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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으로 KLPGA 투어 첫 우승한 리슈잉, “LPGA에 가려고 했는데 좀 고민해봐야겠네요”

    중국인으로 KLPGA 투어 첫 우승한 리슈잉, “LPGA에 가려고 했는데 좀 고민해봐야겠네요”

    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슈잉은 26일 “원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하려 했는데 이번에 우승하면서 좀 생각을 다시 해봐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26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리슈잉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전 LPGA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 예선전에 참가했다. 그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베니스의 플랜테이션 골프앤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 시리즈 예선에 참가해 공동 8위에 오르며 12월에 열리는 최종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진출을 꿈꿨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12월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도 “궁극적인 목표는 LPGA 투어에서 뛰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번 대회에 혜성같이 나타나 우승하면서 결정을 좀 미루기로 했다. 리슈잉은 “원래는 미국에 진출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목표가 좀 바뀌었다”면서 “미국 진출 문제는 다시 생각해서 말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드림투어 등을 거쳐 우승한 최초의 외국인이라는 설명에 “제가 회원으로 입회할 때부터 계속 꿈꿔왔던 순간이고 최초가 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고 좀 더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한국에서도 활약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우승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돼서 기회를 주신 KLPGA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외국 국적이라고 차별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초등학교부터 중·고교까지 모두 한국에서 나왔고 솔직히 한 번도 차별을 당해본 적이 없다”면서 “국내 선수들도 응원해주고 ‘너는 할 수 있다’고 응원해줘서 이렇게 할 수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차이에 대해 “지난해보다 적응력이 좋아진 것 같다”면서 “그린을 미스하거다 기회가 왔을때 파세이브하거나 버디를 노려볼 수 있는 플레이를 하다보니 좋은 성적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절친으로 알려진 고지원이 지난 8월 제주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풀시드권을 획득하자 리슈잉은 “지원이가 우승했을 때 너무 부러웠다”면서 “지원이도 많이 저를 응원해줬다. 그래서 힘을 낼 수 있었다. 동료가 많은 힘을 줬다”고 소개했다. 첫 승을 한 자신에게 선물한다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부모님 생각이 가장 많이 났다”면서 “맛있는 소곱창과 밥 100끼 정도는 선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웃었다.
  • ‘따뜻한 소비’와 ‘고퀄’ 공연의 만남…함성 가득 찬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

    ‘따뜻한 소비’와 ‘고퀄’ 공연의 만남…함성 가득 찬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

