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응원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ai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830
  • [자치광장] ‘현장 구청장실’ 진화 이끈 소통/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자치광장] ‘현장 구청장실’ 진화 이끈 소통/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현장행정’이 트렌드다. 요즘 들어 현장행정을 표방하는 지자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현장행정의 대표 콘텐츠인 성북구의 ‘현장 구청장실’을 벤치마킹하고자 연락하는 자치구도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를 보면 현장행정의 선구자로서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한 동시에 계속 발전하고 변화해 현장행정의 모범 사례가 돼야 한다는 책임감도 생긴다. 현장 구청장실은 민선 7기 첫해인 201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열리는 대표적인 소통의 장이다. 처음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했던 2018년 당시만 해도 ‘구청장이 현장으로 직접 가서 주민을 만난다’는 발상은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도였다. 주민들께서는 현장을 찾아온 구청장에게 지역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제안해 주셨다. 그중 미디어를 통해 익히 알려진 우리 구의 ‘도로 열선’을 비롯해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 불편 및 접근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동소문로 좌회전 전용차로 신설’ 등은 주민들의 제안이 구정으로 직접 실현되고, 그로 인해 지역이 변화한 대표적인 사례이자 성과다. 또한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면서 어느 주민분이 손을 번쩍 들고 ‘청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응원해 주시던 순간도 있었다. 지금도 생생히 떠오를 정도로 정말 보람차고 가슴 뭉클했던 기억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려 했다. 보다 나은 현장 구청장실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여러 방향으로 고심했다. 그 결과 매년 조금씩 변화한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많은 주민과 소통할 수 있었다. 올해도 성북구는 새로운 형태의 현장 구청장실에 도전한다. 특히 이달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현장 구청장실은 ‘톡(TALK)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 방식 등에 큰 변화를 줬다. 이번 현장 구청장실에서는 구정 현안과 밀접한 다섯 가지 분야인 아이 행복, 청년, 공동체, 복지, 주민자치에 관해 회차별로 주민 300여명의 의견을 듣는다. 기존 현장 구청장실은 주민 생활과 관련된 모든 영역을 다루다 보니 생활 불편 개선에 대한 주민 제안이 다수를 이뤘다. 새로운 현장 구청장실에서는 정책에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 제안을 받아 변화하는 성북을 만드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현장 구청장실은 북 콘서트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지역 대학을 찾아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 등 주민과의 자유롭고 격의 없는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장 구청장실의 방향과 내용을 구성했다. 새로운 시도에는 항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두렵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면 발전과 진화도 없다. 앞으로도 성북은 현장행정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다.
  • 대한항공 무실세트 8강 안착

    대한항공 무실세트 8강 안착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아시아 남자배구 클럽선수권 이틀째엔 더 높이 날았다. 대한항공은 15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A조 2차전에서 바레인 배구 리그 챔피언이자 홈팀인 알아흘리 스포츠클럽을 3-0(25-19 25-21 25-22)으로 완파했다. 전날 호주의 캔버라 히트에 이어 이날 알아흘리까지 거푸 무실세트 승으로 제쳐 승점 6을 쌓은 대한항공은 이로써 2연승으로 남은 조별예선 최종전 결과와는 관계없이 8강을 확정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1차전에 벤치에 앉혔던 ‘주포’ 정지석을 내세웠는데, 정지석은 기대에 부응하듯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7점을 쓸어 담아 승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임동혁도 14득점으로 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첫 세트 대한항공은 임동혁의 백어택이 잇달아 알아흘리의 블로킹에 막히며 6-8로 끌려갔다. 그러나 정한용의 서브 때 정지석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바꿨다. 최근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삼성화재 합류를 확정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의 공격도 번번이 대한항공 블로킹 벽에 막혔다. 유광우와 진지위의 속공으로 첫 세트를 마무리한 대한항공은 한번 잡은 승기를 2세트에서 더 세게 움켜쥐었다. 정지석이 고비마다 알토란 같은 동점타로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정한용도 어려운 2단 연결을 득점으로 만들며 힘을 보탰다. 베테랑 세터 유광우는 날카로운 서브 득점으로 잠시 끌려가던 흐름을 뒤집어 무실세트 승리의 변곡점을 만들었다. 3세트는 초반부터 대한항공이 주도했다. 알아흘리는 요스바니를 빼고 투입한 가브리엘 칸디도를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지만 오히려 칸디도의 범실에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바레인 관중과 한국 교민 간 응원전에 불이 붙은 가운데 정지석은 해결사다운 면모를 또 뽐냈다. 22-22 동점 상황에서 정지석은 퀵오픈과 가로막기로 2점을 한꺼번에 보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고, 알아흘리의 공격이 네트를 맞고 코트 밖으로 나가면서 대한항공은 이틀째 무실세트 승을 완성했다.
  • 英석학, 후쿠시마 물 1ℓ 진짜 마실까…과거 日정치인 ‘원샷’

