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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 위원회 거품 뺀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위원회 공화국’ 탈피에 나섰다. 위원회 설치는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지만, 비슷한 위원회가 난립해 예산낭비 우려가 있다. 이에 지자체들이 설립 목적을 달성했거나 기능이 중복된 위원회 통폐합을 통해 합리적인 위원회 운영을 찾아보려는 것이다. 서울시는 4일 시 산하의 117개 위원회 중 24개(20.5%)를 연말까지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폐합되는 위원회는 정부 차원에서 정비되는 위원회 9개와 서울시가 나서서 법률개정을 요구하는 위원회 2개, 서울시 자치법규 개정을 통한 정비 13개 등으로 나뉜다. 정부 차원에서 통폐합되는 위원회는 전국 지자체에 모두 적용된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와 건강가정위원회는 법령 폐지로 폐지된다. 교통안전정책심의위와 도시교통정책심의위,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위, 물류정책위원회는 신설된 교통위원회로 통합된다. 지방세심의위와 지방세과세표준심의위, 과세전적부심사위, 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 모범납세자선정위 등은 기존의 지방세심의위원회로 통합됐다. 서울시는 의정비심의위원회와 지역응급의료위원회는 비상설화로 전환하고자 법 개정을 요청했다. 시 김인숙 시정연구팀장은 “2005년에 신설된 의정비심의위는 의정비가 동결되는 등으로 최근 2년 동안 전혀 활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상설화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또한 조례 및 규칙 개정을 통해 ‘식품안전관련협의회’ 등 4개 위원회는 폐지하고, 기능이 유사한 ‘시장분쟁조정위원회 등 2개를 통합하기로 했다. 업무평가위원회 등 7개 위원회는 비상설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위원회의 설치 요건과 절차를 엄격히 하고, 위원회 일몰제를 도입해 위원회 난립을 막을 계획이다. 시는 2008년 11월에도 128개의 위원회 중 23개를 통폐합해 105개로 위원회를 축소했지만, 2년 만에 다시 117개로 위원회가 늘어났다. 김 팀장은 “현재 정부 법안에서 새 법령이 공포되면 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돼 있는데 이렇게 되면 행정여건이 다른 지자체의 특성을 살릴 수 없다.”면서 “위원회 설치 여부를 지자체가 결정하도록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9월 말 현재 93개 위원회에 1567명이 위원으로 위촉돼 있는데, 유사한 성격의 위원회 6개를 3개로 통폐합할 예정이다. 다만, 여성의 도정참여를 확대하도록 여성 위원 비율을 27%에서 30%로 늘리기로 했다. 인천시는 146개 위원회 중 30% 가량을 축소하기로 했다. 대신 시민소통, 원로자문, 경제자유구역 발전, 구도심 발전, 교육혁신위원회 등 실질적인 위원회로 확대 재편할 계획이다. 시민감사제도와 시민옴부즈맨제도 등 시민의 시정 참여와 관련한 제도를 수정보완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104개이던 위원회를 올해 89개로 줄였다. 민간투자심사위원회와 투자심사위원회를 투자심사위원회로 통폐합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대전시는 100개이던 위원회를 올해 78개로 줄였으나 중간에 또다시 위원회들이 새로 생겨나 현재 87개에 이르고 있다. 경북도 산하에는 119개의 위원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도는 지난 8월 정부운하·문화재기술·동해안 해양정책 자문 위원회 등 10개를 통폐합하는 대신 사회적기업육성·자전거이용활성화 등 10개의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전국종합·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스마트폰 “응급의료도 책임진다”

