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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려치워 이XX야” 아주대 교수들 분노 “의료원장 사임하라”

    “때려치워 이XX야” 아주대 교수들 분노 “의료원장 사임하라”

    아주대 의대 교수회, 의료진에 성명“이국종 교수에게 사과하고 사임해야”아주대 의대 교수들이 16일 최근 ‘욕설 논란’을 빚은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에 대해 이국종 교수와 전체 교수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임할 것을 촉구했다. 아주대 의대 교수회는 이날 오전 병원 의료진 등에게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언어폭력은 사건의 동기나 그 이면의 갈등과 상관없이 누구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며 “직장 내 괴롭힘을 막을 의무가 있는 우리 의료원의 최고 경영자가 가해 당사자라는 사실에 대해 깊은 우려와 자괴감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아주대 병원은 지난 25년간 경기 남부 지역의 의료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지난해엔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병원에 선정됐다”며 “병원의 평판도가 이렇게 상승한 데에는 전체 교직원의 노력과 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가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의료원의 평판을 송두리째 추락시킨 유 의료원장의 행동은 의료원 입장에서도 묵과해선 안 되는 행동”이라며 “유 의료원장은 이 교수와 전체 교수에게 사과하고 즉시 의료원장에서 물러가라”고 강조했다. 유 의료원장의 임기는 내달 말까지로 알려졌다. 의과대학 교수회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대학과 의료원을 향해 교수를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할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반대 의견을 묵살하는 의료원의 풍토를 깨뜨릴 방안을 마련하라고도 요구했다. 앞서 이 교수가 해군 순항 훈련에 참여 중이던 지난 13일 유희석 의료원장이 과거 이 교수에게 “때려치워 이 XX야” 등 욕설하는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이 보도됐고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두고 이 교수와 아주대가 겪은 갈등들이 알려져 파장이 확산됐다. 이 교수와 의료원 측은 지난 수 년 동안 외상환자 진료 규모와 닥터 헬기 운영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다. 이 교수는 “병원측이 외상환자 치료를 노골적으로 막고 있다”고 여러차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반면 유 원장 등 의료원 측은 이 교수가 무리하게 헬기 이송을 늘려 병원 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아주대 의료원 관계자는 “이 교수가 내세운 주장들의 사실 여부 등 몇 가지 데이터를 정리해 다음 주쯤 입장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군 순항 훈련에 참가했던 이 교수는 15일 경남 진해 군항을 통해 한 달만에 귀국한 뒤 입항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만났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죽은 이의 자궁 이식받아 출산한 세계 세 번째 고브레히트의 행복

    죽은 이의 자궁 이식받아 출산한 세계 세 번째 고브레히트의 행복

    사망한 여성의 자궁을 이식 받아 출산에 성공한 세계 세 번째이자 미국 두 번째 사례인 제니퍼 고브레히트(33)와 남편 드루, 아들 벤저민의 행복한 모습을 영국 BBC가 13일(현지시간) 동영상으로 소개해 눈길을 끈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리들리 파크에 사는 고브레히트는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이 태어난 것을 열일곱 살 때 처음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난소는 정상이었지만 자궁이 없었다. 메이어-로키탄스키-퀴스터-하우저(Mayer-Rokitansky-Kuster-Hauser, MRKH) 증후군으로 5000명에 한 명 꼴로 나타난다. 고브레히트는 결혼 후 대리모 출산을 염두에 두고 2년 전부터 체외수정 배아를 냉동 보관해왔다. 하지만 자궁 이식에 대해 알게 된 뒤로 그녀는 2018년 대리모 대신 아기를 직접 낳겠다며 이식 수술을 감행했다. 두 부부가 이식 받을 자궁을 기증받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뻐하는지 보라. 그렇게 10시간 걸려 이식 수술을 마친 열흘 만에 보관해둔 수정란을 착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지난해 11월 제왕절개 수술 끝에 몸무게 2㎏의 건강한 사내 아이 벤저민을 세상에 내놓았다. 출산 뒤에는 다시 이식 받은 자궁을 들어냈다. 미국에서 사망자 자궁 이식을 통한 출산에 성공한 건 두 번째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30대 산모는 지난해 7월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사망자 자궁을 이식받아 미국 최초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 세계 최초 사례는 2018년 브라질에서였다. 2016년 9월 상파울루 의과대학 연구팀을 통해 사망한 기증자의 자궁을 이식받은 브라질 여성이 7개월 뒤 임신에 성공해 2018년 5월 2.55㎏의 건강한 딸아이를 낳았다. 살아있는 여성의 자궁을 이식받아 출산한 사례는 2013년 스웨덴에서 처음 보고됐다. 지금까지 70여 번의 자궁 이식 수술이 이뤄졌는데 출산에 성공한 건 10건 정도에 불과한데 고브레히트는 여덟 번째였다.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가임기 여성의 10∼15% 정도가 불임이며 이들 500명 가운데 한 명 꼴로 자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산한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차츰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는 자궁 이식술은 불임 여성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네이비실·하버드 의대 출신 한인, NASA 화성탐사선 탄다

