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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반 체외수정 시술 배아 선별 기술 임상연구 돌입

    AI 기반 체외수정 시술 배아 선별 기술 임상연구 돌입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난임·가임력 보존 클리닉) 연구팀이 카이헬스 연구팀과 공동으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과제를 수주, 체외수정 시술 시 이식할 최적의 배아를 인공지능(AI)으로 선별하는 기술의 난임 환자 대상 임상연구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해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는 국책사업으로, 연구팀은 16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최근 초혼과 출산 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난임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신생아 10명 중 1명이 난임 시술로 태어나고 있다. 이 중 흔히 시험관 아기 시술이라고 부르는 체외수정 시술은 한 주기당 성공률이 30% 정도로 낮고, 임신이 되지 않았을 경우 다음 시술은 최소 2~3개월 후에나 가능해 육체적·정신적으로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 성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배아의 상태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선별해 시술할 필요가 있다. 임상배아연구원이 현미경을 보고 건강한 배아를 판단하게 되는데, 이 때 임신 예측률은 37% 정도이다. 이러한 배아 선별 작업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카이헬스에서 개발한 AI 선별 시스템은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객관적·경제적·비침습적으로 양질의 배아를 판별해 임신 예측률을 약 65%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이러한 AI 모델의 임상적 효용성을 증명하고, 나아가 의료기기 인증을 위한 모델의 최적화 및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국책연구과제는 3개년 과제로서, 1차 연도에는 양질의 국내·외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진행하며, AI 모델을 의료기기 승인에 적합하게 고도화 및 안정화를 통해 최적화된 모델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 2차 연도에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난임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3차 연도에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거쳐 혁신의료기술로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렬 교수는 “체외수정 시술에서 최적 배아 선별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상용화 수준의 기술을 기반으로 임상 연구에 돌입한 것은 국내 최초”라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시술 비용을 절감하는 등 시술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대구,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전 돌입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한 법안이 조만간 국회 상임위를 통과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대구시가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대구시는 1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발대식 준비회의를 통해 추진단장 등 구성원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진단에는 시와 대구치과의사회, 치과산업계 인사 2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의료산업의 4분의1을 차지하는 치의학 산업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성장세가 뚜렷하지만 국책연구기관이 한곳도 없어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구시는 이미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 기관과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데다 대학병원 등 기초 연구와 임상, 산업을 연계할 수 있어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최적지라고 판단한다. 관련 기업 국내 매출 상위 11곳 가운데 4곳이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고, 치과산업 종사자도 수도권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국 어느 도시보다 치의학 연구 및 산업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구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치의학연구원 유치에 적극적인 지역은 부산과 대전, 광주, 충남 천안 등이다.
  • 아띠베뷰티 홈쎄라, 중국시장 진출 가속화…신생활그룹서 2차 물량 수주

    아띠베뷰티 홈쎄라, 중국시장 진출 가속화…신생활그룹서 2차 물량 수주

    미용 기기 전문 기업 아띠베뷰티(대표 신광식)가 지난 17일 중국 신생활그룹에 홈쎄라 2차 물량 수주하면서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띠베뷰티는 중국 뷰티 시장에서 인프라와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신생활그룹과 홈케어 디바이스인 ‘홈쎄라’의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중장기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식을 가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 본격 진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매우 커 런칭과 동시에 이뤄진 1차 물량 수주에 이어 이번에 홈쎄라 2차 물량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띠베뷰티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전문성,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며, 특히 중국 내 K-뷰티의 열풍에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띠베뷰티는 피부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의 자회사로, 홈케어 디바이스인 홈쎄라를 개발 유통하고 있는 미용기기 전문 기업이다.
  • “치과의사는 안다”

    “치과의사는 안다”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덴티움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며 국내 시장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10일 덴티움은 이달부터 배우 송강호를 모델로 발탁해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라는 캠페인을 시작,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인 이 회사는 2000년 설립 이후 브랜드 광고 없이 ‘품질 절대주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해 왔다. 2003년 유럽 수출을 위한 유럽공동체마크(CE)와 200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안정성을 확인받았다. 유럽, 중국, 러시아, 중동, 중남미 등 전 세계 77여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 대구 의료 특구 4년 400억 유치

    대구시가 지난 4년 동안 운영해 온 의료산업 규제특구에서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효과는 870명에 이른다. 시는 8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2019년 8월부터 추진한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엄격한 규제가 의료산업 발전을 저해한다는 발상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각종 규제로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은 의료 분야 기업들은 규제 특구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실증하고 신사업을 발굴했다. 의료법에 따르면 기존 임상시험은 대상자들이 병원을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하지만, 규제특구에서는 개발한 재택 임상시험 의료기기를 활용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어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대면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다른 지역 기업 9곳이 규제자유특구로 이전했다. 현재 특구 내 기업의 연 매출액은 780억원가량이다. 의료기기 인허가와 특허 출원이 모두 62건에 이르고 28건은 판매를 시작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국내 대표 의료특구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의료분야 신규 특구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시는 특구 실증 결과를 토대로 한 법령 정비와 함께 다음달에 있을 신규 규제자유특구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도 준비 중이다.
  • 대구시, 규제 특구 4년 간 400억원 유치… 870명 고용 창출

