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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플러스] 숨진 ‘백두산 호랑이’ 신장염 감염

    지난달 29일 숨진 백두산 호랑이 압록이(2002년생)의 사인을 조사중인 서울대 수의대는 압록이가 세균성 신장염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수의대측은 “압록이 신장에서 작은 염증이 발견돼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세균성 신장염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며 “그러나 경변 증세를 보인 다른 장기에 대한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사인을 신장염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 [부고]

    ●최귀수(인천 선목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이명선(서울신문 편집교열팀 차장)씨 외조모상 5일 전주 대송장례예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63)274-0761●임수덕(전 서울대 의대 교수)씨 별세 기학(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씨 부친상 김용(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씨 빙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3410-6920●상명환(전 제일은행 부장)씨 별세 재우(상치과의원 원장·연세대 외래교수)씨 부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4●조중세(농업)중권(LG전자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송영문(STX팬오션 동경사무소 상무)연영환(우리은행 지점장)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93●심귀식(해남세무서 징세조사과장)씨 모친상 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11시 (062)250-4407●장현갑(대우건설 전무)현충(서울우유 상무)현식(육군 중령)씨 부친상 박성욱(전 해양수산부 국장)신용균(LG에어콘 신용공조 대표)신상호(STX조선 전무)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3시 (02)3410-6915●김춘진(열린우리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5일 전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63)250-2450●이계민(한국경제신문사 주필)계훈(공군 소장)계은(자영업)계익(나주다시농협조합장)씨 모친상 김헌중(광주명지약국)씨 빙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6912●임석규(공정거래위원회 국장)씨 모친상 김이진(한알영농조합 대표)유인출(토지개발공사 단장)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2●심재명(MK픽처스 사장)보경(〃 이사)씨 모친상 이은(〃 대표이사)씨 빙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410-6902
  • 與 ‘조영택 광주시장’ 띄우기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5일 광주를 찾았다. 광주시장 후보로 영입한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의 입당식을 겸한 ‘5·31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표심 붙잡기에 나선 것이다. 정동영 의장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5·31 광주정신은 온전한 민주주의의 구현”이라고 강조하고 “과거 세력이 구현할 순 없다.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구세력을 선택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과거로 가는 선택을 할 수는 없다.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당은 한나라당이 될 수 없고 민주당이 될 수 없다.”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싸잡아 공격했다. 특히 ‘4월은 한나라당 대추격전의 달’이라고 규정,“대추격에 성공하는 것은 광주시민의 결단으로 시작된다.”고도 했다. 조배숙 최고위원은 “광주시민께서 별 생각 없이 과거의 인연을 생각해 선택하면 결국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한나라당을 돕는 일’이라는 논리를 폈다.광주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부고]

    ●오완섭(국민일보 광고국 기획제작부장)희섭(재 말레이시아 사업)씨 부친상 이운휘(프라임건설 이사)박찬봉(안양과학대 교수)씨 빙부상 3일 국립의료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62-4820 ●이충렬(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사)홍렬(자영업)씨 부친상 4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478-3099 ●장우면(향토사학자)씨 별세 서구(보경한의원 대표)택구(대전장치과 원장)성구(경희의료원 종합기획조정실장)씨 부친상 기범(새건강백세약국 대표)기창(한화국토개발 마케팅과장)기모(고려대 구로병원 의사)씨 조부상 4일 경희의료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958-9545 ●박영탁(특허청 심판장)영훈(안양현대의원 원장)씨 모친상 김미희(전남대 교수)씨 시모상 정용호(진주교대 교수)민병학(충북대 〃)김문은(재미 사업)박기종(〃)이국(〃)씨 빙모상 4일 서울의료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30-0297 ●조강진(문화방송 스포츠국 스포츠제작부 부장대우)용남(우석산업 이사)강돈(유아이치 〃)씨 모친상 이상헌(사업)씨 빙모상 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30분 (02)921-2899 ●곽충도(전 헤럴드경제신문 광고국장)씨 모친상 김동촌(전 목포 연동초등학교 교감)홍명화(화인크린 대표)신재식(사업)씨 빙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3410-6917 ●김광하(전 육군 대령)씨 별세 성수(자영업)성진(프라자호텔 부지배인)성철(공군 소령)씨 부친상 폴 스콜보우(미국 해군 대령)권성동(광주고검 검사)씨 빙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16 ●이상훈(현대오일뱅크 상무)씨 부친상 한승호(신한종합물류 차장)씨 빙부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30분 (02)3410-6908 ●최성우(미국 스마트 리얼리티 대표)복자(메리츠화재 고객서비스센터)씨 모친상 김학규(사업)김신국(광석교회 목사)김영관(비스꼬레 대표)씨 빙모상 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30분 (02)929-0099 ●김채하(국민일보 종합편집부 차장)준식(부라더유통 영업팀장)씨 부친상 고평곤(자영업)씨 빙부상 3일 서울 목동 제성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02)2649-4163 ●박경곤(LG CNS 조직문화팀장)현곤(경상대 미술교육학과 교수)씨 부친상 4일 진주의료원, 발인 6일 오전 9시30분 (055)747-8110 ●김춘호(삼영전자 대표)씨 별세 덕원(연세의대 의학공학교실 교수)석원(삼영전자 대표)영애 인숙(재미 의사)씨 부친상 표희정(고대의대 내과 교수)이준호(재미 의사)씨 빙부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92-0299 ●박경진(한양대 교수)씨 부친상 이수동(의사)이창재(S-Oil 상무)씨 빙부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072-2011 ●김은성(수원 동원고 교사)인옥(마석 창현초등학교 〃)씨 부친상 김보영(국민체육진흥공단)씨 시부상 김민회(국민일보 사진부 차장)이성욱(효림산업 차장)조민호(노동연구원 팀장)씨 빙부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30분 (031)787-1501
  • 생명 위협받는 조산아들

