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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빠·할마 육아를 응원합니다] 관악서 우는 손주 달래는 법 배워요

    [할빠·할마 육아를 응원합니다] 관악서 우는 손주 달래는 법 배워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손주를 돌보는 이른바 ‘황혼육아’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조부모에게 체계적인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가족사랑 손주 돌보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손주 돌보기 교실은 신생아의 특징, 우는 아이 달래기, 신생아 목욕, 응급상황 대처, 이유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5월과 11월 3주씩 진행된다. 강좌 신청은 관악구 홈페이지 또는 전화(02-879-7160)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관악구 관계자는 “조부모가 아이를 키우면 아이에게 큰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아이의 인성 발달,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손주 돌보기 교실이 갑작스레 손주 양육을 맡은 조부모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수요 에세이] 인권에 관하여/장태평 더푸른미래재단 이사장·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수요 에세이] 인권에 관하여/장태평 더푸른미래재단 이사장·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모든 사람은 하늘로부터 받은 존엄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 권리는 누구에게도 양도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침해받지 않아야 한다. 만인에게 동등한 권리다. 이것이 인권이다. 인권은 자연법적 성격이다. 이런 천부적 인권을 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관련 사항을 헌법에 규정한다. 그것이 국민의 기본권이다. 기본권을 보면 인권을 더 이해할 수 있다. 자유, 평등, 행복추구 등 자유권적 기본권이 있고, 양심, 표현, 종교의 자유 등 신체적 기본권도 있다. 사회적 기본권으로 교육받을 권리, 노동권, 환경권 등도 있다. 이런 기본권은 법에 의해 규정되는 공동체의 계약이므로 공공의 사정에 따라 법에 의해 예외적으로 제한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권은 법에 의해 제한될 수 없다. 예를 들어 외국인과 죄수는 참정권과 자유권이 제한될 수 있으나 인권은 제한될 수 없다. 인권은 대개 권력으로부터 침해받는다. 봉건왕정시대 일반 사람들의 인권은 거의 없었다. 사람들은 태생적인 신분제도가 있었고, 노예제도가 있었다. 2차 세계대전 때까지만 해도 유대인 학살 등 인종차별이 극심했고, 우리도 일제강점기에 양민 학살과 차별적 탄압이 일상적이었다. 최근까지도 소련(현 러시아), 중국, 동남아시아 등 공산주의 국가들에서 수백만~수천만명의 양민이 학살됐고 지금도 아프리카나 중동 지역에서 종족 간 갈등으로 인권이 크게 유린되고 있다. 그러나 인권은 근래에 이르러 여성, 흑인, 장애인, 군인, 학생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신장됐다. 인권은 실체적인 권리뿐만 아니라 절차적인 권리를 통해서도 신장됐다. 예를 들어 미란다원칙 등 범죄인이라 하더라도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미리 피의자의 사법적 권리와 향후 진행될 절차를 고지해야 하고, 불법적인 증거 수집과 강제 수사는 안 된다. 확정판결 전까지는 무죄인의 대접을 받는다. 이런 절차적 권리를 통해 실체적 권리가 보장될 수 있다. 실체적 인권이 피지배자들의 많은 피의 대가를 통해 확보된 것처럼 절차적 권리도 사법 피의자들의 피나는 노력을 통해 이뤄졌다. 우리나라의 절차적 권리는 아직도 후진적이다. 원칙이 돼버린 구속수사, 수사편의로 이루어지는 압수수색, 여론을 의식해 판단하는 법조인들. 실체적 공정과 정의는 절차적 공정과 정의를 통해서 확보될 수 있다. 그것이 인권을 확보하는 길이기도 하다. 인권은 한 사람의 인권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고립된 한 사람의 우군을 구출하기 위해, 또는 한 사람의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많은 전투요원들이 목숨을 걸고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산에서 조난당한 사람을 구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비행기 탑승객에게 응급상황이 발생된 경우에는 큰 비용이 들더라도 또는 다른 승객들에게 엄청나게 불편을 주더라도 항로를 변경한다. 그만큼 한 사람의 목숨은 중요하다. 목숨은 곧 인권이다. 이때의 인권은 존재 자체가 존엄한 ‘존재적 인권’이라 하겠다. 낙태는 실질적으로 규제돼야 한다. 낙후된 지역의 어린이 지원이나 장애인 지원도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사법절차가 자의적이고, 비인간적 강제노역 등이 횡행하는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침묵하면 안 된다고 본다. 인권은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 최근 적폐 청산과 성폭력 문제도 여론심판 형태로 추진되면 안 된다. 국가권력은 막강하다. 조직도 방대하고, 정보도 많고, 돈도 많고, 사람도 많다. 전문가 등 외부적 조력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 사건의 완결에 집착해 절차를 뛰어넘으면 안 된다. 공무원은 정해진 적법 절차에 따라야 하고 인권이 유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반면에 국민 개인은 국가를 상대로 대응하는 것이 너무나 벅차다. 억울함을 당할 소지가 있고 인권이 침해당할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오랜 기간을 통해 절차적 권리가 발전됐다. 법의 지배가 확립됐다. 공무원들이 이런 절차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인권을 지키는 터전이 된다. 인권이 잘 지켜지는 나라가 자유민주국가이다.
  • 김용석 서울시의원 “특수학교도 보안관 배치한다”