    “처음 너를 본 순간 정신 차릴 수 없어. 내 마음을 들킬까 봐 조심조심해” 지난 25일 오후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 마련된 야외 특설무대. 인기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하나, 둘, 셋. 손들어~”라고 외치며 히트곡 ‘들어다 놨다’를 시작한 순간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손에서 ‘핑거라이트’가 별빛처럼 빛났다. 관객들은 약속한 손을 들어 흔들고 함께 노래하며 가을밤을 즐겼다. 이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 첫날의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부산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영수증 콘서트는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을 공연 관람권으로 인정하는 ‘상생형 문화 축제’로 25, 26일 이틀간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공연 관람료는 11만원이지만 관객은 1만원으로 티켓을 예매하고, 소상공인 매장에서 받은 영수증 10만원을 인증하면 추가로 비용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예매에 사용한 1만원도 공연장 주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권 쿠폰으로 돌려줘 사실상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YB, 김연우, 박정현, 서문탁, 데이브레이크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26일 공연도 소향, 린, 케이윌, 케이시, 이무진 등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가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든다. 이날 공연은 오후 5시 30분에 시작했지만, 오전 11시부터 무대와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보려는 관객이 입장을 기다렸다. 공연 시작이 임박했을 땐 객석인 축구장 2개가 가득 찼다. 공연장 주변에서 부산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로컬 브랜드 제품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에도 긴 줄이 늘어서면서 상인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친구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노은영(23) 씨는 “YB를 좋아해서 얼마 전 경주에 공연을 보러 가기도 했는데, 부산에서 보는 건 처음이다. 라인업을 보니 ‘미쳤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다연(34) 씨는 “이런 가수들 공연을 부산에서 볼 기회가 흔치 않다. 한다 해도 관람료가 최소 15만원 이상이라 부담스러운데, 오늘 공연은 그야말로 ‘찐 가성비’다. 평소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사용해서 소상공인 영수증을 모으는 게 어렵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데이브레이크에 이어 무대에 오른 대표 여성 록 보컬리스트 서문탁은 록발라드 명곡으로 꼽히는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으로 단숨에 무대를 사로잡았다. 서문탁은 “영수증 콘서트에 올 때 지역경제를 살리는 공연의 취지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여기 온 관객 모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일 것만 같다”라고 말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박정현, 김연우도 무대에 올라 깊어져 가는 가을밤에 정취를 더했다. 10회를 맞은 영수증 콘서트 무대에 세 번째 오른 박정현은 “다시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이전 무대와는 다른 곡을 들려 드리려 고민했다”면서 ‘딱 좋아’, ‘이름을 잃은 별’, 아델의 ‘Someone like you’, ‘꿈에’등을 선사했다. 김연우는 히트곡 ‘여전히 아름다운지’의 전주가 나올 때부터 관객의 환호를 끌어냈다. 대표곡 ‘나와 같다면’은 마이크 없이도 무대에서 100m는 넘게 떨어진 곳까지 또렷하게 들리도록 부르는가 하면 이 곡을 리메이크한 가수 김장훈의 성대모사도 선보여 관객을 즐겁게 했다. 첫날 공연의 헤드라이너인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의 무대는 열광의 도가니였다. ‘나는 나비’, ‘잊을게’를 열창하자 대부분 관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들썩이며 ‘떼창’에 동참했다. 헤비메탈 신곡 ‘Rebellion’을 연주할 땐 모든 관객이 ‘헤드뱅잉’을 하는 장관까지 펼쳐졌다. YB는 ‘흰수염 고래’,‘사랑 TWO’, 신해철의 ‘그대에게’ 등 앵콜만 3곡 선보이며 관객 호응에 화답했다. 이날 영수증 콘서트는 가족 단위 관객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축구장에 의자를 놓지 않고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한 덕분이다. 18개월 여아와 함께 온 남원우(43) 씨 부부는 “아기가 아직 어려서 콘서트, 영화관 같은 곳에 가기 어려운데 오늘은 돗자리 펴고 보는 야외 공연이라 걱정 없이 마음껏 즐겼다.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에 동참하려고 대형마트에 가지 않고 시장과 집 주변 가게에서 장을 봤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나라현, K-팝 ‘우정과 화합의장’

    충남도-나라현, K-팝 ‘우정과 화합의장’

