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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장 오세훈 52.9% 송영길 42.5%

    서울시장 오세훈 52.9% 송영길 42.5%

    서울교육감 조희연 31.5% 선두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차기 서울시장으로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오 후보라는 응답이 52.9%, 송 후보라는 응답이 42.5%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0.4% 포인트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3%, 기타 다른 후보는 0.2%로 조사됐다. 지지후보 없음은 2.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8%였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할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31.5%가 3선에 도전하는 조 교육감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선영 후보 22.2%, 조전혁 후보 17.3%, 조영달 후보 9.2%, 기타 다른 후보 1.8% 순이었다. ■서울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2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무작위 방식으로 추출했다. 남녀 각각 515(51.5%), 485(48.5%)명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3.9%, 30대 15.3%, 40대 19.3%, 50대 20.8%, 60대 이상이 30.7%다.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1%(전체 1만 9747명 중 1000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 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서울시장 송영길 37.6% 오세훈 55.9%…오차범위 밖 앞서”

    “서울시장 송영길 37.6% 오세훈 55.9%…오차범위 밖 앞서”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넘어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오 후보는 55.9%를 기록해 송 후보(37.6%)를 오차범위(±3.1%포인트)를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의 격차는 18.3%포인트로, 약 한 달 전(4월 22~23일) 같은 조사의 12.8%포인트보다 5.5%포인트 더 벌어졌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오 후보는 49.7%에서 6.2%포인트 올랐고, 송 후보는 36.9%에서 0.7%포인트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50.2%, 민주당 31.0%, 정의당 4.6% 순이었다. 지난 조사에서 38.7%를 기록했던 국민의힘은 11.5%포인트 급등했고, 민주당은 37.8%에서 6.8%포인트 하락했다. 6·1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서는 새 정부 안정을 위해 여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방선거에서 새 정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국정안정론’ 답변은 53.5%, 새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다른 정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정부견제론’ 답변은 40.9%를 기록했다. 국정안정론과 정부견제론 간 격차는 12.6%포인트로, 지난 조사와 비교했을 때 국정안정론은 6%포인트 상승했고 정부견제론은 6%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조희연 후보가 27.4%로 조전혁(20.6%), 박선영(11%)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 “靑에서도 고향 챙긴 비서실장”[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충북]

    “靑에서도 고향 챙긴 비서실장”[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충북]

    “충북을 가장 잘 알고 지역을 사랑하는 후보를 선택해 주세요.”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는 22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준비된 충북 전문가”라고 말했다. 그는 “청주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아 도민들과 함께 충북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며 “충북만 챙긴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그 덕분에 SK하이닉스 증설, 음성 국립소방병원, 오창 방사광가속기 등 많은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에게는 맹공을 퍼부었다. 노 후보는 “나는 국가균형발전론자인데 김 후보는 경기도에서 정치 생활을 하며 수도권 규제 완화를 주장했던 사람”이라면서 “김 후보는 50년 만에 경기도에서 돌아왔다”고 꼬집었다. 이어 “충북 단양군, 영동군 등이 어디인지 알겠느냐”면서 “이런 분이 충북 발전을 거론하며 충북지사 선거에 나선 것 자체가 도민을 기망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노 후보는 김 후보의 공약 베끼기도 주장했다. ‘65세 어르신들 생신축하금으로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효도 공약을 밝히자 몇 시간 만에 김 후보가 감사효도비 30만원 지급을 공약하는 등 베끼기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김 후보가 핵심 친윤(친윤석열) 인사라는 주장에 대해선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이었다면 본인 희망대로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 후보의 1호 공약은 저출생 극복이다. 그는 “2023년부터 도내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5년간 매월 7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남성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한 사업주에게 6개월간 월 50만원의 대체인력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균형발전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청주 도심 관통 충청권 광역철도,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완공, 청주국제공항의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을 성사시키겠다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이기 때문에 따라붙는 ‘충북지사 선거는 문재인 정부 심판의 연장’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일부 정치 세력이 만든 프레임일 뿐 실체가 없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미국, 중국, 일본 등과 역학관계를 조율하며 남북 평화 구축을 위해 힘써 왔고 후반기에는 코로나 방역 선진국으로 모범 사례를 남겼다”고 반박했다. 그는 “김 후보에게 밀리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응답률이 너무 낮아 의미가 없다”고 했다. 이어 “실천 가능한 공약 개발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며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1957.11.25.(64세) ▲충북 청주 출생 ▲연세대 경영학과 ▲17· 18·19대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장, 주중대사 ▲재산:32억 7838만원
  • “계양을 이재명 45.8% 윤형선 49.5%…李, 오차범위 내 처음 역전 당해”