    네이비실·하버드 의대 출신 한인, NASA 화성탐사선 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를 수행하게 될 새 우주비행사 11명에 한국계 의학박사 출신 조니 김(36)씨가 포함됐다. NASA는 12일(현지시간) 조니 김씨를 비롯한 새 우주비행사 11명을 위한 훈련 수료식이 미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 스페이스센터에서 지난 10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새 우주비행사들은 2017년 1만 8000여명의 지원자들 중 160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짐 브라이덴스틴 NASA 국장은 “11명의 우주인은 미국의 베스트를 대변하고 있다”며 “2020년은 미국 땅에서, 미국 로켓에 탑승한 미국 우주인을 우주로 보내는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계 이민자 가정 출신인 조니 김씨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LA 북서쪽 샌타모니카에서 고교를 마치고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에서 수학 석사를,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샌타모니카 고교 졸업 직후인 2002년 미 해군에 입대해 네이비실 특전훈련을 소화한 뒤 이라크 등지에서 100차례 전투에 참여해 컴배트V 실버 스타 메달과 브론즈 스타 메달을 받았다.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 제휴 병원과 보스턴 종합병원 등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로 일하던 조니 김씨는 2017년 8월 NASA 우주비행사반에 입소해 2년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위한 훈련을 마치고 우주비행사로 우뚝 섰다. NASA는 이번에 선발된 우주인들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훈련한 뒤 오는 2024년까지 달 유인 탐사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화성 유인 탐사는 2020년대 중반부터 2030년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포토] 한국계 조니 김, NASA 달·화성탐사 우주비행사에 선발

    [포토] 한국계 조니 김, NASA 달·화성탐사 우주비행사에 선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를 부여받게 될 새 우주비행사 11명에 한국계 의사 출신 조니 김 씨가 포함됐다. 12일(현지시간) NASA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니 김 씨는 미 캘리포니아주에 정착한 한국계 미국인 이민자 출신으로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샌타모니카에서 고교를 마치고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UC샌디에이고), 하버드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20.1.13 NASA 제공
  • [부고] 박규련(부산대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박남철 교수 부친) 씨 별세

    ■박규련씨 별세· 박남철(전 부산대병원장·부산대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교수)· 남주(풀무원식품 대표이사) 씨 부친상· 윤혜경(인제의대 교수) 씨 시부상·.박재홍(보건복지부 사무관)·박소희(부산백병원 피부과 전임의) 조부상· 빈소·부산대학교병원 장의예식장 5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10-6253-7101, (051)240-9991.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관세정책관 주태현 ■법무부 ◇고등검사장급 승진△대검찰청 차장검사 구본선△법무연수원장 배성범△대구고검장 오인서△광주고검장 박성진△수원고검장 조상철 ◇고등검사장급 전보△대전고검장 강남일 ◇검사장급 승진△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이정수△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심재철△대검찰청 형사부장 김관정△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배용원△대검찰청 인권부장 이수권 ◇검사장급 전보△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심우정△법무부 검찰국장 조남관△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영주△사법연수원 부원장 윤대진△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노정환△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이주형△서울고검 차장검사 조상준△부산고검 차장검사 한동훈△수원고검 차장검사 이원석△서울중앙지검장 이성윤△서울동부지검장 고기영△서울북부지검장 김후곤△서울서부지검장 장영수△의정부지검장 박순철△수원지검장 조재연△춘천지검장 조종태△대전지검장 이두봉△부산지검장 권순범△창원지검장 문홍성△전주지검장 노정연△제주지검장 박찬호 ■한양대 ◇서울캠퍼스 △대외협력부처장 김승△공동기기원 행정팀장 전승환△음악대학 행정팀장 이인균△예술·체육대학 행정팀장 신영준△학생가치창출팀장 정준구△교육혁신팀장 양주성△창의융합교육팀장 김엽△학술기획운영팀장 서승환△의과대학 행정팀장 장인숙△연구정보팀장 지갑숙 ◇ERICA캠퍼스 △창의융합교육팀장 이태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서동호△총무인사팀장 윤영학△관재팀장 김선겸△기획예산팀장 김태홍△국제팀장 김경수△LINC+ 사업팀장 김우경△사회교육원 행정팀장 윤석만△학술정보팀장 이충훈△연구진흥팀장 민병헌△예체능대학 행정팀장 신운수
  • [인사] 충북 단양군, 전북 부안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양대

