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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민 설 상차림 알뜰하게 준비하세요”

    “서초구민 설 상차림 알뜰하게 준비하세요”

    서울 서초구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40억원 규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31일 정오부터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신한쏠페이 등 총 5개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용처는 서초구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서울페이플러스에 등록된 1만 4000여 가맹점이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미사용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 또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뺀 잔액을 돌려준다. 구 관계자는 “서초사랑상품권은 발행될 때마다 당일 조기 완판된 만큼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미리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을 하고 구매일정을 미리 잘 확인해두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배달앱 ‘서초 땡겨요’ 운영을 시작해 가맹점에 업계 최저 수준인 2%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는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서초땡겨요 상품권’도 발행하고 있다.
  • 배달 음식에 ‘소변 테러’ 충격…배달원 의심했지만 범인 알고보니 [핫이슈]

    배달 음식에 ‘소변 테러’ 충격…배달원 의심했지만 범인 알고보니 [핫이슈]

    배달 주문한 음식이 소변으로 뒤덮인 것을 보고 화가 난 고객이 사건의 ‘실체’를 파악한 뒤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부 허베이성(省)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던 여성 고객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문을 열었을 때, 포장된 음식 위로 소변이 쏟아져 있는 모습을 보고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해당 고객은 배달업체 및 음식점에 연락해 항의했다. 고객은 배달원에게 소변으로 뒤덮인 음식 사진을 보내고 “음식이 오줌으로 뒤덮여 있었다. 너무 무례한 것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배달원은 그럴 리가 없다고 부인했다. 배달원은 자신의 결백을 강조했지만 고객은 이를 믿지 않았고, 결국 여성 고객은 화가 난 나머지 게스트하우스 측에 요청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확인 결과, 해당 고객이 주문한 음식에 소변을 뿌린 정체는 배달원이 아닌 개였다. CCTV 영상에는 배달원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문 앞에 음식을 놓고 떠나는 모습과, 이후 멀리서부터 등장한 개 한 마리가 음식에 가까이 다가와 소변을 보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고객은 곧바로 배달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오해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현지에서는 음식 배달원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다”면서 논란이 됐던 여러 사례를 소개했다. 그중 하나는 지난해 12월 말, 동부 산둥성 지난에서 한 음식 배달원이 병원 간호사로부터 “사회 밑바닥에 있는 사람”이라는 폭언을 들은 일이다. 당시 SNS를 통해 퍼진 영상에는 배달원이 음식을 주문한 간호사가 병원과 부서명만 적고 정확한 층수를 기재하지 않아 곤란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배달원이 주소를 제대로 적지 않은 간호사에게 불만을 제기하자, 간호사는 “당신은 사회 밑바닥에 있는 사람 아니냐”고 폭언했다. 이 일이 알려지자 병원 측은 문제의 간호사를 엄중히 문책하고 정직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지역경제 살리고, 물가부담 줄이고…서초사랑상품권 40억치 쏜다

    지역경제 살리고, 물가부담 줄이고…서초사랑상품권 40억치 쏜다

    서울 서초구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40억원 규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31일 오후 12시부터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신한플레이 등 총 5개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용처는 서초구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서울페이플러스에 등록된 1만 4000여 가맹점이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미사용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 또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뺀 잔액을 돌려준다. 구 관계자는 “서초사랑상품권은 발행될 때 마다 당일 조기 완판된 만큼,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미리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을 하고 구매일정을 미리 잘 확인해두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배달앱 ‘서초 땡겨요’ 운영을 시작해 가맹점에게 업계 최저 수준인 2%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는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초땡겨요 상품권’도 발행하고 있다.
  • 방치된 옛 나주극장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다

