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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가연 의료사고 “맹장염인 줄 알았는데...의사가 난소 제거”

    배우 김가연 의료사고 “맹장염인 줄 알았는데...의사가 난소 제거”

    ‘풍문쇼’ 배우 김가연이 과거 의료사고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 과정에서 화상을 입는 등 의료 사고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 패널로 출연한 김가연은 과거 자신이 겪은 의료 사고를 털어놨다. 김가연은 “중학교 1학년 때 배가 너무 아파 맹장염(충수염)인줄 알고 외과에 갔다”며 “외과에서도 맹장으로 판단하고 개복했다”고 전했다. 그는 “수술하러 들어갔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 나왔다고 한다. 금방 끝나는 수술이라 마취도 소량만 했다”며 “의사에 따르면 개복해 보니 맹장이 멀쩡해서 장기를 들어보며 문제를 찾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가연은 이어 “알고보니 난소 옆에 작은 물혹이 있었다. 당시에는 3시간 걸린 수술을 무사히 마친것에 감사한 마음 뿐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뒤, 산부인과를 갔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김가연은 “의사가 ‘굳이 안 떼도 될 것을 억지로 제거했다’고 하더라. 물혹만 제거하면 되는데 난소까지 다 떼버렸다”고 털어놨다. 김가연은 또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수술 중 중간에 깼다. 신체는 움직이지 않는데 나는 내 입을 벌려서 아프다고 외치고 싶은데 눈물만 났다. 눈물을 흘리니까 그때서야 의사가 다시 마취했다. 엄청난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도 병원 가서 링거 맞을 때도 떨린다”며 “둘째 낳으러 수술실에 들어가는데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다. 내가 다시 눈을 뜰 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의료사고 이후 SNS에 근황 “꼭 보답할게요”

    한예슬 의료사고 이후 SNS에 근황 “꼭 보답할게요”

    의료 사고를 당한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28일 배우 한예슬이 SNS를 통해 팬들에 짧은 인사를 했다.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꼭 보답할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앞서 SNS를 통해 의료 사고 이후 힘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 사고를 당했다. 이에 지난 20일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가 없다. 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게재,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병원 측에 따르면 현재 한예슬은 화상피부 전문 재생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CSI: 소비자 탐사대’ 한예슬 인터뷰 공개...의료사고 이후 심경

    ‘CSI: 소비자 탐사대’ 한예슬 인터뷰 공개...의료사고 이후 심경

    ‘CSI: 소비자 탐사대’ 측이 배우 한예슬 의료사고의 전말이 밝혀진다.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CSI: 소비자 탐사대’(이하 ‘소비자 탐사대’)에서는 최근 불거진 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 의료사고 등을 다룬다. 배우 한예슬은 최근 SNS 계정에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해당 부위의 사진을 공개, 논란이 됐다. 강남 차병원에서 왼쪽 겨드랑이 아래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그는 수술이 잘못돼 큰 상처가 생기고 정신적으로 충격까지 받았다는 것. 지방종은 피부 아래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오랜 시간 방치하면 서서히 커지면서 드물게는 주변 조직에 붙어서 통증과 불편함을 일으킨다. 치료법은 비교적 간단해 단순 절제로 완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집도의는 배우라는 한예슬의 직업을 고려해 흉터를 최소한으로 하려고 종양이 자란 부위가 아니라 속옷으로 가려지는 부위를 절개해 종양을 빼는 방법을 택했다. 그러나 수술 도중 피부에 화상이 발생해 의도치 않은 큰 상처가 났고, 집도의는 한예슬이 SNS에 의료사고 사실을 올리자 자신의 실수를 금세 인정했다. 그날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소비자 탐사대’ 제작진이 집도의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예슬의 지금 상태는 어떻고 앞으로 치료와 보상은 어떻게 진행될까.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서울의 한 화상 성형 전문병원에서 한예슬도 직접 만나 심경을 물어봤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은 병원 측이 의료 사고 사실을 빠르게 인정하고 보상까지 약속한 데 대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한예슬과 같은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도 이렇게 빨리 의료 사고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일반 소비자가 의료 사고를 겪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함께 알아본다. 한편 ‘소비자 탐사대’는 소비자의 소비 행위와 권리를 증진시키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한예슬 의료 사고 편은 오는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VIP 증후군/임창용 논설위원

