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음반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 원청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 의뢰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 냄새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 발단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747
  • 빅뱅 탑 “5년 전 극단적 선택 시도…대마초 논란은 최악”

    빅뱅 탑 “5년 전 극단적 선택 시도…대마초 논란은 최악”

    빅뱅 탑이 과거 대마초 논란부터 그룹 활도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최근 컴백을 앞둔 탑은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 3월 커버를 장식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군복무와 대마초 논란으로 5년간 공백기를 가졌던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입 당시를 ‘최악의 순간’이라 표현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이런 말을 하는 건 처음이지만, 5년 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나중에야 내가 주변 사람들과 가족,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통을 줬는지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심각하게 음악을 그만두려고 했다. 그러나 힘든 시기 나를 앞으로 갈 수 있게 해준 것도 음악이었다. 5년간 100곡이 넘는 노래를 썼다. 내가 받은 것을 돌려드리는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됐다. 나는 다시 태어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빅뱅은 올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버닝썬 논란의 승리를 제외한 탑 지드래곤 태양 대성 4인만 컴백한다. 탑은 “내 커리어와 삶에서 다음 단계로 뛰어오를 시간이다”라면서 “새로운 음반회사를 세우고 싶다. 진짜 예술가를 만들어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탑은 빅뱅의 탑으로서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탑은 “처음부터 빅뱅의 탑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몇년 간은 한동안 빅뱅의 탑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빅뱅의 컴백곡에는 내가 떠나는 이유에 대한 메세지와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포함될 것이다”라며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빅뱅의 탑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물론 재결합 가능성은 열려있으며 빅뱅을 사랑하고 멤버들과도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에스파,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방탄소년단 ‘올해의 음악인’ 선정

    에스파,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방탄소년단 ‘올해의 음악인’ 선정

    걸그룹 에스파가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에스파는 1일 오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히트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종합 분야 ‘올해의 노래’·‘올해의 신인’에 이어 장르 분야 ‘최우수 K팝 노래’까지 3개의 상을 거머쥐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광야’로 대표되는 독특한 메타버스(가상세계) 세계관을 중심으로 ‘블랙맘바’(Black Mamba)부터 ‘넥스트 레벨’과 ‘새비지’(Savage) 등 3곡 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정상급 걸그룹으로 올라섰다. 특히 ‘넥스트 레벨’은 팔로 ㄷ자 모양을 만드는 춤이 히트하며 대중적 인기와 음악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스파는 “작년 한 해 ‘넥스트 레벨’을 많이 커버해주시고 ‘ㄷ춤’을 많이 따라 해주신 분들 덕에 이 상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2022년도 힘내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이랑, 밴드 소음발광, 일렉트로닉 듀오 해파리는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정규 3집 ‘늑대가 나타났다’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이랑은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영화감독과 작가로도 활동해 온 멀티 아티스트다. 지난해 히트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0주 1위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은 종합 분야 가운데 하나인 ‘올해의 음악인’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음악이 세계에서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신설된 K팝 부문에서는 에스파(노래) 외에 청하(음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팝 부문은 기존 팝 부문에서 퍼포먼스 중심의 음악을 분리해 만들어졌다. 이밖에 선정위원회 특별상은 인디 음악 축제 ‘경록절’을 개최한 크라잉넛의 한경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재즈 클럽을 조명한 한국재즈수비대에게 돌아갔다.
  • K팝 연매출 1조 시대…지난해 실적 사상 최대