    생명 위협받는 조산아들

    정부가 저출산 해소를 위해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으나 여전히 소외받는 아이들이 있다. 위험을 안고 태어나는 조산아들이 그들이다. 조산아는 38주가 안 돼서 세상에 나오는 아이들이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각종 위험에 노출된 채 힘겹게 생명을 이어간다. 조산아 산모들은 인큐베이터를 찾아 병원을 헤매고 병원비 부담 때문에 아이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고 있다. ●치료비로 빚더미에 앉아 이제 겨우 생후 5개월 된 성우는 심방중격결손증, 만성폐질환, 뇌출혈, 미숙아망막증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정상체중의 3분의1에 불과한 1㎏대의 몸무게로 26주 만에 태어난 탓이다. 엄마 김경란씨는 “병원에서 퇴원시켜 생후 3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지만 미숙아망막증 증상을 보여 수술을 받아야 했다. 각종 치료와 수술 탓에 태어난 지 4개월이 지난 아이 체중이 겨우 3.54㎏”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루하루를 애끓는 마음으로 보내는 성우네 가족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병원비 부담이다. 김씨는 “생후 73일간의 인큐베이터 입원비가 500만원이고, 면역력이 약해 한 번에 100만원이나 하는 약물치료도 받았다. 수술비 등을 포함하면 지난 4개월간 치료비로만 1000만원이 넘게 들었다.”고 했다. 미숙아로 태어난 예성이네 가족은 빚더미에 앉았다. 엄마 이성숙씨는 “미용실에서 무리하게 일을 해서 그런지 애가 27주 만에 태어났는데 폐와 뇌에 이상이 있어 6개월 동안 인큐베이터에서 지냈다.”면서 “치료비가 4000만원 가까이 들었고 퇴원 후에도 지난 1년간 응급실에 대여섯 번이나 드나들어 1200만원 넘게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저체중아 지원단체인 ‘희망의 조산아(www.ilove1004.or.kr)’ 관계자는 “조산아는 퇴원을 한 후에도 각종 합병증을 앓기 때문에 가계가 경제적으로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다. 정부의 지원은 저소득층 대상이어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미숙아를 기르고 치료하는 병원도 부족하다. 지난 2월 엄마가 된 대구 효목동의 최현정씨는 임신중독증 위험이 높다고 해서 출산예정일을 두 달이나 앞두고 제왕절개로 쌍둥이를 낳았다. 그러나 인큐베이터를 갖춘 병원이 없어 수십 군데 전화를 걸고 나서야 대전의 한 병원을 찾아냈다. 지금도 대구 집에서 세 시간이나 떨어진 대전까지 오가며 아이를 돌보고 있다. 경북 구미의 김모씨도 부산에 아이를 입원시켜야 했다. 김씨는 “경북에서 인큐베이터가 있는 병원을 찾기는 했지만 아이가 600g으로 워낙 저체중이어서 병원에서 거절해 결국 부산의 큰 병원까지 가야 했다.”고 말했다. ●신생아 병상 850개 부족 성균관대 의대 소아과 신손문 교수는 “초산 연령이 높아지고, 인공 임신시술이 늘어나면서 미숙아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오히려 병원시설은 줄어들어 신생아 중환자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국평가연구원의 2005년 보고서에 따르면 신생아 중환자실은 전국적으로 850병상 정도가 부족하다. 국내 신생아 중환자실의 병상 수는 신생아 1000명당 2.3개로 일본(4.1개)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연세대의대 소아과 이철 주임교수는 “병원 입장에서는 인큐베이터 한 대 구입가가 2000만원에 이르는 데 반해 보험수가는 하루 9400원 정도에 불과해 신생아 병동을 운영할수록 적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신생아 진료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신생아, 특히 고위험 신생아들을 위한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강혜승 윤설영기자 1fineday@seoul.co.kr
  • 국과수 ‘과학수사’ 흔들린다

