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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MLB 올스타 선정 불발 위기…팬 투표 20위권 밖

    이정후, MLB 올스타 선정 불발 위기…팬 투표 20위권 밖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생애 첫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선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7일(한국시간) MLB닷컴이 공개한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이정후는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득표 20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정후가 속한 NL 외야수 부문에는 45명이 후보로 올랐으며 1차 팬 투표에서 상위 6명 안에 들어야 2차 결선 투표에 나설 수 있다. 올스타로 최종 선발되는 인원은 3명이다. 중간 집계 결과 NL 외야수 부문 1위는 112만6119표를 받은 피트 크로-암스트롱(시카고 컵스)이 차지했다. 뒤이어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LA 다저스)가 2, 3위에 올랐다. 양대 리그 전체 1위는 156만8527표를 얻은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부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차지했다. 저지는 현재 타율 0.377, OPS(출루율+장타율) 1.226에 26홈런을 기록하며 MLB 새역사를 쓰고 있다. 일본 최고의 스포츠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139만8771표를 받아 NL 득표 1위에 올랐다. 1차 팬 투표에서 AL, NL 전체 1위를 차지한 선수는 결선 투표를 치르지 않고 올스타전에 직행한다.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류현진 등 4명이 MLB 올스타전 무대를 밟았다. 이들 중 베스트 멤버로 뽑혀 출전한 건 류현진뿐이다. 이번 올스타 후보 명단에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유일하게 이정후만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가 오는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마감되는 1차 팬 투표에서 뒷심을 발휘해 올스타 선정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이정후는 현재 타율 0.265, OPS 0.758, 홈런 6개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이정후의 팬클럽 ‘후리건스(Hoo Lee Gans)’가 경기장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들은 불꽃 모양의 가발을 착용하고 이정후가 활약할 때마다 단체 응원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025 MLB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다.
  • “제발 오지 마세요”…BTS 슈가 측, 소집해제 앞두고 간곡히 호소

    “제발 오지 마세요”…BTS 슈가 측, 소집해제 앞두고 간곡히 호소

    오는 21일로 예정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2)의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가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에게 당일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18일 당부했다.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날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슈가의 소집해제 관련 공지문을 게시했다. 소속사는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며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다. 이어 팬들에게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소속사는 끝으로 “팬 여러분이 슈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10~11일 멤버 RM·뷔·지민·정국의 제대를 앞두고도 이와 유사한 내용의 공지를 올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팬들에게 강하게 요청했다. 이 같은 신신당부에도 불구하고 제대한 멤버를 보겠다며 자택 침입을 시도한 팬이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중국인 여성 A씨는 정국이 제대한 11일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누르며 침입을 시도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전역한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슈가는 1년 9개월 만인 21일 소집해제된다. 슈가를 끝으로 BTS 멤버 7명 전원이 병역을 마치게 되면서 향후 그룹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인생 2막, 중구와 같이 든든하게”…신입 어르신 ‘복지 콘서트’

    “인생 2막, 중구와 같이 든든하게”…신입 어르신 ‘복지 콘서트’

    현행법상 노인이 되는 65세가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서울 중구는 ‘신입 어르신’이 몰라서 놓치는 혜택이 없도록 어르신을 위한 복지제도를 소개하는 콘서트를 연다. 18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3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시니어 복지정책 콘서트’가 열린다. 노인 복지 진입 연령인 65세 전후 어르신을 위해 흩어져있는 각종 복지 정보를 한데 모았다. 중구는 어르신 인구 비율이 22.5%로 서울 자치구 중 네번째로 높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건강·돌봄 서비스 등 정부와 서울시의 복지사업뿐만 아니라 함께 중구만의 특화 사업도 한번에 알 수 있다. 담당 부서 공무원이 △ 교통비 지원 △ 어르신 헬스케어센터 △영양더하기 △청바지학교(청춘은 바로 지금) 프로그램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분야별 일대일 복지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필요한 정보를 언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중구 어르신 복지 종합 안내서’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치매 선별 검사, 혈압 측정, 예방 접종, 방문건강관리 안내 등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웃음 치료나 오락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어르신을 피해자로 겨냥한 AI(인공지능) 등 신종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중구는 65세가 된 1960년생을 우선으로 선착순으로 참가자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라며 “중구의 풍성한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셔서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위고비 다이어트’ 김준호, ‘초절식’ 충격…♥김지민이 공개한 식단 보니