    방치된 옛 나주극장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다

    1930년대 들어선 전남 나주 지역 최초 극장으로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옛 나주극장’이 원도심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옛 나주극장 문화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최근 건축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최근 열린 보고회는 안상현 부시장과 건축사사무소 ‘아키텍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옛 나주극장 문화재생사업은 방치된 유휴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창의적 문화예술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옛 나주극장은 나주극장 기록물 전시, 미디어아트 전시, 식·음료(F&B) 판매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올해 건축공사를 모두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옛 나주극장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때 나주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한 하천부지에 소주공장과 잠사공장 등 근대 산업시설과 함께 들어섰다. 극장 안은 2층 구조로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나주극장은 그동안 부침이 많았다. 1980년대까지 영화 상영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호황을 누렸지만 인근 광주에 소재한 대형 극장 등에 밀려 문을 닫아야 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민간사업자가 건물 전면부를 일부 개조해 음식점으로 운영하다 폐업 후 방치됐었다. 이를 나주시가 매입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노령·외국인 많은 중소·영세업체 ‘패닉’… “안전관리자 둘 여력없어”

    노령·외국인 많은 중소·영세업체 ‘패닉’… “안전관리자 둘 여력없어”

    “이제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적용된다고 해서 요즘 ‘조폭’처럼 ‘바지사장’을 구하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대표가 구속되면 자기 회사는 물론이고 재하청을 받는 회사들까지 줄줄이 무너지니까 그것만은 막겠다는 겁니다.”(서울 시내 소형 건설업체 임원 A씨)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처법을 2년 유예하는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재해 예방 의무를 이행하기 어려운 중소·영세기업들은 당장 27일 법 시행을 앞두고 집단 공황에 빠졌다. 중처법은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에 대해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망자 1명 이상,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급성중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하면 적용된다. 중대재해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영세기업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중처법이 시행된 2022년부터 2023년 9월까지 발생한 중대재해 사망자(1103명)의 59.4%(655명)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 중대재해 사망자 10명 중 6명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는 의미다.중소·영세기업은 법 시행에 대한 준비가 쉽지 않아 중대 사고 발생 시 대표 구속에 따른 경영 중단 등 줄폐업이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중소·영세기업들은 50대 이상 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가 대부분인 취약한 인력 구조 탓에 사고 발생과 처벌의 악순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의 한 설비업체 직원 B씨는 “우리 현장에서도 항상 50대가 막내”라며 “젊은층이 숙련도를 높이기 전에 떠나는 경우가 많아 중소·영세 공장에서는 40대 노동자도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기준 고용부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40대 사고 재해자는 1만 4683명, 50대는 2만 2396명, 60세 이상은 2만 6645명으로, 고령으로 갈수록 많았다. 사고 사망자 수도 40대 73명, 50대 177명, 60세 이상이 275명이었다. 그럼에도 재정적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법안 취지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고용하는 등의 예방조치를 취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상시근로자가 8인인 한 중소·영세기업 관계자는 “대표도 똑같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데 재해 예방 예산이 어디 있느냐”며 “제조업 쪽엔 돈이 없어 아직도 수십 년 전 시스템을 쓰는 업체도 허다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대기업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근무 중인 C씨는 “외국인들은 타국의 안전수칙을 다 지켜 가며 일하면 돈을 못 번다는 식이고, 고령 숙련공들은 수십 년 해 오던 관습대로 하다 보니 수칙을 종종 어긴다”면서 “중소·영세기업에선 더욱 막막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용 인원에 따라 빵집, 식당, 목욕탕 등 영세 자영업자들도 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이 같은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날 서울신문이 만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음식점, 호프집 사장들은 자신이 중처법 대상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중처법 적용 대상이 되는 상시근로자 기준을 두고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서울 마포구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김모(39)씨는 “아르바이트 포함 직원이 10명 정도 되는데 몇 명을 해고해야 법 적용을 피할 수 있는 거냐”고 되묻기도 했다. 상시근로자 수는 일정 기간 내 근무한 근로자의 연인원을 사업장의 가동 일수로 나눠 계산한다. 정규직, 기간제, 단시간 근로자가 모두 포함된다.
  • 노동계 “노동부는 공포마케팅 멈추라”…중대재해법 유예 불발