    스마트폰 “응급의료도 책임진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즐거운 추석명절, 성묘 중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렸을 때 등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면 각종 조치 요령 및 평상시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 등이 필요할 것이다.또 추석 명절 귀성길 및 고향에서 심장마비, 고열, 두통, 급성소화불량, 화상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인근 응급 의료기관의 응급실, 병상정보 등 정보를 알 수 있다면 한결 수월할 것이다.이런 모든 것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스마트폰을 이용한 추석 명절 응급의료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스마트폰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1339 응급의료’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보건복지부가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24시간 365일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연결과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이용가능 병상정보 등이다.이어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이용가능 병상수, 병의원·약국찾기, 응급의료기관 종류별정보(권역, 지역센터, 지역기관 등), 응급처치요령 등의 정보를 동영상·지도, 이미지 및 문자 형태로 제공된다.또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안내, 심폐소생술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총 8만여 종의 응급의료관련 정보를 실시간 무료 제공한다.스마트폰을 이용한 응급의료 정보는 메인 메뉴가 병원검색, 응급의료서비스, 개인정보 등 크게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병원검색은 5개 항목인 ▲1339 연결 ▲내 주변 응급실 찾기▲병의원·약국 찾기 ▲응급의료기관 찾기 ▲자동심장충격기(AED) 찾기로 구성돼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최장 9일 ‘황금연휴’…추석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징검다리 휴일이 겹쳐있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연휴가 다가왔다. 긴 연휴를 이용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인척을 만나기 위해 귀경길에 나서지만 늘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반복되곤 한다. 어느 도로가 그나마 덜 막힐지, 또 고향까지 얼마나 걸릴 지는 귀경길에 나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싶은 ‘알짜 정보’다. 또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즐거운 연휴가 악몽으로 변할 수 있다. 연휴 동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긴급 전화번호와 인터넷 사이트를 정리했다.  ● 빠른 귀경길, 스마트폰이 ‘효자’  ’똑똑한’ 스마트폰은 이번 연휴에도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갤럭시S와 아이폰 등을 이용, 고속도로 노선별 정체 상황과 구간별 속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전국 500여곳의 도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고속도로 주유소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고속도로 전용 콜센터(1588-2504)와 도로공사가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트위터(http://twitter.com/15882504)로 바로 연결할 수도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각 스마트폰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고속도로 상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출발지 분기점과 도착지 분기점 이름을 한 칸씩 띄워 작성한 뒤 1588-2504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도로공사가 해당 구간의 거리와 정체 상황, 예상 소요시간 등을 안내해 준다.  국토해양부도 15일부터 실시간 교통정보 모바일 서비스(its.go.kr)를 시작했다. 고속도로 및 국도 상황과 사고 등 속보, 주요 도시 사이의 예상 소요시간과 최단 경로, 정체 예상구간 및 우회도로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정보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종류에 상관없이 탑재된 브라우저를 이용해 접속하면 된다. 이외에 국토부가 운영하는 ‘1333 자동응답시스템’ 이용, 전화로 고속도로와 국도,철도·항공예약,기상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역시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민들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 근무를 할 계획이다. 다산콜센터는 ‘통합길안내시스템’을 이용, 귀성·귀경길 안내와 버스 및 지하철 시간, 성묘객을 위한 셔틀버스 배차정보 등을 제공한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거리와 예정 소요시간, 정체구간과 우회도로 등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 갑자기 아플 때 어떡하지?…연휴 이용 가능한 병원·약국 정보  보건복지부는 연휴 동안 전국 시군구별 이용 가능한 병원 및 응급환자 비상의료기관·약국 등을 콜센터와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내한다.  응급 상황을 대비해 가장 먼저 알아둘 곳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이다. 국번없이 1339번을 누르면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한 뒤 현재 위치와 환자의 증상을 말하면 가장 가까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의 위치를 알려준다. 가벼운 증상 상담도 가능하며 응급 처치 요령도 알아볼 수 있다.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nemc.go.kr)나 당번 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 그 외 가까운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병원과 당번 약국을 알아볼 수도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1339 응급의료’를 이용하면 24시간 365일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의 위치는 물론 남아있는 응급실 병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심폐 소생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의료 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이 어플은 무료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연휴 기간 전국 470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도록 할 것”이라며 “하루 평균 1만3981곳의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1만1375곳을 지정해 운영하는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120 다산콜센터도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당번약국과 의료기관 등 응급정보를 안내한다.  ●긴급 전화번호,인터넷 사이트 현황  ▲추석 교통정보안내  국토부 홈페이지 : www.mltm.go.kr/traffic/index.jsp  종합교통정보안내(고속도로·국도·철도·항공·기상) : ☏1333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 www.its.go.kr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 ARS, 홈페이지 주소 : ☏1588-2504,홈페이지 www.ex.co.kr  대중교통 환승 : www.tago.go.kr  철도 ARS, 홈페이지 주소 : ☏1544-7788, 홈페이지 www.korail.com  고속버스 ARS, 홈페이지 주소 : ☏1688-4700, 홈페이지 www.kobus.co.kr  항공기 홈페이지 주소 :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 /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 www.flyasiana.com  여객선 홈페이지 주소 :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 www.island.haewoon.co.kr  ▲의료시설 안내  응급환자 수송 : ☏119  병원진료 안내 : ☏1339  ▲기상정보 안내  기상청 : ☏131(해당지역 DDD+131), 홈페이지 www.kma.go.kr  ▲기타  실종아동 신고접수 : ☏182  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실시간 원격 의료상담 앱 개발

    실시간 원격 의료상담 앱 개발

    치과 전문의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의사들과 원격 의료상담을 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Talk to Doc(톡닥)’을 직접 개발했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주인공은 서울 신사동의 개업의사인 반 로렌스 창환(고제관) 원장. 국내에 출시된 애플 아이폰이 출시되자마자 사용자가 된 반 원장과 동료 의사들은 더 많은 환자들과 교류하기 위해 의료용 애플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반 원장은 “대부분 일방향적인 기존 의료용 애플과 달리 의료진과 사용자 간의 쌍방향성을 통해 진료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자는 생각에서 톡닥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톡닥의 주요 기능은 원격 의료상담. 내과, 소아과, 성형외과 등 11개 진료 과목별로 16명의 현직 전문의가 아이폰을 통해 전송된 사용자의 증상을 텍스트와 이미지 등으로 확인한 뒤 그에 맞는 답변을 아이폰으로 전송한다. 환자들은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기관과 응급 상황 시 대처 요령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한밤중 아파도 약국걱정 마세요