    “계양을 이재명 45.8% 윤형선 49.5%…李, 오차범위 내 처음 역전 당해”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밀리는 것으로 조사된 결과가 21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가 지난 19~20일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 45.8%, 윤 후보는 49.5%를 기록했다. 지지율 차이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3.3%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이 49.8%였고, 윤 후보는 45.9%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92.9%, ‘바꿀 수도 있다’는 6.1%, ‘잘 모르겠다’는 1.1%를 기록했다. 이 후보 지지층의 93.3%와 윤 후보 지지층의 92.4%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도 오차범위 내로 접전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남춘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은 41.1%,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은 47.0%였다. 이어서 이정미 정의당 후보 4.3%, 김한별 기본소득당 후보 2.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4.6%, 민주당 35.7%를 보여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임영웅 ‘뮤직뱅크 0점’ 논란 일파만파…“KBS 수사 의뢰”

    임영웅 ‘뮤직뱅크 0점’ 논란 일파만파…“KBS 수사 의뢰”

    가수 임영웅이 KBS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방송점수 부문 0점을 받아 1위에 실패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KBS는 집계 기간 임영웅의 곡이 방송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라디오에 노래가 나온 적이 있다는 반박이 나왔다. 이에 점수 조작이라는 비판이 나오며 경찰의 수사까지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이용자는 “KBS가 임영웅의 선곡표를 지웠다가 살리는 ‘기록조작 의혹’과 ‘뮤직뱅크’ 해명에 오점이 발견됐다는 보도에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로 접수한 사안은 내용 확인을 거쳐 경찰청 등 담당 기관으로 배정된다”며 “아직 수사와 관련해 접수된 내용은 없다”고 했다. 임영웅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방송점수에서 0점을 받으면서 총점에서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방송점수가 0점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고, 집계 기간에 KBS 라디오에 임영웅 노래가 나온 적이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이에 대해 KBS 뮤직뱅크 측은 입장문을 내고 “방송점수 중 라디오 부분은 KBS 쿨FM 7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집계한다”며 “7개 이외 프로그램은 집계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KBS는 지난 18일에도 KBS 시청자권익센터 게시판에 ‘뮤직뱅크’ 순위 기준을 공개하라고 올라온 항의 글에 답변을 달았다. 이 항의 글의 동의 수는 2300여 건을 넘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한동규 CP는 “이번 순위의 집계 기간은 2∼8일로 해당 기간에 KBS TV, 라디오, 디지털 콘텐츠에는 (1위 후보곡인)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방송되지 않았다”고 했다. 시청자 선호도에서도 0점이 나온 것과 관련해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에서 국민 패널 1만 76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해당 곡은 응답률 0%의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르세라핌의 시청자 선호도 점수도 0점이었다. 이어 “이는 임영웅의 다른 곡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각각 2.63%, 2.52% 응답률을 기록해 선호 곡이 분산된 결과”라며 “(이 때문에) 개별 곡 단위로 순위를 집계하는 ‘뮤직뱅크’에서는 해당 곡이 점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뮤직뱅크’ 순위는 디지털음원(60%),방송 횟수(20%),시청자 선호도(10%),음반(5%),소셜미디어(5%)를 합산한 총점으로 결정된다. 하지만 KBS의 추가 해명을 요구하는 시청자 청원에 지난 19일 개시 후 하루 만에 1000명이 동의하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
  • 민주당 지지율 반년 만에 20%대로…尹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51%

