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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6명 예배 참석”…코로나 검사 줄 선 왕성교회 교인들(종합)

    “1696명 예배 참석”…코로나 검사 줄 선 왕성교회 교인들(종합)

    26일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교인들이 코로나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왕성교회서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만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왕성교회 교인 1명이 24일에 확진된 데 이어 25일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6일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로 파악됐다. 가장 먼저 확진된 환자는 서원동 거주 31세 여성(관악 90번)으로, 25일 아침에 확진됐다. 이 환자는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에 참석하고, 19∼20일 교회 MT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의 21일 주일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 교회 교인은 26일 기준으로 1696명이다. 관악구는 이 교회 신도 전체를 검사하기로 하고 전날부터 관악구보건소 등에서 검체를 채취 중이며, 이날 오전에는 왕성교회 앞에도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관악구는 검사 대상이 많은 점을 고려해 구 보건소와 교회 앞 임시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평소보다 연장했다.왕성교회 관련 환자 중에는 26일 오전 확진된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이대부고 교사 1명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이 학교의 등교를 중단시키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한편 이 교사의 밀접접촉자들을 파악 중이다. 신원동 거주 30세 여성(관악 95번)과 미성동 거주 30세 남성(관악 96번)은 첫 확진 환자인 관악 90번과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악 95·96번은 관악 90번과 19·20일 교회 MT 당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명시 거주 확진자는 철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25일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환자는 검사 장소에 따라 서울 발생 환자로 관리된다. 용인에서는 관악 90번의 접촉자인 수지구 죽전1동 거주 30대 남성(용인 101번)이 확진됐다. 이 환자는 용인 소재 모 금융그룹 데이터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 기숙사인 아파트에서 다른 직장 동료 4명과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인인 직장 동료 4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중이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파악된 왕성교회 관련 환자 12명 중 용인 101번 환자를 제외한 11명이 서울 발생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 감천항 러시아 선박 접촉자 163명 모두 음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러시아 냉동화물선 선원 접촉자 163명 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에따라 지역사회 전파 우려는 크게 줄었다. 부산시는 26일 러시아 선박 두 척에서 발생한 확진자 17명 과 접촉한 항운노조원 등 163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접촉자 163명은 자택(150명)과 임시격리시설(13명)에서 잠복기 동안 자가격리 된다. 음성 판정을 받은 선원 25명은 선내에서 격리 중이다. 선원 확진자 17명은 부산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고]

    ●황기봉씨 별세 하옥희씨 남편상 황태순(정치평론가)·태경(디엔비건축사사무소 대표)·이진(엘러브 대표)씨 부친상 박지환(엘러브 이사)씨 장인상 23일 한양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2290-9462 ●박복남씨 별세 이민우(중부매일 편집국장)씨 장모상 24일 충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43)269-6969 ●최태호씨 별세 낙윤(대전한일병원)·혜진(목원대 교수)·낙형(미국 거주)·낙임(세종보람중학교 교사)씨 부친상 23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42)611-3979 ●전인순씨 별세 이한기(전북도의원)씨 모친상 24일 진안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63)430-7070
  • ‘직원 코로나19 확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24일 폐쇄

    ‘직원 코로나19 확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24일 폐쇄

    경기 이천에 있는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센터가 폐쇄됐다. 쿠팡 물류센터가 코로나19 확진으로 폐쇄한 것는 부천물류센터·고양물류센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쿠팡과 이천시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이천시보건소로부터 덕평물류센터 계약직 직원 A씨(50)가 확진 판정에 따라 오전 11시 센터 문을 닫았다. 모든 물류센터 직원은 집으로 돌려보냈다. 덕평 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을 뺀 일반제품을 취급하는 곳이다. A씨는 전날까지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1층 출고·포장 업무를 해왔다. 지난 22일 발열과 근육통·오한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23일 의정부백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에 사는 A씨는 역학조사 결과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며 이천시에 있는 물류센터로 출퇴근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선이 공개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이동 시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했다. 가족 3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A씨 가족은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역학조사단은 이날 덕평물류센터 1층 근무자 20여 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했고 결과는 25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쿠팡 측은 “방역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물류센터 근무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러시아 확진 선원,내국인 접촉자 164명 …39명 음성