    K팝 연매출 1조 시대…지난해 실적 사상 최대

    케이팝 시장 호황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하이브, SM, YG 등 주요 가요기획사들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4일 금융위원회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매출이 1조 25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8.0% 늘어나 사상 최대치였다. 영업이익은 1903억원으로 30.8% 증가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반 판매 호조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콘서트 흥행 등의 결과로 보인다. 국내 가요 기획사가 연매출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M엔터테인먼트도 지난해 연결 기준 7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자체 최고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매출은 7015억원으로 2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85억원으로 무려 954.1% 늘었다. 당기 순이익은 1234억원으로 전년 -803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이 역시 음반 판매량 증가가 반영된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762만 1000여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려 전년 대비 약 2배를 기록했다. 새로 나온 앨범(1504만 3000여장) 외에 과거에 발매한 음반 판매량도 257만 8000여장에 달했다. 지난해 NCT 127이 정규 3집 ‘스티커’(Sticker)와 리패키지 ‘페이보릿’(Favorite) 등으로 362만여장을 판매했고, NCT 드림도 정규 1집 ‘맛’과 리패키지 ‘헬로 퓨처’(Hello Future)로 331만여장을 팔아 각각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창사 이래 최초로 주당 200원의 배당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회사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보다 주주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이번 배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케이팝 팬들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빅뱅과 블랙핑크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도 지난해 매출액이 3556억원, 영업이익이 506억원으로 각각 39.3%·370.4% 증가했다. 이 역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기존·신규 사업의 매출 성장에 따라 영업이익도 늘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 증가했고 주요 종속회사의 손익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가요계에서는 이 같은 엔터테인먼트사의 실적을 두고 코로나19로 공연은 불가능해졌지만 오히려 음반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선 영향으로 분석한다. BTS 등 가수들이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케이팝 음반 판매량은 가온차트 1∼400위 기준 5709만장에 달해 전년 대비 36.9% 늘었다. 음반 수출액 역시 2억 2083만 6000달러(약 2641억원)로 62.1%나 뛰었다.
  •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솔로 장기하, 3년 만의 고백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솔로 장기하, 3년 만의 고백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어요. 뭔가를 창작하기보다 오랫동안 스스로를 돌아봤고, 이번에 나온 앨범은 그 결과물이자 새 출발을 알리는 시작점이에요.” 23일 솔로 앨범 ‘공중부양’으로 돌아온 장기하의 목소리에선 설렘이 담뿍 묻어났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이자 보컬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다 2018년 밴드 해체 뒤 3년여 공백기를 가졌다. 이날 음반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그는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밴드를 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걸 마무리한다는 게 예상보다 훨씬 큰 일이었다”며 “활동을 쉬는 동안 직업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2008년 ‘싸구려 커피’로 데뷔한 그는 ‘달이 차오른다, 가자’, ‘그렇고 그런 사이’, ‘별일 없이 산다’ 등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밴드 활동을 그만둔 뒤에는 2020년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를 출간하기도 했다. 새 앨범엔 타이틀곡 ‘부럽지가 않어’부터 ‘뭘 잘못한 걸까요’, ‘얼마나 가겠어’,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다’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우리말의 운율을 살리는 그의 고유한 특징에 무게를 더하고, 다른 부가적 요소는 걷어 내며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장기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정체성을 고민하다 보니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평소의 목소리를 더 강조하며 가장 먼저 녹음했고, 그 위에 하나씩 악기를 덧붙였다”고 설명했다. 다른 어떤 요소도 없으면 좋겠다, 밴드와는 다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인지 만들고 보니 다섯 곡 모두 베이스가 깔리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대신 그 공백을 메우는 건 이자람이 부른 ‘심청가’의 한 대목이다(‘가만 있으면…’). 평소 친분이 있는 이자람에게 받은 CD에서 소리 일부를 샘플링했는데,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러다가 공양미 삼백석과 딸을 맞바꾸는 처지에 놓이는 심봉사와 곡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그래픽 디자이너 송예환 작가가 연출했다. 장기하는 “부럽지 않다”고 말하지만, 실은 부러움의 대상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떠다니는 인물로 나온다. 그는 “이번 노래는 밴드 음악과는 다른, 만으로 마흔이 된 장기하라는 음악인의 좌표로 봐 달라”며 “여기서 또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새로운 길을 가 보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달엔 단독 콘서트도 연다. 약 3년 만의 공연도 밴드가 아닌 솔로 장기하의 음악으로 꾸릴 예정이다.
  • BTS 효과… 하이브, 가요계 첫 年매출 1조 돌파

    BTS 효과… 하이브, 가요계 첫 年매출 1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워 낸 하이브가 코로나19 위기에도 국내 가요 기획사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하이브가 22일 공개한 2021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연매출이 1조 25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늘었다. 영업이익은 1903억원으로 30.8%, 순이익은 1410억원으로 62% 증가했다. 지난해 하이브는 BT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0주 1위를 차지한 ‘버터’ 등으로 740만장의 음반을 판매한 것을 비롯해 세븐틴 370만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80만장, 엔하이픈 220만장 등 밀리언셀러를 다수 배출했다. 하이브가 인수한 미국 기획사 이타카 홀딩스 소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240만장, 저스틴 비버는 235만장의 앨범을 팔았다. 지난해 공연 매출은 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980.5% 증가하는 등 약 10배 폭증했다. 그중 대부분인 453억원이 4분기에 나왔다. 지난해 11∼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BTS 콘서트가 21만명 이상을 동원한 결과로 분석된다. 하이브는 올해 중순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와 상품을 공개하고 게임도 선보이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소녀시대 태연, 반전 글래머 몸매…“무결점 미모” 극찬 