    英석학, 후쿠시마 물 1ℓ 진짜 마실까…과거 日정치인 ‘원샷’

    “지금 앞에 희석되지 않은 일본 후쿠시마에서 가져온 1L의 물이 있다면 바로 마셔 볼 수 있다.”-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명예교수방사선·핵 물리학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웨이드 앨리슨(82)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가 희석되지 않은 후쿠시마 물 1리터가 있다면 바로 마시겠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앨리슨 교수는 정부 출연기관인 원자력연구원이 15일 공동 주최한 간담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위험성은 과장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앨리슨 교수는 40년 이상 방사선과 핵물리학을 연구했고 지난 2009년 발간한 저서 ‘공포가 과학을 집어삼켰다’ 등을 통해 방사선과 원자력 위험성이 과장됐다는 주장을 해왔다. 앨리슨 교수는 후쿠시마 물 1리터를 마셔도 자연적인 수준의 80%밖에 방사선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며 이는 아르헨티나, 이란, 인도 지역 피폭량의 100분의 1도 안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핵종제거설비(ALPS·알프스)로도 처리가 안 되는 삼중수소(트리튬)에 대해서도 “마셔도 12~14일 정도면 몸 밖으로 배출되고 어패류 등 해양 생물에도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왜 식수나 농업용수로 쓰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바다에 방류하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고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국 시찰단이 일본서 확인해야할 것에 대해 “오염수 내에 (삼중수소를 제외한) 다른 오염물질이 없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며 “삼중수소는 해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스트론튬이나 세슘 등이 제대로 걸러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국내 네티즌들은 “마실 수 있다고 하지 말고 당장 마셔주세요” “손자 손녀에게도 마시게 할 수 있나요?”라며 주장대로 직접 시음해 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일본에서도 “직접 마셔보라” 싸늘12년전 벌벌 떨며 원샷하던 정치인 일본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2년 전 아소 다로 당시 일본 부총리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셔도 아무렇지 않다”고 발언했지만 일본 시민들은 “그렇다면 직접 마셔보라”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일본 고위관료는 아예 후쿠시마 원전 물을 마셔버리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5호기와 6호기 건물 지하의 물도, 1-3호기와 달리 정화 과정을 거치면 깨끗해진다고 주장했고, 일부 기자들은 그렇게 안전하면 한 번 마셔보라고 요구했다. 당시 일본 내각부 정무차관이었던 소노다 야스히로는 “안심하실 수 있는 수준까지 방사성 물질을 제거했다”라며 물을 마셨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물을 마시는 소노다 차관의 손이 떨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물은 후쿠시마 원전 5호기와 6호기 건물 지하에 고여 있던 물로 실제 보통 물보다 훨씬 많은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 정부가 쇼를 통해 진실을 호도하려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후쿠시마 채소 시식 캐스터 급성백혈병 같은해 일본 텔레비전 방송에서 후쿠시마 농산물을 시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던 캐스터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기도 했다. 후지TV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응원하는 코너 ‘먹고 힘내자’를 진행해 오던 오츠카 노리카즈 캐스터는 급성 림파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여 피폭으로 인한 발병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후 1년이 지나 방송으로 복귀했다가 2013년 백혈병이 재발해 다시 입원했다. 2017년 모 라디오 프로를 끝으로 그는 현업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중수소 위험성은 어느 정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음용수 내 삼중수소의 농도를 리터당 1만 베크렐(Bq)로 정해놓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 내 삼중수소 농도를 리터당 1500Bq로 떨어뜨려 배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자연상태에서 삼중수소 농도는 민물에서 보통 리터당 1Bq, 바닷물에서는 0.1Bq 정도로 측정된다. 원자력 관련 전문가들은 방류 직후 삼중수소의 농도가 자연 상태와 비슷해지며 해류를 타고 이동할수록 농도는 더 옅어질 것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의 축적 효과나 먹이사슬을 통한 영향 등 오염수 방류에 따른 삼중수소와 다른 방사능 핵종이 인체와 해양 환경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밝혀진 바 없다며 우려하고 있다.
  • 대한항공 이틀째 무실세트 승으로 클럽선수권 8강 확정