    [씨줄날줄] VIP 증후군/임창용 논설위원

    2006년 1월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당시 총리가 뇌출혈로 코마에 빠졌을 때 의료사고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쓰러지기 보름 전쯤 경미한 뇌졸중을 겪고 난 뒤 의료진이 2차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심장수술 날짜를 너무 늦게 잡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샤론 총리가 그해 3월 총선을 앞두고 무리한 일정을 강행한 것을 의료진이 막았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는 수술을 하루 앞두고 2차 뇌졸중을 일으켰고, 8년간 코마 상태에 있다가 2014년 눈을 감았다.만약 그가 총리가 아니라 일반인이었다면 의료진은 환자를 무리하게 활동하지 못하게 하고 수술도 빨리해 치명적인 2차 발병으로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이 당시 나왔다. 치유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원칙에 앞서 환자의 편의와 사정을 봐주려다 병을 더 키웠다는 것이다. ‘VIP 증후군’에 의한 의료사고란 의미다. VIP 증후군은 의사가 누군가를 보통 환자들보다 특별하게 치료하거나 대우하려다가 외려 의외의 실수나 합병증 때문에 병을 더 키우는 현상이다. 주로 사회 지도층이나 연예인 같은 유명인, 그리고 의사와 개인적으로 특별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대상이다. 이런 사람들은 힘든 검사를 꼭 받게 해야 하나, 비용이 과하지는 않을까 등 의사가 자의든 타의든 고려할 게 많아질 수 있다. 의학적으로 냉정한 판단을 하는 데 방해를 받는 셈이다. 배우 한예슬씨가 서울 강남차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한 게 VIP 증후군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노환규 박사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집도의가 손쉽고 확실한 방법 대신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까다로운 방법을 택했다가 실수가 나왔을 것이라고 했다. 수술을 집도한 외과 전문의 이지현 교수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종 바로 위를 수술하면 종양 제거가 훨씬 쉽다. 하지만 환자가 배우라 상처를 가려 보기 위해 브래지어가 지나가는 아래쪽을 절개해 피부를 들어 올려 혹을 제거하려다 피부가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은 큰 병원에 갈 때 누군가에게 소개받고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한다. 내가 20여년 전 의료 담당 기자를 할 때도 그런 민원을 많이 받았다. 결국 병원에 전화해 아무개가 치료받으러 가니 잘 좀 봐달라고 부탁하곤 했다. 하지만 상당수 의사는 차라리 환자가 누군지 모른 채 진료하는 게 부담이 적고 치료 효과도 좋다고 한다. 치료 이외의 것은 고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별함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미나 동생 니키타 의료사고 “얼굴에 영구 흉터..한예슬에 용기 얻어”

    미나 동생 니키타 의료사고 “얼굴에 영구 흉터..한예슬에 용기 얻어”