    ■ 충북 단양군 ◇ 4급 △ 행정복지국장 이철희 △ 경제개발국장 임명혁 △ 단양읍장 조덕기 ◇ 5급 △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 지역경제과장 이남송 △ 안전건설과장 한정웅 △ 대강면장 오유진 △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 단성면장 직무대리 남연우 ◇ 6급 △ 법무규제개혁팀장 김상철 △ 관광개발팀장 이동훈 △ 관광전략팀장 최락구 △ 징수팀장 정영순 △ 신재생에너지팀장 강석구 △ 산림보호팀장 전용재 △ 도로팀장 지윤석 △ 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팀장 이상모 △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도서관팀장 유영식 △ 매포읍 민원재무팀장 이연순 △ 매포읍 산업팀장 유정인 △ 매포읍 건설팀장 김경호 △ 단성면 산업개발팀장 서후원 △ 대강면 부면장 서명희 △ 대강면 민원재무팀장 이만희 △ 대강면 산업개발팀장 전재운 △ 가곡면 산업개발팀장 박창희 △ 어상천면 민원재무팀장 손정은 △ 적성면 맞춤형복지팀장 김성수 ■ 전북 부안군 ◇ 서기관 승진 △ 산업건설국장 유인갑 △ 부안읍장 채종남 ◇ 사무관 승진 △ 새만금잼버리과장 직무대리 김병태 △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장경준 △ 도시공원과장 직무대리 김치영 △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윤상호 △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박현경 △ 전문위원 직무대리 임병길 △ 줄포면장 직무대리 허진상 ◇ 사무관 전보 △ 기획감사담당관 최연곤 △ 미래전략담당관 김창조 △ 문화관광과장 이춘호 △ 건설교통과장 김진우 △ 안전총괄과장 오영옥 △ 동진면장 김명신 △ 진서면장 김문갑 △ 상서면장 채연길 △ 전문위원 임택명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부이사관 전보 △ 기획조정관 인니 수도이전 협력팀장 최형욱 △ 도시계획국 도시정책과장 홍순민 ◇ 직위 승진 △ 공공건축추진단 공공시설건축과장 최병성 ■ 한양대 [서울캠퍼스] △ 대외협력부처장 김승 △ 공동기기원 행정팀장 전승환 △ 음악대학 행정팀장 이인균 △ 예술·체육대학 행정팀장 신영준 △ 학생가치창출팀장 정준구 △ 교육혁신팀장 양주성 △ 창의융합교육팀장 김엽 △ 학술기획운영팀장 서승환 △ 의과대학 행정팀장 장인숙 △ 연구정보팀장 지갑숙 [ERICA캠퍼스] △ 창의융합교육팀장 이태희 △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서동호 △ 총무인사팀장 윤영학 △ 관재팀장 김선겸 △ 기획예산팀장 김태홍 △ 국제팀장 김경수 △ LINC+ 사업팀장 김우경 △ 사회교육원 행정팀장 윤석만 △ 학술정보팀장 이충훈 △ 연구진흥팀장 민병헌 △ 예체능대학 행정팀장 신운수
  •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의료 블록체인 연구’ 국제 저명 저널 게재

