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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인기가수들은 뭘 먹고 사나...방송만으론 배고파서 못살아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20. 인기가수들은 뭘 먹고 사나...방송만으론 배고파서 못살아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가수들의 최근 3년간 평균 수입 증가율이 ‘월급쟁이’의 3.5배에 달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연간 3956만원이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40~50년 전 가수들의 수입은 어땠을까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969년 8월 발간된 <선데이서울> 기사입니다. 초특급이었던 남진이 극장에 하루 출연하면 5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경향신문>에 실렸던 물가표를 첨부하니 당시 돈가치와 현재 돈가치를 한번 비교해 보세요. 1969년 당시 80kg 쌀 한 가마가 상품 기준 5000원(10kg=625원)이었군요. ▒▒▒▒▒▒▒▒▒▒▒▒▒▒▒▒▒▒▒▒▒▒▒▒▒▒▒▒▒▒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20. 인기가수들은 뭘 먹고 사나...방송만으론 배고파서 못살아 -선데이서울 1969년 8월 3일자 한국연예협회는 최근 가수들의 방송출연료를 100% 인상해 달라는 내용의 요청서를 각 방송국에 내놓았다. 현재까지 가수들이 방송국에서 받는 개런티는 A급이 한번 출연에 1200원(라디오)에서 1800원(TV). 신인 가수라면 출연료가 문제될 것도 없지만 결코 후한 대접은 못된다. 여기서 현역 대중가요 가수들의 수입원들을 들춰보면…. 대중가요 가수를 그들의 활동 분야별로 나눠보면 라디오·TV 레코드 취입, 극장공연·나이트·클럽 출연 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 환갑잔치나 야유회 등 사석(私席)까지 포함하면 그런대로 꽤 다채로운 셈이랄까? 라디오 A급 1200원, B급 1000원, C급 700원선 그러나 한국연예협회에 등록돼있는 가수 840여명 중 레코드계나 방송계에서 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가수는 불과 30명 안팎이다. 레코드 판매율이나 방송출연 횟수가 가수의 인기 척도라면 손꼽을 수 있는 인기가수는 열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다. 현재까지 방송국이 이들 출연가수에 지불하는 개런티는 인기도에 따라 A·B·C 3등급으로 구분했다. 라디오의 경우 노래 한곡 녹음에 A급이 1200원, B급이 1000원, C급이 700원선. 공개방송은 조금 더해서 A급이 1800원이고 B급 1500원, C급 1300원선. 가수의 인기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방송국 책정의 등급이 반드시 고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연예협회 측은 이 금액이 2년여 전인 1967년 6월에 책정된 것임을 지적하면서 최소 150%는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상 가수가 방송 출연료를 갖고 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은 한국 실정으로는 아직 요원한 얘기다. MBC TV가 새로 창설되면서 벌어진 TV 탤런트 쟁탈전은 TV 탤런트의 주가를 부쩍 높여놨다. 그러나 이와 비슷한 쟁탈전이 가수 쪽에도 벌어지고 덩달아 가수의 주가도 오를 것이란 기대는 거의 찾을 수가 없다. 