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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공무원 또 확진, 총 27명…해수부 방문 연구원도 확진

    해수부 공무원 또 확진, 총 27명…해수부 방문 연구원도 확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해수부 공무원 확진자가 또 나왔다. 해수부를 방문한 인천의 40대 연구소 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도담동 도램마을 6단지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해양수산부 직원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해수부 내 감염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해수부를 회의차 방문한 인천 송도동 소재 연구소에 근무하는 40대 연구소 직원 A(47·남)씨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날 인천시와 남동구에 따르면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A씨 해수부를 방문한 이후 지난 9일 목 간지러움 증상이 있었고, 10일 발열(37.2도)과 통증이 나타나 11일 오전 9시∼11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논현동 열린이비인후과 의원·에코메트로약국·논현그린약국을 차례로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오후부터 12일까지는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출장을 다녀왔고, 14일 연수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이날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의료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A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동거 가족 3명과 직장 동료 8명은 결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1명으로 늘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세종청사 다녀온 인천 40대 회사원 확진

    정부세종청사를 다녀온 인천의 40대 회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해양수산부를 회의차 방문했던 40대 남성 A(남동구 거주)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에서는 지난 10일 부터 이날 현재까지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A씨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회사에 근무하며, 해수부를 다녀온 지 나흘째 되던 지난 9일 부터 인후통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가용을 이용해 9일과 10일 송도동 회사로 출퇴근했다. 11일에는 오전 9시∼11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논현동 열린이비인후과 의원·에코메트로약국·논현그린약국을 차례로 방문한 뒤 낮 12시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출장을 가 부산 소재 회사·식당·호텔에 들른 뒤 12일 광명역으로 돌아왔다. A씨는 이튿날인 13일 연수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15일 오전 1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인천의료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다. 한편 역학조사 결과 지금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동거가족 3명, 직장동료 8명이며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보다 구체적인 이동경로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신천지에 경고 “정체 감춘다면 자충수 될 것”

    ‘그것이 알고 싶다’ 신천지에 경고 “정체 감춘다면 자충수 될 것”

    ‘그것이 알고 싶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관련, 신천지에 대한 미스터리한 부분을 추적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슈퍼전파자X의 비밀-바이러스 창궐과 신천지’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주의와 경고를 하는 내용이 담겼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을 뜻하는 ‘팬데믹’을 선언했다. 한국의 경우 지난달 18일 31번 확진자 발생 이후 대구 신천지 교회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형태를 보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31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했다. 31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는데,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 의사가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데 어떻게 알아서 하느냐”고 억울함을 주장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아보라고 권유한 내용이 진단서에 있다”고 반박했다.31번 확진자의 증상은 지난달 7일 처음 나타났다. 2월 1일 전후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31번 확진자는 2월 2일과 5일 예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는 31번 확진자가 다른 누군가에게서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음을 보여준다.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교수는 “31번 환자가 발견되기 전, 전, 전부터 2차, 3차 감염이 있었다고 치면 그때쯤에 이미 감염된 교인이 거기를 방문해 거기에 씨앗을 퍼트리고 왔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예배 시 많은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모인다는 점도 바이러스 전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한 신천지 교인은 “조그마한 창문이 있는데 예배 때는 다 닫고, 끝나면 연다”며 “큰 건물에 엘리베이터는 단 2대다. 좁으니까 다닥다닥 붙어서 탈 정도고, 줄을 서야 한다”고 증언했다. 김진용 교수는 “기초감염 재생산 지수값은 7 정도가 나온다”며 “슈퍼전파자X가 1명인지 여러 명인지 파악할 수 없지만 감염이 누적됐다는 걸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에 석연치 않다”면서 신천지를 더 자세히 파헤쳤다. 특히 신천지 교인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포교하는 방식에 집중했다. 제보자들은 “수단과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개인 정보를 취한 뒤 꾸준히 연락해서 다음 만남을 하고 포교한 뒤 정식 신자로 만든다는 게 신천지의 방법이다”,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고 교육하기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중국 우한의 신천지에 주목했다. 중국은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해 교회를 폐쇄했지만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포교가 이뤄졌고, 약 3만 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는 HWPL 등 위장 단체를 통해 신천지임을 숨기고 국외 선교를 하고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우한에서 교인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정기 총회에 참석하면서 감염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다. 신천지 교리에 동의할 수 없어도 믿는 건 그 사람의 자유다. 특정 종교를 믿는다고 무분별한 비난도 안된다. 하지만 신천지 교인은 교인이기에 앞서 국민이다. 국가 재난에 있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조직을 보호할 목표, 정체를 감출 목표로 숨어버리면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단 종교의 등장 또한 반복될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단에 대해 부주의한다면 제2의 코로나19 사태가 반복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로나19 경북 추가 확진자 6명…사흘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경북 추가 확진자 6명…사흘 연속 한 자릿수

