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응징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용돈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추모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5학년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질병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632
  • 北 “예고없이 남한 타격” 협박통지문 보내

    북한이 국방위원회 명의로 ‘예고 없이 남한을 타격하겠다’는 전화통지문을 발송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북한이 어제 국방위원회 명의로 예고 없이 남측을 타격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면서 “이 전통문의 수신처는 우리 청와대 국가안보실”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를 맞아 서울시내에서 보수단체들의 시위가 자신들의 ‘최고존엄’을 건드렸다면서 전통문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서해 군 통신선을 이용해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내용으로 답신을 보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 1월말~3월초 北 도발 가능성 크다”

    “내년 1월말~3월초 北 도발 가능성 크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7일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전군 주요지휘관 화상회의에서 “국지 도발과 전면전 위협에 동시에 대비하면서 적이 도발하면 지휘 및 지원 세력까지 강력하게 응징해 도발 의지를 완전히 분쇄하도록 해야 한다”며 이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북한 군부의 과도한 충성경쟁과 ‘공포정치’에 따른 불안감 가중, 장성택 세력에 대한 지속적인 숙청에서 비롯된 내부 불안을 외부로 돌릴 가능성을 근거로 제시했다. 1월 하순~3월 초순을 거론한 것은 북한의 동계 사단급 훈련과 군사검열이 이 기간에 집중된 데다 3월 한·미 키리졸브 훈련을 앞두고 북한의 위협수위가 고조됐던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내부 상황을 항상 주시하고 있고 당국자들도 이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역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도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 일(장성택 처형)을 계기로 논의를 더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멈춰선 대박 행진… 사라진 중박 영화… 불안한 쪽박 행렬

