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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달려오던 트럭과 추돌 ‘구토+두통+치아손상’ 현재 상태는?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달려오던 트럭과 추돌 ‘구토+두통+치아손상’ 현재 상태는?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치아까지 손상… ‘황정민의 FM 대행진’ 김솔희가 대신 진행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2일 한 매체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2일 저녁 퇴근길 운전 중 후방에서 달려오던 트럭과의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소식을 보도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교통사고 직후 응급실로 후송됐다. 그는 치아손상 및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소식에 대해 KBS의 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함께 만들고 있는 제작진들도 충격에 휩싸였다”며 “정확한 복귀 시점은 검사를 통해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황정민 아나운서가 맡고 있던 프로그램들은 모두 다른 아나운서로 교체된 상태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VJ 특공대’, ‘황정민의 FM 대행진’ 등을 진행해왔다.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솔희 아나운서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4일 예정됐던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황정민의 FM 대행진’ 김솔희가 대신 진행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황정민의 FM 대행진’ 김솔희가 대신 진행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2일 한 매체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2일 저녁 퇴근길 운전 중 후방에서 달려오던 트럭과의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소식을 보도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교통사고 직후 응급실로 후송됐다. 그는 치아손상 및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 황정민 아나운서가 맡고 있던 프로그램들은 모두 다른 아나운서로 교체된 상태다.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솔희 아나운서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4일 예정됐던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트럭과 추돌.. 현재 상태는?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트럭과 추돌.. 현재 상태는?

    2일 한 매체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2일 저녁 퇴근길 운전 중 후방에서 달려오던 트럭과의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소식을 보도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교통사고 직후 응급실로 후송됐다. 그는 치아손상 및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소식에 대해 KBS의 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함께 만들고 있는 제작진들도 충격에 휩싸였다”며 “정확한 복귀 시점은 검사를 통해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충격 소식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충격 소식

    KBS 황정민 아나운서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 KBS 관계자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중 자신이 탄 차량과 뒤에 따라오던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후 그녀는 응급실로 후송됐다. 구토 증세와 어지럼증을 호소했으며 치아도 일부 손상됐다고 한다”며 “병원에 입원 후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KBS 라디오 ‘황정민의 FM 대행진’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생방송을 대신 진행한다. 또한 오는 4일 ‘쿨 FM 50주년 콘서트’의 진행자는 정다은 아나운서로 교체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염병 긴급상황실 24시간 운영… 대형병원 음압병실 의무화

