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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개정추진위 5차례 “지혜짜기”/한·약분쟁 발단에서 현재까지

    ◎3월 법시행규칙 삭제되자 발끈/한의대수업거부·약국 휴업 진통 한의사와 약사간의 갈등은 한의대생들이 약사의 한약조제 금지를 요구하며 집단수업거부에 들어감으로써 불이 붙었고 기성 한의사들이 이어 면허증 일제 반납을 실시하자 약사들도 이에 대응,약국의 전국 휴업 결의를 내리는등 양측은 끝간데 없이 출혈경쟁 양태를 보여왔다. 한의사와 약사간의 다툼은 지난 3월5일 보사부가 「약국에는 재래식 한약장 외의 약장을 두어 청결히 관리한다」는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 제11조1항7호를 삭제함으로써 비롯됐다. 한의계는 이 조항 삭제를 약사에게 한약조제권을 제도적으로 부여하고 한의학을 위축시키려는 음모라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여명은 3월중순부터 무기한 수업거부에 돌입,항의시위등을 벌였다. 학생들은 지난달 초 정부가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를 구성,회의를 시작하자 수업거부를 풀었으나 최근 이 회의가 지지부진하다며 다시 수업거부에 나서 이달말쯤 사상최초로 의대생의 집단유급이 결정돼 내년 신입생모집이 중단될 전망이다. 그러나 약사들은 문제 조항의 삭제는 사문화된 조항을 손보는 차원에 그치는 것으로 약사의 한약조제는 시행규칙이 아닌 모법인 약사법 2조에 따라 당연히 약사에게 부여된 권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약사들은 보사부가 한의대생들의 집단유급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약사법 전면개정 방침을 밝히자 이에 반발,전국 약국의 일제휴업을 결의하기도 해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정부는 한의사와 약사의 갈등이 이처럼 극한상황으로 번지자 한의사들이 주장한대로 시행규칙의 개정과정에 약사측의 로비활동이 있었는지를 가리기 위해 수사당국이 나서 정확한 경위를 가리도록 하는 한편 6월초 「각 직역의 전문영역이 존중되는 방향으로」약사법의 개정을 추진키로 하고 「약사법 개정 추진위원회」를 구성,지난달 초부터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회의를 갖고 합리적인 개정방향을 모색해왔다. 보사부는 지금까지의 회의결과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국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공정하게 약사법 개정안을 마련,확정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 치주과/구강외과/보철과/보존과/서울대 「치과 종합진료실」 개설

    ◎4개과 한데모아 구강질환 총체적 검토/번거로움 덜고 비호험환자도 50∼60% 저렴하게 1차 구강질환 환자를 한 곳에서 총체적으로 치료하는 「치과 종합진료실」이 최근 서울대병원 치과병원에 개설됐다. 구강외과·치주과·보철과·보존과등 4개과가 참여하는 이 종합진료실은 유니트체어(치료대) 60대를 구비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또 치과대 본과 3·4학년생 1백여명이 의료진으로 참여해 임상 전단계에서 습득한 기본 치의학지식을 토대로 구강질환 병태를 관찰하는 한편 임상 실기,진료 및 병원관리업무를 익히는 장으로도 쓰인다. 종합진료실의 가동으로 1차진료 환자는 과거처럼 각 과를 돌아다니며 치료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으며 비보험환자는 50∼60% 가량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받을 수 있게 됐다. 운영방식은 우선 병원을 찾아온 외래환자 가운데 일반환자를 선별해 진단과의 초진을 거친뒤 종합진료실로 보낸다.그 다음 각과 교수들의 종합적인 치료계획에 따라 1차진료 환자들을 본과 3·4년생에게 배당해서 담당교수의철저한 평가와 감독하에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종합진료실은 구미 각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돼 있으며 국내의경우 현재 연세대와 경희대가 소규모로 운영하는 정도이다. 진료실장을 맡은 한수부교수(치주과)는 『이 제도가 병원재정상 적자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 한다는 취지에서 도입하게 됐다』며 『의대생들이 졸업뒤 곧바로 1차진료를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원광대 한의대생 수업거부 들어가

