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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철도 파업 종식/열차운행 95% 정상화

    【워싱턴 AFP 연합 특약】 미 철도운송망의 마비를 가져온 미 철도노조의 파업이 철도종사자 파업금지법이 18일 발효되면서 위기를 넘겼다. 미 상하 양원은 17일 하오(현지시간) 늦게 파업금지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18일 상오 1시39분(현지시간)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철도종사원의 파업이 불법화됐다. 이에 따라 18일 아침 약 95%의 철도파업이 중단됐다. 미 의회에서 찬성 4백,반대 5로 통과된 철도종사자 파업금지법안은 철도노조원들의 임금을 오는 7월에 3%,94년에 4% 각각 인상하도록 철도회사측에 요구하고 있으며 노조원들에게는 자신들의 의료보험료를 일부 부담토록 요구하고 있다. 이날 발효된 법안으로 노조원들은 더 이상 파업에 들어갈 수 없으며 사용자측도 직장폐쇄를 할 수 없게 됐다.
  • 지역 의보 정부지원/45%서 50%로 높여/당정 방침

    정부와 민자당은 지역의료보험조합의 재정난을 덜기 위해 현행 약 45% 선에 머물고 있는 정부의 재정 지원규모를 50% 선까지 늘린다는 방침 아래 이에 소요되는 1천3백억원을 정부예산에서 지원키로 했다.
  • 영세민 진료비 대폭 인하/내년부터/부담률 50∼33%까지 낮춰

    직할시 이상의 대도시 지역의료보호 2종대상자와 대도시를 포함한 전지역의 의료부조대상자들의 입원진료비 부담액이 내년부터 50∼33% 낮아진다. 보사부는 14일 입원치료 때 진료비 총액의 33%를 내던 대도시 의료보호 2종대상자들에 대해 내년부터 20%만 내고 의료부조대상자들의 입원진료비 본인부담률도 대도시는 40%에서 20%로,기타 지역은 30%에서 20%로 낮추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처럼 2종대상자 등이 입원진료비 본인부담률을 최소한 지역의료보험가입자와 같은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료보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오는 22일 입법예고한 뒤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보사부는 이에 앞서 대도시 이외지역 2종대상자들의 입원진료비 부담률을 30%에서 20%로 낮췄었다. 그러나 외래진료를 받을 때는 현재와 같이 2종대상자는 전액 무료이고 의료부조자는 의료보험가입자와 같은 비율로 진료비를 내게 된다. 보사부는 또 모든 의료기관을 의료보호진료기관으로 지정,대상자들이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료보호진료비를 부정청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는 한편 과태료의 부과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 인구 유동성 증가… 52만명 오차/90년 인구통계 편차의 특징

    ◎추계인구,센서스보다 1.2% 적어/「자계식 조사법」 채택… 비거주자 산입 가능성 인정/시승격·예산증액 겨냥,의도적 부풀리기 경향도 인구·주택 총조사란 일정시점에서의 인구를 비롯 가구·주택의 규모 등에 관한 변동추이와 경제·사회적인 특성을 밝혀내는 센서스로 지난 25년 처음으로 실시된 이후 이번이 14번째이다. 이번 총조사에서 잠정집계된 총인구와 각종 경제 및 사회지표를 만드는 데 이용되는 추계인구 사이엔 52만2천명에 이르는 1.2%의 오차가 생겼다. 또 각 시·도에서 해마다 연말에 주민등록표를 기준으로 조사하는 상주인구와도 적지 않은 차이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인구조사에 왜 오차가 발생하는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다른 한편에서는 일부 시·군·구에서 시 승격이나 예산을 많이 배정받기 위해 인구를 실제보다 부풀려 조작했지 않으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먼저 센서스인구와 추계인구에 오차가 생기는 이유는 총조사 과정에서 적지 않은 누락이 발생하고 중복조사가 되기 때문이다. 85년 이후 5년 만에 실시된 이번 센서스는지난해 11월1일부터 10일간에 걸쳐 10만명의 조사요원을 통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조사요원을 임시로 채용,호별방문이나 면담을 통해 실제상주인구를 조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번 센서스에서 나타난 오차의 특성은 지난 85년의 경우 추계인구가 센서스인구보다 오히려 49만명이 많은 데 반해 이번에는 추계인구가 센서스인구보다 52만2천명이 적게 잡혔다는 점이다.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은 85년엔 전국적인 의료보험제도 등이 실시되기 전이어서 응답자들이 적당하게 응답하거나 조사표에 써넣어 누락이 많이 생겼었으나 이번 센서스 때는 행정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가족원을 빠짐없이 챙겨 누락이 적어진 때문으로 통계청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여기에다 시골에서 살고 있는 노부모가 자녀들 집에 다니러 온 경우 양쪽 조사에 잡히는 등 비거주인구가 실제거주지와 다른 곳에서 중복 체크됐을 가능성이 있고 서비스업 종사자나 해외유학생 증가 등 인구의 이동이 많아진 상태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자계식 조사방법에 따라 전반적으로 중복조사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통계청측의 설명이다. 추계인구란 이 같은 누락 및 중복계산을 배제하기 위해 총조사가 끝난 후 전국적으로 추출된 3만2천5백지역의 표본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조사요원이 직접 조사를 실시,확인된 누락 또는 중복의 정도를 감안하여 총조사인구를 조정한 것이다. 전국적으로 총조사를 하므로 정확할 것처럼 보이는 센서스인구가 실제로 적지 않은 누락 또는 중복계산이 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추계인구 사이엔 1% 안팎의 오차가 발생하는 것이 상례이다. 미국의 경우 흑인거주지역에선 5%까지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며 중국에선 1억명 정도의 오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센서스에 의한 총조사인구보다는 추계인구가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센서스인구는 이 같은 이유로 실제인구와는 적지 않은 차이가 발생하게 마련이지만 조사원들이 조사한 결과를 컴퓨터에 입력하기 때문에 집계과정에서 원천적으로 조작될 가능성은 있을 수 없다. 다만 시·군·구에서 행정적인 목적을 위해 조사하는 상주인구의 경우는 시 승격을 겨냥하거나 예산 등을 많이 받기 위해 극히 일부 지역에서 부풀렸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통계청 관계자들도 시인하고 있다. 설령 그러한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학군배정이나 농지·임야 등 각종 부동산거래에 따른 불이익을 막기 위해 실제 살고 있지 않으면서도 주민등록상 등재된 인구가 적지 않아 실제 인구보다 많게 마련이다. 이처럼 행정목적에 의한 상주인구조사는 정확한 통계조사기법을 사용하지 않은데다 부정확하기 때문에 통계법상 발표할 수 없게 돼 있다. 이와는 별도로 선거가 실시될 때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무부의 협조를 얻어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된 인구를 기준으로 선거인수를 확정하는데 이는 단순히 주민등록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인구와는 상당한 차이가 나게 된다.
  • 개혁입법 절충 싸고 신경전 예상/여­야 중진회담 어떻게 될까

    ◎“광역선거 전 숙제 풀자” 분주한 발걸음/보안·안기부법 입장 엇갈려 난항 예고/정치자금·국회법은 의견접근… 합의 기대 여야가 4일부터 당3역으로 구성된 중진회담을 가동,개혁입법과 정치풍토쇄신 관련법 협상에 나섬으로써 과연 생산적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첫 중진회담에서는 총장·총무·정책위의장이 각각 분야별 법안을 책임지고 각개 격파식 절충을 벌이기로 결정,일부 법안에 대해서는 합의점 도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낳고 있다. ○…여야가 현안 법안타결을 위해 중진회담을 가동했다는 것은 일단 정치복원을 위한 긍정적 신호탄이란 해석. 상공위 외유사건과 수서사건으로 국회와 정치권의 신뢰가 크게 실추된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국민적 관심사인 개혁입법 처리와 정치풍토쇄신 관련법 문제를 논의할 필요성이 절박하게 제기되었던 것. 지난달 여야는 기초지방의회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협의회를 가동했으나 정치공방의 구태만 다시 보였을 뿐이란 지적. 이 때문에 이번 중진회담이 「모양갖추기」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높으며 여야 모두 상당한 부담을 안고 회담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 특히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가 끝나면 바로 6월 광역의회 선거전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여야는 어떻게든 현안 법안절충을 매끄럽게 끝내려는 의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 정당공천이 허용돼 있는 광역선거가 현재처럼 정치권의 무기력증 상황에서 치러진다면 여야 어느 쪽이고 유리할 게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지적이며 이런 공동인식 아래 여야 화해무드가 어느 때보다 조성되고 있는 상황. 또 내년초 14대 총선과 그에 앞선 공천절차 등을 감안할 때 이번 임시국회는 사실상 13대 국회의 최대 숙제라 할 수 있는 보안법·안기부법 등 개혁입법 처리의 마지막 기회라는 관측도 대두. ○…여야는 이날 중진회담에서 ▲총장들이 정치자금법·국회의원선거법·지방의회선거법 개정방향을 ▲총무들이 국회법 개정 문제를 ▲정책위 의장들은 국가보안법·안기부법·경찰법 등 개혁입법 처리문제를 분담해 절충키로 했으며 필요하면 전체회의도 병행키로 합의. 이들 법안중 정치자금법·국회법 등은 여야간 어느 정도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어 절충 가능성이 높은 상태. 즉,정치자금법은 국고보조금을 상향조정하고 지정기탁금 일부를 타정당에 배분하는 방안을 놓고 집중절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국회법도 의장의 권한강화 부분을 뺀 나머지는 타협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 지방의회선거법은 헌법재판소가 위헌판결을 내린 후보의 기탁금 액수를 하향조정하고 농·수·축협조합장의 피선거권을 인정하는 원칙적인 수준에서의 개정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그러나 문제는 역시 국가보안법·안기부법·경찰법 등 개혁입법 절충이며 상당한 난항이 거듭될 것으로 관측. 보안법의 경우 민자당이 일부 조항 개정을 주장하고 있는 데 반해 평민당은 「민주질서보호법」으로 대체입법하자는 입장이어서 근본적인 시각차가 있는 상황. 따라서 어느 한편의 극적 양보가 없는 한 보안법 및 그것과 연관된 안기부법의 합의처리가 어려운 상태. 민자당은 개혁입법 중 경찰법은 단독처리도 불사한다는 확고한 입장이나 보안법·안기부법의 경우는 아직 처리방침을 못 정하고 있다. 평민당은 자신들의 뜻대로 개혁입법 처리가 안될 경우 다시 이들 법안을 미제로 남겨둠으로써 광역의회선거에서 여당에 대해 개혁의지 부족을 공격하는 자료로 삼는다는 전략도 구상중. 민자당은 이 때문에 보안법·안기부법 절충이 끝내 안될 경우 단독처리 방안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하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중진회담에서 여야 당3역들은 개혁입법 처리를 놓고 초반부터 날카로운 설전을 전개해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 평민당의 조세형 정책위의장은 민자당의 김윤환 총장이 회의에 다소 늦게 참석한 것을 힐난하자 『우리는 개혁입법 처리를 3년이나 기다렸는데 5분도 못 기다리느냐』고 응수. 이에 김 민자당 총장이 『개혁입법이 처리되지 못한 책임은 야당측에 더 있다』고 되받자 평민당의 김영배 총무는 『유신·5공 당시의 악법으로 통치를 계속하면 그때와 지금이 다를 게 뭐 있느냐』며 『이번 회담이야말로 정부·여당이 개혁의지가 있느냐를 가름하는 최후의 심판장』이라고 강조. 그러나 이날 회담발표를 맡은 김종호 민자당 총무와 김영배 평민당 총무는 『개혁입법·정치풍토쇄신법에 대해 개별 및 전체협상을 병행,최대의 성의로써 합의점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으며 『중진회담의 가동시기는 이번 임시국회 회기말까지』라고 설명. 이날 회담에서는 또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낙동강 식수오염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한 환경관련법과 노동조합법·노동쟁의조정법·의료보험법·통신비밀보호법·보안사관계법 등도 의제로 삼기로 하는 등 중진회담이 폭넓은 현안을 다루는 장인 점을 강조했으나 이들 법안의 구체적인 절충은 해당 상임위에 일임키로 결정.
  • 보안법 개정등 협의 시작/어제 당3역회담