    러시아 냉동화물선 코로나19 감염 선원들과 접촉한 내국인이 164명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내국인 접촉자가 211명이라고 밝혔으나 오후 5시 164명으로 수정 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부산항 감천항에 정박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A호(3933t)와 B호(3970t) 연관 접촉자는 164명이라고 24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날 오전 B호 하역작업자가 77명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검역소 통보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것으로 접촉자는 14명이 줄어든 63명”이라고 설명했다.이에따라 러 선원들과 접촉한 하역작업자 등은 164명으로 집계됐다.이들 가운데 우선 검사를 실시한 39명은 다행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111명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14명은 검사 예정이다. 검사 대상 111명은 A호 하역 근로자 87명,B호 하역 근로자 63명,항만근로자 14명이다.앞서 23일 검사 결과 A호에 올라 수리작업을 한 수리공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두 선박에서는 러시아 선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A호에서 확진자 16명이,23일 오후 A호 옆에 접안한 B호(3천970t) 승선원 21명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B호 나머지 승선원 20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음성 판정을 받은 B호 선원들은 하선을 금지당한 채 선내에 대기하고 있다. 두 선박은 같은 선사 소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부산해수청,부산항만공사,부산검역소,부산의료원 관계자들과 항만 방역대책 긴급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항만 검역체계 실효성 제고와 항만근로자 안전을 위한 하역작업 매뉴얼 개선,항만 하역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감염병 예방수칙 마련 등을 논의했다. 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선내에 대기 중인 B호 선원 20명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선사 측과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49명(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50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평당 600만원대부터…‘광명 G타워’ 지식산업센터, 착한 분양가로 주목

    평당 600만원대부터…‘광명 G타워’ 지식산업센터, 착한 분양가로 주목

    광명하나바이온이 시행하고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광명 G타워’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 G타워는 평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착한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광명 G타워의 분양 가격은 3.3㎡당 최저 600만원대부터 7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최근 광명시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700만원 중반에서 800만원 초반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명 G타워는 광명 소하지구 내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5만 6412㎡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가 함께 구성되며, 이곳에 다채로운 문화, 레저, 의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수도권 서남부권의 관문으로 불리는 광명 소하지구에 조성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KTX광명역이 인접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주변에는 신안산선(2023년 준공예정)과 월곶~판교선(2021년 착공예정)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에이스광명타워, SK테크노파크 등의 지식산업센터와 기아차 소하리공장 종사자, 소하지구 내 주거수요를 포함한 약 10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2025년 예정), 광명시흥테크노밸리(2024년 예정)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광명 G타워는 다양한 문화, 레저, 의료시설의 입점이 확정돼, 광명 소하지구 대표 복합지식문화타워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명 소하지구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메가박스)이 입점을 확정 지었고, 대형 볼링장도 조성된다. 여기에 지하 1층과 1층에는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의 입점이 확정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게 갖춰진다. 단지 내에는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연계한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선다. 단지는 이와 연계해 다양한 과목의 1차 의원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다채로운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그동안 광명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형 평면을 대거 구성했으며,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호실 바로 앞에서 물류 하차가 가능하게 했다. 또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해 차량이 필요한 물류 관련 업종들의 불편함도 최소화 했다. 여기에 곳곳에는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층별 옥외 휴게공간(일부 층 제외)을 배치했으며, 기숙사는 별동으로 구성했다. 한편, 광명 G타워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 선박 감염 선원 접촉 내국인 211명 달해 … 39명은 음성

