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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무면허운전 후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이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장씨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형기를 채워 이달 9일 석방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18일 밤 10시 30분쯤 운전면허 없이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장씨는 이후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순찰차 뒷좌석에서 옆자리에 앉은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과 2심은 장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상해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 경찰관이 약 7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타박상을 입는 등 다친 정도가 경미하다는 이유로 무죄로 판단했다. 1심 당시 적용됐던 음주측정 거부 재범을 가중처벌하는 소위 ‘윤창호법’ 조항에 대한 위헌 결정이 나와 2심에선 일반 도로교통법 위반죄가 적용됐지만, 형량은 달라지지 않았다. 검찰은 공소사실 중 상해 부분에 대한 무죄 판단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장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는 취지로 각각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양측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장씨는 구속된 상태로 수사와 재판을 받다 지난 9일 1년 형기를 모두 채우고 석방됐다. 앞서 장씨는 2019년에도 술에 취해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추돌해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기도 했다.
  •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씨(22·활동명 노엘)가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지난해 10월 구속 이후 구금 기간 1년을 채운 장씨는 지난 9일 구치소에서 석방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도로교통법위반·공무집행방해·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가격해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고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됐다. 1심은 경찰관 상해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장씨는 2019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이듬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은 바 있다. 검찰은 애초 반복된 음주운전이나 음주 측정거부를 가중처벌하는 ‘윤창호법’을 적용해 장씨를 기소했다. 그러나 항소심 도중 윤창호법 위헌 결정이 나오자 일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적용 법 조항을 바꿨다. 2심은 “집행유예 기간 중 자숙하지 않고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을 폭행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경찰관을 다치게 한 상해 혐의에 대해선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가 인정됐다. 2심은 경찰관이 입은 상해의 정도가 경미해 자연적으로 치유되고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어 형법상 상해를 인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이 타당하다고 보고 검찰과 장씨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검찰은 장씨가 경찰관의 머리를 2회 가격해 다치게 해 상해 혐의가 성립된다고 주장했지만 대법원은 “범죄의 증명이 없어 무죄로 판단한 원심에 잘못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장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심문포기서를 제출했고 법원은 서면 심리를 통해 장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장씨는 구속된 상태로 1심과 2심 재판을 받았고 지난 9일 구금기간 1년을 채워 석방됐다.
  • ‘음주운전’ 신혜성 편의점CCTV… 노마스크에 담배 물고 비틀비틀

    ‘음주운전’ 신혜성 편의점CCTV… 노마스크에 담배 물고 비틀비틀

    ‘음주운전’ 운전대 잡기 전 편의점 들러신혜성, 성남→잠실 10㎞ 만취운전절도 대신 자동차불법사용 혐의 검토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된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 43)이 10㎞나 만취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신혜성은 지난 11일 새벽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한 편의점 앞에서 운전대를 잡아 송파구 잠실동 탄천2교까지 약 10km 거리를 음주운전한 것으로 잠정 결론 짓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이날 KBS 등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신씨는 경기 성남에서 서울 잠실까지 음주운전하기 직전 편의점에 들렀다. 영상에서 신씨는 편의점에 담배를 문 상태로 들어왔다. 비틀거리며 걷던 신씨는 라이터와 과자 등을 현금으로 구입했다. 편의점을 나온 신씨는 담배에 불을 붙인 뒤 음식점에서부터 타고 온 다른 사람 소유의 흰색 제네시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로 향했다. 대리기사 하차하자…직접 운전대 잡은 신혜성 앞서 그는 10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다른 사람 소유의 차를 타고 성남으로 이동했다. 대리기사가 운전했고 신씨는 조수석에, 지인은 뒷좌석에 탄 채로 지인이 거주하는 성남시 수정구 한 빌라로 향했다. 지인이 내린 뒤 대리기사까지 하차하자, 신씨는 직접 운전대를 잡아 송파구 잠실동 탄천2교까지 약 10㎞를 운전했다. 이후 신씨는 왕복 6차선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운 채로 잠이 들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또 그가 운전한 차량이 도난 접수된 타인의 차량인 것으로 확인돼 차량 절도 혐의도 적용됐다. 신씨가 당시 만취 상태였고 자신의 검은색 벤츠 쿠페로 착각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절도’ 대신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차키 가지고 있어 차 문이 열린 것이라 생각했던 것” 신혜성은 다른 사람의 차량 탑승 경위에 대해 당초 해명을 바꿨다. 사고 소식이 알려진 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사과와 함께 절도 의혹에 대해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식당 측이 “신혜성에게 해당 차량 키를 제공한 적이 없으며 신혜성은 키가 꽂힌 차를 몰고 그냥 떠났다”고 반박하며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이에 신혜성 측은 “해당 음식점은 저녁 시간에는 주차비(발렛비)를 선불로 결제하고, 주차 직원이 먼저 퇴근하는 경우에는 차키를 차 안에 두고 퇴근하는 방식“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만취 상태였던 신혜성이 가방 안에 자신의 차 열쇠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후 근처 차량의 문이 열리자 해당 차량이 자신의 차량인 것으로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 ‘음주운전’ 신혜성, 성남→잠실 10㎞나 달렸다