    ‘위고비 다이어트’ 김준호, ‘초절식’ 충격…♥김지민이 공개한 식단 보니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맞으며 다이어트 중인 코미디언 김준호(49)의 ‘초절식’ 식단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준호는 오는 7월 코미디언 김지민(40)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18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 준호찡의 고민 다이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접시에는 한 숟가락 분량의 밥과 멸치볶음, 버섯볶음, 오이무침 등 소량의 반찬이 담겨 있었다. 김지민은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고 했다”며 “배우 유인나 언니가 선물해준 접시”라고 밝혔다.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한 김준호의 식단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파이팅”, “끈기가 대단하다”며 응원했다. “한입에 털어 넣을 수 있는 양”, “쓰러지는 거 아니냐” 등 걱정하는 반응도 있었다. 김준호는 앞서 다이어트 주사 위고비를 맞고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김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준호가 위고비를 맞고 7kg을 뺐다”며 “살이 빠졌는데 성격도 나빠졌다”라고 폭로했다. 김지민이 “진짜 예민해져서 요즘 꼴 보기 싫어 죽을 것 같다”고 하자 김준호는 “예민해졌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5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 출연한 김준호는 “버진로드를 멋지게 걷고 싶다”며 “배 때문에 맞는 턱시도가 없어서 반드시 살을 빼야 한다”라고 밝혔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에서 개발한 위고비는 식욕을 억제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됐다. 최근에는 유튜버 빠니보틀이 위고비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만 위고비는 구토, 설사, 변비 등 부작용을 유발해 주의가 필요하다.
  • 서 있기만 했는데…“대통령 뒤 은발 여성 누구죠?” 한복 외교 빛났다

    서 있기만 했는데…“대통령 뒤 은발 여성 누구죠?” 한복 외교 빛났다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로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을 배웅하며 감색 두루마기 한복을 입어 화제다. 이 사진은 SNS에서 확산되며 “정장들 사이 단정하고 품격 있다” “한복을 입고 배웅하는 장면이 인상 깊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한복 디자이너 황이슬씨가 SNS에 “뉴스에 내가 만든 옷이 나왔다”며 “대통령 뒤에 서 계신 은발의 여성은 누구신가”라고 올린 글이 퍼지면서 관심이 더해졌다. 황씨는 “서양식 정장 사이에 한복이라니, 품격 있으면서도 센스 있는 선택”이라며 “이 한복은 두루마기와 양장식을 결합해 창작한 것으로, 10년 전 출시해 지금까지도 클래식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피스룩·일상룩으로도 한복이 가능하다는 적절한 예시를 대사님께서 보여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06년부터 한복 브랜드를 운영해온 황씨는 “한복 업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더 많은 분이 편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과 소재로 접근하고 있다”며 “이번 일로 큰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모휘니 대사의 한복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리셉션 등 공식 석상에서 철릭(허리에 주름이 잡히고 소매가 큰 옛 무관 공복 중 하나)을 재해석한 원피스, 전통 누빔 재킷 등 다양한 한복을 선보이며 꾸준히 한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네티즌들은 “한복을 선택해 예의를 갖춰줘 감격스럽다” “외국인이 전통의상을 저렇게 품격 있게 입다니 존경스럽다” “그냥 옷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스타일링”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모휘니 대사는 1993년 캐나다 외교부에 입부한 이후 유엔, EU, 프랑스, 제네바 등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2023년 5월부터 주한 캐나다 대사를 맡고 있다. 주한 캐나다 대사로는 최초의 여성으로, 양국 간 경제·안보 협력은 물론 문화·인적 교류 확대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 선수는 순위 경쟁, 팬들은 매진 경쟁…프로야구 1200만 관중 기대감