    【이리=조승용기자】 이리 원광대 한의대생들이 약사의 한약조제권 철회를 위한 정부의 가시적 조처를 요구하며 서울 경희대에 이어 또 다시 수업거부에 들어가 집단유급의 위기를 맞고 있다. 원광대 한의대 본과 3,4학년등 학생들은 6일 성명을 통해 『보사부가 주도하는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는 한의학계의 반발을 모면키 위한 임시방편』이라고 비난하고 『약사의 한약조제권 철회를 위한 정부의 가시적이고 성의있는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수업을 거부한다』고 밝히고 이날 수업을 거부했다.
  • 의사면허 「2단계시험」 도입/의대 2학년말 기초의학 시험실시

    ◎합격자만 임상·실기 응시자격 부여/97년 시행… 정착땐 치의·한의까지 확대 보사부는 4일 의료인력의 고급화를 위해 의대졸업때 한 차례 국가고시를 통해 의사면허를 부여하도록 돼있는 현행 의사면허시험제도를 전면 개편,기초의학·임상·실기등 2단계 시험을 치러 의사면허를 발급키로 확정했다. 보사부는 이에 따라 의대 예과가 끝나는 의대 2학년말에 기초의학에 대한 시험을 치러 이를 통과해야 의대 졸업 때 의사면허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이 시험도 이론뿐 아니라 실기를 같이 평가하기로 했다. 기초의학 과목은 해부학·생리학·생화학·병리학등으로 이들 과목에 대해 필기시험을 갖고 임상은 지금처럼 내과학등 14개 과목을 치르기로 했다.또 실기는 어떤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제시,어떻게 진찰하고 검사해 병명을 확인하며 그에 따른 치료방법은 무엇인지를 묻는 식으로 실시키로 했다. 새 제도는 관계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치고 각 의대가 이에 맞춰 의대생 교육 과정을 조정할 수 있는 여유를 주기위해 오는 97년쯤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보사부는 우선 의사에 한해 새 제도를 적용한뒤 정착되면 치과의사와 한의사에게까지 확대 실시키로 했다. 보사부는 새 제도의 실시에 대비,최근 대한의학회가 설립한 한국의사국가시험원에 의사면허시험의 출제·채점·관리를 위탁해 실시토록 했다.이 시험원은 내년 1월부터 현행 제도에 의한 면허시험을 치른다.
  • “한의학은 과학적 학문”/서울의대생 64%

    ◎77%가 “서양의학에 침술 도입 찬성”/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실 설문조사 서울대 의대생 10명 가운데 6명은 한의학을 대체로 과학적인 학문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77%가 서양의학에 침술도입을 찬성하는등 한의학 전반에 대해 의대생들은 의외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서울대의대 의료관리학교실이 이 학교 의학과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의학의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7%는 한의학에 관심이 없는 반면 71%가 중간정도 이상의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한의학의 과학성에 대한 평가에서도 「비과학적」8%,「어느 정도 비과학적」27%인데 비해 「어느 정도 과학적」59%,「상당히 과학적」이 5%로 나와 응답자의 64%는 한의학을 과학적인 학문으로 생각했다.이 결과는 기존의 양의사들이 한의학을 비과학이라는 이유로 배타하고 있는 현실과 대조를 이루는 것이어서 이채롭다. 한의학 기본개념의 이해정도에 대한 물음에는 14%가 전혀 납득할수 없다고 했고 27%는 서양의학에서 일부 수용이 가능하다고 응답했다.또「서양의학과 별개의 독자성 존재」55%,「서양의학과 크게 다를것 없음」이 2.7%로 밝혀져 한양방의 상호 이해및 점진적인 통합가능성을 시사했다. 침술의 원리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자의 70%가 「비교적 타당하다」,11%가 「잘 납득할수 있다」고 답한 반면 「납득할수 없다」는 사람은 16%에 불과해 침술의 임상치료이용을 전향적으로 평가했다.서양의학의 침술도입에 대해서도 「적극 도입」54%,「사용 가능」23%로 나타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이밖에 한의학의 임상적용에 있어서는 27%가 「비과학적」,21%가 「병인론은 비과학적이지만 치료법은 타당」,49%가 「독자적 체계성 존재」라고 응답해 임상치료면에서 한의학의 유용성을 높게 인정했다.
  • 경희대 한의대학생 새달 3일 유급시한/학교측 최종통보