    대한항공 이틀째 무실세트 승으로 클럽선수권 8강 확정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아시아 남자배구 클럽선수권 이틀째 더 높이 날았다.대한항공은 15일(현지 시각)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A조 2차전에서 바레인 배구 리그 챔피언이자 홈 팀인 알아흘리 스포츠클럽을 3-0(25-19 25-21 25-22)으로 완파했다. 전날 호주의 캔버라 히트에 이어 이날 알아흘리까지 거푸 무실세트 승으로 제쳐 승점 6을 쌓은 대한항공은 이로써 2연승으로 남은 조별예선 최종전 결과와는 관계없이 8강을 확정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1차전에 벤치에 앉혔던 ‘주포’ 정지석을 내세웠는데, 정지석은 기대에 부응하듯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7점을 쓸어 담아 승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임동혁도 14득점으로 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첫 세트 대한항공은 임동혁의 백어택이 잇달아 알아흘리의 블로킹에 막히며 6-8로 끌려갔다. 그러나 정한용의 서브 때 정지석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바꿨다. 최근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삼성화재 합류를 확정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의 공격도 번번이 대한항공 블로킹 벽에 막혔다. 유광우와 진지위의 속공으로 첫 세트를 마무리한 대한항공은 한 번 잡은 승기를 2세트에서 더 세게 움켜쥐었다. 정지석이 고비마다 알토란 같은 동점타로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정한용도 어려운 2단 연결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힘을 보탰다. 베테랑 세터 유광우는 날카로운 서브 득점으로 잠시 끌려가던 흐름을 뒤집어 무실세트 승리의 변곡점을 만들었다.3세트는 초반부터 대한항공이 주도했다. 알아흘리는 요스바니를 빼고 투입한 가브리엘 칸디도를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지만 오히려 칸디도의 범실에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바레인 관중과 한국 교민 간 응원전에 불이 붙은 가운데 정지석은 해결사다운 면모를 또 뽐냈다. 22-22의 동점 상황에서 정지석은 퀵오픈과 가로막기로 2점을 한꺼번에 보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고, 알아흘리의 공격이 네트를 맞고 밖으로 코트 밖으로 나가면서 대한항공은 이틀째 무실세트 승을 완성했다.
  • “어른으로서 첫걸음 응원” 광진구 전통 성년례

    “어른으로서 첫걸음 응원” 광진구 전통 성년례

    서울 광진구가 성년의 날(5월 15일)을 맞아 올해 만 19세가 되는 청년들을 어엿한 어른으로 인정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지난 13일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제11회 광진구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풍물패의 신명 나는 길놀이와 함께 입장한 34명 성년자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했다. 성년례를 축하하는 공연과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 구청장은 “좋은 일은 오롯이 즐기고, 힘든 일, 고민스러운 일은 주변 어른들에게 손 내밀면 보호하고 응원할 것”이라며 “광진구도 항상 여러분 옆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시대 사대부가에서 행해졌던 의례를 토대로 재현한 성년례는 ▲부모가 큰손님을 모시는 빈(賓)모심 ▲성인 의복을 입고 남자는 갓, 여자는 비녀와 족두리를 착용하는 의복례(衣服禮) ▲술 마시는 예법을 배우는 초례(醋禮) ▲성년자를 위한 당부의 글을 내려받는 수훈례(垂訓禮) 순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통해 전통문화에 깃든 아름다운 정신을 보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한항공, 아시아 남자배구 클럽선수권 순항 시작

