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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미선 바리스타, 소아암 환아 지원 ‘백산수 심심런’ 참여… 따뜻한 나눔 실천

    임미선 바리스타, 소아암 환아 지원 ‘백산수 심심런’ 참여… 따뜻한 나눔 실천

    -국가대표 바리스타와 랩씨앤씨가 전하는 응원의 한 잔-“선한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아이엠에스그룹 산하 커피 전문 기업 랩씨앤씨(Lab CNC) 소속의 국가대표 임미선 바리스타가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마라톤 행사 ‘백산수 심심런’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농심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백산수 심심런’은 30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소아암 환아 지원 기부 마라톤이다. 참가비 전액이 환아들의 치료비로 기부되는 행사로, 임 바리스타는 여의도 한강공원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커피 나눔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 임 바리스타는 2025 KNBC(Korea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 챔피언으로, 커피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커피 문화를 알려오고 있다. 이번 ‘심심런’ 참여 역시 커피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임 바리스타는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직접 맞이하며, 백산수와 랩씨앤씨의 협업으로 완성한 스페셜 콜드브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재능기부는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두 브랜드의 협업에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경험과 기술을 더해 행사 취지를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메뉴 구성에는 러너들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반영됐다. 임 바리스타는 자연 정수된 백산수의 특성을 바탕으로 원두 본연의 풍미를 살린 맞춤형 음료를 준비했다. 완주 직후의 컨디션을 고려해 비교적 부담이 적은 깔끔한 콜드브루를 선보이는 한편, 부드러운 라떼도 함께 제공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음료를 넘어 회복과 응원의 의미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임미선 바리스타는 “가족 중 백혈병으로 오랜 시간 투병한 경험이 있어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견뎌야 하는 시간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해지는 응원이 분명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작은 마음이지만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랩씨앤씨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모여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인 따뜻한 마음에 랩씨앤씨의 진심을 담은 커피가 작은 응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느린학습자 대상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운영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느린학습자 대상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운영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센터장 조영미)는 느린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드로잉 및 굿즈 제작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느린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학습과 표현 과정에서 보다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 디지털 드로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교육을 넘어 심리·정서적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기쁨, 슬픔, 당황 등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인물의 표정으로 시각화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기에는 새로운 방식의 작업에 대한 부담으로 태블릿PC 화면 앞에서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전문 강사의 맞춤형 지도와 격려 속에서 회차를 거듭하며 다양한 표정과 캐릭터 표현을 익혀 나갔다. 그 결과 참여 아동들은 각자의 개성과 감정이 담긴 캐릭터를 완성했다. 센터는 아동들의 노력과 성장을 기념하기 위해 완성된 캐릭터를 활용한 맞춤형 텀블러를 제작해 전달했다. 자신의 작품이 실제 생활용품으로 구현된 모습을 접한 아동들과 가족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가 매주 꾸준히 연습하며 스스로 결과물을 완성해 가는 모습을 보며 큰 의미를 느꼈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성장의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관계자는 “느린학습자 아동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충분히 기다려주고 응원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배우 강신효, 결혼 3주 만에 “사실 딸 있다” 사진 공개

    배우 강신효, 결혼 3주 만에 “사실 딸 있다” 사진 공개

    배우 강신효(36)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지 3주 만에 딸이 있다는 사실까지 고백했다. 강신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해드린 뒤 또 하나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며 “저희 가족에게는 강루비라는 예쁜 딸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저희에게 찾아온 가장 큰 축복이었다”며 “가족의 이야기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루비를 만나고 난 뒤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강신효가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식 당일 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턱시도를 입은 채 딸을 안고 있는 모습도 공개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강신효는 결혼식 하루 전인 지난달 16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또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남겼다. 한편 강신효는 지난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배우는 배우다’, ‘조류인간’, ‘챔피언’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결혼작사 이혼작곡3’, ‘아라문의 검’, ‘완벽한 결혼의 정석’, ‘광장’ 등에 출연했다.
  • “정치인의 딸 넘어 권한보다 책임감 느껴”… 오은초, 제주 첫 부녀 도의원 탄생

