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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삼성화재 등과 ‘장애공감문화 확산’ 협약

    교육부는 삼성화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범국민적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 기관은 ▲유·초·중·고 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 보급 ▲장애학생의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뽀꼬 아 뽀꼬’(조금씩, 점점, 차차) 음악회 및 음악캠프 운영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청소년 발굴을 위한 음악 레슨 운영 ▲범국민 장애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는 학생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장애이해교육 콘텐츠도 보급한다. 유치원용으로는 ‘마음안경’ 영상물과 관련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 및 배포하고, 초등학교용으로는 오는 20일 오전 9시 KBS 1·3라디오를 통해 ‘대한민국 1교시, 정말 좋아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장애공감문화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현장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유희열, 3년 만에 입 열다…“논란 뒤 처음 속마음 고백”

    유희열, 3년 만에 입 열다…“논란 뒤 처음 속마음 고백”

    가수 유희열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희열님과 문화와 개인사를 두루 이야기한 다빈치 모텔에서의 90분 토크쇼”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무대에 오르기 전 유희열은 인생을 돌아보는 듯 긴장한 모습이었다”며 “분위기를 밝게 만든 조세호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 20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다빈치 모텔’ 행사에서 정 부회장과 유희열의 대담을 마련했다. 무대에 오른 유희열은 화이트 슈트를 입고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관객 앞에 섰다. 그는 “그(논란) 이후 한 번도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세상에는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고 조심스레 털어놨다. 유희열의 공식 석상 등장은 2022년 표절 논란 이후 처음이다. 당시 그는 일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했고, 지난해 4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스페셜 DJ로 잠시 복귀한 바 있다.
  • ‘표절 논란’ 유희열, 3년만 복귀…카드사 부회장과 토크쇼서 속마음 털어놨다

    ‘표절 논란’ 유희열, 3년만 복귀…카드사 부회장과 토크쇼서 속마음 털어놨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 3년 만에 현대카드 행사에 참석해 과거 표절 논란을 겪었을 당시 느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유희열님과 문화, 개인사를 포함해 두루두루 이야기했던 다빈치 모텔에서의 90분 토크쇼”라며 “무대에 입장하기 전에는 잠시 인생을 쭉 돌아보는 정적과 무거운 긴장감으로 말이 별로 없었다”라고 글을 쓰며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희열과 정 부회장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 20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다빈치모텔’ 행사에서 정 부회장과 유희열의 토크 세션을 마련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다빈치모텔은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로, 토크,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등의 각 분야 인사를 만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토크쇼에서 정 부회장은 “유희열을 섭외하는 데 공을 좀 들였다”며 “전화해서 ‘언제까지 이렇게 숨어서 지낼 거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 부회장과 음악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희열은 “그 (논란) 이후에 단 한 번도 제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팩트의 영역과 인식의 영역이 있는데 이 이야기를 하려면 너무 길어서 이야기로 할 건 아니었다. 세상에는 나의 힘으로 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여러 가지 있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가장 마지막에 정신이 없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피아노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지 않고서 작곡하지 않았던 것을 가장 후회했다”며 “왜 모든 화살이 나한테 올까,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올까를 생각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를 보게 됐다”고 했다. 유희열은 지난 2022년 6월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휘말리면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로부터 약 3년 만인 올해 4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짧게 맡기도 했다. 현재는 가요기획사 안테나의 대표로 경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희열, 표절 의혹 후 3년 만에 ‘음악캠프’로 방송 복귀

    유희열, 표절 의혹 후 3년 만에 ‘음악캠프’로 방송 복귀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에서는 표절 의혹 후 3년 만의 방송에 복귀한 유희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유희열은 휴가를 떠난 DJ 배철수를 대신해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배캠’과 함께한다. 스페셜 DJ로 ‘배캠’을 이끌게 된 유희열은 긴장감을 드러내며 “최근에 말을 할 때 단어를 엄청나게 고르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유희열은 “이 자리에 오게 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라며 “반가움을 표시해 주시는 분들과 소리 없이 들어주시는 분들, 한편으로는 불편함을 느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함과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는 어색함에 사과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유희열은 “라디오는 저에게 거울 같은 존재였다”라며 “멋있어 보이는 조명 아래 거울이 아니라 민낯이 완벽하게 드러나는 거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는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이 시간의 때도 많이 묻어있을 거고, 그동안 살면서 있었던 모든 주름도 자글자글할 텐데, 한편으로는 그 덕분에 내려놓아서 편안해진 것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제 본모습으로, 누가 되지 않게 무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유희열은 2022년 6월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유희열의 생활음악’ 두 번째 트랙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의 작곡가 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의 원곡자인 사카모토 류이치는 “두 곡의 유사성은 있지만 제 작품 ‘아쿠아’를 보호하기 위한 어떠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냈다. 이에 유희열은 “최근 불거진 논란을 보면서 여전히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아간다, 창작 과정에서 더 깊이 있게 고민하고 자세히 살피겠다”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 유희열, ‘표절 의혹’ 3년만…스페셜 DJ로 방송 복귀

