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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증관, 서울 송현동 땅에... 종로구 “기존 인프라와 시너지 기대” 환영

    이건희 기증관, 서울 송현동 땅에... 종로구 “기존 인프라와 시너지 기대” 환영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수집하고 유족이 기증한 미술품과 문화재를 품을 ‘이건희 기증관’(가칭)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종로구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해 경복궁, 창덕궁 등이 밀집해 있어 이 일대가 역사·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2만 3000여점의 문화재와 미술품을 전시하는 ‘이건희 기증관’ 건립지로 송현동 48-9번지 일대를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건희 기증관’ 건립 주체인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0일 이런 내용의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건희 기증관’은 송현동 부지의 대지 면적 9787㎡(약 2966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송현동 부지 전체면적은 3만 7141㎡(약 1만 1255평)다. 나머지 부지는 문화공원으로 조성된다. 문체부는 내년 하반기 국제설계공모절차에 들어가 설계·공사를 거쳐 2027년 완공·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와 문체부는 접근성, 주변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성 등을 고려할 때 송현동 부지가 최적의 장소라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송현동 부지는 서울의 역사·문화·경제 중심지로서 도보 20분 거리 내에 30여개의 박물관 및 미술관과 60여개의 갤러리가 있고, 5대 고궁과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등 문화·관광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기증관 건립부지 입지분석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송현동 부지는 현재 대한항공 소유다. 광복 이후 1997년까지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 부지였다가 2002년 소유권이 국방부에서 삼성생명으로, 2008년 다시 대한항공으로 넘어가며 20여년 간 공터로 방치됐다.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월 3자 협의를 통해 송현동 부지와 시 소유지를 맞교환하기로 했다. LH가 송현동 부지를 사들이면 서울시가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와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종로구는 “기존의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반면 종로구와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던 용산구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구 관계자는 “송현동으로 결정된 만큼 많은 이들에게 좋은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 “노숙인, 쪽방 주민 독감예방접종 무료로 맞으세요”

    서울시, “노숙인, 쪽방 주민 독감예방접종 무료로 맞으세요”

    서울시가 노숙인과 쪽방 주민 2700여명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2011년부터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 대상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무료접종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의료원은 접종기간동안 백신을 보관하는 냉장고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여파로 감염병 지정병원 및 선별진료소 업무에 참여 중인 상황에서도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이 선뜻 나섰으며 녹색병원·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도 함께한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올해 국가 독감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서울역 및 영등포 무료진료소 등 41곳에서 진행된다. 시설 촉탁의 및 협력병원을 활용, 시설로 찾아가는 방문접종 등도 한다. 현장 접종은 9일부터 12일은 서울역 무료진료소에서, 16~17일 이틀간은 영등포 무료진료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접종 환경 조성을 위해 접종장소 방역소독 및 거리두기, 방역 매뉴얼 숙지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된다. 정수용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사노피 파스퇴르와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 녹색병원·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개 밥 줘야해”…70대 확진자, 자가격리 거부·의료진 폭행

    “개 밥 줘야해”…70대 확진자, 자가격리 거부·의료진 폭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가 격리시설 이송을 거부하며 의료진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9일 전남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 10월27일 구례군민 A씨(74)는 선행 확진자인 배우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소식을 통보 받은 구례군 보건의료원 의료진 4명은 방역수칙에 따라 A씨를 격리시설인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자택을 찾았다. 하지만 A씨는 “확진된 사실을 납득할 수 없고 격리된다면 키우는 개 3마리의 밥은 누가 주냐”며 욕설과 함께 지팡이를 휘두르며 격리시설 이송을 완강하게 거부했다. A씨의 거센 반발로 의료진은 다음날 경찰 동행 아래 자택을 재차 방문했지만, 두번째 난동이 시작됐다. 타작한 콩을 거둬들여야 하는데 작업을 모두 마치면 순순히 격리시설로 이동하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의료진 4명은 A씨의 일손을 도와 1시간가량 콩을 수확해야 했다. 이후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마친 뒤 지난 3일 자택으로 복귀한 A씨는 방역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방문한 의료진 4명 중 1명의 머리를 주먹으로 폭행했다. 나머지 3명의 의료진은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진 의료진을 보자 A씨를 만류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페이스실드와 마스크를 벗기며 방호복을 찢기도 했다. 결국 출동한 경찰에 의해 상황은 진정됐지만, 폭행을 당한 의료진 2명은 구토증세와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례군은 A씨를 10일 경찰에 고발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격리시설 이송을 거부하는 확진자들의 난동은 비일비재하다”며 “폭행을 당한 의료진은 일주일째 병가를 내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발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부산시 내년 예산 14조 2860억원… 시민행복도시, 그린스마트 도시로 전환.

