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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몰카 본 용준형 “단톡방 멤버는 아니었다”

    정준영 몰카 본 용준형 “단톡방 멤버는 아니었다”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 단체 채팅방 멤버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용준형은 10일 오후 4시 새 솔로 앨범 ‘LONER’(로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녹화 중계했다. 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 파문’ 이후 3년 8개월여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하는 노래다.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일단 팬 분들께서 기다려 주신 걸 생각하며 앨범 완성도를 높이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팬 분들이 좋아해 주실 만한 요소들을 넣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팬 분들의 기대감에 못 미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용준형은 “난 그 어떤 ‘단톡방’(단체 채팅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그걸 바로잡지 못한 게 내 잘못임을 뉘우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일로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용준형은 2019년 3월 정준영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가수 정준영이 직접 촬영한 성관계 몰래카메라 영상을 지인들과 돌려본 가운데, 용준형 또한 절친했던 정준영과의 1대 1 채팅방에서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유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 혐의를 부인한 용준형은 사흘 만에 혐의를 시인하며 참고인으로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부정한 언행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팬, 더 나아가 대중을 기만한 용준형은 2019년 3월 14일 결국 소속 팀이었던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한편 정준영은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과 함께 2016년 두 차례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성폭행 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도 받았다. 2020년 9월 상고심 선고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정준영은 2025년 10월 출소한다.
  • 법원 화장품매장 음악 사용료 月 862원꼴 인정, 음저협 “항소하겠다”

    법원 화장품매장 음악 사용료 月 862원꼴 인정, 음저협 “항소하겠다”

    법원이 국내 화장품 업체 두 곳이 매장에서 트는 음악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판결한 사실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추가열 회장)가 9일 뒤늦게 공개했다. 이 협회는 법원 재판부가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액수가 지나치게 적다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제208민사단독 이정권 부장판사는 이니스프리와 에뛰드가 각각 부당이득금 588만원과 371만원을 협회에 반환해야 한다고 지난달 21일 판결했다. 재판부는 두 업체가 매장 내 음악을 제공하는 업체와 따로 계약을 맺고 음악을 제공받았지만 이 계약만으로는 공연권이 해결되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 따라서 두 업체는 무단으로 사용해 영업함으로써 공연권을 침해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저작권협회는 이번 판결에 대해 “언뜻 보면 우리가 승소한 것 같지만 매장 한 곳당 반환 금액은 월 862원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음악의 가치를 폄훼하고 음악인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 것”이라고 항변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부당이득 금액을 산정하면서 월 2000원에서 1만원까지 모두 여섯 등급으로 매겨지는 커피전문점 징수 규정을 적용한 뒤 이 등급별 금액을 모두 더한 뒤 나눈 평균값인 5750원으로 월 평균 사용료를 매겼다. 여기에다 화장품 매장은 고객이 머무르는 시간이 짧고 매장에서 머무는 공간이 협소하다는 이유로 85%를 감액해 최종 산정했다. 추가열 회장은 “소규모 가맹사업자가 아닌 본사를 상대로 낸 공연권 침해 소송에서도 음악인의 희생만 강요하는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며 “공연 사용료 납부 대상 업체가 커피숍과 맥주 전문점 등에 한정돼 있는데 앞으로 음악을 사용하는 모든 영업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 개정안에 따라 카페나 생맥주 전문점, 헬스클럽, 복합쇼핑몰, 대형 점포 등은 2018년 8월부터 돈을 내고 구매한 음원이라도 여러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재생하면 공연권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전통시장과 면적이 50㎡가 안 되는 소규모 영업장은 공연권료 납부 대상에서 제외했다. 협회는 이니스프리와 에뛰드가 불특정 고객을 상대로 화장품 등을 판매하면서 디지털 형태 음원을 재생하는 것은 공연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각각 약 1억 3652만원과 약 8600만원의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은 형편 없는 공연권료를 산정한 것이다.
  • “한 언어가 사라지는 것은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 없어지는 것”

    “한 언어가 사라지는 것은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 없어지는 것”