    선수는 순위 경쟁, 팬들은 매진 경쟁…프로야구 1200만 관중 기대감

    2025시즌 프로야구가 다가올 한여름 폭염보다 먼저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만년 하위권 다툼을 했던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두 팀이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면서 KBO리그 전체 흥행을 쌍끌이하는 모양새다.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해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에 이은 ‘쌍천만’ 달성을 넘어 1200만 관중 동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KBO에 따르면 2025 KBO리그는 전날까지 시즌 전체 일정의 48.6%인 350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중 604만 6360명이 전국 10개 구장을 찾았다. 이는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돌파 기록으로, 지난해에는 418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지난해 대비 68경기 단축된 기록이다. 시즌이 전체 일정의 절반을 향해가는 상황임에도 1위 한화부터 8위 NC 다이노스까지 촘촘한 경기 차의 순위권 다툼을 계속하면서 100만명 단위 관중 동원 일수도 줄어들고 있다. 3월 22일 개막한 올해 정규리그는 16일 만인 4월 6일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400만 관중에서 500만 관중 동원까지에도 16일이 걸렸다. 그러나 500만명 돌파 후 600만 관중까지는 기존 기간보다 이틀 빠른 14일이 걸렸다. 흥행의 주역은 상위권 ‘조류 동맹’으로 비상한 한화와 롯데다. 17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주중 3연전을 벌이고 있는 리그 단독 1위 한화(42승 1무 27패)와 3위 롯데(37승 3무 31패)는 올 시즌 상대 전적 4승 4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각 구단의 선전에 팬들은 연일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팬심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롯데 팬들은 올 시즌 한화 팬들이 세운 KBO 최장 홈경기 매진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앞서 한화는 4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매진을 기록하며 역대 최장인 24경기 연속 홈구장 매진을 달성했다. ‘구도’ 부산 팬들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 사직구장은 4월 24일부터 전날까지 20경기 연속으로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한화와의 잔여 2경기도 이미 입장권 대부분이 팔려나간 상황이라 22경기 매진이 유력하다. 이어 20~22일 주말 3연전은 영남 라이벌 삼성 라이온즈와 사직에서 경기를 치른다. 대구를 연고로 한 삼성 팬들의 사직 원정 응원도 용이해 날씨 운만 따른다면 25경기 연속 홈 매진도 가능하다.
  • ‘결혼’ 조형우, 예비신부 정체에 ‘깜짝’…‘무한도전’ 화제의 출연자였다

    ‘결혼’ 조형우, 예비신부 정체에 ‘깜짝’…‘무한도전’ 화제의 출연자였다

    결혼을 앞둔 가수 조형우(38)가 예비 신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조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결혼사진과 손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여전히 저는 너무 많이 부족하지만,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를 쓰고 부르며 여러분께 사랑받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지치고 힘들 때마다 제게 알려주는 사람이기도 하다”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형우는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이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며 살아가 보려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데뷔한 조형우는 2023년 첫 정규앨범 ‘이름으로’를 발매했다. 그는 광고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여기 어때’, ‘빙그레 슈퍼콘’, ‘동원참치’ 등의 광고 음악에 참여했다. 조형우의 결혼 상대는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콕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윤의(39) 작가다. 방송에서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배드걸 굿걸)’, 샤이니 ‘셜록’ 등의 안무를 선보인 김윤의 작가는 수줍은 성격과 상반된 파격적인 춤 실력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윤의 작가가 춤추는 모습이 담긴 방송 클립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약 13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조형우와 김윤의 작가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오랜만에 춤 보러 가야겠다”, “이렇게 작가님 근황을 듣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가수 조형우, 결혼 발표…예비 신부는 ‘무도 막춤’ 화제 김윤의 작가

