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음식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 만화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 압승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 마비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 결렬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6,644
  • 식후 60분간 뿡뿡 ‘방귀 걷기’ SNS 열풍…“암 예방에 도움”, 뭐길래?

    식후 60분간 뿡뿡 ‘방귀 걷기’ SNS 열풍…“암 예방에 도움”, 뭐길래?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며 몸에 쌓인 가스를 배출하는 ‘방귀 걷기’가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러한 습관이 소화를 돕고 당뇨병,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캐나다의 요리책 저자 메어린 스미스가 제안한 ‘방귀 걷기’가 최소한의 노력으로 건강과 장수를 돕는 비결로 떠오르고 있다. 스미스는 “저녁 식사 후 방귀 걷기는 건강하게 나이 들게 도와준다”며 본인과 남편이 저녁 식사 후 보통 60분간 산책을 한다고 틱톡을 통해 공유했다. 그는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그렇게 먹고 나면 걸을 때 방귀가 나온다”며 “하지만 우리가 방귀 걷기를 하는 주된 이유는 단 2분만 걸어도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콩이나 채소, 통곡물 같은 섬유질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스가 발생한다. 이러한 음식들이 장내 미생물의 영양원이 되고, 미생물들이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가스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식사 후 가만히 있으면 이렇게 만들어진 가스가 체내에 머물러 복부 경련, 팽만감,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다. ‘방귀 걷기’는 이런 체내 가스를 자연스럽게 배출하도록 도와 소화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방귀 걷기’에 대해 의학 전문가들 역시 그 효능을 인정하고 있다. 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의 내과 의사 팀 티우탄 박사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방귀 걷기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식사 후 걷기는 장의 운동성, 즉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가스를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한다”며 “또한 혈당 급증을 방지하며 암 위험도 낮춘다”고 덧붙였다. 방귀 걷기의 효과에 관한 심층 연구는 아직 부족하지만, 걷기와 같은 적절한 신체 활동이 조기 사망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이미 존재한다. 미국 암정보웹사이트에 따르면 암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려면 일주일에 150~300분 정도의 중간 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난 2021년 한 연구에서는 하루에 단 10분의 움직임만으로도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간단한 산책이 달리기보다 소화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란의 연구진은 심지어 방귀 걷기를 위한 이상적인 자세까지 찾아냈다. 손을 등 뒤로 잡고 머리를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가 좋다는 것이다. 이 자세는 삼키는 공기의 양을 줄이고 복부의 압력을 증가시켜 몸 안의 가스가 장을 타고 더 부드럽게 이동하도록 도와준다.
  • 백종원 리스크에 지자체 사업 불똥

    백종원 리스크에 지자체 사업 불똥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에 대한 각종 논란이 나오면서 그와 협업했던 지자체들에 불똥이 튀고 있다. 불필요한 논란을 의식해 협업을 중단하는가 하면 이미 계약을 체결한 시군은 별다른 홍보 없이 비교적 조용히 사업을 진행하는 분위기다. 전북 군산시는 외식산업 사업 추진과 관련해 더본코리아에 과도한 혜택을 제공해 눈총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 9월 더본코리아와 MOU 체결 후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을 짓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외식업 컨설팅·교육 등을 하기로 했다. 연간 3000만원의 사용료를 내고 5년간 건물 전체를 독점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부여했다. 당시에만 해도 지자체마다 더본코리아와 협업하기 위해 경쟁을 상황에서 ‘대어(大漁)’를 잡았다는 평가였다. 그러나 업체가 여러 논란에 휩싸이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설경민 시의원은 “더본코리아와의 MOU만 체결했을 뿐이고 해당 업체만 외식산업 관련 사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본 계약이 체결되기 전 사업계획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 인제군은 더본코리아 자회사 티엠씨엔터에 맡겼던 축제 홍보를 올해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해 축제 관련 전체 예산 19억5000만원 중 28%에 해당하는 5억5000만원을 해당 제작사에 지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혈세 낭비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또 영상에는 최근 불거진 ‘공사자재 바비큐 그릴’과 ‘농약 분무기 소스’ 등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커졌다. 지난해 더본코리아 기획으로 수산물 먹거리 축제 ‘어부장터’를 개최한 경남 통영시는 올해 축제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통영 어부장터 축제는 더본코리아와 통영시가 지난해 11월 해산물을 주제로 기획했다.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음식들을 찾아 전국에서 30만 명이 몰렸다. 하지만 재료 소진에 많은 방문객이 발길을 돌리는가 하면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비가림막 등이 설치되지 않아 방문객들은 빗속에서 음식을 먹어야만 했다. 백 대표는 축제를 끝마친 뒤 “이번 축제와 관련해 불편을 느끼신 부분들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국내 최장수 전통 예술축제인 남원 춘향제도 ‘백종원 리스크’에 고민이 많다. 남원시는 지난해 춘향제 때 백 대표와 착한 먹거리 개발 등 협업을 통해 792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 이에 올해도 그와 손을 잡았다. ‘먹거리 운용 대행’ 용역비로 5억 5000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국민신문고에 백 대표의 춘향제 참여를 재고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되는 등 부정적 여론 압박에 맞닥뜨렸다. 시는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관련 논란을 알고 있고,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라면서 “다만 백 대표의 메뉴 개발·마케팅 능력이 지난해 많은 도움이 된 만큼 그와 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해운대 고품격 주거자산, ‘경동 리인뷰’ 해운대 5년만의 선분양