    가수 미나의 동생 니키타(본명 심성미)가 2년 전 자신이 당했던 의료사고를 고백했다.니키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었던 니키타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니키타는 “저는 2016년 4월 강남의 모병원에서 시술을 받던 중 의료 사고를 당해 왼쪽 심재성 2도 오른쪽 뺨 3도 화상을 입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무엇보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워져 많이 힘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배우 한예슬님의 사건을 기사로 보면서 작은 용기를 내어 이렇게 저의 현실을 알린다”며 “저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의료사고로 피해를 입어도 유명인이 아니면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고 사과도 받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니키타는 “저는 얼굴에 영구 흉터가 생겼으며 얼굴 뒤틀림과 비대칭으로 하루 하루를 우울하게 살아가고 있다. 지금이라도 병원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니키타는 미나의 동생으로 2011년 싱글앨범 ‘딥 키스’를 발매했으며 2017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테마송 등을 불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 5월 개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이 5월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의료중재원 부산지원이 부산연산동 국민연금 부산사옥 13층에 설치돼 다음 달부터 의료분쟁 상담 및 조정 업무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전국 처음으로 부산에 지원을 설치키로 하고 명칭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으로 정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영남권의 늘어나는 의료분쟁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지원 설립을 추진해 부산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분쟁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의료인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주요 핵심 업무는 의료분쟁 조정·중재 및 상담,의료사고 감정,의료사고 보상 등 의료분쟁 해결과 피해구제 업무 등이다. 2011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26만6521건의 의료분쟁 상담과 1만563건의 의료분쟁 사건을 처리했다. 의료중재원 부산지원에서 처리하게 될 영남권 의료분쟁 사건은 전체 의료분쟁의 20% 수준으로 해마다 비중이 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의료분쟁 조정·중재가 부산지원에서도 개최됨에 따라 편리한 접근성으로 조정·중재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의료사고’ 한예슬, 응원 해주는 팬들에 “감사해요, 힘낼게요”

    ‘의료사고’ 한예슬, 응원 해주는 팬들에 “감사해요, 힘낼게요”

    의료사고를 주장한 한예슬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 힘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덤덤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지방종 수술을 받은 한예슬은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가 없다. 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는 글을 올리며 의료사고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 집도의인 강남 차병원 외과전문의 이지현 교수는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며 “한예슬 씨에게 손상을 준 것은 지난번에도 여러 번 사과했지만 지금도 맘이 편치 않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당사자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이후 한예슬은 또 한 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수술 받은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연이은 사진 공개에 팬들은 “빨리 나으시길”, “힘내요 언니”,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니다 기도할게요” 등 응원의 댓글들을 남겼다. 한예슬은 자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에게 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의료사고 ‘VIP 신드롬’ 때문”

    “한예슬 의료사고 ‘VIP 신드롬’ 때문”

    노환규 전 의협회장 “흉터 보이지 않게 더 잘 해주려다 생긴 사고” 한예슬의 의료사고가 ‘VIP 신드롬’ 때문에 발생했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여성이자 유명 배우인 환자의 흉터를 줄이기 위해 위험 부담이 큰 까다로운 시술법을 택해 생긴 결과라는 설명이다.37대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노환규 하트웰의원 원장은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예슬씨 의료사고와 VIP신드롬’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한예슬이 받은 지방종 제거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는 게 노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의사들도 처음에는 ‘어렵지 않은 수술인데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긴거지? 안타깝다”는 반응이 주였다“면서 일련의 후속기사를 보고 상황을 이해하게 됐다고 적었다. 수술을 한 차병원 측은 부위가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 부위였고 의료진이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브래지어 라인에 맞춰 절개한 뒤 전기소작기로 혹을 제거하던 도중 피부가 화상을 입어 피부이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 원장은 ”혹(지방종)을 가장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혹이 있는 위치의 바로 위를 절개하는 것“이라면서 ”그러자니 흉터가 보일 것 같다고 생각한 집도의가 기술적으로 까다롭더라도 혹의 아래쪽을 절개하면 흉터가 브래지어 라인에 걸칠 수 있어 보이지 않게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흉터가 남지만 볼록한 혹의 바로 위를 절개했다면 피부 조직과 지방종을 손쉽게 박리(분리)했을 것이라는 게 노 원장의 관측이다. 그는 ”그러나 의료진이 선택한 방법처럼 혹 아래쪽을 절개하면 혹의 중앙이 아닌 한쪽에서 박리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박리 부위가 깊고 멀어 혹을 잡아당기면서 박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혹 반대편쪽의 피부가 딸려오면서 피부가 지방종 조직의 일부로 보일 수 있어 실수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노 원장의 설명이다. 실제 한예슬의 수술을 집도한 이지현 강남 차병원 외과전문의 교수는 박리 도중 박리층을 잘못 잡아서 피부에 결손이 생겼다고 과실을 인정했다. 노 원장은 ”결국 환자에게 더 잘 해 주려다가 더 나쁜 결과가 발생했다“면서 ”병원에서 종종 발생하는 전형적인 VIP 신드롬이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건너편 피부까지 떼어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주치의가 지방종에 붙어있는 피부를 떼어 도로 이식했지만 흉터를 피할 수 없게 됐다“면서 ”아무리 더 잘 해주려 했던 의도라도 결과가 나쁘면 그 책임은 모두 의사에게 돌아온다“고 적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예슬 의료사고,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나도 이런 의료인에 걸릴까 무섭다”