    대구시, 규제 특구 4년 간 400억원 유치… 870명 고용 창출

    대구시가 지난 4년동안 운영해 온 의료산업 규제특구에서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효과는 870명에 이른다. 시는 8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2019년 8월부터 추진한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엄격한 규제가 의료산업 발전을 저해한다는 발상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각종 규제로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은 의료 분야 기업들은 규제 특구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실증하고 이를 통해 신사업을 발굴했다. 의료법에 따르면 기존 임상시험은 대상자들이 병원을 반드시 방문해야 하지만, 규제특구에서 개발한 재택 임상시험 의료기기를 활용할 경우 이 기기로 측정한 데이터를 토대로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대면진료에 활용하는 식이다. 이 사업을 통해 다른 지역 기업 9곳은 규제자유특구로 사업장을 이전했다. 현재 특구 내 기업의 연 매출액은 780억원 가량이다. 시에 따르면 규제특구 사업으로 의료기기 인허가와 특허 출원이 모두 62건에 이르고 실증 제품 28건은 시장 판매를 시작했다.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국내 대표 의료 특구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의료분야 신규 특구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시는 특구 실증 결과를 토대로 한 법령 정비와 함께 9월에 있을 신규 규제자유특구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도 준비 중이다.
  • 가천대,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사업’ 선정

    가천대,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사업’ 선정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팀이 성남시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대학혁신플랫폼 사업(GUIP)’에 7일 선정됐다.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사업은 도내 기업 및 도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현안 해결, 실무형 인재양성, 현장 맞춤형 기술협력 등 대학을 중심으로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대학의 사회공헌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8월부터 6년간 약 100억원을 투입한다. 가천대가 주관한 ‘바이오헬스 빅데이터·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융·복합분야 혁신플랫폼’은 서면심사, 발표평가, 현장점검, 심의를 거쳐 유일하게 선정됐다. 가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분야에서 지역과 현장 기반의 인재양성 및 기술협력 체계를 구축해 바이오헬스 융합 교육과정 개발, 지역산업체 취업 연계,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중심 기술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에서는 바이오헬스에 대한 보건의료 현장의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기술개발이 가능한 기업과의 실증을 통해 사업화를 창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중심 개방형 인력양성·기술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제품 개발 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단계별로 제공하기 위한 주문형 입체 교육 및 혁신기관이 협력하여 인프라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가천대를 주관대학으로 을지대가 참여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성남상공회의소,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가천의료기기메이커스가 혁신기관 얼라이언스를 구축하여 유기적으로 협력 지원한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이 사업은 수요기반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제공으로 산학관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경기도 바이오헬스 혁신플랫폼 모델의 표준화를 만들고, 도내 타 대학 및 타 지역으로 확산, 적용하여 경기도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엑스큐어, 영국 웰 메디칼과 ‘AED 보관함’ 유럽 독점공급 계약

    엑스큐어, 영국 웰 메디칼과 ‘AED 보관함’ 유럽 독점공급 계약

    해외 전시회 홍보 강화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IoT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큐어는 영국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웰 메디칼과 AED 기능성 보관함(제품명 XAFE·세이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엑스큐어는 이번 계약으로 첫해 약 165만 달러(한화 약 21억 3000만원) 규모의 AED 보관함을 웰 메디칼에 공급하고 2년간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독점 공급한다. 본 계약 이후 확정된 제품 발주에 따라 납품할 예정이며 매년 공급량을 증가하는 방식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엑스큐어는 IoT 기술력을 기반으로 AED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원격관리시스템과 AED를 야외에서도 상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AED 보관함을 개발하였으며, 지난 2022년 11월 해외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웰 메디칼과 AED 보관함 MOU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웰 메디칼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와 영국심장재단(BHF)에 AED를 정식 공급하는 업체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미주 시장에도 다양한 의료기기와 의료 교육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엑스큐어 관계자는 “엑스큐어의 AED 보관함 세이프는 야외 사용성의 한계를 개선해 어디서나 AED를 상시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원형모양의 높은 시인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위급 상황시 빠르게 AED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웰 메디칼의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영국을 거점 삼아 유럽 전역에 AED 보관함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연내 다양한 국가에도 공급 계약을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스큐어는 AED 보관함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버전의 출시도 눈앞에 두고 있다. 국가별 중앙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필요시 원격 개폐 관리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 락앤락 제빙기·텀블러·쿨러 등 판매량 ‘껑충’… 여름철 필수템으로 주목

