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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장 택시기사’ 살해범 “전 여친도 죽였다”… 경찰, 공릉천변 수색(종합)

    ‘옷장 택시기사’ 살해범 “전 여친도 죽였다”… 경찰, 공릉천변 수색(종합)

    이른바 ‘옷장 속 택시기사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27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A(32)씨는 전 여자친구이자 동거인이었던 50대 여성 B씨 살해 혐의에 대해 추가로 자백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8월 (B씨를) 살해했다”며 “시신을 파주시 천변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파주 관내 한강지류 일대에서 시신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A씨는 B씨를 살해한 후에도 B씨 명의의 집에 살고 있으며, 이곳에서 최근 60대 남성 택시기사 C씨를 살해하는 범행을 저질렀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음주운전 접촉사고 상대방인 C씨에게 합의금을 준다며 파주시 집으로 불러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A씨의 범행은 그의 현재 여자친구가 옷장 속에서 C씨의 시신을 발견해 지난 25일 오전 11시 20분쯤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A씨는 범행이 발각되기 전 C씨의 행방을 찾는 가족들에게 ‘바빠’, ‘밧데리 없어’ 등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범행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C씨의 자녀는 25일 오전 3시 35분쯤 “아버지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30분 전에 카카오톡은 했는데 통화는 거부하는 등 다른 사람인 것 같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A씨 여자친구가 발견한 시신과 실종자가 같은 사람으로 확인되자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2시 10분쯤 A씨를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병원에서 검거했다. 당시 A씨는 친구들과 싸우다가 손을 다쳐 치료를 받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된 이후 택시기사 살해가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하면서 집주인인 B씨의 존재에 대해서는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궁에 결국 B씨 살해 범행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C씨를 살해한 후 시신을 옷장에 은닉하는 한편 C씨의 택시를 공터에 버리고 블랙박스를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했다. A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C씨의 휴대전화와 신분증, 신용카드 등 개인정보와 소지품을 이용해 5000만원대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금액 중엔 현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고가의 가방 구매 금액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2건의 범행 직후 모두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점 등으로 미뤄 계획범행이었는지 등을 포함해 다각도로 범행 동기와 방법 등을 수사 중이다. C씨를 상대로 한 범행에 대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8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다.
  • ‘스쿨존 음주 뺑소니’ 30대 男 운수회사 대표 구속기소

    ‘스쿨존 음주 뺑소니’ 30대 男 운수회사 대표 구속기소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우영)는 27일 A(39)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뺑소니)·어린이보호구역치사·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57분쯤 만취 상태로 SUV 차량을 운전해 강남구 청담동 한 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차로를 지나다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이 학교 3학년 B(9)군을 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제대로 된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8%로,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A씨는 자신의 집 주차장에서부터 약 930m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격자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진 B군은 사고 당일 오후 6시 14분쯤 숨을 거뒀다.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A씨를 송치하면서 도주치사 혐의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가 법률 재검토 후 입장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유족들이 경찰에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달 9일 사건을 송치받은 후 폐쇄회로(CC)TV 영상, 목격자 추가 조사, 블랙박스에 녹음된 A씨 음성 분석 등을 거쳤다. 이를 통해 사고 순간 차량이 흔들리고, A씨가 사이드미러 등을 통해 사고 사실을 인식할 수 있음에도 멈추지 않고 쓰러진 B군을 그대로 방치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또한 A씨가 이 지역에 수년간 거주한 운수회사 대표로서 사고 장소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고, 운전석에서 충분히 전방의 피해자를 볼 수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사고 장소는 어린이 통행이 잦았으며 인도나 안전 펜스가 없어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이 같은 위험성을 알면서도 범죄를 저질렀다고 봤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중형 선고를 위해 철저히 공소 유지하겠다”며 “향후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음주운전 사망사고 및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한 양형기준 상향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음주 시속 166㎞ 역주행으로 사망사고 낸 30대 징역 5년

