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음성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빚투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644
  • 보이스피싱 막고 보험 사기 콕 집는 AI… 이통 3사, MWC 출격

    보이스피싱 막고 보험 사기 콕 집는 AI… 이통 3사, MWC 출격

    SKT, 로봇 자율주행 기술 등 소개KT, 오감으로 통화 멀티모달 경험LGU+, 위조된 음성 판별 AI 공개이동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다음달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관련 혁신 기술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융합, 연결, 창의’를 주제로 열리는 MWC25 전시장에 각각 992㎡, 383㎡, 792㎡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올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전시관을 내는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AI 에이전트인 ‘익시오’에 적용할 안티딥보이스와 양자내성암호(PQC) 등을 공개한다. 안티딥보이스는 기계로 위조된 음성을 판별해 주는 AI로 진짜 사람 목소리와 AI가 위조한 목소리를 학습해 이를 구별함으로써 보이스피싱 탐지에 쓰일 전망이다. PQC는 양자컴퓨터로도 풀 수 없는 난제를 기반으로 설계된 암호 기술로 익시오 이용 고객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더라도 타인이 고객 정보를 열람할 수 없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역시 첨단 통신 기술과 AI를 접목해 건설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는 로봇 자율주행 기술과 금융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VLAM’은 공간 분석 AI와 정밀 측위 AI를 활용해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자율주행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건설 환경이나 병동에서도 로봇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통신 빅데이터 기반 AI 솔루션인 ‘FAME’은 개인과 기업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모델로 금융·보험 사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올해 전시관 규모를 지난해보다 1.7배나 키운 KT는 미래 네트워크를 소개하는 K-랩 공간에서 KT 네트워크의 비전을 제시한다. 방문객들은 미래형 통화 서비스인 멀티모달 통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 이는 AI가 의도를 파악하고 맥락을 이해해 기존 음성, 영상을 비롯한 실감형(오감) 통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가령 통화 중 AI가 향기(후각)를 내게끔 하는 등의 기술이다. 5G 정밀 측위 기술인 ‘엘사’를 비롯해 스미싱·스팸 차단 기술,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이 적용된 보안 기술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MWC에 참가하는 전 세계 기업은 2780곳으로 이 중 한국 기업은 187곳에 이른다. 스페인, 미국, 중국에 이어 참가기업 수 기준 4위다.
  • “왕소비, 전처 故서희원에 100억 빚졌다…구준엽이 받아야” 폭로

    “왕소비, 전처 故서희원에 100억 빚졌다…구준엽이 받아야” 폭로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55)이 고(故) 쉬시위안(48·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43·왕소비)에게 약 100억원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 프레스 등에 따르면, 대만의 유명 매니저 천샤오즈는 이날 왕샤오페이의 재정 상황에 대해 폭로했다. 천샤오즈는 한국 가수 겸 모델 하리수와 대만 배우 롼징톈 등 여러 톱스타를 발굴한 매니저다. 그는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쉬시위안의 음성 녹음 파일을 공개하며,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가 쉬시위안에게 갚아야 할 빚이 최소 10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천샤오즈는 “왕샤오페이가 쉬시위안의 명의로 대출받아 호화 주택을 샀는데, 이 돈을 아직 다 갚지 않았다. 왕샤오페이가 중국 본토 출신이라서 대만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가 제한적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대출 총액은 3억 5000만 대만달러(약 153억원)로, 쉬시위안이 대출금 상환도 했다. 이는 연예계 활동을 줄이고 자녀들을 돌보는 데 집중하던 쉬시위안에게 힘든 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천샤오즈는 또 “많은 사람이 쉬시위안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진짜 문제는 왕샤오페이에게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왕샤오페이가 대만에서 추진했던 사업들도 순탄하지 않았다. 왕샤오페이 어머니인 사업가 장란이 왕샤오페이의 재무 관리를 했다. 결혼 후에도 왕샤오페이는 쉬시위안에게 돈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 쉬시위안의 어머니가 왕샤오페이에게 차용증(금전소비대차 계약서)을 쓰게 해 딸의 재산을 보호하려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24일 브이엔익스프레스는 왕샤오페이가 쉬시위안에게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대출을 포함, 2억5000만 위안(약 492억 2250만원)의 빚을 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과거 대만 현지에서는 쉬시위안이 생전 머물렀던 타이베이 신의구의 대저택을 왕샤오페이가 사줬고, 주택담보 대출금도 왕샤오페이가 갚았다는 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최근 폭로는 이런 루머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대만 법조계에 따르면 별도의 유언장이 없을 경우, 쉬시위안의 재산은 구준엽과 두 명의 자녀가 각각 3분의 1씩을 상속받게 된다. 대만 변호사 간대위는 “왕샤오페이가 쉬시위안에게 2억 5000만 대만달러(약 109억원)의 담보와 대출금을 회수할 경우, 구준엽과 두 자녀가 각각 3분의 1씩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구준엽은 지난 6일 “희원이가 남긴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중화권 매체들은 쉬시위안의 유산 규모를 6억 위안(약 1200억원)으로 추산한다.
  • ‘제로백 5.3초’ 볼보 EX30, 국내 전기 SUV 정조준… 유럽보다 2000만원 저렴

