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음성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제로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패배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모순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카드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953
  • [속보] 사흘 전 입국한 주한미군 2명 코로나 확진…신속 격리

    [속보] 사흘 전 입국한 주한미군 2명 코로나 확진…신속 격리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주한미군 병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30일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미국에서 출발해 지난 27일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병사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격리 구역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양성이 나온 이후 확진자 격리 시설로 이송됐다. 주한미군은 “신속한 격리 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제한적인 역학조사가 이뤄졌다. 비행기, 버스, 격리 구역에 대한 소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인원을 최소 14일간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뒤 격리를 해제한다.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경기도 확진자 7명 늘어…총 45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경기도 확진자 7명 늘어…총 45명

    경기도는 30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모두 829명으로 전날 하루 13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전날 하루에 부천 5명,고양 1명,수원 1명 등 7명이 증가해 모두 45명이 됐다. 전날 확진자 7명 가운데 1명은 센터 근무자이고 나머지 6명은 가족·지인으로,지역사회 N차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8일 하루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 확진자 14명 중 8명도 가족과 지인 등 지역사회 감염자였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수도권 전체적으로 자가격리 상태인 전수검사 대상 근무자와 협력업체 직원,방문객 등 4390명을 검사한 결과 106명이 양성 판정을,399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시도별 누적 확진자 수는 경기도 46명,인천 41명,서울 19명 등이다. 시군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를 보면 수원에서는 40대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서울 구로구 38번 확진)와 접촉해 29일 확진된 50대 여성(수원 57번 환자)에 이어 그 가족인 30대 여성(수원 58번 환자)도 이날 추가로 확진됐다. 수원 50대 여성의 경우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자와 지난 22일 자동차 창문 너머로 약 10분 대화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29일 확진된 부천시 거주 56세 여성의 경우 부천 쿠팡물류센터 30대 근무자(28일 확진)의 가족인 50대 여성(29일 확진)과 최근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27일 확진자가 나온 고양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28∼29일 근무자 1천21명을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8일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에서도 근무자 598명 중 390명이 검사를 받아 38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8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물류시설과 관련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는 29∼30일 정부 부처와 함께 도내 물류시설 14곳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실태 합동 점검을 벌이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마켓컬리, 상온1센터 방역 후 재가동 “오늘 주문건부터 정상 배송”

    마켓컬리, 상온1센터 방역 후 재가동 “오늘 주문건부터 정상 배송”

    마켓컬리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문 닫았던 장지 상온1센터를 다시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문, 31일 수령건부터 정상 배송한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상온1센터를 포함한 모든 물류센터의 작업장, 사무실, 공용공간, 화장실과 차량에 소독·방역을 했고, 집기류와 의류 등에 대한 방역당국의 환경 검체 검사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오늘부터 상온1센터를 다시 가동한다”고 전했다. 다만 컬리는 상온1센터 재고 가운데 방역이 불가능한 상품은 폐기할 방침이다. 한편 컬리는 방역당국이 지정한 코로나19 검진대상자 320명 중 31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컬리는 음성판정을 받은 검진대상자에 대해서도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한 뒤 추후 복귀 일자를 정할 계획이다. 한편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누적 1만1441명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하면서 최근 며칠간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했으나 확진자 추적 및 감염 시설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면서 증가 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중국 출신 아이돌, 잇따라 지지 게시물 올린 이유는?

    중국 출신 아이돌, 잇따라 지지 게시물 올린 이유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출신 아이돌들이 잇따라 홍콩의 반중 시위대를 억압하는 홍콩 경찰과 중국 오성홍기에 대한 지지 성명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중국 정부 지지 게시물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인민일보 등 중국 관영언론의 게시물을 재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인 송우기는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는 중국 14억 인구의 지지를 얻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활동했던 빅토리아는 재작년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헌법이 개정되자 헌법 공부 운동에 참여해, 개정된 헌법 조항을 낭독한 음성 파일을 웨이보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9일 ‘업 투 미’란 중국 1집 앨범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보였다. 중국 공산당의 청년조직인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은 연예인들의 웨이보와 같은 SNS 계정의 내용을 일일이 참견하기 때문에 중국 연예인들은 개인적인 내용 외에도 공산당 지지 내용의 게시물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IS “코로나19는 서방에 대한 신의 징벌…우리는 행복하다”