    가수 조형우, 결혼 발표…예비 신부는 ‘무도 막춤’ 화제 김윤의 작가

    가수 조형우가 결혼한다. 조형우는 1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행복한 나날들을 지내고 있는 와중에, 이번 주말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 조건 없이 저를 지지해 주시는 소중한 팬분들께 부족한 글솜씨로 편지 하나 남겨 봅니다”라며 직접 쓴 손 편지를 공개했다. 조형우의 예비 신부는 김윤의 방송작가로 알려졌다. 김윤의 작가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콕 특집에서 미쓰에이 ‘배드 걸 굿 걸’, 카라 ‘미스터’, 샤이니 ‘셜록’ 등에 맞춰 막춤을 선보여 ‘무도 막춤 작가’로 화제를 모았다. 조형우는 손 편지로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함께 살고 싶은 사람”이라며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노래를 쓰고 부르며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지치고 힘들 때마다 제게 알려주는 사람이기도 하다”며 “지난 여정 동안 만났던 모든 사람, 그 많은 응원과 경험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새삼 잊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이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며 조잘조잘 복작대며 살아가 보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 그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형우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청,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요청 주민서명 12만 4939부 서울시청 전달”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청,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요청 주민서명 12만 4939부 서울시청 전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직접 지난겨울에 실시해 총 12만 4939명의 서대문구민의 공통된 열망을 담은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주민서명부’를 황원근 서대문구청 안전건설국장 등과 함께 직접 접수하며 서명부 한 장 한 장에 담긴 구민의 열망을 확실하게 전달했다. 문 의원은 서울시청에 서명부를 접수하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께서 직접 시작한 본 서명운동에 12만4000여명의 서대문구민이 함께했다. 이는 단순한 서명부가 아니오,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조속한 착공과 신속한 추진을 바라는 서대문구민의 열망, 현재 재구축 중인 강북횡단선의 재추진에 더욱 힘을 보태고자 하는 서대문구민의 열정이 담긴 서명부이며, 이 뜨거운 열기를 서울시청에 직접 전하고자 한다”라며 서명부 접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문 의원은 “지난해 12월 11일, 기획재정부 2024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서울시와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안을 의결된 후, 16년 만에 첫걸음마를 뗐다. 이제는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서부선 투자를 승인하는 일만 남았다.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든든한 힘을 얻은 두산건설이 실시협약은 물론 실시설계까지 올해 안에 처리하는 쾌거를 바라는 서대문구민의 열망이 담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 의원은 “작년 아쉽게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낙방한 강북횡단선의 재구축에도 많은 서대문구민이 힘을 보태고자 본인의 중요한 이름을 내걸었다. 그간 본 의원은 인터넷개인방송 등을 통해 강북횡단선은 절대 이대로 분해되지 않고 서울시 교통실의 세세한 연구를 통해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재구축안이 베일을 벗을 것임을 고대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특히 최근 시민 단체뿐만 아니라 시정질의를 통해 논의한 바와 같이, 강북횡단선과 같은 노선의 성공을 위해 2019년부터 이어진 ‘수도권 역차별’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본 서명부에는 그러한 본 의원의 목표와 이를 이루고자 하는 서대문구민의 열정이 담긴 것이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이날 문 의원은 황원근 서대문구청 안전건설국장 등과 함께 서울시청에 직접 서명부를 접수한 후 “서대문구민 약 2.4명 중 1명은 서울경전철을 바라는 열망과 열정을 담아 함께한 것이므로 서울시청과 교통실은 이를 잘 헤아리기를 바라며, 이 뜨거운 열망으로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두산건설이 큰 힘을 얻고, 이 뜨거운 열정으로 기획재정부가 적극 강북횡단선 재구축안의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어깨동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예찬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다른 의견 차이로 흩어져 있었던 서울 경전철에 대한 서대문구민의 마음을 이번 서명운동을 기회로 하나로 묶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간 힘써온 서대문구청 모든 임직원과 무엇보다도 서명에 기꺼이 함께해준 12만 4939명의 서대문구민, 비록 서명에는 함께하지 못하였어도 깊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모든 주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본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내 교통 균형발전은 물론 원활한 교통망 구축으로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서대문구 지역 민생 및 서대문구 상권 발전 등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 “생큐 K소방”… 美 교통사고 현장서 빛난 한국 소방관 구조본능

    “생큐 K소방”… 美 교통사고 현장서 빛난 한국 소방관 구조본능

    “빨간 트럭이 회오리처럼 공중을 돌더니 눈앞에서 그대로 전복됐어요. 그 순간 5명이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뛰쳐나갔습니다.” 미국에서 훈련 중이던 한국 소방관들이 현지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에 나섰다. 환자는 끝내 숨졌지만, 미국 현지는 감동했다. 콜로라도주 애덤스카운티 소방서는 “모든 소방관이 본받아야 할 교과서 같은 대응”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기평·편영범·조인성 소방장, 김영진 소방교, 김구현 소방위가 그 주인공이다. 사고는 지난 13일 밤 10시 50분(현지시간), 미국 덴버 인근 I76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급류구조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한국 소방대원 5명은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망설임 없이 구조에 나섰다. 이기평(39) 수도권 119 특수구조대 소방장은 1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차량이 크게 파손되고 운전자는 출혈이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뒷유리를 통해 경추, 팔, 어깨, 허리 등을 나눠 잡고 운전자를 꺼냈다”고 회상했다. 환자는 골절 흔적이 뚜렷했고 맥박과 호흡도 희미했다. 대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고, 동시에 911에 신고하고 교통 통제에 나섰다. 일부 목격자들이 구조를 제지하려 했지만 이 소방장은 “한국에서 온 소방대원임을 설명하고 끝까지 응급처치하자 오히려 우리를 응원해 줬다”고 말했다. 애덤스카운티 소방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비록 환자는 살아남지 못했지만 신속한 대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젊은 청년들이 생명을 위해 훌륭한 일을 했다’, ‘대한민국 119에 경의를 표한다’는 댓글이 150여개 달렸다. 미국 주요 언론들의 인터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원들의 마음엔 보람보다 아쉬움이 남았다. 이 소방장은 “한국이었다면 장비로 문을 절단하거나 더 빠르게 진입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그래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걸 서로 확인하며 다독였다”고 말했다. 김재현 중앙119구조본부 특수대응훈련과장은 “이번 사례는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운한 건 있죠”…브브걸 민영, ‘유정 탈퇴’ 불화설에 입 열었다