    충남도·나라현 문화교류 공연재일동포·나라현민 등 2000명 관람김태흠·야마시타 지사, ‘교류강화 선언’ ‘한류 원조’ 백제와 인연이 깊은 일본 나라현에서 케이(K)-팝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충남도와 나라현이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는 ‘교류 강화 공동선언’을 채택하며 지방정부간양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일본 고대 문명의 심장 도와 나라현은 24일 오후 ‘나라 100년 회관’에서 ‘비욘드 더 네이션(Beyound the Nation)’ 문화교류 공연을 개최했다. 충남-나라현 우호협력협정 체결 15주년 등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 재일동포, 나라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교류와 전통,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 1부 공연은 충남과 나라현의 역사적 관계와 현재의 문화적 교류, 미래 세대의 협력을 담아냈다. 충남과 나라현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충남 K-팝고와 일본 국제고, 상명대의 공연, 부여충남국악단과 일본전통국악단 공연 등 현대와 전통이 어울린 무대로 흥을 돋웠다. 공연 마지막은 한일 고등학생들의 콜라보 무대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한류 우정을 노래하다’ 공연은 K-팝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무대와 K-트로트의 세대를 아우르는 하모니가 펼쳐졌다. 무대에는 다국적 걸그룹 일레븐과 5세대 K-팝 걸그룹 피에스타, 가수 하동근과 윤희, 미스트롯2에서 3위를 차지한 가수 김다현,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엔싸인 등이 차례로 올랐다. 엔싸인의 리더 카즈타는 일본 오키나와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K-팝 그룹의 노래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고,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양 지방정부는 ‘대한민국 충청남도·일본국 나라현 우호교류협정 체결 15주년 공동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는 공동선언을 통해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우호협력 발전과 도·현민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청소년·문화·관광·체육·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 교류로 충남도와 나라현 간의 신뢰와 우정은 한층 굳건해졌으며, 이 우호 교류는 나아가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우호 관계 증진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은 사람으로 비유하면 영혼이고, 일본 말로 하면 혼네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문화교류 공연은 오랜 친구들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이자 나라와 충남의 영혼이 만나고, 대한민국과 일본이 더욱 가까워지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는 “나라현은 한반도와의 교류 역사가 1500년 이상 이어져 왔다”며 “나라현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충남도와 젊은 세대 중심으로 한 교류를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문화교류 공연에서는 충남 관광에 대한 홍보와 충남 쌀로 만든 햇반, K-라면 등을 배부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멈췄던 K-컬처밸리,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김완규 경기도의원, 멈췄던 K-컬처밸리,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10월 23일 오전 고양 빛마루센터에서 열린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및 핵심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해 “멈췄던 K-컬처밸리,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라며 그동안 수차례 좌초와 중단을 거듭해온 K-컬처밸리 사업이 드디어 재가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으로 주관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를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으로 확정·발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자리였다. 김완규 의원은 “이제 더 이상 기다림이 아닌, 시작과 실천의 시간이 왔다”며 “이 사업이 고양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 이유로 멈춰 있던 K-컬처밸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고양시민 모두의 열정과 기다림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제는 행정과 의회, 시민이 함께 손잡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완규 의원은 “고양시민 여러분,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변화가 이제 현실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사업의 성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K-컬처밸리 사업은 고양시 장항동 일원 약 32만㎡ 부지에 대규모 공연장과 복합문화시설, 한류체험 공간 등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글로벌 문화산업 중심지 조성’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민간사업자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지며, 고양시는 물론 경기 서북부 지역 전체가 새로운 경제·문화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5년 임금님표이천쌀 명인, 김동리 농업인 선정

    2025년 임금님표이천쌀 명인, 김동리 농업인 선정

    ‘2025년 임금님표이천쌀 명인 선발대회’에서 김동리 농업인이 ‘명인’으로 선정됐다. 23일 경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벼 재배 현장 평가와 백미 품위, 외관 성분, 식감 기계 분석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마장면에 사는 김동리 농업인이 ‘2025년 임금님표이천쌀 명인’으로 선정됐다. 김동리 명인은 “임금님표이천쌀 명인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해 이천쌀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금상은 이상윤(장호원읍), 은상 이병일(호법면), 동상은 원종고(대월면), 한양희(모가면)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를 통해 최고품질 쌀 생산에 헌신하는 농업인에게 큰 응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금님표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는 지난 2022년부터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임금님표이천쌀’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알찬미’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알찬미’는 농촌진흥청과 이천시 공동연구로 개발한 국내 육성 벼 품종으로, 밥맛·품질·재배 안정성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소비자선호 고품질 쌀 품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찬양의 축제… 극동방송 전국대합창제 성황

    찬양의 축제… 극동방송 전국대합창제 성황

    한국 교계 발전과 연합을 위한 축제의 장인 ‘제34회 극동방송 전국대합창제’가 지난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파를 뛰어넘은 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찬양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육해공군본부교회,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쉐퍼즈콰이어(감리회 남성목회자 합창단), 여의도침례교회, 군포제일교회, 영락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그리고 대전·전북·전남동부·목포·울산·강원극동방송의 전속 단원으로 구성된 극동방송 연합 어린이합창단 300명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1976년 극동방송 2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전국대합창제는 해마다 열리다 2006년부터는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 기독교 문화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의 합창제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360개 팀이 무대에 섰으며 누적 단원 수는 6만여명, 누적 관객 수는 30만명을 웃돈다. 첼리스트 안성은 교수의 ‘주기도문’ 연주로 문을 연 이날 합창제는 모든 교회 성가대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박신화 교수의 지휘 아래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마무리됐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이번 합창제는 지역과 사회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위로와 격려, 응원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음악이라는 도구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면서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의 마음에서 아픔과 슬픔이 기쁨과 감사로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민 아들, 결국 日 대표로…“U-17 월드컵 뛴다”

    김정민 아들, 결국 日 대표로…“U-17 월드컵 뛴다”