    해운대 고품격 주거자산, ‘경동 리인뷰’ 해운대 5년만의 선분양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운대 경동리인뷰’가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5월 7일 특별공급, 5월 8일 1순위 청약, 5월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 186세대(아파트 166세대, 오피스텔 20호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78㎡, 84㎡, 116㎡의 실속 있는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는 ‘경동 리인뷰’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리치벨트 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구남로 문화광장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입지는 바다와 상권, 문화의 중심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해운대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는 해운대초·해운대중·해운대고·여중·여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돼 있고, 인제대 백병원, 홈플러스, 신세계 센텀시티, 해운대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그간 부동산 시장은 대부분 후분양 위주로 전개됐던 것과 다르게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선분양 방식을 택했다. 선분양은 계약 이후 입주까지 몇 년의 시간이 걸리는 방식으로 실수요자들이 자금계획을 세우기에 용이하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자에 대한 계약자 부담을 줄였다. 해운대처럼 주택 가격이 높은 지역에서는 선분양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선분양은 자금 계획을 장기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또한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대형 평형으로 신축 이전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일부 세대를 대형평형으로 구성했는데, 경동건설의 이번 결정은 실수요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해운대에서 선분양 아파트가 등장한 것은 공급의 재개를 의미하는 동시에, 시장 분위기의 변화 신호로 해석된다. 최근 몇 년 간 분양시장은 후분양 중심으로 전개되며, 실수요자들이 분양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선분양을 통해 다시 ‘기회’와 ‘여유’를 실수요자들이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단일 단지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해운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해운대 경동 제이드’를 시작으로, ‘경동리인뷰 1차·2차’는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록하며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에 분양하는 ‘해운대 경동리인뷰’ 바로 옆 ‘삼성콘도맨션 재건축’까지 ‘경동 리인뷰’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공급이 아니라 해운대 내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구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이전 ‘대청천 경동리인뷰’에서 호평을 받았던 유상옵션 없이 모든 것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ALL Inclusive’를 내세운다. 거실에는 이탈리아산 세라믹 아트월과 포쉐린 바닥타일, 욕실에는 유럽산 수전과 비데 일체형 양변기, 주방에는 하프미러 상부장과 아일랜드 세라믹 타일 상판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22인치 AI 월패드(음성 인식), 실링팬, 음식물 분쇄기, 광파오븐렌지, 인덕션 쿡탑, 식기세척기, 빌트인 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 하이엔드급 빌트인 가전과 지문 인식 디지털 도어락, 원패스 시스템, 전열교환기, 복합환풍기 등의 스마트 홈 시스템도 기본 제공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116㎡ 타입에는 와인셀러, 슬림중문(스윙도어) 제공되어 타 단지와는 현저히 차별화되는 하이엔드 옵션을 갖춘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 CCTV, 원패스 출입통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주민 휴게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과 공개공지까지 갖춰, 단지 안에서 여유와 힐링이 공존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해운대경동리인뷰’는 지난 4월 25일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관람객 입장에서는 한 층 더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관람이 가능하다. ‘해운대경동리인뷰’는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5월 7일 특별공급, 5월 8일 1순위 청약, 5월 9일 2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15일 예정이다.
  • “돈 아껴 뭐 해”…벤츠 타고 호텔 조식 즐기는 선우용여 아침

    “돈 아껴 뭐 해”…벤츠 타고 호텔 조식 즐기는 선우용여 아침

    배우 선우용여(80)가 운전해 호텔로 조식을 먹으러 가는 일상을 공개하며, 스스로를 위한 ‘힐링 아침 루틴’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매일 벤츠 몰고 호텔 가서 조식 뷔페 먹는 80세 선우용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선우용여는 고급 벤츠 차량을 몰고 혼자 호텔로 향했다. 그는 “아침 공기가 좋을 땐 밥 먹으러 가면 더 힐링되는 기분”이라며 “집에서 혼자 궁상맞게 있는 것보다 외출하고, 화장도 하고, 옷도 입고 나를 위해 시간을 쓰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식당에서 인사도 하고 사람들과 웃으며 밥 먹는 게 너무 즐겁다”고 덧붙였다. 선우용여는 운전 경력 60년 차로 “운전이 제일 좋다. 나한테 가장 친한 친구는 자동차”라며 “자동차는 내 발이기 때문에 조금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가 매일 아침 향하는 곳은 호텔 조식 뷔페다. “예전엔 남편, 가족들 밥 해줘야 했고, 호텔 뷔페는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이제는 가족들 손 떠났고, 내 자신을 위해 사는 게 맞다”고 말했다. 뷔페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선 “혼자 여러 가지 장 보면 결국 음식 남기고 버리게 된다. 그 돈 생각하면 조금 보태서 깔끔한 조식을 먹는 게 낫다. 가는 호텔은 비싸지 않으면서 음식도 깨끗하고 맛있다. 번잡하지도 않다”라며 다양한 과일과 채소, 생선, 밥, 쌀국수까지 풍성한 아침 식사를 즐겼다. 과거 뇌경색과 영양실조로 쓰러졌던 그는 “먹는 건 아끼면 안 된다. 몇백만 원짜리 옷은 사면서, 먹는 건 거지같이 먹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음식 먹고, 옷은 깨끗하게만 입으면 된다. 향수 한 번 뿌려도 몸이 ‘고맙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리가 멀쩡하면 걸어서라도 가서 먹고, 오는 것도 운동”이라며 “홀로서기를 할 줄 알아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말했다.
  • 경기도 음식점업 폐업자 수 최근 6년 중 ‘최고’···경상원, 폐업 소상공인 지원