    “서운한 건 있죠”…브브걸 민영, ‘유정 탈퇴’ 불화설에 입 열었다

    그룹 브브걸 리더 민영(김민영·34)이 지난해 4월 불거진 팀 불화설을 적극 부인했다. 이와 함께 팀을 떠난 옛 동료 유정(남유정·34)에 관한 속내를 밝혔다. 민영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인터뷰 영상에 출연해 최근 브브걸의 활동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브브걸이 유정의 탈퇴 후 3인 체제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터진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민영은 지난해 4월 팬들이 “(유정 없이) 나머지 멤버끼리만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보시고는 불화로 오해하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탈퇴 관련) 사안 정리가 끝났으나 이를 외부에 공개할 수는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브브걸은 2011년에 데뷔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모태다.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후 10년여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2021년 해체 수순에 돌입했다가, 2017년 ‘롤린’(Rollin’)이 돌연 인기를 끌면서 대전환을 맞았다. 이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는 그룹 EXID와 함께 ‘역주행돌’의 대표 주자로 통하게 됐다. ‘역주행돌’은 차트 역주행과 아이돌 그룹을 합친 말이다. 2023년 2월에는 멤버 4명이 모두 기존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브레이브걸스 활동을 마쳤다. 그해 4월에는 워너 뮤직 코리아로 둥지를 옮긴 뒤 ‘브브걸’이라는 새 이름으로 재데뷔했다. 그러나 2024년 4월 멤버 유정이 “사랑하고 소중했던 과거를 남겨두고 다음 스텝을 밟아갈 생각”이라며 팀을 탈퇴, 개인 활동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나머지 멤버 민영, 은지, 유나는 3인조로 팀을 재편하고 소속사를 다시 옮겼다. 일각에서는 유정의 전격 탈퇴를 두고 팀 내부에 불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유정의 탈퇴 시점과 나머지 멤버 3명이 보홀로 여행을 떠난 시점이 그해 4월로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날 영상에서 민영은 당시 보홀 여행이 “멤버 유나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약 한 달 전부터 제가 기획했던 것”이라며 “유정도 일정을 정리하고 함께하기로 했으나 바로 그 한 달 사이에 유정이 팀을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함께 활동한 멤버 유정의 탈퇴에 서운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민영은 “서운했던 건 있었다”며 “정말로 불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민영은 당시 유정의 탈퇴 선언은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다며 일부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멤버 간 마찰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개인의 생각이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10여년의 세월을 함께 보내며 유정도 인생에 관해 생각한 바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다른 멤버들도 이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인형 아니라고?” 두 발로 서있는 새끼 라쿤…전세계 녹였다 (영상)

    “인형 아니라고?” 두 발로 서있는 새끼 라쿤…전세계 녹였다 (영상)

    미국의 한 주택 현관문 앞에 비에 홀딱 젖은 채 두 발로 서 있는 새끼 라쿤의 모습이 공개돼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벤처타운에 사는 한 주민이 자신의 집 문 앞에서 새끼 라쿤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 라쿤은 전날 밤 내린 폭우 때문에 비에 젖어 오돌오돌 떨고 있었다. 집 주인은 지역 동물관리관 사라 번스에게 연락해 새끼 라쿤의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에 나선 번스는 “라쿤을 처음 봤을 때 마음이 아팠다”며 “흠뻑 젖은 채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당시 영상을 보면 새끼 라쿤은 현관 앞에 몸을 웅크리고 앉아있다가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자 몸을 일으켜 두 발로 서는 모습이다. 번스는 젖은 라쿤을 수건으로 감싸 레이든 야생동물 재활 센터로 보냈고,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강한 근황이 공개됐다. 라쿤은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지만 치료를 받아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후 약 2개월로 추정되는 이 새끼 라쿤은 아직 야생으로 돌려보내기에는 너무 어린 상태였다. 번스는 “새끼 라쿤이 재활 센터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며 “재활이 완료되면 자연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SNS에서는 이 라쿤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등장하는 캐릭터 ‘로켓’의 실사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로켓이 여기 있었네”, “거절할 수 없는 눈빛이다”, “심장이 공격 당했다”, “라쿤이 두 발로 서는 건 처음 본다”, “잘 회복해 자연으로 돌아가길”이라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쿤은 아메리카너구리과의 동물로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40~70㎝ 정도이고, 체중은 5㎏에서 최대 30㎏까지 나간다. 사람과 동일하게 5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으며 사람의 손처럼 발을 사용한다. 지능이 높고 애교가 많아 가정에서 반려동물로 키우기도 하며 애견카페 등에서도 인기가 좋다.
  • “본받아야 할 교과서”…미국 감동시킨 K-소방관들