    유희열, ‘표절 의혹’ 3년만…스페셜 DJ로 방송 복귀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표절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 3년 만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방송계에 복귀한다. 지난 14일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휴가를 가는 배철수를 대신해 유희열이 그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희열은 스페셜 DJ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앞서 유희열은 지난 2022년 6월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유희열이 소속사 안테나의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생활음악’을 통해 발표한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와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유희열은 논란이 된 곡의 유사성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유희열이 과거에 발표했던 곡들도 연이어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후 유희열은 13년간 진행을 맡았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하고, 이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 공연·스타 발굴·페스티벌… 지루할 틈 없는 ‘마포 문화 1번지’[우리동네 문화발전소]

    공연·스타 발굴·페스티벌… 지루할 틈 없는 ‘마포 문화 1번지’[우리동네 문화발전소]

    대한민국에서 문화 공연과 전시가 가장 많이 열리는 곳은 단연 서울이다. 예술의전당과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문화시설이 즐비한 것은 물론 가장 많은 예술가들이 사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이 대한민국 1번 문화 도시가 된 더 큰 이유는 기초단체 문화재단들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수업들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살찌우고 있어서다. 이는 ‘글로벌 서울’의 품격 향상으로도 이어진다. 우리동네 ‘문화발전소’ 구 문화재단을 연재로 소개하는 까닭이다. 지역 스타 발굴부터 발레 공연까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지역 문화재단도 마찬가지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면서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수준 있는 공연과 전시를 선사하는 게 본래 문화재단 설립의 목적이지만 그 균형을 맞춘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데 그 어려운 것을 해내는 곳이 있다. 바로 마포문화재단이다. 마포문화재단이 유명해진 건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에서 이런 공연을 한다고?”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수준 높은 공연을 자주 기획해서다. 대표적인 공연은 이달 2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오르는 ‘탱고 아르헨티나’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6인의 GD탱고 댄서들과 파브리지오 모카타 콰르텟, 탱고 소프라노 이바나 스페란자 등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라이브 연주에 맞춘 탱고 댄스를 펼친다. 이런 공연만 준비했다고 하면 주민 참여와 수준 높은 공연의 균형을 맞췄다는 평가를 받기 어렵다. 그런데 마포문화재단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공연을 앞두고 탱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마련했다. 바로 ‘M 댄스 페스티벌 구민 워크숍’ 프로그램에 ‘탱고 원데이 오픈 클래스’를 준비한 것이다.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3에서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아르헨티나 탱고 소개, 탱고 동작 배우기, 즉흥으로 춤춰 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마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에 앞서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과 춤을 제대로 배워 보면 공연도 좀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주음악가 제도 ‘M 아티스트’ 마포아트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상주음악가 제도 ‘M 아티스트’도 눈길을 끈다. M 아티스트는 매년 거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클래식 음악가 한 명을 선정해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상주음악가 제도는 금호문화재단, 롯데콘서트홀 등이 운영하고 있지만 민간 기업이 아닌 기초문화재단에서 이 같은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마포문화재단이 유일하다. 올해 마포아트센터 상주음악가에는 바리톤 박주성씨가 선정됐다. 그는 오는 23일 첫 번째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중등밴드 등 시민 참여 아카데미 마포문화재단은 엘리트 문화예술인을 양성과 함께 시민이 스스로 문화예술을 즐기게 돕는 경연대회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해 시작한 청소년 대상 밴드 경연 프로그램 ‘중등밴드’다.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신인 밴드 발굴부터 마스터클래스와 워크숍, 음원 제작까지 뮤지션의 꿈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은 지난해 7월 예선을 거쳐 10개 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4주 동안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홉 번의 음악캠프에 참여해 자신들의 기량을 더욱 갈고 닦을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CJ ENM 박재홍 작곡가, 로맨틱펀치 배인혁, 안녕바다가 작곡과 작사, 편곡 등 이론 전반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는 등 수준 높의 강의가 진행되면서 청소년들의 관심이 더 커졌다”면서 “음악캠프에 참여한 아이들 대부분이 악기를 독학으로 익히고 전문 지도자 없이 밴드를 꾸려 나갔는데 전문 뮤지션으로부터 지도를 받으면서 실력이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재단의 마포창작음악소 관계자는 “최종 수상 4팀의 자작곡은 녹음·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공개하고 후속 음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정의달 5월엔 ‘해피메이 와글와글’ 가족 중심 프로그램도 빼놓지 않고 진행한다. 5월 가정의달에 맞춰 진행하는 ‘해피메이 와글와글’은 뮤지컬, 연희극, 대형인형 거리극, 대중음악, 발레, 클래식까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마포 지역 독립서점과 협업해 진행한 ‘무대 위의 책방’도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마포문화재단은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새해 2월) 분기별로 ‘마포아트센터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발레, 미술, 음악, 어학, 드로잉, 감상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약 110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 “배캠 35년 장수… 세상모르고 끝까지 한번 가 보렵니다”