    “정치인의 딸 넘어 권한보다 책임감 느껴”… 오은초, 제주 첫 부녀 도의원 탄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은초(41) 후보가 당선되며 제주 정치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제주도의회 의장을 지낸 오충진 전 의원의 차녀인 오 당선인이 의회 입성에 성공하면서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부녀(父女) 도의원이 탄생하게 됐다. 오 당선인은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선거구에서 3898표(40.83%)를 얻어 국민의힘 강하영 후보(3275표·34.31%)와 무소속 강상수 후보(2372표·24.85%)를 제치고 승리했다. 이번 선거는 현역 도의원인 강상수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국민의힘 비례대표 출신 강하영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3파전 구도로 치러졌다. 선거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졌지만 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오 당선인이 승리를 거머쥐며 제주도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오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정치인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숨기지 않았다. 대신 “정치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자신의 정치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정치인의 딸이지만 아버지 의정활동을 보면서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며 “권한을 내려놓고 책임감을 갖고 주민의 일꾼으로 일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했던 것 보다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기쁘지만 해야 할 일을 짊어지고 헤쳐나가야 해서 마음이 무겁다”면서 “그래도 아버지가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겸손하게 열심히 일하라고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서귀포 원도심에서 성장한 오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정을 수료한 뒤 녹지그룹 한국지사인 녹지코리아에서 10년간 근무하며 대형 개발사업의 인허가와 대관 업무, 민원 대응 등을 담당했다. 2024년부터는 서귀포 혁신도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자영업자로 변신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걸을수록 더 많이 보이고 들을수록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사실을 느꼈다”는 그는 개발사업 현장 경험과 자영업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손님이 줄어드는 골목상권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약속했고, 실제 현장에서 체득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서귀포 원도심 활성화를 제시했다.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매일올레시장, 천지연 일대를 하나의 생활·관광·문화권으로 연결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노후 주택 및 상가 정비,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 유입 확대, 생활SOC 확충, 주차 및 안전 문제 해결 등을 주요 과제로 내걸었다. 또 서홍동 행정복합센터 건립과 통학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정청래 “전국적으로 민주당 큰 승리…서울 탈환 못 해 아프다”

    정청래 “전국적으로 민주당 큰 승리…서울 탈환 못 해 아프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전국적으로 민주당에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도 “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프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6·3지방선거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은 항상 옳다. 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리고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꼭 1년 만에 치러진 전국 선거”라면서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일 잘하는 지방 일꾼들을 뽑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렸다. 그 부탁을 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거듭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다만 정 대표는 “혼신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배하신 후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특히 죽을힘을 다했던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께 정말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도 정말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다 바쳐 선거운동에 임하셨는데 너무 안타깝게 석패하셔서 마음이 아프다”면서 “당 대표로서 당선되신 분들께 축하도 드리지만 험지에서 낙선하신 분들께 더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진보당을 향해선 “특별히 울산시장 단일화를 통해 승리의 기세를 모아주신 진보당 당원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대하면 커진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가 무산됐던 조국혁신당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정 대표는 “다른 당과의 연대 방법에 대해서도 앞으로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깊이 고민, 연구하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께서 결선투표제 등을 도입하면 어떠냐는 제안을 해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공론화하는 과정을 거쳐서 좋은 결론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따끔한 질책까지 전부 겸손하고 겸허하게 받들겠다”면서 “더 좋은 민주당, 더 큰 민주당이 되는 성찰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평범한 日 국기인 줄” 월드컵 앞두고 ‘욱일기 응원’ 영상 올린 유튜버 결국