    러 선박 감염 선원 접촉 내국인 211명 달해 … 39명은 음성

    러시아 냉동화물선 코로나19 감염 선원들과 접촉한 내국인이 211명으로 파악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부산항 감천항에 정박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A호(3933t)와 B호(3970t) 연관 접촉자는 211명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우선 검사를 실시한 39명은 다행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72명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며 오후 늦게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검사 대상 211명은 A호 근로자 87명,B호 근로자 63명,항만근로자 61명이다. 앞서 23일 검사 결과 A호에 올라 수리작업을 한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두 선박에서 러시아 선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A호에서 확진자 16명이,23일 오후 A호 바로 옆에 접안해 있는 B호(3천970t) 승선원 21명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B호 나머지 승선원 20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음성 판정을 받은 B호 선원들은 하선을 금지당한 채 선내에 대기하고 있다. 두 선박은 같은 선사 소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부산해수청,부산항만공사,부산검역소,부산의료원 관계자들과 항만 방역대책 긴급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항만 검역체계 실효성 제고와 항만근로자 안전을 위한 하역작업 매뉴얼 개선,항만 하역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감염병 예방수칙 마련 등을 논의했다. 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선내에 대기 중인 B호 선원 20명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선사 측과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49명(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50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 도정질문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 도정질문

    “코로나 19는 인권정책과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공공의료 체계를 점검하는 등 기존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비례)은 23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포스터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인권, 복지, 보건 정책에 대한 도정질문과 정책을 제시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 인권담당관에서 시군의 인권정책이나 시책을 이끌거나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시도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도가 기초지자체에 인권정책 모델을 제시하고 각각의 인권시책을 도와 시군이 상시 네트워크를 운영해, 모범적 인권행정 사례를 기초지자체에 확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어 도내 기초지자체의 인권행정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경기도의 구체적 계획을 질문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예방과 관련해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특히 외국인에 대한 혐오가 심각한 수준인 다양성의 위기 상황에서 경기도의 차별과 혐오를 예방하는 사업과 노력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인권을 우선 가치로 여기는 경기도에서라도 사회적 약자 차별과 혐오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어 차별과 혐오를 예방하기 위한 경기도의 구체적인 정책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나아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인권단체와 도민이 머리를 맞대고 ‘경기도민 인권헌장’을 제정해 도민인권선언으로 선포할 것을 제안했다. 경기도형 인권정책 추진에 있어 인권담당관, 팀장, 인권교육 담당자 등의 직위에 민간 인권전문가 참여의 필수성을 주장하고 경기도의 입장과 계획도 질문했다. 사회복지시설의 서비스 품질관리와 관련해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계기로, 경기도내 시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경기도형 인증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획일적 평가가 아닌 도내 31개 시군의 지역적 특성과 각 시설 유형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평가기준을 만들어야 시설 이용자가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어 경기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최종현 의원은 한의약 육성 전담부서 설치와 관련해, 자신이 발의한 ‘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한의약 정책 전담 부서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경기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에도 관련 부서가 설치된 만큼, 경기도에서도 이에 발맞춰 한의약 전담부서를 설치할 것을 제안하고 전담부서 설치 미진 원인과 부서 신설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어 공공의료 서비스와 관련해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료 민영화의 폐해를 코로나 19 팬데믹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으며, 양극화가 극심해질 때 국민이 최소한의 건강권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이 바로 공공의료서비스라고 주장했다. 최근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처와 올 하반기 2차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북부지역 등 의료취약지 공공의료원 양적 확대를 시작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확대할 것을 피력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신이 ‘경기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조례’를 발의해 지난 5월 제정됐음을 밝혔다. 덧붙여 공공의료의 포스트 코로나 준비와 관련해 북부지역 등 의료취약지의 공공의료원 확충 계획과 경기도의료원의 역할 재정립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최종현 의원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드러나는 많은 문제점들로부터 우리사회의 어두운 일면과 사회적 약자가 처한 가슴 아픈 현실을 마주했지만 코로나 19는 어쩌면 우리에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 인권정책과 사회복지서비스의 품질을 점검하고 장애인 지원정책을 만들고 공공의료 체계를 점검하는 등 기존 정책들의 방향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이재명 지사가 코로나 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듯 자신이 질의한 경기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러시아 선원 집단감염 옆 선박서도 1명 확진... 총 17명