    경희대는 30일 하오 긴급교무회의를 열고 지난 27일부터 다시 수업거부에 들어간 이 대학 한의대생 6백여명에게 8월3일까지 수업에 복귀치 않으면 유급조치가 불가피하다는 학교측의 최종방침을 결정,학생들에게 통보했다.
  • 공포물 비디오로 “안방 피서를”

    ◎양들의 침묵/엽기적 살인사건 추적/케이프 피어/출옥수의 보복 이야기/유령수업·위험한 독신녀 등도 불만 찌는 날씨에 시원한 곳을 찾아 집을 나선다는 것이 고생길이 되기 일쑤다.이때 공포 또는 서스펜스 영화 한두편을 즐기는 것도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한 방법이다.기왕에 출시된 비디오 가운데 비교적 작품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 호러 무비 15편을 소개한다. 「유령수업」(비틀주스) 한 착한 부부가 교통사고로 숨진뒤 영계로 들어가지 못하고 유령이 돼 자신들이 살던 집으로 이주한 중년부부를 내쫓으려는 이야기가 기발하게 전개된다. 「미저리」케시 베이츠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눈보라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소설가를 구해낸 편집증 여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소설을 쓸 것을 수설가에게 강요하며 공포 분위기로 몰아간다. 「유혹의 선」 의대생들이 자기들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경험하는 사후 세계가 펼쳐진다 「비디오드롬」 한 유선방송사장이 「비디오드롬」이라는 테이프의 환각작용에 빠져 사람들을 살해하는 내용이 과학공상소설의 기법으로 그려져 있다. 「케이프 피어」 강간죄로 14년동안 복역하고 출옥한 사나이(로버트 드니로반)가 강간죄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불리하도록 변론한 변호사(닉 놀테반)에게 복수하는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온몸에 문신을 하고 나오는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가 볼만하다. 「가면의 정사」 자동차 사고로 크게 다친 사나이(톰 베린저반)가 성형수술로 원래의 모습을 되찾지만 잊혀졌던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 나면서 악몽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야곱의 사다리」 베트남전의 상처와 악몽을 미스터리 터치로 그려내 「역사와 악마를 결합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다. 「양들의 침묵」 여자들의 피부를 도려내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FBI 훈련원생(조디 포스터반)과 인육을 먹는 정신과 의사(앤터니 홉킨스반)의 심리전이 섬뜩하게 전개된다. 「원초적 본능」 섹스와 살인이 어우러진 스릴러물.한 형사(마이클 더글라스반)가 정사도중 얼음송곳으로 살해당한 가수의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여자용의자(샤론 스톤반)와 치정관계를 맺게된다. 「육체의 증거」 코카인을 흡입한뒤 숨진 60대 남자를 살해한 혐의를 받게된 여자(마돈나반)가 자신의 변론을 맡은 변호사(윌렘 데포반)에게 육탄공세를 퍼붓는다. 「위험한 독신녀」 같은 방을 쓰던 여자 친구가 남자와 가까워지자 내면의 광기와 마성을 드러낸다.
  • 11개 한의대생 일제 수업복귀

    약사의 한약조제에 반대하며 지난 3월중순부터 수업을 거부해왔던 경희대·동국대등 전국 11개대학 한의대 학생들이 12일부터 일제히 수업에 복귀했다.
  • 11개 한의대생 내일 수업복귀

    전국 11개 한의대 학생들이 내주부터 모두 수업에 복귀한다. 지난 8일 실시된 투표결과 수업복귀 반대표가 더 많았던 3개 대학중 경희대는 10일 전체 투표결과에 구애되지 않고 독자행동을 위한 「유급 감수」찬반투표를 두번째로 실시,수업참여를 걸정했으며 경산대와 원주 상지대 한의대 학생들은 9일 하오 학생총회를 열고 전체 투표결과에 승복,수업복귀를 결정했다.
  • 경희대 한의대생 수업복귀 재투표