    노동계 “노동부는 공포마케팅 멈추라”…중대재해법 유예 불발

    27일부터 5~49인 중소 규모 사업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빵집’이나 ‘음식점’ 등을 언급하면서 법 시행으로 인한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중소·영세 업체의 부실한 준비를 뒷받침할 정책을 마련하고 제도를 안착시켜야 하는데 공포만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상시노동자가 5명 이상인 동네 음식점이나 빵집 사장님도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법 시행 대비가 어려운 자영업자가 대부분인 업종을 언급하면서 중처법을 악법으로 몰아간다는 게 노동계의 시각이다. 민주노총은 “중소기업의 경영과 노동자의 안전이 상호 배치되는 가치인 것처럼 주장한 것”이라며 “중처법 시행이 중소기업의 폐업을 가져올 것이라는 근거 없는 공포를 조장한다”고 비판했다. 최종환 한국노총 교육홍보본부 실장은 “법을 유예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 영세상인을 볼모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또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은 데다 법 적용 대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음식점이나 빵집 등에서 사망자 1명 이상,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발생하는 중대재해가 일어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게 노동계의 주장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50인 미만 사업장의 전체 사망사고 388건 중 224건(57.8%)은 건설업, 82건은 제조업(21.1%)에서 발생했다. 손익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는 “지금도 빵집이나 식당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산업안전보건법 등으로 처벌받는다”며 “소규모 사업장에서 재해를 예방할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무거운 처벌을 유예해 왔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주무 부처인 고용부가 유예기간 동안 법을 시행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는 역할은 신경 쓰지 않다가 엉뚱하게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법 제정 당시 50인 미만 사업장은 법 공포 후 3년간 유예기간을 두는 등 충분한 준비 기간이 주어졌는데도 정부와 기업들은 대책 마련에 뒷전이었다”며 “법 시행이 확정된 만큼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남 해남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지난해 4057명이 6억 4032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월 1일 해남출신 박광온 국회의원이 맨 처음 기부하자 전국 각지에서 향우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이 중 전액 세액 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자가 3603명으로 89%를 차지했다. 또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77명, 기부 최고한도액인 500만원 기부자도 35명에 이른다. 답례품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 농수특산물 39개 품목을 51개 업체가 공급한다. 쌀과 잡곡, 고구마, 한우를 비롯해 가공식품과 공예특산품, 해남사랑상품권, 관광상품권, 지역신문과 서적 구독권 등 다양하다.특히 해남군은 기부자가 지속적으로 고향 해남에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후속 조치로 감사 마음을 전하고 있다. 우선 기부자들에게는 해남사랑 군민증을 발급한다. 군민증을 갖고 있으면 고향의 공공시설을 무료로 혹은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남군민에 준하는 혜택을 준다. 음식점과 숙박·관광·체험·레저시설 등 다양한 민간 가맹점을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해남군청 2층에는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고액기부자 명단을 공개한다. 나머지 기부자들도 해남소식지와 군청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했다. 온오프라인에 기부자들의 소중한 나눔을 간직하고 기억할 수 있게 했다. 해남군은 최근 ‘천인의 약속’을 통해 10만원을 10년 동안 기부하는 소액기부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에도 착수해 소중한 기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충북 증평군이 올해부터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JP아너스 제도’를 운영한다.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신청자에게 JP아너스 기부확인증을 발급해줘 공공시설과 JP아너스 가맹점 이용 시 각종 혜택을 받게 하는 제도다.대상 공공시설은 율리휴양촌, 좌구산 캠핑공원, 좌구산 휴양림 세 곳으로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체험시설, 음식점, 의류, 잡화, 주유 등 다양한 업종의 JP아너스 가맹점 15곳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후 JP아너스 카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eo85@korea.kr)로 보내면 된다. 혜택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간이다. 군은 답례품도 차별화하고 있다. 인삼의 고장답게 다양한 홍삼 제품과 인삼으로 만든 탁주가 있다. 전국 고품질 쌀 우수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장뜰쌀, 누룽지, 수제청 등 간식거리도 준비했다. 기능보유자의 규방공예 작품과 장인의 전통 붓도 있다. 증평군은 지난달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상을 주고 고마움을 전했다. 수상자는 김선회(88)씨와 증평농협,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다. 김씨는 지난해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중 최고령자다. 지난 4월 군청을 찾아 200만원이 든 봉투를 전하고 사라졌던 사연의 주인공이다. 증평농협은 7개 영업장 임직원이 뜻을 모아 1070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군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안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보를 지원했다.
  • “지역경제 효자”… 지자체 ‘동계 훈련’ 유치 경쟁 뜨겁다