    경북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자체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97명으로 전날보다 6명이 늘었다. 시·군별 추가 감염자는 경산 4명, 구미 2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507명은 포항의료원 등 병원에 입원, 395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18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에서는 지난 6일 추가 확진자 수가 12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12일 11명, 13일 5명, 14일 3명으로 줄었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24명이 늘어 지금까지 모두 158명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분당제생병원 81병동 환자 면회한 가족도 확진

    분당제생병원 81병동 환자 면회한 가족도 확진

    분당제생병원 81병동 환자를 면회한 가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성남시는 서울 강남구에 사는 A씨(47·여)가 14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과 관련한 감염자는 최소 20명으로 늘었다. 성남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사망한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B씨(77·여)의 가족이다. 폐암 환자인 B씨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했다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분당제생병원 8층에 입원 중인 가족을 면회한 후 이날 가족이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 1차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A씨는 지난 8일부터 잔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13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1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로 본인 승용차를 이용해 가족 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구는 A씨 자택과 A씨가 방문했던 마트, 약국 등 동선 4곳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 고 폐쇄했다. 또 A씨 자녀와 같은 동에 사는 아파트 주민 80여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토록 했다. 이날에만 간호사 1명과 간호조무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나면서 분당제생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9명(의사 1명, 간호사 4명, 간호조무사 6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A씨를 포함하면 분당제생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20명이 된다. 거주지역별로 성남 8명, 경기 용인과 광주 각 4명, 경기 이천과 의정부, 서울 송파,강남구 각 1명 등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천 28번째 확진자, 송도 복합쇼핑몰·카페 등 방문

    인천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송도 복합쇼핑몰과 카페 등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 연수구는 14일 역학조사 결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A(50·남)씨가 지난 11일 오후 9시 복합쇼핑몰인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의 한 식당을 방문한 사실이 파악돼 방역을 마쳤다고 밝혔다. 당시 식당에 함께 간 동석자는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자가용을 타고 경기 시흥시 한 카페를 방문했다가 같은 지역 식당을 들른 뒤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 머물렀다. 그는 12일 오전에도 자택에 머물다가 오후 1시 12분 자가용을 타고 부평구 한 카페를 들른 뒤 귀가했다. A씨는 이후 13일 오전 자가용을 이용해 인천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센터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이달 6일 서울 강북구 코로나19 확진자 B(56·남)씨와 마포구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5일 후인 11일 오전부터 마른기침과 목 간지러움 증상이 생기자 B씨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고 선별검사센터를 찾았다. B씨의 경우 필리핀을 다녀온 이력이 있으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송도에 혼자 사는 A씨는 대구 방문 이력이나 신천지와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인천의료원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10일부터 13일까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식당 동석자 외에 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모두 28명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음성군 일가족 4명 확진, 충북 31명으로 늘어

