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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운전자 술 안마셨다” 수학여행단 버스사고 수사

    부산 부일외고 수학여행단 버스운전자 등의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 중인 경북 김천경찰서는 18일 이들이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넘겨받은 사고차량 운전자 10명의혈중 알코올농도 분석자료를 통해 트럭운전사 1명을 제외하곤 술을 마시지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경찰은 또“술을 마신 트럭운전사도 사고8시간 후 김천의 모 병원 부근 가게에서 소주를 마셨다는 것을 가게 주인등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유족 탐문수사 결과 포텐샤 승용차에서 발견된 시신 3구 중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구는 문정옥(36·충북 음성군 음성읍),강혜숙씨(36·〃)인 것으로 확인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음성 맹동면 ‘父子 면장’ 탄생

    최근 충북 음성군 맹동면 25대 면장으로 부임한 안병일(安秉一·54)씨가 지난 72년 이곳 면장을 지낸 고 안홍준(安洪濬·97년 작고)씨의 아들로 밝혀져부자가 같은 면의 수장으로 봉직하는 이색기록을 세우게 됐다. 신임 안 면장은 73년11월 행정서기보로 공직에 들어와 26년여 내내 군청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사무관 승진과 함께 고향인 맹동면장으로 발령받아 금의환향했다. 안씨의 선친도 1948년 맹동면 서기를 시작으로 30년의 공직생활을 거치는동안 25년을 맹동면에서 근무하면서 부면장에 이어 72년부터 1년6개월간 10대 맹동면장을 지냈다. 안 면장은 “아버지가 고향에서 평생 공직생활을 하시면서 새마을운동 정착 등 많은 일을 하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역발전이나 주민 융화,청렴 등 모든 면에서 아버지에 뒤지지 않는 아들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 전남 영암군 ‘행정서비스 헌장’ 大賞

    정부는 31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제1회 행정서비스헌장 우수기관 시상식을 갖고 전남 영암군에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주는 등 21개 행정기관에 상장과 상금 등을 수여했다. 행정서비스 헌장제는 행정기관이 제공할 서비스의 기준·내용·절차를 미리 공표한 뒤 잘못된 서비스가 나타나면 이를 고치고 보상하는 제도이다.지난98년 10개 중앙행정기관의 시범운영을 거쳐 99년부터 전 행정기관으로 확대시행됐다.지금은 289개 중앙행정기관과 24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상수도·건축·세무·보건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대민업무 1∼2개씩을 선정,헌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에는 600만원,금상과 은상에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다음은 수상기관. ▲대상(대통령 표창) 전남 영암군 ▲금상(국무총리 표창) 경기 본청,경북구미시,광주 서구,철도청 ▲은상(행자부장관 표창) 서울 영등포구,경기 파주시,제주 남제주군,충남 예산군,전북 군산시,조달청 ▲동상(〃) 국민고충처리위원회,해양수산부,부산시 본청,전남 본청,경북 본청,부산 연제구,대전중구,강원 원주시,충북 음성군,경남 거창군. 이지
  • 민원봉사대상 김명성씨 大賞 영예

    행정자치부는 8일 제3회 민원봉사대상 수상자 18명을 선정,발표했다. 대상을 차지한 김명성(金明星·기능 8급·진해시 민원실)씨는 주민들의 전기·가스시설 1,200여점을 고쳐주는 등 적극적인 대민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본상] ▲金敬子(간호7급·성동구보건소) ▲李相珍(7급·부산시 시민봉사과)▲孫敦植(6급·대구시 자치행정과) ▲金正才(간호 〃 강화군보건소) ▲宋順姬(6급·광주 서구 민원봉사과) ▲金昌泰(7급·대전 동구 민원봉사실) ▲崔晟圭(6급·경기도 총무과) ▲張京姬(〃 태백시 시민봉사과) ▲曺貞順(〃 강릉시 시민봉사과) ▲吳世振(〃 영동군 민원봉사과) ▲李鍾榮(간호6급·보령시보건소) ▲黃惠敬(7급·담양군 민원봉사과) ▲金福順(간호7급·경주시보건소) ▲全龍煥(6급·경산시 민원봉사과) ▲金昌瑀(건축6급·북제주군 지역계획과) [특별상] ▲朴太先(대리·농협중앙회 금융사업본부) ▲金成培(대리대우·음성군 삼성농협)
  • 구리-남양주-하남시 전역…도금-피혁-염색공장 不許

