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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태교 음악회 개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제2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11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비엄마, 신혼부부, 임산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해피맘 태교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은평구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풍년 기원 용왕제 보러 오세요”

    강원 홍천군민 축제인 제29회 한서문화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홍천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한서 남궁억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번 한서문화제는 12일 전야제 행사로 무궁화공원에서 군민 안녕기원제와 수중보에서 풍년기원 용왕제를 시작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어 홍천문화원에서 전국 한시백일장과 무궁화 거리의 광장 음악회, 무궁화분재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부대행사로 군민노래자랑, 홍천강 뗏목띄우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13일 오전에는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행사를 시작으로 군민들의 친목을 다지는 육상, 축구, 게이트볼, 씨름, 줄다리기 등 다양한 친선체육민속경기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유명 가수들을 초청한 군민 한마음콘서트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홍천강 일대에서는 오리배 체험행사와 학교대항 도미노게임, 읍면대항 남산교부터 홍천교까지의 고무보트 젓기대회 등 각종 경기가 열려 열기를 더한다. 홍천에 주둔해 있는 군부대 장병들과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축구, 줄다리기 등 군장병 체육행사도 함께 열린다. 노승철 홍천군수는 “내년부터 한서문화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격상시키기 위해 나라꽃 무궁화를 대표 이미지로 한 명칭 변경을 통해 규모가 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아 내용을 전국축제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홍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Local] 화순서 이희아씨 음악회

    전남 화순교육청은 “11일 오후 3시 읍내 화순중학교에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인 이희아(21·여)씨의 가을 음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희망으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음악회에는 한쪽 다리가 불편한 가수 박마루, 테너 김동현 성결대 교수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입장료는 없다. 이씨는 올해 중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순회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고 올 광주국제공연예술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 휴식도 놀이도 절로절로

    휴식도 놀이도 절로절로

    전국의 유명 사찰들이 템플스테이를 겸한 이색 축제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추천한 10월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들을 들여다보면 각 사찰의 의미있는 행사에 얹은 참선·다도·다비식 등 불교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도드라진다.10월중 열리는 이색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부산 범어사 ‘행복 참선으로의 초대’ 사찰 창건 1329년을 맞아 12∼14일 사흘간 진행하는 ‘범어사 개산(開山) 선문화 축제’. 이 사찰의 개산을 기념하는 법요식이 12일 오전 10시에 열린 뒤 불교전통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14일까지 열리는 사찰예절, 다도, 참선,108배 등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가족 단위의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051)508-5728. ●김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운영해온 템플스테이의 참가자들을 초청,13·14일 이틀간 마련하는 행사. 손님들이 스님과 차를 나누며 대화할 수 있는 다실 등을 갖춰 새로 문을 연 수련원 집들이 눈길을 끈다. 금산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놀이마당, 사진전, 탑돌이, 모악산 산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063)548-4441. ●밀양 표충사 ‘호국문화축제’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려 13∼15일 사흘간 진행하는 이색 축제. 표충사 수장고의 유품 전시를 비롯해 사진전, 호국영령 추모제, 호국무예 시연, 풍물놀이와 밀양북춤, 불교합창단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기간중 ‘호국문화축제 템플스테이’를 함께 진행, 사찰예절 배우기와 온돌방 참선, 대나무숲 포행같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055)352-1150. ●영월 법흥사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문화 다양성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구촌의 평화를 위한 불교 문화축제.18∼21일 4일간 평화음악회 위주로 진행한다.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이 진행하고 있는 ‘108산사 순례단’이 함께 참가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 특히 20·21일 이틀간 외국인 50여 명을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열린다.(033)374-9177. ●해남 미황사 ‘괘불재’, 공주 영평사 ‘장군산 예술제’ 27일 미황사 앞마당에서 괘불 탱화를 모시고 여는 작은음악제와 병행,27·28일 새벽 예불, 참선, 다도, 달마산 산행 등으로 짜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061)533-3521. 한편 21일까지 진행하는 영평사 장군산 예술제는 8번째 구절초 꽃 축제. 산사음악회와 세시풍속놀이, 중년세대를 위한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평일 오전과 토요일 오후, 일요일 오전 구절초 꽃길을 따라 걷는 명상 프로그램이 독특하다.(041)857-1854.
  • [길섶에서] 산사 음악회/함혜리 논설위원