    음주 시속 166㎞ 역주행으로 사망사고 낸 30대 징역 5년

    새벽 만취상태에서 과속으로 터널안을 역주행하다 정상 운행하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을 숨지게 한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 차선영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에게 징역 5년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새벽 1시 45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190% 만취 상태에서 경남 거제시 양정터널안을 역주행해 달리다가 맞은편에서 정상 주행하던 엑센트와 제네시스 차량을 들이받아 엑센트 운전자 2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제네시스를 운전해 가던 B씨의 어머니(40대)도 전치 2주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당시 B씨와 B씨 어머니는 가게를 마친 뒤 각자 차를 운전해 귀가하던 길이었다. B씨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코로나19로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인 거제에서 어머니를 돕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거제시 아주동에서부터 사고 지점인 양정터널까지 2.5㎞쯤을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특히 거제시 아주동 22번 교차로에서부터 사고가 난 양정터널 200m 지점까지 2㎞쯤 구간은 제한속도인 시속 70㎞보다 96㎞를 초과해 시속 166㎞로 달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제한속도 보다 시속 96㎞나 초과해 역주행 음주운전을 하면서 B씨를 사망에 이르게 해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과거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166㎞ 만취 역주행’ 사망사고 낸 30대 징역 5년

    ‘166㎞ 만취 역주행’ 사망사고 낸 30대 징역 5년

    지난해 경남 거제 양정터널에서 만취 상태로 과속 역주행하다 사망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 차선영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새벽 1시 45분쯤 만취 상태에서 거제시 양정터널로 역주행하다 맞은편에서 정상 주행하던 엑센트와 제네시스 차량을 들이받아 엑센트 운전자 2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를 몰던 B 씨의 어머니도 전치 2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0% 만취 상태로 거제시 아주동에서부터 사고 지점인 양정터널까지 약 2.5㎞를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제시 아주동 22번 교차로에서부터 사고가 난 양정터널 200m 지점에 이르기까지 약 2㎞ 구간에서는 제한속도(시속 70㎞)보다 96㎞를 초과한 시속 166㎞로 내달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제한속도를 시속 96㎞나 초과해 역주행 음주운전을 하면서 B씨를 사망에 이르게 해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과거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만취 운전 경찰관, 시민 추격전 끝에 덜미

    만취 운전 경찰관, 시민 추격전 끝에 덜미

    술에 만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현직 경찰관이 시민과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기 광주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3일 밤 12시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위는 음주운전을 하던 중 시민 B씨가 몰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낼 뻔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시비가 붙은 두 사람은 모두 도로변에 정차했는데, 차에서 내린 B씨가 A경위의 차량으로 다가가 차창 너머로 그의 모습을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 아니냐”고 묻자 A경위는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B씨는 자신의 차량에 타고 A경위의 차량을 뒤쫓으며 경찰에 신고했다. 2㎞가량 달아나던 A경위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 정차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검거됐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를 직위 해제했으며 ,추후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무면허 고등학생, 음주 상태로 공유킥보드 운전…버스 충돌 (종합)

    무면허 고등학생, 음주 상태로 공유킥보드 운전…버스 충돌 (종합)

    무면허 고등학생이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내 또래 동승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등학생 A(18)양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 49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후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몰다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양은 편도 4차로 도로의 2차로를 달리다가 1차로에서 오던 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이 몰던 전동킥보드에는 또래 동승자 2명을 포함해 총 3명의 여고생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 중 B(17)양은 얼굴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A양은 전동킥보드를 몰 수 있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운전면허도 없었다. 또한 이들은 모두 킥보드 탑승 당시 안전모를 쓰지 않았다.이들은 전동킥보드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1명만 탈 수 있다는 승차 전원 규정도 지키지 않았다. 경찰은 B양의 상해 사실이 진단서 제출 등으로 드러나면 A양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은 무면허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사고를 낸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수도 있으나 인명 피해가 없는 경우 범칙금 부과 통고 처분을 하고 있다.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면허·음주운전 행위 자체는 각각 범칙금 10만원 부과 대상이 된다. 승차 전원인 1명을 초과한 것과 안전모 등 보호장구 미착용 행위에는 각각 범칙금 4만원과 2만원이 부과된다. 경찰 관계자는 “킥보드 동승자의 상해 여부를 먼저 확인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며 “A양이 운전면허 없이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어떻게 빌렸는지도 조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날 이 같은 사고 소식을 접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안전교육에 부족함은 없는지 다시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도 교육감은 “안전 수칙 준수를 포함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도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지난 9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이동수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21년 1735건으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개인형이동수단 사고가 가장 빈번한 지역은 강남역사거리, 신사역사거리, 선릉역, 강남구청역 남쪽, 언주역 동쪽 등 서울 강남권에 집중됐다. 이는 킥보드 공유업체 서비스 지역이 상대적으로 서울 강남구 일대에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음주운전 들킬까봐”…‘옷장 택시기사 시신‘ 사고후 합의금 준다며 범행