    영남대 의과대와 경영대 교수들이 학제 간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연구 논문이 의료정보과학 분야 국제 저명학술지 ‘저널 오브 메디칼 인터넷 리서� � 최신호(2019년 12월 9일자)에 게재됐다. 연구는 영남대 경영대학 허용석(44) 교수, 박재찬(41) 교수, 의과대학 이재민(42) 교수, 장민철(40)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연구팀이 발표한 이번 논문은 ‘의료 정보 관리에 있어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태도(Attitudes Toward Blockchain Technology in Managing Medical Information: Survey Study)’에 관한 연구다. 연구팀은 의료 정보 관리에 있어서 블록체인 기술 사용에 대한 의사들과 환자들의 태도를 설문 조사를 통해 비교 분석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나, 이에 비해 의사들은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 연구에서 확인했다. 특히, 개원의, 봉직의, 의대 교수 등 의사 집단을 세분화해 봤을 때, 개원의가 봉직의나 의대 교수보다 블록체인 기술 사용에 대해 좀 더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의료 정보 관리에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 사용에 대한 의사들의 부정적 태도를 개선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최근 의료 산업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이번 연구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 이번 논문의 제1저자인 허용석 교수(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장)는 “영남대 경영대학 융합혁신전략연구소 산하 의료경영연구센터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의학과 경영학의 공동 연구성과는 학제 간 융합 연구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지긋지긋한 ‘접촉성 피부염’ 유발 경로 찾았다 (연구)

    지긋지긋한 ‘접촉성 피부염’ 유발 경로 찾았다 (연구)

    비싸고 후기 좋은 화장품, 내게도 과연 좋기만 할까? 화장품이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 등을 유발하는 경로가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학의 병원인 보스턴의 브리검앤우먼 병원과 컬럼비아대학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여성이 하루 동안 바르는 화장품 종류는 평균 12종이며, 여기에는 대략 168가지의 화학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전까지 페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로션이나 바디워시, 샴푸와 치약 등 광범위한 화장품류와 생활용품이 발진과 홍조, 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보이는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정확한 경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연구진은 처방전 없이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화장품류에서 덩굴옻나무와 마찬가지로 피부 가려움과 발진을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이러한 성분이 알레르기 피부염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일단 화장품을 사용한 직후 특정 성분이 면역시스템의 T세포가 이를 ‘외부물질’로 인지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시작된다. T세포는 아주 적은 양의 화학성분에도 반응할 수 있으며, 문제의 화학성분은 스스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면역성의 단백질과 결합해 또 다른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연구진은 인간 세포의 조직 배양을 통해 실험한 결과,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화학물질이 ‘CD1a’라는 단백질 분자에 결합해 T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CD1계열의 단백질은 지질과 당질 항원을 T세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CD1a 분석을 통해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12가지 화학물질을 확인했다. 여기에는 ‘페루 발삼’(Balsam of Peru)와 파르네솔(farnesol)이 포함돼 있다. 페루 발삼은 식물에서 추출된 천연수지의 하나로 국소보호제나 윤할제로 쓰이며, 향료 성분이 함유돼 있다. 연구진은 페루 발삼에 함유된 벤질 벤조에이트와 벤질 신나메이트가 주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라고 설명했다. 파르네솔은 아카시아의 꽃, 계피유 등에서 추출되며 은은한 향내가 있어 역시 향료의 원료로 쓰는 액체 알코올 성분이다. 페이스 크림뿐만 아니라 스킨이라 치약, 향수 등의 원료 중 하나다. 연구진은 이러한 일부 화학물질이 T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피부 세포의 자연지방을 제거해 발진 등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과정이 알레르기 환자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문제가 되는 화학물질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 뿐이다. 국소 연고가 발진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심한 경우 특수 스테로이드나 면역계를 억제하는 항염증제 등을 처방받을 수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사이언스 면역학(Science Immunology) 3일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사] 대학저널, 서울대, 볼보자동차코리아, 조선비즈

    ■ 대학저널 △ 고문 우재철 △ 대표이사 발행인 임춘성 △ 편집국장 최창식 ■ 서울대 △ 사회과학대학장 유홍림 △ 사회과학대학 교무부학장 홍석철 △ 사회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이건학 △ 사회과학대학 기획부학장 이준환 △ 의과대학장 겸 의학대학원장 신찬수 △ 의과대학 및 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김정은 △ 의과대학 및 의학대학원 학생부원장 박경운 △ 의과대학 연구부학장 이재영 △ 의과대학 기획부학장 강병철 △ 보건대학원장 이기영 △ 보건대학원 교무부원장 유승현 △ 보건대학원 학생부원장 황승식 △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무부원장 정동화 △ 스포츠진흥원장 김선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 전무 승진 △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 고객서비스 총괄 송경란 ■ 조선비즈 △ 편집부장 김선호
  • 가천대 2020학년도 정시 모집 평균 6.9 대 1

