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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하석진, 상의탈의에 장골 노출 “의도적으로 바지 내려?” 섹시미 폭발

    나혼자산다 하석진, 상의탈의에 장골 노출 “의도적으로 바지 내려?” 섹시미 폭발

    나혼자산다 하석진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하석진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깬 하석진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커튼을 열자 노홍철은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하석진 몸매에 감탄했다. 전현무도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감탄한 뒤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하석진이 출연한 ‘나혼자 산다는 7.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밤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하석진 고정 게스트 가자”, “나혼자산다 하석진, 김민준 빈자리 채우자”, “나혼자산다 하석진 몸매 대박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나혼자산다 하석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광장] 관음보살도 미륵이라 믿는 게 민심이다/서동철 논설위원

    [서울광장] 관음보살도 미륵이라 믿는 게 민심이다/서동철 논설위원

    불상을 공부하는 미술사학자들의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는 불상의 성격을 밝혀내는 일이다. 이름을 알아내면 곧 불상의 성격이 밝혀지는 것일 텐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불상의 이름을 학계에서는 높임말로 존호(尊號)나 존명(尊名)이라 부른다. 흔히 보고 듣는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비로자나불, 약사불 같은 부처의 이름이 바로 존호다. 뜻밖에 경주 토함산의 석굴암 본존불도 석가모니불로 그 존호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한때 학계에서는 본존불이 석가모니불이라는 주장과 아미타불이라는 반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석가파(派)는 본존불이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석가불이라 했다.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은 결가부좌하고 두 손을 모아 좌선하는 자세에서 오른손을 풀어 무릎에 얹고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키는 모습이다. 수행을 방해하는 마구니의 항복을 받고 정각(正覺)을 이루는 석가를 묘사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아미타불파(派)는 본존불이 앉아 있는 방향을 근거로 들었다. 본존불은 잘 알려진 것처럼 멀리 동해바다를 바라본다. 동쪽을 쳐다보며 좌정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 서쪽에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의 아미타불이 법당 왼쪽에 모셔져 있는 것도 서방정토를 주재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그러니 석굴암 본존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다. 학자들이 이럴진대 일반인의 오해는 말할 것도 없다. 은진미륵이라고 불리는 충남 논산 관촉사 석조보살입상이 대표하는 몇 개의 고려 초기 대형 석불에 대한 오해가 대표적이다. 이름처럼 이 불상은 오래전부터 미륵으로 굳게 믿어졌다. 석불을 배례하는 전각에도 ‘미륵전’이라는 현판이 내걸려 있으니 장차 세상을 구원할 미륵이라는 확신은 오늘날에도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 사회에는 문화유산에 대한 적지 않은 착각이 존재한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유산이란 오늘날 시각에서는 글자 그대로 문화적 유산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창건되거나 조성된 시기에도 문화적인 이유로 이뤄졌는지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경복궁과 숭례문을 비롯한 한양 도성은 문화적 이유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물론 부석사와 은진미륵 또한 종교적 이유로만 조성된 것은 아니다. 특히 신라와 고려 같은 불교국가에서 대형 불사(佛事)는 너무나도 당연히 정치 행위였다. 은진미륵 또한 석굴암 본존불에 버금가게 존호를 둘러싼 논란은 적지 않았다. ‘미륵이냐 관음이냐’ 하는 논쟁이었다. 그런데 은진미륵은 관음보살의 도상(圖像)적 특징을 너무나도 선명하게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학계 일부가 미륵이라는 전칭(傳稱)에 미련을 두었던 것은 정치적 역학관계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이유가 한몫을 하지 않았을까 짐작한다. 은진미륵은 고려 광종 19년(968) 조성을 시작해 목종 9년(1006) 완성했다. 광종은 과거제도를 도입해 지방호족의 자제가 칼 대신 붓을 잡게 만든 인물이다. 그렇게 중앙집권국가의 체제를 공고히 하는 과정에서 후백제와의 결전지였던 논산에 높이 18.2m의 거대 불상을 조성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과거 적국 및 변방의 주민들에게 조정의 위세를 보여주면서 관음보살의 권능처럼 현세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일종의 약속을 담은 것이다. 그럼에도 미륵이라고 불린 것은 그 회유가 전혀 먹혀들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조정은 고통을 견디며 권력에 순응하라는 상징성을 담아 관음을 만들었지만, 역설적으로 민초는 그 관음조차 새로운 세상을 가져다 줄 혁명가로 믿었다는 뜻이다. 그러니 은진미륵이라는 존호는 민초의 무지에 따른 오류가 아니라 관음도 미륵으로 믿으며 의지하고 싶은 민초의 적극적 의지에 따른 의도적 오류라 할 수 있다. 오늘날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을 바꿀 것 같았던 정치인이 권력자로 탈바꿈하면 또다시 새로운 미륵을 기다리는 것이 민심이다. 지금도 민초는 누구나 마음속에 은진미륵 하나씩을 품고 있다. 이 땅의 정치인들이 은진미륵의 존호 논쟁에서 깨달아야 할 교훈이다. dcsuh@seoul.co.kr
  • 하석진, 상의 탈의하고 탄탄 몸매 공개