    번잡한 도시 생활에 지칠 때면 생각나는 곳이 경북 봉화의 청량사(淸凉寺)다. 바람과 구름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고 산새 소리와 물 소리, 풍경 소리 외에는 들리는 것이 없는 지상의 ‘샹그릴라’ 같은 곳이다. 지난 주말 아는 분이 미국서 온 친척과 청량사에 간다기에 동행했다. 마침 그날 저녁 청량사에서 산사 음악회가 열린다고 했다. 음악회 시작 두시간 전에 청량산 도립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길게 늘어선 줄을 본 순간 기대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셔틀버스 4대가 사찰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까지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계속 밀려들어 줄은 줄어들 생각도 하지 않았다. 산 기슭에 지어진 절이라 공간도 마땅치 않은데 도대체 어쩌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절에 올라가 보니 음악회가 아니라 아수라장이었다. 모두들 큰 기대를 품고 애써 찾아 왔을 텐데 정말 아쉬웠다. 이날 청량사를 찾은 사람이 7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음악회를 즐기는 것은 아예 꿈도 꿀 수 없었고 갈길도 멀어 도중에 산을 내려왔다. 쏟아질듯 많은 별을 본 것이 그나마 큰 위안이 됐다. 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Local] 임산부 태교음악회 열어

    경북도는 ‘임산부의 날’인 10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산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예비 엄마·아기를 위한 가족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릴 가족태교음악회는 태교음악 전문 연주팀인 ‘아르떼 앙상블’ 등이 출연해 바이올린과 비올라 등 현악기와 플루트 등 목관악기, 해금 등 전통악기로 구성된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인다. 또 ‘아름다운 밭’이라는 태교음악도 들려준다. 한편 경북도는 11일 영주시내 한 예식장에서 다자녀가정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자녀 이상 가정에만 발급되는 ‘다복가정 희망카드’ 참여업체 협약을 체결한다.
  • [Local]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음악회

    대구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이 문화 행사들을 선보인다.12일 영화 음악을 클래식 실황으로 즐기는 ‘가을밤의 음악회-영화 속에 깃든 사랑’을 연다. 미션 임파서블, 다잉영, 러시, 타이타닉 등의 영화를 공연장 대형 스크린에 틀어놓고 여기에 맞춰 달서구 합창단과 애플프로젝트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형식이며 입장료는 없다.19일에는 유명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속 밴드 4명과 함께 ‘천사’ ‘어린 물고기’ ‘그리고 별이 되다’ 등 올해 4월 발매한 앨범 ‘메모리 레인’의 수록곡을 들려준다.8일부터 10일 동안 미술 전시실에서는 이봉수와 강운섭, 조규석 등 지역 주요 작가가 서양화, 동양화, 조각 등을 선보이는 ‘대구전업미술가협회 초대전’이 열린다. 관람 문의는 전화(667-3081∼2)나 웹사이트(www.dsac.or.kr)로 하면 된다.
  • 가을 나들이 위한 전국 축제 안내