    “배캠 35년 장수… 세상모르고 끝까지 한번 가 보렵니다”

    1990년 3월 19일 라디오 첫 전파마지막 앨범 ‘플라이 어게인’ 선물 “세상모르고 끝까지 한번 가 보려 합니다.” DJ 겸 뮤지션 배철수(72)가 25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배캠) 3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몸이 허락하는 한, 청취자 여러분이 받아주는 한 하루하루 재밌게 늘 즐겁게 방송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990년 3월 19일 첫 전파를 탄 배캠은 대한민국 대표 팝 전문 및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리한나,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이슨 므라즈 등 수많은 해외 팝스타들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배철수는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 때까지 시간 중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며 배캠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거창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방송을 35년 한 게 나름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조그마한 돌이라도 하나 쌓은 거 아닌가 한다. 저 스스로는 뿌듯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청취자에게 건네는 선물이라며 발표한 새 앨범 ‘플라이 어게인’에 대해 배철수는 “마지막 같은 게 아니라 마지막 앨범”이라며 “학생 때부터 밴드 생활로 출발해 음악을 소개하는 일을 해 왔다”며 “마지막으로 제 음악 인생을 정리하는 앨범이다. 이걸로 활동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34년 만에 처음으로 몸이 아파 일주일 동안 방송을 쉬었던 그는 “데뷔곡이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인데 ‘세상모르고 끝까지 한번 가 보자’ 그런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언제까지 할 것인가는 내가 결정할 건 아니다. 몸이 허락하는 한, 청취자 여러분이 받아주는 한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온 이상순, ‘반가운 소식’ 전했다…‘완벽한 하루’ DJ 발탁

    서울 온 이상순, ‘반가운 소식’ 전했다…‘완벽한 하루’ DJ 발탁

    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MBC는 28일 이상순이 다음 달 4일부터 매일 오후 4~6시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청취자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네시엔 윤도현입니다’의 후속이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곡, 명곡 등 다양한 음악과 더불어 이상순만의 감성과 음악적 취향이 담긴 선곡도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바쁜 오후 일상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며 “좋은 음악으로 채운 라디오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상순은 1998년 퓨전 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했다. 이후 모던 록 그룹 롤러코스터와 가수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DJ도 여러 차례 맡은 바 있다. 또 MBC ‘놀면 뭐 하니?’, JTBC ‘효리네 민박’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달 이상순과 아내인 가수 이효리는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서울로 이사했다.
  • K팝 아이돌보다 밴드… 반짝이는 ‘청춘의 오마주’

    K팝 아이돌보다 밴드… 반짝이는 ‘청춘의 오마주’