    여야는 4일 하오 국회에서 민자·평민당 3역이 각각 참여하는 중진회담을 열어 4월 임시국회에서 다룰 보안법·안기부법 등 개혁입법과 국회법·정치자금법 등 정치풍 쇄신관련법안 절충에 착수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중진회담을 임시국회 회기말까지 운영키로 했으며 당3역별로 의제를 분담,개별절충을 벌이는 동시에 수시로 전체회의도 소집키로 했다. 당3역별 분담법안은 ▲사무총장이 정치자금법·국회의원선거법·지방의회선거법 ▲정책위 의장이 국가보안법·안기부법·경찰법 ▲총무가 국회법 등이다. 여야 당3역들은 이번 임시국회기간중 이들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나 국가보안법·안기부법 절충에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이날 회담에서는 또 광역의회선거 시기를 6월중으로 한다는 것을 재확인했으나 민자당측이 구체적 날짜 확정은 정부측의 고유권한이라 주장,회담의제에서는 빠졌다. 당3역들은 광역선거에 앞서 여야 공명선거협의회를 재가동,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에 협조키로 의견을 모았다. 회담에서는 이밖에 노동관계법·환경관계법·의료보험법·통신비밀보호법·보안사관련법 등도 의제로 정했으나 구체적 절충은 해당 상임위에 맡기기로 했다.
  • 의보 급여비 1천3백억 지원/올해

    ◎보사부,의료체계 개선책 「사고피해구제법」도 곧 제정 정부는 전국민의료보험실시 이후 의료수가의 통제 등으로 의료기관의 경영이 악화되고 신규투자가 위축되어 진료기피행위 및 병상부족현상이 심화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올해 안에 1천3백88억원을 의료보험급여비로 추가지원,의료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1일 청와대에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하는 「의료체계개선종합대책」을 보고하고 올해 추경예산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사부는 이 보고에서 병원의 재정안정을 위해 의료보험조합의 운영을 개선하며 의료보험수가제도를 고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사부는 또 병원의 재정악화에 따른 응급환자 및 중환자 기피현상을 막기 위해 올 정기국회에 「의료사고피해구제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공무원·의대 교수 등으로 의료사고심사위원회를 구성,법적 구속력이 있는 피해보상 절차를 마련하는 것과 의료사고피해보상기금의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노년의 삶이 품위있는 사회(사설)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그것은 인류의 영원한 원망이다. 우리나라도 고령화사회가 피치 못하게 된 것은,우리의 사회적 노력이 그만큼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최근 보사부가 발표한 「70∼90년도간 보건의료지표의 변화」에 따르면 영아사망률도 줄고,모성사망률도 줄었으며 각종 전염병 등의 이환률도 결정적으로 줄어서 평균수명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낳지만 중간에 많이 잃기 때문에 「반타작도 어렵던」 옛날에 비하면 요즘은 조금 낳지만 잃지 않으니까 평균수명이 길어진다. 65세 이후의 인구가 전인구 대비 5%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사회」라고 부른다. 우리는 그 직전인 4.7%. 노령화사회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예시해 주고 있다. 이런 추세는 당분간 좀더 가속할 것이다. 의사와 약사·간호사 등 의료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고령화사회는 찾아오게 마련인데 전국민 의료보험 실시까지 확대된 우리로서는 이 추세가 더욱 확대되어 2000년대에는 곧바로 평균수명이 72.7세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령화사회가 다가오면 나름대로 갖춰져야 할 대비책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일들에는 대응책을 미처 개발하지 못한 채 노인만 늘어나니까 「삶」이 지천스럽고 인명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희석해간다. 우선 우리 사회에는 55세 정년인구가 많이 있다. 평균수명에 이르기에도 15년이나 앞서서 삶의 터전에서 밀려난다. 이들 「젊은 늙은이」에 대한 대비책이 없다. 노인복지혜택도 거의 없는 상태다. 88년부터 시행되기로 한 국민연금제에서도 현재의 노인들은 완전히 소외되었다. 60세 이상 노인 2백만명 중에서 5만여 명에게 월 1만원씩 지급되는 「노령수당」이 금년부터 겨우 예산을 확보했을 뿐이다. 노인문제를 실질적으로 접근하는 것에서는 소홀하면서 관념적인 경로사상에만 떠밀어두고 있는 것은 아무 해결책이 못 된다. 경로우대권이라는 미명으로 민간상인에게만 떠넘겨 버스·목욕·이발료 따위 요금을 줄여주게 하는 제도는 노인의 품위만 손상시키고 사회 안에 노인을 귀찮고 성가신 존재로만 남게 할 뿐이다. 손실되는 차익을 정부가 보상해주지 않는다면 이것은 「경로사상」에 상처만 준다. 농촌정책·주택정책 등 모든 국민생활정책에서 노인을 전제로 한 정책모델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일도 반성되어야 한다. 「노인모시기의 부담스러움」을 경로사상의 낡은 윤리개념에만 떠넘겨 젊은이들이 점점 더 기피하게 만든 일도 위선과 갈등을 낳게 했다. 노인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노력이 범사회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지금의 노인은 이 나라를 이만큼 살게 한 경제발전의 주역들이다. 그것을 보상한다는 뜻도 살리고 그 인력의 전문적 기능을 살린다는 뜻도 겸하여 활용할 만하다. 특히 일손이 모자라는 단순기능공으로는 얼마든지 살려 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업환경문제,출퇴근문제,임금체계 등에서 상당한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일은 노인복지정책 차원에서 정부가 지원해야 할 것이다. 그와 함께 노인 자신들의 노력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대접받는 인생」에만 연연하여 노인이 응석만 부린다면 점점 성가시고 골치아픈 존재가 될 뿐이다. 상당한 사회적 지위를 지녔던 퇴역인사들이 청소원으로 활동하며 자원봉사로 사회에 기여하는 이웃나라 노인들의 태도 같은 것을 배워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결혼한 자손과 사는 노인은 점점 줄어들어 노인끼리만,또는 노인 혼자서만 사는 생활양식이 훨씬 늘어나고 있다. 가사노동을 전담하는 「안노인」이 여자노인 중 50%는 되는 것으로 드러난 조사결과도 있다. 이런 현실들이 충분히 수렴되어 「품위있는 노인」의 삶이 개발된 노령화사회가 되어가도록 사회의 중지가 모여져야 할 것이다.
  • 전국민 의보실시등 의료환경 크게 개선/우리도 고령화시대 돌입

    ◎수명 20년새 7.6세 늘어 70.8세/의사 1인 담당인구 9백77명으로/병상 10만명당 51개서 2백33개로/영아사망 1천명당 12명으로 격감/보사부,「70∼90년 보건의료 지표 변화」 발표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준이 보건의료자원의 급증 등으로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보사부가 발표한 「70∼90년도간 보건의료지표의 변화」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보건의료자원의 대폭적인 확충과 보건·위생상태의 개선,전국민 의료보험의 단계적 추진,질병퇴치사업 등으로 영아사망률·모성사망률 및 각종 전염병 이환율이 크게 줄어들고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자원의 경우 의료인력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의사 1인당 인구는 70년 2천1백59명에서 90년에는 9백77명으로 절반 이하로 감소했으며 약사와 간호사(간호조무사 포함) 1인당 인구도 70년 각 2천2백1명과 1천7백95명에서 90년에는 1천1백53명과 2백명으로 낮아졌다. 병상수도 10만명당(병원급 병상) 70년 51.3병상에서 90년에는 2백33.3병상으로 크게 증가했고 보건소·지소에 공중보건의를 꾸준히 배치,무의촌은 완전 해소되었으나 의료시설 및 인력의 도시집중 현상은 계속 해결해야 될 과제로 분석됐다. 또 평균수명은 식품·의약품의 발전과 지속적 방역관리로 국립보건상태로 크게 향상돼 해방당시 평균 45세에서 70년 63.2세,89년에 70.8세로 늘어났으며 오는 2천년대에는 72.7세로 추정되고 있다. 출생률은 가족계획사업의 성과로 90년 인구 1천명당 16.4명으로 70년의 30.0명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전체 사망률도 70년의 인구 1천명당 9.0명에서 90년엔 5.8명으로 감소하여 인구증가율이 70년 2.18%에서 90년 0.97%로 낮아졌다. 전체사망률 중 영아사망률은 70년 출생 1천명당 53.0명에서 90년 12.4명으로 크게 저하되었고 모성사망률도 70년 출생 1만명당 8.3명에서 89년 3.0명으로 낮아졌으며 안전분만율은 75년 20.1%에서 88년 88.9%로 높아져 모자보건관리가 상당히 개선되었음을 보여주었다. 급·만성 전염병 이환상태는 ▲결핵유병률이 70년 4.2%에서 85년 2.2%,90년 1.8%로 ▲기생충감염률은 70년 63.5%에서85년 4.2%로 크게 낮아졌고 ▲콜레라·장티푸스 및·디프테리아 발생건수도 70년에 각각 2백6건,4천2백21건,5백68건이던 것이 90년에는 콜레라·디프테리아는 전혀 발생되지 않았고 장티푸스만 70년 발생건수의 5%에 불과한 2백32건이 발생했다. 이와 같은 인구구조 요인의 변화로 14세 미만 유년인구비율이 70년 42.1%에서 90년 25.8%로 준 반면,65세 이상 인구비율은 70년 3.3%에서 90년 4.7%로 늘어나 인구의 노령화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서울)