    소녀시대 태연, 반전 글래머 몸매…“무결점 미모” 극찬 

    그룹 소녀시대 출신 태연이 크롭톱을 입은 반전 글래머 몸매를 뽐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NERD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무결점 미모란 이런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크롭톱 상의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팔다리 선과 개미허리를 노출하고 있는 태연은 숨겨 왔던 글래머 몸매와 함께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만화에서나 본 듯한 태연의 신비스러운 모습에 팬들을 심쿵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외 누리꾼들은 “눈이 부십니다. 당시의 모습에”, “신이 인간 체험하고 있는 듯”, “사람이 아닌 듯.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의 정규 3집 ‘INVU’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됐으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2019년 10월 발매된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태연은 이번 앨범 발매 후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로 올라섰다.
  • 코로나 돌파한 BTS…하이브, 가요계 첫 ‘매출 1조’

    코로나 돌파한 BTS…하이브, 가요계 첫 ‘매출 1조’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키워낸 하이브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가요 기획사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하이브가 22일 공개한 2021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작년 연매출이 1조 25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1903억원으로 31%, 순이익은 1410억원으로 62% 늘었다. 하이브가 연매출 1조원을 넘긴 것은 가요 기획사로는 최초다. 지난해 하이브는 BT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0주 1위를 차지한 ‘버터’ 등으로 740만장의 음반을 판매한 것을 비롯해 세븐틴 370만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80만장, 엔하이픈 220만장 등 밀리언셀러를 다수 배출했다. 하이브가 지난해 인수한 미국 기획사 이타카 홀딩스 소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240만장, 저스틴 비버는 235만장의 앨범을 팔았다. 공연 매출도 폭증했다. 작년 공연 매출은 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980.5% 증가해 약 10배 늘었다. 그중 대부분인 453억원이 4분기에 나왔다. 지난해 11∼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BTS 콘서트가 21만명 이상 동원한 결과로 분석된다. 하이브는 이 오프라인 콘서트 티켓 매출만 약 400억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올해 중순 NFT(대체불가토큰) 거래소와 상품을 공개하고 6월 신작 게임을 선보이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BTS의 서울 공연을 비롯해 해외 공연을 개최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 등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 BTS 뷔, 코로나19 완치…“덕분에 다 나았어요”

    BTS 뷔, 코로나19 완치…“덕분에 다 나았어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뷔는 앞서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지난 15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당시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 뷔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다 나았어요”라고 소식을 알렸다. BTS에서는 지금까지 뷔를 비롯해 슈가·RM·진·지민 등 5명의 멤버가 확진됐다. BTS는 오는 3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2년 반만에 서울에서 팬들을 만난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가요계에서도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신인 그룹 빌리의 멤버 시윤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시윤의 확진으로 23일 예정됐던 두번째 미니음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도 취소됐다.
  • 피아니스트 랑랑 6년 만에 국내 무대…한국계 아내도 나오나

    피아니스트 랑랑 6년 만에 국내 무대…한국계 아내도 나오나

    중국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랑랑(40)이 6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서게 됐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17일 “랑랑이 자가격리 면제를 받게 돼 오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리사이틀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랑랑 리사이틀은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취소 위기에 놓였었다. 이번 공연을 전후로 다른 공연이 예정돼 7일간의 자가격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랑랑은 지난 4일 변경된 해외입국자 검역지침에 따라 격리 면제를 받게 됐다. 변경된 지침에 따르면 해외입국자는 중요 사업 목적으로 격리를 면제받으려는 경우 기업대표자나 대표자의 위임을 받은 자가 위임장 또는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랑랑은 유니버설뮤직과의 음반 계약 등을 근거로 확인서를 제출해 이번에 내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 랑랑은 최근 왼쪽 손목 건초염으로 유럽에서 예정돼 있던 리사이틀을 취소한 바 있다. 충분한 회복 시간을 거친 그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이번 서울 리사이틀을 선택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슈만의 ‘아라베스크’와 함께 여러 차례 미뤄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절망적인 느낌을 멈추게 하고 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랑랑은 2019년 한국계 독일 피아니스트 지나 앨리스와 결혼했다. 앨리스는 지난해 첫 음반을 발매했는데, 우리나라 동요 ‘엄마야 누나야’와 ‘반달’을 편곡한 음악을 담아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랑랑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번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해 랑랑과 함께 내한하는 앨리스가 피아니스트로서 무대에 깜짝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 날아가는 K팝…1월 음반 판매량 전년 대비 67% 올랐다