    경기도 음식점업 폐업자 수 최근 6년 중 ‘최고’···경상원, 폐업 소상공인 지원

    630개 사 선정, 맞춤형 전문컨설팅 및 사업자금 지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경기도 내 폐업 및 폐업 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폐업 이후 충격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630개 사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세부 지원 내용은 ‘사업 정리 컨설팅’과 ‘사업지원금’으로 나뉜다. 경영 안전과 심리적 회복 지원을 위한 ‘사업 정리 컨설팅’은 창업, 경영, 직업, 심리, 금융 등 5개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업지원금’은 재기장려금과 점포철거비 중 1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재기장려금은 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자금 200만 원을 지원하고, 점포철거비는 원상복구 및 철거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4월호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경기도 음식점업 폐업률과 폐업 수는 최근 6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소상공인의 원활한 폐업과 재도약을 돕기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폐업 후 재기 가능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대찌개 라면 사리 추가요!”…수명 단축시킨다는 ‘이것’ 경고 나왔다

    “부대찌개 라면 사리 추가요!”…수명 단축시킨다는 ‘이것’ 경고 나왔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해롭다고 여겨지는 햄과 소시지, 라면, 탄산음료 등 초가공 식품 섭취량이 늘어날 때마다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에두아르도 닐슨 박사 연구팀은 최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8개국 국민의 식단과 사망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미국 예방의학저널에 실었다. 그 결과 초가공 식품 섭취량이 10% 증가할 때마다 75세 이전에 사망할 위험이 3%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가공 식품은 말 그대로 과하게 가공된 식품을 가리킨다. 방부제나 색소 같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고 공정 과정도 거치기에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BBC는 “일반 가정집 요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첨가물, 화학 물질 등이 초가공 식품에는 질감이나 모양을 개선하기 위해 5가지 이상 들어간다”며 “초가공 식품이 건강에 해로운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러한 음식에 소금, 설탕 등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초가공 식품으로 잘 알려진 햄과 소시지, 과자, 라면뿐만 아니라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시리얼 등도 초가공 식품으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햄과 소시지가 많이 들어간 음식인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를 추가할 경우 초가공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초가공 식품이 일일 칼로리 섭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 때문에 조기 사망 위험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2018년 초가공 식품 섭취에 따른 조기 사망자가 미국에서는 12만 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영국의 경우 1만 8000명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초가공 식품 섭취량이 많은 미국과 영국에서는 조기 사망의 14%가 이와 관련 있는 반면 섭취량이 전체 칼로리의 20% 미만을 차지하는 브라질, 콜롬비아에서는 조기 사망의 4%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닐슨 박사는 “여러 첨가제, 인공 성분 때문에 초가공 식품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며 “초가공 식품 섭취를 줄이도록 건강 지침에 따라 식단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연구에 의문을 제기하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영국의 한 응용통계학 교수는 “이 연구에는 많은 수학적 가정이 있어 결과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조기 사망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초가공 식품에 속하는 식품의 종류가 많아 이를 일반화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다른 전문가는 “신체적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수많은 연구가 초가공 식품이 건강에 해롭다고 지적한 만큼 초가공 식품이 단순히 ‘방관자’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
  • 韓 패션사업으로 28세에 저택 산 SNS 스타…청소기로 ○○ 흡입 논란, 왜?

    韓 패션사업으로 28세에 저택 산 SNS 스타…청소기로 ○○ 흡입 논란, 왜?

    대만의 한 인플루언서가 청소기 홍보를 위해 계란프라이를 흡입하는 영상을 올려 ‘음식 낭비’ 비판을 받았다. 한국 패션 사업으로 20대에 저택을 구매할 정도로 성공한 그녀는 결국 사과문을 올리고 논란이 된 영상을 삭제했다. 2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11만 4000명의 팔로워를 가진 29세 인플루언서 ‘샤론.88’이 청소기 흡입력 시연 광고를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 영상은 지난 16일 그녀의 SNS 계정에 게시됐다. 그녀는 먼저 접시 위에 계란프라이를 올려놓고 후추를 뿌리는데, 일부러 후추통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 과도한 양의 후추가 계란 위에 쏟아지게 했다. 이 ‘실수’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는 홍보 중이던 보라색 휴대용 청소기를 꺼내 사용했다. 후추만 빨아들이려던 그녀는 ‘실수로’ 계란프라이 전체를 청소기 안으로 흡입해 버렸다. 하지만 샤론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 웃으며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포장하려 했고, 이러한 태도가 온라인에서 공분을 샀다. 샤론이 홍보한 청소기는 대만 돈으로 2990달러(약 13만원)에 판매되며, 그녀의 프로필에는 이 제품 링크가 게시돼 있었다. 이 링크를 통해 팔로워들은 그녀가 홍보하는 화장품, 의류, 부츠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원래 홍보용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 대해 시청자들은 그녀가 음식을 낭비했다며 비난했다. 한 네티즌은 “단순히 화제를 만들겠다고 음식을 낭비하는 행동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녀가 일부러 뚜껑을 열고 웃는 모습을 보니 화가 치밀었다”고 분노를 표현했다. 다른 이용자는 “너무 기분 나쁘다. 만약 그 계란을 꺼내 먹을 생각이 없다면, 이렇게 음식을 낭비하는 행동은 그녀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팔로워도 잃게 될 것이다. 그녀는 식량을 구하기 위해 고생할 필요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비난이 확산되자 샤론은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콘셉트를 활용해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지만, 음식 낭비의 결과를 고려하지 못했다. 내 행동을 깊이 후회하며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SCMP에 따르면 그녀는 논란 후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문제의 영상을 내렸지만, 하이라이트 섹션에서는 여전히 해당 영상을 볼 수 있다. 예전에 중학교 영어교사로 일했던 이 인플루언서는 프로필에 여성 패션과 한국 제품 구매 대행 서비스를 주로 한다고 소개했다. 한국 패션 사업으로 번 돈으로 28세에 고급 저택을 구입한 후, 럭셔리한 주택과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많은 팔로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 “英서 꼬박 19개월… 한국 감독들 실력, 세계서 통하더라”