    ‘음주운전’ 신혜성, 성남→잠실 10㎞나 달렸다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씨가 음주 상태로 경기 성남시에서 서울 잠실까지 약 10㎞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1일 오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한 편의점 앞에서 운전대를 잡은 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탄천2교까지 차를 몰았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폐쇄회로(CC)TV 분석과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신씨가 약 10㎞ 거리를 음주운전한 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신씨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자정을 넘긴 이튿날 오전 대리기사를 불렀다. 성남에 사는 지인을 데려다주기 위해서였다. 신씨는 조수석에, 지인은 뒷좌석에 탔고 성남시 수정구의 한 빌라까지 대리기사가 운전했다. 그러나 신씨는 이후 빌라 인근 편의점 앞에서 대리기사가 내리자 직접 차를 몰고 잠실까지 갔다.경찰은 이와 함께 신씨가 논현동 음식점에서 다른 사람 소유의 흰색 제네시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문을 열고 일행과 함께 운행한 데 대해서도 형사처벌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신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고, 자신의 검은색 벤츠 쿠페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절도 대신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자동차 불법사용은 주인 동의 없이 자동차를 일시적으로 사용했을 때 성립하는 죄로, 절도와 달리 자동차를 불법으로 영득할 의사는 없는 경우 적용할 수 있다. 형량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절도죄의 절반 수준이다. 앞서 신씨는 11일 오전 1시 40분쯤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신씨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신씨가 거부하자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신씨는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 ‘만취’ 신혜성 측 진술 번복 “스스로 남의 차 탔다”

    ‘만취’ 신혜성 측 진술 번복 “스스로 남의 차 탔다”