    날아가는 K팝…1월 음반 판매량 전년 대비 67% 올랐다

    지난달 음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7%나 증가하는 등 올해도 K팝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음반 판매량(1∼400위 기준)은 405만 4212장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66.9% 늘었다. 구체적으로는 그룹 엔하이픈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디멘션: 앤서’(DIMENSION: ANSWER)가 72만 3478만 장으로 월간 판매량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SM타운 겨울 음반 ‘2021 윈터 SM타운: SMCU 익스프레스’가 34만 7434장, 걸그룹 케플러의 ‘퍼스트 임팩트’가 30만 99장으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김 연구위원은 “통상 연중 1월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긍정적인 증가”라며 “과거에 비해 훌쩍 커진 K팝 실물 음반 시장의 성장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음원 이용량(1∼400위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순위를 살펴보면 김민석의 ‘취중고백’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코도모의 ‘회전목마’가 2위, 비오의 ‘카운팅 스타즈’와 ‘리무진’이 각각 2위와 6위를 기록하는 등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관련 노래가 강세를 보였다. 음원 강자 아이유는 ‘겨울잠’(4위)과 ‘드라마’(10위) 등 톱 10에 두 곡을 진입시켰고, 걸그룹 에스파의 ‘드림스 컴 트루’는 8위에 올랐다.
  • ‘마약 유죄’ 가수 비아이,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마약 유죄’ 가수 비아이,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와서맨과 계약을 맺었다고 소속사 아이오케이가 17일 밝혔다. 와서맨은 콜드플레이, 이매진드래곤스, 애드 시런, 스크릴렉스 등 유명 글로벌 아티스트를 담당하는 에이전시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향력이 큰 에이전트로 빌리 아이리시를 담당하는 톰 윈디시가 비아이를 맡게 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비아이는 지난달 ‘그래민 글로벌 스핀’에 첫 번째 K팝 아티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이 행사는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그래미가 다양한 음악과 아티스트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공연 시리즈이다.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였던 비아이는 앞서 지난해 9월 대마초 등 마약을 사들이고 이를 일부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가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비아이는 2016년 4~5월 지인을 통해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구매하고 이 중 일부를 여러 차례 투약·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비아이는 아이콘에서 탈퇴했고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비아이는 지난해 그룹 에픽하이와 가수 이하이의 앨범에 참여했고, 유죄 선고 2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첫 정규음반 ‘워터폴’을 내놓기도 했다.
  • [입덕일지] “한 번 빠지면 탈덕 불가” 김준수의 무한 매력