    김용석 서울시의원 “특수학교도 보안관 배치한다”

    최근 초등학교의 안전대책 강화가 대두대고 있는 가운데 더욱 안전에 취약한 특수학교를 위해 학교보안관 배치가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의 국·공립 초등학교로 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학교보안관을 국·공립 특수학교까지 확대하여 학생보호를 강화하는 「서울시 학교보안관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했다. 학교보안관은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본 조례에 따라 2011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2018년 현재 28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562개 국·공립 초등학교에서 1,187명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특수교육의 대상이 되는 학생은 낮은 상황판단력 또는 지체장애로 인해 일반학교 보다 안전사고 등에 빈번히 노출될 수 있으며, 약물치료 및 지병 등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다수 발생하고 있음에도 특수학교는 학교보안관 운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있었다. 특수학교는 신체적·지적 장애 등으로 특수교육이 필요한 자에게 초·중·고교 수준에 준하는 교육과 실생활 및 사회적응 교육을 하는 곳으로, 서울시에는 민간이 운영하는 19개소와 종로구 서울맹학교를 포함한 국・공립 특수학교 11개소가 있다. 김용석 의원은 “특수교육의 대상이 되는 학생은 외부적 위험뿐만 아니라 각종 장애 및 정서불안 등 내부적 위험요인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찰 및 보호를 해줄 학교보안관이 필요하다”며 조례개정의 이유를 설명하면서, “특수학교의 집중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보안관을 특수학교까지 확대하는 본 개정안이 13일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2019년 1월 1일부터 학교보안관이 특수학교에 배치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9 택시처럼 부르는 사람, 아직도 5만명

    119 택시처럼 부르는 사람, 아직도 5만명

    “위급하다” 호소에 출동 불가피 소방청, 이송 금지기준 마련 착수별로 아프지 않은데도 119구급차를 택시처럼 불러 병원에 가는 ‘비응급환자’가 지난해에도 5만명에 달했다.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구할 기회를 빼앗을 수 있어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소방당국도 단순 환자의 경우 출동했더라도 병원에 이송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오기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 중이다. 20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는 181만 7526명으로, 이 가운데 비응급환자가 4만 8137명이었다. 비응급환자는 응급 이송이 불필요한 외래방문 및 예약환자 등을 말한다. 이들은 택시비를 아끼거나 응급환자로 분류돼 자기가 원하는 병원에서 대기 없이 치료받고자 119구급차를 활용했다. 비응급환자수는 2013년 7만 8942명에서 2014년 6만 6322명, 2015년 6만 4292명, 2016년 5만 6853명 등 꾸준히 줄고 있다. 언론 보도 등을 통한 국민의식 성숙으로 불필요한 119호출이 줄고 있다는 것이 소방청의 분석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하루 평균 130여명이 콜택시 대신 119구급차를 부르고 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환자가) 위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구조·구급대를 출동시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주민 민원 등 이유로 이들의 요구를 선뜻 거절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119에 전화하는 환자들 모두가 ‘위급하다’고 하소연하기 때문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일단은 가 봐야 한다”면서 “이들이 구급차를 점유하는 동안 응급환자나 응급상황으로 나빠질 환자가 생길 경우 일반 교통수단으로 응급실을 찾아야 해 더욱 위험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비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송을 금지하기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자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소방청 고위관계자는 “최근 경기소방본부가 비응급환자의 이송 거부를 명문화한 것을 계기로 올해 안에 각 지자체마다 이와 비슷한 세부 계획안을 마련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려고 한다”면서 “일부에서는 ‘비응급환자 이송 시 실비를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현행 법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해 현실화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MB가 조사받게 될 ‘1001호’...박 전 대통령도 이곳에서 조사