    신혜성 차는 벤츠 쿠페만취해 끌고 간 차는 SUV…다른 차종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씨가 운전한 남의 차량은 평소 그가 모는 차량과 다른 차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신씨가 소유한 차량은 검은색 벤츠 쿠페, 전날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안에서 잠든 차량은 흰색 제네시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다. 두 모델은 색상·크기·차고 등 외양은 차이가 있다. 신씨가 제네시스 SUV에 타게 된 경위는 음주측정 거부에 절도 혐의까지 적용할지 가를 핵심 열쇠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씨가 지난 10일 오후 술을 마셨다는 강남구의 음식점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음식점 관계자들 진술을 종합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다. 남의 차를 몰게 된 과정에 대한 신씨 측 해명은 번복됐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체포 사실이 알려진 전날 오전 “음식점 발레파킹(대리주차) 담당 직원이 남의 차량 열쇠를 건네서 운전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앞서 전날 경찰 조사에서도 같은 주장을 내놓은 신씨 측의 진술과 관련해 이날 오전 확인하고 있다고만 밝힌 바 있다. 이후 소속사 측 설명과 다른 내용의 보도가 잇따라 나오자 같은 날 오후 11시 50분쯤 법률대리인은 다른 해명을 내놨다. 대리주차 직원에게 열쇠를 받은 게 아니라 차량을 착각해 스스로 남의 차에 탔다는 것이다.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신씨는 10일 오후 6시쯤부터 서울 강남구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저녁 모임을 가졌다. 이곳은 대리주차 비용을 선불로 내고, 주차 직원이 먼저 퇴근할 경우 열쇠를 차 안에 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전해졌다. 법률대리인은 만취 상태로 음식점을 나온 신씨가 근처에 있던 남의 차량 문이 열리자 자기 차로 착각하고 탑승했다고 주장했다. 가방 안에 있던 자신의 차량 스마트키가 작동해 차량이 자동으로 열린 줄 알았다는 것이다. 이후 신씨 지인이 부른 대리기사가 운전해 지인 집까지 차를 몰았고, 지인을 내려준 뒤에는 대리기사 없이 신씨가 직접 운전해 집에 가려다가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고 법률대리인은 설명했다. 신씨 측은 음식점 앞 CCTV를 통해 11일 0시 5분쯤 대리운전 기사가 도착했고, 3분 뒤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이 출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남의 차를 몰던 신씨는 전날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 정차한 채 잠들었다가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조사 과정에서 신씨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SUV에 대해 도난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확인돼 절도 혐의가 추가됐다.
  • ‘음주’ 신혜성 체포 당시 CCTV 상황… 경찰차가 차량 앞뒤 막았다

    ‘음주’ 신혜성 체포 당시 CCTV 상황… 경찰차가 차량 앞뒤 막았다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이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체포 당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 40분쯤 송파구 탄천2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씨를 발견하고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신씨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는 이날 신씨의 체포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단독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신씨가 운전한 것으로 보이는 흰색 SUV 차량은 왕복 7차선 도로를 천천히 달리다가 도로 한가운데 그대로 정지했다. 도로를 달리던 다른 차량은 SUV를 피해갔지만, 해당 차량은 비상 깜빡이가 켜진 채로 도로에 10분 넘게 세워져 있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가 접근하자, SUV가 다시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에 경찰은 SUV 앞뒤를 막아섰고, 차량은 다시 멈춰 섰다. 신씨는 체포 당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신씨가 타고 있던 SUV 차량은 도난신고가 접수된 차량이었다. 차주가 경찰에 “신혜성을 알지 못한다”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신씨가 차량을 타게 된 경위도 조사할 방침이다.신씨 소속사 측은 입장문에서 “신혜성은 10일 오후 11시경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대리주차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됐다”며 대리주차 직원이 차량 키를 잘못 전달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하지만 신씨가 술을 마셨던 서울 강남구의 음식점 측은 YTN에 “(신씨에게) 차량의 키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거짓해명 의혹이 일자 소속사는 2차 입장문을 내고 “해당 음식점은 저녁 시간에는 주차비를 선불로 결제하고, 주차 직원이 먼저 퇴근하는 경우에는 차키를 차 안에 두고 퇴근하는 방식”이라면서 “만취상태였던 신혜성씨는 가방 안에 자신의 차키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고, 이후 근처에 있던 차량의 문이 열리자 해당 차량이 자신의 차량인 것으로 착각하고 차량 조수석에 탑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혜성씨는 강남구 음식점에서 출발할 당시에는 동석하였던 남성 지인이 부른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출발했다”며 “신혜성씨는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통해 지인을 집에 내려줬다. 그리고 대리운전 기사 없이 주취상태로 직접 차량을 운전하여 자신의 집으로 향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차 안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여 체포됐다”고 자세한 상황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위 내용이 저희가 현재까지 파악한 사실관계”라면서 “오늘 오전 소속사 측에서 급히 입장문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당사자가 체포상태이고 동석하였던 지인들의 기억이 모두 명확하지 않았던 상황으로 인해 다소 부정확한 사실관계가 발표되었던 점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 “키 준 적 없다”…신혜성, ‘절도 해명’ 거짓이었나[이슈픽]

