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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의뢰인’ 이동휘, 슈퍼맨 건후+벤틀리 언급..왜?

    ‘어린 의뢰인’ 이동휘, 슈퍼맨 건후+벤틀리 언급..왜?

    배우 이동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건후, 벤틀리를 언급했다. 29일 영화 ‘어린 의뢰인’ 네이버 V 라이브 방송에는 배우 유선,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동휘는 아이들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고, 아기들을 좋아한다. 모 프로그램의 건후, 벤틀리 정말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유선이 “나중에 아이를 낳는다면 몇 명 낳고 싶냐”고 묻자 이동휘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선은 “(제가) 갑작스럽게 훅 들어갔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동휘는 “고민을 좀 해보겠다”라고 말하며 답변을 미뤘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세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세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영화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통과에 큰 영향을 미쳤던, 지난 2013년 8월 경북 칠곡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모티브다. 오는 5월22일 개봉. 사진 = 뉴스1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동물국회’ 책임은…한국당 육탄저지 43.8% 민주당 무리한 추진 33.1%

    ‘동물국회’ 책임은…한국당 육탄저지 43.8% 민주당 무리한 추진 33.1%

    국내 첫 영리병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대치로 벌어진 ‘동물국회’ 사태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은 자유한국당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몸싸움 국회’의 책임에 대해 ‘한국당의 물리력 행사’가 4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민주당의 무리한 추진’으로 33.1%였다. 또 ‘여야 공동 책임’(16.5%), ‘바른미래당의 내부 갈등’(3.2%)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1.5%, 모름·무응답은 1.9%였다. 세부 계층별로는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한국당의 물리력 행사’가 70%를 넘었다. 반면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80%가 ‘민주당의 무리한 추진’에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무당층과 중도층에서는 ‘한국당의 물리력 행사’와 ‘민주당의 무리한 추진’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속보] 동물국회 책임은…한국 43.8% 민주 33.1% [리얼미터]

    동물국회 책임은…한국 43.8% 민주 33.1% [리얼미터]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동영상] 24년 전 중국에 붙들린 판첸 라마 지금은 이런 모습일 것

    [동영상] 24년 전 중국에 붙들린 판첸 라마 지금은 이런 모습일 것

    티베트 불교에서 달라이 라마 다음으로 중요한 판첸 라마의 현재 모습을 상상으로 꾸민 이미지다. 여섯 살이던 1995년 이후 중국 당국에 붙잡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정치범이란 수식어가 붙여졌고, 그 뒤 24년 동안 한 번도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등이 전혀 확인되지 않은 11대 판첸 라마가 게둔 초에키 니이마다. 국제티베트네트워크가 전문가인 팀 위덴에게 의뢰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한 이미지다. 보통 어린이들이 실종된 뒤 많은 세월이 지난 뒤의 모습을 상상해 이미지로 만들려면 부모나 가족, 친지, 친구들의 사진을 참조하는데 니이마는 사진이 단 한 장 밖에 남아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위덴은 서른 살 청년의 평균 건강 상태, 평균 키나 체격 등을 감안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미지를 구현했다. 4년 전에도 또다른 티베트 관련 단체 국제티베트캠페인이 실종 20주년을 맞아 스물여섯 살 먹은 니이마의 모습을 상상해 공표한 적이 있었다. 이렇게 판첸 라마의 현재 모습을 이미지로 만들어 배포하는 노력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티베트 불교는 환생을 강하게 믿는다. 판첸 라마가 1989년 중국 당국에 의해 독살됐다는 의심이 파다하자 1959년부터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 망명정부를 세운 달라이 라마는 1995년 5월 14일 티베트의 나크추 마을에 살고 있던 의사와 간호사의 아들인 니이마를 판첸 라마로 지명했다. 중국 당국은 달라이 라마가 니이마를 판첸 라마에 지명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미리 가족을 다른 곳으로 옮긴 뒤 자신들이 포섭한 다른 승려들로 하여금 다른 아이를 판첸 라마로 옹립하도록 했다. 니이마는 1995년 5월 17일 중국 당국에 체포된 뒤 지금까지 종적이 묘연하다. 한 관리는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중국 북부 깐수성에 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가 베이징에나 근처에 감금돼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2000년 10월 로빈 쿡 영국 외무장관은 상하원 국제위원회에다 “우리가 니이마 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중국 정부는 그가 건강하며 보살핌을 잘 받고 있으며 부모들은 다른 나라들이 개입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되풀이해 들었다”고 밝혔다. 쿡 장관은 중국 관리들이 탁구를 치는 모습과 칠판에 한문을 적는 뒷머리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보여줬을 뿐 사진을 넘겨주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중국 당국이 납치해 감금하고 있건 보호하고 있건 그의 마지막 모습은 열한 살이던 2000년 쿡 장관이 본 두 장의 사진이 유일하다. 달라이 라마처럼 판첸 라마는 부처의 한 단면이 환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판첸 라마는 무량한 빛의 부처인 아미타불(Amithaba)이 환생한 것이며, 달라이 라마는 공감의 부처인 관음불(Avalokiteshvara, 티베트 말로는 Chenrezig)의 환생으로 여겨진다.전통적으로 둘은 상대의 환생에 멘토 역할을 하며 상대의 환생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떠맡는다. 판첸 라마의 나이가 달라이 라마보다 50세 이상 어려 적절한 절차를 거쳐 달라이 라마를 승계하게 된다. 중국 정부가 1995년 판첸 라마 지명 과정을 통제했다고 주장한 것은 이런 승계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달라이 라마는 2011년 은퇴와 환생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중국 정부는 “내가 죽기만을 기다리며 15대 달라이 라마 임명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하겠다고 합니다”라고 개탄했다. 사실 판첸 라마는 달라이 라마가 현생을 마감한 뒤 그의 환생체를 찾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판첸 라마를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 놓아두면 달라이 라마 사후의 차기 지명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달라이 라마는 지난달 로이터통신 인터뷰를 통해 승계자를 인도에서 찾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차 두 명의 달라이 라마가 있을 수 있다. 한 명은 여기 자유로운 국가에서, 다른 한 명은 중국에서 말이다. 누구도 중국에 의해 선택된 쪽을 믿어서도 존경해서도 안된다”고 강조하고 티베트 불교도 회의를 연내 인도에서 열어 달라이 라마가 자신의 승계자를 손수 찾는 일을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지지층 결집…민주 38.0% 한국 31.5% 동반상승[리얼미터]