    하석진, 상의 탈의하고 탄탄 몸매 공개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깬 하석진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커튼을 열자 노홍철은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하석진 몸매에 감탄했다. 전현무도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감탄한 뒤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석진, ‘나혼자산다’서 상의탈의 ‘탄탄 몸매’ 감탄

    하석진, ‘나혼자산다’서 상의탈의 ‘탄탄 몸매’ 감탄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깬 하석진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커튼을 열자 노홍철은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하석진 몸매에 감탄했다. 전현무도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감탄한 뒤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석진, ‘나혼자산다’서 다부진 상체 공개

    하석진, ‘나혼자산다’서 다부진 상체 공개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깬 하석진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커튼을 열자 노홍철은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하석진 몸매에 감탄했다. 전현무도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감탄한 뒤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석진, 남자들도 반한 몸매

    하석진, 남자들도 반한 몸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깬 하석진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커튼을 열자 노홍철은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하석진 몸매에 감탄했다. 전현무도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감탄한 뒤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하석진, 남자들 질투 부르는 몸매

    ‘나혼자산다’ 하석진, 남자들 질투 부르는 몸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깬 하석진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커튼을 열자 노홍철은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하석진 몸매에 감탄했다. 전현무도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감탄한 뒤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시안 모두 가짜? ‘아이폰6 출시 예정일도 오리무중’

    아이폰6 디자인, 시안 모두 가짜? ‘아이폰6 출시 예정일도 오리무중’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관한 루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된 디자인 관련 루머들이 모두 애플이 일부러 만들어 낸 가짜일 수 있다는 주정이 제기되어 화제다. 지난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는 지난주 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애플이 제품을 개발해 온 전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기기에 대해 부정확한 것들도 많았다”며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었다. 또한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유출되고 있는 디자인 중 후면 케이스에 라인 형태로 인쇄된 안테나선은 애플의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유저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각진 모서리 등으로 아이폰만의 특별함이 장점인데 다른 스마트폰과 다를 것 없는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도 유저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것. 이에 앤서니 윙 코스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출시키는 것일 수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에서 보이는 기기 후면 케이스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디자인은 속임수일 수 있다”며 “둥근 모서리와 가장자리 디자인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애플도 알고 있을 것이다”며 상당한 수정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와 출시예정일 이게 정말이야?”, “아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정말이라면 대박이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와 출시예정일..도대체 언제 아이폰6 가질 수 있나요?”,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애플이 정말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콘셉츠아이폰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온라인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법 “공주형무소 희생자 배상액 너무 적어…다시 산정하라”

    한국전쟁 발발 직후 발생한 공주형무소 재소자 희생사건 유족들에 대한 국가 배상 금액이 너무 적다며 다시 산정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손해배상 액수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피해자와 형평성을 고려해 액수를 정하라는 취지다.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950년 군과 경찰에 의해 공주형무소에서 집단희생된 김모씨의 자녀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위자료 액수가 너무 낮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한국전쟁 전후로 발생한 희생사건의 특수성 때문에 위자료 액수를 정할 때에는 피해자들 사이의 형평성도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이 사건 피해자들의 위자료 액수는 이미 확정 판결이 내려진 다른 희생사건 피해자들의 위자료 금액보다 현저히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기관에 의해 조직적이고 의도적으로 중대한 생명침해 행위가 자행된 경우에는 재발 방지의 필요성 등도 위자료 산정에 중요한 참작 사유로 고려돼야 한다”며 “이런 사정 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위자료를 산정한 원심은 형평성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공주형무소 재소자 희생사건이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중순 군과 경찰이 당시 공주형무소에 수감 중이던 재소자와 국민보도연맹원 수백여명을 북한에 동조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살해한 사건이다. 이에 대해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10년 최소 400명 이상의 재소자와 보도연맹원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진실규명결정을 내렸고, 희생자 명단에 포함돼 있던 김씨의 유가족들은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다른 사건과 비슷하게 희생자 본인에게 8000만원, 배우자 한모씨에게 4000만원, 자녀들에게 각 8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2심은 “한국전쟁과 같은 비상상황에서 국가기관의 불법행위를 평상시와 동일하게 평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위자료 액수를 대폭 줄여 피해자 본인에게 2000만원, 아내에게 1000만원, 자녀에게 각 2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지금까지 나온 건 가짜 디자인? ‘역시 애플사?’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지금까지 나온 건 가짜 디자인? ‘역시 애플사?’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애플사의 아이폰6와 관련한 디자인 공개 루머가 실제로는 애플 측에서 역으로 유출한 것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는 지난주 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고 전한 것을 보도했다. 그는 “애플이 제품을 개발해 온 전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기기에 대해 부정확한 것들도 많았다”고 말했다는 것. 이어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도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현재 유출되고 있는 디자인 중 애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받은 후면 케이스에 라인 형태가 그것이다. 타 스마트폰과 다를 것 없는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 역시 누리꾼들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웠다. 이에 앤서니 윙 코스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출시키는 것일 수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에서 보이는 기기 후면 케이스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디자인은 속임수일 수 있다”며 “둥근 모서리와 가장자리 디자인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애플도 알고 있을 것이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대해 네티즌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그럴 가능성도 있구나” “아이폰6 디자인 공개, 하긴 아직 디자인 공개하는 건 아니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머리 좋네”, “아이폰6 디자인 공개..그래서 출시일이 언제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역시 애플사 똑똑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애플이 공개한 가짜 디자인? ‘어떤게 진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애플이 공개한 가짜 디자인? ‘어떤게 진짜?’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관한 여러 루머가 실제로는 애플 측에서 일부러 유출시킨 가짜라는 추측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는 지난주 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애플이 제품을 개발해 온 전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기기에 대해 부정확한 것들도 많았다”며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었다. 또한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유출되고 있는 디자인 중 후면 케이스에 라인 형태로 인쇄된 안테나선은 애플의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유저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각진 모서리 등으로 아이폰만의 특별함이 장점인데 다른 스마트폰과 다를 것 없는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도 유저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것. 이에 앤서니 윙 코스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출시키는 것일 수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에서 보이는 기기 후면 케이스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디자인은 속임수일 수 있다”며 “둥근 모서리와 가장자리 디자인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애플도 알고 있을 것이다”고 상당한 수정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아이폰6 출시 예정일, 디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역시 지금 가짜였어”, “아이폰6 출시 예정일..아이폰 디자인 가짜, 머리 좋네”, “아이폰6 출시 예정일..그래서 언제야?”,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역시 애플사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정부 “얼토당토않은 北 주장 진실성 결여” 특별제안 일축