    “유네스코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현재 7000여 언어가 21세기 말에 이르러 그 절반이, 최악의 경우는 90%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한국어와 지리적으로 그리고 계통적으로 이웃하고 있는 만주어도 당장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권재일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3~4일 ‘토착어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착어로 문학하기와 세계 사전에 나타난 지역어’를 주제로 한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 기조강연에서 “한 언어가 사라진다는 것은 그 언어에 반영된 문화와 정신까지 사라져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 교수는 사라져 가는 언어를 보존해야 하는 이유로 두 가지를 들었다. 하나는 문화인류학적 이유다. 언어 속에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이 쌓은 자연과 사회 환경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는데, 언어의 보존은 인류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권 교수는 “북아메리카의 미크맥어는 가을에 부는 바람 소리에 따라 나무에 다양한 이름을 붙인다. 어떤 나무가 70년 전과 다른 이름이 지금 붙여져 있다면 이 나무 이름의 변화를 통해 그 기간에 나타난 자연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하나는 언어학적 이유다. 권 교수는 “사라져 가는 언어를 보존함으로써 개별 언어가 지닌 다양한 어휘와 문법을 보존할 수 있다”며 “만주·퉁구스어파의 솔론어에는 순록을 나타내는 명칭이 암수, 털의 색과 무늬, 나이 등에 따라 명칭이 30가지로 정교하게 분화돼 있고, 잠비아에서 사용하는 벰바어는 과거 시제를 네 단계로 분화한다. 이 언어들이 사라진다면 이러한 어휘와 문법의 다양성과 섬세함을 동시에 잃고 만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사라져 가는 토착어를 보존하는 방법은 두 가지라고 했다. 첫째는 이들 언어를 되살려 직접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고, 둘째는 문서나 음성, 영상으로 기록해 남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사전 편찬은 지속가능하고 핵심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그러나 사전 편찬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다. 국가기관이나 학술단체의 재정과 행정 지원 아래 언어학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더해져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권 교수는 “세계화와 정보화에 힘입어 영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언어 다양성이 빠르게 사라져 가고 있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영어 공용어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형식적으로는 토착어가 공용어 위치를 차지하고 있더라도 기술이나 학문 분야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술과 학문의 종속 현상이 일어나고, 민족 고유문화는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 방언과 사전’을 주제로 발표한 강영봉 제주어연구소장은 “작업 중인 제주 방언사전은 ‘토박이 의식이 반영된 뜻풀이’, ‘인접 학문의 성과 반영’, ‘부분 명칭’, ‘제주 방언의 특징이 드러나는 항목’, ‘조어법 문제’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것에 대한 논의가 ‘친절한 사전’에 가까이 가는 길이고, 방언사전이 국어사전에 기여해야 하는 역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강 소장은 ‘토박이 의식이 반영된 뜻풀이’란 “제주도의 자연 환경, 인문 환경, 역사, 민속 등의 내용이 포함될 때 방언에 맞는 뜻풀이가 된다는 의미”라고 했다. 그는 “사물의 부분 명칭은 조사가 시급한 영역이다. 간혹 국어사전이나 민속사전에서도 다루어지고 있으나 방언사전에서도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잠녀(해녀)들이 물질할 때 입었던 ‘물소중의’는 메친, 허리, 처지, 밋, 굴, 달마기, 쾌, 곰 등으로 구성되는데, 방언사전에서는 이것 모두를 표제어로 제시하고 끝에 ‘→물소중의’라고 표시해 ‘물소중의’를 찾아가도록 한다고 했다.안상혁 몽골국제대 교수는 만주 북부의 헤이룽강 유역에 사는 다우르족의 ‘다우르어 사용 전망과 표준화된 사전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다우르어는 알타이어족의 몽골어파에 속하는데 사라질 위기에 놓인 토착어 중 하나다. 안 교수는 다우르어가 “주어+목적어+동사 어순을 가지고 있다. 겹자음도 있고, 문법 기능은 주로 접미사로 이뤄지며, 모음조화, 구개음화 현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안 교수는 “다우르어 입말이 활력성을 가져도 그들의 풍부한 언어와 문화 유산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전승하는 글말이 함께 상용되는 방법을 모색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절멸 위기의 언어에서 심각한 절명 위기 언어로 분류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다우르 민족의 언어와 문화는 인류의 귀중한 문화 유산이다. 다우르어는 중국과 러시아, 중앙아시아 대륙에 흩어져 있는 몽골어파 언어들 가운데 중세 몽골어의 흔적을 가장 많이 간직한 언어”라며 “여러 정치·사회·문화적인 환경의 변화 속에서 사용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현행 이중 언어 대조 사전이나 어휘집 수준의 사전류를 넘어 표제어와 뜻풀이가 모두 다우르어로 구성된 ‘표준 다우르어 사전’의 편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겨레말큰사전’은 남북 언어문화 통합을 위해 남북 국어학자들이 만들고 있는 국어대사전이다. ‘겨레말큰사전 편찬과 지역어’를 주제로 발표한 김강출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편찬부실장은 “겨레말큰사전은 사전 편찬에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남과 북이 공동으로 합의·해결한 통일 지향적인 사전으로, 정보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자사전을 동시에 발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언어 정보를 주는 현대 사전을 지향하고 있다”며 “남과 북의 편찬위원과 실무진은 남북의 언어문화 통합뿐만 아니라 절멸 위기에 놓은 우리 겨레의 지역어 보존을 위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과 북의 지역어를 꼼꼼히 조사 채집해 국어사전에 싣는 것은 절멸 위기에 놓인 지역어 보존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편찬부실장은 “지역어 보존과 계승을 위해서는 남과 북의 국어학자, 방언학자뿐만 아니라 민속학자, 사전 편찬자들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구술 자료를 전자사전에 탑재해 국어사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해당 지역어의 발음, 해당 용례의 음원, 관련 동영상을 탑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여자)아이들 ‘누드’ MV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여자)아이들 ‘누드’ MV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누드’(Nxde)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누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이날 조회수 1억건을 넘어섰다. 지난달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이후 17일 15시간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은 (여자)아이들의 역대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빠른 1억뷰 돌파 속도다. ‘누드’는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 ‘하바네라’의 멜로디를 차용한 얼터너티브팝 장르 곡이다. ‘겉치레를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노랫말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몸짓과 표정을 곡의 주제를 표현한 멤버들이 모습이 담겼다. (여자)아이들은 ‘누드’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에 첫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누드’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 “이런 난장판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 100‘ 1~10위 싹쓸이