    음성군 일가족 4명 확진, 충북 31명으로 늘어

    충북 음성군에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도내 전체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 대소면에 거주하는 A(48)씨와 그의 두 딸 B(20)씨와 C(17)양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D(46·여)씨의 남편과 딸들이다. 충북지역 28~31번째 확진자인 이들 4명은 모두 충주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D씨는 지난 5일 발열과 근육통, 기침증상이 있자 개인병원에 2차례 들려 진료를 받았다. 호전이 없자 지난 13일 진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해 양성이 나왔다. D씨의 확진 판정 후 그의 가족도 검체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 남편 A씨는 감기초기 증상을 보였다. B양은 최근 증상이 전혀 없었다. C양은 지난 1일부터 인후통, 기침, 근육통 등이 있었지만 지난 3일부터 3일간 약을 먹고 증상이 없어진 상태였다.  음성군은 D씨 가족 감염원과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방문 시설은 소독을 위해 임시폐쇄했다. 밀접 접촉자는 자가격리 후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군은 현재까지 확인된 이들의 이동경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군 관계자는“ 4명이 모두 이동시 마스크를 썼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이들의 접촉자는 35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속보] 54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 8천명 넘어서…어제 107명 증가

    [속보] 54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 8천명 넘어서…어제 107명 증가

    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000명을 넘어섰다. 첫 확진자 발생 54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13일) 0시보다 10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총 확진자 수는 8086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14명, 13일 110명에 이어 3일째 100명대에 머물렀다. 신규 확진자 107명 중 68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62명, 경북 6명이다. 수도권에서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총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13명, 경기 15명, 인천 1명이 추가됐다. 세종시에서는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감염이 늘면서 6명이 신규 확진됐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충북 1명 등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72명이다. 68번째 사망자는 1942년생 여성으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69번째 사망자는 지난 3일 확진된 1934년생 남성이다.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어 지난달 21일 확진된 1943년생 여성, 지난 4일 확진된 1945년생 여성이 각각 동국대 경주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72번째 사망자는 1933년생 남성으로, 지난 2일 확진을 받고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04명이 늘어 총 714명이 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남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1명 추가 확진

    성남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1명 추가 확진

    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사(29·분당구 분당동)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양성 판정 간호사 A씨는 분당제생병원 내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근무해,지난 5일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6일부터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 10일 미열과 잔기침,코막힘 증상이 생겨,13일 분당구보건소를 방문 2차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후 8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분당제생병원의 전체 확진자 수는 모두 16명(의사 1명,간호사 3명,간호조무사 4명,환자 7명,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운데 폐암을 앓던 82세 남성 환자와 77세 여성 환자가 고양 명지병원과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다가 지난 11일과 이날 잇따라 숨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코로나19 사태 53일 만에…완치자 수, 확진자 첫 추월

    코로나19 사태 53일 만에…완치자 수, 확진자 첫 추월

    코로나19 완치자 177명…하루 최다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797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처음으로 완치자 수가 신규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올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3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하루 증가 폭은 전날 114명에 이어 100명대를 유지했다. 반면 전날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177명으로 크게 늘어 하루 최다를 기록했다. 총 완치자 수는 510명이 됐다. 하루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이후 완치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 수도 전날 7470명에서 7402명으로 줄었다. 다만 서울 구로구 콜센터 등 집단감염은 언제든 다시 벌어질 수 있어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남중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날 숫자 자체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면서도 “대구·경북에 이어 서울에서 콜센터를 중심으로 집단 발생이 잇따르고 있으므로 안심하긴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밀폐된 공간에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어 ‘폭탄’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잠재적 위협이 여전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규 확진자 110명 가운데 6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61명, 경북 4명이다. 세종시에서는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7명 모두 해수부 관련 확진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에서는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집단감염 영향으로 총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에서는 7명, 인천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1명, 대전 2명, 울산 2명, 충남 1명 등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5928명, 경북 1147명이다. 다른 지역은 서울 225명, 부산 100명, 인천 27명, 광주 15명, 대전 22명, 울산 27명, 세종 32명, 경기 185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충남 115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5명, 제주 4명 등이다.확진자 중에서는 여성(61.9%)이 남성(38.1%)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274명(28.5%)으로 가장 많다. 이어 50대 1523명(19.1%), 40대 1117명(14.0%), 60대 985명(12.3%) 등의 순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68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67번째)이 추가로 공식 집계됐고, 이날 경기 성남에서 1명(68번째)이 추가 확인됐다. 치명률은 0.84%다. 68번째 사망자는 77세 여성으로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숨졌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24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포함해 24만 8647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22만 272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 7940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대구서 확진자 2명 잇달아 숨져…국내 사망자 총 70명[종합]

