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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차기 실축한 두 선수에게 인종차별 언사 왜들 이러나

    승부차기 실축한 두 선수에게 인종차별 언사 왜들 이러나

    일이 제 마음대로 풀리지 않았다고 그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묻는 이들이 늘 있기 마련이다. 딱 그 정도에서 멈추지 않고 꼭 출신 배경이나 인종처럼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일을 무기로 휘두르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한 두 프랑스 선수 킹슬리 코망(26·바이에른 뮌헨)과 오렐리앙 추아메니(22·레알 마드리드)에게 온라인에서 엄청난 비난 댓글이 쏟아진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두 선수 모두 흑인이라 아프리카로 돌아가라거나 등등의 형편없는 공격이 난무하는 모양이다. 뮌헨 구단은 아르헨티나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선방에 막힌 코망을 지지하는 성명을 온라인에 올려 응원에 나섰다. “FC 바이에른은 킹슬리 코망에게 가해지는 인종차별 언급들을 강력 규탄한다. FC 바이에른 가족이 당신, 왕 뒤에 있다. 인종주의는 스포츠와 우리 사회에 발붙일 곳이 없다.” 추아메니가 찬 킥은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퉁겨나가 통산 세 번째이자 역대 세 번째 대회 2연패 꿈을 산산조각냈다. 물론 그 전에 아르헨티나 수문장 마르티네스의 저열한 신경전에 말려든 결과였다. 마르티네스는 심판이나 추아메니에게 공을 돌려주지 않고, 공을 차버려 추아메니가 주우러 가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긴 했지만 아랑곳않고 추아메니에게 계속 말을 거는 등 시비를 했고, 멘탈이 약한 추아메니는 그만 실축하고 만 것이었다. 사실 객관적이고 엄정한 축구 팬이라면 마르티네스의 저열한 심리전을 비판해야지, 애꿎은 희생양이 된 스물두 살 청년에게 비난 댓글을 쏟아부어선 안 될 일이었다. 승부차기에 실패한 선수에게 비난과 성토가 쏟아진 일은 지난해 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0 결승을 패배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부카요 사카에게 있었던 인종차별 공격과 똑닮았다. 셋 모두 킥을 놓쳐 2-3 패배의 빌미가 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인민재판식 치도곤을 당했다.
  •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박지수, 고승범 소속팀 복귀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박지수, 고승범 소속팀 복귀

    프로축구 김천 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박지수(수원FC), 고승범(수원 삼성) 등 4기 선수 11명이 K리그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김천 구단은 20일 “‘김천 상무’ 4기 11명이 2021년 6월 21일부터 547일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역한 선수는 박지수와 고승범을 비롯해 한찬희(FC서울), 송주훈(제주 유나이티드), 김경민, 김한길(이상 전남 드래곤즈), 김정훈(전북 현대), 문지환, 정동윤, 지언학(이상 인천 유나이티드), 황인재(포항 스틸러스)다. 이들은 2021시즌 김천 상무의 K리그2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끈 주역들이다. 특히 고승범은 김천 상무에서 생애 첫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박지수도 벤투호에 수 차례 선발되며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 엔트리 포함 가능성을 부풀렸지만 지난달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발목 인대가 파열돼 합류가 불발됐다. 김경민도 2022시즌 K리그1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 김한길도 34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인천으로 복귀하는 주장 문지환은 구단을 통해 “짧다면 짧은 1년 6개월이었지만 무한한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 생활을 통해 정신적으로 많은 것을 얻어간다. 배운 점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 “너무 좋았지만…” 던이 직접 밝힌 결별 이유

    “너무 좋았지만…” 던이 직접 밝힌 결별 이유

    가수 던(28·김효종)이 현아와 이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웹 예능 ‘대쪽상담소’에 던이 출연, 피네이션을 떠나 새 소속사를 찾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던은 피네이션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싸이(피네이션 대표)와 같은 회사에 있는 게 너무 좋았고 너무 많이 도와줬다. 근데 내가 뭔가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느끼고 찾아가야만 살아있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피네이션을 떠난 후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몇 군데 다행히 너무 감사하게 있긴 있다”며 “너무 고민된다. 어떤 회사에 가는 게 좋은 걸까. 무작정 큰 회사로 간다고 좋은 건 아닐 수 있지 않냐”고 토로했다. 앞서 던은 피네이션에 이어 연인 현아와도 결별했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던과)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 주고 예쁘게 봐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던은 현아와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최근 던이 현아에게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 성탄절·연말연시 안전하게…관악구, 주최 없는 행사·인파 운집 안전대응 체계 구축