    가을 나들이 위한 전국 축제 안내

    가을이 오는 10월 이맘 때면 해마다 전국은 ‘축제의 장’이 된다. 나들이객들은 이때 전국 어느 곳으로 발길을 옮겨도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풍성히 접할 수 있다. 행사는 저마다 산과 강, 바다 등을 주제로 그 가치를 가지면서 가을의 풍성함을 함께 선물한다. 이달에 열리는 전국의 주요 축제 현황을 알아본다. 전국종합 지방자치부 ●경기·인천지역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13∼28일 포천 산정호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번째다. 평강식물원의 들국화축제도 올해 처음으로 인근에서 열려 9만 8000㎡에 펼쳐진 가을 억새의 장관과 들국화의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10∼13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는 소래포구축제가 열려 250여 가게에서 김장용 젓갈을 시중보다 20∼30% 싸게 살 수 있다. ·포천개성인삼축제 12∼14일 포천종합운동장 일원 ·파주교하갈대축제 15∼31일 교하읍 출판단지 갈대숲 ·유명산단풍축제 20∼21일 유명산 자연휴양림 ·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 7일까지 안성시종합운동장 ·소요산단풍문화제 20∼21일 소요산, 동두천 시민회관 ·이천 쌀문화축제 25∼28일 설봉공원 ·강화새우젓축제 13∼15일 외포항 일대 ·삼랑성역사문화축제 13∼14일 강화 전등사 ●충남·북지역 53번째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11∼15일 충남 부여·공주에서 열린다. 그동안 두 지역에서 해마다 번갈아 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부터 두 곳에서 동시 개최된다. 부여 구드래광장에서 백제토기굽기 재현 행사가 열리고 공주에서 백제문화 판타지가 펼쳐진다. 이 행사는 백제 옷을 입은 500여명이 백제 금동대향로 등의 조형물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퍼레이드다. 두 곳에는 백제시대 옷·유적·와당·토기 등을 입고 만들 수 있는 ‘백제향’이라는 이벤트가 열리고 공산성에서 수문병 교대식도 볼 수 있다. ·계룡 군(軍)문화축제 5∼7일 계룡대 ·흥타령 축제 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대추사랑 속리축전 7일까지 보은읍 뱃뜰공원과 속리산 일대 ●광주, 전남·북지역 전남지역에서는 각종 남도축제가 이어진다. 순천에서는 남도 대표 음식이 한자리에 모이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17∼22일 낙안읍성에서 열리고, 순천만에서는 20∼28일 갈대축제가 준비돼 관광객들이 자연생태공원을 즐길 수 있다. 전국체전이 열리는 8∼14일을 전후해 광주에서는 각종 연계 축제도 열린다. ·전주세계소리축제 6∼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전주시 일원 ·세계 서예 전북비엔날레 6일∼11월4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북예술회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등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5∼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익산 서동축제 25∼31일 익산체육공원 ·김제 지평선축제 7일까지 벽골제 등 김제시 일원 ·고창 모양성제 18∼21일 고창읍성 등지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24∼29일 나주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 ·신안 흑산 홍어축제 6∼7일 흑산도 예리항 일대 ·곡성 심청축제 4∼7일 섬진강 기차마을 ·장흥 천관산 억새제 6∼7일 도립공원 천관산 정상 ●강원·제주지역 강원 홍천인삼축제는 홍천의 5대 명품이며 6년근 인삼의 주 생산지임을 알리려는 행사다.7일까지 홍천읍 상오안리 강원인삼농협 광장에서 열린다.4일 개막식 전에 인삼왕 선발대회가 열리고 삼 캐기, 인삼주 담그기 등 인삼 관련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태봉제 4∼6일 철원군 공설운동장 등지 ·양록제 및 지상군 페스티벌 4∼7일 양구종합운동장 ·소양강 문화제 5∼7일 춘천 의암공원과 종합운동장 일대 ·오대산 불교문화제전 5일 평창 월정사 대법륜전 ·대한민국 시인대회 6∼7일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김삿갓유적지 ·설악문화제 11∼14일 속초시 청초호 일대 ·정선아리랑제 11∼14일 정선군 공설운동장·아라리촌·5일장터 ·안흥찐빵축제 12∼14일 횡성군 안흥면 일대 ·횡성한우축제 18∼22일 횡성 섬강 둔치 ·김유정 소설과 만나는 삶의 체험 27일 춘천 신동면 증리 김유정 문학촌 일대 ·서귀포칠십리축제 12∼14일 사흘간 천지연 광장 일대 ●대구·경북지역 경산시 갓바위축제는 5∼6일 와촌면 갓바위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다. 전국 유일의 소원을 비는 축제로 입시철에 많이 찾는다. 행사 첫날 오전 10시 참가자들이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 준다.’는 갓바위 부처에 등, 향, 차, 꽃 등을 공양하는 다례 봉행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둘째날에는 갓바위 기도장과 주차장에서 소원기원 법회와 갓바위 산사음악회, 품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일까지 안동 탈춤축제장 ·영천한약축제 6일까지 영천시 일원 ·대가야문화체험한마당 13∼14일,27∼28일 고령읍 대가야박물관 ·문경산악체전 20∼21일 문경새재 일원 ●부산·울산·경남지역 울산의 대표적 종합축제인 ‘처용문화제’가 4∼7일 남구 달동 문화공원·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41회째다. 남구 황성동 처용암에서 제례·처용무 시연·제례악 연주 행사가 이어진다.6일에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18개국 31개팀이 참가하는 월드뮤직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부산 국제영화제 4∼12일 해운대·남포동 일대 ·부산 자갈치축제 10∼14일 중구 남포동 일대 ·울산 산업문화축제 19∼21일 남구 옥동 울산체육공원 ·영남알프스 억새축제 6∼7일 울주 삼남면 신불산 일대 ·봉계 한우불고기 축제 19∼21일 울주 두동면 봉계리 불고기단지 일대 ·외고산 옹기축제 11∼14일 울주 온양읍 외고산 마을 ·한국민속예술축제 5∼6일 사천시 삼천포대교 공원 일대
  • [종교플러스] 삼랑성문화축제 13~14일 전등사서