    ○종로구 ▲청운동 이두학(66·신한모방 고문) ▲효자동 이헌구(55·양곡상) ▲사직동 정명호(42·음식점 경영) ▲평창동 현효선(53·인쇄업) ▲무악동 심재득(48·보일러상 경영) ▲부암동 현수한(51·우유보급소업) ▲교남동 이만로(48·부동산임대업) ▲삼청동 천상욱(55·해태유업 근무) ▲세종로동 전종구(42·삼육개발 대표) ▲가회동 이형술(51·건자재 판매업) ▲종로 제1·2가동 홍승태(55·약사) ▲종로 제3·4가동 나재암(44·동양공사 대표) ▲종로 제5·6가동 정창희(43·부동산임대업) ▲혜화동 예상호(66·보험대리점업) ▲명륜 제3가동 박우신(53·선우건재 대표) ▲이화동 진기식(55·보건약품 대표) ▲창신 제1동 박권선(53·동대문학원장) ▲창신 제2동 전영태(49·회사원) 임와룡(53·목욕탕업) ▲창신 제3동 김헌중(61·개인경영) ▲숭인 제1동 손광일(48·자영업) ▲숭인 제2동 김성찬(56·금고이사장) ○중구 ▲태평로 제1가동 이문식(61·요식업) ▲소공동 정영광(49·수협중매인) ▲남대문로 제5가동 김부흥(49·회사원) ▲회현동 오진철(49·사업) ▲명동 김장환(60·상업) ▲충무로 제4·5가동 김사흥(55·인쇄소 대표) ▲필동 신상호(64·임대업) ▲을지로 제3·4·5가동 한경철(47·목욕업) ▲중림동 공선택(61·금고이사장) ▲광희동 이한성(47·상업) ▲신당 제1동 성하삼(41·출판업) ▲신당 제5동 오세태(61·상업) ▲신당 제6동 고장식(49·상업) ▲황학동 이종율(42·사업) ▲장충동 김영한(54·약국경영) ▲신당 제2동 원중희(48·상업) ▲신당 제3동 강길문(52·상업) 윤승호(50·상업) ▲신당 제4동 윤용섭(50·보성사 대표) ○용산구 ▲후암동 이근성(64·마을금고 이사) 김문자(49·여·표구사업) ▲용산 제2가동 임철호(59·의료보험업) 김귀남(54·축산업) ▲남영동 곽정복(56·펌프제작업) ▲이태원 제2동 육보근(54·섬유수출업) ▲한남 제1동 이천만(52·주차장업) ▲한남 제2동 안태주(57·소명산업 대표) ▲청파 제1동 김계조(56·한일기기 회장) ▲청파 제2동 이양온(57·금고 이사장) ▲원효로 제1동 윤평진(40·원진전자 대표) ▲원효로 제2동 심원섭(40·대진카텐 대표) ▲효창동 최병국(54·금고 이사장) ▲용문동 구태수(60·건축업) ▲이촌 제2동 이용주(52·금고 이사장) ▲한강로 제1동 김희옥(51·금고 이사장) ▲한강로 제2동 한광호(56·청소대행업) 한강로 제3동 김용태(48·상업) ▲이촌 제1동 윤종철(44·상업) 김흥수(53·현대산업 상무) ▲이태원 제1동 장진국(53·군수출업) ▲서빙고동 박장규(55·건설업) ▲보광동 성장현(35·학원 원장) 김무관(51·의사) ○성동구 ▲금호 제2가동 임남규(53·회사 대표) ▲금호 제3가동 정광일(60·금고 이사장) ▲금호 제4동 이복우(52·상업) ▲옥수 제1동 방효영(46·사업) ▲옥수 제2동 장기만(56·상업) ▲응봉동 민병은(61·금고 이사장) ▲금호 제1가동 김중배(45·삼진사 대표) ▲성수1가 제1동 이수영(55·금고 이사장) ▲성수1가 제2동 표종수(58·상업) ▲성수2가 제1동 김재인(66·상업) 김동천(50·상업) ▲성수2가 제2동 김태식(59·미곡상) ▲성수2가 제3동 김화목(52·사업) ▲성수2가 제4동 노승균(48·미림건설 회장) ▲왕십리 제1동 이일상(55·금성도금 대표) ▲왕십리제2동 이건상(28) 이복구(57·부동산중개업) ▲도선동 조용훈(61·공업) ▲마장동 이명재(44·부동산임대업) 문길호(63·민자중앙위원) ▲사근동 이경운(49·반도섬유 대표) ▲행당 제1동 서승린(47·동화한의원장) ▲행당 제2동 정기운(48·삼미 수출사장) ▲용답동 전이곤(40·신동아 영업소장) 김종산(50·동강피역 대표) ▲화양동 허운회(52·서비스업) 강인식(58) ▲송정동 김성균(44·성우실업 대표) ▲군자동 이성전(54·삼화전자부품) 김종환(36·건축업) ▲중곡 제1동 박원식(39·학원 경영) ▲중곡 제2동 김춘기(36·농업) 신인용(42·상업) ▲중곡 제3동 오효무(49·상업) 임동식(31·건설업) ▲중곡 제4동 이석봉(50·공업) 김세환(43·건설업) ▲능동 이재선(49·상업) ▲구의 제1동 백남식(50) 이영한(49·상업) ▲구의 제2동 권승현(65·법무사) 박영태(34·종교인) ▲광장동 최복수(41·공업) 최순칠(62·건설업) ▲자양 제1동 이금장(49·상업) 문홍열(46·건설업) 자양 제2동 김영용(35·건설업) 김세호(49·의사) ▲자양 제3동 최태순(53·상업) 이종학(54·상업) ○동대문구 ▲신설동 신포균(53·제조업) ▲용두 제1동 김덕배(57·정신기공 대표) 최병조(48·협동상사 대표) ▲용두 제2동 김영섭(50·한의원 원장) ▲제기 제1동 김구하(52·금고 이사장) 전중이(48·상업) ▲제기 제2동 조우준(54·약사) 김두억(35·공업) ▲청량리 제1동 김삼출(49·금고 이사장) ▲청량리 제2동 김영회(67·상업) ▲회기동 박정철(47·건설업) ▲이문 제2동 정수모(56·금고 이사장) 우갑진(53) ▲휘경 제1동 김흥수(52·부동산중개업) 정태갑(56·공업) ▲휘경 제2동 박영철(55·합성수지업) 김희경(44·상업) ▲이문 제1동 강대석(56·상업) ▲이문 제3동 강태희(43·회사원) 장길용(52·상업) ▲전농 제1동 최인규(59·한약전재상) 김임택(50·공업) ▲전농 제2동 이윤복(36·한약업) ▲전농 제3동 조원정(53·금고 이사장) 권영일(53·식품가공업) ▲전농 제4동 조직희(49·사업) ▲장안 제1동 임승학(44·상업) 나광현(53·상업) ▲장안 제2동 최동근(53·무역업) 인택환(39·자영업) ▲장안 제3동 강근성(46·제조업) 오영신(46·상업) ▲장안 제4동 이기오(42·사업) 이진전(43·상업) ▲답십리 제1동 박재원(52·상업) ▲답십리 제2동 윤태희(56·상업) ▲답십리 제3동 박주웅(48·경미건업 대표) ▲답십리 제4동 이재덕(54·상업) ▲답십리 제5동 이갑영(55·상업) ○중랑구 ▲면목 제2동 박시하(45·컴퓨터학원장) 정원진(36·상업) ▲면목 제4동 이해수(43·상업) 고제일(66) ▲면목 제5동 장일평(48·건설업) 김승곤(41·평민지도위원) ▲면목 제1동 강성환(34·한성기업 대표) 김교상(59·우신상사 대표) ▲면목 제6동 서재웅(47·건축업) 김해진(65·신협 이사장) ▲면목 제3동 양찬(56·남일공업 대표) 박천식(45·평민대의원) ▲면목 제7동 성백진(40·상업) 조두현(53·상업) ▲중화 제2동 김광순(41·상업) 박성완(53·약사) ▲중화 제3동 김영구(48·사회교육업) ▲묵제1동 이석창(64·예식장업) 이승우(34·한의사) ▲묵제2동 박승웅(46·상업) 강민구(35·연수원 교수) ▲상봉 제1동 김현배(48·건축업) ▲상봉 제2동 김세인(49·자동차정비업) 윤여형(41·상업) ▲중화제1동 조규용(52·건설업) ▲신내동 백현진(32·교육방송 강사) 임종만(50·관광호텔 대표) ▲망우 제1동 조동만(49·성심석제 이사) 이창호(35·광고업) ▲망우 제2동 황기환(63·축산업) ▲망우 제3동 허용욱(58·건축업) 김종진(48·출판업) ○성북구 성북 제1동 최철모(42·상업) ▲성북 제2동 이민형(53·양곡소매업) ▲동소문동 정철식(50·로얄가구침대) ▲삼선 제1동 신진옥(47·중장비사업) ▲삼선 제2동 신종현(49·금고 이사장) ▲보문동 소정환(40·개성사 대표) 이만재(38·신발도소매) ▲동선 제1동 오채형(64) ▲동선 제2동 복정안(57·새마을금고) ▲돈암 제2동 김광호(44·풍연각 경영) ▲안암동 한춘자(46·여·유아원 원장) 김형구(53·미주기공 대표) ▲정릉 제1동 권혁기(52·광희택시 대표) 이천호(53·마을금고 사장) ▲길음 제1동 김덕수(61·덕수건설 대표) ▲정릉 제2동 안돈수(43·독서실 실장) 신쾌호(51·금강철강 대표) ▲정릉 제3동 김영식(50·신협조합이사) 황의휘(49·성진기계 대표) ▲정릉 제4동 최상열(43·새마을협회장) 이명환(57·삼환기업 대표) ▲길음 제2동 서화석(48·삼성대리점) 박연수(51) ▲돈암 제1동 김길태(53·양곡업) ▲길음 제3동 유진무(48·천안종합상사) 김갑재(57·한일보일러) ▲월곡 제1동 천복성(41·슈퍼경영) ▲월곡 제3동 나광수(46·수직가내공업) ▲월곡 제4동 조기찬(64·상업) ▲종암 제1동 서해선(50·흥해섬유 대표) 박덕기(49·학원운영) ▲종암 제2동 이연경(52·양곡상) 김지운(49·출판업) ▲월곡 제2동 류성열(48·유정화학 대표) ▲상월곡동 민응설(52·태창산업 대표) ▲석관 제2동 황호산(31·대학강사) ▲장위 제1동 홍청일(52·회사원) 이삼전(44·음식점) ▲장위 제2동 안걸용(46·건축업) 김종환(32·사업) ▲장위 제3동 김승태(41·약사) 최계락(31·동일가스 이사) ▲석관 제1동 정창만(50·삼원주맥 경영) 김정규(45·신발제조업) ○도봉구 ▲방학 제1동 최중규(49·보성실업 대표) 임안순(39·사업) ▲방학 제2동 이창희(49·협성공사 이사) 정병권(36·건축업) ▲방학 제3동 안치연(37·보험대리점) 이경덕(41·무역상) ▲도봉 제1동 남궁온(56·건축업) 김순배(45·건축업) ▲도봉 제2동 김달수(63·목욕탕업) 김종채(55·상업) ▲수유 제3동 김태정(57·쌍문기업 대표) 이한봉(46·사업) ▲쌍문 제1동 이상근(51·상업) 박윤배(51·봉제업) ▲쌍문 제2동 윤용한(56·사업) 이철주(32·사업) 이학순(47·여) ▲쌍문 제3동 서정회(54·보험대리점) 조기봉(72·상업) ▲번제1동 박승호(64·학원경영) 남창우(50·상업) ▲창 제1동 현용우(51·사업) 이종호(37·상업) ▲창 제2동 박응서(59·상업) ▲창 제3동 원귀만(51·약사) 박용서(54·사업) ▲창 제4동 안미좌자(47·여) 정두호(47·소개업) ▲미아 제3동 정각호(50·가구업) 이서형(50·독서실 경영) 유대운(41·정당인) ▲미아 제4동 박문배(52·상업) 박상욱(26·의원보좌관) ▲번제2동 김규환(52·상업) 김영민(38·약사) ▲수유 제1동 이길훈(50·상업) 심상우(53·인쇄업) ▲수유 제2동 신기철(35·상업) 김영강(44·회사원) ▲수유 제4동 원중근(45·건축업) 권태섭(47·약사) ▲수유 제5동 유영규(60·상업) ▲미아 제1동 류병권(50·상업) 황경오(51·상업) ▲미아 제2동 조일제(54·건축업) 김기선(50·상업) ▲미아 제8동 남상익(53·대리점 경영) ▲미아 제5동 홍복순(33·여·사업) 최송식(57·농업) ▲미아 제6동 박종환(42·상업) ▲미아 제7동 김진수(54·사업) ○노원구 ▲월계 제1동 강기건(73·건축업) ▲월계 제2동 김종성(67·공업) 김문학(51·농업) ▲월계 제3동 김인수(34·무역업) 연득봉(50·성원개발) ▲공릉 제1동 최유학(54·덕성화공 대표) 정도열(35·상업) ▲공릉 제2동 고달영(49·칠성제화 대표) 황의덕(53·한의사) ▲하계 제1동 최경원(43·건축업) 최염(53·사슴목장 경영) ▲하계 제2동 이장식(44·의류제조업) 하재윤(43·상업) ▲중계 제2동 순정호(43·건축사) ▲중계 제1동 김동익(48·과수원 원예) 이석창(43·상업) ▲상계 제3동 이한선(49·상업) 박관주(54·운수사업) ▲상계 제4동 최원환(53·건축업) 오용근(52·건축업) ▲상계 제2동 정천득(47·상업) ▲상계 제5동 김군수(52·상업) 김선회(45·시멘트제조업) ▲상계 제6동 권중설(49·법무사) 김학겸(63) ▲상계제7동 박흥수(46·중개업) 김종옥(40·상업) ▲상계 제1동 홍원식(48·제본소 경영) 곽종상(34·전기공사업) ▲상계 제8동 심현천(42·한영철강 감사) 박상철(39·속셈학원 경영) ▲상계 제9동 송광선(35·세무사) 정태진(57·상업) ▲상계 제10동 노태숙(38·신문사지국장) 한능박(37·약사) ○은평구 ▲녹번동 이훈규(59·도업선 