    국과수 ‘과학수사’ 흔들린다

    ‘결국 아무도 오지 않는 것인가.´ 지난달 31일 저녁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이원태 소장은 입술이 바짝바짝 탔다. 이날은 국과수의 법의관(부검의) 모집 마감일.10명을 새로 뽑아야 하는데 그 시간까지 단 한장의 지원서도 접수되지 않았다. 결국 국과수는 1955년 개소 이래 51년 만에 처음으로 법의관 무(無)지원 사태를 맞았다. 과학수사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지만 국과수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들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부검의 부족으로 피살·사고사 등의 사망원인 규명이나 범행단서 확보가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현장의 우려가 팽배하고 있다. 현재 국과수의 법의관은 15명이다. 이들이 한달 평균 시신 250구(1인당 월 17구)를 부검하고 있다. ●법의관 지원자 줄고 이직자 늘어 법의관 지원자의 감소는 2000년대 들어 뚜렷해지기 시작했다.2001년 4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한 이후 매년 미달사태가 이어졌다.2002년 4명을 뽑는데 3명,2004년에는 3명에 2명이 지원해 전원 경쟁없이 합격했다. 지원자는 줄어드는데 떠나는 사람은 늘고 있다.2001년 2명이 사표를 낸 것을 비롯해 2003년 1명,2004년 2명,2005년 2명이 떠나갔다. 올해에도 이미 3명이 좀더 편하고 돈 많이 주는 민간의료기관으로 이직했다. 이 때문에 법의관 정원은 25명이지만 지금은 15명뿐이다. 여기에서 국과수 소장과 법의학부장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손발은 13명이다. 정원의 절반인 셈이다. 양경무 법의관은 “검찰이나 경찰의 시신부검 요청은 모두 긴급한 상황에서 이뤄지지만 인력부족으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일처리를 할 수가 없다.”면서 “결국 업무의 질적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타 기관 의사는 4급인데 국과수는 5급 국과수는 행정자치부 산하로 법의관들은 모두 공무원이다. 하지만 처우가 다른 국립기관에 비해 박하다. 국립의료원·경찰병원이 4급(서기관)으로 채용되는 반면 국과수는 5급(사무관)으로 들어온다. 이렇다 보니 보수에서도 월 10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종일 처참한 사체들과 씨름하면서 그 속에서 사인을 밝혀내고 범행단서를 찾아내야 하지만 제대로 된 실험실도 마련돼 있지 않다. 국과수 서중석 법의학부장은 법의관의 전공인 병리학·법의학을 선택하는 의대생들이 최근 크게 감소해 공급 규모 자체가 줄어든 것도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국과수는 근무조건이 열악하고 다른 기관보다 보수가 낮다는 인식이 워낙 팽배해 있어 지원자가 없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면서 “인재를 끌어올 유인책이 없는 상황에서 과학수사 요원으로서 명예와 자부심만 강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국과수의 인원부족 현상은 의사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2부 10과 4분소로 구성된 국과수의 전체 정원은 281명이지만 현재 인원은 243명에 그치고 있다. 이원태 소장은 “과학수사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신망이 크게 높아졌는데도 국과수의 상황은 20∼30년 전에 비해 나아진 게 없다.”면서 “국과수 위상을 재검토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민노총 3일 국회앞 총파업대회