극장 공연 최고 몸값은 최희준, 이미자 가수 중에는 개런티는 안 받더라도 출연만 시켜주면 그것으로 만족하겠다는 사람이 많다. 방송에 실려야 노래가 히트할 수 있다는 상관관계 때문에 돈보다는 출연하는 것 자체에 열을 올린다. 심한 경우는 작곡가·가수가 레코드를 안고 방송국으로 뛰어 다니며 출연경쟁을 벌인다. 가수의 개런티는 극장 출연에서 비교적 오붓하다. 쇼 흥행단체의 집합체인 한국연예단장협회는 아예 가수 한명 한명에 단가를 붙여놨다. 하루 극장 출연료가 최고 2만 5000원에서 최하 1000원이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500원 일당의 무명 신인도 있고 아예 개런티를 받지 않고 나가는 무명도 있다. 출연료가 제일 비싼 가수는 이제까지 최희준, 이미자(각 2만 5000원) 두 사람이었다. 패티김이 하루 10만원을 호가했고, 윤복희도 그랬지만 그 가격으로는 아무도 쓰지 않아 아예 흥정이 성립되지 않았다. 가수 남진은 영화에 출연한 이후 가수보다는 배우로 쳐서 하루 5만원이다. 배우의 무대 출연료는 가수와 비교할 수 없게 비싸다. A급인 김지미, 신성일, 문희, 남정임 등은 하루에 10만원씩을 받았다. 김지미, 신성일은 하루 공연에 10만원 또 한가지 최근의 동향으로는 인기 상승의 조영남과 펄시스터즈의 파격적인 개런티를 들 수 있다. 신인의 이미지를 아직 그대로 지닌 이들은 최희준, 이미자보다 많은 3만~4만원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들보다 더 잘 팔리고 있다. 이미자, 최희준 다음의 A급 2만원짜리는 이금희, 김상희, 현미, 배호 등이 있다. B급으로쳐서 1만 5000원짜리에는 위키리, 유주용, 박재란, 한명숙, 김세레나 등이 있다. 그 다음 가수들의 중요한 수입원은 밤일, 즉 나이트클럽 등 술집에 나가 노래하는 데 있다. 보통 하루 저녁에 2~3개소의 클럽을 오가면서 노래 2곡씩을 부르고는 겹치기 수입을 올린다. 출연료는 극장보다 싸서 최고가 하루 저녁에 2만원이다. 2만원짜리는 영업체가 자체 선전을 할때 간판 구실로 내세울 뿐이고 장기계약은 물론 그 이하로 많아야 1만 5000원이다. 나이트클럽을 부지런히 뛰는 가수로는 배호, 이상열, 펄시스터즈, 김세레나, 문주란, 정훈희, 리타김, 김하정, 황인자, 조영남, 하남궁, 이석 등을 꼽을 수 있다. 서울의 클럽 중 음향시설이 좋다는 K클럽과 V클럽이 가수들로는 제일 나가기 좋아하는곳. A급 가수는 거의 이 두 클럽에 한 두 번 이상 출연한 경력을 갖고있다. 펄시스터즈의 K나이트클럽 출연료가 하루 저녁 1만 5000원이니까 밤 출연료로는 최고액인 셈이다. 하루에 두서너군데씩 자리를 바꾸는 문주란, 배호, 정훈희는 각각 1만원이 못되지만 겹치기 출연으로 2, 3배의 수익을 올린다. 레코드 취입 1년 전속료 최고 100만원까지 그 다음은 디스크 취입에 의한 수입이다. 디스크가 가수의 상품이고 그 발매 부수가 곧 인기의 척도라면 가수의 수입은 이 분야에서 확실히 보장되어야 할 것 같다. 사실 몇몇 인기가수를 둘러싼 레코드 제작자간의 전속 쟁탈전은 차차 심각해지는 상태다. 1년간 전속료로 최고 100만원이 호가되고 1급이라면 50만원쯤은 받는다는 게 상식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상 가수의 디스크 취입료는 아직 대단한 게 못된다. 전속의 경우 계약금 외에 2만~5만원의 월급을 받고 ‘프리’의 경우는 최고가 곡당 2만원 정도다. 조영남이 곡당 2만원을 받고 김상희가 곡당 1만 5000원을 받는다. 디스크계의 인기 주라면 이미자를 필두로 패티김, 남진, 펄시스터즈, 최정자, 배호, 은방울자매, 김상희, 김세레나, 문주란, 정훈희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편집자註>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 ‘꿈 다락 토요문화 학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토요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