    가수 김정민의 둘째 아들 김도윤(17·일본명 다니 다이치) 군이 일본 축구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돼 연령별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로 뛰게 됐다. 23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윤 군은 전날 일본축구협회(JFA)가 발표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카타르에 출전할 대표팀에 최종 발탁됐다. 당초 도윤 군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대표팀에 발탁된 공격수 중 한 명이 부상을 당해 낙마하자 도윤 군이 대체 발탁됐다. 도윤 군은 소속팀을 통해 “일본 U-17 대표팀에 선발돼 매우 기쁘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뛰면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응원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아빠, 엄마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세상에 너를 다 보여주고 와. 사랑한다”라고 응원했다. 도윤 군은 앞서 지난 4월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에 일본 대표로 출전해 활약했다. 2008년생인 도윤 군은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의 둘째 아들로, 한국과 일본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축구를 시작해 서울 신정초등학교 축구부와 FC서울 산하 유스팀 오산중학교 축구부를 거쳐 2023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 유스팀에서 기량을 키워왔다. 김정민은 과거 인터뷰에서 도윤 군의 일본 대표팀 발탁에 대해 “아이들에게는 한국과 일본 중 어디가 더 좋다는 게 없다”면서 “일본이 먼저 기회를 줬다. 성인 국가대표팀은 하늘의 별따기인데, 좋은 기회를 준 팀에서 뛰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 태양 군과 도윤 군, 담율 군을 뒀으며 세 아들 모두 축구선수다.
  • 영등포구, ‘부읽남·박곰희’와 함께하는 경제 특강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 ‘부읽남·박곰희’와 함께하는 경제 특강 참여자 모집

    서울 영등포구는 청년들에게 자산 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경제 특강 ‘청년 머니 인사이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에게 관심이 높은 ‘부동산’과 ‘금융자산 관리’를 주제로 한다. 실용적인 경제 지식을 쉽게 전하기 위해 인기 경제 유튜버 ‘부읽남’과 ‘박곰희’가 강연자로 나선다. 두 강사는 각각 구독자 163만명, 9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복잡한 경제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내 청년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특강은 내달 7일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열린다. 부읽남이 ‘청년들의 내 집 마련법’을 주제로 ▲부동산 최신 동향 ▲청년층 투자 유망 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 집 마련 전략을 전수한다. 이어 내달 18일 신길6동 주민센터에선 연금 전문가 박곰희가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의에서는 ▲자산관리 개념 및 자산 배분 전략 ▲상장지수펀드(ETF),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 등 필수 계좌 활용법 등을 소개하며 체계적인 자산관리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구에 살고 있거나 구가 생활권인 19~39세 청년이다. 회차별로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경제를 이해하고 자산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정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에버랜드 ‘이곳’ 3주 만에 6만명 방문…엄마 품 떠난 ‘아기 쌍둥이’ 보려 줄섰다

    에버랜드 ‘이곳’ 3주 만에 6만명 방문…엄마 품 떠난 ‘아기 쌍둥이’ 보려 줄섰다

    국내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최근 어미로부터 떨어져 홀로서기를 시작한 가운데, 이들의 독립 생활을 응원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3일 개장한 ‘판다 세컨하우스’(Panda 2nd House)에 20여일 동안 약 6만명의 팬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판다 세컨하우스는 아기 판다 맞춤형 공간으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위해 에버랜드가 약 1년간의 준비 기간 끝에 마련한 곳이다. 판다는 특성상 생후 1년 반에서 2년이 지나면 단독 생활을 한다. 이에 2023년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태어난 지 약 2년만인 지난 9월부터 세컨하우스로 이동해 강철원, 송영관 등 주키퍼들의 보살핌 속에 독립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판다 세컨하우스에서는 전면 통창 유리로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아기 판다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판다 세컨하우스가 추가되면서 최근 판다월드와 판다 세컨하우스를 하루에 모두 방문해 두 공간의 분위기와 관람 포인트를 비교하는 코스가 인기다. 기존에는 쌍둥이들이 오전, 오후로 나눠 아이바오와 교대로 방사장에 나왔었지만, 공간 개편 이후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판다월드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운영 시간 내내 볼 수 있게 되면서다. 쌍둥이 판다들의 세컨하우스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소셜미디어(SNS) 콘텐츠 조회수도 유튜브 채널 등에서 600만뷰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부터는 ‘2026 바오패밀리 시즌그리팅’ 한정판 굿즈의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캘린더, 다이어리 등 신년맞이 필수 아이템들을 바오패밀리의 사진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2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루이후이 사원증 인형도 쌍둥이 판다의 독립을 응원하며 출시됐는데, 현재까지 약 6천개가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손민수 “♥임라라 갑자기 출혈 심해”… 출산 9일만에 중환자실 입원