    “이런 난장판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 100‘ 1~10위 싹쓸이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의 1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채우는 대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64년 역사에 이 차트의 톱 10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이다. 지난해 9월 가수 드레이크가 톱 10에 본인의 아홉 곡을 올렸던 것이 종전 최고 기록이었다. 빌보드의 31일(현지시간) 차트 예고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정규 10집 ‘미드나잇츠’ 수록곡들이 톱 10의 모든 자리를 꿰찼다. 1위는 타이틀곡 ‘안티-히어로’가 차지했고, ‘라벤더 헤이즈’와 ‘마룬’이 각각 2위와 3위였다.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와 협업한 ‘스노우 온 더 비치’가 4위에 올랐고, ‘미드나잇 레인’,‘비주얼드’, ‘퀘스천...?’, ‘유아 온 유어 오운, 키드’, ‘카르마’, ‘비질런티 싯’(Vigilante Shit) 순으로 차트의 5∼10위를 차지했다. 스위프트는 ‘안티-히어로’가 ‘핫 100’ 정상을 차지하면서 ‘블랭크 스페이스’,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 등을 비롯해 커리어 통산 아홉 곡의 ‘핫 100’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번 엘범에는 원래 13곡이 수록될 예정이었는데 나중에 스위프트가 7곡을 추가해 20곡이 실려 있다. 이에 따라 다른 10곡도 모두 톱 100에 들었다. 13위 ‘매스터마인드’를 시작으로 14위 ‘래비린스’, 15위 ‘스윗 낫씽’, 20위 ‘우드브 쿠드브 슈드브’, 21위 ‘비거 댄 더 홀 스카이’, 26위 ‘더 그레이트 워’. 32위 ‘파리’. 33위 ‘하이 인피델리티’, 41위 ‘글리치. 45위 ’디어 리더‘ 등이다. 스위프트는 트위터를 통해 “핫 100의 톱 10이 내 10집 음반 10곡이라고? 난 완전 난장판”이라며 짐짓 놀란 모습을 보여줬다. ‘미드나잇츠’의 놀라운 성공은 음원 스트리밍 기록과 음반 판매량을 통해 예견된 일이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지난 22일 트위터를 통해 이 앨범이 하루 최대 스트리밍 앨범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드나잇츠‘는 발매 사흘 만에 120만장 넘게 판매됐다. 미국에서 한 음반이 발매 이후 일주일이 안 돼 100만장 넘게 팔린 것은 5년 만의 일이다. ‘미드나잇츠’는 ‘에버모어’ 이후 스위프트가 1년 10개월 만에 발표한 신보로 심적인 아픔과 고뇌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자전적인 음반이다. 부제 격으로 ‘한밤 중에 써내려간 음악 모음’이 달려 있다. 스위프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팝스타로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 11회, ‘빌보드 뮤직 어워즈’ 2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4회를 수상하는 등 당대 최고의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다.
  • 홍진영, 신곡 발매 11일로 연기… “이태원 참사 애도”

    홍진영, 신곡 발매 11일로 연기… “이태원 참사 애도”

    가수 홍진영이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미니앨범 선공개를 연기했다. 1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홍진영은 다음달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오는 3일 ‘니가 있었다’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신곡 공개를 11일로 미뤘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이번 참사로 인해 홍진영의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한 가운데 신곡 공개를 연기하게 됐다”며 “가족과 지인,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선공개곡 공개는 일주일여 미뤄졌지만 다음달 미니앨범 발매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국가애도기간 이후 앨범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뒤편 골목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몰린 인파가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 기준 이 사고로 155명이 사망했다.
  • 공중화장실서 비명소리 들리면 자동 신고…군산시, 양방향 통신 비상벨 시스템 설치 확대