    민주당 지지율 반년 만에 20%대로…尹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51%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6개월만에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하락세가 뚜렷해지는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둘째주 직무 수행 지지율은 51%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5월 셋째주(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지지하는 정당을 물어본 결과 국민의힘이 43%, 민주당이 29%, 무당층이 23%, 정의당이 4%, 그외 정당 1%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셋째주(16~18일) 29%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30%선이 무너졌다. 한국갤럽은 “지난 3월 대선 직전부터 5월 첫주까지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지난주 윤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이 상승하고 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과반을 기록했다.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견을 유보하거나 답변을 하지 않은 응답자는 15%에 달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8%), ‘공약 실천’(7%), ‘통합·포용’(7%), ‘결단력·추진력·뚝심’(7%)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24%), ‘인사’(23%), ‘독단적·일방적’(8%) 등이 나왔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네이버 임직원 55% “100% 원격 근무하겠다”

    네이버 임직원 55% “100% 원격 근무하겠다”

    네이버, 임직원 선택 근무제 설문조사 실시오는 7월부터 선택 근무제인 ‘커넥티브 워크’ 제도를 실시하는 네이버 임직원 과반이 ‘전면 원격근무’를 원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시대에 새롭게 시도하는 근무 체계가 연착륙할지 주목된다. 20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 4700명을 대상으로 한 근무 형태 관련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네이버는 오는 7월부터 임직원들이 ▲전면 원격 근무를 기반으로 하는 ‘타입R’ ▲주3일 이상 사무실 출근을 기반으로 하는 ‘타입O’ 중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근무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설문조사 결과 타입R을 선호하는 직원이 55%, 타입O를 선호하는 직원이 45%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응답률은 92.7%였다. 과반이 전면적인 원격 근무를 원하고 있지만, 최소 주3일은 사무실에 출근하기를 원하는 직원도 적지 않은 셈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직군의 특성에 따라 갈리기도 했다. 개발자 직군은 원격 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고르게 선택했지만, 스태프 직군은 사무실 출근을 더 선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직원들에게 ‘근무 선택권’을 준 것이 유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네이버 직원들은 오는 7월부터 본인이 선택한 근무 형태에 따라 근무하게 된다. 타입O를 선택한 직원에겐 사무실에 고정 좌석이 주어지고, 타입R을 선택한 직원도 출근이 필요한 날엔 사무실 공용좌석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근무 방식은 기본적으로 6개월(반기)에 한 번씩 전환할 수 있다. 네이버가 코로나19 확산 이전으로 돌아가는 사회적 분위기에도 과감하게 전면 자율근무를 선택하면서 다른 정보기술(IT)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도 네이버처럼 오는 6월까지 현재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이후엔 새로운 근무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 “경기지사 김은혜 46.0%, 김동연 38.5%…강용석 6.4%”

    “경기지사 김은혜 46.0%, 김동연 38.5%…강용석 6.4%”

    내달 1일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2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헤럴드경제 의뢰로 지난 17~18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은혜 후보는 46.0%, 김동연 후보는 38.5% 지지율을 기록했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6.4%를 기록했다. 김은혜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강용석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무거운 마음, 책임의식을 갖고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는 과정 중”이라고 신중론을 이어갔다. 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7.5%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를 넘어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6.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임영웅이 0점? 뮤직뱅크 ‘방점뱅크’ 됐다