    ‘꿈 다락 토요문화 학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토요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

    지난 27일 오후 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나주문예회관과 (사)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이 주관한 2014년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수료식이 교사와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문예회관에서 열렸다.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제고하고 건전한 토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됐으며, 학생 및 학부모의 문화향유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예술 기능교육 중심이 아닌 연극놀이와 공연작품과 연계한 감상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9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6주에 걸쳐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극과 함께하는 꿈꾸는 토요일, 공감’에서는 화술, 동작, 신체훈련을 비롯해 조명, 음향, 분장 등 다양한 수업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밖에도 2,000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이번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감상교육을 통해 뮤지컬 ‘드림! 드림! 드림하이’, ‘엄마의 강’ 등을 관람했다. 수업에 참여한 강사는 ‘에쿠우스’와 ‘아마데우스’ 등 140여 편에 출연하며 굵직한 연기로 백상예술상 연극상, 동아연극상 등 수많은 연극 상을 수상한 중견 배우 이승호씨가 맡았으며 전문 강사는 SBS <좋은 세상 만들기>, 영화 <마파도>의 감독 이상훈씨가, 분장교육은 연극배우 임은희씨가, 조명교육은 조명예술가 김종호씨가 맡았다. 꿈 다락 토요문화 학교에 참여한 이창수(나주상고 1학년)군은 “마음 속으로 동경했던 배우 꿈을 연극교실 ‘공감’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청소년기에 예술 감상교육이 얼마나 소중한지 세삼 느꼈다”고 전했다.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극과 함께하는 꿈꾸는 토요일 ‘공감’을 주관한 (사)전문예술극단 예인방 김진호 이사장은 “예술문화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이 주는 상상, 연극를 통한 즐거움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은 1981년 창단한 뒤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150편의 연극공연을 무대에 올려왔으며 전라도를 대표하는 극단이다. 올해도 ‘울 엄니’, 뮤지컬 ‘드림! 드림! 드림하이!’, ‘언덕을 넘어서 가자’, ‘엄마의 강’ 등을 무대에 올려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희 “나도 사람, 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보컬왕자의 해명..깜짝

    환희 “나도 사람, 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보컬왕자의 해명..깜짝

    ‘환희 나도 사람’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가요대축제’ 무대 실수 후 트위터에 심경을 남겼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2014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환희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요대축제’인데 콘서트와 행사로 인해 결국 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나도 사람이라 안됐다”며 “조만간 다시 충전시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팬가족들 모두 굿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환희는 26일 방송된 KBS 2TV ‘2014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임창정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와 고르지 못한 음향 시설로 음이탈을 하거나 가사를 잊는 등 적지 않은 실수로 방송 후 논란을 일으켰다. 무대 실수에도 이날 세 사람은 임창정의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issing you’ 등을 함께 부르며 선후배 간의 훈훈한 무대를 만들었다. 환희 나도 사람 발언에 네티즌은 “환희 나도 사람 발언..환희도 사람이다”, “환희 나도 사람 발언..안타깝다”, “환희 나도 사람 발언..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기를”, “환희 나도 사람 발언..환희가 제일 속상했을 듯”, “환희 나도 사람 발언..난 더 인간적이라서 좋았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환희 나도 사람 발언) 연예팀 chkim@seoul.co.kr
  • 환희 “나도 사람” 해명 왜 했지?

    환희 “나도 사람” 해명 왜 했지?

    ‘환희 나도 사람’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가요대축제’ 무대 실수 후 트위터에 심경을 남겼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2014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환희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요대축제’인데 콘서트와 행사로 인해 결국 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나도 사람이라 안됐다”며 “조만간 다시 충전시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팬가족들 모두 굿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환희는 26일 방송된 KBS 2TV ‘2014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임창정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와 고르지 못한 음향 시설로 음이탈을 하거나 가사를 잊는 등 적지 않은 실수로 방송 후 논란을 일으켰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환희 나도 사람, 가요대축제 실수에..

    환희 나도 사람, 가요대축제 실수에..