    대한항공, 아시아 남자배구 클럽선수권 순항 시작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아시아 남자클럽 선수권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대한항공은 14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ISA)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1차전에서 지난해 호주 배구리그 우승팀 캔버라 히트를 3-0(25-11 25-21 25-12)으로 격파했다. 바레인 교민 20여명이 대형 태극기를 펼쳐들고 응원한 가운데 첫 승을 거둔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13점, 이준이 12점을 각각 쓸어담고 정한용이 9점을 보태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한선수와 김규민 외에 핵심 선수인 정지석과 곽승석까지 빼고 1세트를 시작한 대한항공은 임동혁과 정한용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세터 유광우의 노련한 토스 덕에 진지위와 김민재의 속공도 성공했다. 상대의 범실이 잦아지면서 점수 차는 18-8로 10점까지 벌어졌다. 유광우 대신 투입된 2년차 세터 정진혁은 이준을 활용한 파이프 공격을 성공시켜 교민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손현종이 상대 오픈 공격을 가로막으며 1세트를 25-11로 끝냈다. 2세트는 종반까지 팽팽했지만 18-18 동점에서 정한용이 재치 있는 쳐내기로 균형을 깼다. 이어 유광우의 백토스를 임동혁이 강타로 연결하며 앞서 나갔다. 이준은 블로킹 벽 사이를 뚫는 오픈 공격으로 팀에 22-19 리드를 안겼다. 임동혁은 오른쪽 측면에서 연속 득점을 올려 상대 기세를 꺾었다. 임동혁은 이동 시간 차 공격으로 2세트 마지막 점수(25-21)까지 책임졌다.3세트 들어서도 임동혁의 공격은 위력적이었고 김민재와 정한용 역시 점수를 보탰다. 세터 유광우는 변화가 심한 플로터 서브로 리시브를 흔드는 한편 절묘한 토스로 상대를 위협했다. 정한용은 연속 서브 에이스로 18-7을 만들었다. 신인 리베로 강승일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을 경험했다. 진지위가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대한항공이 25-1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시아클럽선수권은 축구로 치면 아시아챔피언스리그다. 아시아배구연맹(AVC) 소속 국가의 리그 우승팀 16개국이 모여 4개조 조별리그를 펼친 뒤 각 조 상위 8개국이 토너먼트로 챔피언을 가린다. 1999년 중국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후 이번이 23번째 대회다. 대한항공은 2000~2001년 2연패했던 삼성화재 이후 22년 만에 한국 클럽으로는 두 번째로 정상에 도전한다.
  • 건설현장서 목격된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건설현장서 목격된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3)이 건설 노동자로 새 삶을 시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41)은 14일 소셜미디어(SNS)에 김동성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내일도 파이팅.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이라면서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른이 되어가자 나이만 먹은 사람이 아닌 마음도 어른이 되어서 진심으로 인격적인 어른 사람이 되자”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응원할게. 내가 힘들어도 더 열심히 응원할게. 부디 꼭 멋진 어른으로 거듭나자”라며 남편을 응원했다.김동성은 현역 시절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각종 선수권대회에서 여러 차례 종합 우승을 기록해 한국 빙상계의 전설로 불린다. 그는 2018년 전 부인과 결혼 4년 만인 이혼 후 2021년 인민정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같은 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 서울대 미팅 최다 남학생 정체 “유명 배우 아들”

    서울대 미팅 최다 남학생 정체 “유명 배우 아들”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대학 생활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엄마 저 가왕 되면 돈가스 사주세요 돈가스’의 정체가 정지웅으로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지웅은 ‘엄마 저 가왕 되면 돈가스 사주세요 돈가스’로 무대에 올랐고,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정지웅은 “반갑다. 정지웅이라고 한다”라며 인사했다. 김성주는 “지웅이 많이 컸다”라며 감탄했고, 김구라는 “‘붕어빵’ 끝나면 항상 은표 형이 지웅이가 돈가스 좋아해서 돈가스 먹으러 간다고 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정지웅은 “(돈가스) 너무 사랑한다”라며 맞장구쳤다. 김성주는 “아빠한테는 이야기를 하고 나왔냐”라며 궁금해했고, 정지웅은 “아버지한테 제 섭외가 들어와서 지금도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계신다”라며 귀띔했다. 김성주는 “‘지웅아 너 ’복면가왕‘에 나왔으면 하는데?’ 그렇게 섭외가 된 거냐”라며 거들었고, 정지웅은 “그렇게 말씀하시진 않았고 ‘너 가서 망신 안 당하겠냐?’라고 하셨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라며 못박았다. 김성주는 “꿈이 래퍼인 적도 있지 않았냐”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정지웅은 “그래서 ‘고등래퍼’도 나갔었다. 입시 공부하고 지금은 대학 생활을 즐기면서 잠깐 내려놓고 있는데 최종적인 꿈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다”라며 음약을 향한 열정을 과시했다. 김성주는 “창작 랩도 만드냐”라며 물었고, 정지웅은 돈가스를 주제로 쓴 창작 랩을 선보였다. 이윤석은 “돈가스를 귀로 다 먹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신봉선은 “그 어떤 사랑 노래보다 가슴에 와닿았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김성주는 “지금 대학교 2학년이다. 한창 대학교 생활을 즐기느라 바쁘겠다”라며 말했고, 정지웅은 “놀러 정말 많이 다니고 저희 또 서울대학교 유일무이 보컬 힙합 동아리 트리플에이치를 하면서 굉장히 바쁘다. 작년에는 미팅을 열심히 나가면서”라며 자랑했다. 정지웅은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 입학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지웅은 “22학번 중에는 제가 미팅을 제일 많이 나가지 않았나. 스케줄 잡듯이 미팅을 하고 다녔다”라며 덧붙였다. 정지웅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내년에 군대 갈 계획을 세워놔서 올해가 제 마지막 불꽃이기 때문에 작년보다 더 열심히 놀고 또 연애도 좀 해보고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군대로 떠날 예정이다”라며 전했다. 김성주는 “밝고 순수한 매력으로 모두를 아빠 미소 짓게 만든 정지웅 군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린다”라며 응원했다.
  • ‘퍼트 장인’ 이승현 황금퍼트 들고 은퇴

