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응시료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안양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유엔사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휴가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이철우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6
  • “SAT 문제 유출”… 시험 나흘 앞두고 돌연 취소

    이달 국내에서 치러지는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한국시험이 시행 나흘을 앞두고 취소됐다. 9월에 새 학기를 시작하는 미국 대학의 경우 5~6월까지 신입생 원서접수를 받는 경우도 있어 유학을 준비했던 국내 수험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1일 SAT 주관사인 미국 칼리지보드와 미국교육평가원(ETS)에 따르면 이날 한국 SAT 시험센터와 응시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오는 5일로 예정된 5월 시험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칼리지보드는 이메일에서 “ETS는 5, 6월 한국에서 출제될 수 있는 SAT 시험문제의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많은 응시자들이 이미 시험문제를 접했기 때문에 한국시험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칼리지보드는 5월 시험을 신청했던 응시생들에게 응시료를 전액 환불해 주겠다고 밝혔으며, SAT 시험문제를 유출한 학원을 전화와 이메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칼리지보드 측은 당초 다음 달 예정된 시험도 함께 취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미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한국 수험생들의 반발이 거세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6월 시험은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국내 학원가에서는 지난 2월 SAT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있는 서울 강남의 어학원 6곳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등 한국 SAT 시험의 신뢰도가 떨어진 것이 급작스러운 시험 취소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해당 어학원들은 동남아 등에서 치러진 시험문제를 빼돌려 한국 학생들에게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07년 1월에는 일부 학생이 문제와 답을 미리 알고 시험을 본 것으로 확인돼 국내 응시생 900여명의 성적이 모두 취소되기도 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고시 Q&A]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9급 응시료 면제 휴대전화 결제했어도 환불받을 수 있어

    Q. 이번에 9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는데 한부모가족은 응시료가 면제된다는 걸 못 봐서 응시료를 휴대전화로 결제했습니다. 결제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는 없나요? 마지막에 급하게 접수를 하는 바람에 결제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못 봐서요.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A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9급 공무원 시험 응시료 5000원이 면제되는 것이 맞습니다. 안전행정부에서 시행하는 공채시험의 응시 수수료는 공무원임용시험령 제35조에 따라 저소득층(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면 전액 환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응시 원서를 접수하면서 먼저 응시 수수료를 결제한 경우 관계 기관(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조회를 거친 다음 저소득층으로 확인되면 환불 처리됩니다. 다만, 최소한의 조회 기간이 필요해 시험 취소 기간 종료 후 1주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휴대전화 결제는 승인 취소가 가능합니다. 처리 기간은 신용카드사, 휴대전화 통신사의 사정에 따라 14일 이상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9급 공무원 시험 취소 마감일인 4월 13일 이후 일정한 처리 기간이 지나면 응시료를 되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 임용 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gosi@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올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 난이도 뒷말 무성

    올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 난이도 뒷말 무성

    “신경정신과 의사면허시험 수준으로 어려웠다.” 지난달 30일 치러진 제11회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의 난도가 지나치게 높아 수험생들의 불만이 거세다. 이에 대해 문제 출제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수험 인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개인의 체감 난이도가 다양할 수밖에 없으며, 아직 채점을 하지 않아 결과는 알 수 없다”며 난감해하는 기색이다. 청소년상담사는 학교 등에서 상담교사로 일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학력 또는 경력에 따라 1, 2, 3급으로 구분된다. 최근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청소년 상담의 필요성과 관심이 증가했고 자격증 수요도 늘어 시험신청 인원도 지난해보다 2배나 많았다.<서울신문 3월 7일자 24면> 올해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시험은 1만 3130명이 신청했으며 급수별로는 1급 335명, 2급 3703명, 3급 9092명이 몰렸다. 실제 3급 응시 인원은 5700여명으로 3000여명이 결시했다. 1급은 박사 학위 이상, 2급은 석사 학위 이상, 3급은 대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응시 자격이 주어졌다. 그런데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3급 시험이 난도가 턱없이 높아 문제가 됐다. 수험생들은 “청소년 상담과 관련없는 문제가 많았고, 임상병리사 시험보다도 몇 배는 어려웠다”고 비판했다. 일부 수험생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문제 공개와 재시험을 요구하고 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보통 국가자격증 시험은 수험생이 시험을 끝내고 문제지를 가져 나갈 수 있으나 청소년상담사 시험은 외부 유출이 금지돼 있다. 1~3급별로 5~6과목 시험을 치르는 청소년상담사 시험은 시험과목이 모두 22개다. 따라서 문제지를 외부로 가지고 나가거나 문제가 인터넷에 공개되면 수험생들이 기출 문제만 외우는 암기식 공부를 할 것이란 우려에서 비공개 원칙이 고수돼 왔다. 청소년상담사 3급 시험을 치른 전진아(44)씨는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평생교육원에서 공부하는 등 교육학을 몇 번이나 수강했는데도 어디서 나왔는지조차 모를 생소한 교육학 용어가 출제됐다”며 “가정을 내팽개치며 공부한 주부들도 있는데 이렇게 기준 없이 난이도가 들쑥날쑥하면 내년에도 피해자가 속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수험생 장문경씨는 “지난해 난이도 조절 실패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해 어려워질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올해 시험은 타당성과 신뢰도를 크게 벗어난 문제였다”며 “과연 청소년상담사 3급 자격증에 대뇌나 생리의학에 필요한 의학용어들이 필요한 것인지, 그 길고 복잡한 문제 지문은 읽고 풀라는 것인지, 속독 능력을 평가하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수험생들 사이에는 응시료 불만도 높다. 필기시험 합격자에게만 해당되는 면접시험 응시료가 전체 응시료(4만 2000원)에 일률적으로 포함됐기 때문이다.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필기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면접시험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각각 주관한다. 산업인력공단 측은 “1만 2000원의 면접시험 응시료를 필기시험과 나눠서 접수하면 수험생뿐만 아니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불편도 커서 함께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험생의 불만처럼 실제로 그동안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의 합격률은 ‘고무줄’이었다. 2010년과 2011년의 3급 합격률은 각각 13.0%와 14.3%에 그친 반면 지난해는 61.34%로 폭증했다. 시험 이후 수험생들의 불만이 증폭되자 산업인력공단 측은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시험 난이도 조절 문제는 오는 27일 채점 결과가 발표되면 정답 공개 등을 담당하는 소관 부처인 여성가족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시험 문제를 연차적으로 공개하고, 응시료도 필기시험과 면접 수수료를 따로 받도록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올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 난이도 뒷말 무성