    우리만의 음악 해보자 의기투합“주말마다 모여 7시간 넘게 연습”평택역·미군기지 인근서 버스킹마포문화재단 올해 첫 프로젝트음반공개 등 후속 음악활동 지원멘토였던 프로밴드와 12월 공연 음원 차트를 도배하는 K팝 아이돌에게 몰입하고, 10대들이 선망하는 직업이 아이돌인 시대. 국내 밴드 붐 속에서 전국의 중등 밴드들이 한 무대에서 승부를 펼쳤다. 태어나기도 훨씬 전인 1990년대를 풍미한 너바나, 오아시스를 커버하며 밴드에 빠진 10대들은 누구일까. 서울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지난 3일 열린 ‘2024 청소년밴드 경연대회’. 이날 본선에서 동상을 수상한 브리커즈는 경기 평택의 중학교 2·3학년생으로 구성된 6인조 밴드다. 지난 6월 학교 동아리 인스타그램에 뜬 밴드 오디션 공고를 본 아이들이 결성했다. 최근 마포문화재단에서 만난 브리커즈는 “주말마다 다 함께 모여 7시간 넘게 연습하고 사운드 합을 맞추면서 느끼는 밴드만의 음악적 재미가 있다”고 활짝 웃었다. 막내 최요셉(15·일렉 기타)은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코피노’다. 여덟살 때 길에 버려진 통기타를 홀로 익힌 요셉은 일렉 기타를 갖게 된 후 너바나와 그린데이에 푹 빠졌다. 리더 이다연(16·메인 보컬)은 기획사 연습생 오디션에 도전해 온 아이돌 지망생이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팬인 송도연(16·키보드)은 피아노 콩쿠르를 준비하다 밴드에 합류했다. 김윤혁(16·드럼)은 유튜브 등으로 드럼 연주를 독학했고, 양진석(16·기타)과 이지현(16·베이스)도 밴드가 난생처음이다. 우리만의 음악을 해 보자는 꿈이 시작이었다. 밴드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미국 록밴드 워크 더 문의 히트곡 ‘셧 업 앤드 댄스’와 오아시스의 ‘리브 포에버’를 집중 연습했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평택역 광장과 K55 미군기지 게이트 인근에서 버스킹 공연도 나섰다. 두 곳 모두 외국인 통행이 잦다. 자신들이 커버하는 해외 밴드들의 음악적 감성을 실전에서 드러내 보고 싶다는 패기였다. 커버곡 1곡과 발표하는 본선 미션인 자작곡 ‘Shine on you’(너를 비춰 줄게)는 요셉이 작곡하고 멤버들이 다 함께 가사를 썼다. 이들은 ‘힘내 잘될 거야 그런 말들은 하지 않아요/너에게 확신이 없더라도/비욘드 유어 월드(beyond your world)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아일 샤인 온 유(I’ll shine on you)’ 노랫말이 “우리 자신에게 하고 싶은 얘기였다”고 했다. ‘2024 중등 밴드 경연대회’는 마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다. 서울, 경기, 대전, 제주 등 전국의 중등 밴드 25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성황을 이뤘다. 미래의 K밴드 발굴을 기치로 내건 프로젝트는 경쟁보다는 중등 밴드의 음악적 성장이 목표다. 지난 8월 여름방학 기간 마련된 음악캠프에는 프로 뮤지션들이 멘토로 나섰다. 현업 작곡가들이 작곡·편곡 등 이론 교육을 맡았고 신인류, 더 보울스 등 유명 인디밴드들이 각 밴드에 ‘팀 사운드’를 잘 내는 합주 비결과 무대 매너를 전수했다. 예선과 본선을 심사했던 임희윤 음악평론가는 “중등 밴드인데도 자신들의 음악을 가사와 악곡에서 드러내는 모습이 고무적이었다”며 “헤비메탈의 선구자 블랙 사바스부터 오아시스 등을 커버하는 10대들에게서 그 시대 살아보지 않은 청춘의 오마주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포문화재단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중등 밴드만 59개교 60여개 팀이다. 대부분 독학으로 악기를 익히고 학교와 전문 지도자 지원 없이 독립적인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 브리커즈 등 4개 팀은 오는 12월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아트홀맥 무대에서 멘토였던 프로 밴드들과 합동 공연을 한다. 마포창작음악소 관계자는 “최종 수상 4팀의 자작곡은 녹음·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공개하고 후속 음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생방송 성기 노출 뉘우칩니다” 럭스 멤버, 19년 전 일 사과… 여론은 ‘싸늘’

    “생방송 성기 노출 뉘우칩니다” 럭스 멤버, 19년 전 일 사과… 여론은 ‘싸늘’