    [속보]러시아 선원 집단감염 옆 선박서도 1명 확진... 총 17명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명 발생해 방역 및 항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이들은 하선하지 않았지만,선박 안에서 상당수 국내 하역노동자와 접촉해 2차 전파에 따른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밀접 접촉자인 국내선박수리업체수리공 6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러시아 선박의 부산항 입항 과정에서 검역이 허술했고 신고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정황도 드러나 피해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A호(3933t)선원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이날오후 추가로 A호 인근에 정박한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 B호(3천970t) 선원 21명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러시아 선원 코로나19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이 화물선에서 하역 작업 등을 한 부산항운노조원과 선박 수리공 등 160명가량이 접촉자로 분류돼 조합원 대기실에 격리됐다.밀접 접촉자인 국내선박수리업체수리공 6명은 다행히 검진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러시아 선원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1차 34명, 2차 27명)는 모두 61명이라고 밝혔다. 밀접 접촉자 중 1차 접촉자 34명은 A호에 올라 하역작업을 했던 부산항운노조원들이다. A호 인근에 정박한 B호를 오간 수리공 6명,도선사,화물 검수사,하역업체 관계자,수산물 품질관리원 소속 공무원 등 27명이 2차 접촉자로 분류된다.선박 수리공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두 선박에 투입된 항운노조원의 무더기 격리 조치가 불가피해 감천항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시는 밀접 접촉자 모두를 자가격리하고 순차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이들과 접촉한 수리공 6명은 음성으로 나왔다.또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나머지 러시아 선원 5명은 재검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A호 러시아 선원 확진자 16명은 이날 오후 1시 부산소방재난본부의 25인승 구급 버스로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인 부산의료원에 이송됐다. 러시아 선원들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부산시 확진자 누계(현재 147명)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러시아 선원 확진자의 검사 비용과 입원 치료비 등은 국제관례와 인도적인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러시아 선원 확진자 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을 받아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선박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출항해 지난 19일 오전 10시 부산항에 입항해 이틀 뒤인 21일 오전 8시 감천항에 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역소 측은 1주일 전쯤 발열 증세로 러시아 현지서 하선한 이 배 전 선장이 러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선박 대리점 신고를 받고 선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부산항운노조는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노조원 확진 및 항만 가동 중단 시 대비한 대책을 강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항운노조 관계자는 “감천항 러시아 선원들이 대거 양성판정을 받고,파악되지 않은 접촉자가 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각 지부에 조합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방역 및 항만 당국은 우선 감천항 냉동수산물 하역작업을 25일까지 전면 중단한 상태다. A호가 부산항 입항 전 검역 당국에 선장이 일주일 전 발열 증상을 보여 하선한 점 등을 미리 알리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검역 당국은 A호 검역 과정에서 검역관이 배에 타지 않고 전산으로 보건 상태 신고서,검역질문서 응답지,항해 일지 등 서류를 미리 받아 검토하는 전자 검역을 실시했다. A호 측은 선원 발열 증상이나 러시아 현지에서 발열 증세를 보여 하선한 선장 등에 대해 전혀 신고하지 않았다. 검역 당국은 A호 측의 형식적인 신고 내용만 믿고 검역증을 내줬고 부산항운노조원이 배에 올라 하역작업을 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누적 확진자가 59만명을 넘어선 러시아 선박이 입항할 경우 검역관이 직접 승선해 검사하는 ‘승선 검역’을 했었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하역작업 중 거리 두기도 지켜지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는 해외입국자 2명이 추가확진을 받았다. 한국인인 148번(67년생·부산 기장군 )확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파키스탄인인 149번 확진자(85년생·부산 남구 )는 항공기편으로 파키스탄에서 각각 입국했으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총 149명의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식약처-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대응 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의 신약 개발 지원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017년 중앙 감염병병원으로 지정돼 감염병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와 감염병 환자의 진료·검사를 맡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시급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향후 신종 감염병의 출현에 대비해 국가방역 체계를 꾸리기로 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감염병 등 전문지식과 정보의 공유, 감염병 관련 의약품 허가와 임상자료 등에 대한 자문 및 인력 교류, 긴급 치료제 사용에 대한 자문과 정보 공유 등이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임상시험 계획서에 대한 자문 등을 맡을 전문 인력풀을 운용하고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식약처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그동안 축적한 감염병 치료와 의약품 개발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적극 교류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보건의료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부산항 러시아 선원 16명 코로나 19확진...2차감염우려