    추운 겨울철 지역경제에 큰 효자 역할을 하는 동계 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뜨겁다. 온화한 기온에 경기장 인프라가 갖춰진 전남과 울산, 경남 등은 12월부터 2월까지 특산품 제공과 각종 편의시설 무료 이용 등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주는 전지훈련팀을 받기 위해 분주하다.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아 겨울 전지훈련지로 인기몰이하는 전남 지역에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952개 팀, 연인원 24만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도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27억원에 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수단과 가족이 머무르는 동안 음식점과 숙박업소, 마트, 관광지 등은 3개월 동안 반짝 호황을 누리면서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된다. 전국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고, 먹거리가 풍부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고흥군은 10일 이상 체류팀에 고흥지역상품권 100만원과 대관료 무료, 간식·만찬·유자청 등을 제공한다. 장흥군은 전지훈련에 참가한 15명 이상의 유소년 축구팀에게 200만원의 훈련비를 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훈련이 없는 시간에는 팀별로 담당 도우미를 지정해 편백숲 우드랜드,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정남진전망대 등 지역 문화·관광·역사 현장을 돌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고향인 경남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지난 13일 주말을 반납하고 생초축구장을 찾아 전지훈련팀을 격려하는 등 행정지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산청군은 몽골텐트·난로 보급, 항노화 힐링 시설과 한방약초 제공 등 선수들의 휴식과 체력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눈이 잘 오지 않는 데다 다양한 기반시설을 갖춘 울산시도 손꼽히는 동계 전지훈련지다. 중구야구장은 청소년 선수단 대상으로 이용료 3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훈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 “군 포교에 앞장설 군승단 만들 것”…태고종 상진 총무원장 신년 간담회서 밝혀

    “군 포교에 앞장설 군승단 만들 것”…태고종 상진 총무원장 신년 간담회서 밝혀

    한국불교태고종이 군 포교 활동에 적극 나선다. 국제구호단체들과 연합해 종단사업도 국제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인 상진 스님은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사업구상을 공개했다. 상진 스님은 우선 우리 군의 군승장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고종이 적극 나설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각 부대에 군 법사가 매우 부족하고 군종단도 많이 부족하다고 들었다”면서 “우리도 군법사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군 포교에 앞장설 군승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불교 군종장교 양성·파견은 대한불교조계종이 전담하고 있다. 따라서 태고종의 구상이 실현되려면 조계종, 군과의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상진 스님은 또 “올해 태고종의 슬로건을 ‘미래를 열다, 조화와 화평의 세상’으로 정했다”며 “다종교·다문화 계층과 세대 간 조화를 이루면서 미래를 향한 평화와 화합의 기틀을 다져나가는 전법교화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태고종은 비정부기구(NGO)와 연대해 국제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재난과 사고 피해자를 위한 폭넓은 사회구호 활동을 펴기로 했다. 태고종이 전승·보존하고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태고종 영산재’와 생전예수재, 수륙재 등 불교 의식의 해외 공연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운산 용궁사 내 인천 국제명상 문화체험 전승관 건립 등의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상진 스님은 “‘태고문화유산전승사업단’을 신설해 종단 내 유·무형 불교문화 유산을 조사·연구하고 중요 문화유산을 지정해 국민들이 불교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시, 130억 식품진흥기금 1% 저금리 융자 지원