    손민수 “♥임라라 갑자기 출혈 심해”… 출산 9일만에 중환자실 입원

    코미디언 부부 ‘엔조이커플’ 임라라(36)가 쌍둥이 출산 9일 만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임라라의 남편인 손민수(35)는 지난 22일 엔조이커플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회복 후 최대한 빨리 영상으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달라. 라키&뚜키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민수는 이로부터 7시간쯤 뒤 또 다른 게시물을 올려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기다리고 있다.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며 “내일 1회 면회만 가능하다는데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달라. 그리고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속하게 도움주신 119 구조대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임라라·손민수 부부는 10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 지난 14일 출산했다.
  •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에서 ‘착한 소비’…16개 사회적기업 참가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에서 ‘착한 소비’…16개 사회적기업 참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25, 26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의 부대행사인 소상공인 벼룩시장에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16개 사가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소비 연계형 축제다. 소상공인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받은 영수증(10만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으로 인정한다. 예매를 원하는 관객은 놀(NOL) 인터파크티켓에서 1만원에 관람권을 예매하고, 소상공인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관람권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벼룩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권 구매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은 서울신문·부산시 공동 주최, 공공문화연구소 주관, 호반그룹·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후원으로 열린다. 진흥원은 이런 행사 취지를 고려해 부대 행사로 열리는 벼룩시장에 사회적기업 12개 사와 마을기업 4개 사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들에게는 ‘착한소비’의 즐거움을 누릴 기회를, 기업에는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여기업들은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고용, 지역 자원 활용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진흥원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 간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손민수 “할 수 있는 건 기도뿐”

    ‘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손민수 “할 수 있는 건 기도뿐”

    코미디언 임라라(36)가 출산 후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임라라의 남편 손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라라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며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기도뿐”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속하게 도움 주신 119 구조대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전날인 22일 손민수는 임라라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렵다”며 “회복 후 최대한 빨리 찾아뵙겠다”고 알렸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당시 임라라와 손민수는 “많은 응원 덕분에 3.24kg, 2.77kg으로 뚜키와 라키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라라는 출혈이 있어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산후출혈은 출산 후 24시간 이내에 과다 출혈이 일어나는 상태를 뜻한다.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 따르면 산후출혈의 대표적인 원인은 자궁이 충분히 수축하지 않는 자궁 무력증이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잔류 태반, 자궁 뒤집힘, 산후 골반혈종, 자궁 파열, 혈액 응고 능력 부족 등이 있다. 산후출혈은 매년 전 세계 산모 6명 중 1명꼴인 1400만명이 겪는 현상으로 산모 사망 원인의 약 25%를 차지한다. 특히 35세 이상 고령 산모일수록 산후출혈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 임라라는 출산 전 임신성 소양증으로 치료받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임신성 소양증은 임신 28~32주 사이 피부 발진이 생기고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임신으로 인한 면역체계 불균형에서 비롯되며 임신 후 자궁이 커지면서 담즙관이 눌려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태아에게 혈액과 수분이 집중되면서 산모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 ‘진짜 2캐럿 다이아몬드’ 눈에 심은 남성의 반전 사연 (영상)

    ‘진짜 2캐럿 다이아몬드’ 눈에 심은 남성의 반전 사연 (영상)