    올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 난이도 뒷말 무성

    “신경정신과 의사면허시험 수준으로 어려웠다.” 지난달 30일 치러진 제11회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의 난도가 지나치게 높아 수험생들의 불만이 거세다. 이에 대해 문제 출제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수험 인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개인의 체감 난이도가 다양할 수밖에 없으며, 아직 채점을 하지 않아 결과는 알 수 없다”며 난감해하는 기색이다. 청소년상담사는 학교 등에서 상담교사로 일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학력 또는 경력에 따라 1, 2, 3급으로 구분된다. 최근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청소년 상담의 필요성과 관심이 증가했고 자격증 수요도 늘어 시험신청 인원도 지난해보다 2배나 많았다.<서울신문 3월 7일자 24면> 올해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시험은 1만 3130명이 신청했으며 급수별로는 1급 335명, 2급 3703명, 3급 9092명이 몰렸다. 실제 3급 응시 인원은 5700여명으로 3000여명이 결시했다. 1급은 박사 학위 이상, 2급은 석사 학위 이상, 3급은 대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응시 자격이 주어졌다. 그런데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3급 시험이 난도가 턱없이 높아 문제가 됐다. 수험생들은 “청소년 상담과 관련없는 문제가 많았고, 임상병리사 시험보다도 몇 배는 어려웠다”고 비판했다. 일부 수험생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문제 공개와 재시험을 요구하고 있다. 보통 국가자격증 시험은 수험생이 시험을 끝내고 문제지를 가져 나갈 수 있으나 청소년상담사 시험은 외부 유출이 금지돼 있다. 1~3급별로 5~6과목 시험을 치르는 청소년상담사 시험은 시험과목이 모두 22개다. 따라서 문제지를 외부로 가지고 나가거나 문제가 인터넷에 공개되면 수험생들이 기출 문제만 외우는 암기식 공부를 할 것이란 우려에서 비공개 원칙이 고수돼 왔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청소년상담사 3급 시험을 치른 전진아(44)씨는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평생교육원에서 공부하는 등 교육학을 몇 번이나 수강했는데도 어디서 나왔는지조차 모를 생소한 교육학 용어가 출제됐다”며 “가정을 내팽개치며 공부한 주부들도 있는데 이렇게 기준 없이 난이도가 들쑥날쑥하면 내년에도 피해자가 속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수험생 장문경씨는 “지난해 난이도 조절 실패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해 어려워질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올해 시험은 타당성과 신뢰도를 크게 벗어난 문제였다”며 “과연 청소년상담사 3급 자격증에 대뇌나 생리의학에 필요한 의학용어들이 필요한 것인지, 그 길고 복잡한 문제 지문은 읽고 풀라는 것인지, 속독 능력을 평가하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수험생들 사이에는 응시료 불만도 높다. 필기시험 합격자에게만 해당되는 면접시험 응시료가 전체 응시료(4만 2000원)에 일률적으로 포함됐기 때문이다.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필기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면접시험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각각 주관한다. 산업인력공단 측은 “1만 2000원의 면접시험 응시료를 필기시험과 나눠서 접수하면 수험생뿐만 아니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불편도 커서 함께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험생의 불만처럼 실제로 그동안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의 합격률은 ‘고무줄’이었다. 2010년과 2011년의 3급 합격률은 각각 13.0%와 14.3%에 그친 반면 지난해는 61.34%로 폭증했다. 시험 이후 수험생들의 불만이 증폭되자 산업인력공단 측은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시험 난이도 조절 문제는 오는 27일 채점 결과가 발표되면 정답 공개 등을 담당하는 소관 부처인 여성가족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시험 문제를 연차적으로 공개하고, 응시료도 필기시험과 면접 수수료를 따로 받도록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정보마당] 쇼핑·구인구직·교육소식