    성탄절·연말연시 안전하게…관악구, 주최 없는 행사·인파 운집 안전대응 체계 구축

    서울 관악구가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주최 없는 인파 운집 및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도 대응체계를 가동해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도시 데이터 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지 조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신림사거리, 샤로수길, 관악산, 별빛내린천(도림천)을 주요 인파 운집 지역으로 선정하고 경찰·소방·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주최자가 없는 행사를 비롯해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성탄절, 연말연시, 대규모 스포츠 행사 응원 등에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대응체계는 예방 및 대비 단계, 위기 상황 발생 단계, 대응 및 복구 단계로 세분화하여 구축했다. 예방 및 대비 단계에서 관악구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CCTV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현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한다. 현장에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민관합동 현장 순찰을 실시하여 인파 운집을 예방하고 대비한다. 구체적으로 1㎡당 4명 밀집 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주의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군중 밀집 임계점인 1㎡당 5명 밀집 시에는 구청·경찰서·소방서에 즉각 상황을 전파한다. 이어서 전담 부서인 안전관리과에서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각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기능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행동요령을 긴급 시달하여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파 및 응급차량 통행에 방해되는 요소인 불법건축물, 노상적치물, 불법 주정차 등을 사전에 단속, 넓은 통행로를 확보한다. 공사장 시설물도 점검하여 낙상, 낙하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주요 도로와 특히 보도 관리 상황을 사전에 점검한다. 특히 21~24일 성탄절 전야와 28~31일 새해 전야에 관악산 해맞이 명소와 신림사거리, 샤로수길 일대 불법건축물, 노상적치물, 공사장 등의 현장 순찰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요소를 사전에 점검한다. 한편 구는 지난 수능시험 이후 4일간, 카타르 월드컵 경기가 있던 4일 동안, 공무원 113명, 경찰 44명, 자율방범대·방재단 123명, 총 280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최 없는 행사 및 인파 운집 안전관리 대응 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구의 재난 대응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옵스, 한예롤 작가와 함께 한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 판매수익금 기부

    옵스, 한예롤 작가와 함께 한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 판매수익금 기부

    옵스(대표 김상용)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 판매수익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옵스와 어린이 아티스트 ‘한예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의 판매수익금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지역 아동들에게 신학기 지원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영 옵스 실장은 “옵스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매일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매월 물품후원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첫 후원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옵스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옵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익 구매시 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단품 구매를 원하는 경우 옵스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옵스는 “올 한 해 옵스를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까지 함께 담아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말려야 된다!“ SBS ‘연예대상’ 생방 실제 상황

    “말려야 된다!“ SBS ‘연예대상’ 생방 실제 상황

    ‘2022 SBS 연예대상’ 생방송 도중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실전 같은 격투를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예능인들의 축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신규 예능 ‘순정파이터’ 멤버 최두호, 이용진, 정찬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연예대상’ 1부 방송에서 ‘신스틸러 상’ 수상을 앞두고 MC 이현이는 “시상에는 앞으로 SBS 예능 명장면을 책임질 분들이다. 어떤 분들인지 화면으로 만나볼까요?라고 소개했다. 화면에는 리얼 격투기 예능 ‘순정파이터’ 예고편이 비장하게 흘러나왔다. 이어 화면이 열리면서 ‘순정파이터’ 출연진이 등장했다. 이들은 “SBS 최고 기대작, 센터에서 등장한 저희는 이용진,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다”라고 인사했다. 정찬성은 “듣기만 해도 심장이 뜨거워지지 않습니까? 방송 보시면 더 뜨거워지실 겁니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용진은 “‘‘순정파이터’는 이런 프로그램이다’라는 걸 두 분이 몸으로 좀 보여주실 수 있냐”며 추성훈과 김동현에게 즉석 시범을 요청했다. MC 탁재훈은 “저는 직접 방문해서 홍보를 하시는 분들은 처음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망설임 없이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내 최두호가 중간에서 ‘파이트’를 외치자 둘은 실제 링 위에서처럼 맞붙었다. 먼저 추성훈은 매서운 주먹을 날리며 김동현을 위협했다. MC들은 “조심하세요”, “어우 보기만 해도...”라며 걱정했다. 그때 방어하던 김동현은 갑자기 추성훈을 향해 달려들었다. 왼쪽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려 그대로 넘어뜨렸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후에도 김동현은 실제 격투를 방불케하듯 주먹을 날렸고, 추성훈은 넘어진 상태에서 손으로 방어하며 합을 맞췄다. 두 사람의 실전 같은 격투 시범을 본 동료 및 관객들은 기겁했다. MC 장도연은 “말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소리쳤다. 이현이는 “저희 나가도 돼요? 생방인데…”라며 걱정했다. 탁재훈도 “프로그램이 너무… 어우 깜짝 놀랐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최두호의 제지로 끝이 났다. 시범을 마친 김동현은 “꽁트가 아니고 저희들이 실제 연습을 이렇게 하고 싸움 같지만 스포츠고, 끝나면 서로 안아주고 응원해 주고…”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이용진은 “아마 올겨울 최고의 격투 프로그램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마무리를 지었다.
  • ‘타격 5관왕’ 이정후의 새 도전… 2023시즌 후 MLB행 선언