    “본받아야 할 교과서”…미국 감동시킨 K-소방관들

    “빨간 트럭이 회오리처럼 공중을 돌더니 눈앞에서 그대로 전복됐어요. 그 순간 5명이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뛰쳐나갔습니다.” 미국에서 훈련 중이던 한국 소방관들이 현지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에 나섰다. 환자는 끝내 숨졌지만, 미국 현지는 감동했다. 콜로라도주 애덤스카운티 소방서는 “모든 소방관이 본받아야 할 교과서 같은 대응”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기평·편영범·조인성 소방장, 김영진 소방교, 김구현 소방위가 그 주인공이다. 사고는 지난 13일 밤 10시 50분(현지시간), 미국 덴버 인근 I76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급류구조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한국 소방대원 5명은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망설임 없이 구조에 나섰다. 이기평(39) 수도권 119 특수구조대 소방장은 1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차량이 크게 파손되고 운전자는 출혈이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뒷유리를 통해 경추, 팔, 어깨, 허리 등을 나눠 잡고 운전자를 꺼냈다”고 회상했다. 환자는 골절 흔적이 뚜렷했고 맥박과 호흡도 희미했다. 대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고, 동시에 911에 신고하고 교통 통제에 나섰다. 일부 목격자들이 구조를 제지하려 했지만 이 소방장은 “한국에서 온 소방대원임을 설명하고 끝까지 응급처치하자 오히려 우리를 응원해 줬다”고 말했다. 애덤스카운티 소방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비록 환자는 살아남지 못했지만 신속한 대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젊은 청년들이 생명을 위해 훌륭한 일을 했다’, ‘대한민국 119에 경의를 표한다’는 댓글이 150여개 달렸다. 미국 주요 언론들의 인터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원들의 마음엔 보람보다 아쉬움이 남았다. 이 소방장은 “한국이었다면 장비로 문을 절단하거나 더 빠르게 진입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그래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걸 서로 확인하며 다독였다”고 말했다. 김재현 중앙119구조본부 특수대응훈련과장은 “이번 사례는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 ‘한 봉지에 100만원’ 고급 김 나왔다…기네스도 인정, 어떤 맛?

    ‘한 봉지에 100만원’ 고급 김 나왔다…기네스도 인정, 어떤 맛?

    경매에 나온 일본 프리미엄 김 브랜드의 김이 한 장당 1200엔(약 1만 1000원)에 낙찰돼 ‘경매에서 낙찰된 가장 비싼 김’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17일 구마모토TV에 따르면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가와치마치에서 생산된 구운김 브랜드 ‘시오야 이치반’의 김이 올해 2월 4일 자로 이 같은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김 제조업체 ‘츠호’, 제과점 ‘후가’, 유통업체 ‘아리아케 김 연구소’ 등 3개 업체는 지난 2월 구마모토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한 입찰회에 참여해 시오야 이치반의 김을 한 세트당 12만엔(약 113만원)에 낙찰받았다. 김 100장이 한 세트다. 이들 업체가 높은 경매가를 제시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지속되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적조 현상으로 인해 3년 연속 흉작을 겪은 아리아케해(海) 김 생산자들을 응원하기 위함이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고 화제가 되면 생산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기네스 인증서 수여식은 이달 4일 열렸으며,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업체에게 인증서가 전달됐다. 이들은 “시오야 이치반을 통해 아리아케해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고품질의 맛있는 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다”며 “후계자 부족에 시달리는 김 산업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쏟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오야 이치반은 구마모토시 가와치마치의 어장에서 양식된 김으로, 처음 수확한 김 중에서도 감칠맛, 향, 부드러움 등의 기준을 충족한 김만을 엄선한다. 아리아케 김 연구소의 시마다 유미코 대표는 “아리아케해의 불안정한 해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렇게 훌륭한 김이 생산돼 기쁘다”며 “구마모토 김을 세계에 더 알리고 싶다. 세계 최고를 인정받은 김을 생산할 수 있는 어장으로서, 구마모토 김 전체를 부흥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기네스에 등록된 이 김은 구마모토시의 쓰루야 백화점, 제과점 후가, 아리아케 김 연구소 직영점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 동작구 최강의 동 찾아라... 동대항 체육대회 개막