    가천대 2020학년도 정시 모집 평균 6.9 대 1

    31일 마감한 가천대학교 2020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에서 1232명 모집에 8528명이 지원해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전형Ⅰ ‘가’ 군은 322명 모집에 2244명이 지원해 7 대 1, 일반전형Ⅰ ‘나’군은 176명 모집에 979명이 지원해 5.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Ⅰ ‘다’군은 473명 모집에 3225명이 지원해 6.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Ⅱ ‘가’군은 76명 모집에 701명이 지원해 9.2 대 1, 일반전형Ⅱ ‘나’군은 48명 모집에 341명이 지원해 7.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Ⅱ ‘다’군은 129명 모집에 981명이 지원해 7.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15명 모집에 75명이 지원해 5 대 1, 한의예과 인문이 6.8 대 1, 한의예과 자연이 7.4 대 1 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AI·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 전공은 다군 일반전형Ⅰ이 11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4.9 대 1, 다군 일반전형Ⅱ가 9명 모집에 72명이 지원해 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은 12명 모집에 515명 몰려 42.9 대 1로 올해도 가장 높았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위주전형이 2020년 1월 9일, 실기위주전형은 2020년 1월 31일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순천향대 △의무부총장·중앙의료원장·서울병원장 서유성△일반대학원장 박두순△ 교육대학원장·중등교육연수원장 김완종△건강과학대학원장·의료과학대학장·SCH의료과학연구소장 윤성환△법과학대학원장 김정식△기술경영행정대학원장 김춘순△중앙도서관장 손부순△향설나눔대학장·향설교양교육연구소장 김국원△SCH미디어랩스학장·SCH융합과학연구소장 이현우△인문사회과학대학장·사회과학연구소장 윤주명△글로벌경영대학장·SCH경제경영연구소장 서건수△자연과학대학장·기초과학연구소장 한만덕△공과대학장·산업기술연구소장 강병권△의과대학장·순천향의학연구소장 변동원△부천병원장 신응진△천안병원장·병원관리원장 이문수△구미병원장 임한혁△서울병원 경영부원장 이정재△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이성진△부천병원 진료부원장 문종호△부천병원 연구부원장 김진국△천안병원 진료부원장 박형국△천안병원 연구부원장 백무준△중앙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탁민성
  • [인사] 순천향대학교, 한성대학교

    ■ 순천향대학교 △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겸 부속 서울병원장 서유성(정형외과학교실 교수) △ 일반대학원장 박두순(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 △ 교육대학원장 겸 중등교육연수원장 김완종(생명시스템학과 교수) △ 건강과학대학원장 겸 의료과학대학장 겸 SCH의료과학연구소장 윤성환(의료생명공학과 교수) △ 법과학대학원장 김정식(법과학대학원 교수) △ 기술경영행정대학원장 김춘순(기술경영행정대학원 교수) △ 중앙도서관장 손부순(환경보건학과 교수) △ 향설나눔대학장 겸 향설교양교육연구소장 김국원(기계공학과 교수) △ SCH미디어랩스학장 겸 SCH융합과학연구소장 이현우(영어영문학과 겸 영미학과 교수) △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윤주명(행정학과 교수) △ 글로벌경영대학장 겸 SCH경제경영연구소장 서건수(경영학과 교수) △ 자연과학대학장 겸 기초과학연구소장 한만덕(생명시스템학과 교수) △ 공과대학장 겸 산업기술연구소장 강병권(정보통신공학과 교수) △ 의과대학장 겸 순천향의학연구소장 변동원(내과학교실 교수) △ 부속 부천병원장 신응진(외과학교실 교수) △ 부속 천안병원장 겸 부속병원관리원장 이문수(외과학교실 교수) △ 부속 구미병원장 임한혁(영상의학교실 교수) △ 부속 서울병원 경영부원장 이정재(산부인과학교실 교수) △ 부속 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이성진(안과학교실 교수) △ 부속 부천병원 진료부원장 문종호(내과학교실 교수) △ 부속 부천병원 연구부원장 김진국(내과학교실 교수) △ 부속 천안병원 진료부원장 박형국(신경과학교실 교수) △ 부속 천안병원 연구부원장 백무준(외과학교실 교수) △ 중앙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탁민성(성형외과학교실 교수) ■ 한성대학교 △ 총장 이창원
  • “하루 2잔 이상 커피, 뇌에 치매 유발물질 침착 줄여 준다”

    “하루 2잔 이상 커피, 뇌에 치매 유발물질 침착 줄여 준다”