    지지층 결집…민주 38.0% 한국 31.5% 동반상승[리얼미터]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도가 나란히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발표됐다. 양측의 지지층이 이번 충돌을 통해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 C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2% 포인트 오른 38.0%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구·경북(TK)과 호남, 20대와 40대, 노동직과 학생, 사무직, 중도층에서는 상승한 반면, 충청권과 경기·인천, 60세 이상과 30대, 가정주부와 무직, 자영업에서 하락했다. 한국당은 0.2% 포인트 오른 31.5%였다. 한국당 지지도는 충청권과 서울, 20대와 60세 이상, 학생과 노동직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30대와 40대, 가정주부와 사무직, 무직, 보수층과 진보층에서는 내렸다. 정의당은 0.4% 포인트 오른 7.8%였다. 패스트트랙 지정 찬반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0.6%포인트 상승한 5.3%로 다시 5%대 지지도를 회복했다. 바른미래당 내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과 ‘제3지대’ 통합설이 흘러나오는 민주평화당은 0.8%포인트 오른 2.7%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지난주보다 2.1% 포인트 감소한 13.2%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8%포인트 내린 47.4%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2.3%포인트 오른 48.4%로 긍·부정 평가 격차는 오차범위(±2.0%포인트) 내인 1.0% 포인트였다. 모름·무응답은 1.5%포인트 감소한 4.2%로 집계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40대, 무직, 진보층에서 오른 반면, 수도권, 30대, 자영업과 학생, 중도층에서는 내렸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구해줘 홈즈’ 박나래, 송경아와 몸 던진 활약 “신뢰도↑”

    ‘구해줘 홈즈’ 박나래, 송경아와 몸 던진 활약 “신뢰도↑”

    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가 의뢰인을 위해 몸을 던져 꼼꼼히 집을 살펴본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연의 의뢰인을 위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각양각색의 집을 구경하는 재미와, 연예인 코디의 입담으로 인한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이사를 계획 중인 5인 가족의 의뢰를 받고 복팀의 박나래-송경아와 덕팀의 노홍철-김광규가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다 의뢰인이 등장한 만큼 더욱 넓어진 구조와, 부모님과 자녀들의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성의 인테리어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5인 가족 집 찾기 2탄이 그려지며 승부가 결정된다. 이런 가운데 4월 28일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지금까지 집을 찾는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집을 찾는 박나래와 송경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박나래와 송경아는 야외에 설치된 의문의 솥뚜껑을 보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어 실내로 들어간 박나래는 계단과 함께 설치된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방도 아닌 가구 안을 탐구하는 박나래의 뒷모습이 보인다. 몸을 던져가며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는 박나래의 모습이 신뢰도를 높인다. 이날 박나래와 송경아가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용인 외곽의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대문을 열자마자 반기는 솥뚜껑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뿜던 이 집은 내부에서도 재미있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스튜디오 안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의뢰인에 감정 이입해 집을 꼼꼼히 보던 박나래는 직접 아이디어 하우스를 체험하며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 과연 박나래가 몸을 던져가며 집을 살펴보게 한 재미있는 아이디어 하우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집을 살펴보는 과정에선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경원 “전자법안 등록은 불법, 선거법은 아! 몰라”…진짜일까