    임영웅이 0점? 뮤직뱅크 ‘방점뱅크’ 됐다

    가수 임영웅이 KBS2 음악 방송 ‘뮤직뱅크’에서 방송점수 부문에서 0점을 받아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태를 진화하기 위해 ‘뮤직뱅크’ 측은 논란이 되는 방송점수와 관련한 기준을 설명하는 글을 18일과 19일 연이어 올렸지만, 애매한 해명으로 도리어 팬들은 뮤직뱅크를 ‘방점뱅크’라고 바꿔 부르며 비난하고 있다.임영웅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신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피어리스’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임영웅은 디지털음원점수, 음반점수 등에서 르세라핌을 크게 앞질렀지만, 방송점수에서 0점을 받으면서 총점에서 밀려 2위를 차지했다.뮤직뱅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점수 집계 방식을 보면, 1위는 SNS 지수(5%), 디지털 음원(60%), 음반 차트(5%), 시청자선호도 조사(10%), 방송 횟수(20%)를 종합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가수가 차지한다. 여기서 방송 횟수는 KBS에서 제작하는 TV 프로그램, 디지털 콘텐츠,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횟수를 합산한다. KBS 유튜브 웹 예능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그러나 임영웅 팬들과 시청자들은 임영웅이 ‘방송 횟수’ 점수에서 0점을 받은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집계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KBS 시청자소감 게시판에는 임영웅 신곡이 지난 2~8일 KBS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적이 있는데 어떻게 0점을 받고 르세라핌은 어떤 KBS 방송에 출연했기에 5348점을 받았는지 공개하라는 글이 쏟아졌다. 연이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뮤직뱅크를 방송점수로 1위가 결정된다며 ‘방점뱅크’라고 바꿔 부르고 있다.이에 KBS는 “방송점수 중 라디오 부분은 KBS 쿨FM 7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집계한다”며 “7개 이외 프로그램은 집계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뮤직뱅크’를 담당하는 한동규 CP는 “(순위 집계) 해당 기간에 KBS TV, 라디오, 디지털 콘텐츠에는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방송되지 않았다”며 “시청자 선호도에서도 0점이 나온 것은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에서 국민 패널 1만76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해당 곡은 응답률 0%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시청자 선호도 점수도 0점이었다. 이어 “이는 임영웅의 다른 곡 ‘이제 나만 믿어요’,‘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각각 2.63%, 2.52% 응답률을 기록해 선호 곡이 분산된 결과”라며 “(이 때문에) 개별 곡 단위로 순위를 집계하는 ‘뮤직뱅크’에서는 해당 곡이 점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 “계양을 이재명 50.8% 선두…분당갑 안철수 60.8% 김병관 32.1%”

    “계양을 이재명 50.8% 선두…분당갑 안철수 60.8% 김병관 32.1%”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6~17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50.8%, 윤형선 후보가 40.9%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재명 후보가 윤형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9.9%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지지 여부와 별개로 누가 계양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것 같은지에 대해서는 이 후보가 55.3%로 윤 후보(35.8%)보다 높게 나타났다. 차기 경기 분당구 갑 국회의원으로 투표할 인물에 대해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60.8% 김병관 민주당 후보 32.1%로 안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지난 16~17일 경기 분당구 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경기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김은혜 후보 43.8%, 김동연 후보 43.2%, 강용석 무소속 후보 5.5%, 황순식 정의당 후보 0.9%, 송영주 진보당 후보 0.7%, 서태성 기본소득당 후보 0.3% 순으로 집계됐다.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 간 차이는 0.6%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p) 내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90%)·유선 RDD(1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마지막까지 높은 지지율… 文 “시골로 돌아갑니다”

