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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손님이 한국에…프레드 슬, 2월 서울 쇼케이스 개최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손님이 한국에…프레드 슬, 2월 서울 쇼케이스 개최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프레드 슬이 첫 번째 한국 쇼케이스를 연다. 31일 공유 오피스 기업 스페이시즈에 따르면 프레드 슬은 다음달 8일 서울 종각역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국내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프레드 슬은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진행한다. 프레드 슬은 신곡 ‘케이퍼블’(Capable)을 오는 3월 음원 공개에 앞서 쇼케이스에서 선보인다. 프레드 슬은 지난 23일 방영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편에서 에이핑크 보미의 길거리 홍보를 통해 우연히 포차를 찾은 손님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케이퍼블’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려줬다. 일렉트로닉 포크 팝 장르로 활동하는 프레드 슬은 최근 덴마크 공영방송(DR)이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캐리어 캐논’상을 수상하며 유망 뮤지션을 주목받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스카이 캐슬’ 엔딩곡 ‘위 올 라이’ 표절 논란…제작사는 부인

    ‘스카이 캐슬’ 엔딩곡 ‘위 올 라이’ 표절 논란…제작사는 부인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엔딩곡 ‘위 올 라이’(We All Lie)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30일 오마이뉴스는 JTBC 자회사인 드라마하우스 소속 관계자가 “‘위 올 라이’가 해외 가수 베아 밀러(Bea Miller)의 곡 ‘투 더 그레이브‘(To the Grave)를 표절했다고 내부에서 문제 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드라마하우스는 영화 ‘완벽한 타인’,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을 만든 제작사다. 그 동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위 올 라이’와 ‘투 더 그레이브’가 비슷하다는 의혹이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SKY 캐슬’ 음악감독 K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표절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두 곡은 멜로디와 화성이 모두 다르다”면서 “‘위 올 라이’는 드라마 전체 대본을 두고 극 중 인물을 관통하는 키워드와 주제를 토대로 출발한 곡”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한 관계자 A씨는 “한달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표절 논란이 제기되는 것을 알게 되고 제작사 대표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원곡자를 찾아서 협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아닌 걸로 덮고 조용히 넘어가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위 올 라이’가 원곡을 단순히 참고한 수준이 아닌 명백한 표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음악감독 K씨가 원곡의 유튜브 영상 링크를 보여줬다. 이 노래를 참조해 편곡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통 방송 전에 음원을 공유하는데 K씨는 사전 공지도 없이 방송에 삽입했다”면서 “원곡을 참고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 경우는 선을 넘었다”고 덧붙였다.그는 “이후 대중들이 표절 의혹을 제기했는데 K씨는 부인하기만 했다. 너무 당당한 태도지만 대중은 바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 캐슬’ 측은 “음악감독에게 확인해 본 결과 (표절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위 올 라이’ 표절 논란 비교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레드립 NO 하이힐 NO’ CLC 1년 만의 컴백… “자신만의 매력 찾자는 메시지”

    ‘레드립 NO 하이힐 NO’ CLC 1년 만의 컴백… “자신만의 매력 찾자는 메시지”

    걸그룹 CLC(장승연, 오승희, 최유진, 손, 장예은, 엘키, 권은빈)가 한층 다채롭고 당당해진 매력으로 컴백했다. CLC는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8번째 미니앨범 ‘노원’(No.1)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2월 ‘블랙 드레스’(BLACK DRESS)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지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CLC는 타이틀곡 ‘노’(No)와 수록곡 ‘쇼’(SHOW)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노’는 신스 베이스 특유의 질감과 다이내믹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한 가지 색으로는 나를 표현할 수 없다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권은빈은 “타이틀곡 후보곡들이 많았는데 ‘노’가 회장님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등을 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장예은은 “CLC만의 시크한 느낌을 ‘블랙 드레스’의 연장선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드립 노 이어링 노 하이힐 노 핸드백 노’, ‘청순 노 섹시 노 애교 노 착한 척’ 등 반복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한 장예은은 가사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더 당당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고 싶은데 쓸 수 있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쓰게 됐다”고 답했다. 진한 화장, 하이힐,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안무 등은 얼핏 가사와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인다. 장예은은 “저희도 솔직히 예상한 질문”이라며 “노라고 무조건 노는 아니고 자기자신이 가진 본인만의 개성과 매력을 찾아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노’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작곡했다. 후배그룹 멤버와의 작업에서 힘든 점을 묻는 질문에 장승연은 “저희의 후배, 동생, 친구인 소연이가 먼저 조심스럽게 다가와줬다. 작업할 때는 작곡가와 가수로 호흡했기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오승희는 “CLC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같았고 너무 절절했다. 사실 저는 소연이랑 연습생도 같이 안 했고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친해질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며 “진심으로 저희를 응원해줘서 감동을 받았다.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어느새 데뷔 4주년을 앞둔 그룹이 됐다. 장승연은 “막내에서 탈출하게 돼 아쉽긴 하지만 큐브를 대표하는 멋진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에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타이틀곡 ‘노’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CLC 미니 8집은 이날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박우진X이대휘 ‘Candle’, 팬 향한 진심 통했다..음원차트 상위권 진입