    쇼핑 ●GS25 이달 말까지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할인판매한다. 1만원권 상품권은 15% 할인된 8500원, 그루폰과 제휴된 신용카드(롯데·삼성·KB)로 결제하면 20%까지 할인해 준다. GS25에서 상품권 사용 때 제휴 통신사 카드(LG유플러스, KT)로 15%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35% 혜택을 받는다. 상품권은 1인당 10개까지 살 수 있다. ●크록스 23~25일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방한화를 50% 할인한다. 크록스는 남아용·여성용 부츠와 털 슬리퍼 등 3가지 제품을 날짜별로 매일 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판매한다. 크록스는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해 겨울 제품을 30% 할인하고 있다. ●홈플러스 다음 달 6일까지 과일, 생선, 고기 등 주요 제수용품 22개 가격을 지난해보다 평균 26.2% 싸게 판다. 사과와 단감은 최대 38% 낮춘 개당 2480원, 600원에 판매하고 조기는 51.4% 할인해 마리당 3000원에 판매한다. 동태포는 1㎏에 7130원, 황태는 한 마리에 3800원이다. 탕국용과 산적용 소고기는 100g당 각각 3167원, 3000원이며 고사리는 100g당 2300원에 판다. 두부 한 모는 725원, 떡국떡은 100g에 300원으로 반값 수준이다. ●맥도날드 ‘호주 바베큐’ 버거와 스낵랩을 출시해 3월 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호주산 순 소고기 패티에 베이컨과 체다치즈를 곁들인 제품으로 앞서 런던 올림픽 기간에 한정 출시돼 인기를 끌었다. ●세븐일레븐 다음 달 말까지 가공우유 9종을 1000원에 판다. 정상가에서 400원 할인된 가격이다. 모카라떼와 카푸치노 등 덴마크 가공유(310㎖) 7종과 건국유업 카페네모(300㎖) 2종이 해당된다. ●W몰 24일까지 겨울 의류 등을 싸게 판매하는 ‘겨울상품 마감전’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의류를 중심으로 80%까지 할인 판매하며 ‘나이키 팩토리 아웃렛 창고 대공개’ 행사에서는 나이키 전 품목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학기를 맞아 아디다스, 뉴발란스, 르꼬끄의 가방 각 20개를 2만 9000원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마트 24일까지 참돔 회, 코다리, 오리백숙 등 겨울철 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한마리 참돔회’는 2만 1800원, 코다리는 10마리를 시가보다 32% 인하한 8500원에 선보인다. 오리백숙은 마리당 8500원이다. ●CJ제일제당 다음 달 11일까지 식용유, 부침가루 등 주요 제품 13가지를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식용유와 올리브유 등은 10~20%,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20%, 고추장은 54%, 만두·햇반·조미료 산들애는 30%씩 할인해 준다. 온라인(www.cjthekitchen.co.kr)에서 경품 이벤트를 열어 100명에게 참기름 세트를 준다. ●초록마을 다음 달 3일까지 ‘제주도 특산물전’을 연다. 감귤, 한라봉, 채소 등 농산물과 옥돔, 은갈치, 무항생제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 25가지 제주산 특산물을 최대 15% 할인한다. ●KGC인삼공사 설을 앞두고 정관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24일부터 2월 9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직영점 및 가맹점)과 농협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할인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20만원당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정관장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졸업철인 2월 한 달 동안 오랑제리를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졸업생(초등학교 이상)에게 무료 식사권(1인 1매)을 제공한다. 식사권을 받으려면 학생증을 제시해야 하며, 무료식사권은 제공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오랑제리를 재방문해 사용해야 한다. ●한샘몰(www.hanssemmall.com) 집안정리 소품을 990원에 판매하는 ‘990원샵(가칭)’을 상시 운영한다. 일주일마다 상품은 새롭게 교체되며, 매일 990, 3990, 5990, 7990, 9990번째 응모 고객에게는 정상상품을 990원에 파격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990원샵 코너 이름 공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어울리는 이름을 제안한 고객 중 2명을 뽑아 한샘몰 마일리지 5만원을 증정한다. ●삼광유리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얌얌’의 아기 모델을 뽑는다. 다음 달 17일까지 커뮤니티 ‘유하스에 담다’(cafe.naver.com/iloveglasslock)에서 접수를 받는다. 만 4세(48개월 미만)의 아기라면 신청 가능하며 카페 게시판에 1장 이상의 사진과 간단한 사진 소개글, 아기 월령 등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아기 모델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얌얌 제품과 함께 일동후디스, 매일 유업의 유아용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결과는 다음 달 22일 발표. ●옥소 굿그립 새달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쿠킹 클래스 참여 고객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새달 2일까지 공식 쇼핑몰인 옥소몰(www.oxomall.com)과 블로그 옥소하우스(www.oxohouse.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새달 4일 발표. 요리 교실은 2월 14일 CJ제일제당센터 1층에 위치한 백설요리원에서 열리며, 참가자에게 옥소 굿그립 제품을 증정한다. ●카페네스카페(www.cafenescafe.co.kr) 이달부터 매월 2회 홍익대 직영점 4층 ‘카페네스카페 아카데미’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체계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연혁, 상권별 입지 전략 등 유용한 정보를 개인별 맞춤 형태로 전달한다. 설명회는 매월 2·4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사전 예약 필수. 참가 신청은 본사 전화(02-525-0020)로 하면 된다. ●쟈뎅(www.jardin.co.kr)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홈스타일 까페모리 2+1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스타일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10개입)’ 2박스와 ‘홈스타일 까페모리 프렌치바닐라향 카푸치노(10개입)’ 1박스를 묶어 약 20% 이상 할인된 4990원에 판매 중이다. 행사는 제품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다하누촌(www.dahanoo.com) 한우를 파격특가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27일까지 경기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진행한다. 등심, 안심, 채끝, 차돌박이가 100g을 기준으로 2980원부터 판매되며 국내산 삼겹살과 오겹살은 각각 1200원부터 판매한다. ●유피스 수유용품전문브랜드 유피스는 다음 달 4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베이비페어에서 방문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www.upisbaby-mainevent.co.kr/main.asp)를 카페 혹은 블로그로 스크랩하거나 페이스북 ‘좋아요’,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폴프랭크 스타터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일회용 턱받이와 수유 패드를 제공한다. ●쿠팡 소셜커머스 쿠팡은 다음 달 5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을 연다. 1만원대 미만·1만원대·2만원대 등 가격대별로 분류돼 있다. 1만원 미만으로 ‘참존 클렌징크림 세트’ 6900원, ‘아모레퍼시픽 고운 2호세트’ 8500원이다. ‘동원 참치선물세트(2만 3500원)’ 구매 때 상품 1개당 2000원이 적립된다.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11시 방문고객에게 영광굴비, 한우·과일세트 등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광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마켓(www.gmarket.co.kr) 다음 달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식품, 생필품, 뷰티용품 등 설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마켓 모바일을 통해 다음 달 1일까지 설 선물세트 한 개를 사면 상품 하나를 덤으로 주는 ‘1+1’ 모바일 전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원이면 최대 5000원 할인받는 10% 할인 쿠폰과 카드사별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도 받을 수 있다. 