대표) 이종복(41·학원 강사) ▲응암 제1동 권영주(54·상업) 장구형(57·사업) ▲응암 제2동 홍순탁(48·농업) 박남선(56·사업) ▲응암 제3동 오종환(52·건설업) 손세영(38·약국 경영) ▲응암 제4동 남대우(54·건축자재 판매) 고재돈(56·경일기업 회장) ▲신사 제1동 박정운(47·금고 이사장) 고성수(44·상업) ▲신사 제2동 이성환(55·써비스업) 이재칠(37·사회체육 지도) ▲증산동 최용근(55·써비스업) 서홍석(43·상업) ▲수색동 함재희(50·상업) 유준식(35·상업) ▲불광 제1동 이도영(54·상업) 임상묵(50·약사) ▲불광 제2동 최준호(49·사업) 임무현(48·사업) ▲불광 제3동 우형철(36·사업) 이기택(38·사업) ▲갈현 제1동 김한수(59·사업) 김원락(41·건축업) ▲갈현 제2동 임동균(42·체육인) 백영진(55) ▲진관내동 김기정(52·사업) ▲진관외동 김주환(53·금고 이사장) ▲구산동 선은규(31·건축업) 김희흥(50·상업) ▲대조동 조정환(32·학원 경영) 원용구(45·건축업) ▲역촌 제1동 박기호(50·극동산업) 전우대(45·건축업) ▲역촌 제2동 윤창순(57·사업) ○서대문구 ▲충정로동 송영우(46·초원건설 대표) ▲북아현 제1동 조민행(51) ▲북아현 제2동 윤익수(48·중곡식품 대표) ▲북아현 제3동 전성장(58·상업) ▲대신동 강석종(43·그린하우스) ▲창천동 정전촌(50·요식업) ▲연희 제1동 김정현(51·한국상사 대표) ▲연희 제2동 좌두행(54·상업) ▲연희 제3동 박노현(40·요식업) ▲천연동 전재환(50·상업) ▲현저동 이봉수(52·상업) ▲홍제 제1동 조갑현(41·상업) ▲홍제 제2동 이문복(42·수정전자 전무) ▲홍제 제4동 정화진(55·상업) ▲홍제 제3동 김영일(40·평민당원) 김종채(43·중개인) ▲홍은 제1동 최용완(43) ▲홍은 제2동 정병팔(53·상업) 성명제(52·전국냉동 대표) ▲홍은 제3동 김은천(51·민자당원) 구자억(52·회사 이사) ▲남가좌 제2동 김원주(43·평민당원) 임재선(50·목욕업) ▲남가좌 제1동 정일출(49·숙박업) 박정래(53) ▲북가좌 제2동 곽재만(53·건축사업) 정일수(48·상업) ▲북가좌 제1동 정혁주(58·금융업) 김평락(48·상업) ○마포구 ▲아현 제1동 조희태(54·상업) 송윤석(54·상업) ▲공덕 제1동 이천규(54·건설업) ▲신공덕동 이봉형(63·오파상 회장) ▲도화 제1동 구우석(57·상업) ▲도화 제2동 한현덕(50·대화산업 대표) ▲아현 제2동 김성환(53·덕성 대표) ▲아현 제3동 박주서(55) ▲공덕 제2동 김원태(60·호텔 대표) ▲염리동 손용호(57·상업) 황태식(56·사진인쇄업) ▲용강동 김종열(55·용식업) ▲대흥동 심재창(52·금고 이사장) ▲노고산동 홍성환(47·상업) ▲신수동 유남렬(51·상업) 김문태(41·연합지대 이사) ▲창천동 이종일(54·약사) ▲상수동 정연우(44·사업) ▲합정동 이강필(54·묘지공원 소장) 김동휘(52·상업) ▲망원 제1동 윤동현(40·전 공무원) 채운석(50·삼원포장 대표) ▲서교동 김상열(41·중원개발 대표) ▲동교동 이종만(71·부동산중개업) ▲연남동 이인구(43·진성주택 전무) ▲성산 제1동 윤정용(44·사업) ▲망원 제2동 홍길표(47·회사원) 전병만(39·사업) ▲성산 제2동 김유현(55·공업) 윤명규(50·건축서비스업) ▲상암동 권오범(46·은일 전무) ○양천구 ▲목 제2동 이훈구(42·다보건설 대표) 위두환(50·요식업) ▲목 제3동 안동혁(43·회사원) 윤민(60·금고 이사장) ▲목 제4동 장석위(41·원일기업 대표) 이연수(46·상업) ▲목 제1동 문영민(40·신성주택 대표) 주봉규(43·대지금속 대표) ▲목제 5동 육만주(42·건설 대표) 신우경(34·여·강사) ▲목 제6동 강태원(44·건설업) 유봉길(45·유당 대표) ▲신정 제2동 이상재(49·상업) 백형규(58·상업) ▲신정 제1동 장행일(45·상일주택 대표) 전정극(61·사업) ▲신정 제6동 김재실(40·사업) 정인홍(57·운수업) ▲신정 제7동 박귀섭(55·금고 이사장) 김길선(43·회사원) ▲신월 제1동 원춘희(56·금고 이사장) 명병수(38·상업) ▲신월 제3동 박준태(40·한의원 대표) 김연호(53·사회사업가) ▲신월 제5동 황원석(42·건설업) ▲신월 제2동 위용복(44·경도건재 대표) 김종훈(61·건축업) ▲신월 제4동 박동순(42·부동산중개업) 이근석(42·청해건설 대표) ▲신월 제6동 최정철(37·유선방송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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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52·협진건설) ▲신길 제6동 최규낙(49·상업) 한기태(43·상업) ▲대림 제1동 김형수(43·약사) 이중식(43·성일물산 대표) ▲대림 제2동 임창수(50·영진사 대표) 김종구(36·동성수출 대표) ▲대림 제3동 심정기(59·공업) 이영규(32·한양주택) ○동작구 ▲노량진 제1동 유성형(49·조양화학 대표) ▲노량진 제2동 박성수(42·사업) 김숭환(51·양복점 경영) ▲본동 박용준(52·약사) ▲상도 제2동 장매자(60·여·유아원 원장) 한근도(53·사업) ▲상도 제3동 양태석(62·대명도장 운영) 권성범(36·개인사업) ▲상도 제4동 이관수(55·보원종축 대표) 정문자(48·여) ▲대방동 유영일(38·상업) 김성근(52·출판업) ▲신대방 제1동 홍운철(40·요식업) 임천식(63·법무사) ▲신대방 제2동 박영희(45·금고 이사장) ▲상도 제1동 박형갑(61·상업) 위병룡(80·한의원 원장) ▲사당 제4동 이두환(47·상업) 박상배(42·회사 대표) ▲사당 제1동 신명균(53·대평교역 대표) 김종구(62·부동산업) ▲사당 제2동 최흥섭(45·죽현 대표) ▲사당 제3동 전동근(62·상업) 고광극(49·사업) ▲흑석 제1동 조래준(49·요식업) ▲흑석 제2동 방달호(56·치과의사) ▲흑석 제3동 이만천(51·요식업) ▲동작구 김무(58·상업) 박원규(42·상업)○관악구 ▲봉천본동 정병섭(52·사업) 이종구(48·상업) ▲봉천 제1동 박호권(38·사업) 조병소(44·학원장) ▲봉천 제8동 송달수(45·약사) 한찬희(47·건설업) ▲봉천 제9동 이옥채(53·회사원) ▲봉천2동 엄한섭(56·상업) ▲봉천 제3동 김갑룡(40·킴스뷔페 대표) ▲봉천 제4동 허명길(47·건설업) ▲봉천 제5동 이홍섭(54·사업) 김기선(50·금고 이사장) ▲봉천 제10동 반순조(45·양곡상) ▲봉천 제6동 송현근(49·출판업) 김형복(49·사업) ▲봉천 제7동 김효겸(37·회사 대표) ▲봉천 제11동 박요한(54·약사) 차주섭(51·건축업) ▲남현동 윤광규(54·건축업) ▲신림본동 박계순(49·금고 이사) 최용철(47·상업) ▲신림 제1동 김영호(52·정림물산 대표) 김화남(47·상업) ▲신림 제5동 명석호(53·상업) ▲신림 제4동 이철영(27·공무원) 이현웅(51·상업) ▲신림 제8동 정현국(37·공업) 원하남(70·공업) ▲신림 제11동 남기성(52·건축업) ▲신림 제3동 노재균(57·건설업) 문규진(56) ▲신림 제7동 김혜경(46·여) 이상락(63·평통자문위원) ▲신림제12동 박명근(58·약국 경영) 방인섭(53·세한주택 대표) ▲신림 제2동 신동현(42·학원 원장) 윤호방(47·회사원) ▲신림 제6동 최귀석(52·락토전자) ▲신림 제9동 김영헌(60·삼명수영장) 조용안(56·한의사) ▲신림 제10동 김장환(41·건축) ○서초구 ▲잠원동 유원규(61·상업) 문용운(47·상업) ▲반포 제1동 김옥자(49·여) 도인수(48·상업) ▲반포본동 김양자(49·여) ▲반포 제2동 안용만(49·세무사) 유덕상(35·회사원) ▲반포 제3동 허명화(43·여) 김동운(45·회사원) ▲반포 제4동 김수곤(53·상업) ▲방배본동 김창기(46·상업) 박홍달(46·상업) ▲방배 제1동 천승수(46·상업) 신주성(59·상업) ▲서초구 제2동 장사익(41·기업 대표) 강충식(47·건설업) ▲양재동 김용재(43·농업) 정순임(30·여·학원 운영) ▲내곡동 이종호(40·상업) ▲서초 제1동 김명기(61·유닉검정 대표) 한봉수(51·상업) ▲서초 제3동 이호혁(44·인테리어 대표) 정봉균(49·건축자재판매) ▲방배 제2동 이백희(53·어신실업자) 임한종(55·사업) ▲방배 제3동 안기황(55·건설업) 정웅섭(42·안건회계법인) ○강남구 ▲신사동 최이범(53·사업) 유원도(47·사업) ▲논현동 이정하(55·상업) 유정규(49·상업) ▲학동 이인석(45·약사) 이재창(41·사업) ▲압구정 제1동 임춘자(54·여) 송용주(53·한의사) ▲압구정 제2동 이필상(45·사업) ▲청담 제1동 윤병환(55·호텔 사장) 이충용(32·학원장) ▲청담 제2동 고양구(39·사업) ▲역삼 제1동 정연희(52·사업) 정금동(51·서비스업) ▲역삼 제2동 박갑순(47·여) 전홍근(43·사업) ▲도곡 제1동 김왕경(55·상업) ▲도곡 제2동 김진수(39·상업) 김병윤(26·학생) ▲삼성 제1동 이재달(58·상업) ▲삼성 제2동 김종길(54·아산온천고문) 강길수(51·강수금속 대표) ▲대치 제3동 권오강(52·상업) ▲대치 제4동 정인대(52·감정평가사) ▲대치 제1동 정인성(56·동원전무 이사) 신종배(52·우주공사 이사) ▲대치 제2동 한상호(53·사업) 한영숙(45·여) ▲개포 제3동 김주수(29·대학원생) 윤계찬(55·치과의사) ▲개포 제1동 홍명희(44·여) 진동열(35·회사 대표) ▲개포 제2동유변호(52·노동상담소장) 송인섭(58·전기시설업) ▲개포 제4동 정연구(44·대연주택 대표) ▲세곡동 조정용(44·농업) ▲일원동 이용우(40·상업) 이정상(42·상업) ○송파구 ▲풍납 제1동 황명근(63·금고 이사장) 이낙기(53·경도섬유 대표) ▲풍납 제2동 이상목(47·세무사) 이결휘(47·건설업) ▲방이동 홍락원(40·아이맥스 대표) 이수희(56·회사 대표) ▲오륜동 조원석(58·진영교육 대표) 손창부(48·제지업) ▲잠실3동 김진호(57·상업) 현민기(43·정우건영 전무) ▲잠실 제4동 홍만표(57·상업) 김종화(50·대화산업 대표) ▲잠실 제5동 박영철(42·기업 대표) ▲잠실 제6동 장석원(53·남원산업 대표) ▲잠실본동 정영본(48·상업) 김종구(51·학원장) ▲잠실 제1동 황진성(58·독서실 운영) ▲잠실 제2동 장호진(61·아파트관리) ▲잠실 제7동 문윤환(43·대보건설) ▲거여동 윤기선(55·부동산중개업) 조명종(45·건축업) ▲마천 제1동 김영근(42·약사) 오문성(52·축산업) ▲마천 제2동 장병오(62·삼창물산 이사) 문한규(49) ▲오금동 전익정(35·도시문제연구) 김호일(49·볼링센터 대표) ▲송파 제2동 안희준(45·상업) 한동일(54·건설업) ▲가락본동 이영근(54·서점 운영) ▲윤수현(53·제조업) ▲가락 제2동 차성환(29) 김종하(55·서비스업) ▲송파 제1동 김성춘(49·대우광학 전무) 민정호(54·건설업) ▲석촌동 이선우(32·상업) 이정열(53·요식업) ▲삼전동 박용모(32·상업) 신영선(46·석삼건재 대표) ▲가락 제1동 정성태(36·사설연구소장) ▲곽순영(48·상업) ▲문정 제1동 황재춘(54·건물임대업) 김영달(44·대웅주택 대표) ▲문정 제2동 이정복(53·건설업) ○강동구 ▲하일동 안종완(47·요식업) ▲상일동 차원경(40·건설업) 황성태(59·상업) ▲고덕 제1동 유쾌하(65·운수업) 문활성(57·부동산중개업) ▲고덕 제2동 박종석(37·사업) 안계만(46·상업) ▲명일 제1동 천종구(50·강사) 홍익근(31·상업) ▲명일 제2동
  • 의보급여비 3년새 두배로/의료기관 이용 76% 늘어 보험재정난