    부산시 예산 14조원 시대가 열린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예산을 지난해 13조3017억 원 보다 7.4% 증가한 14조2860억 원(일반회계 11조1451억, 특별회계 3조1409억 원)을 편성,지난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은 내게 힘이 되는 행복한 도시(4085억 원), 초광역 경제도시(5218억 원), 산학협력 혁신도시(1134억 원), AI 기반 스마트 도시(1070억 원) ,저탄소 그린도시(2554억 원), 문화관광 매력도시(1389억 원) 등 6개 분야에 집중된다.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분야는 15분 생활권 재구성을 위해 시 전역에 어린이 도서관(복합문화공간) 48여 개소를 조성하고, 지역별로 부족한 생활편의시설은 구군, 주민들과 협업해 설치한다. 또 15분 생활권을 연결하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도심 갈맷길 300리를 새로 조성하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횡단보도도 재설치한다. 탄소중립을 위한 도심공원 내 명상체험 공간 마련, 노인 친화형 공원, 보호수 마을 커뮤니티, 스마트 가든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희망도시 분야는 청년이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해 일자리 지원, 창업환경조성, 자산형성지원, 주거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정보통신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분야 융합기술을 활용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벤처기업 등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그리고 청년들이 거주하면서 창업할 수 있는 청년 창업 복합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들 자립을 위해 136억 원을 투입하고,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월세를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 한도로 확대한다.1억 원 한도 내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2601억 원이 투입된다. 신혼부부 주택융자와 이자 지원을 3000억 원 규모로 늘리고, 출산장려금 첫째 2백만 원, 둘째 이후 추가 1백만 원, 양육비 구분 없이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며 영아수당도 285억 원 편성했다. 이밖에 고령친화 도시조성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첨단의료 장비를 갖춘 의료버스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중년 일자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원봉사은행 설립 타당성 용역비도 반영했다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돌봄 센터를 운영하는 등 부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역별 공공의료 기반 구축을 위해 침례병원 부지 취득, 서부산의료원 시설 기본계획 예산을 편성하고, 여성폭력방지센터 설치,남성 육아휴직 지원 시범 실시, ‘펨테크(Femtech) 벨리’ 시범 조성 등 양성평등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초광역 경제도시 분야에 5,218억 원을 투입한다.미래비전 실현 및 경제혁신도시에 4,044억원을 편성해 정부의 가덕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발주,도심 단절과 원도심 쇠퇴를 가속하는 가야차량기지의 개발 사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기계, 자동차, 조선, 신발, 섬유 등 전통산업을 인공지능(AI), 5G,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신산업으로 전환하고, 이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 1,500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별자금 이차보전 4,8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서부산권에 엄궁대교 등 ,지역균형 발전에 1,174억 원을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대평동 해양산업혁신기지 등 낙후지역 도시재생에 191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도시에 1,070억 원을 편성해 충전식 주차박스를 도시철도역 주변에 설치해 공유 모빌리티 시범지역을 조성한다.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지구를 지정해 스마트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저탄소 그린도시를 위해 2,554억 원 , 문화관광 매력도시 1,389억 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180억 원,체육도시 조성 285억 원,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기반 구축 623억 원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 조성에도 301억 원을 지원한다.
  • 최영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대변인, 정치적 행보 중단해야”