    MB가 조사받게 될 ‘1001호’...박 전 대통령도 이곳에서 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은 1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았던 서울중앙지검 1001호에서 검찰의 피의자 조사를 받게 된다.서초동 서울중앙지검 10층에 위치한 1001호실은 일반 검사실을 개조한 곳으로 보안상 장점이 많다는 이유로 박 전 대통령이 조사 때 이용됐지만 이후 1년 여간 사용 되지 않았다. 1001호로 연결된 복도에는 잠금장치가 부착된 철문이 설치돼 있다. 취재진을 비롯한 외부인은 접근할 수 없고 출입을 위해서는 유리 스크린도어 외에 별도의 철문을 지나야 한다. 밖에서만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편광 유리는 설치돼 있지 않으며 주변 건물에서 내부 모습이 보일 수도 있는 만큼 창문에는 블라인드를 칠 예정이다. 특히 1001호는 영상 녹화가 가능한 조사실이다. 박 전 대통령과는 달리 이 전 대통령은 녹화를 하는 것에 동의를 했기 때문에 전 조사 과정에 이 시스템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장 등 수뇌부는 조사실 CCTV로 조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며 수사팀에 지시를 내리게 된다. 조사실 안에는 변호인과 수사관이 각각 이용할 책상과 이 전 대통령과 검사가 마주 않는 탁자 등 총 세 개의 책상이 놓인다. 중앙에는 큰 테이블이 위치해 있으며 한쪽에 조사를 진행할 부장검사와 평검사, 다른 한쪽엔 이 전 대통령과 변호인이 앉게 된다. 1001호의 옆 1002호는 휴게실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침대와 책상, 탁자, 2개의 소파 등이 있어 이 전 대통령이 조사 중간에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100억대 뇌물, 350억대 다스 자금 횡령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통령에게 A4 용지 120장 분량의 질문을 할 예정으로 조사는 내일 새벽쯤 끝날 가능성이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원 부동산중개소는 응급구조센터

    서울 노원구는 지역사회의 생명안전망 강화를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 마을응급체계 구축 사업’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노원구는 응급구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의 부동산중개사무소 730곳의 종사자 119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교육은 매월 2회 구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는 심폐소생술(CPR) 서포터즈로 등록된다. 반경 300m 이내 또는 걸어서 3분 이내의 거리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시 119구급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정보를 받아 현장에서 ‘마을 응급구조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2회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응급 상황 시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안전사업장’으로 지정될 계획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군위군 노약자 전국 최고, 응급시설은 골찌

    초고령화 전국 최상위권인 경북 군위군에 응급시설(소방서 및 병원 응급실) 부재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2만 4215명의 주민 가운데 36.7%인 8898명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군의 인구 10명 중 4명 정도가 노인인 셈이다. 노인인구 비율이 전남 고흥군(38.2%), 경북 의성군(37.9%) 이어 전국 3번째로 높다. 유엔(UN)이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의 비중이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하는 기준의 2배에 가깝다. 그러나 군의 노인 등 노약자들을 위한 응급시설이 장기간 공백 사태를 겪고 있다. 군위지역의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이었던 군위병원이 2014년 3월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이후 올해까지 5년째 응급실이 하나도 없다. 때문에 야간과 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30~40분 거리에 있는 대구와 안동 등의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 자칫 골든 타임을 놓쳐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군위에는 소방서도 없어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 전체 8개 읍·면을 관할하는 119안전센터가 2곳 있지만, 소방 장비(화재진압차 8대, 구급차 3대, 물탱크차 1대 등)가 열악하고 인력(총 49명, 3교대 근무)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경북도 소방본부는 2년 전부터 특별한 이유없이 군위소방서 신축을 위한 부지 선정을 계속 미루고 있다. 이로써 군위 주민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불안에 떨고 있다. 주민들은 “지역 사회가 노약자로 넘쳐 나지만 정작 노약자를 위한 응급시설은 열악하다”면서 “그래서 하루 하루를 불안감 속에 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선 소방서 설치부터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신언근 서울시의원 관악소방서-한울림자립센터 업무협약식 참석