    ◎지역조합 1백55곳 “적자” 전국민의료보험의 실시이후 해마다 보험급여비가 크게 늘고 있어 보험재정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보사부는 지난해 직장·공무원·지역의료보험조합의 총급여비는 1조8천9백10억원으로 88년의 9천4백89억원에 비해 2배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농어촌의 경우 1인당 연간급여비는 88년 1만9천2백48원에서 90년 4만8천1백90원으로 3년사이에 2.5배나 늘어났다. 이는 의료보험이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확대실시됨에 따라 국민들의 의료기관이용 횟수가 88년 1.65회에서 90년 2.9회로 76% 증가한 데다 질병구조의 만성병화,의료기술과 장비의 발달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보험료도 89년 19.6%,90년 28.4%,올해 2월에는 30.5% 인상조정되고 있으나 보험급여비 충당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보사부는 2백54개 지역의료보험조합의 경우 지난해 12월 현재 99개 조합에서는 5백85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나머지 1백55개 조합은 6백90억원의 적자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역의보에 대한 국고지원도 88년 9백46억원,89년 2천1백97억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밝혔다.
  • 종합병원에 경증환자 줄었다/외래 30%·입원 17% 감소

    ◎진료 대기시간도 77분서 52분으로/「3단계 의료전달체계」 시행 이후 병원치료를 3단계로 받도록 한 의료 전달체계가 시행된 이후 3차 진료기관의 경증 외래환자수 30%,입원 환자수 17%가 각각 줄어들었으며 외래환자 진료 대기시간은 25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 90년 8월29일부터 9월17일까지 전국 80개소(3차 진료기관 25개,종합병원 21개,병원 34개)의 의료기관과 외래환자 3천6백30명,입원환자 1천5백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의료 전달체계 실시전보다 3차 진료기관에 대한 환자 집중현상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3차 진료기관 내원자중 경증환자의 비율은 실시전의 경우 외래 66%,입원은 42%였으나 실시후에는 외래 36%,입원 25%로 낮아졌고 전체 외래환자수는 6.9% 감소했다. 외래환자의 진료 대기시간도 평균 77분에서 52분으로 25분이 줄어들었다. 특히 의료전달체계 실시에 따른 의료보험의 재정절감 효과는 경증 환자의 3차 진료기관 진료감소 등으로 보험재정이 급여비 지출이 1백80억원 정도 줄어든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3차 진료기관의 전체 입원환자는 1,2차 진료기관의 입원의뢰 증가로 10.7% 늘었으며,종합병원과 병원 등 2차 진료기관의 입원,외래환자수도 각각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9년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의료 전달체계는 전국을 8개 대진료권과 1백40개 중진료권으로 나누어 환자들은 우선 1차인 중진료권(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은뒤 담당의사의 진료의뢰서를 첨부해야만 2차로 대진료권(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이곳에서도 진료 의뢰서를 받았을 때 다른 대진료권(대학병원 등 3차 진료기관)으로 갈수 있도록 돼 있다.
  • 지자제선거 합동연설회 이모저모