    “英서 꼬박 19개월… 한국 감독들 실력, 세계서 통하더라”

    “여러 나라 배우와 스태프를 한국 식당에 데려가 회식하곤 했는데 한국 음식이 너무 ‘핫’해서인지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 런던 암흑가 잠입한 형사 이야기 그려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지난 28일 공개한 영국 액션 느와르물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의 리드 디렉터(총감독)를 맡은 김홍선(49) 감독이 소개한 일화다. 2020년 시즌1을 선보인 ‘갱스 오브 런던’은 영국 아카데미상(BAFTA)을 수상하고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과 흥행 모두를 잡은 드라마다. 김 감독은 시즌3 연출 방향과 스타일을 총괄하고 전체 8화 가운데 1·2·7·8화 메인 연출로 이름을 올렸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포스트타워에서 만난 김 감독은 “임권택, 봉준호, 박찬욱 등 선배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일했다. 재작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9개월 동안 영국에서 꼬박 머물면서 일했는데 공개 후 반응을 보니 한국 감독 욕을 안 먹인 것 같아 다행”이라고 웃었다. 시즌3는 런던 암흑가에 잠입해 일하던 형사 엘리엇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암흑가에서 활약하며 냉혹한 범죄자가 된 엘리엇은 독극물이 섞인 마약이 유통되는 사건과 맞닥뜨리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기존 시리즈에 내 색깔 입히려 노력” 김 감독은 시즌1, 2의 흐름을 이어받으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했다. 런던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현실감 넘치는 총격전을 비롯해 도끼, 끈 등을 활용한 잔혹한 액션은 물론 기존의 묵직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캐릭터마다 대비되는 색채를 적극 사용해 주목받았다. 김 감독은 “색감 대비를 적극 활용해 생동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충무로에서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반드시 잡는다’(2017), ‘변신’(2019), ‘늑대사냥’(2022) 등을 만들어 ‘장르 영화의 귀재’로 불린 그는 “이번 작품을 맡는 데 전작들이 도움이 됐지만 별도로 전략을 세워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국의 유명 작품을 맡으려면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거쳐야 한다. 기존 작품의 이야기는 물론 촬영법 그리고 참고작까지 철저히 분석하고 공부했다.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저만의 시선을 제시한 것도 주효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한국 감독에 대해 외국에선 ‘노 다우트’(의심할 바 없다)라고들 한다. 한국의 문화 산업은 전 세계에서 알아준다. 영국에서 일했을 때 한국 감독이라는 게 굉장히 자랑스러웠을 정도”라고 전한 그는 “한국의 감독들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만큼 언어만 된다면 적극적으로 해외에 도전해 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2026 여수 박람회로 ‘섬과 썸타기’… 세계에 섬의 뉴 비전 제시

