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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사고 상황은?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사고 상황은?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께 해리슨 포드가 캘리포니아 외곽에서 경비행기를 몰다 골프장에 불시착하며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TOPIC/SPLASH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충격’ 기계결함 의심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충격’ 기계결함 의심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께 해리슨 포드가 캘리포니아 외곽에서 경비행기를 몰다 골프장에 불시착하며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TOPIC/SPLASH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충격’ 사고현장 목격자 말 들어보니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충격’ 사고현장 목격자 말 들어보니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께 해리슨 포드가 캘리포니아 외곽에서 경비행기를 몰다 골프장에 불시착하며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다. TMZ가 인용한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추락과 함께 포드는 머리에 깊은 상처가 났으며 피를 많이 흘렸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충격’ 현재 해리슨포드 상태는?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충격’ 현재 해리슨포드 상태는?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께 해리슨 포드가 캘리포니아 외곽에서 경비행기를 몰다 골프장에 불시착하며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직접 몰다 추락해 중상…상태 심각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직접 몰다 추락해 중상…상태 심각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3)가 경비행기 불시착으로 중상을 입었다. 미국 언론들은 5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해리슨 포드가 자신의 2인승 소형 비행기를 몰고 가다가 LA 산타모니카 공항 인근의 한 골프장에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사 카메라에 잡힌 영상에는 도로 옆 골프장 잔디 위에 해리슨 포드의 ‘Ryan PT-22’ 기종의 노란색 경비행기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모습과, 현장에 출동한 긴급구조팀에 의해 포드가 앰뷸런스로 이송되는 상황이 담겨 있다. 사고 당시 포드는 머리에 여러 깊은 상처를 입은 채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사고 직후 골프장 소속 의사 2명이 포드에게 응급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1999년부터 비행기 조종사 훈련을 받아왔으며 자신의 헬리콥터와 비행기 등을 소유한 비행기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 abc News / Les Grossman NEW OFFICIAL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사고 발생 원인은?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사고 발생 원인은?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께 해리슨 포드가 캘리포니아 외곽에서 경비행기를 몰다 골프장에 불시착하며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추락사고.. 현재 상태는?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추락사고.. 현재 상태는?

    미국 매체들은 5일(이하 현지시각) 배우 해리슨 포드(72)가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다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지는 큰 사고였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포드가 현재 의식을 차린 상태이나 중증 트라우마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리슨포드 비행기 추락사고 ‘충격’ 대체 무슨 일?

    해리슨포드 비행기 추락사고 ‘충격’ 대체 무슨 일?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께 해리슨 포드가 캘리포니아 외곽에서 경비행기를 몰다 골프장에 불시착하며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TOPIC/SPLASH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현장 행정] “공사 늦어져도 괜찮아…안전이 최우선”

    [현장 행정] “공사 늦어져도 괜찮아…안전이 최우선”

    “완공이 늦어지더라도 공사 중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 주십시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5일 한강로 2가 용산역 전면 3구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바로 옆 2구역 공사장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보도블록 침하 사고를 빗대 안전을 당부했다. 3구역에서는 지상 40층, 지하 9층 건물을 짓고 있으며 이날은 지하 터파기 공사 중이었다. 공정률은 13.7%다. 그는 “보도 침하 사고 지역의 경우 구의 재원으로 한국지반공학회에 정밀 안전점검을 맡겼으며 2개월 후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책임 규명에 앞서 구에 위치한 대규모 공사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의 하나로 이뤄졌다. 해빙기에는 지표면 사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나타나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도 생길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수가 흙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있어 값은 비싸지만 안전한 공법으로 차수벽을 만들고, 신용산역 쪽에는 2중으로 차수벽을 설치했다”면서 “지난 사고 이후 보도블록 등에 대한 점검도 마친 상태”라고 답했다. 이어 방문한 한강로3가 용산관광호텔 공사장의 관계자 역시 지난 사고의 영향으로 다음달 초 지하투시레이더(GPR)를 이용한 싱크홀 탐지를 한다고 밝혔다. 호텔은 1730실 규모로 2017년 4월 완공된다. 이 외에도 이날 성 구청장은 새창로8길에 위치한 옹벽(높이 8m·길이 100m)도 점검했다. 지난 5일 광주 대화아파트 뒤의 옹벽이 붕괴된 바 있다. 그는 다음달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특히 인명 피해 위험 시설을 지정하고 특별 관리한다. 재난위험시설(D·E등급), 해빙기 지반 침하 등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곳, 다음달까지 터파기 공사를 하는 공사장, 전년도 해빙기 사고 발생 취약지구 등이 대상이다. 평상시에는 주 1회 안전점검을 하며 호우예보가 있을 때는 주 2회 점검한다. 문제가 있으면 응급조치와 전문가 점검을 하되 장기 보수가 필요한 곳에는 구의 재난관리기금이나 예비비를 활용하고, 민간시설인 경우 금융기관을 알선해 줄 계획이다. 성 구청장은 “안전점검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향후 지역 내 모든 시설에 대해 총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면서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도록 할 뿐만 아니라 구민이 불안해하지 않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살인진드기’ 사람간 전파 국내 첫 확인