    대구서 확진자 2명 잇달아 숨져…국내 사망자 총 70명[종합]

    대구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13일 잇달아 숨졌다. 국내 사망자는 70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40분께 계명대 동산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75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 4일 달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해 확진 판정을 받고 이튿날 발열, 호흡곤란 증세로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이송된 뒤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2시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5세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으며 고혈압 등 지병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총 797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10명이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1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에서 61명 발생했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22명이 나왔다.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순증 규모는 4일 516명, 5일 438명,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명, 9일 248명, 10일 131명으로 감소했다가 11일 242명으로 상승했다. 이후 하루 만에 다시 100명대로 하락한 뒤 이틀째 횡보를 보였다. 이날 0시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24만 668명이며, 그중 22만 272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 7940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77명이 늘어 총 510명이 됐다. 하루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이후 하루 완치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 수도 전날 7470명에서 7402명으로 줄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링티, 땀흘리는 대구 의료진 위해 ‘수분보충제품’ 6만 7천포 지원

    링티, 땀흘리는 대구 의료진 위해 ‘수분보충제품’ 6만 7천포 지원

    ‘링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땀흘리는 대구 의료진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제품을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 지원했다. 링티 측은 대구 의료진들이 온 몸이 땀에 흠뻑 젖는 레벨D 방호복입은 상태로 몇 시간씩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일부 의료진들은 탈수현상까지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대구 의료진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수분보충 제품인 링티를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 링티 관계자는 “의료시설 외에도 자가 격리중인 소외계층 및 외국인근로자 대상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수분섭취가 시급히 필요한 기관 및 시설에서 연락이 온다면, 언제든지 지원할 계획”이라 전했다. 현재까지 링티가 후원한 제품은 약 6만 7천포로, 대구의료원, 대구동산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소재 보건소 5곳 등 의료시설을 시작으로, 대구시청,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 소외계층의료지원단체 위드라이프 등 지역사회에도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링티는 군의관 출신의 개발진이 고된 훈련 후 많은 땀을 흘리는 병사들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수분보충제로 생수 500ml에 한 포를 넣어 흔들어 마시는 형태로 간편하게 수분 충전이 가능하며, 카페인과 설탕, 색소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다.한편 링티는 지난 해에도 택배기사, 소방관, 군인,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주력 제품 링티 지원에 나서는 등 평소 수분 섭취가 필요한 직업군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

    경기 성남시는 13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A(59·여성 수정구 양지동)씨는 지난 10일 기침과 가래, 근육통 등 몸살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3일 오전 8시 14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기존 확진자로 중원구 은행2동에 거주하는 33세 남성과 같은 교회에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 9일 교회에 대해 방역작업을 마쳤으며 이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22명으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9명, 격리 해제 1명, 사망자 2명이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B(77·여성·광주시)씨가 숨졌다. 폐암 환자인 B씨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했다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민주당, 울산 총선 1호 공약 ‘500병상 공공의료원 건립’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500병상 규모의 공공의료원 건립을 총선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민주당 시당은 12일 “울산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공공병원이 없다는 현실이 너무나 뼈아팠다”며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해왔던 공공의료원이 왜 필요한지 새삼 절감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시당은 “산재보험기금으로 울산에 건립되는 산재전문 공공병원 역시 공공보건의료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하지만, 그 기능과 역할에서 공공의료원을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시당은 “지방의료원이 있어야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 보편적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려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시당은 또 “울산은 공공의료기관 병상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2018년 현재 울산과 인구 규모가 비슷한 광주의 공공의료기관 병상 수는 2753개로 530명당 1개이고, 대전은 3129개로 470명당 1개”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공약하는 공공의료원 규모는 500병상인데, 기존 시립노인병원 130병상, 2024년 건립 예정인 산재전문 공공병원 500병상 확대, 울산 공공의료원 500병상 공약을 실현해도 1014명당 1개꼴로 다른 지역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고 했다. 민주당 시당은 “공공의료원은 지역 공공의료 거점병원으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의 공공의료 보건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코로나19 의료로봇 ‘지원사격’ 나선다