    최영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대변인, 정치적 행보 중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4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변인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대변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최근 3년간 서울시 대변인실은 총 4건의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그중 2건이 올해 6월 이후 업무를 시작한 현 대변인이 발표한 입장문이다. 최 의원은 보도 자료나 설명 자료를 통해서 충분히 서울시정에 대해 전달하고, 부정확보도나 왜곡보도에 대해서는 반박 자료를 통해 대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문 배포를 선택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0월 7일 강남구는 보도 자료를 통해 서울시에 옛 서울의료원 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공람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다음날 서울시 이창근 대변인은 ‘서울의료원 부지 공공주택계획 철회 요구에 대하여’ 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에 최 의원은 “강남구에서 배포한 보도 자료가 서울시 입장과 다른 내용이 확인됐으면, 담당 부서인 주택정책실에서 반박 자료를 작성하도록 하고 배포하는 것이 대변인실 역할이다. 왜 굳이 대변인이 입장문 형식으로 보도 자료를 배포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변인이 10월 8일 발표한 입장문 말미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을 정치소재로 악용하는 공세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오히려 대변인이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공세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굳이 입장문을 발표해 서울시와 강남구가 불협 화음을 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최 의원은 “대변인의 과거 이력이 어떻든 현재는 임기제 공무원 신분이다. 공무원으로서 공개적으로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대변인은 서울 시정을 대변하는 자리이지, 시장 입장을 대변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 [여기는 중국] 생명의 은인에게 ‘보상금’ 요구한 70대 여성 결국

    [여기는 중국] 생명의 은인에게 ‘보상금’ 요구한 70대 여성 결국

    생명이 위독한 70대 할머니를 구조한 의인에게 고액의 배상금 소송이 제기된 사건에 대해 재판부가 억울한 의인의 손을 들어줬다. 중국 캉핑인민법원은 지난 2017년 9월 약을 구매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치 할머니 사건과 관련해 구조 의무를 다한 약사 쑨샹보 씨에게 제기된 보상금 사건을 기각했다고 5일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치 할머니는 사건 당시 자신을 구조한 시골 의사 쑨 씨의 과도한 구조행위로 갈비뼈 12개가 부러졌다며 이에 대한 피해보상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당시 치 할머니의 소송 제기는 자신을 구조한 선량한 쑨 씨를 겨냥했다는 점에서 ‘선량한 구조자’ 사건을 불리며 화제를 이어왔다.  논란이 된 사건은 지난 2017년 9월 7일 치 할머니가 약을 구매하기 위해 캉핑현의 한 약국을 찾으면서 시작됐다.  당시 이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 중이었던 쑨 씨는 약을 주문한 뒤 돌연 바닥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치 할머니를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쑨 씨의 응급 구조로 치 할머니는 응급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이 과정에서 치 할머니는 인근 병원에서 총 12개의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사실을 접한 치 할머니와 그의 가족들은 이 지역 시골 의사로 재직 중이었던 쑨 씨를 겨냥해 무려 10만 위안 상당의 보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치 할머니 측은 쑨 씨의 의료행위로 총 18일 동안의 입원 치료비용과 병원을 오고 가는 동안 소요한 교통비 등의 명목을 청구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1심 재판을 담당했던 인민법원은 치 할머니의 소 제기에 대해 쑨 씨의 응급 구조가 없었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했다고 지적, 진료 규범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기각 판결했다.  특히 해당 소송 사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생명을 구조한 의인에게 손해 배상금을 청구했다는 점에서 큰 논란이 됐다.  1심 판결에 불복한 치 할머니는 판결에 항소, 최근 2심 판결도 원심을 유지해 기각 처분됐다. 하지만 치 할머니와 그의 가족들이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시골 의사 쑨 씨는 이미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상태로 알려졌다. 쑨 씨가 이 일대에서 운영했던 의료원에 손님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사실상 의료원 운영을 중단해야 했기 때문이다.  판결이 선고된 직후 쑨 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송이 이어지는 동안 줄곧 승소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면서 “구조행위에 대해서 만큼은 법원이 법규를 통해 보호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치 할머니를 구조할 것이다”면서 “한 번도 구조 행위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후회한 적이 없다. 가산을 모두 탕진한다고 해도 살아 있는 목숨을 살리는데 전력을 다하고 싶다. 그것이 의료인의 의무이자 양심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 방통위원장 확진에 총리·장차관 줄줄이 검사, 예결위도 연기