    의료인 4명이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돌보다 지난해 9월 이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사실이 25일 뒤늦게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를 알고도 일반에 공개하지 않은 데다 사람 간 감염 가능성에 대한 주의 공지조차 하지 않았다. 일부러 감춘 게 아니라 해도 명백한 직무유기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사람 간 SFTS 감염이 가능하다는 것은 바이러스를 가진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아도 중증감염환자의 혈액 및 체액과 직접 접촉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감염 환자는 고열·구토·설사·출혈 증세가 나타나며 아직까지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어 국내에서는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바이러스 감염자 35명 중 16명(45.7%)이 사망했다. 국내에서 2차 감염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3일 서울의 모 종합병원에 한 여성 환자가 위독한 채로 실려왔다. 의료인들은 SFTS 감염자인 줄 모르고 보호복 없이 응급조치를 했고, 이 과정에서 환자 혈액이 튀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는 하루 만에 숨졌고, 2차 감염된 의료인 4명은 SFTS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완치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차 감염사실 확인 후 2월 미국 감염학회지에 공식 보고했기 때문에 공개 의무를 다했다고 해명한다. 김영택 감염병관리과장은 “학회 보고 후 3월 말 감염 주의 안내를 내보내며 이번 사례를 소개하려고 했고, 사람 간 전파 가능성에 대한 주의 조치를 담은 자료는 2013년에 이미 의료기관에 배포했다”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사설] ‘짝퉁 소방복’ 만든 업체 퇴출시켜야

    화재 진압 때 소방관들이 입는 특수 방화복이 제품검사도 없이 무더기로 납품된 사실이 드러났다. 소방 장비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제품검사(인정검사)를 거쳐 정부에 납품돼야 하지만 품질검사를 거치지 않은 방화복들이 대량으로 유통된 것이다. 국민안전처와 조달청에 납품된 수량과 KFI의 검사 수량을 비교한 결과 가짜 합격 도장이 찍힌 방화복 수천 벌이 소방관들에게 지급된 것이다. 방화복 공급업체 두 곳은 검사를 받은 것처럼 속여 합격표시 날인까지 찍어 납품했다. 특수 방화복은 소방관들의 목숨을 지키는 마지막 보호장비인데 제대로 제품검사도 받지 않은 제품이 버젓이 지급됐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문제는 이런 ‘가짜’ 특수 방화복들이 언제부터, 얼마나 많이 전국 소방서에 지급됐는지조차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부서에 이런 불량 장비가 공급되고 있는 현실은 충격을 넘어 분노를 자아낸다. 서울의 경우 소방 장비의 3분의1이 노후된 데다 그나마 주요 장비 보유율도 크게 떨어진다. 방화복의 경우 1만 2000여벌이 필요한 데 비해 8000여벌만 가지고 있다. 그나마 절반인 4000여벌은 낡은 상태다. 펌프차 등 다른 소방 장비들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서울이 이 정도이니 재정 상태가 열악한 지방은 말할 나위도 없다. 소방관은 수많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다. 소방관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소방 장비를 제대로 지원해 주지는 못할망정 가짜 방화복을 입히는 것은 분명 국가의 직무유기로 볼 수 있다. 국민안전처는 일단 응급조치로 안전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것으로 의심 가는 방화복을 착용하지 않도록 전국 소방서에 통보하고 새로 방화복을 서둘러 구매하기로 했다지만 사안의 본질은 소방복의 ‘검사 미필’이 아니라 소방관의 신체와 생명마저 돈벌이로 이용하겠다는 반사회적, 반인륜적 행태에 있다. 방화복을 비롯한 소방안전 장비는 KFI로부터 제품검사를 받아 합격필증을 받아야 소방관서에 납품할 수 있다. 검찰은 왜 가짜 방화복이 버젓이 납품됐는지에 대한 경위를 밝혀내야 한다. 사람의 목숨이 어찌 됐든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행위는 살인죄나 다름없다. 이런 비리를 저지른 업체는 일벌백계 차원에서라도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마땅하다.
  • [독자의 소리] 해빙기 안전사고 사전점검으로 예방해야/김동욱 서울 성북구 북악산로