    2026 여수 박람회로 ‘섬과 썸타기’… 세계에 섬의 뉴 비전 제시

    섬의 역사와 문화·새 미래 가치VR·AR 등 첨단으로 보여 줄 축제섬 방문의 해 지정과 연안 크루즈 정부 전폭적 지원도 성공 조건 전남 여수시가 세계인들에게 섬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알린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서다. 여수시는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돌산읍 진모지구 등지에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섬박람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섬 문화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섬 생태계와 지역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행사다. ●지속 가능한 생태계·지역 발전 모델 제시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여수시는 섬박람회장 주행사장이 조성될 돌산읍 진모지구 18만㎡ 부지 평탄화 작업을 지난달 마쳤다. 오는 6월 박람회장 전시관 배치 등 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7월부터 전시관과 행사장 인프라 등의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섬박람회장 내 치유 공간이 될 도시 숲 조성과 실외 정원도 6월까지 설계 용역을 실시해 9월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부행사장인 개도의 섬어촌문화센터와 야영장 역시 부지 정리를 마친 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섬 캠핑과 트레킹을 체험할 금오도 부행사장도 비렁길 18.5㎞ 구간 개선 공사에 들어갔다. 여수섬박람회 전시관은 주제관과 섬 공동관, 섬 문화관, 섬 해양생태관, 섬 미래관, 섬 음식관, 섬 마켓관, 섬 놀이터 등 8개로 구성된다. 주제관과 섬 공동관에는 세계 섬들의 탄생과 위기, 발전 등의 역사와 무한한 미래 가치를 디지털 기술로 전시·연출해 구현하고 섬 수송 등 세계 각국의 차별화된 섬 정책과 기술을 볼 수 있는 각국 홍보관이 들어선다. 섬 문화관과 섬 해양생태관에서는 참가국들의 다양한 섬 생활과 역사·문화·예술 등을 비롯해 독특한 기후와 자연환경, 보전 방안 등을 전시한다. 섬 미래관과 섬 음식관에서는 해상 풍력과 미래 에너지 자원 등 섬의 미래 비전 및 세계 각국의 섬 음식을 선보인다. 섬 마켓관과 섬 놀이터에서는 각국의 섬 특산품과 함께 섬 주민들의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전시관에서는 관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발광다이오드(LED) 사진 큐브, 미니어처 등 최첨단 기술이 대거 활용될 예정이다. ●관람객 300만명 유치 팸투어 등 분주 여수섬박람회는 30개국 참가와 300만명의 관람객 유치가 목표다. 여수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참가국 유치를 위해 현재 115개국에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2012년 여수엑스포에 참가한 나라 중 섬을 보유한 37개국을 집중 유치 국가로 선택해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뉴질랜드와 그리스, 베트남 등 32개국 주한 외국공관장과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해 팸 투어를 진행했다. 여수섬박람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나섰다. 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다음달 일본 오사카 박람회와 대만의 한국여행엑스포,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등에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대국민 홍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인천과 부산, 경남, 강원, 충청도 등으로 협약을 확대해 전국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섬박람회 열기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행사장 방문과 홍보물 배포 등 찾아가는 섬박람회 홍보와 캠페인 등도 본격화했다. 하지만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조직위는 최근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6 섬 방문의 해’ 지정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여수시는 섬박람회를 홍보하고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해 미래 섬 정책을 선도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섬 방문의 해 지정과 연계해 섬박람회 기간에 여수 지역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도 요청했다.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여수섬박람회 관람객을 유치하겠다는 방안이다. 선상에서 아름다운 다도해와 밤바다를 즐기고 불꽃 축제와 공연 등 크루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연안 크루즈 운항도 요청했다. 특히 섬박람회 기간에 연안 크루즈 운항의 사업성이 확보되면 노선 확보와 서남해안 연안 크루즈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어 새로운 해양관광 상품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접근성 확보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해외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서는 여수공항의 부정기 국제선 허가와 국내선 증편도 이뤄져야 한다. KTX 등 여수행 열차 증편 역시 수도권 등의 대규모 관람객 유치를 위해 서둘러야 한다. ●정부·국민의 지원과 지지 있어야 섬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관람객들을 끌어들일 다양한 행사 유치도 핵심 현안이다. 조직위는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26 세계어촌대회’와 ‘세계해양포럼’ 등 각종 섬박람회 연관 행사의 여수 개최를 요청하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현안 대부분이 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데다 정부와 관련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라는 점에서 정부 차원의 지원과 대책 마련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천만 송이 장미 향기 가득한 중랑

    천만 송이 장미 향기 가득한 중랑

    천만 송이 장미꽃 향기가 예년처럼 서울 중랑구를 가득 채운다. 중랑구는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다음달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랑천을 따라 이어지는 5.45㎞ 국내 최장 장미 터널, 228종 31만 주의 천만 송이 장미 등을 준비했다. 축제의 중심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그랑 로즈 페스티벌’이다. 걷기대회, 퍼레이드, 장미 심기, 장미 아트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부터 송가인, 부활 등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장미와 산업, 문화를 연계한 부대행사도 곳곳에서 열린다. 로즈플레이가든에서는 장미 산업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중랑 로즈 팝업 전시관’을 운영한다. 장미 산업전,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제로즈(ZeROSE) 마켓 등으로 구성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추억의 사진과 축제의 발전 과정을 보여 주는 작품들을 파크 골프장, 로즈 팝업 전시관, 장미 터널 등에 전시한다. 수림대 장미정원에서는 중랑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과 다문화 공연 등을 한다. 중랑구 전통시장, 골목상권, 단체 등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지역 음식점은 방문객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면목체육공원에서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연다. 중랑 아티스트들의 버스킹을 비롯해 구민 노래자랑·중랑 재능 콩쿠르·강소천 동요제 등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중랑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박상철, 변진섭의 특별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구는 다음달 10일부터 6월 1일까지를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2956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현장 곳곳에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28일 축제의 주무대인 중랑천 일대를 직접 확인했다. 류 구청장은 중랑천 약 2.5㎞ 구간을 따라 걸으며 장미터널과 중랑장미공원의 장미 생육 상태를 들여다보고 중화체육공원과 중랑천로 일대의 ▲안전시설 ▲교통 및 주차 환경 ▲청결·위생 상태 ▲시설물 설치 현황 ▲물가 안정 대책 등 축제 준비 전반을 위한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류 구청장은 “올해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로 중랑을 찾는 모든 분이 오감 만족의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상암 문화비축기지 일대 ‘펀 시티’로 재창조