    “음주운전 들킬까봐”…‘옷장 택시기사 시신‘ 사고후 합의금 준다며 범행

    음주운전 중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후 합의금을 준다며 택시기사를 집안으로 유인해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된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26일 살인 및 사체 은닉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다. A씨는 택시 운전사인 60대 남성 B씨에게 “음주 사고니 경찰을 부르지 않는다면 합의금과 수리비 등을 파주에 있는 집에 가서 충분히 주겠다”며 유인했다. A씨는 이후 집안에서 B씨와 이야기 하다 시비가 벌어졌고, 홧김에 둔기로 살해한 후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의 범행은 5일 만인 25일 오전 3시 30분쯤 꼬리가 잡혔다. B씨의 아들은 “아버지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30분 전 메시지로 연락을 했는데 통화를 거부하는 등 다른 사람이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쯤에는 파주시에 있는 A씨의 집에서 A씨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집 옷장 안에 시신이 있다”며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해 확인해 보니 실종 신고된 B씨였다. 경찰은 같은 날 정오쯤 일산 백병원에서 손을 다쳐 치료를 받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진술을 100% 신뢰할 수 없어 추가 범행이나 은폐가 없는지 파악 중”이라며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충돌…음주 무면허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충돌…음주 무면허

    고등학생이 술을 마시고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1명만 탈 수 있는 전동킥보드에는 또래 2명이 더 타고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다쳐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교생 A(18)양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 49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현장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A양은 전동킥보드를 몰 수 있는 운전면허도 없었다. A양이 몰던 전동킥보드에는 또래 동승자 2명까지 모두 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동킥보드를 탑승한 3명 모두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B양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으며 킥보드에 타고 있던 A양 등 다른 2명은 다치지 않았다”며 “A양을 상대로 무면허 음주운전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동 킥보드는 제2종 원동기장치 면허 이상을 지닌 운전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모 착용이 필수이며, 미 착용 적발시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승차 정원도 1명이기 때문에 2명 이상이 함께 타면 4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또한 전동 킥보드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다.
  • 지방의원 의정비는 ‘철밥통’ 구속기간에도 지급

    지방의원 의정비는 ‘철밥통’ 구속기간에도 지급

    앞으로 지방의원이 출석정지 등 징계를 받거나 비위행위 등으로 구속되면 ‘의정비’ 지급이 제한된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예산낭비 방지 방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와 243개 지방의회(광역 17개 포함)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권익위는 전날 ‘외유’ 논란이 끊이질 않는 지방의원의 해외출장 심사 기준 강화 등을 권고하는 등 지방의회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 등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권익위가 제7기·8기(2014년 7~2022년 6월) 전국 지방의원 징계 현황을 조사한 결과 7기에서 60명, 8기에서 131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징계 사유로는 갑질·성추행 등 성 비위(28명), 본인 사업체와 수의계약 등 영리 행위(20명), 음주·무면허 운전(16명) 등의 비위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징계는 출석정지가 전체 50.8%(97명)를 차지했고 공개회의 경고(39명), 공개회의 사과(31명), 제명(24명) 등의 순이다. 출석정지 징계를 받으면 회의에 참석할 수 없는데도 의정비를 전액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석이 정지된 97명에게 지급된 의정비만 2억 7230만원(1인당 평균 280만원)에 달했다. A광역의원은 성추행을 이유로 출석정지 30일 징계처분을 받은 기간에도 의정비 495만원이 지급됐다. B기초의원은 음주운전에 적발돼 출석정지 30일 처분이 내려졌지만 의정비(396만원)를 수령했다. 비위행위로 구속되더라도 의정비는 지급됐다. 구속된 지방의원 38명에게 지급된 의정비가 8년간 총 6억 5228만원(1인당 평균 171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물죄로 구속된 기간(363일) 의정비 6242만원을 받은 의원부터 살인교사죄, 강간죄로 구속된 의원들에게도 수천만원의 의정비가 지급됐다. 권익위는 의정비 지급 제한과 출석정지 기간을 현행 30일 이내에서 90일까지 확대하는 등 지방의원 징계기준을 강화하도록 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지방의원 징계 또는 구속 시 의정비를 지급했던 불합리한 관행이 근절돼 신뢰받는 청렴한 지방의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음주운전 교통사고 ‘불금’ 밤에 가장 많아