    공중화장실서 비명소리 들리면 자동 신고…군산시, 양방향 통신 비상벨 시스템 설치 확대

    전북 군산시 공중화장실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비상벨 시스템이 설치된다. 군산시는 11월부터 공중화장실 22개소에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은 외부의 경광등 및 사이렌 작동만 가능해 경찰 대응이 인근 시민의 신고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은 작동 시 군산경찰서 112상황실과 화장실 내부에서 직접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이상 음원 감지장치를 통해 비명, 파손음이 들리거나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의 특정 단어가 인식되면 112상황실과 직접 연결돼 긴급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중화장실(127개소) 중 군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범죄 취약지역을 진단 후 방문인구가 많은 곳과 야간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비상벨을 시범 설치했으며, 올해 운영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신형 비상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BTS 진 입대 전 솔로곡, 9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1위

    BTS 진 입대 전 솔로곡, 9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이 군입대 전 발표한 솔로곡으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달궜다. 2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발매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97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집트 등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디 애스트로넛’이 담긴 동명의 실물 싱글 음반은 발매 당일에만 한터차트 집계 기준 70만 954장이 팔렸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영국 출신의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완성한 팝록 장르 곡이다. 직접 작사·작곡 작업에 참여한 진은 ‘아미’(팬덤명)를 향한 애정을 담아 쓴 노랫말을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했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아르헨티나 공연에서 ‘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 “아르진티나 온 것 환영” 들썩, 진의 솔로 신곡 ‘디 아스트로넛’ 공개

    “아르진티나 온 것 환영” 들썩, 진의 솔로 신곡 ‘디 아스트로넛’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의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공연을 앞두고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뜨거운 열기에 휩싸였다고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 현지 일간지들이 전날 일제히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BTS 팬클럽 ‘아미’를 비롯한 중남미 케이팝 팬들이 진을 보기 위해 전날부터 7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로축구 리버플레이트의 홈경기장인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 몰려들었다. 팬들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텐트를 치고 밤샘 대기하는 열의를 보였다. 알록달록 장식한 플래카드와 방탄소년단 멤버 얼굴을 인쇄한 수건 등도 곳곳에 내걸렸다. 팬들은 현장에서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시간을 보내는 등 흥을 돋우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앞서 1000여명의 팬은 진을 먼저 보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지만, 실제 만날 기회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하루에만 아르헨티나에서 관련 트윗이 50만건 넘게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팬들은 아르헨티나의 영문 표기 가운대 ‘gen’ 대신 진을 넣어 ‘아르진티나(Arjintina)에 온 걸 환영해’ 해시태그를 공유하며 부푼 기대감을 표현했다. 진은 이곳에서 세계적인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투어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군 입대를 앞둔 그는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을 최초로 공개한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9월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를 발표한 인연이 있다.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고조되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빅히트뮤직은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를 향한 애정을 담은 ‘디 애스트로넛’은 그의 보컬리스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고 소개했다. 진의 솔로 싱글이 발표되는 콜드플레이 공연 실황은 국내 CGV 상영관들에서 29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즐길 수 있다. 한편, 진은 ‘디 애스트로넛’ 공개를 앞두고 지난 21일 ‘슈퍼참치’ 등 앞서 발표한 비(非) 공식 솔로곡들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내놓았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슈퍼참치’는 39개국, ‘어비스’는 17개국, ‘이 밤’은 16개국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 ‘명문대생’ 23세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당선