    동작구 최강의 동 찾아라... 동대항 체육대회 개막

    서울 동작구가 오는 21일 오전 9시 노들나루공원 축구장에서 ‘2025년 동작 동대항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건강한 경쟁을 통해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시작됐다. 올해는 관내 15개 동에서 선수단과 응원단 등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다. 동작구는 주민 참여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 경기 종목과 구성에 변화를 줬다. 동호인 중심의 탁구, 배드민턴으로 대회가 치러진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경쟁보다 화합에 초점을 맞춰 직능단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종목을 재편했다. 종목은 ▲혼성족구 ▲혼성피구 ▲미션릴레이 달리기 등이며, 동별로 남녀 30명씩 선수단을 꾸려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또한 경기 중간에는 현장 참여자를 모집해 셔플보드, 콘홀 등의 게임을 진행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동작구는 종목별 점수와 응원상·질서상·협동상 등 단체상 점수를 합산해 우승·준우승 등 상위 3개 동에 종합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우천 시 사당종합체육관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15개 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이번 체육대회가 지역 공동체 결속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정책을 통해 구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원일 셰프가 직접 담아주는 국밥 먹으러 왔어요.”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문전성시

    “이원일 셰프가 직접 담아주는 국밥 먹으러 왔어요.”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문전성시

    스타 셰프 군단이 준비한 광복 요리부터 참전 22개국 전통음식까지... 지자체와 함께 보훈 문화의 새로운 지평 열어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이어진 국가보훈부의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스타 셰프 군단이 준비한 광복요리들은 예상을 훌쩍 넘는 인기로 재료가 금세 동이났다. 최현석, 정호영, 이원일, 정지선 등 스타 셰프들은 각자의 부스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보훈’을 주제로 만든 음식을 직접 소개하고 대중들과 소통하자 반응은 뜨거웠다. 이원일 셰프는 특히 행사의 마지막날 팝업존 <광복한상>을 찾아 시민들에게 직접 임시정부의 어머니 ‘곽낙원’ 선생께서 당시 버려진 배춧잎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어렵게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사례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선생님을 기억하기 위해 우거지를 베이스로 국밥을 만들어 보았다”며, “오늘 하루 만이라도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 대한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광복절을 비롯한 국가보훈기념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잊지 않았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장을 찾은 많은 국민들은 “맛으로 보훈을 기억한다니, 기획이 우수하다.” 등 참신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각국의 전통요리 부스들도 마찬가지였다. 스타 셰프들의 팝업존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행렬이 이어졌고, 참전국 인기 부스 스웨덴과 룩셈부르크는 저녁 전부터 인파가 몰려 곧 ‘Sold Out’ 안내문이 붙었다. SNS에는 벌써 수많은 게시물이 넘친다. 페스티벌 내에서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인증샷’ 열풍이 불었다. 시민들은 각자 맛보았던 다양한 요리를 업로드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셰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돋보였다. 스타 셰프들은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타임마다 페스타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만났다. SNS에는 정호영, 이원일, 조광효 셰프가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눈에 띈다. 스웨덴 부스에서 만난 셰프 지망생 황태현 씨는 “우상과도 같은 스타 셰프 분들이 참여하신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곳에서 광복을 소재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주시는 선배 셰프님들을 보고 앞으로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시민 여러분 및 셰프 분들과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원일 셰프의 응원도 받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셀럽들의 자발적 참여도 돋보였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배지연은 현장에서 샐러드 무료 나눔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런가하면 배우 주윤찬은 관객석 곳곳을 돌며 치킨 요리 시식을 진행했다. 주윤찬은 주말 내내 종일 근무하며 대중들과 소통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참여한 제주남문숯불치킨은 행사 기간 발생한 수익을 전액 기부하기로 밝혀 박수를 받았다. 시민들과 연신 사진을 찍어주던 배지연은 “국가 행사가 이렇게 트렌디할 수 있다니 신기하고 또 반가웠다. 오늘 많은 분들과 만났는데 정말 전 세대가 음식 하나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니 대단해보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보훈의 진정성과 트렌디한 문화 콘텐츠를 고루 담아낸 실험적인 ‘한 그릇’이었다. 음식이라는 친숙한 도구를 통해, 보훈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친근하게 풀어낸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경기도, 선도적 유보통합 정책토론회 개최…차별 없는 교육·돌봄 논의