    ‘환희 나도 사람’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가요대축제’ 무대 실수 후 트위터에 심경을 남겼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2014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환희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요대축제’인데 콘서트와 행사로 인해 결국 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나도 사람이라 안됐다”며 “조만간 다시 충전시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팬가족들 모두 굿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환희는 26일 방송된 KBS 2TV ‘2014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임창정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와 고르지 못한 음향 시설로 음이탈을 하거나 가사를 잊는 등 적지 않은 실수로 방송 후 논란을 일으켰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환희 나도 사람, “노래하는 기계면 좋겠지만..”

    환희 나도 사람, “노래하는 기계면 좋겠지만..”

    ‘환희 나도 사람’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가요대축제’ 무대 실수 후 트위터에 심경을 남겼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2014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환희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요대축제’인데 콘서트와 행사로 인해 결국 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나도 사람이라 안됐다”며 “조만간 다시 충전시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팬가족들 모두 굿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환희는 26일 방송된 KBS 2TV ‘2014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임창정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와 고르지 못한 음향 시설로 음이탈을 하거나 가사를 잊는 등 적지 않은 실수로 방송 후 논란을 일으켰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환희 나도 사람, 가요대축제 실수에..

    환희 나도 사람, 가요대축제 실수에..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가요대축제’ 무대 실수 후 트위터에 심경을 남겼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2014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환희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요대축제’인데 콘서트와 행사로 인해 결국 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나도 사람이라 안됐다”며 “조만간 다시 충전시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팬가족들 모두 굿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환희는 26일 방송된 KBS 2TV ‘2014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임창정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와 고르지 못한 음향 시설로 음이탈을 하거나 가사를 잊는 등 적지 않은 실수로 방송 후 논란을 일으켰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가요대축제 시크릿 섹시댄스에 남심 올킬.. 환희 ‘음이탈’ 실수에 아쉬움

    가요대축제 시크릿 섹시댄스에 남심 올킬.. 환희 ‘음이탈’ 실수에 아쉬움

    ‘가요대축제 시크릿, 태연 환희’ 가요대축제 시크릿 무대가 화제다. 시크릿은 26일 방송된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인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무대를 가졌다. 이날 ‘가요대축제’에서 시크릿은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밀착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액자 프레임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가요대축제’에서 태연과 콜라보 무대를 가졌던 환희의 음이탈 실수도 화제에 올랐다. 환희는 이날 ‘가요대축제’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무대와 후배 태연과의 콜라보레이션, 선배 임창정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세 차례 공연을 펼쳤다. 고르지 못했던 음향시설과 컨디션 난조로 환희는 음이탈 등의 실수를 보였다. 결국 화면에도 환희의 낙담하는 얼굴 표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장 행정] 청춘이여, 마음껏 발악하라