    ‘제로백 5.3초’ 볼보 EX30, 국내 전기 SUV 정조준… 유럽보다 2000만원 저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근 공식 출시한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 ‘볼보 EX30’이 주목받고 있다. 안전 사양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음에도 경쟁사 비교 모델들보다 최대 15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 때문. 특히 스웨덴, 독일, 영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보다 2000만원 이상 싸게 국내에 출시됐다. 25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EX30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9만 8065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며, 특히 유럽 시장에서만 7만 8032대를 판매해 외국 브랜드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량 상위에 올랐다. ▲새로운 패밀리 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안전 DNA를 집약한 안전 공간 기술 ▲1040W급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만에 도달하는 퍼포먼스 ▲4000만원대에 살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등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30은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제로백 5.3초의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실내외 구성 및 일부 편의 사양에 따라 ‘코어’(Core)와 ‘울트라’(Ultra)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351km(환경부 기준)며, 최대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8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EX30은 ‘안전 공간 기술’로 명칭되는 볼보자동차의 표준 안전 기술이 새롭게 도입됐다. 특히 주행 중 주의 산만,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운전대 상단에 탑재된 IR 센서로 운전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주의를 주는 ‘운전자 경고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여기에 ▲문 열림 경보 ▲파일럿 어시스트 ▲도로 이탈 완화 ▲경사로 감속 주행 장치 ▲사각지대 경고 및 조향 어시스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등을 갖췄다. 국내에 판매되는 EX30에는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5G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 탑재됐다.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와 센터 디스플레이 및 다기능 스티어링 휠 스위치 등을 통합해 스마트 카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독립형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공조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 오토’(NUGU AUTO)를 통해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울트라 트림에는 9개의 스피커와 우퍼로 구성된 1040W급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바가 적용됐다. 보증·업데이트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 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가격(친환경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코어 트림 4755만원, 울트라 트림 5183만원이다.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트림에 따라 4000만원 초반에도 살 수 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 본격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EX30 특별 시승 이벤트를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한다. 각 전시장에 마련된 쇼룸에서 EX30을 둘러볼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물을 준다. 또한, 다음달 9일까지 전국 주요 9개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EX30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까지 완료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함께 FLO 모바일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준다.
  • 충북도 올해 연간 관광객 4000만명 돌파한다

    충북도 올해 연간 관광객 4000만명 돌파한다

    ‘충북도 관광객 4000만명 시대’가 곧 열릴 전망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이 3898만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도 관광객 3155만명의 23.5%인 743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도내 시군 가운데는 제천시가 1113만명으로 가장 많고 단양군 919만명, 충주시 424만명, 청주시 392만명 순이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관광지는 240만명을 기록한 단양 도담삼봉이다. 진천군 농다리는 2023년 105만명에서 지난해 277만명으로 164% 증가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충북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청남대는 전년보다 3만 7684명이 늘어난 75만 8033명이 다녀갔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올해 하반기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려 올해 4000만명 돌파를 확신하고 있다. 도는 4500만명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그동안 충북도 연간 관광객이 4000만명 이상을 기록한 적은 없다. 코로나 19 이전 최대 기록은 2019년 3034만명이다. 장인수 도 관광과장은 “오는 9월 대형 전시·회의 시설인 청주 오스코도 개관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광객 통계는 관광진흥 정책상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곳 가운데 입장권, 무인계측기 등으로 입장객 집계가 가능한 관광지점의 방문객 수를 모두 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충북지역 관광지점은 272곳이다. 충주 45곳, 제천 38곳, 단양 38곳, 청주 27곳, 음성 22곳, 괴산 22곳 등이다.
  • 마포 “여성 안전·행복 도시로”… 안심이 앱 운영, 민·관·경 순찰