구인·구직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주력산업분야 전문위원(계약직) 2명(경력·4급)을 공모한다. R&D 전략 수립과 예산 심의, 신규 정책 어젠다 발굴과 대형선도 과제를 발굴 추진한다. 박사 학위 취득자 및 학사학위 취득 후 관련 분야 7년 이상 경력자가 대상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이메일(ebkim@osp.go.kr)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채용담당자(02-6009-8735). ●대한주택보증 홍보전문가(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계약기간 1년(연장 가능). 홍보관련 업무 5년 이상 종사자, 영상물 제작·편집 등 가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1일까지다. 이메일(gwhong@khgc.co.kr)로 접수한다. 홍보비서실(02)3771-6328. ●서울시 금천구 감사담당관(개방형직위)을 채용한다. 일반직(5급) 또는 계약직(5호) 공무원이다. 임용기간은 최초 2년이나 근무성적에 따라 모두 5년 범위 내에서 연장도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행정지원과(02)2627-1013. ●대검찰청 검찰주사보(공인회계사 자격 소지자) 4명을 경쟁채용한다. 근무지는 부산·대전·광주이며, 기업회계 분석과 일선 검찰청 기업수사 지원 등을 한다. 원서접수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운영지원과(02)3480-2037. ●국립과천과학관 전문계약직(전시·우주과학교육·영상콘텐츠 기획)을 모집한다. 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며, 행정안전부와 협의결과에 따라 근무실적 등을 고려해 연장도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지원과(02)3677-1314. ●보건복지부 국립서울병원 의료부장(일반직고위공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의사 면허 소지 후 관련 분야 근무·연구 경력 10년 이상인 자로서 정신과 전문의 자격 소지자가 대상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접수기간은 기관 사정과 서류검증 소요기간 등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 가능하다. 인사과(02)2023-7058.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문계약직 5명(나급 2명, 다급 2명, 마급 1명)을 채용한다. 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2013년 8월 31일까지며 연장은 계약직공무원규정에 따라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4일부터 28일까지. 문화도시정책과(02)3704-3410.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전산직(9급) 공무원을 공개 채용한다. 정보처리 분야 산업기사(전자계산기제어·정보통신·사무자동화·정보처리) 이상 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원서접수 29일부터 31일까지. 관리과(02)2650-6211, 6214. ● 한국중부발전 사무, 기술 분야 4(을)직급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은 24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komipo.saramin.co.kr)로 하면 된다. ● 일진그룹 경영지원, 판매, R&D 등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30일까지 홈페이지(www.iljin.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 영원무역 수출영업, 수출서류, 디자이너, IT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youngone.co.kr)에서 하면 된다. ● 한미약품 임상, 연구개발 등 4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24일까지 홈페이지(www.hanmi.co.kr)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 삼표그룹 삼표와 삼표E&C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sampyo.co.kr)에서 27일까지 받는다. ● 일신방직 영업부 신입사원을 뽑는다. 24일까지 홈페이지 (www.ilshin.co.kr)에 접수하면 된다. ● 위니아만도 마케팅, 디자인, 국내영업 등 14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27일까지 홈페이지(www.winiamando.com)에서 할 수 있다. ● 전력거래소 사무직, 기술직, 전문직 신입사원을 뽑는다. 24일까지 홈페이지(kpx.jobagent.co.kr)에 접수하면 된다. ● 안랩 네트워크보안제품 엔지니어, CERT 등 4개 부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ahnlab.com)로 28일까지 하면 된다. ● 모아텍 생산기술, 관리 등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에서 25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종합관리직, 전산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25일까지 홈페이지(www.aprofg.com)에서 할 수 있다. ● 자트코코리아 전자제어, 설계 등 8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jatco.co.kr)에서 하면 된다. ● 유풍 제품기획, 구매 등 7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yupoong.com)에서 할 수 있다. 교육소식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서울시교육청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유·초등학생이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실을 다음 달 2일까지 연다. 가족단위 또는 단체로 접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아메리카를 만나다’ 특별전시와 연계 프로그램 및 세계 여러나라의 새해 풍습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달 30일과 다음 달 1일에 운영되는 ‘아메리카 인디언이 되어보자’ 프로그램에서는 인디언 머리띠를 만들고 의상을 입어볼 수 있다. (02)3111-316.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다음 달 7일까지 영등포구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특수교육 고등학생을 위한 성인 직업전환 교육프로그램 ‘이미지메이킹’을 실시한다.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4시 2시간씩 총 6회가 진행된다. 학생들은 직업에 대한 기본자세·태도, 헤어·메이크업, 의복관리, 표정, 말투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을 배운다. (02)2165-0264. ●‘2013 스마트 에듀위크’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린다. 다양한 교육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교육박람회 ▲랭귀지월드 ▲방과후학교박람회 ▲예체능교육박람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디지털 교육 시스템과 제품, 변화 트렌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duweek.or.kr)나 전화 (02)6000-6696∼7. ●한자자격시험 금성출판사(www.kumsung.co.kr)는 오는 3월 16일 치러질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사단법인 한자교육진흥회 주관)의 응시원서를 28일까지 접수한다. 응시가능 급수는 3∼8급으로 응시료는 급수에 따라 1만 2000원∼2만원이다. 접수는 금성출판사 전국 지점 방문 또는 전화. (080)969-1000. ●후마니타스 칼리지 무료 공개 경희사이버대는 다음 달부터 네이버 TV캐스트에 교양강좌를 무료로 공개한다. 경희사이버대는 교양수업 프로그램인 ‘후마니타스 칼리지’ 가운데 우기동 철학과 교수의 ‘시민교육’과 이정우 철학과 교수의 ‘우리가 사는 세계’, ‘인간의 가치 탐색’ 등 인기수업 위주로 공개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등 동·서양, 근·현대를 넘나드는 탁월한 교양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02)3299-8725. ●2014 대입 재수생 전략설명회 입시전문업체 메가스터디가 2014학년도 수능 재도전을 결심한 재수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대입전략 설명회를 연다. 손주은 대표가 직접 나서 재수 성공을 위한 입시전략, 수능성적의 중요성 등 재수생들이 알아야 할 핵심전략을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megastudy.net).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어린 학생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놀이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1월 옛놀이 책놀이 한마당’을 준비했다. 오는 26일 오후 1~3시 서울 종로구 사직동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과 가족 등 25개팀 내외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에버러닝 홈페이지(everlearning.sen.go.kr).
  • 내년부터 순경 영어과목 대체할 ‘니트’ 예비시험 직접 치러보니…