    “키 준 적 없다”…신혜성, ‘절도 해명’ 거짓이었나[이슈픽]

    신혜성 “키 받아 운전했을 뿐”강남 식당 “키 준 적 없다”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이 내놓은 사과문에 거짓 의혹이 불거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오전 1시 40분쯤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다. 특히 그는 당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에 신혜성측 소속사는 서둘러 해명을 내놨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는 “신혜성이 10일 오후 11시쯤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대리주차)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술 만취해 내 차로 착각” 주장, 법으로 보면⋯ 신혜성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만큼 해당 혐의는 명백하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죄는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이다(제148조의2 제2항). 여기에 형법상 절도죄까지 더해지면 처벌 수위가 올라갈 수 있다. 절도죄는 6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다(제329조). 절도한 차량으로 음주운전까지 했다면, 절도죄 형량을 기준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까지 추가돼 가중처벌 된다. 그런데 절도죄는 다른 사람 물건을 훔치겠다는 ‘고의’가 있어야만 처벌된다. 소속사 측이 사건 당시 신혜성이 차량을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만취한 상태였다고 강조한 점도 이러한 맥락으로 풀이된다. 다만 절도죄가 성립하지 않더라도, 다른 혐의가 적용돼 처벌될 수 있다. 형법상 자동차는 차주 동의 없이 잠시 사용만 한 경우라 해도 자동차 불법사용죄로 처벌되기 때문이다(제331조의2). 이 행위는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이다.“키 받아 운전했을 뿐” 신혜성 해명...식당 측 “키 준 적 없다” 그런데 소속사 해명에도 반박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YTN의 보도에 따르면 신혜성이 머물렀던 식당 측은 “차키를 건낸 적이 없다”며 “신씨가 식당을 떠날 때 주차관리 직원은 이미 퇴근한 뒤였다”고 반박했다. 한편, 신혜성은 2007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력이 있다. 그는 당시에도 술을 마신 뒤 새벽 시간대 자신의 차량을 운전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 그룹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서 만취해 잠들어…음주측정 거부 체포

    그룹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서 만취해 잠들어…음주측정 거부 체포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씨가 만취 상태로 도난 차량으로 의심되는 차를 타고 도로 한복판에서 잠들었다가 음주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오전 1시 40분쯤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씨를 발견하고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신씨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씨가 타고 있던 차가 도난 신고된 차량임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도 함께 수사를 하고 있다. 신씨가 탄 차 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신씨를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2007년 4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1998년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신씨는 최근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신씨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신혜성 측 “음주운전 인정, 도난 차량 탑승한 이유는…” [전문]

    신혜성 측 “음주운전 인정, 도난 차량 탑승한 이유는…” [전문]