    마포 “여성 안전·행복 도시로”… 안심이 앱 운영, 민·관·경 순찰

    서울 마포구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었다. 마포구는 ‘2025년도 여성안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 주민 비율이 높은 마포구 특성을 반영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마포구는 먼저 ‘여성안전실무협의체’와 ‘안전지역연대’를 중심으로 민·관·경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인 지역 안전을 위해 합동 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폭력 피해를 본 여성과 아동에게 의료비, 생계비, 법률상담을 지원하여 피해자들의 회복도 돕는다. 이를 위해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인프라를 위한 ‘안심이 폐쇄회로(CC)TV 관제요원’과 ‘안심이 앱’을 운영한다. 안심이 앱을 사용하면 ‘안심이 CCTV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범죄 취약 지역인 골목길에는 ‘안심귀갓길’ 정비, ‘표지병’, ‘로고젝터’ 등 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한다. 심야 시간대에 여성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다세대와 원룸이 밀집된 10개 노선에 노면을 표시하고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 112안내표지판을 유지·보수한다. 이 밖에 1인가구와 스토킹 피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음성인식 비상벨’ 등의 안전 장비를 지원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여성 인구 비율이 가장 높다”면서 “여성이 편안하고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여성 안전 특별구 된다

    마포구 여성 안전 특별구 된다

    서울 마포구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었다. 마포구는 ‘2025년도 여성안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 주민 비율이 높은 마포구 특성을 반영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마포구는 먼저 ‘여성안전실무협의체’와 ‘안전지역연대’를 중심으로 민·관·경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인 지역 안전을 위해 합동 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과 아동에게 의료비, 생계비, 법률상담을 지원하여 피해자들의 회복도 돕는다. 이를 위해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인프라를 위한 ‘안심이 폐쇄회로(CC)TV 관제요원’과 ‘안심이 앱’을 운영한다. 안심이 앱 가입가 어플을 사용하면 ‘안심이 CCTV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범죄 취약 지역인 골목길에는 ‘안심귀갓길’ 정비, ‘표지병’, ‘로고젝터’ 등 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한다. 심야 시간대에 여성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다세대와 원룸 밀집되어 있는 10개 노선에 노면을 표시하고 LED보안등, 112안내표지판을 유지·보수한다. 이밖에 1인 가구와 스토킹 피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음성인식 비상벨’ 등의 안전 장비를 지원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여성 인구 비율이 가장 높다”면서 “여성이 편안하고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KT, MWC 2025에서 ‘K-AI’로 대한민국 AI 기술력 알린다

    KT, MWC 2025에서 ‘K-AI’로 대한민국 AI 기술력 알린다

    KT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5’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K-STREET’를 테마로 한국의 길거리를 걸으며 AI 기술과 어우러진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단 계획이다. KT 전시관은 지난해보다 1.7배 확장된 383㎡ 규모로 MWC 2025 주 전시장 4관 내 GSMA 테마관인 ‘커넥티드 인더스트리’에 마련된다. KT는 K-컬처와 AI를 결합한 7개 테마 공간을 마련해 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첨단 기술과 문화를 알린다. KT 광화문빌딩 WEST 사옥을 모티브로 한 ‘K-오피스’에서는 K-AI 모델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화를 돕는 AI 에이전트 솔루션이 공개된다. 무선 시장 경쟁 분석, 효율적인 GPU 할당 과정, 탄소 배출 현황 확인, 고객 상담사 지식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미래 경기장 콘셉트 공간인 ‘K-스타디움’에서는 그룹사인 KT DS가 AI 실시간 번역 기술을 적용한 경기장 아나운서를 공개한다. 또한 AI가 최적화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의 움직임과 목소리로 제작된 웰컴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으며, AI로 제작된 KT 위즈의 맞춤형 응원가를 감상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하는 ‘K-랩’ 공간에서는 KT 네트워크의 비전을 제시한다. 방문객들은 미래형 통화 서비스인 ‘멀티모달 통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멀티모달 통화 서비스’는 AI가 의도를 파악하고 맥락을 이해해 기존 음성, 영상을 비롯해 실감형(오감) 통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한편 안전한 길거리를 구현하는 기술도 선보인다. 5G 정밀 측위 기술인 ‘엘사(EL SAR)’를 비롯해 스미싱·스팸 차단 기술,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이 적용된 다양한 보안 기술이 공개된다. 파트너사인 모바휠의 AI 기술을 소개하는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KT AICT 상생협력관은 8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KT 협력 스타트업의 AICT 기술을 선보인다. KT 브랜드전략실장 윤태식 상무는 “KT는 대한민국 AICT 리딩기업”이라며, “이번 MWC는 K-AI의 글로벌 경쟁력을 경험하는 쇼케이스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에서 AI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브랜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롯데칠성, 제품 표지에 식품 정보 담은 ‘QR코드’ 적용