    경희대 한의대학생회는 9일 전국한의과대 학생회연합(전한련)의 수업복귀 결정과 관련,비상총회를 열고 전한련의 결정과 관계없이 자체투표를 통해 수업복귀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학생회측은 이에따라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수업거부를 계속하자는 찬성표가 절대유효득표수에 근소하게 미달되자 10일 재투표를 갖기로 했다. 이날 투표에서는 전체학생 7백여명 가운데 5백7명이 참가,3백34명이 수업거부를 계속하자며 찬성표를 던졌다.
  • 한의대생 수업복귀 결정/56% 찬성/집단유급 모면

    ◎약사법 개정위 활동 활성화 예상 약사의 한약조제에 반대하며 지난 3월중순부터 집단으로 수업을 거부해 유급위기에 몰렸던 전국 11개대학 한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기로 결정,유급사태를 모면하게 됐다. 전국한의과대학 학생회연합(의장 조종제·동의대)은 8일 하오 『수업복귀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참가자 56.1%의 찬성으로 수업에 들어가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한의대생들은 9일부터 개인별 유급시한에 맞춰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업거부를 주도했던 「전한련」측은 다음주부터는 전반적으로 정상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면 그동안 정부가 운영중인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에 참여를 회피해왔던 한의사측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기가 마련돼 앞으로 이 위원회가 정상 가동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의사측은 『정부가 집단유급위기를 먼저 해소시킬 것』을 주장하면서 위원회 활동을 거부했었다. 약사의 한약조제를 허용하고 있는 약사법은 그동안 한의사와 약사간 업권분쟁의 주요인으로 작용해왔다. 한편 한의대생들은 지난6일 10개대학 찬반투표를 실시한데 이어 8일 상오 경산대 투표를 끝내고 전체 투표함을 경희대로 모아 이날 하오9시30분부터 11시까지 개표했다. 경산대는 학생측의 내부사정으로 투표가 미뤄졌었다. 이 투표에는 전체 대상학생 3천9백32명 가운데 72%인 2천8백36명이 참가,51.6%인 1천5백90명이 수업복귀에 찬성했으며 1천1백94명이 반대했고 52표는 무효처리됐다. 한의대생들은 지난달 중순 교육부로부터 「대학별 집단유급 최종시한」을 통보받아 사상 최악의 집단유급 위기에 몰렸으나 2회연속유급으로 인한 제적대상자 1백10명이 대학별 각 강좌에 참여해 강좌 개설로 위기를 넘긴뒤 최근 다시 개인별유급 최종시한을 맞았었다. 이에따라 「전한련」측은 전체학생투표를 통해 수업복귀 여부를 묻게됐다. 「전한련」은 공식으로 수업복귀를 결정했으나 일부 학생들은 지난 5일부터 개인별유급시한이 적용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각 대학은 교육부와 협의,보충수업 등을 통해 법정수업 일수를 채우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전체적으로 수업참여가 결정됐지만 경희대등 일부대학 학생들은 이에 반발,독자적인 행동을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어 수업의 완전 정상화에는 다소의 진통이 예상된다. 「전한련」은 수업복귀결정을 내린뒤 성명을 내고 『국민건강권확보와 민족의학 사수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면서 『앞으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국민건강권확보를 위해 다시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사태·한약분쟁 능동 대응”/황 총리(국무회의 8일)