    박우진X이대휘 ‘Candle’, 팬 향한 진심 통했다..음원차트 상위권 진입

    워너원 박우진, 이대휘의 신곡 ‘Candle’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오후 6시 공개된 워너원 박우진·이대휘의 자작곡 ‘Candle’이 공개와 동시에 저녁 7시 기준으로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벅스 5위, 멜론 9위로 진입했다. ‘Candle’은 이대휘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고, 박우진이 랩 메이킹을 맡아 완성한 팬들을 향한 달콤한 세레나데로 이대휘의 생일인 1월 29일을 기념해 팬들을 향한 선물로 깜짝 공개된 곡. 곡의 완성도는 물론 ‘너란 존재 내 존재의 이유 / 내가 뭐든 돌려줄게 / 오직 너를 위해 For You / 이젠 보답해줄 때가 됐어 / 난 전해질지 모르는 / 이 노래에 마음을 담아’라는 애틋한 가사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팬들의 마음을 적셨다.음원 공개 이후 박우진과 이대휘는 브랜뉴뮤직 공식 SNS를 통해 “‘Candle’을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팬분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 더 뿌듯한 것 같아요. ‘Candle’로 인해 추운 겨울 여러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라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우진과 이대휘는 올해 브랜뉴뮤직을 통해 브랜뉴보이즈(가칭) 완전체로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브랜뉴뮤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우진X이대휘 싱글 ‘Candle’ 오늘(29일) 공개 “팬분들에 보답”

    박우진X이대휘 싱글 ‘Candle’ 오늘(29일) 공개 “팬분들에 보답”

    워너원 박우진, 이대휘가 오늘(29일) 오후 6시 싱글 ‘Candle(캔들)’을 기습 공개한다. 이대휘의 생일을 기념해 깜짝 선물로 준비한 이번 싱글 ‘Candle(캔들)’은 추운 겨울 사랑하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촛불을 피워달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R&B 힙합곡으로, 팬들을 생각하는 박우진과 이대휘의 애틋한 마음을 가사에 녹여냈다. 특히, 신흥 작곡돌 이대휘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고, 매력적인 저음의 랩퍼 박우진이 랩 메이킹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센스 있는 커버아트 역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노래의 중요한 의미를 지닌 여러 종류의 ‘Candle(캔들)’을 비롯해 박우진과 이대휘의 애칭인 ‘참새’와 ‘수달’이 깨알 등장해 웃음을 안긴다. 박우진과 이대휘는 “팬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사랑에 대한 보답은 어떤 걸로도 부족하겠지만 적어도 보내주시는 사랑이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역시 언제나 팬분들을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다”라며 “‘Candle(캔들)’은 우리의 이런 마음을 담은 노래이며 이 노래로 팬분들이 조금이라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우진, 이대휘의 스페셜 싱글 ‘Candle(캔들)’은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1인 완전체 마지막날” 워너원, 1년 6개월 활동 공식 종료

    “11인 완전체 마지막날” 워너원, 1년 6개월 활동 공식 종료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그룹 워너원이 1년 6개월 활동의 마지막 순간을 팬들과 함께한다.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개최했다. 오늘(27일)까지 4일간 8만명의 관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31일로 계약을 종료한 워너원은 약 1년 6개월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준 팬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콘서트 티켓의 경우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워너원의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의 경우, ‘1X1=1(TO BE ONE)’ ‘1-1=0 (NOTHING WITHOUT YOU)’ ‘0+1=1(I PROMISE YOU)’ 등 매 앨범마다 선보였던 ‘연산(戀算)시리즈’의 마지막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THEREFORE’를 사용, 워너원이 활동한 2017~2018년을 총 망라하는 아카이브 형식의 구성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를 방불케 하는 감성적인 오프닝-엔딩 영상과 워너원 멤버들이 생각하는 서로의 의미, 속마음 등을 이야기하는 영상에 이어 기존에 볼 수 없던 스페셜 무대,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감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퍼포먼스 뿐 아니라 최고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를 활용하여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함으로써 관객들을 더욱 매료시켰다.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효과 및 CJ ENM만의 섬세한 공연 노하우 또한 집약했다. 50m x 20m의 국내 콘서트 사상 최대 스크린 영상 활용과 더불어 국내 콘서트 최초 UHD 화질의 중계 영상, 국제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독일 스태프가 오퍼레이팅하는 스카이캠 운영 등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공연장에 옮겨놓은 듯한 연출이 더해져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순간을 선물했다. 팬들은 이에 뜨겁게 화답했지만 11명의 완전체 워너원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라는 것에 대한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와 관련된 글들이 쏟아지며 워너원의 찬란한 마지막 순간을 실감케 했다. 2017년 6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은 첫 번째 앨범 ‘1X1=1(TO BE ONE)’을 시작으로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등을 연달아 발매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신드롬급 인기로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더불어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통해서 4팀의 유닛을 결성해 새로운 매력과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이와 함께 월드투어인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미국, 아시아 등 세계 14개 도시를 돌며 워너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 그룹임을 각인시켰다. 또한 워너원은 지난해 11월 19일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으로 초동 판매량 43만 8000장 돌파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했으며 타이틀곡 ‘봄바람’은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등 7개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동력’… 이 생소한 전율은 뭐지?

    ‘무동력’… 이 생소한 전율은 뭐지?