    신언근 서울시의원 관악소방서-한울림자립센터 업무협약식 참석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7 일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에 위치한 자립센터 사무실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응급상황 및 생활안전을 위한 관악소방서 ∙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업무협약체결을 축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 협약은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와 한울림장애인자립재활센터(대표 오광선)가 포괄적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관악구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관악, 안전한 관악 만들기 일환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이다. 주요 협약내용을 보면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인력과 자립생활센터 직원의 소방안전교육 참여 ▲장애인의 응급상황 대비 양 기관관의 비상연락체계 구축 ▲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 주거시설 화재 예방, 소방시설 점검 등 사회복지와 소방안전을 위해 상호 협조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최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보면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들이 화재상황에 얼마나 취약한지 확연히 드러났고, 절대 이런 일이 반복되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관내의 위험한 요소에 대하여 선제적이고 더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안전한 관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신 의원은 마지막으로 “적절한 시기에 오늘 자리를 마련한 관악소방서 김명호 서장님과 소방대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참석자 들을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연제구, 고독사 예방 위한 안심센서등 설치

    “안심센서 설치로 고독사 막는다.” 부산 연제구는 홀로 사는 기초수급자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홀로 가구 안심 발광다이오드(LED) 센서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제구와 ㈜KT사회공헌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며 이달 중으로 지역 내 홀로 사는 기초수급자 3126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다. 연제구는 다음 달부터 기초수급자 27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 후 노인, 장애인, 일반가구 순으로 설치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심 LED 센서등은 동작감지센터가 내장된 LED등과 스위치, 응급벨 기능이 있는 리모컨 일체형으로 동작감지 기능을 통해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이상 유무를 전송하고, 문자음성 자동변환(TTS), 비상벨 등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내방송, 긴급상황 전파 등을 할 수 있다. 8시간 이상 안심 LED 센서등에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동 주민센터로 알림서비스가 제공되며, 이 정보를 개인 PC나 스마트폰으로 받고 즉시 해당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안심 LED 센서등 설치는 홀로 사는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 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및 생활환경 개선으로 고독사 지킴이와 전기요금 절감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제구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해 10월에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고독사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고독사 예방위한 안심센서등 설치....부산 연제구,

    “안심센서 설치로 고독사 막는다” 부산연제구는 홀로 사는 기초수급자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홀로 가구 안심 LED센서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제구와 ㈜KT사회공헌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며 이달 중으로 지역내 홀로 사는 기초수급자 3126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다. 연제구는 오는 3월부터 기초수급자 27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 후 노인, 장애인, 일반가구 순으로 설치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심 LED센서등은 동작감지센터가 내장된 LED등과 스위치, 응급벨 기능이 있는 리모컨 일체형으로 동작감지 기능을 통해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이상 유무를 전송하고, 문자음성 자동변환(TTS), 비상벨 등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내방송, 긴급상황 전파 등을 할 수 있다. 8시간 이상 안심 LED센서등에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동 주민센터로 알림서비스가 제공되며, 이 정보를 개인 PC나 스마트폰으로 받고 즉시 해당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안심 LED센서등 설치는 홀로 사는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및 생활환경 개선으로 고독사 지킴이와 전기요금 절감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제구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해 10월에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고독사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고독사 예방위한 안심센서등 설치....부산 연제구,