    정부가 오는 4일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 행위를 전면 중단하자는 북한 국방위원회 명의의 ‘특별 제안’에 대해 1일 “얼토당토않은 주장이며 진실성이 결여된 제안”이라고 일축했다. 정부는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장래에 대한 근본적 위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북측이 ‘특별 제안’에서 어떤 경우에도 핵·경제 병진노선을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평화적 분위기 조성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측은 지난 1월 비방·중상 중단을 먼저 제안하고서도 남북 간 합의를 스스로 깨뜨리고 우리 국가원수에 대한 극렬한 비방 중상과 도발 위협을 계속했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이처럼 강한 어조의 성명을 낸 것은 북한의 특별 제안이 1월 중대 제안과 내용상 큰 차이가 없고, 구체적인 대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의 최고 권력 기관인 국방위 명의의 제안에 대해 통일부 대변인 명의로 대응한 것은 우리 정부가 특별 제안의 격을 의도적으로 낮춘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 당국자는 “8월 훈련은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기 때문에 북의 요구에 관계없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국방위는 전날 특별 제안에서 7월 4일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하고 을지프리덤가디언의 취소, 비방·중상 및 심리전 중지 등을 우리 측에 요구한 바 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아기에게 젖 물린 페넬로페 크루즈와 지젤 번천 “스타이기 이전에 엄마다”

    아기에게 젖 물린 페넬로페 크루즈와 지젤 번천 “스타이기 이전에 엄마다”

    세계적인 스타들의 사진 중에는 유독 자녀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들이 많다. 스크린이나 TV 화면 등을 통해 비치는 ‘스타’라는 이면에 스스로 ‘보통사람’임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일각에서는 ‘자의적’, ’의도적’, ’계산적’이라는 시각도 없지 않다. 그러나 자녀를 통해 ‘자신’을 부각시키려 혈안이 돼 있는 스타는 없을 듯 싶다. 스페인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40)와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34)의 사진은 ’스타’이기 이전에 ‘엄마’라는 사실을 잘 대변하고 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서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붉은 색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페넬로페 크로즈는 지난해 7월 태어난 딸에게 젖을 주었다. 영락 없는 엄마의 모습이다. 이는 미국의 연예전문매체인 스플래시닷컴에 포착됐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카운셀러’ 등에 출연한 페넬로페 크루즈는 2010년 7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45)과 결혼, 이듬해 1월 첫 아들 레오나르도를 낳았고 둘째로 딸을 낳았다. 지젤 번천은 지난 2월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화보 촬영을 준비하면서 딸 비비안 레이크에게 젖을 주는 장면이다. 모유를 주는 번천은 손톱과 머리 손질을 하는 스탭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朴心과 民心/오일만 정치부장