    19년 전 MBC ‘음악캠프’에서 발생한 성기 노출 사건에 대해 관련자인 인디밴드 럭스의 멤버 원종희가 사과 영상을 올린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원종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55초 분량의 영상에서 “2005년 7월 30일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에 MBC 음악캠프 생방송에서 성기 노출 사고가 있었다”면서 “당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평생 제 잘못에 대해 계속해서 뉘우치며 살아가도록 하겠다”며 “당시 사고 이후에도 수년 동안 제 나름으로 여러 크고 작은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사과를 드려왔지만, 이렇게 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MBC 음악캠프 성기 노출 사고는 19년 전 당시 생방송에서 럭스의 공연 도중 같이 무대에 오른 또 다른 인디밴드 카우치의 신모씨와 스파이키 브랫츠의 오모씨가 광대 분장을 하고 공연하던 도중 갑자기 하의를 완전히 탈의해 성기를 노출한 모습이 7초 동안 그대로 전파를 탄 대형 방송사고다.당시 음악캠프 인디밴드 소개 코너에 초대된 주인공은 럭스였지만, 이들은 자신들만 있으면 허전해보일 것을 우려해 다른 인디밴드 동료들과 무대를 채웠다. 하지만 동료들의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으로 이들의 무대는 최악의 방송사고로 전락했다. 이 사고는 그 자체로 전무후무한 사건이었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후퇴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지탄을 받고 있다. 대중음악계에는 2000년을 전후해 크라잉 넛, 노브레인, 자우림, 델리스파이스, 체리필터 등 다양한 인디밴드들이 메인스트림에 진출했고, 지상파 음악방송들은 ‘제2의 크라잉넛’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인디밴드를 소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 인디 음악계는 ‘퇴폐 문화’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수년간 지상파 방송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사건 당일 MBC는 음악캠프 종영 결정을 내렸으며 담당 PD와 스태프 등은 일거리를 잃었다. 성기 노출 당사자들은 공연음란죄와 업무방해죄로 구속기소됐지만 젊은 나이의 혈기와 업무 방해의 고의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 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원종희가 고개 숙여 사과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네티즌들은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업로드 4개월이 지난 13일 현재 누적 조회수 3만여건을 기록했을 뿐이고,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지도 않았다. 영상에 달린 200여개의 댓글에는 “럭스 팬이었고 럭스도 피해자라고 생각해왔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났다 해도 장난스레 그걸 ‘성장통’으로 치부한 예전 영상을 보고 실망했다”, “당신들 때문에 무대 설 기회를 날린 인디밴드들에게 사과는 했나”, “어그로 끌어서 구독자 모으려고 사과하나” 등 싸늘한 반응만 이어졌다.
  • ‘장수 DJ’ 배철수, 갑작스러운 부재…“양해 바랍니다”

    ‘장수 DJ’ 배철수, 갑작스러운 부재…“양해 바랍니다”

    가수 겸 DJ 배철수가 개인 사정으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잠시 비웠다. 배철수의 자리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대신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배철수 DJ의 컨디션 난조로 이번 주말까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와 함께한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양해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배철수가 아닌 엄주원 MBC 아나운서가 라디오 진행을 맡았다. 갑작스러운 배철수의 부재에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러한 공지에 팬들은 “푹 쉬고 컨디션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기다리고 있겠다”,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등의 댓글을 달며 배철수를 응원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34년째 사랑받고 있다.
  • “욕먹고 있는데…” 화사, 싸이와 손잡게 된 이유 공개