    ‘타격 5관왕’ 이정후의 새 도전… 2023시즌 후 MLB행 선언

    올해 KBO리그 타격 5관왕 및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후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위치한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이정후가 구단에 공식적으로 빅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고교 졸업 후 곧바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정후는 2023시즌까지 뛰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해외 진출 자격인 7시즌을 채우게 된다. 입단 첫해 타율 .324로 활약한 이정후는 올해까지 6시즌 통산 타율 .342를 기록한 KBO리그 간판 타자다. 통산 타율 집계 기준인 3000타석을 넘긴 타자 가운데 타율 1위다. 올 시즌은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349와 193안타, 113타점, 출루율 .421, 장타율 .575를 기록하며 타격 5개 부문 1위를 휩쓸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선수의 도전 의지를 응원하고,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올해 업무가 종료한 상황이라 내년 초 논의를 거쳐서 공식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활용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것보다 2년 일찍 해외에 진출할 수 있다. 그러나 차후 KBO리그 복귀 시 원소속팀으로 돌아가 4시즌을 소화해야 FA 자격을 얻는다. 이정후는 빅리그에 조금이라도 일찍 도전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 포스팅 시스템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키움 구단이 이정후의 요청을 거부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키움은 강정호(2014), 박병호(2015), 김하성(2020)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에 보냈고, 모두 선수 요청을 받아들였다. 역대 한국인 포스팅 최고액은 한화 이글스를 떠나 2013년 LA 다저스에 입단했던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기록한 2573만 7737.33달러다.
  • 금천, 자립준비청년 취업사진 ‘찰칵찰칵’

    서울 금천구는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의 하나로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 졸업 예정인 자립준비(예정) 청년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구는 내년 1월까지 자립준비 또는 예정인 청년 15명에게 풀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의상대여 및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중 10명의 청년에게는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50만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에서 기탁했다. 취업사진 촬영 지원을 받은 최모씨는 “취업 경쟁이 심한 요즘 메이크업과 미용 등을 받은 뒤 찍은 증명사진으로 이력서를 내면 자신감이 더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자립준비청년과의 정기 만남에서 해당 사항을 요청받았고, 이를 구가 반영해 이뤄지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메시는 ‘매직쇼’, 호날두는 ‘호러쇼’”…예상대로 조용한 호날두

    “메시는 ‘매직쇼’, 호날두는 ‘호러쇼’”…예상대로 조용한 호날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3-3으로 비겼다. 이후 승부차기가 진행됐고 아르헨티가 4-2로 승리했다. 메시는 올림픽,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이어 월드컵까지 정복하며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완성시켰다. 메시는 결승전 멀티골을 포함해 7골 3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0개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대회 MVP인 골든볼 수상자도 메시였다.호나우두, 메시에 감탄…“어떤 라이벌 관계도 치워버린다” 브라질의 월드컵 영웅 호나우두도 메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브라질 전설 호나우두는 아르헨티나 이전 남미의 월드컵 우승이었던 2002 한일 월드컵 브라질 우승 당시 주역이었다. 호나우두는 SNS를 통해 “메시 축하해”라는 말과 함께 우승 사진과 축하 인사를 올렸다. 이어 “이 선수의 축구는 어떤 라이벌 관계도 치워버린다. 나는 많은 브라질 사람과 전세계 팬들이 결승전에서 열성적으로 메시를 응원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하며 브라질 국민조차 메시의 우승을 염원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월드컵 스타를 넘어 한 시대를 풍미한 천재에게 걸맞은 작별이다”라며 메시의 우승을 극찬했다.우승컵 든 메시, 대비되는 ‘라이벌’ 호날두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두고 영원한 라이벌이라 칭하며 누가 세계 최고 축구선수냐는 숱한 논쟁에 시달렸지만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메시가 우승컵을 들어 메호대전은 메시의 승리로 끝났다. 메시가 월드컵 무대에서 우승컵을 드는 순간 ‘영원한 라이벌’ 호날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조용했다. 네이마르를 비롯해 동갑내기 절친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 손흥민 등 전 세계 축구계가 메시의 ‘라스트 댄스’를 축하하고 있다. 하지만 호날두는 유일하게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가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물은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올린 심경글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호날두는 8강전에서 모로코와 맞붙었지만 0-1로 패하며 월드컵 무대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메시는 마술쇼, 호날두는 호러쇼”…美매체의 한줄평 이날 미국 ‘폭스 스포츠’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메시와 호날두의 라이벌 논쟁은 끝이 났다. 메시는 ‘매직쇼’였고 호날두는 ‘호러쇼’였다”고 평했다. 한편 메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국대 은퇴? 나는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거다. 월드컵 챔피언이 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계속해서 뛰고 싶다”라며 대표팀 은퇴설에 대해 일축했다.
  • 현아, 결별 후 180도 달라진 근황…‘청순’