    ◎너도나도 “지역발전”… 쟁점없는 유세/농민이익보호등 내세워 환심작전/대도시선 정책비판등 공방전 펼듯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선거 합동연설회가 15일부터 막이 오름으로써 냉랭하던 이번 선거전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15일 충북 괴산군(2곳),강원 속초시,전북 무주군,경기 하남시 등 모두 6곳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는 뚜렷한 이슈없이 정중동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합동연설회가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있는 대도시에서 열리게 되면 비록 정당개입이 극도로 자제된 「동네선거」이지만 제법 비중이 큰 쟁점이 나오면서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충북 괴산지역 후보자들은 △농산물 제값받기 △이농현상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 △주거환경개선 △지역경제활성화 △농민권익보호 및 농민단체활성화 △노인복지 △농촌총각결혼 △농촌교육여건 개선 △농산물 가공공장 유치 △불우 농촌주민 생계대책 등을 거론했다. 강원 속초지역 후보자들은 △버스노선재조정 △동사무소 이전 △농산물유통센터 건립 △청초호 수질보전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설악산 입장료면제 △해난사고대비,헬기구입 등을 내세웠다. 반면 야성지역으로 주목을 끌었던 전북 무주지역에서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다소 정치색이 강한 발언들이 쏟아졌으나 예상보다는 강도가 낮았다는 평이다. 평민당 성향의 한 후보는 『현정권은 권력과 부를 누리기 위해 정경유착으로 재벌만 보호하고 농수산물 수입을 개방했으며 3당통합으로 장기집권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노인복지정책·농촌지역교육·농촌의료보험문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무소속 후보와 여성후보는 정치적 발언은 억제하며 △농촌소득증대사업 △농업기계화 △소득원도로개설 △농공단지유치 △관광자원개발 등을 거론했다. 또 수도권인 경기 하남시에서는 후보자들이 그린벨트지정·주택·교통문제 등 주로 지역개발과 주민복지문제 등을 쟁점으로 들고 나왔다. 이날 하룻동안 호남권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각 후보들이 내세운 연설내용은 단연 「지역발전」 문제가 주류를 이루었다. 이를 유추해보면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각 후보들이 내세우는 쟁점은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한 대체적으로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초의회가 앞으로의 시·도 광역의회선거,총선·대선에서 정당의 하부조직으로 자리잡을 것이 틀림없어 정당차원에서도 내면적으로 「쟁점만들기」 작업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부산 등 도시에서는 정치색이 짙은 쟁점들이 떠오를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선거쟁점의 경우 권역별·대도시·중소도시·농어촌지역 등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여성 후보는 「안정바탕 위에서 지역발전」을 내세울 것인 반면 친야성 후보는 지역사회의 낙후성과 지역발전정책의 모순점을 고발하는 식의 중앙정부 및 지방행정기관 비판으로 나설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에 따라서는 △외지인 부동산투기 척결 △퇴폐관광업소 추방 △잎담배 경작문제 △농공단지유치 △직업훈련원 확충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 확대 △특정공해기업이전 △수해방지대책 등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 확실시 된다. 이런 과정에서 일부 정치색이 강한 야성 후보들은 지역차원정책을 벗어나 수서비리사건·3당합당·「관권선거」·「지자제분리선거의 음모」 등을 거론하며 합동유세현장의 정치선전장화를 시도,여야성 후보들간의 정치논쟁을 의도적으로 유발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호남권 등 야당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에서 이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정치쟁점공방전이 일시적이나마 전개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며 지구당 뿐아니라 중앙당차원에서도 내면적으로 대응논리마련에 부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여야가 따로없는 농어촌지역에서는 농어촌정책을 둘러싸고 우선 순위설정 및 정책추진속도의 완급은 각기 다르겠지만 모든 후보들이 대정부비판으로 주민들의 「환심」을 사려고 할것으로 예상되는데 UR협상,추곡수매,농어촌소득 격차문제가 초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번 기초의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역의회선거와는 달리 정당개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후보들의 쟁점부각노력에 있어서도 한계가있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동네선거」에서 중앙당차원의 정치쟁점을 끌어 올 경우 오히려 역작용을 일으킬 것이 뻔해 각 후보들 사이에는 상대후보의 발언강도를 측정,자신의 발언수위를 조절하는 눈치작전으로 나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뜨뜻미지근한 쟁점」이 재탕·삼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후보자중 민자당 당원경력자가 42.7%,무소속이 41.2%나 되는 이번 선거에서 70% 정도가 친여성향의 후보자라는 점도 강도높은 새 정치쟁점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의 쟁점은 정치쟁점 보다는 정책쟁점,좁게 봐 지역발전정책이 주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 “경제정책의 신뢰성 회복에 역점”/최 부총리 취임사

    ◎시책의 일관성 행동으로 실천/기업애로 타개책 새달 발표/인력부족·입지난등 해소방안 포함/“주택 2백만가구 앞당겨 짓겠다”/이 건설 최각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9일 『금년들어 우리 경제는 안정기반이 흔들리면서 국민들의 불안심리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안정기반의 회복을 위해 물가안정을 정책의 최우선목표로 설정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부총리는 이를 위해 ▲임금인상률의 한자리수 유도 ▲주택·토지가격 안정을 위한 부동산투기의 근절 ▲공공요금의 상반기중 동결 등의 시책을 강력히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부총리는 이날 취임후 가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안정기반이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하기 위해 무엇보다 총수요관리가 중요한만큼 정부재정과 금융도 물가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하는 방향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부총리는 그러나 『재정 및 금융정책은 물가동향과 경제전체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보아야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내정과 금융을 긴축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부연했다. 최부총리는 임금인상률의 한자리수 유도와 관련,『지난 수년간 높은 임금인상이 기업의 국제경쟁력과 물가에 악영향을 끼쳐온만큼 정부는 전체산업의 대외경쟁력 유지와 물가인상요인의 억제라는 차원에서 한자리수 임금인상률을 정착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이를 위해 강압적인 수단을 동원하지는 않을 것이며 노사 상호간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을 이해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부총리는 이어 『물가불안의 초기요인은 부동산투기에 의한 지가 및 주택가격 폭등에 있다』고 지적하고 『각종 부동산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정부의 직접통제로 모든 수단을 통해 철저히 막겠다』고 밝혔다. 최부총리는 『지금까지의 걸프전쟁 상황으로 판단할 경우 국제원유가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그러나 당분간 국내유가의 인하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부총리는 또 의료보험수가·고속도로통행료 등 인상요인이 누적돼온 일부 공공요금의 인상문제와 관련,『일반론으로는 인상요인이 있으면 올려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물가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중에는 공공요금의 추가인상을 않기로 한 종래의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최부총리는 『사회간접자본의 부족으로 경제의 정상적 운용과 국민생활에 막대한 지장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술개발투자의 확대,기업의 설비투자지원,입지난,인력난 등의 산업애로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3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부총리는 이에 앞서 열린 취임식에서 향후 경제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새로운 정책의 제시보다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제반 경제시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낙후지역 개발 촉진 이진설 신임 건설부장관은 무주택 서민들의 집마련을 위해 2백만가구 건설계획을 앞당겨 달성하고 도시계획·그린벨트·건축행위 제한 등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어 건설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19일 하오에 있은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시정방향을 이같이 제시하고 교통체증이 심한 구간의 도로신설·확장과 댐·상하수도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밖에 수도권의 과밀현상을 막고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국토의 균형있는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일반 의료수가 정부서 고시/보사부,관련법개정 추진

    ◎윤화환자등 과잉진료 막게/「의료피해 보상기금」도 설치키로 보사부는 30일 지금까지 시·도별로 적정기준 없이 신고가격을 그대로 인가해 오고 있는 일반 의료수가를 보사부장관이 정해서 고시할 수 있도록 의료법을 고치기로 했다. 보사부가 추진중인 의료법 개정방안에 따르면 의료보험 비급여부문(고가의료장비·교통사고 등) 및 의보비적용 환자진료에 있어 과잉진료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의료보험 비급여부문에 대한 진료수가를 보사부장관이 제정,고시하고 급여부문은 의료보험수가를 기준으로 규정한다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수가도 이같은 수가를 기준으로 관련업계가 협의해 적정 할증률을 적용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사부는 법개정 이전까지는 가칭 「일반 의료수가 관리위원회」를 설치,의료보험 급여부문에 대해서는 의료보험수가를 기준으로 인가기준을 정해 시·도에 지침을 마련해주기로 했다. 또 일반상해에 대한 진료기준도 함께 정해 과잉진료를 방지키로 했다. 특히 의료분쟁이 과격화되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점을 감안,의료사고 심사위원회 및 의료피해 보상기금 설치 등을 골자로 한 가칭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을 올안에 제정할 방침이다. 이밖에 병·의원 등 요양기관의 시설확충을 돕기 위해 3천억원의 재원을 확보,시설자금으로 융자지원하고 제약회사 등에서 의료법인에 내놓는 기부금에 대해서는 손금으로 인정하는 한편 의료기기 구입자금은 투자액의 50%를 손비로 인정하거나 10%의 면세혜택을 주기로 했다.
  • 28일 본회의(의정중계)