    비정규직법안 처리 등을 둘러싼 노동계의 춘투(春鬪)가 이번주부터 시동을 걸게 될 전망이다. 또 행정자치부가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외노조인 공무원노조의 합법노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노정간 갈등도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2일 민주노총은 4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법안이 처리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6∼14일 총파업을 벌인다고 거듭 밝혔다. 이에 앞서 3일에는 서울 국회 앞에서 전국단위 노조대표자들이 총파업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이어 6일부터 조직별로 순환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민주노총 산하 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도 6일부터 ▲화물과 동일한 유가 보조 ▲적정한 운반단가 지급 ▲특수고용직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법외노조로 남아 있는 공무원노조가 정부의 합법노조 전환 방침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노정간 갈등이 표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자부는 지난달 22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불법 공무원단체의 합법노조 전환 지침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노동계가 총파업을 강행하더라도 파업의 영향력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철도공사 노조와 화물연대가 파업대열에서 이탈한 데다, 비정규직법안 처리 저지 등의 정치성 파업에 노조원들을 대거 동원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정부와 국회가 기간제 사용사유제한 도입, 장기분규 사업장 사태 해결 등의 노동계 주장을 외면한다면 계속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가 사태해결에 성의를 보일 때 사회적 대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고]

    ●김광명(숭실대 철학과 교수)현중(서은무역 전무)두현(대아상사 대표)광욱(주영인터내셔널 〃)씨 부친상 김용학(청아도시개발 전무)박용균(현대종합장식 대표)씨 빙부상 31일 서울 백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2273-4099●이충녕(동부제강 상무)효녕(알테크놀로지 이사)씨 모친상 이정한(덕산엔터프라이즈 부장)씨 빙모상 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31)787-1501●신용운(인하의대 교수)씨 부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410-6920●방순동(전 경희대 교무처장)씨 별세 현수(동국대 교수)현준(사업)현택(삼성전자 부장)씨 부친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02●김용구(대우정밀 대표)용언(식물보호연구소 소장)용윤(구선요 대표·도예작가)용우(세란치과 원장)씨 모친상 한재수(권선신협 이사장)김상환(대도종합건축 대표)씨 빙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410-6914●안성근(전 안성근소아과 원장)씨 별세 수영(미국 Proster properties LLC)여경(AC닐슨코리아 차장)씨 부친상 이진성(한국씨티은행 과장)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정갑영(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혜영(미국 거주)혜정(우송대 교수)씨 부친상 박명순(경인여대 교수)씨 시부상 정수빈(16비행단 소위)희빈(학생)씨 조부상 정수영(KBS 사회팀 기자)씨 큰아버지상 3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590-2540●김병식(서울아산병원 외과교수)병모(CUMAN 대표)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010-2631●박종성(전 롯데칠성 이사)임영우(보락 환경안전관리팀장)박종석(사업)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2)3010-2262●박중환(SBS 문화사업팀 부장)씨 빙모상 1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42)220-9976
  • 두경부암 환자 ‘IMRT’ 효과

    두경부암 환자 ‘IMRT’ 효과

    두경부의 종양에만 선택적으로 방사선을 투사하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가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치료 성과도 훨씬 좋다는 임상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상욱 교수는 지난 2001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300여명의 후두·식도·구강·비인강암 등 두경부암 환자를 치료한 결과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이 치료법으로 치료한 두경부암 환자의 2년 내 재발률이 10%로 기존 방사선치료(40%)의 4분의1에 불과했으며, 방사선치료의 대표적 부작용인 침샘 파괴로 인한 구강건조증 발생률도 기존 방사선치료의 80%에서 20% 이하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또 치료 기간도 7주에서 6주로 줄어 환자의 고통을 줄였으며, 치아가 약해지고 청각신경이 손상되는 부작용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임상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미국 방사선종양학회지 2월호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IMRT는 방사선을 0.5∼1㎝ 단위로 나눠 체내 종양에만 선택적으로 조사하는 치료법으로, 지금까지 이 치료법에 관한 임상치료 결과를 발표한 곳은 전 세계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대 샌프란시스코병원, 워싱턴의대 세인트루이스병원 등 5개 병원에 불과하며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수는 “두경부암은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에서 진단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다른 암에 비해 완치율이 높다.”면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고려해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임상의학상에 김춘추교수

    대한의학회와 한국쉐링이 공동 제정한 쉐링임상의학상 제2회 수상자로 가톨릭의대 내과 김춘추 교수가 선정돼 상패와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 교수는 지난 83년 국내 최초로 백혈병 환자의 동종 골수이식에 성공한 이래 자가골수이식 성공, 부자·부녀간 골수이식, 자가면역질환 동종 골수이식, 조직적합항원 불일치 골수이식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혈액줄기세포에 조혈모세포란 명칭을 부여하기도 했다.
  • [길섶에서] 부모마음/이목희 논설위원