    멈춰선 대박 행진… 사라진 중박 영화… 불안한 쪽박 행렬

    잘나가던 한국영화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 가을 수많은 신작이 쏟아졌지만 관객 300만명을 넘긴 이른바 ‘중박’ 영화는 찾아 보기 어렵다. 100만명도 넘기지 못한 채 제작비도 못 건진 영화들이 허다하다. 2011년 ‘완득이’, 2012년 ‘늑대소년’ 등이 같은 기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500만~800만을 동원했던 것과 달리 저조한 성적표다. 이것이 호황 뒤에 찾아오는 질적 하락인지, 1보 전진을 위한 숨고르기인지 업계의 의견이 분분하다.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 영화의 성적표는 화려했다. 지난 1월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이 1000만명, ‘설국열차’와 ‘관상’이 900만명을 각각 돌파하며 2년 연속 연간 1억 관객을 넘어섰다. 500만명을 넘긴 영화도 ‘베를린’, ‘숨바꼭질’, ‘더 테러 라이브’, ‘감시자들’ 등 8편이나 됐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한국영화는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명 스타들이 주연한 화제작들이 줄줄이 개봉됐지만 성적은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배급사들은 서울은 물론 지방 곳곳에 극장 무대 인사를 도는 등 스타 마케팅으로 총력전을 펼쳤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지난 10월 개봉한 ‘깡철이’는 충무로의 블루칩 유아인이 주연해 화제를 모았으나 120만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천정명·김민정 주연의 ‘밤의 여왕’은 25만명이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배우 출신 감독인 하정우와 박중훈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 ‘롤러코스터’와 ‘톱스타’도 각각 27만명, 17만명을 동원하는 데 그쳐 손익분기점도 넘기지 못했다. 안방극장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바람몰이를 기대했던 스타들도 스크린에서는 약발이 잘 듣지 않았다. 드라마 ‘굿닥터’의 주상욱이 양동근과 주연한 ‘응징자’는 20만명도 들지 못했다. 서인국·이종석 주연의 ‘노브레싱’도 청춘 영화로 기대가 높았지만 계절에 맞지 않는 수영 소재의 영화라는 약점 탓인지 관객 45만여명으로 주저앉았다. 그룹 빅뱅의 탑이 주연한 ‘동창생’은 수능 특수를 타고 가까스로 100만명의 문턱을 넘겼으나 남파간첩이라는 식상한 소재로 극장가의 주된 타깃층인 30~40대를 잡는 데는 실패했다. 아이돌 스타 이준이 주연한 ‘배우는 배우다’도 10만여명, 김선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더 파이브’도 인기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했지만 7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물론 극심한 가뭄 속에서 선전한 영화들도 있다. ‘친구2’는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한계에도 275만명을 동원했고, 여진구 주연의 스릴러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도 239만명을 모았다. 영화 ‘소원’은 아동 성폭행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뤘으면서도 270만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했다. 하지만 300만명의 선을 넘긴 흥행작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영화 관계자들은 지난해부터 한국영화의 호황기가 이어지면서 영화판에 투자 자금이 몰리고 펀딩 규모가 늘어났지만, 안이한 우려먹기식 기획영화가 쏟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시기이던 2006년 영화 시장에 투자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2007~2008년 질적 하락이 이어졌던 때를 떠올리는 이도 있다. 국내 대형 배급사의 마케팅팀장은 “최근 소형 벤처 창투사에도 자금이 몰리면서 인기 배우, 콘셉트, 장르 등 유행하는 요소 중 하나만 있으면 내용이 그다지 참신하지 않은 기획 영화에도 투자 자금이 몰렸다”면서 “모두 비수기에 홈런을 기대했지만 관객들의 한국 영화에 대한 피로도가 쌓인 데다 영화를 보는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에 함량 미달 작품들이 흥행에 실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영화홍보사의 대표는 “올가을에 한 주에도 두세 편씩 한국영화가 쏟아진 것은 CJ, 롯데 등 대기업 배급사들이 자사 매출을 올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영화를 개봉시킨 것과도 관계가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양적으로는 팽창했지만 질적으로는 하락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어디선가 본 듯한 소재나 분위기의 ‘카피캣’ 영화가 쏟아진 것이 호황기 끝에 찾아오는 전형적인 거품 현상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영화평론가 강유정씨는 “관객들이 유사성에 대해 더 예민해졌기 때문에 반복되는 카피캣 영화는 분명 적신호가 켜진 것이고 호황 끝에 거품이 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물론 큰 흥행은 아니더라도 손익분기점을 넘긴 ‘화이’나 ‘소원’ 같은 의미 있는 영화는 반갑지만 함량 미달의 영화들이 내년 초까지 계속 나온다면 한국 영화의 하락세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12월 극장가는 내년 한국영화의 흥행세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말 흥행작이 연초까지 이어지며 해당 연도 흥행의 장기적인 향방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올해 연말에는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 로맨틱 코미디 ‘캐치미’, 전도연·고수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 공유 주연의 액션 영화 ‘용의자’ 등 총 4편의 한국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 영화 제작자는 “지난 2007년 극심한 불황을 한 차례 경험했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영화라면 몰라도 대작 영화에서까지 그러한 실패가 반복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올가을에 유독 우울하고 센 영화들이 많아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가 적었던 만큼 연말에 흥행을 주도하는 대형 작품이 나와 다른 한국 영화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그래픽 강미란 기자 mrkang@seoul.co.kr
  • “유가족 모욕감… 비이성적 행위” 軍 부글부글

    군 당국은 지난 22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시국미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나오자 “유가족들에게 모욕감을 주는 비이성적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방부는 24일 김민석 대변인 명의의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북한의 도발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국가 안보의식 및 군의 사기를 저하시킴은 물론, 우리 국민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 의지에 악영향을 초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원로신부가 ‘NLL에서 한국과 미국이 군사연습을 했기 때문에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국방부는 “NLL 이남 해역에서 실시한 사격훈련은 대한민국 영해 수호를 위한 정당한 방어훈련”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우리 영해에서 실시한 정상적인 사격훈련을 빌미 삼아 북한이 연평도 포격 도발을 자행해 우리 군 장병 2명과 무고한 국민까지 희생시킨 것은 명백한 침략행위이자 반인륜적 행위”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또 “2010년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피격 사건도 북한 잠수정이 우리 영해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해군 함정에 대해 어뢰 공격을 감행해 우리 군 장병 46명을 희생시킨 불법적인 무력도발이었다”며 시국미사에서 나온 천안함 사건 관련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이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말이 아닌 단호한 행동으로 도발 원점과 지원 세력은 물론 그 지휘 세력까지 가차 없이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연평도 3주기… 北 “靑, 불바다 만들겠다” 위협