    “평범한 日 국기인 줄” 월드컵 앞두고 ‘욱일기 응원’ 영상 올린 유튜버 결국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응원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던 해외 유튜버가 해당 영상을 수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3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최근 해당 영상의 고정 댓글을 통해 “제 콘텐츠로 인해 불쾌감을 느꼈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며 “댓글 창을 통해 보내주신 여러 경고를 그간 어리석게도 간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영상의 여러 장면에 등장했던 일본 깃발(욱일기)과 관련해 상처받았을 여러 아시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솔직히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욱일기가) 평범한 일본 국기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 유튜버는 사과문과 함께 욱일기가 등장하는 장면 부분을 볼 수 없도록 흐리게(블러) 처리했다. 앞서 이 유튜버는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48개국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일본 응원단이 북을 치며 욱일기를 흔드는 장면을 여러 차례 노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50만회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5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멕시코 교민이 제보해줬다”며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한 유튜버가 만든 월드컵 관련 영상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 관련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이라며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48개국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욱일기 응원 영상을 여러 번 노출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당시 도하 시내의 대형 광고판에 일본 측 응원단의 얼굴에 욱일기를 그려 넣은 모습이 노출돼 논란이 된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일본을 대표하는 상징이라고 착각해 벌어진 일”이라며 “아시아인들에게는 전쟁의 아픔을 떠올리게 하는 욱일기를 없애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정원오 “시민 선택 무겁고 겸허히 받들어…모든 것이 제탓”

    정원오 “시민 선택 무겁고 겸허히 받들어…모든 것이 제탓”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다”며 “제가 부족했다. 모든 것이 제 탓”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고 더 깊이 듣지 못했다. 더 넓게 마음을 얻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캠프 관계자, 당원동지 여러분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함께 경쟁해주신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정 후보는 “당선되신 오세훈 후보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거리에서 잡아주신 손, 끝까지 함께해주신 응원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헌 캠프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 발표에 앞서 “서울시장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아직까지도 개표 작업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다”면서 “그러나 큰 흐름은 결정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서울시장 선거 개표가 97.70% 진행된 결과 정 후보는 48.34% 득표한 반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48.94%를 득표해 0.60%포인트 앞서 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국 정의당 후보는 1.04%,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는 0.84%,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0.82%로 뒤를 이었다.
  • [속보] 정원오 “제가 부족, 모든 게 제 탓…시민 선택 무겁게 받아들여” 패배 인정

    [속보] 정원오 “제가 부족, 모든 게 제 탓…시민 선택 무겁게 받아들여” 패배 인정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 결과 승복 인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모든 것이 제 탓입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고, 더 깊이 듣지 못했습니다. 더 넓게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또 캠프 관계자, 당원 동지 여러분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함께 경쟁해주신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당선되신 오세훈 후보께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거리에서 잡아주신 손, 끝까지 함께해주신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곧 셋째 맘 된다니”…성유리 글에 팬들 깜짝

    “이제 곧 셋째 맘 된다니”…성유리 글에 팬들 깜짝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출산을 앞둔 배우 이문정을 만나 순산을 응원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몬스터’ 때 만난 예쁜 소녀가 이제 곧 셋째 맘이 된다니. 순산하고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성유리와 이문정이 만나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출산을 앞둔 이문정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문정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셋째 귤이(태명)가 찾아왔다. 너무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원하던 딸을 주셔서 이준이, 로이는 오빠들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셋째를 계획해 왔다”며 “귤이 이전에 두 번의 유산을 겪기도 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한 이문정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빨간 머리 언니’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 “오래 살고, 젊게 죽을 것”… ‘영원한 청춘’ 첼로 거장의 40년 한국 사랑