    현아, 결별 후 180도 달라진 근황…‘청순’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8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현아의 민낯 셀카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인형 같은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현아는 던과 지난 2016년부터 만나왔으며, 2018년부터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6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라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결별 소식을 전했다.
  • 조규성-주시은 아나, 그린라이트? “시은이도 볼 좀 찬다”

    조규성-주시은 아나, 그린라이트? “시은이도 볼 좀 찬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축구선수 조규성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이자 멀티골을 기록한 축구선수 조규성과 ‘FC아나콘다’ 주시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조규성은 주시은이 진행 중인 SBS ‘8시 뉴스’에 등장했다. 뉴스 시작에 앞서 조규성과 인사를 나눈 주시은은 “저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건 처음이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스태프는 조규성에게 “시은이도 볼 좀 찬다”고 말했고, 주시은은 “국가대표 앞에서”라면서 쑥스러워했다. 조규성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본 적 없냐”는 질문에 “저도 자주 봤다”며 주시은의 소속한 팀명과 별명인 ‘주바페’까지 안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하던 중 주시은은 “저도 한 골은 넣어봤다”고 자랑하듯 한마디를 건넸고, 조규성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 모습에 주시은은 “지금 비웃으시는거냐”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 뉴스가 끝난 후 조규성은 “골맛 좋지 않았냐”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인터뷰를 마친 뒤 스태프들과 기념 사진을 찍어주던 조규성에게 주시은은 “‘골때녀’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시기에도 재밌냐”고 방송 외의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규성은 “재미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어색해서 그 모습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진심이 느껴진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조규성은 주시은과 함께 “주시은 파이팅! 골때녀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했다. 이 모습을 본 주시은은 조규성의 옆에서 “본인이 잘생긴 거 아냐”고 물었고, 이에 조규성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황급히 현장을 빠져나가 웃음을 안겼다.
  • 신부는 음바페 유니폼 신랑은 메시 유니폼, 예식 후 귀가해 응원

    신부는 음바페 유니폼 신랑은 메시 유니폼, 예식 후 귀가해 응원

    신부는 웨딩드레스 대신 프랑스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는데 킬리안 음바페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신랑 예복은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새겨진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이다. 인도 남부 케랄라주 코치란 도시에서 18일(현지시간) 예식을 올린 신부 사친 R과 신랑 R 아띠라가 식을 마친 뒤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 중계를 집에서 시청하려고 서둘러 귀가했다고 영국 BBC가 다음날 전했다. 크리켓 사랑이 남다른 인도에서 축구는 그다지 인기 있는 종목이 아닌데 월드컵이 열릴 때만은 다르다. 전국에 임시 스크린이 가설됐고, 거리에는 수천명이 몰려 축구 중계를 즐겼다. 신랑과 신부는 공교롭게도 결혼식을 치르는 날 월드컵 결승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예식에 대한 대부분을 합의했는데 단 하나, 어느 대표팀을 응원할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그리고 타협할 수도 없다고 결론내려 각자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기로 했다. 신랑 사친은 열렬한 메시 팬이었고, 신부 아띠라는 프랑스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한다. 해서 결승이 열리기 몇 시간 전에 예식을 마쳤고 예물 교환과 전통 의상 예복을 입고 촬영한 뒤 각자 자신의 우상 등번호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걸친 채 기념촬영을 했다. 말레이시아 마노라마 신문은 신혼부부가 예식과 피로연을 간단히 마치고 차를 몰아 200㎞ 떨어진 띠루바난따푸람 마을에 있는 신랑 집까지 귀가해 역대 대회 결승전 가운데 가장 극적인 경기를 지켜볼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케랄라주에서도 메시는 엄청난 팬을 거느리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끝에 이겨 36년 만에 세 번째 우승에 성공하자 사람들이 이날 밤 거리에 쏟아져 나와 아르헨티나 국기를 흔들었고, 주 전역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뜨리수르의 호텔 주인은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면 볶음밥의 일종인 비르야니 (biryani)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축구팬들이 브라질의 축구 황제 네이마르를 비롯해 여러 스타 선수들을 본뜬 골판지 동상을 세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와 국제축구연맹(FIFA)의 눈길을 붙든 일이 있었다. 네이마르도 인도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 ‘새벽 6시에 신랑 도시락’ 쌌다가 욕먹은 아내… 뭐가 문제길래 [넷만세]