    연평도 3주기… 北 “靑, 불바다 만들겠다” 위협

    북한군 서남전선사령부가 연평도 사건 3주기를 맞아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며 위협 수위를 끌어올렸다. 서남전선사령부는 22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3년 전에는 보복의 불세례가 연평도에 국한되었지만 이번에는 청와대를 비롯한 괴뢰들의 모든 본거지가 타격 대상에 속하게 될 것”이라면서 “도발이 재발된다면 연평도 불바다가 청와대 불바다로, 통일대전의 불바다로 이어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군 당국은 “북한이 또다시 도발한다면 가차 없이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남전선사령부는 황해남도의 해안포·방사포부대, 북방한계선(NLL) 일대의 북측 도서를 담당하는 곳으로,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사건 2주기 때도 ‘제2의 연평도 불바다’를 운운하며 우리 정부를 위협했다. 한편 통일부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대남 반정부 선동과 관련해 별도 성명을 내고 “북한이 우리의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세력까지도 민주세력으로 호도하고 있다”며 “이는 북한 스스로가 우리 내부의 특정 세력을 조종해 왔음을 인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난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특정 정당을 거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최근 헌정질서 부정과 관련된 수사, 기소 소식이 북한 방송을 통해 나오고 있다”면서 사실상 통합진보당을 ‘헌정질서 부정 세력’으로 지목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北 갱도 속 해안포’ 정밀 타격 한다

    ‘北 갱도 속 해안포’ 정밀 타격 한다

    유사시 갱도에 숨겨진 북한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목적으로 도입한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미사일이 첫 해상사격에 성공했다. 해병대사령부는 22일 “서북도서에 배치한 스파이크 미사일 1발을 최근 백령도 서남방 20㎞ 지점의 해상 표적(3.2×2.5m)에 정확하게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스파이크 미사일의 도입에 앞서 지난 3월 이스라엘 사막 지역에서 시험 발사를 진행한 바 있다. 1발에 2억~3억원에 이르는 고가인 터라 해상사격을 실시한 것은 처음이다. 북한은 서북도서의 북쪽 해안에 사거리 12㎞인 76.2㎜ 해안포와 사거리 20㎞인 122㎜ 방사포 등을 촘촘하게 배치해 놓고 있다.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북한 해안포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군 당국은 서북도서 전력 보강을 위해 스파이크 미사일을 도입, 지난 5월 실전 배치를 마쳤다. 해병대는 연평도 포격도발 3주년(23일)을 맞아 ‘도발시 5분 내로 목표물을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기 위해 이날 해상사격 영상을 공개했다. 사거리 20여㎞, 중량 70㎏인 스파이크 미사일은 좌표를 미리 입력해 유도하거나 탄두가 찍은 영상을 보면서 미사일의 방향을 조작할 수 있다. 재장전 시간은 3∼5분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차기전투기 ‘F-35A’ 장·단점은?

    차기전투기 ‘F-35A’ 장·단점은?