    미국의 한 남성이 보석을 붙인 인공 안구를 자신의 눈에 삽입한 사연이 알려졌다. 미국 매체 바이스(VICE)는 21일(현지시간) 다이아몬드 2캐럿을 눈에 ‘심은’ 슬레이터 존스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석 디자이너이자 보석상을 운영하는 존스의 오른쪽 눈에서는 빛을 받으면 투명하고 반짝이는 빛이 뿜어져 나온다. 빛이 없는 곳에서도 영롱한 다이아몬드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그가 자신의 눈에 진짜 다이아몬드를 삽입한 이유는 단순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 아니었다. 존스는 얼마 전 지병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의안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평생 다뤄 온 다이아몬드를 활용하기로 했다. 그는 인공안구 전문가인 존 임과 만났고 깊은 의논 끝에 인공 안구의 중심에 진짜 다이아몬드를 부착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한쪽 눈은 잃었지만 그 대신 내 삶에 새로운 빛을 넣었다. 인생의 상실을 예술로 승화하고 싶었다”며 “다이아몬드를 박은 의안 덕분에 의안이 단순한 의료용품이 아니라 자신의 창의성과 끈기, 기술에 대한 헌신을 담은 나만의 상징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안에는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들어갔다. 왜 3캐럿이 아니냐고 묻는다면, 단순히 (눈에) 들어가지 않아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존스의 ‘다이아몬드 안구’를 제작한 인공안구 전문가는 “지난 32년간 생후 6주 아기부터 101세 어르신까지 약 1만개의 인공안구를 만들어왔지만, 이번 작품이 재료 면에서는 가장 값진 의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사연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많은 네티즌이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각에서는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자 존스는 “다이아몬드 의안 때문에 불안하지는 않다. (의안이) 나의 일부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나의 사연이 다른 이들에게 ‘회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영상) ‘진짜 2캐럿 다이아몬드’ 눈에 심은 남성의 반전 사연 [포착]

    (영상) ‘진짜 2캐럿 다이아몬드’ 눈에 심은 남성의 반전 사연 [포착]

    미국의 한 남성이 보석을 붙인 인공 안구를 자신의 눈에 삽입한 사연이 알려졌다. 미국 매체 바이스(VICE)는 21일(현지시간) 다이아몬드 2캐럿을 눈에 ‘심은’ 슬레이터 존스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석 디자이너이자 보석상을 운영하는 존스의 오른쪽 눈에서는 빛을 받으면 투명하고 반짝이는 빛이 뿜어져 나온다. 빛이 없는 곳에서도 영롱한 다이아몬드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그가 자신의 눈에 진짜 다이아몬드를 삽입한 이유는 단순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 아니었다. 존스는 얼마 전 지병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의안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평생 다뤄 온 다이아몬드를 활용하기로 했다. 그는 인공안구 전문가인 존 임과 만났고 깊은 의논 끝에 인공 안구의 중심에 진짜 다이아몬드를 부착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한쪽 눈은 잃었지만 그 대신 내 삶에 새로운 빛을 넣었다. 인생의 상실을 예술로 승화하고 싶었다”며 “다이아몬드를 박은 의안 덕분에 의안이 단순한 의료용품이 아니라 자신의 창의성과 끈기, 기술에 대한 헌신을 담은 나만의 상징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안에는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들어갔다. 왜 3캐럿이 아니냐고 묻는다면, 단순히 (눈에) 들어가지 않아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존스의 ‘다이아몬드 안구’를 제작한 인공안구 전문가는 “지난 32년간 생후 6주 아기부터 101세 어르신까지 약 1만개의 인공안구를 만들어왔지만, 이번 작품이 재료 면에서는 가장 값진 의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사연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많은 네티즌이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각에서는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자 존스는 “다이아몬드 의안 때문에 불안하지는 않다. (의안이) 나의 일부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나의 사연이 다른 이들에게 ‘회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폭싹 속았수다’ 출연도 했는데…삼계탕집 알바하는 배우 근황

    ‘폭싹 속았수다’ 출연도 했는데…삼계탕집 알바하는 배우 근황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영웅이 생계를 위해 삼계탕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김영웅은 15일 방송된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촬영장이 아닌 삼계탕 가게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37년차 베테랑 배우이자 최근까지 여러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고정 수입이 필요해 약 1년 전부터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생계형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삼계탕을 끓이고, 서빙과 설거지를 하는 등 분주한 일상을 보냈다. 하지만 틈틈이 대본을 손에 쥐고 연습을 이어가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알고 보니 그가 일하는 식당은 배우 유장영이 운영하는 곳으로, 생계가 어려운 배우 50여명이 함께 일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있었다. 오디션이나 촬영 일정으로 결근을 하면 오히려 박수를 받는 이색적인 근무 환경이 눈길을 끌었다. 김영웅은 “제 연기에 울고 웃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배우로서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영웅은 tvN ‘빈센조’ ‘해피니스’ ‘구미호뎐1938’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내년에는 박신혜 주연의 차기작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통닭집 사장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 강동, 보육교직원·부모 힐링 프로그램 마련