    [입덕일지] “한 번 빠지면 탈덕 불가” 김준수의 무한 매력

    “와… 정말 오랜만인데요?” 최근 ‘더블트러블’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준수가 효린과 합동 무대를 꾸미는 과정에서 했던 말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무대 위 그의 모습은 단숨에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는 거의 신인”이라는 그의 말이 무색할 만큼 김준수는 효린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무대 장인으로 등극했다. 해당 무대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11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섰다. 이처럼 단 한번의 무대로도 팬심을 사로잡는 김준수에게 어떤 매력포인트가 있는지 살펴봤다. ▶ ‘믿고 듣는’ 탄탄한 보컬첫 번째 포인트는 다름 아닌 가창력이다. 동방신기 멤버 가운데 리드 보컬이었던 그는 현재까지도 어떤 무대에서나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성인식’ 무대에서 보인 김준수의 보컬 실력에 네티즌들은 “계속 봐도 좋다. 수없이 봤지만 질리지가 않는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잘해서 눈과 귀가 편하다”, “가사 전달력이 너무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팬들은 김준수의 ‘믿고 듣는 보컬’에서 큰 매력을 느낀다. 앞서 ‘딩고뮤직’이 공개한 ‘킬링보이스’ 영상 또한 조회수 190만을 넘어서면서 그 인기를 증명해 보인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김준수의 솔로곡인 ‘꽃’, ‘Pit A Pat’ 등을 포함해 그가 뮤지컬에서 선보인 넘버가 담겨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보컬의 소유자 김준수는 ‘태양의 후예’, ‘펜트하우스3’,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에도 참여했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OST인 ‘사랑은 눈꽃처럼’이다. ▶ 재능을 뒷받침하는 남다른 ‘노력’ 김준수의 ‘대체 불가’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재능을 바탕으로 하는 꾸준한 노력에 있다. 이태원 명지대 뮤지컬공연 전공 교수는 과거 한 방송에서 김준수에 대해 “연습을 많이 하고 노력을 많이 하는 배우”라고 언급한 바 있다. 작품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뮤지컬 배우 정선아도 온스타일 ‘소나기’에 출연해 “연습 당시 그 누구보다 (넘버를) 완벽하게 외워오고 완벽한 감성을 가져왔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음악을 만든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지난 2019년 프레스콜에서 “지금까지 감사하게도 재능 있는 배우, 음악인들과 작업해 왔다”며 그 중 한 명으로 김준수를 꼽았다. 이처럼 잘 알려진 그의 노력은 단연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 국내 초연 당시 모차르트 역에 캐스팅됐던 그는 그해 뮤지컬 시상식 신인상을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현재까지 ‘모차르트!’를 포함해 ‘엘리자벳’, ‘드라큘라’,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진짜 김준수의 소탈한 모습최근 더욱 화제가 되는 것은 김준수의 예능 출연 그 자체다. 지난 2019년 12월 방송된 MBC ‘공유의 집’을 시작으로 김준수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국민가수’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이어왔다. 동방신기 멤버였던 그는 그룹 해체 이후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어려웠다. 그렇기에 그의 방송 출연 자체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일이다. 최근 화제가 되는 것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 수업’에서 보이는 일상 속 그의 평범한 모습이다. 앞서 그는 한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생각하는 것처럼 너무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며 “그래서 더 편안한 모습의 김준수를 보여드리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그는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의 안정감 있는 모습, 결혼에 대한 가치관 등 진솔한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그의 귀여운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그를 팬들이 사랑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변함 없는 초심’이다. 가수 데뷔 20년 차이자 뮤지컬 배우 데뷔 12년 차이지만 그는 여전히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 2020년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노래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저를 보러 오고 싶은 분들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때까지는 가수로도, 뮤지컬 배우로서도 계속해서 무대에 서고 싶어요. 팬들과 함께 늙어가고 싶습니다.” 16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오는 3월 새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대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변함 없는 진심으로 한층 더욱 성숙해져 있을 그의 아티스트적 면모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임효진 기자의 입덕일지 : ‘입덕’할 만한 스타를 발굴해 그의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
  • ‘믿듣탱’의 저력태연 3집 ‘INVU’ 음원차트 정상 등극

    ‘믿듣탱’의 저력태연 3집 ‘INVU’ 음원차트 정상 등극

    솔로 가수 저력 과시태연 “모두 다 합이 맞아서 가능한 것”걸그룹 소녀시대이자 솔로 가수로 자리잡은 태연이 14일 발표한 정규 3집 ‘INVU’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동명의 타이틀곡 ‘INVU’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여성 솔로 가수가 이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해 12월 아이유의 ‘겨울잠’ 이후 약 1개월 반 만이다. ‘INVU’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루트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곡이다.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그런데도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와, 그런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아냈다. 이 노래는 멜론 외에도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외에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 ’세트 마이셀프 온 파이어‘(Set Myself On Fire), ’어른아이‘ 등 수록곡들도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태연 3집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스웨덴,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21개국에서 1위다. 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판매액 1백만 위안(약 1억8천851만원)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다. 태연 3집 실물 음반은 발매 첫날 한터차트 기준 8만 4000여장이 팔렸다. 태연은 전날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인기를 두고 “뻔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모두가 다 합이 맞아서 가능한 것”이라며 “이번 앨범도 모두가 제시하고, 제안하고,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과정을 거쳐 만든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 3집 타이틀곡 ’INVU‘ 뮤직비디오는 이날부터 약 1개월간 전국 메가박스 87개 지점에서 30초 버전의 스크린 광고로도 상영 중이다.
  • 가족밴드 ‘작은별 가족’ 강문수 감독 별세

    가족밴드 ‘작은별 가족’ 강문수 감독 별세

    1970∼80년대 인기를 누린 가족 밴드 ‘작은별 가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강문수씨가 별세했다. 99세. 14일 대중음악계와 영화계에 따르면 강 감독은 이날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23년 함경남도 흥남에서 태어난 고인은 국내 최초 TV 방송인 HLKZ-TV를 비롯해 KBS·MBC·TBC 등에서 작가 겸 연출가로 일했으며 1949년 ‘늙은광대’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고인은 1975년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인 가족 영화 ‘작은 별’이 인기를 끌면서 밴드 작은별 가족을 결성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아내 주영숙씨와 6남 1녀의 자녀들과 함께한 9인조 가족 밴드다. 이듬해 발표한 TV 만화영화 주제곡 모음집과 1977년 데뷔 음반도 인기를 끌었다. 당시 밴드에서 활동한 외동딸 강애리자는 1988년 솔로곡 ‘분홍 립스틱’을 히트시켰고, 막내아들 강인봉은 포크 그룹 자전거탄풍경에서 활동하고 있다. 1970년대 ‘유괴’, ‘레인보우’ 등을 연출한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고인은 1991년 복귀작 ‘어허 어이 어이 가리’로 대종상영화제 특별작품상을 받았다. 이후 ‘불의 태양’(1994), ‘미친것들’(1997), ‘핫 썸머’(2002)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5시 20분이다.
  •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작은별 가족’ 강문수 감독 별세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작은별 가족’ 강문수 감독 별세