    인천 강화도 지역축제인 제7회 삼랑성 문화축제가 13·14일 전등사에서 ‘천년의 기다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팔만대장경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과 난치병 척수성근위축증 어린이 돕기 프로그램.13일 오후 5시30분 개막돼 가수 유익종, 이치현, 조덕배, 임지훈의 ‘가을음악회’가 이어진다.14일 오전 10시 호국영령들을 위한 영산재가 열린뒤 마당극 ‘청아청아 내딸 청아’ 공연에 이어 화문석·짚풀공예, 천연염색 체험행사가 진행된다.6∼14일엔 팔만대장경 판각지 강화도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판각 시연과 전시회, 조선왕조실록 사고본 사진전도 열린다.(032)937-0125.
  • [Metro] 서울광장 10월 문화공연 풍성

    문화의 달인 10월에 서울광장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을 주제로 매일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 뮤지컬단 등 서울시 관련 문화예술단체뿐만 아니라 직장동호회, 대학동아리, 민간공연단체 등 참가팀이 크게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김선희 발레단의 영발레(8일), 서울시 뮤지컬단의 ‘뮤지컬갈라콘서트’(9일),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18일), 뮤지컬창작터 하늘에의 ‘뮤지컬갈라쇼’(22일), 서울빈센트앙상블의 ‘가을에 흐르는 레인보우 밤’(23일)은 해설과 토론이 있는 공연으로 이뤄진다.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문화예술과(2171-2475∼7),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번)에서 공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법식 갖춘 괘불 보셨나요”

    “법식 갖춘 괘불 보셨나요”