    롯데칠성, 제품 표지에 식품 정보 담은 ‘QR코드’ 적용

    롯데칠성음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실시간 식품정보 확인 서비스(푸드 QR)’를 밀키스, 새로 등에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드 QR은 QR코드를 통해 제품 안전 정보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 보관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식품 정보 확인 서비스다. 소비자가 제품에 인쇄된 QR을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영양 표시, 원재료명,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등이 담긴 웹페이지를 열람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식품을 선택할 때 필요한 식품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푸드 QR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 붙은 작은 글자의 식품 정보를 푸드 QR을 통해서라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가독성을 높였다. 시각, 청각 장애인 대상으로 아바타 수어 영상, 점자 및 음성 변환 앱을 활용한 요약 정보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탄산음료 밀키스, 탄산수 트레비, 소주 새로 등에 푸드 QR을 적용했다. 향후 이프로 부족할 때, 클라우드 크러시 등 음료·맥주 10개 품목에도 푸드 QR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푸드 QR 도입으로 제품 라벨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정보를 가독성 높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어폰 1시간 들으면 ○분 쉬어라”…‘오감의 적’ 난청, 적절한 예방법은?

    “이어폰 1시간 들으면 ○분 쉬어라”…‘오감의 적’ 난청, 적절한 예방법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젊은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청각 질환은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각종 소음이 심한 현대사회에서는 나이에 상관 없이 겪는 질환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이어폰 등 음향기기 사용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대한이과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난청 인구는 2026년 300만명, 2050년에는 7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특히 야구장이나 콘서트장, 공사장 등에서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면 청력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이 일시적으로,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윙윙’, ‘삐’ 귀속 소리에 이어 먹먹함, 실제 소리보다 약하게 들리는 현상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일시적인 증상으로 가볍게 생각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을 수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해서는 이어폰은 60분 이상 듣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이어폰을 60분 이상 사용할 경우 10분 이상 귀에 쉬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 또 볼륨은 60% 이하로 설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 소음 노출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청력보호구’를 활용해 귀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최대한 줄일 것을 당부했다. 이렇듯 가능한 경우 소음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소음에 일정 시간 노출된 후에는 조용한 곳에서 귀를 쉬게 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도 귀에 먹먹함, 이명, 일시적 청력 손실 등의 증상이 이어지면 이른 시일 내에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전문의과 상담해야 한다.
  • 어젯밤 꿈 생생히 기억난다면 뒤척이며 얕은 잠 잤다는 신호 [유용하 과학전문기자의 사이언스 톡]

    어젯밤 꿈 생생히 기억난다면 뒤척이며 얕은 잠 잤다는 신호 [유용하 과학전문기자의 사이언스 톡]

    20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모든 정신활동은 인간의 의식이 조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정신분석학을 창시한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꿈이라는 정신활동을 무의식으로 설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꿈은 잠잘 때 경험하는 일련의 영상, 소리, 생각, 감정 등의 느낌으로 정의합니다. 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종종 현실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것들이며, 꿈꾸는 사람이 제어하기도 어렵습니다. 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어떤 사람은 꿈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정확히 묘사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꿈을 꾼 것은 알지만 내용이나 세부 사항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탈리아 IMT 루카 고등과학연구원, 카메리노대 공동 연구팀은 잠에서 깨어났을 때 꿈을 기억하는 능력인 ‘꿈 회상’은 개인의 특성과 수면 패턴에 좌우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심리학 분야 국제 학술지 ‘커뮤니케이션즈 심리학’ 2월 18일 자에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18~70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15일 동안 수면 상태와 인지 능력을 측정했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는 잠에서 깨어난 직후 꿈의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는 음성 녹음기가 제공됐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은 꿈을 꾸었는지, 꿈을 꾸었는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지, 기억난다면 어떤 내용인지 상세히 녹음해야 했습니다. 또 수면 시간, 수면 효율, 수면 장애를 감지하는 손목시계 형태의 수면 모니터링 기기 액티그래프를 보름 동안 착용해야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실험을 시작하는 날과 마지막 날에 불안 수준, 꿈에 관한 관심도, 집중력, 기억력, 선택적 주의력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심리 검사와 설문조사도 실시했습니다. 연구 결과 꿈에 대한 인상과 기억을 갖고 아침에 깰 확률을 말하는 ‘꿈 회상’은 개인마다 편차가 컸으며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꿈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하고, 고민이 많은 사람이 꿈을 정확히 기억할 가능성이 컸습니다. 깊이 잠들지 못하고 옅은 수면 시간이 길수록 꿈에 대한 기억을 갖고 아침에 깨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 젊을수록 꿈을 기억하는 비율이 높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세부 사항은 기억하지 못하고 꿈을 꾼 듯한 느낌인 백일몽을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꿈 회상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환경적 또는 일주기적 요인도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를 이끈 줄리오 베르나르디 IMT 교수(신경과학)는 “이번 연구는 꿈에 대한 메커니즘의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꿈을 통해 정신 건강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당정, 내년 상반기까지 GPU 2만장 확보… AI학과 무상교육 추진