    마지막까지 높은 지지율… 文 “시골로 돌아갑니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 득표율보다 직무 수행 지지율이 높은 대통령으로 남게 된 문재인 전 대통령은 10일 임기를 마치고 시골로 돌아갔다. 전날 오후 6시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업무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들,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문 전 대통령은 “공식 행사도 아니고 청와대가 기획한 것도 아니었는데 제 퇴근을 기다리던 많은 시민이 아주 감동적인 퇴임식을 마련해줬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누가 그렇게 아름다운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었겠나”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역으로 이동해 “대통령이 될 때 약속드린 것처럼 원래 우리가 있었던 시골로 돌아간다. 어제 아주 멋진 퇴임식을 가졌다. 여러분 고맙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몸은 얽매일지 모르지만 마음만은, 정신만은 훨훨 자유롭게 날겠다”라며 반려동물들을 돌보고 농사를 짓고 가까운 성당도 다니고 길 건너 이웃인 통도사에도 자주 가면서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겠다고 말했다.소속 정당보다 높았던 지지율 문 전 대통령은 마지막 임기 연차에도 지지율 40%대를 기록하면서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보다 긍정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통령 임기마지막 날인 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의 5년 평균 직무 수행 지지율은 51.9%로, 대선 득표율 41.08%보다 높았다. 최고치는 취임 2주차인 2017년 5월 4주로, 84.1%를 기록했다. 최저치는 2021년 4월 4주 33.0%였다. 리얼미터는 긍정 평가 상승세에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이슈로 △정권 초반 적폐 청산, △대북 이슈(도보다리 회담, 평양 방문 등 남북정상회담), △지방선거와 총선 압승, △K-방역 성과 등 코로나19 대응 평가와 위기 상황에 따른 결집 효과 등을 꼽았다. 부정 평가 증가에 영향을 준 주요 사건·이슈로는 △부동산 대응(LH사태, 대장동 의혹 등), △대북 이슈(북한의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와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공정 이슈(조국 전 장관 사태와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 등 여권 인사의 성추행 이슈, △코로나 대응(백신 수급 등) 등으로 분석했다. 마지막 직무 수행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1.4%p 하락한 41.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1.4%p 오른 55%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6일(5일 제외) 전국 18세 이상 국민 2014명을 대상으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6%,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20대 절반 “결혼 후 노키드 좋다”

    20대 절반 “결혼 후 노키드 좋다”

    저출생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20대 둘 중 하나는 결혼한 뒤 자녀를 낳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가 딩크족(자녀를 낳지 않는 맞벌이 부부)을 선호하는 현상은 최근 5년 새 빠르게 확산했다. 물가 인상에 따른 양육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출산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깊게 뿌리를 내린 것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는 9일 ‘나라경제 5월호’에서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분석 및 연구’ 등을 인용해 아이를 갖지 않는 것에 동의하는 20대 비율이 2015년 29.1%에서 2020년 52.4%로 23.3% 포인트 늘었다고 전했다. 전 세대로 범위를 넓히면 ‘무자녀에 동의한다’는 응답률은 같은 기간 21.3%에서 28.3%로 7.0% 포인트 증가했다. 미혼이거나 신혼인 비율이 높은 20대 사이에서 최근 딩크족 선호 경향이 급격하게 확산한 것이다. 앞으로 저출생 문제는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전년 대비 0.03명 감소한 0.81명으로 5년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명을 밑돌고 있다. 출산 기피 배경 중 하나로 양육에 따르는 경제적 어려움이 꼽힌다. 미국 투자은행 제퍼리스금융그룹(JEF)은 한국에서 아이를 1명 낳아 18세까지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대비 7.79배로 중국(6.9배), 영국(5.2배), 일본(4.26배), 미국(4.11배)을 제치고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한국의 양육비 부담이 큰 이유로는 ‘비싼 교육비’가 꼽혔다. 나아가 김영정 서울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맞벌이 부부의 아이 돌봄이 어렵다는 점도 출산을 기피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2020년 조사 결과 혼외출산율이 2.3%에 불과한 한국이지만, 혼인 건수도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9.8% 감소한 19만 3000건으로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3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분석 및 연구’에 따르면 비혼 독신에 동의하는 20대 비율은 2015년 37.0%에서 2020년 52.9%로 증가했다. 최선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비혼의 급격한 확산, 결혼해도 출산하지 않는 부부의 증가는 저출생 추세가 더 심화할 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 노원구,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가장 큰 어려움은 ‘건강 악화’

    노원구,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가장 큰 어려움은 ‘건강 악화’

    서울 노원구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 가장 큰 어려움은 건강 악화와 경제적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지역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002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한 결과 80%(797명)에 이르는 응답률을 확보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441명(55%)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등 사회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한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86%(686명)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구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보장 정책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들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이탈주민이 최근 처한 가장 큰 문제는 ‘건강 악화’(18%)와 경제적 문제(1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의료, 취업, 긴급생활비 지원에 대한 욕구가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이들에 대해 전문 상담과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위기가구의 상황이 복합적인 특이상황의 경우 서울북부하나센터, 노원경찰서 등과 협력해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를 새로운 고향으로 받아들이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결혼은 선택 출산도 선택… 20대 둘 중 하나는 “딩크족 할래”