    상암 문화비축기지 일대 ‘펀 시티’로 재창조

    5개 탱크 정비 착수… 9월 재개장건축·미술 전시, K팝 공연 등 구상 서울 마포구 상암 일대를 스마트미디어 산업과 문화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오세훈표 ‘상암 재창조’ 청사진이 공개됐다. 서울시가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월드컵공원, 한강을 아우르는 상암 일대 개발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무리하고 실행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에서 상암 일대를 자연·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에코 시티’, 즐거움이 가득한 ‘펀 시티’, 세계적 인재가 모이는 ‘크리에이티브 시티’로 조성하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대규모 중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선도 사업으로 문화비축기지와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를 펀 시티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문화비축기지를 대폭 뜯어고친다. 폐쇄된 석유비축 탱크를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비축기지는 그간 접근성이 떨어지고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시는 이달 5개 탱크 정비에 착수해 9월 개재장한다. 건축·미술 등 전시와 체험, 실내외 K팝 공연 및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구상 중이다. 주차장도 확충해 접근성을 끌어올린다. 마포농수산물시장과 평화의공원 주차장 일대는 민간투자사업을 통해 복합시설로 거듭난다. 이곳은 ‘음식 문화 중심의 소비·체험·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상암 펀 시티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매각되지 않거나 개발 지연된 부지를 적극 활용해 상암을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 시는 특히 DMC를 스마트미디어 산업 중심지로 키우는 방안을 구체화한다.
  • 타 시도민에 ‘생활증’… 생활인구 늘리는 강원

    강원도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강원도민생활증을 도입한다. 강원도는 다음 달 1일부터 타 시도민에게 강원도민생활증을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도민생활증을 소지하면 강원도와 제휴를 맺은 관광지,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농산물판매점 등 135곳에서 최대 50%를 할인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무료로 음료나 일부 메뉴를 제공받는다. 홍영기 강원도 지역소멸대응팀장은 “제휴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등 강원도민생활증의 활용 폭을 넓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원도민생활증은 강원도가 운영하는 행정서비스 플랫폼인 강원혜택이지(easy.gwd.go.kr)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서류 제출 없이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된다. 강원도는 강원도민생활증을 통해 생활인구가 증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강원도민생활증 도입을 운영한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이후 제휴업체를 모집했다.
  • “한국 감독 실력, 세계서 통하더라”…‘갱오런’ 시즌3 총괄 김홍선 감독[인터뷰]

    “한국 감독 실력, 세계서 통하더라”…‘갱오런’ 시즌3 총괄 김홍선 감독[인터뷰]

    “여러 나라 배우와 스태프를 한국 식당에 모두 데려가 회식을 하곤 했습니다 한국 음식이 너무 ‘핫’해서인지,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서 28일 공개한 영국의 액션 느와르물 ‘갱스 오브 런던’(갱오런) 시즌3의 리드 디렉터(총감독)로 일한 김홍선(49) 감독이 소개한 일화다. 갱오런은 영국 아카데미상을 받고, 미국 에미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잡은 시리즈물로, 김 감독은 시즌3 전체 연출 방향과 스타일을 총괄하고, 8화 가운데 1·2·7·8화 메인 연출로 이름을 올렸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포스트타워에서 만난 김 감독은 “임권택, 봉준호, 박찬욱 등 선배 감독님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겠다 마음으로 일했다. 재작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9개월 동안 영국에 꼬박 머물면서 일했는데, 공개 후 반응을 보니 한국 감독들 욕은 안 먹인 것 같아 다행”이라고 웃었다. 시즌3는 런던 암흑가에 잠입해 일하던 형사 엘리엇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암흑가에서 활약하며 냉혹한 범죄자가 된 엘리엇은 독극물이 섞인 마약이 유통되는 사건과 맞닥뜨리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김 감독은 기존 인기 시리즈물을 이어 받아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했다. 런던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현실감 넘치는 총격전을 비롯해 도끼, 끈 등을 활용한 잔혹한 액션은 물론, 기존의 묵직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캐릭터마다 대비되는 색채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목받았다. 김 감독은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반드시 잡는다’(2017), ‘변신’(2019), 시리즈 ‘늑대사냥’(2022) 등으로 주목 받으며 ‘장르 영화의 귀재’로 불린다. 이번 작품을 맡는 데 전작들이 도움이 됐지만, 이외에 전략을 별도로 세우고 노력했단다. “외국의 유명 작품을 맡으려면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거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작품은 물론, 촬영, 참고작품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공부했습니다.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저만의 시선을 제시하는 것도 주효했던 듯합니다.” 한국을 벗어나 외국 제작 시스템을 배운 것도 큰 수확으로 꼽았다. “예컨대 미디움 샷에서도 배우들을 부각하는 조명 기법, 벽이나 바닥에 피를 안 묻히고 촬영하는 기법, 특수 분장법 등이 우리와 달랐다”면서 “시간과 예산을 줄이는 효율적인 제작 시스템 등을 꼼꼼히 적으면서 배웠다”고 했다. “한국의 감독에 대해 외국에선 ‘노 다우트’(의심할 바 없다)라고들 한다. 한국의 문화 산업은 전 세계에서 알아준다. 영국에서 일했을 떄 한국 감독이라는 게 굉장히 자랑스웠을 정도”라고 밝힌 그는 “한국의 감독들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만큼, 언어만 된다면 다른 감독들도 외국 도전을 적극적으로 해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81세’ 선우용여, 조식 먹으러 매일 호텔 뷔페로…그 이유 들어보니