    지난 5일 광주의 한 아파트 인근 옹벽이 붕괴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수십 대가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되고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고는 언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하는 전형적인 해빙기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최근 8년 동안 이 같은 해빙기 사고로 1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칠 정도로 적지 않은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2월 하순에서 4월 사이의 기간을 해빙기라고 하는데, 해빙기 사고는 2월 하순부터 3월 중순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로 해빙기가 점차 당겨지면서 해빙기 사고에 대비한 안전점검도 이전보다 앞당겨 실시해야 한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절개지, 축대, 옹벽, 건설공사장 등 해빙기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긴급한 위험 요인은 즉시 응급조치하는 동시에 신속한 안내와 사용 금지 및 제한 조치로 사고를 미리 막고, 중·장기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생활주변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해 모든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김동욱 서울 성북구 북악산로
  • 행운아의 불운? 93세 할아버지 복권 당첨 뒤 심장마비 사망

    행운아의 불운? 93세 할아버지 복권 당첨 뒤 심장마비 사망

    복권은 행운일까, 불행일까? 파라과이의 한 노인이 복권 대박을 터뜨리고 생을 마감했다. 수도 아순시온에서 평범하게 살던 할아버지 마누엘 블랑코(93)는 최근 키니엘라(파라과이의 인기 복권)를 샀다. 평소 꾸준하게 복권을 샀지만 운이 따르지 않던 할아버지였지만 이번에도 기대를 접진 않았다.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추첨일. 깜빡 추첨 방송을 놓친 할아버지는 이튿날 복권가게를 찾아갔다. 복권이 맞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복권가게에서 할아버지는 평생 기다렸던 말을 들었다. "할아버지, 복권 맞았어요!" 드디어 거액을 손에 쥐게 된 할아버지는 복권을 꼭 쥐고 가게를 나섰다.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벅찬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던 할아버지는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면서 길에서 쓰러졌다. 고령의 노인이 길에 쓰러지자 행인들이 몰려들었지만 누구도 응급조치를 하진 못했다. 뒤늦게 소방대와 경찰이 도착했을 때 할아버지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할아버지는 손에 복권을 꼭 움켜쥐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관계자는 "할아버지가 이미 한 번 심장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복권이 당첨되자 너무 기뻐하다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첨된 할아버지의 복권 상금은 과연 얼마였을까. 상금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복권회사는 "불행한 사고가 발생해 복권의 상금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할아버지가 쓰러진 현장에는 "1등 당첨자의 기를 받겠다"면서 한때 복권팬들이 몰려 들어 혼잡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자료사진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구로 유치원서 쓰러진 아이 방치… 응급조치 안 해 8개월째 혼수상태