    1970∼80년대 인기를 누린 가족 밴드 ‘작은별 가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강문수씨가 별세했다. 99세. 14일 대중음악계와 영화계에 따르면 강 감독은 이날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23년 함경남도 흥남에서 태어난 고인은 국내 최초 TV 방송인 HLKZ-TV를 비롯해 KBS·MBC·TBC 등에서 작가 겸 연출가로 일했으며 1949년 ‘늙은광대’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고인은 1975년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인 가족 영화 ‘작은 별’이 인기를 끌면서 밴드 작은별 가족을 결성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아내 주영숙씨와 6남 1녀의 자녀들과 함께한 9인조 가족 밴드다. 이듬해 발표한 TV 만화영화 주제곡 모음집과 1977년 데뷔 음반도 인기를 끌었다. 당시 밴드에서 활동한 외동딸 강애리자는 1988년 솔로곡 ‘분홍 립스틱’을 히트시켰고, 막내아들 강인봉은 포크 그룹 자전거탄풍경에서 활동하고 있다. 1970년대 ‘유괴’, ‘레인보우’ 등을 연출한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고인은 1991년 복귀작 ‘어허 어이 어이 가리’로 대종상영화제 특별작품상을 받았다. 이후 ‘불의 태양’(1994), ‘미친것들’(1997), ‘핫 썸머’(2002)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작은별 문화센터 회장, 주식회사 작은별 대표이사, 재단법인 한일문화협회 한국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5시 20분이다.
  • 태연 신곡 들어보니…‘믿듣탱’ 이유 있네

