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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마당]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윤가은 영화감독

    [문화마당]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윤가은 영화감독

    언제부터인가 ‘해외 출장’이란 말을 들으면 묘하게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상한 노릇이었다. 꽤 어린 시절부터 너무나 꾸준하고 당연하게 영화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면서 마음 한 구석엔 이국 만리를 옆집처럼 오가는 바쁜 비즈니스맨의 판타지를 품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이다.작은 하드캐리어에 두세 벌의 세련된 정장과 노트북, 중요한 문서 몇 개를 담고, 혹시 비행기에서 읽을지 모를 추리소설 한 권을 들고 가볍게 공항으로 떠나는 경력 8년차의 베테랑 커리어우먼. 비행기에 오를 때도 슈트 차림은 기본이다. 도착하자마자 세미나에 참석해 프레젠테이션을 완수하고, 이어 저녁까지 중차대한 계약을 몇 건 더 진행해야 하니까. 모든 일정을 마치면 극도로 피곤하면서도 뿌듯한 기분이 들겠지. 그러면 호텔 1층의 비즈니스 바에 들러 코스모폴리탄을 주문하는 거야. 언제 바빴냐는 듯 느긋하게 한잔하면서 피아노 연주도 즐기고, 영국에서 왔다는 커리어맨 마크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곧 나는 세계의 중심에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냈다는 충만함과…. 아, 영화를 너무 많이 봤네. 아무튼 이제 난 어쩔 수 없이 본격 영화인의 삶에 진입하고 있고, 그런 멋진 기회는 다음 생에나 주어지겠지 싶었는데. 이게 웬일. 내게도 ‘해외 출장’이라 불릴 만한 일거리가 들어왔다. 단편과 장편을 한 번씩 상영한 적이 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부문에서 본선 심사 요청이 들어온 것이다. 이미 두 차례 초청받아 갔던 터라 분위기도 낯설지 않았고, 영화제를 운영하는 직원들과도 친분이 있어 꽤 기대가 됐다. 하지만 그만큼 두려움도 컸다. 제너레이션 부문은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어린이 청소년 영화들이 매년 처음으로 소개되는 가장 크고 중요한 자리다. 그런데 이제 고작 첫 장편을 만든 내가 뭘 안다고 감히 다른 영화들을 평가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는 고민을 하다 결국 수락해 버렸다. 나를 포함한 6명의 제너레이션 심사위원들의 일정은 이랬다. 아침 7시쯤 기상해 간신히 샤워하고, 부랴부랴 내려가 허겁지겁 호텔 조식을 먹는다. 중요한 점은 영화제 차량이 이미 9시부터 대기하고 있으므로 눈물을 머금고 먹다 만 접시를 밀어내야 한다. 차를 타면 9시 반. 그때부터 오후 5시까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이 극장 저 극장 이동하며 하루 3편 이상의 영화를 본다. 최소 6시간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이 각자가 처한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는지 꿋꿋이 지켜보는 것이다. 그렇게 너무나 아름답고 또 무지막지하게 피곤한 영화적 체험이 가까스로 끝나면 저녁을 먹으며 간단한 회의를 한다. 각자 서로 다른 감상을 나누고, 싸우고, 화해하고, 완벽히 탈진한다. 그러면 누군가는 현실 도피용 파티로, 또 누군가는 응급처치차 호텔로 향한다. 잠시 후 모두 어딘가에서 기절하듯 잠이 든다. 그리고 불현듯 아침 7시. 겨우 일어나 샤워하고, 조식 먹고, 영화를 본다. 그렇게 남은 일주일 동안 30여편이 넘는 영화를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고…. 너무 많은 영화를 보고서야 끝이 났다. 이것이 나의 생애 첫 해외 출장기다. 혼자 수많은 영화를 보며 상상해 온 판타지와는 전혀 다른 체험이었지만, 이를 통해 다시 영화를 너무 많이 보게 되는 기이한…. 이것이야말로 환상이 실제가 되고 다시 환상이 되는 영화적 체험. 하, 대체 영화란 뭘까. 고민만 늘었다.
  • 현관문 열어 뇌출혈로 쓰러진 주인 구한 애완견