    “오래 살고, 젊게 죽을 것”… ‘영원한 청춘’ 첼로 거장의 40년 한국 사랑

    “韓 관객 놀라워… 올 때마다 기대자녀와 함께 연주, 젊어지는 기분제자 장한나, 뭐든 110% 할 사람음악가 차이는 겉모습 아닌 실체” 세계 클래식계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78)는 자신을 끊임없이 ‘젊은 사람’이라고 했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 참여차 한국을 찾은 그는 지난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훌륭한 음악을 훌륭한 음악가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며 2년 만에 다시 방한한 이유를 소개했다. 그는 “한국에 처음 온지 40년쯤 된 듯한데, 올 때마다 정말 기대되고 다음 연주와 방문은 더 기대된다”면서 “한국 관객들은 놀랍다”고 부연했다. 2018년 미국 뉴욕에서 출범한 페스티벌은 서울, 프랑스 파리와 보르도에서 열리며 도시와 음악가를 음악으로 이어왔다. 수십년 경력을 지닌 거장과 성장하는 젊은 연주자가 한 무대에서 세대를 가로지르는 대화를 나누는 게 페스티벌의 핵심이다. 마이스키는 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들 사샤(바이올린), 딸 릴리(피아노)와 함께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의 밤’ 시리즈, 요하네스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1번을 연주하며 페스티벌의 문을 연다. 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는 마이스키와 오귀스탱 뒤메이(바이올린), 리다 첸(비올라), 리드 테츨로프(피아노), 에드가 모로(첼로) 등 세대가 어우러져 브람스의 현악 6중주 1번, 피아노 4중주 3번을 공연한다 세대를 넘나드는 협연에 대해 그는 “젊은 음악가들과 연주할 때마다 편안한 느낌과 함께 내가 무척 젊어지는 기분이 든다”면서 “외모야 그렇지 않을지 몰라도 마음만큼은 변함없이 젊다”고 웃으며 말했다. 젊은 음악가들에게 하는 조언도 “젊게 살아라”라고 했다. “내 꿈은 ‘오래 사는 것, 그러나 젊게 죽는 것”이라는 농담 같은 거장의 한마디는, 평생 음악과 함께해온 그의 삶의 태도를 압축한 말이기도 하다. 마이스키는 최근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부임한 첼리스트 장한나의 스승이기도 하다. 장한나는 열 살 때부터 마이스키에게 배웠고 2년 후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장한나도 자신의 삶을 바꾼 사건으로 마이스키를 만난 일을 꼽는다. 마이스키는 장한나에 대해 “다재다능하고 무엇이든 110%를 해내는 사람”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면서도 “그는 여전히 훌륭한 첼리스트이니 첼로 연주도 계속 들려주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남겼다. 화려한 첼로 케이스에 시선이 집중되자 그는 “이건 외적인 요소일 뿐”이라며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들어있는 악기, 그리고 그것을 연주하는 일”이라고 거장다운 설명을 덧댔다. “음악가도 마찬가지예요. 차이를 만드는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그 안의 실체입니다.”
  • 안창호함, 한·캐나다 훈련 참가차 출항

    안창호함, 한·캐나다 훈련 참가차 출항

    해군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이 3일(현지시간)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에 있는 에스퀴몰트 기지에서 한국·캐나다 연합협력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응원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해군 제공
  • ‘보수 심장’ 대구서 추경호 역전승 유력…김부겸 “변화 열망한 시민 패배 아냐”

    ‘보수 심장’ 대구서 추경호 역전승 유력…김부겸 “변화 열망한 시민 패배 아냐”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개표 초반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포인트 가까이 앞섰으나 추 후보가 맹추격으로 역전극을 쓰면서다. 4일 오전 3시 현재 개표율 62.68% 기준으로 추 후보는 52.80%를 얻으며 46.16%를 기록한 김 후보를 6.64%포인트 차로 앞섰다. 김 후보는 줄곧 선두를 달리다 오전 1시쯤 추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2시 40분쯤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표상황실에서 “아직 개표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그동안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따끔한 질책도 있었던 만큼 가슴에 담고 시정에 잘 녹여서 시민의 삶이 나아지고 대구 경제가 나아지는 데 반영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쟁 상대인 김 후보를 향해선 “평소에도 존경하는 선배 정치이고 그동안 서로 불편함 없이 함께 최선을 다한 김 후보께 위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대구의 더 큰 미래를 위해 경쟁한 만큼 김 후보의 비전도 시정에 녹여내겠다”고 약속했다. 3선 의원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와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 후보가 당선되면서 민주당 초강세 속 당 최대 지지기반을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김 후보를 상대로 역전극을 쓰면서 정치적 입지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6년 만에 돌아온 대구에서 선거 초반 대세론을 형성하며 한때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선거 막바지에 이르자 보수 정당 최대 지지기반 답게 보수 지지층이 강하게 결집한 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잇따라 등판해 추 후보를 지원하면서 판세가 기울어졌다. 사상 첫 민주당 대구시장으로 새로운 정치사를 쓰려했던 김 후보는 접전 끝에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셨다. 김 후보는 오전 2시 30분쯤 개표상황실을 찾아 “제가 부족했다. 시민 여러분이 제게 걸어주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저 개인의 패배이지 변화를 열망하는 대구 시민의 패배가 아니다”라고 낙선 인사를 했다. 이어 “시민들이 주신 선거 결과를 겸허히 승복한다.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또 “우리 대구에 경쟁이 벌어지고 여야가 서로 시민께 잘 보이려 노력하는 서비스로서의 정치의 가능성을 우리는 봤다”며 “좌절하지 마시고 여기까지 오기까지 너무 잘했다고 서로 어깨를 두드려 주자”고 지지자들을 격려했다.
  • 김부겸 “내 개인의 패배일 뿐, 변화 열망한 대구시민의 패배 아니다”