    그룹 신화 신혜성(43·본명 정필교) 측이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11일 신혜성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은 10월 10일 오후 11시쯤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대리주차)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여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정확한 상황을 인지하는 대로 다시 한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아울러 경찰은 신혜성이 탑승해 있던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해 절도 혐의를 추가 조사 중이다. 해당 차주는 “신혜성을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다음은 신혜성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라이브웍스컴퍼니입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난 신혜성의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회사가 파악한 내용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신혜성은 10월 10일 오후 11시경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여 체포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정확한 상황을 인지하는 대로 다시 한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타고 음주측정 거부하다 체포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타고 음주측정 거부하다 체포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씨가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신씨가 타고 있던 차량에 대해 도난 신고가 들어온 사실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도 수사하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신씨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신씨는 거부했다. 신씨가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주가 “신씨를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에 기반, 신씨가 이 차량에 탄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신씨는 앞서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신씨는 1998년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 신호대기 중 잠들어…영화배우 곽도원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신호대기 중 잠들어…영화배우 곽도원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곡성’ ‘국제수사’ 주연배우 곽도원(48·본명 곽병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25일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곽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곽씨는 이날 오전 5시쯤 술을 마시고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몰고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까지 약 10㎞ 가량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새벽 4시 15분쯤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음주측정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경찰 확인 결과 곽씨는 도로상 신호대기 중 차에서 잠들어 버렸고,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차가 움직이지 않자 뒷 차량 운전자들이 신고했다. 곽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도는 0.158%로 전해졌다. 곽씨는 이 같은 경찰 음주조사에 순순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씨는 영화 ‘변호인’과 ‘곡성’, ‘남산의 부장들’, 국제수사‘ 등의 흥행작에 출연한 바 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제주살이하는 모습이 소개돼 인기를 끌었다.
  • 40대 여성, 지인 차 몰래 몰고 음주측정 거부하다 결국

    40대 여성, 지인 차 몰래 몰고 음주측정 거부하다 결국

    40대 여성이 만취상태로 지인 여성의 승용차를 몰래 몰고 가 차 안에서 잠 자던 중 경찰이 찾아내자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20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4시 10분쯤 유성구 반석동 4차선 도로 갓길에 렉서스 승용차를 세워놓고 차 안에서 만취상태로 잠을 자던 A(44)씨를 발견하고 40대 중반 여성 차주 B씨에게 연락했다. B씨는 차량 발견 40분 전 경찰에 “내 차와 A씨가 사라졌다. 납치 당한 거 같다”고 신고했다.A씨는 전날 밤 세종시에서 평소 알고 지내면서 자신이 ‘언니’라고 부르는 B씨와 남성 1명 등 3명이 함께 술을 마시다가 B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B씨의 승용차를 몰래 몰고 사라졌다. B씨가 자리를 뜨고 돌아와 경찰에 신고하는 동안 A씨는 만취상태로 B씨 차량을 몰고 10㎞가 넘는 유성까지 몰고 가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차량을 찾아냈다. 경찰에 발견된 A씨는 “이 게 누구 차냐” “우리 집은 세종시에 있는데 내가 왜 여기에 있느냐” “대리운전을 했다” 등 계속 횡설수설했다. 지구대로 데려가 A씨의 음주측정을 시도했으나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면서 3차례 계속 거부하자 법에 따라 ‘면허취소’ 처분을 내렸다. A씨는 면허취소 처분을 받고서야 자신이 몰았던 B씨의 차에 실려 귀가했다. B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괜히 시비 걸고 겁준 60대…항소심도 실형

    괜히 시비 걸고 겁준 60대…항소심도 실형

    상습적으로 아무 이유 없이 행인 등에게 시비를 걸고 난동을 부린 60대가 항소심 법원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특수협박·상습폭행 등)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각각 징역 3년과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모두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8일 원주에서 B씨를 계속 쳐다보다 시비가 붙자 흉기로 찌를 듯이 위협했고, 앞선 16일에도 C씨 일행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같은달 12일 술에 취해 차를 몰고 지구대를 찾아간 뒤 횡설수설하며 음주측정을 거부하기도 했다. A씨는 이전에도 유사한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재판부는 “거듭된 처벌에도 개선하지 않은 채 유사한 내용의 범행을 반복하고, 누범 기간 중 단기간 내에 여러 범행을 반복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이별 통보한 여친 태우고 교통사고 낸 20대 ‘살인미수’ 왜 무죄?