    ◎본규 제3자개입 철저 차단/이 노동/한의대생 수업복귀에 최선/송 보사 8일 상오 8시부터 열린 제32회 국무회의는 심의 안건이 적었고 국회 상임위 개최때문에 1시간여만에 끝났다. 그러나 현대노사분규,전교조,한약조제권분쟁등 최근의 현안에 대해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한 관련부처 국무위원들이 해결의지를 굳게 다지는 발언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구현을 위해 지방행정기구 일부를 축소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단체의 기구와 정원에 관한 규정등 대통령령안 7건및 일반안건 2건을 논란없이 처리. 이어 황길수법제처장이 금년도 정부 입법계획보고를 통해 『정부는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법률안 14건을 포함,1백96건의 법률에 대해 올 하반기에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임시국회제출법률안은 14건이며 나머지 1백68건은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에 황총리는 『금년에 처리할 법안은 예년에 비해 3배나 된다』며 『차질없이 법안이 처리될수 있도록 여당은 물론 야당과도 협조하라』고 당부. 황총리는특히 『개혁은 법과 제도로 해야한다는 국민여론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은 농촌일손돕기 추진실적보고에서 『금년에는 순수히 자율에 맡겼음에도 불구,99만4천명이 참여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말하고 『또 과거의 모내기,보리베기 일변도에서 벗어나 과실솎기,마늘·양파수확지원등 실질적 일손돕기가 이뤄졌다』고 평가. 허장관은 서울신문이 전개한 농촌농기계보내기운동에도 언급,『문민정부출범이후 준조세 성격의 강제성금모금은 지양한다는 방침아래 완전히 민간의 자율에 맡겼음에도 61억원의 성금이 답지햇다』고 설명한뒤 『농기계순회수리봉사도 작년 8만3천대에서 금년 14만3천대로 늘었다』고 보고. ○…이어 이인제노동부장관은 『현대계열사노사분규를 조기 수습,타 분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현총련등 제3자 개입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다짐. 송정숙보사장관도 『한약조제권문제와 한의대생 수업복귀 문제등이 원만히 수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 이원종서울시장은 최근의 수돗물 세균논쟁과 관련,『서울시에서 매월 실시하는 수돗물 검사방법은 WHO기준에 따른 것으로 지난 4년간 한번도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하고 『다만 물탱크등의 관리에 철저를 기해 운반·보관도중 수돗물에 문제가 생기지않도록 하겠다』고 보고. 황총리는 당부말을 통해 『현대노사분규,전교조,한약조제권분쟁등 현안에 대해서는 정부의 전 부처가 협조,집중대응해서 조기 진화시켜야 한다』고 강조. ○…국무위원들은 회의후 상영되는 대한뉴스를 보지 않고 이석하곤 했으나 이날은 오린환공보처장관이 『공보처가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보아달라』고 특별부탁,전 국무위원들이 김영삼대통령이 최근 완공된 무궁화동산에서 직접 수돗물을 마시는 내용이 포함된 대한뉴스를 시청. ◇의결안건 ▲관세법시행령(개) ▲개항지정령(개)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시행령(개) ▲전기통신사업법시행령(개) ▲21세기위원회규정(개) ▲지방자치단체의 기구와 정원에 관한 규정(개) ▲서울시와 그 부속기관직제(개)
  • 한의대생 수업복귀 잘한 일이다(사설)

    약사의 한약조제에 반대하며 수업거부에 들어갔던 전국 11개한의대생 3천9백여명이 수업에 모두 복귀하기로 한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전한련)이 주관해 실시한 수업재개에 대한 찬반투표결과 과반수 이상이 찬성한데 따른 것이다.아직 일부 학생들이 유급불사를 강행하겠다는 개별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으나 더 이상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우리는 이번 한의대생들의 수업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하고자 한다.매우 바람직한 결정인 동시에 지성인 다운 결단으로 보는것이다.사태의 시말이 어떠하든 냉정을 되찾아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려는 학생들의 자세는 높이 살만한 일이다. 우리는 지난 2월부터 비롯된 「한·약분쟁」과정에서 한의대생들의 수업거부로 대량유급이 불가피한 현실에 깊은 우려를 한바 있다.만약 한의대생들의 대량유급사태가 현실로 나타날 경우 그 후유증은 심각한 지경에 이를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러한 사태는 당장 재학생들은 물론 한의대를 지망하는 수천명의 수험생들을혼란시키고 방황케 할 것이며 학교측에겐 신입생을 뽑을 수 없는 치명적인 손해를 입힐 수 밖에 없는 것이다.특히 국민들의 건강과 보건을 외면한다는 비난과 함께 더나아가서는 우리 민족의학인 한의학연구와 발전의 맥을 훼손시킨다는 지적을 받지 않을 수 없다.따라서 학생들의 수업복귀는 정말 다행스런 일이며 국민들에게 안도감과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한 어떤 집단행동도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는다.이미 전국의 약국이 휴업이라는 극한적 사태로까지 발전했을 때 즉각 문을 열어야 한다고 우리는 주장한바 있다.또 한의사협회가 전국 3천여명의 한의사면허증을 모아 반납키로 결의했을 때도 개탄과 함께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바 있다.한·약 어느쪽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양쪽 모두 국민건강을 담보로한 집단이기주의적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다. 문민시대를 맞아 우리는 모두 새로워지는 노력을 해야한다.약사회와 한의사협회의 한약조제권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동안 우리는 한가지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국민정서를 외면한 집단행동은 성공할 수가 없다는 자명한 이치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게됐다.집단행동은 비록 그 주장이나 요구가 아무리 정당한 것이라 할지라도 결코 용납될 수도 없고 용납돼서도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집단이기주의라는 구각에서 하루빨리 탈피해야 한다.이를 달성하기위한 극한투쟁은 더더욱 안된다.구시대적 사고와 행동을 극복하고 순수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린 한의대생들의 결심에 박수를 보낸다.
  • 한­약 분쟁/한의대생 수업복귀 결정 의미