    서울 강동구는 10월 보육주간을 맞아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교직원과 부모를 위한 ‘힐링 토크 콘서트 및 부모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27일과 29일 양일간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진행된다. 우선 27일에는 ‘구청장과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톡톡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날은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참여해 보육교직원들의 궁금증을 듣고 답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행사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우리는 늘 꿈을 꾼다’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박해미는 자신의 진솔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성별과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29일에는 배우 정은표가 ‘특별한 육아, 행복한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부모특강을 갖는다. 정은표는 연기자로서의 경험과 가족 철학을 바탕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에 강동어린이회관 1층에서는 ‘열정, 정성,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포토존이 운영된다.
  • 우상혁, 전국체전 10번째 정상…올해 9회 우승으로 마무리

    우상혁, 전국체전 10번째 정상…올해 9회 우승으로 마무리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전국체전 통산 10번째 정상에 오르며 고공비행했던 2025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상혁은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0을 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개인 최고 기록은 2m36, 올 시즌 최고는 2m34다. 지난달 도쿄에서 벌인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통증을 느낀 발목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기온도 최근 뚝 떨어지면서 이번 대회 기록은 좋지 않았다. 2m15를 1차 시기에 넘고 우승을 확정지은 우상혁은 2m20을 2차 시기에 넘었다. 이어 2m24로 바를 높였지만, 한 번 실패하자 부상 방지를 위해 더 시도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2위 박순호(영주시청)의 기록은 2m10이다. 우상혁은 “세계선수권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냈다. 전국체전 출전을 고민하기도 했는데, 오늘 많은 분의 응원을 받고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쳐 기분 좋다”며 “이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혁은 올해 국내외 10개 대회에 출전했다. 8개 국제대회에서는 7번 우승했고, 도쿄 세계선수권에선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2년 미국 유진 세계선수권에서도 은메달을 딴 그는 한국 육상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됐다. 전국체전을 끝으로 올해 모든 대회를 마무리한 우상혁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2026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후보는 임성재”…임성재, “마쓰야마가 경력면에서 가장 앞서”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후보는 임성재”…임성재, “마쓰야마가 경력면에서 가장 앞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개막을 앞두고 임성재와 마쓰야마 히데키는 서로를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다. 오는 23일부터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67야드)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2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성재는 “잘치는 선수가 많지만 커리어면에서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같은 메이저대회 우승도 해본 히데끼 선수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4월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나오는 임성재는 2019년 이 대회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인연이 있다. 그는 “이 대회에 올해로 세번째 출전하는데 우승과 준우승 등 좋은 기억이 있어서 올해도 좋은 기억을 살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11년 만에 우정힐스에서 경기하는데 이틀간 연습라운드를 가지면서 즐거운 기억이 있어 내일도 열심히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2015년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트컵에 한국을 방문한 뒤 10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주관하는 대회에 처음 참가한 마쓰야마는 “한국에서 열리는 투어는 처음 참가하는데 10년전 기억에도 항상 갤러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다른 선수도 많이 있지만 이번 대회 우승후보는 항상 저보다 스코어가 좋았던 임성재 일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KPGA 투어의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과 DP 월드투어의 정상급 선수 90명이 참가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 중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크며 출전 선수의 면면도 골프팬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가한 안병훈은 “지난해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하는데 이런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면서 “부담감은 조금 있지만 지난해와 같이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고 좋은 차를 얻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PGA 투어에선 아직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지난해 이 대회를 제패하며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DP 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김시우는 “8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K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돼 설렌다.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압박감도 크지만 잘 이겨내서 좋은 플레이를 해보겠다”면서 “우승 목표가 확고하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올해 상금과 제네시스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휩쓸고 있는 옥태훈은 “훌륭한 선수들과 시합할수 있어서 영광이고 임성재 선수와 같은 조에 속했는데 배울점도 많고 같이 치게돼서 영광이고 이번 대회 최선을 다해 컷 통과가 목표”라고 겸손해했다. 2022년 국내에서 개최된 아시안투어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옥태훈은 이번에는 국내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대회 우승도 노린다. 옥태훈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할 수 있고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K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다. 나카지마 게이타는 “지난주 DP 월드투어 인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왔고 컨디션도 좋다”면서 “개인적으로는 PGA 투어 대회(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라 신중하게 경기하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이들 외에도 이번 대회에는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우승 경력자인 애덤 스콧(호주)도 참가한다. 스콧은 2013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고 PGA 투어 통산 14승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68만 달러(약 9억6000만원)다. KPGA 투어 선수들이 획득하는 상금의 50%가 투어 상금 순위에 반영된다. 우승하면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2년 출전 자격과 함께 제네시스 GV80도 부상으로 받는다. KPGA 투어 선수 중 상위 1명은 2026년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 나갈 자격을 획득한다.
  • 서울시의회,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지원특위 구성… 본격 준비 체제 가동된다