    나경원 “전자법안 등록은 불법, 선거법은 아! 몰라”…진짜일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여야 4당의 선거제도 개편안·검찰 개혁 법안들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움직임에 대해 “(내가) 찍은 표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아! 몰라 선거법’, 이게 말이 되느냐”며 “의회 민주주의 테러를 힘겹게 막고 있다. 그들이 망치로 문을 부수고 빠루로 때려 부순다고 해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관 앞에서 당 주최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에서 “좌파세력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나 대표는 “바른미래당이 고위공직자범죄처(공수처)에 반대하는 의원을 불법적으로 팩스 사·보임했다. 국회법상 있을 수 없는 불법 전자 법안 등록도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는 “어제 그들이 불법 접수한 공수처 법을 보니, 대통령이 공수처장을 임명하도록 돼 있다. 공포 정치의 시작”이라며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혐의로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18명의 의원들에 대해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나 대표가 “있을 수 없는 불법”이라고 주장한 전자 입법발의시스템은 14년 전인 지난 2005년에 도입됐다. 국회가 지난해 11월 배포한 ‘입안지원시스템 사용자 매뉴얼’에 따르면 입안지원시스템은 오프라인으로 처리되던 법률안 입안 및 발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법률안 입안 의뢰 ▲의안 제출 ▲의안 공동발의 또는 찬성 온라인 서명 ▲기타 의안 관련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이 있다.선거제도 개혁안 역시 지난해 12월15일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5당이 마련한 합의안이었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5개월 동안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하는 동안 한국당은 무엇을 하다가 지금에 와서 이러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한국당은 더이상 한국정치 발전의 큰 걸음인 선거제도 개혁,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절차를 막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경원 대표의 서명이 적힌 합의안을 공개했다. 채 의원은 지난 25일 바른미래당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 요청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한 오신환 의원의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채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소파로 사무실 출입구를 막는 바람에 특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사무실에 6시간 동안 갇혀있어야 했다. 국회법 165조에 따라 국회의 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면 징역형은 물론이고 5년 동안 피선거권이 박탈될 수 있다.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채 의원을 사무실에서 나오지 못하게 막는 과정에서 “저희, 다 감옥 갈 겁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은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것이 아니라 설득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구속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구속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26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박정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오후 늦게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박 씨는 구속영장심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필로폰이 왜 몸에서 검출됐는지 알 수 없지만 일부러 투약하지 않았다는 주장인데 법원은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 판사는 “증거인멸 우려와 도망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설명했다. 법원이 이런 판단을 내린 것은 박씨가 경찰 조사를 받기에 앞서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행위 등을 증거를 인멸하려 한 시도로 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경찰 수사 과정에서 박씨가 마약 판매상으로 의심되는 인물에게 돈을 입금하고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아가는 CCTV 영상이 발견됐고 체모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음에도 그가 줄곧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태도도 구속 영장이 발부된 이유로 보인다. 박 씨는 구속영장심사 이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구속 결정으로 유치장에 수감됐다. 박씨는 올해 2∼3월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지난 23일 박씨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박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 변호인은 지난 25일 “국과수 검사 결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의뢰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도주 우려”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도주 우려”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26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박정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늦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설명했다. 법원이 이런 판단을 내린 배경에는 박유천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행위 등을 증거를 인멸하려 한 시도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 경찰 수사 과정에서 박유천씨가 마약 판매상으로 의심되는 인물에게 돈을 입금하고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아가는 CCTV 영상이 발견됐고, 체모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도 심지어 긴급기자회견까지 여는 등 혐의를 줄곧 부인해 온 태도도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유로 보인다. 박유천씨는 올해 2∼3월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3일 박유천씨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박유천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유천씨 측은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때에는 물론 국과수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계속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유천씨 변호인은 지난 25일 “국과수 검사 결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의뢰인 입장에는 변함 없다”고 밝혔다. 특히 “필로폰이 어떻게 체내에 들어가 국과수 검사에 검출되게 됐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온몸 저지’ 한국당, 전자입법발의에 ‘어리둥절’…“속았다”