    커피 섭취에 따른 치매 위험 여부 분석“평생 하루에 2잔 이상 커피 마시면치매 유발 ‘베타 아밀로이드’ 67% 감소” “커피 마신 양 증가할수록 치매물질 줄어”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사람의 뇌에는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적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커피를 마신 양이 증가할수록 치매 유발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침착이 줄어든다는 분석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교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28일 2017년 55∼90세 성인 411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위험 여부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평생 하루 2잔 미만으로 커피를 마신 그룹(269명)과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그룹(142명)으로 나눴다. 이후 양전자단층촬영(PET)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Aβ)가 뇌에 침착된 정도를 비교했다.그 결과 평생 하루 2잔 미만으로 커피를 마신 그룹에서는 27.1%가 ‘대뇌 병적 베타 아밀로이드 침착 소견’을 보인 반면 평생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그룹에서는 17.6%만 대뇌 병적 베타 아밀로이드 침착 소견을 보였다. 대뇌 병적 베타 아밀로이드 침착 소견은 치매 유발 물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 신호로 볼 수 있는 기준을 넘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나이, 평생인지활동, 흡연 및 음주 여부 등 교란 변수들을 보정한 결과 평생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뇌 병적 아밀로이드 침착 위험도가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생 마신 커피의 양이 증가할수록 베타 아밀로이드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 마신 커피의 양은 커피 섭취 기간에 하루에 마신 커피의 잔수를 곱해 계산했다.김 교수는 “앞선 역학 연구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에 걸릴 위험이 65% 감소한다는 결과가 있었다”면서 “이번 연구는 (커피를 평생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베타 아밀로이드 침착이 67% 정도 감소한다는 병리적 근거를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영 서울대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치매 예방의 관점에서 일정량 이상의 커피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면서 “다만 후속 연구를 통해 커피 내 어떤 특정 성분이 이런 예방 효과와 관련이 있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귀신 잡는 의사?…인도 명문 의대 ‘유령학’ 강좌 개설 논란

    귀신 잡는 의사?…인도 명문 의대 ‘유령학’ 강좌 개설 논란

    인도의 한 의과대학이 유령학, 이른바 ‘고스트 스터디’(Bhoot Vidya, 부트 비드야) 과정을 도입했다. 인도 최고의 명문대학인 바나라스 힌두 대학교(BHU) 측은 내년 1월부터 유령학 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 유령학 강좌를 별도로 개설하고 자격증을 발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야미니 부샨 트라이파티 학장은 “소위 ‘귀신병’을 치료하는 ‘아유르베다’ 교육과정을 마련한 건 우리가 처음”이라면서 “유령학에서는 주로 원인 모를 질병과 심령 문제 등 정신질환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좌에는 아유르베다 학위(BAMS) 등 의학 관련 학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의사들만 참여할 수 있다. 고대 인도에서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는 그 역사가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승 의학으로 1500가지 약초와 1만 개 이상의 처방이 존재한다. 신체적, 정신적, 영적 기운의 상호 균형이 깨졌을 때 질병이 생긴다고 본다. 티베트의 불교의학과 그리스, 아랍 의학의 토대이며 우리나라 동의보감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아유르베다 의사는 한국의 한의학처럼 전문 의과대학을 거쳐 자격을 부여받아야 한다. 인도에서 활동 중인 아유르베다 의사는 2015년 기준 40만 명 이상으로, 서양의학 의사의 절반 정도다. 그러나 정신질환을 다루는 의사는 서양의학은 물론 아유르베다로 대표되는 동양의학 전문의 170여만 명을 통틀어 고작 4000여 명밖에 되지 않는다. 인도가 13억 7000만 명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적은 숫자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무당이나 마녀를 찾아 굿 등 주술의식으로 정신질환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다. 인도 최고 의료기관이자 유명 정신과학센터인 님한스(Nimhans)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인도인의 14%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도 2017년 인도인의 20%가 우울증을 겪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학교 측은 6개월 과정으로 신설되는 유령학 과정을 통해 귀신, 유령과 관련된 초자연적 현상과 정신질환을 다루는 전문의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고 명문대학의 ‘유령학’ 자격 강좌 개설 소식에 대한 현지 반응은 엇갈렸다. 정신질환 치료의 대중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는 반면, 꼭 ‘유령학’이라고 명명했어야 했느냐는 지적도 잇따랐다. 일각에서는 “귀신이 진짜 있다는 걸 인정한 것”이라거나 “세계는 지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인도는 ‘유령학’을 다루고 있다”라는 비웃음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인도 북동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나라시에 위치한 인도 중앙 대학 바나라스 힌두 대학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기숙형 대학으로 유명하다. 1600평에 달하는 캠퍼스에 3만 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의대 인·적성 면접… 인문·자연 한국사 가산점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의대 인·적성 면접… 인문·자연 한국사 가산점