    한밤중 아파도 약국걱정 마세요

    배탈이나 몸살이 났는데 비상약이 없어 밤새 고생하는 일이 사라질 것 같다. 서울시가 연말까지 심야약국 14곳과 심야의약품취급소 4곳을 시범 운영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심야약국은 기존 약국 중에서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의약품취급소는 약사회관·경찰서 등 관공서에 심야의약품 취급소로 보건소 승인을 받아 운영한다. 심야약국에서는 처방전에 의한 의약품 조제와 일반의약품·의약외품 구입이 가능하고, 심야의약품 취급소에서는 응급시 필요한 소화제,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을 살 수 있다. 심야약국은 오전 6시까지 영업하는 ‘레드마크’와 오전 2시까지 문을 여는 ‘블루마크’로 나뉜다. 1구당 1곳씩 운영하는데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은 동대문구 용두동 백화점약국과 강남구 논현동 건강한 세상 행복한 약국, 강남오렌지약국, 온누리제일그랜드약국이다. 은평구 제이팜약국, 동작구 노들약국, 마포구 공덕동 푸른약국은 오전 6시까지 영업한다. 오전 2시까지 운영하는 ‘블루마크’약국은 서초구 잠원동 킴스약국, 강동구 암사2동 우리약국 등 6곳이다. 심야의약품취급소인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약사회와 서대문구 홍제3동 서대문구약사회 등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문을 열고, 영등포구 영등포동 치안센터도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응급약품을 판다. 심야약국을 찾으려면 120 다산콜센터나 1339 서울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전화하거나 당번약국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연중무휴·심야 약국 전국 2848곳 시범운영

    오는 19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 24시간 운영하는 심야 약국과 휴일에도 쉬지 않는 연중무휴 약국이 운영된다.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심야 약국과 연중무휴 약국 2848개소를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야응급약국 명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24시간 또는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문을 여는 심야 응급 약국(51곳)에는 빨간색 스티커가, 새벽 2시까지 운영되는 심야 응급 약국(30곳)에는 파란색 스티커가 부착된다. 공휴일과 주말에도 4시간 이상 운영하는 연중무휴 약국(2174곳)은 초록색 스티커로, 연중무휴는 아니지만 밤 10시 이후까지 연장 운영하는 약국(593곳)은 노란색 스티커로 표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약사회 안내 홈페이지(www.pharm114.or.kr)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모닝 브리핑] 성폭력 등 11개 긴급전화 1일부터 ☎119 통합

    재난사고 관련 긴급전화가 1일부터 119로 통합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수도 121, 환경 128, 응급의료정보 1339, 성폭력 1366, 청소년폭력 1388, 가스 1544-4500, 자살 1577-0199, 노인학대 1577-1389, 아동학대 1577-1391 등 11개 재난사고 관련 전화번호를 119와 연계해 통합 운영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행안부 재난안전정책과 박은실 사무관은 “‘긴급전화 번호가 너무 많아 외우기 힘들다.’는 민원이 쇄도해 시행하게 됐다.”면서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범 운영한 뒤 불편사항을 보완해 12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긴급전화 번호는 재난, 범죄, 민원 분야에 걸쳐 모두 64개에 이른다. 전국종합·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통합 창원시에 대학병원 설립 러시

    창원·마산·진해 3개시가 합쳐져 오는 7월1일 통합시로 출범하는 창원시에 대학병원이 잇따라 들어선다. 9일 창원시와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마산삼성병원(병원장 김계정)이 다음달 1일 성균관대 부속병원으로 전환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출발한다. 마산삼성병원 측은 의료법인 삼성의료재단에서 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로 법인전환을 지난 3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마산삼성병원은 수도권 대형병원 근무 경력이 있는 진료교수들을 대거 영입해 현재 111명의 전문의를 130명으로 늘려 대학병원 위상을 갖춘다. 또 디지털 심장혈관조영기를 비롯해 최신 의료장비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외래진료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신관 증축공사도 하고 있다. 창원에 있는 종합병원인 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관동대 부속병원이 된다. 한마음병원은 관동대의 학교재단인 학교법인 명지학원 측과 부속병원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3월 체결했다. 한마음병원은 부속병원이 없는 관동대에 병원을 기부출연하고 병원과 의과대 경영권과 인사권을 갖도록 명지학원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관동대는 현재 400병상 규모의 한마음병원을 부속병원으로 운영하고, 앞으로 800병상을 증축해 1200병상 규모로 확충한 뒤 의대생의 임상교육 및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충식 한마음병원장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명지학원 측과 대학병원 전환을 위한 절차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이전에 모든 절차를 끝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대학 병원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창원시와 경상대병원은 지난해 4월 ‘창원 경상대병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2013년 12월에 7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을 개원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경상대병원 건립 예비타당성조사를 하고 있다. 이달 말쯤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리허설 OK”… 발사지연 우려 말끔히