    올해 자식을 대학에 보낸 이들이 우연히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 좋지 않은 대학에 자녀를 보낸 사람도 있었고, 재수를 선택한 경우도 있었다. 아이가 A대 의대에 합격한 이는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애 엄마가 고생 좀 했지.” 겸양을 보이는 게 외려 의기양양하게 비쳤다. 얼마 전 모임이 기억났다. 대입발표가 한창이던 때였다. 한 참석자가 “B대는 어려울 것 같고,C대는 붙어도 아이가 안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가 나중에 “가슴이 아팠다.”고 고백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아들이 3수해서 C대를 갔다. 그런 대학을 붙어도 안 가겠다니….” 아들이 명문대 수시에 합격했으나 수능 등급에 걸려 떨어진 엄마가 있었다. 그녀는 못 먹는 술로 마음을 달래다가 위장에 탈이 나 병원신세를 졌다. 자식이 대학에 불합격한 어떤 집을 가니 부부가 붙들고 엉엉 울고 있더라는 얘기를 아내가 전했다. 수능 이후 합격자 발표까지 몇달을 지옥처럼 보낸 이들이 많다. 자식 입시를 한번 치르면 새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남의 자식도 돌아봐주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이목희 논설위원 mhlee@seoul.co.kr
  • [부고]

    ●이광헌(홍우개발 대표)두헌(사무금융연맹노조 대외협력실장)필헌(사업)숙희(국민은행)씨 부친상 구정희(정발고 교사)씨 시부상 유채남(사업)씨 빙부상 31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921-1099 ●박명현(서울시 행정국장)씨 모친상 31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53)420-6145 ●최도완(전 반포고 교사)경완(단국대 산학협력단)씨 모친상 원빈(한국도로교통안전공사)씨 조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265 ●강은영(제스이켐 부사장)씨 별세 전진현(제스이켐 대표)씨 상배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 ●이정식(전 부산사상세관장)씨 별세 31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001-1091 ●공창도(전 동아건설 부장)씨 별세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10분 (02)3010-2263 ●박길준(연세대 의대 석좌교수)영선(전 이화여대 직원)씨 모친상 신동명(전 LG 호주지사장)씨 빙모상 박준우(서강대 법학과 교수)진우(아시아나항공 법무팀 대리)씨 조모상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392-0299 ●강덕철(국제신문 사진부 차장)씨 모친상 31일 부산시립의료원, 발인 2일 오전 8시 010-7770-1157 ●김지태(전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씨 상배 형식(굿모닝신한증권 리스크관리부 부장)씨 모친상 구준수(한양스틸프라자 상무)이선근(삼성전자 부장)씨 빙모상 3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392-1099 ●김영빈(사업)영수(〃)영섭(연합뉴스 총무부장)씨 모친상 31일 인천 사랑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32)437-0376
  • [정보뱅크] 쪽지 통신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는 최근 서울 강남, 서초 메가스터디 학원 등 직영학원 두 곳에 주말 반수반을 개설하고 4월1일 개강한다. 대학을 다니면서 대입에 다시 도전하는 ‘반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이틀만 집중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서울대 및 법대, 의대 지망생 가운데 최상위권 학생이며, 주당 21시간씩 수능 전 영역에 걸쳐 종합 강의를 실시한다. 강남은 인문계열, 서초는 자연계열로 특화해 운영한다.(02)521-8625.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2006독일월드컵을 앞두고 4월 초부터 ‘월드컵 특강 무료 동영상’을 제공한다.‘월드컵으로 사탐을 읽는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의는 수시와 정시모집 대학별고사에 대비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선보인다. 월드컵의 역사와 경제적 효과에서부터 붉은악마와 관련된 레드콤플렉스 현상과 태극기 신드롬, 축구의 사회, 정치적 의미, 한국의 상대국이 될 프랑스와 스위스, 토고의 지리, 인문적 특징 등 올해 월드컵과 관련한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다.(02)817-8877. ●와이즈멘토(www.wisementor.net)는 최근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자향한의원(www.jahyang.net)과 공동으로 수험생의 건강 및 성적관리, 학습동기 고취를 위한 종합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와이즈멘토는 수험생의 상담과 성적관리에서부터 학습전략과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향한의원은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건강 진단과 검사, 체질에 맞는 한약치료 등을 1년 동안 제공한다.
  • ‘세계 자유의 메달상’ 수상