    우리 군은 차기전투기(F-X)로 미국의 스텔스기인 F-35A 40대를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군은 22일 최윤희 합참의장 주재로 육·해·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회의를 열어 첨단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갖춘 차기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작전요구성능(ROC)을 수정해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 작전목표 달성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주변국 스텔스기 확보 등에 따른 안보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기전투기 60대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북한의 국지도발 억제와 응징, 한반도 주변 안보상황, 가용 재원 등을 고려해 40대를 우선 확보하기로 했다. 나머지 20대는 안보환경 변화와 과학기술 발전 추세를 고려해 작전요구성능(ROC)을 재검토한 뒤 확보할 계획이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20대도 F-35A가 일단 유리하게 됐지만 한국형 전투기(KF-X) 연구개발에 필요한 기술획득 등을 감안해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의 유로파이터와 보잉의 F-15SE를 구매할 수 있는 여지도 남겨놨다. 군은 2023∼2024년 전력화를 목표로 20대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F-35A 40대는 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력화된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F-35A는 2016년 개발 완료되는 ‘블록3’로 결정됐다. ‘블록3’ 형은 공대공, 공대지 작전 능력과 내외부 무장장착이 가능하다. 국방부는 내년 중 사업추진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협상과 시험평가 과정을 거쳐 F-35A 도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F-35A는 내부 무장창에 공대지미사일 2발, 공대공미사일 2발을 장착한다. 전쟁 초기 40대가 동시에 은밀히 출격해 북한의 주요 핵심시설에 공대지미사일 80발을 동시에 투하할 수 있어 대북억지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차기전투기로 유력한 F-35A의 성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선 F-35A의 최대 장점은 레이더 탐지 거리. 최대 유효거리 500km에 달하는 레이더가 작동하면 적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고 먼저 공격할 수 있다. 또 전자광학 조준장치가 장착돼 있어 야간 작전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기체 안에는 4발의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고 외부에 장착하면 11발까지 장착 가능하다. 내부에만 무장하면 스텔스 기능으로 인해 현재의 레이더 기술로는 작은 ‘새’ 한마리 크기로 식별되기 때문에 북한의 구식 레이더로는 포착이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내부 무장창에 공대지 미사일 2발, 공대공 미사일 2발만 탑재할 수 있어 적의 전투기와 맞딱뜨리게 되면 승산이 없다. 사실상 폭격 임무를 위주로 하는 ‘전폭기’에 가깝고 전투기와의 정면승부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F-35A는 개전 초기 북한 내부에 깊숙이 침투해 핵심 전략시설을 은밀히 타격하는데만 동원될 것이라고 공군 관계자들도 말한다. 만약 북한의 주요 핵심시설이 땅굴 형태로 건설돼 다량의 폭탄을 쏟아부어야 할 상황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심지어 미국 해군도 화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무장창을 단 F-35 주문을 검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F-35는 개발을 시작한 지 20년이 됐지만 시제기만 나왔을 뿐 단 1대도 전력화되지 못하고 있는 점도 문제다. 이 때문에 호주, 캐나다, 터키 등이 구매를 취소했고 덴마크와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등은 도입 대수를 축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스타몸매12- ‘돌아이 걸’들

    스타몸매12- ‘돌아이 걸’들

    김홍신의 베스트셀러 ‘인간시장’이 지난 1983년 영화로 재탄생했다. 인신매매·사이비종교·조직폭력배 등 사회악을 응징하는 주인공 장종찬에 관객들은 유쾌·상쾌·통쾌감을 맛봤다. 80년대 암울했던 정치·사회에 대한 대리만족이었다. 카타르시스였다. 1986년 개봉된 영화 ‘돌아이1’ 역시 주먹세계와 맞서는 ‘인간시장’과 같은 류다.  다만 ‘인간시장’과 달리 늘씬하고 섹시한 미녀들을 대거 동원, 더벅머리 총각들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었다. 1986년 6월 8일 제908호 선데이서울에 등장한 미녀군단은 같은해 7월 선보인 ‘돌아이2’의 이른바 ‘돌아이 걸’이다. ‘돌아이1’에서 못다 뽑은 사회악을 제거하기 위해 다시 뭉친 것이다. ‘물레야 물레야’로 대종상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이두용 감독이 맡았다. 당시 선데이서울은 ‘돌아이 걸’ 5명의 신상을 ‘몸매자랑’이라는 제목 아래 공개했다. 선데이서울에 소개된 신상명세다.  손은주(24) 부산 출신, 167㎝, 50㎏, 33-24-36, 수영·사이클 솜씨가 일품, “가장 예쁜 부위는 히프”라나.  신은정(22), 수원 출신, 172㎝, 54㎏, 34-25-27, “태권도 초단 실력을 넘어 시원찮은 남자는 늘씬한 다리로 일격하면 저만큼 나가 떨어진다”나.  민복기(23) 경기 광주 출신, 170㎝, 52㎏, 34-24-36, “영록이 오빠같은 남자가 좋은데…어떡하죠. 그 오빠는 임자가 있어서” (필자 주=영록은 ‘돌아이’의 주인공인 전영록, ‘임자’는 부인 이미영을 말함. 전영록과 이미영은 85년 결혼했다가 97년 이혼)  김미현(23) 경북 달성 출신, 168㎝, 50㎏, 33-24-35, “탤런트 조 누구처럼 여유있게 살이 찐 남자가 좋아요.”(필자 주=탤런트 조는 당시 수사반장에서 한창 인기를 끌던 조경환을 일컫음)  오덕(21), 안양 출신, 164㎝, 48㎏, 33-23-34, 김남조씨의 에세이를 즐겨 읽으며 원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는 돌아이걸의 막내.  ‘돌아이2’는 당시 9만 8600명의 관객을 모아, 나름 흥행에 성공했다. ‘돌아이 걸’ 가운데 민복기는 ‘매춘’, ‘파리애마’, ‘조금만 참아줘요’, ‘고금소총’ 등 출연, 관능미를 과시했지만 다른 배우들은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관진 국방 “우리와 일대일 전쟁 하면 北 멸망”