    최효숙 경기도의원, 경기도, 선도적 유보통합 정책토론회 개최…차별 없는 교육·돌봄 논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선도적 유보통합을 위한 경기도의 대응방안 마련 정책토론회’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좌장을 맡은 최효숙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 최대 영유아 인구를 가진 지역으로서 유보통합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현장과 학부모, 전문가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아이 중심,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실현을 통해 모든 영유아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님과 교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웠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김익균 협성대학교 교수는 “유보통합은 유아교육(유치원)과 보육(어린이집)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영유아에게 균등하고 연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으로 관리체계 일원화와 재정 통합, 현장 의견 수렴이 중요하다”며 “특히, 정책 추진이 일시 정체된 현 상황에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통합 실행을 견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명칭 일원화와 교사-아동 비율 축소(임일산 금강숲어린이집 원장) ▲소규모 보육시설의 가치와 저출산 대응(박희경 달과별어린이집 원장) ▲국공립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 지원과 인력 확보(고정림 고양시립 덕이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입장에서 본 유보통합의 장점과 우려(최은식 송안어린이집 학부모대표) ▲정부-교육청-지자체 간 긴밀한 협동을 통한 유보통합체제 구축 필요(김남수 경기도 보육정책과 보육정책팀장) ▲현장 중심의 ‘경기형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 구축 추진(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이경미 사무관) 등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최효숙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유보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논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활동하기 힘든 아이들 모두를 취약계층으로 보고, 이들이 평등권을 실현하여 행복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영상으로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서면으로 각각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직접 축사를 전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을 비롯하여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이인애(국민의힘, 고양2)·김근용(국민의힘, 평택6)·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김선영(더불어민주당, 비례)·김태형(더불어민주당, 화성5)·오석규(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오지훈(더불어민주당, 하남3)·이동현(더불어민주당, 시흥5) 등 다수의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 축하합니다…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

    축하합니다…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

    가수 케빈 오(35·오원근)가 17일 육군 제21보병사단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케빈 오는 2023년 12월 입대해 약 1년 6개월간 성실히 군 생활을 이어왔다. 그의 소속사 티캐스트이엔티는 “팬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건강히 복무를 마쳤다”며 “전역 후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빈 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배우 공효진(45)과 결혼했다. 공효진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편이 군대에 가서 혼자 지내야 한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케빈 오의 전역 이후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세상에이런일이…MC 임성훈, 예상치 못한 곳에서 ‘포착’

    세상에이런일이…MC 임성훈, 예상치 못한 곳에서 ‘포착’

    ‘세상에이런일이’ MC를 밭았던 방송인 임성훈의 반가운 근황이 연이어 전해지며 시선을 끌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유경은 15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은 만남의 광장. 오랫동안 안방극장에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MC 임성훈 선배님을 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씨와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 선수의 결혼식장에서 포즈를 취한 오유경과 임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7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깔끔한 외모와 단정한 자켓 차림의 임성훈에게 네티즌들은 “여전하시다” “변치 않는 모습” “진짜 반가운 스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유경은 “요즘은 ‘국민 MC’ 하면 유재석 님이 떠오르지만, 아주 오랫동안 임성훈 선배님이 롱런하셨지요.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셔서 정말 반가웠어요”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성훈은 지난해까지 약 36년간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C로 활약하며 방송계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프로그램이 휴식기에 들어가며 박소현과 함께 하차했다. 두 사람은 1000회 특집에서 ‘최장수 공동진행자’로 한국기록원의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임성훈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창립 140주년 기념 축제 무대에 올라 51년 만에 응원단장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영상 속 임성훈은 7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날렵한 동작과 카리스마로 수많은 후배들의 환호를 받았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서울 도전페스티벌’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서울 도전페스티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된 ‘2025 서울 도전페스티벌(도전의 날 및 국민통합 음악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도전한국인 시상식’의 시상자로도 참여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도전페스티벌은 ‘대한민국청년 희망프로젝트’의 하나로, 도전정신의 확산과 국민통합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첫 회부터 빠짐없이 행사에 함께하며, 도전정신의 의미를 시민들과 꾸준히 공유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한민국청년의힘’, ‘세계도전재단’ 그리고 김 의원이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 공익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약 100명이 참석해 도전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의 미래는 도전정신 위에 세워져야 하며, 세대와 지역, 이념을 뛰어넘는 도전의 가치야말로 진정한 국민통합의 열쇠”라고 강조하며, “시의회에서도 도전정신이 서울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7월 8일을 7전8기의 도전정신을 기리는 ‘도전의 날’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및 개회선언 ▲축하인사 및 도전한국인 시상식 ▲국민통합 음악회 ▲기념촬영 및 교류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예술과 감동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원은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함께 만드는 도전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행사 마무리 인사를 통해 “작은 도전이 모여 큰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전하는 시민, 응원하는 의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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