    김부겸 “내 개인의 패배일 뿐, 변화 열망한 대구시민의 패배 아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저 개인의 패배이지 변화를 열망하는 대구 시민의 패배가 아니다”라며 낙선 인사를 했다. 사상 첫 민주당 대구시장으로 새로운 정치사를 쓰려했던 김 후보는 접전 끝에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셨다. 김 후보는 4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표상황실을 찾아 “제가 부족했다. 시민 여러분이 제게 걸어주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주신 선거 결과를 겸허히 승복한다.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지지자들에게 “우리 대구에 경쟁이 벌어지고 여야가 서로 시민께 잘 보이려 노력하는 서비스로서의 정치의 가능성을 우리는 봤다”며 “좌절하지 마시고 여기까지 오기까지 너무 잘했다고 서로 어깨를 두드려 주자”고 격려했다. 당선이 유력해진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선 “저와 끝까지 경쟁해온 추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김 후보가 낙선 인사를 마치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일부 지지자는 오열하며 “후보님 사랑합니다”, “다시 도전합시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에 김 후보는 개표 상황실을 지키던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또 “저와 함께 해주신 상임 선대위원장과 정병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임대윤 전 동구청장, 강효상 전 의원을 비롯해 저를 위해 형제 처럼 뛰어준 권칠승 의원께도 감사하다”고 했다.
  • 노홍철, 법륜스님에 투자 상담 “주식 손실 어떻게 해야하나”…답변은?

    노홍철, 법륜스님에 투자 상담 “주식 손실 어떻게 해야하나”…답변은?

    방송인 노홍철이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로 적지 않은 손실을 봤다고 고백하며 법륜 스님에게 조언을 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에서는 노홍철을 비롯해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이 출연해 법륜 스님과 함께 부처의 고행길을 따라 걸으며 자아를 돌아보는 특별한 수행 여정에 동참했다. 이날 고행길 여정 중 진행된 대화 시간에서 노홍철은 법륜 스님을 마주하고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투자 관련 고민을 꺼내놨다. 그는 “주식 투자와 코인 투자를 했는데 적지 않은 금액을 넣었다”며 “그런데 많이 떨어졌다. 재산의 큰 부분을 잃었다”고 말하며 씁쓸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투자 실패를 공개한 노홍철은 법륜 스님을 향해 “스님이라면 이 정도 손실이 났을 때 어떻게 하시겠느냐”며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당황한 법륜 스님은 “그건 본인이 더 잘 아는 것 아니냐”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 스스로에게 있음을 짚어냈다. 상담이 끝난 뒤 스님은 “홍철 씨는 특별한 고민이 없는 것 같다. 이야기하는 것마다 결국 자기 자랑 아니냐”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제멋대로 사는 사람은 아니다. 나름의 질서와 원칙을 가지고 살아간다”며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 같다”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주식과 코인 시장에서의 손실 실적과는 별개로 부동산 자산 운용 면에서는 여전한 수완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한 빌딩을 약 15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선거일에는 쉬어요” 했다가 학부모 항의받은 유치원 교사…이수지 “선생님들 응원”

    “선거일에는 쉬어요” 했다가 학부모 항의받은 유치원 교사…이수지 “선생님들 응원”