    ◎“원전위치 특정지역 편중 아니다”/예비군 방범동원 법적근거 있는가/질문/영동고속도 붐비는 구간부터 확장/답변 ◇이영권의원(평민)=정부는 지자제 선거를 앞두고 「전국민의 감시화」로 자유롭고 명랑해야 할 사회분위기를 극도로 냉각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냉각분위기 조장과 「관의 선거개입의혹」은 결국 부정관권선거를 통해 지자제 승리를 이끌어 내각제로 가려는 음모가 아닌가. 만일 정부가 진정으로 공명선거 의지를 갖고 있다면 여야와 사회단체로 구성된 「범국민공명선거대책기구」를 발족시켜야 한다고 보는데 총리의 견해는. 광주보상법과 관련,보상의 주체는 정부인데도 정부는 왜 국민성금으로 충당,국민에게 전가시키려 하는가. 강제성을 띤 국민성금을 즉각 중단하고 광주보상금 전액을 국고에서 보상해야 한다. ◇함종한의원(민자)=우리사회의 도덕성 상실,그리고 근로의욕의 저하와 근로윤리의 혼돈을 치유할 수 있는 장기적 대응방향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가. 중앙집중화현상으로 인한 지역간 격차의 심화를 해소키 위해 영동고속도로의 4차선 확장공사만이라도 앞당겨 실시할 용의는 없는가. 금년 노사임금협상에 한자리 숫자의 당위적 목표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제시한 정책의 배경은. 교육과정을 교육현실에 맞춰 교과목수 대폭 축소,교과서의 일반학생용과 영재교육용 분류,내신제확대 등의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할 용의는. 청소년 육성계획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총리실 산하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용의는 없는가. ◇박병선의원(민자)=국민들의 복지요구도가 날로 증대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국민복지문제의 가장 시급한 성장과 분배정의의 구현방법은 무엇이며 그 대책은. 그동안 큰폭의 보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지역의료보험 재정적자가 계속 증대하고 있는데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의료보험의 관리운영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정부의 의지는. ◇조찬형(평민)=소외지역의 과감한 인재등용 등 6공 인사정책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도록 대통령께 건의할 용의는 없는지. 치안본부 집계에 따르면 조직폭력배 검거 실적은 1백77개파 1천7백57명으로 89년의2백9개파 2천62명에 비해 그 실적이 오히려 줄어든 반면 청소년범죄는 89년에 비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전쟁선포후 더욱 흉악화돼가고 있는 원인은 무엇인가. 국가보안법을 유지하면서 과연 어떻게 남북간의 교류와 통일을 성취하겠다는 것인지 말해달라. 양심수의 전면석방을 단행할 용의는 없는지.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짙은 「생활체육협의회」에 국고지원을 않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하고 만약 이것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생체협」을 즉각 해체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석준규의원(민자)=수도권 집중억제시책을 계속 강화하면서 지방도시의 기능을 활성화,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지방경제권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형평과 배분의 정의에 입각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추진할 용의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지금까지 수사결과와 언제쯤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것인지에 대해 말해달라. 지자제와 관련,사전 선거운동을 벌일 수백명을 적발했음에도 일부만 고발조치하고 나머지의 경우 명단공개도 않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이유는. 불법과외의 유형은 몇가지나 되며 앞으로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새 민방선정과 관련,국민이 의혹을 갖고있는 사전내정설은 근거가 있는 것인지. 또 새민방의 기구·편제는 어떻게 구성될 것인지 밝혀달라. ◇노재봉국무총리=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당면한 제반 어려움을 극복,고도산업사회로 돌입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 나타난 제반 병폐의 근본 배경은 다른 나라에서는 몇세기안에 걸쳐 달성된 산업화·민주화를 불과 1세기안에 급속히 달성함에 따라 나타난 여러 가치관의 괴리에 기인한 것이다. 현재 신뢰의 상실은 아이들의 눈을 가진 어른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지방자치제 실시는 사회구조를 재편성하는데 대표적인 실례로 볼 수 있다. 또한 국회 상공위의원들의 뇌물외유사건도 국민들이 법집행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예·체능계 대입부정 사건은 지금이 입시철이기 때문에 제기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사건에 대한 정부의 어떠한 의도도 있을 수 없다. 정부는 이들 비리사건을 적극적으로 척결,개선해 나갈 방침이며 제도적인 개선대책도 조만간 마련하겠다. 지자제선거에 대비,공명선거를 위한 범정부적인 대책본부를 발족시켰으며 선거법 위반 합동 대책반 구성 등 구체적인 조치도 착실히 진행시키고 있다. 지난해 10·13 특별선언이후 정부는 매일 6만여명의 경찰을 투입,지금까지 범인 10만여명을 검거했고 불법 주정차·변태영업 등을 꾸준히 단속,이분야에서 많은 개선이 이뤄져 건전한 사회 기풍이 조성돼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성과에도 불구,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데 이는 완전 근절될 것이라는 국민들의 높은 기대와 함께 정부의 수행과정이 낱낱이 언론에 보도된다는 점 때문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원전시설배치지역 선정은 우리국토 면적이 좁은데다 지반의 특수성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게 현실이다. 정부는 지난 81,82년 두차례에 걸쳐 지역적 특성,입지조건 등을 감안,전남에 6개지역,경북에 2개,강원에 1개지역 등 모두 9개 지역을 선정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원전이 가동되고 있는 곳은 경남에 4기,경북에 6기,전남에 4기 등 모두 14기로 특정지역에 편중된 것은 아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교통량이 많은 구간부터 확장한다는 원칙아래 올해부터 본격공사를 벌이겠다. ◇안응모 내무부장관=「10·13 대통령특별선언」에 따른 범죄와의 전쟁을 국민들의 참여와 협조속에 추진하기 위해 주민신고모니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을뿐 주민감시 등과 같은 다른 목적은 없다. ◇윤형섭 교육부장관=기부금 입학제도는 학원발전을 위한 재원마련 및 부의 재분배효과 등 차원에서 연구·개발해 볼만한 내용이라고 본다. 그러나 계층간의 위화감 조성우려 등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지적이 많고 찬반양론이 첨예한 만큼 현재로선 수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전교조관련 해직교사들을 원상회복시킬 계획은 없다. ◇박철언 체육청소년부장관=호돌이계획은 서울올림픽이후 급증한 국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90년 3월에 입안됐으며 이에 소요되는 예산이 1천9백84억원이나 되는 것은 관련예산을 모두 한 항목으로 집계했기 때문이다. 이 협의회에 국고지원은 전혀 없으며 이 협의회가 정치색을 띠지 않도록 유념하겠다. ◇최병렬 노동부장관=숙련·비숙련인력 등 전반적 기능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서 일부에서는 외국에서 값싼 노동력을 들여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으나 노동부 입장에서는 공공직업훈련원의 증설,기업직업훈련의무 비용의 상향조성 등을 통해 우리 내부에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허남훈 환경처장관=프레온가스 등 유해물질의 사용량과 생산량을 줄이는 국제환경보호 협약인 몬트리올 의정서에 내년정도 가입하면서 대응책을 강구하겠다. 다만 프레온가스 등이 포함된 품목의 생산제한으로 인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하도록 노력하겠다. ◇최창윤 공보처장관=방송의 공공성,공익성을 고려한 공보처장관의 민방지배주주 추천권 행사는 법적인 흠이 없다. 80년 언론통폐합과 관련,현재 36건의 소송이 제기돼 있으나 정부는 현행 법제하에서 사법부의 처리결과를 수용할 방침이다.
  • 29∼30일 여야 대표연설/총무회담 합의

    ◎개혁입법협상 8인위 구성 여야는 24일 상오 국회에서 원내총무회담을 열고 오는 29,30일 양당 대표연설을 갖기로 하는 등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보안법·안기부법·경찰법 등 개혁입법 절충을 위해 최각규 오유방 강신옥 홍희표(이상 민자),조세형 박상천 신기하 이영권의원(이상 평민) 등 각 당 4인씩으로 협상팀을 구성,25일 하오부터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통신기밀보호법·보안사개편 관련법령·노동조합법·노동쟁의조정법·의료보험법 등 5개 법안은 소관상위에 특별협상소위를 구성해 절충을 벌여나기기로 했다. 이날 여야간 확정된 임시국회 의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25일 경제Ⅰ 대정부질문 ▲26일 경제Ⅱ 〃 ▲28일 사회·문화 〃 ▲29일 민자당 대표연설 ▲30일 평민당 〃 ▲31일∼2월6일 상임위 ▲2월7∼9일 본회의
  • 공공요금 인상 늦출듯/걸프전 따른 물가불안 확산 우려

    ◎버스요금,2월 인상 가능성도 각종 버스요금과 의료보험수가·택시요금·연안여객선 요금·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공공요금 인상시기가 당초 예정보다 다소 늦추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지난 4∼5년간 요금인상 억제로 인상요인이 누적돼온 각종 공공요금을 올 연초부터 단계적으로 현실화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걸프전쟁 등으로 물가불안이 극심해지고 있어 요금인상 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요금의 조정시기가 상당기간 늦추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시내·시외·좌석·고속버스 등 각종 버스요금은 2월초에 인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물가당국은 이와관련,『작년 여름 버스업계의 노사 협상을 정부가 중재하는 과정에서 올 2월초까지 버스요금을 올려주기로 약속한 사항이기 때문에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나 연초 물가가 예년에 비해 폭등세를 지속하고 있어 인상시기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버스업계는 시내버스의 경우 현재의 1백40원을 2백원으로 42.9%,좌석버스는 4백원에서 5백50원으로 37.5%,시외버스는 ㎞당 18.75원에서 26.26원으로 40.1%,고속버스는 ㎞당 14.61원에서 19.16원으로 31.1% 각각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물가당국은 의료보험수가·택시요금·연안여객선 요금·고속도로 통행료 등은 물가불안이 어느정도 해소될 때까지 인상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물가당국은 택시요금 조정문제와 관련,『택시의 중형화가 많이 이루어져 택시업계가 실질적인 경영개선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인상요인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 노 대통령·김대중총재 청와대 회동 발언내용

    ◎“페만파병 아직 요청 받은바 없다”/“보안법등 남북형평 고려,전항개정 검토”/“광역·기초 동시선거… 비례대표 도입해야” 노태우대통령은 19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대중 평민당총재와 회동,국정 전반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다음은 두사람의 발언을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다. ▷페르시아만 사태◁ ▲김대중총재=중동사태는 세계정세 특히 경제에 많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큰 영향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우리당은 이 문제에 초당적으로 대처할 용의가 있습니다. ○신뢰구축 선행돼야 ▲노태우대통령=이 시간 현재 페만에 전투병력의 파견을 요청받은 적이 없으며 또한 거론도 되지않고 있습니다. 군의료지원단 파견동의안의 국회처리에 협조해 주기 바랍니다. ▲김총재=전투병만 파견안하면 긍정적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총리임명◁ ▲김총재=지난 연말 노재봉 총리서리 지명은 명백히 헌법에 위반된다고 생각합니다. 총리를 임명할 때는 지체없이 임시국회를 소집해서 인준을 받아야 했습니다. ○총리임명 하자 없어 ▲노대통령=총리서리 제도는 우리 헌정의 오랜 관행입니다. 정부내 법률전문가들도 국무총리 서리의 국무위원 제청권 행사는 아무런 법적하자가 없다고 하더군요. 평민당의 주장에 대해선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김총재=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겠다면 국회인준 과정에서 극한 반대는 하지 않겠습니다. ▷정치범 석방◁ ▲김총재=세계의 인권단체들은 한국에 정치범이 1천명이 넘는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집계에도 약 1천4백명이 됩니다. 정부의 결단을 요구합니다. ▲노대통령=88년 대사면때 구속자 석방문제에 대해 정치권이 더이상 거론않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최근의 구속자는 법질서를 파괴했으며 상당수는 사회주의 계급혁명을 획책하는 세력들 입니다. 우리 사법부는 지금 완전한 독립을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개혁입법◁ ▲김총재=국가보안법·안기부법·경찰중립화법·통합의료보험법 등은 4당 체제에서 합의된대로 개정과 폐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야 중진회담 제의 ▲노대통령=북한의 형법이나 노동당노선을 보면 우리 국가보안법에 비해매우 경직되고 엄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무장해제 조치를 취할 수 없습니다. 남북간의 법이 불균형이 안되도록 고려하면서 앞으로 전향적으로 검토하지요. ▲김총재=개혁입법 등을 협의하기 위한 여야 중진회담을 구성해 보지요. ▲노대통령=상임위 중심으로 의안을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능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자금◁ ▲김총재=지난 1년 동안에 약 3백억원의 정치자금이 중앙선관위를 통해서 여당에게만 기탁되었습니다. 야당에게는 한푼의 기탁도 없었습니다. 정치인들의 모금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주민등록증을 제시토록 되어있는 현행 시행령도 고쳐져야 합니다. ○5월 실시가 바람직 ▲노대통령=정치자금법에 의해 모처럼 양성화된 정치자금 기탁제를 폐지할 경우 다시 음성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법은 고칠수 없지만 정부가 경제인들에게 얘기해서 야당에게도 돈이 기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회선거◁ ▲김총재=지방의회선거는 금년 5월에 실시해야 합니다. 페만사태에 따른 경제·사회적 안정을 위해서도 3월 선거는 적당치 않습니다. 또 선거방법에 있어 광역과 기초를 별도로 하겠다는 데 이는 국력과 민력의 낭비이며 혼란만 가중됩니다. 동시선거를 실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례대표제는 여성의 의회진출,행정 유경험자 활용,일당의회의 배제를 위해서도 채택해야 합니다. ▲노대통령=현재 전국적으로 과열현상이 조기에 일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행정능력이 선거를 실시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시점에 맞추어 가능한한 빨리 실시할 생각입니다. 분리냐 동시냐하는 문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는데 선거관리를 담당하는 선관위와 내무부가 관리상의 문제점을 좀 더 신중히 검토한뒤 결정될 것입니다. 비례대표제는 여야간에 합의가 이뤄지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남북한관계◁ ▲김총재=남북대화가 성공하려면 북이 요구하는 군사적 대결의 종식문제와 남이 요구하는 남북간의 교류협력 문제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북한의 불가침선언을 수용할 생각은 없습니까. ▲노대통령=불가침선언의 선행조건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불가침의 실질적인 보장의 내용과 여건이 마련되어 신뢰의 바탕이 이뤄져야 합니다. ▲김총재=남북간 TV와 라디오의 개방을 적극 추진하기 바랍니다. 북한이 안들으면 우리만이라도 개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일벼 전량 수매를 ▲노대통령=북한의 TV는 주민용이 아니고 대남선전용일 뿐 아니라 송출방식이 달라 기술적인 어려움도 있습니다. 북한전파 매체의 개방은 많은 문제점이 있으나 일단 실무적 검토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총재=유엔의 동시가입은 강력히 추진하되 단독가입은 피해야 합니다. 오는 4월 북한에서 열리는 IPU(국제의회연맹) 총회에 여야의원을 파견할 것을 제안합니다. ▲노대통령=유엔가입 문제는 그동안 우리가 오래 기다려 왔습니다. 소련을 비롯한 외부적인 요소도 좋아졌고 또 우리가 먼저 유엔에 들어가고 북한이 그다음에 들어가는 방법도 남북관계나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IPU 총화의 의원파견 문제는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추곡수매◁ ▲김총재=추곡 수매량을 전체적으로 약 2백만섬 늘려야 합니다. 통일벼의 경우 금년만은 전량 수매해야합니다. ▲노대통령=현재 정부의 기본방침을 도저히 바꿀 수는 없습니다. 다만 농협이 수매하거나 정부기관이 소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김총재=수매할당량이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는 점도 문제입니다. 호남지방의 할당량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노대통령=시정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 국민생활·환경대책 보고 주요내용