    당정, 내년 상반기까지 GPU 2만장 확보… AI학과 무상교육 추진

    중국발 딥시크 충격으로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이 내년 상반기까지 AI 반도체에 필수인 최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를 2만장 확보하겠다고 18일 밝혔다. AI 국가장학제도 도입과 함께 중장기 무상교육도 추진한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 이후 “AI 컴퓨팅 인프라 10배 확충, 세계적 수준의 AI 모델 개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초기 시장 창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미래·민생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적극적으로 편성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당정은 민관 협력을 통해 연내 고성능 GPU 1만장을 확보해 국가 AI 컴퓨팅센터 서비스를 조기 개시하기로 했다. 기존 2000장(2023년 기준)이던 최첨단 GPU 보유량을 내년 상반기까지 2만장으로 10배 확충해 기업과 연구계가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통해 구축된 GPU와 멀티모달(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 처리·분석하는 기술)을 지원하는 다양한 학습데이터를 연구계와 산업계에 공유하기로 했다. AI·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국가 첨단 전략 기술을 연구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학과 대학생들에게 획기적인 장학제도를 도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무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기존 AI 인프라 확충 예산 증액 규모인 1조 2000억원에 8000억원을 더한 2조원 정도의 GPU와 AI 인프라 확충 강화를 위한 정부의 큰 예산 결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고 말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비공개 회의로 전환되기 전 “어느 선진국에서도 국가 연구 개발 인력자에게 주 52시간 근무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면서 “반도체뿐만 아니라 어떤 연구자도 주 52시간 근로 제한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로 딥시크 사용자 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 진상 조사와 함께 보안 강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주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의 세부 추진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 부부 둘 다 옷 벗더니 “최면 걸려서”… 공항 소란 중국인들 말레이서 ‘벌금형’

    부부 둘 다 옷 벗더니 “최면 걸려서”… 공항 소란 중국인들 말레이서 ‘벌금형’

    공항에서 옷을 벗어 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중국인 부부가 결국 말레이시아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각각 5000링깃(약 162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사건은 지난 9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사건 당일 오전 11시 33분 교사인 아내 쉬치엔(28)은 공항 2터미널 탑승구 근처에서 옷을 벗더니 속옷을 노출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55분 이번엔 정보기술(IT) 업계 종사자인 남편 쑤젠펑(27)이 다른 탑승구에서 웃을 벗고 신체를 노출했다. 휴가차 말레이시아에 왔던 이들은 이날 중국 광둥성 지에양으로 가는 비행기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비행기에서도 말썽을 일으켰다. 아내 쉬치엔이 기내에서 다른 승객들을 방해하며 소란을 피웠고 부부는 보안요원들에 의해 비행기에서 쫓겨났다. 끌려나가던 중에도 횡성수설하던 이들은 체포 직후 경찰 조사에서도 순순히 협조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보건부에 도움을 요청했고, 부부 모두에게 진정제를 투여했다. 부부 모두 약물 검사에서는 음성 결과가 나왔으나, 정신 건강 문제가 의심돼 각각 다른 병동으로 이송됐다. 떨어져 있던 부부는 지난 12일 병원에서 재회하면서 밝은 미소와 함께 서로를 끌어안았다. 부부는 현지 언론에 낸 사과문에서 “저희는 개인적인 관계 문제로 공항에서 감정적 통제력을 잃었고, 이로 인해 항공편이 지연되고 대중의 부정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소란을 일으킨 이유에 대해 기괴한 심리 게임을 하던 중 최면에 걸려 감정적 혼란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 게임에서 남편은 ‘우주의 왕’ 역할을, 아내는 ‘인공지능(AI) 로봇’ 역할을 했다. 부부는 다시는 이런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법원은 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각각 5000링깃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들의 기소 내용은 법원에서 중국어로 낭독됐다.
  • “× 밟은 이재명” 유튜브 허위정보… 민주파출소 “‘좀비 채널’ 23개 폐쇄”

    “× 밟은 이재명” 유튜브 허위정보… 민주파출소 “‘좀비 채널’ 23개 폐쇄”