    한예슬 의료사고,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나도 이런 의료인에 걸릴까 무섭다”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당한 가운데, 청와대에 관련 법안을 제정해달라는 국민 청원이 등장했다.23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한예슬 의료사고 철저히 조사해주세요’라는 내용의 청원 글이 다수 올라왔다. 청원글 작성자들은 이번 한예슬 의료사고에 비추어 의료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해자의 입증 책임을 완화할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해달라고 요구했다. 한 게시자는 “나와 가족도 이런 의료인에게 걸릴까 무섭다”라며 “환자의 알 권리 차원으로 의료 사고가 나서 의료과실이 인정되면 사고 내용과 해당 의료기관, 의료인 정보를 공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 과정에서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예슬은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 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23일에는 수술 부위가 적나라하게 담긴 사진을 한 장 더 게재하며 “마음이 무너진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와 관련 한예슬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차병원 외과전문의 이지현 교수 측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할 말이 없다. 한예슬 씨께 죄송하다”면서 “지방종이 위치한 부위에 바로 수술할 경우 종양 제거 수술이 더 쉽지만 환자가 배우이기 때문에 상처를 가릴 수 있는 위치에 수술을 했다. 그 과정에서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고 사고 경위를 전했다. 이어 ”피부에 구멍이 생긴 채로 지방종을 제거하게 됐다. 지방종에 붙은 채로 떨어진 피부는 다시 떼어서 봉합하는 수술을 거쳤고 다른 신체 부위나 사체의 조직을 이식한 것은 아니다“며 ”수술이 끝나자마자 보호자 분에게 ‘제가 수술을 하다가 피부를 손상시켰다. 그래서 떨어진 피부를 다시 봉합했기 때문에 앞으로 상처가 날 수 있다. 제가 실수를 했다’ 이렇게 얘기했다. 과실을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고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강남차병원 측은 한예슬이 화상피부 전문 재생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의료사고 후 현재 상태 공개 “마음이 무너지네요”

    한예슬, 의료사고 후 현재 상태 공개 “마음이 무너지네요”

    최근 의료사고를 주장한 한예슬이 현재 상태를 공개했다.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 또한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당한 게 맞다”고 밝혔다.이후 지난 21일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비온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한예슬 집도의인 강남 차병원 외과전문의 이지현 교수가 출연했다. 이지현 교수는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며 “한예슬 씨에게 손상을 준 것은 지난번에도 여러 번 사과했지만 지금도 맘이 편치 않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당사자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지현 교수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화상피부 전문 재생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에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집도의 사과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실수..바로 인정”

    한예슬 집도의 사과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실수..바로 인정”