    부산항 러시아 선원 16명 코로나 19확진...2차감염우려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명 발생해 방역 및 항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이들은 선박 안에서 상당수 국내 하역노동자와 접촉해 2차 전파에 따른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23일 부산시와 검역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A호(3933t)선원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역 작업 등을 한 부산항운노조원과 선박 수리공 등 160여명 이 접촉자로 분류돼 조합원 대기실에 격리됐다.선박 수리공 6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며,이날 오후 확진여부 판정이 나올 예정이다.시 보건당국은 러시아 선원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1차 34명, 2차 27명)는 모두 61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후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A호 인근에 정박한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 B호(3970t)를 오간 수리공 6명,도선사,화물 검수사,하역업체 관계자,수산물 품질관리원 소속 공무원 등 27명이 2차 접촉자로 분류된다.선박 수리공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두 선박에 투입된 항운노조원의 무더기 격리 조치가 불가피해 감천항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밀접 접촉자 중 1차 접촉자 34명은 A호에 올라 하역작업을 했던 항운노조원들이다. A호 러시아 선원 확진자 16명은 이날 오후 1시 부산소방재난본부의 25인승 구급 버스로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인 부산의료원에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나머지 러시아 선원 5명을 부산역 앞 임시 시설로 옮겨 격리하고 재검사할 예정이다. 러시아 선원들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부산시 확진자 누계(현재 147명)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검사 비용과 입원 치료비 등은 국제관례와 인도적인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부담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러시아 선원 확진자 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을 받아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선박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출항해 지난 19일 오전 10시 부산항에 입항해 이틀 뒤인 21일 오전 8시 감천항에 정박했다. 검역소 측은 1주일 전쯤 발열 증세로 러시아 현지서 하선한 이 배 전 선장이 러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선박 대리점 신고를 받고 선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부산항운노조는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노조원 확진 및 항만 가동 중단 시 대비한 대책을 강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및 항만 당국은 우선 감천항 냉동수산물 하역작업을 25일까지 전면 중단한 상태다. B호에 있는 선원 21명에 대해서도 진단 검사를 한다. A호가 부산항 입항 전 검역 당국에 선장이 일주일 전 발열 증상을 보여 하선한 점 등을 미리 알리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는 해외입국자 2명이 추가확진을 받았다. 한국인인 148번(67년생·부산 기장군 )확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파키스탄인인 149번 확진자(85년생·부산 남구 )는 항공기편으로 파키스탄에서 각각 입국했으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총 149명의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코로나19에 뚫린 부산항…밀접접촉자 61명으로 늘어나