    코미디언 이수지가 유치원 교사 부캐릭터로 큰 호응을 받았던 유튜브 콘텐츠를 마무리하며 전국의 유치원 교사들을 응원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운수 좋은 날 [휴먼다큐 진짜 극한직업]’ 영상이 공개됐다. 이수지는 ‘진짜 극한직업’ 유치원 선생님 편에서 유치원 교사 이민지라는 부캐릭터를 연기하며 유치원 교사의 일상을 사실적이고도 풍자적으로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내 아이만 잘 챙겨달라며 ‘막무가내식’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 교사의 사생활에 대한 지나친 간섭, 끝없는 업무에 길어지는 근무 시간 등을 그려낸 콘텐츠는 전국의 유치원 교사들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치원 교사들은 “과장 같지만 현실”이라거나 “오히려 순화된 것”이라고 댓글을 통해 입을 모았다.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씨가 새벽까지 수업 준비를 하다가 출근 시간을 한참 넘겨 지각하게 된 상황으로 시작됐다. 잔뜩 겁을 먹고 전화를 받은 이민지씨에게 원장 선생님은 화를 내기는커녕 천천히 오라는 뜻밖의 배려를 보인다. 유치원에 도착해서도 동료 교사의 도움으로 학부모에게 지각을 들킬 위기를 무사히 넘긴다. 원장 선생님의 호출을 받은 이민지씨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고생이 많았다며 3일간의 유급휴가를 주겠다는 것. 이민지씨는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등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간식 시간에는 한 학부모가 이민지씨를 위해 유명 맛집의 프리미엄 생망고 빙수를 선물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지는 미술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이민지씨를 그리며 아이돌 가수를 닮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후 4시가 되자 평소 까다롭던 학부모가 찾아와 이전의 무례했던 행동을 사과하며 아이를 일찍 하원시킨다. 원장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 빠르게 하원한 아이들 덕분에 기적 같은 정시 퇴근을 하게 된다. 모처럼 얻은 정시 퇴근에 이민지씨는 친구와 맥주를 마시기로 약속하며 기뻐했다. 그러나 곧 울려 퍼지는 알람 소리에 이수지씨는 잠에서 깨어났고 모든 것이 꿈이었음을 깨닫는다. 이수지는 자막을 통해 “핫이슈지 극한직업 유치원 교사 편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군분투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한다”고 격려를 보냈다. 해당 영상에는 “너무 잘해버려서 사회고발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 “많은 선생님들의 처우가 좋아지면 좋겠다”, “이수지 당신이 유치원 교사를 조금이나마 구하려고 시도해줘서 무한 감사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현직 유치원 교사라고 밝힌 한 댓글 글쓴이는 “오늘(2일) 오후 하원시간에 ‘내일은 투표해야 하는 선거날이니까 유치원 안 와요’라고 원생에게 했다가 ‘유치원생한테 정치 얘기한다’고 문자로 항의받았다”면서 “선거 날짜를 알려줬을 뿐인데”라고 하소연했다. 이 글쓴이는 “거짓말 같지만 오늘 하원시키고 4시 반쯤에 저희반 아이 어머님이 문자 주셨다. 선거가 정치인 뽑는 거니까 정치 얘기라시네요”라고 전했다. 이 댓글은 약 1만 20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앞서 지난달 말에도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슷한 하소연이 공개된 바 있다. 한 학부모는 유치원(또는 어린이집) 교사에게 “선생님, 6월 3일에 혹시 휴원인가요”라고 물었고, 교사는 “네! 어머님, 저희도 투표해야지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학부모는 “아, 저는 사전투표하거든요”라고 아쉬움을 내비친다. 이에 게시글 작성자는 “뭔 말이세요, 어머님”이라며 황당해했다.
  • 찐친 인증?…전소미, 남자 아이돌과 얼굴 맞대고 “사랑한다”

    찐친 인증?…전소미, 남자 아이돌과 얼굴 맞대고 “사랑한다”