    성남시, 130억 식품진흥기금 1% 저금리 융자 지원

    경기 성남시는 식품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시설 개선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을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대 융자금과 상환 조건은 식품위생업소의 종류와 필요 자금에 따라 다르며, 생산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원, 영업장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을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000만원을, 운영자금이 필요한 모범음식점과 위생 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3000만원을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일반·휴게음식점·제과 영업점은 인건비와 시설 관리, 운영비 등 고정지출에 쓸 수 있는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이 자금 지원은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때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진다. 융자신청을 할 시민은 신분증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가지고 지역 내 농협은행(지역단위 농협 제외)을 방문해 상담받은 뒤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전 신용 조사서와 신청서 등을 시청 위생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농협이 신청자의 담보력 등을 판단해 융자 가능 여부와 대출 금액을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75곳 식품위생업소에 총 15억원 규모를 1% 저금리에 융자 지원했다”고 말했다.
  • 전북혁신도시에 ‘공무원 몸조심 주의보’

    전북혁신도시에 ‘공무원 몸조심 주의보’

    농촌진흥청 등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전북혁신도시와 도내 각급 기관에 ‘공무원 몸조심 주의보’가 내려져 관가가 술렁이고 있다.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공공기관에서는 공무원을 노리는 성범죄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하게 주의를 해야 한다는 소문이 은밀하게 퍼지고 있다. 공공기관 여직원도 요주의 인물이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한다.실제로 도내 자치단체의 공무원이 성폭행범으로 몰려 거액을 뜯기고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가 가까스로 화를 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혼인 공무원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만난 미모의 B씨와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 B씨 역시 공공기관 소속 여직원이라 서로 신분이 보장되기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하며 관계를 이어갔다. 그러나 A씨는 B씨로부터 성폭력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합의에 의해 관계를 가졌다고 설명했으나 경찰과 검찰에서는 피해자인 B씨의 진술에 무게를 실어주었다. 합의금을 지불했지만 징계위원회까지 회부된 A씨는 뒤늦게 B씨에게 피해를 본 공무원이 더 있다는 소문에 피해자를 수소문했다. 이에 인접 지자체 공무원 C씨가 동일인에게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며 A씨를 돕겠다고 나섰다. C씨는 A씨 소속 지자체 인사위원회에 출석해 억울한 사연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A씨 역시 C씨의 진술을 토대로 B씨가 계획적으로 접근했다고 판단, 공갈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했다. 지자체는 A씨에 대한 1심 재판이 끝날 때까지 징계를 보류했다. B씨에 대한 수사는 진행중이다. 또 다른 사연은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소속 간부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음식점 여주인의 등을 토닥였다가 성희롱 혐의로 피소된 사건이다. 전북혁신도시에 혼자 내려와 생활하던 D씨는 장사가 안된다는 여주인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한 작은 행동이 성희롱으로 확대된 것은 너무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D씨는 다행히 무혐의 처분을 받고 신분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그동안 겪은 고초는 이루 말하기 힘들 정도였다. 이에 도내 공공기관과 지자체 공무원들은 “전북혁신도시에서는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할 경우 공직자의 품위 유지를 위해 매우 조심해서 처신해야 한다”며 “상대방이 신분이 확실한 공직자라도 어떤 후유증이 발생할지 모르니 안전장치를 확보한 뒤 친분을 가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강원 삼척 음식점서 불…80대 숨져

    강원 삼척 음식점서 불…80대 숨져

    23일 오전 8시 55분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80대 주민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자녀 2명도연기 흡입 증세를 보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도, 법인 세무조사 지방세 761억 원 추징