    방통위원장 확진에 총리·장차관 줄줄이 검사, 예결위도 연기

    장관급인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 위원장과 같은 공간에 있었거나 접촉한 김부겸 국무총리 및 주요부처 장차관들이 급히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는 등 비상이 걸렸다. 국회도 이날 오전 진행하려 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전체회의를 오후로 연기했다. 5일 정부 등에 따르면 한 위원장이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터라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와 국무위원 등 대면 참석사들이 모두 검사를 받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30분으로 예정됐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주재를 취소하고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중대본 회의는 류근혁 복지부 2차관이 주재했다.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 해외 순방을 수행 중이었던 터라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안도걸 2차관이 참석해 이날 오전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이억원 1차관도 지난 3일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회의에서 한 위원장과 동선이 겹쳐 현장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예결위를 진행하려 했으나 참석 대상인 인사 중 상당수가 검사를 받게 돼 결과가 나오는 오후 2시로 연기했다.
  • [인사]

    ■서울신문 △국제부 차장 오달란△사회정책부 차장 강국진△사회부 차장 홍희경△사회2부 차장 이두걸△문화부 차장 이은주△체육부 차장 박재홍△사진부 차장 정연호 △비주얼뉴스부 차장 강미란 ■국세청 ◇서기관 승진△국세청 신민섭△국세청 정상진△국세청 장성우△국세청 박광룡△국세청 김주연△국세청 이병탁△국세청 박옥임△국세청 김동근△국세청 홍성미△국세청 하신행△국세청 김성범△국세청 고병재△서울지방국세청 이철△서울지방국세청 홍용석△서울지방국세청 이관노△서울지방국세청 김봉규△중부지방국세청 정윤길△중부지방국세청 안병진△대전지방국세청 오원화△대구지방국세청 박수철△부산지방국세청 정도식△부산지방국세청 이석중 ■국제신문 △편집국 디지털부문장 이노성△편집국 기획 에디터 겸 기획탐사부장 조봉권△편집국 메가시티사회부장 최현진△편집국 경제부장 임은정△편집국 라이프부장 윤정길△신문국 에디터 김희국△신문국 에디터 이선정△신문국 에디터 겸 편집1부장 신정현△신문국 독자여론팀장 이병욱△신문국 마케팅본부 전략사업팀장 곽재훈 ■을지재단 △법인운영팀장 황영호 ■을지대학교의료원 △경영기획처 진료부처장(의정부) 손병관△경영기획처 진료부처장(대전) 신종호△경영기획처 행정부처장 박민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이태석 ■캐롯손해보험 ◇상무 승진△서비스본부장 곽원태△기술전략본부장 문규동△제휴BM개발본부장 박용준
  • [인사] 을지재단·을지대의료원·의정부을지대병원

    ◇ 을지재단 ▲법인운영팀장 황영호 ◇ 을지대학교의료원 ▲경영기획처 진료부처장(의정부) 손병관 ▲경영기획처 진료부처장(대전) 신종호 ▲경영기획처 행정부처장 박민규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이태석
  • 노식래 서울시의원 “서울시 주거복지, 도시재생 정책 홀대”