    괘불(掛佛)이란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고자 절의 큰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그림을 말한다. 보통 높이가 10m가 넘는 크기여서 다루기가 쉽지 않은데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따른 훼손 위험도 적지 않아 걸기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따라서 요즘에는 박물관이 아닌 법당 앞뜰에 법식을 제대로 갖추어 걸린 괘불의 모습은 좀처럼 보기 어렵다. 땅끝마을이 가까운 전남 해남의 미황사가 해마다 한 차례씩 여는 괘불재는 그래서 의미가 있다. 미황사 괘불재는 해남지역 주민들이 정성들여 농사지은 것을 부처님에게 공양하고 다음해 풍년을 비는 자리지만, 전통문화 애호가들에게는 괘불의 본래 쓰임새를 확인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기도 하다. 보물 제1342호로 지정된 미황사 괘불은 조선 영조 3년(1727년)에 그려진 것으로 밝은 녹두색과 분홍색·황토색이 조화를 이루어 은은하면서도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높이 1170㎝에 너비가 486㎝에 이르는 대작이다. 지역축제로 발돋움한 미황사의 ‘괘불재 그리고 작은음악회’는 올해로 여덟번째. 올해는 오는 27일 열린다. 절 아랫마을 사람 20명이 오후 1시부터 대웅전에 있는 괘불을 앞마당으로 옮기면, 만물공양(萬物供養)과 하늘·땅·사람에게 소원을 비는 통천(通天), 법문, 축하공연에 이어 2시50분 괘불을 큰법당으로 다시 모신다. 두레상 한솥밥 나누기는 오후 3시, 작은음악회는 오후 6시에 펼쳐진다. 미황사에서는 이날 밤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061)533-3521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Seoul In] 가을 숲속 음악회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연다.4일 오후 7시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가을밤 숲속의 음악회’를 연다. 색소폰 연주,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 록그룹 ‘사랑과 평화’의 공연 등이다.5일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어린이 영화감상회’를 연다.‘슈렉Ⅲ’를 오후 2·4시 2회 상영한다.6일 홍릉수목원에서는 ‘동대문가족 한마음 걷기대회’를 연다. 산책로 3.5㎞를 돌면서 경품도 받는다. 자치행정과 2127-4384.
  • [Seoul In] 크레용밴드 창동문화마당서 공연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5일 오후 7시 창동문화마당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공연은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하고 있는 7인조 크레용 밴드가 맡았다. 크레용 밴드는 장구 등 전통악기와 서양악기를 섞어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아마추어 연주 활동을 하는 밴드다. 공연은 무료. 문화체육과 2289
  • [Seoul In] 10일 보건소 무료 태교음악회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성동구보건소는 임산부의 날인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소월아트홀에서 ‘예비 엄마’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연다. 공연은 음악을 들을 수 없는 태아에게 소리의 울림을 전달하기 위해 피아노, 현, 관악기를 바탕으로 소프라노 성악곡을 가미해 선곡한다. 정통 클래식 이외에도 귀에 익었던 영화나 CF 배경음악 등 자주 접할 수 있는 곡을 들려 준다. 선착순이며 공연비는 무료. 지역보건과 2286-7090.
  • 음악에 취한 노원의 가을

    노원구에서 갖가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1일 노원구에 따르면 3일부터 13일까지(9일 제외, 평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5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 실내악 명품축제’가 열린다. 또 1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산업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서울시향과 노원구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14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문화한마당’이 각각 무대에 올려진다. 이 가운데 국악공연에는 김덕수패 사물놀이, 숙명가야금연주단, 공명 등 10개 국악단체가 참가해 열흘 동안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선보인다. 서울시향과 노원구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연주로 폴 메이어의 지휘 아래 70여 명의 단원들이 ▲슈베르트의 서곡 ‘로자문데’,‘제5번 내림 나장조 작품 485’ ▲모차르트의 바순 협주곡 ‘내림 바장조, 작품191’ 등의 클래식 음악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Metro] 강화, 4~7일 고인돌 문화 축전

    강화군은 오는 4∼7일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광장 등에서 ‘강화 고인돌 문화축전’을 갖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강화 고인돌을 비롯한 지역 문화유적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에는 고인돌 축조재현, 고인돌 음악회, 고인돌 아카데미, 원시공룡 대탐험, 강화농특산물 큰잔치, 추억의 강화사진전 등이 진행된다.강화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새달 서울은 ‘孝세상’

    새달 서울은 ‘孝세상’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아 자치구마다 다양한 잔치를 벌인다. 28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대부분 노인의 날인 10월2일에 기념식을 갖고, 모범노인과 노인 복지 기여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어 10월 한 달 동안 동별로 개별 행사를 진행하거나 노인문화제, 공연마당, 무료 건강검진 등 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참여하는 실버 세상 서초구는 1일 서초구민회관에서 ‘서초 어르신 열린잔치’를 열어 오케스트라 연주와 댄스, 마임 공연 등을 펼친다.9일부터 11일까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역사에서 지역 노인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도 갖는다. 송파구는 청사 대강당에서 만 60세 이상 주민 200여명이 참가하는 어르신 바둑·장기왕 선발대회(2일)와 만 5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경진대회(4일)를 연다.18일에는 송파구민회관에서 건강노인 선발대회와 문화참여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 등으로 꾸민 ‘제10회 송파노인문화제’를 개최한다. 마포구는 2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이 행복해지는 ‘해피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마포노인복지관 어르신으로 이뤄진 ‘위캔(we can) 예술 봉사대’의 축하무대에 이어 노인 가수왕을 뽑는 은빛가요제를 열 계획이다. 야외무대에선 전통민속놀이, 소원성취 떡메치기, 색소폰 연주, 네일아트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나들이도 가고, 건강 검진도 받고 성북구는 10월 한 달 동안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상월곡·장위실버복지센터 등에서 현충사, 외암리 민속마을, 안동유원지 등을 찾아가는 ‘야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31일에는 장위실버복지센터에서 혈당·치매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11일 구민회관에서 어르신대축제를 연다. 어르신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장수춤 공연 등 참여마당에 이어 난타·마술·초청가수 공연을 선사한다. 양천구도 11일 하루 동안 지역내 5개 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축제’를 벌인다.23일에는 다목적회관에서 ‘노인교실 문화예술제’를 갖고 고전무용, 사물놀이, 부채춤, 가야금 연주 등 노인교실 회원들의 공연을 올린다. 이밖에 은평구는 4일 서울문화재단 뿌리패 예술단의 대북공연과 재즈 작곡가 이용훈 악단과 함께하는 파발음악회를 열고, 도봉구는 27일까지 동별로 전통문화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정선 억새꽃 정취 느껴보세요