    배우 한예슬의 지방종 수술을 집도한 집도의가 사과를 전했다.지난 21일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의학 채널 비온뒤 공식 유투브 채널에는 한예슬 집도의인 강남 차병원 외과전문의 이지현 교수와의 단독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비온뒤 측은 “한예슬 씨 지방종 의료사고와 관련해 반론권 보장 차원에서 직접 수술을 집도한 강남 차병원 외과 이지현 교수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의료진의 과실에 대한 비판과는 별도로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부분을 바로 잡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인터뷰에서 이지현 교수는 “수술은 4월 2일에 했는데 (한예슬이) 일주일 전에 찾아왔다. 수술 부위에 상처가 나는 문제가 있고 배우이다 보니 일단 우리보다는 상처가 적게 나는 성형외과에 문의를 해보고 오라고 말했다. 그랬다가 그 분이 두 번째에 다시 수술을 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지현 교수는 당시 한예슬의 지방종 크기는 5~8cm였으며 프라이버시를 위해 수술 부위를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지방종은 바로 피부 위에 절개를 넣으면 제거가 쉽다. 하지만 환자가 배우고 상처를 가리기 위해 아래쪽으로 파고 피부를 들어올려 떼어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현 교수는 “조수가 밑에서 (피부를) 당겨주면 제가 박리를 한다. 전기칼로 하는데 박리를 하다 피부를 안에서 뚫었다. 피부를 박리해 들어가면 피부 선을 타고 박리해 들어가야 하는데 들고 하다보니 위를 쳤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이어 “피부에 구멍이 생긴 채로 일단 지방종을 제거했고, 지방종에 붙은 채로 같이 떨어진 피부는 다시 떼어서 봉합하는 수술을 거쳤다”며 일부에서 의혹이 제기된 다른 신체 부위나 사체 조직의 피부 이식이 아닌 본인의 피부 이식이라 해명했다. 또한 이지현 교수는 수술을 마치자 마자 보호자에게 “수술하다 피부를 손상시켰다. 떨어진 피부를 다시 봉합했기 때문에 앞으로 상처가 날 수 있다.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지현 교수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화상피부 전문 재생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해당 병원에서 갈라진 피부를 좁히는 등 치료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지현 교수는 “제가 할 말이 없다. 한예슬 씨에게 손상을 준 것은 지난번에도 여러번 사과했지만 지금도 맘이 편치 않다”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한예슬 씨 당사자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부위 사진과 함께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습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집니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것 같진 않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의료사고를 직접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지방종 집도의 “의료사고 과실 인정…죄송하게 생각”

    한예슬 지방종 집도의 “의료사고 과실 인정…죄송하게 생각”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의학 전문 언론사 ‘비온뒤’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의 지방종 수술을 집도한 강남 차병원 외과전문의 이지현 교수와의 단독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유방 관련 전문의 이지현 교수는 “강남 차움에서 저를 소개해줘서 왔던 것 같다. 수술은 4월 2일에 했는데, 일주일 전 처음 찾아왔다”면서 “‘수술 부위에 상처가 나는 문제가 있고, 배우이니까 일단은 우리보다는 상처가 적게 나는 성형외과에 문의를 해보고 오라’고 했고, 두 번째에 다시 수술을 하러 오셨다”고 말했다. 이지현 교수는 지방종이 있던 구체적 신체 부위는 밝힐 수 없지만 당초 지방종의 크기는 5~8cm였으며, 한예슬이 SNS에 공개한 사진의 위쪽 타원 흉터 모양보다 넓게 자리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지방종이 위치한 바로 위로 수술하면 종양 제거 수술이 훨씬 쉽지만 환자가 배우이고 상처를 가려 보기 위해서 아래쪽을 절개해 피부를 들어 올려 지방종을 제거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은 조수가 피부를 당겨주면 이지현 교수가 지방종을 박리하는 방식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전기칼로 박리를 하다 피부를 안에서 밖으로 뚫게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피부에 구멍이 생긴 채로 일단 지방종을 제거했고, 지방종에 붙은 채로 같이 떨어진 피부는 다시 떼어서 봉합하는 수술을 거쳤다는 것이다. 이지현 교수는 일부 의혹이 제기된 다른 신체 부위의 피부나 사체의 조직을 이식한 것은 아니며 수술 당일 보호자에게 과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이 SNS에 공개한 사진은 수술 하루 뒤인 3일에 한예슬이 의료진에 요청해 촬영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지현 교수는 현재 한예슬의 상처부위 아래쪽 수술 부위의 실은 다 제거했고, 다시 봉합한 피부 중 일부는 살아났다고 밝혔다. 현재 한예슬은 최근 화상피부 전문 재생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며, 해당 병원에서 갈라진 피부를 좁히는 등의 치료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흉터는 남을 수 있고 이후 흉터를 레이저로 치료하거나 상처를 작게 만드는 시술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교수는 “판단을 잘못했다”고 인정하며 ‘비온뒤’ 시청자 등을 향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한예슬씨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혜걸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의문…치명적 흉터 남을 것”