    이별 통보한 여친 태우고 교통사고 낸 20대 ‘살인미수’ 왜 무죄?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차에 강제로 태우고 과속주행 하던중 사고를 내 1심에서 ‘살인미수’가 선고됐던 2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 됐다.수원고법 2-3형사부(이상호 왕정옥 김관용 고법판사)는 살인미수 및 감금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은 A(26)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감금혐의 등에 대해선 유죄로 판단했다. A씨는 2020년 8월 1일 0시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역 부근에서 ‘헤어지자’고 말한 여자친구 B씨를 차에 태워 17분간 난폭하게 운전하던 중 경기 광주 한 도로 좌회전 커브 길에서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꺾어 가드레일 너머 7m 아래 도로로 추락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고로 B씨는 두개골 선상골절·늑골 다발 골절 등 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앞차를 추월하려다 핸들 제어가 되지 않아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뿐 피해자를 살해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1심 재판부는 살인미수 혐의를 인정해 징역 6년을 선고 했다. A씨가 B씨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자 ‘같이 죽자’며 운전을 시작한 점, 차량 블랙박스 칩이 발견되지 않은 점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지 못하는 점, A씨는 ‘당일 비가 와 도로가 미끄러웠다’고 주장하지만 당일 사고 발생 지역 강수량이 전혀 없었던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살인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2심 재판부는 “사건 전날부터 당일 오후 6시 무렵까지 사고 지점 부근에 강수량이 전혀 없지만, 당시 장마철로서 습도가 약 97%에 달했고 사고 장소 근처에 있는 공원에 저수지가 있는 점을 고려하면 노면 습기로 미끄러웠을 수 있다”며 “당시 피고인 차량의 속도가 시속 120㎞ 이상이었던 점,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 주장처럼 차량이 미끄러졌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봤다. 또 “피고인은 평소에도 피해자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 당시 방범용 폐쇄회로(CC)TV에 촬영된 영상을 보면 피고인이 사고 직후 피해자를 향해 달려갔으며, 피해자에게 옷을 가져다주는 등 경찰차가 올 때까지 피해자와 함께 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은 살인 고의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정황으로 고려될 수 있다”고 했다. A씨의 감금 및 음주측정거부 혐의에 대해선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로 인정했다. A씨와 검찰 양측 모두 상고해 이 사건은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 ‘윤창호법’ 세 번째 위헌…3년 만에 결국 효력 완전 상실

    ‘윤창호법’ 세 번째 위헌…3년 만에 결국 효력 완전 상실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를 2회 이상 한 사람에 대해 가중처벌을 적용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거듭된 위헌 결정으로 효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헌재는 31일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도로교통법 148조의 2 1항의 처벌 대상에 ‘위헌’ 결정을 내렸다. 작년 11월과 올해 5월에 이어 세 번째 위헌 결정이다. 이 조항은 음주운전 또는 음주측정 거부 행위를 금지한 도로교통법 조항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을 2∼5년의 징역형 또는 1000만∼2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는 가중 처벌 규정이다. 2018년 만취 운전자의 차에 치여 사망한 윤창호씨(당시 22세)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헌재는 지난해 11월 이 조항을 두고 “책임과 형벌 사이의 비례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첫 번째 위헌 결정을 내렸다. 가중처벌 요건이 되는 과거 음주운전 행위와 음주운전 재범 행위 사이에 시간적인 제한이 없고, 과거의 위반 행위가 형의 선고나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전과일 필요도 없어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즉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이 10년 전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어 가중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현재 위반한 건이 준법정신이 현저히 부족한 행위이거나 사회구성원의 생명·신체를 반복적으로 위협하는 행위로 볼 수 있냐는 것이다. 같은 음주운전이라도 과거 위반 전력이나 혈중알코올농도 수준, 운전 차량의 종류 등에 따라 위험의 정도가 다를 수 있는데 윤창호법의 처벌이 지나치게 엄하다며 “재범 음주운전 예방 조치로 형벌 강화는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한다”고도 했다. 올해 5월과 이날 헌재의 위헌 결정 역시 마찬가지 논리를 들었다. 위헌 결정이 재차 내려진 이유는 윤창호법으로 처벌되는 경우의 수가 여러 가지이기 때문이다. 도로교통법 148조의2 1항의 가중처벌 상황을 경우에 따라 나눠 보면 ▲ 2회 이상 음주운전 ▲ 2회 이상 음주측정 거부 ▲ 음주운전·음주측정 거부 혼합 등 세 가지로 나뉜다. 헌재는 헌법소원 청구인 등이 언제, 어떤 혐의로 처벌받았는지를 각각 따져 심판 대상을 한정한다.  검찰은 음주운전 등을 금지하는 일반 법령을 적용하되, 가중 처벌 사유를 수사와 재판에 적극 반영해 처벌을 끌어낸다는 입장이다.
  • 음주 전과 5범, 또 술먹고 운전대…항소심도 징역 1년