    앞으로 경기도 구리·남양주시 전역과 포천군 일부 등 왕숙천 유역,하남시전역,강원도 원주시,경기도 안성시,충북 음성군 일부 지역에는 도금·피혁·염색 공장이 새로 들어설 수 없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20일 수립된 팔당 상수원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의 후속 조치로 ‘배출시설 설치 제한을 위한 대상 지역 및 시설 지정’ 고시를개정,잠실수중보 상류와 남한강 상류에 납·비소·카드뮴 등 특정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업체의 신규 입지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개정 고시는 이날 발효됐다. 그러나 납·비소·카드뮴을 배출하는 시설 가운데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병원,세탁소,사진현상소,인쇄소 등은 발생하는 폐수 전량을 전문업체에 위탁 처리하는 조건으로 새로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특정 유해물질을 포함한 폐수를 배출하는 공장이 들어서지 못하는한강수계 지역은 팔당 상수원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지역인 경기도 7개 시·군 40개 읍·면에서 경기·강원·충북 등 3개 시·도의 13개 시·군 75개 읍·면으로 늘었다.환경부한기선(韓基善) 산업폐수과장은 “하수종말처리장등 공공시설에서 처리할 수 없는 특정 유해물질의 상수원 유입을 원천 봉쇄해 상수원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보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호영기자 alibaba@
  • “우리는 이렇게”…우수 중소기업 사례

    ■경원엔터프라이즈 경원엔터프라이즈(주)는 세제를 쓰지않는 세탁장치를 개발한 세계 최고수준의 업체다.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정리의 공장을 두차례나 방문했을 정도다.환경오염을 줄이는 획기적인 신기술을 20여건 개발해냈다.미국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김희정(金姬廷·52·여)사장을 비롯한 기술진이 10여년 연구끝에 최근 무세제 세탁장치(MIDAS)를 개발했다. 기존 세탁방식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합성세제를 쓰고 있으나 마이다스는영구적인 촉매와 전기에너지를 쓰고 있다.또한 기능수로 악취를 없애고 값싼 운영비로 폐수처리를 완벽히 해주는 장치도 개발했다.특히 기능수 생성장치는 최적의 촉매와 전기에너지를 가함으로써 지하수가 최적의 기능을 갖도록해 선진국의 유수 연구소로부터 기술도입 제의를 받고 있다.현재 미국 프랑스 등과 기술협약을 준비중이며,국내 삼성 대우 등과도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지난 5월 국내 기업 최초로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가 주는 98아시아기술혁신상과 세계독성학회 우수상을 받았다. ■오펙엔지니어링 인천 남동공단내 (주)오펙엔지니어링은 획기적인 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벤처기업이다.아연합금 코팅을 한 전극선을 4년여 연구 끝에 개발했다. 성기철(成機哲·45)사장이 지난 90년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한뒤 92년말 남동공단에 입주,전극선 개발에 착수하여 산학협동으로 4년만인 96년말에개가를 올렸다. 반도체 등의 정밀금형을 가공하는 와이어 컷 방전가공기에 쓰이며 황동선에아연을 입힌 0.25∼0.3㎜ 굵기이다.가공속도가 기존 제품보다 30∼50% 빠르고,가공시 냉각효과가 뛰어나며,가공표면의 정밀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특히아연코팅기술을 자체 개발,세계 30여개국에 특허출원해 놓고 있다. 월 200t(20억원)규모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며 매출액의 90%이상을 수출하고 있다.98년 36억원의 매출에 이어 올해는 70억원 달성을 낙관하고 있다.납입자본금도 98년 5억원에서 올해초 신기술 개발이 알려지면서 증자,11억원으로 늘었다. ■한전금속 경남 진해시 남양동의 (주)한전금속(대표 金範石·44)은 부도이후 종업원이인수,보기 드물게 재기에 성공한 주철주물 업체다. 이 회사는 외환위기가 닥친 97년 12월24일 거래업체의 부도와 환율인상에따른 원부자재값 부담으로 부도났다.이듬해 3월 근로자 64명이 100% 출자해부도난 회사를 인수,한전금속을 설립했다.설립 초기에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근로자들이 똘똘 뭉쳐 경영을 정상화시켰다.1년여 만에 종업원이 68명에서 80명으로 늘고 월생산액도 3억∼4억원에서 5억∼6억원으로 껑충뛰었다. 자동차와 농기계 부품을 주로 생산한다.상수도용에 쓰이는 파이프 피팅을미국 시그마사에 연간 컨테이너 100개 분량과,모나코 SBM사에 시추선에 사용되는 고정용 웨이트를 63만달러어치를 각각 수출하고 있다. 수출물량을 대기 위해 노후시설 개체와 부족시설 1개 라인의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주물업체로는 얻기 어려운 ISO9002 인증을 받았다. 박선화기자 *
  • 23개 공단폐수처리장 ‘부실 가동’