    홍혜걸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의문…치명적 흉터 남을 것”

    홍혜걸 박사가 배우 한예슬의 지방종 제거 수술이 의료사고가 맞다는 생각을 밝혔다.홍혜걸은 20일 온라인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생방송으로 ‘한예슬 의료사고 긴급점검’을 진행했다. 그는 “지방종은 보통 그 아래에 일자로 절개를 하고 지방을 긁어내고 꿰매주면 된다. 굉장히 간단하게 치료가 된다. 1~2주면 실밥도 뽑고 말끔하게 치료가 되는 게 정상이다. 국소마취로 30분, 2시간 이하로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이런 트러블이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종은 외과에서도 가능하다. 이 수술이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일종의 의료사고라고 생각한다. 안타까운 게 지방종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석연치 않다”며 “배우 입장에서는 치명적이다. 심각한 흉터가 생길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앞서 이날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며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해당 병원 측 설명에 따르면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했다. 화상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 화상 발생 직후 봉합수술을 했지만, 일부 붙지 않은 부위가 확인 됐고 화상 성형 전문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한예슬은 화상 성형 전문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통원 치료 받고 있다. 한예슬의 지방종 제거수술을 진행했던 강남 차병원 측은 21일 “지난 2일 한예슬에 대한 지방종 수술을 했다.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했다. 화상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이며 성형수술을 통해 최대한 원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발생직후 피부 봉합수술을 했지만 일부 붙지 않은 부위가 확인 돼 화상성형 전문병원으로 의료진이 동행해 치료를 부탁했다“며 ”화상성형전문병원측은 상처가 아문 뒤 추가 성형 치료를 하는게 좋겠다는 입장이어서 현재 통원치료중이다. 발생 직후 병원에서는 환자 측에 상처가 치료된 뒤 남은 피해정도에 따라 보상할 것을 제안하고 보상방안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겪으며 올린 심경 “너무 많은 감정”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겪으며 올린 심경 “너무 많은 감정”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겪었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며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해당 병원 측 설명에 따르면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했다. 화상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 화상 발생 직후 봉합수술을 했지만, 일부 붙지 않은 부위가 확인 됐고 화상 성형 전문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한예슬은 화상 성형 전문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통원 치료 받고 있다. 한예슬은 이러한 상황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해왔다.지난 6일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7일에는 지인과의 모임 사진, 전시회 관람 사진 등을 공개했다. 9일에는 배우 손담비와 다정한 셀카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12일에는 배우 차예련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15일에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상반신을 탈의한 여성이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있는 그림과 함께 음악 동영상을 올렸다. 팝 가수 키아라(Kiiara)의 ‘Feels’라는 곡으로 ‘너무 많은 감정이 든다’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우울한 가사의 곡이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병원 측은 “한예슬의 화상 부위는 성형 수술 등을 통해 최대한 원상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발생 직후 병원에서는 환자 한예슬 측에 상처가 치료된 뒤 남은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할 것을 제안하고 보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예슬 의료사고, 지방종 수술 받다 화상 “마음 한없이 무너진다”

    한예슬 의료사고, 지방종 수술 받다 화상 “마음 한없이 무너진다”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면서 수술 부위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수술 자국이 선명하다. 한예슬은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면서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무려 20여 일이 지난 후에 한예슬이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면서 병원 측은 “한예슬 수술 경과와 치료 및 보상논의 현황에 대해 알려 드린다”면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병원 측에 따르면 수술 흉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절개, 지방종 부위까지 파고 들어가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했다. 화상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 화상 발생 직후 봉합수술을 했지만, 일부 붙지 않은 부위가 확인 됐고 화상 성형 전문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한예슬은 화상 성형 전문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통원 치료 받고 있다. 또한 병원 측은 “한예슬의 화상 부위는 성형 수술 등을 통해 최대한 원상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발생 직후 병원에서는 환자 한예슬 측에 상처가 치료된 뒤 남은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할 것을 제안하고 보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병원 “한예슬 지방종 제거과정에서 화상 발생…추가 성형”