    결혼은 선택 출산도 선택… 20대 둘 중 하나는 “딩크족 할래”

    저출생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20대 둘 중 하나는 결혼한 뒤 자녀를 낳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가 딩크족(자녀를 낳지 않는 맞벌이 부부)을 선호하는 현상은 최근 5년 새 빠르게 확산했다. 물가 인상에 따른 양육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출산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깊게 뿌리를 내린 것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는 9일 ‘나라경제 5월호’에서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분석 및 연구’ 등을 인용해 아이를 갖지 않는 것에 동의하는 20대 비율이 2015년 29.1%에서 2020년 52.4%로 23.3% 포인트 늘었다고 전했다. 전 세대로 범위를 넓히면 ‘무자녀에 동의한다’는 응답률은 같은 기간 21.3%에서 28.3%로 7.0% 포인트 증가했다. 미혼이거나 신혼인 비율이 높은 20대 사이에서 최근 딩크족 선호 경향이 급격하게 확산한 것이다. 앞으로 저출생 문제는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전년 대비 0.03명 감소한 0.81명으로 5년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명을 밑돌고 있다. 출산 기피 배경 중 하나로 양육에 따르는 경제적 어려움이 꼽힌다. 미국 투자은행 제퍼리스금융그룹(JEF)은 한국에서 아이를 1명 낳아 18세까지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대비 7.79배로 중국(6.9배), 영국(5.2배), 일본(4.26배), 미국(4.11배)을 제치고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한국의 양육비 부담이 큰 이유로는 ‘비싼 교육비’가 꼽혔다. 나아가 김영정 서울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맞벌이 부부의 아이 돌봄이 어렵다는 점도 출산을 기피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2020년 조사 결과 혼외출산율이 2.3%에 불과한 한국이지만, 혼인 건수도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9.8% 감소한 19만 3000건으로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3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분석 및 연구’에 따르면 비혼 독신에 동의하는 20대 비율은 2015년 37.0%에서 2020년 52.9%로 증가했다. 최선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비혼의 급격한 확산, 결혼해도 출산하지 않는 부부의 증가는 저출생 추세가 더 심화할 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 취임 하루 앞둔 尹, “국정수행 잘할 것 51.4%”

    취임 하루 앞둔 尹, “국정수행 잘할 것 51.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평가가 50%대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2∼6일(5일 제외) 전국 18세 이상 국민 2014명을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51.4%가 ‘잘할 것’으로, 44.6%가 ‘잘하지 못할 것’으로 평가했다. 전주 대비 긍정적 1.7%포인트 올랐으며, 부정적 전망은 0.1%포인트 낮아졌다.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 간 차이는 6.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밖이다.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전주 대비 1.4%포인트 낮아진 41.4%였다. 부정적 평가는 1.4%포인트 올라 55%가 됐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재임 5년간 매주 실시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분석한 결과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의 전체 평균치는 각각 51.9%, 43.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긍정적 평가 최고치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직후인 2017년 5월 4주의 84.1%였으며, 부정 평가 최고치는 이른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부동산 사건’이 제기됐던 2021년 4월 3주의 63%였다. 리얼미터는 “문재인 대통령은 87년 직선제 이후 처음으로 대선 득표율보다 국정 평가 전체 긍정률이 높고 마지막 임기 연차에도 40%대를 기록했으며 소속 정당 지지율보다 업무 수행 긍정 평가가 높은 첫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당선 당시 득표율은 41.1%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 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대입 때 수능 많이 반영해야”… 내신 추월