    “욕먹고 있는데…” 화사, 싸이와 손잡게 된 이유 공개

    가수 화사가 싸이와 손잡게 된 이유를 전격 공개한다. 싸이의 ‘흠뻑쇼’ 관객들 앞에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사연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코요태 김종민-빽가, 존박, 화사, 홍성민이 출연하는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솔비가 함께해 웃음을 더한다. 화사는 이날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보디’(I Love My Bod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싱글은 화사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곡이자,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에 합류한 후 처음 발표하는 신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사는 싸이와 손잡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계약 전 싸이가 보내 준 곡 때문임을 밝혔다. “(외설 논란으로) 욕먹고 있는데 (노래 제목을 보고) 뭐하는 거지? 하다가 웃음이 터지더라”라며 어두운 마음을 유쾌하게 바꿔준 곡의 매력에 빠졌다는 것. 화사는 느린 성격 탓에 계약서 검토를 미루다 결국 ‘흠뻑쇼’ 무대 위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도장을 찍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외설 논란에 올라 한 학부모 단체로부터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한 바 있다. 그는 피네이션의 계약 조건 1순위가 ‘이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싸이 오빠가 안무에 있어서는 빡세다”라며 싸이가 개입한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보디’의 안무를 최초로 공개해 환호를 안겼다. 화사는 인생 가장 떨렸던 무대로 박진영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꼽으며 “리허설 후 호출까지 받았다”라고 비하인드를 고백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화사의 이야기에 스페셜 MC 솔비는 “나도 당했다”며 박진영 앞에서 발성 연습을 했던 에피소드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이효리와 나이 차를 뛰어넘는 ‘찐친’임을 언급하며 “원동력을 주시는 큰 분”이라고 리스펙트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엉덩이를 막 난타당했다”면서 역대급 스킨십이 폭발한 무대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미친 패션 소화력’을 자랑하는 화사는 가장 잘 어울리는 ‘착붙’ 의상으로 독일 투어 때 입은 ‘소시지 룩’을 꼽았다. 소시지 룩의 단점을 묻자, “화장실 갈 때 가끔 현타 온다”라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트레이드마크인 왼쪽 얼굴의 점이 알고 보니 연습생 시절 만든 숍 태생 문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화사가 싸이와 손잡은 결정적 이유와 신곡 안무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효리 “또 실수…내가 한심해” 무슨 일?

    이효리 “또 실수…내가 한심해” 무슨 일?

    가수 이효리가 라디오 진행 중 실수에 자책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진행자 배철수의 휴가로 이효리가 일일 DJ로 나섰다. 지난 17일에 이어 이날도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효리는 오프닝에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며 상처 받을지 안 받을지 선택할 수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 받을진 선택할 수 있다. 난 내 선택이 좋다. 우리는 상처도 선택할 수 있고 후회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실패할까 봐 바보처럼 보일까 봐 두려워서 하고 싶은 걸 선택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일은 없겠죠. 그런데 후회 없는 삶, 과연 멋진 삶일까요?”라고 전했다. 이후 “오프닝에서 후회하는 삶, 어떤 삶이 멋진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후회 없는 삶이 있을까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후회하고 왜 이걸 입었을까, 왜 저걸 탔을까, 저도 늘 그러며 살고 있다. 후회는 따라오는 것 같다. 후회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면 그건 안될 것 같다. 후회하겠지만 후회를 디딤돌로 삼아 다음 선택에서 좀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의 몫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 17일 방송을 언급하며 “첫번째는 많이 긴장했다. 그래서 많이 들떠 있었는데 두 번째 하니까 차분해진다. 오늘 좀 더 편하게 여러분을 만나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청취자의 사연에 답하던 중 ‘오늘’을 ‘올해’라고 말하는 실수를 한 이효리는 “올해라니. 방금 두 번째라 괜찮다고 했는데 아니군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라며 “그럴 때 있죠?”라고 멋쩍어했다. ‘음악캠프’는 올해 배철수 휴가 기간 중 각 음악 분야에서 주목받는 현직 뮤지션들이 일일 DJ를 맡기로 했다. 지난 16일에는 힙합 음악 대표로 빈지노가 진행했고, 18·20일에는 인디 음악 대표로 이상순이 진행한다. 26·27일에는 발라드 대표로 박재정이 진행에 나선다.
  • 국내 ‘컬러링 1위’ 북유럽 가수
“전국노래자랑 허벌나게 좋아요”

    국내 ‘컬러링 1위’ 북유럽 가수 “전국노래자랑 허벌나게 좋아요”