    ‘퍼트 장인’ 이승현 황금퍼트 들고 은퇴

    ‘퍼트’ 하나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호령했던 ‘퍼트 장인’ 이승현이 은퇴했다. 이승현(32)이 지난 14일 수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이승현은 2010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 후 2021년까지 12년간 정규투어를 뛰며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 통산 7승을 거뒀다. 이승현은 데뷔 후 2018년도까지 9년 연속 KLPGA 상금순위 30위권을 유지했다. 이승현이 이처럼 화려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퍼트에 있다. KLPGA 투어를 뛰는 동안 이승현은 평균 퍼팅수 5위 이내의 꾸준하게 유지했다. ‘퍼트 장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그 이유다. 정확한 퍼트를 바탕으로 이승현은 2017 KLPGA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9타 최다 타수차 우승을 거뒀고, 2018 KLPGA S-OIL 챔피언십에서는 KLPGA 투어 역대 5번째 ‘노 보기’ 플레이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아직 KLPGA 투어를 충분히 뛸 수 있는 그지만 2021년 임신과 2022년 아이를 낳으면서 제2의 인생을 걸어보기로 결정했다. 지난 14일 은퇴식에서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이승현의 별명에 걸맞는 ‘순금 헤드’가 달린 퍼터를 선물했고, 이승현은 많은 동료와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화려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승현의 메인스폰서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9년간 인연을 이어온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소속 선수로서 활약해 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번 은퇴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또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의미로 ‘퍼팅 장인’ 이승현프로의 은퇴 기념에 걸맞게 황금퍼터를 제작하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이렇게 뜻깊은 은퇴식을 준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응원과 큰 사랑을 받았다. 그것들을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후배 양성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 김나영 ♥마이큐 꼭 끌어안고 ‘반가운 소식’ 전했다

    김나영 ♥마이큐 꼭 끌어안고 ‘반가운 소식’ 전했다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14일 “묵묵하게 매일매일 아름다운 것들을 창작해 가는 당신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는 마이큐의 개인전을 방문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선 마이큐와 김나영이 그림을 배경으로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으며, 손을 맞잡거나 서로에게 몸을 기댄 다정한 순간을 포착했다.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인 김나영은 마이큐와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 “내 나이 ‘오십 다섯’ 아직 괜찮습니다”

    “내 나이 ‘오십 다섯’ 아직 괜찮습니다”