    락앤락 제빙기·텀블러·쿨러 등 판매량 ‘껑충’… 여름철 필수템으로 주목

    락앤락은 자사 제빙기, 맥주 텀블러, 아이스 쿨러 등 여름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통상 6월부터 8월까지 판매량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데 올해는 4월부터 일찌감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락앤락이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제빙기는 7분에 9개씩 얼음을 생성하는 급속 제빙 시스템으로, 제빙봉부터 몸체까지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해 위생과 보냉 기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호평과 이른 무더위로 인해 전월 대비 올해 4월 판매량이 177% 증가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락앤락의 맥주 전용 스테인리스 텀블러 ‘한캔 비어 텀블러’ 또한 지난 4월 판매량이 전월보다 20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캔 비어 텀블러’는 뛰어난 보냉 기능으로 오래도록 시원함을 유지, 마지막 한 모금까지 시원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제작되어 집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깨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이중 진공 구조로 이슬 맺힘 현상이 없고, 입수구가 넓어 세척도 간편하다. 락앤락이 올해 4월 출시한 ‘마카롱 아이스 쿨러’는 핑크, 민트, 퍼플의 컬러풀한 색감과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5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28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시간 동안 보냉이 지속되며, 의료기기, 캐리어, 완구류 등에 사용되는 ABS 재질로 제작, 내구성은 견고하고 무게는 1.6kg에 불과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데다 올해 여름이 매우 더울 것으로 관측돼 관련 제품 판매량이 일찍부터 늘고 있다”며 “락앤락의 제빙기, 한캔 비어 텀블러, 마카롱 아이스 쿨러는 기능성, 내구성, 디자인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기재차관 “하반기 빠른 경기반등 위해 수출·투자·내수 활성화 역점”

    기재차관 “하반기 빠른 경기반등 위해 수출·투자·내수 활성화 역점”

    정부가 28일 하반기 빠른 경기 반등을 위해 수출·투자·내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세제·재정·금융지원등 전방위 정책 대응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하고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가 2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농축수산물 가격 동향 및 수급 관리방안, 수출 현장 애로 해소 실적 및 향후 계획, 한·UAE 투자협력 진행 경과 및 향후 계획, 하절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및 절약 캠페인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방 차관은 “호우피해가 컸던 시설채소의 경우 상추 재정식 비용 지원, 오이·깻잎 등 대체 품목 출하 장려비 지원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닭고기는 8월까지 할당관세 물량 3만t을 전량 도입한다. 밥상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다음 달까지 최대 100억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을 확대한다. 여름·겨울 배추, 여름·겨울 무, 마늘, 양파, 대파 등 7대 주요 품목의 채소가격안정제 농가가입률을 현재 17%에서 2027년 35%로 높인다. 방 차관은 수출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바우처 지원 서비스 확대, 자동차 수출 컨테이너 위험물 검사 수수료 할인 확대, 정부포상 및 건설실적 영문 증명서 발급 지원, 의료기기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절차 개선 등 제도 개선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매월 ‘원스톱 수출 119’를 가동해 산업단지, 항만배후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여 수출 애로를 밀착 지원하겠다”며 “8월부터는 핀테크, 에듀테크 등 서비스 수출 유망분야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비스 수출기업의 애로사항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정부는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하루 1kWh 줄이기’ 등 절약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부터 에너지 캐시백 규모를 최대 100원/kWh로 확대했다면서 “에너지 캐시백에 가입해 전기 사용량을 10% 줄일 경우, 작년보다 오히려 전기요금 부담이 낮아지며 8월말까지 신청하면 7월분부터 소급하여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소상공인의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 및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설치 비용의 40%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열린세상]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위한 제언/양성일 고려대 특임교수ㆍ전 보건복지부 1차관

    [열린세상]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위한 제언/양성일 고려대 특임교수ㆍ전 보건복지부 1차관