    한림대 의대 강남성심병원은 29일 이근영 산부인과 교수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 1000명에 2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세계 자유의 메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교수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인명록인 ‘국제인명센터(IBC)’에서 선정하는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 2000명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 “박대표 눈물정치 이번엔 꼭 꺾어야”

    “박대표 눈물정치 이번엔 꼭 꺾어야”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와 경남 창원에서 본격적인 영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 정동영 의장을 비롯, 김근태·김두관·김혁규·조배숙 최고의원 등이 총출동했다. 정동영 의장은 대구에서 열린 지방선거필승결의대회 등에서 여당의 대구시장 후보로 나서는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에게 꽃다발을 건네면서 동시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화살을 겨눴다. 정 의장은 양극화의 책임이 현 정부에게 있다고 한 박 대표의 발언에 대해 “양극화의 뿌리는 개발독재 시절 불균형 성장전략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또 한명숙 총리 지명자에 대한 한나라당의 이념검증 움직임과 관련,“시대가 어느 때인데 사상검증이란 음습한 용어를 사용하느냐.”고 반격했다. 이재용 전 장관은 이른바 ‘박근혜의 눈물’을 거론했다. 그는 “투표일 이틀 앞두고 (박 대표가)치맛자락 휘날리며 눈물 흘리면 이긴다고 한다. 그 눈물에 맞설 감동의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창원에서 열린 정책토론회는 경남지사 출마를 결정한 김두관 최고위원을 위한 자리였다. 김두관 최고위원은 “허남식 부산시장이 부산 아시아드골프장에서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100회 이상 골프를 친 의혹이 있다.”고 공격하면서 당내 진상조사단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대구·창원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열린세상] ‘사립 국민’ ‘국립 국민’이 따로 있나/이성낙 가천의대 총장

    얼마전 유럽의 한 일간지 기자에게서 “한국이 이렇게 발전한 원동력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그 질문을 받고 ‘그게 과연 무엇일까.’ 몇번 자문자답하면서 서원(書院)제도를 떠올린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때부터 높은 관직을 지낸 사람이 언제고 그 자리를 떠나면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고장에 크고 작은 서당 또는 서원을 세웠다. 학식이 높은 그들이 집안 구성원이나 이웃을 위해 서당을 세우거나, 조금 크게는 고향 마을 사람들을 위해 향교를 세운 것이다. 그리고 학식이 출중한 분의 가르침을 받고자 마을 단위를 넘어 전국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들어 서원이 형성되고 서원 중심의 학파가 생겼다. 이처럼 서당·향교·서원이라는 교육 네트워크가 조선시대 말기까지 이어졌다는 사실은 오늘의 우리나라 발전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때부터 인재 교육을 사학에 많이 의존해 왔다는 얘기다. 그리고 지금도 인재 교육을 사학에 의존하기는 별다를 바 없다. 우문(愚問)이겠으나 만일 조선시대에 서당과 서원이 없었다면, 그리고 지난 세기 동안 사립학교, 특히 사립대학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처럼 발전할 수 있었겠느냐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다시 말해, 국가가 지금처럼 사립대학을 홀대하여도 되느냐라는 것이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국가가 연구비 관련 정책자금을 배정할 때면 으레 국립대학과 사립대학을 차별한다. 그 액수를 비교해 보면, 국립대학이 사립대학보다 10∼20배나 많다. 이런 불합리한 정책이 거의 관행처럼 되어 있다. 국립대학의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관리비를 포함한 재정을 국가 예산으로 책정하여 배분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국가가 책정한 연구비나 특정 프로젝트(예를 들면 BK21)에서 국립대 몫이 따로 있고 사립대 몫이 따로 있다는 것은 문제가 다르다. 사립대학에 몸담은 교수는 물론이고 대학생 모두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게 아닌가 싶다. 미국에서 한때 국가 정책으로 의사 배출을 권장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국립 의과대학과 사립 의과대학을 차별하지 않았다. 배출된 의사의 머릿수에 따라 균등하게 국가 보조금을 지급했다. 독일에서는 수년전 병원 시설을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분배한 적이 있다. 그때도 병원의 병상 규모에 따라 환자당 지급액에 차이를 두었지, 병원이 국립인지 사립인지 또는 종교 기관에서 관리하는지가 차등 지급의 기준이 되지는 않았다. 사립대학도 엄연히 사회적 공공영역(Public domain)이다. 하물며 사립대학에 적을 둔 학생 또한 국가에 세금을 내는 대한민국 국적의 아들·딸인데, 어떻게 사립대학에 다닌다는 이유로 국가가 주는 각종 수혜사업에서 차별을 받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는 어떠한 논리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 사립대학에 다니는 학생은 국립대학에 다니는 학생에 비해 ‘조금 덜 공부해도 되고’,‘조금 손해를 봐도 된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러다 우리나라가 사립대학에서 교육받은 ‘사립 국민’과 국립대학 출신의 ‘국립 국민’으로 나누어지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 국가가 배분하는 보조금은 재단의 성격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대학 교육의 질을 확보한다는 기본적인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의 학적에 따라 국가에서 학생을 차별하는 것은 헌법 정신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 [부고]