    ‘명문대생’ 23세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당선

    이승현이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당선됐다. 글로벌이앤비가 주최하는 ‘제66회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방송인 김태진과 2019 미스코리아 미 신혜지·신윤아가 맡았다. 올해는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54명의 후보자들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단 30명 만이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30명의 후보자들은 미스코리아 첫 번째 정규앨범인 ‘드림 온’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 온’은 본선 진출자들이 직접 부른 음원으로, 꿈에 대한 열망과 힘찬 에너지를 전하는 곡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파워풀한 댄스 무대와 함께 뮤지컬 ‘그리스’ 한 장면을 재연, 가수 못지 않은 실력과 끼를 뽐냈다. 또 멋진 워킹과 포즈로 패션쇼까지 소화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과시했다.202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는 스타성과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한 23세 이승현이 꼽혔다. 이승현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학생이다. 이승현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는 여성 CEO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로 도약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이승현은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왕관에 더 잘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이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 미스코리아 선은 유시은(25·서울·연성대 항공서비스학과), 미는 김고은(22·경기인천·인하공전 항공운항과)에게로 돌아갔다. 제66회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슬로건은 ‘그린 힐링모먼트-가장 아름다운 치유가 시작된다’로, 대회를 함께 즐기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치유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사랑상 수상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사랑상 수상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수여하는 독도사랑상(단체)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독도상은 독도 관련 학술연구와 활동 등에 지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독도학술상과 독도사랑상으로 나뉜다. 독도사랑상은 교육, 문화, 홍보, NGO 등 비학술 분야에서 독도를 널리 알리고 소개하는 데 기여한 개인(1명)과 단체(1팀)에게 수여된다.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는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개최한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마당 대회를 통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대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마당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독도를 주제로 콩트, 연극, 춤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발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울릉도·독도 탐방으로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대구대 한국어교육학부 외국인 유학생 동아리 ‘위키(WK)+위키(WK)’ 팀이 독도사랑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또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외에도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독도사랑 음원을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자체 제작해 보급하는 등 다양한 독도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재운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장(역사교육과 교수)은 “독도사랑 한마당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 음악 조각투자 업계 최초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 음악 조각투자 업계 최초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는 음악 조각 투자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하 ISMS)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로 해당 인증의 획득을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2개 영역 내 16개 분야 총 234개의 세부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번 ISMS 인증으로 위프렉스는 음악 조각 투자 업계 최초로 ISMS에서 요구하는 물리적, 기술적 사항을 모두 갖추고 위프렉스 플랫폼 전반의 보안 강화와 고객 정보 보호,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설 전망이다. 특히 위프렉스는 음악 조각투자 업계 최초로 ISMS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보안 역량과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이 국가 공인 인증 기준에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고 전했다. 위프렉스는 안전한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 경험을 위해 정보보호 체계 확립과 더불어 지속적인 위험 관리를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ISMS 인증 획득 이외에도 정보보호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플랫폼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위프렉스 관계자는 “위프렉스가 음악 조각투자 업계 최초로 ISMS 인증을 획득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보보호 체계 유지와 위험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금영엔터테인먼트, 자체 개발 ‘읽어주는 노래방’ 서비스 美특허 취득

    금영엔터테인먼트, 자체 개발 ‘읽어주는 노래방’ 서비스 美특허 취득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읽어주는 노래방’ 서비스가 국내와 캐나다 특허에 이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읽어주는 노래방’은 가사를 미리 읽어주는 형태의 서비스로, ‘음원 파일 구조와 이를 기록한 기록매체 및 음원 파일 제작 방법’을 포함하는 권리범위 특허’로 등록됐다. 기술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 TCB평가로 부터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에서 인정받아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술등급인 ‘T2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국가에서 케이팝(K-POP)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해주는 획기적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읽어주는 노래방’은 삼성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빅스비, SK 누구(NUGU) 스피커, T맵 누구(NUGU)에서 서비스 중이다. 또 현재 18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삼성 스마트 TV 금영노래방(글로벌 서비스명 K-araoke)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전재유 금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한국,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 특허 취득인 이번 미국 특허를 통해 세계 음악의 중심인 미국 시장에서 금영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금영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미드나잇츠’ 사흘 만에 120만장 판매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미드나잇츠’ 사흘 만에 120만장 판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미드나잇츠’가 발매 사흘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미국에서도 한 앨범이 발매 이후 일주일 안에 100만장 판매를 넘어선 것은 5년 만의 일인데 종전 기록은 본인의 2017년 앨범 ‘레퓨테이션’이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5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분석업체 루미네이트를 인용해 스위프트의 정규 10집인 이 앨범의 21∼23일 판매량이 120만장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드나잇츠’는 발매되자마자 ‘밀리언셀러’로 올라서며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타이틀도 차지했다. 또 이 앨범의 바이닐(LP) 판매량은 50만장에 육박했다. 이것은 루미네이트가 1991년 음반 판매량 집계를 시작한 이후 주간 기준 최다 LP 판매 기록이다. ‘미드나잇츠’는 스트리밍 기록도 갈아치울 태세다. 이 앨범은 21∼23일 각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2억 8400만회 스트리밍됐다. 버라이어티는 스위프트의 새 앨범이 올해 주간 단위 최다 스트리밍 앨범인 배드 버니의 ‘운 베라노 신 티’(3억 5655만회)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미드나잇츠’는 발매 당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에 올랐고, 애플뮤직과 아마존뮤직에서도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스위프트가 심적인 아픔과 고뇌로 잠을 이루지 못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만든 자전적 앨범이다. 현 시대를 대표하는 팝스타로 평가받는 그는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에서 11차례 수상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29회, 34회 상을 받았다. 한편 그와 헤어진 네 살 연하 남자친구이며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손자인 코너 케네디(28)가 최근 아프가니스탄 국제여단에 자원 입대, 동북부 전선에 전투병으로 참전한 뒤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인스타그램에 최근 글을 올린 일로도 주목되고 있다.
  • “상표권 유감” 엠씨더맥스 전민혁, 이수와의 불화 언급