    내년부터 순경 영어과목 대체할 ‘니트’ 예비시험 직접 치러보니…

    공무원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단연 영어다. 사법시험과 행정고시는 토익, 토플과 같은 공인 영어성적으로 영어시험을 대체할 수 있지만, 7급과 9급 공무원 공채에서는 여전히 정부가 출제한 객관식 영어시험을 치러야 한다. 한국인들이 토익, 토플에 대거 응시하면서 낭비되는 외화 등을 막고자 정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니트)을 개발했다. 순경시험의 영어 과목은 2014년부터 니트로 대체될 예정이다. 기자는 지난달 2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치러진 1급 예비시험에 직접 응시해 니트가 과연 어떤 영어 시험인지 확인했다. 시험 점수는 다음달 나온다. 일단 니트는 인터넷에 기반을 둔 시험으로, 기본 형태는 미국 대학 유학을 위해 주로 응시하는 토플과 유사하다. 수험생은 컴퓨터를 이용해 시험을 치른다. 듣기·읽기·말하기·쓰기 네 가지 영역을 평가하며 시험을 치는 데 드는 전체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다. 하지만 시험 출제 영역은 생활 영어와 비즈니스 영어를 주로 평가하는 토익과 비슷한 점이 많았다. 즉, 니트는 토플과 토익을 융합한 영어시험인 셈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일단 듣기 영역은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미국식 영어 발음 외에 영국식 발음도 많이 나왔다. 남녀가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듣기 문제가 출제되었다면 남성은 미국식 영어로, 여성은 영국식 영어로 이야기하는 식이었다. 토플의 듣기 지문이 천문학·지질학·미학 등 대학 강의 내용인 데 비해 니트의 듣기 지문은 토익과 유사했다.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 관련된 지문이 대부분이었다. 또 그래프나 표를 활용한 듣기 지문도 눈에 띄었다. 듣기 지문을 듣고 표에 숫자를 채워 넣는 형식이었다. 토익 듣기시험은 시간이 빠듯해서 듣기 지문을 들으면서 답을 찾아야 하는 데 비해, 니트는 한 문제가 끝날 때마다 15~17초 정도 답을 고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줬다. 또 스피커가 아니라 헤드폰을 통해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훨씬 생생하게 들리는 장점이 있다. 니트의 읽기 영역 난이도는 토익과 토플의 중간 정도 수준으로 여겨졌다. 역시 그래프나 도표를 활용해 답을 찾는 문제가 포함됐다. 말하기 영역은 모두 5문제 정도가 출제됐는데, 이름의 스펠링을 말하라는 아주 기초적인 단계부터 한류에 대해 설명하라는 문제까지 뒤로 갈수록 난도가 높아졌다. 또 6장의 그림을 주고 상황을 설명하라는 말하기 문제도 있었다. 남녀가 산책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소매치기가 나타나 여성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나자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여 핸드백을 돌려준다는 그림이었다. 말하기 문제로 제시된 그림은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수갑 등 한국인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쓰지 않는 영어 단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는 문제였다. 쓰기 영역도 총 3문제가 출제됐다. 토플이 논술형 한 문제에 대해서만 영어로 서술하는 것에 비해 니트는 다양한 형식의 영어 쓰기 능력을 요구하는 셈이다. 쓰기 첫 문제는 이메일을 쓰는 것으로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 다소 쉬운 문제였다. 평소에 영어 이메일을 자주 쓴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쓰기 문제의 난이도도 말하기와 마찬가지로 갈수록 어려워져서 마지막 문제는 토플과 비슷한 수준의 논술형 문제였다. 한 문제당 주어진 시간은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며, 수험생 각자의 컴퓨터에 시험 종료 시간이 표시된다. 니트 시험이 토플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시험이 모두 끝나고 난 뒤 자신의 답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짧게 준다는 점이다. 물론 이 시간에 답을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5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제출하는 영어능력검정시험 점수의 80% 정도는 토익”이라며 “아직 니트는 예비시험만 치러진 단계이기 때문에 올해는 공인 점수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니트는 이르면 2016년부터 수능시험 외국어영역을 대체할 예정이다. 7급과 9급 공무원 영어 시험도 대체할지 여부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수험생이 영어능력검정시험 점수를 받으려면 돈이 드는 문제가 있다”며 “니트로 영어시험을 대체하려면 7급과 9급에도 5급 공채처럼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도입해야 하는지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5급 공무원 공채시험의 영어시험은 2005년 PSAT를 도입하면서 영어능력검정시험 점수로 변경됐고, 현재 기준점수는 토익 775점 이상, 토플 83점, 텝스 700점 등이다.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은 2014년부터 기준점수가 토익 870점, 토플 97점, 텝스 800점으로 상향 적용된다. 니트는 올해 6차례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며, 응시료는 6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형태의 인터넷 기반 시험인 토플 응시료 170달러(18만원)보다는 싸지만, 토익 기본시험(듣기, 읽기) 응시료 4만 2000원보다는 비싸다. 토익 시험도 말하기와 쓰기 모두 응시하면 응시료가 13만 7000원으로 늘어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우정사업본부, 대학생 등 젊은층에 금융 수수료 깎아 준다

    대학생 등 젊은이들은 앞으로 우체국에서 각종 금융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다른 금융기관의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인출을 할 때도 수수료를 면제 받는다. 우정사업본부는 대학생 등 젊은 고객층에게 금융수수료 면제 등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통장과 체크카드가 결합된 ‘우체국 Young利한 통장’과 ‘우체국 Young利한 체크카드’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Young利한 통장’은 만 18세에서 만 35세 이하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1인 1통장만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폰·모바일뱅킹 타 은행 이체 수수료, 우체국 자동화기기 이용 현금인출 및 타 은행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다른 금융기관의 자동화 기기 인출 수수료까지 면제된다. ‘우체국 Young利한 체크카드’는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층에 보다 많은 혜택을 준다. 학원 수강료와 토익, TEPS 등 시험 응시료 10% 할인을 비롯해 도서 구입 5%, 교통·통신요금, 편의점, 커피, 영화 등ㅇ서 많은 할인 혜택을 준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월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등기·택배 등 일반 우편서비스에서도 10% 할인된다. 체크카드 발급은 만 14세 이상이며 현금카드,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다.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 토플시험 2시간 지연… ETS ‘나몰라라’

    지난 26일 오전 전국 8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토플 시험이 2시간 넘게 지연돼 3000여명의 응시생이 큰 혼란을 겪었다. 시험 재개 등과 관련한 공지내용이 고사장마다 달라 혼란을 가중시키는 등 토플 주관사인 ETS의 부실한 대응방식도 도마에 올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토플 시험은 ETS 미국 본사의 서버 이상으로 2시간 넘게 지연됐다. 수험생들은 “12시까지 기다리라.”는 답변만 듣고 영문도 모른 채 1시간 동안 기다렸지만 정오까지도 시험은 재개되지 않았다. ETS 측은 “환불이나 시험일자 재조정 중 하나만 가능하다.”면서 “오늘 꼭 시험을 봐야 하는 사람은 더 기다려 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결국 상당수 응시생은 시험을 치르지 못한 채 돌아갔고 남아 있던 일부 응시생만 오후 1시가 넘어서야 겨우 시험을 치렀다. 게다가 고사장마다 응시 환경과 공지 내용이 달라 혼란이 가중됐다. 대구 계명대에서는 시험일자 재조정에 대한 공지 직후 접속이 복구돼 시험을 치렀지만 같은 시간 서울지역 고사장 가운데 한 곳인 서울전문학교에서는 시험 재개에 대한 공지 없이 수험생들을 돌려보냈다. 예정된 해외유학을 위해 이날 반드시 응시해야 했던 일부 학생들은 “유학의 꿈이 날아갔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ETS 한국지사는 27일 “데이터 전송 과정 중 몇몇 고사장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다.”면서 “응시료를 환불해 주거나 무료 재시험을 보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 국가영어능력시험 6·7월 실시…7개 대학 올 수시모집에 반영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외국어 영역을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오는 6월 24일과 7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일 국가영어능력평가 2·3급 시험의 세부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강릉원주대·공주대·부경대·창원대·한국해양대 등 국립대 5곳과 대진대·동서대 등 사립대 2곳은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 NEAT 시험 성적을 반영할 방침이다. 시험은 듣기·읽기·말하기·쓰기 등 4영역으로 모두 140분에 걸쳐 ‘인터넷 기반 검사’(IBT) 방식으로 치러진다. 듣기와 말하기의 경우 헤드셋으로 문제를 듣고 화면의 답을 선택하거나 응답을 녹음하면 된다. 읽기·쓰기 영역은 화면의 문제를 보고 답을 고르거나 컴퓨터 키보드를 이용해 답을 입력해야 한다. 성적은 영역별 성취 수준에 따라 A~D의 4등급으로 나뉜다.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NEAT 시험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들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 자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1차 시험 원서 접수는 5월 29일~6월 1일, 2차 시험은 7월 9일~13일이다. 1차 시험 성적 통지는 7월 25일, 2차 시험은 8월 29일에 한다. 응시료는 2만 7000원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이달 사시·5급공채 등 필기시험 줄줄이