    ‘새벽 6시에 신랑 도시락’ 쌌다가 욕먹은 아내… 뭐가 문제길래 [넷만세]

    한 여성 유튜버가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새벽 6시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을 놓고 여초·남초 커뮤니티에서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새벽6시 도시락싸는 주부’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12일 올라온 숏폼(짧은 동영상) 영상 하나가 일주일 만에 11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새벽6시에 싸는 신랑 도시락’이라는 제목이 붙은 영상에서 유튜버는 “새벽 6시에 만드는 신랑 현실 도시락”이라며 “오늘은 전날 만들어 놓은 마카로니샐러드와 소시지야채볶음을 넣었다”고 이날의 도시락을 소개했다. 이어 “위칸에는 미니돈까스와 브로콜리로 채우고, 김치도 챙겨준다. 도시락을 싸서 보내고 저도 얼른 출근 준비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에는 19일 오후 4시 현재 37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 가운데 극과 극을 달리는 의견들이 맞섰다. 영상에는 한때 유튜버에 비판적인 댓글이 많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도시락 만드는 동안 남편은 뭐하죠?”, “신랑분은 안 싸주나요? 당번 교체하면서 하세요”, “남자 초등학생인가? 본인이 먹을 도시락 본인이 싸야지”, “딸자식된 입장에서 내 엄마가 아빠한테 이러면 오열” 등 유튜버와 그의 남편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남초 커뮤니티 등으로도 퍼지면서 반대로 유튜버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우위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유튜버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남편이 요리 말고 다른 것들 담당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나”, “그만큼 해주고 싶게 만드는 남편분이지. 요즘 시대에 누가 ‘여자가 해야 할 일이니까’ 하고 만들겠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 해준다는 건 즐거움이 배가 되는 일이다. 영상 만든 분 마음씨가 매우 예쁜 분일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맞벌이 아내가 새벽에 남편 도시락을 싼다는 주제의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이 채널을 둘러싼 논쟁은 유튜브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관련 글이 남초와 여초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란이 번졌다. 여초 커뮤니티인 ‘네이트판’에서는 유튜버가 욕을 먹는 게 이해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는 저 유튜버가 자꾸 가부장적인 걸 노려서다”, “저런 거 보고 ‘찐사랑이네요’ 이러다가 나중에 여자만 맞벌이해도 남자 밥 차려주는 당연한 분위기가 된다. 페미 이슈 퍼지고 고쳐진 부분인데 그걸 되돌릴 수도 있다” 등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베스트 댓글에 올랐다. 반면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 같은 여초 커뮤니티의 반응을 비판하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도시락 하나 싸주기 힘든 세상이 됐다”(디시인사이드), “행복하게 잘 사니 부러워서 악플 다는 거다”(뽐뿌), “부부끼리 손익 따지면서 하나하나 다 보상을 바라고 해야 하는 건가”(에펨코리아) 등 반응이 보였다. 한편 ‘새벽6시 도시락싸는 주부’ 채널에는 지난 2일부터 올린 총 19개의 도시락 관련 영상이 올라와 있다.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 소개에 “7시에 딱 나가는 신랑을 위해 아침 7시까지 도시락을 완성해야 한다! 1분이라도 늦으면 내가 먹어야 함”이라는 설명을 적어 놨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이현이 “양수 터져 긴급 상황에 풀메이크업”