    음주 전과 5범, 또 술먹고 운전대…항소심도 징역 1년

    음주운전 또는 음주측정 거부로 다섯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뒤 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잠시 잡은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58)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6일 새벽 혈중알코올농도 0.183% 상태로 춘천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부터 50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당시 행위는 긴급피난 또는 정당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설령 차량이 정차된 위치로 인해 다른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었더라도 직접 운전해 즉각 차량을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교통상황에 커다란 장애가 있었다거나 사고 발생 위험이 컸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 장용준도 징역 1년 불복 ‘쌍방 상고’…“부모 피눈물 닦고싶다”

    장용준도 징역 1년 불복 ‘쌍방 상고’…“부모 피눈물 닦고싶다”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씨(22·활동명 노엘)가 징역 1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장씨의 변호인은 3일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차은경 양지정 전연숙)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1일 검찰도 상고장을 낸 바 있다. 재판부는 앞서 지난달 28일 도로교통법위반·공무집행방해·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 중 자숙하지 않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을 폭행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장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순찰 중 이를 목격한 경찰이 음주측정과 신원확인을 요구하자 30여분간 거부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로 2019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이듬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은 바 있다. 장씨는 지난 달 7일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너무나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도 없다”면서 “사회로 돌아가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눈물을 닦아 드리고 싶다”고 발언한 바 있다.
  • 술 마시고 전동킥보드 운전하면 면허 취소된다

    술 마시고 전동킥보드 운전하면 면허 취소된다

    술을 마신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해도 자동차 음주 운전과 마찬가지로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28일 전동킥보드 음주 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는지 몰랐다며 취소처분을 완화해 달라는 청구인의 구제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 취소 처분은 정당하다는 의미다. 중앙행심위에 따르면 회사원 A씨는 직장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숙소로 귀가하던 중 공유 전동킥보드를 10m 정도 운전하다 단속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8%를 초과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그러자 A씨는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이 단속대상이라는 점을 몰랐다’며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하지만 중앙행심위는 음주 운전 사실이 인정된다며 경찰의 운전면허 취소처분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중앙행심위는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자동차 음주운전 못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술을 마신채 운전하면 자동차 음주운전과 같이 운전자가 가진 모든 운전면허를 취소 또는 정지하도록 돼 있다. 민성심 권익위 행정심판국장은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는 보행자와 근접해 운행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에 따른 사고 위험성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 자동차 음주운전과 같이 엄격한 판단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장용준 2심도 징역 1년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장용준 2심도 징역 1년

    음주 측정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씨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차은경 양지정 전연숙 부장판사)는 28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공무집행방해·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1심은 경찰관을 다치게 한 상해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장씨는 2019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2020년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 ‘음주측정 불응·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오늘 2심 선고

    ‘음주측정 불응·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오늘 2심 선고

    ‘윤창호법 위헌’ 변수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의 항소심 선고가 28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차은경 양지정 전연숙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장씨에 대한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1심은 장씨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지난 5월 헌법재판소가 반복된 음주운전이나 음주 측정거부를 가중처벌하는 ‘윤창호법’에 대해 위헌이라고 결정하면서, 장씨는 윤창호법이 아닌 일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는다. 이 때문에 1심보다 형량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다만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장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장씨는 2019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2020년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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