    바이오 빅데이터는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맞춤형 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등에 활용되는 국가 전략 자산이다. ‘국가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참여자 동의를 기반으로 혈액, 소변, 조직 같은 검체를 확보하고 100만명 규모의 임상 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 데이터, 개인 보유 건강 정보를 통합한 연구개발(R&D) 인프라로 ‘데이터뱅크’를 구축해 연구자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미국ㆍ영국 등 주요 선도국은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미국은 2018년부터 ‘올 오브 어스’(All of us)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100만명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현재 65만명이 모집됐다. 영국은 UK 바이오뱅크를 통해 일반인 50만명,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암·희귀 질환자 10만명을 모집했고 앞으로 500만명까지 확대할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환자 기록의 98%가 전산화돼 있는 핀란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50만명의 데이터를 생산해 9개의 대형 제약회사들과 공동 참여 방식으로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달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됨으로써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2028년까지 추진하는 1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6065억원을 투입해 2032년까지 진행한다. 우선 참여자 동의를 기반으로 일반인 71만명, 희귀질환자 및 암 등 중증질환자 29만명 등 100만명을 동시에 모집한다. 주요 선도국들과의 격차를 최대한 빠르게 좁히기 위한 조치다.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 자동화 운영체계를 도입해 100만명분의 인체 자원을 중앙집중식으로 제작하고, 자동화된 스마트 저장관리시설을 통해 인체 자원을 안전하게 보관할 방침이다. 개인 중심으로 통합된 바이오 데이터는 데이터뱅크 방식으로 운영된다. 은행에 돈을 예금하고 필요할 때 찾아 쓰듯 기탁된 바이오 데이터는 다수의 연구자들에게 필요한 양과 종류만큼 심의를 거쳐 제공하게 된다.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나라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먼저 주요국과의 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사업이 기존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야 한다. 연구자 주도의 창의적 연구 방식으로 전환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빅데이터 사업은 참여자 동의를 기반으로 하므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성공의 가늠자가 된다. 따라서 기탁된 바이오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관되고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된다는 국민의 신뢰가 형성될 수 있도록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제반 절차를 마련하고 시행해야 한다. 셋째, 기존의 규제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 규제 혁신을 기반으로 바이오 빅데이터가 의료계·학계·산업계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한국형 질병 예측 모형 개발, 혁신 신약·의료기기 및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첨단 연구 분야인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할 줄 아는 현장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 교육 혁신을 통해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의(醫)ㆍ공(工)ㆍ생(生) 분야의 융합형 인재를 빠르게 양성해야 한다. 또한 R&D 인프라로 투자 중인 연구 중심 병원과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유도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무한한 잠재력과 바이오 역량을 지닌 나라다.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을 통해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할 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바이오 데이터 주권을 확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역량을 모아야 할 때다.
  • [김세연의 오버뷰] 전성기 이후의 생존 방안/전 국회의원

    [김세연의 오버뷰] 전성기 이후의 생존 방안/전 국회의원

    증기기관, 전기처럼 단일 기술이 이끌었던 1, 2차 산업혁명과 달리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적층제조(3D프린팅), 로보틱스, 디지털트윈,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블록체인, 그리고 생명공학 등 다양한 기술적 구성 요소로 구현되고 있다. 클라우드컴퓨팅,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등 새롭게 열리는 분야마다 미국 빅테크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경쟁은 급기야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가 실전 격투기 경기를 벌일 가능성까지 높여 놨다.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들의 자존심이 하늘을 찌른다 싶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증기기관 시대를 열었던 주역들 중 실체를 보전하고 있는 곳을 찾기 어렵다. 다만 전기 시대를 풍미한 기업들은 아직 몇 곳이 남아 있고 그중 가장 상징적인 존재는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설립한 제너럴일렉트릭(GE)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발명을 뜻하는 이모티콘이 전구 모양인 것도 에디슨과 GE에서 유래한다. GE는 늘 대단한 기업이었지만 특히 1981년부터 20년간 재임한 최고경영자(CEO) 잭 웰치 시절에는 그야말로 세계를 주름잡았다. 전구에서 시작해 가전제품, 플라스틱, 발전용 터빈, 항공기 엔진, 철도 기관차, 의료기기, 금융, 방송, 석유 및 천연가스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이 너무나 광범위했다. 도무지 더 좁혀진 걸 찾을 수 없었는지 ‘우리는 생활 속에 좋은 것들을 제공한다’(We bring good things to life)가 슬로건이었을 정도였다. 그러나 달이 차면 기울고 꽃이 피면 지는 법. 주로 유통, 석유, 자동차회사들이 지배해 온 ‘포천 글로벌 500’ 리스트에서 복합 제조업 기반으로 늘 10위권을 유지하던 GE도 잭 웰치 퇴임 이후 지속적인 난조를 보였고, 오랜 기간 유지했던 세계 제일의 인재사관학교로서의 명성을 뒤로하고 지금은 GE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 영입 CEO가 구조조정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사업 매각으로 복잡한 사업 구조를 단순화해 왔고 2020년엔 회사의 창업 아이템이었던 전구 사업마저 매각하기에 이른다. 마지막 남은 주요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3개 회사로 분할하기로 하고 올해 초에 의료기기 사업을 첫 번째로 분할했다. 그런데 얼마나 크고 우량한 사업이었는지 분할 상장 직후 바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편입됐다고 한다. 이에 힘입어 시가총액 합계가 분할 이전 대비 두 배 정도로 늘었다고 한다. 내년 초에 에너지 사업까지 분할하고 항공우주사업만 남게 되면 그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떼어낸 부분들의 합이 원래의 전체보다 훨씬 커지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복잡한 사업 구조를 가진 기업의 가치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월가 분석가들이 줄어들고, 기업도 광범위한 사업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전천후 경영자들을 예전만큼 잘 육성해 내지 못하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어찌 됐든 찬란했던 왕좌에서 내려온 옛 제왕이 죽지 않고 환경에 적응해 새로운 삶을 열어 가는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이 세상에 영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생로병사, 흥망성쇠의 사이클을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전성기를 지난 입장에 처해 있는 개인이나 집단은 환경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2.8%에서 3.0%로 올리면서도 한국 경제성장률은 기존 1.5%에서 1.4%로 낮췄다. 2차 산업혁명 시대의 총아였던 GE 같은 기업도 전성기를 지난 후 20년간 사경을 헤매다 가까스로 생존 의지를 발휘해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과 생명공학과 기후위기의 파도들이 여러 각도에서 동시에 밀려오고 있는 지금 각자가 서 있는 곳에서 과연 우리는 생존할 준비가 돼 있는지 다시 점검할 때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AI진단 상용화 나서