    코로나19 의료로봇 ‘지원사격’ 나선다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에 로봇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의료진의 안전을 보호하고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은 시민 발열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음압병실 살균, 의료폐기물 운송 등을 담당하는 ‘의료지원 로봇’ 3종을 서울의료원에 지난 12일부터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살균로봇, 발열감지로봇, 운송로봇이 각 2대씩 모두 6대가 운영된다. 음압병실에서 사용되는 살균로봇은 약품 살포 방식이 아닌 자외선 LED(발광 다이오드)를 쏘고 공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살균해 상시로 이용이 가능하고, 로봇 팔이 이동하면서 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소독할 수 있다.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발열감지로봇은 출입구, 로비 등에서 내원객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한다. 운송로봇은 의료진과 확진 환자가 사용한 의복과 의료폐기물을 특정 장소로 옮기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로봇들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 전문기업이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무상으로 임대한다. 고한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로봇의 비대면 서비스 도입으로 추가적인 감염 우려 없이 의료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분당제생병원 70대 여성 확진자 추가 사망

    분당제생병원 70대 여성 확진자 추가 사망

    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B(77·여성·광주시)씨가 숨졌다고 13일 밝혔다. 폐암 환자인 B씨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했다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수도권 내 코로나19 한국인 확진자 가운데 두번째 사망자이며 전국에서는 68명째다. 앞서 말기 폐암으로 분당제생병원 81병동에 입원했던 82세 남성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지난 11일 밤 사망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의정부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영국·프랑스 여행

    경기 의정부시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의정부시 민락동에 사는 남성(28) A씨가 영국과 프랑스를 다녀온 뒤 증세를 보이다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여행한 뒤 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10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검사를 받았으며 1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공항에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서울까지 온 뒤 승용차로 귀가했으며 이후 부모와 형 등 가족 3명과 자택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두 번째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 접촉을 피한 채 스스로 자가 격리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켰다”며 “시내 동선은 없으며 가족 외 접촉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A씨의 부모와 형 등 가족 3명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 집에 대한 소독을 마쳤으며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대구 코로나19 환자 81명 전북으로 이송

    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 81명이 전북으로 이송됐다. 전북도는 12일 오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81명이 감염병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군산의료원에 46명, 남원의료원에 35명이 각각 이송됐다. 이로써 도내 의료원으로 온 대구지역 환자는 전날 남원의료원 19명을 포함해 모두 100명이다. 도내 감염병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진안의료원의 223병상(총 136병실) 가운데 100여 병상은 대구지역 환자를 이송받고 나머지는 도내 환자 발생에 대비해 남겨진다. 앞서 지난 11일 중앙정부 생활치료센터인 김제시 금구면 삼성생명전주연수소에는 미증상 또는 경증환자 169명이 입소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경남도, 자가격리 벗어난 코로나19 확진 신천지교육생 고발요청

