀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이날 은혁은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9개월동안 군복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은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입소한 은혁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며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소한다. 또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가 예정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결국 눈물” 2017년 7월 전역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결국 눈물” 2017년 7월 전역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결국 눈물” 2017년 7월 전역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전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3일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 섰다. 은혁의 입대에는 같은 팀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이날 은혁은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9개월동안 군복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은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입소한 은혁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며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소한다. 또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가 예정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결국 눈물…전역 날짜는 언제?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결국 눈물…전역 날짜는 언제?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결국 눈물” 2017년 7월 전역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전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3일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 섰다. 은혁의 입대에는 같은 팀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이날 은혁은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9개월동안 군복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은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입소한 은혁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며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소한다. 또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가 예정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전 마지막 소감 무엇? ‘뭉클’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전 마지막 소감 무엇? ‘뭉클’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마지막 소감 ‘뭉클’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전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3일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 섰다. 은혁의 입대에는 같은 팀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이날 은혁은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9개월동안 군복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은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입소한 은혁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며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소한다. 또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가 예정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전 마지막 소감 무엇? ‘눈가 촉촉’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전 마지막 소감 무엇? ‘눈가 촉촉’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마지막 소감 ‘뭉클’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전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3일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 섰다. 은혁의 입대에는 같은 팀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이날 은혁은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9개월동안 군복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은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입소한 은혁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며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소한다. 또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가 예정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보니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보니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보니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전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3일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 섰다. 은혁의 입대에는 같은 팀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이날 은혁은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9개월동안 군복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은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입소한 은혁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며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소한다. 또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가 예정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전 마지막 소감에 팬들 반응은? ‘뭉클’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전 마지막 소감에 팬들 반응은? ‘뭉클’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마지막 소감 ‘뭉클’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전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3일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 섰다. 은혁의 입대에는 같은 팀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이날 은혁은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9개월동안 군복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은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입소한 은혁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며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소한다. 또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가 예정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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