    고개를 젖혀 하늘을 우러를 모든 국민들에게, 그리고 한국 첫 우주발사체 개발에 몸담은 연구원들에게 평생 두고두고 돌이킬 얘깃거리 하나 남기고 싶어서였을까. 9일 오후 우주를 향해 날아오를 나로호(KSLV-I)는 지상에서의 마지막 날인 8일까지도 숨막히는 우여곡절을 거듭했다. 전날 지상관측시스템(GMS) 커넥터의 전기신호가 불안정해 기립이 5시간 가까이 지연된 탓에 이날의 최종 리허설 때까지도 시종 팽팽한 긴장감이 나로우주센터를 압도했다. 나로호의 발사가 연기될지 모른다는 전망도 이곳저곳에서 터져나왔다. 8일 고흥의 나로우주센터. 우주 끝으로 이어진 하늘은 얇은 구름 사이로 파란 속살을 드러냈고, 바람도 고즈넉했다. 그러나 9일 이뤄질 ‘역사의 한 장면’을 연출해야 하는 연구원들의 표정에는 한치의 틈도 없어보였다. 한 연구원은 피곤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빙긋 웃기만 했다. 전날부터 나로우주센터 반경 3㎞ 내에는 외부인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됐다. 발사 3시간 전부터는 로켓 진행방향의 섬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소개되고, 주변 해역에서의 조업도 전면 금지된다. 여수해경은 나로호 발사대를 중심으로 반경 5㎞의 해상과 비행 항로상에 인접한 폭 24㎞, 길이 75㎞에 이르는 해역을 통제구역으로 설정했다. 해경은 함정과 헬기 30여척을 동원해 경비에 나섰다. 발사 현장에는 예기치 못한 사고 등에 대비해 20~30명의 응급의료진이 배치됐으며, 소방 구조헬기와 구급차, TRS 무선 응급의료통신망까지 구축됐다. 전날 기립 지연에 따른 발사 지연 우려는 8일 오후 들어 점차 걷히는 듯했다. 민경주 나로우주센터장은 “오전 10시30분부터 실시한 최종 리허설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면서 “발사 예정일과 예정 시각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주진 원장도 “우주기술은 100% 완벽함을 추구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우주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도 수많은 실패 과정을 거쳤다.”면서도 “하지만 나로호 1차 발사에 비춰볼 때 이번에는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자신했다. 그는 “1차 발사 때에도 위성을 둘러싼 덮개(페어링) 분리 문제를 빼면 나머지는 모두 정상이었다.”면서 “2차 발사에는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밤늦게까지 점검이 진행된 탓인지 현장 연구원들의 얼굴엔 긴장감과 피로감이 역력했다. 하지만 오후에 실시된 리허설이 순조롭게 진행되자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우주센터 관계자는 “발사대로 이송한 뒤 점검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기립이 다소 지연됐지만, 발사 일정은 변함이 없다.”면서 “날씨가 좋다면 발사는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는 듯 전남 고흥의 날씨는 대체로 맑고 청량했다. 나로우주센터 진입로 곳곳에는 태극기와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지만, 월드컵을 앞둔 탓인지 주변 숙박업소나 해변의 조망 명소 등은 첫 발사때보다는 한적한 편이었다. 고흥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지방선거 D-1] 김문수 부천서 세몰이… 유시민 대학생 공략

    [지방선거 D-1] 김문수 부천서 세몰이… 유시민 대학생 공략

    후보들의 쉰 목소리에서는 쇳소리가 묻어났다. 유세 일정은 분 단위로 바뀌었다. 앞서는 후보나 추격하는 후보나 초조하긴 마찬가지다. 당의 운명을 걸고 싸우는 서울시장 후보들은 굳히고 뒤집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31일 아침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과 조깅으로 ‘48시간 릴레이 유세’를 시작했다. 심야에는 유세차에 올라 골목을 누볐다. 유세차에는 ‘소(소통)·통(통합)·미(미래)’라고 쓰여진 우체통을 실었다. 시민의 의견을 접수해 재선에 성공하면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시민들은 오락가락하는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불안해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한명숙 후보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새벽을 열었다. 오전에 마지막 선거방송 녹화를 마치고 곧바로 강북지역 10여개 구를 누볐다. 오후 늦게부터는 지하철을 타고 시청, 노량진, 신도림, 개봉역을 돌았다. 3일째 ‘지하철 투어’다. 한 후보는 “물가와 사교육비는 치솟고 20대는 일자리가 없어 헤매는데 현 정권은 ‘삽질 경제’에만 몰두해 서민경제를 파탄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회찬 “내가 단일후보땐 대역전” 한편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는 완주를 다짐했다. 노 후보는 “한명숙 후보로 단일화하면 오세훈 후보를 꺾을 수 있느냐. 모두 아니라고 할 것”이라면서 “오히려 내가 단일후보가 되는 감동을 연출하면 대역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상정 사퇴’ 변수가 발생한 경기도지사 선거전은 더 뜨거워졌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부천에서 같은 당 시장·시의원 후보들과 대규모 유세를 했다. 부천은 김 후보가 국회의원 3선을 한 정치적 고향이다. 김 후보는 “천안함 침몰 원인 발표를 소설이라고 호도하고 있다.”며 유시민 후보를 비난했다. 사실상 야 5당 단일후보가 된 국민참여당 유 후보는 대학생 표심을 공략했다. 성균관대학교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와 명지대 용인 캠퍼스, 수원대를 차례로 찾아갔다. 앞서 유 후보는 사퇴한 심상정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범야권이 결집한 것은 1987년 이래 첫 사례”라면서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심 후보의 희생이 분수령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심 후보는 “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달곤·김두관, 서로 승리 장담 초박빙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경남지사 선거에서 맞붙은 한나라당 이달곤, 무소속 김두관 후보는 서로 승리를 장담했다. 이 후보 측은 “한때 밀렸지만 막판 상승세가 이어져 재역전했다.”고 주장했다. 김두관 후보 측은 “막판으로 갈수록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혼전을 거듭하는 충남지사 후보들도 사력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대결에서 고전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강남과 세종시를 30분대에 연결하는 ‘세종아우토반’을 건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히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박해춘을 찍으면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모략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 안희정 후보는 총출동한 지도부의 응원을 받으며 기세를 올렸다. 안 후보는 천안시 아우내 은빛복지회관을 방문, “지금의 어르신 세대는 저희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면서 “어르신을 부모처럼 모시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30∼40대 젊은층의 지지세를 60세 이상까지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아산 신도시 내 종합대학 및 대학병원급 응급의료센터 유치, 프로축구 충남도민구단 창단 등 새로운 공약을 내걸었다. 박 후보는 “충남지사는 행정과 의정활동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지난해 자산운용성적 국민건강증진기금 1위