    [데스크 시각] 朴心과 民心/오일만 정치부장

    정치의 요체는 궁극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得心)이다. 말이 쉽지, 자기 맘도 잘 모르는 판에 다른 사람의 맘속에 들어가는 것은 천하를 얻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정치 영역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예술이라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6·4 지방선거와 잇단 국무총리 후보자 사퇴 파문, 그리고 최근의 장관 청문회를 거치면서 우리는 정치의 근본을 무시한 정치공학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사람의 마음이 모여 민심이 되고 이 민심이 일정한 흐름이 되면 바로 시대정신이 되는 간단한 이치조차 이 땅의 권력자들은 모르는 것 같다. 6·4 지방선거 과정을 복기해 보자. 기대가 컸던 김황식 전 총리의 정치입문은 실패작으로 끝났다. 대법관과 감사원장, 국무총리를 거친 그였지만 민심에 대한 깊은 고민이 느껴지지 않았다. 서울시장의 본질도 아닌, 상대 후보의 가족문제와 백지신탁 문제에 변죽만 울리다가 무대에서 내려왔다. 대권주자 반열에 올랐던 정몽준 전 의원 역시 ‘노이즈 마케팅’에 승부를 걸었지만 ‘노이즈 정치인’이란 평가만 얻었다. 그들이 걸어온 길만큼이나 큰 정치를 기대했던 국민들은 마음의 문을 닫았다. 그들이 앞으로 정치 무대의 중심에 서는 게 쉽지 않아 보이는 이유다. 당선이라는 목전의 욕심이 눈을 가린 탓이다. 반면 아름다운 패배는 짙은 여운을 남긴다. 대구시장에 도전한 김부겸 전 의원이 대표적이다. 그는 시종일관 지역구도 타파를 얘기했고 변화와 혁신을 외치며 무모한 도전을 했다. 박근혜 정권의 심장부에서 40.3%라는 놀라운 득표를 했다. 그가 야당의 간판이 아닌, 무소속으로 나왔으면 당선될 것이라는 민심이 모아졌다. 다음 선거에 반드시 나오라는 ‘삼세판’을 외치는 목소리가 많아졌다. 큰 정치인으로 가는 길목을 선점한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여당에서는 너도나도 ‘박심’(朴心) 마케팅에 몰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텃밭인 대구시장 경선에 단기필마로 뛰어든 권영진 후보가 친박 후보들을 누른 것은 역발상의 승리였다. 박심을 팔아 권력의 끈을 잡으려고 했던 정치인들에게 당원들은 “인물이 얼마나 못났으면, 대통령 치맛자락이나 붙잡나”라고 조롱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민심을 얻지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참담한 세월호 아픔에 기대어 반사이익이나 얻으려는 안일한 정신상태를 민심이 놓칠 리 없다. 여권의 박심 마케팅이나 야권의 ‘세월호 편승’에 호된 질책을 내린 것이 6·4 지방선거 결과였다. 청문회장에 들어서지도 못한 문창극 전 총리 후보자의 사퇴파문은 또 어떤가. 언론의 짜깁기 마녀사냥과 야권의 무책임한 공세로 낙마했다고 단정짓는 이들도 있지만 현상만 바라보는 단견이다. 그동안 편협된 박 대통령의 ‘수첩인사’를 지켜보던 민심이 이번에 등을 돌린 것이다. 더 근본적으로 민심은 계속된 인사 파동과 대선공약 번복 등이 겹치면서 박 대통령의 최대 정치 자산인 진정성 자체에 의문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봐야 한다. 최근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급락도 이런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민심은 몇몇 신문과 방송을 동원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 내는, 그런 성질이 것이 아니다. 공감을 얻지 못하는 정치는 늘 한계에 부닥친다. ‘바람보다 먼저 눕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서는 것’이 바로 민심이자 유권자들이기 때문이다. oilman@seoul.co.kr
  • 차에 받혀 보닛에 걸렸다 급정거로 추락…고의성 논란

    차에 받혀 보닛에 걸렸다 급정거로 추락…고의성 논란

    영국에서 의도적으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러와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11시경 런던 인근 루턴의 한 도로에서 가해차량이 길을 가던 24살의 남성 피해자를 치고 달아난 것이다. 경찰은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에 대해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살인죄를 적용하고, CCTV 영상을 확보해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다. 베드퍼스셔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가해자의 차량 보닛 위에 피해자 남성이 올라타고 있는데, 가해차량이 급정거를 하는 순간 피해자 남성은 바닥으로 굴러 떨어진다. 길을 가다 차량에 받히면서 보닛에 걸렸다가 급정거하자 굴러 떨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추가 범행을 염려한 피해자 남성은 바닥에서 일어나 다리를 절며 뒤로 물러났고, 잠시 멈췄던 가해 차량은 그대로 달아난다. 아직까지 피해 남성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이번일이 지난 5월 인근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범인 추적에 나섰다. 사진·영상=bedfordshirepolic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철도업체서 뇌물’ 감사원 감사관 체포