    이달 사시·5급공채 등 필기시험 줄줄이

    2월에는 사법시험, 5(등)급 공채시험 등 주요 공무원시험의 필기시험 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제54회 사법시험 1차 필기시험은 이달 18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에서 실시된다. 올해 사시 선발 예정 인원은 500여명이고 지원자는 1만 4035명이다. 지난해 1만 9536명보다 5501명 줄었고 최근 10년간 가장 적은 지원 규모다. 1차 시험 합격자발표는 4월 27일이다. 또 2차 필기시험은 6월 27~30일, 3차 면접시험은 11월 13~16일 실시된다. 경기 지방소방공무원 1차 필기시험은 4일 오전 10시 수원 천천중·율전중, 의정부시 회룡중에서 치러진다. 응시대상은 2331명이고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은 250명으로 경쟁률은 8.92대1이다. 이후 체력시험은 이달 20~24일, 면접시험은 4월 13~20일 진행된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올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이번 시험의 최종 선발 인원은 850명 이상이다. 지원자는 1만 1498명으로 5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응시자격요건이 생긴 2007년 지원자가 4444명으로 크게 줄어든 이후 2008년 6234명, 2009년 9102명, 2010년 1만 1956명, 지난해 1만 2889명으로 해마다 지원자가 늘어났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험 당일 전까지 원서접수를 취소하면 응시료의 절반인 2만 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4월 13일이다. 변리사 1차 시험도 26일 치러진다. 200명 안팎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지원한 인원은 3774명이다. 지난해보다 147명 줄었다. 또 지난해까지는 서울과 대전 두 곳에서만 시행되던 것이 올해부터는 부산에서도 변리사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1차 시험 합격자발표는 4월 4일이다. 그 밖에도 11일엔 경찰과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채용 필기시험이, 25일엔 5(등)급 채용 1차 필기시험과 순경공채 필기시험, 충북교육청 9급 채용 시험이 예정돼 있다. 원서접수도 계속되는데 국가직 9급 공채 원서접수가 이달 3~10일, 입법고시 원서접수는 6~10일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내게 면허증은 세상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불씨”

    “내게 면허증은 세상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불씨”

    30대 1급 지체 장애우가 무려 460차례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증을 움켜쥐었다. 8일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거주하는 경상선(32)씨가 최근 뇌성마비를 이겨내고 학과시험에 합격한 데 이어 장내기능시험과 도로주행시험에도 당당히 합격, ‘2종 자동’ 면허증을 획득했다. 경씨는 1987년 청주운전면허시험장이 생긴 이후 가장 많은 도전 끝에 시험에 합격한 도전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경씨의 첫 도전은 2004년 5월 21일. 손발이 불편해 힘들게 걸을 수 있는 몸을 이끌고 이때부터 해마다 50차례에서 100차례씩 필기시험을 봤다. 그러나 줄줄이 합격점수 60점 이상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경씨는 포기하지 않았다. 도움없이 혼자 운전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꿈을 이루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에게 운전면허증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불씨와도 같았다. 결국 경씨는 지난달 12일 458번째 도전한 시험에서 65점을 받아 학과시험을 통과한 뒤 학원의 도움을 받아 두 차례 만에 기능시험에 합격, 그토록 꿈에 그리던 면허증을 갖게 됐다. 필기시험에 들어간 응시료만도 237만 8000원이다. 경씨는 “차를 장만하면 가장 먼저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시험 안본 수능 응시료 올해부터 돌려받는다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지원서를 내고도 불가피하게 시험을 치르지 못한 수험생은 응시료를 돌려받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8일 수능 응시료 반환의 근거를 마련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천재지변,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나 수시모집 최종 합격 등으로 수능을 볼 필요가 없는 등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는 수험생은 응시 수수료를 전부 또는 일부 반환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수험생이 시험을 보지 않을 경우 응시 수수료를 돌려주지 않았다. 문제 출제 및 시험지 인쇄 비용 등 때문이었다. 응시 수수료는 3개 영역 이하 3만 7000원, 4개 영역 4만 2000원, 5개 영역 4만 7000원 등이다. 수능시험 지원자 가운데 미응시자는 해마다 5∼6% 수준이다. 지난해는 지원자 71만 2227명 가운데 6.1%인 4만 3236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교과부는 “수수료 반환으로 부족해지는 경비는 정부가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인 반환 기준과 절차 등은 2012학년도 수능시험이 공고되는 7월까지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ICL)의 대출 이자를 군 복무기간 중에는 면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텝스 접수대행사 대표 24억 빼돌려 국외잠적

    서울대가 주관하는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텝스(TEPS)의 응시원서 접수대행사 대표가 응시료 수십억원을 빼돌려 외국으로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0일 서울대에 따르면 텝스 접수 대행업체인 A사 대표 장모(45)씨는 2009년 10~11월 텝스 응시료 24억원을 챙겨 같은 해 12월 29일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도주했다. A사는 텝스 시행 초기인 2001년부터 접수대행 서비스를 맡아온 소규모 업체로 2009년 6월 재입찰에서 탈락해 다음해 1월부터 다른 업체에 사업권을 내주게 돼 있었다. 지난해 초 응시료의 입금 만기가 지나도록 돈이 들어오지 않자 서울대는 장씨의 도주 사실을 확인, 서울중앙지검에 업무상 횡령혐의로 고소하고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그러나 이미 출국한 뒤여서 검찰은 장씨를 기소중지 처분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장씨의 귀국을 유도하려고 여권을 무효화시켰다.”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은행상품도 뭉치면 사네

    은행권에 입출금통장·카드·적금 등을 하나로 묶어 파는 패키지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외국인, 직장인 등 특정 고객층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이 많다. 외환은행은 외국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는 ‘레인보우 패키지’를 내놓았다고 16일 밝혔다. 수시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를 결합한 상품으로 전월 체크카드 실적이 있으면 인터넷·모바일뱅킹·자동화기기(ATM) 등 각종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앞서 외환은행은 대학생을 타깃으로 한 ‘윙고 패키지’, 직장인 맞춤형의 ‘넘버엔 패키지’를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윙고 패키지’는 수시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로 구성돼 있다.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거래수수료 면제에 어학시험 응시료 10% 할인, 어학원 수강료 5% 할인, 대형문고 10% 할인 등이 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뒤 7개월째인 지난달 말 현재 16만 6000좌(잔액 약 500억원)를 유치했다.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넘버엔 패키지’는 수시입출금 통장과 적금이 결합된 상품이다. 급여 이체를 하는 직장인이 적금을 가입하면 거래 수수료 면제에다 0.2% 포인트의 적금 우대금리를 준다. 16영업일 만에 1만 3400좌(잔액 약 264억원)를 유치했다. 다른 은행에서도 패키지 상품이 많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6월 내놓은 ‘베이직 팩’은 패키지 상품의 원조 격이다. 수시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 인터넷뱅킹을 한데 묶어 1년 만에 100만계좌를 돌파했다. 농협의 ‘채움레이디 패키지’도 결혼·출산 때 우대금리를 주거나 농협 판매장 이용금액 적립 등을 해 준다. 최근 패키지 상품이 봇물을 이루는 것은 교차 판매를 강화하려는 은행의 전략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지식이 많은 요즘 고객들은 주거래은행과 상관없이 혜택이 더 있는 쪽으로 쉽게 옮긴다.”면서 “이런 고객을 잡기 위해 고객층을 특화해 혜택을 줌으로써 한 번에 여러 상품의 실적을 올리는 효과까지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대입 수시지원 5회 제한 추진

