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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신 얼어 4시간30분 걸려/14일만의 김양 부검…백병원 주변표정

    ◎바리케이드 철거에 “이제 편히 잠자겠다”/검찰팀 도착하자 「사수대원」들 비난구호 ○…7일 오전 11시40분쯤에 시작된 부검은 2시간쯤 걸리리라는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오후 4시10분까지 끌어 영안실 밖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보도진·시민 사이에서는 『사인이 확실히 나오지 않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부검이 늦어진 이유는 김양의 시체가 열흘 이상 냉동실에 보관돼 있던 관계로 얼어 있어 이를 녹여가면서 부검을 진행해야 했던 때문이라는 것. ○…임채진 검사·이정빈 서울대 의대교수 등 검찰부검팀 7명과 수사요원 등 20여 명은 이날 상오 10시40분쯤 승용차와 중형승합차에 나눠타고 백병원 현관에 도착했는데 이들이 차에서 내리는 순간 백병원 현관은 몰려든 취재진과 이를 저지하는 사수대 학생 30여 명이 뒤엉켜 아수라장. 학생사수대는 스크럼을 짠 채 임 검사 등 검찰관계자 7명을 먼저 통과시켰으나 뒤따르던 경찰관계자들의 출입은 제지. 한편 학생들은 임 검사 등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동안 『귀정이를 살려내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부검이 진행되자 병원영안실 주변에는 학생·시민 50여 명이 늘어서 부검결과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으며 학생들은 반정부 구호를 외치기도.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영안실 주변으로 몰려들어 사수대 소속 학생과 취재진들에게 『부검에 들어갔느냐』며 관심을 표명. ○…병원을 사수하기 위해 학생들이 설치해놓은 바리케이드·모래주머니 등으로 긴장감이 감돌던 백병원 주변은 7일 김양의 부검이 실시되자 예전처럼 차량과 통행인이 오가는 등 차츰 정상을 되찾고 있다. 그 동안 경찰의 투입에 대비,병원 주변을 지키고 있던 1백여 명의 학생들은 이날 병원 양쪽 진입로에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치우고 병원앞 도로에 널려진 쓰레기를 불태우기도. ○…김양의 사체가 이 병원으로 실려온 뒤 줄곧 최루탄 냄새와 학생들의 구호소리로 고통을 겪던 환자들도 김양의 부검이 실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의 한숨.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입원가료중인 이 병원 302호실 전연수씨(49)는 『그 동안 환자들과 보호자들이입은 정신적·육체적·물질적 피해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다』면서 『부검문제가 원만히 해결된 것과 마찬가지로 장례식도 아무런 충돌없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검이 진행되는 동안 백기완씨 등 「대책위」 관계자들은 영안실 바닥에 앉아 침통한 표정. 윤태일 「대책위」 부대변인은 『검찰이 우리가 요구했던 「선 수사 후 부검」을 들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부검을 실시하게 돼 좋지 않은 분위기인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번 부검에 의해 직접사인이 정확히 규명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경찰측도 이날 부검집행을 위해 35개 중대 4천5백여 명의 병력을 투입,백병원 주위를 포위,학생들의 출입을 통제했으나 합의부검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병력을 제외하고 부검집행을 위해 투입된 대부분 병력을 현장에서 철수. ○…경찰과 학생들 사이에 자칫 유혈충돌도 일어날 수 있었을 김귀정양 부검문제로 인한 위기국면이 6일 밤 유족들의 부검동의로 극적인 반전을 이뤘으나 그 배경에는 비록 극적이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경찰과 대책위 양측을 오가며 평화적 해결을 적극 모색한 숨은 중재자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관심. 경찰 관계자는 「합의부검」이 최종 결정된 뒤 김양의 사망 이후부터 검찰투입 직전까지의 비화를 털어놓는 자리에서 『아직 상황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에 신원을 공개할 수 없으나 명동성당 관계자가 무던히 애를 쓴 덕분에 이번 합의부검이 가능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그에게 고마움을 표시.
  • 호암상 어제 시상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건희)은 제1회 호암상 4개부터 수상자로 ▲한국전자통신연구소(과학기술상) ▲김영균 서울의대교수(의학상) ▲MBC「인간시대」제작팀(언론상) ▲장기려한국청십자사회복지대표(사회봉사상)를 각각 선정,22일 호텔신라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 「고문범죄」 척결의지 재확인/김근태씨 「고문경관」 유죄판결의 의미