    ‘온몸 저지’ 한국당, 전자입법발의에 ‘어리둥절’…“속았다”

    온 몸을 던진다는 각오로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막고 나선 자유한국당이 어리둥절하게 됐다. 여야 4당이 의안과를 직접 찾아가 법안을 제출하는 방식 대신 26일 오후 5시 30분쯤 전자 입법발의시스템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형사소송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한 것이다. 이 개정안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해 합의한 법안 4건 중 유일하게 발의하지 못 했던 마지막 법안이었다. 한국당은 지난 24일 밤부터 이날 오후까지 40여시간 동안 국회 본청 내 의안과 앞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열리는 회의실, 심지어 각 특위 위원의 의원실까지 막아서며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법안 제출을 물리적으로 막아왔다. 특히 의안과를 두고 여야의 물리적 충돌이 거셌는데, 통상적으로 관련 법안을 의안과에 제출해 왔기에 의안과를 점거해 패스트트랙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여야 4당은 직접 의안과를 찾지 않고 전자 입법발의시스템이라는 우회로를 통해 물리적 봉쇄를 무력화했다. 의안과 앞에서 ‘인간 방패’를 세워놓고 농성 중이던 한국당으로서는 단단히 허를 찔린 셈이다. 한국당 의원들은 “속았다”면서 분통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선 즉시 더 이상 봉쇄의 의미가 없는 의안과 점거 농성을 풀고, 본회의장 앞(로텐더홀)으로 집결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전자결재’로 법안을 제출했다. 편법과 불법, 꼼수로 의안번호를 부여한 것”이라면서 “국회법에는 분명히 ‘의안은 반드시 서류로 접수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형사소송법에 대한) 의안 번호가 접수됐기 때문에 지금은 의안과 701호에서 철수하지만 앞으로 사개특위·정개특위에서 불법으로 이뤄지는 회의를 강력히 저지하겠다”고 외쳤다. 전자 입법발의시스템(입안지원시스템)으로 법안이 발의된 것은 시스템 구축 후 처음이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전자 입법발의시스템이 도입된 것은 14년 전인 지난 2005년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시스템을 통해 법안이 제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국회가 지난해 11월 배포한 ‘입안지원시스템 사용자 매뉴얼’에 따르면 입안지원시스템은 오프라인으로 처리되던 법률안 입안 및 발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시스템에는 ▲법률안 입안 의뢰 ▲의안 제출 ▲의안 공동발의 또는 찬성 온라인 서명 ▲기타 의안 관련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이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의원은 국회 인터넷 사이트인 전자문서시스템에 자신의 ID로 로그인한 다음 입안지원시스템 메뉴를 클릭해서 접속한 뒤 필요한 기능을 실행하면 된다. 입안지원시스템을 이용해 법률안을 작성한 뒤 공동발의하는 의원(최소 10명 이상)의 서명을 게재하는 절차까지 완료되면 법안은 공식 발의된다. 이어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해 결재 및 공문 발송 절차를 밟아 의안과에 접수된다. 이를 주도한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시스템에 대해 “사용하기 너무 불편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쓰기 어렵다”며 “문서를 스크린해서 올려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워) 평상시엔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스템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절차로 지목되는 의원들의 친필 서명을 온라인 시스템에 게재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선 ‘노하우’ 또는 ‘영업비밀’이라며 말을 아꼈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새벽에도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패스트트랙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의안과로 왔던 모습을 기억한다”면서 “그래서 국회법에 따라 법안을 직접 서류로 제출하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 여당이 전자 시스템으로 법안을 등록해 속임수를 쓰면서 우리가 3일 밤을 지새우며 지켰던 마지막 장소(의안과)가 허탈하게 뚫렸다”면서 “제1 야당과 국민을 철저히 속이고 기만한 여당을 규탄한다”고 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전자 시스템으로 법안을 등록하는 것이 합법적인 방법이라면 어제 그렇게 하지 왜 오늘 했겠나”라면서 “이것이 바로 불법적인 법안 등록이자, 날치기”라고 쏘아붙였다. 정 정책위의장은 또 “문재인 정권은 ‘인민의 이름’으로 독재를 하는 북한과 점점 닮아가고 있다”면서 “선거법·공수처법을 내세워 국민의 이름으로 독재를 하겠다니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반문했다. 조경태 최고위원은 “오늘은 군부독재 시대에도 없던 헌정 사상 가장 치욕의 날”이라면서 “이제 더이상 민주당은 민주주의 정당이 아니다.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패스트트랙 법안 4건이 모두 제출됨으로써 한국당의 패스트트랙 저지 투쟁 방향 수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방구석1열’ 장규성 감독 “‘선생 김봉두’ 지금 보니 연출 과했다”