    현재 가동 중인 전국 31개 공단폐수처리장 가운데 4곳이 고농도 폐수가 유입되거나 기술적으로 설계가 잘못돼 방류수가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들 4곳을 포함한 23곳은 설계용량이 유입량보다 30% 이상 초과 설계돼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가 17일 국회 환경노동위 강종희(姜宗熙·자민련) 의원에게 제출한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여천2 공단폐수처리장(전남 여수시 여천동)과 동광양 공단폐수처리장(전남 광양시 태인동)은 올 상반기 고농도의 폐수가 유입돼 방류수의 총질소(T-N) 농도가 허용기준인 60ppm을 초과했다.여천2 공단폐수처리장은 남해화학에서 고농도의 폐수가 유입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3 공단폐수처리장(전북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은 ㈜대상에서 유입되는고농도 폐수 때문에 2/4분기 방류수의 총질소와 총인(T-P·허용기준 8ppm)농도가 기준을 초과했다.음성대풍 공단폐수처리장(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도 건국유업에서 농도가 높은 폐수가 유입돼 1/4분기 한때 방류수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허용기준 30ppm)과 부유물질(SS·허용기준 30ppm)이 기준을 넘었다.조치원3 공단폐수처리장(충남 연기군 서면 부동리)은 유입되는 폐수의 양이 하루 60t밖에 되지 않는데도 하루 2,500t을 처리하도록 설계돼처리율이 0.2%에 불과했다. 음성소이(충북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 3.7%(유입량 22t,설계용량 600t),다산주물(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4.4%(유입량 34t,설계용량 770t),부용공단폐수처리장(충북 청원군 부용면 금호리) 6.8%(유입량 237t,설계용량 3,500t) 등 3곳도 설계용량의 10%에 미달하는 등 74.2%인 23개 공단폐수처리장이 잘못 건설된 것으로 드러났다. 문호영기자 alibaba@
  • “태양초 싸게 팝니다”

    명예 퇴직한 서울시 공무원이 처음으로 생산한 고추를 서울시 공무원들에게싼값에 팔겠다고 제안,시 공무원들이 이 고추를 모두 사줘 끈끈한 동료애를발휘했다. 서울시 문화과에 근무하다 지난해 8월말 명예 퇴직한 조래수씨(50·당시 6급)는 지난 3일 서울시 내부 전산망에 태양초를 싸게 판다는 글을 띄웠다. 조씨는 명예퇴직하고 충북 음성군 원남면 구안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자신을 소개한 뒤 포도나무를 심었는데,포도나무가 아직 어려 나무사이에 고추를 심어 처음으로 250근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어 고추를 재배하면서 영양제와 칼슘제만 주었고 햇볕에 말린 완전 무공해 태양초라고 설명하면서 옛 직장 동료들에게 싸게 팔고 싶다고 했다. 직접 현장에 오면 두견주도 한잔 대접하겠다는 말도 곁들였다. 이 글이 올려진지 사흘만인 6일 조씨의 고추는 모두 팔렸다.시중가격이 근당 8,500∼9,000원인데 조씨는 5,500원에 25명에게 10근씩 모두 팔았다.시중가보다 훨씬 싼데다 완전 무공해 태양초에다 음성 고추의 명성도 잘 알기 때문이다.조씨는 7일 감사의 글을 내부전산망에 올렸다.주문한 고추는 추석전에 모두보내고,내년에는 첫 수확한 포도를 팔겠다고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수도권 관광지 늘리면 지방 관광산업 枯死”