    부산 출신… EBS 신인육성프로 첫 大賞 시각장애 음악광·힙합 빠진 드러머 듀오 “라면만 먹더라도… 음악 없인 못 살겠죠” 서울 넘어 전국 진출… “유스케 나갔으면” ‘우우우우-아’. 높은 가성이 마치 평온한 꿈처럼 잔잔하게 연주되던 어쿠스틱 기타 반주를 일순간 깨고 울려 퍼진다. ‘클로즈 아이즈(Close eyes) 펼쳐진 밤과 낮 낮밤밤 밤밤 낮 낮밤밤 밤’. 섬세하게 꽂히는 보컬과 무심한 듯 내뱉는 내레이션이 기타 선율과 뒤섞이며 낮과 밤, 꿈과 현실을 오가는 그림을 그린다. 지난달 신인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8 EBS 헬로루키’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인디 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우싸미)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무동력’의 한 토막이다. 살면서 이런 음악을 들어본 적이 있던가 싶은 생소함이 전율과 함께 느껴진다. “사람이 죽고 나서 펼쳐질 것 같은 꿈속 느낌을 파스텔톤으로 담아보려 했다”는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질 때쯤 우싸미가 누군지 궁금해진다. 우싸미를 만나기 위해 최근 부산 수영구 수영동 주택가 지하 작업실을 찾았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백충원(34)과 기타를 치는 김선훈(30)으로 이뤄진 이들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해온 뮤지션이다. 10회째 이어진 ‘EBS 올해의 헬로루키’에서 서울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중 첫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주변에서 우주대스타라고 놀리기 시작했어요(웃음). 부산에서 밴드음악 좋아하는 분들이나 같이 활동하는 지인들이 주로 음악을 들어줬는데 이제는 잘 모르는 분들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걸어서 듣고 있는 티를 내주시기도 해요.”(김선훈) “대상을 받았을 때 너무 놀랐고 그 뒤로는 현실감이 없는 상태였어요. 꿈인가 하고 있다가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이 생긴 게 느껴지더라고요. 기분도 좋고 자신감이 생겼어요.”(백충원) 각자의 음악을 하던 이들은 2013년 김선훈이 몸담고 있던 밴드에서 백충원을 객원드러머로 초청하면서 만났다. 이후 3인조 밴드를 함께 만들었다가 한 명이 빠지게 됐고 몇 달 뒤 둘이서 할 수 있는 음악을 해보자며 우싸미를 결성했다. 백충원은 드럼으로 음악을 시작했고 힙합을 좋아한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 1급 김선훈은 중학시절 맹학교에서 플루트로 처음 음악을 시작해 재즈 등 다방면의 음악을 한다. 그런데 이들의 합은 포크라는 결과물을 낳았다. 김선훈은 “첫 EP 앨범을 냈을 때는 굳이 어쿠스틱이라는 정체성 없이 풀밴드 음원을 냈다”며 “그런데 공연은 어쿠스틱으로 하게 됐고 지난해 부산음악창작소 앨범 지원 경연에 참가했을 때 만난 프로듀서 분께서 포크 쪽으로 방향을 제안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헬로루키’로 선정됐다고 해서 벼락스타가 되지는 않았다. 인디음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높지 않은 탓이다. 상금으로 받은 ‘거금’ 1000만원은 아껴가며 생활비로 쓰고 있다. 백충원은 “어떤 사람들한테는 큰돈이 아니겠지만 저희는 이 정도 잔고가 있어본 게 처음”이라며 웃었다. 예전엔 주로 부산 지역에서만 공연을 했다면 ‘헬로루키’ 이후 서울에서도 여러 차례가 섭외가 들어왔다. 오고 가는 교통비를 빼면 이윤이 남지 않지만 전국을 누비며 공연하는 게 올해의 목표 중 하나다. 백충원은 “서울 관객 분들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외국인 같은 느낌이었다.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분들, 반응을 하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게 느껴졌다. 대전, 광주 등 못 가본 도시에서도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에 비해 음악만으로 먹고살기 힘든 지방에서 이들은 왜 인디밴드의 길을 고집할까. 김선훈은 “음악이 왜 좋다 라고 하기보다 저한테서 음악을 빼면 뭐가 남나 싶다”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최대한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것이 제 꿈”이라고 말했다.우싸미는 23일 새 EP 앨범 ‘둥 둥 둥 둥 둥’을 발매했다. 앨범 표제처럼 톡톡 튀는 음악 4곡이 들었다. 백충원은 타이틀곡 ‘움집 고?(로빈충크루소)’에 대해 “밥을 안 먹고 라면만 먹어도 평안하고 싶다. 움집에 가서 혼자 뚝 떨어져 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만든 곡”이라며 “로빈슨 크루소와 제 이름의 ‘충’자를 넣어 부제를 달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묻는 질문에 이들은 입을 모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말했다. 백충원은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한번쯤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꾸밈없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음악적으로는 조금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글 사진 부산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헬로루키 대상’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올해 소망은 ‘유스케’ 출연”

    ‘헬로루키 대상’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올해 소망은 ‘유스케’ 출연”