    지난해 자산운용 성적표를 매긴 결과 국민건강증진기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신문발전기금은 낙제를 면치 못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자산운용 부문의 35개 기금, 사업운영 부문의 37개 기금(132개 사업)에 대한 2009년도 기금운용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자산운용 부문의 평균점수는 61.6점으로 전년(60.19)보다 다소 상승했다. 기금별로는 신문발전기금이 23.82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장려기금(25.30), 순국선열 애국지사 사업기금(31.86) 등도 저조했다. 반면 국민건강증진기금이 84.3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응급의료기금(82.66)과 국민체육진흥기금(80.99),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기금(80.00) 등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업부문의 평가 결과 평균 60.6점으로 2008년(64.3)보다 하락했다. ‘매우 우수’ 등급은 없었고 ‘우수’ 등급도 4개(3.0%)에 그쳤다. 반면 ‘미흡’ 30개(22.7%), ‘매우 미흡’ 12개(9.1%) 등으로 부진했다. ‘매우 미흡’ 평가를 받은 사업은 방송발전기금의 방송 영상콘텐츠진흥사업과 응급의료기금의 응급의료체계 구축 지원, 고용보험기금의 고령자 고용지원 융자사업 등이다. 정부는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사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전년대비 10% 이상 사업비를 삭감할 계획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태국 곳곳 게릴라시위·방화

    태국 정부는 20일 방콕과 지방 23개 주에 대해 22일까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사이에 야간 통행을 금지하는 비상조치를 선포했다. 당초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방콕 시내를 대상으로 한시적인 통금조치를 취했던 것에서 연장된 것이다. 그만큼 질서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방증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반정부시위대(UDD·일명 ‘붉은셔츠’)가 방콕 시내 곳곳에서 게릴라 시위를 계속하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시위 지도부가 전날 항복을 선언했지만 시위대 다수는 투항을 거부한 채 방콕 최대 쇼핑몰인 센트럴 월드와 증권거래소, 방송국 건물 등 35곳이 넘는 곳에 불을 질렀다. 시위 범위도 방콕을 넘어 북부와 동북부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태국 정부는 전날 장갑차와 소총으로 무장한 군대를 동원해 시위대가 점거하던 시내 중심가 랏차쁘라송 일대를 무력으로 장악하고 시위대를 해산시켰지만 시위가 계속 이어지자 진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부는 약탈과 방화범들에 대해서는 군경이 현장에서 사살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체포 시 최고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든 텔레비전 방송국에는 정규 편성을 취소하고 정부 검열을 거친 프로그램만 방송하도록 하는 보도통제 조치도 시행 중이다. 태국 중앙은행은 안전을 이유로 20∼21일 이틀 동안 전국 은행이 휴무하도록 했고 방콕 도심을 관통하는 지상철(BTS)은 이날 하루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 순센 깨우꿈넷 군 대변인은 “방콕내 일부 지역의 치안이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면서 “랏차쁘라송 거리 등에서 시위대 잔존 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계속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에라완 응급의료센터는 전날 강제진압작전 과정에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외국인 기자 2명을 포함한 82명, 부상자도 1800여명으로 늘었다. 한편 콥삭 삽하와수 총리 비서실장은 “국가 화합을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 계획을 마무리하는 데는 4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하고 “국가 화합 계획이 마무리되면 총선이 실시될 것”이라고 언급, 조기총선을 시사했다. 그는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가 적절한 조기 총선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피싯 총리는 11월14일 조기총선 실시, 입헌군주제 수호, 사회평등 확대 등을 골자로 한 타협안을 지난 3일 발표했으나 시위대 측이 타협안 발표 후에도 자진해산을 거부하자 타협안을 철회한 바 있다. 유엔 등 국제사회는 무력을 통한 사태 해결에 우려를 나타내며 평화적 방법으로 상황을 정상화시킬 것을 거듭 주문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계속되는 폭력사태와 잇따른 인명피해, 방화 등에 깊이 우려한다.”면서 태국 정부와 시위대 모두 평화적으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점프 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살기편한 농어촌 만들기 대책