    더불어민주당이 운영하는 허위정보·가짜뉴스 신고센터 ‘민주파출소’가 이재명 대표 등에 대한 허위 사실을 담은 영상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23개를 신고해 폐쇄시켰다고 밝혔다. 민주파출소는 지난 17일 홈페이지 ‘상황판’을 통해 “민주파출소에서 감시 중이던 좀비 채널 중 현재 23개 채널이 폐쇄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련 채널을 발견하면 민주파출소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주파출소는 30개 유튜브 채널을 ‘좀비 채널’로 보고 감시 중이었다. 민주파출소는 좀비 채널에 대해 “24시간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거나 대량으로 영상을 업로드해 허위 정보가 담긴 제목과 썸네일을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방식이 특징”이라고 했다. 이번에 폐쇄된 채널들은 ‘이재명이 엄청난 돈 썼다. 헌재도 조작된다. 마은혁가(이) 드디어 이재명 잡았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정직 판사 3명 명단 발표. 윤석열 운명 드디어 뒤집혔다’, ‘문형배·정형식 집에서 부패 증거 발견. 이재명 난리 났다’ 등 자극적이면서 허위인 제목을 단 영상들을 올려왔다. 썸네일에도 ‘문형배 9000억원 받았다. × 밟은 이재명’ 등 허위 정보를 적고, 이 대표 사진을 사용하기도 했다. 민주파출소는 “썸네일과 제목의 내용을 주입시키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영상과 음성은 내용과 무관하게 기계적으로 편집돼 짜깁기된 형태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좀비 채널의 특징을 설명했다. 민주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누적 제보 건수는 7만 9138건이다. 제보 키워드 분석 결과,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31.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정선거’(22.31%), 헌법재판관(11.23%), 극우집회폭동(9.80%) 등 순이었다. 매체별로는 네이버 뉴스·블로그가 27.17%로 가장 많았다. 유튜브는 21.99%,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는 10.92%를 차지했다.
  • 서울시, 교통약자 보호구역 50곳 추가

    서울시, 교통약자 보호구역 50곳 추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 약자 보행 안전을 위해 서울시가 올해 시내 보호구역 50개를 추가로 지정한다. 시는 17일 ‘2025년 보호 구역 종합 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교통 약자 이용 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보호 구역 50곳을 신규·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동선과 교통사고,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한다. 이 밖에 방호 울타리, 노란 횡단보도 등 보행자용 안전시설을 비롯해 속도 제한 표지판, 기·종점 노면 표시 등 운전자 인지 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방호 울타리 70개, 어린이 보호 구역 인지를 높이기 위한 삼각뿔 모양 ‘옐로 카펫’ 90개도 추가로 설치한다.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40곳에는 노란 횡단보도를 교체·추가한다. 보호 구역 내 기점과 종점 안전 표시와 속도 제한 등 350곳에 교통안전 표지를 추가한다. 미끄럼 방지 포장, 과속 방지턱 등 도로 부속 시설도 100곳에 추가한다. 시는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 25곳에도 신호기를 신규로 설치한다. 어린이 보호 구역 내 비신호 횡단보도 일시 정지가 의무화됨에 따라 황색 점멸등 지점 190개소를 적색 점멸등으로 변경한다. 무단 횡단 시 보행자에게 경고음을 표출하는 음성 안내 보조 신호기 35개, 교통 약자가 횡단보도를 정해진 시간 안에 건너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시간이 연장되는 보행 시간 자동 연장 8개 등 지능형 안전시설 73개를 설치한다. 사고 위험이 큰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 구역에 경찰, 교육청 등과 협의해 과속 카메라 12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 GH, ‘무재해 도전’···건설 현장에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라스’ 도입

    GH, ‘무재해 도전’···건설 현장에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라스’ 도입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설 현장에 최초 적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해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라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로 AR 스마트 글라스 도입을 검토하고, 중대 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 모의훈련을 통해 실효성 등을 검증해 왔다. AR 스마트 글라스는 건설 현장에서 수집한 시각 및 음성정보를 무선 영상통화로 사무실의 안전관리자에게 전달해,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 등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리모컨이나 음성명령으로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촬영해 전송하면 사무실에서 즉각적인 조치사항을 적어 캡처한 후 스마트 글라스로 실시간 전송한다는 시스템이다. 현장과 원격 소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2023년 11월 착공한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총사업비 2308억 원을 들여 공공임대주택 316세대, 지식산업센터 377호를 건립하는 공사로 2026년 8월 준공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AR 스마트 글라스 도입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GH는 광주역세권에 이어 다른 건설 현장에도 스마트 글라스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2회 꾸준히 먹었더니…대장암 위험 20% 낮춘다는 ‘이 음식’