    코로나19에 뚫린 부산항…밀접접촉자 61명으로 늘어나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와 접촉한 밀접접촉자가 밤새 추가 확인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러시아 국적 냉동화물선 A호(3933t) 승선원 21명 중 확진 판정을 받은 16명과 밀접 접촉한 사람이 당초 파악됐던 55명에서 61명으로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61명은 1·2차 접촉자로 나뉘는데, 1차 접촉자는 A호에 올라 하역 작업을 했던 부산항운노조원 34명이다. 나머지 27명의 2차 접촉자는 A호와 A호 옆에 정박한 러시아 국적 냉동화물선 B(3970t)호를 오간 수리공 6명, 도선사, 화물 검수사, 하역업체 관계자, 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공무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부산시는 파악했다. 이들 외 A호에 승선한 통역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들의 밀접접촉 여부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밀접접촉자를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두 선박을 모두 오간 선박 수리공 6명을 우선 검사하고 있다. 이들 선박 수리공의 진단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선박 수리공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두 선박에 투입된 항운노조원이 무더기 격리 조치되는 것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만약 그렇게 되면 감천항 가동에도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B호에 있는 선원 21명에 대해서도 이날 진단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A호 승선원 16명을 부산의료원으로 이송해 이날 오전 중 입원시킬 예정이다. 또 항만당국에 두 선박의 이동을 금지하고, 선원의 승선 및 하선, 하역 작업을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또 해당 선박 도선 작업에 참여한 부두 노동자 63명을 자율 격리하도록 했다. A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출항해 이달 19일 오전 10시 부산항에 입항했고, 이틀 뒤인 21일 오전 2시 감천항에 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역소 측은 1주일 전쯤 발열 증세로 러시아 현지에서 하선한 A호 전 선장이 러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선박 대리점 신고를 받고, 선박에 승선해 선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검역소 등 방역 당국은 A호 전 선장이 선박 내 집단감염의 감염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산항 러시아 선원 16명 코로나 19확진...항만운영 차질 우려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해 방역 및 항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3933톤) 선원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이 환자들은 이날 오후9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배안에 격리된 상태다. 보건당국은 이번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1차 접촉자는 34명 이며 2차 밀접 접촉자는 27명 등 61명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들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후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접촉자의 자가격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러시아 선박 선원 21명 중 확진 판정을 받은 16명은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러시아 선원 확진자 들에 대해서는 질본 지침을 받아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역 작업 등을 위해 이 화물선에 올랐던 부산항운노조원과 선박 수리공 등 160명가량이 접촉자로 분류돼 조합원 대기실에 격리됐다.현재 선박 수리공 6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며, 오늘중으로 확진여부 판정이 나올 예정이다 이선박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출항해 지난 19일 오전 10시 부산항에 입항해 이틀 뒤인 21일 오전 8시 감천항에 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역소 측은 1주일 전쯤 발열 증세로 러시아 현지서 하선한 이 배 전 선장이 러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선박 대리점 신고를 받고 선선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하역 작업 등을 위해 배에 올랐던 부산항운노조원 34명을 비롯해 160명가량의 항운노조원,선박수리업체 소속 수리공 2명,도선사 1명,검수사 2명,하역업체 관계자 3명,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공무원 4명 등이 접촉자로 분류돼 항운노조 감천지부 노조원 대기실 등지에 긴급히 격리됐다. 부산항운노조는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노조원 확진 및 항만 가동 중단 시 대비한 대책을 강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노조원은 모두 407명으로 상당수가 격리돼 있고,추가 확진 가능성도 있어 항만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 항운노조 관계자는 “감천항 러시아 선원들이 대거 양성판정을 받고,파악되지 않은 접촉자가 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각 지부에 조합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동서철도 완공 땐 용산역까지 70분대 이동

    동서철도 완공 땐 용산역까지 70분대 이동

    롯데건설은 6월 강원 속초시 동명동 436-1 일원에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를 분양한다. 속초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물량이다. 속초 대표 관광명소인 속초중앙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가 도보권에 있다. 속초시청을 비롯해 속초우체국,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강원도 속초의료원, 속초공설운동장, 속초시립테니스장, 속초문화예술회관, 하나로마트 등도 가깝다. 단지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중앙초등학교와 해랑중학교가 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수복로와 번영로, 금강대교, 설악대교 등을 통해 속초시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IC를 10분 내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양양 고속도로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예정)이 완공되면 용산역까지 1시간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바다 조망 운동부대시설을 비롯해 실내골프클럽, 냉온탕과 건식사우나가 포함된 스파, 커뮤니티 건물 옥상의 스카이가든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코로나 경증 50명 퇴원하면 신규 500명 치료가능”

    “코로나 경증 50명 퇴원하면 신규 500명 치료가능”