    노식래 서울시의원 “서울시 주거복지, 도시재생 정책 홀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오세훈 시장 결재문서(시장 방침)은 재건축사업 정상화 추진계획과 신속통합기획 추진방안, 송현동 부지 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구서울의료원(남측) 시유지 교환 계획 3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식래 서울시의회 의원(민주당, 용산2)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5개 부서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바탕으로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주거취약계층 보호와 도시재생 정책이 지나치게 홀대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식래 의원에 의하면, 오세훈 시장이 취임 후 직접 결재한 문서는 주택정책실 2개, 도시계획국 3개, 공공개발기획단 1개다. 이 중 관계법령과 조례에 따라 시장에게 있는 임명권 관련 결재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주택정책실의 재건축사업 정상화 추진계획과 도시계획국의 신속통합기획 추진방안, 구서울의료원(남측) 시유지 교환 계획이 전부다. 노 의원은 “전임 시장은 주거안전취약계층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주거지원, 아동 주거빈곤 해소, 노후고시원 공공리모델링,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 및 권익보호, 노후 건축물 및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지원 등 주거복지와 안전 관련 사업계획을 시장이 직접 결재했다”며 “시장 결재문서만 봐도 시정철학을 알 수 있는데 오세훈 시장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정치 출발지’ 성남시의료원 찾은 이재명 “2004년 넋놓고 울던 곳”

    ‘정치 출발지’ 성남시의료원 찾은 이재명 “2004년 넋놓고 울던 곳”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6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공공 의료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003년 성남시 종합병원 2곳이 폐업하자, 성남시립병원설립운동 본부 대표를 맡는 등 병원 설립을 주도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이 후보가 평소 “제 정치의 출발지”라고 부를 만큼 정치 입문 계기가 된 곳이다. 이 후보는 “이 자리가 아마도 2004년 날치기가 있던 그 자리”랴며 “본회의장에서 넋을 놓고 울던자리다”라며 회고했다. 그는 “이번 코로나에서도 겪고 느끼는 것이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공공 의료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가 아니라도 감염병 대응체계, 공공의료 체계를 확대 보강하고, 의료종사자 여러분의 처우를 개선해 즐거운 마음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공무에 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03년 시작 이후 성남시장이 돼 2013년 착공했고 작년에 개원해 무려 18년의 긴 투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과거 이 후보와 함께 성남시의료원 설립운동을 한 시민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이 후보를 응원했다. 그는 “공공의료라고 하는게 빚쟁이 취급 받을게 아니고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국가의 책무”라며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하는 데 공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몰라도 나에겐 역사적 현장”이라고 말했다. 신형철·김가현 기자 hsdori@seoul.co.kr
  • [포토] 이재명, 성남시의료원 방문

    [포토] 이재명, 성남시의료원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2021.10.26 연합뉴스
  • 성남시의회, 시민참여 우수조례 공모 시상식 개최

    성남시의회, 시민참여 우수조례 공모 시상식 개최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6일 성남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성남시의회 시민참여 우수조례 공모」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총 11건의 조례가 공모 접수됐으며, 6건의 조례를 성남시의회 자문위원들이 공모 심사표에 의거하여 우수조례로 심사 선정했다. 「성남시 수돗물 이용 활성화 조례안」이 최우수상,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남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이 우수상,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남시 청년 취업 지원 조례안」·「성남시의회 사무국의 설치 및 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윤창근 의장은 “지방의회 개원 30년을 맞이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자치분권이 확대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지역발전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조례제정에 직접적으로 참여시키는 활동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는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정하는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순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위드 코로나 전환 ‘눈길’

    순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위드 코로나 전환 ‘눈길’