    애완견이 경각에 놓인 주인 목숨을 구한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메트로 등 영국 언론은 서퍽의 한 가정집에서 쓰러진 주인을 구한 애완견의 사연을 일제히 보도했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지난 2월 초. 당시 집 안에 홀로 있던 게리 그레고리(32)는 아침부터 심한 두통과 현기증이 들어 쓰러진 뒤 서서히 의식을 잃어갔다. 위기를 느낀 그는 911(우리나라의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그레고리는 "구급대를 부른 직후 오한이 오면서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대로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3마리의 애완견들이 달려와 내 얼굴을 핥아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인에게 '사랑해'라는 문자를 본능적으로 남기고 의식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얼마 후 그레고리가 다시 깨어났을 때 그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 병원 후송 과정에서 로트와일러종인 애완견 메간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사연은 이렇다. 그레고리가 쓰러진 후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이들은 잠긴 현관문을 열지 못하고 밖에서 서성였다. 이때 나선 것이 바로 애완견 메간. 메간은 앞발을 들어 문고리를 잡아당겨 문을 열어줬고 곧바로 구급대가 들어와 응급처치 후 그레고리를 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었다. 구급대 측은 "현관문 너머로 개 한 마리가 점프하는 것이 보였다"면서 "처음에는 우리를 침입자로 여겨 위협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그레고리는 당시 뇌출혈로 쓰러졌으며 다행히 신속한 치료로 위기를 넘겼다. 그레고리는 "평소 메간은 열쇠를 놓고 왔을 때 안에서 여러 차례 문을 열어준 적이 있다"면서 "메간이 내 목숨을 구해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웃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토레스 “걱정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빨리 돌아올 것”

    토레스 “걱정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빨리 돌아올 것”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페르난도 토레스(3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부상 이후 트위터에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토레스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주고, 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토레스는 순간 두렵기도 했다는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토레스는 이날 경기 도중 머리 부상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토레스는 스페인 라코루냐 에스타디오 데 리아소르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경기 1-1로 맞선 후반 39분 공중볼을 경합하다 상대 팀 알렉스 베르간티뇨스와 충돌해 넘어졌다. 머리부터 떨어진 토레스는 의식을 잃었고, 이 모습을 지켜본 선수들은 토레스에게 몰려가 응급처치를 했다. AT마드리드 구단은 경기 후 SNS를 통해 “토레스는 의식을 되찾았다. CT 검사 결과 두개골과 목 부위를 다치진 않았다. 병원에서 밤을 보낸 뒤 내일 많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부상 투혼’ 이승훈, 사상 첫 4관왕 도전...대회 2연속 3관왕

    ‘부상 투혼’ 이승훈, 사상 첫 4관왕 도전...대회 2연속 3관왕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표팀 이승훈(대한항공)이 동계아시안게임 2연속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3일 대회 사상 첫 4관왕에도 도전한다. 이승훈은 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와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을 확보했다.  이승훈은 10000m에서 13분18초56의 기록(링크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앞서 20일 남자 5,000m에서도 우승했다. 이승훈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매스스타트에 출전할 계획이다. 그가 이 종목에서 우승할 경우 우리나라 선수로는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첫 4관왕에 오른다. 이승훈은 이 종목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어 우승 전망이 밝다. 당초 이승훈은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도 불투명했다. 지난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팀 추월 경기 도 넘어져 오른쪽 정강이를 베이는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8늘을 꿰매는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승훈은 자신의 실수로 대표팀 후배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며 출전을 강행해 자신의 대회 2연속 3관왕에, 후배 주형준, 김민석에게도 금메달을 안겼다. 앞서 이승훈은 2011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에서 5,000m와 10,000m, 매스스타트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다.  당시 팀 추월에선 이규혁(은퇴), 모태범(대한항공)과 출전했지만 일본 대표팀에 불과 0.03초를 뒤져 4관왕을 아쉽게도 놓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 재난안전도 ‘페이스북’으로 지킨다

    국민안전처는 재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박경련 안전처 사무관의 ‘안전톡톡’과 정종제 안전정책실장의 ‘안전, 인문학을 만나다’, 중앙소방본부(소방)와 해양경비안전본부(해경)가 공동 진행하는 ‘긴급 구조’ 등을 실시간 생방송한다. 지난 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안전톡톡’(월~금 오전 8시)은 박 사무관이 진행자로 출연해 10분간 방송된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 상식과 안전 정책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10일부터 방송되는 ‘긴급구조’(금 오후 2시)는 소방과 해경이 함께 참여해 한 주간 주목할 만한 사건을 골라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구조에 참여했던 소방·해경 직원을 연결해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13일 첫 전파를 타는 ‘안전, 인문학을 만나다’(월 오후 7시)는 정 안전정책실장이 직접 출연해 영화와 역사, 문학 등 다양한 소재로 안전 이야기를 나눈다. 어려운 안전정책 개념을 인문학을 통해 쉽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이 밖에도 안전처는 3월부터 세종시 교육청과 함께 교통, 약물, 응급처치 등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분야별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해 회원가입한 뒤 ‘대한민국 국민안전처’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야근, 주말 근무 잦던 공무원 또 사무실에서 갑자기 숨져