    “제 나이가 올해 몇인 줄 아시죠? ‘오십다섯’입니다. 아직 괜찮습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부터 ‘세렝게티처럼’까지, 솔로 1집 ‘창밖의 여자’에서 지난달 발표한 ‘필링 오브 유’에 이르는 ‘가왕’(歌王) 조용필(73)의 가요 인생 55년이 지난 13일 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조용필은 별무늬 셔츠에 검은색 외투를 입고 ‘미지의 세계’를 부르며 ‘2023 조용필&위대한 탄생 콘서트’ 무대를 열었다. 그가 등장하자 공연장은 떠나갈 듯한 환호로 가득 찼다. 공연장을 찾은 중장년층 관객들은 마음만은 ‘단발머리’ 그 시절로 돌아가 “오빠”를 연호했다. 그는 ‘그대여’, ‘못찾겠다 꾀꼬리’를 연이어 부른 뒤 “오늘 저하고 같이 노래하고 춤도 추고 마음껏 즐기자”고 말했다. 조용필이 무료로 배포한 응원봉이 일사불란하게 색깔이 변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평소 공연에서 잘 부르지 않던 초기 히트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며 “하도 안 하니까 항의가 오더라”며, 또 유명한 ‘비련’의 첫 소절 ‘기도하는~’으로 3만 5000명 관객의 환호가 터지자 “여러분의 소리가 나오는 노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바운스’를 앙코르곡으로 부르고 약 2시간에 걸친 공연을 마무리했다. 그에게 주경기장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전야제 무대에 올라 ‘서울 서울 서울’을 불렀다. 그는 이날도 당시 영상을 배경으로 이 노래를 열창했다. 이번 공연은 주경기장에서 열린 그의 여덟 번째 공연이자 이곳의 마지막 공연이다. 1984년 개장한 주경기장은 다음달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 北,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단 보낸다

    北,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단 보낸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넘게 국경을 닫은 북한이 조만간 이동 제한을 풀고 오는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7월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와 코치, 임원 등 약 200명을 등록했다”고 13일 보도한 데 이어 민방 네트워크 ANN도 “북한이 항저우에 선수단과 별개로 여성응원단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스는 “북한이 다음달 9∼19일 쿠바 아바나에서 파리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리는 국제역도연맹(IWF) 그랑프리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북한은 역대 올림픽 역도 종목에서 18개의 메달을 수확한 강국이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하계올림픽에서 림정심이 여자 75㎏급에서 우승하는 등 금메달 5개를 캐냈다. 이번 그랑프리 참가는 파리올림픽 참가를 전제로 사회주의 맹방인 쿠바에서 열리는 스포츠 행사에 힘을 실어 주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북한은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2020년 초부터 국경을 차단해 왔다. 2021년 일본 도쿄하계올림픽에 불참했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를 문제 삼아 북한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을 2022년 말까지 정지했다. 북한은 자격 정지 규정에 걸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IOC 징계가 풀려 NOC 자격을 회복하자 북한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하계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사회 복귀를 타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도통신은 “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전 국경을 열고 해외여행 제한을 폐지할 것”이라는 소식통의 관측을 소개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달 26일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사전회의에 2명의 대표를 보냈고, 같은 달 28∼30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에서 진행된 동아시아 가라테 선수권대회에 남자 선수 2명을 파견했다. 북한이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것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 유로비전 결승에 우크라 대표 나서기 몇 분 전 러 미사일은 고향을…

    유로비전 결승에 우크라 대표 나서기 몇 분 전 러 미사일은 고향을…

    13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3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결승전에 나선 우크라이나 대표 트보르치(Tvorchi)가 무대에 나서기 몇 분 전 이들이 대학을 나온 지역인 테르노필(Ternopil)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트보르치는 무대에서 ‘테르노필’이 적힌 팻말을 들어 보였다. 나이지리아 태생의 보컬리스트 제프리 케니와 듀오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안드리이 후츨리악은 “테르노필은 우리 고향 이름인데 우리의 강철 심장, 정복할 수 없는 의지를 노래하는 동안에도 러시아 공습이 있었다. 매일처럼 하르키우, 드니프로, 크멜린츠키, 키이우, 자포리자, 우만, 수미, 폴타바, 비니치아, 오데사, 미콜라이우, 헤르손 그 외 모든 우크라이나 도시들이 포탄 세례를 받고 있다. 유럽이여, 평화를 짓밟는 사악함에 맞서 일어나라!” ‘강철 심장’은 동남부 마리우폴에서 러시아 군에 패퇴한 아조프 연대의 얘기를 다룬 노래다. 두 사람은 다른 나라 대표들이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며 응원하자 주먹을 불끈 쥐며 팔을 허공에 휘저었다. 현지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민간 기업이 소유한 창고와 종교 시설이 파괴됐으며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텔레그램 채널에 밝혔다. 세르히이 나달 테르노필 시장은 창고들이 망가졌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1956년부터 열렸으며 TV로 생중계되는 결승전에만 매년 2억명 가까운 시청자가 몰리는 유럽 최대 국가 대항 가요제인 유로비전 결승을 앞두고 수도 키이우와 테르노필 지역에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며 규탄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로비전 주최 측인 ‘유럽방송연합(EBU)’에 화상 출연을 요청했으나, EBU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며 그의 연설을 허용하지 않았다. 스웨덴 여가수 로린(Loreen)이 2012년에 이어 생애 두 번째로 ‘유로비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여성이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남녀를 통틀어 두 차례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0년대 조니 로건(아일랜드)에 이어 두 번째다. dpa와 AFP 통신,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로린은 ‘타투(Tattoo)’라는 곡으로 25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핀란드의 카리야(Kaarija)는 준우승에 올랐는데 ‘타투’는 583 포인트, 카리야의 ‘차 차 차’는 526 포인트를 얻었다. 3위 노아 키렐(이스라엘)의 ‘유니콘’은 362 포인트를 얻어 한참 뒤처졌다. 스웨덴으로선 일곱 번째 우승으로, 아일랜드와 역대 최다 우승국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승팀을 배출한 국가에서 차기 대회가 열리는 전통에 따라 내년 유로비전은 스웨덴이 개최하게 됐다. 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룹 ‘아바(ABBA)’가 1974년 유로비전에서 ‘워털루’로 우승을 차지한 지 50년 되는 해여서 스웨덴으로선 뜻깊은 일이 된다. 당초 올해 유로비전은 지난해 우승팀을 배출한 우크라이나에서 열려야 했으나, 전쟁 상황을 고려해 준우승국인 영국으로 개최지가 바뀌었다. 한편 캐서린(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손비는 지난해 우승한 우크라이나의 칼루시 오케스트라와 깜짝 피아노 협연을 해 사람들을 놀래켰다. 그녀가 짤막하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은 이달 초 윈저 궁에서 미리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재명, ‘김남국 코인 논란’에 “국민께 심려 진심으로 사과”