    ◎잘못된 수사관행·공권력 탈법에 제동/증거 불충분 불구,정황들어 “가혹인정” 전 「민청련」 의장 김근태씨 고문사건에 관련된 경관 전원에게 법원이 징역 5년∼2년의 중형을 선고한 것은 우리 헌법의 최고이념인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고문행위를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판결은 또한 피의자나 범죄의 성질과는 상관없이 수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잘못된 수사관행을 바로잡으려는 사법부의 기본입장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법률에 근거를 둔 사법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고대로부터 뿌리깊게 이어져 내려온 고문행위는 우리나라에서도 최근까지 계속됐던 것으로 이따금씩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어온게 사실이다. 김씨가 주장하는 고문행위가 밀실에서 이루어져 증인으로 내세울 뚜렷한 목격자가 없을뿐 아니라 명백한 증거도 없으며 19차례나 공판을 거치면서 재판부도 2번이나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정 때문에 재판부는 그동안김씨부부는 물론 김씨를 접견했던 김상철변호사 등 변호인,서울구치소 관계자,의대교수,김씨의 호송을 맡았던 경찰관 등 10여명의 증언을 들었고 지난해 12월10일에는 고문현장인 치안본부 남영동분실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재판부는 이와관련,『뚜렷한 물증이 없는데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려 고문사실을 판단하기 매우 어려웠다』면서 『그러나 증인들과 피해자의 진술,현장검증결과 및 김씨가 송치된 직후의 정황증거들을 종합할 때 가혹행위가 있었던 점을 인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김씨는 지난 85년 9월4일 「삼민투」를 배후조종한 혐의로 연행된 뒤 23일동안의 조사과정에서 11차례의 물고문과 전기고문을 당했다고 관련 경찰관 13명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비롯됐다. 이번 판결은 또 김씨를 전기고문한 혐의로 수배돼 2년 넘게 도피생활을 하고 있는 전 경기도경 대공분실장 이근안경감의 검거문제를 다시 표면에 떠올려 놓은 것으로 볼수 있다.
  • 부동산 투기혐의 수배/서울대교수 부부 출두

    거액의 부동산투기 및 탈세혐의로 수배됐던 대한병원 이사장 최정화씨(43)와 남편인 서울대 의대교수 홍성국씨(50) 부부가 6일상오 서울 서초동 서울지검에 자진출두,철야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검 특수2부(김영철부장검사ㆍ김성준검사)는 이들의 혐의 사실이 드러나는 대로 7일중 국토이용관리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조세포탈)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검찰은 그러나 홍씨는 부인의 부동산투기에 묵시적으로 동의만 했다는 점과 부부 모두를 구속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점을 고려,입건만 할것으로 알려졌다.
  • 동의대교수 2명/해임무효 판결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지법 제4민사부(재판장 이태현부장판사)는 20일 동의대 김창호교수(37ㆍ영문학)와 박동혁교수(38ㆍ불문학)가 학교법인 동의학원 김임식이사장을 상대로 낸 해임무효확인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 「피고가 원고인 두교수에게 내린 해임처분은 무효임을 확인하고 복직때까지 매월 1백42만원씩을 지급하라」는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 외언내언

    프랑스의 재사 볼테르가 어째서 의사를 싫어했던 것인지는 모른다. 어느날 한 청년이 찾아와 의사가 되는 게 어떻겠느냐고 동의를 구했다. 『그야 좋은 일이지』가 그의 첫 응답. 그러고서 덧붙인 말이 고약하다. 『자네도 잘 알지 못하는 약을 자네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먹이는 장사꾼이 될 것 아니겠나』 ◆볼테르가 싫어하고 또 그런 사람이 있다 해도 볼테르 시대나 지금이나 의사는 인기직종. 인기가 있다는 것은 사회적인 명망과 수입이 보장되는 직종이라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지금도 우리 모두가 보고 겪는 일. 가령 혼사 얘기가 나올 때만 해도 그렇다. 돈있는 집안이라면 병원을 차려 준다면서 딸을 맡기려 드는 풍조가 아니던가. ◆얼마전 노동부가 발표한 「89년도 직종별 임금 실태조사보고서」도 그를 뒷받친다. 여기에도 의사의 수입순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변호사보다는 낮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다음을 잇는다. 특히 치과의사의 경우는 단연 1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의사ㆍ변호사의 실수입이 조사보고서에 나타난 액수를 훨씬 웃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다. 사실이야 어떻든 간에. 더구나 병원을 경영하는 경우라면 월급쟁이 의사에 비길 일이 못된다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의사들의 땅투기 소식이 잇따른다. 그렇게까지 설쳐대지 않아도 존경을 받으면서 살 만큼은 살 수 있는 우리 사회 상류층인 것을….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의 의대교수를 포함한 의사들의 투기행위도 참으로 가증스럽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보통사람」들은 생각도 못할 엄청난 세금 포탈액. 돈을 벌면 돈 욕심은 더 자란다는 것일까. 이같은 상류층의 도덕성 상실 행위는 범법 그 자체보다 수많은 사람에게 위화감과 실의를 안긴다는 죄가 더 크다. ◆「명심보감」(안분편)이나 한구절 외어 보기로 하자. ­『자기의 족한 것을 알아 항상 만족하게 여기면 한평생 욕을 보지 않을 것이요,그칠 곳을 알아 항상 그치고 보면 한평생 부끄러움이 없을 것이다』.
  • 두병원이사장,2백억대 땅투기