    이현이 “양수 터져 긴급 상황에 풀메이크업”

    모델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절친인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를 만난다. 1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절친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지소연은 이현이의 17년 지기 절친으로,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 ‘요리 똥손’으로 알려진 이현이는 임신을 한 절친 지소연을 위해 인생 첫 김장에 도전했다. 모두의 걱정을 한몸에 받으며 요리를 하던 중 이현이 남편 홍성기에게 뜻밖의 유혈사태(?)가 벌어졌고, 급기야 두 부부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까지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갖게 되기까지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들을 최초로 털어놓는다. 과거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난임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의 시험관 시술로 힘들었던 날들을 떠올리며 눈물짓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도 지소연의 심정에 폭풍 공감하며 울컥했다는 후문. 더불어 결혼 10년 차 이현이도 임신을 위해 인공수정을 한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출산 선배’ 이현이는 예비 엄마, 아빠 지소연, 송재희에게 생생한 출산 후기를 공개했다. 특히 이현이는 첫째 아들 만삭 시절, 양수가 터진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톱모델의 투철한 직업 정신을 발휘해 풀 메이크업까지 했다고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톱모델 이현이의 긴장감 넘치는 생생한 출산 스토리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착] “유모차 들어 올려!”…결승전에 몰린 군중 ‘아찔’한 순간(영상)

    [포착] “유모차 들어 올려!”…결승전에 몰린 군중 ‘아찔’한 순간(영상)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12시에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차지한 가운데, 결승전을 보려는 군중이 밀집하면서 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결승전이 열린 카타르 도하에는 여느 때보다 더 많은 팬과 관중이 몰려들었다. 그중 도하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지하철 환승역인 무쉐립 역은 순식간에 몰려든 사람들로 압사 사고의 위험까지 제기돼 결국 일시적으로 지하철역이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AFP 통신에 따르면, 결승전 경기를 얼마 앞두지 않은 시간 무쉐립 역에는 남녀노소와 국적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쏟아졌다. 대부분 경기 관람과 응원 등을 위해 경기장 인근에 설치된 ‘팬 존’(Fan Zone)으로 향하는 사람들이었다. 카타르 당국은 사고 예방 등을 위해 경찰 인력을 대거 투입하고 현장 관리에 나섰지만, 몰리는 관중 수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공개된 영상은 당시 무쉐립역에 빽빽하게 모인 사람들의 위험한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지거나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품에 안은 사람들과, 역시 어린 아이가 실린 것으로 추정되는 유모차를 들어 올려 사람들의 머리 위로 이동시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자칫 대형 압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 이어졌다. 이미 현장에 배치돼 있던 경찰 인력도 손 쓰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밀렸다.당시 두 자녀와 함께 무쉐립역에 있었던 한 시민은 AFP에 “갑자기 수백 명이 플랫폼으로 가는 계단으로 향했다. 다친 사람은 보지 못했지만 매우 무서웠다”고 말했다. 무쉐립역 직원들과 경찰은 더 이상 군중을 통제할 수 없다고 판단해 결국 1시간 동안 역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AFP 통신은 “무쉐립역은 1시간 후 다시 문을 열었지만 여전히 혼잡했다.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열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면서 “무쉐립역 뿐만 아니라 8만 8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루사일 경기장 주변에서도 교통 체증이 발생했고,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전했다. 군중 몰린 아찔한 순간...당국 “AI 통제 센터 운영”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입장객이 몰려 사고 우려까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20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팬 존을 찾는 관중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중 포화 상황이 이어졌다. 당시 두바이에서 방문한 한 관광객은 블룸버그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해 보였다”며 “특히 노인이나 여성, 아이들 등 취약계층은 지금과 같은 혼란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카타르 당국은 이번 월드컵에 대비해 AI(인공지능) 시스템과 함께 ‘아스파이어 중앙통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해왔다.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 동안, 수도 도하 주변에 집중된 8개의 모든 경기장 내 설치된 2만 2000여 개 카메라를 AI가 면밀하게 관찰‧분석하는 시스템으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한 조치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프랑스 등 축구경기장서 발생한 안전사고 축구경기장에서 밀집한 군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5월 프랑스에선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관람을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로 큰 혼잡이 발생했다. 결국 경찰이 최루탄 가스를 살포해 진압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 때문에 경기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도 지연됐다. 지난 10월에는 인도네시아 동부 말라의 칸주루한 축구장에서는 홈팀 패배에 흥분한 3000여 명의 관중이 한꺼번에 경기장에 난입하자 경찰이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최루탄을 쏘면서 혼란이 벌어진 와중에 13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01년 5월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도 경찰이 축구경기장에서 폭동을 벌이는 관중들에게 최루탄을 발사해 아수라장이 된 끝에 126명 이상이 압사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진출 공식 선언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진출 공식 선언