    ●강정원(전 옥천 삼산의원)시원(대전성모병원 원장)덕원(대전MBC 보도국 부국장)씨 모친상 민종(미국 예일대 의대 연구원)세종(IT컨설팅 부사장)수종(신한은행 외환팀)규성(국제종합농기계 연구원)씨 조모상 박범수(옥천 안내초등학교 교감)씨 빙모상 29일 충북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9시 (043)731-6017●조종희(전 한진해운 선장)씨 별세 민호(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씨 부친상 박진용(연합뉴스 전산부)씨 빙부상 2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30분 (02)590-2697●이철영(이마산업 사장)수영(영국로이드선급협회 검사관)호영(한진정보통신 부장)장영(청우 사장)씨 부친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072-2018●채승진(연세대 교수)미애(사업)경애 명애씨 모친상 신계선(사업)박봉근(〃)박요한(한솔교육 상무)씨 빙모상 김숙영(전 HP 차장)씨 시모상 2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30분 (02)392-0299●이영만(전남도의회 사무처 홍보담당)씨 모친상 29일 나주 한국병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061)334-4311●최재호(인스퀘어 대표)씨 모친상 29일 건국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2030-7903●우동진(한국은행 감사실 차장)씨 부친상 하재명(자영업)이훈우(〃)이원호(회사원)씨 빙부상 29일 서울의료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3430-0298●김재섭(한겨레신문 경제부 기자)정섭(충주우체국)씨 부친상 유승혜(서울염리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김태규(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씨 큰아버지상 29일 건국대 충주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43)840-8495
  • [30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EBS 오후 11시55분) 사진은 번역이 필요 없는, 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만국공통어’이다. 장애인, 혼혈인, 이주노동자 등 차별 받고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눈 밖에 나다’. 사진을 통해 ‘인권’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책 두 권을 소개한다.   ●청년 성공시대(SBS 오후 7시5분) 요리를 위해서 의대를 자퇴한 도전자, 입영까지 연기한 도전자,3년 연속 국제요리대회 수상경력이 빛나는 도전자 등 8명의 젊은이들이 자격증을 뛰어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험을 거친다. 궁중의 임금님만이 드셨다는 수라상 요리 중에서 대표적인 요리 전과 적을 이용한 첫날 대결이 펼쳐진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25분) 5명의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겠다며 세계 일주에 나섰다. 이들은 미국을 거쳐 유럽과 이란, 파키스탄 등 중동의 위험지역과 아시아 등 모두 24개국을 돌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릴 예정이다. 이들의 여정에는 북측 판문점을 통과한다는 계획 등 넘어야 할 숙제도 많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MBC 오후 8시20분) 액세서리를 팔아 처음으로 돈을 번 은민과 영심은 뛸 듯이 기뻐한다. 은민은 생활비를 더 벌어보겠다는 욕심에 태경과 함께 주유소에서 태경의 사촌동생 노릇을 하며 일을 배운다. 태경엄마는 은민의 임부복을 사고, 희정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한편 기훈과 태희는 국수집에서 우연히 마주치는데….   ●문화지대(KBS1 오후 10시) 인터넷을 통해 단순히 귀찮다는 어원에서 출발하여 급속하게 퍼지면서 각종 폐인 이미지와 함께 부정적 인식으로 자리잡은 ‘귀차니즘’. 그러나 귀차니즘은 아직까지 명확한 정의도, 근거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부지불식간에 우리의 일상속에 깊숙하게 자리잡은 ‘귀차니즘’의 문화를 들여다본다.   ●걱정하지마(KBS2 오전 9시) 선우의 오피스텔 앞에서 옥순에게 딱 걸린 미연은 카페로 끌려가 모욕과 협박을 당한다. 선우 또한 미연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채 술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병원에 갔던 연화는 암이 아니라 임신임을 알게 된다. 한편 세찬네 집에서는 자꾸만 밤늦게 귀가하는 은새 때문에 소동이 벌어진다.
  • 암세포 천적은 ‘비타민C’