    김관진 국방 “우리와 일대일 전쟁 하면 北 멸망”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7일 “(우리나라와 북한이 일대일로) 전쟁을 하면 결국 북한은 멸망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북한과 일대일로 싸우면 이길 수 있느냐”는 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우리나라 전력으로 북한을 충분히 응징할 수 있느냐”는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의 질문에는 “응징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남북 국방력 격차와 관련해서는 “우리나라 전력은 북한의 대개 80% 수준”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국방 예산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1조원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의 내년도 국방 예산 35조 8001억원에 비해 36분의1 수준인 셈이다. 김 장관의 ‘자신감’과는 달리 조보근 국방정보본부장은 지난 5일 국정감사에서 “한·미 동맹에 기초해 함께 싸우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지만 미군 없이 남북이 일대일로 싸우면 진다”고 답변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김 장관은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 교체 파문과 관련해 “장 전 사령관은 여러 부적절한 면이 있었다”면서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급 심사에서 해당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장 전 사령관 교체를 둘러싼 파워게임 의혹에 대해선 “기무사령관은 국방부 장관의 부하”라며 일축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김관진 국방 “北, 우리와 전쟁하면 멸망”

    김관진 국방 “北, 우리와 전쟁하면 멸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7일 “(우리나라와 북한이) 전쟁을 하면 북한은 결국 멸망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예결특위 비경제부처 질의에서 “우리가 단독으로 전쟁하면 북한을 충분히 응징할 수 있느냐”는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김 장관은 국방력 격차를 묻는 김광진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는 “우리나라 전력은 북한의 대개 80%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는 재래식 무기 등을 기준으로 하면 전력이 다소 밀리기는 하지만 첨단 무기나 미군 지원을 감안하면 충분히 북한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이다. 김 장관은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의 “북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에는 “저는 북한의 군사정보를 매일 보고받기 때문에 북한과 대적할 생각 뿐”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정보원이 댓글사건 핵심 인물인 여직원 김모씨의 변호사 비용을 먼저 대납하는 과정에서 위장 명칭인 모 기관(7452부대) 명의로 착수금을 입금한 것과 관련해서는 “군에는 없는 부대”라고 밝혔다.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에는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글이 조직적인 것인지 개인적인 것인지 수사하는 것으로 정치 개입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사이버사령부 조직에 대해서는 “정례화된 인원을 선발해 더 증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차기전투기 선정사업(FX)에 대해 “우리 항공기의 자체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도 같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 교체 논란과 관련해서는 “장 전 사령관에 대해서는 여러 부적절한 면이 있었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서울 CGV 빼고도 ‘토르’ 1위

    CGV와의 상영 갈등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토르: 다크 월드’가 박스오피스(흥행수익)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다크월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82만 7625명(누적 관객수 105만 3079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배급사인 소니픽쳐스와 CGV가 부율 조정 문제로 갈등을 빚어 서울 지역 CGV에서는 상영되지 않았지만 다른 영화들을 압도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우주 재난 영화 ‘그래비티’는 34만 1028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231만 6190명을 기록했다. 지난주 1위였던 손예진 주연의 ‘공범’은 30만 6923명(누적 관객수 133만 9335명)을 동원해 3위로 떨어졌고, 서인국·이종석 주연의 ‘노브레싱’은 19만 807명(누적 관객수 28만 5067명)을 동원해 4위로 출발했다. 같은 날 개봉한 주상욱·양동근 주연의 ‘응징자’는 9만 8415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 소속사 홈피까지 다운시킨 ‘응징자’ 이태임 명품 몸매