    ‘철피아(철도+마피아)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24일 감사원 소속 기술직 감사관 김모씨를 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감사원 본원에 근무할 당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하는 사업을 감사하면서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인 AVT사에 유리한 감사결과를 내준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김씨의 자택에서 신병을 확보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금품수수 여부 등을 수사한 뒤 이르면 25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최근 몇 년 동안 철도 관련 감사업무를 보며 AVT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AVT사의 경쟁 업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방법으로 AVT사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감사원은 2012년 KTX 운영·안전실태 감사에서 경부고속철도 2단계 레일체결장치의 성능 문제를 지적했고 이후 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궤도공사에서 AVT가 납품을 사실상 독점해 왔다. 당시 감사원은 AVT사의 경쟁업체인 P사가 납품한 제품을 교체하라고 요구했고 철도시설공단은 2012년 8월 자재공급에서 P사를 배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지역본부에 내려보내기도 했다. 검찰은 감사원이 AVT사에 유리한 감사결과를 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모씨 등 서울메트로 임직원 2명도 수사 중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사설] 與 진흙탕 당권 경쟁으로 무슨 희망 주겠나

    다음달 14일 이뤄질 새누리당 차기 대표 선출을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진흙탕 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는 계파를 앞세운 줄세우기 논란으로 구태를 재연하나 싶더니 엊그제는 여론조사 조작 논란까지 불거지며 집권여당임을 의심케 하는 지경에 다다랐다. 주요 당권 주자인 김무성 의원 측이 그제 제기한 한 여론조사 조작 의혹은 누가 보더라도 석연치 않다. 김 의원 측은 “지난 19일 일부 인터넷 매체들이 보도한 여론조사업체 모노리서치의 차기 새누리당 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는 조작된 것”이라며 경쟁자인 서청원 의원 측을 배후로 지목했다. 그동안 여론조사와 달리 서 의원이 김 의원을 앞선 것으로 보도됐으나 실제 해당 여론조사 결과는 이와 크게 다르다는 게 김 의원 측 주장이다. 이에 서 의원 측은 “모노리서치에 여론조사를 의뢰하지도 않았고, 조사 결과를 언론에 배포하지도 않았다”고 부인하면서도 비공식 경로를 통해 전달받은 여론조사 결과를 일부 매체에 전달한 사실은 인정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여론조사 결과를 몇 단계를 거쳐 받아 일부 매체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지율 수치가 바뀌었을지는 몰라도 의도적 조작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 진위야 새누리당 경선관리위원회가 가리면 그만이고, 책임 또한 그에 맞춰 물으면 될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로서는 이런 논란 자체가 지금 대한민국 집권여당의 옹색한 현주소를 말해주는 듯해 그저 딱할 뿐이다. 명색이 집권여당의 대표를 뽑는다는 선거에,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차기 여권 대선후보 지형이 가려진다는 중차대한 선거에 군소정당에서나 있을 법한 논란이 벌어진다는 게 한심할 뿐이다. 새누리당은 자문해 보기 바란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야당과 우열을 가리지 못한 이유를 새누리당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그래도 새누리당의 저력을 국민들이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에 하나 그렇다면, 그래서 지금 이렇게 반성도, 비전도 없는 선거를 치르는 것이라면 새누리당의 내일은 기약할 수 없다. 고령화에 따른 유권자의 보수화 경향과 인구 수에서 앞선 지역 기반,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 기반이 없었다면, 그리고 야당이 뚜렷한 대안세력으로 자리 잡지 못한 정치 지형이 아니었다면 새누리당의 참패는 불문가지였다. 결코 새누리당 자력으로 얻은 결과가 아니었으며, 국민들이 마지막 기회를 준 선거였던 것이다. 티끌만큼의 위기감도 새누리당에 보이질 않는다. 정책과 노선을 둘러싼 가치 논쟁도, 그 흔한 혁신 경쟁도 없다. 이러니 누가 당 대표가 된들 청와대 그늘 속 새누리당이 국민 눈에 보이겠는가.
  • 히말라야 14좌 사진展 “이창수·영원한 찰나”

    히말라야 14좌 사진展 “이창수·영원한 찰나”