    외자 유치를 위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내 관광지 조성사업 확대 허용을 추진하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수도권이외 자치단체들이 지방 관광산업 위축 우려를 내세워 반대하고 나섰다. 강원도내 18개 시장·군수들은 4일 정부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청와대와 행정자치부,환경부 등에 제출했다.이들은 건의서에서 “수도권 관광지 확대 허용은 정부의 수질보전정책에 배치돼 수질·환경오염을 가중시킬뿐아니라 비수도권지역 관광산업의 기반을 붕괴하며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비수도권 지역의 생존권 보호 차원에서 철회를 촉구했다. 강원도의회도 최근 반대성명을 채택,“수도권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각종 여건에서 불리한 강원도 신규 관광산업 유치가 사실상 불가능하고폐광지역 종합개발사업 등 기존산업까지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국토 균형개발과 현행법 유지를 촉구했다.충북 음성군 관계자는 “수도권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 규모가 작고 영세한 지방 관광산업은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는 현재 6만㎡이하로 제한된 수도권 자연보전권역내 관광지 조성사업규모를 외국인 지분이 51% 이상일 경우 2001년까지 한시적으로 50만㎡까지확대하고,환경부장관의 승인을 얻을 경우 3만㎡이상의 관광지 조성사업까지가능하도록 수도권 정비계획법과 한강수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 조한종청주 김동진기자 kdj@
  • 충북지역 일부 기초의회 거창한 개원기념식 눈살

    충북도내 일부 기초의회가 개원 기념행사를 검소하게 치르는 반면 일부 의회는 성대한 자축연을 벌여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음성군의회는 3대 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갖지 않는 대신 행사비용 200만원으로 관내 불우 청소년 47명을 초청,오는 11일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군의원 9명이 부부 동반으로 동행,‘1일 부모’ 역할을 해줄 계획이다. 청원군의회도 올해는 기념식을 생략한 채 오는 10일 전·현직 의원 30여명이 만나 조촐한 점심식사를 하며 군의회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군의회는 올해 기념식 취소로 절약된 예산 가운데 200여만원은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충북도의회도 조촐한 행사로 소요경비를 줄였다.단양군의회는 기념행사를아예 갖지 않았다. 이와 달리 청주시의회는 지난 7일 기관장과 전직 시의원 등 각계 인사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구내식당에서 1만원짜리 점심을 함께한뒤 1만5,000원짜리 도자기 꽃병 150개를 선물로 나눠줬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 충북지역 기초단체 건의“도시계획권 시·군 이양해야”

    도지사에게 주어진 현행 시·군의 도시계획 결정·변경권한을 시·군에 이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8일 충북 충주시와 음성군에 따르면 현행 도시계획법상 시·군 도시계획의 결정·변경은 시장·군수가 입안한 뒤 도지사가 지방도시계획위의 심의를거쳐 결정 고시하도록 돼 있다. 도시계획위가 설치된 시의 경우 용도지역이나 지구 및 도시계획 시설변경등 일부 경미한 권한만 위임돼 있을뿐이며 도시계획위가 없는 군지역(현재도시계획법 개정안에 군 도시계획위 설치 허용 추진)은 아무런 권한없이 지역개발을 도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불합리성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시·군에서는 도시계획 관리에 따른 문제점과 중장기적인 도시개발의 방향 등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도시계획 수립이 불가능해 지역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도내 시장·군수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대규모 도시계획이 아닌 시·군 도시계획은 지역실정에 밝은 시장·군수가 법절차 및 시·군 도시계획위의 심의를 거쳐 결정·변경할 수 있도록 권한을 넘겨 받아야 한다며 도와건설교통부에 권한위임을 건의하기로 했다. 시장·군수들은 또 이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에도 안건으로 상정,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충주 김동진기자 kdj@
  • 성주서 국내 최대 金脈 발견