    전남 순천시가 25일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기존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겠다”며 “침체된 실물경제 회복과 강도 높은 민생안전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행복한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순천은 10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25일 기준 백신접종률이 위드코로나 대전환점인 전 시민 접종률 70%에 도달했다”며 “지난주에 개최된 순천시민의 날 행사, 달밤야시장 개장, 2021 NEXPO in 순천, 순천만잡월드 개장 등 많은 행사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인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일상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와 위대한 시민정신을 버팀목 삼아 위드 코로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최근 일주일여 동안 순천에서 개최된 4개 큰 행사에서 시민 수천명이 모였지만 엄격한 방역수칙과 시민의식 등을 통해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0일 K-POP 공연, 11월 5일~8일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11월 12~13일 푸드&아트 페스티벌 등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 이같은 소식에 시민들은 큰 기대감과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 연향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50)씨는 “순천시가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다는 소식에 여수 등 인근 지역 상인들이 부럽다는 연락을 해왔다”며 “저녁 모임 예약이 저번주 보다 배 이상 늘었다”고 활짝 웃었다. 숙박업소 대표 서모(38)씨는 “순천만과 국가정원 등 유명지가 많은데도 그동안 침체상태여서 힘들었는데 앞으로 외지인들의 방문이 더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부터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일상회복추진단은 허석 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생활안정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방역의료반 5개 분야로 나눠 27개부서가 참여해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됐던 교육·복지·취약계층을 지원을 강화하고, 오랜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장 피해가 컸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에 집중한다. 문화향유를 통한 시민 정서치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축제·행사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시민 85%가 접종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환자 급증에 대한 대비방안도 마련했다. 방역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증상·경증 확진자의 재택치료가 가능하도록 순천의료원을 협업병원으로 지정했다. 재택치료지원팀을 운영하고, 자가격리자·호흡기 질환자를 위한 안심진료서비스도 제공한다. 허 시장은 “지난 2년여 동안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어려움을 잘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9만 순천시민 모두가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코로나19의 위험상황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면서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은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며, 11월까지 전 시민 접종률 85% 이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시설·행사·모임 3단계로 완화…하루 2만 5000명 확진 대비해야”

    “시설·행사·모임 3단계로 완화…하루 2만 5000명 확진 대비해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들어간 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5000명까지 발생할 수도 있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에서 “의료체계·방역 역량은 최소한 평균적인 시나리오에 기반한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며 “(내년) 일일 확진자 2만 5000명, 재원 중환자 3000명이라는 시나리오에 대비해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확장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내달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속도 조절과 최적의 방역 조합을 찾는 데 실패하면 최악의 상황으로 내년 상반기 확진자가 몇 만명씩 발생하는 대규모 유행이 될 수 있고, 속도 조절과 방역 조합을 잘하면 최상의 시나리오, 내년 연말 1만명 이하로 억제될 가능성도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본질은 예상되는 최악의 유행 곡선에서 최상의 곡선을 만드는 것”이라며 “점진적인 접근을 통해 유행곡선을 평탄화하는 전략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경구용 치료제를 확보하는 등 ‘피해감소’ 전략과 점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피해 분산’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점진적 일상회복 방안으로 ‘3단계 완화’를 제시했다. 국민 생활을 제약하는 정도가 크지만 방역적인 영향은 낮은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규제를 해제하는 식이다. 1단계로 우선 내달 초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시간을 해제하고 집합금지 업종을 완화한 뒤, 12월 초 2단계로 대규모 행사를 허용하고, 내년 1월 초 3단계로 사적모임 제한을 해제하는 것이 사례가 될 수 있다. 정 교수는 또 2단계와 3단계로 각각 진입할 때 중증환자 병상 예비율과 중환자·사망자수, 유행 규모 등을 평가해야 한다고 짚었다. 정 교수는 일상회복을 위한 보완 장치로 고위험시설에 한해 ‘백신 패스’를 한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정 교수는 또 국내 누적확진율이 0.67% 수준으로 해외에 비해 낮은 편인 만큼, 방역 완화시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백신의 평균 감염예방 효과를 80%로 보고 국민의 80%가 접종을 완료했다고 가정하면 델타형 변이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786만명∼973만명(인구의 15.2%∼18.8%)이 더 감염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한편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이날 경기도의 코로나19 재택치료 사례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단기진료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임 원장에 따르면 올해 3월 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경기도에서 총 4812명이 재택치료를 받았고, 9월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달간 116명이 단기진료센터를 이용했다.
  • 해경 “독도 해상 전복 어선서 발견 시신은 선장”

    해경 “독도 해상 전복 어선서 발견 시신은 선장”