    - 700여 일에 걸쳐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개의 준봉 설산의 내면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미디어아트, AP통신의 20세기 히말라야 역사 사진 함께 전시 - 6월26일 (목)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개막식 진행 ■전시 개막식 개요 ●제목 : 히말라야 14좌 사진展 “이창수·영원한 찰나” ●내용 : 히말라야의 산과 사람 사진과 미디어아트 80여점, AP통신사의 히말라야 취재사진 20여점 네팔민속공예품 10여점 ●개막식 : 2014년 6월 26일 11:00 ●일자 : 2014년 6월 28일 – 8월 11일 (총 45일)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주최 : ㈜밀레 ●후원 : AP, 중앙일보, SBS Plus, 네팔관광청한국사무소, 기후변화센터, 엄홍길문화재단, 너섬재단 등 ●주관 : 밀레문화사업단 ●문의 : 02-532-4914 www.himal14.co.kr ●입장료 : 성인 10.000원 ■전시 취지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국내 최초의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영원한 찰나’ 전시회를 2014년 6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사진가 이창수는 2011년 12월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지역의 사전답사를 시작으로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 “칸첸중가”, “마나슬로”, 등 히말라야의 8.000미터급 14개의 최고봉 베이스 캠프를 700여 일에 걸쳐 돌며 히말라야 설산의 내면과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히말라야를 오가며 촬영한 국내 최초의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이다. 히말라야는 전 국민의 걷기 열풍이 깊어지는 요즘 그들이 가고자 하는 마지막 꿈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8,000미터급 봉우리 14좌의 신비로운 장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작품으로 최근 큰 사고로 얼룩진 관람객의 마음을 정화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AP통신이 보유한 히말라야의 역사적 사진으로 풍성한 교육의 장도 선보인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의 주요 속성인 ‘사실성’과 ‘진정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히말라야 14좌의 온전한 모습을 담아내고 아울러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히말라야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하여 히말라야의 감동을 보다 더 깊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관람료의 일부를 기부로 연결하는 ‘예술 나눔’ 행사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히말라야 사람들의 꿈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할 수 있게 한다. ■전시 특징 가슴으로 찍은 사진들… 히말라야의 장대하며 처연한 내면을 드러내다 사진가 이창수가 찍은 히말라야 14좌 사진에는 에베레스트나 K2 같은 히말라야 고봉들의 압도적인 위용이 없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면서 때때로 가슴으로 밀려오는, 거대한 산이 전해주는 감정에 압도됐을 때 찍은 히말라야의 순간순간이 담겨져 있을 뿐이다. 사진가 이창수는 히말라야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산을 만났다고 한다. 그도 처음에는 ‘사진도 많이 찍고, 남이 갖지 못하는 다양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야지’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K2에서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을 경험한 이후로 ‘의도적으로 사진을 찍기보다는 문득 가슴에 다가오는 장면을 담아야겠다’고 생각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렇게 욕심을 내려놓는 순간, 문득 다가오는 산의 내면을 렌즈에 담는 일이 바로 자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제가 이번 사진들에서 제시하는 것은 없습니다. 찍을 때부터 가슴으로 찍은 것들이니까요. 그렇다고 저랑 똑같이 느끼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 느끼되 가슴으로 느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사진가 이창수는 이번 전시회를 찾아오는 사람들 모두가 각자의 눈으로, 가슴으로 사진을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한다. 히말라야 14좌 히말라야 산맥과 카라코람 산맥에 걸쳐 분포하는 8,000미터급 봉우리 14개를 말한다. 히말라야는 인도 대륙 북부에서부터 중앙아시아 고원 남쪽까지 동서를 길게 가로지르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산맥이다. 히말라야(Himalayas)는 고대의 인도 말인 산스크리트어로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사는 곳을 뜻하는 ’알라야(alaya)’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로 ‘눈이 있는 곳’ 또는 ‘눈의 집’을 의미한다. 이름처럼 히말라야에는 1년 내내 새하얀 만년설이 덮여 있다. 바로 이 만년설의 집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8,848m)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8,000미터급 봉우리들이 자리한다. ■전시 구성 1부 ‘한 걸음의 숨결’ ‘한 걸음의 숨결’이란 제목으로 거대한 자연에 다가가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담았다. 꾸준히 자연에 다가가고, 그 자연에 다가가는 모습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라는 의미이다. 2부 ‘신에게로’ 히말라야 고봉들을 날아다니는 새 사진 위주로 구성됐다. 히말라야에서 새는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체의 의미가 크다. 3부 ‘나마스떼, 신의 은총이 당신에게’ ‘나마스떼’는 네팔 말로 ‘신의 은총이 당신에게’라는 뜻이다. 히말라야 자락에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어떻게 보면 이들이야말로 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4부 ‘별이 내게로’ 히말라야 설산에서 만난 아름다운 별 사진들로 구성됐다.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하다. 아니 이미 그 별들은 우리 가슴 속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신의 뜻이 그곳에 있는 것일까. 5부 ‘히말라야의 역사’ AP 통신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자료 속에서 히말라야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들을 가려 뽑아 구성했다. 학생들에게는 다른 곳에서 얻기 힘든 교육 효과를 줄 것이다. ■작가소개 ‘자연’이라는 모든 것은 - 지리산도, 히말라야도 평등하며 유기적이다. 그 안의 모든 것들은 예외 없이 시간의 변화를 안고 간다, 그곳에서 작은 한 점 되어 걸었다. 길을 걷다 보면 앞에 있는 산이, 그 산을 감싸는 구름이, 그 구름 사이를 비집는 빛이, 꿈틀대고 넘실대는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살아 있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은 아름답지 아니한 것이 없다. 큰 기쁨이다. 너도 나도. 인간은 신이 아니니 세상의 전체를 볼 수 없다. 음악이든 그림이든 어떤 예술적 표현 방법을 도모해도 표현 되어진 것들은 어떤 이가 세상의 어느 한편을 보고, 그 한편을 드러낸 것이다. 사진 또한 그렇다. 대상이 갖고 있는 여러 모습 중의 어느 한 부분을 표현한 것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간도, 그에 따라 변화하는 마음도 그 바탕의 조화를 아직은 알 수 없기에 속절없다. 어느 한 순간의 마음으로 한 장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비록 한편의 일부일지라도 대상과 맞닿는 기쁨이 있다. 그 기쁨의 순간이 ‘영원한 찰나’라는 현재 살아 있음이다. ‘사진 찍기’는 대상을 마음으로 꿰뚫어 보는 것이다. 지리산이든, 히말라야든 그저 대상을 꿰뚫어 보는 그 순간의 진정한 마음만이 내게 필요할 뿐이다. 시작도, 끝도 찰나.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다는 현존. 그 길을 걸었다. 높은 산, 먼 길. 살 수 있는 땅과 죽을 수 있는 땅의 경계까지. 너무 빨라 멈출 것만 같은 심장의 뜀박질과 희박한 산소를 한껏 마셔야만 될 가쁜 숨을 몰아 쉬며 한 걸음, 다시 또 한 걸음 내디뎠다. 히말라야 산중에서, 히말라야 산중을. 언제였는지도 모를,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켜켜이 묵은 눈, 빙하에 지금 눈이 내린다. 더 짙을 수 없는 푸른빛이 설산을 감싸 안아 더 투명할 수 없는 세상을 연다. 2000억 개인지, 4000억 개인지도 모를 만큼, 많은 별이 모였다는 은하의 강이 먹빛 어둠을 밝힌다. 그런 시간 속에서 얼키설키 엮여 만들어진 나의 DNA에 이 모든 것들이 내려앉는다. 한 호흡과 한 걸음에 깊이 빠질 때, 산과 내가 ‘한 존재’로 느껴지는 바로 그때, 감히 사진 한 장 찍곤 다시 걷는다. 히말라야가 품고 있는 내면의 숨결 또한 가슴 깊이 새긴다. 사진가 이창수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샘이 깊은 물, 국민일보, 월간 중앙 등의 사진기자를 지냈다. 2000년 지리산 자락인 하동 악양에 정착하여 지리산의 속내와 사람살이를 사진에 담아 <움직이는 산, 智異>, <Listen-‘숨’을 듣다> 등의 사진전을 열었다. 2011년 12월부터 700여 일에 걸쳐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개 봉우리의 베이스캠프를 돌며 히말라야 설산의 내면과 사람들을 사진에 담았다. 현재 순천대학 사진예술학과 외래교수이다. Media Artist 남상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같은 대학원 광고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삼성에 입사해 25년 넘게 프로모션 디자인 전문가로서 디지털, 영상, CI・BI, 옥외 광고, 각종 홍보물 디자인 업무 등을 총괄했다. 삼성박물관 리움MI와 홍보 영상, 삼성전자 아테네・시드니 올림픽 홍보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PT 홍보물, 삼성전자 애니콜 손 조형물 아트 마케팅, 뉴욕 타임스퀘어의 삼성전자 광고판 홍보 영상, 삼성문화재단의 캘린더 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성공리에 이끌어왔으며, 지난 2005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4대 마스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올랐다. 2009년에는 대한민국 광고대상 광고 공로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서울시 디자인 심의 위원, 사디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미누아트 대표이다. Associated Press AP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 정확한 뉴스가 제작되고 있으며 전 세계 언론매체, 뉴스통신사, 방송국, 포털, 정부기관에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급되고 있다. 1846년 설립된 세계 최고, 최대 뉴스통신사 AP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신뢰성과 공익성을 자랑하는 언론사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AP뉴스를 접하고 있으며 특히, 30회 이상 퓰리처상 수상과 그 밖에 다양한 수상경력은 AP 사진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재·보선 ‘카드 전쟁’ 치열