    [점프 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살기편한 농어촌 만들기 대책

    ‘쾌적하지만 불편한 곳’ 일반적으로 그려지는 우리 농어촌의 모습은 이렇다. 회색 공해에 지친 도시 사람들은 ‘건강한 삶’에 이끌려 귀농(歸農)을 희망하다가도 막상 ‘시골’에 가본 뒤에는 답답한 현실에 질려 꿈을 접기 일쑤다. 아무리 농어촌이 살기 좋아졌다고 해도 이건 그저 과거 초가집 시절과 견준 단순비교에서나 가능한 얘기다. 12일 통계청의 ‘농림어업인 복지실태조사’(2008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농어촌 거주자의 기초생활 여건 만족도(그렇다고 응답한 비율)는 32.5%로 도시 거주자의 39.1%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 좋고 물 맑으니 삶의 쾌적도에 대한 만족도는 농어민(50.0%)이 도시민(38.4%)에 비해 높았지만 다른 대부분의 항목에서 도시민의 환경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젊은이들이 농어촌을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가임기 청년 부부의 이농(離農)은 곧바로 출산율 저하로 이어진다. ●163곳 중 43곳 의료진 ‘0’ 도농 간 편의도 격차는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우선 주거공간 자체가 열악하다. 농어가의 22.0%는 가구원 1인당 거주면적 등을 바탕으로 정하는 최저 주거기준에 못미치는 데서 살아간다. 도시(7.5%)보다 3배 정도 높은 비율이다. 물을 쓰고 버리는 데도 불편이 크다. 농어촌 지역의 상수도와 하수도 보급률은 각각 63.0%와 45.7%로 도시 지역(각각 97.6%, 91.5%)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의료·보건 시설기반은 더욱 엉성하다. 군(郡) 단위 의료기관은 전체의 8.6%에 그친다. 의사는 전체의 6.1%만 군 지역에서 근무한다. 그나마 농어촌 보건소 의료진의 86%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공중보건의다. 응급의료 기반도 턱없이 부족하다. 전체 163개 농어촌 시·군 가운데 43곳에는 응급 의료장비나 의료진이 없다. 이렇다 보니 175개 읍·면은 환자 이송에 30분 이상이 걸린다. 농가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34.2%이고 60세 이상 유병률은 45%(도시 41.6%)다. 영화관은 1개 군에 0.3개꼴이다. 3개 군을 합해 봐야 영화관 1개가 안 나온다는 얘기다. 공연장은 1개 군에 0.7개(대도시 40.86개), 도서관은 1.6개(대도시 20.7개)다. 농촌지역 문화생활 향유 비율이 2006년부터 2년 새 8.1% 감소한 것은 당연한 결과다. ●30분내 응급의료체계 구축 정부는 지난해 12월 ‘제2차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 5개년(2010~2014)’ 기본계획을 내놓았다. 5년 간 34조 5000억원을 투자해 주거·교통·보건의료·여가 분야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농어촌 지역 최저 주거기준 이상 주택비율을 77.9%(2008년)에서 90.0%(2014년)까지 끌어올리고 읍 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은 32.9%에서 50%까지 높이기로 했다. 열악한 교통시설도 확충한다. 농어촌 어디서나 걸어서 15분 안에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또는 여객항구를 설치하고 그 정류장에는 노선버스, 순환버스, 여객선 등 대중교통을 하루 3회 이상 운영하기로 했다. 모든 군 지역에 응급환자가 생기면 구급차가 30분 이내에 도착해 긴급의료 체계도 갖춘다. 농어촌 어디에서나 초고속 인터넷망 접속이 가능해지도록 하고 인터넷 TV(IPTV) 보급률은 26.1%에서 80%로 올리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어촌 주민들이 최소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요구되는 공공서비스는 늦어도 5년 안에 해결한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점프 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산부인과도 없는 ‘의료사각’… “아파도 참고 살아요”

    [점프 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산부인과도 없는 ‘의료사각’… “아파도 참고 살아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충북 괴산군 장연면. 자연과 호흡하며 살고 싶어 하는 도시인들이 꿈꾸는 곳이다. 하지만 교통, 의료시설 등 생활환경은 형편없어 인내심 없이는 살기 힘든 곳이다. 장연면 석산리 박찬교(54)씨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등교 시간 집을 나설 때마다 마음을 졸인다. 집에서 큰길까지 20여분을 걸어 나와야 버스를 탈 수 있고, 그나마 배차 간격이 띄엄띄엄 있다 보니 오전 8시20분 버스를 놓치면 무조건 지각이다. 박씨의 아들이 다니는 장연초교는 장연면에 있는 유일한 초등학교다. 없는 게 많다 보니 참고 사는 게 이곳 주민들의 삶이 됐다. 웬만큼 아파서는 병원에 다녀올 생각을 않는다.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장보기가 불편해 직접 기른 채소와 과일로 대충 때운다. 박씨 가족들도 감기쯤은 참는 게 일상화됐다. 병원을 다녀오려면 1시간10분 간격으로 마을 앞을 지나가는 버스를 50분 이상 타고 충주까지 가야 한다. 유명한 병원을 찾아가는 게 아니다. 장연면에 병원이 없어서다. 시·군 경계를 넘다 보니 충주를 다녀오는 데 왕복 버스비는 4800원. 병원 진료비가 3000원 정도 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장연면에 없는 것은 병원뿐만이 아니다. 약국, 대중목욕탕은 물론 그 흔한 학원, 치킨집, 중국음식점도 없다. 체육·문화시설은 학교운동장이 전부다. 목욕은 10명 이상 희망자를 모아 충주 수안보 목욕탕으로 차를 보내달라고 연락해 겨우 해결한다. 학원이 없다 보니 사교육비 걱정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열악한 생활환경은 괴산군 전체가 비슷하다. 괴산군의 11개 읍·면 가운데 5개 면에 병원과 약국이 없다. 초등학교는 8개 면이 각각 1곳밖에 없다. ‘1면 1초등학교 유지’ 정책이 학생 수가 20명 이하로 감소하면 통폐합이 가능하도록 완화돼 내년부터는 아예 초등학교가 없는 면이 나올 수도 있다. 괴산·단양군에는 산부인과도 없다. 지자체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지만 막상 아이를 가져도 낳을 곳이 없는 것이다. 보은에는 산부인과가 있지만 분만을 하지 않아 출산을 앞둔 여성들에게는 무용지물이다. 보은·단양군은 응급의료기관마저 없어 의료사각지대가 된 지 오래다. 12개 시·군 가운데 8개 군에 극장이 없을 정도로 문화 인프라도 매우 취약하다. 낙후된 생활기반은 젊은층의 도시 이주를 부추기면서 인구감소와 저출산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괴산군 인구는 2004년 3만 9886명에서 지난해에는 3만 6852명으로 5년간 3000여명이 줄었다. 신생아 역시 2004년 203명에서 지난해에는 168명에 불과했다. 지자체가 내놓고 있는 출산지원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저출산은 심각한 고령화를 불러오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 3월 말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만 54명으로 전체인구의 27.8%를 차지한다. 이미 초고령 사회(노인인구비율 20% 이상)에 진입했다. 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노인 인구비율이 가장 높다. 젊은층이 많은 청주시보다는 3.5배 많다. 군 관계자는 “1개 면에서 한해 평균 10명 정도 출생하는 데 그치고 있다.”며 “생활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저출산 지원책만으로 인구를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 당번약국 문의전화 120으로