    IS “코로나19는 서방에 대한 신의 징벌…우리는 행복하다”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해 “서방에 대한 신의 징벌”이라고 조롱했다. “신은 이 시대의 폭군에게 맨눈으로 볼 수 없는 벌을 내렸다” IS는 29일(현지시간) 자체 홍보 매체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40분 분량의 음성메시지를 공개했다. IS는 이를 통해 “신은 그 뜻에 따라 이 시대의 폭군과 그 추종자에게 벌을 내렸다. 그것은 맨눈으로 볼 수 없다”면서 코로나19를 ‘신의 징벌’로 규정했다. 이어 “너희 십자군은 신의 수호자와 싸운 뒤 신의 손에 처벌받았다”면서 “너희가 신에게 벌을 받고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고 비꼬았다. 이들은 이슬람권 국가의 봉쇄령도 비판했다. 이들은 이슬람권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일시 폐쇄하고 성지순례를 금지한 것을 비판했다. 이 메시지를 낭독한 사람은 자신을 IS의 대변인인 아부 함자 알쿠라이시라고 주장했으며, IS의 새 지도자로 뽑힌 아부 이브라힘 알하심 알쿠라이시의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IS 새 지도자 “적들의 삶을 끔찍하게 하라” 그는 “알쿠라이시는 적의 힘을 소모하는 전투를 축복했다”며 “우리 지도자는 추종자들에게 공격을 강화하고 수감된 동료를 구출하라고 촉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알쿠라이시는 모든 곳에서 최선을 다해 신의 적을 공격하고, 그들에게 삶을 끔찍하게 만들라고 했다”고 전했다. 로이터·dpa 등 외신은 이 메시지에 대해 “당장 진위를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다만, 테러 감시단체인 시테(SITE)는 “코로나19가 신의 징벌이라는 지하드(이슬람 성전)의 감정이 담겨 있다”며 “이 메시지는 실제 IS 지도부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4년 이슬람 극단주의를 내세워 이라크·시리아의 국내 혼선을 틈타 광대한 세력권을 형성하며 국가를 자처했던 IS는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에 밀려 차츰 세력을 잃어갔다. 지난 3월 마지막 저항 거점이던 시리아 바구즈가 함락되면서 사실상 패망했다. 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바구즈 함락 뒤에도 도피 생활을 이어갔으나 지난해 10월 시리아에서 미군 특수부대의 기습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19 완치된 30대 산모 건강히 출산

    코로나19 완치된 30대 산모 건강히 출산

    코로나19를 앓은 뒤 완치된 임신부가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울산대병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A(30·여)씨가 지난 28일 2.74㎏ 여아를 자연분만 출산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모는 임신 39주 만에 출산했고, 모녀 모두 건강해 이번 주말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3월 11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확진을 받은 후 같은 달 31일까지 울산대병원 국가지정치료 병상에서 입원 치료 후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병원 측은 “산모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나 완치 후 출산해 큰 영향이 없었고, 신생아 역시 코로나19 음성”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난 임신부가 응급 분만이 필요한 경우나 출혈, 복통, 양수 흐름 등 응급 증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면 코로나19 중증 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된 병원에서 진료나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쿠팡물류센터 소독조치후에도 공용안전모·PC서 바이러스 검출”

    “쿠팡물류센터 소독조치후에도 공용안전모·PC서 바이러스 검출”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회사가 소독 조치한 이후에도 공용 안전모와 작업장 PC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9일 오후 경기도 내 코로나19 발생 상황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 단장은 “27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 작업장, 휴게실, 남녀락커룸 등 전 구역에 대한 환경조사에서 총 67건의 환경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공용 안전모와 2층 포장(Packing) 작업장 내 작업용 PC에서 바이러스 양성 결과가 나왔다”며 “확진자 발생 이후 시행한 회사의 소독 조치 이후에도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장은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공간이 넓고 물건이 많아 소독이 어렵기 때문에 하나하나 찌꺼기까지 닦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다”며 “죽은 바이러스일 가능성도 있어 바이러스가 남아 있다고 해서 전파 위험성이 높다고 명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소독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류센터와 같은 시설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더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입해 소독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도는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2주간 해당 시설 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데 이어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이날 정오 기준 102명(종사자 72명, 접촉자 30명)이며 시도별로는 경기 42명, 인천 41명, 서울 19명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물류센터에서 지난 12일부터 근무한 종사자와 방문객 등 4351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는 지금까지 3836명(88.2%)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중 328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27일 확진자가 발생한 고양 쿠팡 물류센터에도 드라이브스루·워킹스루 선별진료소 3곳을 설치해 근무자 706명 중 699명을 검사했으며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식자재를 유통하는 광주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에서도 27일 확진자가 발생해 근무자 598명 중 277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같은 날 확진자가 나온 부천 중동 유베이스 콜센터에서도 상주 직원 1860명에 대해 전수조사 검사를 진행해 지금까지 120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이 단장은 “이달 초 이태원 클럽을 통해 대규모 감염원 노출 이후 노래방, 주점, 교회모임, 물류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산발적 집단감염이 전파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대형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 또다시 이런 상황이 발생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면 다시금 우리 모두의 경각심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언제 어디서든 개인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사업장에서는 실내 휴게실, 탈의실 등 공동 공간 이용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가족이나 함께 모임을 가진 사람 중 유증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면 집단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신속히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도 주문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경기도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815명으로 전날보다 20명이 증가했다. 확진자 중 649명은 퇴원했고, 147명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양평군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87세 할머니