    야근, 주말 근무 잦던 공무원 또 사무실에서 갑자기 숨져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워킹맘’ 공무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사건 이후 토요일 출근을 전면 금지한 가운데, 이번에는 지방자치단체 50대 공무원이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8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시청 감사위원회에 근무하는 주모(55·공업직 6급))씨가 사무실 5층 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숨졌다. 119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주씨는 최근 잦은 야근과 주말과 휴일에도 출근하는 등 업무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주씨는 최근 장기재직 휴가를 얻어 가족과 유럽여행을 다녀왔고, 이날 여행 뒤 첫 출근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청 관계자는 “별다른 지병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평상시처럼 출근한 주씨가 갑자기 복도에서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달 15일 일요일에 출근했던 복지부 소속 김모(35·여) 사무관이 정부세종청사 계단에서 심장 질환으로 쓰러져 사망했다. 세 자녀를 둔 김 사무관은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해 다른 정부 부처에서 복지부로 옮긴 지 엿새 만에 변을 당했다. 이에 복지부는 이달부터 소속 공무원의 토요일 출근을 전면 금지하고, 임산부의 근무 시간을 줄이는 모성보호 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푸드, 미혼모 1500명에 액상분유 지원

    롯데푸드, 미혼모 1500명에 액상분유 지원

    롯데푸드가 여성가족부와 함께 미혼모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지난 24일 미혼모 지원시설인 서울 송파구 도담하우스에서 ‘파스퇴르 위드맘 액상분유 전달식’을 열었다. 롯데푸드는 이날 전국의 지원시설에 액상분유 4500개를 기부했다. 액상분유는 시설에 등록된 미혼모 1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손희영 롯데푸드 경영지원부문장과 윤효식 여가부 가족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또 육아지식이 부족한 미혼모들을 위해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운영하는 ‘파스퇴르 육아교실’도 지원한다.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지원시설 애란원에서 미혼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아이와 엄마’를 주제로 올해 첫 육아교실이 열렸다. 향후 각 시설에서 육아교실을 개설해 올바른 수유법, 신생아 응급처치, 이유식 강의, 엄마 건강 관리법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설 연휴 운영 병·의원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설 연휴 운영 병·의원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기간인 27~30일 국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535개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 또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는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이 진료를 계속한다. 복지부는 가벼운 질환으로 응급실을 이용하면 오래 기다려야 하고 진료비도 비싸기 때문에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동네에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로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와 보건복지부(www.mohw.go.kr) 홈페이지에서도 25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조회할 수 있다. 복지부가 제공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도 도움이 된다. 주변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조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야간 의료기관 정보, 자동 제세동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설 연휴 ‘119 비상근무’ 가동…의료상담 전화·구급요원 늘려

    국민안전처는 설 연휴인 27∼30일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인력과 장비를 보강해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연휴에는 대부분 동네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아 갑자기 아프면 당황할 수 있다. 이때 119로 전화하면 의사나 구급 상황 요원으로부터 간단한 응급처치와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설 연휴 전국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의료상담과 응급처치는 하루 평균 1만 8385건으로, 전년 평일 평균인 3249건의 5.6배에 달했다. 연휴에 119센터에 몰린 전화 총 9만 1929건 가운데 의료상담이 88%인 8만 553건을 차지했고 응급처치 지도가 6243건(6.7%)이었다. 안전처는 의료상담 전화 폭주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접수대를 평시 68대에서 141대로 증설한다. 또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자격을 갖춘 구급 상황 요원도 평소 186명에서 284명으로 증원한다. 국민안전처 권대윤 119구급과장은 “설 연휴 응급의료 상담이 필요하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정원스님 위중한 상태 “전신 70%에 3도 화상…의식 없어”