    “상표권 유감” 엠씨더맥스 전민혁, 이수와의 불화 언급

    밴드 엠씨더맥스 전민혁이 멤버 이수가 사전 동의 없이 팀의 상표권을 등록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엠씨더맥스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24일 전민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식 커뮤니티에 “엠씨더맥스 콘서트를 앞두고 많은 분들께서 내게 관련된 문의를 해 주셨기에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라며 입장을 올렸다. 전민혁은 “지난해 11월 계약만료 이후로 이전 소속사와는 교류가 없는 상태이며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는 인터넷을 통해서 소식을 알게 됐다”라며 현재 소통이 없음을 알렸다. 이어 “과거 상표권 분쟁이 있을 당시 멤버들과 의기 투합해 상표권을 지켰지만 현재 ‘엠씨더맥스’ 상표권은 출원권자인 전광철(이수)에게 있음을 알게 됐고, 나 또한 싱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of m.c the max’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에 당황했지만 분쟁을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이의 제기를 하지 않고 전민혁이라는 이름으로 음원 발매를 하게 됐다”라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엠씨더맥스라는 팀명은 소송을 통해 승소해서 찾아온 이름인데, 현재 엠씨더맥스라는 그룹명 상표권은 출원자 전광철 이름 단독으로 상표권이 등록되어 있다”라며 “멤버들에게 사전 동의나 설명 혹은 통보 조차 없이 등록을 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수와의 불화도 언급했다. 전민혁은 “언젠부턴가 이수와 내 관계가 어색해졌다”라며 “의견 차이로 언성을 높이고 다툰 적도 있다”라고 해 갈등이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것이 갈등을 부른 것이 아닐까 추측했다. 고인이 된 멤버 제이와 관련한 오해도 풀고 싶다고 했다. 전민혁은 “제이가 트위터에 올린 ‘7년 버렸네’라는 글의 내용이 내가 지시하고 사주한 것처럼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당시 제이는 진정되지 않았고 ‘글이라고 올릴까요’라는 그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네 의견을 지지하고 따르겠다 한 것”이라며 “그 글의 파장이 너무 컸고, 제이는 악플로 힘들어했다. 당시 현명하게 중재하지 못한 게 후회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제이가 개인 방송에서 꺼낸 나에 대한 잘못된 얘기에 대해서 나중에 문자로 사과를 받았다”라며 “이수와 제이 사이에 어떤 말이 오고 가고 오해가 생겼는지 모른다. 정보력이 늦은 편인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간질 시킨 비겁한 사람이 돼 있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전민혁은 “회사에 있으면서 저는 많이 참고 버텨냈다”라며 “기존 계약보다 안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팀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약서 작성도 했고 20주년 앨범에 다른 사람이 드럼 세션을 하여도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라며 “여러 일들이 많았지만 팀도 소중하고 제 가족도 소중하기 때문에 나만 참는다면 모든 게 괜찮다고 생각했다”라고 그동안 침묵한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것 또한 팬들에 대한 도리라 생각해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민혁은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라며 “오랜 시간을 함께한 멤버로서 이번 콘서트가 성황리에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한 뒤 글을 마쳤다. 한편 이수는 오는 12월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겨울나기’를 개최한다. 그는 팀이 아닌 솔로로 공연을 열어 주목을 끈 바 있다.
  • ‘샤넬’ 부르며 샤넬백 던진 MC몽, 돈다발도 안겼다

    ‘샤넬’ 부르며 샤넬백 던진 MC몽, 돈다발도 안겼다

    2019년 10월 음원 ‘샤넬’을 발매한 가수 MC몽이 사비를 털어 팬들에게 샤넬백을 선물했다. 핼러윈데이를 일주일 앞둔 2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단독콘서트를 연 MC몽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MC몽은 공연 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장 빼어난 코스튬을 하고 온 사람에게 500만원을 주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실제로 MC몽은 돈다발과 명품 선물을 한아름 들고 나타났다. 팬들도 각종 핼러윈데이 분장으로 MC몽의 진심에 화답했다. 개중에서도 모나리자와 오리탈 분장을 한 팬 등이 눈에 띄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MC몽이 준비한 현금 500만원은 이들 팬이 나눠가졌다. MC몽은 사비로 샤넬백과 에르메스 토고 지갑도 마련했다. 700만원 상당의 샤넬백은 쌍둥이 등 자녀 셋을 키우는 부부에게 돌아갔다. 아내가 MC몽의 열성 팬이라는 남편의 편지에 감동받은 MC몽이 자신의 노래 ‘샤넬’을 부르며 부부에게 샤넬백을 건넸다. 이밖에 유방암을 앓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전 MC몽의 노래를 즐겨 들었다는 여성 팬과, 휠체어를 탄 채 공연을 즐긴 중년 남성팬에게 에르메스 지갑이 돌아갔다. MC몽은 양일간 개최한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약 3000만원 이상의 선물을 안긴 것으로 추정된다. MC몽 측은 “정확한 금액은 알지 못하지만 MC몽이 이날 공연을 위해 사비로 선물을 마련했다”며 “팬데믹 이후 떼창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그동안 아낌없이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 비틀스 ‘리볼버’ 재발매 존 레넌의 ‘옐로 서브마린’ 이렇게 슬픈 노래?