    청정 양평군에서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나왔다. 경기 양평군은 양평읍에 사는 87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A씨의 아들B(49)씨가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양평군이 관리하는 첫 코로나19 환자가 됐다. A씨의 아들B씨는 서울 동작구가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닷새 동안 양평군 자택에서 서울 동작구 게임장으로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한 것 외에는 별다른 동선이 확인되지 않았다. 양평군 관계자는 “A씨의 경우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지난 23일 이후 외출하지 않았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요양보호사의 경우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아들의 접촉자와 동선은 서울 동작구에서 파악 중인데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양평군 용문면에 사는 27세 남성이 서울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가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직장이 있는 서울 성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성동구에서 관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굿바이 코로나 굿 BUY 충북 사업 추진

    굿바이 코로나 굿 BUY 충북 사업 추진

    충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굿바이(bye) 코로나, 굿바이(buy) 충북’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주민, 상인, 소비자단체, 문화예술단체 등이 자율협의체를 구성해 고객유치 전략을 마련하면 도와 시군이 심사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할인행사, 문화공연, 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 상권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이면 가능하다. 단 사업 참여점포가 군 지역은 50개 이상, 시 지역은 100개가 넘어야 한다. 도는 총 18곳을 선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수를 감안해 청주 4곳, 충주·제천·진천·음성 각 2곳, 나머지 시군 각 1곳이 선정된다. 현재 시군들은 1차 심사를 진행중이다. 도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상권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벌여 지원대상을 확정할 방침이다. 평가항목은 참여기관 구성 현황, 사업의 충실성, 참신성, 독창성, 실현가능성, 할인비율, 행사기간, 추진의지 등이다. 협의체 구성과 사업계획서 마련 등 준비과정이 만만치 않아 경쟁률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금은 군 지역은 1곳당 7000만원, 시 지역은 7000만원~1억5000만원이다. 지원금은 홍보 및 마케팅비, 재료비, 이벤트 및 행사운영비 등으로 쓸수 있다. 할인행사일 경우 상인 손실보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KB생명 “전화영업점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 없다”

    KB생명 “전화영업점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 없다”

    116명 검사 완료…8명 외 추가 없어 코로나19 환자 8명이 발생한 서울 중구 KB생명 전화영업점 근무자 전수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KB생명 관계자는 29일 “영업점 116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개인에게 다 통보됐는데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7명 외에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후 격리동안 감염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검사에서 나머지 인원이 음성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6일 밤 충정로역 인근 센트럴플레이스 빌딩 7층에 있는 KB생명 전화영업점(TM보험대리점)에서 근무하는 보험설계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하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116명 모두가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당국의 전수 검사에서 전날 오전까지 7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설계사들이 전화로 보험 영업을 하는 대리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구로 콜센터 사례와 같은 사건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었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8명 외에 영업점 근무자 중에서 추가 확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6일 처음 확진된 보험설계사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난 근무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고양 쿠팡물류센터 1차 전수검사서 486명 전원 ‘음성’