    유치원에서 쓰러진 다섯 살짜리 남아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 조치를 제대로 받지 못해 8개월째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한 유치원 대표 한모(69)씨, 원장 황모(49·여)씨, 유치원 교사 박모(27·여)씨와 김모(21·여)씨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해 5월 유치원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1시간 20분가량 방치됐다. 당시 상황이 찍힌 폐쇄회로(CC)TV에는 김군이 책상에 머리를 대고 엎드린 지 50여분이 지난 뒤에야 교사가 일으켜 세우는 모습이 담겼다. 또 교사가 일으켜 세운 뒤에도 다시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가 앞으로 고꾸라지듯 쓰러졌다. 교사는 김군을 다른 방으로 데려가 뉘었지만, 30분 뒤 숨이 멎은 채 발견됐다. 유치원 측은 김군을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사는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결국 김군은 119 구급차를 타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불명에 빠졌다. 의료진은 30분가량 무호흡 상태가 지속돼 김군의 뇌가 심각하게 손상됐다는 소견을 냈다. 경찰 관계자는 “유치원 측이 김군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고 주장했지만 119 신고가 지나치게 늦은 데다 심폐소생술도 제대로 시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인천 연평도 해병대 일병 자주포 조작 훈련 중 사망

    국방부는 지난 24일 오후 4시 53분쯤 인천 연평도에 주둔 중인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이모(22) 일병이 K-9자주포 포탑에 왼쪽 가슴이 눌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병대 관계자는 25일 “휴일임에도 즉각적 임무 수행을 위해 비사격 전투배치 훈련을 하다 이 일병이 사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망 원인은 포탑에 의한 왼쪽 흉부 압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일병은 전날 자주포 조작훈련을 하던 중 자주포 차량 내부에서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오다 움직이는 포탑에 왼쪽 가슴을 부딪히며 크게 다쳤다. 이 일병은 응급조치를 받은 뒤 곧바로 119헬기로 인천의 한 대형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8시 15분쯤 숨졌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들을 상대로 이 일병이 해치를 열고 자주포 차량 밖으로 나오려 한 이유와 포탑이 움직인 이유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 질소 누출…협력업체 직원 2명 사망·4명 부상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 질소 누출…협력업체 직원 2명 사망·4명 부상

    12일 오후 12시 5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돼 작업 중이던 이모(30)씨와 문모(34)씨 등 2명이 숨졌다. 또 오모(30대 추정)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고양·파주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오씨는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씨 등은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 직원들로 P8동 9층 공장 기계설비 내부에 들어가 설비 가동 전 사전점검을 벌이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 관계자는 “기계설비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기 위해 질소가스를 주입해야 하는데 폐쇄된 설비 내부에 질소가스가 허용치 이상 차 있는 사실을 모르고 진입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LG디스플레이단지 자체 소방대가 방재 작업을 벌이고 부상자를 이송했다. 이후 소방 당국이 장비 10대와 18명을 투입해 방재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질소 유출량 확인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관계자들을 형사처벌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이방수 전무는 파주공장에서 “8세대 라인 공정 장비의 정기 유지보수 과정 중 질소가스로 인한 질식 사고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협력사 직원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LG 직원들이 발견, 응급조치를 하면서 119에 신고했다”면서 “사망자들은 협력업체 직원들로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에 대비해 평소 구조 훈련 등을 해 왔는데 사고가 일어나 안타깝다”면서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장비에 누출되는 사고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지난해 말 이 회사가 가스 누출 후 인명 피해 상황을 가정한 ‘안전비상훈련’을 한 지 불과 13일 만에 발생했다. 한편 질소는 그 자체로 독성을 지닌 물질은 아니며 오히려 공기의 78%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물질이다.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 질소 유입 등으로 농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산소 농도가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산소 농도가 16% 아래로 떨어지면 질식사 우려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행려자 병원서 두 차례 문전박대…구급차 실린 취객 5시간 ‘뺑뺑이’