    해발 1118m의 강원 정선군 민둥산에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억새꽃 축제가 펼쳐진다.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31일동안 ‘억새, 그 영원한 생명력’을 주제로 열린다.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가운데 하나로 가을이 되면 1000m이상의 정상 66만여㎡에는 온통 은빛 억새꽃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민둥산 등반대회와 고랭지 배추밭 체험 이색 행사가 마련된다. 주말과 휴일에는 정선아리랑 경창대회가 열리고 사투리 공연, 산사 음악회 등도 펼쳐져 흥을 더한다. 올해는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은 인근의 하이원리조트와 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정암사(부처님 진신사리 모신 곳), 화암동굴 등을 둘러보며 또다른 체험도 할 수 있다. 유창식 정선군수는 “올해 억새꽃 축제는 민둥산 보존 관리를 위해 축제 기간을 예년보다 약간 늦췄다.”고 말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10월 공원 가을행사 풍성

    10월 공원 가을행사 풍성

    서울시는 27일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10월 공원이용 프로그램 참가자를 접수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인 ‘제6회 서울억새축제’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새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오색조명이 켜진 억새밭을 걸으며 도심에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여의도공원에서는 다음달 13일과 27일 남미의 이국적인 음악과 농민들의 노동요를 들어볼 수 있는 서도 전통 민속 항두계 놀이 및 공원예술체험마당이 열린다. 보라매공원에서는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사물, 대북, 모둠북 등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수변음악회가 다음달 7일에 열린다. 남산 일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역사문화 탐방행사와 활쏘기 교실이 개최된다. 서울숲에서는 허브전시회와 습지 교실, 서울숲 탐방행사 등이 열린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30일부터 은평 파발 축제

    30일부터 은평 파발 축제

    조선시대의 통신망이었던 파발(擺撥)이 통일로에서 재현된다. 은평구는 30일부터 10월5일까지 구파발 인공폭포, 연신내 물빛공원, 구청광장 등에서 ‘은평파발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김종엽, 윤문식, 김성녀 등이 출연하는 마당놀이 ‘토선생전’(30일)을 비롯해 20개의 다양한 문화행사로 꾸몄다. 10월1일 오후 2시에는 구파발 인공폭포에서 ‘통일로 파발제’가 열린다. 파발의 지역노선 중 하나인 서발(西撥)의 첫 역참이었던 구파발의 지리적 역사성을 재조명하고,400여년 전 파발을 재현하는 행사다. 파발제의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를 시작으로 320명으로 구성된 파발단이 구파발 인공폭포∼연신내 물빛공원∼불광사거리∼녹번삼거리∼구청광장에 이르는 약 5㎞ 구간에서 장대한 행렬을 선보인다. 파발단이 구청 광장에 도착하면 극단 ‘미추’가 파발문 전달 등의 파발 재현극과 파발무를 펼친다. 이 밖에 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민속장기대회, 맛자랑 경연대회,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 물빛공원 음악회, 영화상영 등이 주요 행사로 열리고, 각 동별로 곳곳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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