    소속사 홈피까지 다운시킨 ‘응징자’ 이태임 명품 몸매

    영화 응징자 출연 이태임 명품 몸매 화제 영화 ‘응징자’에 출연한 이태임의 과거 수영복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임은 20년 만에 재회한 두 친구의 질긴 악연으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복수를 그린 영화 ‘응징자’에서 창식(양동근)의 약혼녀 지희 역을 맡았다. 영화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쫓고 쫓기는 복수를 긴장감 있게 그렸다. 한편 배우 이태임의 과거 방송 속 늘씬한 수영복 자태도 화제에 올랐다. 이태임은 2010년 배우 이종혁과 함께 KBS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해 섹시미 넘치는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 ‘결혼해주세요’ 영화 ‘특수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태임의 명품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얼마전 네티즌의 접속 폭주로 소속사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민들이 아이 성기 훼손한 프랑스인 ‘화형’으로 응징

    주민들이 아이 성기 훼손한 프랑스인 ‘화형’으로 응징

    신체 절단사건이 끔찍한 화형으로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유럽계 남자 2명이 산 채로 불에 타 죽는 끔찍한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 두 남자에 불을 붙인 건 분노한 주민들이었다. 사건은 실종됐던 8살 어린이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아이는 성기와 혀가 잘린 상태였다. 경찰은 바로 사건수사에 착수해 마다가스카르 현지인을 체포했다. 경찰은 그를 외국인들에게 고용돼 아이의 성기와 혀를 자른 혐의로 검거했다. 외국인들이 배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배후로 지목된 두 사람의 거처가 확인됐다. 현지 언론은 “몰려간 주민들이 두 명의 외국인이 묵고 있던 곳의 냉장고에서 (아이의) 절단부위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범인사냥에 나서 이들을 붙잡았다. 주민들은 두 명을 해변가로 끌고 가 화형했다.불에 타 죽은 외국인 두 사람은 프랑스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다가스카르 주재 프랑스대사관은 자국인에게 사건이 발생한 관광지를 여행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칠성파 2대 두목 구속…라이벌 신20세기파 두목 ‘작업’ 지시

    영화 ‘친구’의 실제 모델이었던 거대 폭력 조직 칠성파의 2대 두목이 구속됐다. 초대 두목인 이강환(70)이 구속된 지 22년만이다. 부산지검 강력부(김현수 부장검사)는 10일 칠성파 2대 두목인 한모(4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칠성파를 집중적으로 수사해온 검찰은 한씨를 비롯해 조직원 24명을 구속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칠성파 초대 두목 이씨가 지난 2011년 1월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한 호텔 신년 행사 자리를 빌려 ‘회장’ 호칭을 사용하도록 지시한 뒤 2대 두목으로 조직을 장악했다. 한씨는 2011년 6월 조직원 3명이 라이벌 조직인 신20세기파 조직원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칠성파 조직원 60명을 시켜 흉기와 야구방망이 등을 차량에 싣고가 세력을 과시하게 하는가 하면 행동대장 최모씨 등에게 신20세기파 두목과 행동대장을 ‘작업’(살해 또는 폭행)할 것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한씨의 지시를 받은 조직원 15명은 신20세기파 조직원 1명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법원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씨는 칠성파를 중심으로 부산지역 군소 폭력조직 등을 흡수 통합하고 서울에서 활동중인 국제피제이파와 벌교파 등 호남출신 폭력조직과 연합하면서 세력을 전국으로 확대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현수 부산지검 강력부장은 “칠성파는 자기 조직을 공격하는 다른 폭력조직원에 대해 반드시 응징하고 배신한 조직원에 대해 잔혹하게 보복하는 방식으로 부산 최대 폭력조직의 지위를 유지해 왔다”면서 “장기간의 수사로 칠성파의 범죄단체 활동을 밝혀냄으로써 부산지역 다른 폭력조직들의 활동도 위축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검찰은 도주중인 나머지 칠성파 조직원들을 추적하는 한편 수사를 다른 폭력조직까지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칠성파vs신20세기파 30년 대립…영화 ‘친구2’ 소재로