    고양 쿠팡물류센터 1차 전수검사서 486명 전원 ‘음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에 이어 확진자가 나온 고양 쿠팡물류센터 직원들에 대한 1차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왔다. 고양시는 28일 고양 쿠팡물류센터 직원 486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어제 오후부터 쿠팡 고양물류센터와 고양시 3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센터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486명은 전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고양 지역에서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센터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고양 쿠팡물류센터 및 협력업체 직원 등 전체 검사 대상자 수는 711명으로, 이 가운데 약 68%에 해당하는 직원이 28일 고양시에서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외에 고양시 이외 지역에서 검사를 받은 직원의 수와 검사 결과를 파악 중이다. 고양시와 방역당국은 이날 물류센터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 1곳을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27일 고양 쿠팡물류센터 직원 A(28·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쿠팡발 집단감염이 부천에서 고양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인천 계양구에 거주하는 A씨는 이 물류센터 사무직 근로자로, 지난 26일 오후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7일 밤 확진 판정이 나온 뒤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A씨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인 부평구 남성(19)과 지난 23일 부평의 한 PC방에서 접촉한 사실을 확인, 이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쿠팡 측은 28일 고양 물류센터 전체를 폐쇄했고, 고양시와 방역당국은 고양 센터와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신고자 긴박한 현장 생중계… ‘보이는 112’ 출동!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소리’를 단서로 경찰이 사건을 해결하는 ‘보이스’ 같은 드라마는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보이는 112 긴급신고 지원 시스템’이 도입되면 신고자가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112종합상황실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될 테니까요.” 경찰청 연구발전담당관실 김한주 경장이 28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 한 말이다. 실제로 이날 이곳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는 신고자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비치는 장면이 그대로 중계되고 있었다. 신고자로 가장한 경찰관이 112상황실에서 보낸 문자의 인터넷 파일주소(URL)를 선택하자 스마트폰에 촬영된 영상이 음성과 함께 방영되기 시작했다. 영상은 조금 끊기긴 했지만 초당 30프레임의 고화질(HD)로 재생됐다. 경찰청은 이달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시범관서인 관악서를 대상으로 보이는 112시스템을 1차 시험 가동 중이다. 이 시스템은 112 신고 시 긴급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개발됐다. 경찰은 오는 7월 2차 시험 적용을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관악서 관내 신고자를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보이는 112시스템의 특징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신고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 상황을 경찰에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장 영상뿐만 아니라 음성이 함께 전송되며 경찰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없을 땐 채팅도 할 수 있다. 단, 경찰이 보낸 URL에 접속해야 이 모든 절차가 가능하다. 112 신고 시 바로 이 시스템이 적용되는 게 아니라 신고자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신고자의 실시간 위치도 경찰에 자동 전송된다. 관악서 박홍균 112상황실 경위는 “보이는 112시스템을 도입하면 우선은 납치나 감금, 음주 차량 단속 같은 기동성 범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것 같다”며 “화재 같은 재난 상황에도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경력을 어떻게 배치할지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뒷북 폐쇄·사과… 정확한 근무인원도 파악 못한 쿠팡

    뒷북 폐쇄·사과… 정확한 근무인원도 파악 못한 쿠팡

    국내 이커머스 업체의 물류센터를 통해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자 업계는 해당 물류센터를 연이어 폐쇄 조치하고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뒤늦게 부산을 떨었다. 그러나 최초 확진자가 나오자마자 즉각 대처하지 않은 이들의 안일한 대응 방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28일 쿠팡은 고양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사무직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센터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당국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근무 인원은 500여명으로 추정되나 막상 쿠팡 측은 정확한 근무 인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근무 인원은 일용직 때문에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쿠팡은 부천물류센터의 한 직원이 지난 23일 첫 확진 판정을 받고, 24일에도 추가 확진자가 나와 이날 부천시로부터 출근 금지와 자가격리를 요청받았음에도 25일이 돼서야 해당 물류센터의 문을 닫아 늑장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전날 마켓컬리도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상온1센터 물류센터에서 지난 24일 하루 동안 근무했던 일용직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센터를 전면 폐쇄했다. 센터에 있는 포장 상품은 모두 겉면을 소독하고, 바나나와 같이 포장 없이 노출된 제품은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쿠팡 인천물류센터에서 40대 계약직 근로자가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1차 부검을 진행해 보니 동맥경화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112신고, ‘그놈’ 볼 수 있다…경찰, 보이는 112 신고 시스템 개발