    서울시의회,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지원특위 구성… 본격 준비 체제 가동된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지원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제333회 정례회에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70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청년 세대가 인류 공동의 미래 의제와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지원특별위원회가 출범하면 서울시의회가 ▲재정 및 인프라 지원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 지원 ▲재난안전관리 대책 수립 ▲홍보 및 시민협력 등 전방위적 지원 전략과 대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서울시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분석에 따르면 2027서울세계청년대회가 생산 유발효과 11조 3698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 5908억원, 고용 유발효과 2만 4725명으로 평가되는 만큼 이번 글로벌 청년 축제가 개막부터 폐막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지원 대책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2023년 8월 개최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복합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체계적인 대응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 의원은 “오늘날 세계 청년들이 실업·주거 불안·기후위기·사회적 고립·문화적 단절 등 복합적인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를 통해 세계 청년들이 상호 이해와 존중 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다지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서울시가 사회·문화·경제·외교 등 여러 면에서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및 운영을 총괄할 전담 조직(TF)을 신속히 구성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문화·관광·청년·교통·환경·안전 등 분야에서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2025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Boom-UP)’ 시민 호응 속 성황리 개최

    ‘2025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Boom-UP)’ 시민 호응 속 성황리 개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5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Boom-UP)」행사가 지난 10월 18일(토) 종로 돈화문로10길 일대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 무대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제정된 「서울특별시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근거로 매년 10월 둘째 주를 ‘주얼리주간’으로 지정해 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형 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가 주얼리산업을 응원합니다. 붐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 주얼리산업 지원정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산업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Boom-UP)’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주얼리산업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서울시 주얼리산업 지원정책 성과보고가 진행되었으며, 발표는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 추진위원장이자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 오효근 이사장이 맡았다. 2부에서는 “Heart of Courage(용기의 상징)”을 주제로 한 붐업 주얼리 런웨이가 펼쳐졌다. 명장, 우수숙련인, 디자이너, 소상공인의 작품이 선보이며 세대가 어우러지는 전 세대 참여형 런웨이로 진행되었고,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시민 참여형 경품 이벤트가 열려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이 참석해 “서울의 주얼리 산업은 장인의 손끝에서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서울 도시제조업의 자랑이자, 우리 경제의 보석과 같은 산업” 이라며 “서울시의회는 전통의 가치 위에 혁신과 기술이 더해져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오효근 이사장(서울시 주얼리주간 붐업 추진위원장)은 업계를 대표해 임춘대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강석주 서울시의회 저출산고령사회문제특별위원장도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뷰티패션산업과 신선이 과장도 참석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얼리산업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서울시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주얼리 런웨이는 홍재영 집행위원장과 K-모델문화예술협회 정재은 대표가 협업해 진행했으며, 50여 명의 모델이 참여해 명장, 디자이너,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의 주얼리 작품을 선보였다. 시민들은 휴대폰 플래시를 켜며 런웨이 개막을 함께 축하하는 등 현장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 찼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시민 경품 추첨에서는 14K 골드 목걸이, 진주·실버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으며, 시민들은 “서울의 주얼리산업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며 축제에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시민과 산업,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기반 위에서 ‘서울의 중심에서 세계로 향하는 K-주얼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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