    ‘방구석1열’ 장규성 감독 “‘선생 김봉두’ 지금 보니 연출 과했다”

    배우 이동휘가 장규성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방구석1열’을 찼았다. 26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순수한 동심을 그린 영화 ‘선생 김봉두’와 ‘천국의 아이들’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생 김봉두‘를 연출한 장규성 감독, 김영진 영화평론가와 황선미 작가, 배우 이동휘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이동휘는 ”장규성 감독이 연출한 ‘선생 김봉두’를 다룬다고 해서 도움이 되고자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어린 의뢰인’의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이동휘는 ‘어린 의뢰인’에 대해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던 변호사가 한 남매와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성장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종신은 ”아이를 통해 어른들이 성장하는 ‘선생 김봉두’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구석1열’에서 ‘선생 김봉두’를 함께 본 장규성 감독은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지만 오글거리는 것도 있다. 특히 ‘아버지의 장례식’ 장면은 지금 와서 객관적으로 보니 감정 연출이 너무 과했던 것 같다“며 개봉 후 16년 만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동휘는 “장규성 감독의 코미디는 관객들과 잘 통한다. 영화 속 재밌는 상황들이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 시킨다”며 극찬했다. 이동휘 배우를 비롯해 장규성 감독과 김영진 영화평론가, 황선미 작가가 함께한 JTBC 인문학-영화 토크쇼 ‘방구석1열’은 4월 26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유천, 영장심사 출석…옅은 갈색 머리카락으로 등장

    박유천, 영장심사 출석…옅은 갈색 머리카락으로 등장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6일 수원지법에 출석했다. 박씨는 “마약 투약을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왜 양성 반응이 나왔나”, “구매한 마약은 전부 투약했나”, “모든 게 황하나씨 때문이라고 생각하나”라고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건물로 들어갔다. 박씨는 회색 정장에 노타이 차림이었으며, 머리는 탈색한 듯 연한 갈색으로 경찰 출석 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박정제 수원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구속 여부를 검토한다. 박씨의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박씨는 올해 2∼3월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3일 박씨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박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 측은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고 국과수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줄곧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박씨 변호인은 지난 25일 “국과수 검사 결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의뢰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씨와 황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박 씨는 지난 2017년 4월 황 씨와 같은 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박유천, 구속 여부 기다리며 뭐하나 했더니..

    박유천, 구속 여부 기다리며 뭐하나 했더니..

    박유천 친동생 박유환이 이틀 연속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BJ로 활동 중인 박유환은 25일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박유환은 23일 형 박유천의 마약 양성 반응과 경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알려지면서 개인 방송을 쉬었지만, 24일 하루 만에 방송을 재개해 심경을 밝혔다. 박유환은 24일에 이어 25일 도 방송을 진행한 것. 이날 박유환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형 박유천에 대해서는 “괜찮다. 지금 집에 있다”며 “아마도 내 방송을 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우리가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방송을 켰다”며 “모두 응원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3일 정밀 마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16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박유천의 자택과 자동차를 압수수색 할 당시 머리카락과 체모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고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 이에 경찰은 24일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마약 양성 반응을 확인한 국과수 감정 결과를 토대로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박유천은 26일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석하며, 이날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와 과거 연인 사이였으며,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으나 이듬해 결별했다.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수사 중에 “박유천의 권유로 투약하게 됐다”고 진술했고, 이를 통해 박유천의 투약 혐의가 알려지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규제 샌드박스’ 적용 사례 연내 100여건 나올 듯

    올해 신산업·신기술의 출시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면제·유예해 주는 ‘규제 샌드박스’ 적용 사례가 100건 이상 나올 전망이다. 정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규제 샌드박스 시행 100일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 이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이후 현재까지 26건의 규제 샌드박스 승인이 이뤄졌고, 정부는 다음달 초까지 20여건을 추가로 심사할 예정이다. 금융·지역혁신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심사가 진행되면 올해 안에 100여건 이상 적용 사례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규제 샌드박스 적용으로 그동안 덩어리 규제로 지연되던 과제들이 일괄 유예·면제를 받음으로써 가속도가 붙게 됐다. 도심 내 수소충전소 실증특례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비의료기관과 의료기관 간 이해충돌로 교착상태에 있던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분석 서비스도 실증특례가 가능해져 고혈압, 뇌졸중 등 13개 질환에 대한 실증테스트가 허용됐다. 부작용 우려로 수년간 답보 상태였던 신용카드 기반 개인 간 송금 서비스도 실증특례를 받아 시장에서 점검해 볼 기회가 마련됐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섹션TV’ 이동휘 “‘어린 의뢰인’ 누군가 해야할 이야기”