    서울시는 휴일이나 야간에 문을 연 약국을 찾으려면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나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에 문의하면 된다고 7일 밝혔다. 이 전화를 이용하면 시내 5025개 약국 가운데 현재 홈페이지에 연결된 4581곳의 현황을 알 수 있어 위급할 때 긴요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밤10시 이후에도 근무하는 야간 약국은 131곳, 24시간 운영하는 약국 3곳, 연중무휴 약국은 206곳이다. 대한약사회가 운영하는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나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1339se.or.kr)를 찾아도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땡큐! 서울시 야간수화통역센터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청각장애인 아주머니가 찾아오셨는데, 대화가 통하지 않아 애를 먹고 있어요.” 지난 19일 오후 11시20분쯤 서울시가 운영하는 야간수화통역센터에 성북경찰서 D지구대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곧바로 해당 지구대를 찾아간 수화통역사는 “남편이 낯선 남자와 말다툼 끝에 납치됐다.”는 청각장애인 이모(48·여)씨의 민원을 경찰에게 자세히 전달했다. 경찰은 1시간여 수소문 끝에 이씨의 남편이 친구과 함께 단순히 외출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오해로 빚어진 해프닝이었지만 수화통역사가 없었다면 밤새 애태웠을 상황이었다. 서울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서대문구 충정로에 문을 연 ‘서울시 야간수화통역센터’가 지금까지 하루 평균 2~3건씩 총 1580여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일반 수화통역센터가 운영되지 않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3명의 통역사가 연중 무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간 센터는 시내 22곳에 마련돼 있다. 야간상담을 통해 야식 주문요청부터 자녀 하교 확인, 애완견을 위한 동물병원 안내, 교통사고, 병원 응급, 경찰민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역내용은 생활민원이 51.9%로 가장 많지만 응급의료(18.8%), 경찰민원(13.9%), 법률상담(6.5%) 등 긴급하게 처리돼야 하는 경우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야간 수화통역센터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전화(323-4996)나 화상전화(070-7947-0047), 문자메시지(0505-4949-119)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소방헬기서 응급처치

    이르면 10월부터 전국 어디서나 생명이 위급한 환자가 발생하면 첨단 응급장비가 실린 소방 헬기가 출동한다. 소방방재청은 소방 헬기 26대에 첨단 응급의료장비를 설치, 농어촌과 도서 산간지역 등 전국 어디서나 긴급 환자가 발생하면 즉각 출동시킬 수 있는 ‘공중응급이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소방헬기에는 화재진압용 장비만 있어 환자의 응급처치가 불가능하다. 방재청은 뇌·심혈관 환자는 발병 후 4∼6분 이내에 119구급대가 출동해야 생명을 건질 가능성이 높아 공중응급 이송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방재청은 또 119 상황실에 배치된 응급구조사로 하여금 긴급성 등에 따른 응급환자 분류기준을 세분화해 구급차 출동 우선 순위를 판단하도록 하는 맞춤형 출동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응급, 비응급, 사망 등 3단계 응급환자 분류기준은 응급(긴급), 준응급, 잠재응급, 비응급 등 4단계로 바뀐다. 방재청은 모두 1280여대의 구급차를 운영하고 있는데 뇌·심혈관 환자에게는 특수구급차를, 생명이 위급하지 않은 환자에게는 일반 구급차를 출동시킬 계획이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장관비서관 배경택△운영지원과장 류지형△보건복지부 신현두 현수엽 양동교△국립춘천병원 서무과장 한상래△국립소록도병원 〃 나의순△국립마산병원 〃 이한희△국립마산병원 약제과장 이영태<기획조정실>△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임호근△통상협력〃 홍정기<보건의료정책실>△응급의료과장 허영주△보험평가〃 최영호△한의약정책〃 송재찬<건강정책국>△건강정책과장 강민규<사회복지정책실>△사회통합전략과장 양종수△급여기준〃 김기남△복지정보〃(직무대리) 임근찬△공적연금연계팀장 이상희△사회서비스자원과장 정충현<민생안정지원본부>△기초생활보장관리단장 양종탁<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고령사회정책과장 임인택△아동복지〃 곽숙영△아동권리〃 나성웅<질병관리본부>△장기기증지원과장 김영철△장기이식관리〃 정흥수 ■노동부 ◇전보 △서울지방노동청 춘천지청장 김응택 ■국토해양부 ◇부이사관 승진 △해사안전정책과장 이용◇서기관 승진△물류항만실 해사기술과 장근호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관리본부장 손학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석현덕△연구위원 신용광△부연구위원 성주인 민경택△선임관리원 송진철 ■광주과학기술원 △대학원장 김영준◇학부장△정부통신공학부 박창수△신소재공학부 조병기△기전공학부 왕세명△환경공학부 김경우△생명과학부 박우진 ■코리아타임스 ◇승진 △부국장대우 한명덕 태재환△부장대우 유현재 ■KB데이타시스템 ◇승진 △수신지원부장 이문희 ■하나다올신탁 △대표이사 사장 이병철△부사장 이창희△상근감사위원 김형남△상무 이국형 라균채 민관식△준법감시인 강상구 ■국제약품 ◇승진 △상무 박찬명△상무보 정재호 나종운△이사대우 음영국
  • 한명이라도… 목숨건 구조중 UDT 1명 숨져