    차병원 “한예슬 지방종 제거과정에서 화상 발생…추가 성형”

    차병원이 한예슬의 의료사고와 관련, 회복을 지원하고 보상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차병원은 21일 “지난 2일 한예슬에 대한 지방종 수술을 했다.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해 성형수술을 통해 최대한 원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처가 치료 된 뒤 남은 피해정도에 따라 보상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부위 사진을 올리고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덧붙였다. 지방종은 몸의 지방조직에서 발생하는 성숙한 지방 세포로 구성된 양성 종양이다. 몸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대개 몸통, 허벅지, 팔 등과 같이 정상적인 지방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조직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한예슬이 SNS에 올린 상처가 난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로, 한예슬은 현재 수술부위에 입은 화상으로 인해 화상성형 전문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처가 아문 뒤 성형수술을 할 예정이다. 다음은 차병원 공식입장 전문 지난 2일 한예슬씨에 대한 지방종 수술을 시행함 수술 흉터가 발생하지 않도록 브래지어가 지나는 부위를 절개해 지방종 부위까지 파고들어가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 화상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이며 성형수술을 통해 최대한 원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음 발생직후 피부 봉합수술을 했지만 일부 붙지 않은 부위가 확인 돼 화상성형 전문병원으로 의료진이 동행해 치료를 부탁함 화상성형전문병원측은 상처가 아문뒤 추가 성형 치료를 하는게 좋겠다는 입장이어서 현재 통원치료중임 발생직후 병원에서는 환자측에 상처가 치료된 뒤 남은 피해정도에 따라 보상할 것을 제안하고 보상방안 논의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봉합자국 ‘심각’

    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봉합자국 ‘심각’

    배우 한예슬(36)이 의료사고를 주장하며 자신의 SNS에 수술 부위 사진을 올렸다.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부위 사진을 올리고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덧붙였다. 이 글이 올라오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예슬’과 ‘지방종’이 올라왔다. 한예슬의 글에 대해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의료사고가 난 게 맞고 현재 치료 중”이라면서도 정확한 수술 부위나 치료 중인 병원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백혈병 근로자’ 변호사, 고용부 산재담당 국장 된다

    ‘삼성 백혈병 근로자’ 변호사, 고용부 산재담당 국장 된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노동자의 백혈병 산업재해 소송을 이끌었던 의사 출신 변호사가 고용노동부의 산재업무 담당 국장으로 임명된다. 23일 고용부에 따르면 박영만(48) 변호사가 현재 공석인 고용부 산업재해예방보상정책국장(나급)에 내정됐다. 박 변호사는 역량 평가 및 인사 검증 단계를 모두 통과했다. 다음 주쯤 청와대 재가만 받으면 된다.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2001년 가톨릭대 산업보건대학원에서 산업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녹색병원 산업의학과장으로 지내던 2004년 사법시험(46회)에 합격했다. 이후 ‘메디컬법률사무소 의연’을 꾸려 산재, 의료사고 소송 등을 다뤘다. 박 변호사는 2011년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근로자의 백혈병 산재 판정과 관련해 유가족단체와 회사 측이 소송을 할 때 노동자 측 승소를 끌어냈다. 2016년 말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에도 참여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법 시술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하기도 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사무장 성형외과 홈피 마비…네티즌 수사대 발동