    감염병 긴급상황실 24시간 운영… 대형병원 음압병실 의무화

    신종 감염병에 무방비로 당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교훈 삼아 24시간 연중무휴 감염병 정보를 수집하고 감시하는 긴급상황실이 질병관리본부에 설치된다. 질병관리본부장은 차관급이 맡아 감염병 발병 시 방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다. 정부는 1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메르스 후속 대책의 일환으로 이런 내용의 국가방역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메르스 후속 조치 일환으로 마련 개편안은 신종 감염병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감염병이 퍼지더라도 조기에 종식되도록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질병관리본부를 개편해 무너진 방역 체계를 바로 세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정부는 방역 당국 내 감염병 정보를 분석할 전문가가 부족해 메르스 유입 가능성을 낮게 봤으며, 한정된 정보만 접한 탓에 ‘2m 이내 1시간 이상 접촉’이란 협소한 기준으로 메르스 접촉자를 선정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진단했다. 이를 개선하고자 질병관리본부에 국제협력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해외 전문기관과의 인적 교류를 제도화해 국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검역관도 확충한다. 검역관 1명이 1600명에 대한 검역을 책임지는 현재의 인적구조로는 신종 감염병을 유입 단계에서 제대로 차단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감염병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365일 24시간 운용하는 ‘긴급상황실’(EOC)도 질병관리본부에 설치한다. 긴급상황실은 평시에 감염병 정보를 수집·감시하다가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즉각대응팀을 현장에 보내고 관련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는 지휘통제소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장에 파견된 즉각대응팀은 시·군·구 보건소 공무원과 감염병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현장방역본부를 지휘한다. 현장방역본부는 현장에서 전결권을 갖고 필요하면 병원과 교통을 통제할 수 있다. 감염병이 들어와 확산되면 격리가 확실하게 이뤄지도록 각 시·도는 의무적으로 임시격리시설을 지정해야 한다. 메르스 사태 때는 방역 당국이 격리 시설을 지정할 법적 근거가 없어 메르스 접촉자 대부분이 자택 격리됐다. 그러다 보니 격리 중 골프 여행을 가거나 동네 의원을 전전하는 사례도 있었다.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앙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권역별로 전문치료병원을 두는 방안도 포함됐다. 전문치료병원 설립비와 운영비는 국가가 지원하되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즉시 동원한다. 300병상 이상 대형 병원은 일정 수의 음압격리병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 ●감염병관리실 설치 병원 확대 감염병 관리를 전담하는 ‘감염병관리실’ 설치 대상 병원도 현행 200병상 이상에서 150병상 이상으로 차츰 확대한다. 전국에 191명뿐인 감염병전문의사도 늘릴 계획이다. 또 응급실 과밀화를 막고자 진료비 부담을 높여 경증 환자가 손쉽게 응급실을 찾지 못하게 하고, 응급실 입구에서부터 감염위험 환자를 선별 진료하도록 했다. 응급실을 통해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퍼진 삼성서울병원은 응급실 과밀화 지수가 133.2%였다. 병상은 100개뿐인데 환자는 133명이 몰려 복도나 의자에서 대기한다는 의미다. 질병관리본부의 모습도 달라진다. 우선 본부장은 현행 실장급에서 차관급으로 격상되고 인사권과 예산권을 갖는다. 질병관리본부 내에 국제협력, 대외협력, 기획을 담당하는 부서도 설치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조직체계상 복지부에서 독립하지는 않지만 감염병을 통제할 실질적인 권한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역학조사관도 늘리고 정규직 비중도 확대한다. 역학조사관은 현재 34명뿐인데 이마저도 정규직은 2명뿐이다. 32명이 공중보건의사다 보니 의무복무 기간이 끝나면 떠나 전문성이 쌓이기 어려운 구조였다. 정부는 앞으로 3년간 매년 20명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정규 역학조사관 64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위기소통 전담 부서도 신설한다. 질병관리본부 예산 규모도 늘릴 계획이다. 문제는 예산 확충, 인력 확대를 위한 복지부와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의 협의가 아직 진행 중이란 것이다. 복지부는 이날 정부 합동으로 개편안을 발표하긴 했으나 예산을 얼마나 늘리고 인력을 얼마나 확충할 것인지 구체적인 수치까지 밝히진 않았다. 협의 과정에서 축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전병율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질병관리본부장이 감염병 관리 시스템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 조정·국제협력·대외협력 등 조직관리 권한을 제대로 주지 않는다면 인사권과 예산권이 있어 봤자 지금처럼 허약한 조직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질병관리본부의 역량을 강화해야 제2의 메르스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의료계 “실질적 조직관리 권한 부여해야” 엄중식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메르스 전파의 근원이었던 병원 내 감염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의료기관을 조사·감시하고 지원·육성하는 권한이 질병관리본부장에게 있어야 하는데, 정부안에는 질병관리본부 내에 병원감염 관리 전담 부서를 둔다는지 하는 구체적 내용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개편안 추진을 위한 법안 정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 음압격리병실 설치에 따른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대가)를 정비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가능한 것은 연내부터, 적어도 내년부터는 상당 부분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후속대책 확정…응급실 체계 바꾸고 백신 개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중심에 섰던 삼성서울병원이 머리를 숙였다. 메르스 백신 개발에 410억원을 투입하는 등 1000억원을 들여 메르스 사태 후속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은 2일 이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 백신 개발에 향후 5년 동안 410억원을 지원하고, 응급실 확장, 음압격리병동 설치 등 병원 인프라 개선에 5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설립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다.  메르스 사태 확산이 시작된 것으로 지목된 이 병원 응급실도 전면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 진료 영역별로 구역을 나눠 일반 환자와 감염 환자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고, 진료 혼선을 막기 위해 보호자는 1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 응급실의 모든 환자는 레지던트가 아닌 각 분야 전문의가 진료하도록 했으며, 모든 환자들이 30분 안에 최초 진료를 마치고, 6시간 내에 입·퇴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진료 절차도 바꾸기로 했다.  응급실 규모도 내년 3월까지 현재의 1.6배 정도로 확장한다. 병원 측은 “앞서 응급실 병상마다 격벽을 쳐 1인실화했으며, 응급실 내에 음압격리병상 11실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와는 별도로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입원 치료를 위한 음압격리 병동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등록된 방문객만 병실 출입이 가능하도록 문병 시스템을 바꾸고, 1일 면회객을 환자당 2인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송재훈 병원장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후속 대책을 성실하게 수행해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발표된 대책에는 메르스 환자에 대한 보상 대책이 빠졌지만 추후 관련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밝힌 삼성서울병원의 대책이 실제보다 부풀려졌다는 시각도 없지 않다. 이후 메르스 백신 개발이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 미정이지만, 특정 과제의 연구를 주도해 기대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원 규모가 작을 뿐 아니라 병원 인프라 개선은 내부 투자여서 이를 메르스 사태의 후속대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일산 원당연세병원 “외상 골절 사고, 현장응급처치가 중요해”