    비틀스 ‘리볼버’ 재발매 존 레넌의 ‘옐로 서브마린’ 이렇게 슬픈 노래?

    “이 노래가 원래 이렇게 슬픈 노래였어?” 영국 록음악계에서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출시되는 비틀스의 일곱 번째 앨범 ‘리볼버’의 디지털 딜럭스 리마스터링 앨범이 단연 화제다. 단연 눈길을 끄는 곡이 존 레넌이 서글픈 목소리로 부르는 ‘옐로 서브마린’이라고 미국 일간 USA투데이 등이 지난 21일 전했다. 원래 1966년에 발매된 이 앨범은 비틀스 역사의 변곡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마르고 대담하면서도 아직은 감수성 충만했던 밴드가 같은 해 후반에 녹음하기 시작한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와 ‘화이트 앨범’(1968)에까지 이어져 발전된 예측하기 힘든 뮤지컬 요소의 편린을 간직했다는 평가였다. 전설적인 프로듀서 조지 마틴의 아들 가일스가 프로듀스하고 엔지니어 샘 오켈이 리믹스한 14개 트랙이 새 앨범에 담겼다. ‘옐로 서브마린’은 원래 링고 스타가 부른, 익살스럽고 흥에 넘치는 버전이 실렸는데 이번에 레넌이 약간은 축축한 목소리로 우울하게 부른 데모 테이프가 함께 수록됐다. 비틀스 연구자들은 이 노래가 폴 메카트니의 작품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이번에 발굴된 데모 테이프 등을 보면 레넌이 원래 밑작업을 했던 것을 메카트니가 다듬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이번 리믹싱과 리마스터링 작업에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았다는 가일스의 발언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리볼버’는 비틀스가 갑자기 라이브 공연 은퇴를 선언한 뒤의 첫 레코드 녹음이었다. 멤버들은 새로운 소리의 영역을 탐색하고 작곡 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체임버팝 성향의 ‘엘리너 릭비’부터 만화경 식으로 폭발하는 ‘Tomorrow Never Knows’까지 다양한 노래들이 실리게 된 이유다. 테이프 룹스 기법이나 백마스킹, LSD를 실험하느라 이 앨범 녹음에 300시간이 걸렸는데 밴드의 여섯 번째 앨범 ‘러버 솔’을 녹음할 때의 세 배에 이르렀다. 팬들은 오래 전부터 이 앨범의 확장판이 나오길 갈망해 왔는데 문제가 있었다. 그 뒤의 앨범들과 달리 비틀스는 기본 트랙들을 직접 테이프에 담았다. 해서 원을 그리며 선 채로 마치 밴드가 연주하듯 녹음했다. 이렇게 하는 바람에 악기나 목소리 별로 따로 나눠 마스터링 음원을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지금까지만 그랬다. 저유명한 어베이 로드에 있는 스튜디오 3에 돌아온 가일스는 앨범의 첫 트랙 ‘택스맨’(Taxman, 갑자기 브리티시 록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급팽창한 수익에 엄청난 세금을 때린 것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노래)부터 조지 해리슨의 기타 소리와 폴 메카트니의 베이스 소리를 줄이고 스타의 드럼 연주가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스타도 자신의 드럼 연주만 돋을새김된 연주를 듣고 무척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마틴은 당시 젊어서 훨씬 시끄러웠던 비틀스가 실제로 청중 앞에서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재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시끄럽고 공격적인 젊은이들이었다고 덧붙였다. ‘엘리니어 릭비’도 부드럽게 가다듬는 현악 섹션 대신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에 들어간 베르나르트 에르만의 오리지널 스코어에 영감을 받은 메카트니가 날카롭고 스타카토 기법의 현악기 소리로 표현되게 했다.
  • 무인도에 들고 갈 ‘음반 20장’은 뭘까