    ‘그것이 알고싶다’ 사무장 성형외과 홈피 마비…네티즌 수사대 발동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3일 다룬 ‘사무장 성형외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것이 알고싶다 성형외과’가 1위를 차지했다. 연관검색어엔 ‘사무장 성형외과’가 등장했다. 사무장 성형외과란 의사가 아닌 사람이 의사 면허를 빌려 성형외과를 개원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면허 거래는 은밀하게 이뤄지는 만큼 환자들은 물론 실제 근무하는 직원들조차 사무장 성형외과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내부 고발자의 제보 없이는 사무장 성형외과임을 밝히기 쉽지 않다. ‘그것이 알고 싶다-성형 제국의 여왕’에서는 나온 서울 강남의 초대형 성형외과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모씨의 행적을 쫓으며 사무장 성형외과의 실체를 파헤졌다.2015년 5월 자취를 감춘 김씨는 2004년 의사 면허를 빌려 첫 성형외과를 개원했다. 이후 타고난 영업력을 발휘해 4개의 성형외과를 잇따라 열며 수십억원대의 현금 자산가가 됐다. 성형외과 직원에서 시작해 중국의 성형 한류 붐을 타고 강남의 초대형 성형외과의 실소유주가 됐다. 그러나 쌍꺼풀 수술을 받던 환자가 사망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김씨는 수술방에서 일반인이 환자에게 주사를 놓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간호사에게 대신 수술을 했다는 거짓 고백을 하도록 종용했다. 당시 수술실에는 수술 의사와 간호사 외에 김씨의 고향 후배가 각종 약물을 주사하는 일을 맡았다. 그는 의사 자격은 물론 간호사 자격도 없는 무자격자 일반인이었다. 수술 의사의 면허가 취소되는 것과 사무장 성형외과라는 사실이 밝혀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고는 끊이지 않았다. 지방 흡입을 받던 중국인 환자가 사망하면서 중국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보도돼 파장이 일었다.제작진은 해당 병원에 근무했던 전직 직원을 만나 사고 당시 집도 의사가 심폐소생술(CPR)조차 할 줄 몰랐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또 김씨의 사촌동생 김현수씨를 통해 병원의 비밀 장부을 입수했다. 비밀 장부엔 브로커의 연락처와 지급 내역, 직원들의 급여 대장까지 상세히 기록돼 있었다. 김씨가 직원들 몰래 직원들의 명의를 도용, 통장을 개설해 현금 수익을 빼돌린 것으로 제작진은 추측했다. 직원들은 김씨를 명의도용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경찰이 재조사를 통해 의료법 위반, 중과실치사, 의료법위반교사, 증거변조,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김씨를 재판에 넘겼지만 김씨는 의료법 위반만 유죄를 인정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진실을 이야기한 직원들은 권고사직을 당했다. 심지어 김씨는 재판이 진행되던 중에도 대형 성형외과 병원을 또 개원했다. 제작진은 사무장병원을 설계해주는 전문컨설팅 업체를 접촉해 여전히 불법이 횡행하는 업계의 실태도 전했다. 김씨와 함께 병원을 운영했던 윤모 원장은 의료사고로 면허가 취소됐다. 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온 환자들은 여전히 윤 원장의 이름으로 예약을 진행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윤 원장이 면허 취소 후에도 활동을 하고 있거나, 병원의 마케팅에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방송 직후 해당 성형외과가 어딘지 추적에 나선 누리꾼들로 인해 지목된 병원의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집도의, 2심서 징역 1년 실형···법정 구속

    故 신해철 집도의, 2심서 징역 1년 실형···법정 구속

    과실치사+의료법 위반 유죄···1심선 금고형 집행유예 가수 신해철씨 의료사고 사망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졌던 S병원 전 원장 강모(48)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윤준)는 30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을 판결했다. 재판부는 1심처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그대로 유죄로 인정하며 1심에선 무죄였던 의료법 위반(개인 정보 유출) 혐의까지 유죄로 판단했다. 강씨는 신씨의 의료 기록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그의 개인 정보를 유출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수술 후 계속 통증을 호소했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그럼에도 유족에게 사과하기에 앞서 유족의 동의도 받지 않고 개인 의료 정보를 인터넷 사이트에 노출하는 등 추가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당심에 이르기까지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고인 스스로 유족들에게 회복 조치를 취한 바 없다”며 “그 책임 정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강씨는 지난 2014년 10월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 원장일 당시 신씨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 축소 수술을 집도했다가 심낭 천공을 유발해 그를 열흘 후 사망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됐다. 신씨는 수술 뒤 복막염·패혈증 등 이상 징후를 보이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다가, 같은 달 22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으나 27일 오후 8시 19분쯤 숨졌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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