    여야가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상대방이 가진 카드를 엿보기 위해 치열한 두뇌 싸움을 하고 있다. 거물급 후보에게는 거물급으로 맞선다는 정면 돌파 전략과 함께 거물급 후보를 신진 인사가 잡게 하는 이른바 ‘다윗과 골리앗’ 전략 등을 놓고 고심 중이다. 약체 후보 출마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흘려 상대방이 방심하게 만든 뒤 거물급 후보를 내세워 허를 찌르는 전술도 거론된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22일 재·보선 공천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누가 나설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도 “새누리당의 공천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치 카드 게임에서 상대방의 패를 파악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는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공천은 상당히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서울 동작을에 새누리당은 김문수 경기지사 카드를 생각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에서 정치 신인인 금태섭 대변인의 출격 가능성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6·4 지방선거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임에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16% 포인트나 뒤진 곳이기 때문에 김 지사 정도의 거물급을 내보내지 않으면 이기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김 지사가 나서더라도 금 대변인에게 고전할 가능성 역시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여야는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오는 26일 대법원 선고로 의원직을 상실할 것에 대비해 서대문을 공천도 준비 중이다. 새정치연합은 계파 안배 차원에서 친노무현계나 ‘손학규계’, ‘김대중계’ 인사를 서대문을에 공천할 가능성이 높다. 새누리당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거물급 인사의 출마가 거론되는 만큼 새정치연합은 김영호 서대문을 지역위원장과 같은 신진 인사로 역전극을 써 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수원을(권선구)·병(팔달구)·정(영통구)의 눈치작전은 서울보다 더 심하다. 새누리당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의 수원정 출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카드도 남아 있다. 그러나 수원 출마가 유력한 새정치연합 손학규 상임고문과의 맞대결은 원치 않고 있다. 반대로 새정치연합은 수원에선 거물급은 거물급으로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데스크 시각] 정도전과 어느 총리 후보자/김경운 정책뉴스부장