    “안심센서 설치로 고독사 막는다” 부산연제구는 홀로 사는 기초수급자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홀로 가구 안심 LED센서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제구와 ㈜KT사회공헌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며 이달 중으로 지역내 홀로 사는 기초수급자 3126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다. 연제구는 오는 3월부터 기초수급자 27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 후 노인, 장애인, 일반가구 순으로 설치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심 LED센서등은 동작감지센터가 내장된 LED등과 스위치, 응급벨 기능이 있는 리모컨 일체형으로 동작감지 기능을 통해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이상 유무를 전송하고, 문자음성 자동변환(TTS), 비상벨 등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내방송, 긴급상황 전파 등을 할 수 있다. 8시간 이상 안심 LED센서등에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동 주민센터로 알림서비스가 제공되며, 이 정보를 개인 PC나 스마트폰으로 받고 즉시 해당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안심 LED센서등 설치는 홀로 사는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및 생활환경 개선으로 고독사 지킴이와 전기요금 절감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연제구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해 10월에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고독사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기도, 재난거점병원 중심 응급의료협력시스템 구축

    경기도, 재난거점병원 중심 응급의료협력시스템 구축

    경기도가 지진이나 대형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재난발생에 대비한 환자구조 체계를 세우고, 관련 기관 간 협력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 거버넌스를 통한 재난대응 의료시스템 구축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난발생 시 아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명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 7개 재난거점병원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또 도내 44개 보건소와 34개 소방서, 63개 응급의료기관이 협력해 재난피해 사상자를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응급치료 체계를 구축한다. 도 관계자는 “재난 발생 현장 치료와 환자이송, 응급환자 치료 등 각 단계별 상황에 따른 대응방법이 있지만 이를 숙지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현장과 이송, 병원치료 등 각 단계별 책임주체가 자신의 임무를 알고, 응급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를 실천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도는 지난해 재난현장에서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 중인 도내 44개 보건소 전 직원(1322명)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한 결과, 교육 전 25%에 불과했던 역할 인지도가 77%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재난 발생 상황에서 뭘 해야 할지 잘 몰랐던 직원들이 훈련을 거치면서 환자구조 활동이 신속·정확하게 이뤄지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도는 올해 7개 재난거점병원을 중심으로 각 병원별 재난전담 교육팀을 구성하고, 재난대비 응급 교육을 전문·활성화하기로 했다. 교육팀은 관할 지역 내 보건소와 소방서를 대상으로 응급환자 분류방법, 현장응급진료소 설치방법 등의 합동재난대응교육을 진행한다. 교육팀은 또 병원의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대응 교육콘텐츠를 교육팀에 보급해 훈련에 활용할 방침이다. 병원 내 재난대응 교육콘텐츠는 장파열, 다발성 외상 등 40여개 응급환자별 상황 카드로 구성돼 있으며 훈련 참가자들이 진료, 수술·입원, 전원 등의 조치를 통해 응급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응급의료기관 원내재난대응 교육은 올해 총 10회 예정돼 있다. 도는 오는 10월 1개 병원을 지정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류영철 도 보건정책과장은 “재난 발생시 지역 내 신속한 조치 및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평소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효율적 재난시스템이 가동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개와 고양이 위협하는 겨울철 5대 질병