    무인도에 들고 갈 ‘음반 20장’은 뭘까

    KBS 클래식FM(93.1㎒)의 프로그램 ‘명연주 명음반’을 진행하는 정만섭(59)씨가 21일로 방송 20주년을 맞는다. 다음날 새벽에 송출하는 재방송까지 챙겨 듣는 열렬 팬이 있을 정도다. 국내 유일한 전곡(全曲) 감상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특집 코너 ‘정만섭의 베스트 20’으로 매일 한 장의 음반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씨는 지난 19일 방송 중 “무인도에 스무 장의 음반만 들고 간다면 어떤 음반을 고를까 생각한 것”이라며 “너무 무겁게 여기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애청자와 팬들 사이에 ‘정쌤’으로 통하는 그가 소개하는 음악과 음원에 대한 신뢰가 높기에 이번 특집에서 어떤 음원들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명연주 명음반’은 프로듀서가 간여하지 않고 정씨 혼자 선곡하고 해설한다. 수많은 음반들을 직접 들어보고 선별한 음반은 방송에 소개되자마자 품절이 될 정도다. 한때 매장에 ‘명명에서 소개된 음반’ 코너를 만들 정도였다. 음반사들이 보내 온 음반만 듣는 것이 아니라 중고매장, 해외음악 사이트, 해외 소장가들을 수소문해 수준 높은 음원을 찾아낸다. 홍익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해 독일 가곡의 가사를 손수 옮겨 소개한다. 녹음 기술에 대한 그의 관심도 상당해 “○○년 모노 녹음”, “○○년 스테레오 녹음”이라고 알려주는 게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기도 하다.  
  • 정만섭 ‘명명’ 진행 20년, ‘무인도에 들고 갈 음반 20장’ 특집

    정만섭 ‘명명’ 진행 20년, ‘무인도에 들고 갈 음반 20장’ 특집

    KBS 클래식FM(93.1MHz)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인기 프로그램 ‘명연주 명음반’을 진행하는 정만섭 씨가 21일 방송 20주년을 맞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날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재방송되는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곡(全曲) 방송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서는 간여하지 않고 작가도 없이 오직 정씨 혼자 선곡하고 해설한다. 스크립트도 쓰지 않고 본인이 시계 보며 멘트 시간을 잰다. 전곡 방송 취지에 맞춰 모든 연주시간을 세밀히 계산해야 가능한 일이다. 방송은 정확히 오후 3시 57분쯤에 끝낸다. 해설은 깊이있고 핵심을 추려 담박하다. 그가 수많은 음반들을 직접 들어보고 선별한 음반은 방송에 소개되자마자 품절이 될 정도로 음악애호가들의 관심이 높다. 일부 매장에서는 ‘명명에서 소개된 음반’ 코너를 따로 만들 정도다. 음악회사들이 방송국에 보내는 음반만 듣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중고음반 매장, 해외음악 사이트, 해외 소장가들을 뒤져 수준 높은 음원을 발굴해 소개한다. 또 녹음 기술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년 모노 녹음”, “○○년 스테레오 녹음”이라고 알려주는데 여느 방송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다. 프로그램 앱(어플리케이션)에는 사나흘 정도의 선곡표를 미리 올려 놓치지 말아야 할 연주를 꼭 챙길 수 있게 한다. 음반 자켓의 예술성을 높이 사 사진을 올려 음악과의 연관성을 톺아보게 한다. 홍익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해 독일 가곡의 가사를 직접 옮기기도 한다. 청소년 시절부터 사모은 클래식과 팝, 재즈를 망라한 라이브러리를 자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진행 20주년을 맞아 특집방송 ‘정만섭의 베스트 20’을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일 동안 방송한다. 정씨는 지난 19일 방송 중에 “무인도에 딱 스무 장의 음반만 들고 간다면 어떤 음반들을 고를까 생각한 것”이라며 “너무 무겁게 여기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달라”고 안내했다. 애청자와 팬들 사이에 ‘정쌤’으로 통하는 그가 소개하는 음악과 음원에 대한 신뢰가 높기에 그가 어떤 음원들을 고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20일 오전에 21~23일 방송될 곡목들은 올라와 있다.
  • 배치기 탁, MC스나이퍼 저격…공개 디스

    배치기 탁, MC스나이퍼 저격…공개 디스

    힙합 듀오 배치기 멤버 배치기 탁이 신곡 ‘로스트’(LOST)를 통해 전 소속사 대표인 MC스나이퍼를 향한 의혹을 제기했다. 탁은 19일 유튜브 등을 통해 로스트를 공개했다. 그는 이 음원을 통해 2011년 전속계약을 마무리 한 스나이퍼 사운드 대표 MC스나이퍼의 폭행, 협박, 불공정한 수익 분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탁은 가사에서 ‘기죽어 있을 무렵 만났지 MC스나이퍼’, ‘그 형의 가사 따라 외골수 공산주의 찬양’, ‘갓 스물 먹은 애들 데리고 영웅 행세 그 마음에 들지 않음 싸대기를 날린 엄석대’라고 표현했다. 탁은 ‘뭔 조폭 똘마니 애들도 아니고 전체 삭발시켜 안 하던 사람에게 가위로 손가락 잘라 버린다’고 묘사하며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무말 없이 공연했어 15만원에 5000원 식대 주는대로 받아 배고팠던 초심이나 잃지 말래’라며 열정페이를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이 같은 탁의 주장에 대해 대해 MC 스나이퍼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또한, 탁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배치기는 2005년 ‘자이언트’(Giant)로 데뷔한 힙합 그룹으로 ‘반갑습니다’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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