    [현장 행정] 청춘이여, 마음껏 발악하라

    “작업실과 녹음실, 공연장의 음향 장비나 악기 등이 잘 갖춰져 있었어요. 게다가 녹음실 대관료는 시간당 5만원인데 일반 개인이 운영하는 곳의 4분의1 수준이고요. 하하하~.” 23일 인디밴드 ‘사람또사람’의 오건훈(33)씨는 마포구 아현동 옛 문화원 자리에 둥지를 튼 음악창작시설 ‘뮤지스땅스’에 대해 “음악작업을 통해 좋은 음원도 내고 공연도 하고 싶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마포구가 마련한 22일 뮤지스땅스 개관식에서 공연을 선보인 그는 “밴드의 일원인 정소임(28)씨와 홍대 인근 클럽에서 월 7~8회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인디음악인이 설 무대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인디음악인 양창근(25)씨는 “유튜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음악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해졌지만 음반을 낼 수 있는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진 것 같다”면서 “뮤지스땅스를 통해 음원을 내는 것뿐 아니라 홍보·제작까지 연계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뮤지스땅스는 영어 ‘뮤직’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나치에 대항해 용감히 싸웠던 프랑스 지하독립군을 뜻하는 ‘레지스땅스’의 합성어다. 사람또사람, 양창근씨처럼 인디음악인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며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갈 지하본부인 셈이다. 구는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발전소와 ‘음악창작소 구축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옛 마포문화원 청사와 기능을 상실한 아현지하보도를 음악창작시설로 조성했다. 지하 1, 2층 1273㎡ 공간에 모두 35억여원의 예산을 들였다. 이곳에는 음악 창작자들을 위한 5개의 개인작업실과 2개의 밴드작업실, 녹음실, 70석 규모 음악전문 공연장 등이 있다. 운영은 가수 최백호씨가 이끄는 한국음악발전소가 맡는다. 음악 교육을 비롯해 창작지원, 벼룩시장, 독립영화 상영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식을 기념해 22~27일 재즈, 월드뮤직, 힙합,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뮤지스땅스 그랜드 오픈페스티벌’이 열린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음악 창작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홍대 지역이 상업화되고 임대료가 오르면서 인디음악인들이 떠나고 있다”면서 “인디음악인들이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창작 의지가 꺾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개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음악인들이 마포를 떠나지 않고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주민들에게 음악과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사과, 송민호 열도 발언+의문의 여성 등장+마이크 불량 ‘총체적 난국’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사과, 송민호 열도 발언+의문의 여성 등장+마이크 불량 ‘총체적 난국’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로 축제에 찬물을 끼얹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펼쳐졌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보이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그러나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카메라 사고도 이어졌다. 위너와 러블리즈의 합동 공연 중 드레스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으며, ‘2014 슈퍼루키들’의 ‘무브 라이크 재거’ 무대 중 카메라에 까만 화면이 등장하는 돌발 상황도 있었다. 또 이날 위너 송민호의 발언도 문제가 됐다. 송민호는 방송 진행 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열도는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을 이르는 말로 흔히 일본을 지칭하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2014 SBS 가요대전’ 측이 공식사과 입장을 전했다. ‘가요대전’ 측은 2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가요대전 담당 김주형 PD 역시 ”2부 첫 번째 멘트였다. 1부를 하는 와중에도 2부 시간 조절을 하게 되는데 무대 시간을 줄일 수는 없으니 MC 멘트로 시간을 조절하게 된다. 현장에서 급하게 수정하는 와중에 그런 단어가 들어가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연히 어떤 의도를 갖고 한 것은 절대 아니다. 경황이 없는 와중에 그렇게 된 것 같다. 송민호 잘못도 아니다”며 “우리 측 잘못이기에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신경 좀 써주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놀라긴 했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난리났었구나”,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대본에 그렇게 쓰여있었나..”,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가수들도 많이 준비했을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가요대전에는 넥스트, 서태지, 럭키보이즈. 성시경, 에일리, 2NE1, 빅뱅, 제프버넷,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위너, 시크릿, 선미, B1A4, 박보람, 에이핑크, 에픽하이, 정용화, 다이나믹듀오,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악동뮤지션, 비투비, 비스트, 엑소, 2PM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마이크 불량에 다른 목소리 등장? ‘깜짝’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마이크 불량에 다른 목소리 등장? ‘깜짝’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진행됐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보이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그러나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카메라 사고도 이어졌다. 위너와 러블리즈의 합동 공연 중 드레스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시작 10분만에 방송사고 ‘위너 안타까워’