    정시모집에서 670명을 선발한다. 수능을 100% 반영하지만,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 및 체력검정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인문계열의 모든 모집단위와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는 국어와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2과목), 한국사를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은 각각 약 36%, 탐구영역은 약 29% 반영한다. 가정교육과와 간호대학, 컴퓨터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에서는 국어와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 한국사를 반영한다. 국어와 탐구 영역은 31%, 수학 영역은 38% 반영한다. 간호대학과 컴퓨터학과는 모집인원의 50%를 각각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의 모든 모집단위에서 영어는 등급별로 감점하고 한국사는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는 2등급에서 1점 감점되며 등급이 높아질 때마다 2점씩 추가 감점된다. 한국사는 인문계 1~3등급, 자연계 1~4등급까지는 10점 만점을 가산하고 8등급까지 한 등급이 높아질 때마다 0.2점씩 낮춰서 가산한다. 탐구영역은 제2외국어·한문영역으로 대체할 수 없다. 국어와 수학 나형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변환점수를, 수학 가형은 모집단위별로 변환점수 또는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oku.korea.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02)3290-5161~3.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경찰청, 고려대, 한국콘텐츠진흥원

    ■ 중소기업중앙회 ◇ 부서장 전보 △ 기획조정실장 안준연 △ 조합정책실장 신상홍 △ 제조혁신실장 장윤성 △ 공제기획실장 강형덕 △ 투자전략실장 윤위상 △ 청년희망일자리국장 홍종희 △ 판로지원부장 유형준 △ 무역촉진부장 전혜숙 △ 조사통계부장 강지용 △ 공제서비스부장 박미화 △ 보증손해운영부장 이창희 △리스크관리부장 성기창 △ 서울지역본부장 양갑수 △ 인천지역본부장 홍정호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충묵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창호 △ 전북지역본부장 박승찬 △ 제주지역본부장 이찬민 ◇ 팀장 전보 △ 홍보실 홍보팀장 성기동 △ 감사실 감사팀장 정환식 △ 정보시스템부 IT기획팀장 한상필 △ 정보시스템부 IT운영팀장 김근호 △ 서울지역본부 부장 황영만 △ 인천지역본부 부장 조준호 △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전의준 △ 경남지역본부 부장 이상욱 ■ 경찰청 ◇ 치안정감 승진·전보 △ 경찰청 차장 장하연(승진) △ 경찰대학장 이은정(승진) △ 인천지방경찰청장 이준섭 ◇ 치안감 승진 △ 경찰청 기획조정관 김교태 △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임용환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남구준 △ 경찰수사연수원장 강황수 △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윤동춘 ■ 고려대 △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윤영욱 ■ 한국콘텐츠진흥원 ◇ 본부장 △ 기획조정실장 엄윤상 △ 경영지원본부장 이현주(신임) △ 게임본부장 김혁수(신임) △ 기업인재양성본부장 박경자 △ 대중문화본부장 정경미 △ 문화기술본부장 조현훈 △ 방송본부장 김경석 △ 정책본부장 이양환 △ 지역사업본부장 김일 △ 해외사업본부장 박승룡(전보) ◇ 팀장 △ 전략기획팀장 박병호(신임) △ 청렴감사실장 권오태(신임)
  • 어린 시절 반려견 키우면 정신병 위험 24%↓ (연구)

    어린 시절 반려견 키우면 정신병 위험 24%↓ (연구)