    “허벌나게(‘아주아주’의 전라도 사투리) 좋아요.” 15일 낮 KBS ITV를 통해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2006회 광주시 남구 편 무대에 푸른 눈의 금발 청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자 김신영이 “전라도 사투리를 들려 달라”고 주문하자 노르웨이 출신 가수로 국내 컬러링(통화 연결음) 1위를 자랑하는 페더 엘리아스(26)가 두 팔을 벌려 화답했다. 평소 트로트 가수들에게 익숙해 백인 청년이 어리둥절하기만 했던 중장년 관객들도 그제야 열띤 박수를 보냈다. 엘리아스는 2018년 8월 싱글 앨범 ‘심플’로 데뷔했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 1억 60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18일 해당 프로그램 녹화 무대에 그가 등장했다는 소식은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단한 화제가 됐다. 그는 늘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긴다고 밝혀 왔고, 그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달한 끝에 지난해 방한했을 때 마침내 무대에 선 것이다. 그는 1990년대 혼성 그룹 쿨의 ‘아로하’의 우리말 가사를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또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러빙 유 걸’(loving you girl)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줬다. 시상식까지 자리를 지켜 참가자들과 기쁨을 나누는 것도 보기 좋았다. 엘리아스가 2021년 5월 발표한 ‘러빙 유 걸’과 ‘본파이어’ 등도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방송에 ‘사랑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노래해 국내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차은우와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 “전국노래자랑 나오니 허벌나게 좋네요” 페더 엘리아스 “육전 먹을 생각에”

    “전국노래자랑 나오니 허벌나게 좋네요” 페더 엘리아스 “육전 먹을 생각에”

    “허벌나게(‘아주아주’의 전라도 사투리) 좋아요.” 15일 낮 KBS ITV를 통해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2006회 광주광역시 남구 편 무대에 벽안의 금발 청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자 김신영이 “전라도 사투리를 들려달라”고 주문하자 노르웨이 출신 가수로 국내 컬러링(통화 연결음) 1위를 자랑하는 페더 엘리아스(26)가 두 팔을 벌리며 이렇게 화답했고, 트롯트 가수들에 익숙해 백인 청년이 어리둥절하기만 했던 중장년 관객들도 열띤 박수를 보냈다. 엘리아스는 2018년 8월 싱글 앨범 ‘심플’로 데뷔했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 1억 60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지난해 10월 18일 해당 프로그램 녹화 무대에 등장했다는 소식은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단한 화제가 됐다.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긴다고 밝혀온 북유럽 가수가 트롯트 팬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달한 끝에 지난해 방한했을 때 마침내 무대에 선 것이었다. 그는 1990년대 혼성 그룹 쿨의 ‘아로하’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우리말 가사를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불렀다. 또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러빙 유 걸’(loving you girl)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청중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또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수상자들과 기쁨을 나누는 것도 보기 좋았다. 엘리아스는 달달한 목소리와 준수한 외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좋아한다고 밝힌 것 등이 인기에 한몫 했다. 2021년 5월 ‘러빙 유 걸’과 ‘본파이어’ 등도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내한해 ‘멈추지마 인디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방송에 ‘사랑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노래해 국내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차은우와 함께 콜래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에 해외 아티스트가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국노래자랑’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열려 있다, 언제나 시민 노래의 장으로 새로운 재미와 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내일 전국노래자랑 봐야 할 이유, 노르웨이 가수 페더 엘리아스

    내일 전국노래자랑 봐야 할 이유, 노르웨이 가수 페더 엘리아스

    15일 낮 12시 10분 KBS ITV에서 방영되는 ‘전국노래자랑’ 2006회 광주광역시 남구 편에 노르웨이 가수 페더 엘리아스가 특별 출연한다. 지난해 10월 18일 녹화 직후 친한파 가수 엘리아스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아로하’, ‘러빙 유 걸’(loving you girl)을 불러 광주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소식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군 일이 있었다. 본인이 워낙 이 프로그램을 좋아해 출연하고 싶어했다는 얘기가 화제가 됐다. 그는 1997년 1월 14일 태어나 올해 26세의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 8월 싱글 앨범 ‘심플’로 데뷔해 국내 누적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한국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준수한 외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좋아한다고 밝힌 것 등이 인기에 한몫 했다. 2021년 5월 ‘러빙 유 걸’과 ‘본파이어’ 등도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내한해 ‘멈추지마 인디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고,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방송에 ‘사랑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노래해 국내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차은우와 함께 콜래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에 해외 아티스트가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국노래자랑’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열려 있다, 언제나 시민 노래의 장으로 새로운 재미와 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출신으로 영화 ‘헤어질 결심’에도 출연해 배우로 반경을 넓힌 김신영에게 사회를 맡겨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제작진이 시청층을 넓게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날 방영되는 광주광역시 남구 편에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4팀이 출전해 무대를 펼친다.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의 ‘새삥’ 무대에서 70대 어르신의 ‘테스형!’까지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박군, 오유진, 신성, 채윤, 박상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축하 무대도 펼쳐져 광주 시민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고 송해 선생님의 진행으로 일요일 낮시간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 임진모 “32세 아들 뇌종양으로 지난해 사망”