    정부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병상을 차지해 정작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를 위한 병상이 부족한 일이 빚어지지 않도록 입·퇴원 기준 등을 변경해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코로나19 환자 3천여명을 분석한 결과 입·퇴원 기준을 변경하면 저위험 환자의 입원일수를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의 분석 결과도 나왔다. 코로나19 환자 50명이 퇴원하면 신규 환자 500명을 치료할 여력이 생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21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내 55개 병원에 입원한 3060명의 코로나19 환자 임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한 뒤 효율적인 병상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환자의 입원일수가 줄어들면 제한된 병상 등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어 중증·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박능후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경증환자들이 중환자실 병상을 차지하고 있을 때 이들을 적정한 병상으로 이송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침이 시행되면 현재 확보한 중환자용 병실이 충분하게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현재까지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가 음성인 경우 퇴원을 시키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양성이어도 어느 정도 감염력이 사라지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에 퇴원기준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주 중 이 부분에 대해 안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윤태호 반장은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과 같이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은 아니고, 생활치료센터라는 대안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증환자 감당이 가능하다”며 “꼭 재택치료가 아니라도 3∼4일 집에 머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해 관련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임상위는 “입원한 환자 중에서 50세 미만 성인이면서 증상 발생 10일까지 산소치료가 필요 없는 경증이거나, 산소치료를 받았더라도 치료를 중단한 지 3일 이상 지났다면 적극적으로 퇴원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애초에 입원 단계에서 환자를 선별하는 데 이어 입원 후에도 중증으로 진행하지 않는 환자를 조속히 퇴원 시켜 병상을 효율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경증 환자 50명을 퇴원시켜서 남는 병상에 중환자를 받으면 500명을 치료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80∼90%는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 나을 수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할 환자들의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게 비율로 따지면 1대 10 정도가 되기 때문에 50명 퇴원시키면 500명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기준 국내 음압병상 1986개 중 입원 가능한 병상은 749개 병상이다. 특히 중환자용 음압병상 546개 중에서는 115개만 비어있다.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과 대전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수도권의 중환자 치료병상은 328개 몰려있지만, 현재 입원 가능 병상은 38개(서울 24개·인천 10개·경기 4개)에 불과하다. 대전은 13개 중 3개가 비어있다. 정부는 수도권에서 병상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코로나19 격리해제 기준 완화해야…장기 입원으로 자원 낭비”

    “코로나19 격리해제 기준 완화해야…장기 입원으로 자원 낭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격리 해제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권고가 나왔다. 발병 초기 대량의 바이러스를 배출하다 며칠 지나면 전염력이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장기간 격리는 필요치 않다는 이유다.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주치의 등으로 꾸려진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21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앙임상위는 이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지침 개정 및 권고 사항’을 발표하며 격리 해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임상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은 발병 2주째에 바이러스 배출이 많은 반면 코로나19는 발병 초기 수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없거나 매우 낮아지므로 메르스처럼 장기간 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의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는 불활성화된 바이러스나 파괴된 바이러스 조각만 있어도 ‘양성’이 나올 수 있다”며 “PCR 음성을 격리 해제 기준으로 설정하면 입원이 꼭 필요한 환자가 입원 못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발병 10일 이상 지난 후 3일 이상 증상 없으면 격리 해제하도록 규정한다고 중앙임상위는 설명했다. 이와 달리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환자의 임상 증상이 사라진 뒤, 두 차례 실시하는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야만 격리 해제한다. 중앙임상위는 “국내 환자들이 그동안 평균 4주 가까이 격리된 점을 살필 때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하는 것만으로 입원 기간을 3분의 1 정도로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도 “지금까지도 격리를 이유로 병원에서 퇴원하지 못하고 남아있는 환자들이 많다”며 “입원 치료가 필수적인 고위험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의료 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센터장(서울의대 감염내과 교수) 역시 “약간의 불안감과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경증 환자 보다) 더욱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들을 입원시키겠다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서울포토]발언하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서울포토]발언하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21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20. 6. 2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코로나19 격리해제 완화해야…입원기간 3분의1로 단축 가능”

    “코로나19 격리해제 완화해야…입원기간 3분의1로 단축 가능”