    경북 성주에서 국내 최대의 금광맥이 발견됐다.대한광업진흥공사는 21일 성주군의 수륜광산과 전남 진도군의 가사도광산,충북 음성군의 금풍광산에서금광석 가채매장량 206만t의 금광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파악된국내 금광석 매장량 400만t의 절반을 웃도는 막대한 규모다. 광진공은 지난 2월부터 이들 3개 광산을 탐사,10개 공을 뚫어 이같은 금맥을 발견했다. 특히 영풍산업이 광업권을 갖고 있는 수륜광산은 금광석 가채매장량이 184만4,000t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로 금광석 1t에 442.4∼530.4g의 순금이 함유돼 있을 만큼 질이 뛰어나다.이는 97년까지 금을 생산한 충북 음성 무극광산에서 금광석 t당 10g의 금을 뽑아낸 것과 비교해 금 함유량이 50배나 많은 것으로,약 10t의 순금을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사도광산은 금광석 가채매장량 10t에 품위 6.2g/t,금풍광산은 가채매장량 11만7,000t에 품위 25.4∼34.1g/t으로 파악됐다.가채매장량은 적지만 맥폭이 넓거나 금광석의 질이 뛰어나 이들 광산 역시 경제성이 있다는 게 광진공의 설명이다. 이들 3개 광산에 매장된 금은 국제시세로 따져 수륜광산 943억원어치 등 1,050억원어치에 이른다고 광진공은 평가했다.영풍산업은 오는 2001년부터 10년간 수륜광산에서 매년 1t씩 금을 생산할 계획이다. 금은 97년까지 무극광산에서 연간 1t 정도씩 생산됐으나 매장량 고갈과 금값 하락 등의 이유로 전면 중단됐고,지난해엔 459t(45억달러 상당)을 수입했다. 진경호기자 kyoungho@
  • 공무원 축·부의금에 허리휜다

    결혼시즌인 봄이 되면서 공무원들의 걱정이 태산이다. 매주 직원 또는 직원 자녀 결혼식이 몇건씩 있어 축의금으로 나가는 돈이만만치 않기 때문이다.여기에 부모의 회갑·칠순잔치,장례 등도 겹쳐 매주 6∼7건씩의 행사가 통지된다. 특히 기관마다 직원의 축·부의금에 대한 지침이 있기는 하지만 가까운 사이일 경우 ‘지침’을 따르는 것이 야속해 보일 수 있어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 충북 충주시와 음성군청의 경우 자신의 애·경사 때 도움을 준 직원과 평소 안면이 있는 직원의 애·경사에 건당 2만∼3만원씩 부조,결혼시즌이면 1명당 월 평균 50만원 이상의 축·부의금을 지출하고 있다.지난 13,14일에는 직원 및 직계가족 결혼이 충주시 5건,음성군 7건이 몰려 직원들이 비명을 지를 정도였다. 이에 따라 일부 부서에서는 개별적인 부조금 대신 공무원 10∼20명이 5천원 또는 1만원씩 거둬 단체로 부조하는 풍조까지 생겨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조사 비용을 일괄적으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국장 이상은 3만원,과장 이하는2만원이다. 계장급이 이 지침을 지킬 경우 한달에 40만∼50만원씩 내던 경조비용이 이제는 20만∼3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애경사 잘 챙기기로 소문난 李政奎서대문구청장은 선거직이기 때문에 금액이 1만5,000원으로 제한된 데다 많은 인원을 챙기기에는 비용도 만만찮아 부의금은 별도로 내지 않는다.대신 빈소에서 절을 1분 이상 하는 등 깍듯이 예의를 챙긴다. 이와 관련,최근 산하 관련 기관으로 옮긴 전직 문화관광부 공무원 Y씨는 “부처마다 축·부의금 금액이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보통 잘 아는 사이는 5만원,그렇지 않으면 3만원이 기본이다”면서 “법으로 강력히 규제하기 전에는 체면 때문에 지켜지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 감사원, 비위 적발-식약청 부정식품 ‘대충 단속’