    ‘섹션TV’ 이동휘 “‘어린 의뢰인’ 누군가 해야할 이야기”

    25일 밤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배우 이동휘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날은 특별히 ‘국민 리포터’ 경리와 함께 국민들이 이동휘에게 궁금한 질문들로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5월에 영화 ‘어린 의뢰인’으로 찾아올 이동휘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이, 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다룬 영화다”라며 “누군가는 해야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를 들었다. 이어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원래 만화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표정과 느낌들을 실제로 연습해보다가 그게 재밌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동휘는 요즘 갖고 싶은 취미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모험심이 없는 편인데, 주변 분들이 스킨 스쿠버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흔들리고 있다”라고 도전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뒤이어 “자격증을 따야 한다면 다른 취미로 바꾸겠다”라며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경리와 이동휘의 인연이 깜짝 공개되었는데, 이동휘가 경리의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자 그 이유를 물었고 이동휘는 “경리 씨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여서 (인터뷰가) 조금 어색하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주위를 빵 터지게 했다.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이동휘와 함께한 ‘대국민 인터뷰’는 오늘 밤 11시 1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 대통령 지지율 47.7%…부정평가 48.1% 역전

    문 대통령 지지율 47.7%…부정평가 48.1% 역전

    민주당 38.6%…한국당과 격차 6%포인트대 좁혀져한국당 32.1%…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대치 경신‘사보임 분쟁 심화’ 바른미래당 4.9%로 소폭 올라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7%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0.2%포인트 오른 48.1%로 긍정적인 평가를 역전했다.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의 격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8명에게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7.7%(매우 잘함 26.9%, 잘하는 편 20.8%)로 0.5%포인트 내렸지만 6주째 40%대 후반을 이어갔다. 부정평가는 2.0%포인트 오른 48.1%(매우 잘못함 33.8%, 잘못하는 편 14.3%)였다. 모름·무응답은 1.5%포인트 감소한 4.2%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도는 무당(無黨)층은 상당폭 감소하면서 동반 상승해 격차 6%대로 좁혀졌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38.6%를 기록했다. 한국당은 0.8%포인트 오른 32.1%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0.1%포인트 내린 7.3%였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오신환 의원의 사개특위 위원 사보임(사임과 보임의 준말)을 둘러싸고 당내 분쟁이 심화하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0.2%포인트 오른 4.9%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1.1%포인트 오른 3.0%였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른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2.5%포인트 내린 12.8%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지난 주말 한국당의 대정부 장외투쟁과 여야의 패스트트랙 대립 격화가 중도보수 성향의 이탈과 함께 진보층의 결집으로도 이어지는 등 진영별 양극화를 초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세부적으로는 중도보수층과 중도층,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30대에서 국정 지지도가 하락했다. 반면 진보층, 충청권과 대구·경북(TK), 20대와 40대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뇌물·성희롱·도촬… 청렴 대책 먹칠하는 청주시