    “코로나19 발병 초기 바이러스 배출 많아”“발병 수일 지나면 전염력 매우 낮아져”“불필요한 장기 입원·격리로 사회적 자원 낭비”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전문가 권고가 나왔다. 발병 직전 또는 초기에 대량의 바이러스를 배출하다가 수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매우 낮아지는 코로나19 특성상 장기 격리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다.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주치의 등으로 꾸려진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21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앙임상위는 이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지침개정 및 권고사항’을 발표하며 효율적인 병상 관리를 위해서라도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임상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은 발병 2주째에 바이러스 배출이 많은 반면 코로나19는 발병 초기 수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없거나 매우 낮아지므로 메르스처럼 장기간 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는 불활성화된 바이러스나 파괴된 바이러스 조각만 있어도 ‘양성’이 나올 수 있다”며 “PCR 음성을 격리 해제 기준으로 설정하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이나 격리로 사회적 자원을 낭비하고, 입원이 꼭 필요한 환자가 제 입원 못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발열 등 임상 증상이 사라진 뒤 하루 간격으로 두 차례 실시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야만 격리에서 해제한다. 중앙임상위는 세계보건기구(WHO) 등 해외 주요국에서도 PCR 검사에서의 음성을 격리해제 기준으로 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임상위에 따르면 WHO는 코로나19 발병 10일 이상 지난후 3일 이상 증상 없으면 격리해제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중앙임상위는 “국내 환자들이 그동안 평균 4주 가까이 격리된 점을 살필 때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하는 것만으로 입원 기간을 3분의 1 정도로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소설 ‘겨울여자’ 쓴 조해일 작가 별세

    소설 ‘겨울여자’ 쓴 조해일 작가 별세

    소설 ‘아메리카’, ‘겨울여자’ 등을 썼던 조해일(본명 조해룡)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19일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1941년 만주 하얼빈에서 태어나 1945년 해방을 맞고 귀국했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매일 죽는 사람’이 당선돼 등단했다. 고인은 일상 속에 만연된 폭력의 여러 양상을 우의적으로 형상화했으며, 1970년대 송영, 조선작과 함꼐 활발한 작품활동을 했다. 대표작으로는 미군 부대 기지촌 여성들의 소외된 삶을 조명한 ‘아메리카’를 비롯, 소설집 ‘왕십리’, ‘무쇠탈’, ‘임꺽정에 관한 일곱 개의 이야기’ 등이 있다. 특히 장편 ‘겨울여자’는 1975년 중앙일보에 연재했다 단행본으로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됐다. 1970년대 대중소설의 전형인 ‘겨울여자’는 1977년 장미희·신성일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경희대, 서울예전 전임강사를 거쳐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들에게 소설 창작을 지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굉미씨와 아들 대형씨가 있다.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303호.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코로나19 겪은 국민 10명 중 7명 “의료 서비스는 공적 자원”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국민 10명 중 7명이 ‘의료 서비스가 공적 자원’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립중앙의료원의 ‘전 국민 코로나19 경험·인식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달 6~11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의료서비스가 공적 자원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는 비율은 코로나19 발생 전에는 22.2%에 불과했으나 현재 67.4%로 올라 눈에 띄는 증가 폭을 보였다. 반대로 병원이 영리사업이라는 응답은 코로나19 이전 47.4%에 달했으나 현재는 7.3%로 현저히 줄었다. 의료인에 대한 인식도 개선됐다. 응답자의 79.4%는 의료인에 대한 인식이 코로나19 이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답했다. 그중에서도 매우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답한 사람은 25.1%였다. 다만 국민들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19 외 의료기관 이용에 심각한 불편을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자 40.4%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의료기관 방문을 중단한 경험이 있었다. 주요 이유로는 병원 내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52.9%),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 위험으로 인한 외출 자제(21.7%) 등이 있었다. 또 응답자의 95.1%는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는 답했다. 실천하지 않는다고 답한 4.9%는 그 이유로 ‘아프면 직장 쉬기 등 지침이 현실성이 없다’(53.3%), ‘성공적인 방역으로 감염자가 없을 것 같다’(21.6%) 등을 꼽았다. 코로나19 사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86.4%의 응답자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각 기관에 대한 신뢰도는 질병관리본부 93.2%, 국립중앙의료원 92%, 기타 공공보건의료기관 83.6%, 보건복지부 76% 등 순으로 높았다.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31.9%에 그쳤다. 그동안 국민의식이 성숙했다는 데도 84.5%(대구·경북 지역 응답자의 경우 91.6%)가 동의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인식조사 분석을 토대로 2차 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재점검하고, 의료원의 역할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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