    112신고, ‘그놈’ 볼 수 있다…경찰, 보이는 112 신고 시스템 개발

    경찰, 보이는 112 긴급신고 시스템 도입신고자가 찍는 영상·음성·위치까지 확인문자로 온 URL 접속하기만 하면 가능관악서 5월 7일~6월 30일 1차 실증“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소리’를 단서로 경찰이 사건을 해결하는 ‘보이스’ 같은 드라마는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보이는 112 긴급신고 지원 시스템’이 도입되면 신고자가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112종합상황실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될 테니까요.” 경찰청 연구발전담당관실 김한주 경장이 28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 한 말이다. 실제로 이날 이곳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는 신고자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비치는 장면이 그대로 중계되고 있었다. 신고자로 가장한 경찰관이 112상황실에서 보낸 문자의 인터넷 파일주소(URL)를 선택하자 스마트폰에 촬영된 영상이 음성과 함께 방영되기 시작했다. 영상은 조금 끊기긴 했지만 초당 30프레임의 고화질(HD)로 재생됐다. 보이는 112 신고, 이르면 연말 관악서에 시범 적용  경찰청은 이달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시범관서인 관악서를 대상으로 보이는 112시스템을 1차 시험 가동 중이다. 이 시스템은 112 신고 시 긴급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개발됐다. 경찰은 오는 7월 2차 시험 적용을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관악서 관내 신고자를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보이는 112시스템의 특징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신고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 상황을 경찰에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장 영상뿐만 아니라 음성이 함께 전송되며 경찰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없을 땐 채팅도 할 수 있다. 단, 경찰이 보낸 URL에 접속해야 이 모든 절차가 가능하다. 112 신고 시 바로 이 시스템이 적용되는 게 아니라 신고자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신고자의 실시간 위치도 경찰에 자동 전송된다. 기존에는 신고자의 구술에 의존하고 긴급 상황일 땐 통신사에 요청하는 방식으로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해야만 했다. 실제로 이날 실증에서도 30초당 한 번 자동으로 갱신되는 신고자의 위치를 대형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관악서 박홍균 112상황실 경위는 “보이는 112시스템을 도입하면 우선은 납치나 감금, 음주 차량 단속 같은 기동성 범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것 같다”며 “화재 같은 재난 상황에도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경력을 어떻게 배치할지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용인 요양보호사 확진에 경기도 광주 요양원 코호트 격리

    용인 요양보호사 확진에 경기도 광주 요양원 코호트 격리

    경기 광주시 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용인 거주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광주시가 해당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고 직원 및 환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28일 용인시와 광주시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왕림로에 사는 A씨(68·여성·용인76번)가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시 오포읍 ‘행복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다 지난 26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다. 24시간 근무한 뒤 27일 오후 2시 용인 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체취를 한 결과, 28일 오전 확진 판정이 나왔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광주시 보건당국은 해당 요양원을 즉시 폐쇄한 뒤 집단 격리하고 근무자 78명, 환자 114명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또 이들 직원과 환자 192명에 대한 증상발현을 모니터링하고 전수 검체 채취 및 해당 요양원에 대한 방역소독을 벌이고 있다. A씨와 추가로 확인되는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A씨의 자녀 1명은 검체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고, 배우자는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쿠팡관련 부천거주자 7명 추가 확진… 유베이스 추가 확진자는 없어

    쿠팡관련 부천거주자 7명 추가 확진… 유베이스 추가 확진자는 없어

    경기 부천에서 오정동 쿠팡물류센터 직원 7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와 관련해 부천과 인천·서울·경기 등 전체 합쳐 지난 27일까지 확인된 4159명 중 3445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모두 7명이 확진판정돼 부천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0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들은 송내동 남부천 우체국 부근과 상동 반달마을 극동아파트, 옥길동 산들역사문화공원, 상동시장 부근, 중동시장 부근, 심곡동 먹적골공원 부근 빌라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검사자 외 나머지 인원은 문자로 여러차례 통보했으나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질병관리본부에서 경찰의 협조를 받아 검사받도록 할 예정이다.또 콜센터 관련 중동 유베이스 전체 근무자는 1800명 가량으로, 층별 250~300명 가량이 근무하며 층간 이동은 금지돼 있다. 장 시장은 “확진자가 발생된 7층 근무자들은 어제 검사를 모두 마쳤고, 전날까지 7층 근무자를 포함해 1209명이 검사를 받았다”면서, “오늘 낮 12시까지 확진자는 없으며 음성은 619명, 590명이 검사 중”이라고 전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위험도 조사 결과에 따라 7층 외의 인원들은 희망자만 검사받기로 했으나, 회사와 협의해 오늘 중 나머지 600명도 검사하기로 했다. 또 이날 광명시에서 확진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의 부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 하안동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와 A씨의 아내 B(90대)씨는 함께 사는 아들 C(40대·광명 16번째 확진자)씨가 전날 확진됨에 따라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C씨는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다. 지난 25일 직장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27일 검사에서 확진됐다. A씨 부부 확진으로 광명 내에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으며, 광명내 총 확진자는 18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부천 쿠팡 신선물류센터(제2공장)에 대해 28일부터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사실상 영업금지 또는 시설폐쇄에 해당하는 조치다. 글·사진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태안 밀입국 중국인은 6명 아닌 8명, 취업 목적 밀입국 주장