    경기도, 법인 세무조사 지방세 761억 원 추징

    경기도가 지난 한 해 동안 법인 세무조사를 실시해 지방세를 탈루한 564개 법인으로부터 총 761억 원을 추징했다. 도는 매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 90개 법인을 대상으로 한 정기세무조사와 함께 지방세 탈루 의심 법인에 대한 비정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50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1억 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을 대상으로 한 정기 세무조사 결과 90개 법인에 대해 총 280억 원을 추징했다. 비정기 조사는 ‘대도시 등 취득세 중과 탈루 법인’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481억 원을 추징했다. 세목별 추징세액을 살펴보면 취득세 205억 원(73.1%), 지방소득세 25억 원(9.1%), 지방교육세 21억 원(7.4%) 등이며, 추징 유형별로는 과소신고 164억 원(58.7%), 중과세 94억 원(33.7%), 부적정 감면 14억 원(4.8%), 무신고 7억 원(2.8%)이다. 주요 추징사례를 살펴보면 학교법인 A법인은 부동산을 취득한 후 ‘학교 및 외국교육기관에 대한 취득세 면제’를 신청해 지방세를 감면받았으나, 일부 면적을 음식점 등 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않아 감면된 취득세가 추징됐다. B법인은 건축물을 취득한 후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미술작품을 설치했다. 이 경우 미술장식품 구입비용 등을 건축물 과세표준에 포함해 취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를 누락해 취득세 등이 추징됐다. C법인은 대도시 있는 관계회사에서 법인 회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도시 외 지역에 소재한 지인 사무실에 허위로 본점 법인을 설립했다. 대도시 내 부동산을 취득해 취득세 중과세 대상에 해당하는데도 중과세로 신고납부하지 않은 것이 확인돼 지방세가 추징됐다. 경기도는 허위 감면 신청이나 취득세 신고 누락 등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징수하는 한편 영세·성실기업 등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기업 친화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 제조업 등 빈일자리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최대 200만원 지원

    제조업 등 빈일자리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최대 200만원 지원

    정부가 빈일자리 업종의 인력난 해소 및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청년들이 조선업·뿌리산업 등 제조업과 음식점업·농업·해운업·수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을 최대 200만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총 499억원을 투입해 2만 48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15~34세로 청년으로,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주 근무 시간이 30시간 이상, 3개월 이상 근속해야 한다. 취업 3개월과 6개월 차에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청년은 이날부터 고용24(www.work24.go.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고용부는 청년 근로자의 고용보험 이력 등 확인 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며, 빈일자리 취업에 대한 성과급을 고려해 다른 사업과 중복 지원도 허용키로 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장 2년간, 최대 1200만원의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을 지원한다. 고용부는 지원 대상 요건을 실업 기간 6개월 이상에서 ‘4개월 이상’으로 완화하고, 대학·대학원 졸업 후 3개월 이내인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올해부터 졸업자로 확대했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빈 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은 청년 근로자가 필요하지만 청년들이 취업을 주저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청년은 생계 부담을 덜며 경력을 쌓고, 중소기업은 적극적인 청년 채용을 유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29일부터 외국인력 고용허가 신청… 내국인 구인 노력 14→7일로 단축

    29일부터 외국인력 고용허가 신청… 내국인 구인 노력 14→7일로 단축

    고용노동부가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비전문 취업비자(E-9)로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2024년도 1회차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 5000명이 들어올 예정인 가운데 신청 대상 및 절차 등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Q. 누가 신청할 수 있나. A. 제조업과 조선업, 농축산업, 어업, 서비스업, 건설업 사업주가 대상이다. 제조·조선업은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만 해당한다. 단 비수도권 소재 뿌리산업(주조·금형 등을 통해 철강을 비롯한 소재를 산업에 필요한 부품, 장비로 가공하는 산업)일 경우 300인 이상 중견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Q. 어떻게 신청하나. A.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고용24’(www.work24.go.kr), ‘EPS’(www.eps.go.kr) 홈페이지로 신청해야 한다. Q. 1회차에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는 몇 명인가. A. 총 3만 4465명으로 지난해 1회차보다 73.6% 늘었다. 수요가 초과하면 탄력배정분(2만명)을 활용한다. Q. 몇 명씩 신청할 수 있나. A. 제조·조선업은 1~80명, 농축산업 1~50명, 서비스업 1~75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A. 올해부터 모든 업종의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이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된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내국인 구인 노력을 먼저 해야 하는데 지난해까지 농축산·어업만 7일이었다. Q. 결과는 언제 나오나. A. 2월 28일 발표된다. 사업주가 실제로 외국인 근로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은 4월 말로 예상된다. Q. 음식점·호텔업 등은 신청 못 하나. A. 고용허가제 신규 업종인 음식점·호텔업은 2회차 기간인 4월 말에 신청할 수 있다.
  • 이동건, 공포의 대상 父와 생애 첫 여행… ‘조마조마’