    독도 북동쪽 공해상에서 전복 사고가 난 경북 울진 후포선적 ‘제11일진호’ 조타실에서 발견된 시신은 선장 박모(62)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 관계자는 21일 울진 후포수협에 마련된 울진지역 사고대책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장 사진과 운전면허증을 대조해서 조타실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선장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일 오후 2시 24분쯤 독도 북동쪽 약 168㎞ 공해상에서 9명이 탄 72t급 후포 선적 제11일진호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일본 8관구로부터 받았다. 그러나 생존자는 신고 시간보다 이른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전복됐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20일에 이어 2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사고 선박 내에 잠수사 14명을 투입해 선체 수색에 나서 오전 7시 31분 조타실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앞서 오전 7시 21분쯤 수색에 나선 민간어선이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중국인 선원 2명을 구조해 울릉의료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애초 시신을 사고 가족이 모인 울진으로 이송하려고 했으나 신원이 선장으로 확인된 뒤 가족 요청에 따라 주소지인 포항으로 이송하고 있다. 선장의 부인 이모 씨는 기자들과 만나 “가슴이 너무 아파서 말을 못 하겠다”며 흐느꼈다.
  •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아산상 대상’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아산상 대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3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캄보디아에서 15년간 주민 치료와 의료 발전에 힘써 온 김우정(68) 헤브론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상 의료봉사상은 노숙인을 위해 의료 봉사를 실천하고 주거와 재활을 지원해 온 서울시립 서북병원 의사 최영아(51)씨가, 사회봉사상은 아프가니스탄 기아 해소를 위해 콩 재배와 가공산업 육성에 기여한 ‘영양과 교육 인터내셔널’의 권순영(74) 대표가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서울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열린다. 김 의료원장에게는 상금 3억원, 최 의사와 권 대표에게는 상금 2억원씩 수여된다.
  • ‘부스터샷 접종’ 문대통령 “크게 힘들지 않다”

    ‘부스터샷 접종’ 문대통령 “크게 힘들지 않다”

    문 대통령 “많이들 접종 바란다”해외순방 앞두고 백신 추가접종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접종)을 받은 뒤 “크게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늘(15일) 하루 다수의 일정들을 정상적으로 수행했다”면서 국민들을 향해 “많이들 접종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지난 4월 2차 접종 이후 168일 만이다. 정부는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 의료진 등에게 추가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외 출국 등 사유가 있는 사람은 6개월이 되기 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문 대통령의 경우 이달 말 해외 순방을 앞두고 있어 추가 접종을 받았다.
  • [서울포토] 백신접종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백신접종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 2021.10.15
  • 문대통령 부부,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예방접종 독려 위해”(종합)

    문대통령 부부,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예방접종 독려 위해”(종합)

    해외 순방 앞두고 국립중앙의료원서 접종문 대통령 재킷 벗자 김 여사가 건네 받아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5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접종)을 받았다. 문 대통령의 추가 접종은 지난 2차 접종 이후 168일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추가 접종을 받았다. 지난 3월과 4월 각각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으나, 이번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다. 현재 추가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 의료진 등에게 추가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국외 출국 등 사유가 있는 사람은 6개월이 되기 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문 대통령의 추가접종은 이달 말 해외 순방을 앞두고 이뤄졌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추가 접종에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는 취지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유연상 경호처장, 박경미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 등과 함께 접종센터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복도 입구 데스크에서 간호사 안내에 따라 체온을 재고, 감염내과 전문의에게 예진을 받았다. 이후 문 대통령이 접종을 위해 재킷을 벗자 김 여사가 옆에서 “내가 받을게”라며 이를 건네받았다. 문 대통령은 김 여사가 “오른쪽 팔에 접종을 받겠다”고 하자 의자 위치를 바꿔 김 여사가 오른쪽으로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도 보였다. 또 김 여사가 주사를 다 맞을 때까지 김 여사의 옷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아주기도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접종 종료 후 관찰실로 이동해 이상반응 유무를 살핀 뒤 접종센터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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