    ◎무주택자에 전세금 4,450억원 융자/“오염유발 업체에 부담금”… 새 제도 도입/6대도시 도로확충… 10년내 21%로 높여/70세이상 저소득노인에 월 1만원씩 수당 지급 건설부·보사부·교통부·환경처·보훈처·서울시는 15일 청와대에서 올해 「국민생활과 환경개선대책」을 합동으로 보고했다. 다음은 이들 각부처 업무계획의 주요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가수요 억제책 강구 ▷주택공급 원활화대책◁ ◇2백만호 주택건설의 차질없는 추진=▲택지 1천6백40만평 개발·공급 ▲도심지주·상복합건물의 건설촉진 ▲국민주택기금 및 민영주택자금 4조4천억원 적기 공급 ▲자재 및 기능인력 수급난 해소를 위해 조립식 주택건설을 90년의 2만2천호에서 5만호로 확대 ▲주택 건설자재의 규격화 및 설계의 표준화 추진 ◇저소득층 주거생활의 안정=▲도시영세민이 밀집해 사는 60개 불량주택지역(속칭 달동네)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로 추가지정 ▲7백억원을 지원,60개 지구의 불량주택을 개량하고 생활환경(진입로·상하수도 등) 개선자금 3백억원 별도 지원 ▲무주택 전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융자 지원액을 90년의 3천4백50억원에서 4천4백50억원으로 확대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공급체계 확립=▲주공 및 지방자치단체는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주택건설에 주력토록 하고 민간부문의 소형주택(25.7평 이하) 건설의무비율을 90년의 60%에서 70%로 확대 ▲주택전산화 추진으로 2주택이상 소유자,위장 무주택자 등 무자격 당첨자 색출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보다 많은 입주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가수요 억제방안을 종합적으로 강구 ◇신도시건설의 차질없는 추진=▲금년중 8만7천3백호를 공급하여 수도권지역의 주택수급 불균형을 조기에 해소 ▲9월의 분당시범단지(2천5백가구)의 최초 입주에 대비,점검대책반을 운영 ◇건자재 및 인력의 안정적 공급=▲양질의 바다모래 공급을 위한 세척용수 공급확대 및 하역능력 확대 ▲새로운 하천골재원으로서 초평도 골재채취지구(채취가능량 8백60만㎥)를 개발 ○경로식당 26곳 운영 ▷사회복지대책◁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대책=▲70세이상 저소득노인 5만1천명에게월 1만원의 노령수당을 지금 ▲결식노인을 위한 경로식당 26개소 운영 ▲재가노인의 간병·상담을 위한 가정봉사사업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생활보호·의료부조 대상에서 제외된 모자가정 중학생 자녀 1만2천명의 학비전액 신규지급 ▲탁아시설을 2백50개소에서 6백55개소로 확충 ▲의사자에게는 최저임금액의 1백20배(2천만원상당),의상자에게는 의사자보상금의 2분의 1 범위내에서 각각 차등지급해 보훈대상자와 같은 수준의 생계·의료비 지원유지 ▲의료부조자 본인부담률 외래 67%에서 44%로 인하 ▲의료부조자를 포함한 모든 저소득층 자녀에게 실업계고교까지 학비전액을 지원 ◇장애인복지증진=▲장애인의료재활,체육활동을 위한 복지편의시설을 확충 ▲선천성 장애의 조기발견·치료를 위한 신생아 3만명 무료검진 ◇지역의료보험의 재정안정=▲보험급여비 증가추세에 따라 보험료를 적정수준으로 조정하고 국고지원액도 이에 상응하게 증액 ▲재산세·종합토지세 등 과세자료를 전산 연계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보험료 부과 ▲고액진료비 공동부담사업으로 지역의료보험 재정지원 ▲의료비심사 강화,대도시 전산체제 개선 등 조합운영을 효율화하여 재정낭비요인 해소 ◇의료공급기반 확충=▲차관자금 9천만달러를 지원하여 의료시설·장비를 보강 ▲국립암센터 건립,국공립정신병원 증설 등 특수질환 전문치료병상을 대폭 확충 ○기본연금 대폭 인상 ▷보훈대상자 지원강화◁ ◇보훈대상자 복지시책 확충=▲기본연금을 월 15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 ▲중상이군경의 간호수당을 월 25만원으로 30% 인상 ▲보상종목 개편 등 보상금 급여체계 개선방안 마련 ▲일반병원 26개소를 전공상군경 진료병원으로 지정 ▲취업상담실을 31개 전보훈관서에 확대 설치 ▲보훈대상자에 대한 특별공급아파트 3천5백가구분으로 확대 ◇제대군인관리 개선=▲10년 이상 북무후 전역하는 직업군인에 직업훈련 실시 및 취업알선 ▲무주택 전역군인에 아파트 우선 분양 ▲군인보험 개선 ▲국립묘지 안장대상의 확대 ○낡은 정수장등 제거 ▷맑은 물 공급 및 환경개선◁ ◇맑은 물 공급대책=▲하수처리장 9개소,오·폐수처리장 39개소연내 완공 ▲1백79억원을 투입,안양천 등 15개 하천을 대상으로 정화사업 실시 ▲노후정수장 시설과 노후관을 교체해 상수도관으로 인한 수돗물 오염요인을 완전 제거 ▲각 정수장 및 음용수를 정기검사해 발표 ◇환경개선대책=▲단기(1시간) 대기환경기준을 제정하고 국민환경 지표를 개발해 보급 ▲관련부처의 산업정책을 환경개선대책과 연계시키는 종합조정기능을 강화 ▲프레온가스 사용규제 등 국제적인 환경강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국제환경협약 대책위원회를 활용 ▲오염유발 부담금제도를 도입하고 대통령의 「국가환경선언」을 통해 정부의 강력한 환경개선 의지를 실현 ▲수계별 또는 대기영향권별로 광역단위의 환경관리체계 구축 ○2층버스 시범 운행 ▷서울시교통 및 환경대책◁ ◇교통난 완화=▲91년에 전동차 3백36량 증차 ▲중형버스 증차 및 2층버스 시범운행 ▲사당4거리 등 14개 지점의 정체해소 ▲공원지하·하천복개 등 주차장 29개소 건설 ▲제2기 지하철건설 본격시행 ▲3개 도시고속도로 건설 ▲불법주차 단속원 증원 ◇깨끗한 서울=▲20년이상된 수도관 4백62㎞ 연내 교체 ▲도시가스 가정보급률을 22.2%에서 25.7%로 상향 ▲중·대형건물 1천3백30개소와 아파트 49개 단지의 난방 연료를 벙커C유에서 LNG로 전환 ▲시내버스 1천5백대 엔진 고출력화로 저공해차량 보급촉진 ▲쓰레기분리 수거 전지역 실시 ▲쓰레기 수거 소형차량 금년중 6백88대 확보 및 중계처리장 8개소 건설 ▲김포해안매립지를 쓰레기 처리장으로 건설,92년부터 사용 ▲쓰레기 수송도로(총 14㎞·폭 20m) 건설 ◎교통난완화 종합대책 마련/수도권 전동차 4백44량 늘려/「버스전용 차선제도」 확대 실시 ▷대도시 교통난완화◁ ◇도시교통시설 확충=▲수도권은 지하철확장 1단계구간 1백13㎞를 92년까지 완공하고 2단계 1차인 51.5㎞는 93년까지 앞당겨 완공하며 2단계 2차인 61.5㎞는 93년에 착공 ▲부산권은 지하철 1단계구간 60.2㎞를 95년까지 완공하고 2단계인 57.9㎞는 95년에 착공 ▲대구권은 91년 하반기에 지하철 1호선 27.6㎞를 착공하고 인천·광주·대전권은 91년중 타당성조사를 실시 ▲6대도시의 도로율을 현재의16%에서 2001년까지 21%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도시별 중장기 도로망 확충계획을 수립 ▲6대도시의 중장기 주차장 확충계획을 수립 ◇수도권 교통소통 촉진=▲서울 내부순환 도시고속도로 42.1㎞와 외곽순환고속도로 1백18.4㎞를 건설 ▲경인고속도로 확장사업은 92년까지 완공시키고 영등포∼구로간 전철 3복선사업은 2년 앞당겨 91년중 완공 ▲경인전철 복복선과 제2경인고속도로는 당초 계획보다 1∼2년 앞당겨 96년과 93년에 각각 완공 ◇기존 교통시설의 효율적활용=▲수도권 전동차는 91년에 4백44량 증차하고 92년부터 95년까지 매년 2백량씩 증차 ▲부산권은 91년에 30량 증차하고 92년부터 95년까지 매년 70∼1백량씩 증차 ▲시내버스의 공동배차제를 추진해 굴곡·경합노선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버스전용차선제를 확대실시 ▲직행좌석버스의 운행을 늘리고 91년 상반기에 중형버스를 운행시켜 자가용 및 택시이용 인구를 흡수 ▲기존도로의 운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변차선제 등 교통체계 관리사업을 확대 ▲자가용 승용차의 과다이용 억제를 위한 적절한 규제방안 검토 ▲불법주차의 지속적 단속을 위한 주차관리 전담기구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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