    일산 원당연세병원 “외상 골절 사고, 현장응급처치가 중요해”

    평소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외상골절 사고에 대해 우리들의 안전의식은 어떨까? 이따금 방송에 소개되는 안타까운 사고소식을 접할 때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우리의 예상과 달리 일상 속 외상 골절 사고는 너무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일산, 나아가 고양시의 외상골절 중점진료 의료기관으로 손꼽히는 원당연세병원 이지완 원장은 외상 골절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함께 올바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외상 골절 사고는 빠른 병원으로의 이송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도 중요합니다. 가벼운 찰과상은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기만 해도 손쉽게 자가 치료가 가능하지만 뼈가 골절되거나 손가락이 절단 혹은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의 경우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해야 합니다.” 원당연세병원 이지완 원장에 따르면, 병원 이송 전 현장 응급처치가 필요한 골절이나 창상, 열상의 경우에도 많은 환자들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받아 오히려 수술이나 치료 결과에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골절 사고의 경우 부목을 받치는 방법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만큼 응급처치가 잘 되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나 손가락이 잘린 경우 잘못된 응급처치 상식으로 인해 잘려진 피부나 손가락을 물에 넣어 오는 경우가 있어 접합 수술 시 어려움이 있다고 이지완 원장은 설명한다.우리 생활 속 흔히 발생하는 열상이나 찰과상도 현장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열상의 경우 피부의 진피층을 포함한 찢어진 상처로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직접 압박해 지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완 원장은 피부의 외상으로 병원에 방문하거나 자가치료 시 상처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응급처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상처부위가 심하지 않고 출혈이 많지 않은 찰과상의 경우 상처부위를 물로 세척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찰과상이라도 상처가 덧나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나올 경우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병원에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열상의 경우 지혈제나 상처부위에 이물을 섣부르게 바르는 것은 찢어진 피부의 봉합과정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깨끗한 상태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지완 원장은 평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숙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만 접하던 외상 골절 사고를 본인 혹은 함께 있는 사람이 당한 경우 당황한 나머지 치료에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주지 혹은 이동 지역 주변에 응급실을 운영하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숙지함으로써 병원 이송이 필요한 경우 보다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출시 한달 만에 16억 매출… 3만 4000여건

    출시 한달 만에 16억 매출… 3만 4000여건

    동부화재가 지난달 출시한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불과 한 달여 만에 16억원 매출에 3만 4000여건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18살부터 80살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고객이 교통사고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입원일당 최대 5만원, 골절진단비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상해사망 특별약관과 고속도로 교통상해사망 특별약관에 추가로 들면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 상해사망보험금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보험금 최대 5억원을 모두 받을 수도 있다. 고객이 ‘정기 중도 인출제도’를 통해 보험계약 2년이 지난 시점부터 해마다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자동차보험 갱신 시 보험료 인상 대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추후 고객이 원하면 수시 중도 인출제도로 바꿀 수도 있다. 응급실내원보험금 특별약관도 들 수 있다. 교통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응급실을 찾을 경우 내원 1회마다 최대 2만원을 정액으로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에 기존에 가입한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 1%를 깎아 준다. 같은 단체나 회사에서 5인 이상 보험에 들어도 보험료의 1~2%를 할인해 준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법 위반 실형 확정 “8년 전부터 귀신 보인다” 충격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법 위반 실형 확정 “8년 전부터 귀신 보인다” 충격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가수 김우주(30)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귀신이 보인다”며 정신질환 진단을 받아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우주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상고를 허용하는 형량보다 가벼운 형을 선고받은 김우주가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한 것은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받은 뒤 현역병 복무를 회피한 혐의로 지난 1월 불구속기소됐다. 김우주는 진료를 받으면서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진술하는 등 거짓 정신질환자 행세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우주는 한 발라드 가수와 동명이인으로 지난 2010년 힙합 음반을 내고 활동하다 현재는 공개적인 음악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1·2심 재판부는 김우주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법 위반 혐의 ‘결국 실형 받았다’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법 위반 혐의 ‘결국 실형 받았다’