    정원스님 위중한 상태 “전신 70%에 3도 화상…의식 없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주말 촛불집회 현장 부근에서 분신한 서모(64)씨는 ‘정원’이라는 법명을 쓰는 스님인 것으로 확인됐다. 1970년대 출가해 1990년대부터 소속된 종단이나 사찰 없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스님은 7일 오후 10시 30분 종로구 경복궁 앞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몸에 휘발성 액체를 끼얹고 스스로 불을 붙여 분신했다. 곧바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8일 오전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서씨가 전신 70%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병원측은 서씨가 숨을 쉴 수 있도록 기관절개술 등 응급처치를 했으며, 폐·심장·콩팥 등 내부장기가 많이 손상돼 화상치료를 병행하고 있고 밝혔다. 그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와 그 일당을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 그리하여 이 땅에 정의가 바로 서길 간절히 바란다”며 “촛불은 가슴에서 활활 타오르도록 해야 한다. 안녕. 부디 승리하여 행복해지길…”이라며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됐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박근혜 정부에서 죽어간 사람들 곁에서 눈물과 고통의 날을 보내왔던 우리는 또다시 아름다운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며 서씨의 쾌유를 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민 119 누르면 24시간 전문의와 응급 의료상담할 수 있어

    서울시민들은 119를 누르면 24시간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야간에만 가능했던 전문의의 의료상담 서비스를 올해부터 24시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의 19개 응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41명을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로 위촉해 365일, 24시간 교대로 전화상담을 제공한다.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의료상담이 필요하면 119로 전화를 걸어 “전문의료상담을 받고 싶다”고 말하면 된다. 전문의는 응급처치 방법과 병원진료 관련 궁금한 점을 설명해준다. 특히 심정지·중증외상 등 응급상황에는 구급차를 출동시키는 동시에 응급처치법을 알려주거나 3자 통화, 영상 통화로 응급 상황에 도움을 준다. 3자 통화는 신고자, 상담의사, 구급대원이 함께 통화 내용을 공유해 구급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면서 환자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학 지식이 부족한 신고자가 환자 상태를 잘 판단하지 못할 때는 의사·구급대원이 영상통화로 환자를 확인해 조치법을 알려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강동, 공원·시장·학교 심장제세동기 확대 설치

    강동, 공원·시장·학교 심장제세동기 확대 설치

    서울시에서 발생한 심장정지 환자는 2011년 3280명에서 지난해 5382명으로 증가했다. 2013년부터 지난 15일까지 서울에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한 횟수는 62회였다. 이 가운데 생명을 구한 건수는 16회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28일 전했다. 119 응급구조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것이다. 서울 강동구가 성내전통시장, 길동생태공원 등 11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강동구는 공공청사, 학교, 공동주택 등에 485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마련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5개 지자체 중 노원구와 서초구에 이어 강동구(6.2%)가 세 번째로 많은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 기능이 정지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가슴에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중요 장비다. 위치는 강동구보건소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과 지하철 5호선 천호역 등에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2008년부터 찾아가는 현장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매해 1만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정도로 교육에도 힘쓰는 중”이라면서 “시민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받고 심정지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英 유모차 아기 옆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

    英 유모차 아기 옆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

    유모차 아기 인근에서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는 모습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의 한 소방서가 공개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 순간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잉글랜드 북부 웨스트요크셔 주 리즈 트리니티 쇼핑센터. 웨스트요크셔 소방서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빨간색 유모차 인근에 서있는 남성의 주머니서 연기가 나며 불꽃이 인다. 갑작스러운 폭발에 남성은 다른 쇼핑객을 향해 달려나간다. 남성 주머니에 있던 전자담배 리튬 이온 배터리가 터진 것이다. 하마터면 유모차의 아기가 다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 다행스럽게도 배터리 폭발이 유모차와는 반대 방향으로 터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해 남성도 가벼운 부상으로 응급처치를 받았다. 화재 수사관 제이미 리스터(Jamie Lister)는 “해당 영상은 열쇠나 동전 금속 케이스 종류의 핸드폰 같은 금속 물질을 배터리와 함께 보관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극명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리튬 이온 배터리 폭발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영상을 접한 사람들이 폭발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터리 폭발의 원인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결함보다는 배터리의 잘못된 보관 습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전자담배 사용자는 배터리의 단락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배터리를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편 리튬 이온 배터리의 잘못된 보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폭발 사건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사진·영상= West Yorkshire Fire and Rescue Service / Veronica Gomez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스코 ‘지속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로 정착