    ‘우우우우-아’. 높은 가성이 마치 평온한 꿈처럼 잔잔하게 연주되던 어쿠스틱 기타 반주를 일순간 깨고 울려 퍼진다. ‘클로즈 아이즈(Close eyes) 펼쳐진 밤과 낮 낮밤밤 밤밤 낮 낮밤밤 밤’. 섬세하게 꽂히는 보컬과 무심한 듯 내뱉는 내레이션이 기타 선율과 뒤섞이며 낮과 밤, 꿈과 현실을 오가는 그림을 그린다. 지난달 신인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8 EBS 헬로루키’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인디 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우싸미)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무동력’의 한 토막이다. 살면서 이런 음악을 들어본 적이 있던가 싶은 생소함이 전율과 함께 느껴진다. “사람이 죽고 나서 펼쳐질 것 같은 꿈속 느낌을 파스텔톤으로 담아보려 했다”는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질 때쯤 우싸미가 누군지 궁금해진다. 우싸미를 만나기 위해 최근 부산 수영구 수영동 주택가 지하 작업실을 찾았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백충원(34)과 기타를 치는 김선훈(30)으로 이뤄진 이들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해온 뮤지션이다. 10회째 이어진 ‘EBS 올해의 헬로루키’에서 서울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중 첫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주변에서 우주대스타라고 놀리기 시작했어요.(웃음) 부산에서 밴드음악 좋아하는 분들이나 같이 활동하는 지인들이 주로 음악을 들어줬는데 이제는 잘 모르는 분들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걸어서 듣고 있는 티를 내주시기도 해요.”(김선훈) “대상을 받았을 때 너무 놀랐고 그 뒤로는 현실감이 없는 상태였어요. 꿈인가 하고 있다가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이 생긴 게 느껴지더라고요. 기분도 좋고 자신감이 생겼어요.”(백충원) 각자의 음악을 하던 이들은 2013년 김선훈이 몸담고 있던 밴드에서 백충원을 객원드러머로 초청하면서 만났다. 이후 3인조 밴드를 함께 만들었다가 한 명이 빠지게 됐고 몇 달 뒤 둘이서 할 수 있는 음악을 해보자며 우싸미를 결성했다. 백충원은 드럼으로 음악을 시작했고 힙합을 좋아한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 1급 김선훈은 중학시절 맹학교에서 플루트로 처음 음악을 시작해 재즈 등 다방면의 음악을 한다. 그런데 이들의 합은 포크라는 결과물을 낳았다. 김선훈은 “첫 EP 앨범을 냈을 때는 굳이 어쿠스틱이라는 정체성 없이 풀밴드 음원을 냈다”며 “그런데 공연은 어쿠스틱으로 하게 됐고 지난해 부산음악창작소 앨범 지원 경연에 참가했을 때 만난 프로듀서 분께서 포크 쪽으로 방향을 제안해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충원이형이 어쿠스틱 기타로 곡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쿠스틱 듀오가 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헬로루키’로 선정됐다고 해서 벼락스타가 되지는 않았다. 인디음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높지 않은 탓이다. 상금으로 받은 ‘거금’ 1000만원은 아껴가며 생활비로 쓰고 있다. 백충원은 “어떤 사람들한테는 큰돈이 아니겠지만 저희는 이 정도 잔고가 있어본 게 처음”이라며 웃었다. 예전엔 주로 부산 지역에서만 공연을 했다면 ‘헬로루키’ 이후 서울에서도 여러 차례가 섭외가 들어왔다. 오고 가는 교통비를 빼면 이윤이 남지 않지만 전국을 누비며 공연하는 게 올해의 목표 중 하나다. 백충원은 “서울 관객 분들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외국인 같은 느낌이었다.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분들, 반응을 하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게 느껴졌다. 대전, 광주 등 못 가본 도시에서도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에 비해 음악만으로 먹고살기 힘든 지방에서 이들은 왜 인디밴드의 길을 고집할까. 김선훈은 “음악이 왜 좋다 라고 하기보다 저한테서 음악을 빼면 뭐가 남나 싶다”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최대한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것이 제 꿈”이라고 말했다. 우싸미는 23일 새 EP 앨범 ‘둥 둥 둥 둥 둥’을 발매했다. 앨범 표제처럼 톡톡 튀는 음악 4곡이 들었다. 백충원은 타이틀곡 ‘움집 고?(로빈충크루소)’에 대해 “밥을 안 먹고 라면만 먹어도 평안하고 싶다. 움집에 가서 혼자 뚝 떨어져 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만든 곡”이라며 “로빈슨 크루소와 제 이름의 ‘충’자를 넣어 부제를 달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묻는 질문에 이들은 입을 모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말했다. 백충원은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한번쯤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꾸밈없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음악적으로는 조금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글·사진 부산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BTS 슈가 효과?” 이소라 ‘신청곡’, 전세계 129개 지역 합산 차트 1위