    ◎「대한병원」부부 잠적… 「우신향병원」 해외도피/전국 임야등 닥치는대로 전매/매출액 조작,세금 20억 포탈도 서울지검 특수2부(강신욱부장검사ㆍ김성준ㆍ차유경검사)는 25일 서울 도봉구 수유동 대한병원이사장 최정화씨(43ㆍ여)와 서울대 의대교수 홍성국씨(50)부부 및 성북구 안암동 우신향병원이사장 김형섭씨(46) 등이 모두 2백70억원대의 부동산투기를 하고 20여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청와대 특명사정반으로부터 이들의 혐의사실을 통보받고 수사에 나섰으나 최씨부부는 행방을 감추고 김씨는 미국으로 달아난 사실이 밝혀져 이들을 국토이용관리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조세포탈) 등 혐의로 수배,출국금지조치를 내리는 등 검거활동에 나섰다. 대한병원 이사장 최씨는 지난87년부터 지난해초까지 병원의 매출액을 누락시켜 종합소득세 등 세금 14억7천여만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있다. 최씨는 또 지난85년부터 서울ㆍ제주ㆍ안성ㆍ용인 등지에 2백4억원어치에 이르는 임야 20만평,밭 5천6백평,대지 3천6백평,건물 2천9백평 등 모두 1백39건의 부동산을 사들여 이 가운데 21건을 파는 등 부동산투기를 해왔다는 것이다. 검찰은 최씨의 남편 홍씨도 이들 부동산 가운데 일부를 최씨와 공동명의로 사들인 사실이 밝혀져 함께 수배하게 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씨 등이 경기도 안성군 이죽면에 거짓으로 주민등록을 옮겨 임야 2천5백여평을 사들이고 농지매매증명을 부정으로 발급받은 사실로 미루어 부동산투기를 한 사실이 맹백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최씨가 대한병원말고도 경기도 구리시 교문리에 종합병원인 교문리병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남편 홍씨도 노원구 상계동 주공의원 등 2개병원을 경영해 왔으나 부동산투기 등 혐의사실 드러나자 지난1월과 8월 모두 문을 닫고 잠적 했다고 말했다. 우신향병원이사장 김씨는 지난88년부터 지난해까지 병원의 매출액을 누락시키고 원천징수세금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모두 6억8천여만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경기도 성남 안성,충북 대산등지에 70여억원어치의 임야 3만7천여평 등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우신향병원과 우신의료기상사의 재단인 우신의료재단의 공금 9억9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수사결과,김씨는 지난17일 대한항공편으로 미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다.
  • 서울대 의대 학술대회 초청등/정부,북한인사 접촉 3건 승인

    정부는 3일 유상렬한국기독교 남북교류추진협의회회장,방우영조선일보사장,김광우서울대의대교수 등이 신청한 3건의 북한주민 접촉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유회장은 오는 4월 북한 칠골교회 헌당예배 참석을 위해 북한의 강영섭조선기독교연맹 중앙위원장과,방사장은 백두산 학술조사단의방북을 위해 김경봉북한과학원원장 등과 각각 접촉하게 된다. 또 김교수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8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과 학술대회에 북한학자를 초청하는 문제를 협의키 위해 마문필평양의학대학교수와 접촉할 예정이다.
  • 「올해의 과학자상」 박상철 교수 수상

    한국과학기자클럽(회장 최선록)제정 제5회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식이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전국의 일간지 및 방송사 과학기자들에 의해 선정,수상되는 이 상의 올해 수상자로는 바이오시멘트 효소인 트랜스글루타미나제를 발견한 박상철 서울대 의대교수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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