    머리를 다쳐 쓰러진 30대 취객이 병원·경찰·구청 모두 인수 거부를 하는 바람에 구급차에 실린 채 5시간을 떠돌다 숨졌다. 7일 경기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 59분쯤 안산 단원구 선부동 한 상가건물 1층 화장실에 30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술에 취한 채 이마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A(38)씨를 발견해 응급조치한 뒤 곧바로 행려자 지정병원인 한도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병원 측은 “이 사람은 어제 응급실에서 술 취해 행패를 부렸다”며 인수를 거부했다. 구급대는 경찰서와 시청에 각각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지만 역시 “환자를 받아줄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구급대는 3일 오전 1시 20분쯤 선부지구대를 직접 방문해 보호요청했으나 이 역시 술에 취했다는 이유로 거부됐다. 결국 구급대는 오전 1시 45분쯤 가장 먼저 도움을 청한 한도병원을 다시 찾았으나 의사진이 진료를 거부해 또다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사고 접수 후 2시간여가 흐른 오전 2시 15분 구급대는 동안산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지만 ‘행려자’라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당했다. 다시 인근 온누리병원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지만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오전 3시 30분쯤 상황이 급박해지자 구급대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을 구급차에 태워 단원구청·와동 쉼터·진성도노숙자쉼터 등을 차례로 방문했지만 술을 마신 행려자는 받아 주기 힘들다는 이유로 A씨의 인수를 거부했다. 결국 오전 5시 구급대는 처음 방문했던 한도병원을 3번째 방문해 겨우 환자를 인계할 수 있었다. 무려 7곳을 방문하고, 4곳에 전화를 건 결과였다. 그사이 5시간이 흘렀고 환자의 상태는 악화됐다. 결국 A씨는 7시간이 지난 3일 낮 12시 10분쯤 숨졌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5일 A씨의 시신을 부검 한 뒤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6조에는 ‘응급의료 종사자는 응급의료 요청을 받으면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거나 기피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14조에도 ‘시장·군수·구청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구급대)협력요청에 따라야 한다’고 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구급대원부터 병원관계자 등 관련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바이러스 잠복기간인 3주 안에 감염 증세 보이는지가 관건