    칠성파vs신20세기파 30년 대립…영화 ‘친구2’ 소재로

    칠성파의 2대 두목 한모(46)씨거 검찰에 구속되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한 거대 폭력조직들이 사실상 와해 단계에 접어들었다. 앞서 칠성파와 함께 부산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던 폭력조직 신20세기파의 30대 두목 홍모씨는 지난해 체포돼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신20세기파 두목 홍씨와 함께 조직원 20명을 체포한데 이어 이번에 칠성파의 두목 한씨와 행동대장 최모씨 등 조직원 25명(간부급 4명, 행동대원급 21명)을 체포하는데 성공해 부산을 기점으로 한 거대 조직 2곳 모두 힘을 잃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80년대부터 30년 가까이 첨예하게 대립했던 두 조직은 집단 난투극은 물론 보복 폭행 등으로 문제를 일으켜왔다. 1960년대 초 부산 중심가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칠성파는 1980년대 중반 이후 유흥·향락업소, 오락실 등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 다른 조직들을 제압해 부산 조직 폭력계를 장악했다. 신20세기파는 1980년대 부산 중구 남포동 일대 유흥가를 기반으로 세력을 불린 뒤 칠성파에 맞서왔다. 칠성파와 신20세기파를 둘러싼 가장 유명한 사건은 지난 1993년 7월 칠성파 행동대장 정모씨 등 조직원들이 신20세기파 행동대장인 또 다른 정모씨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유오성·장동건 등이 출연한 영화 ‘친구’의 소재로 사용돼 관심을 모았다. 친구를 제작한 곽경택 감독은 새달 17년만에 출소한 유오성을 주인공으로 한 후속작 ‘친구2’를 개봉할 예정이다. 이후로도 칠성파와 신20세기파는 번번히 충돌해왔다. 신20세기파는 2006년 1월 조직원 60여 명을 동원해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난입해 칠성파 조직원과 난투극을 벌인 사건을 벌이다 조직원 대부분이 구속돼 와해 위기에 놓였지만 출소한 조직원들을 중심으로 다시 세력을 키웠다. 칠성파도 1대 두목 이강환이 1991년 검찰의 ‘조직폭력과의 전쟁’ 때 구속 수감돼 8년간 복역한데 이어 2000년에도 부산 모 나이트클럽 지분 싸움에 연루돼 구속되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2대 두목 한씨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조직을 지켜왔다. 2010년 이후 칠성파는 부산지역별 군소 폭력조직(온천장식구, 서동(동삼동)파, 기장식구, 부대식구파 등)을 흡수 통합했다. 칠성파는 이들 군소 조직에게 온천장 칠성, 서동 칠성, 기장 칠성 등으로 부르도록 허용하는 등 폭력조직을 프랜차이즈화했다. 하지만 신20세기파는 여전히 칠성파와 대립했다. 칠성파는 이권을 좇아 이합집산하는 대부분의 폭력조직과는 달리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다른 폭력조직에 반드시 응징하고 배신한 조직원에 대해 잔혹하게 보복하는 방법으로 부산 최대 폭력조직으로서 지위를 계속 유지해왔다. 이상호 부산지검 차장 검사는 “칠성파 조직을 탈퇴하는 조건으로 손가락을 자르거나, 배신한 사람의 손가락을 자른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1년간의 수사로 끊임없는 폭력과 보복 범죄를 자행하는 칠성파의 전모를 밝혀냈다”면서 “조직범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 이번 기회에 칠성파와 신20세기파 등 부산지역 폭력조직들을 완전히 뿌리 뽑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끔찍한 권총강도 화형식... 주민들 “범죄 응징”

    끔찍한 권총강도 화형식... 주민들 “범죄 응징”

    남미에서 끔찍한 보복극이 벌어졌다. 볼리비아 중부 엘볼칸 지역에서 주민들이 강도 2명을 잡아 화형에 처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산 채 불에 타 숨진 강도는 20대 중반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두 명이 100%에 불에 타 부검이 불가능한 상태”라면서 신원확인이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신이 불에 탔다”면서 “청년 두 명이 무연고시신보관소로 옮겨졌지만 가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청년강도 두 명은 권총강도 행각을 벌이다 주민들에게 붙잡혔다. 권총을 빼들고 위협하며 길에서 오토바이를 빼앗으려다 범행을 목격하고 달려든 주민들에게 몰매를 맞았다. 주민들은 격분하면서 두 청년을 묶고 불을 질렀다. 한 목격자는 “두 사람 모두 100% 숯덩이처럼 불에 탔다”면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지만 누구도 화형식을 말리려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볼리비아에서는 최근 비슷한 사건이 또 있었다. 지난 8월 수도 라파스에서 180km 떨어진 카라나비에서 살인사건 용의자가 자동차에 갇힌 채 불에 타 숨졌다. 당시 현지 언론은 “주민 수백 명이 용의자를 가두고 자동차에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포토] ‘응징자’ 이태임, 오늘은 청순·섹시·우아하게…