    태연 신곡 들어보니…‘믿듣탱’ 이유 있네

    “사랑이란 우리 삶에 없어선 안 될 것이고, 종류도 정말 다양하잖아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상황에 딱 맞는 곡을 이 앨범에서 찾아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14일 세 번째 정규 음반 ‘INVU’(아이앤비유)로 돌아온 가수 태연의 말이다.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나 이제는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 ‘음원 퀸’ 등의 수식어로 더 유명한 국내 여성 보컬 원톱답게 새 앨범은 그만의 색깔로 가득 찼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태연은 “2021년부터 2022년 지금까지, 현재 내 모습을 최대한 담아내고 싶었다”며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인 만큼 이를 갈고 더 신중하게, 열심히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2015년 10월 첫번째 미니 음반 ‘I’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사계’, ‘불티’(Spark) 등의 히트곡을 꾸준히 냈다.이번 앨범은 2019년 10월 2집 ‘퍼포즈’(Purpose)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음반이다. 태연은 “음반을 준비하며 다양한 곡을 소개하고 싶었고, 그러면서도 그 안에서 어느 정도의 연결감을 원했다”며 “가사에도 심혈을 기울였고, 보컬에 있어서도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3집에는 타이틀곡 ‘INVU’를 포함해 노르웨이 작곡가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솔베이의 노래’를 샘플링한 알앤비 발라드 ‘그런 밤’, 디스코 리듬과 베이스 연주가 흥을 돋우는 팝 댄스 곡 ‘어른아이’, 사랑에 빠진 상대를 파멸로 이끄는 가사가 인상적인 ‘사이렌’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또 직접 작사에 참여한 선공개곡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 지난해 7월에 발표해 인기를 끈 ‘위켄드’(Weekend)도 담겼다. 태연은 ‘INVU’의 뮤직비디오에서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로 분장해 신전과 사막 등을 배경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 비주얼 등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아이앤비유는 영어로 ‘나는 네가 부럽다’는 뜻의 ‘I envy You’를 알파벳으로 표현한 것인데, 노래는 단순히 시기, 질투의 내용이 아니다. 태연은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여전히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 그리고 이런 나와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은 곡”이라며 “내 사랑을 받는 네가 부럽다, 나만큼 아프지 않는 네가 부럽다 등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연 곡에는 고음이 빠질 수 없지 않느냐. 고음이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게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에는 강인하고 호전적인 모습을 비주얼로 담으려 노력했다”며 “비장하고 담담하면서, 상처를 입었지만 애써 태연한 척 강인함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여자 솔로 가수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는 태연은 “뻔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스태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장점을 갖고 집중한 덕분에 좋은 앨범이 나온 것 같다”며 “데뷔 이래 여러 수식어가 있지만, 앞으로는 ‘어떤 수식어로도 대체할 수 없는’ 가수로 불리고 싶다. 태연 그 자체이고 싶다”며 웃었다. “이번 앨범은 지금 제가 꽂힌 것과 생각하는 것에 대한 얘기예요. 다양한 색을 담은 만큼 한명한명에게 노래로 공감을 주고 싶어요.”
  • “정신없는 거니”…논란의 안치환 신곡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정신없는 거니”…논란의 안치환 신곡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민중가수’ 안치환이 최근 발표한 신곡이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풍자의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풍자를 넘어선 조롱이라는 비판과 함께 마이클 잭슨을 비하했다는 논란까지 제기됐다. ‘거니’ 가사·일러스트 이미지 등 김건희 연상안치환은 지난 12일 발표한 신곡의 제목은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이다. 노래 가사 중에는 ‘왜 그러는 거니/뭘 꿈꾸는 거니/바랠 걸 바래야지 대체/정신없는 거니/뭘 탐하는 거니/자신을 알아야지 대체/어쩌자는 거니’라며 ‘거니’가 반복되는데, 이는 김건희씨의 이름을 연상케 한다. 또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얼굴을 여러 번 바꾼 여인/이름도 여러 번 바꾼 여인’ 등의 표현이 나오는데 이 역시 논란이 되고 있다. 음반 표지 이미지에 들어간 인물 일러스트가 마이클 잭슨은 물론 허위 이력 사과 기자회견에 나섰던 김건희씨의 머리 모양과 옷차림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외모·여성성 공격에 참담함”“마이클 잭슨 능욕, 선 넘어” 이 곡이 업로드 된 유튜브 채널 ‘안치환TV’에는 이틀 만에 50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상당수 댓글이 “대선후보 부인을 비판한답시고 외모와 여성성 공격이나 하는 데서 참담함을 느낀다”, “정치적 사상이나 이념을 표현할 수는 있는데 전혀 관계없는, 게다가 고인(마이클 잭슨)을 이렇게 능욕하는 건 선을 세게 넘은 것”, “풍자도 해학도 아니고 그냥 저열함만 느껴진다” 등 비판적인 반응이다. 특히 대선후보의 자질과 무관한 배우자의 외모를 조롱거리로 삼은 점, 또 이를 위해 한국의 정치 상황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고 마이클 잭슨까지 끌어왔다는 점에서 많은 지적과 비판이 쏟아졌다. 윤 후보 지지자뿐만 아니라 마이클 잭슨 팬마저 분노케 만든 셈이다. 윤석열 “저급한 공격, 아내에 미안…위대한 뮤지션 저급한 공세에 소환”윤 후보는 14일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정치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제 아내가 이런 저급한 공격까지 받게 되는 것에 대해 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면서 “위대한 뮤지션을 저급한 공세에 소환한다는 것이 너무 엽기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마이클 잭슨이란 분은 지구 곳곳에 어려운 사람들을 굉장히 따뜻하게 보살폈던 위대한 뮤지션”이라며 “(마이클 잭슨을 공세에 소환하는) 그런 일을 벌이는 분들의 인격과 수준이 참 어이가 없다”고도 말했다. 안치환 “평가, 듣는 이의 몫…겸허히 수용”지난해 인터뷰선 “혐오와 조롱의 시대 고민” 안치환은 이날 유튜브 댓글을 통해 “노래를 만든 건 나이지만 내 노래가 세상에 공개된 후 그 노래에 대한 평가와 해석은 듣는 이의 몫이라는 생각”이라며 “이번 노래도 해석과 평가가 정말 다양했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매서운 비판도 있다. 노래 의미에 대한 해석은 이제 듣는 이의 몫이니 모두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가사 중 ‘그런 사람 하나로 족해’라는 대목에 대해 ‘그런 사람’은 마이클 잭슨이 아니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안치환은 “국정농단이 불과 몇 년 전이다”라면서 “전 국민을 절망하게 만든 권력의 어두운 그림자, 그 악몽이 되풀이될 수도 있다는 절박감에 부적처럼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저의 마음이 국민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댓글에도 3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면서 갑론을박은 여전하다. 네티즌들은 “글쎄, (마음이) 전해지기 어려울 것 같다”, “마이클 잭슨은 왜 끌어왔느냐”, “마이클 잭슨은 당신이 건드릴 수 있는 분이 아니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11월 안치환이 싱글 ‘빨갱이’를 발매하면서 가진 인터뷰를 상기했다. 안치환은 당시 인터뷰에서 “정의로운 가치보다 진영의 가치가 극단으로 치닫는 시대에 이성적이고 건설적인 경쟁은 없고 혐오와 조롱으로 배설하는 천박한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노래해야 할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안치환은 민중가요 가수로 활동하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곡이 폭넓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 에이핑크가 돌아왔다…데뷔 10주년 ‘혼’ 오후 6시 공개