    포스코 ‘지속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로 정착

    1968년 창사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온 포스코가 올 연말에도 온정 나누기에 힘쏟고 있다.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해 온 포스코는 국내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사회적기업을 운영·지원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 왔다. 지난해 포스코 임직원의 1인당 평균 봉사시간은 28시간에 달했다. 포스코는 또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포스코가 진출했거나 진출할 예정인 해외 저개발국 자립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1988년 자매마을 결연 활동을 계기로 시작된 포스코의 지역사회 공헌 노력은 2003년 ‘포스코 봉사단’ 공식 창단 뒤 한층 체계를 갖췄다. ‘포스코 봉사단’ 출범 뒤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비롯한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이 자발적,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기업문화로 정착됐다고 포스코 측은 27일 설명했다. 포스코 직원들은 매달 정해진 ‘나눔의 토요일’마다 복지시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원들은 전문성을 살려 매달 포항과 광양·경인 지역 1~4차 협력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 관련 법률·세무·인사·노무 상담을 하는 프로보노 활동을 펴고 있다. 각자의 역량과 재능을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직원들은 사회봉사의 성취감을 만끽할 뿐 아니라 자기 계발의 계기로 삼고 있다. 포스코는 현재 포항, 광양, 서울, 인천 송도 등지에 24개 재능봉사단이 운영되고 있다고 집계했다. 설비·전기 기술을 지닌 임직원들이 농기계수리봉사단이나 전기수리봉사단을 꾸렸고, 현장의 응급 처치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은 응급처치전문봉사단을 구성했다. 도배전문봉사단, 클린오션봉사단, 꿈봉사단, 문화재봉사단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야생늑대 150마리와 동고동락…中 ‘늑대왕’

    야생늑대 150마리와 동고동락…中 ‘늑대왕’

    중국의 한 칠순 노인이 150마리의 야생 늑대와 함께 생활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신장(新疆) 창지주(昌吉州) 지무싸얼현(吉木萨尔县)에는 ‘야생늑대 골짜기’로 불리는 산골짜기가 있다. 이곳의 주인 양창셩(杨长生·71)씨는 여기서 150여 마리의 야생늑대를 키우며 동고동락하고 있다. 최근 중국 언론은 늑대와 함께 생활하는 양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양씨의 늑대와의 인연은 지난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가 한 마리의 늑대가 쇠창살에 갇힌 모습을 발견했다. 늑대의 발에는 쇠사슬이 채워져 있었다. 순간 양씨는 측은지심이 발동해 친구를 설득해 늑대의 쇠사슬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늑대는 마치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것처럼 꼬리를 흔들며 양씨의 발 밑에 엎드렸다. 이 모습을 바라본 친구는 “아무래도 이 늑대와 자네가 인연이 있는 것 같으니 선물로 주겠다”고 말했다. 늑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양씨에게 며칠 뒤 친구는 어미늑대가 낳은 새끼 늑대 두 마리까지 데려왔다. 이렇게 늑대식구와의 인연은 시작됐다. 집안 식구들의 반대도 양씨의 늑대에 대한 애정은 꺾을 수 없었다. 6년 전 그는 신장 지무싸얼현의 산골짜기를 ‘야생늑대 골짜기’로 조성했다. 지금 이곳에는 고비늑대, 코요테, 사막늑대, 내몽고늑대, 시베리아 늑대 등 여덟 종류 이상의 늑대 150여 마리가 지낸다. 지난 십 수년간 국내외에서 사들여온 늑대들과 자체 번식한 늑대들이다. 늑대들은 양씨의 얼굴을 혀로 핥고 발을 내밀며 애정표현을 한다. 양씨는 “늑대에게 물릴 염려는 없지만, 가끔 다른 늑대가 나의 환심을 사는 것을 질투해 늑대끼리 싸움이 일기도 한다”고 전했다. 지난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한 번의 위기는 있었다. 바깥 일을 보고 돌아온 양씨가 옷을 갈아입지 않은 채 늑대우리에 들어갔다가 흰색 늑대의 공격을 받았다. 흰색 늑대가 양씨의 팔을 문 순간, 대장 늑대가 달려와 흰색 늑대를 물어 뜯으며 주인의 공격을 막았다. 다른 늑대들까지 몰려와 대장 늑대를 도왔고, 결국 흰색 늑대는 상처를 입고 항복했다. 다행히 양씨의 팔은 외상만 입었을 뿐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 흰색 늑대도 응급처치로 살렸다. 이 사건으로 양씨는 ‘늑대들의 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늑대 한 마디당 하루 1Kg의 육류와 기타 보조사료를 섭취한다. 늑대들의 1년 식비는 자그마치 100만 위안(약 1억 7000만원)에 달한다. 여기에 의료비, 사육 훈련비, 우리 유지보수비용 등 기타 비용도 별도로 들어가니 늑대의 왕으로 살기도 만만치 않다. 양씨는 교통물류업으로 꽤 많은 돈을 벌어 늑대를 키우는 비용에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시각중국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골 넣고 세리머니까지 했는데…경기 중 숨진 축구선수