    순천향대천안병원, AI진단 상용화 나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미래혁신의료연구센터(센터장 백무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진단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오톰, ㈜퓨리메디’와 잇따라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오톰이 보유한 포터블 엑스레이 시스템과 결핵 진단 AI 기술을 활용해 폐암·폐렴·결핵 등의 진단에 활용하고, 의료서비스 상용화에 함께 나선다.㈜퓨리메디와는 혈청 대사체 AI 분석을 통한 암 진단 기술 및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에 함께 하기로 했다. 백무준 센터장은 “뛰어난 기술이 극대화 및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檢, 재벌 3세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배임수재’ 혐의 등 추가 기소

    檢, 재벌 3세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배임수재’ 혐의 등 추가 기소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현범(5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회장을 우암건설 등과의 부당거래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다. 조 회장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셋째 사위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이정섭)는 지난 19일 조 회장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회장에게 사업상 부정한 청탁을 하고 금품, 차량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장선우(48) 극동유화 대표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김모씨도 배임증재와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됐다. 장 대표는 장홍선 극동유화 회장의 차남이다. 장 대표의 형인 장인우(52) 고진모터스 대표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조 회장은 우암건설에 이른바 ‘끼워넣기’ 식으로 공사를 발주해주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암건설은 2010년 장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장 대표가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장 대표는 조 회장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의 공사를 다수 수주했고, 이를 통해 단기간에 급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인 장인우 대표는 동생인 장선우 대표의 부탁을 받고 고진모터스 소유의 차량을 조 회장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고진모터스는 아우디의 국내 공식 딜러다. 또 검찰은 장 대표의 개인 회사인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름덴티스트리가 발주하고 우암건설이 낙찰받은 건설공사와 관련한 입찰 담합 혐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두 회사 대표 등 4명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입찰에 들러리로 참여한 건설회사 등 3곳과 각 회사 임원 등 6명은 약식 기소했다. 조 회장은 지난 3월 계열사 부당 지원 등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 레겐보겐 X GC녹십자웰빙,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제’ 국내 총판 계약

    레겐보겐 X GC녹십자웰빙,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제’ 국내 총판 계약

    레겐보겐은 GC녹십자웰빙과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제(EXOXE)’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엑소제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국내외 학회 참석, 세미나를 포함해 마케팅 등 엑소제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엑소제는 세계 첫 양수로부터 배양한 줄기세포 배양액인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로, 1000여종의 성장인자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모공 크기 대비한 0.001의 크기로 진피층 내로 깊숙하게 침투되며 높은 엑소좀 함량과 우수한 세포 활동성으로 피부 재생과 항염, 노화 방지, 여드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박준성 레겐보겐 대표는 “엑소제는 지난해 11월 출시 후 50개국과 독점 계약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바이오헬스기업인 GC녹십자웰빙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엑소제 제품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레겐보겐의 우수한 엑소제 제품을 함께 유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양사가 협업해 엑소제의 저변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엑소제가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겐보겐은 지난 2011년 창설한 기업으로 오메가 리프팅, S-HEART, 에뜨레벨 등을 국내에 유통한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엑소제를 출시해 50여 개 국가에 진출하면서 스킨부스터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대리 수술’… 부산경찰청, 외과 병원 수사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대리 수술’… 부산경찰청, 외과 병원 수사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부산의 한 외과 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서는 2020년 개원 이후 의료기기 영업사원 등이 환자의 혈관조직을 떼어내고 망치질로 관절을 고정하는 십자인대 수술을 하는 등 무면허로 여러 차례 대리 수술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현재 의료기기 업체 직원과 병원 의사 등 관계자들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관련 증거를 확보하려고 이날 오전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에 대해 해당 병원 측은 대리 수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 에스유엔생명과학,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TI-3’ 획득