    “대입 때 수능 많이 반영해야”… 내신 추월

    대학입학 전형에 내신 성적을 가장 많이 반영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인식이 최근 10년 사이 수능 비중으로 상당수 옮겨 간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에 대한 국민 인식과 미래교육정책의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에서 ‘대입 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으로 ‘수능’을 꼽은 응답률은 30.9%로 1위를 기록했다. 2011년 25.5%에서 5.4% 포인트 상승한 결과로, 당시에는 ‘고교 내신’에 이어 2위였다. 2위는 인성 및 봉사활동(26.6%), 3위는 특기와 적성(20.1%) 순이었다. 2011년 35%로 1위였던 ‘고교 내신’은 지난해 13.9%로 21.1% 포인트나 떨어져 4위로 밀려났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만 인성 및 봉사활동(28.3%)을 1순위로 택했고, 나머지 연령대는 모두 수능 성적을 첫손에 꼽았다. 지난 20년 동안 사교육으로 인한 가계 부담이 늘어난 동시에 사교육 심화 경향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자녀 사교육에 대해 ‘부담된다’는 의견은 2001년 81.5%에서 2020년 94.3%로 20년 새 12.8% 포인트 늘었다. ‘과외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001년 10.5%에서 2020년에는 1.9%에 그쳤다.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는 ‘남들이 하니까 심리적으로 불안해서’라는 게 2001년 30.5%, 지난해 24.3%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부를 위해서’로 2001년 26.3%, 2021년 19.2%였다. 연구진은 “유·초·중·고 학생의 자녀를 둔 가계에서는 대부분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때 부담하는 사교육비는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수준임을 확인했다”며 “국민들이 지난 20년간 사교육비 지출과 관련해 가계의 부담은 가중되거나 심화됐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대입서 수능 가장 많이 반영해야” 1위… ‘내신’ 넘어서

    “대입서 수능 가장 많이 반영해야” 1위… ‘내신’ 넘어서

    대학입학 전형에 내신 성적을 가장 많이 반영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인식이 최근 10년 사이 수능 비중으로 상당수 옮겨간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에 대한 국민 인식과 미래교육정책의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에서 ‘대입 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으로 ‘수능’을 꼽은 응답률은 30.9%로 1위를 기록했다. 2011년 25.5%에서 5.4% 포인트 상승한 결과로, 당시에는 ‘고교 내신’에 이어 2위였다. 2위는 인성 및 봉사활동(26.6%), 3위는 특기와 적성(20.1%) 순이었다. 2011년 35.0%로 1위였던 ‘고교 내신’은 지난해 13.9%로 21.1% 포인트나 떨어져 4위로 밀려났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만 인성 및 봉사활동(28.3%)을 1순위로 택했고, 나머지 연령대는 모두 수능 성적을 첫 손에 꼽았다. 지난 20년 동안 사교육으로 인한 가계 부담이 늘어난 동시에 사교육 심화 경향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자녀 사교육에 대해 ‘부담된다’는 의견은 2001년 81.5%에서 2020년 94.3%로 20년 새 12.8% 포인트 늘었다. ‘과외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001년 10.5%에서 2020년에는 1.9%에 그쳤다.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는 ‘남들이 하니까 심리적으로 불안해서’라는 게 2001년 30.5%, 지난해 24.3%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부를 위해서’로 2001년 26.3%, 2021년 19.2%였다. 연구진은 “유·초·중·고 학생의 자녀를 둔 가계에서는 대부분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때 부담하는 사교육비는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수준임을 확인했다”며 “국민들이 지난 20년 간 사교육비 지출과 관련해 가계의 부담은 가중되거나 심화됐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사 결과 사교육비 경감 효과가 가장 큰 정책으로는 ‘EBS 수능 연계’(25.7%)가 꼽혔다. 2011년 조사에서는 ‘방과후 학교(초등돌봄교실 포함) 운영’(31.2%), ‘EBS 강의’(31.1%) 순이었다.
  • 尹당선인 직무 긍정평가 41% ‘최저’…文, 마지막 조사서 45%