    “BTS 슈가 효과?” 이소라 ‘신청곡’, 전세계 129개 지역 합산 차트 1위

    가수 이소라의 신곡이 국내외 리스너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글로벌 차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음악 데이터를 분석하는 웹사이트 ‘웨일 리포트(WHALE REPORT)’에 따르면 이소라의 새 싱글 ‘신청곡 (Feat. SUGA of BTS)’은 한국 시간 23일 오후 2시 기준 글로벌 싱글 차트(Global Singles Chart)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싱글 차트는 전세계 129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스토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집계한 것으로, 해당 차트 1위 소식을 통해 ‘신청곡 (Feat. SUGA of BTS)’이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발매된 이소라의 ‘신청곡 (Feat. SUGA of BTS)’은 발매 직후 4시간 여 만에 멜론, 엠넷,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의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곡은 방탄소년단 슈가의 손을 잡고 글로벌 리스너들까지 공략했다. 브라질, 멕시코, 스웨덴, 홍콩, 대만, 태국 등 전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200 싱글 차트(Top 200 Singles)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 및 그룹을 통틀어 국내 여자 가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신청곡 (Feat. SUGA of BTS)’은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한 밤 라디오 속 DJ가 읽어주는 사연을 들으며 나와 비슷한 이야기에 위로를 얻는 내용의 곡이다. 외로움에 힘들어했다면 겪어 봤을 순간을 이소라만의 화법으로 풀어내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랩 피처링 및 랩 파트 작사에 참여하고,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곡 및 작사를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감성을 모두 사로잡은 완성도 높은 곡을 완성했다. 한편 이소라의 새 싱글 ‘신청곡 (Feat. SUGA of BTS)’은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돈스파이크, BTS 지민 닮은꼴 사진에 “더이상 방송 못할 듯”

    ‘해투4’ 돈스파이크, BTS 지민 닮은꼴 사진에 “더이상 방송 못할 듯”

    ‘해투4’에 출연한 돈스파이크가 음원 수입을 뛰어 넘은 방송 수입을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4일 방송은 ‘킴스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씨 성’으로 똘똘 뭉친 김광규-돈스파이크-제아-치타-세븐틴 민규-청하가 출연해 마성의 매력을 대방출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돈스파이크는 “방송 수입이 음원 수입을 뛰어 넘었다”며 예상 밖의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그는 “편곡 7곡을 하는 것보다 고기 굽는 것이 제 재산에 도움이 더 되는 것 같다”고 깨알 비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그래도 저작권료가 제일 쏠쏠한 곡은 EXO의 ‘12월의 기적’”이라며 EXO에게 급 고마운 마음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돈스파이크는 김광규의 러브콜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김광규가 작사가 이력과 함께 ‘저작권 65원’을 공개하며 돈스파이크에게 곡을 의뢰한 것. 예상치 못한 러브콜에 돈스파이크는 “곡 작업을 끊었다”며 김광규의 러브콜을 원천 봉쇄해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 한편 이날 돈스파이크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닮았다는 의혹에 거세게 손사래를 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빼다 박은 듯한 닮은 꼴 사진에 주변에서는 ‘누가 지민이고 누가 돈스파이크냐’는 토론까지 벌어졌다는 후문. 이에 돈스파이크는 “이 사진이 방송에 나가면 더 이상 방송 생활을 못할 것”이라며 다급히 ‘레비오사’를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합성 의혹’까지 불거진 지민과 돈스파이크 사진의 실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소라 ‘신청곡’ 국내+전세계 44개국 음원차트 1위(feat. 슈가X타블로)

    이소라 ‘신청곡’ 국내+전세계 44개국 음원차트 1위(feat. 슈가X타블로)

    가수 이소라의 신곡이 국내외 리스너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글로벌 차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발매된 이소라의 새 싱글 ‘신청곡 (Feat. SUGA of BTS)’이 2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의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아이튠즈 Top 200 Singles 차트에 따르면 ‘신청곡 (Feat. SUGA of BTS)’은 발매 직후 미국에서 4위를 기록하고, 브라질, 멕시코, 스웨덴, 홍콩, 대만, 태국 등 전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각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44개 지역 1위는 아이튠즈에서 한국 여자 가수 사상 솔로 및 그룹을 통틀어 역대 최고 기록으로, 이소라가 ‘신청곡 (Feat. SUGA of BTS)’으로 글로벌 차트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소라의 신곡을 접한 국내외 리스너들은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의 조합 최고다’, ‘이소라의 음색도, 슈가의 랩도 모두 소름 돋았다’, ‘음악 천재들이 만나니 정말 아름다운 곡이 나왔다’,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는 느낌이다’, ‘들을수록 마음을 울리는 곡이다’ 등 호평을 쏟아내며 신곡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 같은 훌륭한 성적은 이소라의 독보적인 감성과 보컬, 슈가의 속삭이듯 따뜻한 래핑, 타블로의 서정적인 곡이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국내 최고의 세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올 겨울을 장식할 명곡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소라의 신곡 ‘신청곡 (Feat. SUGA of BTS)’은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한 밤 라디오 속 DJ가 읽어주는 사연을 들으며 나와 비슷한 이야기에 위로를 얻는 내용의 곡이다. 외로움에 힘들어했다면 겪어 봤을 순간을 이소라만의 화법으로 풀어내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랩 피처링 및 랩 파트 작사에 참여하고,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곡 및 작사를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감성을 모두 사로잡은 완성도 높은 곡을 완성했다. 한편 이소라의 새 싱글 ‘신청곡 (Feat. SUGA of BTS)’은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팩트,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참여… ‘함께할개’ 6번째 음원 ‘포 러브’ 공개

    임팩트,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참여… ‘함께할개’ 6번째 음원 ‘포 러브’ 공개