    재단 女팀장이 男직원에 “같이 자자” 30일 성희롱 징계수위 최종 결정 관급공사 대표와 해외골프 일탈 화장실 여성신체 몰래촬영 적발도 2017년부터 3월까지 징계만 52건 “청원군 통합 ‘따로국밥’문화” 지적 충북 청주시청이 직원들의 잇따른 비리로 복마전을 연상케 하고 있다. 청주시가 외부에서 감사관을 채용하는 등 청렴 대책들을 쏟아내지만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무원들이 지역 이미지에 먹칠한다는 비판까지 나온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보육시설 관계자와 돈을 거래한 A팀장이 직위해제됐다. A씨는 3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진정이 접수돼 조사를 받아왔다. 시는 A씨의 또 다른 비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 출연기관인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의 한 여성팀장 B씨는 남성 팀원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재단 인사위원회가 중징계 의결했다. B팀장은 술자리에서 남자 직원들에게 “같이 자자”고 말하는 등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팀장 2명은 시가 발주한 관급공사를 맡아온 업체 대표와 해외 골프 여행을 갔다 온 사실이 드러나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이 대가성 증거를 찾지 못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부적절한 처신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 2년간 청주시청에서는 황당한 사고가 이어졌다. 한 공무원은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다. 직원 간 폭행으로 상급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있었다. 보도방 운영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는 직원도 나왔다. 한 직원은 관급공사를 몰아주고 1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다른 지자체에서 보기 힘든 범죄사건까지 터지면서 2017년부터 지난 3월까지 징계 건수가 무려 52건에 달한다. 흔치않은 파면과 해임이 7건을 차지한다. 같은 기간 충북도청은 파면과 해임이 한 건도 없다. 시청 직원들은 2014년 청주시가 청원군을 흡수통합하면서 직원이 3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아졌고, 인허가 같은 행정수요가 많다 보니 탈도 많은 것 같다고 말한다. ‘따로국밥’으로 노는 조직문화도 원인으로 지적된다. 시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들은 동료가 업자들과 잦은 만남을 갖는 등 위험하게 행동하면 이를 자제시키는 등 일탈을 막으려고 한다”며 “그러나 우리는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식 같다”고 귀띔했다. 청주시 출신과 청원군 출신 사이에 존재하는 두꺼운 벽도 이유로 꼽힌다. 두 패로 나뉘어 경쟁이 치열해 인사철만 되면 감사관실에 투서가 몰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허술한 자정 시스템을 원인으로 분석한다. 남기헌 충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시군 통합으로 조직이 커졌지만 통제하고 감시하는 시스템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민간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해 감사위원으로 활용하고 인사고과 평가 시 윤리성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루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엄태석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는 “이제라도 시가 구조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며 “계약 등 비리 발생 가능성이 많은 부서는 높은 수준의 윤리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임양기 충북도 감사관은 “일본의 한 지자체는 1번만 음주운전에 걸려도 면직 처리한다”며 “강한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유정열 청렴팀장은 “앞으로 내부조사로 끝날 일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 대응해 비리를 뿌리뽑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아동·청소년 대상 촬영 범죄 두 배 급증

    성범죄자 수 1년 새 10.8% 늘어 3195명 강제 추행 52.4% 최고… 강간·성매수 順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 중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범죄가 1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성가족부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2017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추세와 동향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수는 3195명으로 전년(2884명) 대비 10.8% 늘었다. 같은 기간 카메라 이용 촬영 범죄는 61건에서 139건으로 두 배 이상 뛰었다. 성범죄자의 평균 연령은 36.2세, 피해 아동들의 평균 연령은 14.6세였다. ●카메라 이용한 촬영 범죄 61건→ 139건 성범죄 유형은 강제 추행이 52.4%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간 20.6%, 성매수 10.8%, 성매매 알선 5.4% 순이었다. 강제 추행 범죄자 1674명 가운데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209명으로, 전년(131명)에 비해 59.5% 늘었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 알선은 89.1%가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졌다. 강간은 집(44.9%)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가족 등 ‘아는 사람’(77.4%)에 의해 자행됐다. 강제 추행은 주로 야외·거리·산야·대중교통시설(28.1%)에서 일어났으며, 대개 낯선 사람 등 ‘전혀 모르는 사람’(51.2%)에 의해 이뤄졌다. 연령별로는 강간 범죄자 중에 10대(34.7%)와 20대(27.0%)가 특히 많았고, 강제 추행은 50대(22.6%), 40대(22.0%), 20대(20.0%)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밖에 성매수는 30대(37.7%), 성매매 강요는 10대(59.5%), 성매매 알선과 음란물 제작 등은 20대(각각 48.7%, 41.5%)가 가장 많았다. ●징역형 33.7% 그쳐… 50.8%는 집행유예 그러나 성범죄자 가운데 징역형을 받은 사람은 33.7%에 그쳤다. 50.8%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14.4%는 벌금형이 내려졌다. 특히 성매수 범죄자 가운데 집행유예(64.2%)가 많았다. 최종심 평균 형량은 강간 5년 2개월, 유사강간 4년 2개월, 강제추행 2년 6개월, 성매매 강요 2년 11개월, 성매매 알선 2년 10개월, 성매수 1년 7개월, 음란물 제작 등 2년, 아동 성학대 1년 4개월이었다. 성범죄자 3195명 중 신상이 공개된 사람은 9.7%인 310명이었다. 전년(401명) 대비 13.9% 감소했다. 김지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스마트폰 채팅앱 등을 이용한 범죄 비중이 계속 높게 나타나고 있어 사이버 성매매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과 사이버 경로 차단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자신의 글 훔친 지도교수 응징한 50대 만학도