    “귀신이 보인다”며 정신질환 진단을 받아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우주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상고를 허용하는 형량보다 가벼운 형을 선고받은 김우주가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한 것은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받은 뒤 현역병 복무를 회피한 혐의로 지난 1월 불구속기소됐다. 김우주는 진료를 받으면서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진술하는 등 거짓 정신질환자 행세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귀신이 보여 응급실 갔다” 과거 황당 발언 재조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귀신이 보여 응급실 갔다” 과거 황당 발언 재조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귀신이 보여 응급실 갔다” 과거 황당 발언 재조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30)씨가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 2012년 3월부터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거나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며 정신과에서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그는 이를 병무청에 제출해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2심은 모두 병역 기피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뤄졌고, 병역 의무의 중요성과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 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귀신 때문에 놀라 응급실 실려갔다” 경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귀신 때문에 놀라 응급실 실려갔다” 경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귀신 때문에 놀라 응급실 실려갔다” 경악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30)씨가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 2012년 3월부터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거나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며 정신과에서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그는 이를 병무청에 제출해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2심은 모두 병역 기피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뤄졌고, 병역 의무의 중요성과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 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귀신 때문에 응급실행?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귀신 때문에 응급실행?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귀신 때문에 응급실행?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30)씨가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 2012년 3월부터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거나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며 정신과에서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그는 이를 병무청에 제출해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2심은 모두 병역 기피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뤄졌고, 병역 의무의 중요성과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 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김씨는 2011년 SNS에 “뭐 ㅋㅋㅋ 군대안가”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 비난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정신질환자 행세 왜?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정신질환자 행세 왜?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정신질환자 행세 왜?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30)씨가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 2012년 3월부터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거나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며 정신과에서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그는 이를 병무청에 제출해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2심은 모두 병역 기피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뤄졌고, 병역 의무의 중요성과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 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김씨는 2011년 SNS에 “뭐 ㅋㅋㅋ 군대안가”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 비난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정신과 42차례 방문 ‘경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정신과 42차례 방문 ‘경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정신과 42차례 방문 ‘경악’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30)씨가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 2012년 3월부터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거나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며 정신과에서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그는 이를 병무청에 제출해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2심은 모두 병역 기피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뤄졌고, 병역 의무의 중요성과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 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김씨는 2011년 SNS에 “뭐 ㅋㅋㅋ 군대안가”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 비난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귀신이 보여 응급실 갔다” 황당 발언 재조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귀신이 보여 응급실 갔다” 황당 발언 재조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귀신이 보여 응급실 갔다” 황당 발언 재조명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30)씨가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 2012년 3월부터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거나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며 정신과에서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그는 이를 병무청에 제출해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2심은 모두 병역 기피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뤄졌고, 병역 의무의 중요성과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 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귀신 때문에 응급실 갔다” 충격 주장 펼치더니..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귀신 때문에 응급실 갔다” 충격 주장 펼치더니..

    병역 기피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 씨(30)가 상고심에서 실형이 확정됐다. 27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원은 지난 7월 7일 항소심에서도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이후 김 씨는 판결에 불복해 같은 달 10일 상고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이날 대법원은 이유 없다며 이를 기각한 것. 앞서 김 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했다. 이후 그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정신질환 증세를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김 씨는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현역병 복무를 회피하다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귀신보여 응급실 갔다” 주장하더니 실형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귀신보여 응급실 갔다” 주장하더니 실형

    병역 기피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 씨(30)가 상고심에서 실형이 확정됐다. 27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원은 지난 7월 7일 항소심에서도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이후 김 씨는 판결에 불복해 같은 달 10일 상고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이날 대법원은 이유 없다며 이를 기각한 것. 앞서 김 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했다. 이후 그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정신질환 증세를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김 씨는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현역병 복무를 회피하다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귀신 때문에 응급실 실려가” 거짓말 하더니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귀신 때문에 응급실 실려가” 거짓말 하더니

    27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원은 지난 7월 7일 항소심에서도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이후 김 씨는 판결에 불복해 같은 달 10일 상고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이날 대법원은 이유 없다며 이를 기각한 것. 앞서 김 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했다. 이후 그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정신질환 증세를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김 씨는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현역병 복무를 회피하다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도대체 왜 이런 글을?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도대체 왜 이런 글을?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확정 “뭐 ㅋㅋㅋ 군대안가” 도대체 왜 이런 글을?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30)씨가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 2012년 3월부터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거나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며 정신과에서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그는 이를 병무청에 제출해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2심은 모두 병역 기피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뤄졌고, 병역 의무의 중요성과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 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김씨는 2011년 SNS에 “뭐 ㅋㅋㅋ 군대안가”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 비난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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