    이재명, ‘김남국 코인 논란’에 “국민께 심려 진심으로 사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4일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보유·투자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민주당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쇄신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김남국 의원께서 최근에 벌어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탈당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루 24시간 정말 불철주야로 국민 삶을 챙겼어야 할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다하지 못했다는 점, 국민께 실망을 드렸다는 점에 대해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우리 국민께서 더 심려하지 않으시도록 저희가 충분히 대안도 마련하고 노력하겠다”며 허리를 굽혔다.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휘말린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 더이상 당과 당원 여러분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중요한 시기에 당에 그 어떤 피해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저는 앞으로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민주당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당원들께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너무나 죄송하다”면서 “지난 일주일간 허위 사실에 기반한 언론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고 단호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잠시 우리 민주당을 떠나지만, 항상 민주당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 北, 국제사회 복귀 시동 “9월 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200명 파견”

    北, 국제사회 복귀 시동 “9월 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200명 파견”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넘게 국경을 닫은 북한이 조만간 이동 제한을 풀고 오는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7월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와 코치, 임원 등 약 200명을 등록했다”고 13일 보도한 데 이어 민방 네트워크 ANN도 “북한이 항저우에 선수단과 별개로 여성응원단을 보랜다”고 덧붙였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북한이 다음 달 9∼19일 쿠바 아바나에서 파리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리는 국제역도연맹(IWF) 그랑프리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북한은 역대 올림픽 역도 종목에서 18개의 메달을 수확한 강국이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하계올림픽에서 림정심이 여자 75㎏급에서 우승하는 등 금메달 5개를 캐냈다. 이번 그랑프리 참가는 파리올림픽 참가를 전제로 사회주의 맹방인 쿠바에서 열리는 스포츠 행사에 힘을 실어주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북한은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2020년 초부터 국경을 차단해왔다. 2021년 일본 도쿄하계올림픽에 불참했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를 문제삼아 북한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을 2022년 말까지 정지했다. 북한은 자격 정지 규정에 걸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IOC 징계가 풀려 NOC 자격을 회복하자 북한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하계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사회 복귀를 타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도통신은 “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전 국경을 열고 해외여행 제한을 폐지할 것”이라는 소식통의 관측을 소개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달 26일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사전회의에 2명의 대표를 보냈고, 같은 달 28∼30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에서 진행된 동아시아 가라테 선수권대회에 남자 선수 2명을 파견했다. 북한이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것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 ‘13년 열애’ 남상지♥송치훈, 오늘(14일) 결혼