    자신의 글 훔친 지도교수 응징한 50대 만학도

    공저자에 교수 이름 올린 사실 알게 돼 3년 민사소송 이겨… 최근 책 판매중지 본지 표절검사 결과 약 50% 문장 일치 윤리위 등 대학 측 후속 조치는 없어 “관례였다는 변명, 더는 통하지 않길”“정의롭지 않은 일이었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한 사립대 교수가 제자의 글을 일부 수정해 공저자로 참여한 책이 최근 판매중지됐다. 자녀를 대학에 보내 놓고 뒤늦게 박사과정을 밟던 A(50)씨는 3년간의 싸움 끝에 명예를 일부 회복하게 됐다. 그는 “본인(교수)도 대학원 때 겪었던 관례였다는 말을 우리 자녀들은 듣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4일 전국대학원생노조에 따르면 최근 교보문고 측은 지난달 말 B교수의 글이 포함된 국제미래학회의 ‘대한민국 미래보고서’의 종이책과 전자책의 판매를 중단했다. 2015년 말 출판된 이 보고서는 4쇄가 발행된 상태였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대학원생노조에서 보낸 출판 중지 요청서와 민사 판결문 등 표절 관련 서류를 검토한 결과 저작권 침해 사실을 알게 돼 판매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며 “학회 대표의 동의를 구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의 의뢰로 인터넷 표절검사 서비스인 ‘카피킬러’가 분석한 결과 A씨의 글과 B교수의 글은 약 50% 일치율을 보였다. 90개 문장 중에서 3개는 완전히 동일하고 60개 문장은 유사했다. A씨는 지도교수인 B교수의 제안으로 2015년 8월 미래 음식에 관한 글을 썼다. 그런데 교수에게 제출한 글이 미래학회에서 발간한 책에 B교수 이름으로 실렸다는 사실을 2016년 3월 뒤늦게 알게 되며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다. A씨의 제보로 2017년 9월 개최된 대학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는 “규정 위반이 명확해 본조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했다. B교수의 이의 제기로 진행된 1차 본조사에서도 연구윤리 위반 판단이 나왔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본조사 위원 5명이 모두 바뀐 후 진행된 2차 본조사에서는 “규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이 뒤집혔다. A씨가 B교수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한 사건에서 검찰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한 것이 근거가 됐다. 결국 B씨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6월 1심 재판부는 “원고의 허락 없이 원고의 글이 상당 부분 그대로 포함된 글을 작성하고 피고를 단독 저작자로 표시한 뒤 미래보고서의 일부로 발행, 배포하게 함으로써 원고의 저작인격권 및 저작재산권을 침해했다”며 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올해 1월 항소심 재판부는 B교수의 항소를 기각했다. 대학의 후속 조치는 없었다. 민사 재판 결과와 이번 책 판매 중지에 대한 문의에 학교 관계자는 “형사 소송과 연구윤리위 등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만 답했다. 강태경 대학원생노조 수석부지부장은 “연구윤리위의 자정 능력이 민사 법원보다도 떨어진 상태라는 사실을 부끄러워해야 한다”며 “교육부에 해당 대학 연구윤리위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는 요청서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민주평화당 당원 80.7% ‘제3지대’ 반대…‘민주당과 통합’ 가장 선호 [리얼미터]

    민주평화당 당원 80.7% ‘제3지대’ 반대…‘민주당과 통합’ 가장 선호 [리얼미터]

    민주평화당 당원 10명 중 8명이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평화당 싱크탱크인 민주평화연구원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거주 평화당 당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80.7%였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13.4%, ‘잘 모름’은 5.9%였다. 신당 창당에 반대하는 응답자들은 내년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가장 선호하는 평화당의 진로로 ‘더불어민주당과의 연합·통합’(40.8%)을 꼽았다. ‘평화당을 중심으로 한 발전적인 통합’을 선호하는 의견은 22.4%, ‘바른미래당 내부 정리 후 당 대 당 통합’을 선호하는 의견은 17.5%였다. 평화당의 핵심 지지 기반으로 이번 여론조사 응답자의 72%가 거주하고 있는 광주·전라 지역의 경우 제3지대 신당 창당 반대 응답은 87.8%, 찬성 응답은 12.1%로 집계돼 반대 응답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광주·전라 지역에서 평화당 진로로 선호하는 방안은 ‘민주당과의 연합·통합’(43.9%), ‘평화당을 중심으로 한 발전적인 통합’(22.4%), ‘바른미래당 내부 정리 후 당대당 통합’(15.5%) 순이었다.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67.8%가 찬성했다. 반대는 30.1%, ‘잘 모름’은 2.1%였다. 평화당 당원 43.7%는 자신의 이념성향이 ‘중도’라고 답했고, ‘진보’와 ‘보수’라는 응답은 각각 34.0%와 15.4%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민주평화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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