    제약회사들이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약품의 생산 및 판매량을 속이고,식품회사들이 유통기한 변조 제품과 불량식품을 유통시키고 있는데도 이를 지도,단속해야 할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업무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포함한 6개 기관의 부정·불량식품 유통단속실태를 감사한 결과,충북 음성군은 T식품이 고려인삼녹용활기삼 12억원어치의 유통기한을 당초의 99년 1월20일에서 10개월 늘려 99년11월 20일로 변경,유통했으나 이를 단속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또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량 복용할 경우 환각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브롬화수소산 덱스트로메트로판 단일제 생산업체가 생산량을 허위보고하고,1만2,461병을 이미 폐업한 약품 도매상 등에 판매한 것처럼 꾸몄는데도 고발 등의 조치를 하지 않고 6개월 제조정지 명령만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이 업소에 대해 전체 제조업무 정지 처분과 고발 조치를 하도록 요구하고 약사 감시 업무를 소홀히 한 관련자에게는 주의를 촉구했다.
  • 음성군청 씨름팀 창단

    음성군청이 남자 일반 씨름팀을 창단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우수 씨름선수의 타시도 유출을 막고 각종 씨름대회 출전을 통해 군정을 홍보하기 위해 C.T.I㈜ 소속이었던 선수 3명과 용인대 졸업예정자 2명 등 모두 5명의 선수로 15일 씨름팀을 창단하기로 했다. 군은 선수들에게 공무원 7∼9급 호봉을 인정,기본급과 상여금,훈련비 등을지급할 계획이다. 훈련은 씨름부가 있는 대소초등학교에서 실시하며 선수들은 올해부터 도민체전과 대통령기 장사 씨름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군내에는 C.T.I㈜에 씨름팀이 있었으나 지난해 경영난으로 해체됐다.
  • 음성에‘농기계은행 ’문연다

    충북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농기계은행이 설치돼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농기계를 전문적으로 대여·수리하는 농기계은행이 설치되기는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고가의 농기계를 효율적으로 활용,농업생산성을 높이기위해 농민들에게 각종 농기계를 유료 대여하기로 하고 최근 트랙터 등 7종 42대의 농기계를 확보한데 이어 200여㎡ 규모의 농기계 창고와 수리시설도 갖췄다. 군비로 운영되는 농기계은행은 신청순위에 따라 1개 농가에 1대의 농기계를 3일 기한으로 대여할 계획이며 대기자가 없을 경우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농기계의 하루 사용료는 승용이앙기 13만원,트랙터 12만원,콤바인 12만원,볏짚 결속기 6만원,디바이더,쟁기,로터리는 1만원씩이며 생활보호대상자와소년소녀가장,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의 경우 사용료가 면제된다.기술센터는 농민단체 대표 등으로 운영협의회를 구성,농기계은행을 운영하기로했다.충주 l 金東鎭 kdj@
  • 내고장 통신-[충청]

    ●林榮鎬 대전 동구청장은 5일 구청장실에서 관내 민원인들을 만나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金聲起 대전 중구청장은 5일 유성구 만나음식점에서 열린 대전시 발전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회에 참석했다. ●宋錫贊 대전 유성구청장은 5일 대전방송 신년 특집방송에 출연해 새해 구 정방향을 설명했다. ●李吉永 아산시장은 5일 염치읍과 탕정면을 들러 주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 고 재해위험지역도 둘러봤다. ●權熙弼 제천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회의소 간부진을 접견하고 신년인사회에도 참석했다. ●鄭祥憲 음성군수는 5일 금왕읍과 감곡면 청년회의소 회장단을 만나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신년교례회도 가졌다. ●李建杓 단양군수는 5일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인사회에서 군민들의 적극 적인 군정참여를 당부했다.
  • 금강 상류 염색폐수로 ‘염색’