    개와 고양이 위협하는 겨울철 5대 질병

    반려동물이 털 코트를 입었다고 추위에 강하다고 짐작하면 오산이다. 겨울철에 흔한 반려동물 질병 5가지와 치료방법을 반려견 전문 매체 도깅턴포스트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반려동물 보험사 ‘헬시 포스 펫 인슈어런스(Healthy Paws Pet Insurance)는 반려동물 주인들에게 겨울철 5대 반려동물 질병과 위험요인들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1. 저체온증(Hypothermia)반려동물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다. 추위에 고스란히 노출된 털이 비나 눈을 흡수하면, 저체온증 위험이 높아진다. 반려동물 체온이 95℉(35℃) 밑으로 떨어졌다면 저체온증에 걸린 것이다. 저체온증 증상은 오한, 무기력, 졸음 등이다.만약 반려동물이 저체온증에 걸렸다고 의심되면, 담요나 수건으로 감싸서 체온을 높여주고,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극한의 추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방한복과 신발로 반려동물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2. 동상(Frostbite)동상은 저체온증과 함께 가는 질병으로, 예방법도 저체온증과 동일하다. 만약 반려동물이 동상에 걸렸다면, 바로 실내로 데리고 들어가서 미온수로 동상 부위를 덥혀주고, 동상 부위를 만져선 안 된다. 그리고 곧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반려동물의 크기, 연령, 털 두께 등에 따라 동상 피해도 달라진다. 1도 동상을 입으면, 피부가 창백해지고 딱딱해진다. 언 피부가 녹으면, 피부가 비늘처럼 벗겨져 떨어지거나 빨갛게 붓는다. 2도 동상이면, 수포가 생긴다. 3도 동상이면, 피부가 검게 변하고, 조직이 죽는 괴저가 벌어진다.3. 부동액 중독(Antifreeze poisoning)자동차 부동액으로 쓰이는 에틸렌글리콜은 단 맛을 내기 때문에, 반려동물 중고 사고가 빈번하게 벌어진다. 주인이 부동액을 반려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지만, 산책 중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산책을 다녀온 뒤에 반려동물의 발과 몸을 잘 닦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부동액 중독 증상은 술 취했을 때 증상과 유사하다. 비틀거림, 메스꺼움, 구토, 발작 증세를 보이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 증상을 보이면 바로 동물병원에 전화해야 한다. 통상 응급상황에서 수의사는 주인에게 반려동물 구토제로 과산화수소를 먹이라고 한다. 과산화수소는 방부제, 소독제, 표백제에 쓰이는 성분이다. 다만 수의사 지시 없이 주인이 자의적으로 과산화수소를 먹여선 안 된다. 4. 코감기(The sniffles)사람처럼 개와 고양이도 감기에 걸린다. 가벼운 기침, 콧물, 피로나 무기력 등의 증상을 보이면 가벼운 상기도감염(upper respiratory infection)일 수 있다. 만약 강아지나 노령견이거나 지병이 있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다. 지병은 감기 치료를 더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성견이라도 증상이 낫지 않고 며칠간 계속되면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다른 반려동물도 키운다면, 격리해서 돌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감기에 걸린 반려동물에게 따뜻한 음식을 주고, 충분히 물을 먹이는 것이 좋다. 저염식이라면 닭고기나 쇠고기 국물도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가습기로 공기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기침에 좋다. 5. 기관지 기관염(Kennel Cough)기관지 기관염(canine infectious tracheobronchitis)은 세균과 세균보다 작은 바이러스로 인해 걸린다. 보호소 같은 집단시설 생활, 겨울철 추위, 연기 흡입,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백신 주사로 예방할 수도 있다.1차 증상은 견종에 따라 다르지만, 거위처럼 기침하는 것이다. 비글 같은 견종은 역 재채기(reverse sneeze)를 하기도 한다. 2차 증상은 재채기, 콧물, 눈 분비물 등이다. 폐렴, 결핵 등 중증 호흡기 질환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가벼운 기관지 기관염이라면 집에서 가습기로 치료할 수 있다. 다만 3주 넘게 지속되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그리고 기관지 기관염에 걸린 반려동물은 다른 반려동물들과 격리해야 전염을 막을 수 있다. 노트펫(notepet.co.kr)
  • 안양시, 강추위에 홀몸노인 등 1700여명 방문 간호 나서

    연일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간호사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홀몸어르신,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1700여명에 대한 한파 대비 방문보건사업을 2월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간호사는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과 낙상예방 행동요령, 수도 동파방지 방법을 알려주고, 안부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혈압 상승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워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특별팀을 꾸려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1인가구 등 고위험 가구 등 정부와 민간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대상이다. 생계유지 곤란 가구, 중증 질병 가족 있는 가구, 단전·단수·가스 차단 가구, 에너지빈곤층 등이 해당된다. 시는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체국 집배원, 도시가스 검침원 등 25개 협력기관 3000여명과 ‘안양시 카카오톡 발굴단’ 협약을 체결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보편요금제 국회 통과가 관건… 이통사 반발 예고