    중국에서 소형 보트를 타고와 충남 태안 해안 경계를 뚫은 뒤 밀입국한 중국인은 6명이 아닌 8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목포에서 검거해 압송해온 왕모(43)씨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받아냈다고 28일 밝혔다. 해경은 26일 오후 7시 55분쯤 목포시 상동 인근에서 왕씨를 검거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자 데려와 조사하고 있다. 해경은 이날 또 왕씨에게 일자리 소개 등 도움을 준 불법 체류 중국인 A(남·45세)씨를 목포에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왕씨는 이날 경찰조사에서 “지난 20일 오후 8시쯤 일행 7명과 함께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에서 1.5t급 보트(길이 4m, 폭 1.5m)로 바다를 건너 이튿날 오전 11시쯤 태안 앞바다에 도착했다”면서 “취업을 하기 위해 밀입국했다”고 진술했다. 왕씨는 지난 2011년부터 4년 간 한국에 불법 체류하다 강제 추방된 전력이 있다. 해경 관계자는 “태안군 의항리 폐쇄회로(CC)TV에 해변을 빠져나오던 밀입국자는 6명이 찍혔는데, 나머지 2명은 CCTV 사각지역에서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경은 목포지역 폐쇄회로(CC)TV를 통해 밀입국자가 8명인 사실을 확인하고 목포 도착 후 승합차에서 내린 10명 중 2명은 국내 거주 조력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태안에 도착한 밀입국 중국인들을 승합차에 태워 목포로 데려왔다. A씨는 이 차에 없었다. 해경은 나머지 밀입국 중국인과 이들을 도운 조력자의 행방을 추격하는 한편 밀입국자 8명이 한꺼번에 1.5t급 소형 보트를 이용해 350㎞ 정도 떨어진 바다를 건너기는 힘들 것이라는 판단에 이들이 타고온 보트 등 선박이 더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왕씨 일행이 타고온 소형 레저용 보트는 밀입국 이틀 후인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태안 해변에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약쿠르트 근황 공개…“성병 옮았다” 여성들에 사과無

    약쿠르트 근황 공개…“성병 옮았다” 여성들에 사과無

    유명 유튜버 약쿠르트가 자신으로부터 성병에 옮았다는 피해 여성들에게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2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4월 전 여자친구의 폭로 글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유튜버 약쿠르트 근황을 전했다. 그의 전 여자친구도 만났다. 약쿠르트와 4개월 정도 만남을 가져왔다는 여성 A씨는 “폭로글을 올리고 30분도 안 돼 전화가 왔더라. 전화를 안 받으니 휴대폰이 아닌 약국 전화로 걸어왔고 문자가 쏟아졌다”고 폭로 이후 약쿠르트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이어 “그가 집에 찾아온다고 하기에 ‘그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더라. 결국 집까지 찾아와 현관문을 두드렸다”면서 “문밖에서 ‘죽겠다’며 계속 벨을 누르니 무서워서 글을 지웠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 ‘약사 유튜버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약쿠르트에 대해 “피임 등 상대에 대한 배려 하나 없이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성행위를 했다. 연인이 아닌 성관계 파트너 취급을 당했고 그로 인해 평생 벗어나기 힘든 성병에 걸리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약쿠르트와 관계를 가진 이후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것. 당시 A씨가 공개한 약쿠르트와의 메신저 대화에는 성병 감염 소식을 알리자 약쿠르트가 “별 거 아니다”라는 취지의 말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약쿠르트에게 같은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의 글이 이어져 파장은 더 커졌다. 해당 여성에게서도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약쿠르트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사생활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고 구독자분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성병 여부를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가드넬라·유레아플라즈마는 양성, 헤르페스 1·2형은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목적으로 성병을 옮기려 한적이나 강제적인 성관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이날 방송에서 실화탐사대 제작진을 마주한 약쿠르트는 헤르페스 관련 질문에 “당연히 안 걸리는 게 좋은 거지만 ‘별 거 아니다’는 식으로 말한 건 당시 상황에서 너무 당황해하는 걸 무마시키기 위한 거였다”고 답했다. 또 성병 감염 여부를 소변검사로만 판단하는 것은 부정확하다는 일부 전문가들 지적에는 “내가 갔던 병원에서는 그걸로 충분하다고 했다”며 “더 추가로 사람들이 뭘 해야 한다고 하는데, 내가 지금 약 먹는 게 있어서 그거 다 끝나고 하겠다”고 했다. 미안한 마음이 있냐는 물음에는 “저를 구독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도 있는데 피해를 드렸으니 너무 죄송하다”고 채널 구독자들을 향한 사과를 전했다. 결국 그는 피해자들에게는 사과 한 마디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피했다. 한편 약쿠르트는 ‘훈남약사’로 불리며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하기도 했다. 건강 정보 전달은 물론 유기견 봉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등 선행에도 앞장서며 호감을 얻었다. 현재는 SNS와 유튜브 활동 등을 모두 중단한 상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태안 밀입국 “6명 아니라 8명” 진술…조력자 1명 체포