    에스유엔생명과학,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TI-3’ 획득

    에스유엔생명과학(대표이사 배광학, 김향선)은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기술신용평가기관 NICE평가정보에서 진행하는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에서 우수한 평점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부합하는 ‘TI-3’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술신용평가등급(TCB등급)은 기술신용평가기관인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기업의 기술과 관련된 기술성·시장성·사업성 등 기업 기술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판단하는 지표이다. 투자형 기술평가 등급의 경우 TI-1에서 TI-10까지 10개의 등급을 부여하는데 에스유엔생명과학이 획득한 TI-3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심사 통과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된다. 첨단 바이오 벤처기업인 유엔생명과학은 치주질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 CTS50 성분과 생분해성 친환경 의료용 신소재인 CTSF를 활용한 의료기기, 의약외품, 화장품 등을 개발하고 유통하고 있다. 회사는 “다수의 SCI급 논문과 임상연구를 통해 상처치유 및 조직 수복과 재생, 항염항균, 면역반응 억제 등의 입증을 통해 피부조직 흉터, 수축 및 후유증의 최소화, 수술과정 및 입원기간 감소 등의 효과가 확인됐으며 국내 특허 등록 및 국제 PCT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CTS50과 CTSF는 갑각류 부산물에서 추출한 천연유래 물질로 인체 친화성이 매우 우수하며 면역반응(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항균, 항염, 재생 기능, 면역력 향상 기능 등이 뛰어나 창상(일반창상, 당뇨성 피부질환 등), 욕창, 화상 등의 치료 및 피부 재생 효과가 필요한 다양한 의료분야로 확대 적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유엔생명과학이 CTS50과 CTSF를 활용하여 개발한 치과용 의료기기 리셀플러그(재생항균지혈제)와 외상 치료용 창상피복재인 유엔셀 및 CTS-M은 우수한 효과를 입증받아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어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전국 공공 의료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 고령층의 대면적 창상, 욕창의 빠른 치료 및 피부 재생용, 일반 환자용 욕창 및 화상의 치료 및 피부 재생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확인돼 다양한 형태의 천연 생분해성 의료기기(하이드로겔제, 시트형, 밴드형 2차치유폼, 재생지혈제, 조직수복제 등)를 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김향선 공동대표는 “인체친화적인 생분해성 창상피복재 상용화는 국내 및 세계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 최첨단 순수 국내 기술”이라며 “차세대 미래형 의료기기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로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꿀잠 자고 싶죠?… 수면 유도 파동이 ‘기적의 밤’ 안내합니다