    경남도, 자가격리 벗어난 코로나19 확진 신천지교육생 고발요청

    경남도는 대구에서 자가격리기간에 무단으로 진주시 본가로 이동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육생(23·여)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고발 하도록 대구시에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와 진주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육생으로 대구시 북구보건소로 부터 지난달 27일 부터 지난 11일 까지 자가격리자로 지정됐다. 이 확진자는 대구 거주지에 자가격리 기간중인 지난 8일 대구에서 검사를 한 뒤 어머니, 오빠와 함께 아버지 차를 타고 진주 본가로 이동했다가 지난 11일 대구 북구보건소로부터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도는 이 확진자가 자가격리 기간 중에 진주를 다녀간 것은 명백히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한 것이어서 대구시에 고발조치 해 줄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는 자가격리위반은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관련 법률에는 자가격리 처분에 따르지 않은 자는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과 신천지교회 위치 등의 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남도 스마트 안전맵’을 개발해 이날 부터 도 홈페이지 코로나19 상황판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안전맵에는 마스크판매처, 경남 확진자 동선, 국민 안심병원, 선별진료소, 신천지교회, 착한 임대료 운동 등 6가지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제공하는 마스크 재고현황으로 이동하면 마스크 판매처 마스크 재고현황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도는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도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발열·호흡기 증상 중증환자를 수용하지 않아 응급치료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코로나19 의심환자 가운데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고 진료하는 중증응급진료센터 병원 3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도는 5병상 이상 격리진료구역이 있고, 중증도와 감염여부 분류를 위한 사전환자분류소를 설치할 수 있는 등 기준에 적합한 진주경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곳을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남에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총 확진자 81명 가운데 이날 3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경남지역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75명으로 국립마산병원 101명, 창원병원 134명, 마산의료원 29명, 양산부산대병원 6명, 진주경상대병원 3명, 창원경상대병원 2명 등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산 91번 확진자...스페인서 감염 추정

    부산에서 유럽 여행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12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해외여행뒤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은 부산 91번 확진자 A(24·남·해운대구)씨는 한 달 동안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 사례로 추정된다.지난달 9일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첫 방문지인 이탈리아에서 지난 18일까지 체류했다.이어 스페인으로 건너가 이달 3일까지 머물면서 여러도시를 다닌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적항공기를 이용, 지난 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어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한 뒤 KTX를 이용해 부산역에 도착했다.부산역에서는 자동차로 자택으로 돌아왔다.이에따라 시 보건당국은 A씨가 스페인에서 코로나19 에 감염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시가 이날 공개한 A씨의 이동 경로를 보면 귀국 닷새뒤인 9일 두통,근육통,열 증세를 보였다. 발병 전날인 8일에는 오후 3시 자택에서 도보로 해운대바로드림센터 내 교보문고와 NC백화점 해운대점 지하 2층 등을 다녀온뒤 집에 돌아왔다.9일 오후에는 지하철을 타고 북구 화명동으로 이동해 스시집과 스타벅스 커피숍을 방문한 뒤 지하철을 타고 귀가했다. A 씨는 이동 기간 마스크를 착용한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전 해운대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하고 다음날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졌다. A씨 가족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각에선 귀국 과정에서 코로나19가 추가로 전파됐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시 보건당국은 A씨가 귀국 과정에서 코로나19를 전파했을 가능성은 희박한것으로 보고 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 잠복기에선 코로나19가 전파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확진자가 나올 경우 보건당국이 통상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부산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더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각각 대구와 경기도에서 부산에 온 40대 남성이다. 한편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93번, 94번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산 확진자는 지난 7일 2명 발생 이후 나흘간 멈췄다가 전날 3명, 이날 2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누적 확진자는 94명으로 늘어났다. 93번 환자는 43세 남성으로, 해운대구 거주자다. 대구의 신천지 교인인 동생 등 가족 네 명이 모두 확진자다. 지난달 아르바이트를 위해 부산에 온것으로 확인됐다.  94번 환자는 48세 남성이며 경기도 용인 거주자로, 전날인 11일 부산 출장 일정 중에 의심 증상이 있어 선별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부산시는 전날 430건 선별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을 제외한 나머지 42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검사 건수는 1만 3048건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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