    [데스크 시각] 정도전과 어느 총리 후보자/김경운 정책뉴스부장

    “삼봉이 생각하는 왕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태조 이성계) “듣는 것이옵니다.” “참는 것이옵고 품는 것이옵니다.”(삼봉 정도전) 요즘 TV 대하사극 ‘정도전’이 인기를 끄는 데에는 등장인물들이 주고받는 명대사도 한몫한다. 곱씹을수록 절묘하고, 또 지금 현실 정치를 빗댄 것 같기도 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정도전이 꿈꿨던 조선은 백성을 최고의 선으로 여기는 민주적 복지국가였다. 그런 조선의 건국을 민본대업(民本大業)이라고 했다. 권력과 부를 모두 거머쥔 족당들의 수탈 아래서 노비에 가깝던 농민들은 조선에 이르러 비로소 제 땅을 갈고 천하의 근본으로 대접받았다. 출산한 관비의 남편도 육아휴직을 보장받은 곳이 조선이다. 당시 어떤 나라와 비교해도 시대를 앞선 이상국가, 이상향이 아닐 수 없다. 느릿느릿 쟁기질을 하고, 아무 때나 흥얼거리는 구한말 농부의 모습이 영국의 여행가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에게는 게으른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다. 어린 아이들마저 공장에 나와 값싼 노동력을 보태야 했던 산업혁명기의 본국과 비교하면 그럴 것이다. 그렇지만 그녀는 동양의 낯선 나라에 점차 애정을 느꼈고 돌아갈 땐 아쉬움을 기록으로 남겼다. 그런데 요새 입에 오르내리는 국무총리 후보자는 정도전의 앞선 조선을, 비숍 여사의 다정한 조선을 애써 폄하하는 데 열을 올렸던 모양이다. 구한말에 우왕좌왕하다가 일제강점을 맞은 사실이 분하고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낯익은 교인들에게 한 것이라고 해도 이해되지 않는 뭐가 있다. 일관된 논리로 우리 역사에 대해 자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조선을 헐뜯고 싶었던 세력은 아마 일본의 국가주의자들이었을 것이다. 일본은 16~17세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막부시대를 열면서 조선과 전혀 다른 길을 걷는다. 즉 수도를 신도시 도쿄로 옮긴 뒤 군사정권의 특성대로 산업과 상업을 중시하며 국력 양성에 매진한다. 이 과정에선 민본 등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일본이 제국주의로 치달을 때도 여유를 부리던 조선은 기계문명 중심인 근대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만다. 당시 일본은 조선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 게으른 나라를 산업화로 구제한 것이라는 식민사관을 필요로 했다. 여기에는 어느 한 시기에 개방화, 산업화, 군사화 등이 뒤처졌다고 조선의 가치를 통째로 무시하는 태도가 담겼다. 총리 후보자가 말하는 ‘게으르고 남(일본)한테 신세나 지는 우리 민족의 DNA’에도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구석이 엿보인다. 역사시대 이래 세계 문명의 흔적은 거의 예외 없이 반도에서 열도로 넘어갔다. 이는 반도인들의 DNA가 더 우수해서가 아니고, 열도인들의 그것이 열성이어서도 아니다. 신문명이 세계 대륙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흘러드는 과정일 것이다. 하물며 근세기에 얼마간 열도의 기술력이 반도를 앞질렀을 뿐인데, 이를 두고 DNA까지 운운하는 것은 기어코 역사인식을 의심받을 만하다. 더욱이 할 말이 없는 게 ‘일본군 위안부 배상 요구는 떼쓰기’라는 말이 피해 할머니들을 울렸고, ‘욕망의 땅 세종시’가 충청인들을 뿔 나게 했으며 끝내 ‘표현을 잘하지 못해서’라는 해명은 표현도 직업 기술인 후배 기자들을 속 터지게 했다. 정승감으로서 민심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것 같다. 김경운 정책뉴스부장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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