    어린 시절부터 반려견과 함께 성장한 사람은 그러지 않은 사람에 비해 조현병(정신분열병)을 앓을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미국 존스홉킨스의과대학 연구진이 조현병 환자 396명, 양극성 장애(조울증)환자 381명, 대조군 594명으로 구성된 18~65세 남녀 137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이들의 연령과 성별, 인종과 민족성, 출생지 및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파악하고, 이들에게 태어났을 때부터 13세가 되기 이전까지 반려견, 반려묘 또는 둘 다 키워본 적이 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13세가 되기 전 반려견과 함께 자란 사람들은 훗날 성인이 됐을 때 조현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생 직후 또는 3세 이전에 집 안에서 함께 개와 자란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이러한 효과가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어린 시절 반려견에 노출되는 것과 정신병 사이의 정확한 인과관계를 파악 중이라면서도, 개과의 미생물 군집이 인간에게 전달돼 정신분열병에 대한 유전적 소인을 막거나 면역체게를 강화해주기 때문으로 추측했다.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 환경이나 약물 남용 등은 조현병 발병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개를 쓰다듬는 행동 등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염증과 면역계의 반응을 막을 수 있어 후천적 조현병을 막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심각한 정신적 장애는 어린시절 노출된 면역체계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면서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은 아이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연결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내에서 정신분열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350만 명에 이른다는 것을 언급하며 “어린 시절 집에서 반려견을 키운다면 적어도 84만 건의 정신분열증 진단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조울증과 같은 양극성 장애의 경우, 어린 시절에 반려견에 노출됐는지 여부와 큰 연관관계가 없었다. 또 개가 아닌 고양이를 키웠던 사람들과 정신분열병 또는 양극성 장애와는 특별한 관계가 없었다. 도리어 고양이의 경우 뇌염이나 폐렴 등의 감염증을 일으키는 톡소 플라즈마를 전염시킬 위험이 높고, 이것이 조현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반려동물에 노출되는 것과 정신 장애의 연관성에 대한 매커니즘을 더욱 잘 이해한다면, 적절한 예방 및 치료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123rf.com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부고]

    ●황순금씨 별세 백상호(전 스포츠서울 광고본부장)·상영(남성농산 이사)·영자(녹동순복음교회 목사)·숙경(유치원 원장)·섭(일본 도쿄 임마누엘교회목사)씨 모친상 심재남·박주원씨 장모상 1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0일 오전 5시 (02)2258-5940 ●박재호(전 구미 대산외과 원장)씨 별세 박찬규(창원 박내과의원 원장)·정규(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미선씨 부친상 황아나(레뉴어빌더스 대표)·배은정(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씨 시부상 1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2)2072-2020 ●김윤구씨 별세 김홍일(한화토탈 지원담당 상무)씨 부친상 17일 청주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43)298-9200
  • “정직한 진료로 시민 보편적 건강권 위해 노력”

    “정직한 진료로 시민 보편적 건강권 위해 노력”

    “공공의료 사업으로 생기는 ‘착한적자’는 중앙·지방정부에서 충분한 보전해줘야 의료소외 계층 없게 공공병원 역할 충실”“과잉진료 없는 정직한 진료를 시민들에게 약속드립니다. 우리 의료원은 수익성보다 시민들의 보편적 건강권을 위해 존재할 것입니다.” 지난 16일 시범진료에 들어간 성남시의료원 이중의(56) 원장은 18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 원장은 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분당서울대병원 부교수,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거쳤다. 다음은 일문일답. -성남시의료원이 우여곡절 끝에 시범진료를 시작했다. “지난 4월 취임했을 때 과연 개원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다. 불가능한 면도 있었지만 11월에는 진료를 시작하고 내년 3월에 열자는 무리한 목표를 세웠다. 한 달이 지연됐지만 진료를 시작하게 됐다.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확보가 무엇보다 힘들었다. 원도심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첫 환자를 받으며 모든 직원이 긴장되고 설레는 등 많은 생각들이 들었을 것이다. 오랜 시간 참아 오신 성남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정직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성남시의료원이 공공의료의 모델 병원을 지향하는데. “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게 응급의학이다. 응급의료는 사회 안전망이라 매우 중요하다. 공공의료 모델로 응급의료를 해내는 지방의료원이 될 것이다. 우리 의료원은 500병상 규모로 수용 능력이 상당하다. 자체적인 응급의료 기능을 갖춘 지방의료원으로 발전할 것이다. 의료소외 계층의 아픔을 보듬도록 하겠다.” -적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은. “공공의료원은 적자가 불가피하다. 공공의료기관으로 기능을 수행하면서 생기는 착한 적자와 경영을 잘못해서 생기는 적자를 구분해야 한다. 착한 적자에는 지방정부가 충분하게 보전해 줘야 한다. 착한 적자는 주로 의료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의료사업으로 인해서 발생한다. 진료부문에서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하고 착한 적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남시와 민간 기업 등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 -서민층 특히 구도심 의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환자가 응급실에 왔을 때 모두 수용해서 주민들이 성남에 사는 게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 분당구에 비해 대형병원이 부족한 수정구, 중원구 지역주민에게 직접적인 의료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또한 성남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해 성남시에서 의료로 인해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공공병원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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