    `비타민C´가 암세포를 제거한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8일 말기 암환자를 치료하는 ‘대체요법’으로 비타민C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임상실험 결과, 정맥주사를 통해 다량의 비타민C를 투여받은 말기 암환자들의 생명이 연장됐으며 종양이 줄어드는 등 비타민C가 암세포를 제거했다고 전했다. 1996년 말기 방광암을 선고받은 49세 남성은 지난해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는 화학요법(항암제 치료)과 방사선 치료를 줄이는 대신 정기적으로 비타민C를 투여받았다. 신장암을 진단받은 51세 여성은 1995년에 암세포가 폐로 전이(轉移)되는 등 막다른 상황에 처했다. 불과 2년 뒤 그녀의 폐는 정상으로 돌아왔다.병리학자들은 믿기 어려운 그녀의 완치 소식에 정밀 검사에 나섰다. 병리학자들은 비타민C가 암을 치료했다는 의학적 증명에는 실패했지만 특수한 작용을 했다는 것은 인정했다.1995년에 악성 임파종 환자인 66세 여성은 비타민C 요법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도 생존하고 있다. 비타민C 요법의 창시자는 1954년 노벨화학상,1962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미국 생화학자 리누스 파울링이다. 그는 “질병을 신체의 생화학적 장애 상태로 보고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으로 교정하면 예방·치료할 수 있다.”는 이론을 소개했다. 서유럽과 미국 사회에 ‘비타민 열풍’을 일으켰다. 과학자들은 그러나 파울링 박사의 이론은 실패한 것으로 본다. 비타민C가 대량으로 투여될 때만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섭취하는 경구용 비타민C는 큰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일반 경구용의 25배 이상의 비타민C를 혈관에 투여해야만 암세포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지적이다. 캐나다 맥길대와 몬트리올대 의대가 최근 비타민C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임상 실험에 착수하는 등 연구는 확대되고 있다.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공보험 개편안’ 갈등 확대

    전 국민의 의료복지와 직결되는 건강보험 체계를 둘러싼 부처간 갈등이 심각하다. 민간보험 도입 해법, 건강보험 국고지원방안 등 공보험 전반을 뒤흔들 개편안을 놓고 재경부처와 보건복지부가 대립각을 세우며 국민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건보료 국고지원 방안을 놓고는 기획예산처가 선수를 쳤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23일 ‘국가재정운용계획 보건의료분야 공개토론회’를 갖고, 현행 건보료 국고지원방식을 하위 10%의 저소득층에만 한정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가입자 급여비의 50%를 국고로 보조하는 현행 방식은 오히려 고소득 지역가입자를 지원하는 방식이어서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예산처의 주장이다. 이 때문에 지원대상을 저소득층으로 한정하고 저소득층의 건보료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발표에 복지부는 “주무부처와 협의도 안 했다.”며 펄쩍 뛰고 있다. 또 예산처 주장대로 국고지원 대상을 하위 10%의 저소득층으로만 한정할 경우 대폭적인 건보료 인상이 불가피해 현재로선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건보료 부담을 낮추겠다는 말은 좋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 경우 혜택을 받는 대상은 극소수인 반면 대다수 직장인 가입자의 보험료를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고지원 규모가 연간 3조∼4조원에 이르는데, 그 규모를 3000억원 정도로 축소하면 결국 건보료 인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또 현재 보험료를 소득 수준에 따라 100등급으로 나눠 차등부과하고 있기 때문에 소득계층간 형평성이 충분히 반영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손형 민간보험 도입을 놓고도 이견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복지부는 민간보험을 도입하더라도 공보험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민간보험 보장률을 제한하는 등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반면 재경부는 시장 자율에 맡기자며 적극적인 입장이다. 관련 부처가 좀처럼 시각차를 좁히지 못하자 연내 상품 출시를 목표로 상품개발에 나섰던 민간 생명보험사들도 한 발 뒤로 물러서는 분위기다. 한 생보사 관계자는 “당초에는 올 상반기 출시가 목표였지만 현재로서는 연내에도 힘들 것 같다.”면서 “모든 게 불확실해 상품 개발을 잠정 중단한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진석 서울의대 교수는 “실손형 민간보험 상품 개발에 앞서 정부에서 민간보험의 역할과 민간보험이 보장할 수 있는 영역을 분명히 제시하고 공보험의 보장성 계획도 장기적 관점에서 미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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