    정부가 24일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의 핵심인 보편요금제 도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동통신 데이터요금 평균 18% 인하’ 방안은 보편요금제가 전제돼야 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합의기구인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에 참여하는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반발, 보편요금제 도입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통과 여부 등이 남은 과제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요금 인하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오는 6월쯤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면 보편요금제에 대한 연내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편요금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기본요금 1만 1000원 인하’의 대안에 해당된다. 현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난해 6월 내놓은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에도 포함됐다. 이는 사업자들의 반대에도 정부가 쉽사리 물러설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로드맵도 제시했다. 다음달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뒤 내년 1분기에 5G용 단말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3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오는 6월 주파수를 경매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또 과학기술 분야의 올해 연구개발(R&D) 방향을 ‘국민 삶의 문제 해결’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강과 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연구에 지난해(3800억원)보다 18% 증가한 449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노약자와 장애인의 활동을 위한 웨어러블 수트, 생활패턴 분석을 통한 고독사·자살을 비롯한 응급상황 대응기술 개발이 포함돼 있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원인 규명과 처리 기술 개발 등에 39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매국가책임제와 연계해 치매 발병을 조기에 예측하고 진단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2022년까지 95%까지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의 선도적 위치를 점하기 위해 국가 R&D 시스템도 혁신하기로 했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R&D예산타당성검토(예타)에 걸리는 시간을 현재 1년 이상에서 6개월 미만으로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초강력 한파에 ‘한랭질환 주의보’ 발령…7명 사망, 증상은?

    초강력 한파에 ‘한랭질환 주의보’ 발령…7명 사망, 증상은?

    한랭질환자 1년 전보다 46% 급증…사망 7명, 동상환자 35명 껑충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환자들 각별한 주의 요구 올들어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10일 한랭질환 주의보를 발령했다. 고령층 만성질환자들은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든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2018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8일까지 총 227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7명이 숨졌다. 1년 전 같은 기간(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월 8일)의 한랭질환자 156명과 비교해 한랭질환자는 46% 급증했다. 특히 사망자는 1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동상환자도 10명에서 35명으로 껑충 뛰었다. 한랭질환 종류는 저체온증이 181명(79.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져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저체온증에 걸리면 의식이 저하되고 말이 어눌하게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랭질환자의 연령대는 65세 이상이 88명(38.8%)으로 가장 많았다. 음주 상태도 68명(30.0%)으로 뒤를 이었다.5명 중 1명은 심혈관질환(21.6%)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랭질환 사망자(7명) 특성을 살펴보면, 강추위가 이어졌던 지난해 12월 7일에서 16일 사이에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4명, 여성이 3명이었고, 60세 이상이 5명(71%)이었다. 특히 사망자 중 3명(43%)은 만성질환(당뇨, 심혈관질환)이 있는 60세 이상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되면 체온유지에 취약해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면 혈압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저체온증은 응급상황으로 발생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며,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변의 관심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질병관리본부가 밝힌 한파 대비 건강수칙 1.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2.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3.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합니다. 4.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합니다. 5.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차별 없는 사회 꿈꾸는 관악 청소년

    차별 없는 사회 꿈꾸는 관악 청소년

    서울 관악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관악구자원봉사센터에서 방학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인 체험을 할 수 있고 응급조치, 소방안전 등을 배운다.이번 겨울방학에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45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별 없는 사회를 꿈꾸다’라는 제목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은 점자, 흰 지팡이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는다. ‘나도 영웅이 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우리 이웃 생명 구하기 강연에서는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배운다. 관련 캠페인도 진행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홈페이지(www.1365.go.kr)를 참조하면 된다”고 말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자원봉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고 정성을 쏟는 것”이라며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과 봉사 활동으로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구급차도 사고내면 처벌받아