    尹당선인 직무 긍정평가 41% ‘최저’…文, 마지막 조사서 45%

    尹 긍정평가 41% 부정평가 48%4월 첫 조사 이후 긍정평가 최저文 긍정평가 45% 부정평가 51%부정평가는 尹당선인보다 높아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최고치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윤 당선인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1%였다. 윤 당선인 직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시작한 4월 2주차 이후 최저치다. 긍정평가는 4월 2주차에 50%에 이르렀으나 3주차에 42%로 급락했고 지난 주 43%로 다시 소폭 상승했다가 다시 41%로 내려앉았다. 윤 당선인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48%로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윤 당선인의 직무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32%), ‘인사’(15%), ‘공약 실천 미흡’(10%) 등이 꼽혔다. 반대로 긍정평가 이유는 ‘공약 실천’(13%), ‘결단력·추진력·뚝심’(8%), ‘소통’(6%), ‘대통령 집무실 이전’(6%) 등의 응답이 많았다. ●尹 부정평가 이유 ‘집무실 이전’ ‘인사’ 윤 당선인 직무에 대한 긍정평가는 40대에서 지난주 31%에서 이번주 25%로 6% 포인트 하락했으나, 30대는 34%에서 37%로 3%포인트 올랐다. 20대는 41%에서 42%로 1% 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지난주 40%에서 36%로 떨어졌고, 대전·세종·충청에서는 46%에서 41%로 낮아졌다. 대구·경북에서는 57%에서 62%로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45%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의 마지막 조사로, 긍정평가 수치가 윤 당선인보다 높게 나온 것이다. 다만,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 포인트 오른 51%로 윤 당선인보다 높았다.갤럽은 문 대통령의 지난 5년 재임 기간 평균 긍정평가는 52%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가장 높았던 시기는 취임 직후인 2017년 6월로 84%였다. 가장 낮았던 때는 4·7 재보선을 전후해 부동산 민심이 최악으로 치달았던 2021년 4월로 29%였다. 갤럽은 또 문 대통령 임기 5년 가운데 마지막 분기(올해 1∼3월) 평균 긍정평가가 42%로, 직선제 부활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7%,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각각 24%, 노태우 전 대통령은 12%, 김영삼 전 대통령은 6%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직무정지로 평가가 중단됐다. ●민주당 지지율 41% 국민의힘 40%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4% 포인트 오른 41%, 국민의힘은 전주와 동일한 40%였다. 정의당은 3%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16%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유·무선 전화조사 방식으로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김동연 47.9% 김은혜 38.8%…오세훈 52.6% 송영길 38.6%”

    “김동연 47.9% 김은혜 38.8%…오세훈 52.6% 송영길 38.6%”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가상대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그간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 각축을 벌였는데 이날은 김동연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2∼3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동연 후보가 47.9%, 김은혜 후보가 38.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9.1%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밖이다. 두 후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JTBC 의뢰 글로벌리서치 조사(김동연 39.7% 김은혜 37.2%,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와 같은 기간 KBS 의뢰 한국리서치 조사(김동연 35.6% 김은혜 38.7%,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등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각축전을 벌였다.같은 기간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의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52.6%를 얻어 38.6%를 기록한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밖인 14%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인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와 박남춘 민주당 후보가 각각 46%와 39.5%를 얻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내의 지지율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서울·경기·인천이 각 6.1%·6.7%·7.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MB·김경수·정경심 “사면 반대” 과반…이재용은 68.8% 찬성

    MB·김경수·정경심 “사면 반대” 과반…이재용은 68.8% 찬성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MB)등에 대한 특별 사면을 검토하는 가운데, 특별사면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물에 따라 사면 찬반 의견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12명을 대상으로 사면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이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선 찬성 40.4%, 반대 51.7%로 반대 의견이 11.3%포인트 높았다. 사면 검토 대상으로 거론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경우 사면 찬성 의견이 28.8%, 반대 의견은 56.9%로 반대 의견이 거의 2배에 달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사면에는 찬성 30.5%, 반대 57.2%로 나타났다. 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에는 찬성 68.8%, 반대 23.5%로 찬성 의견이 3배에 육박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총리 인준에 반대한다는 의견(46.0%)이 찬성한다는 의견(36.8%)보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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