    대학 입학 전형인 수시 모집 지원을 무제한에서 5회 정도로 제한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수험생의 응시료 부담과 과다 경쟁을 줄인다는 취지지만 지원 횟수 제한에 따른 학생의 선택권 제약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반발이 예상된다. 정부는 4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및 사교육 경감 민관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대학입학 전형 간소화 방안’을 비공개 논의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등 일각에서 제기하던 수시 전형 문제가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다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안은 수능 전형의 60%를 차지하는 수시 모집의 지원 횟수를 일정 부분 제한하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횟수 제약이 없다 보니 수험생들이 수시 전형에 너무 많은 학교를 지원해 한 대학 합격을 위해 40번이나 지원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면서 “비싼 전형료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대학의 행정력 낭비 등 사회적 부담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끊이지 않는 대학의 전형료 장사 논란과 중복 합격에 따른 미등록 사태 등도 도입배경으로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입 전형료는 보통 7만~8만원, 예체능계는 10만~16만원에 이른다. 5회 지원 횟수는 대교협이 조사한 수시 지원의 평균 횟수가 3.67번이라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제는 대입시험 출제 및 집행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양락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구관리본부장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선 학생들의 자율권 제약이라는 지적과 함께 대입전형료를 낮추지 않으려는 대학들의 일방적인 대안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평가원은 수능 응시생이 줄고 국고지원이 없어 전형료를 낮추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부터 학습보조 인턴교사를 1만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7000명인 인턴교사 수를 올 하반기까지 3000명 늘리고 내년에도 이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월급도 13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정부는 연말까지 예산 156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내년에는 13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들 교사는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도, 학업중단 학생 예방, 교원업무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임용고사도 어렵고 교원 적체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인턴교사 채용정책을 확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6·10 수능모의평가 EBS 50% 연계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1학년도 1차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오는 6월10일 치르기로 하는 등 시행계획을 확정해 31일 발표했다. 이 모의평가에는 EBS 수능교재와의 직접 연계율 50%가 적용된다. 수험생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영역 중에서 임의로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4월5~15일이다. 재학생은 학교에, 졸업생은 출신 고교나 학원에, 검정고시생 등은 주소지 관할 79개 시험지구 교육청이나 학원에 신청하면 된다. 재학생을 제외한 수험생은 1만 2000원의 응시료를 납부해야 한다. 개인별 성적은 7월2일 통지한다. 시·도별 접수 가능 학원과 79개 시험지구 교육청 현황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와 EBS 수능강의 홈페이지(www.e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고시플러스]

    ●제47회 사무사 자격증 시험 공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최소 630명 이상 합격함. 원서 접수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이 동시에 진행되며, 24일까지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로 접수. 1차 시험은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4월25일 실시. 2차는 서울에서 8월8일 실시. 1차 시험 과목 중 영어는 공인영어점수(토익 700점 이상 등)로 대체. 1644-8000.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직 채용 간호1급 1명, 2급 2명. 1급은 간호지원실 업무 총괄, 2급은 병동 관리. 응시자격은 1급의 경우 간호(조산) 분야에서 16년 이상 근무한 사람. 2급은 12년 이상 근무 경험자. 원서는 22~24일 진료지원부 인사경리팀으로 직접 제출. 우편접수 불가. 02-2260-7024~5. ●충주대 사서직 공무원 채용 국가직 9급 1명. 도서관 및 대학행정 업무 담당. 응시자격은 2급 이상 정사서 자격증 소지자, 시험공고일 전일(3월14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충북인 사람. 원서는 23~25일 사무국 총무과로 직접 제출. 우편접수 불가. 서류전형 합격자는 29일 발표, 필기시험은 4월2일 예정. 043-841-5051. ●한국수자원공사 청년인턴 채용 행정분야, 기술분야 각각 5명. 지원자격은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재학생 및 휴학생은 응시할 수 없다. 계약기간은 3월29일~12월31일 약 9개월, 보수는 월 110만원. 원서는 22일까지 온라인(www.kwater.go.kr)으로 접수. 042-629-2560. ●에듀윌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실시 온라인으로 진행. 27일까지 홈페이지(www.eduwill.net)에 회원가입 후 ‘모의고사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며, 응시료는 무료. 에듀윌 측은 출제위원급 교수진이 직접 문제를 출제해 수험생들의 실력점검 및 대책수립, 실전연습이 가능하다고 설명. 02-2650-3929.
  • 해외 명문대 진학률 1위… 외대부속 용인외고의 비결