    군(軍)은 30일 천안함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난구조대(SSU) 등 민·관 합동 구조대를 동원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수중에서 탐색 작업을 하던 해군 수중폭파팀(UDT) 요원 한주호(53) 준위가 의식을 잃고 숨졌다. 합참은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천안함 함수(艦首·뱃머리) 부분의 함장실에 외부로 밧줄을 연결하는 작업을 마쳤지만, 물 흐름이 빨라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밤 10시25분까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는 데 진전은 없었다. 구조대는 오후 3시20분쯤 전날에 이어 함미 복도로 연결된 문틈을 통해 공기통 2개 분량의 공기를 주입했다. 해군 관계자는 “구조작업에 적당한 ‘정조’(停潮·조류의 흐름이 약해지는 때) 시간을 전후해 유속 등을 지켜보며 계속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물살이 가장 빠른 ‘사리’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계속돼 실종자 수색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함수 쪽 탐색 작업을 맡았던 한 준위는 작업 40분 남짓 만인 오후 3시20분쯤 저체온증과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어 응급의료장비가 갖춰진 미군 구조함 살보함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3도 안팎의 차가운 물 속에서 한계시간을 넘겨 구조작업을 벌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한 준위의 순직을 보고받고 “유감스럽다.”면서 “실종자 구출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빠른 조치가 물론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욱 안전에 유의하면서 실종자 구조 작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고인의 장례식은 경기 성남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엄수된다. 군은 천안함 침몰 닷새째를 맞아 해저에 가라앉은 함미(艦尾·배꼬리)와 함수에 생존해 있을지 모를 실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선체 진입과 선내 수색에 힘을 쏟았다. 생존자들의 최대 생존 한계시간으로 상정된 ‘69시간’이 전날 오후 6시30분으로 지나버렸지만, 구조작업은 계속됐다. SSU와 UDT, 특전사 요원 170여명은 함수와 함미로 나뉘어 선체 접근을 시도했다. 이들은 구조작업이 더디자 유속이 빠른 시간대에도 수색을 계속했다. 백령도 인근 침몰 현장에서 동남쪽으로 6.4㎞ 떨어진 해저에서 함수 선체의 진입로를 확보한 게 가장 큰 성과였다. UDT 요원들이 수심 20m 아래에 있는 함수의 함장실 출입구를 열고 외부와 닿는 ‘밧줄(와이어)’을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일단 진입로가 확보되자 이들은 조를 나눠, 한 조가 잠수해 5~7분 동안 출입구 안쪽을 탐색하며 밧줄을 걸어 진척상황을 표시하면 다음 조가 이어받아 작업을 진행하는 식으로 생존자를 찾았다. 하지만 열악한 시계(視界)와 낮은 수온, 5.3노트(시속 9.8㎞)의 빠른 물 흐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실종자들이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는 함수 쪽보다 구조 작업이 더 힘들었다. 군은 새벽 2시부터 함미가 있는 지점에 고무보트로 접근했지만, 시계 불량과 빠른 유속으로 구조 작업이 쉽지 않았다. 가까스로 SSU 잠수사들이 오전 7시40분부터 100분 남짓 함미 선체에 접근해 진입로 확보를 시도했다. 하지만 조명등을 비추고도 30㎝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흐려 어려움이 따랐다. 함미 선체가 왼쪽으로 90도 기울어져 있어 내부 복도가 갯벌로 막혀 있는 데다, 폭발 충격으로 격실문이 뒤틀어져 진입을 가로막았다. 군은 선체의 벌어진 틈 사이로 산소를 주입하는 작업을 병행했다. 홍성규 오이석기자 cool@seoul.co.kr ☞ [사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천안함 침몰 그후 ☞ [사진] 살신성인 故한주호 준위
  • 설 연휴 응급환자 ☎ 1339, 129

    “설 연휴 기간에 응급환자가 생기면 ‘1339번’ 또는 ‘129번’으로 연락하세요.” 보건복지가족부는 설 연휴 기간인 13~15일 중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매일 4076개소의 당직 의료기관과 6287개소의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전국 각 보건소와 12개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전화 1339, www.1339.go.kr)’, ‘129보건복지콜센터(전화 129),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nemc.go.kr)를 통해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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