    음주운전 교통사고 ‘불금’ 밤에 가장 많아

    이른바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고 귀가할 때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가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금요일 오후 10~12시까지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낸 운전자는 30대가 가장 많았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8만 6747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1573명이 사망했고 14만 399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약 48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음주운전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교통사고는 5년간 1472건이나 됐다. 요일별·시간대별로 보면 금요일 밤 오후 10시부터 자정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요일별로는 월요일(11.7%)이 가장 적었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사고가 늘어났다. 토요일(17.8%)에 정점을 찍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일요일(16.0%)에는 토요일보다는 적게 발생했다. 전체 교통사고는 40~50대 운전자가 사고를 낸 경우가 많지만,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0대(23.4%)가 가장 많았다. 고영우 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긴장이 풀리는 금요일 밤은 음주운전에 대해 더 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음주운전은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 “내가 운전했다” 이루 조수석 동승 女골퍼 송치

    “내가 운전했다” 이루 조수석 동승 女골퍼 송치

    지난 9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이루(39·본명 조성현) 대신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말한 혐의를 받는 여성 프로골퍼가 검찰에 넘겨졌다. 용산경찰서와 문화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18일 여성 프로골퍼 A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음주운전과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최초 입건돼 수사를 받던 이루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불송치했다. 이루 음주운전 의혹 당시 조수석에 탑승했던 A씨는 경찰에게 “내가 직접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프로골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5일 새벽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은 당일 아침 이루를 찾아가 음주측정을 했다. 하지만 처벌할 정도의 수치는 나오지 않았고, 이루는 동승자 A씨가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 역시 본인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술집에서 나온 이루가 운전석에 타는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했다. 동승자 A씨가 운전을 했다는 이루와 A씨의 두 사람의 주장 모두 거짓일 가능성이 컸다. 다만 음주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산할 때 쓰는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적용한 결과, 이루에게서 처벌할 정도의 수치는 나오지 않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불송치했다. 경찰은 이루가 A씨에게 범인도피를 교사한 증거도 확보하지 못해 역시 불송치했다. 이처럼 이루의 음주운전 혐의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A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벌금 이상의 범죄를 저지른 것을 알면서도 숨겨줬다면 혐의가 있는 걸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한편 경찰은 이 사건과 별개로 지난 19일 오후 11시 25분 강변북로에서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이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루가 몰던 차는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조수석에 동승한 남성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 ‘음주운전’ 이루, 3개월 전엔 ‘운전자 바꿔치기’ 연루 의혹

    ‘음주운전’ 이루, 3개월 전엔 ‘운전자 바꿔치기’ 연루 의혹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3개월 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연루됐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KBS에 따르면 이루는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하지만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A씨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경찰은 A씨가 거짓으로 운전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이른바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범인도피죄)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이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와 동승한 남성은 비교적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루는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먼저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면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면서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를 되돌아보겠다”고 했다.
  •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 낸 음주 운전자 집행유예 3년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 낸 음주 운전자 집행유예 3년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쳐 상대 차량 운전자를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4단독 조현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1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부과했다. 조 판사는 “피고인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고, 사고를 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서 “빗길에 상당한 속도로 주행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잘못이 매우 크고 사고 결과가 참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2017년 음주운전과 그 이후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기도 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이번 사고에서는 숙취 운전으로 볼 여지가 있다”며 “피해자 유족 측과 합의가 이뤄진 점 등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6월 24일 오전 7시 33분쯤 순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광양까지 약 20㎞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045% 상태로 운전 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 이루, ‘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 사고…“자숙하겠다”