    ◎대결 종지부… 협상 테이블로/「유급」 걸림돌 사라져 대화재개 숨통/약사법 개정위서 해결책 도출 기대 한약조제권문제를 둘러싸고 한의사측과 약사측의 집단분쟁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었던 전국11개대학 3천9백여 한의대생들의 집단수업거부사태가 다행히 수업복귀로 결말지어졌다. 이로써 지난90년 학내분규로 2천9백70명이 집단유급됐던 세종대사태때보다도 훨씬 더 큰 규모로 사상 최악의 집단유급을 당할뻔했던 한의대생들은 개별유급 최종시한 직전에 간신히 유급위기를 면하게 됐다. 또 지난 3월중순 학생들의 수업거부와 함께 넉달 가까이 끌어온 약사와 한의사간의 업권분쟁은 그동안의 정면 실력대결양상에서 협상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통한 해법을 모색하게 됐다. 따라서 그동안 「한의대생의 유급위기 해소」를 전제조건으로 삼아 정부가 운영중인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위원장 최수병보사부차관)에의 참여를 회피해왔던 한의사측은 유급이라는 큰 걸림돌이 사라짐으로써 이 위원회에 참여할수 있는 명분을 얻었다. 한의사측의 참여가 이뤄지면 이제까지 파행적으로 운영되어 왔던 위원회활동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의대생들의 이번 투표결과는 유급위기를 넘기고 약사법개정추진위의 정상가동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뿐만 아니라 약사와 한의사측의 해묵은 「밥그릇 싸움」에 뛰어들어 마치 「대리전」을 치르는 형국이었던 바람직스럽지 못한 한의대학 분규가 종지부를 찍었다는데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한동안 학생들을 맨앞에 내세웠던 한­약 집단이기주의 분쟁은 이제부터는 기성세대 자신들의 숙제로 넘어갔다. 정부와 한의사·약사 3자가 어떻게 이 난제를 해결할 것인지가 크게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3월초 약사법시행규칙의 개정으로 빚어진 한의사·약사간의 분쟁을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위해 지난달에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왔다. 정부는 이 위원회를 통해 의료체계내에서의 한의학의 위치및 약사의 한약취급범위등 본질적인 문제부터 가닥을 잡아나가 더이상 두 집단의 갈등이 재연되는 빌미를 없앤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지금 운영되고 있는 약사법 개정추진위원회는 각 이익단체간의 이같은 입장을 조정,더이상 집단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규정을 명확히 하려하고 있으나 각 이익단체의 주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릴 경우 이를 조정할 직권이 없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 한의대생 찬반투표 오늘 하오 일괄개표/경산대 지연따라

    7일 상오로 예정됐던 전국 11개대학 한의대생들의 수업참여찬반투표 개표가 대구 경산대의 투표지연에 따라 8일 하오로 연기돼 3천9백여 한의대생들의 수업재개문제는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대구 경산대가 지난 6일 내부사정을 내세워 투표를 8일 상오로 미루자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의장 조종제·동의대)은 7일 상오 상임위원회를 열고 전체 투표함이 모아지는 8일 하오 5시쯤 경희대에서 일괄 개표키로 결정했다.
  • “현대분규 자율해결에 최선”/정부 국회답변