    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가 워너원 이대휘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전소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휘와 함께 촬영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대휘야 처음 말해보는 것 같은데 사랑한다”라는 문구를 적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스스럼없는 스킨십과 친남매 같은 편안한 바이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대휘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루프 인 서울’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을 찾은 그는 전소미와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대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소미야. 무대에서 행복해 보이는 널 보니까 나도 행복하다. 오늘 최고로 멋있었어”라고 글을 남기며 친구의 공연을 본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해 오랜 기간 이어온 인연을 언급해 왔다. 이들의 인연은 연예계 데뷔 전인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담중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대휘는 전소미에 대해 “내가 낙오자라고 생각했을 때 소미가 먼저 다가와서 응원해 주었다”며 “그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전소미는 이대휘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할 당시 투표를 독려하며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학창 시절과 고된 연습생 시기를 함께하며 각각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라는 최정상 그룹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도 두 사람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서로의 과거 연애사를 비롯한 비밀을 서슴없이 폭로해 ‘찐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전소미가 속한 그룹 ‘아이오아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해 대대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오아이’는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도는 해외 투어를 앞두고 있다.
  • “일상에 지친 당신의 제주 여행을 응원합니다”… 6월 여행객에 최대 10만원 쏩니다

    “일상에 지친 당신의 제주 여행을 응원합니다”… 6월 여행객에 최대 10만원 쏩니다

    제주도가 고유가와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늘어난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월 한 달간 제주를 찾는 개별 관광객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는 4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지급과 관광상품 할인, 디지털 관광증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위축된 관광 수요를 회복하고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도는 4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2박 이상 4박 이하 체류 관광객에게는 2만원, 5박 이상 장기 체류 관광객에게는 5만원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NOWDA)’ 가입자 가운데 왕복 항공권과 숙박 또는 렌터카 예약 내역으로 개별 관광객임이 확인된 만 14세 이상 관광객이다. 탐나는전은 4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게이트 앞 관광객 환대 부스에서 받을 수 있으며, 15일부터 30일까지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 지급된다. 도는 이번 탐나는전 지급 사업에 총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광객들은 탐나는전 외에도 제주 관광상품 예약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서도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탐나오는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항공권을 제외한 관광·숙박·체험 상품 구매 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4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상시 할인 혜택도 있다. 현재 나우다 가맹점은 관광지, 체험시설, 음식점, 쇼핑시설 등 227곳에 달한다. 관광객이 2박 3일 일정 동안 가맹점 10곳가량을 이용하면 최소 3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제주도의 설명이다. 또 6월 중 나우다에 신규 가입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이 지급되며, 가맹점 3곳 이상을 방문하면 3000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에 따라 탐나는전 최대 5만원, 탐나오 할인 최대 5만원, 나우다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모두 합할 경우 관광객 1인당 10만원이 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양보 도 관광교류국장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여행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관광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6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혜택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4일부터 14일까지 ‘맛있는 제주 여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와 백년가게, 고메스푼 참여업소 등에서 2곳 이상 이용한 뒤 영수증을 인증한 관광객에게는 제주공항 행사 부스에서 제주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 韓서 내내 ‘굳은 표정’ 눈도 안 마주쳤는데…김정은 앞 ‘감격 눈물’ 펑펑