    주2회 꾸준히 먹었더니…대장암 위험 20% 낮춘다는 ‘이 음식’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먹으면 특정 유형의 대장암 위험을 2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병원 네트워크 ‘매스 제너럴 브리검’ 연구팀은 주 2회 이상 요구르트를 장기간 섭취하면 비피도박테리움이 검출되는 근위부(종양 위쪽) 대장암 발병률이 20%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장내 미생물학’(Gut Microbes)에 실렸다. 연구팀은 미국 간호사 건강 연구(NHS)와 건강 전문가 추적 연구(HPFS) 등 두 개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활용했다. NHS는 1976년부터 10만명 이상의 여성 간호사를, HPFS는 1986년부터 5만 1000명 이상의 남성 건강 전문가를 대상으로 생활 방식과 질병 결과 등을 추적 조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는 요구르트 등 유제품의 평균 일일 섭취량에 관한 질문도 포함됐다. 두 연구 집단에서 대장암 발병 사례는 3079건이었고, 비피도박테리움 함량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 사례는 1121건이었다. 이 중 346건(31%)이 비피도박테리움 양성이었고, 775건(69%)은 비피도박테리움 음성이었다. 비피도박테리움은 유익균으로 면역력 증진, 인체 내 유해균 성장 억제 등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요구르트 섭취와 대장암 발병률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주 2회 이상 요구르트를 섭취한 사람은 비피도박테리움 양성 대장암 발병률 위험이 0.8배였다. 특히 근위부(종양 위쪽) 대장암에서 이러한 예방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공동 수석 저자인 토모타카 우가이 브리검병원 병리학과 박사는 “요구르트와 기타 발효유 제품은 위장 건강에 유익하다고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보호 효과가 비피도박테리움 양성 종양에 특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다만 요구르트와 근위부 대장암 위험 감소 간의 정확한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하늘양 유족 ‘도 넘은 악플’ 고통… 경찰, 모욕성 게시물 수사 착수

    하늘양 유족 ‘도 넘은 악플’ 고통… 경찰, 모욕성 게시물 수사 착수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김하늘(8)양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들이 무분별한 명예훼손과 선을 넘는 비방글에 시달리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미디어(SNS) 등에 유가족을 향한 모욕성 악성 댓글을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애도 기간 중임에도 일부 악플러들이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게 언론 인터뷰 등에 대한 비난을 쏟아 내 유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며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엄중한 책임을 느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방 글을 삼가 달라”고 했다. 교육청은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경찰과 협력해 온라인 게시글과 영상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가족에 대한 모욕성 게시물이 확산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도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투입해 유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 수사에 착수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양의 아버지가 휴대전화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했다는 것을 두고 악성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후 김양의 아버지가 언론 인터뷰에서 김양이 생전 팬이었던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조문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것을 두고도 ‘조문 강요’, ‘지나친 요구’라며 비난하는 이들도 있었다. 김양 아버지는 전날 “앞으로 모든 악성 댓글 정보를 수집해 다 처벌받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감정 노동자의 스트레스 측정하는 AI 나왔다

    감정 노동자의 스트레스 측정하는 AI 나왔다

    감정 노동은 직업상 고객을 대할 때 자기감정을 억제하고 조직에서 요구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노동이다. 서비스직 종사자들이 주로 경험하는 노동 형태로, 상담원이나 은행원이 대표적 감정 노동자로 꼽힌다. 감정 노동에 오래 노출될 경우 심각한 정신적, 심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소화기계 질환 등 신체적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이상 신호가 오기 전에 미리 감정 노동의 부하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카이스트 전산학부, 중앙대, 미국 애크런대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으로 근로자의 감정적 작업 부하를 자동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 국제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ACM on Interactive, Mobile, Wearable and Ubiquitous Technologies’에 실렸고,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학술대회 ‘ACM UbiComp 2024’에서도 발표됐다. 주로 컴퓨터를 사용해 서류 업무를 하는 노동자의 인지 작업 부하를 측정하는 연구들은 있었지만, 고객을 상대하는 감정 노동자의 작업 부하를 측정하거나 예측하는 연구는 거의 없었다. 감정 노동은 업무 특성상 근로자의 감정이나 심리적 상태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측정이 쉽지 않다. 게다가 현재 나와 있는 감정 탐지 인공지능 모델은 주로 표정이나 목소리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하고 친절한 응대를 해야 하는 감정 노동자들의 내적 감정 작업 부하를 측정하기는 어렵다. 연구팀은 기존 설문이나 인터뷰 같은 자기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업에 있는 감정 노동자 31명으로부터 다양한 고객 응대 상황에서 음성, 행동, 생체신호 등 다중 모델 센서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상담사의 음성 데이터로부터 총 176개의 음성 특징을 추출했다. 대화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대신 대화 시간, 주파수, 음조 등 다양한 음성 특징을 사용했다. 또 상담사의 억제된 감정 상태를 추정하기 위해 피부의 전기적 특성을 나타내는 피부 전도도(EDA), 뇌의 전기적 활성도를 측정하는 뇌파(EEG), 심전도(ECG), 체온, 그 외의 몸의 움직임 등에서 228개의 특징을 추출해 9종의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시킨 뒤 성능을 비교했다. 그 결과, 상담사가 감정적 작업 부하가 높은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87%의 정확도로 구분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근로자가 감정적 작업 부하가 높은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87%의 정확도로 구분해 내는 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설문이나 인터뷰 같은 주관적인 자기 보고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도 감정적 작업 부하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어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콜센터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직종에 적용될 수 있어 감정 노동자들의 장기적인 정신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소리와 음성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탐지하는 감정-탐지 인공지능은 감정을 억누르고 친절함을 유지해야 하는 감정노동 상황에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진 카이스트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감정 업무의 부하를 실시간으로 측정함으로써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감정노동의 직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술을 감정 노동자의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과 연계하여 실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화장률 93%로 보편화됐지만… 지자체, 부지 못 구해 ‘발 동동’