    임진모 “32세 아들 뇌종양으로 지난해 사망”

    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일찍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14일 TV조선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출연한다. 임진모는 지난해 뇌종양으로 병마와 싸우다 향년 32세의 젊은 나이로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된 큰아들의 기일을 앞두고 아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평론가로서의 벌이가 넉넉지 않아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큰아들은 나의 가장 큰 팬을 자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큰아들을 잃은 마음은 완벽하게 극복하지 못했지만, 아들이 살지 못한 삶까지 최선을 다해 살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진모는 1980년대 가요계를 이끈 전설적인 록밴드 ‘송골매’의 배철수를 만나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뽐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DJ와 고정 게스트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7년째 매주 함께하며 현재는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가 됐다. 배철수는 “임진모의 평론은 다른 평론가들과 달리 독특한 해석이 가능하기에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라며 극찬을 남겨 훈훈함을 일으켰다. 임진모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방송을 듣고 자신에게 ‘삐삐’ 메시지를 통해 팬심을 드러낸 개그맨 김구라를 만났다. 김구라는 “음악을 좋아하던 나에게 사회적, 역사적으로 음악을 풀이하던 임진모의 평론은 인상적이었다”며 임진모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직도 음악 이야기가 가장 즐겁다는 두 사람의 끝나지 않은 수다가 이어진다.
  • ‘이효리♥’ 이상순, SNS로 직접 전한 반가운 소식… “곧 만나요”

    ‘이효리♥’ 이상순, SNS로 직접 전한 반가운 소식… “곧 만나요”

    뮤지션 이상순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9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6시부터 8시까지 배철수님을 대신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두시간동안 진행합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8일 MBC에 따르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 DJ가 3년 만에 여름 휴가를 떠난다. 배철수는 8일부터 2주간 휴가를 떠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30년 애청자를 자처하는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직접 날아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상순 외에도 김윤아, 장항준, 타블로, 이동휘, 조우진가 스페셜 DJ를 맡는다.
  • 퇴근 뒤 육아출근 맘 향한 강동의 감동

    서울 강동구는 지역 어린이들의 ‘핫플레이스’ 놀이 공간 ‘아이맘 강동’에서 야간 개장하는 7~8월에 ‘아빠와 함께 즐기는 금토즐 페스티벌’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평소 오후 5시 30분 문을 닫는 아이맘 강동은 열대야가 몰려오는 여름철을 맞아 금·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무더위를 식혀 줄 색다른 테마도 준비했다. ‘밤도깨비 야시장’ 테마 강일점에서는 시장놀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체험을, 우주센터 테마의 천호공원점에서는 맘스페이스를 타고 신비한 우주로 떠나 보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꼬마 뮤지션이 돼 볼 수 있는 ‘한여름밤의 음악캠프’ 길동점과 엄마 아빠를 위한 추억 속 고고장, 로켓 발사 씽씽 놀이터가 있는 암사시장점도 기대를 모은다. 야간개장을 이용하려면 18일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1회 예약으로 최대 4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 AI 라디오 DJ로 돌아온 ‘마왕’ 신해철

    AI 라디오 DJ로 돌아온 ‘마왕’ 신해철

    ‘마왕’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다가 7년 전 의료사고로 별세한 가수 신해철씨 음성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됐다. KT는 자체 개발한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한 라디오 방송 형태의 콘텐츠 ‘AI DJ, 신해철과의 만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KT는 신씨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11년간 진행했던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라디오방송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이 같은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 단순히 음성만 비슷한 게 아니라 억양까지 학습해 신씨가 자연스럽게 말하는 듯 구현했다. KT는 ‘AI DJ, 신해철과의 만남’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대에 인디밴드의 어려움을 주제로 대중음악 정책에 관해 쓴소리를 하는 신씨의 모습을 구현했다. 신씨와 라디오 방송을 함께했던 ‘배철수의 음악캠프’ 메인 작가이자 라디오방송 ‘배순탁의 비사이드’를 진행하고 있는 배순탁 작가가 참여해 대중들이 기억하고 있는 신해철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KT는 자사의 AI 비서 서비스인 기가지니를 통해 3편의 콘텐츠를 다음달 7일까지 제공한다. 기가지니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은 K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해당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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