    에이핑크가 돌아왔다…데뷔 10주년 ‘혼’ 오후 6시 공개

    정상의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걸그룹 에이핑크가 14일 데뷔 10주년 스페셜 음반 ‘혼(HORN)’을 발표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2020년 4월 ‘룩’(LOOK)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는 중독성 강한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끝나버린 연인의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두고 싶은 마음 사이의 딜레마를 가사로 담아냈다. ‘1도 없어’, ‘%%’, ‘덤더럼’ 등의 에이핑크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에이핑크의 새 앨범 ‘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 이래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 No No), ‘러브’(LUV)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또 멤버 각자가 솔로앨범,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멤버 박초롱은 “앨범마다 신경 쓰는 부분이지만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이 무엇일까, 우리는 또 어떤 음악을 할 수 있을까 매번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오하영은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많은 분에게 노래로 더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에이핑크의 음악으로 인사를 드린 게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우리의 모습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씨엔블루 정용화·그룹 크래비티 등 가요계 잇딴 확진에 ‘비상’

    씨엔블루 정용화·그룹 크래비티 등 가요계 잇딴 확진에 ‘비상’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폭증하는 가운데 가요계에서도 잇따라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밴드 씨엔블루의 메인보컬 정용화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용화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컴백을 앞둔 그룹 크래비티(CRAVITY)는 멤버 9명 중 세림, 앨런, 정모, 민희, 형준, 태영, 성민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1일 태영이 발열 증세를 보여 멤버 모두 자가진단 키트와 PCR 검사를 한 결과, 7명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소속사는 “현재 멤버들은 발열,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며 “양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은 재택 치료를 위한 격리 및 휴식 중이며 음성 판정을 받은 우빈·원진은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크래비티는 이달 22일 정규음반 파트 2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 IN OUR COSMOS) 발표를 앞두고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멤버 다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컴백 일정은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는 “크래비티는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자가격리 기간 등의 사항을 고려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및 22일 앨범 발매는 연기했다”고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가요계에서는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에픽하이의 타블로, 엔하이픈의 선우, 세븐틴의 원우, T1419의 건우, 블랭키의 이영빈·김태우·박동혁·박시우, 2am의 조권·정진운·임슬옹 등 20여명이 확진됐다. 에픽하이는 타블로의 확진으로 오는 14일 예정됐던 컴백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앨범 발매일인 14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온라인 기자 간담회도 취소됐다. 다만 “정규 10집의 두 번째 음반 ‘에픽하이 이즈 히어 하’(Epik High Is Here 下) 음반 발매는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룹 2am의 조권도 12~13일로 예정된 콘서트를 취소했다.
  • 컴백·활동 앞두고 줄줄이 확진…코로나19 확산에 가요계 비상

    컴백·활동 앞두고 줄줄이 확진…코로나19 확산에 가요계 비상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을 넘는 등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룹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멤버 선우(본명 김선우)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우는 발열과 감기 증상을 보여 지난 9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선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기침·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선우를 제외한 엔하이픈 멤버들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다른 멤버 6명은 지난해 9월 코로나19에 한차례 감염됐다. 당시 촬영 직원이 확진되면서 멤버들도 잇달아 확진됐고 선우를 제외한 모두가 치료를 받았다. 선우가 확진되면서 엔하이픈은 스케줄에서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는 “선우와 정원은 자가격리 기간을 고려해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 DJ 활동을 13일이 아닌 20일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그룹 2am 멤버 조권은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확진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권이 어제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권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모든 일정을 중단함에 따라 약 9년 만에 열릴 예정이던 2am의 단독 콘서트도 취소됐다. 콘서트를 주최·주관한 문화창고와 드림어스컴퍼니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조권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12~13일 온·오프라인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앞서 오는 14일 컴백을 앞뒀던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도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으며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 아워즈는 “에픽하이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타블로의 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당국의 지시에 따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범 발매일인 14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온라인 기자 간담회도 취소됐다. 정규 10집의 두 번째 음반 ‘에픽하이 이즈 히어 하’(Epik High Is Here 下) 음반 발매는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로