    그룹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가 유기견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22일 임팩트가 참여한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함께할개’의 여섯 번째 음원 ‘포 러브’(4 LOVE)가 공개된다. ‘함께할개’ 프로젝트는 음악이 주는 특별한 힘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사회 공헌 프로젝트이다.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 V.O.S 멤버 박지헌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왔다. ‘함께할개’ 프로젝트 음원·음반 판매 수익은 유기견을 위해 사용된다.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 네슬레 퓨리나, 강동리본센터가 함께한다. 평소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임팩트는 최근 ‘함께할개’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조성민, 조설규와 함께 유기견 보호시설 강동리본센터를 방문했기도 했다. 임팩트가 참여한 ‘포 러브’는 어쿠스틱 신스가 어우러진 R&B 발라드곡이다. 힘들었던 지난 기억들을 모두 잊을 수 있도록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임팩트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포 러브’는 22일 낮 12시부터 국내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현장포토] 세븐틴 민규 “곡·안무 작업 모두 행복하고 소중해”

    [현장포토] 세븐틴 민규 “곡·안무 작업 모두 행복하고 소중해”

    세븐틴 민규(22·본명 김민규)가 자체제작돌로서의 자부심을 말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6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민규는 ‘곡 작업과 안무 작업 중 무엇이 더 좋은가’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음악과 퍼포먼스 중 하나를 고르라는 건 엄마, 아빠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곡 작업부터 퍼포먼스를 만드는 것까지 저희한테는 정말 행복하다”며 “좋은 음악 위에 멋진 안무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이 너무 소중하다”고 답했다. 한편 세븐틴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홈’(Home)과 수록곡 ‘굿 투 미’(Good to Me)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어 여러 음원 사이트에 미니 6집을 공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황치열, 오늘(21일) 오후 6시 ‘이별을 걷다’ 공개 “국민 이별송” 예감

    황치열, 오늘(21일) 오후 6시 ‘이별을 걷다’ 공개 “국민 이별송” 예감

    가수 황치열이 1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황치열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더 포 시즌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는 이별의 마지막 장면에 선 남자의 이별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마지막까지 모든 걸 주고 픈 남자의 따스한 진심을 담고 있다. 황치열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보컬과 화려한 편곡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극대화된 이별의 슬픔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사랑에서 이별로 이어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컷과 편집의 끊김이 없는 언인터럽티드 기법으로 사랑의 순간들을 주마등 스치듯 펼쳐지며 점점 치닫는 감정 흐름을 극대화했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를 포함해 ‘반대말’, ‘사랑했다 미워했다’, ‘너무 쉽게 날 잊어버리지마’, ‘Nice Girl’, ‘어른병’, ‘넌 아니’, ‘포옹’, ‘너라는 바람’, ‘칭찬해’,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황치열은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를 비롯한 전곡 작사는 물론, 4곡의 자작곡을 수록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앨범 전곡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꽉 채웠다. 한편 황치열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를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루프탑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민 ‘으음으음(U Um U Um)’ 뮤직비디오 공개

    효민 ‘으음으음(U Um U Um)’ 뮤직비디오 공개

    가수 효민의 걸크러쉬 매력이 인상적인 신곡 ‘으음으음(U Um U Um)’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효민은 지난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으음으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지비디오 속 효민은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효민의 신곡 ‘으음으음’은 걸리시한 스타일의 얼반 힙합곡으로, 음악과 안무 모두 효민이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장르다. 한편 효민은 다음 달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유승준, 운동하는 일상 공개 “나는 포기하지 않아”

    유승준, 운동하는 일상 공개 “나는 포기하지 않아”

    최근 한국에서 컴백 음원을 발매한 유승준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일을 마친 후 운동. 나는 포기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승준이 검은색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97년 3월 ‘가위’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나나나’, ‘열정’ 등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거센 비난을 받았고, 법무부는 입국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후 그는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 왔다. 지난 18일에는 12년 만에 기습적으로 새 앨범을 발매했다.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나더 데이’를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사진=웨이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승준, 앨범 ‘어나더 데이’ 기습 발표 “제발 되돌리고 싶어”

    유승준, 앨범 ‘어나더 데이’ 기습 발표 “제발 되돌리고 싶어”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43)이 12년 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했다. 유승준은 18일 정오 멜론,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를 공개했다. 2007년 ‘리버스 오브 YSJ’(Rebirth of YSJ) 이후 12년 만의 신곡 발매다. 새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플리즈 돈 노우’(Please Don‘t know), ’캘리포니아‘, ’Rat-a-tat-‘ 등 총 4곡이 담겼다. 가수 H-유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어나더 데이‘에는 “아무것도 변한건 없는데 꿈인 것 처럼 난 달라져있어/길을 잃은것을 몰랐던건 나뿐인걸/ 외롭고 힘이 들어도 수많았던 시련에도 I gotta be strong/제발 되돌리고 싶어 더 늦기전에/사랑받은것을 그때 왜 난 몰랐을까/wanna born again 아픈 모든기억 지울수만 있다면/제발 되돌리고 싶어 더 늦기전에/모든걸 이뤘다고 생각했을 때 모든걸 잃을수 있다는걸 난 생각하지 못했네 그땐 너무 어려서”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 또 다른 곡 ’Rat-a-tat-‘에는 “내 장점은 단점을 먹었쓰/ 잘 나갈 땐 모두를 씹어 먹었쓰/ 욕도 먹을만큼 먹었쓰/ 지금의 나도 나이고 불혹을 넘은 나이고 아이가 넷이고 아이고/모두가 말리는데 또 이렇게 일을 내/ 음악은 음악일 뿐 음악만은 인정해”라는 내용이 담겼다. 자전적 이야기와 심경이 담긴 가사가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으로 노래하려고 노력했다”며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제 삶이고 고백이다. 저를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팬분들께 이 노래를 바친다”고 전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해 11월 웨이보를 통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그러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비난 여론이 일었고, 결국 앨범 유통을 맡기로 했던 회사가 계획을 철회하면서 무산됐다. 1997년 3월 데뷔곡 ’가위‘와 함께 혜성같이 등장한 유승준은 ’나나나‘, ’열정‘ 등 연달아 곡을 히트시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거센 비난을 받았고, 법무부는 입국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후 그는 중국을 무대로 활동했으며, 2015년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든 두 아이와 함께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호소하며 사죄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승준, 12년 만에 신곡 ‘어나더 데이’ 발표… “제발 되돌리고 싶어 더 늦기 전에”