    ‘81세’ 선우용여, 조식 먹으러 매일 호텔 뷔페로…그 이유 들어보니

    배우 선우용여가 매일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 뷔페를 찾는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매일 벤츠 몰고 호텔가서 조식뷔페 먹는 80세 선우용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아침 6시부터 조식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매일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 뷔페를 찾는다는 선우용여는 “남편이랑 아이들이 있을 때는 밥을 해줬어야 했다. 그런데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아이들도 시집, 장가를 갔다”라며 “그러면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겠냐.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뷔페가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 음식이 있어서다”라며 “혼자 시장에 가서 여러 가지 사와도 한 끼 먹으면 그다음 것은 버리게 되더라”라며 “시장 가면 많이 안 사도 7~8만원을 산다. 거기에 돈을 조금 더 보태면 조식값이 된다”면서 아침마다 뷔페를 가는 나름의 합리적 이유를 밝혔다. 뷔페에 도착해 식사하던 선우용여는 “뷔페가 대중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좀 비싸지 않냐”고 하자 선우용여는 “내 몸을 위해서 돈을 아끼면 안 된다. 죽을 때 돈뭉치를 이고 지고 갈 것이냐”라며 “어떤 사람은 1000만원짜리 옷도 사더라. 그런데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만큼은 부족하게 먹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선우용여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만 비싸게 먹고, 옷은 냄새 안 나게 깨끗하게만 입으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나이가 생겨도 다리가 멀쩡하면 걸어 다니면서 운동해야 한다”라며 “홀로서기를 할 줄 알아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진짜 건강한 마인드다”, “돈을 이고 지고 갈 것도 아니고 내 몸 챙기면서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 “노후에 기력 있고 건강한 게 오히려 돈을 버는 것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내놨다.
  • 전 국민이 강원도민…‘생활도민증’ 발급

    전 국민이 강원도민…‘생활도민증’ 발급

    강원도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강원도민생활증을 도입한다. 강원도는 다음 달 1일부터 타 시도민에게 강원도민생활증을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도민생활증을 소지하면 강원도와 제휴를 맺은 관광지,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농산물판매점 등 135곳에서 최대 50%를 할인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무료로 음료나 일부 메뉴를 제공받기도 한다. 시군별 제휴업체는 ▲춘천 20곳 ▲원주 9곳 ▲강릉 9곳 ▲동해 4곳 ▲태백 14곳 ▲속초 3곳 ▲삼척 11곳 ▲홍천 3곳 ▲횡성 15곳 ▲영월 4곳 ▲평창 6곳 ▲정선 7곳 ▲철원 2곳 ▲화천 5곳 ▲양구 10곳 ▲인제 2곳 ▲고성 4곳 ▲양양 7곳이다. 홍영기 강원도 지역소멸대응팀장은 “제휴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등 강원도민생활증의 활용 폭을 넓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원도민생활증은 강원도가 운영하는 행정서비스 플랫폼인 강원혜택이지(easy.gwd.go.kr)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서류 제출 없이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된다. 강원혜택이지에서는 제휴업체 목록도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는 강원도민생활증을 통해 생활인구가 증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민생활증 도입을 운영한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이후 제휴업체를 모집했다. 이희열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강원도민생활증이 주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강원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해 재방문율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 ‘진도 꽃게 축제’ 성황…사흘간 3만2000명 찾아

    ‘진도 꽃게 축제’ 성황…사흘간 3만2000명 찾아

    전남 진도군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 ‘진도 꽃게 축제’가 올해도 성황을 이뤘다. 진도군은 25일부터 사흘간 임회면 서망항 일원에서 열린 제9회 진도 꽃게 축제에 3만2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꽃게 깜짝 경매와 꽃게 낚시 체험, 꽃게 춤 경연, 꽃게 트로트 가요제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품바 공연과 난타 공연, 유명 가수 초청 무대 등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 현장을 찾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꽃게통발협회가 기존 판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꽃게를 판매하고, 인근 식당들도 꽃게 요리를 저렴하게 선보이면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정 해역에서 갓 잡은 진도 꽃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향토 음식과 특산품 판매 등으로 직·간접적으로 수십억 원대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 보리밥집서 목격된 尹… “낮에는 술 안 먹어”

    보리밥집서 목격된 尹… “낮에는 술 안 먹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근 경기 성남시 한 보리밥 음식점에서 포착됐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 선고를 받고 일주일 뒤인 11일 서울 서초구 자택으로 거처를 옮긴 뒤 자택 외 지역에서 목격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8일 오마이뉴스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오후 1시 30분쯤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일행과 함께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집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깜짝 놀랐다”는 식당 관계자는 “경호와 관련해 사전 연락은 없었고, 우리 식당 정식 메뉴를 먹었다”고 전했다. 이 식당 관계자는 “혹시 술을 드시는지 물었는데 ‘낮에는 술을 안 먹는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식당 안 손님들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눈치만 힐끔힐끔 보는 분위기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식당 방문은 이날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주상복합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옮긴 윤 전 대통령은 이틀 뒤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에서 경호 인력과 함께 거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탄핵심판 사건 변호를 맡은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하는 사진도 공개됐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구속기소된 윤 전 대통령은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
  • 임신부가 먹던 샐러드서 ‘죽은 쥐’ 발견돼 ‘충격’

    임신부가 먹던 샐러드서 ‘죽은 쥐’ 발견돼 ‘충격’