    골 넣고 세리머니까지 했는데…경기 중 숨진 축구선수

    골을 넣고 세리머니까지 선보였던 탄자니아의 한 축구선수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프리카 탄자니아 므완자 프로축구팀 음바오 FC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던 이스마일 음리쇼 칼판(19)은 최근 와두이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골을 기록했다. 무승부 상황에서 골을 넣은 기쁨에 이스마일은 동료 선수들과 굼벵이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로부터 30분 뒤 상대팀 선수의 태클에 넘어진 이스마일은 일어나지 못했다. 이스마일은 응급처치 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탄자니아축구연맹은 “우리는 이스마일 선수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현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영상=joj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자해한 현기환 전 정무수석 2시간 동안 손목 인대 접합 수술

    자해한 현기환 전 정무수석 2시간 동안 손목 인대 접합 수술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해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손목 인대 접합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 전 수석은 전날 밤 9시 30분쯤부터 2시간에 걸쳐 왼쪽 손목 인대 접합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가족에게 “왼쪽 손목 인대 1개가 끊어져 접합수술을 했고, 수술이 잘 끝나 수술실 안에 있는 회복실에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현 전 수석은 수술 전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엘시티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2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뒤 밤 10시쯤 검찰청 문을 나섰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을 조사한 날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뇌물수수,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현 전 수석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 전 수석은 검찰 조사가 끝난 후 곧바로 부산진구 모 호텔 17층 객실에 수행원과 함께 투숙했고, 30일 새벽 1시쯤 1차 자해시도를 했다. 이어 이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객실 내 욕실에서 자해했고,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수행원에게 발견됐다. 이후 현 전 수석은 호텔 간호사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찰은 애초 오는 2일 부산지방법원에서 현 전 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할 계획이었지만, 현 전 수석의 자해로 수사 일정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 전 수석은 엘시티 사업과 관련한 알선을 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엘시티 시행사 실질 소유주인 이영복(66·구속기소) 회장으로부터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박대통령에 혈서 보낸다” 70대 노인 촛불집회서 자해해 후송

    [단독] “박대통령에 혈서 보낸다” 70대 노인 촛불집회서 자해해 후송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5차 촛불집회에서 70대 노인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혈서를 보내겠다며 자해를 해 응급차로 후송됐다. 한국응급구조협회 관계자는 26일 “오후 6시 47분쯤 광화문광장 집회 현장에서 한 노인이 흉기로 손가락을 자해해 민간응급의료진이 응급처치를 한 후 응급차를 이용해 강북삼성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인은 이모(70)씨로 박 대통령이 하야하라는 내용의 혈서를 써 청와대로 보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시민들의 신고로 의료진이 도착했고, 시민들이 빠르게 길을 터줘 응급차가 움직일 수 있었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설리 응급실 찾을 당시 만취상태였다” 손목 부상 ‘무슨 일이?’

    “설리 응급실 찾을 당시 만취상태였다” 손목 부상 ‘무슨 일이?’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만취상태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더팩트는 서울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이날 새벽 만취상태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응급실 치료당시 술냄새가 났다’는 소문이 확인된 것. 항간에 떠도는 ‘자살 기도’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설리가 자살 기도는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리는 매니저와 동행해 약 30분간 응급처치를 받고 X-레이 촬영을 마친 뒤 귀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한 팔 부상이 생겨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살 루머부터 최자와 불화설까지...설리, 손목 부상 진실은?

    자살 루머부터 최자와 불화설까지...설리, 손목 부상 진실은?

    배우 설리가 손목부상으로 응급실을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4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매니저와 동행해 약 30분간 응급처치를 받고 X-레이 촬영을 마친 뒤 귀가했다. ‘손목 부상’이라는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설리가 자살 시도를 했다는 루머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한 팔부상이 생겨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설리의 부상 소식에 연인 최자와의 불화설까지 언급됐지만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 컬처 측은 “개인적인 사생활 영역은 회사에서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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