    유승준, 12년 만에 신곡 ‘어나더 데이’ 발표… “제발 되돌리고 싶어 더 늦기 전에”

    가수 유승준(43)이 12년 만에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했다. 유승준은 18일 국내 여러 음원 사이트에 미니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를 공개했다. 그가 국내에서 신보를 낸 것은 2007년 ‘리버스 오브 YSJ‘(Rebirth of YSJ) 이후 12년 만이다. 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플리즈 돈트 노우’(Please Don‘t know), ‘랫-어-탯-’(Rat-a-tat-), ‘캘리포니아’(Califonia) 등 총 4곡이 담겼다. 가수 H-유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유승준은 타이틀곡 ‘어나더 데이’에서 지난날을 후회하며 다시 사랑받고 싶다고 호소했다. ‘제발 되돌리고 싶어 더 늦기 전에’, ‘모든 걸 이뤘다고 생각했을 때 모든 걸 잃을 수 있다는 걸 난 생각하지 못했네/ 그땐 너무 어려서 생각이 어리석었어 바보처럼’ 등 가사가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뮤직비디오에서는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앞서 유승준은 지난해 11월 국내 컴백을 시도했다가 싸늘한 여론에 앨범 유통을 맡기로 한 회사가 계획을 철회하며 컴백이 무산된 바 있다. 한편 1997년 ‘가위’로 데뷔한 유승준은 ‘나나나’, ‘열정’ 등 파워풀한 댄스곡을 히트시키며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2년 1월 한국 국적으로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법무부는 입국 제한 조처를 취했고 같은 해 2월 인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됐다. 유승준은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냈지만 2016년 1심에 이어 2017년 2심에서도 패소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스피릿위시·리니지2M·BTS월드… 겜덕들 손 쉴 틈이 없네