    식당을 찾은 임산부가 주문한 샐러드에서 죽은 쥐가 발견됐다. 최근 호주9뉴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북서부의 한 일식당에서 판매한 샐러드에서 쥐가 나왔다. 피해 여성 A씨는 지난 22일 이 식당에서 돈가스를 주문했고, 함께 나온 샐러드를 절반쯤 먹었을 때 죽은 쥐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리뷰에서 “정말 역겹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당시 같이 온 사람들 모두 일어나서 식당을 나갔다”라며 “더 충격적인 건 바로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인데도 방금 도착해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고객들에게 음식을 계속 제공했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검은 쥐는 샐러드 채소에 버무려진 상태로 입을 벌리고 죽어 있었다. A씨의 일행 역시 별점 1개와 함께 “오늘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 별점을 주기도 아깝다. 임신한 친구와 점심 세트를 먹고 있었는데, 샐러드 아래에 역겹고 죽은 쥐가 있었다. 더 나쁜 점은 그 이후로도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했고, 가게 문도 닫지 않았다”고 말했다. A씨의 남편도 “내 아내의 샐러드에 쥐가 들어 있었다. 정말 역겹다”고 리뷰를 남겼다. 이 리뷰에 식당 측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 문제는 우리의 공급 업체와 현지 식품 당국과 함께 조사 중인 배달된 샐러드 상자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고 있으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답글을 남겼다. 해당 식당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일식당으로 알려졌다. 식당 주인은 “저희는 모든 책임을 질 거고, 책임을 전가하거나 원인에 대한 논쟁에 집중하지 않는다”며 “저희의 최우선 과제는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시정 및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먹방 구독자 1180만’ 쯔양, 충격적 건강 상태 밝혀졌다

    ‘먹방 구독자 1180만’ 쯔양, 충격적 건강 상태 밝혀졌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는 콘텐츠(먹방)로 구독자 약 1180만명을 모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8)이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쯔양은 지난 28일 일상 공유용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 올린 영상에서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쯔양은 생애 처음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검사에 앞서 약 3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한 쯔양은 “이 정도로 오래 굶어본 적은 처음”이라며 배고프다고 되뇌기도 했다. 담당 전문의는 내시경 검사에 돌입하자마자 “(쯔양이) 비슷한 체구의 여성에 비해 위용적이 30~40% 정도 크다”며 식사량이 평균 이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남들보다 흡수력, 소화력, 배설하는 능력이 탁월하실 거라고 추정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문의는 검사 결과를 설명하면서 “쯔양 님의 체질량 지수는 17.5로 저체중인데, 위의 크기는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크다”고 강조했다. 여성 평균 체질량 지수는 약 20.0~22.0이다. 전문의는 또한 “대장에 용종, 염증 하나 없이 아주 깨끗하다”며 쯔양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진단했다. 당화혈색소 수치도 5.2%로 정상 범위에 속했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 속 혈색소와 혈중 포도당이 결합한 형태로, 혈당이 높은 상태로 유지될 때 생겨난다. 당화혈색소 수치로 최근 2~3개월 간의 혈당의 평균값을 가늠할 수 있다. 정상 범위는 약 4.0~6.0%로,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전문의는 “일시적으로 많이 드시는 분들은 식후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에 당화혈색소(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잦다”면서도 쯔양은 이 수치가 정상이라며 놀랐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음식을 드시고 많이 운동하셔서 혈당을 내렸거나, 아니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충분히 잘 분비해서 폭식 후 올라가는 혈당을 바로잡은 것”이라고 짚었다. 쯔양은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쯔양의 췌장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는 이유다. 검사 결과를 설명한 후 전문의는 “오늘 (쯔양이) 오신다고 해서 다들 기대했다”며 “가족도 다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쯔양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쯔양을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걸 꼭 잊지 마시라”라고 강조하며 미소를 지었다. 쯔양은 지난해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등 여러 유튜버로부터 과거사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당하고 거금을 갈취당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월 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는 공갈 등 혐의를 인정해 구제역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카라큘라에게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 및 사회봉사 240시간, 전국진에게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 및 사회봉사 160시간의 형을 내렸다.
  • 전문의도 놀랐다…쯔양, 내시경 검사 하다가 발견한 ‘대식 비결’

    전문의도 놀랐다…쯔양, 내시경 검사 하다가 발견한 ‘대식 비결’

    ‘먹방’ 유튜버 쯔양의 남다른 먹방 비결이 밝혀졌다. 28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쯔양이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 쯔양은 “이렇게까지 오래 굶어본 적 처음”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번에 음식을 적게 먹으라고 하면 그럴 의향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쯔양은 “그러면 병원을 끊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의는 쯔양의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제작진에게 “비슷한 체구의 여성에 비해 위가 좀 크다. 위 용적이 일반인보다 크다. 그래서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쯔양의) 위 용적이 30~40% 정도 더 크다. 아마도 남들보다 흡수력이나 소화력, 배설하는 능력이 탁월하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검사를 마친 뒤 전문의는 쯔양에게 “위내시경 검사를 하다가 좀 놀랐다”면서 “위가 크다. 체질량 지수가 17.5로 저체중에 속하는데 위의 크기는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크다”고 했다. 또 “대장 내시경 검사 결과 대장에 용종과 염증 하나 없이 아주 깨끗하다”며 “걱정하실 것 없다. 아주 건강한 체형”이라고 했다. 쯔양은 검사를 마친 후 “배고프다”며 인근 빵집에 들러 빵을 먹고 이어 바로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