    올해 KBO리그 타격 5관왕 및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후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위치한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이와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이정후가 구단에 공식적으로 빅리그 도전의 의사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고교 졸업 후 곧바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정후는 2023시즌까지 뛰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해외 진출 자격인 7시즌을 채우게 된다. 입단 첫 해 타율 .324로 활약한 이정후는 올해까지 6시즌 통산 타율 .342를 기록한 KBO리그 간판 타자다. 통산 타율 집계 기준인 3000타석을 넘긴 타자 가운데 타율 1위다. 올 시즌은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349와 193안타, 113타점, 출루율 .421, 장타율 .575를 기록하며 타격 5개 부문 1위를 휩쓸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선수의 도전 의지를 응원하고,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올해 업무가 종료한 상황이라 내년 초 논의를 거쳐서 공식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활용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것보다 2년 일찍 해외에 진출할 수 있다. 그러나 차후 KBO리그 복귀 시 원소속팀으로 복귀해 4시즌을 소화해야 FA 자격을 얻는다. 이정후는 빅리그에 조금이라도 일찍 도전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 포스팅 시스템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키움 구단이 이정후의 요청을 거부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키움은 강정호(2014), 박병호(2015), 김하성(2020)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에 보냈으며, 한 번도 선수 요청을 거부한 적이 없다. 역대 한국인 포스팅 최고액은 한화 이글스를 떠나 2013년 LA 다저스에 입단했던 류현진(35·현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기록한 2573만 7737.33달러다.
  • 등번호 19번의 이 형님, 트로피에 입도 맞추시네 누구시더라

    등번호 19번의 이 형님, 트로피에 입도 맞추시네 누구시더라

    “그라운드를 그렇게 누빌 것이었으면, 적어도 정강이 보호대와 축구화는 신었어야지.” 최근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애스턴 빌라의 수석코치를 지낸 존 테리(42)가 대놓고 비아냥댔다. 이런 소리를 들어도 싼 ‘신 스틸러’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로 지난해 대표팀 유니폼을 벗은 세르히오 아구에로(35)였다. 연장까지 120분 접전 끝에 3-3, 승부차기에서 4-2로 프랑스를 눌러 역대 최고의 월드컵 결승으로 꼽힐 만한 명승부를 펼친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대관식을 치르고 있을 때 뜻밖의 낯익은 얼굴 하나가 훅 중계 카메라에 들어왔다. 반가운 얼굴임은 틀림없지만 모두 자신이 목격하는 이 얼굴이 그 얼굴이 맞는지 반신반의하게 만들었다. 부정맥으로 고생한 아구에로는 지난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은퇴했는데 느닷없이 이날 결승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의 룸메이트 ‘도우미’를 자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시상식에까지 쳐들어 온 것이다. 그라운드가 그리웠는지 그는 이날 경기장 응원석을 찾아 롤러코스터 명승부를 직관했다. 곤살로 몬티엘(세비야)이 우승을 확정짓는 페널티킥 마지막 킥에 나섰을 때 차마 보지 못하겠다며 등을 돌린 그는 환호성이 들리자 그제야 몸을 돌려 환호 작약했다. 그라운드에 뛰어 들어 메시와 포옹했고, 옛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선수인 것처럼 현역 시절 등번호 19번이 선명한 유니폼을 착용한 채였다. 메시를 무동 태우며 격한 기쁨을 나눴고,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퍼포먼스도 했다. 라커룸에서도 어울려 사진을 찍었다. 그는 일정을 마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이 만든 이 순간을 수백만의 아르헨티나 사람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아르헨티나의 역사는 모두의 마음 속에 있기를 바란다. 이제 아르헨티나로 가자”고 외쳤다. 사실 테리를 비롯한 모든 은퇴 선수들이 어쩌면 아구에로에게 이렇듯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메시와 아르헨티나 후배 선수들의 배려를 부러움 반, 질시 반으로 지켜봤을 것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네딘 지단, 카림 벤제마 등에게 대통령 전용기 동승을 권하며 함께 카타르로 가자고 했던 이유도 이런 ‘그림’을 선사하고 싶어서였을 것이었다. 물론 지단과 벤제마는 거절했고, 그럴 기회도 황망한 승부차기 패배 끝에 사라졌겠지만 말이다.
  • 금천구,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금천구,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서울 금천구는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의 하나로,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 졸업 예정인 자립준비(예정) 청년의 사회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구는 내년 1월까지 자립준비 또는 예정인 청년 15명에게 풀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의상대여 및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중 10명의 청년에게는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50만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에서 기탁했다. 취업사진 촬영 지원을 받은 최모씨는 “취업 경쟁이 심한 요즘 메이크업과 미용 등을 받은 뒤 찍은 증명사진으로 이력서를 내면 자신감이 더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자립준비청년과의 정기 만남에서 해당 사항을 요청받았고, 이를 구가 반영해 이뤄지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메시에 생애 첫 월드컵 우승 안겨준 떼창 노래는