    ◎한의대생 출옥,학칙 엄격적용/종교단체 변태운영방지 대책 추궁 국회는 7일 운영위를 제외한 15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쟁점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이날 상임위에서 여야의원들은 ▲현대그룹노사분규 ▲평화의 댐 건설의혹 ▲군특수부대요원들의 정치인테러사건 ▲율곡사업비리의혹 ▲한미정상회담과 미국의 시장개방압력 문제등을 집중 추궁했다. 노동위에서 이인제노동부장관은 『울산현대노사분규사태는 어떻게 하든지 최소의 희생으로 자율적으로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사태로 노동법개정방향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장관은 또 반개혁세력이 현대분규사태를 이용하려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번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은 옳지않다』고 말했다. 이날 노동위에서 민주당의원들은 현대조사를 위한 진상조사단구성을 제의했으나 민자당측이 실효성이 없고 자극의 우려가 있다며 반대해 논란을 벌였다. 건설위에서 고병우건설부장관은 『평화의댐 1단계 공사는 88년 5월 끝났으며 2단계 사업추진 여부는 아직 결정된바 없다』면서 『평화의 댐 건설지원 범국민추진위가 86년 12월부터 88년 6월까지 모금한 성금 7백73억6천2백만원 가운데 5개 시중은행에 예치중인 잔여분 1백34억6천만원은 국민적 합의에 따라 쓰여져야 한다』고 답변했다. 교육위에서 오병문교육부장관은 한의대생 수업거부사태와 관련,『대부분의 학생이 유급되는 대학은 신입생 모집을 정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오장관은 이어 『법령과 학칙에 따라 수업기간을 준수하는 학사관행을 확립하기 위해 대학들로 하여금 강좌별·학생개인별 출결상황을 확인해 오는 8월말 학칙을 엄정적용토록 행정지도할 방침』이라고 답변했다. 오장관은 또 서울지역현직교사들의 전교조 복직건의서명파동과 관련,『교직사회의 안정을 저해할수 있는 집단행동을 자제토록 지도해 나가되 앞으로 계속 교직사회의 안정을 저해할 경우 엄정한 처리가 불가피할것』이라고 밝혔다. 외무통일위에서 한승주외무장관은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용산미군기지 이전을 양국의 합의대로 계속 추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면서 『한·미간 협의를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혀 경제부담·이전부지매입문제등을 이유로 기지이전계획을 유보해야한다는 국방부측의 주장과는 다른 입장을 개진,주목된다. 이민섭장관은 문공위에서 답변을 통해 『안기부가 지난 62년부터 문화재관리국 소유인 서울 성북구 석관동 산1­5 사적 제204호 의릉과 부근 사적지보호구역 6필지등 43만3천4천71㎡를 시설부지로 임대사용해 왔다』고 밝히고 『이 지역의 환수를 위해 안기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무위에서 이해구내무장관은 『최근 일선동장에 임명된 1천2백여명중 민자당 당적을 보유했던 사람은 모두 51명』이라며 『이들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명됐기 때문에 현재 교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내무위에서 문정수·오장섭의원(민자)은 『요정등 대형유흥향락업소와 투기·사치성 재산에 대해 지속적으로 특별관리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서울의 대방·사당·청계천복개도로중 교각침하·벽체파손등으로 붕괴직전인 구간이 있으며 특히 사당천 복개로는 상판부식이 80개소로 엄청난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김옥두의원(민주)은 『내무부가 사정작업과 관련한 비리혐의로 인사조치했다고 발표한 6백72명중에는 명예퇴직자 1백47명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전시행정을 위해 선량한 퇴직공무원을 비리혐의자·징계자로 조작한 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문화체육공보위에서 박종웅의원(민자)은 『가족위주의 종교단체운영,호화종교건축물 건립·종교성금강요,성직자의 호화,부도덕한 생활,종파 패권주의등 종교계 비리가 드러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재무위는 이날 민주당이 지난 5월 제출한 「금융실명 거래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상정,이의 처리를 요구하는 민주당과 반대하는 민자당측간에 논란을 벌였다.
  • 한의대생 수업복귀 진통/10개대 찬반투표/내일 경산대 표결후 판명