    韓서 내내 ‘굳은 표정’ 눈도 안 마주쳤는데…김정은 앞 ‘감격 눈물’ 펑펑

    최근 한국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평양으로 돌아간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앞에서 감격의 눈물을 쏟는 장면이 공개됐다. 한국 체류 기간 내내 경직된 태도를 유지하고 시민단체의 환영에도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모습과 대조적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김 위원장이 당 중앙간부학교 창립 80주년을 맞아 전날 학교를 축하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기념 행사에서는 최근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 대표팀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김 위원장은 리영식 중앙간부학교장과 백형철 초급당비서, 학생들, 교육 공로자 등 기념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수들이 김 위원장 앞에서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김 위원장은 내고향팀과 U-17 대표팀 선수·감독들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했고, 이들이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축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23일 열린 수원FC 위민과의 준결승에서 승리한 뒤 결승에 진출, 우승을 차지했다. 통일부는 남북협력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민간단체의 남북 선수단 공동응원 활동에 3억원 규모를 지원했다. 하지만 선수단은 지난달 17일 베이징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4일 출국할 때까지 8일 동안 남측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경직된 태도를 보였다. 공항 입국장과 출국장에서 실향민 단체와 대북지원단체 관계자들이 환영과 축하 인사를 건넸으나 선수단은 눈길도 주지 않은 채 무표정으로 지나쳤고 취재진 질문에도 응하지 않았다. 숙소와 훈련장 등을 오갈 때도 굳은 표정으로 정면만 응시했다. 결승전이 끝난 뒤에도 선수들은 세리머니와 기념 촬영을 했으나 끝까지 자리를 지킨 공동응원단 300여명 쪽에는 인사하지 않은 채 떠났다. 또 리유일 감독은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한국 기자가 ‘북측’이라는 표현을 쓰자 “국호를 바르게 해달라”고 항의한 뒤 회견장을 떠났다. 북한 매체들은 내고향축구단 우승 사실을 보도하면서도 결승전이 수원에서 열린 사실은 보도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2023년 말부터 남북 관계를 동족이 아닌 ‘적대적 두 국가’이자 ‘전쟁 중인 두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반도 북측 지역만 북한 영토로 규정한 영토 조항을 신설하고, 통일 조항을 삭제하는 등 두 국가 노선을 반영한 헌법 개정을 완료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 선수단이 한국에서는 시종일관 냉랭한 태도를 보이고, 김 위원장 앞에서 감격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은 경직된 남북 관계와 북한 체제의 정치적 특성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 “예뻐졌네” 우지원 딸, 미스코리아 출전…과거 방송 출연 모습도 화제

    “예뻐졌네” 우지원 딸, 미스코리아 출전…과거 방송 출연 모습도 화제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장녀 우서윤이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그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성장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서윤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善) 우서윤입니다. 70주년의 영광스러운 무대에서 선과 데일리랩스상을 함께 수상하게 돼 더욱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직접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우서윤은 지난달 27일 서울 장충동에서 개최된 ‘제70회 미스코리아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2위 격인 ‘선(善)’에 당선되는 동시에 특별상인 데일리랩스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농구선수이자 현 서울 SK 나이츠 감독인 전희철의 장녀 전수완도 함께 출전해 ‘미(美)’를 차지하는 등 농구 스타들의 2세들이 나란히 미인대회 상위권에 입상했다. 우서윤은 지난 2010년 초등학교 1학년 시절 부친 우지원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가 방송에서 보여준 똘똘한 말솜씨와 아버지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에는 중학생의 나이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 출연해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자립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그는 폭풍 성장한 외모는 물론 사춘기 청소년다운 솔직한 고민과 한층 의젓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성인이 된 모습으로 tvN STORY·E채널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 2’에 등장해 근황과 연애관을 전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지역 예선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서윤이 출전하는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는 오는 8월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 [돋보기] “아빠 사랑해요” 했다가 뭇매…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연예인 정치색 논란

    [돋보기] “아빠 사랑해요” 했다가 뭇매…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연예인 정치색 논란

    가수 겸 작곡가 프롬트웬티(from20)가 아버지의 선거 유세에 동참했다가 일부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가족의 선거운동 참여가 합법임에도 선거철마다 연예인들의 정치색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프롬트웬티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릉시장 후보 김중남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김 후보는 프롬트웬티의 부친이다. 게시물이 공개된 뒤 일부 온라인 이용자들은 정치적 성향을 이유로 비난성 댓글을 남겼다. 반면 “아버지를 응원하는 건 당연한 일” “가족의 선거운동 참여를 문제 삼는 것은 과도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후보자의 가족이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배우자와 부모, 자녀, 형제자매 등이 유세 현장에 참석하거나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는 행위는 일반적인 선거운동 방식으로 인정된다. 선거철 연예인을 둘러싼 정치색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수 이영지는 최근 붉은색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특정 정당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자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지난해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붉은색 니트 사진으로,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숫자 ‘2’가 적힌 붉은색 점퍼 사진으로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두 사람 모두 해명하거나 게시물을 삭제했다. 정치권과 무관한 일상 게시물이나 의상 색상, 가족 응원 게시물까지 정치적 의미로 해석되는 현상은 선거철마다 반복되고 있다.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공인인 연예인은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면서 비슷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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