    구급차도 사고내면 처벌받아

    1일 오전 1시 55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교 남단 네거리에서 사설 구급차가 신호위반을 해 음주 운전 차량과 부딪혀 넘어졌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김모(37)씨와 아내 방모(35)씨, 생후 2개월이 된 딸, 간호사 이모(54·여)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모두 전치 3주 미만의 상처를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충북대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향하던 사설 구급차가 올림픽대교 남단 네거리에서 올림픽대교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에서 몽촌토성역 방향으로 직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경찰 조사 결과, 구급차 운전자 김모(41)씨가 신호를 위반해 주행하다가 오른쪽 도로에서 달려오던 김모(50)씨의 SUV와 부딪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SUV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수준인 0.117%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급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SUV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했다. 119구급차는 무료이지만 화재·사고 등 응급상황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김씨 부부처럼 아기를 큰 병원으로 옮기는 등 병원 간 이동을 할 때는 돈을 내고 사설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라 119구급차와 사설 구급차 모두 ‘긴급자동차’로 분류돼 신호위반이나 속도 제한 단속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사고가 나면 따로 면책 규정이 없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선갑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김선갑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광진3,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서울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제277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이 활성화됨으로써, 심정지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응급상황의 대처능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9월 라이나 재단 「시민안전 심폐소생술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심정지 환자는 한 해 약 3만 명에 달하지만,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2.1%에 불과하다. 일본 27%, 미국 31%, 스웨덴 55%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낮고, 사망률 또한 높은 실정이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4.7% 수준에 불과하다. 심정지 발생은 예측이 어렵고,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관계없이 발생한다. 따라서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은 매우 크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해, 조례에는 ▲ 심폐소생술 교육계획 수립·시행 ▲ 심폐소생술 교육대상과 내용 ▲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 심폐소생술 홍보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하며, 심폐소생술 교육·홍보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나 기관을 지원한다. 김 위원장은 “심폐소생술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므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안전 의식과 응급 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 확보에 기본이 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위해 서울시가 적극 지원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내 대표적인 예산․정책통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은 광진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 정책연구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서울살림포럼 대표 등 주요 요직을 두루 맡아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망 신생아들 한 곳서 감염…수액·의료진 오염에 무게

    사망 신생아들 한 곳서 감염…수액·의료진 오염에 무게

    경찰, 신생아 중환자실 압수수색 사인 규명 1개월 정도 소요될 듯 이대병원 감염관리 인증 논란도 질병관리본부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3명의 혈액에서 검출한 항생제 내성균 ‘시트로박터 프룬디’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일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균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같다는 것은 사망한 신생아들을 감염시킨 원인이 동일하다는 뜻으로, 수액이나 의료진, 주삿바늘을 통한 병원 내 세균 감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또 성인의 장(腸)에서 존재하는 세균인 시트로박터균이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검출됐다는 점에서 병원이 관리 소홀 책임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이 균은 호흡기, 비뇨기, 혈액 등에서 감염을 일으키고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 간 전파는 주로 환자, 의료진, 의료기구 등 의료 관련 감염으로 이뤄진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출된 균의 항생제 내성을 확인한 결과 ‘광범위 베타락탐계 항생제 분해효소’(ESBL) 내성균이었다고 밝혔다. ESBL 내성이 있는 균은 주요 항생제인 페니실린, 세파 계열 항생제를 사용해도 사멸시키기 어렵다. 홍정익 위기대응총괄과장은 “검출된 균의 감염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다만 동시다발적으로 4명이 사망한 원인을 시트로박터균 감염만으로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신생아 사망과의 관련성을 분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날 신생아 4명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는 “신생아는 조직 현미경 검사 및 각종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해야 사인을 규명할 수 있는데, 1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평가에서 감염관리 분야 우수 인증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부실 인증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이대목동병원은 의료기관 평가에서 감염관리 분야 51개 조사항목 중 50개에서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뜻의 ‘상’(上)이나 관리체계가 갖춰져 있다는 뜻의 ‘유’(有)를 받았다. 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 전담 수사팀 13명을 급파해 8시간 가량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신생아 중환자실과 병원 전산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이대목동병원 11층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인큐베이터와 석션(흡입기), 약물 투입기, 각종 링거·주사제 투약 호스 등 의료기구와 의무기록, 의료진 수첩, 처방기록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수집한 의료기구를 질병관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감염 원인과 경로를 확인하고 의료진의 과실 여부도 철저히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증거물을 바탕으로 조만간 의료진을 추가로 불러 수사를 이어 갈 방침이다. 경찰은 사건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당직을 선 전공의 2명과 간호사 5명, 회진 중이던 교수급 의사 1명, 응급상황이 벌어지자 지원을 온 교수급 의사 3명 등 총 11명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다 조사할 방침이며, 수사 경과에 따라 조사 대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외부인으로 구성된 역학전문조사팀을 꾸렸다. 김남중 서울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단장을 맡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가톨릭대, 국립암센터 소속 의료진 5명이 참여했다. 경찰의 압수수색 등으로 의료진에 대한 과실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의료진 과실이 확인돼도 빠져나갈 구멍이 많다는 우려도 나온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치료중 환자의 불의의 사망에 대비해 보호자의 서약서를 받거나, 관련 보험에 가입돼 있어 병원 측에 책임을 지우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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