    해외 명문대 진학률 1위… 외대부속 용인외고의 비결

    학교 복도로 들어서자 온통 학생들은 영어로 대화를 했다. 교실 게시판에 붙어 있는 모든 게시물들은 영어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수업 시작을 알리는 음악소리가 울렸다. 학생들은 “Hurry up, Hurry up.”이라며 일제히 교실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교과 수업은 영어로 진행됐다. 학생들도 교사의 질문에 유창한 영어로 답했다. 마치 외국의 고등학교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이곳이 올해 100명이 넘는 학생을 해외 유수의 대학에 진학시킨 ‘한국외대 부속 용인외고’. 2005년 3월 문을 연 용인외고는 2008년 2월부터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3년 만에 외고 가운데 해외대학 진학률 최고 자리에 올랐다. 학교도 하버드대, MIT, UCLA 등 미국 대학에만 머물지 않고 영국의 옥스퍼드대, 케임브리지대, 독일의 로젠버그대, 일본의 와세다대, 홍콩의 홍콩대 등 다양했다. 올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합격한 강승희(19·여) 학생은 “교과 이외의 활동을 포함해 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은 동영상 파일을 만들어 보냈던 것이 합격의 비결이었던 것 같다.”며 “대학에 진학해 국제관계학을 공부한 뒤 국제기구에서 나라를 대표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율고 재도전… 전국 우수학생 선발” 용인외고는 올해 해외 대학 수시모집에 93명이 합격했다. 미국 소재 대학에 69명, 영국 17명, 일본 4명, 홍콩 2명, 독일 1명씩을 배출했다. 강경래 용인외고 입학관리부장은 “오는 4월에 발표 예정인 정시모집 결과에서 최소 12명 이상 더 합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재 미국의 하버드대에 지원 중인 학생이 모두 30여명인데, 2~3명이 합격권에 들 것”이라며, “이들이 최종 합격한다면 국내 최초로 ‘3년 연속 하버드대 합격생을 배출’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 “작년부터 영국 소재 대학 진학에 집중해 지난해 18명, 올해 수시까지 17명이 진학했다.”며 “향후 프랑스, 독일 등 진학 대학 대상 국가의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용인외고의 해외대학 진학 비결은 바로 ‘영어의 생활화’에 있었다. 해외 대학에 진출하기 위한 첫 번째 열쇠가 바로 해당 국가의 언어이고, 그것이 바로 ‘영어’라는 인식이 주효했다. 용인외고 학생들은 복도, 식당, 운동장, 교실 등에서 의무적으로 영어를 사용했다. ‘EBC(English Based Campu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영어 사용 생활화 모범학생으로 선정된 학급당 1명의 학생에게는 표창장이 주어지며, 생활기록부에도 이런 점이 반영된다. 한 달에 10회 이상 위반하는 학생에게는 졸업 시 수여되는 ‘리더십 자격증(HCL)’ 인증이 박탈된다. 또 매주 영어 에세이 1~2편씩을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Writing On-Line’ 프로그램도 용인외고생의 영어실력 향상에 한 몫했다.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예술·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에세이를 ‘Writing On-Line’ 센터에 제출하면 해외 대학들의 에세이 평가자들이 학생들의 글을 첨삭해 주는 시스템이었다. 영어에세이 작성은 영어과 학생 뿐 아니라 중국·일본·프랑스·독일어과 등 모든 학생에게 필수였다. 하지만 용인외고도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다. 지난달 용인외고는 자립형사립고 형태의 자율고로 전환을 요청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했으나 반려됐다. 도교육청은 자율고 전환 조건으로 ‘학생 등록금 일반계고 2배 수준’과 ‘법인전입금 학생 납입금 총액의 5% 이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용인외고는 일반계고 2배 수준의 등록금으로는 학교 운영이 힘들다는 이유로 현행 사립외고 수준인 3배 수준으로 해 줄 것을 요구하는 대신, 장학생을 15%까지 확대하고 법인 전입금 비율을 25%로 높이겠다고 했지만 결국 거절당했다. ●18~24일 전학·편입생 10여명 모집 용인외고가 이토록 자율고 전환과 함께 자립형사립고 형태의 외고가 되기 위해 목을 매는 이유는 모집 단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우수한 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것과 교과과정의 자율화 등을 노리기 때문이다. 학교 관계자는 “경기도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보다 전국 단위로 모집하면 보다 더 우수한, 각지 최상위권 학생을 모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용인외고는 올 하반기에 있을 자율고 전환 신청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용인외고를 귀족학교라고 비판하고 있다. 입학금 50만원, 연간 수업료 440만원, 연간 학교운영 지원비 30만원, 매월 기숙사비 28만원, 일일 급식비 1만 1000원 등이 기본적인 학비이고, 여기에 교과서 대금, 교복대금, 각종 시험 응시료를 포함하면 연간 학비가 1400만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 관계자는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교통비, 생활비뿐만 아니라 사교육비도 덜 들기 때문에 학비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다.”고 항변했다. 한편, 용인외고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학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정원의 3%로 1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은 용인시를 제외한 타 시도군 고 1·2학생과 해외에서 귀국한 학생이면 가능하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올 지방공무원 15% 더 뽑는다

    올 지방공무원 15% 더 뽑는다

    올해 16개 시·도 지방공무원 채용이 지난해보다 15%가량 증가한 4200여명으로 확정됐다. <서울신문 1월22일자 22면> 행정안전부는 올해 각 시·도의 신규 공무원 선발규모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채용인원 3690명보다 521명(15%) 늘어난 42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행안부의 1차 집계 때 2215명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는 당초 6급 이하 공무원의 정년이 연장(57세→58세)됨에 따라 신규 채용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채용규모를 늘렸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지역별 채용 인원은 경기가 97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550명)·경북(424명)·부산(395명)·경남(370명) 등 순이다. 직급별로는 7급이 194명, 8급 109명, 9급 3731명으로 각각 조사됐고, 연구·지도직은 177명으로 집계됐다. 각 시·도는 오는 3월까지 구체적인 채용시험 공고를 낸다. 서울시를 제외한 15개 시·도의 9급 채용 필기시험은 5월22일, 7급은 10월9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행안부가 출제를 위탁받아 문제를 만든다. 서울시는 오는 6월12일 9급 필기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원서를 접수했더라도 일정기간 내에 취소하면 응시료를 환불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SAT 시험지유출 파문] 미국판 수능 SAT는

    문제지 유출로 문제가 된 SAT(Scholastic Aptitude Test)는 미국의 대학에 입학할 때 지원자들의 학업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표준화된 시험이다. 우리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하다. 기본 응시료는 45달러이고, 과목별로 20달러씩 추가된다. 연중 7~8회 치러지며, 해마다 전세계에서 300만명 정도 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어로도 응시가 가능하다. 1926년 처음 도입됐으며 토플과 토익시험을 주관하는 ETS가 출제와 평가를 동시에 맡고 있다. 2000개가 넘는 미국 대학 가운데 상당수는 SAT 없이도 입학할 수 있지만, 주립대학 이상의 대학 등 명문 대학들은 입학 사정과정에서 대부분 SAT 성적을 참고한다. 미국의 명문 대학에 진학하려는 한국학생들은 일차 관문 격인 SAT를 거의 대부분 본다. 시험과목은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에세이 시험 ▲비판적 독해(critical reading) ▲대수학(algebra) 등 3가지. 에세이는 문법, 용어선택 등을 평가하는 오지선다형 문제(파트A)와 에세이(파트B)로 구성됐다. 비판적 독해는 과학, 역사, 인문학 수준을 평가하며, 수학은 기하학, 통계, 확률 등을 평가한다. 점수는 각 항목별 800점 기준으로 총점 2400이 만점이 된다. 유명 사립대나 명문대에 들어가려면 210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