    태안 밀입국 “6명 아니라 8명” 진술…조력자 1명 체포

    중국에서 레저용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인원이 당초 추정했던 6명이 아닌 8명일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에서 이들을 도운 불법체류 중국인 1명도 체포됐다. 28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남 목포에서 붙잡힌 중국인 밀입국 용의자 A(43)씨는 경찰 조사에서 “8명이 함께 태안으로 왔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목포 지역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밀입국에 사용된 모터보트가 6인승이고, 모터보트가 발견된 의항해수욕장 방향에서 6명이 걸어 나오는 모습이 찍힌 CCTV를 토대로 밀입국 인원을 당초 6명으로 추정해 왔다. 이에 해경은 나머지 2명이 CCTV 사각지대에서 합류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일행은 20일 오후 8시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출발해 21일 오전 태안에 도착했다. 이후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를 타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곧바로 목포로 이동했다.해경 관계자는 “A씨 진술에 비춰보면 승합차 안에 밀입국자 외에도 운전자 등 2명이 더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밀입국을 한 것은 취업하기 위해서라는 게 A씨의 주장”이라고 전했다. 해경은 이날 밀입국 용의자 일자리 소개 등의 과정에 도움을 준 불법체류 중국인 B(45)씨를 붙잡아 관할 출입국 관리기관에 넘겼다. 또 목포 일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나머지 밀입국자와 조력자 등을 추적하고 있다. A씨는 2011년 7월 국내에 들어왔다 체류기간이 만료된 2012년 7월부터는 불법 체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4월 무면허 운전이 적발되면서 추방됐다. 불법체류 당시 A씨가 어떤 일을 했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해경은 설명했다. 수사팀은 A씨 검거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그는 태안으로 압송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히든주방’ 등 특별공간 설계… ‘키즈빌리지’ 조성

    ‘히든주방’ 등 특별공간 설계… ‘키즈빌리지’ 조성

    동부건설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631-40일대에 들어서는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조감도) 아파트 및 단지 상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동시분양에 나섰다. 지난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오늘은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4~최고 27층 5개 동이며 전용면적 59~84㎡ 333가구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 수는 59㎡A 60가구, 59㎡B 33가구, 74㎡ 95가구, 84㎡A 95가구, 84㎡B 50가구. 단지 상가는 전용 50~124㎡ 총 12실로 조성된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이 약 150m 거리에, 두류역이 약 500m 거리에 있다.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점과 홈플러스 내당점, 서남시장, 서대구세무서, 대구의료원 등도 가깝다. 대구 신흥초를 비롯해 주변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65만 3965㎡의 두류공원이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15만여㎡ 규모의 대구신청사가 2025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히든주방, 룸인룸 팬트리 등 더 넓은 생활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설계했다. IoT홈서비스, 음성인식 AI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형 환기 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단지 내 석가산과 자연형 연못이 있는 센트레갤러리에는 티하우스가 조성되며 숲과 놀이터, 어린이집이 조화를 이룬 키즈빌리지도 들어선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