    메시에 생애 첫 월드컵 우승 안겨준 떼창 노래는

    기어이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이룬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열심히 두 손을 터는 동작을 하며 부른 노래의 정체가 궁금했을지 모른다. 사실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부터 이날 결승까지 일곱 경기를 치르는 동안 첫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을 때를 제외하고 아르헨티나가 승리할 때마다 스타디움을 찾은 서포터들과 목놓아 부르던 노래다. 자국의 9인조 밴드 라 모스카스(La Moscas)가 부른 ‘무차초스 아호라 노스 볼비모 아 일루소나르’(Muchachos, ahora nos volvimo‘ a ilusionar). 우리말로 옮기자면 ‘소년들이여, 우리의 희망을 다시 높이 들어올리자’ 쯤이 되겠다. 메시가 주장으로 이끄는 대표팀은 라커룸에서도, 경기장에서도 이 노래를 우리네 애국가마냥 불러제낀다. 들어보면 스카(자메이카 민속음악에 리듬 앤드블루스와 재즈를 뒤섞은 음악), 록, 팝이 뒤섞여 있다. 대략 4만명으로 짐작되는 아르헨티나 응원단이 대회 내내 ‘떼창’을 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도하 주재 아르헨티나 대사관은 3만 5000명에서 많게는 4만명의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36년 만의 우승, 사상 세 번째 우승, 메시가 기어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즐기려는 일념으로 카타르를 방문할 것으로 봤다. 19일(한국시간) 프랑스와의 결승전이 치러지는 루사일 스타디움을 뒤덮은 흰색 바탕에 푸른색 스트라이프가 새겨진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관중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도 메시와 함께 이 노래를 떼창하고 싶어 하는 관중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2003년 이 노래가 히트했을 때의 제목은 ‘무차초스, 에스타 노체 메 엠보라초’(Muchachos, Esta Noche Me Emborracho), 우리말로 ‘소년들이여, 오늘밤 난 취할 거야’였다. 온통 상심한 내용으로, 응원가다운 면모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밴드의 리드 보컬리스트 기예르모 노벨리스에 따르면 페르난도 로메로란 팬이 편지를 써 지난해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 결승전에 나가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응원하는 가사로 개사한 것을 불러달라고 주문했다. 노벨리스는 밴드와 함께 다시 녹음을 했고 이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발매했다. 개사곡은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두 전설의 아이콘을 언급한다. “난 아르헨티나, 디에고와 리오넬의 나라에서 태어났다네. 그 아이들은 포클랜드 제도로부터 나왔는데 난 결코 잊을 수 없는 곳이지”로 시작한다. 영국과 포클랜드 전쟁을 벌여 패전했던 아픔을 축구로라도 갚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결승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심판 앤서니 테일러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배제한 이유도 포클랜드 전쟁의 구원 때문에 정치적 시비가 일 것을 우려한 때문이었다. 메시는 올해 초 자국 텔레비전에 출연해 이 노래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 관련 노래라고 털어놓았다.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경기를 승리한 뒤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숨가쁘게 불러제끼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붙들었다. 호주와의 16강전 승리 뒤에 라 모스카스 밴드의 인스타그램에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팬들이 떼창하는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물론 그날 라커룸에서도 같은 모습이 재연됐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 5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회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현재 성동구에서는 어르신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8년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을 창단했으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시니어합창단은 2019년 첫 정기연주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을 이어왔으나, 약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인생은 60부터야’라는 주제로 합창단원의 다채로운 무대부터 하모니카 이병란, 소프라노 김형순의 특별공연까지 이어졌다. 이날 정기연주회에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선 시니어합창단에 박수와 응원을 드린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의 활동이 어르신의 공연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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