    꿀잠 자고 싶죠?… 수면 유도 파동이 ‘기적의 밤’ 안내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직장인 가운데 알람 없이 아침에 일어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출근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고도 머리가 맑은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깨어나도 찌뿌둥하고 잠을 제대로 잔 것 같지 않다면 그 이유는 밤늦게까지 즐긴 영화와 게임,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일상화된 불안감…. 그러나 ‘꿀잠’을 자지 못한다고 병원에 가기에는 비용과 시간이 아깝고, 수면제를 복용하자니 부작용이 두렵다. 이런 수면장애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다루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 360에 둥지를 튼 무니스의 권서현 대표는 “우리 브랜드 ‘미라클나잇(Miracle Night)’은 인간이 깊은 잠에 빠졌을 때 뇌에서 가장 우세한 파동인 델타파(0.5~4Hz)를 수면 유도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정한 리듬의 소리를 들었을 때 인간의 뇌파는 그 주파수로 유도되는 경향이 있다. 이걸 뇌파 동조 현상이라고 한다. 미라클나잇은 잠을 잘 때 동조하는 뇌파에 주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이어폰 없이 수면 유도 보충 설명을 요청했다. 앱 형태의 미라클나잇에서 수면 유도 파동을 설정할 때 그날 낮에 느꼈던 감정이나 잠을 청하기 직전의 기분 상태, 즉 분노·불안·스트레스 등을 체크한다. 그러면 인공지능(AI)이 이에 맞게 파동을 찾아 추천한다. 숙면(N3) 비율이 상승하고, 선잠과 비슷한 잠복기는 줄어든다. “자주 사용하면 AI가 이용자에게 맞게 훨씬 더 잘 찾아준다. 또 주변 소음도 추적해서 가장 잘 맞는 파동의 소리를 추천한다. 소리의 종류도 물 흐르는 소리, 빗물 소리, 바람이 스치는 소리 등의 다양한 ‘백색 소음’을 믹싱해 들려준다.” 공해에 해당하지 않는 소리인 백색 소음에 파동이 섞여 있으면 인간이 알 수 있느냐고 되물었더니 권 대표는 스마트폰을 조작해 기자에게 내밀며 들어보라고 했다. 청진기로 듣는 아기의 심장 박동과 같은 소리가 빠르고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들렸다. “이게 수면 유도 파동인 모노럴 비트다. 모노럴 비트는 사람이 들을 수 있게도 할 수 있고, 듣지 못하게 비가청 주파수를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 수면을 자극하는 뇌파가 가장 활성화된다.” 권 대표의 수면 뇌파 설명은 계속됐다. “수면을 빠르게 취하도록 돕는 뇌파 유도 소리는 1960년대부터 있었던 기술이다. 관련 논문도 많이 나왔다. 수면 유도 소리인 바이노럴 비트는 요즘 미국 수면 클리닉에서 테라피로 사용된다. 양쪽 귀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를 들어야 하기에 이어폰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수면 시 이어폰이 필요 없고, 소리가 조금 더 차분한 모노럴 비트가 최적이라고 판단해 비즈니스화하고 있다. 일반 모노럴 비트보다 훨씬 강력하고 효과적인 믹싱 알고리즘을 발견했다.” 미라클나잇이 의료기기가 아니라 스마트폰에 내려받는 앱이라고 하더라도 의료적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에 대해 권 대표는 “출시하기 전에 연세대 응용뇌인지과학연구소에서 의료공학 석박사 등과 연구했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수면다원화 검사를 통해 효과를 검증했다. 우리의 미라클나잇을 들었을 때 델타파가 빠르게 상승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깊은 수면 비율이 2배 상승했다.” ●국내 불면증 환자 68만명 넘어 수면이 건강과 삶의 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다 보니 관련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다. 수면 장애를 기술로 해결하자는 의미에서 슬립테크(Sleep-tech), 수면과 경제학을 합친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합성어도 등장했다. 시장 조사 및 분석 기관인 리서치 앤드 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슬리포노믹스 규모는 2020년 598억 1510만 달러에서 2030년 1119억 2010만 달러로 급성장하게 된다. 잠재력이 큰 미개척 시장인 숙면 시장에 삼성·구글·아마존·애플 등 빅테크 기업들이 뛰어들었다. 고객에게 단잠을 서비스하는 것과는 달리 시장은 전쟁에 들어갔다. 국내 수면 시장도 급팽창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68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수면 장애를 겪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면을 돕는 제품과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1년 4800억원이었던 국내 수면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원대로 급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금까지는 수험생과 대학생 위주로 가입자를 확보했다면 이제부터는 M세대(30~39세) 직장인으로 넓혀가고 있다. 10대와 20대 사용자가 79%인 반면 30대는 14%로 비교적 낮다. 서비스는 월 구독형이다. 10주차의 고객 유지 비율(리텐션)이 50%에 이른다. 지난 1년 365일 가운데 미라클나잇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의 수면 횟수는 344일이었다.” 또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미라클나잇을 내려받은 국가로는 한국 다음으로 미국이 2위다. 그래피컬 리서치는 북미 슬립테크 시장이 2021년 65억 7930만 달러에서 2027년 174억 3320만 달러로 연평균 17.6% 급성장한다고 전망했다. 뮤니스는 미국에 진출하고자 델라웨어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미국인 6명을 인턴으로 뽑았다.●내년초 투자 유치 로드쇼 검토 인천 출신인 그는 창업 4년차이지만 여전히 학생 신분이다. ‘18학번’인 그는 연세대 경제학과와 컴퓨터과학과 복수전공이지만 “사업이 바빠 학업과 동시에 할 수 없어” 휴학한 상태다. 무니스 직원은 모두 12명이다. 권 대표는 대학 3학년이던 2020년 9월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창업할 때 그의 부모는 “네 인생, 알아서 하라”며 반대하지 않았단다. “학생이어서 창업할 수 있었다. 실패해도 돌아갈 곳이 있고, 도전할 나이여서 창업이 더 쉬웠다.” 하지만 입학 동기 대다수는 기업에 취업했거나 대학원에 진학했다. 창업 당시 그가 수면 유도 인형 ‘닥터도지’를 생산해 판매한 것이 미라클나잇으로 연결됐다. 인형 생산비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았다. “인형에 스피커를 달아 잠을 유도하는 소리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인형 1개에 5만원이었지만 2000개 정도를 팔았다. 그런데 일본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대량구매 요청이 왔다. 이게 인형이어서 해외로 진출하려면 스피커와 배터리 등도 어린이 안전 인증을 받아야 했다. 나라별로 기준이 달라 너무 번거로워 포기했지만 수면 유도 음향을 원하는 시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고, 글로벌 진출을 쉽게 하자는 차원에서 앱 서비스로 전환했다.” 작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미라클나잇 가입자는 지난 6월 말 기준 6만 5000여명이다. “큰 광고 전혀 없이 순전히 바이럴 마케팅으로 이만큼 왔다. 우리의 성장 목표는 매주 7%씩 월 33%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다.” 구독자를 급속히 늘리기보다는 피드백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니스의 모든 임직원이 일주일에 고객 2명과 인터뷰한다. 그리곤 매주 월·금요일 가입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다 같이 읽고, 고객의 목소리(VOC)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들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자는 것이 취지란다. “고객의 문제를 더욱 잘 해결할 수 있게 돌봐주는 이런 서비스는 경쟁사나 다른 업체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다. 연말쯤이면 목표했던 유료 구독자 수를 달성하고, 어느 정도의 점유율이 확인되면 두 번째 단계인 급성장 전략을 펼 계획이다. 그러자면 아무래도 자금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년 초에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금융기관과 디지털 헬스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로드쇼를 생각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두 번째 전략은 직원들의 수면 복지까지 챙기는 기업들에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활용한 서비스 보급, 수면 영양제 브랜드와의 협업도 고려 대상이라고 귀띔했다.
  • AI와 일하면 우울증, 불면증 심해진다 [달콤한 사이언스]