    [포토] ‘응징자’ 이태임, 오늘은 청순·섹시·우아하게…

    배우 이태임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이태임은 가슴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에서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7개 극장 35개관에서 12일까지 열흘간 상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5주년 국군의 날] 26년 만의 전략무기 공개

    [65주년 국군의 날] 26년 만의 전략무기 공개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된 지대지 순항미사일 현무Ⅱ, 현무Ⅲ다. 국군의 날 행사에는 매번 최신 무기들이 공개됐지만, 전략무기인 유도탄이 모습을 드러낸 건 1987년 현무Ⅰ이후 26년 만이다. 사거리 300㎞ 이상인 현무Ⅱ는 단 한 발로 축구장 10개 이상의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상반기에 실전 배치됐다. 바퀴가 8개 달린 이동식 발사 차량에 탑재된 현무Ⅲ(B형)는 최신 위성항법장치(GPS)를 갖추고 있어 남한 어디에서도 북한 지휘부의 사무실 창문을 골라 타격할 수 있다. 현무Ⅲ의 사거리는 A형이 500㎞, B형이 1000㎞, C형이 1500㎞다. 실전 배치는 올 초 이뤄졌다. 두 미사일은 지난해 4월 북한의 위협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영상자료를 통해 공개됐지만 실물을 드러낸 건 처음이다. 이날 첫선을 보인 스파이크 미사일은 지난 5월 백령도 등 서북도서에 실전 배치된 미사일로 갱도 내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다. 함정에서 발사하는 함대지 미사일 ‘해성’도 일반에 첫 공개됐다. 군은 당초 북한을 불필요하게 자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략무기 노출 여부를 놓고 고심했지만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전격적으로 공개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현무Ⅱ·Ⅲ 미사일과 스파이크, 해성 미사일 등은 한국이 공격받기 전에 상대를 먼저 제압할 수 있는 전략무기”라면서 “적에게는 도발하면 강력한 응징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국민들에게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 능력을 알려주기 위해 공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네티즌 관심 집중…이태임 소속사 홈피 다운

    네티즌 관심 집중…이태임 소속사 홈피 다운

    배우 이태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소속사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팬과 네티즌의 접속 폭주로 이태임의 소속사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태임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응징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태임은 응징자에서 양동근과의 결혼을 앞둔 미모의 여의사 지희 역을 맡았다. 영화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쫓고 쫓기는 복수를 긴장감 있게 그렸다. 한편 배우 이태임의 과거 방송 속 늘씬한 수영복 자태도 화제에 올랐다. 이태임은 2010년 배우 이종혁과 함께 KBS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해 섹시미 넘치는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 ‘결혼해주세요’ 영화 ‘특수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동근, 학창시절 왕따 경험 고백 “친구들이 의자에 바늘 놓고…”

    양동근, 학창시절 왕따 경험 고백 “친구들이 의자에 바늘 놓고…”

    배우 양동근이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양동근은 1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학창시절 겪었던 왕따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양동근은 “학창시절 연예인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발표할 때 뒤에서 친구들이 ‘너나 잘해’ 그러거나 앉을 때 의자에 바늘을 놓곤 했다”며=면서 “농구를 할 때도 파이팅 넘치게 하면 상대편 친구들이 공을 던져서 얼굴을 맞곤 했는데 (그때는) 이게 왕따나 괴롭힘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양동근 왕따 고백’에 네티즌들은 “양동근 왕따 고백, 상처 받은 과거가 있었네”, “양동근 왕따 고백, 못된 친구들”, “양동근 왕따 고백, 왕따 시키는 친구들이 못난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