    지난 3월중순부터 약사의 한약조제를 반대하며 수업거부에 들어갔던 한의대생들의 수업복귀여부가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전국11개대학 한의대생 3천9백여명은 6일 상오 대학별로 찬반투표를 실시,수업복귀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대구 경산대생들이 투표를 연기해 난항을 겪고있다. 이에따라 수업복귀여부는 8일 실시예정인 경산대학 한의과대생들의 투표참여결과에 따라 매듭될 전망이다. 수업복귀여부는 전체 한의대생 3분의2이상 투표에 절반이상 찬성으로 결정토록 돼 있으나 7백여명에 이르는 경산대생들의 투표불참으로 「투표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전국 한의과대학학생연합회 상임위는 이날밤 이미 투표를 완료한 10개대학의 투표함을 일단 개표한뒤 경산대 투표를 기다릴것인지 경산대 투표후 일괄 개표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그러나 전국 한의과대학 학생연합회측은 내부적으로 수업복귀방침을 굳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업복귀는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부가 밝힌 각대학의 개인별 유급시한은 경희·동의·경산대가 이달5∼10일,원광·대전·동국·경원대 12∼17일,상지대 26∼31일,우석대 8월2∼7일,동신대 8월9∼14일,세명대 8월16∼21일 등이다.
  • 첫 회의부터 「대표수 이견」/약사법 개정위

    ◎한의는 위원선정 못해 불참/11개 한의대 오늘 수업참가 찬반투표 정부가 한의사·약사의 한약조제권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한 약사법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수병보사부차관) 첫 회의가 5일 보사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제외한 20명의 위원 가운데 한의과대학협의회,대한한의사협회등 한의사측 대표2명과 외유중인 정광모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등 모두 3명이 불참했다. 한의사측은 이날 불참이유에 대해 『내일 예정된 한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때문에 위원을 미처 선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소비자단체대표들이 위원회의 인적 구성에 대해 한의사측 대표를 다소 늘리고 변호사를 추가할 것을 제의한데 대해 약사측이 반발하는등 시작부터 이견을 보여 앞으로 회의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인 최차관은 『위원선정문제에 대해서는 일임해달라』고 요청하고 다음번 회의에 위원수를 1∼2명 추가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열릴 2차 회의에서는 현행 약사법의 문제점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의학발전위는 보사부 간부 4명·한의업계측 대표 3명·보건전문가·소비자단체 대표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속 2회 유급생등 제적위기에 몰린 일부학생의 수업참여로 집단유급사태를 모면했던 전국 11개대학 한의대생들은 이번주부터 개인별 유급시한을 맞게 된다. 교육부는 5일 동의대·경희대·경산대등 3개대학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5∼10일 사이에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출석일수 부족으로 유급이 불가피해진다고 밝혔다. 또 경원대·대전대·원광대·동국대등 4개 대학은 오는 12∼17일사이에,상지대는 26∼31일 사이에,전주우석대·동신대·세명대는 8월중에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해야만 유급을 면할수 있다. 분의3을 출석해야만 과목별 학점취득이 가능하다. 전국 11개대학 한의대생들은 6일 학교별로 찬반투표를 실시해 수업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한의대생 수업 복귀/6일 찬반투표 결정

    전국 한의과대학 학생회연합(의장 조종제·23·동의대 본과 4년)은 3일 상오 경희대에서 긴급 상임위원회를 열고 유급대책을 논의,한의대생 전체를 대상으로 수업재개 찬반 투표를 실시해 수업복귀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들은 『정부측이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의 발족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한편 개별유급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전체의 뜻을 모으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희대·동국대·경산대등 전국 11개 한의대생들은 오는 5일 학교별로 수업참가여부에 대한 토론회를 연뒤 6일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 경희대 한의대생 내주도 수업거부/학생회 결정

    경희대 한의대 학생회는 2일 하오 2시 학교 한의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1백여일째를 맞고 있는 수업거부강행 방침을 재확인,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최소수업일수 부족에 따른 개인별 유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이날 8시간여동안 계속된 마라톤회의에서 보사부가 민족의학인 한의학육성방안을 적절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개인별 유급이 시작되는 다음주에도 수업에 계속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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