    AI와 일하면 우울증, 불면증 심해진다 [달콤한 사이언스]

    최근 챗GPT를 중심으로 한 생성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서점가에서는 챗GPT 활용법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고 출판계에서도 하루가 멀다고 관련한 새로운 책들을 찍어내고 있다. 2016년 구글의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대국에서 크게 이기면서 인공지능 시대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게 된다는 예측이 나오는가 하면 단순한 노동은 인공지능이 하고 사람은 좀 더 창의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반박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는 사람은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대, 텍사스 A&M대, 싱가포르 국립싱가포르대, 난양공과대, 영국 카디프대, 대만 국립 중산대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 시스템과 밀접하게 일하는 직원들은 불면증과 고독감, 퇴근 후 폭음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응용심리학 저널’ 6월 12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인공지능과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했다. 대만에서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의료기기,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 엔지니어 166명을 대상으로 3주 동안 설문조사와 건강검진을 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 중 인간 동료보다 AI를 이용한 업무가 많은 사람일수록 외로움, 불면증, 퇴근 후 음주 소비가 늘어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인도네시아의 한 부동산 관리 회사에서 일하는 부동산 컨설턴트 126명을 대상으로 비슷한 실험을 했다. 이 기업은 AI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데 실험 참가자를 둘로 나눠 한쪽은 3일 연속으로 AI 업무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쪽은 AI와 계속 업무를 하도록 했다. 그 결과 퇴근 후 음주 소비 증가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불면증, 외로움, 불안감 같은 신경 정신과적 문제와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말레이시아의 기술 관련 기업 직원 각각 214명과 294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똑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인공지능이 업무효율을 높여주고 인건비를 낮춰줄 수는 있겠지만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는 문제를 일으켜 장기적으로는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구팀은 팀의 의사 결정과 사회적 네트워크가 중요한 업무는 사람이 담당하고 AI 시스템은 지루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도록 업무 시스템을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연구를 이끈 폭 만 탕 미국 조지아대 경영대학원 교수(AI 소통학)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급속한 발전은 기존 업무 시스템을 완전히 재편함으로써 많은 이점도 주지만 직원들에게는 정신적, 신체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매우 크다”라며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기계나 알고리즘과 일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고독감을 느끼게 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 촉진’ 특별전 코엑스서 열려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 촉진’ 특별전 코엑스서 열려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 촉진을 위한 특별전시회가 2023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Reha·Homecare 2023)에서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특별전으로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22일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김해의생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국내외 인증지원, 사이버보안평가, 제품서비스평가, 임상 프로토콜 및 IRB 진행 관련 수혜기업의 기술 및 제품들이 소개됐다Reha·Homecare 2023에서는 재활·복지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전시관이 운영됐으며 노인·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정형·재활분야 맞춤형 의료기기, 재활운동 ICT기반 장애인 스마트운동기기, 개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등 바이오소재 의료기기와 기업들이 선보였다. 커넥티드 의료산업특별전시회는 5G 기반의 커넥티드 의료제품의 판로개척 및 글로벌 시장진출 촉진을 위한 행사다.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의 제품·기술소개와 함께 5G 기반의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의 전분야가 전시됐다. 커넥티드 의료산업은 디지털헬스케어의 한 분야로 모바일 의료기기를 포함해 네트워크상에서 진단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의료기기산업을 의미한다. ICT 기반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등이 포함되는 제품과 서비스가 네트워크로 상호 연결되어 결합된 신개념 제품군이라 할 수 있다.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 촉진’사업은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주관으로 대구테크노파크, 김해의생면산업진흥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이 참여해 2022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한다.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안택원 회장은 “5G 기반 커넥티드 의료산업은 AI, VR 등 신기술의 도입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산업 분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기업과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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