    SBS 가요대전, 방송시작 10분만에 방송사고 ‘위너 안타까워’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펼쳐졌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보이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그러나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위너와 러블리즈의 합동 공연 중 드레스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는 돌발 상황도 있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마이크 먹통+드레스 입은 여성 등장 ‘총체적 난국’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마이크 먹통+드레스 입은 여성 등장 ‘총체적 난국’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로 축제에 찬물을 끼얹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펼쳐졌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보이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그러나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카메라 사고도 이어졌다. 위너와 러블리즈의 합동 공연 중 드레스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으며, ‘2014 슈퍼루키들’의 ‘무브 라이크 재거’ 무대 중 카메라에 까만 화면이 등장하는 돌발 상황도 있었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신경 좀 써주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안타깝더라”,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가수들도 많이 준비했을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가요대전에는 넥스트, 서태지, 럭키보이즈. 성시경, 에일리, 2NE1, 빅뱅, 제프버넷,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위너, 시크릿, 선미, B1A4, 박보람, 에이핑크, 에픽하이, 정용화, 다이나믹듀오,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악동뮤지션, 비투비, 비스트, 엑소, 2PM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무대 중에...’깜짝’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무대 중에...’깜짝’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펼쳐졌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다. 이날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위너와 러블리즈의 합동 공연 중 드레스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발언 대체 뭐길래? ‘네티즌들 멘붕’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발언 대체 뭐길래? ‘네티즌들 멘붕’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펼쳐졌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보이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그러나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이날 위너 송민호는 방송 진행 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열도는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을 이르는 말로 흔히 일본을 지칭하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가요대전’ 측은 2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마이크 불량으로 잡음만 들려 ‘안타까워’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마이크 불량으로 잡음만 들려 ‘안타까워’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진행됐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보이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그러나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한편 이날 SBS 가요대전에는 넥스트, 서태지, 럭키보이즈. 성시경, 에일리, 2NE1, 빅뱅, 제프버넷,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위너, 시크릿, 선미, B1A4, 박보람, 에이핑크, 에픽하이, 정용화, 다이나믹듀오,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악동뮤지션, 비투비, 비스트, 엑소, 2PM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대신 러블리즈가? ‘총체적 난국’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대신 러블리즈가? ‘총체적 난국’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로 얼룩졌다.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진행됐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보이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그러나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카메라 사고도 이어졌다. 위너와 러블리즈의 합동 공연 중 드레스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으며, ‘2014 슈퍼루키들’의 ‘무브 라이크 재거’ 무대 중 카메라에 까만 화면이 등장하는 돌발 상황도 있었다. 한편 이날 SBS 가요대전에는 넥스트, 서태지, 럭키보이즈. 성시경, 에일리, 2NE1, 빅뱅, 제프버넷,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위너, 시크릿, 선미, B1A4, 박보람, 에이핑크, 에픽하이, 정용화, 다이나믹듀오,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악동뮤지션, 비투비, 비스트, 엑소, 2PM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불황에도 전석 매진’ 박효신·김동률 어떤 특별함이?

    ‘불황에도 전석 매진’ 박효신·김동률 어떤 특별함이?