    화장률 93%로 보편화됐지만… 지자체, 부지 못 구해 ‘발 동동’

    높아진 화장률로 전국 화장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신규 화장장 건립은 난항을 겪고 있다. 올해는 2~3년에 한 번씩 오는 윤달까지 겹쳐 장례 업계에선 벌써 늘어날 화장 수요를 걱정하는 분위기다. 9일 충북 음성군 등에 따르면 화장장이 없는 충북 중부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이 공동장사시설 건립에 나섰지만 후보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중부 4군은 지난 5일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를 열어 후보지 공개모집에 참여한 원남면 조촌3리와 하노2리, 맹동면 통동2리 등 음성군 3개 마을을 모두 탈락시켰다. 하노2리는 부지 소유자 동의서를 내지 않았고, 조촌3리와 통동2리는 인근 주민들의 반대와 부지의 심한 경사도 등으로 부적격 처리됐다. 이번 공모에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에선 참여마을이 없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동네는 안된다는 님비(NIMBY·not in my backyard)현상이 여전해 재공모나 군유지에 건립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양산시는 화장시설 재공모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실시한 1차 공모에 3개 마을이 신청했지만 인근 주민들이 극렬하게 반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23일 후보지 재공모를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신청서를 낸 마을은 한 곳도 없다. 경기 양평군도 몇 년간 화장장 후보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2차 부지 신청까지 받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일부 주민들과 주변 마을 반대로 무산되는 일만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자체들이 화장장 건립에 나서는 것은 화장시설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국내 화장률은 2019년 88.4%, 2020년 89.9%, 2021년 90.8%, 2022년 91.7%, 2023년 92.9% 등으로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화장시설 부족으로 삼일장이 가능한 3일 차 화장률은 70%대에 그친다. 독감 등으로 사망자가 급증하면 화장장은 초만원이다. 경남 양산시의 경우 화장장이 없어 울산, 부산 원정을 갔는데, 계절적인 영향으로 사망자가 늘면 경북까지 가거나 5~6일장을 치르기도 한다. 올해는 개장 화장이나 이장하기 좋은 해로 알려진 윤년(양력 2025년 7월 24일~8월 21일)을 맞아 화장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윤달이 낀 윤년 개장 유골 화장 건수는 2014년 8만 15건, 2017년 9만 4651건, 2020년 10만 1018건 등 증가세다. 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는 “주민들 마음을 잡을 파격적인 지원책 등이 없이는 반대 여론을 돌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제습도 똑똑하게… 삼성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제습도 똑똑하게… 삼성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삼성전자는 ‘말로 제어하는’ 2025년형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인공지능(AI) 무풍콤보 갤러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섬세한 습도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쾌적함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쾌적 제습’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열교환기 전체를 냉각하는 방식이었다. 냉방 설정 온도가 낮으면 제습 시 실내 온도가 더 낮아지고 설정 온도가 높으면 제습 기능이 떨어지는 불편이 뒤따랐다. 쾌적 제습 기능은 습도에 맞게 냉매를 조절하는 기술로 열교환기를 필요한 만큼만 냉각한다. 불필요한 냉기를 방출하지 않고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또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사용 시간, 날씨와 냉방 공간의 면적 등을 분석해 최적의 냉방과 공기 청정 기능을 알아서 제공하는 ‘AI 쾌적’ 기능을 지원한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전 모델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AI 절약모드’를 설정하면 상황별 맞춤 절전을 통해 전력을 최대 30%까지 추가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에너지소비효율도 1·2등급을 갖췄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지원해 리모컨 없이도 자연스러운 말로 기기 제어를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빅스비는 “시원해지면 무풍으로 운전해 줘”, “현재 날씨에 맞는 모드로 변경해 줘” 등 복잡한 기능 변경 명령도 이해하고 수행한다. 신제품은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맞춰 적정한 숙면 온도를 제공해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굿 슬립’ 기능도 갖췄다. 삼성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워치나 갤럭시 링과 연동해 사용자의 수면을 감지하면 에어컨이 켜지고, 사용자가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으로 운전을 종료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부재 건조’, ‘부재 절전’ 등 에어컨을 관리하는 다양한 AI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