    이동건, 공포의 대상 父와 생애 첫 여행… ‘조마조마’

    배우 이동건 부자가 생애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 부자의 강릉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동건 부자의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는 역대급 기대감으로 술렁였다.과거 심리상담을 받던 이동건은 아버지에 대해 “어릴 적 공포의 대상이었다. 엄한 아버지 그 자체”라며 아버지와의 사이가 편안하지 않음을 내비친 적이 있다. 이동건을 통해 말로만 듣던 아버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느낌이 군인이나 공무원 생활 오래 하신 분 같다”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두 사람의 생애 첫 여행 모습에 더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건 뭐든지 처음인 이동건 부자의 어색함은 차 안에서부터 시작됐다. 침묵만 흐르는 부자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지금 여행 가는 거 맞아요?”라며 긴장했다. 긴 침묵 끝에 운전 경력 50년을 자랑하는 이동건의 아버지는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과는 전혀 다른 길로 이동건을 지시하며 길 안내를 시작했다. 계속되는 아버지만의 독불장군식 화법에 이동건은 결국 운전을 포기하는 사태까지 발발했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일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버지와의 첫 여행을 위해 직접 강릉 맛집을 찾아본 이동건은 “아버지가 좋아할 만한 음식점이 있다”며 맛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동건이 찾은 맛집은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곳이다. 미처 예약은 하지 못한 이동건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고, 이에 아버지는 언짢은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심지어 아버지의 한마디에 이동건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건 어머니는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부자 사이를 조마조마하게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 보해양조 ‘길위에 김대중’ 영화 홍보 왜 나섰나

    보해양조 ‘길위에 김대중’ 영화 홍보 왜 나섰나

    보해양조가 자사 제품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길 위에 김대중’ 홍보활동에 나섰다. 18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보해는 잎새주 제품 라벨에 ‘길 위에 김대중’ 영화 포스터를 부착한 소주를 10만 병 한정 생산한다. 특별 라벨을 부탁해 생산된 소주는 영화 상영이 종료되는 기간까지 지역 음식점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목포역 내에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과 영화 제목이 적힌 등신대를 설치해 시민들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영화 ‘길위에 김대중’ 대표 포스터에 ‘잎새주’ 이미지를 담아 목포지역 음식점 약 1000곳에 부착할 예정이다. 이번 마케팅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 목포지역 한 식당 운영자는 “손님들이 포스터에 관심을 가지며 신선한 아이디어에 호응하는 분위기”라며 “이번 홍보를 통해 보해가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고, 음식점도 그 일환으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 좋다”고 말했다. 보해는 목포 출신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 다룬 영화를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번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보해양조 홍경종 홍보팀장은 “’길 위에 김대중’은 목포 역사와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알 수 있는 영화”라며 “지역민과 함께해 온 향토기업으로서 영화 홍보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 “하루 3시간 자고 배달로 2억원 벌었어요”…中 불편한 진실