    이루, ‘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 사고…“자숙하겠다”

    가수 태진아씨의 아들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와 함께 차량에 탑승했던 동승자는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동승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방조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 이루 “자숙하겠다” 사과 이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먼저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면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면서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를 되돌아보겠다”고 했다. [이하 이루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이루입니다. 먼저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립니다. 12월 20일 보도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현재 준비 중인 드라마 제작사 및 방송사 관계자 분들에게도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를 되돌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 경찰, ‘음주운전 사고’ 가수 이루 입건

    경찰, ‘음주운전 사고’ 가수 이루 입건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유명한 이루(본명 조성현·39)씨가 한밤중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루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루씨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전날 오후 11시 25분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단독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씨와 동승한 남성은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이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후 일단 귀가 조치했다”면서 “사고 경위를 조사해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할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강변북로 가드레일 ‘쾅’…가수 이루 음주운전

    강변북로 가드레일 ‘쾅’…가수 이루 음주운전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와 동승한 남성은 비교적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전해졌다. 다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추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동승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방조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이루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2005년 가수로 데뷔해 ‘까만안경’으로 활동했다.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MBC ‘밥이 되어라’, KBS2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 퇴근길 하이네켄 한 잔 어때요… 운전대 말고 카카오T 잡으세요

    퇴근길 하이네켄 한 잔 어때요… 운전대 말고 카카오T 잡으세요

    카카오모빌리티는 19일 세계적인 주류 브랜드 하이네켄과 건강한 음주문화를 위한 공익 캠페인(포스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 캠페인은 ‘음주할 땐 운전금지’(When you drink, Never drive)를 슬로건으로 건강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카카오T 앱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도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캠페인 영상에는 음주가 운전자에게 미치는 잘못된 영향과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녹인다. 카카오T 앱 홈 상단과 하단에 노출되는 배너 또는 대리 앱 하단 배너를 통해 공익 캠페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을 시청해 건강한 음주문화에 동참하기로 한 기존 카카오T 대리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카오T 대리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오프라인으로 공개되는 포스터에는 ‘하이네켄을 마신 날에는 운전 대신 카카오T와 함께’, ‘오늘 한 잔 하신다면 운전대 잡지 말고, 택시·대리를 잡으세요’ 등의 메시지를 담았다. 하이네켄 플래그십 매장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카오T 포인트 쿠폰도 지급한다.
  • 안심 못 할 서울 스쿨존… 25곳서 두 차례 이상 교통사고