    가요 팬들 사이에서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로 불리는 가수 김동률과 박효신의 콘서트. 지난 12~14일 이들의 서울 공연장에는 ‘예매 전쟁’에 성공한 팬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꽉 들어찼다. 평소 TV에 출연하지 않는 가수라는 공통점도 있었다. 하지만 그게 전부일 수는 없을 터. 이들의 공연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었을까. 두 공연은 오직 음악에만 집중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박효신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 ‘해피투게더’는 화려함 그 자체였다. 박효신을 소몰이 창법의 발라드 가수라고 생각한 관객에게는 적잖은 ‘충격’을 줬다. 웬만큼 그의 노래를 아는 팬이라고 해도 달라진 창법에 새로움을 느낄 만한 공연이었다. 사흘간 서울에서 3만 3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박효신은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그 안에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담으려는 듯 공연은 장장 4시간여 동안 계속됐다. 발라드로 시작해 분위기를 전환했던 기존의 공연과는 달리 그는 시작부터 ‘해피투게더’ ‘사랑 사랑 사랑’ 등 흥겨운 곡들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콘서트 1회 비용을 들여 마련했다는 발광다이오드(LED) 팔찌는 그의 주문에 따라 관객들의 손목에서 형형색색으로 바뀌며 공연장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시계의 초침이 과거로 돌아간 무대에서 초창기 데뷔 영상이 흐르는 가운데 그는 ‘해줄 수 없는 일’ ‘좋은 사람’ ‘안녕 사랑아’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최근 뮤지컬 배우를 겸업하기 시작한 그는 발성에도 적잖은 변화를 보였다. 다소 둔탁하고 묵직했던 목소리는 고음으로 갈수록 음색이 맑고 가벼워졌다. 뮤지컬을 한 뒤로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목소리 톤도 한결 담백해졌다.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모차르트’와 ‘엘리자베스’의 주요 넘버에 공연의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올해 음원 차트를 강타한 ‘야생화’를 부르는 대목에서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12, 14일에도 똑같았다. 그는 “그저 노래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저를 15년간 노래하게 해 준 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끈한 입담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가수로서의 풍부한 감수성과 진심은 보는 관객도 울컥하게 만들었다. 서울에서 사흘간 1만명의 관객을 모은 김동률의 콘서트 ‘동행’은 가수 인생 20년을 훌쩍 넘긴 그의 장인정신을 느끼게 했다. 그 흔한 배경 영상이나 현란한 무대 장식 없이 오직 관객들을 음악에만 집중하게 만들었다.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밴드 등의 연주자 35명과 함께 무대를 꾸민 그는 완벽하고 정교한 음향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음원 차트를 강타한 6집 앨범 ‘동행’의 전 수록곡과 ‘취중진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사랑한다는 말’ 등 기존의 히트곡을 적절히 섞어 신구 팬들을 배려한 점도 돋보였다. 새롭게 편곡된 ‘아이처럼’도 숨겨진 공연의 포인트였다. 다소 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무대는 음악의 결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조명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모했다. 과거에 비해 여성 팬들의 함성은 줄었지만 남성 팬들의 박수 소리는 더 늘었다. 게스트인 존박이 나올 때 객석이 술렁이자 그는 “아름대운 대물림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20년의 세월을 지나 관객과 동행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그에게서 한결 넉넉해진 음악인의 모습이 느껴졌다. 빛과 음악의 향연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기억의 습작’으로 막을 내린 콘서트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공연계 ‘베스트셀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장희영씨는 “김동률의 무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랜 여운을 남기고 깊은 감흥에 젖게 한다.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새 IPTV 서비스 ‘U+tv G woofer’

    새 IPTV 서비스 ‘U+tv G woofer’

    16일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모델들이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IPTV 서비스 ‘U+tv G woofer’를 소개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한고은, 흘러내린 옷+풀린 눈+살짝 내민 혀 ‘3단 섹시’ 발사에 남성 ‘심쿵’

    한고은, 흘러내린 옷+풀린 눈+살짝 내민 혀 ‘3단 섹시’ 발사에 남성 ‘심쿵’

    ‘마녀사냥 한고은’ ‘마녀사냥’에 출연한 한고은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한고은은 섹시미를 한껏 과시하며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고은은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녀사냥’ MC 신동엽은 한고은의 의상을 보고 “오디오에 걸린다고 하니까 머리 좀 뒤로 넘겨 달라”며 흑심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제작진이 아무 말도 안했다”며 “음향감독님이 그런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고은이 몸을 움직이자 의상이 어깨 밑으로 조금 더 흘려 내렸고 그 모습을 본 허지웅과 유세윤은 어쩔 줄 몰라했다. 홍석천은 이를 포착해 “고은이 옷이 살짝 흘러내렸는데 둘 다 표정이 ‘어후’ 이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그럴 때일수록 똑바로 쳐다봐야지”라며 화를 내 웃음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한고은, 최고의 게스트였다”, “마녀사냥 한고은, 정말 섹시해”, “마녀사냥 한고은, 매력 폭발이다”, “마녀사냥 한고은, 나이는 어디로 먹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마녀사냥 한고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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