    바이러스 잠복기간인 3주 안에 감염 증세 보이는지가 관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던 우리나라 의료인이 에볼라 환자를 채혈하던 중 손가락에 주삿바늘이 닿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에볼라에 대한 우려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사고를 당한 의사는 에볼라 양성환자를 대상으로 채혈하던 중 환자가 몸을 움직이는 바람에 왼쪽 두 번째 손가락에 주삿바늘이 닿은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사고 발생 직후 5%의 염소 소독약에 손가락을 담그는 응급조치를 취했고 핏방울이 나올 정도로 주삿바늘이 손가락을 찌른 것은 아니지만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다. 당장 발열, 구토 등 에볼라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뒤늦게 증상이 발현될 수 있어 에볼라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간인 21일간 좀 더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극심하게 노출된 경우는 보통 3~4일이면 증상이 나타나고 이보다는 노출 정도가 약하지만 주삿바늘에 피가 날 정도로 찔린 경우는 7~8일이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파악된 정황으로 볼 때 해당 의사가 에볼라에 감염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피가 나려면 주삿바늘이 피부의 내피까지 뚫어야 하는데 한국인 의료인은 외상이 전혀 없었고 외피에도 신경이 있어 뾰족한 것으로 건드리면 따끔한 느낌이 나는데 손가락 바닥 쪽에 스쳐 닿았다고 느낄 정도면 바이러스가 들어갔을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설령 감염되더라도 치료를 충분히 받으면 완치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낙후된 의료환경 탓이지 치료가 불가능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시에라리온의 한 병원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주삿바늘에 찔렸던 미국 메릴랜드의대 소속의 의사 루빈슨 애덤스는 50시간 만에 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애덤스는 자신의 치료사례를 소개한 논문에서 ‘에볼라 감염 이후 심한 메스꺼움과 많은 양의 설사가 이어졌지만 응급상황에 훈련이 잘 돼 있던 NIH 의료진의 도움으로 며칠 만에 초기 에볼라 감염 증상이 호전됐다’고 적었다. 한국 의사가 치료받게 될 독일 베를린의 병원도 에볼라 환자를 직접 치료해본 경험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에볼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액을 보충하는 것”이라며 “독일에선 에볼라 치료제인 지맵(ZMap)을 투여할 수 있고 유럽에서 완치된 다른 에볼라 환자의 혈청을 사용한 치료도 가능해 감염 시 양질의 치료가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한국 구호대 의사 에볼라 감염 의심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한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소속 의사 1명이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에볼라 환자를 채혈하던 중 손가락에 주삿바늘이 닿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 약 2주간의 안전교육과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치고 에볼라 진료를 시작한 당일 우려했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는 긴급회의를 열고 해당 의사를 3일 오전 독일로 후송해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 기간인 21일간 감염 여부를 관찰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만약 감염됐다면 에볼라 환자를 치료한 경험이 있는 독일 베를린 소재 병원에서 치료받게 할 방침이다. 사고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던 중 발생했다. 해당 의사가 이탈리아에서 온 간호사와 함께 채혈을 하던 도중 환자가 움직여 주삿바늘이 장갑을 스쳤고 왼쪽 두 번째 손가락 부위의 장갑이 찢어지면서 주삿바늘이 손가락에 닿았다. 주삿바늘이 살갗을 뚫고 혈관까지 건드렸다면 핏방울이 올라왔겠지만 피부 손상을 포함해 외상은 전혀 없었다. 이 의사는 사고 발생 직후 안전훈련 매뉴얼에 따라 5% 염소 소독약에 30분간 손가락을 담그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 대원이 바늘에 찔리거나 긁힌 것이 아니라 스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당사자의 신상 정보가 드러날 경우 피해나 곤란을 겪을 것을 감안해 사고를 당한 의사의 신원을 일절 공개하지 않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지에서 이 의료대원의 감염 여부를 수차례 점검한 결과 구토나 발열 등 특별한 감염 증상은 보이지 않았으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고 일단 후송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격리 조치가 끝나고 이상이 없어도 다시 구호 현장으로 돌아가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여 입국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건과 관계없이 긴급구호대 2진과 3진을 예정대로 파견할 방침이다. 2진과 3진은 각각 오는 10일과 다음달 7일 출국해 영국에서의 사전 훈련(1주), 시에라리온 현지 적응 훈련(1주), 본격 의료 활동(4주), 국내 안전시설에서의 자발적 격리(3주) 등의 일정에 따라 움직일 예정이다. 영국 의료인도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이와 유사한 사고를 당해 후송 조치를 한 적이 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보호복을 입고 벗는 훈련을 수없이 하고 인체 모형으로 실습도 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사고는 의료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돌발 사고”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수차례에 걸쳐 훈련했음에도 진료 개시 첫날 우리 의료인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는 점에서 의료진 안전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긴급구호대 의료진은 현재 시에라리온 고드리치의 에볼라 치료소(ETC)에 파견된 미국, 이탈리아 등 다른 국적의 의료진과 함께 에볼라 환자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제2롯데월드 또 사고, 아쿠아리움 누수+인부 인명피해+출입문 분리 ‘한달만에..’

    제2롯데월드 또 사고, 아쿠아리움 누수+인부 인명피해+출입문 분리 ‘한달만에..’

    ’제2롯데월드 또 사고’ 27일 오후 6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역 11번 출구 인근으로 난 제2롯데월드몰 1층 출입문 하나가 분리돼 넘어지면서 쇼핑몰을 나가던 정모(25·여)씨의 머리와 어깨 등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정씨는 곧바로 몰 내부 응급실에서 응급조치를 받았고, 오후 6시 20분께 지정 병원인 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정씨는 엑스레이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롯데 측은 향후 정씨에게 MRI나 CT 검사 등 정밀검사를 안내해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인부 인명피해를 비롯해, 영화관 진동과 아쿠아리움 누수 등 제2 롯데월드에서 잇따라 잦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제2 롯데월드 관계자는 “정말 죄송하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2롯데월드 또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2롯데월드 또 사고, 사실이야?” “제2롯데월드 또 사고, 진짜 무서움” “제2롯데월드 또 사고..이번 주말에 놀러가려고 했는데 포기” “제2롯데월드 또 사고..무서워서 못 가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제2롯데월드 또 사고)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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