    ‘13년 열애’ 남상지♥송치훈, 오늘(14일) 결혼

    배우 남상지와 송치훈이 13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남상지와 송치훈은 14일 대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상지와 송치훈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3년간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남상지는 결혼에 앞서 “삶의 궤를 함께하며 재미나게 살아보겠습니다”며 “축하와 격려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봄날 모두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송치훈도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했던 5월 14일, 선후배에서 연인이 되었던 저희가 13년 만에 부부가 되려고 합니다. 축하와 격려로 응원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영화 ‘최씨네 모녀’로 데뷔한 남상지는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별별 며느리’,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으라차차 내 인생’ 등과 영화 ‘결혼전야’, ‘귀향’, ‘덕혜옹주’, ‘루시드 드림’,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증인’, ‘백두산’, ‘광대:소리꾼’, ‘사는게 먼지’, ‘비밀의 정원’ 등에 출연했다. 송치훈은 2018년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눈이 부시게’, ‘로스쿨’,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코인 논란’ 김남국, 민주당 탈당…“진실 밝힐 것”

    ‘코인 논란’ 김남국, 민주당 탈당…“진실 밝힐 것”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14일 탈당 선언을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 더이상 당과 당원 여러분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중요한 시기에 당에 그 어떤 피해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저는 앞으로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민주당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당원들께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너무나 죄송하다”면서 “지난 일주일간 허위 사실에 기반한 언론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고 단호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잠시 우리 민주당을 떠나지만, 항상 민주당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 송민호 입대 전날까지 함께한 ‘여자’

    송민호 입대 전날까지 함께한 ‘여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위너 송민호의 집을 급습했다가 ‘여자(?)’를 발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살 빠진 송민호 새벽 6시에 냅다 깨워서 밥 먹이고 왔습니다 | 아침 먹고 가 EP. 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이른 아침에 송민호의 집을 급습했다. 그는 송민호가 자는 침실에 조심히 들어간 뒤 모닝콜로 위너의 히트곡 ‘REALLY REALLY’(릴리 릴리)를 틀었다. 하지만 송민호의 반응이 없자 장성규는 직접 ‘릴리 릴리’를 부르기 시작했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장성규가 송민호를 애타게 부르며 깨우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의 노력 끝에 송민호는 잠에서 깼다. 장성규는 송민호에게 “오늘 굉장히 중요한 일정이 있다고 들어서 응원 차 찾아뵀다. 표정은 어두우신데 어떻게 마음은 좀 괜찮냐?”고 묻자, 송민호는 전혀 괜찮지 않은 표정으로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장성규는 송민호에게 폭탄 질문을 했다. 그는 “(근데) 여자분이랑 같이 계셨구나. 실례지만 어떤 (사이냐)”고 파격 발언했다. 이에 송민호는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침대 위 여자의 정체는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베개인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 30대 트로트 여가수 숨진 채 발견…SNS 추모 물결

    30대 트로트 여가수 숨진 채 발견…SNS 추모 물결

    음악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트로트 여가수 A(30)씨가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속한 시일 내에 A씨를 가족들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했다.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A씨는 한 방송사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SNS에는 소식을 듣고 찾은 팬들의 추모 댓글이 달리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닭발·껍데기 좋아해”…‘총선 출마설’ 선그은 조민, 유튜브 시작

    “닭발·껍데기 좋아해”…‘총선 출마설’ 선그은 조민, 유튜브 시작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조민씨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시작한데 이어 13일 유튜브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쪼민 minchobae)에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Teaser)’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조씨는 영상에서 “영상일기 같은 것을 남기면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까.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오겹살 좋아하고, 닭발 좋아하고, 껍데기도 좋아한다”며 자신의 음식 취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멋지다”, “세상 밖으로 나오신걸 환영합니다” 등 격려와 응원 댓글이 대부분이었다.‘총선 출마설’ 선 그은 조민…“의사 꿈 안 버렸다” 앞서조민씨는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조씨는 앞서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보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치 입문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의 기사가 반복해서 나는 것에 대해 피로감을 느낀다고도 했다. 조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측의 입학취소 결정에 불복, ‘입학허가취소 처분 취소’ 소송을 냈으나 지난달 6일 1심에서 기각당했다. 이에 불복해 항소해 의사 자격은 살아 있는 상태다. 그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응급의학과 의사로 살고 싶은 꿈을 버리지 않고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재판이 끝나기 전에는 제 나름의 새로운 시도들을 하며 적극적인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전 장관의 북콘서트에 동반 참석한 이후 이들 부녀의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의 총선 출마 가능성과 관련 “딸 조민씨를 내세울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