    안심 못 할 서울 스쿨존… 25곳서 두 차례 이상 교통사고

    지난 4년 동안 서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중 두 차례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은 25곳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뒷북 대책’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사고가 발생한 스쿨존부터 안전 조치를 강화해 추가 사고를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로교통공단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실에 제출한 ‘2018~2021년 서울시 스쿨존 교통사고 다발지 현황’을 보면 2건 이상 교통사고(12세 이하 어린이가 다친 사고)가 발생하거나 사망 사고가 발생한 스쿨존은 2018년 8곳, 2019년 10곳, 2020년 2곳, 2021년 8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2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은 25곳이었다. 2019년에는 세 차례 사고가 발생한 스쿨존이 역촌초등학교(은평구), 연신초(은평구), 우장초(강서구) 등 4곳이나 됐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스쿨존은 2018년 강남초(동작구), 2019년 신목초(양천구)·장미어린이공원 부근(강서구), 2021년 도림초(영등포구) 부근이다. 지난해 7월 사망 사고가 발생한 도림초 앞은 올해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스쿨존 합동점검에서 횡단보도가 없어 평소에도 초등학생들이 무단횡단을 하던 곳으로 파악됐다. 지난 2일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강남구 언북초 후문의 경우에는 서울시교육청이 2019년 11월 현지조사를 실시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언북초 후문은 차량 통행이 많고 급경사로 이뤄져 있어 사고 우려가 높다고 보고 차량 속도를 감속시키기 위한 교차로로 바꾸는 개선안을 내놨다. 하지만 이번 사고를 막지 못했고 강남구는 내년 2월까지 보도를 설치하겠다고 나섰다. 지방자치단체가 뒤늦게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난 17일에도 세곡동의 스쿨존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12살 초등학생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초등학교 50곳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점검해 왔지만 보행안전 시설물 설치, 도로 개선 등에 대해서는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두 차례 이상 사고가 발생한 학교도 별도로 파악하지 않는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앞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이 교육청에 전달하는 체계가 아니어서 모두 파악하기란 어렵다”며 “구청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좀더 긴밀하게 협의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 최근 4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2회 이상 서울 스쿨존 25곳…사망은 4곳

    [단독] 최근 4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2회 이상 서울 스쿨존 25곳…사망은 4곳

    지난 4년 동안 서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중 두 차례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은 25곳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 이후 서울교육청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뒷북 대책’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사고가 발생한 스쿨존부터 안전 조치를 강화해 추가 사고를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로교통공단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실에 제출한 ‘2018년~2021년 서울시 스쿨존 교통사고 다발지 현황’을 보면 2건 이상 교통사고(12세 이하 어린이가 다친 사고)가 발생하거나 사망 사고가 발생한 스쿨존은 2018년 8곳, 2019년 10곳, 2020년 2곳, 2021년 8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2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은 25곳이었다. 2019년에는 세 차례 사고가 발생한 스쿨존이 역촌초등학교(은평구), 연신초(은평구), 우장초(강서구) 등 4곳이나 됐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스쿨존은 2018년 강남초(동작구), 2019년 신목초(양천구)·장미어린이공원 부근(강서구), 2021년 도림초(영등포구) 부근이다. 지난해 7월 사망 사고가 발생한 도림초 앞은 올해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스쿨존 합동점검에서 횡단보도가 없어 평소에도 초등학생들이 무단횡단을 하던 곳으로 파악됐다.지난 2일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강남구 언북초 후문의 경우에는 서울교육청이 2019년 11월 현지조사를 실시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언북초 후문은 차량 통행이 많고 급경사로 이뤄져 있어 사고 우려가 높다고 보고 차량 속도를 감속시키기 위한 교차로로 바꾸는 개선안을 내놨다. 하지만 이번 사고를 막지 못했고 강남구는 내년 2월까지 보도를 설치하겠다고 나섰다. 지방자치단체가 뒤늦게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난 17일에도 세곡동의 스쿨존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12살 초등학생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매년 초등학교 50곳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점검해 왔지만 보행안전 시설물 설치, 도로 개선 등에 대해서는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두 차례 이상 사고가 발생한 학교도 별도로 파악하지 않는다. 학교 밖 공간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교육청이나 학교 관할이 아니라서 보도블럭이나 신호등 설치 등은 구청과 경찰에 권고만 한다는 것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앞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이 교육청에 전달하는 체계가 아니어서 모두 파악하기란 어렵다”며 “구청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좀 더 긴밀하게 협의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만취 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결국 법정으로

    ‘만취 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결국 법정으로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우영)는 지난 1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16일 김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당시 김씨 차량에 타고 있었던 20대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차는 변압기와도 충돌해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3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신사동·압구정동 등 인근 지역이 정전되고 신호등도 마비돼 상인 및 주민은 물론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씨는 당시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음주 테스트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해 채혈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받은 김씨의 채혈검사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웃도는 0.2% 이상으로 측정됐다. 경찰은 6월 28일 김씨를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약 6개월 만에 그의 처분을 결정했다. 김씨는 2001년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 2002년 영화 ‘여행자’로 아역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바비’, 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에 출연했다가 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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