    스피릿위시·리니지2M·BTS월드… 겜덕들 손 쉴 틈이 없네

    넥슨, 스피릿위시 어제부터 출시 이벤트 엔씨, 리니지2M·블소2 등 신작 5개 준비 넷마블, 방탄소년단 영상 활용 물량공세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곧 업데이트 컴투스, 춤·음악 만드는 댄스빌 인기몰이 ‘강자의 귀환…모바일을 넘어 PC·콘솔로의 영역 확대.’ 게임업체들이 새해 공격적인 확장 정책을 펴고 있다. 내년에 다시 개방될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 중국 대체지로 부상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전개를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에 집중했던 플랫폼 전략 역시 PC와 콘솔까지 확대하는 모습이다.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빅3’ N3사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들 역시 올해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빅3, 신규 IP부터 역대 인기 IP까지 망라 넥슨은 신규 지식재산권(IP) 게임을 출시하는 한편 PC 시절을 휩쓴 IP의 모바일 전환을 계속할 계획이다. 넥슨은 17일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스피릿위시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파스텔톤 그래픽과 세밀한 전략 설정 시스템이 장착된 게임이다. 넥슨은 출시 기념 3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레이드와 난투장 참여 횟수에 따라, 다음달 7일까지 게임에서 달성한 팀 레벨에 따라, 공식카페 가입자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넥슨이 지난해 11월 지스타에서 공개한 MMORPG ‘트라하’는 불의 힘을 숭배하는 ‘불칸’ 혹은 물의 힘을 숭배하는 ‘나이아드’ 두 왕국 중 하나의 세력에 소속돼 자신의 진영을 지키고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시키는 스토리의 게임으로 상반기 출시된다. 또 TV 프로그램 ‘런닝맨’을 토대로 만든 ‘런닝맨 히어로즈’, 일러스트레이터 정준호 아트디렉터가 참여한 ‘린-더 라이트브링어’, 그리스 신화 스토리를 바탕으로 SF 요소를 더한 세계관이 특징인 PC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을 출시할 계획이다. 넥슨의 히트작 ‘바람의 나라’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테일즈위버’, ‘마비노기’는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출시돼 PC온라인의 향수를 재현할 전망이다.2017년 출시한 리니지M으로 1년 넘게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엔씨소프트는 올해 모바일 MMORPG 5종의 신작을 더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소울(블소)2, 블소M, 블소S 등이다. 리니지2M은 리니지2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의 유명한 마을과 사냥터 등을 계승했다. 아이온2는 아이온의 천족과 마족 간 전쟁을 그려 낸 원작 아이온을 모바일 MMORPG로 구현한 후속작이다. 블소 IP는 정식 후속작인 블소2, 모바일 게임인 블소M으로 분화된다. 동시에 원작 블소의 3년 전 스토리를 배경으로 원작에서 다루지 않은 숨겨진 영웅 캐릭터를 SD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블소S가 대기 중이다.지난해 12월 ‘블소 레볼루션’을 출시한 넷마블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블소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STILL ALIVE’에 더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 월드’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요괴워치 메달워즈’, ‘리치워즈’ 등 물량 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에서 “넷마블은 글로벌 빅마켓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시장 확대 및 노하우를 축적했고 앞으로 다양한 장르 게임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공격적 행보를 예고했다. 증권업계에선 넷마블의 인수합병(M&A) 전략도 주시하고 있다. 2017년 5월 상장하며 약 2조원대 현금을 확보한 넷마블은 지난해 4월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2014억원 규모의 지분투자(25.71%)를 단행한 바 있다. 넷마블은 인공지능(AI) 기반 게임산업 시대에 대비해 지난해 3월 넷마블 인공지능 레볼루션 센터(NARC)를 설립하고 미국 IBM왓슨 연구소에서 20년 동안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관련 연구를 한 이준영 박사를 센터장으로 영입하는 등 지능형 게임 서비스 준비에도 공을 들이며 과감한 투자 행보를 펴고 있다. ●케이팝 스타와 제휴 등 다양한 시도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1월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실시한 ‘로스트아크’ 서비스 강화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35만명 동시접속 기록을 세웠던 로스트아크 서버는 현재 11대로 늘었고, 조만간 신규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또 올봄 2종의 가상현실(VR) 게임 론칭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9월 도쿄게임쇼(TGS)에서 정식 공개된 ‘포커스온유’와 스마일게이트가 투자한 북미 개발사 PLI(페이저 록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파이널 어설트’가 대상이다. 이 중 ‘파이널 어설트’는 VR게임에서 보기 드문 전략시뮬레이션(RTS) 장르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장에서 각종 유닛을 조종해 상대 진영을 무너뜨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컴투스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3개국에서 출시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올 상반기 글로벌 전 지역으로 출시 범위를 넓힌다. 모바일 RPG로 어둠의 고서를 들고 도망친 악당 카오스와 맞서 싸우며 스카이랜드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포털 마스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컴투스는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지닌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와 RPG ‘히어로즈워2’를 상반기에, 이 회사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서머너즈 워 MMORPG’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앱마켓을 통해 컴투스가 출시한 ‘댄스빌’은 춤과 음악을 직접 만드는 샌드박스 게임으로, 유저들이 실시간 소통하고 자신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임 안팎으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돌 그룹 위너의 음원과 캐릭터 등이 게임 속에 등장한다. 케이팝 가수 청하와 신인 아이돌 그룹 원어스가 출연, 게임과 함께 무대를 펼치는 ‘1초컷 댄스댄스’ 코너를 담은 유튜브 토크 프로그램 등 게임의 영역을 벗어난 이벤트도 열린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노을, ‘왜그래 풍상씨’ OST 첫 주자..조용필 ‘꿈’ 리메이크 발매

    노을, ‘왜그래 풍상씨’ OST 첫 주자..조용필 ‘꿈’ 리메이크 발매

    보컬그룹 노을이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OST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섰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왜그래 풍상씨’의 OST Part.1 ‘꿈’이 오늘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노을은 지난 2018년 11월 인생을 별에 빗대어 만든 미니앨범 ‘별’의 타이틀 곡 ‘너는 어땠을까’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넨 바 있다. 이어 ‘왜그래 풍상씨’의 OST로 가왕 조용필의 명곡 ‘꿈’을 리메이크하며 다시 한번 우리 곁을 찾아왔다. 조용필의 ‘꿈’은 “누군가 한국의 대중음악을 궁금해하면, 그냥 이 노래를 들려주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곡이다. 원곡자인 조용필이 차가운 도시 생활로 상처 입고 좌절하는 이들에게 위안을 주고, 계속 꿈을 꾸라고 독려해주고 싶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꿈’은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보여줄 ‘가족애’와 ‘휴머니즘’을 관통할 메인 타이틀곡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노을이 참여한 ‘꿈’은 곡 후렴의 테마를 살린 도입부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여 아름다운 현 선율과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리듬이 곡 전체의 분위기를 이끈다. 또한 빼어난 서정시처럼 한 구절 한 구절 아름다운 가사를 베테랑 보컬그룹 노을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감정으로 완벽하게 불러 원곡의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한다. 이번 ‘꿈’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편곡을 맡은 프로듀싱팀 ZigZag Note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중 노을이 부른 ‘함께’를 편곡, 노을과는 두 번째 리메이크 작업이다. 특히 드라마 ‘고백부부’의 OST인 소향의 ‘바람의 노래’를 통해 조용필의 또 다른 명곡을 재탄생 시킨 바 있다. 오늘 17일 공개되는 ‘꿈’은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주 첫 회 방송을 통해 선 공개되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면서 음원에 대한 관심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영된다. 한편 그룹 노을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한 ‘왜그래 풍상씨’의 첫 번째 OST ‘꿈’은 오늘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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