    “하루 3시간 자고 배달로 2억원 벌었어요”…中 불편한 진실

    중국 청년들이 경제 부진과 역대급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현지 언론은 ‘밑바닥 성공 사례’를 잇달아 보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펑파이신문은 17일(한국시간) 초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한 20대 청년이 배달기사로 일하면서 3년만에 102만 위안(1억 9000만원)을 번 사례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26살인 천쓰씨는 80만 위안(1억 5000만원)을 빌려 고향인 장시성 푸저우에 음식점을 차렸으나 5개월만에 큰 손실을 보고 정리했다. 그는 상하이에 답이 있다고 믿었다. 그는 그곳에서 배달일을 시작해 ‘배달의 왕’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대출금도 대부분 갚아 남은 대출금이 10만 위안(1860만원)만 남는 등 재기에 성공했다.천쓰씨는 “큰 도시로 가면 분명 기회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 2019년 상하이로 갔다”며 “식당에서 일하며 1만 3000위안(242만원)의 월급을 받았다. 하지만 배달기사가 더 돈을 많이 벌어 이 일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천스씨는 하루 3시간만 자고 남은 시간은 오직 배달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하루 180~200건을 처리했는데, 그게 가능하냐며 의심하는 사람도 많지만 어쨌든 나는 해냈다”고 강조했다. “막노동으로 집까지 장먄”…‘밑바닥 성공사례’ 대대적 보도 또 다른 매체 ‘하이바오 신문’도 지난 15일 건설 현장에서 막노동 일을 해 7년 만에 빚을 갚고 집까지 장만한 30대 셰언쑹씨의 사연을 전했다. 18살 때 산둥성 지난에서 벽돌을 쌓는 미장 일을 배워 2년 만에 자동차를 샀고 7년 뒤 부모 빛을 모두 청산했다고 밝혔다. 셰언쑹씨는 “세식구가 함께하면 보름 동안 재료비까지 합쳐 4만 위안(744만원) 안팎을 벌 수 있다”며 “웬만한 월급쟁이보다 낫다”고 말했다.中 취업난 속 ‘동굴 속 손오공’까지 등장 그런가하면 황금색 털 가면을 뒤집어쓰고 손오공 분장을 한 청년도 소개됐다. ‘손오공’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는 돌무덤처럼 생긴 동굴의 작은 입구 앞으로 얼굴만 내밀고 아이들이 내미는 음식을 받아먹는다. 이 남자는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에 위치한 오지산 관광지에서 손오공으로 분장해 관광객과 소통한다. 2명의 손오공이 오전, 오후로 시간을 나눠 3시간 정도 일하고, 한 달 월급 6000위안(110만원)을 받는다. 이 같은 기사들이 쏟아지자 최악의 취업난에 당국이 제대로 된 고용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청년들을 자유직 종사로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왔다.
  • “순대 한 그릇에 2만원”…지역 축제 ‘바가지’ 여전

    “순대 한 그릇에 2만원”…지역 축제 ‘바가지’ 여전

    지역 축제들이 먹거리 ‘바가지요금’으로 질타를 받은 가운데 강원 대표 겨울 축제인 ‘홍천강 꽁꽁축제’ 역시 바가지요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천 꽁꽁축제 야시장 순대 가격’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는 순대 한 접시와 작은 그릇에 담긴 떡볶이, 잔치국수가 담긴 사진을 올린 뒤 순대 한 그릇에 2만원, 떡볶이와 국수는 각각 7000원으로 총 3만 4000원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축제 가격이 저렇다니, 법적 요금표가 생겼으면 좋겠다” “이러니까 축제 안 간다” “저 국수가 7000원?”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논란에 주관사인 홍천문화재단은 일요시사에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게 책정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업체들에 가격을 내려달라고 시정 조치를 요구한 상태다”라며 “논란이 된 순대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일반 순대가 아닌 찰순대로 알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타지역 축제서도 반복되는 논란 지난해 함평나비대축제는 일본인 유튜버 ‘유이뿅’이 축제를 방문했다가 ‘어묵 한 그릇 만원’ 가격에 놀라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됐다. 특히 ‘어묵 반 그릇은 팔지 않느냐’고 묻자 ‘5000원어치는 안 판다’고 말하는 상인의 태도에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갯고둥 한 컵에 5000원, 통돼지 바비큐 4만원 등의 가격을 본 해당 유튜버는 결국 종이컵에 담긴 번데기(4000원)와 소시지 한 개(4000원)를 사서 먹었다. 이에 함평군은 “축제장 입점 식당을 대상으로 가격과 위생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는 등 먹거리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지만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위생 및 물가 담당 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축제장 안팎 음식점에 대한 위생상태, 적정가격 여부, 안전 등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사과했다. 진해 군항제 역시 5만원에 달하는 통돼지 바비큐와 2만원짜리 해물파전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군항제를 주관하는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군항제 장터 음식의 비싼 가격과 수준이 떨어지는 음식 보도와 관련해 관리 미흡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기준을 위반한 업체는 폐점 및 강제 퇴출 등 강력한 조치와 함께 앞으로 진해군항제 음식점 입점에서 영원히 배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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