    ◎陰城 천방천 부근 공장들 하루 50t씩 콸콸/거품나는 시뻘건 물 대낮에도 마구 쏟아/식수원 오염 심각… 주민 15명 집단피부병/행정처분·검찰 고발도 아랑곳… 조치 시급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일대의 일부 섬유염색공장들이 금강 상류에 폐수를 마구 흘려보내 강물은 물론 주변 지하수까지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주민들 사이에는 피부병이 번지는 등 직접적인 환경오염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는 당국의 거듭된 발표와는 달리 금강의 상류 지역인 이곳에는 단속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고 있다고 주민들은 비난하고 있다. 공장폐수가 방류되는 현장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사창리와 행제2리. 사창리에 있는 섬유염색공장인 K산업과 M기업은 금강의 최상류인 이곳 천방천에 하루 50여t의 폐수를 흘려보내고 있다. 천방천은 폭 2∼4m의 실개천으로 진천읍을 거쳐 청주시의 무심천과 합류해 금강 본류로 흘러든다.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거품이 나는 시뻘건 물이 대낮에도 공장 하수구에서 흘러나와 하천을 마구 오염시키고 있었다. 주민들은 특히 감시가 소홀한 밤이나 비가 올 때면 아예 하수구 문을 활짝 열고 폐수를 대량 방류한다고 전했다. 별다른 정수시설 없이 지하수를 그대로 마시고 있는 주민 가운데 어린이 등 15명은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등 집단적으로 피부병에 걸렸다. 음성군과 진천군 주민뿐 아니라 청주시민들도 안전하지 못하다. 사창리·행제2리·본대리 주민들은 지금까지 30여차례나 두 공장을 방문, 항의했지만 M기업측은 정화비용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되풀이했다는 것이다. 주민 李相熱씨(63·음성군 금왕읍 행제2리)는 “천방천에 공장이 들어서기 전인 3년전만 해도 메기·뱀장어·붕어 등이 살았는데 지금은 ‘죽음의 하천’이 됐다”고 말했다. 이 공장은 지난해 10월 당국의 단속에서 화학적산소요구량(COD·배출허용 기준 90ppm) 124ppm,색도(허용기준 300도) 417도인 폐수를 무단 방류하다 적발된 데 이어 올 9월에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허용기준 80ppm) 156ppm,COD 120ppm,부유물질(SS·허용기준 80ppm) 102ppm,색도 580도를 기록하는 등 배출허용기준 위반으로 5차례의 행정처분을 받았고 3차례에 걸쳐 검찰에 고발됐다. 행제2리 이장 李瑀粲씨는 “천방천은 엄연히 주민들의 식수원인데도 당국은 농수로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단속에 소극적이어서 더욱 분노를 사고 있다”고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
  • 무장탈영 2명 대낮 강도짓/김해서 택시 턴후 도주

    ◎군·경 1천명 수색작업 소총과 실탄을 갖고 부대를 탈영한 사병 2명이 경남 김해에서 타고 가던 택시 운전기사를 위협,금품을 강탈해 달아나 군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쯤 육군 00사단 예하부대인 부산시 영도구 모 대대 소속 李상훈 일병(20·충북 음성군 원남면 구암리 5)과 金한수 일병(21·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308) 등 2명이 M16 소총 1정과 실탄 840발을 휴대하고 탈영했다. 이들은 영도구에서 朴모씨(53·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의 개인택시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가던중 오후 3시30분쯤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 덕촌마을에 도착한 뒤 朴씨를 흉기로 위협,현금 8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군과 경찰은 이들이 택시에서 내려 덕촌교회 뒷산으로 달아났다는 朴씨의 진술에 따라 1,000여명의 병력을 배치,야산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세살 아기 투견에 물려 숨져

    【음성=金東鎭 기자】 11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수태리 34 朴재희씨(35) 집 마당에서 朴씨의 딸 연주양(3)이 집에서 키우던 3년생 투견(아메리칸 피플)에 온몸을 물려 숨졌다. 주민들은 연주양의 비명소리가 들려 달려가 보니 투견이 연주양의 물어뜯고 있어 연주양을 구출,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朴씨는 20여 마리의 개를 사육해 왔는데 연주양을 물어 숨지게 한 아메리칸 피플은 朴씨가 우리 안에 가두지 않고 풀어놓은 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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